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교단특징들(교리 그리고 교회 정치 체제): 0:32 장로교: - 개혁주의 신학, (대표적인 신학자로는 존 칼빈) -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 그러므로 예정론을 믿음 - 교화의 정치는 대의민주주의 체제 - 목사와 장로를 뽑아 교육, 양육, 그리고 징계를 함 - 조직의 순서 (높은 순으로부터) 총회, 노회, 당회 1:25 성공회: 영국 종교개혁의 결과 - 헨리 8세(영국의 왕이 이 개혁을 주도함-일종의 국가교회로 시작함) - 영국에서는 영국 국교회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성공회 라고 불리움 - 로마 가톨릭의 정치와 비슷 그러나 신학적으로 개신교랑 비슷 - 가톨릭과 개신교의 중간에 위치 2:16 감리교 - 웨슬리 신학을 따름 - 영국 국교회에서 개화운동을 하다가 웨슬리를 따르는 사람때문에 만들어짐 - 개혁주의와 비교했을 때 “인간의 책임” 을 더 강조함 - 경건한 생활과 그리고 온전한 성화를 이루기 위한 인간의 책임을 강조 - 감리교의 정치 체제는 감독제이며 계층적인 구조를 띄우고 있음, 감독회장 -> 연회 감독 -> 지방회 감리사 -> 목사, 순으로 감독하는 구조 3:07 성결교/오순절: - 신학적으로는 웨슬리의 신학을 따름 - 감리교와 비슷 - 시간이 지나며 처음의 강조했던 성결한 삶이 강조가 약해지면서 일종의 개혁운동인 성결 운동 (Holiness Movement) 이(가) 일어남, 이 운동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기적과 특별한 성령의 은사를 강조하며 발전한 교단이 오순절 교단이다 - 오순절 교단과 달리 오직 성결한 삶만을 강조한 흐름이 또 다른 교단을 형성하고 성경운동의 흐름이 일본까지 전해짐, 이때 일본에서 유학하신 선배님들이 이 흐름을 배우고 한국에 돌아오셔서 선교단체를 설립 - 선교단체에서 발전된 것이 성결교. - 성결교는 특별하게 자생적으로 생겨난 독특한 역사가 있음 4:30 침례교: -개혁주의 또는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는 알마니안(웨슬리안) 을 따르지 않음, 그 대신 둘 다 수용함 - 침례교에서 세례관을 중요시 여김, 물을 뿌리는 방식을 인정하지 않고, 물에 잠기는 방식을 인정함 유아세례를 받아들이지 않음 - 본인의 믿음을 고백한 사람들에게만 세례를 베품 - 회중 정치 체제, 회중, 즉 교회의 성도들이 주인이라는 것을 강조 그리고 개 교회의 독립성을 강조 - 교회의 직분자들에게는 특별한 권한이 있다고 여기지 않고 다만 교회의 주인은 성도들이라고 받아드린다. 가장 큰 공통점: - 모든 교파들 다 복음을 믿는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해주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심을 믿음 - 이 사실이 기록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
히틀러 동생 아베 히틀러 동생 아베 저는 개신론자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주권 아래에 우리는 살아갑니다.하나님은 어떤분이십니까? 정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영원한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기위하여 어떠한 일도 하십니다. 성경에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임기응변하신게 아니라 처음부터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이루셨습니다. 당장에 구약만 봐도..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그때부터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실 계보를 세우시고.. 의인이신 예수님이시지만 죄인인 우릴 위하여 계보를 온전한 지파가 아닌 유다의 지파를 통하여 보내주시고.. 성경에 예수님의 족보중 더러운 여인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도, 그 온전치않은 계보들도, 그리고 성경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을 행하기위하여 철저히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임기응변 하시는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나 자비와 사랑이 없으신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죠. 왜 우리를 로봇처럼 안다루싱까요? 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을까요. 사랑이 넘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고 자기가 행한 일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던 의미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온유하십니다. 그 전지전능하심으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셨고 모두 주님을 믿게 하실 수 있었지만, 우릴 로봇처럼 대하지 않으십니다. 강제로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린 사람이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인지, 선택받지 못한 자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아셔야합니다. 하나님은 선택받은 자만 사랑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한 복을 주십니다. 심지어 비기독교인들도요. 하나님은 이미 모든 계획이 있으시지만, 그 안에서 자유히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결론입니다. Q 예정론은 구원받는 사람이 이미 정해진 것 아니냐? 그럼 왜 하나님께 다가가도록 노력해야하냐? A 맞습니다만 방향이 올바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자유히 살수있으니 자신이 선택받은지 못받은지 하나님의 주권을 탓하지마시고 그저 하나님깨 선택받은 자가 되도록 열심히하십시오.
히틀러 동생 아베 / 예정론을 주장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이 강조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예를 들어,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희생하신 십자가 사건이, 온 인류를 위한 십자가라고 한다면 온 인류는 구원을 받아야만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결코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불신자는 존재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의 주권이 상실되지 않고, 십자가의 능력이 헛된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십자가는 하나님으로부터 택한 자들의 십자가 사건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죠. / 그러나 인간은 구원 영역에 있어서는 누가 예정 되었고 누가 유기 되었는지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영역에 두어야만 합니다. 그저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할 뿐이죠. / 그럼 우리가 해야할 일은 예정과 유기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님이 규정하신 말씀 안에서 전하고 가르쳐 지키게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은 신자의 본분이고, 성경을 우리의 지표로 삼아,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함을 요구 하십니다.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삶과 주위를 소홀히 살아내지 않습니다. / 잘못된 예정론에 빠진 사람들의 행실이 많은 오해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예정론에 대하여 단편적으로 이해한 분들이 만들어낸 오해가 너무 많습니다.
히틀러 동생 아베 / 온 인류가 구원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근거는, 예정론이 거부될 경우에 대한 예시였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십자가 사건이 예정된 자들을 향한 사건이 아니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구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실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미니안주의자들은 십자가의 주권을 인본주의 적으로 해석하면서, 구원을 하나님의 선택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으로 이야기합니다. 아베님 예정론이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는 인간편에서 말씀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사실 하나님편에서 말씀을 본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온 세상적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운명론과 예정론은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 위대하십니다. 실수가 없으시죠, 하나님의 존재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며, 그분은 완전하시고 영원하심으로 시간을 초월하시고 광대하셔서 안계시는 곳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획은 절대 불변하십니다. 그리고 거룩하시고, 공의와 인자가 가득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비록 불신자라도 하나님의 의존적 존재로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들이 그것을 모를 뿐이죠, 인간은 마음이 완악하여 할 수 있는것이 죄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타락한 인간의 가장큰 문제는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영원히 심판받아야 마땅하죠, 사실입니다. 인간은 구원받을 자격이 단 1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죄로 인해 영원히 심판받아 마땅한 존재에게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선택하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성도는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찬양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의롭지 못한 존재를 그리스도께서 그 의를 대신 이루시고, 택한 백성을 의롭다 칭하여 주신 것이죠. 사랑의 하나님이 누구는 선택하고 누구는 선택하지 않은 것이 불공평합니까? 죄를 규정하시는 분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규정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향한 진노를 오래 참으시고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시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선택교리를 참으로 혐오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우리 편에서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하신 겁니다. 혹 우리의 이유로 우리를 사랑하심이 된다면 그것은 두려운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에 닿을 수 없기 때문이죠, 로마서 9장 10-18절, 하나님께서 선택과 유기에 대한 것을 야곱과 에서를 통해 그리고 모세와 바로를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이것에 대하여 ‘불공평’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평’은 받을 권리가 있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자들에게는 자비를 베푸시고, 베푸시지 않는 것은 그분의 권리인 것입니다. 또한 다른 오해는 선택 자들에 대하여 자동적인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에게 기계적 관계로 그들을 선택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선택받았다면, 믿음과 회개를 통한 인격적 관계를 통해서 구원을 허락하신다는 겁니다.
모두 하나님의말씀을믿지않고 자신의생각을믿는 마귀새끼들이지요. 예수님이 왜 오셨을까요? 이땅에와서 다이루신일이 뭘까요? 왜 부활하셨을까요? 정답은 *로마서 3장23-24절 KRV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말씀을믿는자가 있나요? 하나님이 너는의롭다~ 예수피로 니죄 다씻었다~ 너의의롭다함을위해 부활했다~하시는데! 에이 나 죄인이야~ 나겸손하지^^ 내가열심히노력해서 예수님처럼살께요~ 이지랄하고있지요. 예수님이 어이가없어서~ 해봐~니가율법완벽히지키면 산다~ 똥멍충이만있어서 이렇게쉬운성경을 이해를못해요~ 초딩도 이해하겠구만~ *로마서4장5절. 일을아니할지라도 경건치아니한자를 의롭다하시는이를 믿는자에게는 그의믿음을 의로여기시나니. *로마서4장25절. 예수는 우리범죄함을위해 내어줌이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함을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8장33절. 누가능히 하나님이선택한이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갈라디아서2장16~17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사도행전2장38절(내안에 성령이거하는 순서).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히브리서 2장11절.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히브리서 10장10절.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장17~18절.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물고기-y6u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외경을 참조는 하되 성경 교리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 같아요! "The Anglican Communion accepts "the Apocrypha for instruction in life and manners, but not for the establishment of doctrine" (pseudepigrapha랑 apocrypha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ㅜㅜ)
우연히 천주교 신자라는 글을 읽게되었네요. 천주교에는 구원이 히박하답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님이 구세주라고 말하지 않으며 교황의 무오성을 주장하여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는 가증한 이단 집단입니다. 성모 마리아,베드로등 성인들을 숭배하며 그들에게 기도합니다. 이미 천주교를 다니시니깐 잘 아시겠지만 그들은 예수님의 단번 속죄를 부정하여 매번 미사를 통해 반복해서 예수님을 죽이고 있지요. 또 성례만이 구원의 필수라고 하여 인간의 행위 의식과 의례들을 가르칩니다. (미사교리, 화체설, 7성례등) 또한 현재 종교통합 (예수님이 아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을 추진하여 가증한 일을 앞장서서 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 14:16) 천주교의 유래와 역사, 타락에 관한 유트브 영상을 참고로 들어보시고 천주교와 교황 마리아가 아닌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듭나서 (교회만 출석하는 가짜 믿음이 아닌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옛날 나의 모습과 세상적 가치관을 부인하며 그리스도로의 가치관으로 사는 진짜 믿음) 구원받으시길 축복합니다. ruclips.net/video/YCBUZZjwiEI/видео.html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꼭 한번 보세요!!
성당에 신부님이나 수사님, 수녀님은 절대 개신교회와 그들의 교리를 폄훼하지 않죠. 그리고 카톡릭신자들도 개신교의 개성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일부 몰지각한 개신교 목사들은 편을 가르고 자기들의 교리만 옳다고 말하죠. 저 위에 잘못되고 편향적인 시선으로 카톡릭을 모독하시는분? 님께서 진정 주님을 믿는 주님의 자식이라면 다른 교리도 존중하시고, 또 그런 정치적인 시각으로 종교에 임하지 않길 당부드립니다.
