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의 요점은 내가 팔려온것도 아니고 동등한 입장에서 (반반 결혼) 결혼한건데 왜 난 시댁에서 종 취급 받고 남편은 손님대접 받느냐는 건데요. 남편을 나와 똑같이 종 취급하겠다는게 아니라 나도 손님 대접 해달라는 거잖아요. 반반 결혼했다고 유세 부리겠다는게 그 글의 논점이 아니었습니다. 논점이 엇나가긴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시댁에 있다는 말씀엔 동의해요.
애초에 그런취급 안당하고 싶으면 반반하고 떳떳하게 오면됨 그동안 남자는 집 어떻게든 장만하느라 먹고 싶은거 줄이고 사고싶은거 줄이면서 돈 만들고 그걸로도 부족해거 부모님 신세까지 져서 집장만하던 시기인데 여자는 뭐했음? 3천에서 늘어난게 있나? 남자가 도저히 안될꺼같다 집좀 낮춰서 장만하자하면 그때야 남자측에서 안되는구나하고 부모님 손빌려서 돈좀더 보태는 수준인데 당연히 돈 더낸 쪽에서 요구하는걸 꼄허히 받아들여야지 뭔 양심없는 년들이 이렇게 많냐 한국은 결혼으로 소득불균형이 맞춰질정도로 한쪽으로 경제가 심이 기울었는데 그정도로 상향혼은 당연시 하면서 시월드니 뭐니 개거품 무는데 재대로 떳떳이 해오면 남편한테 재대로 애기하고 끊을수 있지 처음부터 불공정 거래인데 잘챙겨주기를 원하네 ㅋㅋㅋㅋ 이댓글 달면 또 밑에다가 지는 아니라고 하겠지 ㅉㅉ
시집살이는 남존여비 사상에서 나온것이고 남존여비는 남녀의 경제적 지위가 위계화 되어서임 그런데 현대에는 똑같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반반결혼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졌고 그게 당연한거라 하는데 왜 남존여비 사상은 없어지질 않느냐는거임 반반결혼과 시댁 문제는 절대 별개의 문제일수가 없음 왜 좋은것만 취해가려고 하는것임?
오랜 기간 남자들은 원래부터 좋은 것만 취해왔으니까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거고, 어떻게든 여성을 깍아내려야 마음이 편한거에요. 여성이 못나 경제력이 없었던게 아니라 사회구조가 그렇게 만들어놓고 누명을 씌운거에요. 예를 들면 교육은 아들만 시키고 교육비는 딸 일시켜 번돈으로 충당을 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 딸 결혼도 빈몸으로 보내면서 아들은 집을 마련해주죠. 그러고도 부족해 재산은 아들에게 물려주고 노후 봉양은 딸에게 맡기는거에요. 그런데 그 딸이 부모 수발하면서까디 평생 들은 말은 무능력, 무식, 싸가지 없는 류인거에요. 70, 60대 여성은 적지 않은 여생이 이러했고 50대에는 교육은 시켰는데 나머지는 비슷하고 40대는 좀 나을랑가 식으로 여전히 현재의 삶인데 문제가 뭔지 통찰이 제로 상태라면, 어린 며느리에게 습관적으로 자기의 삶을 강요안하겠습니까. 여성들이 무능력했던게 절대 아니었고 예전부터 더 많은 일을 했던건 지금과 같아요. 책임만 있지 권리가 없었을뿐. 그 인생을 살고도 며느리를 동등하게 대접하는 시댁이 오히려 시대를 앞서고 있는 좋은 인품이라 할 지경으로 아직도 상태가 안좋을수밖애요. 😢 정신이 노예인 자들이 자신보다 아랫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기가 쉽겠어요.
반반 해줬는데 라기보다 동등한 조건으로 결혼했음에도 남편 시가가 갑이되고 여자가 을이 되는 상황이 당연시되니 불만을 이야기하게되고 남편한테 이야기를 해도 바뀌는게 없고 동등한조건으로 결혼 했다는걸 어필하기위해 반반했는데 왜 내 대우는 그렇지 못하냐 라고 말하는 거겠죠.. 반반 해갔다고 먼저 유세부리는 경우는 주변에서 아직까진 못보았네요. 요즘 세상은 많이 바뀌어서 반반 결혼 많이들 한다고 한방언니도 그러셨잖아요. 근데 여전히 아들가진 부모들은 며느리도리 며느리니까 며느리가 어쩌구.. 이런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동은-x4e 참 그것도 마음대로 할수없는 일이예요... 며느리인 당사자 제외하고 남편이고 친정부모님이고 모든 사람들이 다 결혼하면 원래그런거 아냐? 며느리면 며느리지. 안하면 못배워먹은거지 . 하는 사회인 이상, 남편하고 헤어질거아닌이상. 그것도 마음대로 할수는 없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집을 사가든 뭘해가든 그렇다고해서 본인의 입지가 바뀔거다 남편같이 존중받을거란 생각은 그냥 내려놓는게 아직은 맞는것같아요. 아직은 사회가 덜 바뀐것같아요.
@@user-dy1fb7hp8 님이 말하시는 며느리 도리가 어떤건지 모르지만 그냥 편한대로 살아요 세개 하던거 하나 줄여보세요 아무일도 안일어 날거에요 남편은 님이 세개 나올 사람이 아니란거 알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며느리고 고부갈등 있었는데 남편과 저와 관계가 안좋아질까봐 남편이 결정을 내리더라구요. 제가 성격이 부러지는 성격이란걸 알아서 남편이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멀리 떨어져 살아서 고부갈등도 없고 미움도 없어졌어요.
@@Buzzing_Briefsㄹㅇ 그러면 시부모쪽에서 10억 아파트 해주면 시집살이 찍소리 않고 해야지? 돈없으면 몸으로라도 노력하는 게 맞는거지 돈은 받고싶고 몸은 힘들기 싫고 요즘 여자들아니냐? 그딴 마인드 여자들이 많으니 혼인률이 개박살났지 나이는 30훌쩍 넘은 것들이 자기 앞가림 못하고 따지는 것만 많고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반반결혼 찬성하는사람인데 명절에 친가먼저가야되고 매사에 친가위주고 이러면 안된다고 봄 반반결혼에 남자여자 스펙이 비슷하다면 진짜 이런것도 반반임 집안일 이런거 당연 반반이고 뭐든 반반 너무 살기 퍽퍽하지않을까? 물론 완전 비슷한사람 잘 없겠지만 그냥 여유되면 여자가 반반해오면 남자입장에서는 참 든든한것도 사실이니 어렵다 결혼이 ㅋㅋㅋㅋㅋ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반반결혼했다고.. 양가 행사까지 공평하게 보다는.. 서로 상황에 맞게 배려하면서 참여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사라고 생각해요.. 많은 케이스가 있겠지만.. 옛날처럼 결혼하면 친정가기 어려운 시대도 아니고.. 굳이 복잡한 명절날 한꺼번에 몰리기 보다는.. 명절날 피해서 다른 연휴때 양가중 한 곳을 가던지.. 눈치주고 보면서 까지 명절날 밀당하는 것 같은 피로감은 없는 환경을 젊은 사람들이 구축하기를 바래봄.. 예전엔 명절이 참 특별했지만 지금은 그다지 특별한 날이 아니게 된 세상.. 가까운 곳에 살면서 한달이 멀다하고 자주보는 양가라면.. 굳이 어느 한 곳 명절에 못본다고 큰일 나는 것 아니니.. 조금 더 배려하면 좋을 집에.. 미리 의논해서.. 편안하게들 살았으면..
반반은 남여 조건이 동등할때나 (시댁 친정갈등 없고 육아,살림에 적극 참여하는 남여) 반반인거고 반반하는데 가장노릇하고 며느리 노릇 바라면 안되겠죠? 근데 한국사회에서 그게 퍽이나 가능하겠다 싶네요. 반반의 조건이 안되는데 반반하면 결국 파국으로 가는거죠. 있는 사람이 더 내면 되는거지 무슨 반반? 이분법도 아이고 참나.. 차라리 혼자 사세요.
