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섬 라퓨타는 제 인생 영화 중 하난데 보는내내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고 볼때마다 영화가 저한테 순수함을 주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순수함의 가치를 잊지말라고 말해주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모르는 것의 힘은 어쩌면 세상을 순수하게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D
스토리가 일정 수준으로 올라서면 생명을 가진다는 광고가 생각나네요. 하야오는 일정 수준으로 이야기를 진행 시켜 놓고 판단은 우리에게 맞긴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이야기를 완성시키려고 자기만의 결과로 보여주긴 했지만 해석은 알아서 하라고 무자게 남겨 두고 결말을 맺었다고 생각해요. 그 많은 남긴것들이 우리네 레고가 되서 이사람 다르고 저사람 다른 새로운 상상을 엄청 만들어서 본래의 무너진 라퓨타의 빈자리를 채운듯 느껴지네요. 결국 하야오는 레고를 흘렸을 뿐이고 그걸 본 나도 다른사람도 새로운 라퓨타를 만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퓨타 정말 좋아하는 작품..아름다운 라퓨타, 상냥한 로봇도 사용하는 목적에의해 너무나도 다른존재가 되버리죠 영화를보면서 라퓨타가 우주까지 간 이유도 궁금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인류의 기술도 이미 자신들이 책임지고 다룰수있는 경계가 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이번에도 좋은리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9살먹고도 현실을 적응하는 나를 보다가 문득생각 했습니다 순수함을 잃고 살아가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이게 맞는 생각인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생각이 맞다 맞지않다는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자신이 순수함을 지키고 싶으면 그렇게 살면 될 것같습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암튼 감사해요 전혀 몰랏던 내용입네요 그냥 상업 영화로만 생각하고 봤었는데 ...ㅎㅎ
지브리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 리뷰를 찾아 본 건 처음인데 인상깊게 봤습니다. 어른과 아이, 욕심과 순수함, 차별화와 공존의 대비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신 점에 정말 감탄했어요. 개인적으로 ‘라퓨타’ 자체가 갖는 의미가 다양한 것 같아요. 동식물들과 로봇에게는 삶의 터전. 무스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해적단에게는 돈. 파즈에게는 아버지와의 연결점(그런데도 파괴의 주문을 같이 외칠 수 있던 건 역시 아이이기 때문이겠죠. 자신의 목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 그런 순수함 .. ). 시타야 말로 뚜렷한 목적이 없이 라퓨타를 바라 본 게 아닌가 싶네오 .. 그래서 파괴의 주문을 욀 수 있었던 거겠죠? 반지의 제왕이 생각 나요. 모든 등장인물이 다 반지를 탐낼 수 밖에 없지만, 가장 한미한 존재인 호빗만이 그 유혹을 견디잖아요. 또한 호빗만이 “무기는 존재하지 않을 때 가장 이롭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요...(무기로 이로운 일을 한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는 뜻이죠) 그래서 항상 주인공들이 악에 대항해 무기를 얻어 선을 추구하는 ... 그런 뻔한 스토리라인이 아닌 주인공들이 무기, 힘을 없애기로 결정한다는 게 참 기억에 남아요 두 작품 모두!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하야오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을 그대로 옮겨주신 것 같아요. 그 어떤 해석보다 와닿고 영화를 애정하시는 게 잘 느껴집니다.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대학생인데, 영상 말미에 순수한 아이들이 우리를 일깨워줄거라는 메세지를 보고 정말 뭉클해지더라구요. 그걸 많은 어른들이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점점 아이들에 대한 편견과 여러 갈등이 늘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거든요. 하얀말님처럼 좋은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과 가치를 알리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어른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저를 포함한 위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열 번 정도 이 영상을 시청했는데 볼 때마다 여운이 남아 긴 댓글 남겨봅니당 히히 그리고 왜 채널명이 하얀 말일까 궁금했는데 제 추측으론 영화 리뷰 등을 하면서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주제의식을 하얀 (선한) 말로 해석해서 담아내고자 하신다는 걸까? 가 최대한의 추론이었습니다. 헷 이런 멋진 영상을 제작하신 채널 운영자분이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하네용 언젠가 실제로 만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를 소개하라는 과제 떄문에 천공의 성 라퓨타를 다시 보게 되었네요 :-)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다 의미가 담겨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어렸을 때엔 몰랐던 부분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영상의 내용도 지브리에 최적화 되어있는 당신... 구독 좋아요 바로 누르고 과제하러 갑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뜻은 잘 몰랐지만 느껴지는 분위기라던지, 하늘에서 펼쳐지는 액션(?)