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가야가 일본에 세운 분국이 있다는 유적지 답사가 가능한가요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7

  • @martinha1664
    @martinha1664 4 года назад +11

    좋은 말씀이십니다.일본 역사 찾아주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일본 극우가 만들어낸 조작된 역사가 아니라 역사서에 근거한 바른 역사를 알리는 일을 하면 한일간 친선이 개선되지 않을까요?일본과 우리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가까운 피로 맺어진 역사적으로 아주 가까운 형제국이 될 것입니다.미래의 한일 관계를 위해서라도 이런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 @frosty9842
    @frosty9842 4 года назад +16

    우리나라 역사를 위해 좋은일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 @chiosuhun
    @chiosuhun 4 года назад +39

    일본황실도서관에 우리나라 서적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본 중국에 우리나라 역사서 있을 가능성도 있을듯

    • @24hrCenter
      @24hrCenter 4 года назад +4

      그러게요

    • @이크라케
      @이크라케 4 года назад +3

      1000% 입니다.

    • @mayq32
      @mayq32 4 года назад +2

      10000%

    • @있다-s2d
      @있다-s2d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그렇게 생각함 , 열도로 이주하면서 책 한권 안가져 갔다면 그게더 이상하죠

    • @jml3503
      @jml3503 3 года назад

      절대 공개를 안하니 알수가 없죠 다만 일본황실의 조상에 대한 연례참배가 고구려백제유적지인걸 보면 짐작가능합니다.

  • @베드로-b2z
    @베드로-b2z 3 года назад +9

    미국 학자 존 카터 코벨의 가야 연구서를 보면 일본은 가야, 백제 임을 알게된다.

  • @lyongduc9361
    @lyongduc9361 4 года назад +8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 주변에 많이 알려서 구독자수 10만 이상 만들어 주세요 그것이 우리역사를 찾는데 도움이됩니다

  • @沁心-e3h
    @沁心-e3h 4 года назад +12

    소장님.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홍산문화에 대하여 강의하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 @오동진-i1l
    @오동진-i1l 4 года назад +29

    지난 5월 12일 동영상(교과서에서 삼한을 대단히 강조하는 이유)과 오늘 동영상에서도 삼한에 대한 언급이 있어 부언하고자 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는 그가 신문 등을 통해 발표한 논문을 편집한 저술입니다. 신채호는 제5편 전후 삼한고(前後三韓考)를 통해 우리 고대사에 등장하는 삼한의 역사를 서술했습니다.
    그런데 전후 삼한고라는 제목 때문에 흔히 삼한을 전삼한과 후삼한으로 구분했다고 알고 있지만, 본문을 잘 읽어 보면 전삼한•중삼한•후삼한으로 구분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채호는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진•번•막(眞番莫)을 삼조선이라 하고 신라•가라•백제를 후삼한이라면..."
    위의 내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채호는 삼조선을 "전삼한"으로 인식하고, 삼국(신라•가라•백제)을 "후삼한"으로 인식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수의 동이전에서 서술한 삼한(진한•번한•마한)을 신채호는 어떻게 인식했까요? 그는 이것이 바로 중삼한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채호는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지금 다만 중삼한이라 이름하고 후삼한의 역사를 말하기 전에 먼저 중삼한의 역사를 말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신채호는 우리 고대사에서 삼한의 시기를 크게 세가지로 구분해 전삼한을 삼조선 시기로 보았고, 한강 이남에 성립된 삼한 체제를 중삼한으로 보았고, 이후 삼국을 후삼한으로 보았습니다. 이러한 신채호의 서술은 왕검 조선의 전통이 백제•신라•가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을 반영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신채호의 삼한론에 따라 에서 서술한 삼한은 사실상 삼조선의 영역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신채호는 동이전에서 서술한 삼한의 무수한 소국은 봉건제적 표현으로서 삼국 시대의 주 또는 군에 해당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채호는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먼저 후삼한의 강역을 의론하면 에 기록한 삼한 70여국은 곧 지리지에 보인 신라•가라•백제 삼국의 각 주•군이니..."
    "남한에 70여개 국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신채호의 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정말 탁월한 식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신채호는 진수의 에서 서술한 삼한은 집필 당시의 시기(3세기)가 아니라고 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단 사학계에서는 3세기 당시 한강 이남의 상황이라고 주장하면서 삼국의 역사를 축소시키고 있다는 점은 이미 이덕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었습니다.
    거친 초안이라 내용 전달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한 이해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호준-r9n
    @신호준-r9n 4 года назад +25

