미국 의대 진짜 합격률! 지금까지는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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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디오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구독자분께서 질문하신거에 답하는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7

  • @user-bl1ej1nt1l
    @user-bl1ej1nt1l Год назад +7

    정디오님이 자료를 근거로 해서
    정말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디오님이 말씀하셨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분이 의대에
    가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의대와 치대를 졸업한 자녀가 있는 엄마입니다.
    딸 얘기를 들어보면 의대 입학한 후
    공부도 꽤 잘하고 문제가 없는듯한데
    죽어라 하고 공부해야하는 것이
    너무 싫다고 중도에 학업을 그만 두는 의대생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면 어떤 어려움도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 @ckrgksdkrak
      @ckrgksdkrak Год назад

      옳소, 어차피 미국에선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됨.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시간낭비

  • @dooeunkim5378
    @dooeunkim5378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MCAT은 7번까지 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번 볼 경우 한번에 좋은 점수 받은 사람보다 불이익이 있을까요? 몇번 본 후에 가장 잘 본걸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여러번 본 점수의 평균을 사용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 @Soriyou3
    @Soriyou3 Год назад +3

    2:04 미국에서 곧 졸업하는 의대생으로서 너무 공감 되네요.
    저도 주변에 친구들한테 절대 가지 말라고 합니다.
    가서 고생을 엄청 많이 할거라는건 직접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거 같습니다...

  • @haveagoodday6635
    @haveagoodday66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감사해요. 1년전 영상 학자금 갚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도움됩니다. 이번에 의대 지원해서 인터뷰로 요즘 바쁜 의대지망생 부모입니다. 감사합니다. 👍

    • @정디오
      @정디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됐다면 다행이에요!

  • @shapley4980
    @shapley4980 Год назад

    선생님,
    Residency program 전에 Transitional year은 원래 있던 건가요? 저번에 어떤 영상에서 미국은 인턴 기간 없이 레지던트 1년차 부터 시작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틀릴 수 있지만 그냥 궁금했습니다. 수고하세요 오늘도.

    • @정디오
      @정디오  Год назад

      어떤 과 들은 (피부과, 방사능과 등등은) traditional year (이건 DO쪽에서 쓰는 말일거에요)/preliminary year (이건 MD쪽)을 1년 해야해요. 그래서 예를 들어 피부과가 4년이라고 하면, 첫번째 1년은 traditional/preliminary year로 내과와 비슷한 스케줄을 돌고 2년차 때분터는 피부과에 대해서 배우는식으로 돼있다고 알고 있어요.

  • @saltandpepper342
    @saltandpepper342 Год назад +2

    애구 변변치 않은 저의 질문에 따로 이렇게 콘텐츠를 따로 만들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와 실력이 비슷한 친구들도 같은 학교에 프리메드 하는아이들이 보여서 나떄문에 선택한 간호학을 아이가 나중에 원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드렸습니다. 저희 집안이나 처가집안중 약사나 간호사는 있었으나 의사나 변호사등 흔히 말하는 탑 클라스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아이가 의사가 되어준다면 정말 가문의 영광이죠. 저는 변변치 않아도 아이가 저의 소박한 어메리칸 드림을 이루어 주니 웃으며 죽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우리가족 모두 같이 유튜브를 보았고 너무 유익했습니다. 하지만 다른분 댓글처럼 아비로써 가문의 영광보다는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기말고사로 바쁘고, 겨울방학동안 아이가 생각할 시간을 주고 아이의 결정을 따르려고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한국어로 본인의 경험을 올려주셔서 다른 많은 한인부모님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 해피 할러데이 입니다.

    • @dragonfly8485
      @dragonfly8485 Год назад +2

      당신 당신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 의사를 합니까? 절대로 의사 안됬으면 좋겠네요.

    • @johnchoi5263
      @johnchoi5263 Год назад

      아이가 실력이 된다면 함께 의논하세요.단 선택은 본인이 하게 하세요.의대가 머리보단 성실과 끈기가 더 중요해요.