무관심한 시댁이 최고입니다. 초반에 잘보이겠다고 갈때마다 선물 사드리고, 한번씩 전화드리고 했는데 남편은 안그러더라고요. 좋은 사람인데 낯을 가려서 어렵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명절이나 생신 아니면 전화 잘 안하는데 아직 신혼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마찰 전혀 없어요. 어머니도 딸이 있으셔서 부담 주기 싫어하시고, 한번씩 시댁 가면 음식 바리바리 싸주시고, 하실 말 있으면 남편에게 전화해서 끊고 나서 내 얘기 안하셨냐 물으면 안하시던데? 음식 보냈다고 챙겨 먹으라고 한다 그얘기만. 대신 한번씩 볼때는 제가 먼저 살갑게 어머니 그러면서 손 잡고 다니고 그래요. 무관심한 시댁이 최고같아요ㅎㅎ
나 결혼할 때 백수였슴 정 안되면 자기가 먹여 살린다고 함 내가 워낙 아내를 사랑했는데 돈은 없었슴. 아내는 돈 있는 사람이 쓰면 된다 함. 뭐, 지금은 나름 서울에서 5층짜리 상가주택 하나 가지고 근로소득+임대료 받고 삼. 착하고 예쁘고 그 때는 날씬 했슴... 아내야 미안ㅋㅋㅋ 사람 자체가 선한 사람임. 아... 맞다~ 이걸 얘기 안했네? 나도 잘생겼슴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농담이고... 서로에게 뭔가 더 해주려고 해야 잘 사는 거임. 본전 생각한다?ㅎㅎㅎ 그럼 사랑하는 거 아님 사랑하면, 모든 생각과 계획이 그 사람 중심으로 흘러감. 계산 하려면, 그냥 혼자 사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임ㅎㅎ
갈라치기 하기 싫어도 제도적으로 갈라치려는 특정 부서 + 표를 위해서 법적으로 불평등한 법안을 멀쩡하게 냅둬서 이리 된듯합니다.. 남여 같이 지내면서 트러블도 날수있고, 서로 오해 풀면서 더 사랑할수있는대 그냥 여가부와 특정 법안들이 그냥 사회적으로 남성을 매장시킬수있는 일방적인 법이 멀쩡하게 있으니 남성은 더욱더 보수적이며 견제하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죠.... 더군다나 이러한 불평등을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본인들은 아니라고 중립인척 하는 분들이 많은대 적극적으로 여성분들이 반대하셔야 합니다. 이득보면서 본인들은 아니라고 중립 기어 잡는 분들도 방관자들이라 똑같은겁니다. 이게 무슨 평등인지 모르겠음.. 아직까직은 사랑해서 만나는 분들이 많긴한대. 사회적인 제도가 계속 불평등하게 나오면 아에 연애조차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큰일이에요
와 제가 생각하던걸 명확히 정리 해주시네요! 저같은 경우 자산은 제가 많고 소득은 남편이 좀 더 많아요. 근데 꿀리지도 않고 너무 좋고 서로의 부모님집에 해드릴 수 있는건 해드리고 있어요. 허용범위 안에서 잘 지내려고도 하구요. 진짜 니가 얼마 내가 얼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평소 사소한 것 정도는 좀 손해봐도 괜찮은것 같아요.
정말 실익을 따지면 어떻게 살수 있을까? 보통 남자가 8여자가 2이렇게 해도 남자는 책임감 때문에 그냥 산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보호받아야한다는 점이 크기때문에 그냥 흐름대로 사는게 제일 편할것같다. 난 내가 지켜준다는 흐름으로 살 예정 ~^^ 단, 정말 무시무시한 여자빼고
하 참나.... 반반인걸 떠나서 결혼하면 남자는 대접받고 살아가는데 여자는 아닌거잖아요. 좀. 그러면 여자가 100퍼 다 해가면 남자가 당연히 처가 커튼빨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이기적으로 굴지 말라고 말할거잖아요. 결국 여자의 희생이 당연하다라는걸 빙빙 돌려 말하네ㅉ 이러니까 여자들니 결혼 안하려고 하지.
어떤 개념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인식이 달라질수있을것같아요. 가정을 하나의 공동체로 생각한다면 많이 따지지 않고 법적으로 내꺼여도 언제든 너의것이 될수있고 반대의경우도 동일하다는 생각을 가질것 입니다. 그러나 가정을 이룬건 각자의 미래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한 단계일뿐이고 상황에 따라 언제든 갈라설 수 있다으니 선은 실질에 따라 확실히 그어놔야 한다는 생각이면 사연자 같은 생각을 가질듯 하네요. 물론 최근 사회는 인간에 대한 신뢰가 많이 무너져서 후자가 대부분일 듯합니다.(단순 합리성만 따지면 후자가 맞죠) 다만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구성원에게 각박한 사회에서 믿을수있는 나의 편이라는 의미와 안식처라는 개념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면 미래를 설계해나가는데 큰 힘이 될수있지않을까합니다. 따라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전자 성격의 가정을 완성해나가는게 바람직할듯하군요.
반반 혹은 여자쪽이 더 많이 부담해도 모든면에서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부여받는게 아니라 여전히 아내쪽은 전통적인 가부장제아래 있기를 강요받으니 이럴바엔 돈이라도 적게드는 결혼을 하는게 덜 억울하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반반결혼이 바람직한건 사실이고 먼저 제도적 사회적 동등의식이 선행되어야 실제적으로 가능할것
공동명의 가지고 요즘 많이 싸우는 듯 한데 만약 서로 갈라지는 상황이 생길 경우 자산 형성에 대한 기여도를 가지고 자산 배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혼 전에 한쪽에서 가져온 것들의 경우 본인과는 상관 없는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다들 이부분을 간과함. 앞선 사례 중에 청약 당첨 후 명의는 본인이 갖지만 대출금 상환은 남편쪽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만약 이혼으로 인해 자산 분배를 다투게 될 경우 남성 쪽이 압도적인 우위/배당을 받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음. 따라서 그에 따른 문제를 두고 싸울 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 쪽이 단기적으로는 본인 것을 챙길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이 이기적인 마음을 읽을 수 있어 대비하도록 만드는 바보같은 행위일 뿐임.
제 와이프 9 제가 1 해왔습니다. 거기다가 서울에 있는 자가 집 팔고 지방으로 내려오고 이직까지 했습니다 단 한 번도 저한테 왜 돈 안 모으지 않았냐고 바가지 긁은 적 없습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 항상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고요. 그래도 와이프는 시댁에 잘 가고 연락도 잘 하구요 오히려 제가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말립니다 ㅠㅠ 이런 사연 볼 때마다 제 와이프에게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40대 두아이 기르는 워킹맘입니다. 반반결혼이면.. 시댁에서 며느리도리는 반으로 줄어야 하는데.. 결혼할 때 돈들일은 반반으로 현대식인데.. 결혼 후 며느리/시댁도리는 조선시대와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으니.. 반반하는 여자들이 억울한거죠.. 게다가..육아레이스에 들어가면.. 육아에서 아빠의 역활이라는게 있는데..이거 적극적으로 하는 30~40대 아빠들..생각보다 별로 없더군요 그러면서 애 공부 못하거나,문제생기면 엄마탓을 너무 쉽게 하죠.. 이러니..반반결혼이 억울 할 수 밖에요.. 자본주의에서 인간사 뭐든 돈낸만큼 지분이 있는 법인데.. 요즘 집값도 비싼데..여자가 돈을 내도 조선시대 결혼생활의연장판이니 이분..알면서 왜 말씀 안하시는지.. 남성분들..반반결혼을 외칠꺼면 반반살림 반반육아-공동육아 시댁에서 며느리도리 최소화 이거 보장하고 이야기 합시다..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예전과 다르게 반반결혼이 문화로 가는 세상이니 제사도 사라지고 며느리 사위 오면 둘다 손님 대접해봐요. 외국도 시댁 스트레스 없는건 아니지만 한국 몇몇 꼰대 시부모 때되면 전화 안오면 속상해 하고 아들과 할말도 며느리 통해서 하려는 시부모가 문제죠. 아님 다 통제하려 들거나 조종하거나 자기 의견을 너무 피력해대는 정신나간 부모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알아서 살게 하고 좀 냅둬요 친해지고 좋아하면 어련히 연락도 하고 신경쓰겠죠
우연히 방송을 보게되었고 참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시부모가 될 상황에서 요즘 젊은 며느리들이 좋아하는 시부모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너희들이 맘편히 오고싶을때 왔다가 가고싶을때 가거라하는 마음가짐으로 급한일 아니면 먼저 연락도 하지 않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면 되겠지 생각은 하는데... 혹시 다른 고려할만한게 있는지 요즘 젊은 며느리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댓글로 질문 올려봅니다.. ^^ 방송컨셉과 맞지 않는다면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
젊은 사람들 생각에 귀 귀울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의 구절마다..배려하는 마음이 보여 감동하며 갑니다.. 자제분이 결혼으로 출가하셔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주실 것 같네요.. 요즘 저포함 젊은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 날카롭게 글을 쓰게 되네요..이런것에 맘상하지 마시고 댓글 관람하시면 됩니다^^
경제적으로 도와주냐 아니냐로 나뉘는거 같애요. 솔직히 결혼할때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면 저도 여자긴 하지만 시댁에서 하는 행사 며느리가 참석하고 해야할거 해야된다 생각해요. 근데 그냥 결혼할때 아들 며느리가 저렇게 반반해서 결혼한다면 독립된 가족으로 살게 냅둬야죠. 여자들이 결혼하며 충격먹는게 나는 항상 존중받으며 살았는데 결혼해보니 며느리라는 이유로 존중을 못받으니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이 큰거죠. 인격체로 존중해줘봐요. 굳이 연락을 강요하지도 않고 선넘는 발언도 안하고 가족행사가 있으면 그날 무슨 일이 있는데 참석할수 있겠니? 하고 물어본다면 존중받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넌 며느리니까 당연히가 없어지면 되겠죠.. 당연히 며느리니까 시댁가면 주방가서 내 살림하듯 일하는것도 없어져야할 문화에요. 외국에서는 안그래요. 남의 집 살림 내가 왜 만지나요.. 반대로 아들며느리 집에 와도 손주 돌보는 건 해도 집이 더럽던 깨끗하던 걍 아무말없이 아무일도 안하고 있죠.. 원래 사람 만날때는 적당한 거리로 시작하잖아요 그걸 며느리한테도 실천하면 되요 시어머니가 좋은 분이고 친해지고 싶으면 며느리도 점점 가족 분위기에 동화되고 잘 지내겠죠 그 기간을 주고 맞춰갈 시간을 줘야하는데 한국에선 너가 결혼했으니 우리 가풍에 맞춰라 우리 집에선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이러는데 반감이 먼저 생기죠.
