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락사가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죽음 후진국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국민의 80% 이상이 찬성하는데 안락사 허용 법안 조차 발의하지 않고있는 국회와, 교황의 뜻에 따라 이성을 버리고 맹목적으로 안락사에 반대하는 천주교는 국민 앞에서 무릎꿇고 반성해야 합니다.
@@one9534 1400만원 비행기 티켓비용 하고 대한민국 정실질환 불치병 진단서 이 비행티켓비용은 얼마안해요. 진단서가 얼마나올지 몰르는거니까요. 스위스 취리히 빠삐콘 주가면 디그니타스 가서하면됩니다. 독일어권이지만 영어됩니다 공동대표가영어 를 잘하셨어요. 번역기들고라도 가면됩니다.
@@HJmiaow 말들이 다르긴한데 제가 알아본 내용은 간다고해서 바로 처리되는거 아닙니다. 유예 기간이 한달정도 있다고 했어요. 진짜로 죽을건지 이 기간동안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려고 그렇답니다. 그 동안의 비용도 그렇고 1500이 아니라 그보다는 훨씬 더 많이 있어야 합니다.
저도 60이 넘으면서 죽음에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되요, 만약 병에걸려 힘든상황이 됐을때 고통스럽게 살아야하나 내가 죽음을 선택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됩니다, 주변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다들 그런 생각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존엄사에 대해 내가 아는분들은 대다수 찬성하는 편입니다 스위스가는 비용을 알아보신 분도 있더라구요 전 존엄사 찬성입니다
불치병,중한질병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정도의 의식이 있고 자식들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는 깊은생각이 있는것만으로도 그의 가족들은 축복이라고 생각되네...의식도없이 산호호흡기끼고 연명치료 하느라 자식재산까지 계속 까먹는 부모님이 누워있다면 과연 사랑할수있을까... 친척중 그런분이 있는데, 극의 가족들은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증오심만커지던데...
불치병말기+극심한 고통+본인의 의사결정가능한 3가지 조건이 딱 맞아 떨어지기도 쉽지 않죠. 불치병+고통은 없는듯+무의식으로 산소호흡기와 영양제 삽관으로 20년쯤 살면 가족이 다 거덜나죠 마지막 시기엔 자신의 의식이나 의사결정능력도 없는경우가 많죠. 죽음이 원하는 상황으로만 찾아오지 않는다는게 참 어려운 점입니다
병이 깊어지면 그것을 치료하는데도 상당한 고통이 따르죠.. 특히나 다소 희망적이지 못한 상황에선 장기간의 치료는 환자 와 더불어 보호자들에게도 여러모로 고통이 수반되는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제 아버지도 지병 과 싸우시다 몸이 견디지 못해 자의적으로 치료를 중단하셨습니다. 가족의 입장으로써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보고 치료를 지속 할 설득을 번번히 했지만 아버지는 한사코 거절하시곤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들었던 생각으론 본인도 오죽 병 과 싸우면서 버티는 시간이 괴로우면 죽음을 각오하고도 치료를 중단하려할까란 생각에 점차 설득 보단 그 마음을 존중 해드리며 그후 병원에 더이상 가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이 몇주 간 아버지의 곁을 함께해드리다 그렇게 눈을 감으셨습니다.. 몇주 곁에 있어 드리면서 아버지가 누차 자신이 죽거든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실 등의 살려내는 응급조치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곤 하셨습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하면서 호홉기만 달은채 산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 삶은 진정 인간다운 삶이 아니 라고 생각하셨죠. 그런삶은 자식들한테도 짐이라고 생각하셨고요.. 이영상을 통해 아버지의 곁에 있어드렸던 지난 날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네요. 몸이 많이 지치셔서 자의적으로 치료를 중단 하신게 혹여나 돌아가신 후에 자식들이 사망을 방치했다는 의심을 받는건 아닌건지 그렇게 계속해서 자식 걱정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치료 중단 후 죽음이 가까워지는 고통의 시간들이 길어지시면서 차라리 정말 확 자살이라도 하고싶은 마음까지 든다고도 말씀하셨지만 또 혹여나 가족들 한테 어떤 피해가 될까봐 그러지도 못하시겠다며 살아 계신동안 그 고통을 계속 감내하셨고요..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이지 참 슬프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견뎌 내셨을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의 무게가 전해집니다...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면 인간답게 생을 마감할 권리도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자연의 순리가 탄생과 삶 그리고 죽음 이기에 생의 마침표를 찍을 죽음 앞에서 자의적 결정이 조금더 많은 나라와 사회로 부터 공감과 이해 그리고 존중을 받을수 있는 날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만 사는 걸까요...? 