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이 기동 장면은 잠깐이지만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절대 불가능해 보이는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기동+작중 내내 강조되어 온 5세대 전투기의 위험성+저 기동을 보며 경악하는 주연들+위협적인 브금까지 압도적인 5세대 전투기의 성능과 그에 대적하는 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를 저 장면 하나로 보여주고, 더 나아가 그것을 해냄으로써 목숨을 걸고 불가능한 싸움을 이겨낸 매버릭과 루스터의 갈등의 해소와 ‘중요한 건 파일럿이다.‘ 라는 매버릭의 주장의 당위성을 마련해줌
1:02 매버릭의 수신호 "무전기가 다운됐다" => 무전 연결되면 바로 들키기 때문에 무전이 다운됐다고 신호 1:10 적기의 수신호(무전이 안되니 수신호로 전달) "방위각 330으로 따라와라" 그리고 다른 기체가 뒤로 이동하는 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거나 에스코트 하려고 한듯? 근데 격추당한 불쌍한 적기...
일단 무전도 안되고 본부쪽에서도 본인들 제외한 아군기가 발진했다는 소식 보고 못받았으니 의심 한걸로 보임 실제 공중전도 수십km 밖에서 날아오는 전투기가 아군기인지 적기인지 확인이 어려움 그래서 본부랑 계속 연락하면서 현재 작전지역에 배치된 아군이 있는지 확인해야됨 아마 저 파일럿들은 본부랑 계속 교신하면서 상황을 정리하던 중 공격받은 것 으로 보임
23년 3월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념해 재개봉 하게 되어 4DX 재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초반부와 중반부에만 만족했지만, 재개봉 덕분에 후반부 도그파이트 또한 매우 만족스럽고 재미있는 명장면 이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하게 움직이는 의자와 그 의자에서 일어나는 진동과 충격.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바람 효과와 플레어 효과들 또한 최고였습니다. 이전처럼 식음료를 전혀 먹지 않고 영화에만 집중했는데, 이 날은 이전과 달리 컵받침 부분을 더 강하게 잡고 관람했습니다. 매버릭 뒤에 루스터가 아닌 제가 앉아있는 것처럼 몰입하면서 재관람한 덕분에 다시 한 번 더 2022년도 최고의 영화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_탑건: 매버릭 제작진 여러분, 재개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관람 회차 갱신: 4DX Screen 4번, 일반 2번, 돌비 1번
근데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저 적군 조종사도 은근 캐릭터가 맘에 듦. 시꺼먼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 가려서 알 수 없는 무서움도 느껴지는데 그러면서도 매버릭과 루스터의 아군 연기에 잠깐 속은 것도 그렇고 싸울 때도 몸짓만으로 매버릭이 부리는 묘기를 보고 당황하거나 겁을 먹는 듯한(2:133:243:574:24) 사람다운 모습도 헬멧 밖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이건 진짜 극장에서 못 본 사람 없을 때까지 주기적으로 재상영 해 줘야 된다
3월에 4dx 재개봉했는데 또 재개봉해주길
진짜 또보고 싶다
돌비로 함 보고싶네 대전 뭐하냐고
ㄹㅇ
진심 4dx로 봐야하는 영화~~
1:11 해외 영상 댓글 보니까 저 수신호 의미가 "방위각 330"라고 하던데, 친절하게 330도 방향으로 자기 따라서 기지 귀환하라고 하다가 격추당한 거 너무 짠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사실이면 개웃긴거네 ㅋㅋㅋㅋㅋㅋ 아닌 난 암구호같은건줄 알음
뒤에 윙맨이 사격위치로 갔다는거 보면 신원이 파악이 안됐으니까 따라와서 착륙시키고 검문하려 했는데 매버릭이 선빵친듯
첫 수신호 - 방향을 변경하라
두번째 수신호 - 방위각 330도 (항공모함 반대방향)
적기를 따라가자니 포로가 될게 뻔하고
계속 모른척해도 의심받는 상황이라 독파이트가 나쁜 선택은 아니였음
@@dit5045근데 영화니까 싸운거지 실제교전이면 상대도 안될게 분명해서 차라리 일단 포로되서 생명연장하는게 나을수도
@@funounder9663 톰캣 탈취 전에 적군 헬기가 매버릭 발견하자마자 생포고 뭐고 개틀링으로 갈아버리려 했던 걸 생각하면 살아서 포로로 잡히는 건 기대하기 힘들듯.
