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페스네요.. 저도 사업하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일반사람 기준으로 상대하시면 원장님만 스트레스 받아요. 저런 소시오페스는 모든 것을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기에 대화도 사실 불가능하고요. 무엇보다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나 연속되는 거짓말에도 전혀 감정을 느끼지 못해요. 빨리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원장님에게 아들 문제로 조언 받을것도 많은데 이런 영상 접하니 마음이 좋지않네요.
솔직히 같은 치과위생사인데 일년차 막내때 습관이나 배운게 연차오를때까지 쭉 가는거같은데 첫직장을 이상한 곳에서 일 배웠을 가능성도 커보이네요(제 경험상 선배들보고 제일 많이 배우는거같아요 영상의 분은 인성문제도 크겠지만) ,, 치과위생사들이 다들 저렇진 않아요 ㅠㅠ 세미나다니고 파이팅 넘치는 분들도 정말 많답니다.. 저런 사람들때문에 이미지 먹칠을 하네요.. 근데 진짜 원장님말대로 저런 이상한 사람도 정말 많긴해요 ㅎㅎ.. 진짜 돈만 받고 시간 떼우겠다는 마인드로 소독실에서 진료안보고 폰만지고 농땡이 부리는 사람도 많고 ㅜㅜ
저도 치과위생사(20년 넘게 일하고 있네요) 인데 영상보고 느낀게 cctv없었으면 옆에 있었던 직원한테 텀탱이 씌웠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런 부류가 멍청한게 새로 들어 온 직원을 믿겠어요? 내가 오래 데리고 있던 기존직원을 믿겠어요? 대부분 기존직원을 믿는데 저런 부류는 그걸 모르더라구요. 또 그 영상속 직원이 저이거나 저희 동료였으면(같이 영상봄) 이구동성으로 그자리에서 가만 안뒀을거라는거...아무렇지 않게 계속 수술준비 하는 모습 보고 빡쳤을 겁니다. 실장님한테 바로 알리고 실장님이 바로 원장실 들어갔을겁니다. 부순게 문제가 아니라 부순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큰 문제거든요. 즉 의료사고 내도 저럴가능성 있기 때문에 바로 자르게 무슨짓이든 할 거 같아요. (저흰 진료실 cctv 없고 서로 같이 일한지 오래됬어요. 같이 일한지 15년째) 병원일은 팀워크가 중요하잔아요. 니일내일 따로 없죠. 앞 부분에 나온 지시한거 저는 못 들었는데요? 듣는 순간 미친거냐 소리가 절로 나올듯요. (역시 같이 일한 기존직원들의 믿음과 룰 팀워크등을 저런 부류는 몰라요) 저희 다시 사람구해서 이영상 봤어요. 저흰 솔직히 2021년 새로 뽑을때 그전에 뽑은게 8년전이었거든요. 새로운 시대에 적응이 안되는데 새로운 세대도 적응이 안되고 있어요. 결국 30대위주로 채용하게 되네요. 다행히 실습생 10명 가까이 가르쳐봤는데제 후배들은 기본자세가 훌륭하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폭탄들이 사회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공보의로 군복무 하셔서 모르시겠지만 진짜.... 군대가면 특히 육군가면 상상초월하는 인간들이 엄청나게 옵니다.... 원장님도 환자분들 대하다보면 그런 분들 보시겠죠... 환자야 어차피 돈 받고 서비스해주는 사람이라 그렇다치지만 직원이 저러면 진짜 미치죠
아닙니다 저런 물 흐리는 직원이 있을뿐, 대부분은 그래도 리더로서 교육하고 이끌면 따라오고, 그중에는 제가 오히려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 그리고 아무리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꼭 자영업이 아니어도 인간은 인간관계를 평생 죽을때까지 해나가야됩니다 그래서 사실, 상대에 대해 어쩔수 없이 이해하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아야되는 자영업자의 대표자리가 사실 저는 즐겁고 만족스럽습니다 상처를 받아도 배움이 있고 그 상처에는 굳은살이 배겨서 저를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대표원장으로 만들어줄거니까요 ^^ 장미의 가시를 피할수 없다면, 장미를 얻기 위해서 장미 가시에 수십번 찔리면서 장미에 다가서야겠죠 ㅋ 저는 오늘도 찔리고 피를 흘리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장미에 다가서고 있어서 괜찮고 만족합니다 ^^
학생 때 간단한 알바만 해봐도 저런 정신나간 애들 많음 공통점이 일은 진짜 지지리도 못하면서 나는 절대 내가 페이 받는 이상으로 일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자랑 마냥 떠벌리고 다님 그리고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장난들 가지고 개인적인 피해의식 때문에 하나 하나 도덕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혼자 인상이란 인상은 다 쓰고 투덜거리다 일에 집중은 전혀 못 함 그렇게 실수가 쌓이고 결국 짤리면 적반하장으로 법 내세우고 목소리 커지더라 나이 먹어도 그러고 사는 사람들도 좀 봄
적어도 남의 것 망가트렸으면 원장님이든 친구사이든 가족이든 일단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거죠 돈으로 얽힌 사이여두요..! 치과계는 정말 좁은데 그 직업이 정말 자신에게 맞는지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남에게 피해가 많이가거든요 치과는 또 팀워크가 중요한데 안타까우면서도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원장님 맘고생 하지마세요!!