젊고 어릴때는 행복과 즐거움이 중요했으나, 그런 것에 목적을 두면 결코 만족.행복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삶의 목적은 즐거움도 행복도 아니라는 것 ... "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오래 사신 연세든 어르신 분들과 젊고 건강하고 예쁜 아들 며느리 딸 귀여운 손자...함께 어우러져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서로 생기있게하며 , 사랑하는 모습..., ... 아프고 병들고 해서 죽어야 한다면.. 그런식으로 따지면 못생기고 가난하고 저학력자 소외된 사람들은 다 죽어야 한다는 말도 성립될 수 있을 겁니다. 세상은 어떤 조건에도 서로 용납하고 함께 어우러지며 서로 돕고 사는 그런 나라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남은 감사하고 아름답다고생각은 하지만 그 태어남 자체는 나의 의지없이 당해진것이기때문에 아름다운동시에 폭력성도 함께지니고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살도 결과적으로 개인의 선택(물론 주위에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행해져야겠지만)이라고 생각해서 존중하고싶기때문에 더욱이 존엄사또한 악용되지 않을 보호장치를 견고히 준비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잘 행해지면 좋겠어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이라고 해서 스스로의 삶을 포기할 수 있는 자유가 인간에게 있을까요? 병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이라면 그건 우울증 때문이거나 그냥 책임감이 없는 겁니다. 우울증 때문일 경우에는 당연히 허용되어서는 안되고, 자신의 삶의 의무를 회피하는 것을 국가에서 도와주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우리 모두 원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태어났으면 책임을 다 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책임을 다 하는 것이 결국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자유민주주의란 나의 생명권까지도 나의 인권에 속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의사도 착한의사도 있고 지멋대로 의사도 있기마련 돈없고 의지없는사람보고 늘 치료하래요 누구나 돈이 많으면 치료받겠지만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치료하자는 그 자체가 이미 2차 고통 을 주는것이 됩니다 선진국이라면 이젠 존엄사 법안을 내놔야합니다고 생각합니다
고통받지 않고 죽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 이미 해외 존엄사단체에 가입해서 존엄사할수 있는 세상에서 약 3천만원의 비용과 동행자등 여행경비등을 낼수있는 사람만 그 기회를 갖는것은 불공평하다 국민의 80%가 찬성하는데 우리도 국내에서 존엄사 할수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
누구든지 요즘 자기 자신을 매우 힘들게 하면 솔직히 상대가 죽기를 바란다~!!! 말은 아니라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다~!!! 가족이든 친지든 자기가 돌보지 않고 매우 괴롭지 않으면 구태여 그냥 안됐다는 생각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양가감정이 더 심해 의료진들이 힘들어 할 때도 있다~!!!
안락사 합법화는 돈이 없어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는 발전하고 의학기술도 좋아지며 빈부격차는 더욱 커질 예정인데 안락사 합법화시에 부자들은 돈을 더 내고 좋은 케어를 받고 돈 없는 자들은 돈이 없어 안타깝게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어집니다. 물론 개인의 자유나 행복도의 측면에서 본다면 합법화에 따른 순기능이 생길 수 있으나 이럴경우 과연 사회가 개인의 자유를 어디까지 보장해줘야 하며 과연 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외부의 압력(금전 상황)없이 순수한 본인의 선택인지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과연 그사람이 돈이 많아도 죽음을 택할까요? 이러한 딜레마는 우리가 장기거래합법화나 무기징역수사형처럼 혹은 대리모 임신처럼 순기능과 역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사회는 과연 그 행위에 대해 어떠한 가치를 가장 우선으로 둘지 생각을 잘 하고 그 여파까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요양병원 더 늘려서 복지자금 털어내서 성과 올리고 요양보호사 채용많이 해서 고용실적 많이 올리고 환자들 많이 유치해서 병원수당 증대시켜서 의료계를 금융화하고 환자는 = 금융상품이다 라는 마인드가 우리경제를 살리는 시작이다 죽음을 = 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생각하는 것이 경제창조다! 죽을 사람은 죽더라도 지금 남겨진 우리들은 그 사람을 뼈까지 우려내서 어떻게든 현생에서 쥐어짜내야 한다 한푼이라도 더 짜내야 한다 그것이 5차산업이고 창조경제이다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http://i.ytimg.com/vi/B8oRH3PBbyg/mqdefault.jpg)
존엄사 백프로 찬성합니다.