@@육덕거사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께로만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즉 내 안의 모든 우상과 세상 가치관을 버리고 돌이켜 주님 뜻데로 순종하며 사는 삶) 다른 이로써 구원을 받을수 없나니 오직 예수밖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행4:12) 카톨릭은 교황을 하나님과 동등시하며 교황이 만든 교리를 믿고 종교적 행위와 열심으로 구원받을수 있다고 가르치죠. 사람이 만든 교리를 따르기 전에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아시길 권면드립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신데... 교황의 말에 교리가 바뀌는 카톨릭과 신부 수녀가 구원을 주진 않치요. (카톨릭은 하나님이 직접 주신 십계명 또한 교황의 말에 바꿔놓아서 마리아상 베드로상등 우상에게 기도하고 빌기도 하죠. 아실껍니다.) 카톨릭의 기원과 정체를 아셔야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교황청 로마 바티칸 주측으로 종교통합을 합니다. 아시죠? 어떻게 예수님외에 다른 신들(사탄이겠죠) 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말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성경과 하나님을 완전히 대적하고 배교하는 짓을 하는 곳에서 하루속히 나오셔서 영과 진리로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교회를 잘 찾아보시고 다니시길 권면 합니다!! 마지막때입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분별하고 깨닫게 되시길바랍니다.
제 나이가 37 입니다. 정말 어려서 부터 많은 교단과 종교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여호와의 증인을 8살때부터 다녔고 고등학교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를 간혹 갔었고 몇년전만 해도 신천지인 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한예수교침례회의 수양회라는 곳에 가서 구원이 무엇인 지 알았고 침례받아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신앙생활을 하며 가족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전 궁금 했습니다. 왜 다른 곳에서는 구원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고 교회만 열심히 나오라고 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유일하게 구원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단은 침례교란 생각이 들었고 혹시 내가 살아오면서 다녔던 장로회나 다른 곳이 알려줬음에도 내가 귀담아듣지 않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교단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친구의 어머니가 장로교단의 목사이십니다. 그런데 친구어머니라 가끔 일요일에 교회에서 뵙고 말씀을 들었지만 구원받으라는 말씀은 없었고 하나님에 대해서 진지하게 면담을 해주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오면 성경피고 교단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곤 했는데 친구 역시 교회가기 싫어서 잠수탔던 적이 많아서 저는 지금 그 친구가 구원을 받은게 확실한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어도 제 경험에는 교회내에서 직급이나 방언 능력 재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구원과 복음이 우선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댓글 다는 분들중 중요한 포인트에서 벗어나서 장로회를 장로교라고 했다며 트집잡는 분들처럼 정말 의미없는 것에 의를 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작 우리가 교회에 나가는 것은 그 교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고 복음을 전할 마음의 갑주를 입는 것인데 말이죠. 저 역시 유튜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목사도 아니고 아직은 모르는 것이 많기에 배우고 있고 옳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때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구독하고 자주 지켜보겠습니다. 올바른 복음과 지식 전해주실 거라 믿겠습니다.
기도님 안녕하세요 기도님, 이렇게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긴 댓글을 남깁니다. 1. 대한예수교침례회면 이요한 목사님이 이끄시는 교단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도님께서 “유일하게 구원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단은 침례교”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대한예수교침례회는 침례교단과는 관계없는 곳입니다. 아시겠습니다만 대한예수교침례회는 대부분의 교단에서 “구원파”라는 이름으로 이단이라고 결정한 곳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요. 2. 기도님께서 장로교단에서 경험한 일들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 그런 곳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몇 군데 다녀본 경험으로 장로교는 그런 곳 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원에 대해 강조하지 않고, 재물을 강조하는 안타까운 교회가 엄연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교회들이 전체 장로교단의 교리와 신조를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구원과 복음을 강조하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음을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 제가 편의상 “구원파”라는 용어를 쓰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구원파에서 강조하듯이 구원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이라는 것은 우리들의 삶 전체와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과거의 어느 한 순간에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그 이후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부르심, 거듭남, 의롭게 됨, 거룩하게 됨, 영화롭게 됨” 등등이 모두 포함된, 우리들의 삶 전체를 과정으로 합니다. 구원파에서는 이 구원의 개념을 처음 거듭남의 순간으로 축소시킨 것이 문제가 됩니다. 3. 기도님께서 정말 진지하게 신앙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것 같아서 도움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지하게 대화 나누기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koeunju7@naver.com). 감사합니다.
@@재미있는성경 이요한 목사님은 구원받고 교제를 위해 교회를 다녔으며 그 교회의 권신찬 목사의 사위 유병언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며 신도들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했죠. 그렇게 속은 신도들은 하나님을 위한답시고 돈을 모으기위해 신도들에게 십일조 뿐 아니라 다단계도 서슴치않았습니다. 교회내에선 이런 모습을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들은 남아서 유병언과 구원파를 이끌어갔으며 이요한 목사님은 반대했던 사람으로 그 교회를 떠났으며 이요한 목사님과 뜻을 같이 했던 형제 자매님들이 따로 나와서 대한예수교침례회를 만든 것입니다. 이단이 뭐죠?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지 않는 것이 이단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줬고 우리는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진정 믿는 다면 믿는 사람답게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구요. 그리고 대한예수교침례회는 이단이 아니라고 검증도 받았습니다. 과거의 구원파에서 파생되었다고 무조건 이단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비난하려면 제대로 알아보고 비난해야 합니다. 많은 장로회나 다른 교파들은 이런 것들을 알아보지도 않고 우리를 구원파 또는 이단이라 말합니다. 그런 교단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사는 교단일까요? 매주 교회나가서 통성기도하고 새벽기도하고 정성들여 기도하면서 죽으면 지옥갈지 천국갈지는 죽어봐야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진정 성경을 제대로 해석한게 맞습니까?
기독교는 궁극 하나님과의 연관되어진 삶이 본질입니다. 그 열쇠가 예수그리스도이시고요. 구원은 곧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회복되는 순간 이뤄지고요. 그 후의 삶은 구원의 여부에 집중하며 구원구원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차원에서 사는 것 입니다. 본질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입니다. 친한친구와 식사약속을 합니다. 식사만 중요할까요? 아니면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할까요? 물론 식사는 '생명유지' 의 가능이 있습니다. 먹는 일 자체가 목적이면 혼자먹고말죠. 친구와의 관계의 틀 안에서 식사도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의 설명은 대략이렇고요. 우리 성도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먼저 초청하신 식사자리에 앉은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이 먹고마시며 관계를 누리시길 원하시고요.^^
@@기도-d3h 친구 역시 교회가기 싫어서 잠수탔던 적이 많아서 저는 지금 그 친구가 구원을 받은게 확실한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어도 제 경험에는 교회내에서 직급이나 방언 능력 재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구원과 복음이 우선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무섭네요..쓰신 글을 보면 볼수록 .. 구원을 그렇게 강조했던 구원파 유병언과 함께했던 형제님이라면 구원이 그렇게 한번의 사건으로 끝날게 아니라는걸 아셨을 것 같은데요..구원을 받았다는 그 시점 이후에 세상을 살다가 하나님의 존재가 문득 불확실하게 느껴질 때.. 확신이 흐릿흐릿해져갈 때 그사람의 구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하나님의 존재가 믿어지는게 마음먹는다고 믿어지는건가요? 매순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저는 모태 신앙이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고 구원을 받았음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던 어느날 그 믿음은 허무하게 무너졌고 10년정도 교회를 멀리했습니다.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저주하던 제가 한순간에 그리 쉽게 교회에 돌아오게 되는 경험을 하면서 믿음은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하신 은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구원 받았는지 모르겠다던 친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다른 여러 교파들이 님과 님의 집단을 이단이라고 말해서 화가나나요? 형제님이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고 나머지 교단들이 잘못 된 길을 걷고 있다면 통곡하며 기도해주세요. 우리는 거저 받은 말도 안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빚진자의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갚아나가며 살아야되지 않나요? 오늘은 잠자리에 들기전 기도님을 위해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이제까지 교단을 소개한 한국목사님들 중에 제일 잘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제가 미국 성결교 소속 목사인데, 성결교는 일본에 가서 성결운동을 배우고 독립적으로 교단을 세운 것이 아니라, 이분들과 미국 성결교단에서 유학중이던 분들이 모여서 성결회를 결성 하였고, 미국 본부교단에 의존후에 독립하여 지금의 성결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즉 모든 성례법과 교리와 정치체제를 미국으로 부터 가져온 것이 맞습니다. 현 성결교는 기독교성결, 예수교성결, 나사렛성결교가 있습니다.
