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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입니까?

이시국에 다시금 들어와 이 울림있는 리뷰를 다시 보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시가미 아닌가요?

모든 인긴은 신의 영역에 다가가야합니다 왜? 우린 거기서 왔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돌아갈 방법을 몰라요 그리고 갈 생각도 안합니다 아마도 수천번 생사를 통해서. 알게될겁니다 우주속 우리가 누군지...

리뷰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면, 우리 한국사회에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도 어쩌면 위에 말한 것과 관련될 수 있겠네요. 우리는 지금껏 '공존'이 아니라 이분법적으로 '구분'을 해왔으니까요........

기술하니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생각나네 결국 DDT의 길을 걸을테지 모든 결과들이 밝혀지려면 100년 어쩌면 1,000년이 걸릴수도... 이 지구상에서 제일 힘없고 쓰레기통 취급당하는 존재는 바다와 그 안의 생명체라고 생각함 결국 일본정부는 시간이지나서 이미 저질렀는데 이제와서 뭐 어쩌라고 시전하게 불보듯 뻔함

숨겨진 명작 국내에서 인지도때문에 이제야 발견!

2개의 영상만 봤는데도 생각의 깊이와 말씀이, 제가 추구하는 것과 상당히 비슷해서 마음이 많이 갑니다. 천천히라도 좋으니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만약 훗날을 알아 헤어질 걸 알아도 만약 당신과 헤어진다 하더라도 당신을 만날 것 같아요. 그래도 좋으니까요.

어제 영화를 보구선 .. 계속 생각하다가 이영성을 찾아보게되었는데 이제야 조금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해석이다 팜할아버지 생각못함

제가 아주 좋아 하는 영화라서 리뷰를 꼭 보는 편인데 하얀말 선생님의 리뷰가 참 마음에 닿네요

이 분 머임? 일반인임?

미야자키 하야오가 참 대단한 사람이군요 그 옛날 통찰해낸것들이 지금 현실로 벌어지고 있으니깐요 빈부격차심화와 공존보단 이기적인 탐욕에 눈이멀어 계급화가 고착되다보니 출산율 폭망으로 망해가고 있잖아요 겉으로만 위선적으로 공존을 외치고 실제로는 차별화를 보이지않게 공고히 하고있죠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적어지는 우리나라를 보면서, 요새는 아이들도 어른들에게 잠식당해서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는 점점 더 답이 없네요

훌륭한 해석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리뷰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선과 악은 번갈아가며 승리한다 다만 내가 어디에 서있는가를 알뿐이다

21세기 가장 위대한 영화 1위

슬슬 돌아올때가 되었는데 하얀말님 화이띵🧚

카밀라는 다이안이 사랑하는 대상이라고 해석해도 되지만 다이안의 꿈을 상징하는 성공한 여배우같다는 생각합니다. 무명배우의 관점에서 주연배우는 목적이자 꿈이기 때문에 꿈에 집착하는 감정을 사랑으로 표현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카밀라=성공한 여배우라는 환상을 쫒고 집착하면서 미쳐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거 다 재치고 마지막 엔딩 직전 다이앤이랑 카밀라 나오는 장면 진짜 기분 나쁘고 구역질 나게 만듦..

해석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꿈을 잘 표현한것 같아서 꿈꾸는 느낌이 들게 하는것도 이 영화의 중요한 포인트 인것같습니다 ~

어떻게 이런 해석이 가능하신 것인가요? 채널의 영상들을 정주행 중인데 사유의 깊이가 남다르십니다.. 하얀말님의 작품 해석을 들을 때마다 가슴에 깊은 울림을 받습니다. 보물 창고를 찾은 기분이에요.

정말 35분 내내 입 벌리고 시청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조예가 대단하십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빛 바래지 않는 만화영화...

크

다시는 영화순위만 보고 안봐야지.. 감사합니다 이 미친영화를 그래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ㅎ

덕분에 영화까지 구입해서 봤어요. 제일 완벽한 해석 같아요. 그래서 리타가 다이앤 환상속에서 그렇게 계속 슬프고 애처로웠던 거 같고, 처음 카밀라가 교통 사고로 죽음을 모면하는 것도 다이앤이 정말 카밀라에게 원한 건 죽음은 아니었던 거 같아서 그랬던 거 같고, 너무 멋진 리뷰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와 유명한 영화평론가의 해석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됐는데 이 영상 보고 멀홀랜드가 얼마나 명작인지 알게 됐네요 웬만하면 구독 잘 안누르는데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영화를 다 보고도 작가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궁금해서 검색하고 찾아봤어요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7:00 이때 한나의 표정은 진짜..

개입하지 않는 신이 아시타카를 살려줌으로써 결국 개입하게 되었는데 왜 개입하지 않는다란 원칙을 깨고 아시타카를 살려준 것인지 궁금하네요..

가장 가슴에 닿는 해석이네요

이거 개띵작임

오늘 라퓨타 해석 보고 구독한 후 영상들 쭉 살펴 봤는데 이 영화 해석이 제일 감명 깊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누구나 어릴 때부터 세 번 정도는 본 영화죠. 어릴 때는 순수하게 영화로 어른이 되어서는 어릴 때와 다른 감상으로 그리고 하야오 감독을 알게 되고 나서는 숨은 메시지나 해석을 생각하며 보게 되는데요. 전 특히 마지막에 터널을 탈출할 때 하쿠가 왜 저런 말을 했을까?에 대해 도저히 알 수 없었는데 이 해석을 보고 납득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 이 작품을 몇번이나 보셨길래 이런 해석이 가능하신건가요 ㄷㄷㄷ 해석에 감탄하고 갑니다

굉장히 관객에게 매너없는 영화 어느정도껏이여야지 열린결말,감독이 주려했던 메세지,영화의 숨은 의미,직설적이지 않은 내용 뭔가 천재병의 걸린 감독이 만든 영화같다 난 남들과는 다르다, 내가 만든 작품은 널리 깔려있는 영화들과는 다르다 이런걸 굉장히 어필하고 싶어 보이는 영화였음 이해하지 못한 농담은 안 웃긴거처럼 이 또한 그렇다

속죄의 기준은 뭐냐...? 단테의 神曲에서 최상위권의 속죄자(群)은 교황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속죄의 의미는없다고 본다. 결국은 자신의 도덕적인 관점에서 시작하는 게 종교가 요구하는 속죄보다 낫다고 본다.

너무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최고의 해석이였다

이 리뷰 조회수는 무조건 백만이 넘어야 할것 같은데 진짜 최고의 리뷰 입니다.

리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떄는 뭔소린지 몰랐는데, 이제야 앞이 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집안사정으로 꽤 빠르게 취직을 하고 나이가 들었지만 인문학이란 참 좋은것같습니다. 좀 더 여유가 생긴다면 공부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