백혈병환자입니다 아픈사람은 공감할거에요 죽을권리는 본인한테있어요 돈들여서 스위스까지가야하나요?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존엄사가되길바래요 되길바래요
말이 좋지 방구석에서 푹푹 썩어서 부패된 상태로 구더기가 드글드글 피부를 파먹고 내부장기가 썩어가는 모습으로 발견되는것도 끔찍하고 산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죽음도 끔찍하게 싫다. 존엄하게 깨끗하게 죽고싶다.
저건. 내가 진짜 원하는제도인데. 난 찬성
저 정말로 원하는데 스위스까지 갈비용도 없고 영어도못하고 움직이지못하는 날 데려갈줄 사람도없고 갑자기 눈물나네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공감이 될겁니다.
아직도 안락사가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죽음 후진국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국민의 80% 이상이 찬성하는데 안락사 허용 법안 조차 발의하지 않고있는 국회와, 교황의 뜻에 따라 이성을 버리고 맹목적으로 안락사에 반대하는 천주교는 국민 앞에서 무릎꿇고 반성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에휴 개조선..
항상 국민보다 뒤쳐지죠 생각이 본인들 이권에 따라 움직일뿐 정부나 의료계나 종교계나
부자아니어도 가능. 나도 저걸위해 돈모으기 시작해서 이미 완료
아이러니하게도 끝을 정하고 살다보니
죽고나면 아무 의미도없는것들에서 자유로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살만하기 시작함
@@one9534 1400만원 비행기 티켓비용 하고 대한민국 정실질환 불치병 진단서 이 비행티켓비용은 얼마안해요. 진단서가 얼마나올지 몰르는거니까요.
스위스 취리히 빠삐콘 주가면 디그니타스 가서하면됩니다.
독일어권이지만 영어됩니다 공동대표가영어 를 잘하셨어요. 번역기들고라도 가면됩니다.
@@볼로디미르젤렌스-g2y 정신질환불치병진단서는 어떻게해야 받을수있나요..
일반인도 충분히 낼 수 있는 금액임. 최대 1500정도니까… 나도 손목 긋거나 목매서 자살하느니 1500 내고 저기 가서 약먹고 자살하겠음
@@HJmiaow 말들이 다르긴한데 제가 알아본 내용은 간다고해서 바로 처리되는거 아닙니다.
유예 기간이 한달정도 있다고 했어요. 진짜로 죽을건지 이 기간동안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려고 그렇답니다.
그 동안의 비용도 그렇고 1500이 아니라 그보다는 훨씬 더 많이 있어야 합니다.
난치희귀병 환자입니다. 정보 좀 부탁드려요. 살려고 다시 일어났는데 인생은 그냥 노잼.. 스트레스의 연속이네요
저도 60이 넘으면서 죽음에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되요, 만약 병에걸려 힘든상황이 됐을때 고통스럽게 살아야하나 내가 죽음을 선택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됩니다, 주변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다들 그런 생각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존엄사에 대해 내가 아는분들은 대다수 찬성하는 편입니다
스위스가는 비용을 알아보신 분도 있더라구요
전 존엄사 찬성입니다
와 이름 진짜 이쁘시다
병걸리기전에 건강할때 누릴꺼 다누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삶을 정리하고 싶다 왜 꼭 아파 죽어야하나
죽을때되면 아파서 죽는게
순리라우.
교통사고나 돌연사가
아니라면..
공감합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teacherlee808 옛날 우리선조들은 돌아가실때 곡기를 끊고 자연스럽게 잠자듯 돌아가시는경우가 많았어요
고통스러운 연명치료로 수명은 늘지몰라도 극심한 고통속에 죽음의 시간이 몹시 길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의사조력사망법은 인간의 존엄성의 존중을 위해서 매우 필요합니다
왜 사람은 태어날때도 갈때도 내 의지대로 못 가는건가…. 인생에서 뭐 하나쯤은 내맘대로 되야하는거 아닌가…
극심한 통증을 견딜수 있을까?
남은 시간이 얼마없는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야할까?
존엄사는 꼭 필요하다.
우울증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문제 아닙니까?? 우울증도 본인이 죽을만큼 괴로워서 죽음을 선택하는건데....