네 맘고생은 이제는 멘탈이 크리스탈이 되어서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이 성인으로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안타까울뿐이고, 최대한 나는 잘 피해(?) 다녀야겠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인간은 되지 못해도 괴물은 되지 않게 살아야될텐데요...저도 또 괴물이 되지 않게 이런 일을 겪으면서 제 과거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비춰지면 절대 절대 안될테니까요...!!!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원장님은 논란의 여지없이 cctv에 정확히 찍혀있고 다른 직원들의 마음을 얻고계셔서 다행이지 요즘은 고용인중 못된애들이 업주걸고 넘어지면 결국나중엔 밝혀지더라도 엄청 시달릴 위험이 있죠.. 갑질운운 하거나 특히 개인생각에 많이 좌우되는 성희롱적인 언행을 했다고 떠들면 명명백백 밝히기도 쉽지않고 난감하겠어요... 이래서 요즘은 흉흉한 세상에 딸 키우기도 힘들지만 아들키우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죠.. 의료적지식과 기술이 좋아도 개업의 하시기 쉽지 않네요ㅠㅠ..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41년간 제가 겪었을 고통과 인내, 시련의 시간들을 생각해주시면 그렇게까지 부러워할건 아닙니다. 철이 미치도록 뚜르려서 제련과정을 거쳐야 강철이 되듯이 저의 41년은 미친듯이 뚜르려맞는 과정이었습니다. ㅋㅋ;; 지금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요 ^^;; 전 그냥 운이 좀 많이 좋은 사람일뿐, 그 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ㅋ;;
아...열받는영상!! 실수로 떨어뜨린것도 아니고 고의성 100%로 파손시키고 본인은 그런적없다고 오리발 ㅋㅋㅋㅋ 저 상황만봐도 얼마나 일을 건성으로하는지 느껴짐 ㅜㅜ 저런 마인드로는 어떤일도하면 안됨 승기님 사법고시얘기 잼나게듣다가 뜬금없이 나온영상속 직원한테 열받음 ㅋㅋㅋㅋ 진짜 채용하기싫은 직원임ㅠ 영상 잘보고갑니다 ♡♡♡
사업15년차입니다^^ 새로 고용해서 인간성 아니다 싶으면 수습기간 한달내로 빠이빠이해야 합니다^^ 업무능력 미비는 개선가능성이 있지만 인간성 개조는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ㅠㅠ 사람때문에 더 속 썩지 마시고 아니다 싶으면 수습기간 한달 이내에 아니 2~3주 이내에 해결보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계속 데리고 있어봐야 다른 직원들과 조직에 결국 민폐더라구요~~ㅠ
아주 무서운 바닥이네요 회사 경영 잘하시는 분들은 그런분들 신경안쓰시던데~그 직원은 어디가서 인정 못 받겠네요 근데 병원은 회사보다 힘든곳인거 같네요 어디서든 감정적이면 계속 부딪히는일 생기지 않을까요? 좋게 말하고 헤어지고 그만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상대방이 힘들어하면 본인이 자진 퇴사해야죠 ... 요즘 제대로 생각 밖힌 사람 별로 없어요~
그래도 제가 헤드여서 스트레스는 아주 적게 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제가 사장이 아니면 윗사람 눈치를 봐야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최악인 스탈이거든요 제가 그래도 고용하고 짜를수 있는 직원들이 일으키는 문제는 그냥 짜르면 되니까요 ㅋ;;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현직 노무사입니다. 해고 과정에서 약간은 문제될 소지가 있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해도 불리할 것도 없어 보이네요.. 잘 마무리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들처럼 마지막 멘트는 실행하지 마시길^^ 또한 그 직원은 아무래도 음...소시오패스 같습니다..소시오패스는 한 마디로 양심이 없는 인간입니다. 미국 통계상 자국내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인구의 3~4% 정도 된다고 하는데 양심이 없으면서 일반인들 사이에 섞여서 살아가고 있으니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처음 면접때부터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고, 무조건 부인하고, 들통나면 안면몰수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게 전형적인 특징입니다..아무튼 맘고생이 많았겠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x 밟으셨네요. 요즘 자기가 찍혔다고 생각하는 직원들 중 근무하면서 비밀리에 녹음해서 악의의 편집을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위에 무개념 직원이, 차후 제3자에게 원장님 험담을 하는 경우 그냥 명예훼손이 아닌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강하게 가세요. 그리고 그 무개념 직원, 자신이 사직한 게 아니고 원장님이 '부당해고'를 했다는 방향으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새로이 쓰며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으니 가급적 무대응하시거나 그 무개념 직원이 굳이 하려는 말 있으면 변호사 통해 연락하라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진짜 인성 안된 사람들 많아요. 힘내세요~
병원 운영하다보면 직원 관리가 제일 함들고 중요하죠. 저도 별 별 직원 다 봤네요. 병원 운영용 캐쉬카드를 차지 널스한테 맡겼는데 이상하게 매달 KT에서 동이 빠져 나가길래 이상하다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확장이전한다고 이전개업한 후 KT에서 거액의 미납액 과태료 고지서가 날라와서 사람시켜서 전화국 가서 조회해보니 타로점 봐주는 오늘의 운세 같은 사이트 정보이용료더군요. 물어물어 알아보니 이전 병원 차지널스 소행. 참 뒤통수 맞은 느낌. 일 잘해서 데려오려 했던 사람인데 그런 범죄를 일삼고 있었다는거 알고 바로 연을 끊었지요. 직원은 직원일 뿐 임을 새삼 알았던 사건.