침례교는 둘다 수용하지만 선을 찾자면 구원론에 있어서 알미니안주의라고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일반침례교회와 특수침례교회로 나뉘어지기도 하지만요. 예수님이 받으신것과 침례요한이 행한것은 침례였습니다. 침례는 신앙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침례교에서 세례가 아닌 침례를 행하는것은 성경적이라고 생각하며 침례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살고 죄에 대해 죽겠다는 고백행위와 일치하며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의미를 더 선명하게 나타내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례는 약식으로 침례교에서도 아픈사람이 침례를 받지 못할때 병원에서 행하기도 합니다. 인정을 안하는것은 아니며 말씀하신대로 가장 중요한것은 신앙의 년수와 상관없이 구원받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할때 침례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침례교는 헌아식은 하지만 유아세례는 하지 않습니다.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이미 작정하셨더라도 인간의 편에서 유아가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지 영접안한지는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않고. 목사아들이나 집사아들이라고 교회당이라는 건물 안에 있다고 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아닌것처럼.. 지역교회로 따지면 침례교회의 성도로 여담 남겨보았습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수님. 1) 장로교는 칼빈의 신학관, 감리교는 웨슬리의 신학관을 따르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맞습니다. 2)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장로교, 감리교는 정치제제를 중심으로 하는 구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치리하는 권리를 누구에게 주셨는가 하는 문제라고 동영상에서 말씀드렸지요. 3) 개혁주의라는 말은 정치체제말고 신학을 중심으로 구분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장로교의 대부분이 개혁주의를 추구하고 있지만 이 둘이 동의어는 아닙니다. 4) 장로교가 아닌 다른 정치체제의 교단에서도 개혁주의를 따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존파이퍼 목사님은 개혁주의 침례교 목사님이시지요. 5) 그리고 또 엄밀히 말하면 개혁주의는 칼빈만을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개혁 당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던 수많은 개혁자들이 있었는데 단지 칼빈이 그 중 탁월했던 한 명이었던 것 뿐입니다. 6) 보수주의라는 말은 장로교에만 사용되는 말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감리교단이 장로교단보다 더 보수적이 교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단지 당시의 사회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용어입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조금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성결운동은 단지 감리교에서만 일어난 운동이라기 보다는 19세기에 전반적으로 건조해진 교회의 모습에 대항해 발생한 대안운동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웨슬리의 ‘완전성화’ 신학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감리교 배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성결운동이 열매를 맺으면서 새로운 교단들을 설립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초자연적인 은사를 강조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오순절 교단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칼빈주의 5대교리를 믿고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장로교에 있었는데도 신사도주의처럼 말씀에 의한 믿음이 아닌 뭔가 체험이 있는 믿음에 강조를 받아온거 같고 그로인해 저의 깊은 내면에서는 그것을 더 따를려고 했었습니다. 이제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이렇듯 제가 칼빈주의 신학을 믿고있지만 삶으로는 알미니안주의처럼 살고있지는 않은지 주의깊게 살펴보게 됩니다. Q.힐송이나 ccm이 초교파적이고 알미니안요소가 많기때문에 멀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신앙은 뜨거운 찬양과 감동적인 설교, 헌신적인 선교가 아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순종(신뢰)으로 이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기 때문인가요? 어떤 교리를 믿느냐에 따라 영생과 영벌로 나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그렇다면 더욱 더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알아가고 순종하려 힘써야 겠다는 생각을하게 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총회역사 범주에서 신앙의 뿌리를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성경관을 비롯한 역사적 청교도 개혁신앙을 견실하게 견지해왔기 때문이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성경관과 청교도 개혁신앙을 기준으로 하여야 하는데 Q.청교도 내부에서도 크게 장로파와 독립파로 나뉜다는데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다른 주제의 질문이지만 20년동안 겪은 가정의 갈등상황으로 여전히 풀리지 않아서 질문을 남깁니다..ㅎ Q.십계명에 기록된 (안식일)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위해서 저의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시고 휴식하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봉사를 하십니다. 그리고 평일에 하던 일을 내려놓는 것에 초점을 두십니다. 그래서 주일에 어머니에게는 요리, 설거지, 청소하는 것을 금지하시고 자녀들에게는 공부,쇼핑,SNS를 금지하십니다.(이전에는 이것을 어길 시 정죄를 많이 하셨었지만 가정예배때 십계명 강해서를 정독하고 목사님과 상담을 받으신 후 부터는 직접적으로 정죄하시보다는 만약 어머니가 주일에 요리를 하시면 굶더라도 그 음식은 드시지 않으십니다.) 저는 주일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흐르고 순종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려하면 자연스럽게 SNS를 하는 시간보다 말씀을 더 읽게되고 나에게 돈을 쓰기보다 이웃을 생각하며 헌금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 알고 행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저 나의 열심으로 행위에 초점을 두게되면 나의 의만 높아져서 누군가를 정죄하게되고 자기연민에 빠진 회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주일에 요리, 설거지, SNS, 쇼핑, 공부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일까요?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말씀을 읽으며 성령님께 지혜와 능력을 달라고 기도로 간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 가지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칼빈주의 신학을 믿고 따르는 것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러나 개혁주의 신학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무엇이든지 알미니안 요소가 있으면 무조건 멀리하는 것은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미니안 요소에서도 배워야 할 것은 배우면서 균형있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교도는 당시 영국 국교회였던 성공회가 개신교와 가톨릭의 중간에서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자 온전한 개신교, 그 중에서도 온전한 개혁주의의 모습으로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교회 정치제제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청교도들 간의 견해가 차이가 있었습니다. 장로교회파는 노회와 총회가 교회의 최종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독립파는 각각의 개별 교회가 최고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3)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너무나 귀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초점을 평일에 하던 일을 내려놓는 것에 두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일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소에도 병자를 치유하시고, 안식일에도 병자를 치유하셨습니다. 주일에도 요리하고 설거지 하는 것, 그리고 공부하는 것도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행위만 가지고 판단하면 예수님께서 혼내셨던 바리새인들과 다른 바가 없어집니다.
@@재미있는성경이렇게 정성 가득한 답장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한번에 알아들었지만 한문장 한문장을 정말 진심을 다해 적어주심이 여실히 느꺼져서 계속 읽었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업로드해주시고 정성 가득한 답장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독일 개신교회(Evangelische Kirche in Deutschland) 에 대한 목사님깨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는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의 견해 또한 궁금합니다. // 일단 개신교” 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시겠지만 위키피디아에서 따온 대로 썼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금권과 교권 다툼으로 갈라진 교단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교리와 정치제제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영상에서는 주요 교리와 정치 체제를 중심으로 교단의 차이점을 설명했는데요, 예를 들어, 장로교회 안에 합동, 통합, 합신, 고신 등등 다양한 이유로 나뉘어진 많은 교단들이 있지만, 모두 동일한 장로교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재미있는성경 정치 보수 기독교와 그런 정치보수 우익을 지지하며 권력을 유지 하려는 정치인 들과 부자 재벌 돈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사람 돕지도 않고 북한이나 중국 좌익 공산주의 욕하기만 하는 보수우파 기독교 너무 싫어요 정치인 들과 재벌 정치 권력에 단맛에 빠진 교회들
네, 교단이 있는 침례교회와 독립 침례교회가 다른 것은 맞습니다만, 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미국내 개신교 최대 교단은 남침례교(SBC) 입니다. 교단이 있는 침례교회가 가장 큽니다. 말씀하신 킹제임스 성경만을 사용하는 교회가 독립 침례교회이고 매우 소수의 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 개신교회의 3.4%를 차지하는 개혁교회(장로교회)의 특징 1.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2.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3. 성경의 권위 4. 말씀선포와 성례전(성찬과 세례)의 균형 5. 지성과 교육의 중요성 6. 인간의 죄악성에 대한 성찰 7. 거룩한 삶의 훈련 8. 역사와 문화에 대한 책임과 사명 9. 하나님나라를 위한 신학
교회를 다니려고 집 근처 순복음교회를 갔었는데 장로교가 아닌 오순절 교파 내 교회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사실 모든 교회는 장로교만 있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교파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고 올바른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제가 마음이 가는 장로교회를 찾아 가는게 맞는건지 집근처인 순복음교회를 다녀도 괜찮은건지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
질문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질문하신 내용만으로는 어떤 교회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퀘이커교도들은 목회자가 없는 예배 형식을 고수합니다만, 이들의 예배는 일반적인 교회의 예배 형식과는 매우 다릅니다. 만약 일반적인 예배 형식을 따르지만 목사님이 따로 없는 경우라면,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목회자를 모시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형제교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듭난 신자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써 예배를 목사가 주관하지 않고 성도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감사와 찬송과 만찬예식을 행합니다. 18세기형제 운동이 일어났고 전세계에 선교사를 가장많이 파견한걸로 알려져 있습니까 조지뮬러가 이형제 운동에 함께한 인물입니다.
여러 교단에 대한 명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교회의 주인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정치 체계를 설명하시면서,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듯 교회의 주인을 성도로 비교하신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만, 분명하게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몸된 성도는 공동체에 책임을 가지는 주체, 청지기가 될 뿐이지요. 물론 목사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신 부분이시겠지만, 혹여 영상에서의 말씀이 몇몇 분들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내심 걱정스럽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면, 이 사실을 오해하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영상은 교단간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영상이고, 쉽게 설명하기 위해 간단한 표현들을 사용하였습니다만, 모든 교회는 당연히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성경 맞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래 더 정확한 설명을 해 주십사 부탁드린 것입니다. 유튜브라는 열린 공간이기에, 누구라도 이 귀한 강의를 열람할 수 있기에, 당연하고 간단한 사실이라도 간과하지 않는 수고를 부탁드린 것입니다. 목회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피부로 느끼시겠지만, 의외로 교회를 섬기다보면 당연하게 여겨야 할 부분을 경우에 따라 간과하고 계시는 교인들이 많으신 것도 사실이구요. 목사님의 견해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귀한 영상을 만들어 주셨기에 혹여 목사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해의 소지가 염려되어 말씀드린 것입니다. 복된 사역되시길...
장로회는 " 대한예수교장로회 " 라는 교단과 " 한국기독교장로회 " 라는 교단으로 구별됩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는 성경의 영감성과 무오성을 믿는 보수적인 성경관을 따르는 편입니다 . 반면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성경의 영감성과 무오성을 믿지 않으며 성서비평학을 따릅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내에서 " 합신 , 고신 , 합동 , 통합 , 기타등등 " 교단들로 구별됩니다 . 그 교단들마다 직영신학교가 있습니다 . 예를 들면 , 합신은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 라는 신학교를 운영합니다 . 합동은 " 총신대학교 " 를 운영하죠 . 통합은 " 장로회신학대학교 " 를 운영합니다 . 고신은 " 고신대학교 " 를 운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목사님. 한동안 목사님 영상을 잊고 있었는데, 오늘 유튜브에서 추천 영상이 올라와 오랜만에 목사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또한 항상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그러나 질문드릴 것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크리스천으로서(장로회), 대단히 충격적이고도 납득할 수 없는 말씀을 오늘 영상에서 들었기 때문입니다. 즉 '침례교'를 설명하시면서(※영상 거의 마지막 부분) 침례교는 교회의 주인이 '성도'라고 여긴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것은 대단히 무섭고 두려운 생각이 아닐까요? 물론 말씀하신 의중이 어렵지 않게 짐작되긴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천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려 저는 어떠한 상황서에서도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라 알고 믿습니다. 또 그렇게 고백해야 맞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엇보다 성경에 반하며, 아울러 근래 싸움 속에 있었던 교회처럼 교회 안에 사탄이 들어가 교회를 분열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교리나 신앙도 시원찮고, 또 주일마다 교회에 오는 목적이 예배가 아닌 다른 목적이거나, 혹은 건축 헌금이라고는 쥐꼬리만큼 해놓고서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사탄의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아무튼,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이와 관련한 성경 구절(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이라는 구절)과 그 외 '에클레시아' 등의 '교회'와 관련한 설명이나 자료를 재 메일(solideogloria91@naver.com)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너무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은 각 교파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모든 교파가 예외없이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라고 믿기 때문에 굳이 세세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은 당연한 사실로 전제한 후에,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는 권한을 어디에 맡기셨는지를 설명하려고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복음이 처음 전래된 선교 초창기부터 줄곧 '교파'란 명칭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일선 기독교 일체화'(日鮮 基督敎 一體化)라 하여 1938년 5월 8일 부민관 대강당에서 일본식 기독교 창립을 목적으로 하는 「조선기독교연합회」 발회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1942년 3월에는 각 교파가 고유 명칭을 버리고 '조선혁신교단'으로 통합되었다. 그 후 일본은 1943년 5월 5일에 '조선예수교장로회'라는 명칭을 '일본기독교조선장로교단'으로 고쳐 일본의 한 부속기관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1945년 6월 25일, 조선부총독 엔도는 55명의 한국교회 지도자를 초청해서 새 교단 구성을 제안하였고 이에 따라 1945년 7월 19일과 20일에 이미 조직되었던 교파합동 준비위원회가 정동교회에서 모였다. 그리하여 장로교 대표 27명을 비롯하여 감리교, 구세군 등 59명의 각 파 대표가 참석하여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을 설립하게 되었다. '교단'이란 명칭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오늘날은 같은 신앙을 가진 단체란 뜻에서 오히려 '교단'이란 명칭이 '교파'보다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교회용어사전 : 행정 및 교육, 2013. 9. 16., 가스펠서브) & [네이버 지식백과] 교단과 교파