이라던지 정말 지루할 틈없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이제 하얀말님의 리뷰까지 더해졌으니 다음에 볼때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영화가 되어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권력의 유혹을 모르기에 가질수 있는 힘이 있다라는 점과 고도로 발달된 문명사회가 혼자 고고하게 분리되면 결국은 멸망한다 하지만 로봇과 자연의 공생을 잘 그려냄으로써 기술발전 그 자체를 비판을 하는건 아니다라는 해석이 너무 와닿아요 영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whitehorse_0912 하얀말님은 . 많은 사람들이 영화 속에 표면적인 것들만 이야기하는것과 반대로, 영화가 전하는 주제를 콕 집는 혜안을 갖고 계신듯합니다.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건 뭘까?" 라는 생각이 있어야만 도달할 수 있는 ㅎㅎ 시간이 된다면 모노노케 히메도 부탁드립니다~^^
챕터1편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커가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은 어른들은 사회에 나가기 이전 상태인 아이들보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인 청년들보다 많은 정보를 갖고있고 이것이 때로는 권력이 되어 권위적인 위계질서를 만들기도 하죠. 어떤 것의 비밀을 하나라도 더 알고있는 사람이 유리한 협상을 할 수 있는 건 당연하니깐요. 하지만 모른다는 것은, 즉 순수함이 깃들어 있다는 것은 물론 이런 협상테이블에 앉을 때는 불리한 조건이지만 하고싶은 것과 바라는 것에 누구보다도 솔직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갖고 있지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언가 등가교환을 해오던 어른들은 원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볼 수 없게 되었고, 협상테이블에 앉아 계산하는 일밖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라퓨타를 하늘로 올려보낸 것은 어딘가 있을지 모를 라퓨타를 위해 하늘을 올려다보게 될 때, 즉 다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될 어른들을 위해 희망을 올려보낸 것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 그리고, 예전 영상이라 요즘은 어떻게 편집하실진 모르겠으나 배경음악이 너무 단조로운 부분이 아쉬워요. 그래도 메세지가 좋아서 잘봤습니다.
선생님 ,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요 사실 제가 국어 공부를 하면서 유독 '문학'이라는 학문이 정말 어려웠거든요 . 근데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까지 문학을 그저 문제로만 바라보고 (이과.. 거든요 ㅎㅎ) 풀기 바빴는데 문학 자체도 예술이고 감상을 해야한다는 것을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한번 예술을 감상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취미로 영화를 접하면서 처음 선택한 영화가 지브리 라퓨타 였습니다. 해석을 보고 굉장히 놀랬어요.. 분명 같은 작품을 보았지만 , 그 안에서 감상하고 이해한 깊이는 정말 달랐거든요 저는 " 결국 인간의 발전은 무의미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겠구나 "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찝찝함이 남았었는데 그 찝찝한 부분을 다 해석해주셔서 놀랬어요 혹시 영화를 볼때 어떤식으로 해석해야 이런 깊은 깊이까지 해석할 수 있을까요..? 책을 많이 읽으면 세상을 이해하게되고 더 예술에 공감할 수 있을까요? 예술을 어떻게 감상할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
안녕하세요! 학생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문학이 어려우셨다는 건 그만큼 진실하셨기 때문아닐까요? 암기가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하셔서. 그런데 사실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을 볼 때 가끔은 좋은데, 애매하고 뭐라 말하기 힘든 느낌을 받거든요. 그래서 그걸 공유하고 언어화 하려다 보니 이렇게 재밌게 봐주신 해석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책과 예술은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책을 많이 읽는 것, 예술에 공감하는 것. 사실 둘다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책과 예술은 인간이 해내기에 엄청나게 어려운 특정한 작업을 해내도록, 성공률을 조금씩 높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작업은 진실을 마주하는 것이라고 지금의 저는 생각합니다. 제게도 생각할 기회와 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이들이 순수하다는 건 결국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 순수하다는 뜻이겠죠 아이들은 인간의 타고난 '유전자 '를 제일 가감없이 드러내 보여주는 존재니까요 이는 인간조차 그 본성만큼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과 '차별화'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 같아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나키즘 성향을 갖고 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로 고작 이게 아나키즘, 무정부주의라면 거기서 말하는 '정부'는 결국 라퓨타 제국처럼 되지 않을까요
난 과거편 천공의 성 라퓨타가 나왔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과거편도 어땠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아니 이거 천공의 성 라퓨타 맞음?
