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up6iy8eh4m ? 뭐지 약간 어이가 없네요?ㅋ 본인은 5,6살때 미적분 푸셨어요? 아직 머리도 발달안된 유치원생이 미적분 뿐만아니라 수능어려운 문제도 풀었습니다.아니ㅋㅋ 이게 배우는게 쉽다고 될일임?세계에서 5살때 미적분 푸는 애들 어디 얼마나 될려나 보면 극소수임. 그리고 옛날엔 배우기 어렵고 지금은 배우기 쉽나?오히려 배울께 더 많아짐ㅋ그리고 지금 8살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한국 수학 교육과정을 다 해버렸다는 거임ㅋ
공부하는 자세 .....일단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 뭔말이냐면 ......... (아씨발 내가 공부를 해야 나중에 취직을 하지 ㅜㅜ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야 노가다 안뛰지 .......내가 공부를 해야 엄마아빠가 기뻐하시겟지 ........ 내가 공부를 안하면 내미래는 어둡겟지 ..... 내가 공부를 안하면 인생 쫑나는 거겟지 ...... 내가 공부를 안하면 노벨 물리학상을 받지 못하겟디 등등등등등 ) 잡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 공부 못해도 어떻게든 사니까 그런 쓰잘대기 없는 생각 일단 하지 마세요 .......... 그리고 지금부터 눈을감고 자기 자신한테 최면을 거세요 (나는 위대한 학자가 될 운명이다 ........ 아담스미스 처럼 소크라테스처럼 아인슈타인처럼 ) 그리고 순수 호기심으로 공부를 시작하세요 즉 자기자신이 마치 위대한 학자가 된것처럼 상상하면서 호기심을 토대로 공부하라는 말입니다 ......... 경제학을 공부할땐 (아!!! 인간의 행복이란 도대체 무었일까 ??) 라는 중이병 스러운 생각을 하면서 공부 하란 말입니다. 즉 순수 호기심으로 공부하는겁니다. ( 도대체 왜 그런가 ??? ) 이렇게 공부하면 공부가 진짜 재밋어 집니다 ......... 밤을 새도 힘들지가 않아요 ......... 제일 중요한건 (마음을 비워라) 라는건데 잡생각을 버리세요 단언컨대 노벨상 받은 이세상 위인들은 (아 !나는 꼭 노벨상을 받을꺼야 !!) 라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연구해서 노벨상 받은 사람 없을겁니다 ............ 그냥 자기 분야에 너무 호기심이 가득하고 거기에 완전 빠져서 미친놈이 되었더니 ......... 어느날 갑자기 노벨 위원회에서 (당신 상받을거임) 라고 통보를 한겁니다 ...... (공부는 호기심이다 !!!!!! ) 꼭 기억하세요
공감가는게 공부할때 다들 동기를 찾으라니 뭐니 목표의식을 부여하라는데 그렇게 생각한 순간 공부는 참고 견뎌야되는걸로 바뀜. 신기한게 내 대가리는 어떻게든 해야하는 이유를 만들다보면 어떻게든 안해도되는 이유가 꼭 같이 만들어짐.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닝겐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싶음. 본능적인 방어기제 때문인것 같은데 이럴때 내가 쓰는 방법은 그냥 머리 비우고 하는거임. 공부에 이유를 찾으면 안됨. 그냥 스스로 몸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필요한게 맞는거고 해야되는게 맞는거임. 호기심같은 내적인 동기들은 괜찮을거같음
마음을 비우는게 중요한것보다는 내가 지금 이걸 왜 하고 있지에 대한 답을 찾는게 더 맞는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도 중고등학생때까지 이과면서도 수학과 물리의 공식들을 보면서 이게 어따가 쓰이길래 드럽게 어렵고 외울게 많은가를 알지 못해 흥미가 전혀 없었는데,,, 좀 특이한 케이스로 대학교와서 수학+물리라고 할 수 있는 역학을 배우게되고 기사자격증을 따면서 비로소 이런 학문들이 필요한 이유를 조금이나마 스스로 깨달을수 있었고, 정말 우연의 일치인지 그 다음해에 새로 부임한 초임 교수님의 주입식이 아닌 교육방식으로부터 그제서야 이때까지 배웠던 모든 지식들이 세상에 어디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수있었고 그 이후부터는 누군가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혼자서 책과 인터넷의 도움을 받으며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죠. 왜? 그 어렵기만 하던 수학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그 본질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누가 수업시간에 알려주지 않는 내 호기심의 끝의 답을 향해 더 나아가려고..
그리고 내 위에 배드님 .. 아인슈타인은 20대 중반의 나이에 특수 상대성 이론을 세간에 발표하면서 전세계의 이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그때당시의 신분은 어디 명문대 학생도 아니였고, 교수도 아니였고, 그냥 특허청에서 서류정리하는 말단 직원이였습니다. 그런 사회적 신분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 상황과 조건이 맞으면 희대의 천재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
주입식 교육의 숨은 폐해는 여가를 뺏는다는 것입니다. 배움이라는 생산적이고 재미만 붙인다면 어떤 것보다 의미있는 여가활동을 송두리째 뺏어버린다는 것이죠. 그리고 다른 여가를 할 때에도 배움이라는 것에 알레르기가 생기기 때문에 실력도 꾸준한 재미도 의미도 누릴 수 없게 만들죠. 그래서 우리의 삶은 알게 모르게 피폐해져 가는 것입니다. 의미가 없으니 그 공허를 채우기 위해 우리는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것들을 찾게 되죠. 그러면 어느새 우리는 폐인과 잉여가 되는 겁니다. 고로 주입식 교육은 루저를 생산합니다.
제가 책을 처음읽다가 포기한적이있죠. 아무리 반복해서 읽어도 이해가안가고 덮어버렸습니다. 그러다 제대로읽는법을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이사람이 하고싶은말이 뭔지 긍금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알기위해서. 배움을얻고싶어서. 문장마다 모르는 단어. Ex)보편적.우회.피살.유사 등등 평소들어봤지만 제대로인식하지 못한뜻을 인터넷에쳐서 정확히 알고 문장을 이해했습니다. 이게바로 why에서 시작해 행동하게만드는 시작점이였던것같아요. 되게 작은 변화인데 놀랐어요
문학을 배울 때마다 의문이 드는 것이 사람마다 그 작품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건 다를 수 있는데 그것을 한 가지 정답으로 통일화한다는 것이에요. 왜 문학에 정답이 있는 겁니까? 마치 여러 사람들의 생각 중에 한 사람의 생각만 옳다고 하고 나머지는 다 틀렸다고 하는 것 같잖아요.....