불치병,중한질병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정도의 의식이 있고 자식들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는 깊은생각이 있는것만으로도 그의 가족들은 축복이라고 생각되네...의식도없이 산호호흡기끼고 연명치료 하느라 자식재산까지 계속 까먹는 부모님이 누워있다면 과연 사랑할수있을까...
친척중 그런분이 있는데, 극의 가족들은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증오심만커지던데...
공감합니다. 비참하게 가족의 피땀어린 돈으로 내 목숨을 연명하고 싶진 않아요. 마직막을 어떻게 보내느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도 가족과 나 자신에게 후회없이 웃으면 미련두지 않고 가고 싶습니다.
불치병말기+극심한 고통+본인의 의사결정가능한 3가지 조건이 딱 맞아 떨어지기도 쉽지 않죠.
불치병+고통은 없는듯+무의식으로 산소호흡기와 영양제 삽관으로 20년쯤 살면 가족이 다 거덜나죠
마지막 시기엔 자신의 의식이나 의사결정능력도 없는경우가 많죠. 죽음이 원하는 상황으로만 찾아오지 않는다는게 참 어려운 점입니다
옳소 옳소 쏘시오패스도 이프레임의 당한다 그돈 다날린다 저장강박증 등등 돈그동안 모은것을 다 병원비에 쓰게되있어요 돈엄청없어지고 빠져나가겠죠.
안락사는 쉽게말해서 개인의권리입니다. 부작용때메라도 그런다면 cctv설치하고 하면됩니다 끝입니다.
2년만 살아도 지옥일듯
연명치료 거부신청처럼 의사소통이 가능할 때 의사를 표현해놓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건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필요한것같음.
명언이올시다 옳소 옳소.
죽을많큼힘든사라많이 선택하는거에요 죽고십은사람은업어요 반대하는너는 이기적이고 아무것도모르는사람 사람이죽을많큼 아푸고 나이먹을많큼 살앗고 내힘으로죽을용기업는사람 알락사 꼭필요합니다 신청한 사람도잇다던데 저는그마저도할줄을모르니 안타갑네요
우리가 태어날땐 자의로 태어나는것이 아닌데
죽음이라도 선택권을 주면 안되는걸까
내 몸인데 왜 내가 결정할 수 없는건가
엄밀히 따지면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은 아님.
내 손과 눈 발 심장 혈관 세포...DNA....마음 .내 영혼 ...내가 만든 것은 하나도 없기에.., 내가 만든 것이어야 내 것임.
@@sunnyland9472 그럼 님이 사용하시는 전자기기들도 님것이 아니네요? 님이 만든게 아니니까요
@@sunnyland9472 마 신따윈 없다
질병이 아니더라도 가능 했으면 좋겠네
ㅇㅈ매일 부빈 속에서 사는게 지옥인데
한국이란나라는 국가가 미개해서 세금낼 애들 죽여줄리가 없조 ㅜ
죽어도 공장에서 죽어라 이런 나라라서 ㅜㅜ
당연하죠 자기 결정권인데요
@@B둘기-c3k미개한게 아니라 국가가 약은거죠 노예들은 편하게 죽게 하지도 않습니다
질병이 아니라도 안락사가 가능하면 지금보다더 많아지겠죠 불치병 이라면 안락사가 필요하죠
너무아픈데 계속살고있으면 고통만 더할뿐이죠
대찬성입니다 자기생명 아파서 죽는다는데
갈때만이라도 편히 눈감게 해주세요ㅜㅜ
병이 깊어지면 그것을 치료하는데도 상당한 고통이 따르죠.. 특히나 다소 희망적이지 못한 상황에선 장기간의 치료는 환자 와 더불어 보호자들에게도 여러모로 고통이 수반되는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제 아버지도 지병 과 싸우시다 몸이 견디지 못해 자의적으로 치료를 중단하셨습니다. 가족의 입장으로써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보고 치료를 지속 할 설득을 번번히 했지만 아버지는 한사코 거절하시곤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들었던 생각으론 본인도 오죽 병 과 싸우면서 버티는 시간이 괴로우면 죽음을 각오하고도 치료를 중단하려할까란 생각에 점차 설득 보단 그 마음을 존중 해드리며 그후 병원에 더이상 가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이 몇주 간 아버지의 곁을 함께해드리다 그렇게 눈을 감으셨습니다.. 몇주 곁에 있어 드리면서 아버지가 누차 자신이 죽거든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실 등의 살려내는 응급조치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곤 하셨습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하면서 호홉기만 달은채 산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 삶은 진정 인간다운 삶이 아니 라고 생각하셨죠. 