    오늘도 좋은 강의네요!
    혹시 강원도 춘천시 중도 유적이 고대 조선과 관련있는게 아닌지 탐구해주실 수 없으신가요? 청동기 시대 유물과 유구에 있어 그만한 유적 없을 겁니다.

    • @g.s.a956
      @g.s.a956 4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춘천 중도유적이 궁금한 사람 중 1인입니다. 듣기로는 8천년전 유물이라고..

    • @이승환-j6v
      @이승환-j6v 4 года назад +8

      이런 유적을 갈아 없애고 있는 현실을
      개탄합니다

    • @이승환-j6v
      @이승환-j6v 4 года назад +4

      차이나타운 만든다고 갈아 엎자나요

    • @신호준-r9n
      @신호준-r9n 4 года назад +3

      @@미스터돈 유적 파괴에 대해 알고 있고 개탄스러우나 이덕일 선생님 관점으로 이 유적의 의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쭙고 싶어서 질문 남긴 것이었습니다.

    • @jung8711
      @jung8711 Год назад

      이덕일 소장님 영상에 중도 유구에서 현장강의 영상있습니다!

  • @오동진-i1l
    @오동진-i1l 4 года назад +9

    오늘도 좋은 동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대한국인-t1t
    @대한국인-t1t 4 года назад +11

    일본아베정권은 다시 임나일본부설을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 한.일 양세대가 가짜역사로 싸울건데
    아직 한국 학생들은 임나일본부설이 가짜다 라는건 알겠는데 왜 가짜냐는 구체적인 설명을 못하고있습니다.
    교육부가 AI기술 교육강화도 좋지만 중국 일본에 왜곡된 역사를 대응할수있는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힘드면 이덕일 선생님 같은 민족주의 학자분들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책을 저술 해주세요
    아니면 유튜브 강의 영상이라도 만들어주시면 요즘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 @이50년동철아차산
    @이50년동철아차산 3 года назад +5

    제가 어릴때 이런 역사을 배워써야 하는데 북간도 라는 책을 감명적으로 읽어 지금도 조선 말기 북간도로 이주하던 내용이 생각 납니다

    • @Hyuchan1002
      @Hyuchan1002 Год назад +2

      북간도가 현재의 연변이죠 윤동주 문익환 같은 사람들이 이 지역 출신입니다

  • @노란벽돌길-h7i
    @노란벽돌길-h7i 4 года назад +5

    오카야마쪽으로 신라를 공격했다는 신공황후의 조상인 신라왕자 천일창이 도래했다고 합니다 신라왕자지만 가야계일 것이라는 추정이 타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 @ggvvkk55
    @ggvvkk55 4 года назад +5

    박사님을 통해 많은 걸 알게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하문명 홍산문화가 황하문명보다 천년 더 앞섰다던데. 한 문화의 부흥은 홍산에서가 더 일찍 시작됐다고
    보이네요. 그러다가 황하문명이 크게 일어나 중화권에서 문자도 먼저 발전 되 우리 쪽으로 이어진 건 가요?
    중국 본토는 황하로 시작돼서 큰 땅덩어리라. ㅎㅎ 문명의 발전은 가속도가 붙어 중심 문화권이 형성된 거 같은데..