저도 전공자로서 말하자면... 고등학교때 문학공부는 논리력, 사고력과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작품을 해석하는게 다른건 맞습니다. 다만 하나의 정답을 위해서 고등학교 문학은 여러가지 길을 만듭니다. 사람마다 여러 입장이 있으니 '이 사람의 입장에서 이 글을 파악하라'가 주된 내용입니다. 논리적으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게 문제를 만들고요.
@@user-lv3kd7mr2x 하나의 길로 가게끔 배우는 것 역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교육의 방식에 문제점이 있지 않나 싶어요. 교육의 근본적 목적은 어떤 학습을 통해 하나의 길에 이르게끔 이끌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을 던져볼 수 있게끔, 자신만의 주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교육의 근본적 목적에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아인슈타인 덕질하는 사람입니다.아인슈타인은 어렸을때 열등생이라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어렸을때 열등생이었던건 에디슨이고아인슈타인은 12살때 미적분을 혼자 공부할 정도로 타고난 천재였다고 합니다.영상 의도는 좋았지만 잘못된 사실을 넣으신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물론 제가 틀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구글 위키피디아 에서 참조한것이니 뭐,, 태클거실거면 거시든가
당시 아인슈타인의 성적은 6등급이라네요 6등급이라서 못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인슈타인이 시험볼당시에는 6등급이 1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뒤 6등급이 꼴찌가 되고 1등급이 1등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이 열등생이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성적시스템이 바뀌어서 생긴 오류지만요 결론은 처음부터 잘했다 끝
아인슈타인 저도 덕후인데.. 공부 굉장히 잘한 사람이에요... 말 많은 그 수학같은 경우도..수학적으로도 잘했는데 당대 수학자를 찾아간 이유는.. 굉장히 수학을 잘하지만. 전국적으로 자신이 수학에 최고는 아니기에 자문을 구한거죠... 전체적으로 굉장한 우등생입니다... 열등생이 어떻게 과외 알바를 하나요? ㅎㅎ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생이고 저도 시험기간 1달전에 수학에 몰두한적이있었어요.. 독서실에서 조용히 수학책을 피고 수학을 할때면 내가 왜 이 공식을 외워야하고, 일상에서는 안쓸 이런복잡한걸 왜하는지.. 항상 제 자신에게 묻곤 했었어요 그렇게 수학을 싫어하며 항상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그런데 정말 웃긴게 어느순간 수학이 제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었고 제 희망 꿈 또한 수학자가 되있었어요 결론은 저는 수학을 할때면 저희 나라 교육이 많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학은 암기식이 아닌 이해식 과목인데 학교와 학원은 이를 암기시키고 있고, 수학은 짧은 시간이 아닌 오랜시간 연습하고 방법을 연구해, 끝내 답을 찾는 학습인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길어봐야 1~2달인데 이를 시험치라니ㅋㅋ..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고요.. 핵심은 공부는 자기가 그 과목을 오랫동안 연구함으로써 얻게되는 건데, 암기식공부체제로 시험을 치르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다 가 제 생각이예요
영어 과제가 에세이 쓰는건데 에세이를 쓰는 이유가 자기의 의견을 증거를 이용하면서 논의하기 위한것 인건 알겠지만 채점 받지 않고 혼자 쓴다면 부담감 없이 재밌게 쓸 수도 있겠는데 그 점수가 성적에 영향이 많이 가니까 재밌게 막 쓸수도 없고 잘 써야 할것 같아서 더 하기 싫어지고 그러는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피드백을 받으면 문제가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 아 이 부분은 내가 좀더 잘 했어야 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단어 선택(게다가 모르는 단어 많아서 영어사전, synonym 찾아보기, 구글번역 필수), 문장 하나하나 쓰는것도 잘 하려고 하다보니까 그냥 스트레스..
@@雲と星と月 극단적 물질만능주의네 천문학자들이 돈벌기에 긍긍해 학문을 연구하지도 하늘을 관측하지도 않으면 당신은 별이 무엇인지 조차도 우주가 얼마나큰지도 아무것도 알지못했겠죠 훗날 님 자식들이 내꿈은 ~~야 라고말해도 단호하게 "그거 돈 못버는데 ㅋㅋ 딴거 알아봐" 라고 말할순잇냐요 근데 님은 하실수도있을거같아요 ㅋㅋ
전 내신 공부는 하기싫지만 수능공부는 너무즐겁고 재미있습니다.수학은 재미없다기보다는 기초가안되어있어 하기싫구요 그래서 뭔가전 다른학생들이 생각하지못한걸 생각할때 정말기분이좋고 다들똑같은 스케줄 고정관념을 가질때 전 다른 생각을하고 남들이 하지않는걸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남들놀떄 공부나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고 남이 싫어하는것을 할때 전 제스스로 갑자기 하던일이 좋아집니다. 예를 들면 친구가 저랑같이 수능국어를 푸는데 속마음은 힘들지만 갑자기 친구가 하기싫다는 마음을 몸밖으로 표출할때 보통 사람이면 덩달아 같이 싫어해야하지만 전 싫던게 좋아지면서 오히려 싫었다가 좋아지는 그현상 덕분에 더 기분이좋아짐니다. 싫지만 해야하는게 좋아지니깐 기분이좋죠 ㅋㅋㅋ 전 사이코퍠스 인걸까요? 그냥 호기심이 매우많은걸까요 . 저랑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거의대부분 저에게 너는 조금 생각하는 관점이다르다 . 자기만에 신념이 있는것 같다 라는 말을 자주듣습니다. Tv프로그램 이나 유튜브 동영상에 나오는 관리방법이나 생각등을 보면 저랑 완전 일치하구요 가끔 소름이 돋습니다. 제가 많이 하는 행동중 끊임없이 자꾸 저에 대해 생각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생각하고 분석하고 정리하고 뭔가 남이 저랑 같은 일을할때 싫다고 하는 것을 보면 왜 저도 갑자기 싫다가 좋아지는걸까요 생각이 바뀌는걸까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다가 남도 부정적이면 긍정적으로 바뀌는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혹시 그 것을 즐기는건 아닐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어...요즘 수학 선생님들은 공식이 너무 복잡하다고 이해가 힘들다해서 그냥 외우는게 편하다고 했어요 저도 이 영상이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이해해보려 했는데 안되더군요.... 어떻게 어느정도의 교육 수준에서는 이해하는게 맞겠지만 일정 이상을 벗어나면 그냥 외우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시험'공부는 'why?' 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지 않나? 무슨 빌어먹을 유도임 제한시간내에 문제를 다 풀려면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가 떠올라야 하는데 학문이나 공부라는 면에서는 '아는 것을 늘리는 것'이라 하지만 시험준비라는 면에서는 '모르는 것을 줄이는 것'이라고..