월래 약간 어디 비행선에서 둘이 어떤 사람들하고 있었지 않았나? 그리고
몬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게 아닌거 같은데
과거편하고 지금넷플에 있는거랑 달라요 ??
@@A권준 라퓨타는 한편의 영화이고 스핀오프로 옛 라퓨타가 번성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kyung7738 오 맞아여!
초딩 때 보고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여주 지키려고 죽은 로봇때문에 울었음.. 진짜 너무 슬펐음
가슴이 먹먹해지는 씬이죠..ㅠ.ㅠ
@김신사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뭐 기계로봇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을 보니 기계는 아닌 것 같네요!
저두요... 그래서 대학생이 될 지금까지 라퓨타를 보면 죽어가는 로봇들과 사라지는 하늘섬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못보고있어요...😢😢😢
아직도 비가오는 날이면 하늘을 올려다보곤한다.
번개치는 저 구름뒤에 라퓨타가 있지않을까하고..
존재하지않는 신세계에 대한 그리움인걸까
저 또한 정말 하늘 저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참 인상적인 영화예요!
천공의 섬 라퓨타는 제 인생 영화 중 하난데 보는내내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고 볼때마다 영화가 저한테 순수함을 주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순수함의 가치를 잊지말라고 말해주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모르는 것의 힘은 어쩌면 세상을 순수하게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D
늘 좋은 피드백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의 색채가 내내 너무 맑고 투명하죠!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자신의 작품에 어떤 의미를 담았을 때 예술가는 사실 그것보다 한 단계 위의 경지에 있어야 그 의미를 잘 전달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저런 작품을 마치 30년 앞을 훤히 내다보듯 만든 하야오는 실제 어디까지 고민하고 있었을까요?
기술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지만 정말 인간 보편의 질문, 고민은 시대를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그 고민의 깊이에서 거장의 숨결이 느껴지죠!
스토리가 일정 수준으로 올라서면 생명을 가진다는 광고가 생각나네요. 하야오는 일정 수준으로 이야기를 진행 시켜 놓고 판단은 우리에게 맞긴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이야기를 완성시키려고 자기만의 결과로 보여주긴 했지만 해석은 알아서 하라고 무자게 남겨 두고 결말을 맺었다고 생각해요. 그 많은 남긴것들이 우리네 레고가 되서 이사람 다르고 저사람 다른 새로운 상상을 엄청 만들어서 본래의 무너진 라퓨타의 빈자리를 채운듯 느껴지네요. 결국 하야오는 레고를 흘렸을 뿐이고 그걸 본 나도 다른사람도 새로운 라퓨타를 만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문구 너무 와닿네요ㅠㅠ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선 힘과 기술을 제대로 평화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30년 전에 만든 애니임에도 2020년에 봐도 전혀 안촌스러운 작품ㅜㅜ
역시 명작은 시대를 초월하나봐요~ 힘에는 언제나 순수함이 함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형 고마워요. 형 생각을 반만 따라가도 행복하게 영화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팜 할아버지가 어쩌면 천공의 섬 라퓨타의 후손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빛을 꺼달라고 한 것 아닐까요?
오~~~ 정말 놀라운 의견이세요!!
???:불좀 꺼줄ㄹ...
어 여기 아닌가?
저도 이 생각 해봤어요!!
어렸을 때 저 로봇 너무 기괴하게 생겨서 무서워했음 ㄹㅇ
비쥬얼 정말 충격적이죠. 날개도 나오고..!
나는 멋있어보였음
이걸 보면서 무서운게 저출산으로 인한 아이들의 감소, 과학의 발달 고령화 증가.. 어쩌면 지구가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모든 문제보다 아이들이 없다는 게 참 걱정이 됩니다. 순수함만이 우리에게 그 다음 시간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해서요. 우리 어른들이 순수함을 잊지 않는 것도 지구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될 듯 합니다.