  • @lyongduc9361
    @lyongduc9361 4 года назад +6

    하화족은 원래 없었다고 합니다 동이족의원류는 우리쪽으로 이어졌고 지류이면서 크게 나라를 일으킨 진시황 과 유방의 한나라부터 하화족 이라고 스스로를 칭한것으로 생각됩니다

  • @MoneyTrip_TV
    @MoneyTrip_TV 2 года назад +4

    영상과 인싸이트 너무 감사합니다.

  • @고소미-n9s
    @고소미-n9s 3 года назад +4

    桃太郎 모모타로가 가야의 이야기군요! 오카야마 岡山 같이 가시죠 박사님.

  • @hemispheren350
    @hemispheren350 4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일본에 한반도 흔적을 찾으러 가는거니 괜찮겠죠.
    내년엔 갈 수 있으려나..

  • @신시배달
    @신시배달 2 года назад +2

    응원합니다~

  • @onnya4753
    @onnya4753 4 года назад +3

    궁금한것이 있는데 옛 기록들에 사방 OO리, "輻員之廣(고려사 지리지 서문)" OO리 라고 나오는것은, 국토영역의 바깥 둘레의 길이인가요? 아니면 가로+세로길이인가요. 어디선 넓이라고 또 직경이라고도 해석되고해서 명확히 당시에 어떻게 산출된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길이를 말하는건지 넓이를 말하는건지 다니는길의 최장길이를 말한건지
    조선후기에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하고, 고려때는 1만리라고 했는데, 가로x세로 넓이를 말함인지, 최장길이인지 둘레길이인지 가로직경+세로직경인지 궁금합니다.

  • @hoho-mv7bv
    @hoho-mv7bv 3 года назад +1

    남창희교수님의 '대마도 임나일본부설'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근거가 있어 보였습니다. 야마토 왜가 국가이전 단계며, 당시 한반도 왕래가 중요성하므로 대마도 정벌을 큰사건으로 보고 일본서기가 기록했을 가능성은 아주 없나요?

  • @송용자-s4w
    @송용자-s4w 4 года назад +4

    일본 내에도 식민사학에 반대하는 예를 들면 가야분국설에 찬성하는 학자들이 있나요?

  • @g.s.a956
    @g.s.a956 4 года назад +8

    흥미로웠습니다!

  • @august7248
    @august7248 2 года назад +1

    이기훈 선생의 연구성과가 상당부분 이덕일 선생님의 연구성과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데, 두분이 밝혀낸 성과를 공유 하고 서로 협력하여 역사의 진실을 재구성해 나가시는게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 @khwcorea1004
    @khwcorea1004 4 года назад +3

    저 개인적으로는 임나는 대마도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이 큐슈 지역이구요.
    한반도(한강토.대한강토)내에 있었다는건
    허구죠. 전혀 사료랑도 앞뒤 안 맞죠..

  • @살아가는이유-n6s
    @살아가는이유-n6s Год назад

    중국이 동이족을 자기네 시조라고 인정을 한다 하더라도 현재 중국이 다른 새로운 중국이 된는 것은 아니고, 한국이 지금과 다른 새로운 한국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이것이 중국 또는 한국 어느 나라에 유리하냐 불리하냐 하는 것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역사가 새로이 밝혀지는 것일 뿐이죠.

  • @cyberkhoon
    @cyberkhoon 3 года назад +1

    '하화족'이라고 하시던데, '화하족'이라는 표현을 그렇게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어떤 용어가 맞나요? 참고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화하족 '이라는 표현 중심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이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다를 수도 있어서요.

  • @user-dr1vy9cv4p
    @user-dr1vy9cv4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야 백제인의 일본건국! 에 한일공동역사 연구가 절실합니다..일본의 가야 백제 유적에 공동탐사가 절실합니다!

  • @박카스7
    @박카스7 4 года назад +2

    임나는 대륙 산동에 있으며
    죽도,다케시마도 존재합니다.
    이 논쟁의 해석은 일본열도의 지도가 고대 신라지도를 열도에 뒤집어서 입혀놓은겁니다.