공부가 무조건 학교에서 가르치는 재미없는 과목들이라 한정시킨다면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을듯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부를 제외하고도 자신이 관심 있는것을 배우는것은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피아노가 좋아서 학교 공부 외에 피아노 공부를 한다던지
공부는 무엇보다 정서가 안정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식을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고 기본예의만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식이 스스로 길을 찾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일 것입니다. 어차피 지금은 스카이 졸업해도 고시패스는 커녕 대기업입사도 안되서 9급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공부시키는 비용과 예체능 시키는 비용 모두 비싸고 차이도 별반 안나는 시대이니 만큼 공부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인슈타인 공부 굉장히 잘하는 우등생이였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대급은 된 사람이였어요.. 다만 당대 수학 최고 권위자를 찾아가서 자문을 받긴 했지만 그것은 수학을 못해서가 아니라. 수학을 최고로 잘하지는 않았기때문이죠. ㅎ 자신 보다 잘하는 대 수학자를 찾아가서 자문을 구한것뿐..
잘 알려진 오해 중에 하나가 아인슈타인이 열등생이었다고 하는 건데, 실지로 성적만 따지고 보면 아인슈타인은 열등생도 아니었고 오히려 우등생에 속했습니다. 그중 과학, 역사, 문학 성적이 좋았죠. 근데 당시 독일의 성적표가 조사하던 때와 달라서 오인하는 바람에 아인슈타인이 열등생이라는 오해가 생겼다고 합니다. 실제로 낙제한 적은 있었지만, 성적 자체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삼촌의 영향으로 다른 것에도 많은 영향을 받지만, 그중 아인슈타인이 제일 흥미로워했던 건 전기였습니다. 이는 아인슈타인이 특허 사무국 서기로 일하면서도 상대성이론과 더불어 취미로 연구하게 됩니다. 그런 노력의 결실로 아이디어는 있었으나, 글 쓰는 것에 소질이 있었던 아인슈타인에게 나름대로 자신이 공부해 생각한 것도 있지만,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건 좀 힘에 벅찬 일이었던지라, 여러 수학자의 도움을 받아 탄생한 게 나중에 아인슈타인이 유명해진 상대성이론과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되는 광양자 이론이 됩니다. 여기서 봐야 할 건 아인슈타인의 인간적인 면모와 이론을 혼자 이뤄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다는 건 분명히 머리가 비상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거기까지 오는데에 모두 독자적인 작품이라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죠. 영상과 관련 없는 내용 주절거렸네요. 암튼 아인슈타인이 열등생이라는 말에 끄적여 봅니다.
수학이나 이런것들도 정말 자세히 알고 그리고 원리를 알고보면 정말 멋집니다. 근데 아인슈타인은 왜 공부를 싫어했을까요? 바로 독일에서 했던 주입식 교육때문입니다. 당시 독일에는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 있었고 이를 계기로 아인슈타인은 스위스로 이민을 가게됩니다. 그리고.. 그 주입식 교육은 세계 2차대전의 원인이 됩니다. 현재 독일은 주입식교육을 완전히 갈아엎었지만 한국,중국,일본,인도는 미련이 남는지 아직도 그 주입식 교육을 계속하고있네요
나도 어렸을때는 왜 라는것을 달고 살았다. 이건 왜 만들어졌지? 저건 왜 이런 모양이지? 그건 왜 그런 뜻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나에게는 답해줄사람이 없었다. 돈벌이에 바빴던 엄마 암으로 돌아가신 아빠 허리디스크에 걸려 우리를 돌볼수 없는 할머니 우리에게 관심없는 할아버지. 이 모든 사람들은 내가 질문했던게 귀찮아서 일까...티비를 틀어주며 보라거나 게임기를 손에 쥐어지고는 하라고 했다. 책일순 없었을까.... 어렸을때부터 그런 생활을 계속하다보니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가 회전?하지 못했다. 그러니 수학같은경우는 외워버리거나 포기하기 일수였고 생각안해도 돼던 시간으로 계속 돌아가려고 했다 즉, 공부를 안했다.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내 가치도 점점떨어지는걸 보며 괴로워하지만 내 몸은 내 마음은 나의 이성과달리 쉽게 따라주지 않는다. 이래서 어렸을때부터 교육이 중요한가보다....수학 국어 영어 등등의 과목의 공부를 가리키는 것만이 교육이 아니라 자존감, 자신감, 올바른 생활패턴 올바른 정신교육이 중요하다.
유명한 위인들한테는 공통점이 있음 가족이나 지인중의 한명이라도 올바른 멘토역할을 해준다는거.. 그런 사람을 평생에 한명이라도 만나게 되는 사람은 그야말로 행운인 것이다
저는 제가 멘토이자 멘티가 돼야겠네요.
강경민 꼭 그런 사람이 되시길 화이팅!
강경민 화이팅
나도그런분을 만나고싶다
그런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핑계만댈거면 당장 때려치워라
ㅋㅋ 펙트는 12살에 독학으로 미적분공부함 ㅋㅋ 너무 초월적인 천재라서 교사가 아인슈타인의 질문에 너의 질문이 무슨뜻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라고 했다고 하죠 ㅋㅋ
아이슈타인 꽤 무례한자입니다 대학교시절 교수님에게 논문 낡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실 아인슈타인이" 수학 물리등이 질린다"리고 삼촌에게 하소연한 이유는 질릴만큼 많이했기 때문임..ㄷㄷ
유치원 5살6살이 미적분 하던데
한국인임 이정우 치면 나옴
@@user-up6iy8eh4m ? 뭐지 약간 어이가 없네요?ㅋ
본인은 5,6살때 미적분 푸셨어요?
아직 머리도 발달안된 유치원생이 미적분 뿐만아니라 수능어려운 문제도 풀었습니다.아니ㅋㅋ 이게 배우는게 쉽다고 될일임?세계에서 5살때 미적분 푸는 애들 어디 얼마나 될려나 보면 극소수임. 그리고 옛날엔 배우기 어렵고 지금은 배우기 쉽나?오히려 배울께 더 많아짐ㅋ그리고 지금 8살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한국 수학 교육과정을 다 해버렸다는 거임ㅋ
@@user-up6iy8eh4m 그리고 이정우 이분은 3살때 구구단 한거임 아예 다른 애들은 노느라 먹느라 바쁠텐데 말이짘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무슨일이든 호기심을 가져야 궁금해지고 알고싶어지고 잘하게 되는것같아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왜요? 라고 물었다가 혼난 기억밖에 없음
단순한 기본 공식같은걸 가지고 왜요? 라고 하는건 안되지만 의문을 충분히 가질만한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는걸로 물어보지말라고 혼내는 놈들은 정상이 아님.