2:59 수많은 밀덕들이 전율했던 그장면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주인공이 해도 모자랄판에 적이 이런 신기를 보여주면 어떡해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에이스 컴뱃을 해본적도 없지만 저장면 보고 그 게임이 너무 땡길만큼 경악스러운 기동 씬이었죠
이장면 4d로 보고 지림 ㅋㅋㅋ
@@kissecandy2902 와 4D면은.... ㄷㄷㄷ
@@raveny9186 초딩때 이후로 4d는 처음인데 너무나도 웅장하고 재밌었습니다. 먼저 일반으로 본 친구가 이거 4d로 봐야한다고 데려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 : Holy shit... What the Fuck was that..!
0:18 서킷브레이커 너무 많다고 말했다가 네 아빠 역할이라는 말듣고 바로 스스로 해본다고 하는 루스터...
아버지에대한 루스터의 감정을 한번더 느꼈습니다
2:59 톰형이고 루스터고 관객이고 가릴 것 없이 모두가 극장에서 "저 새끼 뭐야"를 외쳤던 그 장면
진짜 영화관에서 주변에 모든사람이 저새끼 뭐야 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진짜 가능하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어씀...
@@user-bx6cr5op7d ㄷㄷ
놀랍게도 실제로 가능한 무중력 기동…
미 공군의 F-22도 저건 가능하다고 하네요
톰형 미사일 쐈을때 '아 저 쉨 플레어 쏘겠네'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렇게 회피해서 입이 벌어졌음
6:42 여기서 종소리 나오는거 ㄹㅇ 지림 죽음이 코앞에 다가온 느낌
언더테이커
참신한거 필요없이 영화는 그냥 잘 만들기만 하면 된다는걸 제대로 증명한 영화
근데 사실 그게 더 힘듦 ㅋㅋㅋㅋㅋ 뻔한 스토리를 잊게 만들만큼 잘 만드는게
클리셰 범벅인데 진짜 재밌음
그게 오히려 더 어려울수도 ㅋㅋㅋㅌ
3:01 이 기동 장면은 잠깐이지만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절대 불가능해 보이는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기동+작중 내내 강조되어 온 5세대 전투기의 위험성+저 기동을 보며 경악하는 주연들+위협적인 브금까지
압도적인 5세대 전투기의 성능과 그에 대적하는 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를 저 장면 하나로 보여주고, 더 나아가 그것을 해냄으로써 목숨을 걸고 불가능한 싸움을 이겨낸 매버릭과 루스터의 갈등의 해소와 ‘중요한 건 파일럿이다.‘ 라는 매버릭의 주장의 당위성을 마련해줌
실제 수호이 57은 특유의 디자인과 러시아 전투기 공통적인 특징인 크기 서방제와 다르게 좀 큰편이어서 저런 기동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실제로 유튜브에도 올라와있구요
@@user-yc8bd3ok5g 코브라는 영화이든 실제이든 신기함ㅋㅋㅋ
!
저부분 자세히보니까 짧게나마 수호이 추력편향노즐이 한쪽을 향해있는것도 구현했네요
수호이57이 체급이 커서 주행능력'만' 따지면 f22보다도 우월함
2:57 영화관에서 볼 때 적기도 만만치 않아서 뭔가 더 흥미진진했던 느낌..
6:40 진짜 얄미운데 미워할 수 없는 행맨 ㅋㅋㅋㅋㅋㅋ
3:02
매버릭과 매버릭스키의 대결.. 가슴이 웅장해진다…
서방권에서 태어났으면 쟤도 매버릭인데 ㅋㅋ
매버릭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죽이고 웃음이 나오나? 미국도 bullshit
2:25 첫번째 추락하는 적군 전투기 조종사가 탈출하는 모습, 그후 텅빈 전투기에 미사일을 유도하여 막아내는 매버릭의 비행센스까지. 이런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대단한 영화였다
와 전 눈치 못챘는데...ㄷㄷ 진짜 디테일 미쳤네
4:24 여기 적기 플레어 떨어지는것도
6:40 여기선 탈출 못한듯
@@stakeler86 이젝트 할시간도 없이 터졌다...
