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엄마, 딸 현주 씨는 엄마에게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을까 두렵다 [인간극장] KBS 2407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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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июл 2024
- 6년 전, 옥경 씨는 알츠하이머를 진단 받았다.
점점 더 나빠지는 상태에 남편은 안타깝기만 하다.
부부가 운영했던 건강 교육원에서
자연식을 요리했던 옥경 씨의 뒤를 이어 딸 현주 씨가 주방을 맡고 있다.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 같았던 모녀가 모처럼 쇼핑도 하고, 해변 산책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현주 씨의 집으로 향하고, 엄마의 목욕을 시켜준다는 딸을 옥경 씨가 완강히 거부한다.
#인간극장 #알츠하이머 #치매 #가족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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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채식요리라도 너무 화려하고 먹음직스럽고 채식고기며 갖가지요리로 다큐에 나온거 보면서 대단하시다 하셨는데 너무 힘드셨던거 같아요 mbc 목숨걸고 편식하다?이런 제목의 다큐였던거같은데 채식요리가 저렇게 다양하구나하고 느꼈었어요
미소가 너무 온화한 어머님 ,그동안 너무 힘든일 많이 하셨을것 같아요.
돌봄 받으며 편히 쉬세요.
식사 준비라는게 얼마나 몸이 힘든일인데 따님도 혼자서 너무 애쓰지 말고 내려 놓으세요.
딸도 경제력 있어야합니다,,부모님생계도 책임져야 할테니,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사업 번창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따님이 장하시네요
딸이 최고다. 이분 미소가 너무 예뻤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햇살처럼 밝게 웃으시며 나오는 모습만 보다가 몇년사이 너무 많이 바뀌신거 보니 맘이 너무 안좋아요 ㅠ
충격이다..마음아프다
눈물날듯. 어머님 미소는 여전히 고우시네요.
서로 사랑하고 돌봐주는 가족이 부럽네요.
너무 이쁘시고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신데 너무 속상합니다.
예쁘신 사모님
똑똑한 따님
다시보니 넘 반갑네요
이렇게 이쁘고 멀쩡한 이분 ᆢ세월이 원망 스럽네요 힘내세요 ᆢ
공기좋은 곳에서그냥 남편 건강만 챙기고 사시지.. 건강밥 사업을 너무 크게 하셔서 스트레스도 체력도 한계가 온듯
남편분도 아내만 챙기시지 딸이 그일을 물려받아하게하시니 딸도 힘들어하는데 안타깝음니다
맞아요 사업을너무 코게
한듯 따님이 안쓰럽더군요
치매의 원인은 가족력도 있고 아직 몰라요. 본인도 치매로 말년을 보낼지 모르는데, 함부로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힘내세요 😂
눈물나고 속상하네요
방송보고 찔릴 사람들 많겠네요. 사지멀쩡한 정상인도 보기 힘들어서 요양병원 당연히 보낸다는 요즘 시대에 치매환자 5년째 보고있는 남편도 사실 말기암 시한부 이겨낸거라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언제 재발해서 위험할지 모르지만... 시설에 보내지않고 잘보든 못보든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옆에 딱 붙어있는게 참 대단합니다. 따님도 너무 대단하셔요. 이게 가족간의 찐사랑 아닐까요.
서로를 돌보며 사는. 모습이. 서로 에게. 은혜갚으며. 사는것같네요
옛날 인간극장 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고급스럽게 음식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요~~~
아버님 유투브에서 본거 같은데
살아 오시면서 평소에 엄청난 내공이 쌓이신 분임니다
치매가 심하신데도 그 내공이 보임니다
심하게 과로하셨네요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몸도 마음도 힘들었나봐요
남편 돌보시느라 본인이 너무 과로하신듯 합니다
모든병은 과함에서 옵니다
지금이라도 일을 놓고 쉬는듯
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밀양에서 할때 1주일을 있다 왔었는데 참고운 사모님 아직도 젊으신데 마음이 아픔니다 18:08
안타깝네요
너무 고생하신듯 보였어요
고생한다고 치매걸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너무 고생하시면 면역이 약해지죠
눈물난다
안타까워요 😢
옥경님!
너무 고와요.
오려거든 조금만 더 있다가가 오지.나쁜 알츠.....
혹여나 이사를잘못 하신건 아니신지 안타깝다
양산에서 주변분들이 암환자들 혐오 해서
영덕까지 갔답니다^^
@@user-iu1cj1pt6d헉 설마요
치매가 모두에게 비껴가면 좋겠지만 그래도 이분은 착한 치매이신것 같네요. 본인이 경험을 해 보시지 않으셨으면 함부로 말씀 안하셨으면 하네요. 병원에 모시기, 어르신유치원 다니시기 , 집에서 돌봄하시기, 모두 쉬운것 하나 없어요. 행동장애땜에 어쩔수없이 정신과 약도 복용하셔야하고 위루 ,콧줄 가족 모두가 같이 피폐해집니다. 힘들어요.각 가정마다 모두 애로사항이 있어요. 먼 훗날 나의 일이 되지 않도록 건강관리 하시게요.~~어머님의 일을 이어 받아 하시는것도 좋으시겠지만 일좀 줄이시고 따님의 시간도 충분히 가지셨음 하네요.세월은 구름처럼 지나갔어도 옥경님 미소는 여전히 예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