그런삶은 자식들한테도 짐이라고 생각하셨고요.. 이영상을 통해 아버지의 곁에 있어드렸던 지난 날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네요. 몸이 많이 지치셔서 자의적으로 치료를 중단 하신게 혹여나 돌아가신 후에 자식들이 사망을 방치했다는 의심을 받는건 아닌건지 그렇게 계속해서 자식 걱정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치료 중단 후 죽음이 가까워지는 고통의 시간들이 길어지시면서 차라리 정말 확 자살이라도 하고싶은 마음까지 든다고도 말씀하셨지만 또 혹여나 가족들 한테 어떤 피해가 될까봐 그러지도 못하시겠다며 살아 계신동안 그 고통을 계속 감내하셨고요..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이지 참 슬프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견뎌 내셨을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의 무게가 전해집니다...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면 인간답게 생을 마감할 권리도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자연의 순리가 탄생과 삶 그리고 죽음 이기에 생의 마침표를 찍을 죽음 앞에서 자의적 결정이 조금더 많은 나라와 사회로 부터 공감과 이해 그리고 존중을 받을수 있는 날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아픈 가족을 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치료법이 없는 병이라
죽기위해 내 고향이 아닌 해외로 가야한다는게 안타까울뿐.. 불치병 우울증 이건 본인이 겪어보지 않는 이상은 절대 모름.. 내 주변에서 어쩌고 하는데 이런것도 전부 쓸데없는것 .. 본인이 직접 겪어야 해요 그래야 압니다.. 죽음이 나에게 얼마나 필요한지를
모두 안락사하라는것도아니고... 자기의사결정 의지에 따르는건데 문제될게 머있는건지 도입이 시급하다!!!!
존엄사를 도입하는데 힘써주십시요 우리나라 연명치료 안받는 이건 있으나마나지요
마지막 중환자실에서 돈을 얼마나 처바르고 죽는데 의사들이 절대반대한다 죽을때 수천만원 다쓰고 죽는다
근데 안락사도 수천만원듬...
@@원석오-p4f 안락사가 왜 수천만원이야 ㅋㅋㅋ 독극물 얼마 안해 설마 안락사하는데 인권비가 비싸냐?
@@shrimp.s.man7 현재 스위스 원정 조력자살 몇천만원 들어요
@@애매호모-g1f 몇천만원 안 들어요. 디그니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시한 최대 총 금액에 세금 다 포함해봤자 한화로 1500만원정도입니다. 멤버 가입하고 장례식 절차 제외하면 훨씬 더 싸져요.
의사들 자식이 포르쉐 끌고 노는 이유가 있었네
존엄사 허용 좀 제발 했으면.ㅠ 비싼돈 주고 스위스까지 가느니 간단하게 주사하나로 골로갈 수 있었음 좋겠다.ㅠ 30살에 허리디스크 터졌으니 그닥 삶의 의미도 없고
OK.
안락사 허용되면 자식들한테 부양받는 노인들이 자식 눈치 보게 됩니다....
완전 찬성
@@혜화불주먹그거 아니어도 눈치봐요 노인 복지시설을 국가차원에서 확충하고 개인이 부양의담 줄이고 안락사 권유가 합당하죠
현명한아버님이시다
우리나라에도 꼭 필요합니다
내 최종적이며 인생에 있어 큰 목표는
먼 훝날 내가 원하는 시기에 고통없이 죽고싶은것..
수술할때 마취하며 스르륵 잠드는 순간 "아 이대로 평생 잠들었으면 좋겠다"하며 필름이 끊기죠. 그만큼 편안한 죽음은 없을겁니다.
아는 사람 남편분이 120까지 살거라고 열심히 운동. 제가 한마디했죠, 우리 병동에 한번 와보라고. 죽음 생각하며 살아야합니다.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니고 80넘으면 자식들한테 부담이더군요.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저도 존엄사를 찬성합니다.
불치병환자로서 완전 찬성하고 울나라도 빨리 존엄사법통과되길 원함
나도 멋지게 살다가 죽고싶어...
나이를 먹고 내 몸이 늙어 무언가를 즐길수 없다면 그 땐 생명이 다 한거 아닐까...? 내 삶이 즐거웠지만 이제는 즐겁지 않다고 느끼는 시간이 온다면 그 땐 떠나고싶어...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만 사는 걸까요...?
젊고 어릴때는 행복과 즐거움이 중요했으나, 그런 것에 목적을 두면 결코 만족.행복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삶의 목적은 즐거움도 행복도 아니라는 것
...
