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갈 능력도 없지만, 제가 국회가면 저는 진짜 제 연임과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사람 여러명 죽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악마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제 악마적인 본성을 억누르고 살려고 일개 동네 개업의가 된거고 이렇게 살다 죽을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저를 국회로 뭐 이런 큰일날 얘기(?!) 절대 하지 마세요 저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닙니다 ㅋㅋㅋ;;
@@taesungyoon1624 저도 응원 너무 감사하지만, 진심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서울대를 14년 다니고, 의치대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제가, 정의로워봤자고, 착해봤자입니다 T.T 악해지지 않으면 생존이나 졸업이 힘든 환경에서 저는, 생존하고 무사히(?) 졸업했거든요...정치는 그런 저의 악한 면을 극대화시켜야되는 곳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구요 특히 우리나라 정치는요 ㅋ;; 그래서 저는 최대한 착한척 살기 위해서 그냥 조용히 안분지족하고 살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제가 뭐라고, 좋게 봐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튜브를 하기를 잘했다, 살아있기를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이 이런 답글인거 같아요 덕분에 힘내서 야간진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ㅋ 제가 분명 1년이라도 더 오래살 가능성이 높으니, 무덤앞에라도 가서 침이라도 뱉어줘야지...정 안되면...난 기억력 하나는 최고니까...라고 그냥 인생 즐기고, 성실히 살아왔을뿐입니다. 유튜브로 저도 이 얘기를 이렇게 하게 되리라고는 불과 1-2년전만 해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이래서 인생은 재밌는거고, 오래살고 볼일인거 같아요 ㅋ
수술실에서 일했던 사람에게 직접 들었죠. 수숧은 정말 못하고 말만 살아서..ㅠㅠ 교수의 자질이 문제에요. 그런 교수는 자격박탈해야 정상이죠....한국은 아직도 그게 고질적인 문제에요.. 충분히 그 심정 이해 합니다. 무슨 학생이나 전공의들을 시다로 알고..감정 쓰레기 통도 아니고..어이 없네요.요즘에야 휴대폰으로 녹화해서 까야죠..캐나다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설마 지금 2024년에 저런 의대교수는 없겠죠? 저분 불과 2일전에 국립암센타원장님이 되셨네 암센터는 국내 유일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암정책에 대한 지원과 공익적 암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국립암센터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3년 한미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 양국이 암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암연구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장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신임 원장이 국립암센터를 국내 최고의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참 신기한게 저는 그냥 제 단편적인 사례만 알고, 아시다시피 그 이후 의대를 떠나있어서 나한테만 그러셨을지도...라고 생각하고 여러명 얘기를 하는데, 영상 올리면 하나같이 이렇게 댓글이든 저에게 카톡이나 이메일로, 그 사람에 대해 비슷하거나 더한 제보가 쏟아지네요 ㅋㅋ;;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라는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다는걸 '슬기로운 씹수생활' 영상을 통해 꺠닫고 있습니다 ㅋㅋㅋ
참 신기한게 저는 그냥 제 단편적인 사례만 알고, 아시다시피 그 이후 의대를 떠나있어서 나한테만 그러셨을지도...라고 생각하고 그런 트라우마적인 경험을 준 여러명의 사람들의 얘기를 하는데, 영상 올리면 하나같이 이렇게 댓글이든 저에게 카톡이나 이메일로, 그 사람에 대해 비슷하거나 더한 제보가 쏟아지네요 ㅋㅋ;;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라는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다는걸 '슬기로운 씹수생활' 영상을 통해 꺠닫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가 볼 때는 서울대 치대에서 서쌤을 밟으려 한 놈들은 서쌤이 서울대 의대에서 치대로 넘어와서 그런게 아니라, 소문을 들어서 미리 길들이려 그런게 아닐까. 서울대 치대나 의대나 비슷한 레베루에 있는 분들이니 한다리 건너면 다들 알테고 그래서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볼 때 서울의대 개교 이래 교수의 부당함에 저항해 다수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교수 면전에다 대고 비아냥으로 반발한 분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서쌤 포함 3명은 안 될 거 같음(혹시 서쌤 말고 그런 설의생이 있었다는 얘기 들어 보셨나요?). 보통 깡다구가 아니네요. 아무리 머리가 좋은 분이라해도 서울대 의대를 쉽게 들어갈 수는 없는 일인데 이 때까지 노력을 다 날려 버릴 배짱! 정말 상남자네.