목사님 저는 외국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알고지내는 많은 크리스천 친구들이 non-denominational 이나 Community church로 규정되는 교회를 다니더라고요. 저는 현재는 침례교 성향의 교회에서 심어져(?) 나온(분쟁으로 갈라진 게 아니라 메인 교회 덩치가 조금 커져서 성도들 교회 오기 편하게, 그리고 성도수 분산도 할 겸 나눴다고 들었어요) Community church를 다니는 중인데 한국에서 이런 무교파? 교단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궁금해요. 저희 어머니는 거의 평생 예수장로회 쪽 교회를 다녀오셨는데, 저는 침례교 쪽 교리가 더 맞는것 같아서(특히 교회 직분자들이 타이틀 외 특별한 권한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이요) 굳이 규정하자면 침례교인으로 살까 한다, 이 얘기를 했더니 살짝 걱정하시는 모습이더라고요. 침례교에 익숙하지도 않으실 뿐더러 이 이름을 단 이단 교회가 몇 있다나 그런가봐요.. 제가 교회 잘못 가서 신앙 잃고 실족할까봐 걱정이 되시는지 한국에 와서는 그냥 예장교회를 다녀라 하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사실 한국에 non-denominational 교회가 있으면 거기 참석하고 싶었어요ㅠㅅㅠ 근데 침례교 얘기에도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한국에선 알려지지 않은(?) 이런 교회에 간다고 하면 반기지 않으실 것 같아서.. 제가 이해하기로는 제가 말한 이 교회들은 (기독교 교리의 기반은 흔들리지 않는 진실로 두되) 교단간의 견해 차이에 아웅다웅 감정 낭비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만나는 교회라고 봤는데, 이게 맞을까요? 기독교인으로써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몇가지 기조를 제외하면(e.g. 성경의 infallibility, 예수님의 탄생/희생/부활 등등) 나머지는 개인이 살아온 성경적인 삶으로부터 나온 견해에서 결정되는 것 아닌가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진짜 예수님 믿는 사람 된지도 얼마 안 됐고 아는것도 별로 없는 상태인데.. 이런 고민하는게 혹시 괜히 겉멋만 들어서인가 싶고.. 또 정말로 잘못된 교회를 가게 되어서 엇나간 믿음을 가지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목사님의 지혜로운 답변 꼭 여쭙고 싶습니다! ㅠㅠ
질문 감사합니다. non-denominational 교회를 보통 초교파 교회라고 하는데요, 초교파 교회들은 한국에도 물론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잘 알려진 초교파 교회도 많이 있기때문에, 잘못된 교회를 갈까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오해하지 마셔야 할 것은, 초교파 교회라고 해서 교단간의 교리의 차이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 교회가 유아 세례를 시행하는가, 시행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선택 자체가 어떤 교단의 교리에 동의하는 선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어느 한 교단에 속하기를 거부하는 교회들이 있는데요, 그 이유가 어떤 이유인가 하는 문제도 중요합니다. 아무튼,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면, 교단이나 교파에 크게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교회를 선택해야 할 때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시면 교회 선택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네,,, 창세전에 택하신 이들이 천국간다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누가 택함을 받은 자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감추어진 것을 알려고 하지 말고 온전히 드러난 뜻에 순종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신 29:29)"
안녕하세요 장.감.성. 교회는 기독교라 칭함니다. 하루 빨리 예수교 그리스도 교회라 개칭 바람니다. 중국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基利斯督(Ji Li Si Du) 이라 하며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어나. 발음과 뜻이 맞이않습니다. 기름부음받은 자 뜻이 없음니다. 그나마 기독교라 단어를 또 줄인말 을 사용함니다
Hyun Yoo 당회는 대의민주주의라고 하여 국회의원 같이 선출하여 간접적인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침례교 같은 경우에는 직접 민주주의를 지향하여 장로가 없고 성도들의 직접 참여(투표등)로 교회를 운영합니다. 다만 한국침례교회에서는 장로교회가 많은 한국의 특성상 장로가 없으면 이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2000년대 후반부터 호칭징로라 하여 장로를 세우기는 하나 당회는 조직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본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루터교, 구세군 에 대해 질문을 하셨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교단2'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ruclips.net/video/IJPisarmeT8/видео.html
교파가 하나라면 독재 하겠다는 뜻이죠. 카톨릭은 교파가 하나라서 교황이 동성애 지지한다고 했는데도 아무도 토를 못달고 있어요. 교파가 많다는건 서로 견제 할수있고 잘못하면 당연히 비판도 할수 있어야하기에 개신교가 카톨릭보다 더 민주적인 시스템이죠.
개신교가 민주적이라고요
가톨릭이 민주적입니다
가톨릭은 치고받고 싸워서 하나의 의견을 도출해 냅니다
교황이 땅땅땅 하면 전세계의 가톨릭이 일치를 이루어 믿습니다
그게 민주적인겁니다
개신교는 그냥 치고받고 싸웁니다 그냥 각자 믿고 싶은거 믿습니다
그게 민주적이진 않죠😊
-노트-
교단특징들(교리 그리고 교회 정치 체제):
0:32 장로교:
- 개혁주의 신학, (대표적인 신학자로는 존 칼빈)
-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 그러므로 예정론을 믿음
- 교화의 정치는 대의민주주의 체제
- 목사와 장로를 뽑아 교육, 양육, 그리고 징계를 함
- 조직의 순서 (높은 순으로부터) 총회, 노회, 당회
1:25 성공회: 영국 종교개혁의 결과
- 헨리 8세(영국의 왕이 이 개혁을 주도함-일종의 국가교회로 시작함)
- 영국에서는 영국 국교회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성공회 라고 불리움
- 로마 가톨릭의 정치와 비슷 그러나 신학적으로 개신교랑 비슷
- 가톨릭과 개신교의 중간에 위치
2:16 감리교
- 웨슬리 신학을 따름
- 영국 국교회에서 개화운동을 하다가 웨슬리를 따르는 사람때문에 만들어짐
- 개혁주의와 비교했을 때 “인간의 책임” 을 더 강조함
- 경건한 생활과 그리고 온전한 성화를 이루기 위한 인간의 책임을 강조
- 감리교의 정치 체제는 감독제이며 계층적인 구조를 띄우고 있음, 감독회장 -> 연회 감독 -> 지방회 감리사 -> 목사, 순으로 감독하는 구조
3:07 성결교/오순절:
- 신학적으로는 웨슬리의 신학을 따름
- 감리교와 비슷
- 시간이 지나며 처음의 강조했던 성결한 삶이 강조가 약해지면서 일종의 개혁운동인 성결 운동 (Holiness Movement) 이(가) 일어남, 이 운동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기적과 특별한 성령의 은사를 강조하며 발전한 교단이 오순절 교단이다
- 오순절 교단과 달리 오직 성결한 삶만을 강조한 흐름이 또 다른 교단을 형성하고 성경운동의 흐름이 일본까지 전해짐, 이때 일본에서 유학하신 선배님들이 이 흐름을 배우고 한국에 돌아오셔서 선교단체를 설립 - 선교단체에서 발전된 것이 성결교.
- 성결교는 특별하게 자생적으로 생겨난 독특한 역사가 있음
4:30 침례교:
-개혁주의 또는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는 알마니안(웨슬리안) 을 따르지 않음, 그 대신 둘 다 수용함
- 침례교에서 세례관을 중요시 여김, 물을 뿌리는 방식을 인정하지 않고, 물에 잠기는 방식을 인정함
유아세례를 받아들이지 않음
- 본인의 믿음을 고백한 사람들에게만 세례를 베품
- 회중 정치 체제, 회중, 즉 교회의 성도들이 주인이라는 것을 강조 그리고 개 교회의 독립성을 강조
- 교회의 직분자들에게는 특별한 권한이 있다고 여기지 않고 다만 교회의 주인은 성도들이라고 받아드린다.
가장 큰 공통점:
- 모든 교파들 다 복음을 믿는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해주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심을 믿음
- 이 사실이 기록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요약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히틀러 동생 아베 히틀러 동생 아베 저는 개신론자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주권 아래에 우리는 살아갑니다.하나님은 어떤분이십니까? 정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영원한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기위하여 어떠한 일도 하십니다. 성경에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임기응변하신게 아니라 처음부터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이루셨습니다. 당장에 구약만 봐도..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그때부터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실 계보를 세우시고.. 의인이신 예수님이시지만 죄인인 우릴 위하여 계보를 온전한 지파가 아닌 유다의 지파를 통하여 보내주시고.. 성경에 예수님의 족보중 더러운 여인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도, 그 온전치않은 계보들도, 그리고 성경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을 행하기위하여 철저히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임기응변 하시는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나 자비와 사랑이 없으신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죠. 왜 우리를 로봇처럼 안다루싱까요? 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을까요. 사랑이 넘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고 자기가 행한 일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던 의미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온유하십니다. 그 전지전능하심으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셨고 모두 주님을 믿게 하실 수 있었지만, 우릴 로봇처럼 대하지 않으십니다. 강제로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린 사람이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인지, 선택받지 못한 자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아셔야합니다. 하나님은 선택받은 자만 사랑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한 복을 주십니다. 심지어 비기독교인들도요. 하나님은 이미 모든 계획이 있으시지만, 그 안에서 자유히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결론입니다. Q 예정론은 구원받는 사람이 이미 정해진 것 아니냐? 그럼 왜 하나님께 다가가도록 노력해야하냐? A 맞습니다만 방향이 올바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자유히 살수있으니 자신이 선택받은지 못받은지 하나님의 주권을 탓하지마시고 그저 하나님깨 선택받은 자가 되도록 열심히하십시오.
히틀러 동생 아베 / 예정론을 주장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이 강조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예를 들어,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희생하신 십자가 사건이, 온 인류를 위한 십자가라고 한다면 온 인류는 구원을 받아야만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결코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불신자는 존재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의 주권이 상실되지 않고, 십자가의 능력이 헛된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십자가는 하나님으로부터 택한 자들의 십자가 사건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죠. / 그러나 인간은 구원 영역에 있어서는 누가 예정 되었고 누가 유기 되었는지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영역에 두어야만 합니다. 그저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할 뿐이죠. / 그럼 우리가 해야할 일은 예정과 유기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님이 규정하신 말씀 안에서 전하고 가르쳐 지키게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은 신자의 본분이고, 성경을 우리의 지표로 삼아,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함을 요구 하십니다.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삶과 주위를 소홀히 살아내지 않습니다. / 잘못된 예정론에 빠진 사람들의 행실이 많은 오해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예정론에 대하여 단편적으로 이해한 분들이 만들어낸 오해가 너무 많습니다.
히틀러 동생 아베 / 온 인류가 구원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근거는, 예정론이 거부될 경우에 대한 예시였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십자가 사건이 예정된 자들을 향한 사건이 아니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구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실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미니안주의자들은 십자가의 주권을 인본주의 적으로 해석하면서, 구원을 하나님의 선택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으로 이야기합니다.
아베님 예정론이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는 인간편에서 말씀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사실 하나님편에서 말씀을 본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온 세상적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운명론과 예정론은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 위대하십니다. 실수가 없으시죠, 하나님의 존재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며, 그분은 완전하시고 영원하심으로 시간을 초월하시고 광대하셔서 안계시는 곳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획은 절대 불변하십니다. 그리고 거룩하시고, 공의와 인자가 가득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비록 불신자라도 하나님의 의존적 존재로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들이 그것을 모를 뿐이죠, 인간은 마음이 완악하여 할 수 있는것이 죄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타락한 인간의 가장큰 문제는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영원히 심판받아야 마땅하죠, 사실입니다. 인간은 구원받을 자격이 단 1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죄로 인해 영원히 심판받아 마땅한 존재에게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선택하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성도는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찬양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의롭지 못한 존재를 그리스도께서 그 의를 대신 이루시고, 택한 백성을 의롭다 칭하여 주신 것이죠.
