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저럼.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있음. 질서정연있게 해야지 생각의 혼란에서 벗어남. 생각을 정돈하는 느낌이라보면됨. 그래야지 업무누락도 없어지고 능률이 오름. 실수를 줄이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도움되고 정서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혼란과 불안에서 벗어나게 함. 쉽게말해 정서적 안정감하고 생각의 능률향상목적임.
나도 약간 저런데 저걸 안한다고 불안하고 그렇지는 않음. 각 안 맞춰져 있으면 각 맞추고 싶고 그런 거지 불안한 건 없음. 참새가 방앗간을 그낭 못 지나치듯 뭔가 각이 안 맞고 틀어져 있는 걸 보면 그냥 못 있고 똑바로 맞추고 싶고 그런거임.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그걸 못 하면 그냥 하고싶은 걸 못해서 좀 못 마땅할 뿐이지 불안함 같은 건 없음. 강박이 매우 심한 사람들은 또 어떨지 몰라도 나같이 약간 있는 경우는 그럼
@@민-z2i저는 강박장애(=강박증)라서 약 복용하는 사람인데요 내 기준으로 뭔갈 하지않으면 극도로 불안합니다 (선물 받은 물건 껍질을 수집해서 보관,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집 나가기 전 문 잠겼는지 불 껐는지 수차례 확인하기, 똑같은 물건 3개 이상 구매할 것, 전화번호 가운데자리랑 뒷자리 맞추기, 새로 주문한 물건 개봉할 때 손 깨끗하게 씻고 지퍼백에 보관 등) 이렇게 살다 보면 아깝게 돈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 심할 경우에는 돈이 없는데도 빌려서 하든지 해요 누가 봐도 쓸데없다고 얘기하지만 당시에 저에게는 중요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무의식적으로 이래야 할 것 같은 강박이죠 아마도 다른 분들처럼 간단한 강박은 일반인도 경험할 수 있어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여러 강박을 갖고있는 사람을 강박장애로 분류하고요 오해가 있으신 듯 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저런 편인데, 음식점 가면 테이블에 물 한두방울 떨어져도 꼭 닦아야 하고 수저도 스푼 끝 선에 맞춰 늘 정리해야해요. 화장실에 가면 식당이나 카페라해도 세면대 물기를 꼭 다 닦고 나오고요. 늘 과하다는 말을 듣고 살아서 남들이랑 있으면 참는 편이예요. 댓글에서 저랑 비슷한 분들이 꽤나 계셔서 참 다행이예요😅
우아!! 대수롭지 않게 느꼈지만 나랑 하는짓이 똑같아... 남들이 불편 못느낄 강박적인 딱 내 평상시 행동인데....참고로 나는 영양사쪽 하다가 지금은 피부미용 종사함ㅋ 피부미용 3년차밖에 안되지만 내 성향이랑 찰떡! 문제성 피부 회원님들 나의 손을 거쳐갈수록 피부의 우리 회원님들 개선되는거 보는게 나의 희열이랄까😊
아니 그래야 3스타 받지 그 돈주고 먹는 음식이 주방에서 식재료 하나하나부터 위생 그 모든게 넘사벽이어야 맞는거야...... 근데 저렇게 정리하고 제자리 놓고 깨끗하게 먹고 정돈 되게 하는 게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입닦은 휴지 아무렇게나 펼쳐 놓는 건 밥상머리 예절이 아니잖아 ㅋㅋㅋ 너무 편안한데
자신의 기준, 규칙에서 벗어나는 걸 싫어하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나보네요.. 저도 수저 정렬하고, 휴지 네모낳게 접고, A4용지 하나로 합쳐서 옆에 삐져나오지 않게 하는 습관이 있는데 안성재 셰프만큼 심하진 않은 정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딱히 아무 생각 없이 손이 움직이는..
even 계속 말 하면서 손은 가만히 익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잰가
🫂
맘마미아!
이건 뜬다
와..