네 서울대 치대에서도 제가 개인적인 루트로 들었는데, 대놓고 저를 표적으로 삼아서 저를 괴롭히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마 조만간 영상을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의 요람이자, 공기관인 서울대 의대와 치대에서, 얼마나 그 정점에 있는 교수란 작자들이 치졸하고 쪼잔할수가 있는지, 제가 말해드려도 못 믿으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snu14junseok 전혀 안놀랄 거 같은데요? ㅋㅋ 저는 서울대생의 지능과 인내력에 대해서만 높이 살 뿐. 인간의 인성은 어느 직업군이나 그 비율이 정해져 있다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천사같을 사람 극소수,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괴롭히는걸 희열로 느끼는 돌아이 극소수. 나머지는 환경에 따라서 선악을 오간다고 봅니다. 다만, 배운 사람들일 수록, 소위 사회적 지위/ 잃을게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일 수록 본인의 돌아이 짓이 가져올 후폭풍을 감안해서 조절할 줄 안다는 차이 정도? 물론 저는 그 차이도 중요하다 봅니다만.... 항시 말하지만 제가 놀라는 건 서쌤의 전투력입니다. ㅋㅋ
이거에 기뻐하시면 안됩니다. 고작 이런걸로 기뻐하기에는 갈길이 멉니다. 진짜 기뻐하는건, 오늘 탄핵같은일이 적어도 10번 이상 벌어지고 난 이후로 미뤄두세요 탄핵이 아니라 맘같아서는 제거해야될 인간이 10명도 넘게 남아있는게 현실이니까요... 담대하게 흔들림없이 나아갑시다...
Y.*.k ...의대교수님 중에 희한하신분들 꽤 됩니다. 타의대 교수님 중에 골때린분들도 많아요. 어디가나 있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어디가나 강간범이 있으니, 내 딸이 강간 당해도 그러려니 해야죠...라고 하실건가요? ㅋ
약대 교수도 자기가 교수들 사이에서 왕따당하는거 화풀이를 F 폭격으로 푸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 이영상좀 보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양h광?
ㅋㅋ 외과에 저새끼말고 대장항문에 미친새끼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노벨상 받으신 어떤 분과 성함이 비슷하시네요..비할 급은 한참 못되지만😊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
전 군자의 정반대인 시정잡배여서요...그래서 10년이 아니라 100년 정도로 합시다...80년도 못 살거 같지만요 ㅋ ^^;;
실습때 수술실에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수술가위 던지는 씹수를 보고도 저는 선생님처럼 이런 생각을 못했는데 돌이켜보면 너무 후회되네요. 진짜 정신 이상한 환자도 여럿 보지만 정신 이상한 씹수는 나름 권력도 있어서 답이 안나오지요.
원장님을 국회로 ~~ 원장님처럼 젊은이 다운 정의감과 패기 있는 사람들이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회 갈 능력도 없지만, 제가 국회가면 저는 진짜 제 연임과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사람 여러명 죽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악마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제 악마적인 본성을 억누르고 살려고 일개 동네 개업의가 된거고 이렇게 살다 죽을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저를 국회로 뭐 이런 큰일날 얘기(?!) 절대 하지 마세요 저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닙니다 ㅋㅋㅋ;;
@snu14junseok 진심으로 드린 말씀 입니다. 원장님 응원합니다.
@@taesungyoon1624 저도 응원 너무 감사하지만, 진심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서울대를 14년 다니고, 의치대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제가, 정의로워봤자고, 착해봤자입니다 T.T 악해지지 않으면 생존이나 졸업이 힘든 환경에서 저는, 생존하고 무사히(?) 졸업했거든요...정치는 그런 저의 악한 면을 극대화시켜야되는 곳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구요 특히 우리나라 정치는요 ㅋ;; 그래서 저는 최대한 착한척 살기 위해서 그냥 조용히 안분지족하고 살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제가 뭐라고, 좋게 봐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튜브를 하기를 잘했다, 살아있기를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이 이런 답글인거 같아요 덕분에 힘내서 야간진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Y 교수님이 너무 했네요. ㅜㅜ 잘 참으셨어요. 감정 조절 못하는 교수님들 보면 상종하고 싶지 않은...