"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오래 사신 연세든 어르신 분들과 젊고 건강하고 예쁜 아들 며느리 딸 귀여운 손자...함께 어우러져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서로 생기있게하며 , 사랑하는 모습...,
... 아프고 병들고 해서 죽어야 한다면.. 그런식으로 따지면 못생기고 가난하고 저학력자 소외된 사람들은 다 죽어야 한다는 말도 성립될 수 있을 겁니다. 세상은 어떤 조건에도 서로 용납하고 함께 어우러지며 서로 돕고 사는 그런 나라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례문화가 바뀐게 문제가 아니라 집에서 죽으면 가족들이 경찰조사 받아야 해요
그래서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으로 모시는 거구요
1,본인이 원하는경우 2, 의사가 봤을때 높은확률로 회복에 가능성이 없을떄 이두개만 성립된다면 스위스처럼 자발적죽음은 있어야한다고본다
암말기 환자들의 고통을 보게되면 재발 내!목좀따달라고 사정하며 메달릴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게 죽을수있는 ........
내 목좀 따달라고가 뭐냐.. 죽여달라는 고통은 맞는데 말하는게 영
아니 찬성이 이렇게 많은데 안락사제도가 왜 없는거죠 이래가지고 국회는 모를하는지
현실적으로 국민에 대변인이 못되고 있네요
아니면 의사협회에 로비를 받고 있나요?
찬성이요
태어남은 감사하고 아름답다고생각은 하지만 그 태어남 자체는 나의 의지없이 당해진것이기때문에 아름다운동시에 폭력성도 함께지니고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살도 결과적으로 개인의 선택(물론 주위에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행해져야겠지만)이라고 생각해서 존중하고싶기때문에 더욱이 존엄사또한 악용되지 않을 보호장치를 견고히 준비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잘 행해지면 좋겠어요
공감하네요
3번 수술후 느낀점은... :) 얼마나 더 너덜너덜 해져야 하나.....
미래에는 과거를 보면서 왜 허락은 안했을까 라고 생각하겠네...
자살여행은 말이 살벌하다. 하지만, 생명유지가 힘들어진 경우에 스스로의 선택으로 존엄사가 허용되면 좋겠다. 의사조력이 아니라 스스로 삶의 정리를 하고 내 정신으로 버튼을 누르고 가고싶다.
멀쩡한 사람들 데려다놓고 물어볼게 아니라 진짜 아픈 사람들이랑 그사람들 돌봐주는 가족들 데려와서 물어봐야함
돈도 돈인데 진짜 지옥임 친척중에 고통속에서 살다가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죽은분이 계셔서 안락사 찬성임
삶의마감은 본인의 선택이어야 한다
고통속에 이제 더이상살수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지구는 멸망해야해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인간을 고문하려고 지구가 만들어졌구나..
사람들이 그냥 다 너무 불쌍해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어떻게든 다른 사람 짓밟고 올라가려는 사람들도 너무너무 불쌍해
땅 지. 옥 옥. 땅에서 갇힌곳에 집에 일터에 있는 우린 지옥에 있는것.
참 마음에 와닫는 말씀 입니다. 이 세상에 힘듦 없이 삶을 살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ᆢ
병때문에 고통스럽거나 돈이 있어야 안락사 존엄사를 할 수 있는군요. 자기원해서 태어나지 않은 삶을 자기가 원할때 안락사 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는 올까요?
그건 자기가 스스로 해결할수도 있져
@@김동민-g2j2w 안락사 말입니다 .. 본인의 시체가 썩어 문드러지고 혀가 입 밖으로 주욱 쳐져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고 싶은 죽음 말고요
한국에는 그런 시대 안와요
병원 입장에서는 환자가 손님인데
반대하겠죠
@@dbqlgusejr 의사땜에 나라 망하네ㄹㅇ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이라고 해서 스스로의 삶을 포기할 수 있는 자유가 인간에게 있을까요? 병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이라면 그건 우울증 때문이거나 그냥 책임감이 없는 겁니다. 우울증 때문일 경우에는 당연히 허용되어서는 안되고, 자신의 삶의 의무를 회피하는 것을 국가에서 도와주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우리 모두 원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태어났으면 책임을 다 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책임을 다 하는 것이 결국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찬성 .. 고통없이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태어날땐 내 선택없이 태어났지만..
갈때는 내 선택으로 가고싶다..