트리플스타가 인생요리에서 채소를 똑같은 크기 모양으로 썰었단 걸 알아챈 거부터.... 그냥 대박인 둣
백종원 장교짤은 엄제봐도 졸귀다
머리는 중년 아저씨 이목구비는 뿡뿡이 같음
@@서유진-b2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뿡뿡이
진짜 나이먹고 용됐넼ㅋㅋㅋㅋㅋㅋㅋㅋ
뿡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교짤 막내딸하고 똑같이 생김 ㅎㅎ
외국 다큐에서 미슐렝쪽 쉐프들이 강박있는경우가 많다고 봄
강박이 있어야 딸수있음…6번을 방문하는데 똑같은 경험을 줘야 한단다 보통사람이 할수있는건 아님
사실 쓰리스타는 강박급 아니면 못 땀
이런 내용 다루는 다큐는 대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ㅠㅠ 보고 싶다
@@가연-q1w보통 댓쓴이 뇌피셜임
트리플스타도 미슐랭인데 캐비어크기에 맞춰서 모든 야채 같은크기의 다이스로 써는거 나왔어요 그거보고 안성재가 저건 계획된거다 라고 코멘트하죠. 미슐랭쉐프세계는 그런듯 언제라도 같은 맛있는 상태의 요리를 제공하는것. 그게 포인트라 가이드가 확실한것같음 그러니 강박처럼 보일수도
소름돋는게 어떤 손님이 모수가서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지도 화살표모양으로 접혀있고 세면대에 물기가 하나도 없었다함 화장실 갔다 나온후 다먹고 다시 화장실 갔는데 화장지가 또 화살표방향으로 접혀있고 물기가 하나도 없었다함 손님 한명이 화장실에서 나오면 바로 정리하는거였다함ㄷㄷ
와 👏
@@aaa11205 물론 직원이 정리하는거죠ㅋㅋ
@@aaa11205겠냐고요 ㅋㅋㅋㅋㅋ
그칙원 교육을 시키는것도 안성재임
진짜 무서워요 ㅋㅋㅋㅋㅋ와…
3스타가 괜히 받는게 아니구나 다큐보면서 느낌 직원들 발레까지 등록시켯다고함 손님들이 게속 앉아서 밥을 먹는데 서빙하시는분들이 걸음걸이 음식을 테이블에 내려놓을떄 한동작 하나하나도 일정하게 할려고 그래야 집처럼 편안함을 느끼면서 음식을 음미할수 있다고
처음엔 이게 뭔소리인가 했는데 이해가 됐어요. 음식점 가면 서빙 불안하게 하는 직원들 꽤 있거든요. 그럼 쏟을까봐 눈을 못떼겠음ㅋㅋㅋ 친구가 카메라 렌즈 뚜껑 안닫고 손에 덜렁덜렁 들고 다니면 속으로 미치겠고 렌즈뚜껑 내가 닫아주고 하는 편이라서 완전 이해되욬ㅋ
미슐랭3 스타 될려면 엄~청 깔끔한 식당, 미적감각 등이 요구돼서 그런 것 같음
내가 딱 저럼.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있음. 질서정연있게 해야지 생각의 혼란에서 벗어남. 생각을 정돈하는 느낌이라보면됨. 그래야지 업무누락도 없어지고 능률이 오름. 실수를 줄이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도움되고 정서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혼란과 불안에서 벗어나게 함. 쉽게말해 정서적 안정감하고 생각의 능률향상목적임.
동감
글만 봐도 님 그런거같애여 ㅋㅋㅋㅋㅋ
J형 인간의 특징인가요?
저도 조금 그런 성향인지라
정리가 안돼있고 어수선하면
정신이 분산되는 기분이 듭니다
남들은 강박증이라고 하지만
각자 성향에 맞게 생활하면 문제 없지 않나요?
사회 생활하며 남 민폐 안끼치고 자기몫 책임지며 살면 괜찮다고 봅니다
@@shk5227 자기 영역만 그렇게 하면 되는데요. 같은 구역을 담당하거나 내 영역까지 매번 지적하거나 짜증 내면 문제지요.
그걸 의사들은 OCD 라고 부른다..
이사람 제자인 트리플스타도 계속 저러더라 요리하면서 계속 닦고 정리하고..
ㄹㅇ 트리플스타 고기 썰 때 주변 정리한 거 보고... 진짜 좀 무서웠음
강박증. 눈깜빡이는 틱장애도 강박증있으면 잘 따라오는 증상.
가게에서 서빙하는 직원들 발레시킨다고 함 서빙할때 손끝이 예뻐야된다고
요리사는 그게 정상이지
남의 입에 들어가는 요리를 만드는데
@@민정-l7cㄷㄷ
마지막 장교짤 내가 뭘 본건가요😮
그사람이 그 사람 맞는거죠?