    • @dragonfly8485
      @dragonfly8485 Год назад

      @@johnchoi5263 머리도 중요합니다. 엄청요. (현재 T5 의대생)

    • @ckrgksdkrak
      @ckrgksdkrak Год назад

      근데 요새 의사 위상이 많이 추락해서 미국에서 그 정도로 선망하진 않는거 같애요. 미국은 원래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는 추세라 별 걱정 안 하셔도 될겁니다 😊 -현역의사

    • @chongkim3391
      @chongkim3391 Год назад +1

      가문에 영광을 위해서 의사가 되어야한다는건 아닙니다 아버님!. 저도 의대 2학년 딸이 있습니다. 요즘 step 1 준비중입니다. 저희 딸은 본인이 원해서 의대에 갔지만 원해서 갔어도 그 어마어마한공부양을 소화하면서 본인의 사생활을 어느정도 포기해야하는 힘듦이 있습니다. 본인에 의지와 끈기 열정 목표의식 성실함이 뒤바침 되어준다면 못할것도 없지만 겉으로 보기엔 멋져보이고 좋아보이지만.. 너무 애처로워서 눈물날때가 많아요 엄마로서 .... 별로 쉴틈이 없어요 .. 공부하느라...저는 말렸었습니다 의대가지말라고요 왜냐구 물으신다면 너무 힘들것같고 의대 아니라도 다른걸해도 잘할수 있는 재능이 있어보였거든요. 의대 4년그리고 레지던트... 거즘 10년가까운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가시죠? 따님이 결정하게 내버려두세요. 전 의사는 하늘이 내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부디 본인이나 가문을위해서 자식을 push 하지 마시고 좋아하는일 행복할수 있는 일을 할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 @manlee3142
    @manlee3142 Год назад +2

    한국인 학생의 합격률을 따로봐야 할 것 같은데요. 한국처럼 전원이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은 인종별 퍼센트로 합격을 주는것 같으니까요. 각150여 의대 각 학교마다 한국인 평균 합격자 수는 2-6 정도로 매년 한국인 학생 합격수가 500정도, 이는 60,000/500 120:1 정도가 한국인 합격률.

    • @blanc5599
      @blanc5599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서는 총 지원자 수가 6만2천명인데 한국인이 6만명이나 되나요? 한국인 합격률을 계산하려면 한국인 지원자 수 / 500 해야죠. 님이 계산하신거는 그냥 의대 합격자들 중 한국인 비율인거 같습니다.

    • @blanc5599
      @blanc5599 Год назад

      찾아보니 매년 의대에 지원하는 한국인 수는 1천명 정도로 450명 정도가 합격한다고 하니까 한인 합격률은 45퍼센트 정도 되네요.

    • @manlee3142
      @manlee3142 Год назад

      각 의대 정원 평균 150명인데 그중에 한국 학생 평균 3-4명정도 이에요.
      아주 낮은 숫자의 합격률 아닌가요?
      오래된 자료이기는하나 지금도 거의 비슷한데 한인 지원자수 에모리 238명에 3명합격, 조지워싱턴 550명에 8명합격, UCLA 357명에 8명입학, UC 샌프란시스코는 309명 지원에 3명 입학, 스탠포드 의대 279명 지원에 4명 입학, UC 어바인 의대 271명 지원에 5명 입학, UC 샌디에고 의대 265명 지원에 4명 입학, UC 데이비스 의대 253명 지원에 1명만이 입학한 것으로 .물론 각각 중복 지원이지만 각 학교마다100명정도의 한인학생이 지원한다고 보면 이 또한 한인학생들과의 경쟁률이 치열하지요.

    • @blanc5599
      @blanc5599 Год назад

      @@manlee3142 각 학교 acceptance rate 을 보자면 그렇지만 총 한국인 applicants 와 합격률을 보자면 45퍼 정도 된다는 말입니다. 한 학생당 한 학교만 지원하는게 아니니까요. 그게 이 유투브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제발 이 영상좀 보시고 이해좀 하고 말하세요

  • @sarahyang6549
    @sarahyang654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가지 여쭐께요. 연구실 의사는 어떤건가요?
    똑같이 mcat을보고. 과정은 같은지요?