김종석 님님 의문을충분히가져야할 문제 그게뭔가요?
내가이문제에 대해 물음표가있다면 그것이 의문이있는 문제죠
단순한 기본공식이여도 다양한점에 보면 궁금한게 나올수있어요
님말대로라면 우린 지금 발전도없는시대였을걸요~
한국이그렇죠
@Ju hwan Cho ㅇㅈ 차이가 없을듯
저랑은 다른 경험이네요.... 괜히 민망해서 막상 왜냐고 물어보기가 힘들지 막상 물어보면 선생님도 잘 알려주셨고 반 애들도 신경 안썼거든요...
공부하는 자세 .....일단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 뭔말이냐면 .........
(아씨발 내가 공부를 해야 나중에 취직을 하지 ㅜㅜ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야 노가다 안뛰지 .......내가 공부를 해야 엄마아빠가 기뻐하시겟지 ........ 내가 공부를 안하면 내미래는 어둡겟지 ..... 내가 공부를 안하면 인생 쫑나는 거겟지 ...... 내가 공부를 안하면 노벨 물리학상을 받지 못하겟디 등등등등등 ) 잡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
공부 못해도 어떻게든 사니까 그런 쓰잘대기 없는 생각 일단 하지 마세요 .......... 그리고 지금부터 눈을감고 자기 자신한테 최면을 거세요 (나는 위대한 학자가 될 운명이다 ........ 아담스미스 처럼 소크라테스처럼 아인슈타인처럼 ) 그리고 순수 호기심으로 공부를 시작하세요 즉 자기자신이 마치 위대한 학자가 된것처럼 상상하면서 호기심을 토대로 공부하라는 말입니다 ......... 경제학을 공부할땐 (아!!! 인간의 행복이란 도대체 무었일까 ??) 라는 중이병 스러운 생각을 하면서 공부 하란 말입니다. 즉 순수 호기심으로 공부하는겁니다. ( 도대체 왜 그런가 ??? ) 이렇게 공부하면 공부가 진짜 재밋어 집니다 ......... 밤을 새도 힘들지가 않아요 ......... 제일 중요한건 (마음을 비워라) 라는건데 잡생각을 버리세요
단언컨대 노벨상 받은 이세상 위인들은 (아 !나는 꼭 노벨상을 받을꺼야 !!) 라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연구해서 노벨상 받은 사람 없을겁니다 ............ 그냥 자기 분야에 너무 호기심이 가득하고 거기에 완전 빠져서 미친놈이 되었더니 ......... 어느날 갑자기 노벨 위원회에서 (당신 상받을거임) 라고 통보를 한겁니다 ......
(공부는 호기심이다 !!!!!! ) 꼭 기억하세요
빌게이츠 ok
오~ 굿~♡
공감가는게 공부할때 다들 동기를 찾으라니 뭐니 목표의식을 부여하라는데 그렇게 생각한 순간 공부는 참고 견뎌야되는걸로 바뀜. 신기한게 내 대가리는 어떻게든 해야하는 이유를 만들다보면 어떻게든 안해도되는 이유가 꼭 같이 만들어짐.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닝겐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싶음. 본능적인 방어기제 때문인것 같은데 이럴때 내가 쓰는 방법은 그냥 머리 비우고 하는거임. 공부에 이유를 찾으면 안됨. 그냥 스스로 몸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필요한게 맞는거고 해야되는게 맞는거임. 호기심같은 내적인 동기들은 괜찮을거같음
마음을 비우는게 중요한것보다는 내가 지금 이걸 왜 하고 있지에 대한 답을 찾는게 더 맞는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도 중고등학생때까지 이과면서도 수학과 물리의 공식들을 보면서 이게 어따가 쓰이길래 드럽게 어렵고 외울게 많은가를 알지 못해 흥미가 전혀 없었는데,,,
좀 특이한 케이스로 대학교와서 수학+물리라고 할 수 있는 역학을 배우게되고 기사자격증을 따면서 비로소 이런 학문들이 필요한 이유를 조금이나마 스스로 깨달을수 있었고, 정말 우연의 일치인지 그 다음해에 새로 부임한 초임 교수님의 주입식이 아닌 교육방식으로부터 그제서야 이때까지 배웠던 모든 지식들이 세상에 어디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수있었고 그 이후부터는 누군가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혼자서 책과 인터넷의 도움을 받으며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죠.
왜? 그 어렵기만 하던 수학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그 본질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누가 수업시간에 알려주지 않는 내 호기심의 끝의 답을 향해 더 나아가려고..
그리고 내 위에 배드님 .. 아인슈타인은 20대 중반의 나이에 특수 상대성 이론을 세간에 발표하면서 전세계의 이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그때당시의 신분은 어디 명문대 학생도 아니였고, 교수도 아니였고, 그냥 특허청에서 서류정리하는 말단 직원이였습니다. 그런 사회적 신분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 상황과 조건이 맞으면 희대의 천재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
공부는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궁금함이 이끄는 공부. 제가 어떨때 공부하는게 즐거웠고, 또 어떨때 그렇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알았네요.
슈퍼펭귄님과, 저도 그랬네요. 😂😂
영찬이 아 즐거울때가 있어요? 이런 씹
모든 공부의 시작은 WHY? 이다. 이게 핵심이네요.
주입식 교육의 숨은 폐해는 여가를 뺏는다는 것입니다. 배움이라는 생산적이고 재미만 붙인다면 어떤 것보다 의미있는 여가활동을 송두리째 뺏어버린다는 것이죠. 그리고 다른 여가를 할 때에도 배움이라는 것에 알레르기가 생기기 때문에 실력도 꾸준한 재미도 의미도 누릴 수 없게 만들죠. 그래서 우리의 삶은 알게 모르게 피폐해져 가는 것입니다. 의미가 없으니 그 공허를 채우기 위해 우리는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것들을 찾게 되죠. 그러면 어느새 우리는 폐인과 잉여가 되는 겁니다. 고로 주입식 교육은 루저를 생산합니다.
대치동 학원가 미쳤음;; 창문 다막아놓고 새벽까지 수업함ㅋㅋㅋㅋㅋㅋ 여기만 유달리 심한건지 딴데도 다 이렇게 편법써서 열심히 하는지
@@김규민-w4z ㄹㅇ?
@@김규민-w4z 이거 ㄹㅇ 맞음
팩트: 아인슈타인은 수학 물리에서 독보적이었다.