원래 옛날부터 결혼은 반반이었다. 예전에는 가전제품이 워낙 바싸서 혼수=집이었으니깐 그렇게 반반한거고, 요즘 세상이 집이 더 비싸면 집 포함해서 반반하는게 당연하지. 뭐? 집 해오는게 기본? 할머니 세대보다 개념이 없는데 학력만 높아봤자 무슨 소용이냐? 거기다 예전에는 남자들만 일했으니, 취업이나 급여가 남자한태 몰려서 홀벌이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여성인권신장으로 여자까지 일하게 되면서 결국 급여를 반으로 나눠먹게 된거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좀 생각해 봐라) 결국, 맞벌이는 당신들이 권리를 찾았기에 생긴 의무라는걸 잊지 말기를
나는 이런 주제가 너무 웃긴게 결혼은 사랑이 전재로 되어야되는데 반반이니 뭐니 이런것도 웃김... 반반 못하는 사람이면 결혼 안할건가?? 혹은 반반 마추자고 부모님 노후자금 건드릴거야?? 한푼없이 원룸 투룸에서 월세로 시작해도 둘이 열심히 모으면 이삼년이면 대출좀 받아서 아파트 전세 가능하다
내가 불리할 때는 평등을 부르짖지만 내가 유리할 때는 못 본척 모르는 척 지금은 2023년이고 시댁과는 왕래도 없지만 내 머릿속의 나는 오늘도 조선시대의 엄격한 시집살이에 시달리고 있다 아아 이 얼마나 험난한 삶인가 하지만 어쩌겠나 페미니즘이란 것이 모순 그 자체인 것을
안 현명함. - 반반 따지는 시댁이 과연 결혼 후에 며느리에게 더 잘 해줄까? - 대표님 본인도 편안하게 사는 여자보면 부러워함. - 난 이미 나이가 넘 많아서 취집 꿈도 못 꾸고 내가 열심히 버는 상황인데( 그리고 늦은거 오히려 커리어 끌어 올려서 성공하려고 노력중 ) 취집이 목표인 여자들은 비난 받을게 아니고 응원해줌. 젊음이라는 투자 가성비 대비 편하게 사는 지름길은 맞음. - 그런데 여자들 반반은 진짜 하지 말아라. 육아 / 가사 / 시댁 대소사 (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 기타 등등 ... ) 며느리 몫임 - 시어머니들도 자기넨 안 그랬는데, 요즘 시대 트렌드라며 여자도 반반하길 원하지만 도리는 똑같이 구 시대적으로 원함. - 남자를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아닌 이상, 반반은 아니다. 그럴바엔 걍 연애만 하고 살아라.
@@반전인생gze 그러니 거기에 상응하는 시집살이가 있었던거 아니것소 지금은 시집살이만 안힐 뿐 저런 상황 아니겠소 동질혼지수 최하위인거 보면 그런거 같소 그리고 기부장제도 자세히 보면 상당히 효울적인 부분도 많소 가부장의 유세라고 허기엔 가장의 무게를 갖고 간 아버지들의 모습에 유세라고하는 건 굳이 따지자면 대가를 지불힌 유세 아니것소 요즘 말도 안되는 그들의 유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제 ..
@@반전인생gze 유세라..... 먹고 사는게 되게 쉬운거처럼 말씀하십니다. 저도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자식이지만, 사회 나와서 매년 해가 지날수록 문화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낙후됐던 옛날에 어떻게 그렇게 버텨왔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아버지와 거리두고 싶은건 그대로지만) 시집살이는 당연히 어머님들께서 본인들이 겪었고, 본인들도 생각하고 지내왔던 시절을, 며느리가 힘들어하는걸 이해못해서 생긴 문제였죠 그건 당연히 어딜가나 고생하는겁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알려주는거 계속 적응 못하고 실수하면 상사에게 갈굼당하고 인간 이하 취급 당하고, 밥줄 끊길수도 있는겁니다. 오히려 사회는 더 냉정하죠 동료라고는 하나 경쟁자이며, 그리고 생판 모르는 남이니깐 개인적으로 가부장적인 유세 나 독박 육아 이딴 생각이 모자른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는 분들은 참으로 안타깝게 보입니다. 세상 참...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 처럼 보시는건지 아니 여가부가 이리만든것인가
그냥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신랑과 말하고 맞춰가든지 하는게 맞을거같네요. 저런사소한것도 서운할수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같이 일하는데 누군 집안일하고 누군 안한다면 서운할수 있죠. 시댁가서 과일깎는것도 그렇구요. 그런부분은 남편이랑 잘 말해서 조율 해야죠. 저희 부모님도 맞벌이 하실땐 어머니께서 혼자 집안일 혼자하기 힘들다 말해서 아버지께서도 분담해서 같이 하셨습니다. 어머니 일 쉬실땐 혼자 집안일 다 하시고 그걸로 불만 표출하신적 없구요. 그냥 그렇게 말하면서 맞춰가는게 맞는거같네요
시부모 입장에선 며느리 반반도 부족했나보네요. 그만큼 내 아들이 잘났다 생각하는분인가봐요. 결혼하면 설령 내 아들이 매끼 라면을 먹는다해도 상관 말아야는데.. 이건 시부모 문제이지, 반반이랑은 엮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한방언니 말이 다 맞네요. 사연자분 부부상담 유투브에 시댁갈등 많이 다루니까 그런걸 보시길..
저런 사연을 남자든 여자든 결혼한 상대한테 얘기를 안하고 커뮤니티에 싸지른다는게 난 잘못한 결혼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우리나라 커뮤니티는 병든 사람이 너무 많음. 왈가왈부 남 얘기에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다른 채널에 커뮤니티 보여주는 거 있으면 너무 정신병 천지임. 제발 이렇게 불만이 너무 많으면 이혼해서 자녀를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질 마음도 없겠지만! 나중에 아이한테 이런 불만들을 다 보상받아야 되겠다는 식으로 아이를 기르면 사랑을 모르고 불행만 계속 재생산하는 결과가 당연하게 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대표님같은 마인드 갖고 있는 여자 찾는게 요즘들어서는 너무 힘드네요.. 저런 반반은 커녕 만나서 밥먹으면 차마시면 뭘하든간에 남자가 계산하거나 돈을 지불하는걸 당연시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아까운걸 떠나 그런 당연시하는 앱티튜드를 너무싫어하는건데...본인들은 본인들 할땐 돈 쓰고 남자들 만나면 돈 안쓰는 그런 공짜마인드 좋아하는 여자들은 믿고 걸러야 되는거같아요
딸 친구가 있는 집 딸이고 순결을 지키고 배려심 있고 이쁘고 엄청 괜찮은데 금융권 다니는 S대 출신의 남자를 소개받아 만나 데이트를 할 때 남자가 예약을 하고 여자가 계산을 하려고 하면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니 어느 날 손절 . 따지는 남자들이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분열증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계산적인 남자가 진국인 사람을 보는 눈도 없고 유유상종이라고 결국은 짝이 안 됩디다 . 천재가 천재를 알아 본다고 이상한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을 알아 보는 안목이 없어요 .
반반 아니고 내가 거의 다 해갔는데도 불구하고 시댁 갑질 있습니다... 자주 보기 안부연락 명절때도 시댁 먼저 챙기기 등등... 근데 욕먹고 제가 잘 안해요 ㅋㅋㅋ 그래도 억울할때 많아요 우리집에선 남편한테 안바라니까... 사위는 어려워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남편이 항상 잘해주고 서로 사이 좋아서 둘이 술 마시면서 하소연하고 들어가주고 하면서 서로 다독임..그래도 남편 사랑합니다 ㅋㅋ
그냥 동거하거나 계약 결혼을 하시오.. 3년 계약 정도면 충분함.. 3년 되도 계속 좋으면 연장 하고.. 재산은 각자 관리 해서 헤어질때 문제 안생기도록 하고.. 이건 뭐 취직 하는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따지기만 하니 원 ㅎ 진짜 가족이 되려면 숫가락 하나 밥그릇 하나만 들고 같이 살수 있어야 부부이고 가족임. 동거커플이 훨씬 건전 해보임..
반반을 해주는 게 무슨 유세처럼 말하는데 그 전까지 남자가 더 부담하던 게 할인기간이었던 것이고 이제는 그냥 정가로 사는 거지. 반반 나눠서 하면 거기선 0이라 더 이상 그쪽에 대해선 '반반했는데' 하면서 할말이 없는 거지. 그리고 평소에는 주변은 잘 살피지도 않으면서 이런 거 할 때만 주변 사람을 그렇게 살피면서 비교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주변에 덜 부담들이고 결혼한 사람은 할인매장 잘 찾아서 산건데 그거 가지고 원래 샀던 곳에 가서 여긴 왜 세일 안하냐고 따질건가? 물론 사연에서는 여자분 쪽이 힘들 수 있고 충분히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일 수도 있는데 그 원인을 찾는데 '반반'을 내세우면 안 된다는 거다.