팜 할아버지 짧은데 강렬한 등장이였음 왜 등장했나 생각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요 형 제 인생영화에요
저도 이번에 보고 인생영화로 추가하려구요!ㅎㅎ
라퓨타 정말 좋아하는 작품..아름다운 라퓨타, 상냥한 로봇도 사용하는 목적에의해 너무나도 다른존재가 되버리죠 영화를보면서 라퓨타가 우주까지 간 이유도 궁금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인류의 기술도 이미 자신들이 책임지고 다룰수있는 경계가 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이번에도 좋은리뷰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기술이 앞서가고, 도덕과 윤리가 뒤늦게 따라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다같이 고민한다면, 분명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라퓨타에 있는 그 로봇 기괴하게 생겨서 무섭다고 하던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오는 거신병이나 오무가 더 ....
감사합니다 29살먹고도 현실을 적응하는 나를 보다가 문득생각 했습니다 순수함을 잃고 살아가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이게 맞는 생각인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생각이 맞다 맞지않다는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자신이 순수함을 지키고 싶으면 그렇게 살면 될 것같습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암튼 감사해요 전혀 몰랏던 내용입네요 그냥 상업 영화로만 생각하고 봤었는데 ...ㅎㅎ
충분히 마음이 전달되셨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이건진짜 그 옛날 번성했던 과거의 라퓨타를 보고싶음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듣는데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ㅜㅜ지브리로 요즘 힐링 중 인데 볼 수록 너무 흥미롭네요...❤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재밌는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지브리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 리뷰를 찾아 본 건 처음인데 인상깊게 봤습니다. 어른과 아이, 욕심과 순수함, 차별화와 공존의 대비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신 점에 정말 감탄했어요.
개인적으로 ‘라퓨타’ 자체가 갖는 의미가 다양한 것 같아요. 동식물들과 로봇에게는 삶의 터전. 무스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해적단에게는 돈. 파즈에게는 아버지와의 연결점(그런데도 파괴의 주문을 같이 외칠 수 있던 건 역시 아이이기 때문이겠죠. 자신의 목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 그런 순수함 .. ). 시타야 말로 뚜렷한 목적이 없이 라퓨타를 바라 본 게 아닌가 싶네오 .. 그래서 파괴의 주문을 욀 수 있었던 거겠죠?
반지의 제왕이 생각 나요. 모든 등장인물이 다 반지를 탐낼 수 밖에 없지만, 가장 한미한 존재인 호빗만이 그 유혹을 견디잖아요. 또한 호빗만이 “무기는 존재하지 않을 때 가장 이롭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요...(무기로 이로운 일을 한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는 뜻이죠) 그래서 항상 주인공들이 악에 대항해 무기를 얻어 선을 추구하는 ... 그런 뻔한 스토리라인이 아닌 주인공들이 무기, 힘을 없애기로 결정한다는 게 참 기억에 남아요 두 작품 모두!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와~~ 반지의 제왕과 연결시키는 부분 정말 멋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퓨타 전체를 관통하는 좋은 해석이네요
차분한 딕션이 더해져 더 설득력 있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많이 유사하지만 비교가 안될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ㅎㅎ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2분정도들었는데드 꼭 보고싶어집니다천공의 성 라퓨타 꼭 챙겨바야지~~ 고맙습니다^ㅡ^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하얀말님 영화 해석이 제일 좋아요ㅎㅎㅎ지브리영화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영상 보면서 깨닫고 느끼는 것도 많고, 잊고 있었던 감정들도 올라오네요!!