어떻게 인맥빨이란 소리가 나오지;;인맥이 무슨뜻인지는 아냐
트랭크스는남자팬티 ㅈㄴ 왜곡하네. 지는 학교에 좋은 샘있다고 대학 잘갈줄아나. 교수님좋다고 사회에 잘나가? 아니잖아 닥쳐 그냥ㅡㅡ그러고만 있어도 절반은가
Andy Na 맞습니다. 아인슈타인이 학부시절 수리물리쪽전공인데 정작 수학쪽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죠. 그래도 그 시절에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는 건 변함없겠죠. 그 당시 수학에서 독보적인건 폰 노이만 같은 수학 괴물이겠지만
폰노이만은 괴물이었다
Jun Cho 뭔소리들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은 인맥과 돈이 전부인 나라입니다
제가 책을 처음읽다가 포기한적이있죠.
아무리 반복해서 읽어도 이해가안가고 덮어버렸습니다.
그러다 제대로읽는법을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이사람이 하고싶은말이 뭔지 긍금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알기위해서. 배움을얻고싶어서.
문장마다 모르는 단어. Ex)보편적.우회.피살.유사
등등 평소들어봤지만 제대로인식하지 못한뜻을 인터넷에쳐서 정확히 알고 문장을 이해했습니다. 이게바로 why에서 시작해 행동하게만드는 시작점이였던것같아요.
되게 작은 변화인데 놀랐어요
모든 공부의 시작은 why이다. 공부를 통해 알아가는 즐거움을 깨달아라
공부는 뭐니뭐니해도 재미있어야 함.
그럼 안하겠습니다
호기심이 없이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순 암기일 뿐.
문학을 배울 때마다 의문이 드는 것이 사람마다 그 작품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건 다를 수 있는데 그것을 한 가지 정답으로 통일화한다는 것이에요. 왜 문학에 정답이 있는 겁니까? 마치 여러 사람들의 생각 중에 한 사람의 생각만 옳다고 하고 나머지는 다 틀렸다고 하는 것 같잖아요.....
전공자로서 말하자면....정답이야 없죠. 감상은 매우 다양하고 주관적일 수 있고. 그런데 우리는 성적을 매겨야하니........사실 문학은 예술입니다. 음악이나 미술같은. 텍스트화 되어서 시험보기 더 용이하니 억지로 해설서를 공부시키고 시험볼 뿐.
너무나 동감합니다.
ㄹㅇ 씹천재
저도 전공자로서 말하자면... 고등학교때 문학공부는 논리력, 사고력과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작품을 해석하는게 다른건 맞습니다. 다만 하나의 정답을 위해서 고등학교 문학은 여러가지 길을 만듭니다. 사람마다 여러 입장이 있으니 '이 사람의 입장에서 이 글을 파악하라'가 주된 내용입니다. 논리적으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게 문제를 만들고요.
@@user-lv3kd7mr2x 하나의 길로 가게끔 배우는 것 역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교육의 방식에 문제점이 있지 않나 싶어요. 교육의 근본적 목적은 어떤 학습을 통해 하나의 길에 이르게끔 이끌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을 던져볼 수 있게끔, 자신만의 주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교육의 근본적 목적에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아인슈타인 덕질하는 사람입니다.아인슈타인은 어렸을때 열등생이라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어렸을때 열등생이었던건 에디슨이고아인슈타인은 12살때 미적분을 혼자 공부할 정도로 타고난 천재였다고 합니다.영상 의도는 좋았지만 잘못된 사실을 넣으신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물론 제가 틀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구글 위키피디아 에서 참조한것이니 뭐,, 태클거실거면 거시든가
열등생은 맞았겠죠, 주입식 교육만 있는 학교에서 왜요라는 질문을 할줄 아시던 분이시라 그당시 교육방식과 비교하면 열등생이셨을듯
당시 아인슈타인의 성적은 6등급이라네요
6등급이라서 못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인슈타인이 시험볼당시에는 6등급이 1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뒤 6등급이 꼴찌가 되고 1등급이 1등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이 열등생이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성적시스템이 바뀌어서 생긴 오류지만요 결론은 처음부터 잘했다 끝
아인슈타인 얘기들으면 반감밖에 안생깁니다. 지금보다 더 극심한 암기위주 공부사회에서 '누구보다 잘 적응한 우등생'이었는데...
아인슈타인 저도 덕후인데.. 공부 굉장히 잘한 사람이에요... 말 많은 그 수학같은 경우도..수학적으로도 잘했는데 당대 수학자를 찾아간 이유는.. 굉장히 수학을 잘하지만. 전국적으로 자신이 수학에 최고는 아니기에 자문을 구한거죠... 전체적으로 굉장한 우등생입니다... 열등생이 어떻게 과외 알바를 하나요? ㅎㅎ
에디슨은 테슬라한테도 처발리면서 살아서 그런지.. 좀 그럼
상대성 이론이 궁금하고 배우고 싶어서 스스로 공부 하니까 재밌기도 하고 더 알고 싶은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딱히 왜 알아아하나 싶기도 하고 재미도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생이고 저도 시험기간 1달전에 수학에 몰두한적이있었어요.. 독서실에서 조용히 수학책을 피고 수학을 할때면 내가 왜 이 공식을 외워야하고, 일상에서는 안쓸 이런복잡한걸 왜하는지.. 항상 제 자신에게 묻곤 했었어요 그렇게 수학을 싫어하며 항상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그런데 정말 웃긴게 어느순간 수학이 제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었고 제 희망 꿈 또한 수학자가 되있었어요 결론은 저는 수학을 할때면 저희 나라 교육이 많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학은 암기식이 아닌 이해식 과목인데 학교와 학원은 이를 암기시키고 있고, 수학은 짧은 시간이 아닌 오랜시간 연습하고 방법을 연구해, 끝내 답을 찾는 학습인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길어봐야 1~2달인데 이를 시험치라니ㅋㅋ..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고요.. 핵심은 공부는 자기가 그 과목을 오랫동안 연구함으로써 얻게되는 건데, 암기식공부체제로 시험을 치르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다 가 제 생각이예요
줄세우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죠.. 그 지식들을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왜 수학은 암기식이 틀렷다고 사람들이외치는데 학습방식이 왜 안고치죠?
영어 과제가 에세이 쓰는건데 에세이를 쓰는 이유가 자기의 의견을 증거를 이용하면서 논의하기 위한것 인건 알겠지만 채점 받지 않고 혼자 쓴다면 부담감 없이 재밌게 쓸 수도 있겠는데 그 점수가 성적에 영향이 많이 가니까 재밌게 막 쓸수도 없고 잘 써야 할것 같아서 더 하기 싫어지고 그러는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피드백을 받으면 문제가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 아 이 부분은 내가 좀더 잘 했어야 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단어 선택(게다가 모르는 단어 많아서 영어사전, synonym 찾아보기, 구글번역 필수), 문장 하나하나 쓰는것도 잘 하려고 하다보니까 그냥 스트레스..