@@오안나-v1z 반반으로 시작했으면 해야죠. 남자가 처가에 가면 일을 안한다고 이미지가 박힌 건 결혼을 하면서 아내와 처가쪽에 쓴 게 더 많기 때문에 안 해왔고 그 이미지가 그저 굳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당신은 어떤 공연을 가서 더 비싼 티켓을 구매했는데 일반 티켓을 구매한 사람과 똑같이 입장하고 바로 옆줄에서 관람하면 불만이 안 생길 것 같나요? 단순히 저 이미지만을 이용해 더 내놓지도 않았으면서 이익만 취하려고 하면 그건 그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해야지 다른 사람들까지 같이 욕할 수는 없죠.
왜 일부 댓글들이 이런 멋진 분을 욕하는지 모르겠다.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하시는데..? 결혼 전부터 글쓴이는 반반했다는 사실 자체에 혼자 남들과 비교해가며 큰 피해의식을 갖고 있던 사람인거다. 그러다가 본인이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상황처럼 보이는 것에 꽂혀서 감정적으로 글쓴거지. 물타기하려다 한방언니에게 걸린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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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의 요점은 내가 팔려온것도 아니고 동등한 입장에서 (반반 결혼) 결혼한건데 왜 난 시댁에서 종 취급 받고 남편은 손님대접 받느냐는 건데요. 남편을 나와 똑같이 종 취급하겠다는게 아니라 나도 손님 대접 해달라는 거잖아요. 반반 결혼했다고 유세 부리겠다는게 그 글의 논점이 아니었습니다.
논점이 엇나가긴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시댁에 있다는 말씀엔 동의해요.
같은 논리로 반대로 반반 안하고 남자가 집이나 다른거 다 해오면 팔려온거 맞고, 종 취급 받아도 괜찮은거죠?
@@sociolocomtsac네~ 종취급하면서 제사때 부려먹고 시댁살이며 뭐며 다 시키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등한입장이면 내가 굽히고들어갈게뭐있음 엄연한 손님이지
결혼을 안한듯 요즘 시댁가서 제사지내는데 얼마없다
나도 내 주위도 각자 알아서함
울와이프도 안간지가 얼마나되었는데
차라리 처갓집을 천배는더간듯
가까워서ㅋㅋㅋㅋㄱㅋㄲ
아직도 인식이 어디에머물러있는거고
@@오몽이-o5w 종처럼 부려먹지 못하는 본가를 탓할생각은 전혀없고 그냥 시댁 잘못? 역발상좀 해봤네요.
시가도 며느리오면 손님대하듯하는게 맞는거같은데요. 다 맞벌이고 함께하잖아요? 윗세대입장에선 디폴트가 며느리는 아래사람으로 되어있는게 문제. 반반이 문제가아니구 시댁이 며느리대하는게 문제인거죠
봉건시대 전업주부 며느리역을 요구함이 문제.
다 떠나서 무슨 이익관계도 아니고
사랑을 밑바탕으로 맺어진 사이인데
니가 잘 했니 내가 잘 했니 반반을 운운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감
그냥 결혼말고 혼자 사는게 맞음
애초에 그런취급 안당하고 싶으면 반반하고 떳떳하게 오면됨 그동안 남자는 집 어떻게든 장만하느라 먹고 싶은거 줄이고 사고싶은거 줄이면서 돈 만들고 그걸로도 부족해거 부모님 신세까지 져서 집장만하던 시기인데 여자는 뭐했음? 3천에서 늘어난게 있나? 남자가 도저히 안될꺼같다 집좀 낮춰서 장만하자하면 그때야 남자측에서 안되는구나하고 부모님 손빌려서 돈좀더 보태는 수준인데 당연히 돈 더낸 쪽에서 요구하는걸 꼄허히 받아들여야지 뭔 양심없는 년들이 이렇게 많냐 한국은 결혼으로 소득불균형이 맞춰질정도로 한쪽으로 경제가 심이 기울었는데 그정도로 상향혼은 당연시 하면서 시월드니 뭐니 개거품 무는데 재대로 떳떳이 해오면 남편한테 재대로 애기하고 끊을수 있지 처음부터 불공정 거래인데 잘챙겨주기를 원하네 ㅋㅋㅋㅋ 이댓글 달면 또 밑에다가 지는 아니라고 하겠지 ㅉㅉ
시집살이는 남존여비 사상에서 나온것이고 남존여비는 남녀의 경제적 지위가 위계화 되어서임 그런데 현대에는 똑같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반반결혼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졌고 그게 당연한거라 하는데 왜 남존여비 사상은 없어지질 않느냐는거임 반반결혼과 시댁 문제는 절대 별개의 문제일수가 없음 왜 좋은것만 취해가려고 하는것임?
오랜 기간 남자들은 원래부터 좋은 것만 취해왔으니까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거고, 어떻게든 여성을 깍아내려야 마음이 편한거에요. 여성이 못나 경제력이 없었던게 아니라 사회구조가 그렇게 만들어놓고 누명을 씌운거에요. 예를 들면 교육은 아들만 시키고 교육비는 딸 일시켜 번돈으로 충당을 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 딸 결혼도 빈몸으로 보내면서 아들은 집을 마련해주죠. 그러고도 부족해 재산은 아들에게 물려주고 노후 봉양은 딸에게 맡기는거에요. 그런데 그 딸이 부모 수발하면서까디 평생 들은 말은 무능력, 무식, 싸가지 없는 류인거에요. 70, 60대 여성은 적지 않은 여생이 이러했고 50대에는 교육은 시켰는데 나머지는 비슷하고 40대는 좀 나을랑가 식으로 여전히 현재의 삶인데 문제가 뭔지 통찰이 제로 상태라면, 어린 며느리에게 습관적으로 자기의 삶을 강요안하겠습니까. 여성들이 무능력했던게 절대 아니었고 예전부터 더 많은 일을 했던건 지금과 같아요. 책임만 있지 권리가 없었을뿐.
그 인생을 살고도 며느리를 동등하게 대접하는 시댁이 오히려 시대를 앞서고 있는 좋은 인품이라 할 지경으로 아직도 상태가 안좋을수밖애요. 😢 정신이 노예인 자들이 자신보다 아랫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기가 쉽겠어요.
@Soul-oo2jo 반반결혼이 많아졌으면 얼마나 많아졌나요? 지금도 여자의 재산증식 1위는 이혼입니다 그리고 똑같이 경제활동은 하지만 상향혼을 바라는 여자의 본능상 여자는 자기와 월급이 비슷한 남자를 선택하려 하지도 않구요
반반 해줬는데 라기보다 동등한 조건으로 결혼했음에도 남편 시가가 갑이되고 여자가 을이 되는 상황이 당연시되니 불만을 이야기하게되고 남편한테 이야기를 해도 바뀌는게 없고 동등한조건으로 결혼 했다는걸 어필하기위해 반반했는데 왜 내 대우는 그렇지 못하냐 라고 말하는 거겠죠.. 반반 해갔다고 먼저 유세부리는 경우는 주변에서 아직까진 못보았네요. 요즘 세상은 많이 바뀌어서 반반 결혼 많이들 한다고 한방언니도 그러셨잖아요. 근데 여전히 아들가진 부모들은 며느리도리 며느리니까 며느리가 어쩌구.. 이런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참 주둥아리도 기네요
동등한 조건맞아?
여자는 보통 상승혼인데 동등은 니 기준에서나 동등이겠지
남편 만큼 벌어?
여자들이 불만이 생기는게 본인 주제 파악못하고 올려치기 하니까 문제 생기는거임
아유 요즘 20 30대 결혼하는쪽은 오히려 장서갈등 비율이 더 높고 딸가진 유세가 더 많아요...이런 현상에 대해선 입꾹닫이죠?
한국은행 통계는 보셨는지…ㅋㅋ
시부모들 인식전환 못하면 아들 이혼남됩니다. 결혼후 며느리에게 도리 요구말고 아들부부 삶 터치 마세요
제가 집사갔는데도 며느리도리가 있더라구요.. 제가 그걸 겪고나니까... 어차피 며느리 도리가 있는건데 그래서 남들은 조건따지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하면서 결혼하는건가 싶기는 하더라구요. 에휴...... 어려운 일입니다.
맞습니다 .
남자는 여자가 집을 사가도 때 되면 처가에 가사노동으로 봉사 안 합니다 .
자기가 집을 사갔으면 아내가 때마다 노동으로 봉사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을텐데요 .
역지사지가 안 되는 존재들이지요 .
며느리 도리 왜해요 그냥 지금이라도 마음 내키는것만 하고 하기 싫은건 하지마요.. 우리엄마보니 다 늙어서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살았나 후회하더라구요
@@이동은-x4e 참 그것도 마음대로 할수없는 일이예요... 며느리인 당사자 제외하고 남편이고 친정부모님이고 모든 사람들이 다 결혼하면 원래그런거 아냐? 며느리면 며느리지. 안하면 못배워먹은거지 . 하는 사회인 이상, 남편하고 헤어질거아닌이상. 그것도 마음대로 할수는 없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집을 사가든 뭘해가든 그렇다고해서 본인의 입지가 바뀔거다 남편같이 존중받을거란 생각은 그냥 내려놓는게 아직은 맞는것같아요. 아직은 사회가 덜 바뀐것같아요.