안녕하세요! 잊고 있었던 감정이 떠오르신다니 제가 다 기분 좋아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하야오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을 그대로 옮겨주신 것 같아요. 그 어떤 해석보다 와닿고 영화를 애정하시는 게 잘 느껴집니다.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대학생인데, 영상 말미에 순수한 아이들이 우리를 일깨워줄거라는 메세지를 보고 정말 뭉클해지더라구요. 그걸 많은 어른들이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점점 아이들에 대한 편견과 여러 갈등이 늘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거든요. 하얀말님처럼 좋은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과 가치를 알리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어른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저를 포함한 위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열 번 정도 이 영상을 시청했는데 볼 때마다 여운이 남아 긴 댓글 남겨봅니당 히히 그리고 왜 채널명이 하얀 말일까 궁금했는데 제 추측으론 영화 리뷰 등을 하면서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주제의식을 하얀 (선한) 말로 해석해서 담아내고자 하신다는 걸까? 가 최대한의 추론이었습니다. 헷 이런 멋진 영상을 제작하신 채널 운영자분이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하네용 언젠가 실제로 만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 교육을 공부하신다니 멋집니다. 열 번이나 보셨다니 또 무척이나 창작자로서 기쁘기도 하구요. 아이들에 대한 궐궐님의 소중한 바람이 무척 인상깊습니다. 저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자극적인 썸네일의 해석 영상들보다 좋네요. 좋은 내용들과 영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해석입니다.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하얀말님 해석이 예술이에요!!! 진짜 세상 사람들 다 봤으면 좋겠어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등 자막 전부 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계속 볼게요 :-)
어이쿠 너무너무 좋게봐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whitehorse_0912 감독님과 하얀말님의 마음처럼 세상이 좀 더 평화로워지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세상에 꼭 전해져야할 아름다운 메시지를 이렇게 전해주시네요!! ^^
그렇게 봐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해석하나하나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만드시는 영상마다, 봤을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깊고 멋진 해석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죠~^^
좋아하는 영화를 소개하라는 과제 떄문에 천공의 성 라퓨타를 다시 보게 되었네요 :-)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다 의미가 담겨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어렸을 때엔 몰랐던 부분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영상의 내용도 지브리에 최적화 되어있는 당신... 구독 좋아요 바로 누르고 과제하러 갑니다...
좋아하는 영화 소개에 가 들어가있다니 재밌게 보셨나봐요. 구독 좋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렸을때보고나서 저 라퓨타제국이 망하는걸보고 제가 만든 종이비행기가 잘가다 바람이라는 어쩔 수 없고 당연한것에 날려 힘을 잃고 결국에 떨어지는것처럼
항상 나쁜사람이 되지않겠다고 다짐한 기억이 생각나네여
와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들에 대한 해석들이 정말 따뜻하고 좋아요! 이참에 지브리 시리즈 다해주심 안되나여🙏 토토로랑 포뇨랑 키키랑 나우시카랑 아리에티까지ㅎㅎㅎㅎ
하나하나 달려보겠습니다~~^^
30년 전의 영화라는게 놀랍네요
기계적인 것들은 앞으로 정말 기계가 대체해서 사람들의 순수함이 더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순수함은 기계로 대체할 수 없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자주 올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하얀말님 컨텐츠는 깊이가 다름이 느껴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항상 감사드리죠~^^ 감사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뜻은 잘 몰랐지만 느껴지는 분위기라던지, 하늘에서 펼쳐지는 액션(?)이라던지 정말 지루할 틈없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이제 하얀말님의 리뷰까지 더해졌으니 다음에 볼때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영화가 되어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풍성하게 보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브리 영회인데 해석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 댓글에서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더 좋은 컨텐츠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whitehorse_0912 기역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ㅜㅠ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시다..홀뢀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퓨타 제국의 풍경을 보여줬을 때 그 감동을 못 잊어서 계속 보는 영화
비쥬얼이 장난이 아닙니닷..!
전 라퓨타 물 속에 잠긴 거리 봤을 때 진짜 놀랐어요
아이들이 권력의 유혹을 모르기에 가질수 있는 힘이 있다라는 점과 고도로 발달된 문명사회가 혼자 고고하게 분리되면 결국은 멸망한다 하지만 로봇과 자연의 공생을 잘 그려냄으로써 기술발전 그 자체를 비판을 하는건 아니다라는 해석이 너무 와닿아요 영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전해드리고픈 이야기가 잘 전해져서 제가 더 감사해요~*
하얀말님의 영화를 보는 시선과 생각을 풀어내는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라퓨타를 감명깊게 본만큼 해석도 감명깊게 봤습니다 :)
꾸준히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브리 관계자이신게야....틀림없어
하핫 다른 영상들도 올려야되는데 요즘 지브리에 발동꽂혔네요!