나도 내가 재밌어서 찾아서 할 땐 더 하고 싶은 공부였는데
무분별하게 온갖 지식을 머릿속에 다 때려넣게 되면 머릿속의 엔트로피가 증가하게 되어 참담한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 역시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분야를 공부하기 보단 내가 진정 좋아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학교,학원에서 하는말
지식을 쌓기 위한 공부 말고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공부를 해라
궁금증이 있었는데 단번에 해결된 느낌이네요...!
아이슈타인 인터뷰 : 내가 수학으로 가지 않고 물리학으로 간이유는 사실 수학을 전공하고있었지만 존 폰 노이만을 본 이후로 저새키는 도저히 못이길거 같아서 물리학으로 간것이다 ( 존 폰 노이만이랑 아이슈타인이랑 친구임요)
노이만님은 워낙 탈인류라 누가 봐도 그럴듯합니다 ㄷㄷ...
폰노이만이 아니라 헝가리 다른 사람으로 알고있는데요
C밀크 ???
근데 위그너도 폰 노이만 때문에 다른길로 간거임
폰노이만은 뇌가 컴퓨터엿지
근데 솔직히 수학은 공식을 무조건 외우는것보다 이해하는게 더 좋다고생각해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수학을 좋아했고 고등학생때도 수학을 좋아하고 잘했던이유가 아마도 수학공부방식을 바꾼것때문에 그런거같아요.
오늘부터 아인슈타인 공부법이다
고생하십니다 선배님
중학생인데 목표가 정해져서
물리학이나 천문학 기초부터 다지고싶음
즉 하고픈 공부 하고싶음
내가 관심없는 과목 말고
진짜로원하는 천문학 ㅠㅠ
ㄷㄷ 이런분들이
@@雲と星と月 님이 뭐길래 남의 꿈을 가지고 뭐라하나요;;
@@雲と星と月 극단적 물질만능주의네 천문학자들이 돈벌기에 긍긍해 학문을 연구하지도 하늘을 관측하지도 않으면 당신은
별이 무엇인지 조차도 우주가 얼마나큰지도
아무것도 알지못했겠죠 훗날 님 자식들이
내꿈은 ~~야 라고말해도
단호하게 "그거 돈 못버는데 ㅋㅋ 딴거 알아봐"
라고 말할순잇냐요
근데 님은 하실수도있을거같아요 ㅋㅋ
@@雲と星と月 애초에 학자는 돈을보고 하는 직업이 아닌거같은데요..;
@@雲と星と月 ㅋㅋㅋㅋ남의꿈을 그렇게 본인마인드만으로 까내리는게 더 멍청하고 정말 예의없어보이네요..돈없으면 못사시는거같은데 돈있으면 뭐든할수있나요 그럼 ㅋㅋ
전 내신 공부는 하기싫지만 수능공부는 너무즐겁고 재미있습니다.수학은 재미없다기보다는 기초가안되어있어 하기싫구요 그래서 뭔가전 다른학생들이 생각하지못한걸 생각할때 정말기분이좋고 다들똑같은 스케줄 고정관념을 가질때 전 다른 생각을하고 남들이 하지않는걸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남들놀떄 공부나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고 남이 싫어하는것을 할때 전 제스스로 갑자기 하던일이 좋아집니다. 예를 들면 친구가 저랑같이 수능국어를 푸는데 속마음은 힘들지만 갑자기 친구가 하기싫다는 마음을 몸밖으로 표출할때 보통 사람이면 덩달아 같이 싫어해야하지만 전 싫던게 좋아지면서 오히려 싫었다가 좋아지는 그현상 덕분에 더 기분이좋아짐니다. 싫지만 해야하는게 좋아지니깐 기분이좋죠 ㅋㅋㅋ
전 사이코퍠스 인걸까요?
그냥 호기심이 매우많은걸까요 .
저랑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거의대부분 저에게 너는 조금 생각하는 관점이다르다 . 자기만에 신념이 있는것 같다 라는 말을 자주듣습니다. Tv프로그램 이나 유튜브 동영상에 나오는 관리방법이나 생각등을 보면 저랑 완전 일치하구요 가끔 소름이 돋습니다. 제가 많이 하는 행동중 끊임없이 자꾸 저에 대해 생각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생각하고 분석하고 정리하고 뭔가 남이 저랑 같은 일을할때 싫다고 하는 것을 보면 왜 저도 갑자기 싫다가 좋아지는걸까요 생각이 바뀌는걸까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다가 남도 부정적이면 긍정적으로 바뀌는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혹시 그 것을 즐기는건 아닐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히히-u7r5b 오우 2년전 저는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군요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공부는 부모가 강요해서 되는게 아니다.
아이가 공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부터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분위기나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
오늘 공부도 안되고 기분도 안 좋았는데 이 영상 덕분에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요즘 수학 선생님들은 공식이 너무 복잡하다고 이해가 힘들다해서 그냥 외우는게 편하다고 했어요
저도 이 영상이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이해해보려 했는데 안되더군요....
어떻게 어느정도의 교육 수준에서는 이해하는게 맞겠지만 일정 이상을 벗어나면 그냥 외우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내가 보기엔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많은 업적을 낸이유는 단지 똑똑 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정말많이한것같다.
참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수학과학을 배우면서 알아가는 재미에 많은걸 느껴요. 공식이나 원리를 보고 혼자 유도해보고 이해할때의 짜릿함? ㅎㅎ 물론 성적이 그닥 좋진 않지만 ㅎㅎ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들이 잘 퍼져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양성하는 큰 원동력이 될텐데요
우리나라 '시험'공부는 'why?' 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지 않나?
무슨 빌어먹을 유도임 제한시간내에 문제를 다 풀려면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가 떠올라야 하는데
학문이나 공부라는 면에서는 '아는 것을 늘리는 것'이라 하지만
시험준비라는 면에서는 '모르는 것을 줄이는 것'이라고..
그래서 한국입시시스템이 문제가있다는거예요
제한 시간... 에 공감 좋아요 꾸욱...
어차피 진정한 공부는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따놓으려고 논문쓰면서 연구하는게 진짜 공부죠 뭐 ㅋㅋㅋ
마이클 조던도 농구 싫어했습니다.