사랑의 하나님이 누구는 선택하고 누구는 선택하지 않은 것이 불공평합니까? 죄를 규정하시는 분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규정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향한 진노를 오래 참으시고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시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선택교리를 참으로 혐오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우리 편에서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하신 겁니다. 혹 우리의 이유로 우리를 사랑하심이 된다면 그것은 두려운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에 닿을 수 없기 때문이죠,
로마서 9장 10-18절, 하나님께서 선택과 유기에 대한 것을 야곱과 에서를 통해 그리고 모세와 바로를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이것에 대하여 ‘불공평’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평’은 받을 권리가 있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자들에게는 자비를 베푸시고, 베푸시지 않는 것은 그분의 권리인 것입니다.
또한 다른 오해는 선택 자들에 대하여 자동적인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에게 기계적 관계로 그들을 선택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선택받았다면, 믿음과 회개를 통한 인격적 관계를 통해서 구원을 허락하신다는 겁니다.
히틀러 동생 아베 죄송합니다.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이라는 말이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시는 분과 예정에 대하여 논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였군요.. 제 실수입니다.
핵심만 짚어 주는 간결한 설명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이해가 잘 가고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해서 너무 좋아요. 우리 젊은 전도사님들 이거 다 공부했을거 생각하니 대단하단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젊은 전도사님들 생각해주시는 맘도 참 귀하네요. 목회자들이 욕을 많이 먹는 시대이지만 훌륭한 목회자들도 참 많습니다. 젊은 전도사님들 많이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하나님의말씀을믿지않고 자신의생각을믿는 마귀새끼들이지요.
예수님이 왜 오셨을까요?
이땅에와서 다이루신일이 뭘까요?
왜 부활하셨을까요?
정답은
*로마서 3장23-24절 KRV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말씀을믿는자가 있나요?
하나님이 너는의롭다~
예수피로 니죄 다씻었다~
너의의롭다함을위해 부활했다~하시는데!
에이 나 죄인이야~ 나겸손하지^^
내가열심히노력해서 예수님처럼살께요~
이지랄하고있지요.
예수님이 어이가없어서~
해봐~니가율법완벽히지키면 산다~
똥멍충이만있어서 이렇게쉬운성경을 이해를못해요~
초딩도 이해하겠구만~
*로마서4장5절.
일을아니할지라도
경건치아니한자를 의롭다하시는이를 믿는자에게는
그의믿음을 의로여기시나니.
*로마서4장25절.
예수는 우리범죄함을위해 내어줌이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함을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8장33절.
누가능히 하나님이선택한이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갈라디아서2장16~17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사도행전2장38절(내안에 성령이거하는 순서).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히브리서 2장11절.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히브리서 10장10절.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장17~18절.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성공회 교인입니다~ 성공회에 대한 오해없이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
오..... 성공회 교인 처음봤어요. 영국 국교라고만 역사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거기도 외경이 있나요?
@@물고기-y6u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외경을 참조는 하되 성경 교리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 같아요! "The Anglican Communion accepts "the Apocrypha for instruction in life and manners, but not for the establishment of doctrine" (pseudepigrapha랑 apocrypha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ㅜㅜ)
저도 성공회인데 친구들이 아예 성공회를 모르는 친구도 많고 아니면 성공회 대학만 아는 친구도 많고 ㅋ
개신교인지 천주교인지 묻는 친구도 있고 ㅋㅋㅋㅋ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는
정교와 더불어 가장 마이너한 교세라 그런듯
@@김이나-p1u 그런가봅니다
복음을 믿는다는 더 큰 공통점이 있다~! ^^ 아멘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네요.
대학원을 결정하는 과정중에 교단들의 색깔이 궁금하여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에 친구 만나서 종교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궁금했던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되네요. 감사합니다.
교단이야 어떻든 하나님을 믿는 본질적인 내용은 같다는걸 알고있는데 조금 더 정확히 알고싶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계신 교회가려면 미국까지 가야되나
아신대학교 오시면 됩니당 ㅎㅎ
목사님 너무 좋습니다. 잘 가르쳐주시고 아이와 같으면서도 사랑의 권위가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늘 힘써주세요~
이해하기 쉬운 정말 깔끔한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간결한 정리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한번에 이해가 갔습니다! 특징들도 잘 설명해주셔서 기억하기에도 쉬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설명감사합니다
궁금하던문제가해결됐습니다❤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지나가던 천주교신자인데 궁금해서 봤거든요 개신교 교파에대해 알게되어서 좋네요!!! 감사해요 주님의 은총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지나가시다 들려주시고, 격려의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천주교 신자라는 글을 읽게되었네요.
천주교에는 구원이 히박하답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님이 구세주라고 말하지 않으며 교황의 무오성을 주장하여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는 가증한 이단 집단입니다. 성모 마리아,베드로등 성인들을 숭배하며 그들에게 기도합니다. 이미 천주교를 다니시니깐 잘 아시겠지만 그들은 예수님의 단번 속죄를 부정하여 매번 미사를 통해 반복해서 예수님을 죽이고 있지요. 또 성례만이 구원의 필수라고 하여 인간의 행위 의식과 의례들을 가르칩니다. (미사교리, 화체설, 7성례등) 또한 현재 종교통합 (예수님이 아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을 추진하여 가증한 일을 앞장서서 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 14:16)
천주교의 유래와 역사, 타락에 관한 유트브 영상을 참고로 들어보시고 천주교와 교황 마리아가 아닌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듭나서 (교회만 출석하는 가짜 믿음이 아닌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옛날 나의 모습과 세상적 가치관을 부인하며 그리스도로의 가치관으로 사는 진짜 믿음) 구원받으시길 축복합니다.
ruclips.net/video/YCBUZZjwiEI/видео.html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꼭 한번 보세요!!
@@닉변함-y3f 님이 믿는 교리가 저 사람이 개종할 기준이 될 수 없어요.
성당에 신부님이나 수사님, 수녀님은 절대 개신교회와 그들의 교리를 폄훼하지 않죠.
그리고 카톡릭신자들도 개신교의 개성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일부 몰지각한 개신교 목사들은 편을 가르고 자기들의 교리만 옳다고 말하죠.
저 위에 잘못되고 편향적인 시선으로 카톡릭을 모독하시는분?
님께서 진정 주님을 믿는 주님의 자식이라면 다른 교리도 존중하시고,
또 그런 정치적인 시각으로 종교에 임하지 않길 당부드립니다.
@@육덕거사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께로만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즉 내 안의 모든 우상과 세상 가치관을 버리고 돌이켜 주님 뜻데로 순종하며 사는 삶)
다른 이로써 구원을 받을수 없나니 오직 예수밖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행4:12)
카톨릭은 교황을 하나님과 동등시하며 교황이 만든 교리를 믿고 종교적 행위와 열심으로 구원받을수 있다고 가르치죠.
사람이 만든 교리를 따르기 전에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아시길 권면드립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신데... 교황의 말에 교리가 바뀌는 카톨릭과 신부 수녀가 구원을 주진 않치요. (카톨릭은 하나님이 직접 주신 십계명 또한 교황의 말에 바꿔놓아서 마리아상 베드로상등 우상에게 기도하고 빌기도 하죠. 아실껍니다.)
카톨릭의 기원과 정체를 아셔야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교황청 로마 바티칸 주측으로 종교통합을 합니다. 아시죠?
어떻게 예수님외에 다른 신들(사탄이겠죠) 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말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성경과 하나님을 완전히 대적하고 배교하는 짓을 하는 곳에서 하루속히 나오셔서 영과 진리로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교회를 잘 찾아보시고 다니시길 권면 합니다!!
마지막때입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분별하고 깨닫게 되시길바랍니다.
와! 교단이라고 하면 무조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마지막은 복음으로 마무리해주시는 것도 정말 도움이 되고 좋습니다. 모든것을 복음에 비추어 보려고 하는 습관이 조금씩 생겨난다고나 할까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핵심을 잘 이해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깔끔.간결.담백.명쾌네요(^(^ )
아멘!
아멘
진짜 궁금했어요ㅎ 쉽게 알려주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쉽게 한번에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뭐가 좋다 이야기할순없지만 개인적으로 침례교의 개인중요가 맘에드네요 요즘 교회문제가 권력의 집중이 문제인것같거든요 욕심을 내려놓기 쉽지않으니까요
목사님 재량입니다,말이 중립이지 어쨋든어느 방향을 선택하고 받아들이고 나아가는방향이있기마련입니다
침례교로써 감사하네요 아멘🙏
마지막 날 나팔소리에 다 버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제가 지금 있는 교회관련 너무 궁금해서 키워드쳤는데 선배님이 딱 20년전 그대로 ㅋㅋ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우와~ 반가워. 잘 지내고 있지? 미국에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ㅎ
제 나이가 37 입니다. 정말 어려서 부터 많은 교단과 종교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여호와의 증인을 8살때부터 다녔고 고등학교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를 간혹 갔었고 몇년전만 해도 신천지인 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한예수교침례회의 수양회라는 곳에 가서 구원이 무엇인 지 알았고 침례받아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신앙생활을 하며 가족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전 궁금 했습니다. 왜 다른 곳에서는 구원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고 교회만 열심히 나오라고 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유일하게 구원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단은 침례교란 생각이 들었고 혹시 내가 살아오면서 다녔던 장로회나 다른 곳이 알려줬음에도 내가 귀담아듣지 않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교단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친구의 어머니가 장로교단의 목사이십니다. 그런데 친구어머니라 가끔 일요일에 교회에서 뵙고 말씀을 들었지만 구원받으라는 말씀은 없었고 하나님에 대해서 진지하게 면담을 해주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오면 성경피고 교단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곤 했는데 친구 역시 교회가기 싫어서 잠수탔던 적이 많아서 저는 지금 그 친구가 구원을 받은게 확실한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어도 제 경험에는 교회내에서 직급이나 방언 능력 재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구원과 복음이 우선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댓글 다는 분들중 중요한 포인트에서 벗어나서 장로회를 장로교라고 했다며 트집잡는 분들처럼 정말 의미없는 것에 의를 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작 우리가 교회에 나가는 것은 그 교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고 복음을 전할 마음의 갑주를 입는 것인데 말이죠. 저 역시 유튜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목사도 아니고 아직은 모르는 것이 많기에 배우고 있고 옳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때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구독하고 자주 지켜보겠습니다. 올바른 복음과 지식 전해주실 거라 믿겠습니다.
기도님
안녕하세요 기도님,
이렇게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긴 댓글을 남깁니다.
1. 대한예수교침례회면 이요한 목사님이 이끄시는 교단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도님께서 “유일하게 구원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단은 침례교”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대한예수교침례회는 침례교단과는 관계없는 곳입니다. 아시겠습니다만 대한예수교침례회는 대부분의 교단에서 “구원파”라는 이름으로 이단이라고 결정한 곳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요.