@@kunha-rl3rn 전투이면 사상자 1명쯤은 있어야지
3:00 상대 파일럿도 한 실력 하는 파일럿이라
더 박진감 넘치는 도그파이트 씬이 었음
3:00 적군 조종사가 피하는 장면도 ㄹㅇ 멋짐
회피기동... ㄷㄷㄷㄷ
메버릭이 F14에 타는서사는 정말 올드팬에게 선물과도 같은 장면이자 새로운 팬들에게도 메버릭의 베테랑적 면모를보여주는 정말 멋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형f14과
최신식 5대세의 대결이라 더욱더 멋진것같아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느낌같은
분량짧고 대사도 없지만 ㅈ간지로 묘사해서 존재감 쩌는 최종보스 ㄷㄷ
대사 없어서 오히려 더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
6:40 영화관에서 처음 볼때 이때 슬퍼서 울었음 ㅜㅜ
매버릭도 전설인데 저 적군 조종사도 너무 잘싸워서 놀랐었음..
심지어 쟤는 윙맨임ㅋㅋㅋㅋㅋㅋㅋ
3:00 에 나오는 기동 ㄷㄷ
진짜 꼭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 스피커 빵빵하게 진동울리는건 아직도 생생하다 7분동안 이런 스릴넘치는 영화는 없을거다.. ㄹㅇ 인생영화.. 영화관에서 재개봉하면 바로 보러간다
6:54 미사일 주렁주렁 달고 온거 ㅈㄴ 든든하네 ㅋㅋㅋㅋ
03:01 영화관에서 이 장면 보고 미쳐버리는 줄 ㄷㄷㄷ
다크나이트와 함께 내 인생 영화가 되버린 탑건 ㅠㅠ 행맨 타이밍 진짜 ㅋㅋ너무 멋있어
그러고보니 다크나이트라이즈에서도 행맨이 출연하네요. 증권가 찌질이로 ㅎㅎㅎ
@@user-pv1hy2sq7i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yeol9633증권거래소직원으로 나오네요
증권거래소를 습격한 베인에게 두드려 맞지만
3:53 오리지널 탑건에서도 나왔던 코브라 기동을 여기서 다시 보여주는 제작진 진짜 미쳤다
(그나저나 톰켓 날개 펼쳐지는건 어느 전투기 따라갈 수 없는 톰켓만의 매력이여서 너무 좋다)
가변익 뽕이란 그런것...크으
정비사의 눈물..
코브라가 아니라 급상승으로 인한 오버슛입니다
톰캣으로 수호이 잡는다는 말같지 않는 장면이긴 한데, 이걸 또 설득력있게 풀어내고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안기니 진짜.... 그리고 막판에 행맨 짜식 진짜 너무 기특해서 절로 함박웃음이 나왔음.ㅎㅎㅎ
근데 협곡 들어가면 레이더 안된다는건 좀 웃기긴 했음 ㅋㅋ
그와중에 톰캣은 수오칠 락온 잘만 됨ㅋㅋㅋ
@@Kimsoohyeon 실제로도 저고도에서는 클러터 때문에 레이더 교란이 되긴함 다만 수57같은 최신레이더는 교란 거의 안되고 주로 쏘는 열추적 미사일은 레이더랑 별개로 락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상관 없긴함ㅋㅋ
@@nac2713 그냥봐라 좀ㅋㅋ
@@even611 알려줘도 짜증이야 님도 가던길가ㅋㅋㅋ
알아도 괜찮고 몰라도 괜찮은 사실들
1. 상대 조종사가 수신호를 하는데 손모양으로 보면 첫번째는 고도를 내리라는 표시같고 두번째는 3-3-0방향으로 가라는 뜻같다
2. 서킷 브레이커는 일종의 차단기로 일부 전자부품으로가는 전력을 차단한다 그로인해 레이더와 통신이 작동하지 않았다
3.윙맨이 사격 위치로 이동한다는데 원래는 바로 뒤가 아닌 휠씬 뒤로 움직인다. 혹시나 매버릭처럼 급기동을하면 근거리에서는 반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4.루스터가 탈출 핸들을 당겼을때 탈출이 안된 이유는 F-14에는 탈출 좌석에 핀이 있다. 루스터는 F-14기종을 안타봤기 때문에 몰라서 안뽑았다.