그 정도는 신도 허용해주세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란 나의 생명권까지도 나의 인권에
속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의사도 착한의사도 있고
지멋대로 의사도 있기마련
돈없고 의지없는사람보고
늘 치료하래요
누구나 돈이 많으면
치료받겠지만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치료하자는
그 자체가 이미 2차 고통
을 주는것이 됩니다
선진국이라면 이젠 존엄사
법안을 내놔야합니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난건 선택할수 없지만 죽는거라도 선택해야하지 않을까?
한국에는 통과될수 없는이유
환자들이 손님이니깐
그 보라매 사건때메 그래요.
수준 높은 방송이네요
중요한건 자기결정권 이네요
한국도 안락사 허용해달라. 삶의 시작은 선택이 아니였지만 죽음은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상위층 존엄사 허용하면 지들 노예없어지니까.. 죽을때까지 지들 atm이 되어야하는사람들이 힘들어 죽으면 안되니까
나도 대찬성 . 바람직 합니다. 당연히 있지요 . 결정권 한표
인구도 넘쳐나는데 허락해라
나도 그만살고싶다
우울증이라고 진단받으면 저것도못한다고?... 대단하네.. 우울증이란건 대단하네.. 평생고통받으면서 살라고 ...저것도 못하게하는구나
국민 80% 이상 찬성인데 국민 대표라는 인간들 국개의원들 왜 국민이 원하는 법 하나 민들지 않나
잃을게 없는사람은 두려운게 없어요. 죽고싶은 사람은 더더욱 강력하겠죠? 안락사 이제 합법입니다.
저도맨날 말로만 병장기들고 국회점거 한다했는데 이제 조만간 또 시벌 존나게 스트레스받고
죽고싶은생각들면 큰직사각형 종이에 안락사 합법 않그러면 전쟁이란 말써서 시위할겁니다!
갑자기 생각났지만 건대입구나 광화문 같은데도요.
존엄사 백프로 찬성 입니다
아픔에 고통 받는것도 너무 힘든일이니깐요~
참 이런말을 하는것도 너무 힘든일이지요
너무 고통 스럽게 죽는것 보다는 그나마 편하게 가시는 것도~~~~
고통받지 않고 죽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
이미 해외 존엄사단체에 가입해서 존엄사할수 있는 세상에서
약 3천만원의 비용과 동행자등 여행경비등을 낼수있는 사람만 그 기회를 갖는것은 불공평하다
국민의 80%가 찬성하는데 우리도 국내에서 존엄사 할수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
존엄사법 제정 운동이 필요하다 그냥 정부나 의사들 눈치보다는 자기생명 결정권을 행사할수 있게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존엄사는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람답게 살 권리가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있으니까요 아무도 못 알아보시게 된지 십년이 넘은 상태에서 미이라처럼 말라 돌아가신 98살의 할머니를 보고 수년간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꼭 존엄사 해야합니다
90이상이라면, 질병이 아니라도 본인의 의사대로 존엄사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너무 오래 사는것도 짐입니다 자연 순환이 되어야지요
동감입니다
이건 나도 ㅇㅈ
부자들이니까 배운 사람들이니까 존엄사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있는 것 같네요.
목구멍에 산소호흡기 꼽고, 배에 오줌줄 차고 그렇게 살고싶지는 않죠... 스스로 선택한 안락사도 존중 받아야 합니다.
한국도 존엄사법이 있음 좋겠네요, 아프게 가시는 분들 너무 안타까워요 특히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앓고있는분들.. 자살률도 높다는데 덜 아프게 가셨음해요.. 자살을 종용하는건 아니구요ㅠㅠ 그병은 사는동안이 더 고통일테니..
존엄사법 꼭 필요합니다
오늘도 텅빈 머리 꽈꽉 채워갈게요!
전. 찬성이요..
죽음의 선택도 돈이
있어야되네요
자기자신이 살고싶지않을때 병이ㅜ않걸렸어도 자살은 아무나 못하잖아요 그냥 죽음의 권리도 주어져야지요 의사의 조력 죽음 그런 병원도 생겼어면 ......
저 같아도 노후에 저런 상황에서 생명을 유지하는게 무의미할 때 안락사 원할 듯~
노환에 곡기를 끊으면 죽을 수 있죠.
존엄사
찬성합니다
찬성합니다
우리나라도 존엄사 인정되길!!😊
우리나라도 안락사가 시행했으면좋겠다라는 의견입니다 아프지않으신분은 모르실겁니다
어차피 죽을 건데 돈이 무슨 상관임 전재산 털어서라도 하죠
정신이 말짱 할때
나의 묘비명을 만들겠습니다.