@@user-dy1fb7hp8 님이 말하시는 며느리 도리가 어떤건지 모르지만 그냥 편한대로 살아요 세개 하던거 하나 줄여보세요 아무일도 안일어 날거에요 남편은 님이 세개 나올 사람이 아니란거 알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며느리고 고부갈등 있었는데 남편과 저와 관계가 안좋아질까봐 남편이 결정을 내리더라구요. 제가 성격이 부러지는 성격이란걸 알아서 남편이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멀리 떨어져 살아서 고부갈등도 없고 미움도 없어졌어요.
@@user-dy1fb7hp8맞습니다. 뭘 해가도 며느리 도리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결혼 생활 할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합니다.
반반 결혼 = 서로 반반씩 경제적 부담과 책임을 진다, 이게 여자가 자랑할 꺼리가 된다는 것 자체가 개어이없지. 원래 반반이 맞는 거고 여자가 더 내면 자랑하면 되는 거다.
근데 솔직히 시댁어머님이 아예 남은 아니죠.~그래서 여자분이 억울한 느낌이라 그렇겠죠.~
남편분이 중간역활 잘해야하는데 자기집 편 이럴수도 있는거구요.~그럼 더 억울할것같네요.
@@Buzzing_Briefsㄹㅇ 그러면 시부모쪽에서 10억 아파트 해주면 시집살이 찍소리 않고 해야지?
돈없으면 몸으로라도 노력하는 게 맞는거지
돈은 받고싶고 몸은 힘들기 싫고 요즘 여자들아니냐?
그딴 마인드 여자들이 많으니 혼인률이 개박살났지
나이는 30훌쩍 넘은 것들이 자기 앞가림 못하고 따지는 것만 많고
반반이면 남자랑 여자 나이가 같고 남자외모도 나쁘진 않아야..
@@inbdo6088 여자도 남자만큼 힘이 쎄야된다고 해라 차라리ㅋㅋㅋㅋㅋ
@@Buzzing_Briefs 시대가 변했으니 시집살이는 없어지긴 해야 됨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반반결혼 찬성하는사람인데 명절에 친가먼저가야되고 매사에 친가위주고 이러면 안된다고 봄 반반결혼에 남자여자 스펙이 비슷하다면 진짜 이런것도 반반임 집안일 이런거 당연 반반이고 뭐든 반반 너무 살기 퍽퍽하지않을까? 물론 완전 비슷한사람 잘 없겠지만 그냥 여유되면 여자가 반반해오면 남자입장에서는 참 든든한것도 사실이니 어렵다 결혼이 ㅋㅋㅋㅋㅋ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일단 반반 싸가지 없게 따지기 시작하면
여자는 출산확률이 나이먹을수록 급격히 낮아지고
남자보다 성호르몬이 급격하게 하락하는게 사실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대로 반반하려면 여자는 나이부터 어려야함
@@illililillli어디 일베펨코에서 굴러들어왔나 응우옌한테 돈주고 애낳고 코피노 만들고 다니는건 자랑아님
반반결혼했다고.. 양가 행사까지 공평하게 보다는.. 서로 상황에 맞게 배려하면서 참여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사라고 생각해요.. 많은 케이스가 있겠지만.. 옛날처럼 결혼하면
친정가기 어려운 시대도 아니고.. 굳이 복잡한 명절날 한꺼번에 몰리기 보다는.. 명절날 피해서 다른 연휴때 양가중 한 곳을 가던지.. 눈치주고 보면서 까지 명절날 밀당하는
것 같은 피로감은 없는 환경을 젊은 사람들이 구축하기를 바래봄.. 예전엔 명절이 참 특별했지만 지금은 그다지 특별한 날이 아니게 된 세상.. 가까운 곳에 살면서 한달이 멀다하고
자주보는 양가라면.. 굳이 어느 한 곳 명절에 못본다고 큰일 나는 것 아니니.. 조금 더 배려하면 좋을 집에.. 미리 의논해서.. 편안하게들 살았으면..
@@nilenike8005 그니까 반반결혼해놓고 그 상황에맞게라는걸 본인입맛대로 하면안된다는거임 반반이면 정말 공정하게 결혼생활하는것이고 그럼 뭐든지 의사결정부터 시작해서 가부장적인태도가 있어서는안됨 이 말 이해하는게 어렵나??
반반 유세는 안하는게 맞는데 시집에서 아들가진 유세도 안하는게 맞지.
...여성이라 여성을 잘알아서 대하는게 그럴수도..? 시어머니 입장에선 이미 본인이 다 생각하고 겪어온 길을 걸어왔으니..
@@강지운-n1q돈 많이 버는건 유세할 수 있음
그냥 시어머니가 싫은거지
여자도 군대가거라.ㅋ
그러게, 여자도 남자보다 더 벌수 있는데도 뭐 달린게 유세인지 ㅋㅋ 어처구니가 없다요
반반은 남여 조건이 동등할때나 (시댁 친정갈등 없고 육아,살림에 적극 참여하는 남여) 반반인거고 반반하는데 가장노릇하고 며느리 노릇 바라면 안되겠죠? 근데 한국사회에서 그게 퍽이나 가능하겠다 싶네요. 반반의 조건이 안되는데 반반하면 결국 파국으로 가는거죠. 있는 사람이 더 내면 되는거지 무슨 반반? 이분법도 아이고 참나.. 차라리 혼자 사세요.
무관심한 시댁이 최고입니다. 초반에 잘보이겠다고 갈때마다 선물 사드리고, 한번씩 전화드리고 했는데 남편은 안그러더라고요. 좋은 사람인데 낯을 가려서 어렵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명절이나 생신 아니면 전화 잘 안하는데 아직 신혼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마찰 전혀 없어요. 어머니도 딸이 있으셔서 부담 주기 싫어하시고, 한번씩 시댁 가면 음식 바리바리 싸주시고, 하실 말 있으면 남편에게 전화해서 끊고 나서 내 얘기 안하셨냐 물으면 안하시던데? 음식 보냈다고 챙겨 먹으라고 한다 그얘기만. 대신 한번씩 볼때는 제가 먼저 살갑게 어머니 그러면서 손 잡고 다니고 그래요. 무관심한 시댁이 최고같아요ㅎㅎ
나 결혼할 때 백수였슴
정 안되면 자기가 먹여 살린다고 함
내가 워낙 아내를 사랑했는데 돈은 없었슴.
아내는 돈 있는 사람이 쓰면 된다 함.
뭐, 지금은 나름 서울에서 5층짜리 상가주택 하나 가지고 근로소득+임대료 받고 삼.
착하고 예쁘고 그 때는 날씬 했슴... 아내야 미안ㅋㅋㅋ
사람 자체가 선한 사람임.
아... 맞다~ 이걸 얘기 안했네? 나도 잘생겼슴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농담이고...
서로에게 뭔가 더 해주려고 해야 잘 사는 거임.
본전 생각한다?ㅎㅎㅎ
그럼 사랑하는 거 아님
사랑하면, 모든 생각과 계획이 그 사람 중심으로 흘러감.
계산 하려면, 그냥 혼자 사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임ㅎㅎ
😮오우 굿
근데 이거는 둘 다 계산을 하면 안됨 ㅋㅋ 만약에 님 아내분이 계산적인 사람이었다면 님이 엄청나게 불행해졌을겁니다
요즘여자들보세요 계산 정도가 아니고 매매혼을 하니까 혼인률 곤두박질 친겁니다
여자들 나이만먹음+매매혼 마인드 이런여자를 왜 먹여살림?
불행해지려고 결혼하는 사람있나
@@hdy2452 30이후에 결혼시장에 나오는 여자들은대부분 조건따지고 계산적이라고보면됩니다 ㅋ 사랑해서 결혼하는게아니라 제2의 아빠를 찾아 등골빨아쳐먹으려고 하는거죠 ㅋ
갈라치기 하기 싫어도 제도적으로 갈라치려는 특정 부서 + 표를 위해서 법적으로 불평등한 법안을 멀쩡하게 냅둬서 이리 된듯합니다..
남여 같이 지내면서 트러블도 날수있고, 서로 오해 풀면서 더 사랑할수있는대
그냥 여가부와 특정 법안들이 그냥 사회적으로 남성을 매장시킬수있는 일방적인 법이 멀쩡하게 있으니 남성은 더욱더 보수적이며 견제하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죠....
더군다나 이러한 불평등을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본인들은 아니라고 중립인척 하는 분들이 많은대 적극적으로 여성분들이 반대하셔야 합니다.
이득보면서 본인들은 아니라고 중립 기어 잡는 분들도 방관자들이라 똑같은겁니다.
이게 무슨 평등인지 모르겠음..
아직까직은 사랑해서 만나는 분들이 많긴한대. 사회적인 제도가 계속 불평등하게 나오면 아에 연애조차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큰일이에요
말을 너무 재밌게 잘하시는것 같아서 영상 뜰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
와 제가 생각하던걸 명확히 정리 해주시네요! 저같은 경우 자산은 제가 많고 소득은 남편이 좀 더 많아요. 근데 꿀리지도 않고 너무 좋고 서로의 부모님집에 해드릴 수 있는건 해드리고 있어요. 허용범위 안에서 잘 지내려고도 하구요. 진짜 니가 얼마 내가 얼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평소 사소한 것 정도는 좀 손해봐도 괜찮은것 같아요.