2. 기도님께서 장로교단에서 경험한 일들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 그런 곳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몇 군데 다녀본 경험으로 장로교는 그런 곳 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원에 대해 강조하지 않고, 재물을 강조하는 안타까운 교회가 엄연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교회들이 전체 장로교단의 교리와 신조를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구원과 복음을 강조하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음을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 제가 편의상 “구원파”라는 용어를 쓰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구원파에서 강조하듯이 구원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이라는 것은 우리들의 삶 전체와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과거의 어느 한 순간에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그 이후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부르심, 거듭남, 의롭게 됨, 거룩하게 됨, 영화롭게 됨” 등등이 모두 포함된, 우리들의 삶 전체를 과정으로 합니다. 구원파에서는 이 구원의 개념을 처음 거듭남의 순간으로 축소시킨 것이 문제가 됩니다.
3. 기도님께서 정말 진지하게 신앙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것 같아서 도움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지하게 대화 나누기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koeunju7@naver.com). 감사합니다.
@@재미있는성경 이요한 목사님은 구원받고 교제를 위해 교회를 다녔으며 그 교회의 권신찬 목사의 사위 유병언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며 신도들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했죠. 그렇게 속은 신도들은 하나님을 위한답시고 돈을 모으기위해 신도들에게 십일조 뿐 아니라 다단계도 서슴치않았습니다. 교회내에선 이런 모습을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들은 남아서 유병언과 구원파를 이끌어갔으며 이요한 목사님은 반대했던 사람으로 그 교회를 떠났으며 이요한 목사님과 뜻을 같이 했던 형제 자매님들이 따로 나와서 대한예수교침례회를 만든 것입니다. 이단이 뭐죠?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지 않는 것이 이단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줬고 우리는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진정 믿는 다면 믿는 사람답게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구요. 그리고 대한예수교침례회는 이단이 아니라고 검증도 받았습니다. 과거의 구원파에서 파생되었다고 무조건 이단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군가를 비난하려면 제대로 알아보고 비난해야 합니다. 많은 장로회나 다른 교파들은 이런 것들을 알아보지도 않고 우리를 구원파 또는 이단이라 말합니다. 그런 교단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사는 교단일까요? 매주 교회나가서 통성기도하고 새벽기도하고 정성들여 기도하면서 죽으면 지옥갈지 천국갈지는 죽어봐야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진정 성경을 제대로 해석한게 맞습니까?
기독교는 궁극 하나님과의 연관되어진 삶이 본질입니다. 그 열쇠가 예수그리스도이시고요.
구원은 곧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회복되는 순간 이뤄지고요.
그 후의 삶은 구원의 여부에 집중하며 구원구원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차원에서 사는 것 입니다. 본질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입니다.
친한친구와 식사약속을 합니다.
식사만 중요할까요? 아니면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할까요? 물론 식사는 '생명유지' 의 가능이 있습니다.
먹는 일 자체가 목적이면 혼자먹고말죠.
친구와의 관계의 틀 안에서 식사도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의 설명은 대략이렇고요.
우리 성도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먼저 초청하신 식사자리에 앉은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이 먹고마시며 관계를 누리시길 원하시고요.^^
@@기도-d3h 대체 어디서 이단이 아니라고 검증을 받은거죠??
@@기도-d3h 친구 역시 교회가기 싫어서 잠수탔던 적이 많아서 저는 지금 그 친구가 구원을 받은게 확실한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어도 제 경험에는 교회내에서 직급이나 방언 능력 재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구원과 복음이 우선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무섭네요..쓰신 글을 보면 볼수록 .. 구원을 그렇게 강조했던 구원파 유병언과 함께했던 형제님이라면 구원이 그렇게 한번의 사건으로 끝날게 아니라는걸 아셨을 것 같은데요..구원을 받았다는 그 시점 이후에 세상을 살다가 하나님의 존재가 문득 불확실하게 느껴질 때.. 확신이 흐릿흐릿해져갈 때 그사람의 구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하나님의 존재가 믿어지는게 마음먹는다고 믿어지는건가요? 매순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저는 모태 신앙이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고 구원을 받았음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던 어느날 그 믿음은 허무하게 무너졌고 10년정도 교회를 멀리했습니다.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저주하던 제가 한순간에 그리 쉽게 교회에 돌아오게 되는 경험을 하면서 믿음은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하신 은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구원 받았는지 모르겠다던 친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다른 여러 교파들이 님과 님의 집단을 이단이라고 말해서 화가나나요? 형제님이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고 나머지 교단들이 잘못 된 길을 걷고 있다면 통곡하며 기도해주세요. 우리는 거저 받은 말도 안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빚진자의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갚아나가며 살아야되지 않나요? 오늘은 잠자리에 들기전 기도님을 위해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역시 배운분
장로교 안에서 합동, 통합, 고신 등으로 나뉘는데 얼마나 더 많이 나뉘는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복음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늘에 별과 달과 해 ♡♡
밤 하늘에 수억에 별들과 달이 뜨고
낮에는 푸른망토에 태양도 품고있다.가브리엘 천사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주님과 함께 계시니 기뻐하여라!성부에 딸.성자에 어머니.성령에 짝이신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이 머무시는 곳 마리아 성전이다.성모님은 성렁과 한몸 동시에 작용하시니 하늘에 전달효과 뛰어나다는 사실를 신앙교부들 증언을 가르친다.십자가밑에서 요한에게 내 어머니로 모신 사도성인성녀들은 영광에 왕관과 푸른망토에 반짝이는별들이며 진선미에 온갖보석을 장식한 성전에 겸손.온유.친절.정결.사랑.자애가 반짝인다.은총이 가득하신 분께 부탁은 잘전달과 효과에 모던기도에 성모님께 전구.위탁하며 주님 이릅으로 간구를 한다.!! 지혜요 슬기로움이다.!!기도를 많이 해도 하늘에 닺지못한 독백 기도는 아무 소용없는 넛두리
일 뿐이다.!!! ♡♡ 레지오 사베리오♡♡
감리교회 맹천상 형제 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교단을 소개한 한국목사님들 중에 제일 잘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제가 미국 성결교 소속 목사인데, 성결교는 일본에 가서 성결운동을 배우고 독립적으로 교단을 세운 것이 아니라, 이분들과 미국 성결교단에서 유학중이던 분들이 모여서 성결회를 결성 하였고, 미국 본부교단에 의존후에 독립하여 지금의 성결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즉 모든 성례법과 교리와 정치체제를 미국으로 부터 가져온 것이 맞습니다. 현 성결교는 기독교성결, 예수교성결, 나사렛성결교가 있습니다.
성결교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희준목사님 👍 신대원 다닐 때도 조직신학을 잘 요악해 주셔서 시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 결국 교수님이 되셨어요~
목사님, 반가워요. 개척하신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응원합니다!!
기독교에 서로 생각이 다른 여러 교리가 있고, 여러 교단이 있다는 것은 그 교단들의 교리가 모두 틀렸을 수도 있다는 논리가 성립하지요.
영상감사합니다
침례교는 둘다 수용하지만 선을 찾자면 구원론에 있어서 알미니안주의라고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일반침례교회와 특수침례교회로 나뉘어지기도 하지만요.
예수님이 받으신것과 침례요한이 행한것은 침례였습니다.
침례는 신앙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침례교에서 세례가 아닌 침례를 행하는것은 성경적이라고 생각하며 침례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살고 죄에 대해 죽겠다는 고백행위와 일치하며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의미를 더 선명하게 나타내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례는 약식으로 침례교에서도 아픈사람이 침례를 받지 못할때 병원에서 행하기도 합니다. 인정을 안하는것은 아니며 말씀하신대로
가장 중요한것은 신앙의 년수와 상관없이 구원받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할때 침례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침례교는 헌아식은 하지만 유아세례는 하지 않습니다.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이미 작정하셨더라도 인간의 편에서 유아가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지 영접안한지는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않고.
목사아들이나 집사아들이라고 교회당이라는 건물 안에 있다고 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아닌것처럼..
지역교회로 따지면 침례교회의 성도로 여담 남겨보았습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침례교 에 일부 이단 구원파 가 섞여 있어서 잘 구별해야 합니다. 침례교 간판 달고서 구원론 구원 확신론 주장하는 구원파들이 있어요
정교회에 대해서도 추가해주시면 안되나요?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신학대 준비하는 고3학생입니다. 장로교의 경우 칼뱅의 신학관, 감리교는 웨슬리의 신학관인데 크게보면 칼뱅,웨슬리의 신학계열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장로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대신,고신)은 개혁주의면서 보수주의교단이라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장로교의 튤립교리와 연관이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수님.
1) 장로교는 칼빈의 신학관, 감리교는 웨슬리의 신학관을 따르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맞습니다.
2)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장로교, 감리교는 정치제제를 중심으로 하는 구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치리하는 권리를 누구에게 주셨는가 하는 문제라고 동영상에서 말씀드렸지요.
3) 개혁주의라는 말은 정치체제말고 신학을 중심으로 구분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장로교의 대부분이 개혁주의를 추구하고 있지만 이 둘이 동의어는 아닙니다.
4) 장로교가 아닌 다른 정치체제의 교단에서도 개혁주의를 따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존파이퍼 목사님은 개혁주의 침례교 목사님이시지요.
5) 그리고 또 엄밀히 말하면 개혁주의는 칼빈만을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개혁 당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던 수많은 개혁자들이 있었는데 단지 칼빈이 그 중 탁월했던 한 명이었던 것 뿐입니다.
6) 보수주의라는 말은 장로교에만 사용되는 말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감리교단이 장로교단보다 더 보수적이 교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단지 당시의 사회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용어입니다.
@@fragrant2082 대언하시는 분들 위해 기도해주세요.
침례교인인데 칭찬같아서 기분이좋네요!
@리리 이런글이 미안하다면 이런 글 남기지마세요. 주님께 의논하실 문제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시기가 아닙니다
와 정말 알고 싶었던 거에요!!! 정말 사람들이 이런거 물어보면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랐는데...
근데 옷이 참 이쁘시네요. 어디서 사셨나요? ㅎ
목사님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교회 청년들에게 교단에 관한 특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논문이나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안타깝게도 저도 이런 내용이 잘 정리된 책이나 논문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각 교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리교에서 결국 성결운동이 일어났고, 성결운동에서 은사를 조금더 강조하면서 오순절 운동이 시작된거라는 뜻인가요??
질문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조금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성결운동은 단지 감리교에서만 일어난 운동이라기 보다는 19세기에 전반적으로 건조해진 교회의 모습에 대항해 발생한 대안운동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웨슬리의 ‘완전성화’ 신학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감리교 배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성결운동이 열매를 맺으면서 새로운 교단들을 설립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초자연적인 은사를 강조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오순절 교단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참, 교단끼리 싸우지 않고 교단과 상관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한국교회가 너무 멋져요 ㅠㅠ
저는 칼빈주의 5대교리를 믿고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장로교에 있었는데도 신사도주의처럼 말씀에 의한 믿음이 아닌 뭔가 체험이 있는 믿음에 강조를 받아온거 같고 그로인해 저의 깊은 내면에서는 그것을 더 따를려고 했었습니다. 이제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이렇듯 제가 칼빈주의 신학을 믿고있지만 삶으로는 알미니안주의처럼 살고있지는 않은지 주의깊게 살펴보게 됩니다.