@@whitehorse_0912 선생님 스즈메의 문단속 보셧슴까!?
@@지구과학-l7u 오 아뇨 아직입니다! 재밌나요?
@@whitehorse_0912 집착광공처럼 영화보러가시라 대댓글을 달고있는데 왜 안 달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지구과학-l7u 달렸어요!ㅎㅎㅎ꼭 보고오겠습니닷
와 이 작품을 몇번이나 보셨길래 이런 해석이 가능하신건가요 ㄷㄷㄷ 해석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영화 해석을 들으니 더욱 감명 깊은거같아요ㅎㅎ 덕분에 영화가 몇 배는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게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른 여러 작품도 보겠습니다ㅎㅎ
관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영화를 봤는데 해석 영상 보니까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댓글까지 직접 달아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라퓨타를 보고 얼마나 대작인지 하야오의 철학이 무엇인지 더 알게되네요. 히사이시 조 음악회를 앞두고 지브리 작품들 다시 보면서 더 감동합니다.
작품 해설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해석에 감탄하고 갑니다. 원래 유투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whitehorse_0912 하얀말님은 . 많은 사람들이 영화 속에 표면적인 것들만 이야기하는것과 반대로, 영화가 전하는 주제를 콕 집는 혜안을 갖고 계신듯합니다.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건 뭘까?" 라는 생각이 있어야만 도달할 수 있는 ㅎㅎ 시간이 된다면 모노노케 히메도 부탁드립니다~^^
알고도 이겨내는 자가 진짜 어른이지 모르고 이겨냈다 하는건 기만이다
세상엔 참 알고도 이겨내기 어려운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하야오 최고의 명작은 바로 이작품 입니다. 그의 모든 작품이 다 명작이지만.... 저는 고민없이 이 작품을 꼽습니다... 그리고 해석 너무 좋았네요.. 명작에 어울리는 명해석이네요... 목소리도 조근조근 좋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라퓨타 참 명작이죠^^
와 정말 놀라워요.ㅠㅠㅠ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조목조목 해석해 주시니까 작품이 더 잘 이해가요ㅠㅠㅠㅠㅠㅠ
어른이 된다는 건 때론 잊어버리는 것이 많아지는 일인 것 같아요. 순수함같은 가치들을...
순수함은 아이의 특권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연약하면서도 어떤 것보다 가장 강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개쩐다,,,,영상보면서 많은걸 깨달아요. 목소리도 완전꿀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ㅠㅠ 이렇게 자주 업로드 해주시다니 ㅜㅜ 좋아요부터 누르고 영상 볼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적어지는 우리나라를 보면서, 요새는 아이들도 어른들에게 잠식당해서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는 점점 더 답이 없네요
난 강력한 파괴력 따위는 필요없고 그저 까마득하게 높은 하늘에 둥실 떠 있는 아름다운 고성을 내 별장으로 갖기 위해 목걸이가 필요하다.
챕터1편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커가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은 어른들은 사회에 나가기 이전 상태인 아이들보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인 청년들보다 많은 정보를 갖고있고 이것이 때로는 권력이 되어 권위적인 위계질서를 만들기도 하죠. 어떤 것의 비밀을 하나라도 더 알고있는 사람이 유리한 협상을 할 수 있는 건 당연하니깐요.
하지만 모른다는 것은, 즉 순수함이 깃들어 있다는 것은 물론 이런 협상테이블에 앉을 때는 불리한 조건이지만 하고싶은 것과 바라는 것에 누구보다도 솔직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갖고 있지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언가 등가교환을 해오던 어른들은 원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볼 수 없게 되었고, 협상테이블에 앉아 계산하는 일밖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라퓨타를 하늘로 올려보낸 것은
어딘가 있을지 모를 라퓨타를 위해 하늘을 올려다보게 될 때, 즉 다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될 어른들을 위해 희망을 올려보낸 것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
그리고, 예전 영상이라 요즘은 어떻게 편집하실진 모르겠으나 배경음악이 너무 단조로운 부분이 아쉬워요. 그래도 메세지가 좋아서 잘봤습니다.
희망을 올려보냈다는 생각이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작품이죠.