똑같이 하고 똑같이 벌면 문제 없다.
의무는 덜하고 권리는 동일 혹은 우월하게 누리고 싶어 하는 것들이 문제라고 본다.
아기 안낳고 똑같이 하고 똑같이 벌면 괜찮음
아이 낳으면 여자는 경력단절 위험있어 똑같이 벌기 힘드니
님말대로 모든걸 다 똑같이 공평하게 하려면 딩크 추천
정말 실익을 따지면 어떻게 살수 있을까? 보통 남자가 8여자가 2이렇게 해도 남자는 책임감 때문에 그냥 산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보호받아야한다는 점이 크기때문에 그냥 흐름대로 사는게 제일 편할것같다. 난 내가 지켜준다는 흐름으로 살 예정 ~^^
단, 정말 무시무시한 여자빼고
네 힘내세요 ㅎㅎ;;
뼛속까지 노예 퐁퐁 근성 dna가 뿌리 박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정신승리하면서 그렇게 살아라 안타깝다 ㅋㅋㅋ
알파 맨👍 진정한 멋진 남자임.
하 참나.... 반반인걸 떠나서 결혼하면 남자는 대접받고 살아가는데 여자는 아닌거잖아요. 좀. 그러면 여자가 100퍼 다 해가면 남자가 당연히 처가 커튼빨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이기적으로 굴지 말라고 말할거잖아요. 결국 여자의 희생이 당연하다라는걸 빙빙 돌려 말하네ㅉ 이러니까 여자들니 결혼 안하려고 하지.
풉ㅋㅋㅋ 남자가 대접받음 누구한테?? 피해망상 오짐 ㅋㅋ
제발 그 생각 바뀌지 말아주세용
글고 결혼하면 남자가 7.8이상 보태는데 왜 여자들 시집생활 시월드니 독박육아니 불평불만 함??
커튼이나 빨고 조용히 살지
결혼을 처하지마. 어차피 예쁘고 머리트인 애들은 진작 다 가고
남은 패잔병들끼리 둘러 앉아서 서로 물고빨고하면서 위로하는거지.
'말할거잖아요!' 무슨 피해망상이 없으면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힘든가?
소설은 니들끼리 써서 돌려봐. 세상 밖으로 처기어나오지 말고.
@@윤가드-w4c여자가 서울 아파트 사가도 남자가 손 하나 까딱 안 하던데 그건 양심에 털난 종자 맞지 ?
남자가 군생활 할동안 여자는 남자들 커튼 빨이줬나요?
요즈음 여자분들 얼마나 똑똑한데
다해간다구요~~
첫째 그정도로 맘에드는 조건이 있었을거구
그럴 능력이 있어서겠죠
어떤 개념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인식이 달라질수있을것같아요.
가정을 하나의 공동체로 생각한다면 많이 따지지 않고 법적으로 내꺼여도 언제든 너의것이 될수있고 반대의경우도 동일하다는 생각을 가질것 입니다.
그러나 가정을 이룬건 각자의 미래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한 단계일뿐이고
상황에 따라 언제든 갈라설 수 있다으니 선은 실질에 따라 확실히 그어놔야 한다는 생각이면 사연자 같은 생각을 가질듯 하네요.
물론 최근 사회는 인간에 대한 신뢰가 많이 무너져서 후자가 대부분일 듯합니다.(단순 합리성만 따지면 후자가 맞죠)
다만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구성원에게 각박한 사회에서 믿을수있는 나의 편이라는 의미와 안식처라는 개념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면 미래를 설계해나가는데 큰 힘이 될수있지않을까합니다.
따라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전자 성격의 가정을 완성해나가는게 바람직할듯하군요.
요새 시대가 남녀평등 사회입니다. 본인들 능력껏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젤 좋아보이네요.
본인이 능력도 없는데, 사랑이 어쩌니 상대방한테 많은걸 요구하는 남녀분들은 더욱더 피해야 할것같습니다.
@@Fbxgg4466 그런 개솔을 하는 여자를 안만나면 됩니다.
여자가 진정 평등하고 공정한 만남을 원한다면 이미 같은 여자끼리 만났을겁니다ㅋㅋ
반반 혹은 여자쪽이 더 많이 부담해도 모든면에서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부여받는게 아니라 여전히 아내쪽은 전통적인 가부장제아래 있기를 강요받으니 이럴바엔 돈이라도 적게드는 결혼을 하는게 덜 억울하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반반결혼이 바람직한건 사실이고 먼저 제도적 사회적 동등의식이 선행되어야 실제적으로 가능할것
부부상담을 하셔도 잘하셨을 것 같네요! 멋지십니다!ㅎㅎ
결혼 12년차로써 집사람과 같이 진짜 영상 잼나게 봅니다 고마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당😊
돈이 문제가 아니다. 저런 관계가 되면 사랑이 없어진다 누가 뭘 더내고 더했고만 따지고. 결혼은 서로 양보하고 희생하는거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대가 행복해하는거 보면서 또 행복하고. 그래서 사랑해서 해주고싶운 사람들끼리 결혼해야한다
너무 머리로 결혼할꺼면 그냥 하지않는게 낫다고 봄~ 결혼을 떠나서 인간관계도~~ 오늘도 재미난 영상 보고가요
공동명의 가지고 요즘 많이 싸우는 듯 한데 만약 서로 갈라지는 상황이 생길 경우 자산 형성에 대한 기여도를 가지고 자산 배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혼 전에 한쪽에서 가져온 것들의 경우 본인과는 상관 없는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다들 이부분을 간과함.
앞선 사례 중에 청약 당첨 후 명의는 본인이 갖지만 대출금 상환은 남편쪽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만약 이혼으로 인해 자산 분배를 다투게 될 경우 남성 쪽이 압도적인 우위/배당을 받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음. 따라서 그에 따른 문제를 두고 싸울 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 쪽이 단기적으로는 본인 것을 챙길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이 이기적인 마음을 읽을 수 있어 대비하도록 만드는 바보같은 행위일 뿐임.
공동명의 주장하는 여자들이 좀 어이가 없어요. 공동명의가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데 ㅎㅎㅎ
법적으로는 그런데 여자쪽에서는 이혼할때 명의 반 되어있는거 주면 협의이혼 해줄게 이런식으로 말하겠죠 ㅋㅋ
저 여자는 반반했으니 내가 집가서 해주는것처럼 너도 해달라고 하는게 목적이아님 목적은 니가안하는거처럼 나도 손놓고싶으니 힘을실어달라 이말임
제 와이프 9 제가 1 해왔습니다.
거기다가 서울에 있는 자가 집 팔고 지방으로 내려오고 이직까지 했습니다
단 한 번도 저한테 왜 돈 안 모으지 않았냐고 바가지 긁은 적 없습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 항상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고요.
그래도 와이프는 시댁에 잘 가고 연락도 잘 하구요 오히려 제가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말립니다 ㅠㅠ
이런 사연 볼 때마다 제 와이프에게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내분 정말 멋진 분입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당신을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그에 따른 님도 아내분만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남눈치 보는거 없이 서로서로 신뢰를 잘한 케이스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만에 하나도 없는 경우군요.
모시고 사셔야 될꺼 같습니다~!
40대 두아이 기르는 워킹맘입니다.
반반결혼이면..
시댁에서 며느리도리는 반으로 줄어야 하는데..
결혼할 때 돈들일은 반반으로 현대식인데..
결혼 후 며느리/시댁도리는
조선시대와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으니..
반반하는 여자들이 억울한거죠..
게다가..육아레이스에 들어가면..
육아에서 아빠의 역활이라는게 있는데..이거 적극적으로 하는 30~40대 아빠들..생각보다 별로 없더군요
그러면서 애 공부 못하거나,문제생기면 엄마탓을 너무 쉽게 하죠..
이러니..반반결혼이 억울 할 수 밖에요..
자본주의에서 인간사 뭐든 돈낸만큼
지분이 있는 법인데..
요즘 집값도 비싼데..여자가 돈을 내도 조선시대 결혼생활의연장판이니
이분..알면서 왜 말씀 안하시는지..
남성분들..반반결혼을 외칠꺼면
반반살림
반반육아-공동육아
시댁에서 며느리도리 최소화
이거 보장하고 이야기 합시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여? 현대적으로 반반결혼 했는데 시댁은 현대적이지 못 하네
이혼해
외벌이면 남편이 돈 벌어오니 안살림 책임지는 건 반반 맞구요. 맞벌이면 남편 머리끄덩이 잡고 패면 됩니다.
그럼 결혼을 하지마 ㅋㅋ 어디 몸팔러 오셨어요??
다행이다 ㅎㅎㅎㅎㅎ
반반결혼은 자랑꺼리가 아니지... 그게 당연한 것을.
반반결혼하면 남자도 안좋을수 있음
여자는 명절 제사,시댁 눈치 안보고 당당해짐
자랑이다 그놈의시댁시댁 어휴 걍 결혼하지마라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illililillli부인이랑 애들은 너 만나서 이게 무슨 죄냐.. 다 돌아온다. 애들 너같은 남편이나 장인으로 만나면 어때? 처신 잘 해라 유부남이면.