와 페드닥님도 드라마 한편을 쓰셨네요...타로점이라니요 ㅋㅋㅋ;; 진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 제가 다 캐시 카드는 지고 있고, 어떤 결제든 문자가 바로 오게 해놓고는 있지만, 참 그래도 속일려고 하면 속일수 있겠죠...일 잘해서 데려온 직원인데 그랬다는 점도 충격적이네요....내일 이와 관련한 영상이 마침 올라오는데..아무튼 같이 힘든 개업의 생활 화이팅하시죠 ^^ 즐거운 연휴 되시구요~^^
발로 한 부분에서 "다른직원들도 그래요" 이 말을 한거보니 일단 신규가 먼저 들어온 사람들의 분위기나 스타일들을 보고 따라 배우신거 같네요. 그래서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스레 밑에까지 교육이 되는거라 늘 조심해야는거 다시한건 느낍니다.. 저도 10년정도 적지않은 직장생활을 해서 느낀건데 좋지않은 부분은 함께있으면 금방 물들더라구요. 저 또한 어느 한 직장에서 '을' 입장으로써 윗분과의 부딪힘이 생긴적이 있던터라 되게 착잡한 마음으로 봤지만.. 너무 깊은 골 까지 가버리면 원장님한테도 더 피해보는거 같아요 할말은 하시 되, 병원 이미지에도 지장이 생기실테니 너무 깊이가지 않는 선에서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진짜 이런 기본도 안된 인간은 끝까지 가서 다시는 그딴짓이 못하고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알게해야함. 요즘은 사람쓰는게 제일 무섭고 고용주랍시고 일부 정신나간 인간들 아니면 갑질 안함. 갑질은 무슨. 간혹 의사들 중에 좀 권위적이고 수술방 들어가는 나이드신 원장님들이 간호사나 직원들한테 무례하거나 함부로 하는 사람도 이ㅛ긴하지만 노동자를 보호하는 노동법이 예전같지 않아서. 되려 을질도 만만치 않은 세상이라... cctv에 핸드폰 녹음기능만 켜도 상호간 대화가 녹음이 다되는 세상이고 퇴사한 직원이 한참후라도 폭로하고 그런 시대라 고용주 갑질은 과거보다 오히려 훨씬 줄어든 현재고 저런 애는 그냥 내가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저렇게 살아도 되는줄 안다니까.. 근본이 저래서 어딜가도 저럼. 그래서 법적으로 처벌할 건이면 걍 민사든 형사든 조져?놔야함
서원장님 솔직한 화법이나 객관적 사실위주의 대화전개를 감안하고 봐도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그 와중에 한달을 지켜보시면서 고생한 것까지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다만 마지막에 그 부분은 편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상대가 자신이 유리한 부분만 편집적으로 이용하는 듯 합니다.
저는 예전에 환자로 갔는데 페이 닥터가 전에 그 병원 원장님이 해놓으신 치료를 보시고 제 입속을 보시면서 "~~는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 라고" 투덜투덜 대셔서 저는 환자 입장에서 깜놀랐어요.... 그리고는 그 페이닥터분은 조용히 한달후에 짤리신건지? 그만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라지셨더라고요
10년 동안 개원하면서 정말 이런 일 흔합니다. 자기 실수 인정 안하고 떠넘기기, 못 들었다, 억울하다, 끼리끼리 편 먹기... 환자분들은 원장이 교육 안 한다 하지만 5년 교육한 결과 교육이 안 되더라고요. 그냥 직원은 복불복으로 뽑혀서 큰 일 없으면 흘러가는 데로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고용주편이 아니니까요...
네 제 유튜브는 솔직함이 모토라서요 누군가에게 잘 보일려고 올리는 영상이 아니라서 불편하거나 저에게 안 좋은 생각을 품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라고(?!) 만든 영상이기도 하구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라고 하는게 여타 유튜버겠지만, 저는 그냥 제 유튜브 안 보시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
네 저도 어릴(?)때는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에 현타와 실망을 했지만, 경험이 생기고 나이가 드니, 저런 사람이 많아서 인생이 즐겁고, 내가 좀만 노력해도 어떤 경쟁이든 앞서나갈수 있었던거구 앞으로도 그렇겠구나 싶어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많음에 감사함이 더 강해집니다 ㅋㅋㅋ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겠지요 ^^;;
그 직원이 안타깝네요. 인생 살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정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런 신의가 모여 업계에서 평판이 만들어 지는 걸 모르는 친구네요. 인생 별거 없는데.. 같이 살고, 서로 도움주고 신의로 살아가는 게 가장 좋은 것을.. 그 직원이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해서 동료들에게 믿음과 신의를 받아 존중과 사랑받는 인생을 살길 기도해 봅니다.
네 사실, 인생을 제일 잘 사는 방법은 솔직하게 신의있게 사는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인생의 경험이 우러나오는 답글 감사합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혹시 그직원 이름이 ㅇㄱx아닌가여?
비슷한 케이스가 저희 치과에도. .
저 강동구에있는 치과 다니거덩여
역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새는군요 ㅋㅋㅋ 이 영상을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은 미안함이 있었는데 그 미안함이 한방에 사라지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에서 새는 바가짘ㅋㅋㅋ
병원은 진짜 사람잘써야되요 저는 어느병원에 다닐때 원장님은 진짜 좋으셨는데 실장이랑 간호사가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안갑니다 그실장이랑 간호사분들은 원장님앞에서만 친절하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사례처럼 원장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수 있는 부분이 있지요 흑 T.T
와 정말 큰일 당하셧네요 ... 세상 참 무섭네요 희안한 사람이 많아요
원장님 똑부러지시고 멋져요 👍
소시오페스네요..
저도 사업하면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일반사람 기준으로 상대하시면 원장님만 스트레스 받아요.
저런 소시오페스는 모든 것을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기에 대화도 사실 불가능하고요. 무엇보다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나 연속되는 거짓말에도 전혀 감정을 느끼지 못해요.
빨리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원장님에게 아들 문제로 조언 받을것도 많은데 이런 영상 접하니 마음이 좋지않네요.
사람 쓰는게 진짜 어렵죠. 특히 신뢰도 부분은 너무 공감이 갑니다. 특히나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 하는 사람들 꼭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만 겨우겨우 인정하는 몇몇의 사람들 덕분에 속이 타 들어갑니다.