나 왜 몰랐지?
TV잘 안봐서인가봉가
😮
레스토랑 하는 사람들은 다른 일반식당들에 비해 훨씬 깔끔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없던 강박증도 많이 생기는거 같음
깔끔해야해서 강박증이잇는게 아니라 강박증이 잇어서 깔끔해보이는거지 무슨
@@tori599느그 논리면 레스토랑 운영하려면 강박증 가지는게 필수조건이노ㅋㅋ 저 댓글이 하는말의 본질은 없던 강박증까지 생길 정도로 깔끔 떨어야 하는 일이라는거지 원래부터 강박증있는 사람은 레스토랑 안한다고 한 적 없다
@@tori599 깔끔한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직업은 일종의 직업병처럼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강박증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뜻이겠죠
강박은 생기는 거임 내가 그 위기 중이라서 앎
강박증이 있어서 파인다이닝쪽으로간거임. 털털한성격은 파인다이닝쪽은 성격안맞아서 못함.
안성재 눈에 보이는 어떤 선을 넘으면 죽는다기 보다는, 그 선 바깥에는 용암 호수가 있음. 그래서 그 선 바깥으로 수저가 넘어가면 수저가 용암에 닿아서 녹아버림.
그래서 저러시는 거(?)
ㅋㅋㅋㅋㅋㅋ
보도블럭 밟으면 용암이다 하면서 가는거냐고 ㅋㅋ
어릴때 한번쯤 해봤던 놀이처럼?
돌굴리기 게임인가
막짤 백종원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 아니냐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그냥 백종원님 셋째 딸 아닌가여,,:? 너무 귀여우심 ㅠ
미슐랭 3스탄데 저정도 습관은 당연한거 같음.. 얼마나 완벽하고 섬세하고 칼같아야 될지.. 위생부터 정리 다 신경쓰려면 저런 습관이 생길 수 밖에.
저건 J도 뭣도 아니고 강박증임.. 본인이 맞춰놓은 기준이 있는데 그걸 벗어나면 극도로 불안한거임 그래서 계속 맞추는거임
저도 저런 강박증 비슷하게 있는데 저걸 안한다고 극도로 불안한건 전혀 아님 그냥 보기 껄끄러우니까 정리하기 시작한게 쌓이고 쌓이다 습관이 된거..
너무 과장해서 표현하신거 같아가지고 적어봄
ㅇㅇ 저건 저렇게 하지않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저런거라 mbti 논외의 얘기임
나도 약간 저런데 저걸 안한다고 불안하고 그렇지는 않음. 각 안 맞춰져 있으면 각 맞추고 싶고 그런 거지 불안한 건 없음. 참새가 방앗간을 그낭 못 지나치듯 뭔가 각이 안 맞고 틀어져 있는 걸 보면 그냥 못 있고 똑바로 맞추고 싶고 그런거임.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그걸 못 하면 그냥 하고싶은 걸 못해서 좀 못 마땅할 뿐이지 불안함 같은 건 없음. 강박이 매우 심한 사람들은 또 어떨지 몰라도 나같이 약간 있는 경우는 그럼
@@민-z2i저는 강박장애(=강박증)라서 약 복용하는 사람인데요 내 기준으로 뭔갈 하지않으면 극도로 불안합니다
(선물 받은 물건 껍질을 수집해서 보관,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집 나가기 전 문 잠겼는지 불 껐는지 수차례 확인하기, 똑같은 물건 3개 이상 구매할 것, 전화번호 가운데자리랑 뒷자리 맞추기, 새로 주문한 물건 개봉할 때 손 깨끗하게 씻고 지퍼백에 보관 등)
이렇게 살다 보면 아깝게 돈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 심할 경우에는 돈이 없는데도 빌려서 하든지 해요 누가 봐도 쓸데없다고 얘기하지만 당시에 저에게는 중요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무의식적으로 이래야 할 것 같은 강박이죠
아마도 다른 분들처럼 간단한 강박은 일반인도 경험할 수 있어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여러 강박을 갖고있는 사람을 강박장애로 분류하고요 오해가 있으신 듯 해서 댓글 남깁니다
강박이 있긴 한데 안한다고 불안하지는 않음. 시간이 되면 하는거고 바쁘면 못하는 정도?