  • @성명황
    @성명황 4 года назад +3

    중국에서 시황제 즉 진나라 전후로 동이족의 정의를 서로 다르게 정의하여 자신들의 논리를 구성하는 것 같은데 문제가 있지 않나요?

  • @시루월드
    @시루월드 4 года назад +3

    화랑세기 내용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위티-g9s
    @스위티-g9s 4 года назад +4

    6■■■■■■일본의 초대천황 진무천황
    1* 고사기에는 카무야마토이와레비코노미코토(神倭伊波禮毘古命)라고 기록되어있고, 일본서기에는 칸야마토이와레히코노미코토(神日本磐余彦尊), 와카미케누노미코토(若御毛沼命), 사노노미코토(狹野尊),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彦火火出見尊) 등으로 나왔고 황명 또한 하츠쿠니시라스 천황(始馭天下之天皇)으로 불린다.
    2* 진무대왕은 일본황실의 시조이자 천황계보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결국에는 진무덴노가 나온다.
    3* 진무덴노의 형 이나히노미코토(稲飯命)을 신찬성씨록에서는 신라왕의 조상이라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일본의 학자들이 일선동조론을 주장하는데 이용하기도 했다.
    4* 진무대왕은 히코호오리와 도요타마히메의 아들인 히코나기사타케 우가야후키아에즈(彦波瀲武鸕鶿草葺不合命)와 해신 와다츠미의 차녀 타마요리히메(玉依姬命)의 넷째로 태어났다.
    5* 15세때 황태자가 되어 아히라츠히메(吾平津姬)와 결혼해 타기시미미(手硏耳命)와 키스미미(岐須美美命)를 낳았다.
    6* 일본서기에 따르면 45세가 된 갑인년에 히무카노쿠니(日尙國)의 다카치호노 궁(高千穗宮)에 형제들을 모아서 "천손강림 이후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서국 근처에서만 살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로다. 동쪽에 아름다운 땅이 있어 푸른 산맥이 4바퀴에 걸쳐 형성된, 천하를 다스리기에 어울리는 토지이다. 따라서 이곳을 정벌하여야 한다."라고 말하니, 모든 형제들이 이에 동의하여 동쪽으로 진군했다. 이것을 진무동정(神武東征)이라 부른다.
    7* 이로써 3대째 살아온 휴우가쿠니(일향국)를 뒤로 하고 기나긴 정복여행을 시작했다.
    8* 진무천황은 큐슈의 오이타.후쿠오카지방과 혼슈의 중부지방을 정복하고 지금의 오사카.나라.와카야마.시가.미에의 킨키(近畿)일대를 다스리는 지배자와 사력을 다해 싸워서 마침내 승리하였다. 이로서 가라에서 일본땅으로 건너온 "니니기미코토"이후 전국토를 통일하는 꿈이 이루어졌다.
    9* 일본서기에서는 진무 덴노가 즉위하기 2년 전에 "우네비산 동남쪽 카시하라 땅은 안주할 만한 곳이니 거기에 도읍을 정하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10* 일본전국을 직접 통치한 군주가 스진천황이다. 따라서 혹자중에서는 진무천황을 스진천황과 동일인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11* 일본서기에는 진무천황이 기원전BC 667년이전의 시대의 인물로 기록하고 있다. 청동기시대 고조선의 시대가 된다.
    고구려백제보다 앞서 살았던 인물이 된다.
    12* 그가 정말 기원전667년의 인물이라면 그의 조상인 아마테라스오미카미와 니니기미코토보다 시대적으로 훨씬 더 앞선 연대가 되어야 한다.
    13* 아마테라스오미카미의 남동생 스사노미코토(소잔오존)가 시라기(신라)라는 나라, 니니기미코토가 자신이 가라국 출신임을 말하는 그이전의 시대가 되어버린다.
    14* 그런점에서 일본서기.고사기에 등장하는 신대기의 인물들은 연대와 제위했던 나이가 너무 과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15* 왜 그렇게 기술하였는가 하는 것은 한국. 중국에 대한 역사적 콤플렉스가 작용되었으리라 여겨진다.
    16* 한편, 일본은 한자. 가타가나.히라가나등을 표기방법으로 차용하는 과정에서 기록이 늦어진 결과로 짧은 일본역사에 비해서 신화적인 내용이 많아진 결과로 보인다.
    17* 중국의 천추전국시대와 진.한시대와 삼국시대 위진남북시대의 인물들은 일본역사보다 훨씬 오래된 인물들이지만 우리에게는 낮설지 않는 것은 사마천의 사기나 논어.노자.맹자.한비자등 당시의 언행과 왕조의 기록들이 비교적 많이 저술되어 전해졌기 때문이다.
    18* 아마테라스오미카미(천조대신)의 손자 니기기미코토가 처음 도착한 곳이 지금의 큐슈 미야자키현의 '일향'지역이다.
    19* 니니기미코토는 일향지역에 도착후 '이곳은 가라 잘 보인다'고 말한다. 자신이 가라국 출신임을 말해 준다.
    20* 일향은 가라의 영토확장의 개척지였던 것이다. '일향'국은 나중에 일본이라는 국명의 어원이 된다.