솔직히 같은 치과위생사인데 일년차 막내때 습관이나 배운게 연차오를때까지 쭉 가는거같은데 첫직장을 이상한 곳에서 일 배웠을 가능성도 커보이네요(제 경험상 선배들보고 제일 많이 배우는거같아요 영상의 분은 인성문제도 크겠지만) ,, 치과위생사들이 다들 저렇진 않아요 ㅠㅠ 세미나다니고 파이팅 넘치는 분들도 정말 많답니다.. 저런 사람들때문에 이미지 먹칠을 하네요.. 근데 진짜 원장님말대로 저런 이상한 사람도 정말 많긴해요 ㅎㅎ.. 진짜 돈만 받고 시간 떼우겠다는 마인드로 소독실에서 진료안보고 폰만지고 농땡이 부리는 사람도 많고 ㅜㅜ
아진짜 ㅋㅋㅋㅋㅋ 이형은 싫어할수가없다 맞는말만하고 똑부러지기까지하니 그냥 좋네
진짜 업계 평판이라는 게 중요하네요. 단톡방에서 "여자 관계가 복잡하긴 해" 이랬으면 전화도 안 왔을 것이고 그 무개념 치위생사는 또 똥을 싸고 다니고 있겠죠. 제발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중간에 마음 약해지셔서 취하하시거나 그러면 안 됩니다!!
이야길 듣는 내내 제가 더 화가나내요! 정말 경우없는 분이네요 꼴랑 한달일하면서 온갖사고는 다치고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할줄아는 매너는 못배우신건지…. 성희롱이라뇨.. 진짜 무고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분이네요. 게다가 타치과원장님한테 실명거론하면서 헛소문만들어 퍼트린거는 명예훼손으로 얼마든지 고소가능해요. 말로만듣던 그런분이 존재하네요.
요즘 자영업하는 사장님들 20대알바 절대안쓴다고 하더라구요. 게으르고 일제대로 안하고 온갖사고다치고는 나오지마라고하면 나중에 결론은 노동청에 신고하고 나간다더라구요. 그거 패러디한 유튜브영상도 봤는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러나보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파이팅!!
저도 치과위생사(20년 넘게 일하고 있네요) 인데
영상보고 느낀게 cctv없었으면 옆에 있었던 직원한테 텀탱이 씌웠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런 부류가 멍청한게 새로 들어 온 직원을 믿겠어요? 내가 오래 데리고 있던 기존직원을 믿겠어요?
대부분 기존직원을 믿는데 저런 부류는 그걸 모르더라구요.
또 그 영상속 직원이 저이거나 저희 동료였으면(같이 영상봄) 이구동성으로 그자리에서 가만 안뒀을거라는거...아무렇지 않게 계속 수술준비 하는 모습 보고 빡쳤을 겁니다.
실장님한테 바로 알리고 실장님이 바로 원장실 들어갔을겁니다.
부순게 문제가 아니라 부순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큰 문제거든요.
즉 의료사고 내도 저럴가능성 있기 때문에 바로 자르게 무슨짓이든 할 거 같아요.
(저흰 진료실 cctv 없고 서로 같이 일한지 오래됬어요. 같이 일한지 15년째)
병원일은 팀워크가 중요하잔아요.
니일내일 따로 없죠.
앞 부분에 나온 지시한거 저는 못 들었는데요? 듣는 순간 미친거냐 소리가 절로 나올듯요.
(역시 같이 일한 기존직원들의 믿음과 룰
팀워크등을 저런 부류는 몰라요)
저희 다시 사람구해서 이영상 봤어요.
저흰 솔직히 2021년 새로 뽑을때
그전에 뽑은게 8년전이었거든요.
새로운 시대에 적응이 안되는데
새로운 세대도 적응이 안되고 있어요.
결국 30대위주로 채용하게 되네요.
다행히 실습생 10명 가까이 가르쳐봤는데제 후배들은 기본자세가 훌륭하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귀하고 긴 답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꼰대스러운 생각이지만 , 젊은 분들일수록 기본자세가 안되어있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저런 폭탄들이 사회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공보의로 군복무 하셔서 모르시겠지만 진짜....
군대가면 특히 육군가면 상상초월하는 인간들이 엄청나게 옵니다....
원장님도 환자분들 대하다보면 그런 분들 보시겠죠...
환자야 어차피 돈 받고 서비스해주는 사람이라 그렇다치지만 직원이 저러면 진짜 미치죠
미국에서 전 어씨로 치대오기전에 일했었는데 역시 이런일 있었어요..어디서나 개념없는사람들 많아요 어씨들끼리도 엄청싸우고..뒤에서 만들어서 헛소문이런거...무서워요 요즘~ 별의별일들이 있네요진짜 서준석원장님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많은분들이 원장님응원합니다!!!!! 화이팅 화이팅 !! 3개월이면 정말 엄청많이시간주고 가르켜주면서 신경써주시는거예요.
진짜 쓰레기들 많죠. 인생은 실전이구나 보여줘야 됩니다.
저도 5년 전에 구멍가게 같은 커피숍 운영할 때, 사람 한 명 한 명 쓰는게 정말 함들 다 생각했는데…;;그래서 크던 작던 사업은 하지 말아야 겠어요ㅠㅠ. 친 형님도 부산에서 치과하시는데 저런 비슷한 어려움이 많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화이팅 하세요!!!!
아닙니다 저런 물 흐리는 직원이 있을뿐, 대부분은 그래도 리더로서 교육하고 이끌면 따라오고, 그중에는 제가 오히려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ㅋ 그리고 아무리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꼭 자영업이 아니어도 인간은 인간관계를 평생 죽을때까지 해나가야됩니다 그래서 사실, 상대에 대해 어쩔수 없이 이해하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아야되는 자영업자의 대표자리가 사실 저는 즐겁고 만족스럽습니다 상처를 받아도 배움이 있고 그 상처에는 굳은살이 배겨서 저를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대표원장으로 만들어줄거니까요 ^^ 장미의 가시를 피할수 없다면, 장미를 얻기 위해서 장미 가시에 수십번 찔리면서 장미에 다가서야겠죠 ㅋ 저는 오늘도 찔리고 피를 흘리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장미에 다가서고 있어서 괜찮고 만족합니다 ^^
관리자로 갈수록 사람관리가 제일 어렵네요..