저도 저런 편인데, 음식점 가면 테이블에 물 한두방울 떨어져도 꼭 닦아야 하고 수저도 스푼 끝 선에 맞춰 늘 정리해야해요. 화장실에 가면 식당이나 카페라해도 세면대 물기를 꼭 다 닦고 나오고요. 늘 과하다는 말을 듣고 살아서 남들이랑 있으면 참는 편이예요. 댓글에서 저랑 비슷한 분들이 꽤나 계셔서 참 다행이예요😅
마지막 사진보여주려고 쇼츠쪘죠
대단한 사람이 저러니깐 멋져보임
저렇게 하니까 미슐랭 3스타도 받고 그러는 거임..
백종원 마지막 사진 공격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러는데 나는 오히려 편안한데
그래야 편안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예용 님도 강박 있어서 흐트러져 있으면 좀 맘에 안 들고 그래서 정렬하는 거고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라서 그럼 한눈에 모든게 들어오는데 정렬이 되어있어야 좋아서? 안정감이 든다거나 또 그런건 아님 그냥 습관처럼 하는 고런 느낌 근데 꼭 해야하는 그런 느낌
감각이 예민한 사라이라 그렇다는 거 개공감. 나도 좀 비슷한데 울 아빠도 비슷하셨음.. 각 맞추고 정렬하는 거 못한다고 불안하고 그런거 없고 그냥 비뚤어지고 정리 안된거 보면 걍 각맞추고 정리하고 싶은 거고 어떤 때는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하기도 함.
우아!! 대수롭지 않게 느꼈지만 나랑 하는짓이 똑같아... 남들이 불편 못느낄 강박적인 딱 내 평상시 행동인데....참고로 나는 영양사쪽 하다가 지금은 피부미용 종사함ㅋ 피부미용 3년차밖에 안되지만 내 성향이랑 찰떡! 문제성 피부 회원님들 나의 손을 거쳐갈수록 피부의 우리 회원님들 개선되는거 보는게 나의 희열이랄까😊
마지막을 위한 숏츠인듯
백종원 마지막 사진 😂😂😂😂😂😂😂😂😂😂 백종원이 무슨 죄라구 😂😂😂
주변 정리가 기본이라 습관된거겠지
뭐가 특이?
나도 저러는데 ㅋㅋㅋㅋㅋ
국밥집 가면 소금통 후추통 정렬하고
집도 나만의 각이 있음
정리 되어 있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입 닦은 휴지는 보통 꾸깃꾸깃해서 놓는게 국룰 아닌가ㅋㅋㅋ 저건 진짜 광기네
아 진짜????? 나도 휴지 저렇게 쓰는데 안 흔함???
난 휴지 몇 장 쓰든 모아서 동글동글하게 둠ㅋㅋ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수는 있어욥
나도 저렇게 접어두는데 꾸깃꾸깃은 풀리잖음. 식탁에 올려두면 쓰레기랑 같이 먹는 느낌인데... 코푼 휴지마냥
꾸깃꾸깃한거 진짜 보기싫고 지저분해보이던데
제가 옛날에 저랬는데 고치기 전까지 진짜 힘들었어요 본인이 제일 힘듬ㅠ 하기싫은데 안하면 또 신경쓰여 미칠거같고 자기만의 정렬방식 과 물건마다의 규칙이 있어 그걸 지켜야 해요
와중에 갑자기 백종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저거 강박임...나도 잇는데 ㅠㅠ 저거 못하면 하루종일 불안하고 초조하고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미침..ㅠㅠ
와 저거난데.. 종이 각정렬,, 휴지접기,, 수저정리,, 나도 보이지않는 선이 있어서 저렇게해야헸음 지금은 강박증 없어져서 ㄱㅊ은데 저게 무의식적으러 그럼
안성재 행동 이유 말할때마다 백종원으로 방어 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성향이 달라서 보는 맛이 있음
안성재 intj아니면 infj인가... 내가 intj인데 나도 저럼.... 나도 내가 저런줄 몰랐는데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음 술먹는데 내가 옆애 휴대폰 지갑 수저 등등 이런거 계속 각맞추고 있었다고 ㅋㅋ ㅠ