    • @sunnyan151
      @sunnyan151 4 года назад +1

      11, 12..........663년 백촌강 전투를 벌여 백제 회복(일본 부여풍왕자 2백척배 5천명 군사 대동하여 백제에 진입,
      야마토 정부 800척 배와 2만 7천명 군사 지원)을 하려 했으나 대패,
      이후 규슈, 오사카에 백제식 성을 구축하며 방비(미즈성-수성)를 하였고 일본 초대왕이 수립된다. 이때 광륭사, 약사사와 흥복사가 지어져 일본의 불교문화가 펼쳐진다.
      - 유홍준 who am i 강연중 내용

    • @스위티-g9s
      @스위티-g9s 4 года назад

      @@sunnyan151 유홍준이 추측한 역사스텔링뿐이지, 역사적 진실은 아닙니다. 백제라는 옷에 일본을 억지로 끼워넣으려는 것이 근대한국사의 고질적 해석입니다.
      6세기경 일본에서는 소가노우마코. 소가노에미시. 소가노이루카로 이어지는 백제계인물이 등장합니다. 소가가문은 백제귀족성인 목(목협)씨로 추측합니다.
      일본에서는 백제불교가 크게 융성합니다. 이때를 일본에서는 아스카문화라고 합니다. 전통적인 (가야신/가라가미)를 믿는 신토 지지였던 나카도미가마타리(중신겸족)가 가라히토(가야인)들과 함께 소가이루카를 살해당하면서 끝이 납니다.
      백제는 일본에 불교사찰을 세우는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유흥준씨의 논리는 틀렸습니다.

    • @모범튜브
      @모범튜브 4 года назад +1

      @@스위티-g9s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좀 더 세밀하고 자세히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모범튜브
      @모범튜브 4 года назад +1

      형님 답변 좀 주세요
      어느 책을 보신건가요? 아님 어디서 배운건가요?

  • @베드로-b2z
    @베드로-b2z 3 года назад +2

    고구려의 평양은 요하 상류 황성 임. 현 평양은 조선시대에 서경을 평양으로 했음.