그쵸 게다가 고용주이기도 하니까요
학생 때 간단한 알바만 해봐도 저런 정신나간 애들 많음
공통점이 일은 진짜 지지리도 못하면서 나는 절대 내가 페이 받는 이상으로 일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자랑 마냥 떠벌리고 다님 그리고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장난들 가지고 개인적인 피해의식 때문에 하나 하나 도덕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혼자 인상이란 인상은 다 쓰고 투덜거리다 일에 집중은 전혀 못 함 그렇게 실수가 쌓이고 결국 짤리면 적반하장으로 법 내세우고 목소리 커지더라 나이 먹어도 그러고 사는 사람들도 좀 봄
적어도 남의 것 망가트렸으면 원장님이든 친구사이든 가족이든 일단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거죠 돈으로 얽힌 사이여두요..! 치과계는 정말 좁은데 그 직업이 정말 자신에게 맞는지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남에게 피해가 많이가거든요 치과는 또 팀워크가 중요한데 안타까우면서도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원장님 맘고생 하지마세요!!
네 맘고생은 이제는 멘탈이 크리스탈이 되어서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이 성인으로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안타까울뿐이고, 최대한 나는 잘 피해(?) 다녀야겠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인간은 되지 못해도 괴물은 되지 않게 살아야될텐데요...저도 또 괴물이 되지 않게 이런 일을 겪으면서 제 과거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비춰지면 절대 절대 안될테니까요...!!!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남편도 20년 사업하면서 별의별 일이 많았는데
인생에서 손꼽을 일들 당하셨네요. 원장님 힘내세요~
원장님은 논란의 여지없이 cctv에 정확히 찍혀있고 다른 직원들의 마음을 얻고계셔서 다행이지 요즘은 고용인중 못된애들이 업주걸고 넘어지면 결국나중엔 밝혀지더라도 엄청 시달릴 위험이 있죠.. 갑질운운 하거나 특히 개인생각에 많이 좌우되는 성희롱적인 언행을 했다고 떠들면 명명백백 밝히기도 쉽지않고 난감하겠어요... 이래서 요즘은 흉흉한 세상에 딸 키우기도 힘들지만 아들키우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죠..
의료적지식과 기술이 좋아도 개업의 하시기 쉽지 않네요ㅠㅠ..
어제부터 준석님 영상 보다보니 정말 범인이 아니신거 같아요~멘탈도 보통 아니신거 같고 소신과 주관도 매우 뚜렷하시고 부럽습니당~!!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41년간 제가 겪었을 고통과 인내, 시련의 시간들을 생각해주시면 그렇게까지 부러워할건 아닙니다. 철이 미치도록 뚜르려서 제련과정을 거쳐야 강철이 되듯이 저의 41년은 미친듯이 뚜르려맞는 과정이었습니다. ㅋㅋ;; 지금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요 ^^;; 전 그냥 운이 좀 많이 좋은 사람일뿐, 그 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ㅋ;;
환경,재능,기질 빼도 의대 치대 공대 과고 ㄷ ㄷ 사람살려
의료 쪽 사람들 성격 드세고 허영심 허세 심함 쓸데 없이 사람 괴롭히는 걸로 본인 가치 증명하려고 하고 거들먹거리고 의사만 그런 게 아니라 간호 간조 심지어 환자이송원 가드 치위생사 이런 애들도 일반회사원들과 비교 시 허세 ㄷ ㄷ
그런데서 20년 넘게 산다는 자체가 대단하신거죠~
선생님 후배되는 우리 애들 둘한테도 선생님 채널 구독하라고 할려구요. 너무 생생하고 솔직하고 실감나서요. 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
멘탈이 상당히 강하신 원장이군요. 부럽습니다!
수동적 공격성향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욕한마디 언성 한번 높이지 않고 표정이랑 대답만으로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같이 있으면 내 자신까지 싫어져요 ㅠㅜ
맘고생 많으셨네요~~쓰담쓰담~~💕
네 감사합니다. 제가 다 옳은건 절대 아니고, 저도 직원들을 다루는데 있어서 실수도 잘못도 많이 하지만, 저 날은 정말 너무 화가 나면서도 슬픈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
@@snu14junseok
Tell me about it!!!
🤗💘🙏
@@아현아엄마랑놀자 Thanks but No Comment ^^;;
아...열받는영상!!
실수로 떨어뜨린것도 아니고
고의성 100%로 파손시키고
본인은 그런적없다고 오리발 ㅋㅋㅋㅋ
저 상황만봐도 얼마나 일을 건성으로하는지 느껴짐 ㅜㅜ
저런 마인드로는 어떤일도하면 안됨
승기님 사법고시얘기 잼나게듣다가
뜬금없이 나온영상속 직원한테 열받음 ㅋㅋㅋㅋ
진짜 채용하기싫은 직원임ㅠ
영상 잘보고갑니다 ♡♡♡
사업15년차입니다^^
새로 고용해서 인간성 아니다 싶으면 수습기간 한달내로 빠이빠이해야 합니다^^
업무능력 미비는 개선가능성이 있지만 인간성 개조는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ㅠㅠ
사람때문에 더 속 썩지 마시고 아니다 싶으면 수습기간 한달 이내에 아니 2~3주 이내에 해결보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계속 데리고 있어봐야 다른 직원들과 조직에 결국 민폐더라구요~~ㅠ
준석쌤 철학이 멋있네
합리적인 성격이네요
맞아요!!! 참 또라이가 많네
준석쌤 갋아주세요 !!!