ㅋㅋㅋㅋㅋㅋ할말이 없네
그냥 정리 잘하는 깔끔한 성격인거잖앜ㅋㅋㅋㅋㅋ
티라미수는 새로 푸면 다 떨어지니까 일부러 옆으로 뜨신거같은뎈ㅋㅋㅋ우리 빙수먹을때랑 같은 이치
트리플스타도 강박이 있나싶을 정도로 습관처럼 계속 정리를 하면서 요리 하더라고요 노력이 습관이됐거나 불편함을 덜기위해 시작했는데 습관이 됐던가..아무튼 미슐랭 3스타에서 일하는 데에와 받는데엔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원래 사람은 균형을 이루고 싶어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흰밥에 양념묻는게 싫어서 밥 위에 반찬 안 올려먹음
최대한 조심히 먹고 수저와 젓가락에 양념이 안 남게 먹음
저도 극 J형 인간이라 싱크대 물기까지 싹 다 닦고 냉장고 물 열맞추고 청소기 하루에 여러번 돌리는데 살짝 강박관념인것 같네요 ㅋㅋ
근데 나랑 다르게 그냥 위생적이고 깔끔한 거겠지만 난 그렇게 정리정돈 뛰어나지도 않으면서 영상처럼 함 이상한 강박있어서 무조건 일렬로 물건들 맞추고 책상에 핸드폰이나 수저 내려놓더라도 같은 간격으로 삐뚤어지면 안 됨 볼륨도 무조건 짝수 배수여야되고
저거 근데 나도 저런거 있음 저게 눈에 거슬려 직업병이라고들 하는데 나도 디자인에서 있다보니 먼가 정렬 안되고 흩어져있으면 되게 찝찝하고 기분이 안좋음
근데 나도 가끔 무의식적으로 이런행동 하던데..ㅠㅠ
저런 면마저 섹시하게 느껴지네;;
티라미수를 다른 분과 같이 먹으니 한 입 더 먹을 때는 처음 숟가락과 달리 포크로 뜨심😮😮
아 순간 백종원 보고 오줌 찔끔 나왔음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
눈깜박이는 틱이 있으신 것 같던데
보통 틱은 adhd랑 짝꿍 같은거에요
근데 adhd인 사람이 하나에 꽂히거나 특정분야에 천재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굉장히 몰입합니다
아니 백종원 장교사진이 ㅋㅋㅋㅋ
종원이형 헤어땜에 대령출신인줄
나도 손 가만히 못두고 물건 각잡고
열맞춰야 편한 타입이라 저거 이해감ㅋㅋ
나 j인데 나도 저럼. 더러운 거 싫어하고 깔끔하고 깨끗하고 정돈된 거 선호함. Mbti 댓글 보여서 쓰는데 난 인프제.
아니 그래야 3스타 받지 그 돈주고 먹는 음식이 주방에서 식재료 하나하나부터 위생 그 모든게 넘사벽이어야 맞는거야...... 근데 저렇게 정리하고 제자리 놓고 깨끗하게 먹고 정돈 되게 하는 게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입닦은 휴지 아무렇게나 펼쳐 놓는 건 밥상머리 예절이 아니잖아 ㅋㅋㅋ 너무 편안한데
나도 저런성격인데 그냥 깔끔한게 좋아서 그런거 같음
저도여
오너셰프로서 오더자리에 있어서 그런듯 늘 빌지정리하고 도마정리하고 오더자리는 항상깨끗해야되서
난 p인데 약간 저럼 특히 입 닦고 휴지 정사각형으로 접는게 ㄹㅇ .. 신기하다
백종원 장교짤은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
어... 저도 그러는데 특이한 건가요..? 😳
강박증일 수도 있지만 습관임 습관…습관처럼 저렇게 맞춰 놓는거..그렇게 하면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이니까
근데 아이돌 채널 아니였냐 여기ㅋㅋㅋㅋ
아이돌 만큼 스타성 있자너~ 한잔해
백종원 머리 어케 한거임...? 심으신거임 아님 가발임...?
심었다고 들음
여자한테 퇴짜 맞고 외모 꾸미기 시작함
공부 할때 책상 정리하고 싶은 심리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냥 ㅈㄴ 머리도 효율도 뛰어난 것
냉장고 안에 에비앙 물만 있는 광공재질
이건 사주 보면 이해됨 신금 인다 (=여성적)신신 병존 =ㅈㄴ 예민하고 병적인거임 ….인간미 반댓말,,인거.백종원은 인간미있는 양중양중 병화임.