5:55 본인만 반반하는 거 아니고요. 상대도 반 했기 때문에 상계 되어 사라집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것 부터 뭔가 기대한다는 뜻이니까 반반 아니게 되는 거지요
30대까지 젊은사람들 넘 계산 잘하고 똑똑한척 하는데 . 그거 똑똑하게 사는거 아니예요…. 남녀는 잘대 평등할수 없고 .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관계입니다 그게 평등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지 니같이 속편하게 사는게 불공평이라는 생각이 맞는 생각일수도 있어
예전과 다르게 반반결혼이 문화로 가는 세상이니 제사도 사라지고 며느리 사위 오면 둘다 손님 대접해봐요. 외국도 시댁 스트레스 없는건 아니지만 한국 몇몇 꼰대 시부모 때되면 전화 안오면 속상해 하고 아들과 할말도 며느리 통해서 하려는 시부모가 문제죠. 아님 다 통제하려 들거나 조종하거나 자기 의견을 너무 피력해대는 정신나간 부모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알아서 살게 하고 좀 냅둬요 친해지고 좋아하면 어련히 연락도 하고 신경쓰겠죠
대부분 여성분들 반반결혼 하지않아서 본인만 손해본다고 생각 기존여성분들 잘해야 7대3 8대2 아니면 거의 몸만가는 수준인데 계산적으로 결혼하면 힘들어짐 처음부터 결혼전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합의하든가 현실은 쉽지않죠
반반 일반화되는 사회가 될수록 출산율 혼인율 낮아질듯
한방언니~시댁 사전고지라~~참 연애할때 절대로 다 보여주지 않습니다.
저 여자분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결혼전에는 세상 좋은 사람들이예요.~
시댁은 시댁이라~~그말 딱~맞아요.
우연히 방송을 보게되었고 참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시부모가 될 상황에서 요즘 젊은 며느리들이 좋아하는 시부모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너희들이 맘편히 오고싶을때 왔다가 가고싶을때 가거라하는 마음가짐으로 급한일 아니면 먼저 연락도 하지 않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면 되겠지 생각은 하는데...
혹시 다른 고려할만한게 있는지 요즘 젊은 며느리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댓글로 질문 올려봅니다.. ^^
방송컨셉과 맞지 않는다면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
젊은 사람들 생각에 귀 귀울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의 구절마다..배려하는 마음이
보여 감동하며 갑니다..
자제분이 결혼으로 출가하셔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주실 것
같네요..
요즘 저포함 젊은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 날카롭게 글을 쓰게
되네요..이런것에 맘상하지 마시고
댓글 관람하시면 됩니다^^
@@진격의쌍둥맘 배려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현명하신 생각이십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해용❤
@@apice.studio 타국에 있는 아들내외.. 발상의 전환이군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경제적으로 도와주냐 아니냐로 나뉘는거 같애요. 솔직히 결혼할때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면 저도 여자긴 하지만 시댁에서 하는 행사 며느리가 참석하고 해야할거 해야된다 생각해요. 근데 그냥 결혼할때 아들 며느리가 저렇게 반반해서 결혼한다면 독립된 가족으로 살게 냅둬야죠. 여자들이 결혼하며 충격먹는게 나는 항상 존중받으며 살았는데 결혼해보니 며느리라는 이유로 존중을 못받으니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이 큰거죠. 인격체로 존중해줘봐요. 굳이 연락을 강요하지도 않고 선넘는 발언도 안하고 가족행사가 있으면 그날 무슨 일이 있는데 참석할수 있겠니? 하고 물어본다면 존중받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넌 며느리니까 당연히가 없어지면 되겠죠..
당연히 며느리니까 시댁가면 주방가서 내 살림하듯 일하는것도 없어져야할 문화에요. 외국에서는 안그래요. 남의 집 살림 내가 왜 만지나요.. 반대로 아들며느리 집에 와도 손주 돌보는 건 해도 집이 더럽던 깨끗하던 걍 아무말없이 아무일도 안하고 있죠.. 원래 사람 만날때는 적당한 거리로 시작하잖아요 그걸 며느리한테도 실천하면 되요 시어머니가 좋은 분이고 친해지고 싶으면 며느리도 점점 가족 분위기에 동화되고 잘 지내겠죠 그 기간을 주고 맞춰갈 시간을 줘야하는데 한국에선 너가 결혼했으니 우리 가풍에 맞춰라 우리 집에선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이러는데 반감이 먼저 생기죠.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각자 본가에 갈 때는 배우자는 손님이다. 평생 두 부부 사이 좋게 유지하는 것만도 힘든데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 소비하지말자.
같은 여자가 들어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딱 중립이네요.
원래 옛날부터 결혼은 반반이었다. 예전에는 가전제품이 워낙 바싸서 혼수=집이었으니깐 그렇게 반반한거고,
요즘 세상이 집이 더 비싸면 집 포함해서 반반하는게 당연하지. 뭐? 집 해오는게 기본?
할머니 세대보다 개념이 없는데 학력만 높아봤자 무슨 소용이냐?
거기다 예전에는 남자들만 일했으니, 취업이나 급여가 남자한태 몰려서 홀벌이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여성인권신장으로 여자까지 일하게 되면서 결국 급여를 반으로 나눠먹게 된거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좀 생각해 봐라)
결국, 맞벌이는 당신들이 권리를 찾았기에 생긴 의무라는걸 잊지 말기를
한방언니!!!
완전 현명함 그 자체에요~~^^
제가 결혼을 안했으면, 언니한테 중매 했을 거에요!!!
(이 아쉬움 뭐지??@.@..ㅋㅋㅋㅋ)
언니의 현명함과 지혜로움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고마워요😊
동감이요
@@한방언니 진심입니다~*^^*
조카를 언니에게
보낼까바용~~:) ㅎㅎㅎㅎㅎ
여기분들은 다멋진 커리어우먼이네..내와이프가 자꾸 육아힘들다고하는데 나도 독박일 하는중이다. 내가 일해서 편하게 집에서 쉬는거 바가지 긁지않았으면.. 다른여자들 같았음 요즘은 집안일.육아까지 해내는 멋진 워킹맘인데 맞벌이 안하고 집에서 애보는거 꿀인줄알길..김태희도 일하는데 애 모유수유끝나면 빨리 직장구했으면한다.
그리고 남자들은 시각이 중요한지라 와이프 출산튼살, 제왕절개 지렁이 칼자국때문에 성관계에 집중하기 힘들어서 다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기시작하는데 내가 일주일에 한번은 배출해야해서 부부관계도 요구하는거니까 와이프가 감사한줄알았으면 좋겠다
남자들은 출산트라우마있어서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무서운거 여자들은 영영 모르겠지ㅉㅉ
세컨챈스~ 재혼은 언니와 함께~
우리나라 자체가 좀 심각하게 비대칭된 인식을 가지고 있음...모 프로를 보니까 3800받는 여자가 1억오천 or 서울 자가를 원하던데....이게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과반은 넘어야 하는데 ㅋ
서로 노력해야한다는게 포인트인듯
대표님 말씀의 결론은 반반했으면 안맞는 시어머니 자주 찾아갈 필요없고 연락할 필요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지말라.
반반했으니까 당당하게 살아라. 이거네요.
부읽남이 이런말을 했었죠..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는게 나을듯요ㅋ
그 사람 별론데
정답입니다 .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면, 내가 손해본다는 느낌도 거의 없을 것이며, 그 소중한 인연 또한 당신에게 손해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주제가 너무 웃긴게 결혼은 사랑이 전재로 되어야되는데 반반이니 뭐니 이런것도 웃김... 반반 못하는 사람이면 결혼 안할건가?? 혹은 반반 마추자고 부모님 노후자금 건드릴거야??
한푼없이 원룸 투룸에서 월세로 시작해도 둘이 열심히 모으면 이삼년이면 대출좀 받아서 아파트 전세 가능하다
진짜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요즘엔 결혼이 아니라 그냥 거래고 장사고 계약이야...
내가 불리할 때는 평등을 부르짖지만
내가 유리할 때는 못 본척 모르는 척
지금은 2023년이고 시댁과는 왕래도 없지만
내 머릿속의 나는 오늘도 조선시대의 엄격한 시집살이에 시달리고 있다
아아 이 얼마나 험난한 삶인가
하지만 어쩌겠나
페미니즘이란 것이 모순 그 자체인 것을
안 현명함.
- 반반 따지는 시댁이 과연 결혼 후에 며느리에게 더 잘 해줄까?
- 대표님 본인도 편안하게 사는 여자보면 부러워함.
- 난 이미 나이가 넘 많아서 취집 꿈도 못 꾸고 내가 열심히 버는 상황인데( 그리고 늦은거 오히려 커리어 끌어 올려서 성공하려고 노력중 ) 취집이 목표인 여자들은 비난 받을게 아니고 응원해줌. 젊음이라는 투자 가성비 대비 편하게 사는 지름길은 맞음.
- 그런데 여자들 반반은 진짜 하지 말아라. 육아 / 가사 / 시댁 대소사 (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 기타 등등 ... ) 며느리 몫임
- 시어머니들도 자기넨 안 그랬는데, 요즘 시대 트렌드라며 여자도 반반하길 원하지만 도리는 똑같이 구 시대적으로 원함.