역시 명작을 알아보십니다~^^
정말 깊이있는 해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요
사실 제가 국어 공부를 하면서 유독 '문학'이라는 학문이 정말 어려웠거든요 . 근데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까지 문학을 그저 문제로만 바라보고 (이과.. 거든요 ㅎㅎ) 풀기 바빴는데
문학 자체도 예술이고 감상을 해야한다는 것을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한번 예술을 감상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취미로 영화를 접하면서 처음 선택한 영화가 지브리 라퓨타 였습니다.
해석을 보고 굉장히 놀랬어요..
분명 같은 작품을 보았지만 , 그 안에서 감상하고 이해한 깊이는 정말 달랐거든요
저는 " 결국 인간의 발전은 무의미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겠구나 "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찝찝함이 남았었는데 그 찝찝한 부분을 다 해석해주셔서 놀랬어요
혹시 영화를 볼때 어떤식으로 해석해야 이런 깊은 깊이까지 해석할 수 있을까요..?
책을 많이 읽으면 세상을 이해하게되고 더 예술에 공감할 수 있을까요?
예술을 어떻게 감상할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
안녕하세요! 학생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문학이 어려우셨다는 건 그만큼 진실하셨기 때문아닐까요? 암기가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하셔서. 그런데 사실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을 볼 때 가끔은 좋은데, 애매하고 뭐라 말하기 힘든 느낌을 받거든요. 그래서 그걸 공유하고 언어화 하려다 보니 이렇게 재밌게 봐주신 해석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책과 예술은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책을 많이 읽는 것, 예술에 공감하는 것. 사실 둘다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책과 예술은 인간이 해내기에 엄청나게 어려운 특정한 작업을 해내도록, 성공률을 조금씩 높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작업은 진실을 마주하는 것이라고 지금의 저는 생각합니다.
제게도 생각할 기회와 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최고입니다
더 좋은 컨텐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몇 달 전에 줄거리를 모르니 재미가 없어서 보다가 말았는데 줄거리를 보고 나니까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노린 바입니다!^^
영화 보자마자 검색하고 달려왔습니당.. 이 영상 보니 뭔가 더 여운이 남는 기분이에요 ㅎㅎ 잘보구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작품들을 문학적으로 심오하게 해석하시는게 참 대단하고 너무 재밌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리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저도 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라퓨타기준으로 도시공간이 계획되었으면... 땅과 건물의 소유가 모두의 것이고 결국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것 임으로..🌀
봉사도 우월감을 주는 봉사는 올바르지 않은 봉사임이..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어 동등한 입장에서...끌어 올려줘야...
오아 ,,, 추억의 마니, 마루밑아리에티,가구야공주이야기 설명해주시는거 듣고싶어요,, ㅎㅎㅎ 언젠가 시간이 된다묜 해주세요... ♥
지브리 작품들 좋아하시나봐요~*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정말 오래전에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그 때보다 뜻깊은 에니메이션이 되네요.
맞습니다. 는 워낙 잘 만든 영화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아이들이 이끌어 가는게 거의 다지
하야외의 시그니처 같아요 b
오! 다시 활동하시는 건가요! 떡상할 채널에 미리 와드 박아두고 갑니다.
늘 좋은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너무좋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보다가 이거보니까 뭔가 추억돋는다 해야될까?? 아무튼 구독박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라퓨타 성이 나무 뿌리로 지탱되고 있다는게 젤 인상 깊더라구요..
그 무엇보다 선망하던?하늘위에 성인데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나무 한그루로 이루어진...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선망하던 곳에는 가장 일상적인 것이 있었다는 말씀이군요. 정말 흥미로운 시선이예요! 화려함과 발전의 라퓨타 성도 뿌리는 나무 한 그루였다는 것... 저 역시 인상깊습니다.
@@whitehorse_0912 와 제 생각을 딱 정리해주셧네요!ㅎㅎ^^
옛날에 학교에서 틀어줬었는데 좀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 명작이네요
순수함이 선한 힘을 가져오네요
맞습니다!!^^
사실 영화만 볼때는 모노노케히메나 센과 치히로에 비해서는 약간 지루해서 줄거리만 보고 리뷰만 봤거든요 ㅋㅋ근데 해석을 다시 보니 역시 철학적이면서 와닿는애니네요..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에는 항상 교훈이 있어서 여운이 남아요
지브리가 넷플릭스에 풀려서 요즘 다시 보고 있는 중인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지브리는 사랑입니다
다른 작품들도 차후차후 리뷰하도록 할게요~^^
목소리랑 배경음이 잘 어울려요. 해석도 좋구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해석으로 찾아올게요!
