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어머니 저를 좀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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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는 시어머니!
    한평생 일하는 소처럼 살아왔다던 시어머니!
    그런 탓에 해가 떠 있는 동안은 엉덩이 한번 붙이지 않고 움직이는 성격이 되었다는데...
    이런 성격 급한 시어머니와 반대로 며느리는 너무 게으른 것이 불만이다
    집안 살림을 시키면 잊어버리고 미안하다는 말만 늘어놓은 며느리!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가르치는 것보다 스스로 하는 게 오히려 속이 편하다고 한다. 며느리랑 집에 함께 있을수록 답답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데...
    며느리는 시집온 지 이제 ㄴ2년 차 밖에 안 된 새내기 며느리다.
    밤새 아이를 돌보느라 잠이 늘 부족하다는 며느리.
    나름대로 집안 살림을 해보려고 하지만 무슨 일이든 혼자 빠르게 하는
    시어머니를 따라 갈 수가 없다.
    서툴지만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시어머니의 폭풍 잔소리에도 묵묵히 따라가는 며느리.
    하지만 그런 며느리도 견디기 힘든 것이 있으니!!!
    바로 곁에 서서 끊임없이 시어머니의 잔소리를 듣게 되는 요리시간이다.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지적을 해대는 시어머니의 밀착과외 만큼은 적응이 되질 않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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