5. Su-57이 발사하는 미사일은 중거리 R-77미사일이다
6. 원래라면 매버릭이 Aim-9 단거리 미사일을 쐈을때 근접신관으로 격추했을것이다.
7. 현실이면 Su-57이 무중력기동을 한다면 속도를 전뷰 잃기때문에 바로 격추당했을거다. 영화상에서는 당황해서 반응하지 못한것
8. 항모에 착륙했을때 사용한 그물은 후크나 랜딩기어등 항모착륙에 필수인 장치들이 작동하지으 않거나 고장났을때 사용한다
9.행맨이 LGB폭탄도 그대로 장착하고 나올걸보면 얼마나 급하게 이함했는지 알수있다
매버릭이 귀만지고 아래로 따봉 우우 한거는 무전 먹통이라는 뜻인거죠?
그래서 r-77을 근거리에서 콜드로 쏘는것은 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마지막에 핫에서 r-77 쏘는거 피하는것이 더신기함 마상창 어떻게 피함
존문가등장
@@user-wx1md7kg5e ㄴㅇㅁㅊㄴ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행맨이 구해주면서 너스레 떠는 장면은 웃긴게 아니라 진짜 울컥할 뻔했습니다ㅠㅠ
진짜 이 장면 너무 긴박감 넘쳤는데 특히 마지막에 행맨이 나타나서 격추시킬 때 너무 좋았습니다!!
이 장면 다음 구간이 진짜 진국인데 꼭 부탁드립니다!! 두고 두고 진짜 반복적으로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장면이라서요 😭👍
1:02 매버릭의 수신호 "무전기가 다운됐다" => 무전 연결되면 바로 들키기 때문에 무전이 다운됐다고 신호
1:10 적기의 수신호(무전이 안되니 수신호로 전달) "방위각 330으로 따라와라" 그리고 다른 기체가 뒤로 이동하는 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거나 에스코트 하려고 한듯?
근데 격추당한 불쌍한 적기...
이거 알고 싶었는데 굳 ㅋㅋㅋㅋ
일단 무전도 안되고 본부쪽에서도 본인들 제외한 아군기가 발진했다는 소식 보고 못받았으니 의심 한걸로 보임
실제 공중전도 수십km 밖에서 날아오는 전투기가 아군기인지 적기인지 확인이 어려움 그래서 본부랑 계속 연락하면서 현재 작전지역에 배치된 아군이 있는지 확인해야됨
아마 저 파일럿들은 본부랑 계속 교신하면서 상황을 정리하던 중 공격받은 것 으로 보임
어쨌든 격추 시켜야함
"너님 복귀해서 장비 교체받으셈"
*"어..?"*
맞네 보니까 손으로 3 3 0 하네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주기적으로 돌려보는 장면...ㅜㅜ감사합니다!
02:26 적기 미사일로 적기 잡는 컨트롤 미쳐써요😮
0:59초 부터 주고받는 수신호 해석하자면(어디서 본거고 아닐수도 있어영)
메버릭 : (👋)반갑다. (👎👎)근데 나 무전기 고장나서 소통이 불가하다.