죽으면 끝이아니에요
스스로 죽는 자살 하지마세요
자살않할게 대신 그이후의 일어날 일들은 알아서들 해결하면됩니다.
안락사 만세 않그러면 전쟁 우리모두 시위 궐기합시다.
인간의 존엄을 위해 안락사가 필요하다 중증질환 식물인간은 죽고 싶어도 못 죽고 요양원에서 방치 되서 죽는다 인간의 존엄이라고 안락사 합법 안하면 되나?
누구든지 요즘 자기 자신을 매우 힘들게 하면 솔직히 상대가 죽기를 바란다~!!!
말은 아니라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다~!!!
가족이든 친지든 자기가 돌보지 않고 매우 괴롭지 않으면 구태여 그냥 안됐다는 생각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양가감정이 더 심해 의료진들이 힘들어 할 때도 있다~!!!
존엄사찬성합니다.
의사조력사망
20년 후에도 우리나라에
보편화 되어 있음 좋겠습니다
스위스 자살여행은 결국
돈이 많아야 존엄사를 가질 수 있다면
가난한 사람은 존엄한 죽음도 가질 수 없는
상황인게 안타깝습니다
세상 내 의지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죽음은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골목왕님 저와 또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전도 이선택을 하구싶어서 돈을 모으고 있어요
병원만 돈벌이. 빨리시행되길.
죽음도 돈이 있어야
편하게 죽는구나
의사들은 자살생각 하는 것만으로 우울증 때리던데 우울증이면 조력자살 불가능이라니...
웃으면서 죽고싶다고 해야 되나봄ㅋㅋ
절실합니다. 어떻게 가입하는지 절 도와주실분..매일매일 삶을 살아갈수없습니다. 절 좀 도와주세요
지금 당장 안락사 허용해야 한다
죽은 사람이 살고 싶어진다는건 무슨 소리지
영혼이 있어서 그런다는건가
도저히 치료가 안되서 선택한걸텐데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말한 사람은 넘 생각이 많으신듯
불치병이건 지랄이건
가는건 맘대로하게 해줘야지
아직도 멀었어
신체만 멀쩡하지 정신은 멀쩡하지 않으면요?
안락사 합법화는 돈이 없어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는 발전하고 의학기술도 좋아지며 빈부격차는 더욱 커질 예정인데 안락사 합법화시에 부자들은 돈을 더 내고 좋은 케어를 받고 돈 없는 자들은 돈이 없어 안타깝게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어집니다. 물론 개인의 자유나 행복도의 측면에서 본다면 합법화에 따른 순기능이 생길 수 있으나 이럴경우 과연 사회가 개인의 자유를 어디까지 보장해줘야 하며 과연 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외부의 압력(금전 상황)없이 순수한 본인의 선택인지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과연 그사람이 돈이 많아도 죽음을 택할까요? 이러한 딜레마는 우리가 장기거래합법화나 무기징역수사형처럼 혹은 대리모 임신처럼 순기능과 역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사회는 과연 그 행위에 대해 어떠한 가치를 가장 우선으로 둘지 생각을 잘 하고 그 여파까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노인의 죽음은 정한 이치니
나이든 사람에게 적용을 우선권 법으로 시작하여 나머지는 엄격한 예외조항을 만들면 되겠군요
인간들은 우주의 먼지일뿐
인간 모습한 1. 소우주. 2.짐승. 3. 마귀.
요양병원 더 늘려서
복지자금 털어내서 성과 올리고
요양보호사 채용많이 해서
고용실적 많이 올리고
환자들 많이 유치해서 병원수당
증대시켜서 의료계를 금융화하고
환자는 = 금융상품이다 라는
마인드가 우리경제를 살리는 시작이다
죽음을 = 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생각하는
것이 경제창조다!
죽을 사람은 죽더라도 지금 남겨진
우리들은 그 사람을 뼈까지 우려내서
어떻게든 현생에서 쥐어짜내야 한다
한푼이라도 더 짜내야 한다
그것이 5차산업이고 창조경제이다
죽음이란 흔한 것
흔하지만 존중받아 마땅한 것
존엄사 있어야 됩니다~~
돈없는 사람은 풍비박산 납니다~
궂이 돈 있는 사람만 연명치료하시고 오래 살아요~
육체는 멀쩡한데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안락사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