내가 외과를 룰아웃하게 된 계기와 비슷하네요.. 외과수술방에 있다보면 내가 여기 감정쓰레기통으로 와있는건가 하는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음. 그래서 외과는 바로 룰아웃
몇년을 기다리신건가요 이 뒷담을 공개적으로 하실려곸ㅋㅋ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ㅋ 제가 분명 1년이라도 더 오래살 가능성이 높으니, 무덤앞에라도 가서 침이라도 뱉어줘야지...정 안되면...난 기억력 하나는 최고니까...라고 그냥 인생 즐기고, 성실히 살아왔을뿐입니다. 유튜브로 저도 이 얘기를 이렇게 하게 되리라고는 불과 1-2년전만 해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이래서 인생은 재밌는거고, 오래살고 볼일인거 같아요 ㅋ
수술실에서 일했던 사람에게 직접 들었죠. 수숧은 정말 못하고 말만 살아서..ㅠㅠ 교수의 자질이 문제에요. 그런 교수는 자격박탈해야 정상이죠....한국은 아직도 그게 고질적인 문제에요.. 충분히 그 심정 이해 합니다. 무슨 학생이나 전공의들을 시다로 알고..감정 쓰레기 통도 아니고..어이 없네요.요즘에야 휴대폰으로 녹화해서 까야죠..캐나다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가끔 필기 아예 못하게 하시는 교수님들 계심ㅋㅋ
씹수생활 잘 보고 있습니다!
설마 지금 2024년에 저런 의대교수는 없겠죠?
저분 불과 2일전에 국립암센타원장님이 되셨네
암센터는 국내 유일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암정책에 대한 지원과 공익적 암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국립암센터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3년 한미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 양국이 암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암연구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장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신임 원장이 국립암센터를 국내 최고의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4년에 저런 의대교수들이 여전히 차고 넘치게 많으니까, 지금 전공의 사직사태가 이렇게 장기화되고 있는거겠죠? ^^;;
@snu14junseok 여전히 차고 넘친다니ㅋㅋ 와 진짜 근데 왜 세상은 저런사람들이 잘먹고 잘살고 좋은자리 차지 하는걸까요ᆞ
@@thejg3714 대신 그들의 가족들이 갑자기 큰 병에 걸리거나 교통사고같은 사고를 당할겁니다. 단기적으로는 저런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거 같아도,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사필귀정이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부러워하지말고 너무 악하게 살지 않도록 같이 노력해요 ㅋ
국립암센터원장??
설대 의대를버린계기가됐군요..과거중고등학교교사같네요 아..93년도 에 교양수학 교순데 학생들한테 무슨 군대조교마냥쌍욕하던교수가있던시절이었죠. 심지어 성인을 때리기까지.요즘도 가능할려나?ㅋ
이 영상 덕분에 77.7%가 바로 이해되었습니다
어휴......
교수님 왜 그러셨어요......
인간적으로 학생들 자존심은 지켜주세요......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ㅠ......
왜 그러시긴요...군대에서 일개 사병이 사고로 죽는다고 지휘관들이 눈하나 깜짝 하는거 보셨습니까? ㅋ;; 군대보다 더한 집단이거든요 대학병원은요 일개 전공의와 의대생의 자존심따위 그들에게는 오늘 먹을 점심 메뉴 선정보다 덜 중요할겁니다 ㅋ;;
준석님은 좋은 부모님을 만나신거 같아요~~~
하고 싶으말 다 할수 있게끔 부모님이 키우셨네요
보통은 쫄보가 되는데
서울대 위암 명의라고 검색하면나오는데 권해요 닮았다면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존경합니다
닮았네요 영전했다고 기사뜨네요 ㅋ 진짜 개차반인듯 나라 망해감
원장님 번외로 궁금한건데 혹시 서울대 의대를 군위탁편입으로 가면 서울대 의대 출신 분들이 다 동문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인가요 ?? 군위탁으로 서울의대 물론 어려운게 맞겠지만 그래도 일반 정시나 수시보단 훨씬 쉬운편일테니까 궁금했습니당,,
인정 해주고 안 해주고가 뭐가 중요할까요? 어짜피 법적으로는 서울대 동문으로 인정해주고 서울대 의대 동문으로 광고하고 일하고 돈 벌고 있는데요...세상은 이상과는 동떨어져있습니다 저도 슬프지만 적응해야죠..^^;;
군위탁 없애야해요
PK 실습 인계사항 1번이 벽에 잘 붙어있기였죠. 한심할 따름 입니다.