치위생사가 의사상대로 맞장뜨네
치과위생사가 의사이자 치과의사 상대로 맞장은 뜰 수 있습니다. 직업의 귀천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무개념인 사람은 개념인 사람한테 몇대 처맞아도 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주먹으로 처떄릴수 없으니, 이렇게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영상과 말로 패버리는거구요 ^^:;
저런애들은 업계 전체에 공문으로 보내야한다
업계에 소문나서 근처도 못오게해야함
준석이형 본인 신념이 확실하고 생각보다 너그러운게 느껴진다
서원장님 같은 대표나 직장상사 밑에서 일하는거 만으로도 하늘의복 받은줄 알아야제
상식 밖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치과의사도 개업하고 나면 별별 힘든 일들을 많이 겪네요..ㅜㅜ
와… 무슨 드라마에나 나올 것 같은 얘기가 현실에서 일어나네요 ㅋㅋㅋㅋ 어질어질
드라마보다 막장인 현실
아주 무서운 바닥이네요 회사 경영 잘하시는 분들은 그런분들
신경안쓰시던데~그 직원은 어디가서
인정 못 받겠네요 근데 병원은 회사보다 힘든곳인거 같네요 어디서든 감정적이면 계속
부딪히는일 생기지 않을까요?
좋게 말하고 헤어지고 그만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상대방이 힘들어하면 본인이 자진 퇴사해야죠 ...
요즘 제대로 생각 밖힌 사람 별로 없어요~
그래도 제가 헤드여서 스트레스는 아주 적게 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제가 사장이 아니면 윗사람 눈치를 봐야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최악인 스탈이거든요 제가 그래도 고용하고 짜를수 있는 직원들이 일으키는 문제는 그냥 짜르면 되니까요 ㅋ;;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많이 억울하고 속상하시겠어요 환자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믿고 뽑았던 직원이 속썩이면 넘 힘들듯하네요
현직 노무사입니다. 해고 과정에서 약간은 문제될 소지가 있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해도 불리할 것도 없어 보이네요.. 잘 마무리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들처럼 마지막 멘트는 실행하지 마시길^^ 또한 그 직원은 아무래도 음...소시오패스 같습니다..소시오패스는 한 마디로 양심이 없는 인간입니다. 미국 통계상 자국내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인구의 3~4% 정도 된다고 하는데 양심이 없으면서 일반인들 사이에 섞여서 살아가고 있으니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처음 면접때부터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고, 무조건 부인하고, 들통나면 안면몰수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게 전형적인 특징입니다..아무튼 맘고생이 많았겠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태생적으로 인성이 나쁜 것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버릇을 고치지 못해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란 말이 맞다는 생각이 나이들수록 생깁니다.
더 열받는 건 그런 사람들 중에 자기 이득을 위해서 성격도 속일줄 아는 기회주의자들이 많다는 거죠. 착하게 굴땐 착하게 굴고...
치과도 고소득 자영업 ㅜㅜ 에요.
손님 대응도 갈수록 힘들지만
직원관리 진짜 ㄴ답 ㅋ.
어머님이 고덕그라시움 사시는데
지나가면서 원장님 병원 봤어요
서로 부담될까봐 가더라도 아는척은 안할께요
ㅋㅋ 치과 잘되셔서 페이닥터 돌리시고 적성에 찰떡 같으니 유투버 하세요 ㅋㅋ
유튜브 정말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ㅋ 컨텐츠가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해서 일할때 틀어놓으면 너무 재밌어요ㅋ
우와 👏 👏 👏
멋지십니다
여기서 일해보고 싶네요 ㅎ
이렇게 확실하신 분이 일할때는 편하지요^^
와 진짜 듣는 내내 울화가 치미네 진짜
보면 인생에 도움되는 유튜버
원장님. x 밟으셨네요. 요즘 자기가 찍혔다고 생각하는 직원들 중 근무하면서 비밀리에 녹음해서 악의의 편집을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위에 무개념 직원이, 차후 제3자에게 원장님 험담을 하는 경우 그냥 명예훼손이 아닌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강하게 가세요. 그리고 그 무개념 직원, 자신이 사직한 게 아니고 원장님이 '부당해고'를 했다는 방향으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새로이 쓰며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으니 가급적 무대응하시거나 그 무개념 직원이 굳이 하려는 말 있으면 변호사 통해 연락하라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진짜 인성 안된 사람들 많아요. 힘내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유투브로 스트레스좀 날리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직원 쓰는 입장에서 100% 공감합니다 무개념 답이 없어요
병원 운영하다보면 직원 관리가 제일 함들고 중요하죠. 저도 별 별 직원 다 봤네요. 병원 운영용 캐쉬카드를 차지 널스한테 맡겼는데 이상하게 매달 KT에서 동이 빠져 나가길래 이상하다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확장이전한다고 이전개업한 후 KT에서 거액의 미납액 과태료 고지서가 날라와서 사람시켜서 전화국 가서 조회해보니 타로점 봐주는 오늘의 운세 같은 사이트 정보이용료더군요. 물어물어 알아보니 이전 병원 차지널스 소행. 참 뒤통수 맞은 느낌. 일 잘해서 데려오려 했던 사람인데 그런 범죄를 일삼고 있었다는거 알고 바로 연을 끊었지요. 직원은 직원일 뿐 임을 새삼 알았던 사건.
와 페드닥님도 드라마 한편을 쓰셨네요...타로점이라니요 ㅋㅋㅋ;; 진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 제가 다 캐시 카드는 지고 있고, 어떤 결제든 문자가 바로 오게 해놓고는 있지만, 참 그래도 속일려고 하면 속일수 있겠죠...일 잘해서 데려온 직원인데 그랬다는 점도 충격적이네요....내일 이와 관련한 영상이 마침 올라오는데..아무튼 같이 힘든 개업의 생활 화이팅하시죠 ^^ 즐거운 연휴 되시구요~^^
공금횡령 ㄷㄷ
본인한테 불리한일 생겼다고 성희롱 카드 들고오는 사람들은 진짜 성희롱 피해자들을 죽이는 짓임...진정한 여자의 적...