요즘 하고 싶어서 공부 하는 얘들은 없을듯 해야 되니까 하는 거지
공부 좋아하는데요? ㅋㅋㅋㅋ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넘쳐나는데요. 우리나라은 너무 상적이나 커리큘럼따라가기가 심하게 고정고나념 같은게 되어서 강요해서 그런거예요. 살제로 주변에 잘 보면 공부를 좋아하는 친구들 있으니 관심좀 가져보면 보일거예요.
Worm Hole 한국의 주입식 공부를 좋아하는 건가요 아니면 배우는걸 좋아는거요? 저도 배우는거는 좋아하지만, 지금 한국에서 하는 공부는 거의 시험을 위해, 점수를 위해, 대학을 위해 하는 공부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요.
공부가 무조건 학교에서 가르치는 재미없는 과목들이라 한정시킨다면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을듯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부를 제외하고도 자신이 관심 있는것을 배우는것은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피아노가 좋아서 학교 공부 외에 피아노 공부를 한다던지
Worm Hole 고등학교때 그런애 한명도못봤는데 도대체 어디나온거임?
공부하고 싶어 하는 애들이 아무리 넘쳐봤자 비율로 따지면 극소수인데
나도 자동차 관련 지식이나 이런건 엄청 좋아해서 대충해도 다 외우거나 그러는데 암기과목같은거 할려면 죽어도 안외워지는 이유가 있었네...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브금에 보이스 워터마크? 그게 남아있는 거 같네욤..;; 무료 버전 그대로 쓰신건가...
학교 수업하기전에 이게 왜생겨난 학문인지 왜 필요한건지부터 설명해주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거 보통 교과서 앞부분에 다 써있던걸로 기억함
아이슈타인은 사실 공부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삼촌덕분에 수학을 좋아하게되었다. 그이유는 수학이 왜나왔는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공부는 이처럼 WHY로 부터 시작해야한다.
아이슈타인 열등생 아니엿어요 12살에 유클리드 기하학 공부한 사람이에여
그때당시 물리랑 수학등 자연과학은 다 A+ 이었어요.
wangshiwo123 ㅋㅋ ㄹㅇ 12살에 유클리드 기하학 배우던거는 옛날 이집트 파라오들 아들들이나 배우던거였을정도로 똑똑했어야했음
유튜브 좋아하는만큼 공부를 좋아한다면 지금쯤 난 공부천재였겠지..
프사 너무 귀여워요♡
호기심을 가져라
WHY?
공부를 즐거워 해라
ENJOY
이것만 기억해놓자.
와드
스승을 잘 만나는게 가장 중요함
스터디코드 메타인지. Deep&back 공부법. 공부의 본질은 이해. Why질문을 연속적으로 하여 그 원리를 파헤쳐 기존의 나의 지식과 연결시키는 것. 그것이 진정한 공부라고 합니다.
모든 공부의 시작은 의문에서 부터 시작 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정답에서 부터 시작된다.
정답만 맞추면 그만이고 활용은 못한다
똑같은 선생밑에도 어떤학생은 선생님의 말에 변화가 되서 열심히 하는 애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은 좋은 말인데 그냥 흘려듣거나 잔소리라고 생각하겠지 그러면서 주변에 멘토될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선생들 다 쓰레기였다 이러고 있음
0:57 문장이 이해가안되는데 공식의 원리를 이해해야한다는뜻인가요?
물리2 해보셨어요??
역시 공부는 즐거워야 해
1:40때 6-3=6이라고 되어있는데 6-3=3이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데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학교 공부의 목적과 현실의 괴리감을 나타내는 그림 같습니다
4년전 댓글에 대댓이라니…
공부는 무엇보다 정서가 안정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식을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고 기본예의만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식이 스스로 길을 찾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일 것입니다.
어차피 지금은 스카이 졸업해도 고시패스는 커녕 대기업입사도 안되서 9급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공부시키는 비용과 예체능 시키는 비용 모두 비싸고 차이도 별반 안나는 시대이니 만큼 공부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기가 하기 나름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세번 째, 공부를 하는 동안 자기만족보다 괴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엄청난 보상심리가 형성된다.
한국의 모든 학부모가 봐야할 영상이군요...
호기심을 가지고 싶더라도 요즘이런시험때문에 하는공부는 호기심보다는 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하게되서 힘든거같다
증말 맞는 말.
저랑 같은 생각이였네요.. 왜 외워야 하는지를 이해를 못하니..
학교에서 저런걸 알려줘요. 저러니까 . 주입식 주입식 거리지.
아인슈타인 공부 굉장히 잘하는 우등생이였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대급은 된 사람이였어요.. 다만 당대 수학 최고 권위자를 찾아가서 자문을 받긴 했지만 그것은 수학을 못해서가 아니라. 수학을 최고로 잘하지는 않았기때문이죠. ㅎ 자신 보다 잘하는 대 수학자를 찾아가서 자문을 구한것뿐..
고맙습니다
하지만 현 수능 수학은 학문적인 공부를 장려하지 않기에 탐구하며 공부하는것으론
수능에서 한계가 있어요. 그게 교육과정의 모순이라고 보고요
나도 이래서 공부싫어
멋진말
진짜 배우고 싶은것이 있는데 이놈의 대한민국은 대학이 목표니깐....
그 대학공부하다 흥미 다 뺏기니
팩트 : 공부좀 해봤던 사람들은 이런데다가 학교가 어떻고 대한민국교육이 어떻고 글 안씀.
그나마 why 라는 만화책을 어렸을때부터 읽으면서 초등학생때부터 공부가 재밌던게 다행이다.
2:26쯤에 두뇌 안돌아갈텐데
여러분 아인슈타인은 엄청난 천재입니다. 누구나 호기심을 붙일 수는 있지만 누구나 잘 할 수는 없어요ㅋㅋㅋㅋ
이영상을 찾은사람들이 호기심에서 비롯된 참된 공부가아닐까한다... ㅋㅋ결국 호기심이어야한다
제가 중2인데 정말로 물리학을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잘 알려진 오해 중에 하나가 아인슈타인이 열등생이었다고 하는 건데, 실지로 성적만 따지고 보면 아인슈타인은 열등생도 아니었고 오히려 우등생에 속했습니다. 그중 과학, 역사, 문학 성적이 좋았죠. 근데 당시 독일의 성적표가 조사하던 때와 달라서 오인하는 바람에 아인슈타인이 열등생이라는 오해가 생겼다고 합니다. 실제로 낙제한 적은 있었지만, 성적 자체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삼촌의 영향으로 다른 것에도 많은 영향을 받지만, 그중 아인슈타인이 제일 흥미로워했던 건 전기였습니다. 이는 아인슈타인이 특허 사무국 서기로 일하면서도 상대성이론과 더불어 취미로 연구하게 됩니다. 그런 노력의 결실로 아이디어는 있었으나, 글 쓰는 것에 소질이 있었던 아인슈타인에게 나름대로 자신이 공부해 생각한 것도 있지만,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건 좀 힘에 벅찬 일이었던지라, 여러 수학자의 도움을 받아 탄생한 게 나중에 아인슈타인이 유명해진 상대성이론과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되는 광양자 이론이 됩니다.
