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먼저 댓글 다신 분처럼 어느 개미가 인간에게 바닥에 있는 개미를 왜 걸어갈때 밟으신건가요?라고 물어보면, 네? 제가 개미를 밟았나요? 라고 얘기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그들의 자식들도, 언젠가는 꼭 자기 부모같은 씹수나 선배를 만나, 자근자근 밟혀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인생지사 사필귀정이니까요....그들의 업보는 분명 그들의 자식에게 갈겁니다 ㅋ
서선생님 영상 재미있게 정주행 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왜 서선생님이 공보의 마치고 의대 인턴을 안하시고 치대로 진로를 옮기셨는지 이제 정확히 알것같습니다. 왜 현재 의대정원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턴, 레지던트 분들이 병원으로 복귀 안하시는지 알것 같습니다. 공부만 한 인성나쁜 학생이 작게나마 권력을 잡게되면 어찌 행동하게 되는지 알게되는 케이스네요.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런 경우 때문에 법조시장에 로스쿨이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리얼하고 진실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휴...... 진짜 어디에나 저런 사람은 꼭 한두명은 있나봐요...... 저도 직장에서 도저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 왕왕 겪었었는데, 의대나 의대 병원에도 저런 못된 인간들이 있군요...... 치의대생, 전공의 생활 하실 때 고생 많으셨겠어요...... 앞으로 몸도 맘도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랫동안 치과 의사 생활 잘 하시길 바래요~
오 그럴수도요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자격지심으로 가득쳐서 제 험담만 하고 다녔다는걸 그 이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가난하지도 않은 집인데, 어렸을때부터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로 돈을 위해서면 사람도 죽일거 같은 친구였어요 ㅋ;; 결국 제 말 듣고 치대가서, 돈 잘 벌더니 대치동으로 이사가더라구요 에휴...결국 사필귀정이기를....
나중에 따로 물어보신적 없나요 저라면 진짜 궁금할것같은데
기억도 안난다고 할걸요
가해자들은 늘 그리 말합디다
저도 먼저 댓글 다신 분처럼 어느 개미가 인간에게 바닥에 있는 개미를 왜 걸어갈때 밟으신건가요?라고 물어보면, 네? 제가 개미를 밟았나요? 라고 얘기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그들의 자식들도, 언젠가는 꼭 자기 부모같은 씹수나 선배를 만나, 자근자근 밟혀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인생지사 사필귀정이니까요....그들의 업보는 분명 그들의 자식에게 갈겁니다 ㅋ
@@snu14junseok선생님 고생하셨네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제발 업보 꼭 받길 @@snu14junseok
@@snu14junseok지극히 타당한 생각입니다. 별별 군상들이 많아요. 근데 세상에는 어느 시대건 그런 인간들이 있어왔다는거고 앞으로도 있을것이니 어느정도는 마음을 내려놔야한다고 봐요
지금도 계속 누군가를 교묘하게 괴롭히면서 살고있을거에요.
습성 못 버리니까요.
준석님 치대때 마음고생 많았네요.
제가 겪어본 봐로는 사람의 80% 이상은 본인이 갑질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무조건 갑질을 하더라구요.
준석님 덕분에 잘못된 관행이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으셨으면 잠이 안 오셨을까 싶어요 ㅜㅜ
서선생님 영상 재미있게 정주행 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왜 서선생님이 공보의 마치고 의대 인턴을 안하시고 치대로 진로를 옮기셨는지 이제 정확히 알것같습니다.
왜 현재 의대정원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턴, 레지던트 분들이 병원으로 복귀 안하시는지
알것 같습니다.
공부만 한 인성나쁜 학생이 작게나마 권력을 잡게되면 어찌 행동하게 되는지 알게되는 케이스네요.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런 경우 때문에 법조시장에 로스쿨이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리얼하고 진실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휴......
진짜 어디에나 저런 사람은 꼭 한두명은 있나봐요......
저도 직장에서 도저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 왕왕 겪었었는데, 의대나 의대 병원에도 저런 못된 인간들이 있군요......
치의대생, 전공의 생활 하실 때 고생 많으셨겠어요......