Q.힐송이나 ccm이 초교파적이고 알미니안요소가 많기때문에 멀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신앙은 뜨거운 찬양과 감동적인 설교, 헌신적인 선교가 아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순종(신뢰)으로 이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기 때문인가요?
어떤 교리를 믿느냐에 따라 영생과 영벌로 나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그렇다면 더욱 더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알아가고 순종하려 힘써야 겠다는 생각을하게 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총회역사 범주에서 신앙의 뿌리를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성경관을 비롯한 역사적 청교도 개혁신앙을 견실하게 견지해왔기 때문이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성경관과 청교도 개혁신앙을 기준으로 하여야 하는데
Q.청교도 내부에서도 크게 장로파와 독립파로 나뉜다는데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다른 주제의 질문이지만 20년동안 겪은 가정의 갈등상황으로 여전히 풀리지 않아서 질문을 남깁니다..ㅎ
Q.십계명에 기록된 (안식일)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위해서 저의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시고 휴식하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봉사를 하십니다. 그리고 평일에 하던 일을 내려놓는 것에 초점을 두십니다. 그래서 주일에 어머니에게는 요리, 설거지, 청소하는 것을 금지하시고 자녀들에게는 공부,쇼핑,SNS를 금지하십니다.(이전에는 이것을 어길 시 정죄를 많이 하셨었지만 가정예배때 십계명 강해서를 정독하고 목사님과 상담을 받으신 후 부터는 직접적으로 정죄하시보다는 만약 어머니가 주일에 요리를 하시면 굶더라도 그 음식은 드시지 않으십니다.)
저는 주일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흐르고 순종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려하면 자연스럽게 SNS를 하는 시간보다 말씀을 더 읽게되고 나에게 돈을 쓰기보다 이웃을 생각하며 헌금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 알고 행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저 나의 열심으로 행위에 초점을 두게되면 나의 의만 높아져서 누군가를 정죄하게되고 자기연민에 빠진 회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주일에 요리, 설거지, SNS, 쇼핑, 공부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일까요?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말씀을 읽으며 성령님께 지혜와 능력을 달라고 기도로 간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 가지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칼빈주의 신학을 믿고 따르는 것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러나 개혁주의 신학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무엇이든지 알미니안 요소가 있으면 무조건 멀리하는 것은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미니안 요소에서도 배워야 할 것은 배우면서 균형있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교도는 당시 영국 국교회였던 성공회가 개신교와 가톨릭의 중간에서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자 온전한 개신교, 그 중에서도 온전한 개혁주의의 모습으로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교회 정치제제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청교도들 간의 견해가 차이가 있었습니다. 장로교회파는 노회와 총회가 교회의 최종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독립파는 각각의 개별 교회가 최고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3)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너무나 귀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초점을 평일에 하던 일을 내려놓는 것에 두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일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소에도 병자를 치유하시고, 안식일에도 병자를 치유하셨습니다.
주일에도 요리하고 설거지 하는 것, 그리고 공부하는 것도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행위만 가지고 판단하면 예수님께서 혼내셨던 바리새인들과 다른 바가 없어집니다.
@@재미있는성경이렇게 정성 가득한 답장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한번에 알아들었지만 한문장 한문장을 정말 진심을 다해 적어주심이 여실히 느꺼져서 계속 읽었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업로드해주시고 정성 가득한 답장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성경말씀잘읽고 기도드리고 회개하고 성실하게살다가 천국가면될것을 뭘그리 생각하는고.
십계명을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 믿고 예수 믿고 부모효도 이웃사랑 품성으로 천국간다
목사님 ! 안녕하세요 이번에 교회를 다니려고 몇 곳 예배를 드렸는데 그 중에서 선교교회 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 선교교회 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듣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건지 궁금한데 혹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선교교회'라는 이름은 교파나 교단의 이름이 아니라 단지 교회의 이름인 것 같습니다. 어느 교단에 속한 교회인지 문의해보신 후에 다시 질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단이 참많아도 괜찮아요 외국선교 적당히하고 한국에 힘든어린이 많이 도와주셔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독일 개신교회(Evangelische Kirche in Deutschland) 에 대한 목사님깨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는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의 견해 또한 궁금합니다. // 일단 개신교” 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시겠지만 위키피디아에서 따온 대로 썼습니다.
목사님 구세군 도 설명해주세요~
네~~~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IJPisarmeT8/видео.html
금권 다툼 교권 다툼 등으로 갈라진 교단도 많을 것 같은데
네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금권과 교권 다툼으로 갈라진 교단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교리와 정치제제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영상에서는 주요 교리와 정치 체제를 중심으로 교단의 차이점을 설명했는데요, 예를 들어, 장로교회 안에 합동, 통합, 합신, 고신 등등 다양한 이유로 나뉘어진 많은 교단들이 있지만, 모두 동일한 장로교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재미있는성경 정치 보수 기독교와 그런 정치보수 우익을 지지하며 권력을 유지 하려는 정치인 들과 부자 재벌 돈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사람 돕지도 않고 북한이나 중국 좌익 공산주의 욕하기만 하는 보수우파 기독교 너무 싫어요 정치인 들과 재벌 정치 권력에 단맛에 빠진 교회들
목사님 침례교라도 교단이 있는 경우와 독립 침례교는 많이 다르지 않나요? 미국은 독립 침례교 숫자가 제일 많다고 하던데 한국에는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몇십개 교회만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네, 교단이 있는 침례교회와 독립 침례교회가 다른 것은 맞습니다만, 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미국내 개신교 최대 교단은 남침례교(SBC) 입니다. 교단이 있는 침례교회가 가장 큽니다. 말씀하신 킹제임스 성경만을 사용하는 교회가 독립 침례교회이고 매우 소수의 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 개신교회의 3.4%를 차지하는 개혁교회(장로교회)의 특징
1.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2.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3. 성경의 권위
4. 말씀선포와 성례전(성찬과 세례)의 균형
5. 지성과 교육의 중요성
6. 인간의 죄악성에 대한 성찰
7. 거룩한 삶의 훈련
8. 역사와 문화에 대한 책임과 사명
9. 하나님나라를 위한 신학
덕분에 은혜받고 갑니다
훈남 목사님
😅감사합니다
교회를 다니려고 집 근처 순복음교회를 갔었는데 장로교가 아닌 오순절 교파 내 교회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사실 모든 교회는 장로교만 있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교파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고 올바른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제가 마음이 가는 장로교회를 찾아 가는게 맞는건지 집근처인 순복음교회를 다녀도 괜찮은건지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
모든 건전한 교파들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각 교파마다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단점이 있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어느 교파가 더 올바른 예배를 드린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교회들을 방문해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운영체제의 스타일?이 다른거지 실질적인 진리는 다 같은거죠?
네. 신학에 있어 강조점의 차이는 있지만 복음의 핵심은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회가 가끔 보면 제사에 대한 개방적인 면모나 세례명이나 목사라고 안부르고 신부라고 부르고 그래서 보수교회 에서는 이단으로 보는 시각이 있었구나
존 낙스는 어디로 갔나요?
목사님
옛날 사람 흔히 말하는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은
지옥인가요?
천국인가요,
아니면 모른다인가요?
교단별로 알수 있나요?
교단은 모든 문제에 대해 다른 답을 가지고 나누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는 교단에 따라서가 아니라 신학적 관점에 따라 답이 나뉘어지는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옥이지 그당시에도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됨. 미천한천민들이라고 들을생각도 안했겠지
웨슬리신학을 하신
목사님같네요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유언 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부활 하자 마자 ❤첫번째로 하신일은 무엇인가요?
❤부활 하시자 마자
❤ 첫번째 하신
❤명령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의 ❤ 승천하기 직전에 하신
❤마지막 지상 ❤명령은 무엇인가요?
듣고 보니 침례교가 가장 교회다운 교회네요.
이참에 침례교로 옮겨야 될거 같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영상을보며 갑자기 생각났는데.. 제가 호주에 처음왔을때 주변 교회들을 돌아다녀본적이있는데,, 목사님이 따로 없도 성도들끼리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 교회는 어떤 종파의 교회인지 혹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너무 궁금해서요
질문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질문하신 내용만으로는 어떤 교회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퀘이커교도들은 목회자가 없는 예배 형식을 고수합니다만, 이들의 예배는 일반적인 교회의 예배 형식과는 매우 다릅니다. 만약 일반적인 예배 형식을 따르지만 목사님이 따로 없는 경우라면,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목회자를 모시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R. 헐... 이단이라구요????
형제교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듭난 신자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써 예배를 목사가 주관하지 않고 성도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감사와 찬송과 만찬예식을 행합니다.
18세기형제 운동이 일어났고 전세계에 선교사를 가장많이 파견한걸로 알려져 있습니까
조지뮬러가 이형제 운동에 함께한 인물입니다.
여러 교단에 대한 명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교회의 주인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정치 체계를 설명하시면서,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듯 교회의 주인을 성도로 비교하신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만,
분명하게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몸된 성도는 공동체에 책임을 가지는 주체, 청지기가 될 뿐이지요.
물론 목사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신 부분이시겠지만,
혹여 영상에서의 말씀이 몇몇 분들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내심 걱정스럽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면, 이 사실을 오해하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영상은 교단간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영상이고, 쉽게 설명하기 위해 간단한 표현들을 사용하였습니다만, 모든 교회는 당연히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성경 맞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래 더 정확한 설명을 해 주십사 부탁드린 것입니다. 유튜브라는 열린 공간이기에, 누구라도 이 귀한 강의를 열람할 수 있기에, 당연하고 간단한 사실이라도 간과하지 않는 수고를 부탁드린 것입니다. 목회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피부로 느끼시겠지만, 의외로 교회를 섬기다보면 당연하게 여겨야 할 부분을 경우에 따라 간과하고 계시는 교인들이 많으신 것도 사실이구요. 목사님의 견해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귀한 영상을 만들어 주셨기에 혹여 목사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해의 소지가 염려되어 말씀드린 것입니다. 복된 사역되시길...
기하성(순복음)교단도 정리해주세요
김찬영 그게 오순절입니당
ruclips.net/video/IJPisarmeT8/видео.html
참고해주세요~
기하성이랑 예하성도 설명해 주세요~~
어느교단의 교회로 가도 상관없는걸까요?
본인의 유익을 위해서 자신의 신앙 색깔과 맞는 곳을 찾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4년도안 고민하던 중
24년 5/14일 아침에 이 채널을 보게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여러번 물어도 알려주는 곳이 없었는데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어요
감리교회 설명에서 갑자기 나온 영국 국교회는 성공회.. 성공회에서 감리교회가 나온겁니다. ^^
브레드린은 어떤가요?
장로교는 예수교장로회도 있고 일반 장로회도 있는데 차이점이 뭔지? 그리고 감리교신학대학처럼 장로교 신학대학도 있는데 정확한 교단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장로회는 " 대한예수교장로회 " 라는 교단과 " 한국기독교장로회 " 라는 교단으로 구별됩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는 성경의 영감성과 무오성을 믿는 보수적인 성경관을 따르는 편입니다 .