적기 : (🫲🫲) 선회하라. 기지로 복귀 하라고
메버릭 : (👎👎) 아 안된다고ㅋㅋ무전기 먹통이라 소통이 불가하다고
적기 : (손가락으로 3,3,0을 만들며 아마도 기지 방향인듯) 방위각 3,3,0으로 바꿔라
메버릭 : 🙄🙄
적기 : 저새끼 머지? 윙맨 사수 위치로
5:36 전투기는 잘 모르는 일반인이지만, 5세대의 빠른 회전이 체감되서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선회력이 물리엔진 버그급 ㅋㅋ
TVC 있는 기체는 가능합니다
명장면만 골라서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매버릭 영상들 다시 찾아보는 중인 거 어찌 아시고..ㅎㅎ 감사합니다:)
영화관에서 볼 때 손발에서 땀 나던데 진짜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었음
23년 3월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념해 재개봉 하게 되어 4DX 재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초반부와 중반부에만 만족했지만, 재개봉 덕분에 후반부 도그파이트 또한 매우 만족스럽고 재미있는 명장면 이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하게 움직이는 의자와 그 의자에서 일어나는 진동과 충격.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바람 효과와 플레어 효과들 또한 최고였습니다. 이전처럼 식음료를 전혀 먹지 않고 영화에만 집중했는데, 이 날은 이전과 달리 컵받침 부분을 더 강하게 잡고 관람했습니다. 매버릭 뒤에 루스터가 아닌 제가 앉아있는 것처럼 몰입하면서 재관람한 덕분에 다시 한 번 더 2022년도 최고의 영화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_탑건: 매버릭 제작진 여러분, 재개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관람 회차 갱신: 4DX Screen 4번, 일반 2번, 돌비 1번
제가 5번 본 게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7번 ㄷㄷㄷㄷ 그것도 특별관에서만 5번 ㄷㄷㄷ 존경합니다
전 IMAX 1번, 4dx 2번, 4dx screen 1번, 돌비 1번, screenx 1번해서 총 6번
전 아이맥스2번 돌비1번
스크린x1번 4d 1번
나머지는 전부 일반관에서 10번
총14번봤어요
전 4DX3번, 돌비2번, IMAX1번 봤어요
놀랍게도 수호이의 저기동은 실제로 되는 기동이라는게 무서움 아무리 봐도 고증 너무 잘했음.... 심지어 상대 미사일의 약점도 고증...
1:00 이거 보고 영화관에서 ㅈ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ve and Smile
웃으면서 손흔들라고 한 말에
잔짜로 손만 흔들고 있는 순수한 루스터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숨 참으면서 또 보게 되는 진짜 숨 막히는 장면 ㅋㅋㅋ
근데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저 적군 조종사도 은근 캐릭터가 맘에 듦. 시꺼먼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 가려서 알 수 없는 무서움도 느껴지는데 그러면서도 매버릭과 루스터의 아군 연기에 잠깐 속은 것도 그렇고 싸울 때도 몸짓만으로 매버릭이 부리는 묘기를 보고 당황하거나 겁을 먹는 듯한(2:13 3:24 3:57 4:24) 사람다운 모습도 헬멧 밖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강한 적이 있기에 주인공이 더 부각되는 법이죠 멋지고 강한 적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3:57 이장면이 제일 맘에 드네요
시간 연속으로 누르면서 보니까 적군 둠칫둠칫 거리는게 귀엽네요
적도 에이스에 정신나간놈인데 지보다 더미친놈이라 놀란느낌 ㅋㅋ
@@primehunter627 음⋯ 제 댓글은 딱히 적의 강함을 말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헐랭 기다렸는데 굿
행맨 저 폭발연기 뚫고 날아올때 진짜 개간지 ㅠㅠㅠㅠ멘트도 승무원 멘틐ㅋㅋㅋ
진짜 매번 미친거같다 개봉하는 영화마다 레전드를 찍네
오랫동안 이 영상을 기다려왔다우~
매일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멈추지 않는 내 눈물도
현재 사천 훈비에서 비행중인 학조입니다.. 교관한테 탑건 얘기꺼내면 맞아요 .. 저지랄 할 생각하지말고 이젝션 하라고 ㅋㅋㅋㅋㅋㅋ
매버릭이 아니라 매벌이...
영화에서도 매버릭이 괜히 찍힌게 아님 ㅋㅋㅋ 아이스맨 없었으면ㄴ 진작 불명예전역당했을
KT-1웅비 탐?
@@user-yz9yh7fx8f 네~
@@tomcatttt 이젝션 고리는 어디있나요? 다리 중앙쪽에 있거나 좌석 양쪽에 있는걸로 아는데.... 캐노피에 도화선 있죠?
진짜 천조국이다...
카레이싱만 봐도 웅장한데..
전투기는 진짜 지린다~~^^
This scene is perfection.
2:55
잘보면 적기 날개가 매버릭 미사일 연기 잘라먹음
디테일 ㄷㄷ
다시봐도 뭉클하네 행맨짜식..
3:00 적기인데도 불구하고 ㅈ간지였음 ㅋㅋㅋㅋㅋㅋ
ㅇㅈ
3:07 적기 기동장면을 본 관객들의 반응
진짜 지린다. 극장에서 두번이나 봤지만 또봐도 지린다.