앞으로 몸도 맘도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랫동안 치과 의사 생활 잘 하시길 바래요~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혹시 저렇게 화가나고 스트레스받는일이 있고나서 혹은 예전에 그런일들을 당하고 나서 공부하실 때 계속 떠오르면 공부를 어떻게 지속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바쁜 시간 죄송합니다😊
이 형님 존나 노빠꾸네 ㅋㅋㅋㅋㅋㅋ
@@ぱく-g6v 의식하지 못할뿐 모든 인간은 세상에 태어난 순간 노빠꾸인겁니다 ㅋ 그걸 깨닫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는거죠 ^^;;
@ 생각해보니 맞는말씀입니다ㅋㅋ
이 시대의 진정한 현인 대 준 석…! 의대나와서 수련안하고 치대로 환승하신거부터 싹이 다른 현자이시긴 하심ㅋㅋㅋ
@@ぱく-g6v 좋게 말해서 현자고 나쁘게 말하면 험한 길은 가지 않는 겁쟁이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전, 행복한 겁쟁이가 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ㅋㅋ
저도 할 말 많네요. 중간에 군휴학하기 전 복학 후 이야기들 ^^ 너무 양 같애서 뿌애앵 하고 넘기긴 했지만^^
재미난 슬씹생
아 진짜 들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그 치대 친구랑 사이가 안좋았던듯
오 그럴수도요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자격지심으로 가득쳐서 제 험담만 하고 다녔다는걸 그 이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가난하지도 않은 집인데, 어렸을때부터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로 돈을 위해서면 사람도 죽일거 같은 친구였어요 ㅋ;; 결국 제 말 듣고 치대가서, 돈 잘 벌더니 대치동으로 이사가더라구요 에휴...결국 사필귀정이기를....
머리가좋다고 인성이좋은건절대아니죠.걔는 인간이 덜된겁니다.자격지심이거나.😅
이 정도 일화들은 특수한 사건이 아니라 전국치대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일
네 그게 진짜 문제죠 ㅋ
하아.... 들을수록 점점 감정이입이.. 역시나 지능이랑 인성은 별개
ㅋㅋ 의사는 인턴은 진짜 힘 ㅈ도없는데
의대에서 오신 선생님 있다고 전해들었는데 말씀 시원하게 잘 하시네요 ㅋㅋㅋㅋ 왜 이런데로 오셨는지 (저는 역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둘 중 하나겠죠...이런데가 더 좋거나...아니면 역방향쪽이 워낙 개판이거나....(후자에요...ㅋㅋ;;)
염치 체크 ㅋㅋㅋㅋㅋㅋ
물론 전후 사정이라는 건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알 수 있는 거라곤 하지만...
참... 휴.... 아무튼, 정신과 약 먹고서라도 그 기간 버틴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와 충격이다.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그래서 이렇게 독하게 사는구나…
그 상황에 처한게 아니라 함부러 말하긴 그렇지만
저같으면 원칙대로 이거끝냈는데 왜 사인안해주냐면서 대놓고 얘기하던가
윗선에 고발할것같읍니다
저런놈들 일일히 상대해주면 안됩니다
윗선에 고발하면 학번전체에 벌숙제를 내줍니다..비겁하게 군대도 아닌게 연좌제를 시행하지요 그래서 굴복하고 넘어갈수밖에 없습니다 후편에 서술되겠지만 저는 제 과학고 5년후배였던 교정과 레지던트의 부당한 지시에 불응해서 서울과학고 3년선배였던 교정과 교수를 찾아갔다가 그런경우를 당해 굴복했습니다 ㅋ;;
와 서울치대도 레전드네요 참
교수 입장에서 실습생
@@sinkim4245 실습생을 객식구로 보는건 맞는데 ㅋ 사실 레지던트는 월급을 주고, 실습생은 1년에 천만원은 훌쩍 넘는 돈을 내고 있어서, 사실 교수들 월급은 실습생이 내는 돈에서 나오는건데, 참 시대착오적이고 오만방자한 일이지요 ㅋㅋ
요즘치대와의대 입결은 아늘땅차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