    • @정디오
      @정디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구실 의사 같은 경우는 md/phd나 do/phd가 있는데 이것 또한 과정은 같아요. 하지만 의대를 지원할때 md/phd 프로그램에 따로 지원을 해요. 일반 md나 do 의대가 (프로그램) 아니라. 프로그램이라고 하는건 의대 자체는 똑같은 의대인데 (건물, 위치 적으로) 그 안에서 공부하는 길이 달라서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 @sarahyang6549
      @sarahyang654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답글 남겨주시고. 바쁜중에도

  • @user-ru6qr2mv6w
    @user-ru6qr2mv6w Год назад

    디오님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퀘백 맥길 의대 재학 중에 하바드 의대 편입 가능한가요?

    • @benedictkim9349
      @benedictkim9349 Год назад

      MD Degree (의사과정)에는 서로 편입이 불가능합니다. 학부학생 (Bachelor)인 경우는 편입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캐나다 학위/학점을 인정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캐나다대학 졸업 후 의대를 미국으로 왔습니다)

    • @정디오
      @정디오  Год назад

      제 말 보다는 Benedict Kim님의 말씀이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의대 편입은 미국 내에 있는 의대들 경우에도 아주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 @user-ru6qr2mv6w
      @user-ru6qr2mv6w Год назад

      @@benedictkim9349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캐나다 의전원 재학 중에 미국으로 편입했던 케이스가 있었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럼 다시 시험을 봐야 한다는 거죠?

    • @benedictkim9349
      @benedictkim9349 Год назад

      @@user-ru6qr2mv6w 편입 하고자 하는 이유가 정당하고 합당하다고 여겨지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하버드 의대를 포함한 대다수의 미국의대가 편입생을 절대 받지 않습니다. 현재 8개의 학교 정도만 편입생을 받는데, 하버드 의과전문대학은 포함되어있지않습니다.

    • @benedictkim9349
      @benedictkim9349 Год назад

      @@user-ru6qr2mv6w 애초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의전원 졸업 후 오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굳이 편입을 해야할 이유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deolil9307
    @deolil9307 Год назад

    :)

  • @user-pj4sc6re3e
    @user-pj4sc6re3e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유학생신분으로 미국의대 졸업후에 영주권신청 가능한가요?

    • @정디오
      @정디오  Год назад +1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런 경우는 비자/영주권을 스폰서 해주는 병원에서 근무를 해야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 @benedictkim9349
      @benedictkim9349 Год назад

      미국의대 졸업 후 레지던시 매칭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때문에 학교쪽에 문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레지던시 하면서 요건 맞춰서 신청하시면 될 거에요.

    • @nayoungson9826
      @nayoungson982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인분 말로는 신분없이 의사 합격이 굉장히 드물다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뽑질 않아요.

  • @Joyjoyjoyjoy12311
    @Joyjoyjoyjoy12311 Год назад +1

    일빠!!

  • @dooeunkim5378
    @dooeunkim5378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MCAT은 7번까지 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번 볼 경우 한번에 좋은 점수 받은 사람보다 불이익이 있을까요? 몇번 본 후에 가장 잘 본걸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여러번 본 점수의 평균을 사용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 @정디오
      @정디오  Месяц назад +1

      평균은 보지는 않을 거에요. 여러번 봤을 경우 가장 좋은 점수를 본다고 알고 있는데 MCAT은 한번만 봐야 할 시험이에요....
      그리고 여려번 본다면 가장 최근에 점수가 가장 높은게 좋죠.
      예를 들어 500을 받은 후 510이 좋지 반대로 떨어 지는 경우는 좋게 보이지 않아요 아무리 가장 좋은 점수를 본다고 해도.
      MCAT을 여러 번 볼 생각을 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비용도 비용이고 스트레스도...
      내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 나왔다면 다시 볼 수 있겠다면 어느 정도 나왔다면 만족을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MCAT이 모든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