썸네일만 보고도 누군지 바로 맞춰버렸네요... ㅋㅋㅋ 저도 인턴때 그분께 엘베에서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때문이었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지만요
참 신기한게 저는 그냥 제 단편적인 사례만 알고, 아시다시피 그 이후 의대를 떠나있어서 나한테만 그러셨을지도...라고 생각하고 여러명 얘기를 하는데, 영상 올리면 하나같이 이렇게 댓글이든 저에게 카톡이나 이메일로, 그 사람에 대해 비슷하거나 더한 제보가 쏟아지네요 ㅋㅋ;;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라는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다는걸 '슬기로운 씹수생활' 영상을 통해 꺠닫고 있습니다 ㅋㅋㅋ
최고들은 그런소리 듣는 분많은듯 설법대도 설 의대도 많이 있엏 던듯 그런이야기 가끔씩들었던듯 인격이 개판이어도 된다라고 했던미애기 있었던듯 닐력제일주의적 말들 ~
명의 프로에 나오는 분들.. 음.. 일반인들은 방송만 보시고 환상에 빠지시니.. 특히 수술과 술기는 같은 병원 의사들이 평가해야 정확한데.. 같은과학회에서 추천 받으면 순서대로 추천받으니.. ㅋ
저도 10여년전만 해도 방송에 의사가운에 넥타이매고 나온 사람들보면 우와 이랬죠.
Y*k. 혼테크로 교수되셔서 정상의 자리까지 가셨네요.. hand tremor어마어마한데..
내 말이요..
마지막에 잘 짚어주셨어요.
진료, 연구는 바로 평가가 되니까 씹수들은 교육을 개판칩니다.
수련과정에서 수련의에 의한 교수평가, 그로인한 감봉과 해고가 있어야 합니다.
교수평가는 지금도 있죠. 유명 무실할뿐....감봉과 해고를 누가 정할까요? 교수들이 정할텐데, 과연 효력이 있을까요? ㅋ;; 진짜 이번 전공의 사직으로, 교수평가도 다 상전벽해 느낌으로 바뀌기를 바래봅니다 근데 아마 안될거에요 ㅋㅋ;;
강의 엉망인 교수들 많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알아들을 수 없고,
자기 혼자 떠들다 나가는 인간들 수두룩..
강의록도 엉망이거나 강의록 자체가 없는 경우도 허다함..
유명한 사람이죠 ㅋㅋ
참 신기한게 저는 그냥 제 단편적인 사례만 알고, 아시다시피 그 이후 의대를 떠나있어서 나한테만 그러셨을지도...라고 생각하고 그런 트라우마적인 경험을 준 여러명의 사람들의 얘기를 하는데, 영상 올리면 하나같이 이렇게 댓글이든 저에게 카톡이나 이메일로, 그 사람에 대해 비슷하거나 더한 제보가 쏟아지네요 ㅋㅋ;;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라는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다는걸 '슬기로운 씹수생활' 영상을 통해 꺠닫고 있습니다 ㅋㅋㅋ
쵀식주의자ㄷㄷ
뭘까?
양모교수인가?
양땡광?