유튜버님 선을 넘으신듯합니다.. ㅋ
저도 저러는데 일종의 정리강박 같아요. 어릴때 블럭 색깔별로 모양별로 정리하느라 못 가지고 놀았어요. ㅋ
내적 친밀감을 느낌...나두 그래서 ㅎ
뭔갈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은 다른 강박이 있거나, 그걸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음....
강박증인건가 싶은데..저도 일하면서 잘못 나가면 큰일 생기는 일들 하면서 숫자에 대한 강박이나 그런 게 엄청 강해져서 왠지 이해되네요...
너네가 안 그런다고 안성재가 특이한건 아니지 않나ㅜ 사회에서 저런 사람 꽤 있는데 정리정돈 평소 잘하는 사람들😅
마지막 백종원 머리빠진 아기하마같아요❤
이목구비 위치값 조정해보고 싶어짐
완벽주의
마지막에 백종원 머리 ㅋㅋ
직업군인 출신이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나도 저러는데....남에게 폐만 안끼치면 괘찮지 않나?? 왜 이게 난리지??
백종원님 머리 심은건가요? 아니면 가발인가요?
걍 저건 강박증임
난 P인데 강박증같은거 ㅈ나 심해서 저럼
첫번째 영상 뭔가요 ??
백종원 과사 ㅋㅋㅋㅋㅋㅋㅋ 딸랑구랑 똑같네 넘 신기 ㅋㅋㅋㅋ
나도 그래여....😅
네모네모빔에 맞으신 건 아닐지..!
백종원은 약간 ENTJ 느낌이고 안성재는 ISTJ 같음ㅋㅋㅋ
좋은 습관은 자신만의 통제는 저는 좋은 것 같아요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난 j 아닌데 저럼 근데 저거 하다가 계속 흐트러지게 되거나 거슬리기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요즘엔 많이 내려놨음 저러는게 스스로 예민하게 만들더라고
파인 다이닝을 하면 저리 될듯 마치 5성급
호텔이 모든순간 모든게 완벽하게 정리된듯
음식을하는 사람이 저러면..믿음이 더 간다.
이거진짜 안성재눈에만보이는선 ㅋㅋㅋㅋ 너무웃긴듯 ㅋㅋㅋㅋ선넘으면 죽는다드립 개인정
깔끔한거 좋아하면 보통 저러지않나? 수저정렬이랑 티슈 각맞춰서 접는거랑 뜨는부분 통일하는거... 카메라 많으니까 긴장상태라서 더 심화된것 같기도하지만 그냥 행동들 자체는 흔하지않나
저도 그래서 이해가요..
뭔가 정리되어야 마음이 편해서 그런건데
다들 그런줄알았어요!
나도 저런데
주위에 나같은 사람이 없는게 더 놀라웠음......
저런사람 많지않음? 약간 정리강박 있는거 ㅋㅋ
강박과 나르시시즘적 특징 통제욕구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아주 높다..
저런 완벽주의, 강박이 있는 사람이어서 성공한 쉐프인건지 아님 성공한 쉐프가 되는 길을 걷다보니 완벽주의와 강박이 따라온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확실한건 올해의 인물 중 한분 예약임. ㅋㅋㅋ
나도 딱 저러는데...
저런 성향?이 요리할 때도 반영돼서 미슐랭 3스타도 가능했던 건가
자신의 기준, 규칙에서 벗어나는 걸 싫어하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나보네요..
저도 수저 정렬하고, 휴지 네모낳게 접고, A4용지 하나로 합쳐서 옆에 삐져나오지 않게 하는 습관이 있는데 안성재 셰프만큼 심하진 않은 정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딱히 아무 생각 없이 손이 움직이는..
헐 입닦은 휴지 네모로 안접어요? 네모로 접고 한쓴면으로 한번 더 닦는데 ㅠ
그냥 강박임.. 나도 이런데 휴지 접는 게 신기할 정도라는 건 이 영상 보고 깨달음
섹시하다고..
저도 그래요ㅎ
안성재 심사할때 간맞추는거 깐깐하게 봤잖음
디테일 중시하는 사람이면 엄청 꼼꼼하고 강박적인 부분이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