아이들이 순수하다는 건 결국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 순수하다는 뜻이겠죠
아이들은 인간의 타고난 '유전자 '를 제일 가감없이 드러내 보여주는 존재니까요
이는 인간조차 그 본성만큼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과 '차별화'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 같아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나키즘 성향을 갖고 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로 고작 이게 아나키즘, 무정부주의라면 거기서 말하는 '정부'는 결국 라퓨타 제국처럼 되지 않을까요
와~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라는 말도 있지만, 하야오가 바란 것은 무정부라기보단 공존의 방향으로 나가는 정부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최초로 선물받은 순수성을 지켜낼 수 있는 정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귀에 잘들어오네요 우와 대단한 능력을 가지셨어요 잘듣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채널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생각을 지니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원판 설정상 라퓨타 문명은 상공에서 고도로 발전된 문명과 기술땜에 인구가 줄다가 전염병이 터저서 인구가 갈려나간후 왕실의 결단으로 라퓨타를 놓고 지상으로 텼다는 설정이었음
와..목소리마저멋찌신데요 오늘첨 들럿답니다^ㅡ^
옛날에 메이플 골렘 닮아서 이상하게 무서웠었는데 아련하네..
저는 마인크래프트 골렘같더라고요..
집안사정으로 꽤 빠르게 취직을 하고 나이가 들었지만 인문학이란 참 좋은것같습니다. 좀 더 여유가 생긴다면 공부해보고싶네요.
그렇게 느껴주셔서 저도 참 좋습니다^^
라퓨타 맨 마지막에 파즈랑 시타가 해적들에게 인사하고 날아가고나서 그 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었는뎅 ㅠㅠ 아쉬워용 ㅠ
맞아요 여운이 남지요~!
@@whitehorse_0912 그쵸..?ㅠ
라퓨타 진짜 어렸을때 재미있게 봤는데 이거보니까 괜히 슬퍼지네요
맞아요 짠한 부분이 있지요~~
깊은 의미를 알게됐어요
대단합니다 이런걸 보시다니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팜 할아버지 같은 어른이 되어야겠어요
해석 감사합니다!👍🏻
정말 쉽지 않기에 멋진 캐릭터죠~^^
ㅎㅎㅎ 형 영상이 추천영상으로 올라오네♡ 최고에요 ssong😊
굿이예요 굿굿~^^
와빌과 굉장히 비슷하지만 다르네 응원합니다
멋진 리뷰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효 구독 꾸욱♥
목소리 Good
행복한 Us
생활속 Data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천공의성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성드림.
새벽에 기절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말 드림.
제가 지브리를 너무 좋아해서 검색하다가 오게됬는데 리뷰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ㅠ 감동적이예요 ㅠㅠ 뭔가 사회의 문제도 넣으셔서 더 와닿고 더 생각하게 되네요~~ 다른 지브리 작품들도 모두 다 해주세요~~
지브리 영화들은 우리에게 감동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더 좋은 영상들 많이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7번 누르고 갈게요 👍 최고다 진짜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참 대단한 사람이군요
그 옛날 통찰해낸것들이 지금 현실로 벌어지고 있으니깐요
빈부격차심화와 공존보단 이기적인 탐욕에 눈이멀어 계급화가 고착되다보니
출산율 폭망으로 망해가고 있잖아요
겉으로만 위선적으로 공존을 외치고 실제로는 차별화를 보이지않게 공고히 하고있죠
기술 또한 우리의 삶을 이롭게하고 나아가게하기 위한 무언의 공동목표가 있지 않을까요.
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의 희생은 어느정도 있을 수 있고, 다만 기술을 나쁜 방향으로 남용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언제나 나쁜 의도가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해석이다 팜할아버지 생각못함
재밋게봤어용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 봤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꽤나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든 몇 안되는 애니였음
함축하는 부분이 참 인상깊죠~
댕 빨리 업로드 하시네요 ㅋㅋㅋ
시간이 요즘 괜찮아서 후닥닥 작업중입니다~^^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