노트북 필기를 몰래 ㅋㅋㅋㅋㅋ 아 재밌네
제가 볼 때는 서울대 치대에서 서쌤을 밟으려 한 놈들은 서쌤이 서울대 의대에서 치대로 넘어와서 그런게 아니라,
소문을 들어서 미리 길들이려 그런게 아닐까. 서울대 치대나 의대나 비슷한 레베루에 있는 분들이니 한다리 건너면 다들 알테고 그래서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볼 때 서울의대 개교 이래 교수의 부당함에 저항해 다수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교수 면전에다 대고
비아냥으로 반발한 분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서쌤 포함 3명은 안 될 거 같음(혹시 서쌤 말고 그런 설의생이 있었다는 얘기 들어 보셨나요?).
보통 깡다구가 아니네요. 아무리 머리가 좋은 분이라해도 서울대 의대를 쉽게 들어갈 수는 없는 일인데 이 때까지 노력을 다 날려 버릴 배짱! 정말 상남자네.
네 서울대 치대에서도 제가 개인적인 루트로 들었는데, 대놓고 저를 표적으로 삼아서 저를 괴롭히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마 조만간 영상을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의 요람이자, 공기관인 서울대 의대와 치대에서, 얼마나 그 정점에 있는 교수란 작자들이 치졸하고 쪼잔할수가 있는지, 제가 말해드려도 못 믿으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snu14junseok 전혀 안놀랄 거 같은데요? ㅋㅋ 저는 서울대생의 지능과 인내력에 대해서만 높이 살 뿐. 인간의 인성은 어느 직업군이나 그 비율이
정해져 있다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천사같을 사람 극소수,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괴롭히는걸 희열로 느끼는 돌아이 극소수. 나머지는 환경에 따라서
선악을 오간다고 봅니다. 다만, 배운 사람들일 수록, 소위 사회적 지위/ 잃을게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일 수록 본인의 돌아이 짓이 가져올 후폭풍을
감안해서 조절할 줄 안다는 차이 정도? 물론 저는 그 차이도 중요하다 봅니다만.... 항시 말하지만 제가 놀라는 건 서쌤의 전투력입니다. ㅋㅋ
@@snu14junseok 근데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의대가 입결이 더 높은데 시간+노력+돈까지 소비해가면서 치대로 왔으면 치대교수들은 잘왔다고 더 잘해줘야 하는게 상식선에서 맞지 않나요?ㅋㅋㅋ 도대체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는게 도무지가 이해가 안되는데?? 진짜 도라이집단인가??ㅋㅋㅋ
@@一妄一語 아 그럼 제 후폭풍을 감안하지 않고 벌인 돌아이짓을 보고 놀라시게 되겠군요 ㅋㅋㅋ ^^;;
@@snu14junseok서카콜라 ㅋㅋㅋㅋ
ㅇㅎㄱ
양모?
꽝?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의대 교수넘들이 가장 비열하고 치졸하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스승같은 소리 하고 자빠진 의대 교수들! 돈 안되고 어렵고 난처하니 제자들 앞세우고 숨어버리는 가장 드러븐 인간들!
참 안타까우면서도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네요 사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저 포함해서 비열하고 치졸한데, 걔중에 안 그런 사람들이 교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냥 진료 잘 하고 논문 잘 쓰고, 줄 잘 서는(?!) 사람이 교수가 되는게 현실이라서요...ㅋ;;
거기에서만 그런거 아니고 각계각층에 그런거 많아요.당한게 큰 무엇이 아닙니다.저위 대통령부터 저아래 하급 노동자계층에까지 숙련된 사람과 촛자간에 비일비재 일어나는 일입니다.본질이 다같아요.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세요!!!
양한방 하면
그사람 장인이 김진복이라고 소위 서울대 위암명의. 진골이지만 내 인턴때 수술실 들어가보고 진짜 실력이 가늠이 되더라고.
오늘 전 너무 기쁩니다 임 탄핵이 너무 기쁘네요
이거에 기뻐하시면 안됩니다. 고작 이런걸로 기뻐하기에는 갈길이 멉니다. 진짜 기뻐하는건, 오늘 탄핵같은일이 적어도 10번 이상 벌어지고 난 이후로 미뤄두세요 탄핵이 아니라 맘같아서는 제거해야될 인간이 10명도 넘게 남아있는게 현실이니까요... 담대하게 흔들림없이 나아갑시다...
존나 상남자 ㅋㅋㅋㅋㅋ
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