여기서 봐야 할 건 아인슈타인의 인간적인 면모와 이론을 혼자 이뤄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다는 건 분명히 머리가 비상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거기까지 오는데에 모두 독자적인 작품이라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죠. 영상과 관련 없는 내용 주절거렸네요. 암튼 아인슈타인이 열등생이라는 말에 끄적여 봅니다.
수학은 ㅇㅈ 좋아해요ㅠㅠ 영어나 언어는 못하겠지만요ㅠㅠ
전 영어,수학밖에 좋아하는게 없어요 ㅜㅡ
배경음악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은 인성보단 학문쪽으로 굉장히 존경하는분
아인슈타인 아시아 ㅈㄴ무시하던 자임
@@happy-nb9jd 정확히 중국인 무시했지
수학 못하고 공부도 안하고는 재미없다, 못하겠하지말고 학원을 다니든지 공부하든지 해보삼 나도 예전에 재미없다 못하겠다했던 사람인데 학원다니고부터 개재밌어졌다 ㅋㅋ 그 술술풀리는맛이있달까 답이 딱딱 맞아 떨어지면 쾌감 장난아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시험망했거나 준비해야될것같으면 꼭 공부해봐라 재밌어진다 ㄹㅇ 혼자하기어려우면 학원또는 강의들어보고 수학은 노력아니면 답없다 근데 그게 재밌어진다~
수학이나 이런것들도 정말 자세히 알고 그리고 원리를 알고보면 정말 멋집니다.
근데 아인슈타인은 왜 공부를 싫어했을까요?
바로 독일에서 했던 주입식 교육때문입니다.
당시 독일에는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 있었고 이를 계기로 아인슈타인은 스위스로 이민을 가게됩니다.
그리고.. 그 주입식 교육은 세계 2차대전의 원인이 됩니다.
현재 독일은 주입식교육을 완전히 갈아엎었지만 한국,중국,일본,인도는 미련이 남는지 아직도 그 주입식 교육을 계속하고있네요
지원 그리고 아시아를 먹여 살리고 있고요
환몽성 주입식 교육이 왜 2차대전의 원인이에요?
모든 고등학생들이 초등 분수 퍼센라도 제대로 풀 수 있는 날은 전 국가적 역량을 쏟아 넣어도 불가능.
이게 현실.
아인슈타인 최고
자신이 천재란걸 깨달았기 때문에
수능으로 대학가재잉♡♡♡
노장입니다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선생님 있으면 좋겠다
물어볼때 자신감을 가질까?
물론 논리적으로 상대방이 화나지 않게
ㅋㅋㅋ한국에서 왜요 그러면 왕따 당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고3끝나고서야 많이들보이는 이런영상
나도 어렸을적 아인슈타인처럼
수학을 정말 싫어해서
수학 수업때마다 엎드려잤다
지금은 수학의 위대함을 깨달았다
아인슈타인은 어렸을 때도 엄청난 집중력을 가진 천재였어요. 열등생이었단 사실은 잘못됨
@@은가누의맛 ㅇㅈ
나도 어렸을때는 왜 라는것을 달고 살았다.
이건 왜 만들어졌지? 저건 왜 이런 모양이지? 그건 왜 그런 뜻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나에게는 답해줄사람이 없었다.
돈벌이에 바빴던 엄마 암으로 돌아가신 아빠 허리디스크에 걸려 우리를 돌볼수 없는 할머니 우리에게 관심없는 할아버지.
이 모든 사람들은 내가 질문했던게 귀찮아서 일까...티비를 틀어주며 보라거나 게임기를 손에 쥐어지고는 하라고 했다.
책일순 없었을까....
어렸을때부터 그런 생활을 계속하다보니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가 회전?하지 못했다.
그러니 수학같은경우는 외워버리거나 포기하기 일수였고 생각안해도 돼던 시간으로 계속 돌아가려고 했다 즉, 공부를 안했다.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내 가치도 점점떨어지는걸 보며 괴로워하지만 내 몸은 내 마음은 나의 이성과달리 쉽게 따라주지 않는다.
이래서 어렸을때부터 교육이 중요한가보다....수학 국어 영어 등등의 과목의 공부를 가리키는 것만이 교육이 아니라 자존감, 자신감, 올바른 생활패턴 올바른 정신교육이 중요하다.
배움이란 것에는 늦고 빠르고가 없습니다. 저도 요새 어릴 때의 순수한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위해 책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자청유님도 그런 난관을 극복하고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가치관이 바르신 분이시니까요.
자청유 너무 맞는말이예요^^
자청유 그러고보니 나의 어린시절에도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마다 엄마께 물으러 다녔고 나중에는 내 스스로 백과사전이나 국어사전 등에서 답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던 것이 기억남...
@@김경이-x3f 대단하시네요
@@벨라지오-b2n 헉! 2년 전에 내가 이런 글을 올렸나요? 답글도 2년 만에 보네요.
이 공부를 왜 해야하는가 스스로에게 물었을때 대부분의 학생은 명확한 답이 정해져있죠. 시험을 보니까요.
결국 호기심이 답이네요.
외우는것보단 이해하는게 더 오래가던데..
특히 역사에서 년도같은건 외워도 쓸모없어서 학교에서 아예 관심있는 사람만 외우라 했음
역사는 재밌긴 하지만 외우는건 극혐임
근데 나는 지금의 한국교육이 문제있다고는보는데
그래도 막 미적분이나 물리화학할때
너무 신기하고 내가 더 똑똑해지고
어디가서 유식하다는말들으면
그게너무좋았는데...
외우면 쓸모없고 만들면 쓸모있다
그러고보니 그런 공식들이 왜 만들어졌는지 생각도 해본적이 없네....
대한민국의 교육법은 한가지뿐이죠 많이 외워서 많이 맞추기
멘토도 좋고 멘티도 좋고 다 좋은데 솔직히 아인슈타인 정도 되는 사람들은 타고나는거고....누가보아도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는 없어서 나같이 일반인들이 따라하기에 확 와닿는것은 잘 없는듯
파이만씨를 보세요... 그러면 아인슈타인말고.. 아이큐가 120몇인데 천재소리 들었으니까요...그머리로 성공한 건 그의 일생에 관한책을 보면되고요... 권위주의와 자유로운성격을 가져서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성적이 낮아도 천재는 천재다 이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