  • @TV-nf8pd
    @TV-nf8pd 4 года назад +2

    북한 학계 오까야마 해발 400m = 가야가 열도에 설치한 임나 일본부 강역

  • @lyongduc9361
    @lyongduc9361 4 года назад +1

    매번 방송을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음량을 좀 키워주세요

  • @sungkim21
    @sungkim21 4 года назад +1

    일정이 잡히면 1달전에 알려주면 좋겠읍니다,

  • @waterbird-p4r
    @waterbird-p4r 4 года назад +5

    강단사학 = 조중동이네

  • @바로서기-o8l
    @바로서기-o8l 4 года назад +3

    한중일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역사적 으로 동일 민족인지 궁금 합니다 유럽여행 가면 your japan no China no I'm koreAn 같은 족속이구나 느낌

    • @redk213
      @redk213 4 года назад

      한중일 피가 DNA 80프로 같아요

    • @jesushairstyle
      @jesushairstyle 4 года назад +1

      @@redk213 중국은 아닙니다. 한일이 거의 비슷합니다

  • @troika8776
    @troika8776 3 года назад

    동북공정 속담에 이르기를 "누워서 침뱉기"
    그래서 공정 열심히해도 근본이 누구인지 부정 못한다

  • @itzy6307
    @itzy6307 4 года назад +2

    왜국은 한반도 세력의 분국 딱 그정도!!!

  • @jkim949
    @jkim949 4 года назад +1

    서남쪽이면 제주도인데요? 대마도는 남쪽이고...

  • @하진-t3b
    @하진-t3b Год назад

    어립없는 소리 한국은 일본의 본국이다
    일본은 후에 한국인들이 차례대로 내려가서 만든 나라

  • @jukjang
    @jukjang 3 года назад +1

    박사님의 강의중에
    04:48 김인배, 김문배 이름이 나오는군요.
    blog.naver.com/rozex/221699779306

  • @이일강-l8s
    @이일강-l8s 4 года назад +1

    동이족을 강조하면 발생 할수밖에 없는 문제
    1. 동이족 경제권을 만들자 : 중국, 한국, 일본 3국 경제권을 활성화하자.
    2. 동이족을 하나로 만들자 : 중국을 중심으로 합치자.

    • @winwin-
      @winwin- 4 года назад +1

      중국은 중국을 중심으로 합치자고 할 수도 있겠지. 한국을 중심으로 합치자고 한다면? 정답은 그 뿌리가 동이족인 사실을 인정하고 삼국의 특색을 존중하고 사이좋게 지낼때 스시도 먹고 김치도 먹고 짜장도 먹고, 행복하다. 땅이 넓으면 뭐하는가? 땅욕심을 줄이고, 인구도 유럽처럼 적게 유지하고 지구촌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좋다. 이덕일 박사님은 한중일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소중한 분이시다.

    • @jesushairstyle
      @jesushairstyle 4 года назад

      중국이 동이족?

    • @이일강-l8s
      @이일강-l8s 4 года назад

      후한서 동이전 을 보면
      고대 동이족 회이(淮夷
      )가 진시황의 지배체제에 통합 되었으니 원조 동이족은 그대로 중국에 잔류함.
      님은 동이족 하면 기원후의 동이족(읍루~ 왜) 과 기원전의 원조 고대 동이족(회이, 조이, 도이)... 어디를 먼저 생각하심 ?

    • @jesushairstyle
      @jesushairstyle 4 года назад

      @@이일강-l8s 사실이 그렇다 해도 동이족을 구분할 방법은 언어인데 중국에 흡수된 동이족들을 구분할 방법이 만무하니 그들은 냅둡시다

    • @이일강-l8s
      @이일강-l8s 4 года назад

      @@jesushairstyle 원조 동이족의 대이동이 한반도와 일본 열도로 이동했다는 것을 증명하면 됩니다.
      그것을 증명 못하면 짝퉁 동이족의 역사왜곡이 될겁니다.
      아시다시피 기원전 3세기경 일본열도로 대이동 한것은 고대동이족이 아니라 한반도 삼한 세력이죠.

  • @khwcorea1004
    @khwcorea1004 4 года назад +1

    누구보고 토착왜구 라고 하냐? 이상한걸로
    보내 뒤에 숨어서 비난하지마라! 토론장에
    나와서 애기 해라!
    내가 왜? 토착왜구냐?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