오 이런말하니까 진짜 어른으로 느껴진다 ㅋㅋ 그전엔 수학얘기 야구얘기 이런거 보면서 그냥 동네 형처럼 느껴졌는데 ㄷㄷ
매력둥이 ㅎㅎㅎ
???: 쉬운 문제만 골라 푸노 ㅋㅋ
쉬운 문제만 골라 푸노ㅋ
참 어렵다.. 오너들은 직원때문에 힘들고
직원은 오너때문에 힘들고.. 입장차이란게 참...
별 개x들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진정 억울한 이들을 위한 보호조치를 쓰레기들이 악용하고 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며 단념하는 게 일반적일 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저렇게 뻔뻔하고 개념없는 사람은 한번쯤 호되게 혼나봐야 된다.
치과 의사 선생님!~말씀도 잘하시고~나중에 소설 쓰셔도 되겠네요. 듣다 보니 현실이 소설 보다 더하군요.
떨어뜨리고나서 수습은 안하고 딴거 하는척 하는거 진짜 남이 봐도 빡도네요.
네 저도 그 지점이 제일 빡쳤던 지점이었습니다...;;;
원장님 cctv보는데 아찔하네요 수술준비하고 임플란트 수술까지 들어가는 저로써 제가 순간 등에서 땀이 삐질삐질 났어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치위생사직업에 똥칠하는게 아닌가싶어요 순간 영상보는데 너무 화가났어요ㅠㅠ
얼마나 화나셨으면 업로드했을지 그려집니다 ㅠ
크.. 저정도 일은 없었지만 인사관리가 정말 힘들죠..!
이제 막 치대 들어온 20살인데 나중에 개원하면 이런 일들이 꽤 있나요? 무섭네요😱
발로 한 부분에서 "다른직원들도 그래요" 이 말을 한거보니 일단 신규가 먼저 들어온 사람들의 분위기나 스타일들을 보고 따라 배우신거 같네요. 그래서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스레 밑에까지 교육이 되는거라 늘 조심해야는거 다시한건 느낍니다.. 저도 10년정도 적지않은 직장생활을 해서 느낀건데 좋지않은 부분은 함께있으면 금방 물들더라구요.
저 또한 어느 한 직장에서 '을' 입장으로써
윗분과의 부딪힘이 생긴적이 있던터라 되게 착잡한 마음으로 봤지만.. 너무 깊은 골 까지 가버리면 원장님한테도 더 피해보는거 같아요
할말은 하시 되, 병원 이미지에도 지장이 생기실테니 너무 깊이가지 않는 선에서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소시오패스는 일하는 분야가 달라도 하는 짓이 판박이처럼 비슷하네요.
정상인이 이렇게도 없나? 업을 그만둘까 하는 그런 생각까지 하게 하더군요. 처음부터 좋은 직원이 오래 간다는 진실입니다. 능력과 책임감있는
직원 만나시길 바랍니다.
교육서비스업을 하고 있는데 깊게 공감합니다...!!
진짜 개업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진짜 이런 기본도 안된 인간은
끝까지 가서 다시는 그딴짓이 못하고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알게해야함. 요즘은 사람쓰는게 제일 무섭고 고용주랍시고 일부 정신나간 인간들 아니면 갑질 안함. 갑질은 무슨. 간혹 의사들 중에 좀 권위적이고 수술방 들어가는 나이드신 원장님들이 간호사나 직원들한테 무례하거나 함부로 하는 사람도 이ㅛ긴하지만 노동자를 보호하는 노동법이 예전같지 않아서. 되려 을질도 만만치 않은 세상이라... cctv에 핸드폰 녹음기능만 켜도 상호간 대화가 녹음이 다되는 세상이고 퇴사한 직원이 한참후라도 폭로하고 그런 시대라 고용주 갑질은 과거보다 오히려 훨씬 줄어든 현재고 저런 애는 그냥 내가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저렇게 살아도 되는줄 안다니까..
근본이 저래서 어딜가도 저럼. 그래서 법적으로 처벌할 건이면 걍 민사든 형사든 조져?놔야함
통상적으로 악담으로 '정신병있냐' 이러는데 이케이스는 악담이 아니라 ㄹㅇ 뭔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원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가면 갈수록 애들 개념이 사라지는게 보이네요. 점점 다시 학교에서 체벌과 훈육을 도입해야된다는 생각이 자리잡는거 같습니다^^
서원장님 솔직한 화법이나 객관적 사실위주의 대화전개를 감안하고 봐도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그 와중에 한달을 지켜보시면서 고생한 것까지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다만 마지막에 그 부분은 편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상대가 자신이 유리한 부분만 편집적으로 이용하는 듯 합니다.
마지막 멘트는 빼는게 좋으실거같아요. 당사자 공격은 괜찮지만 가족얘기는 단어 하나도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환자로 갔는데 페이 닥터가 전에 그 병원 원장님이 해놓으신 치료를 보시고 제 입속을 보시면서 "~~는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 라고" 투덜투덜 대셔서 저는 환자 입장에서 깜놀랐어요.... 그리고는 그 페이닥터분은 조용히 한달후에 짤리신건지? 그만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라지셨더라고요
머리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도, 환자 앞에서 그렇게 대놓고 얘기를 하는건, 사실 환자를 위해서도 좋은건 아닐텐데요 물론, 정말 말도 안되는 치료를 했다면 저도 가~끔 그런 얘기를하고 대신 환자분에게 설명을 해드리곤 합니다 ^^;;
10년 동안 개원하면서 정말 이런 일 흔합니다.
자기 실수 인정 안하고 떠넘기기, 못 들었다, 억울하다, 끼리끼리 편 먹기... 환자분들은 원장이 교육 안 한다 하지만 5년 교육한 결과 교육이 안 되더라고요. 그냥 직원은 복불복으로 뽑혀서 큰 일 없으면 흘러가는 데로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고용주편이 아니니까요...