반면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성경의 영감성과 무오성을 믿지 않으며 성서비평학을 따릅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내에서 " 합신 , 고신 , 합동 , 통합 , 기타등등 " 교단들로 구별됩니다 . 그 교단들마다 직영신학교가 있습니다 . 예를 들면 , 합신은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 라는 신학교를 운영합니다 . 합동은 " 총신대학교 " 를 운영하죠 . 통합은 " 장로회신학대학교 " 를 운영합니다 . 고신은 " 고신대학교 " 를 운영합니다 .
목사님 루터교는 성화가 있나요?
185교단이 있다네요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만약 예로 성결교 교단 목사님이 감리교 교회에 목사 이력서를 제출하면 뽑히나요?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네, 교단마다 타 교단 목사님을 받아들이는 절차가 있습니다. 절차를 따르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구세군과 루터회, 오순절교회는 없네요ㅜ
다음 기회에 준비해 보겠습니다~^^
ruclips.net/video/IJPisarmeT8/видео.html
@@재미있는성경
오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한동안 목사님 영상을 잊고 있었는데, 오늘 유튜브에서 추천 영상이 올라와 오랜만에 목사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또한 항상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그러나 질문드릴 것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크리스천으로서(장로회), 대단히 충격적이고도 납득할 수 없는 말씀을 오늘 영상에서 들었기 때문입니다. 즉 '침례교'를 설명하시면서(※영상 거의 마지막 부분) 침례교는 교회의 주인이 '성도'라고 여긴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것은 대단히 무섭고 두려운 생각이 아닐까요? 물론 말씀하신 의중이 어렵지 않게 짐작되긴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천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려 저는 어떠한 상황서에서도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라 알고 믿습니다. 또 그렇게 고백해야 맞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엇보다 성경에 반하며, 아울러 근래 싸움 속에 있었던 교회처럼 교회 안에 사탄이 들어가 교회를 분열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교리나 신앙도 시원찮고, 또 주일마다 교회에 오는 목적이 예배가 아닌 다른 목적이거나, 혹은 건축 헌금이라고는 쥐꼬리만큼 해놓고서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사탄의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아무튼,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이와 관련한 성경 구절(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이라는 구절)과 그 외 '에클레시아' 등의 '교회'와 관련한 설명이나 자료를 재 메일(solideogloria91@naver.com)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너무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은 각 교파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모든 교파가 예외없이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라고 믿기 때문에 굳이 세세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은 당연한 사실로 전제한 후에,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는 권한을 어디에 맡기셨는지를 설명하려고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침례교회 장료교회 뭐가 달라요
루터교는 아시는지..
ruclips.net/video/IJPisarmeT8/видео.html 여기에서 루터교도 설명하셨어요.ㅎ
절대적인 진리인 하나님을 믿는이들이 서로다른 종파로 수도없이 갈라져있는 이유가뭔가요?
장로회, 침례회, 성공회 등의 분류는 교단의 상위 개념인 교파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교단은 각 교파 안에서 갈라져 나온 집단들을 칭합니다. 가령 대한예수교 장로회가 한 교파라 한다면 통합측, 합동측 등은 장로회라는 교파 내에 서로 다른 교단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복음이 처음 전래된 선교 초창기부터 줄곧 '교파'란 명칭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일선 기독교 일체화'(日鮮 基督敎 一體化)라 하여 1938년 5월 8일 부민관 대강당에서 일본식 기독교 창립을 목적으로 하는 「조선기독교연합회」 발회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1942년 3월에는 각 교파가 고유 명칭을 버리고 '조선혁신교단'으로 통합되었다. 그 후 일본은 1943년 5월 5일에 '조선예수교장로회'라는 명칭을 '일본기독교조선장로교단'으로 고쳐 일본의 한 부속기관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1945년 6월 25일, 조선부총독 엔도는 55명의 한국교회 지도자를 초청해서 새 교단 구성을 제안하였고 이에 따라 1945년 7월 19일과 20일에 이미 조직되었던 교파합동 준비위원회가 정동교회에서 모였다. 그리하여 장로교 대표 27명을 비롯하여 감리교, 구세군 등 59명의 각 파 대표가 참석하여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을 설립하게 되었다. '교단'이란 명칭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오늘날은 같은 신앙을 가진 단체란 뜻에서 오히려 '교단'이란 명칭이 '교파'보다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교회용어사전 : 행정 및 교육, 2013. 9. 16., 가스펠서브) & [네이버 지식백과] 교단과 교파
목사님 저는 외국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알고지내는 많은 크리스천 친구들이 non-denominational 이나 Community church로 규정되는 교회를 다니더라고요. 저는 현재는 침례교 성향의 교회에서 심어져(?) 나온(분쟁으로 갈라진 게 아니라 메인 교회 덩치가 조금 커져서 성도들 교회 오기 편하게, 그리고 성도수 분산도 할 겸 나눴다고 들었어요) Community church를 다니는 중인데 한국에서 이런 무교파? 교단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궁금해요.
저희 어머니는 거의 평생 예수장로회 쪽 교회를 다녀오셨는데, 저는 침례교 쪽 교리가 더 맞는것 같아서(특히 교회 직분자들이 타이틀 외 특별한 권한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이요) 굳이 규정하자면 침례교인으로 살까 한다, 이 얘기를 했더니 살짝 걱정하시는 모습이더라고요. 침례교에 익숙하지도 않으실 뿐더러 이 이름을 단 이단 교회가 몇 있다나 그런가봐요.. 제가 교회 잘못 가서 신앙 잃고 실족할까봐 걱정이 되시는지 한국에 와서는 그냥 예장교회를 다녀라 하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사실 한국에 non-denominational 교회가 있으면 거기 참석하고 싶었어요ㅠㅅㅠ 근데 침례교 얘기에도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한국에선 알려지지 않은(?) 이런 교회에 간다고 하면 반기지 않으실 것 같아서..
제가 이해하기로는 제가 말한 이 교회들은 (기독교 교리의 기반은 흔들리지 않는 진실로 두되) 교단간의 견해 차이에 아웅다웅 감정 낭비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만나는 교회라고 봤는데, 이게 맞을까요? 기독교인으로써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몇가지 기조를 제외하면(e.g. 성경의 infallibility, 예수님의 탄생/희생/부활 등등) 나머지는 개인이 살아온 성경적인 삶으로부터 나온 견해에서 결정되는 것 아닌가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진짜 예수님 믿는 사람 된지도 얼마 안 됐고 아는것도 별로 없는 상태인데.. 이런 고민하는게 혹시 괜히 겉멋만 들어서인가 싶고.. 또 정말로 잘못된 교회를 가게 되어서 엇나간 믿음을 가지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목사님의 지혜로운 답변 꼭 여쭙고 싶습니다! ㅠㅠ
질문 감사합니다.
non-denominational 교회를 보통 초교파 교회라고 하는데요, 초교파 교회들은 한국에도 물론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잘 알려진 초교파 교회도 많이 있기때문에, 잘못된 교회를 갈까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오해하지 마셔야 할 것은, 초교파 교회라고 해서 교단간의 교리의 차이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 교회가 유아 세례를 시행하는가, 시행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선택 자체가 어떤 교단의 교리에 동의하는 선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어느 한 교단에 속하기를 거부하는 교회들이 있는데요, 그 이유가 어떤 이유인가 하는 문제도 중요합니다. 아무튼,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면, 교단이나 교파에 크게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교회를 선택해야 할 때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시면 교회 선택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성경 앗 디테일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목사님, 마르틴 투터의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개신교의 장자 교단 “루터교(Lutheran church)를 빼먹으시면 어떻해요.
네~~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ruclips.net/video/IJPisarmeT8/видео.html
목사님..목사님의 저서
기독교 교파 한눈에 보기의
일부 내용을 출처를 밝혀
블로그에 써서 올려버렸다가 10일후에
허락을 먼저 안받았다는걸 알고
지웠는데 괜찮을까요...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네, 괜찮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니까.....
감리교는 뭐예요?
카톨릭도 정확하게 저 복음을 믿어요.
카톨릭이 복음이아니엇다면 1500년동안 침묵하실이유가 없지요.
카톨릭안에서 성령충만한 분들은 조용히 집에서 성경필사하시고 5독10독씩 하십니다.
나를 스페인어로 번역 해주는 사람
예정론은 탕자의비유를분석한거같네요
순복음
하나님의 성회도 알려주셔야죠!! ㅠㅠ 궁금한데....
태양신 오순절이 순복음 입니다..^^
ruclips.net/video/IJPisarmeT8/видео.html
참고해주세요~
교단이 왜 필요해
그저 목사들의 이권
단체일뿐 교인에겐
아무 씰대없는것
머두 해체가 답이다
목사님 질문이요 복음을 들을기회조차 없었던 조선시대사람들 무신론자 자녀로 3살5살때 죽은 아이들 아프리카 애들 그런애들은 기회조차 없었는데 왜지옥을가죠?
안녕하세요. 저는 영상에서 그렇게 말한적이 없는데요... 왜 그분들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재미있는성경 제가배우는 절대예정론
장로교 교회에서 그렇게 배우고있으니까요
창세만세전에 택하신자만 천국간다라고 배웠는데 잘안믿어져서 힘드네요
네,,, 창세전에 택하신 이들이 천국간다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누가 택함을 받은 자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감추어진 것을 알려고 하지 말고 온전히 드러난 뜻에 순종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신 29:29)"
뜬금없는소리지만 공의의하나님 사랑의하나님은 조선시대에도 복음전하셨고 삼국시대에도 보냈다고 믿고있습니다 그예로 구약시대를통해 알수있죠 구약시대에 살던사람은 죽으면 지옥천국이 있었다고 믿었을까요? 하나님이 다 꿈으로 미래를보여준말씀들이 그예입니다. 사람중에 단한명도 복음을듣지못해서 지옥가는경우는 없다고생각되고 설사있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처리하시겠죠 인간입장에서 생각하몀 절대안됨
안녕하세요 장.감.성. 교회는 기독교라 칭함니다. 하루 빨리 예수교 그리스도 교회라 개칭 바람니다.
중국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基利斯督(Ji Li Si Du) 이라 하며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어나. 발음과
뜻이 맞이않습니다. 기름부음받은 자 뜻이 없음니다. 그나마 기독교라 단어를 또 줄인말 을 사용함니다
성결교의 정치체제는 무엇인가요?
Hyun Yoo 제가 알기로는 장로교의 당회와 회중교회가 조금씩 섞여있는 것으로 알고 있슴돠
@@joshua0920 회중교회는 무엇인가요
당회는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Hyun Yoo 당회는 대의민주주의라고 하여 국회의원 같이 선출하여 간접적인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침례교 같은 경우에는 직접 민주주의를 지향하여 장로가 없고 성도들의 직접 참여(투표등)로 교회를 운영합니다. 다만 한국침례교회에서는 장로교회가 많은 한국의 특성상 장로가 없으면 이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2000년대 후반부터 호칭징로라 하여 장로를 세우기는 하나 당회는 조직하지 않습니다.
@@joshua0920 ㅎ
예수님이 보시면 기가 차실 껍니다.
이미 말문막히시고 대책안서 대꾸조차 안하시기로 하신듯.ㅠ.ㅠ
예장이 복음주의라고 하지만 독재주의 이단괴수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은 독재와 거리가 멉니다. 예장이 바르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파가 형성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