3:00 비닐 봉다리 기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스타일, 뻔한 할리우드 영화의 세련된 최신버젼이라 너무 좋았음 진짜 ㅠㅠ
연기 속 뚫고 나오는 장면 진짜 전율
소름이 쫙 돋는 장면이지
3:01 극장에서 이 장면 봤을 때의 충격이 안 잊혀짐ㅋㅋㅋㅋㅋ
진짜 작년에 개봉한 영화중에 제일 만족스럽게 봤던 영화.. ㅋㅋ
진짜 너무 잘버무렸다..
4dx 재개봉 하면 보러 간다 손!🖐
3:00 적기가 저러니깐 먼가 주인공이 두명이 된거 같다
6:50 탑건의 저 시그니처 종소리?가 뭔가 더 전율오르게한다
미쳤다 정말. ❤
One of the best ever scenes
2:58 "엄"
3:00 진짜 이거 영화관에서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우와' 했는데ㅋㅋㅋㅎㅋㅎㅋ
진짜 숨이막힌다 숨이막혀 극장에서 이렇게 전율을 느끼게 본영화는 못볼듯
아이맥스로 보고 감동먹고 다음날 또 봄.
여태 본 그 어떤 영화들보다 충격이었슴.
비행기 엔진음이 단순히 소리만 큰 소음이 아니라 충격파 처럼 오니까 내몸이 떨릴정도였슴.
재개봉하면 무조건 다시 보러감
이 장면 극장에서 6번이나 봤는데도 또 숨참고 봄
저 어제 매버릭 처음 봤거든요… 근데 이 영화가 인생영화가ㅠㅠ 될거라고 전혀 예상 못했어요😭😭 한번 더 보고싶은데 끝난것 같아요😭😭
진짜 명작입니다!!
여전히 감동적이다
루스터가 왓더 풕 워스댓? 이 장면진짜 좋아함.. 엘리트중에 엘리트들도 5세대 전투기 기동성보고 놀라는 장면..
전투기도 멋졌는데 메버릭 루스터도 그걸 이겨버림
영화관에서 2번 본 몇 안되는 영화.....
진짜 긴박감 넘쳤어요...
극장에서 본 영화중
제일 좋았던 영화
또봐도 ㅈㄴ 멋지다
3:01 전투기를 만들랬더니 UFO를 만들어왔어
행맨 너무 멋있어요!!
7분짜리 영상에 몰입감 쩌네!
적기 파일럿 고개 흔드는거 볼 때마다 귀엽네 ㅋㅋ😄
레전드 탄생
이런 게 영화다 ..
진짜 개지린다..
행맨 ㅈㄴ 멋있네 젠장ㅠㅠ
솔직히 뻔한 연출이었지만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 왠지 모르게 엄청 감동을 받았다
"탑건"이라서 그랬던걸까?
행맨 이장면 정말 끝판이지
구스랑 매버릭이랑 마지막 말없이 안아주는
장면도 올려주세요…개인적 최고 명장면….ㅠ
진짜 최애 영화
3:22 5세대 전투기도 못하는걸
4:10 갓버릭은 바로 해버림 ㅋㅋ
미사일이 다르니깐..
3:22 기총이라그럼
적기 등장할 때 브금 미쳤네
난 그저 톰캣....다시 보여준것 만으로 고맙고 좋았슴....마지막 항모에
착륙은 고향에 돌아온 기체지만 조종사들이
더 중요하다는걸 2차대전이후 다시금 일께어주는 미국 국뽕
영화이지만....탐형이랑 톰캣은 인정이지
영화 최고의 명장면....
애들 다 재우고 와이프랑 심야로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 오면서 차 안에서 계속 오프닝곡 들으면서 집까지 왔는데 너무 황홀했습니다!!
행맨 목소리 왤케 좋냐 어메리카 그 자체!
극장에서 안본사람은 평생 후회한다 폰이나 집 TV로는 절대 그 전율을 못느낀다
뻔하지만, 볼 때마다 닭살~이다. 행맨~!
사운드가 진짜 심장을 떄리는 느낌임
다시봐도 행쪽이 매력 돌았다ㅠ
극장에서 본 가장 미친 영화 중 인터스텔라랑 동급으로 몰입감 쩔엇음ㅜ
F-14 탑승 하면서, '오랜만이지? 매버릭' 할때 소름이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