불쌍한 티 일부러 내는 사람 중 정상이 없고, 고마움을 모르는 인간은 매로 다스려야한다
사람 쓰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죠 원장님 힘내십셔 똥은 하루 빨리 치우고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명제는 어느정도 참이다....
사마귀상 여자 ㄷㄷ
관상충=국평오 이것도과학임
@@문재인-f5c 그게 왜 과학인데? 너도 니 이름값하는구나
@@고릴라-x9b 관상충드립치는거보면 딱봐도 못배워먹은 과학5등급수준능지니까
니도 니이름값하는구나
@@고릴라-x9b 혹시 니가 못배운 관상충이라서?ㅋㅋ
캬 사이다
엔진을 망가뜨리고 수술일정 엉망되고....심지어 글러브도 멸균된 글러브가 아니라 비닐장갑끼고...사과도 없고 개념도 없고... oh no....
멸균된 비닐장갑도 있어요 멸균폴리글러브요
아 그런일이.........
고생이 많으시네요..저도 영어유치원 운영하는 원장인데 해가 갈수록 직원이 갑이 되는 현실이네요..
공감이 되네요^^
본인 임플엔진페달 발로 차서 옮기는 원장인데 뜨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플엔진페달에는 원래 수술중 편하게 옮길수 있도록 발거는 부분 있어서 대부분 그렇게 옮기는건 맞습니다…ㅋ 저거 보니 카보엔진인거 같은데. 발암 직원들이 요즘 많은건 인정 ㅇㅇ
저는 그래서 직원 채용할 때 사람 배경 봐요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초중고대학 출신 지역과 현재 거주지역과 거주환경 보게 됩니다 이거 은근히 무시 못해요
인생은 실전이죠.
네 인생을 인터넷으로 배운 풋내기들이 너무 많고 덕분에 살아가기 매우 편하긴(?!!)합니다 ^^;;
이거는 잘 올린거 같아요. 경각심이 필요해요. 사람 뽑는 거 복불복입니다. 여러 인간의 군상을 볼 수 있어요.
법적이고 뭐 그런걸 다 떠나서..ㅋ 도덕적으로 안 될 사람이네요 애초에
서준석원장님 매운맛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차반인간들이 많구나
요즘 다들 오냐오냐 키워서... 좀만 피해입고 큰 소리 들으면 난리나죠 근데 본인들이 잘못한거는 관대하거나 잘못한지도 모름
진짜 이상한 아이들 있어요ㅜㅜ 고생하셨네요
네 미친년놈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그냥 동물원의 동물보듯이 관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름 재미있기도 해요 ^^;; 제 일이라서 그게 문제일뿐 ㅋㅋ
참..어디서나 사람 고용하는일이
제일 어려움.
네 그리고 제일 재미있기도 하구요 ㅋ ^^;;
다 공감해하며 보다 마지막에 상대편 어머니를 언급하는게 좀 불편하네요
네 제 유튜브는 솔직함이 모토라서요 누군가에게 잘 보일려고 올리는 영상이 아니라서 불편하거나 저에게 안 좋은 생각을 품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라고(?!) 만든 영상이기도 하구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라고 하는게 여타 유튜버겠지만, 저는 그냥 제 유튜브 안 보시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
그런데 이런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경계성 지능 이랄까? 암튼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더라구요.
이런사람은 이상하다싶을때 좋게 말해서 일찌감치 보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네 저도 어릴(?)때는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에 현타와 실망을 했지만, 경험이 생기고 나이가 드니, 저런 사람이 많아서 인생이 즐겁고, 내가 좀만 노력해도 어떤 경쟁이든 앞서나갈수 있었던거구 앞으로도 그렇겠구나 싶어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많음에 감사함이 더 강해집니다 ㅋㅋㅋ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겠지요 ^^;;
ㅋㅋㅋ웃기다
다 필요없고 잘생겼어요. 저도 직원할래요~
정말~~공감~
와
발로 차는거 가관인데요..^^;;
유튜브 프사에 얼굴사진 넣고
뻘 댓글 달고 다니면서 열받게 하던지
아님 진짜 사회적 매장 시키기
그 직원이 안타깝네요. 인생 살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정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런 신의가 모여 업계에서 평판이 만들어 지는 걸 모르는 친구네요. 인생 별거 없는데.. 같이 살고, 서로 도움주고 신의로 살아가는 게 가장 좋은 것을.. 그 직원이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해서 동료들에게 믿음과 신의를 받아 존중과 사랑받는 인생을 살길 기도해 봅니다.
네 사실, 인생을 제일 잘 사는 방법은 솔직하게 신의있게 사는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인생의 경험이 우러나오는 답글 감사합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snu14junseok 책파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굿모닝-z2n 사주시면서 비웃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
@@snu14junseok 댓글 너무 솔직 매력있고 가식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지금 책읽다가 너무 좋아서 유투브 찾아보다가 댓글 남겨요~ 책이 아주 술술 읽혀요!!
사람이 문제다... 진짜로
그 진상 혹시 경지가 아닐까 의심 되네요. 마음 고생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이 짧은 영상만 봐도 제가 다 부글거리네요.
어이가 없군요.. 근데 전 왜 이걸 새벽 2시에 보는거죠?
새벽 2시에 정말 할일이 없으셔서.....
@@snu14junseok ㅎㅎ
무섭
직원이 물건 부수고 거짓말한 건 나쁘긴 한데, 굳이 기분 좋지 않게 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음. 내 기분도 나쁘고 상대방 기분나 나쁠 일 만드는 것보단 그냥 돈 배상하고 나가라고 하거나 아님 걍 나가라고 하거나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똥은 더럽고 냄새나니 거북하고 대부분모두 싫어하잖아요... 이제 부터 똥은 잘 피하시고 이번 기회로 좀더 현명한 초이스 하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커뮤니티로 사회생활 배운 잘못된 예.
우와...완전 고문관을 고용해버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