- 남자를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아닌 이상, 반반은 아니다. 그럴바엔 걍 연애만 하고 살아라.
구독자만명때부터봣는데 어느새 축하드립니다~~
여자들의 반반은 대부분 진짜 반반이 아님 그전까지 9:1이 일반적이니 7:3만 해도 여자는 반반한거라고 말하는 경우 많음 ㅋㅋ 근데 역으로 남자는 반반 안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남자들은 그걸 억울해하지 않은 것은 그젼까지 가스라이팅 당한거구려 ㅋㅋㅋ
@@반전인생gze 그러니 거기에 상응하는 시집살이가 있었던거 아니것소 지금은 시집살이만 안힐 뿐 저런 상황 아니겠소 동질혼지수 최하위인거 보면 그런거 같소 그리고 기부장제도 자세히 보면 상당히 효울적인 부분도 많소 가부장의 유세라고 허기엔 가장의 무게를 갖고 간 아버지들의 모습에 유세라고하는 건 굳이 따지자면 대가를 지불힌 유세 아니것소 요즘 말도 안되는 그들의 유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제 ..
@@반전인생gze 예전은 그랬죠.. 인정합니다. 근데 이젠 시대가 변해서 남녀평등이죠.
같이 희생하면서 살아야죠.
@@반전인생gze 유세라..... 먹고 사는게 되게 쉬운거처럼 말씀하십니다. 저도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자식이지만, 사회 나와서 매년 해가 지날수록
문화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낙후됐던 옛날에 어떻게 그렇게 버텨왔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아버지와 거리두고 싶은건 그대로지만)
시집살이는 당연히 어머님들께서 본인들이 겪었고, 본인들도 생각하고 지내왔던 시절을, 며느리가 힘들어하는걸 이해못해서 생긴 문제였죠
그건 당연히 어딜가나 고생하는겁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알려주는거 계속 적응 못하고 실수하면 상사에게 갈굼당하고 인간 이하 취급 당하고, 밥줄 끊길수도 있는겁니다.
오히려 사회는 더 냉정하죠 동료라고는 하나 경쟁자이며, 그리고 생판 모르는 남이니깐
개인적으로 가부장적인 유세 나 독박 육아 이딴 생각이 모자른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는 분들은 참으로 안타깝게 보입니다. 세상 참...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 처럼 보시는건지
아니 여가부가 이리만든것인가
요즘은 여자가 집이 있거나 친정서 더 해주는것도 많이 봐서 케바케인거같아요. 소득면에서도 여자가 더버는 경우 많아요.
여자가 하는말 곧이 곧대로 이해하는게 바보져 ㅋㅋㅋ 여자들 자기 포장을 오지게 하는데 무조건 남자가 더했다에 손목 겁니다 ㅎㅎ
반반 결혼이 추세 인거 맞긴 한가요..?
주변 보면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 한 커플밖에 안보임ㅜㅜ
반반 한다는 여자 어디 없나요ㅋㅋ ㅜ
80년대생들은 퐁퐁많아서 그런거고 90년대생부터 통계봐야함
여자가 생각했을때 반반 이라고하면 실질적으로 여자:3, 남자:7일 확률이 큼.
저 여자는 결혼 할 때 자기가 한 3도 엄청 양보했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냥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신랑과 말하고 맞춰가든지 하는게 맞을거같네요.
저런사소한것도 서운할수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같이 일하는데 누군 집안일하고 누군 안한다면 서운할수 있죠. 시댁가서 과일깎는것도 그렇구요. 그런부분은 남편이랑 잘 말해서 조율 해야죠.
저희 부모님도 맞벌이 하실땐 어머니께서 혼자 집안일 혼자하기 힘들다 말해서 아버지께서도 분담해서 같이 하셨습니다.
어머니 일 쉬실땐 혼자 집안일 다 하시고 그걸로 불만 표출하신적 없구요.
그냥 그렇게 말하면서 맞춰가는게 맞는거같네요
시부모 입장에선 며느리 반반도 부족했나보네요. 그만큼 내 아들이 잘났다 생각하는분인가봐요.
결혼하면 설령 내 아들이 매끼 라면을 먹는다해도 상관 말아야는데.. 이건 시부모 문제이지, 반반이랑은 엮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한방언니 말이 다 맞네요. 사연자분 부부상담 유투브에 시댁갈등 많이 다루니까 그런걸 보시길..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근본적인건 결혼이라는 족쇄가 문제야 ㅋㅋㅋ 따질꺼 다 따지면? 그냥 혼자 살아야하는게 답이다
결혼을 이득 손해 따지면 결혼일까 싶다 비즈니스지 사랑을 전제로 연애하고 결혼하는건데 내가 하는만큼 상대방도 같이해야지 남자나 여자나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혼자사는게 정답
요즘은 비즈니스라고 생각해요
정답입니다 .
따지는 사람치고 잘 사는 사람 못 봤습니다 .
가정은 서로의 희생없이는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
상대방의 노고는 알기 어렵고 자기의 노고만 억울해 하기 쉽기 때문에 균열이 가기 쉽지요 .
뜬금없는 소린데 누나 오늘 썸네일 너무 예뻐요 😚
아직까진 여자들한테 반반결혼이 불리하죠 부부둘이 다 협의되도 일단 어른들은 여전히 며느리도리 기본 디폴트기댓값이 있고 또 아기낳아도 성씨도 남들 시선때문에 아빠성이 기본 디폴트값이고
저런여자들은 그냥 결혼하지마라 그냥혼자살아라! 그게 결혼이냐? 억울하면 결혼하지마! 혼자 100% 가지고 혼자 100% 일하며 살아!
한국은 모든 기준이 돈이네. 80년대처럼 삭월세부터 서로 모아서 월세내고 아끼고 가정 일으키고 그렇게 돌아가자 그냥
오히려 그때는 남자가 집 해야한다는 사고가 박혀있지 않나용?
저희 월세내면서 살아요 ㅎㅎㅎㅎ 저는 80년대 스타일이었네요 ~~ 😀
손해보는거 고민할거면 결혼을 왜 해요???
거래하려고 결혼하나???
시대가 이상하게 흐르고 있음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하는 시대는. 지난건가요?
결혼도 비지니슨가요?
네.
이미 어릴 때부터 사랑이 싹 튼 연인은 사랑결혼이거 그 외에는 다 소개 받고 중매 매매혼이였어요 애초에. 외국도 그랬고.
그걸 이제야 가시화한거죠.
예전엔 남자가 집 차 다 해가도 남자니깐 해가야지 이런 인식이였음
결혼비용 반반했다고 집안일이나 소득이나 육아가 반반이 되는게 아니잖나요?? 일단 출산부터 반반이 안되는데 반반이 당연한게 어딨음??? 남자들이 그러잖아요 육아 가사 반반하고싶으면 결혼비용부터 반반해오라고. 근데 해왔는데 다른건 반반이 안된다면?? 억울할수있지 사람인데
그렇게 억울한 마음이 드는데 결혼은 어찌 하셨을까요?
에휴 그딴식으로 따지지말라잖아 뭔 말인지 모름? 군대 임신 출산 버는 액수 다 따지고들까 그럼?
그걸로 따지면 출산은 서로 합의해서 한거고,
임신한동안 남자가 경제적으로 최대한 도움주고 배려하는건 그냥 노력으로도 안보는 사람도 있구나 ㄷㄷ
육아가사 반반할려면 님도 소득은 똑같이 버는거죠?
@@베이스먼트-x7u약사 여자가 공기업 남자랑 연애 중인데 손해 보는 것 같아서 망설이는 게 이해가 가네요 . 이렇게들 계산적이고 따지니 그렇게 못하면 바보가 되는구나 .
출산은 선택이죠 필수 아니잖아요ㅋ...
한방눈나 넘이뻐지고 어려지는듯..좋은정보 감사요
감사합니다 🤗❤
저런 사연을 남자든 여자든 결혼한 상대한테 얘기를 안하고 커뮤니티에 싸지른다는게 난 잘못한 결혼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우리나라 커뮤니티는 병든 사람이 너무 많음. 왈가왈부 남 얘기에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다른 채널에 커뮤니티 보여주는 거 있으면 너무 정신병 천지임.
제발 이렇게 불만이 너무 많으면 이혼해서 자녀를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질 마음도 없겠지만! 나중에 아이한테 이런 불만들을 다 보상받아야 되겠다는 식으로 아이를 기르면 사랑을 모르고 불행만 계속 재생산하는 결과가 당연하게 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 한방언니 살빠지더니 외모 폼 미쳤다!
반반 따지는거 좋은데 그러다 나중에 음료수 너도 먹었으니깐 천원 내놔 이지랄 하다가 니 힘든건 니가 해결해 요지랄 하고 나서 이혼합니다 ㅋㅋㅋㅋ
이분 보면볼수록.. 매우 현명한여성분임..
책임과 의무의 노예가 될바에는
속편하게 혼자 사는게 백배 나음.
힘들게 번돈을 그냥 자신을 위해
모으고 싶은 대로 모으고
쓰고 싶은 대로 쓰며 살면 됨.
🤨
맞아요 내 아들도 맞벌이에 반반 결혼할 여자 찾으라 했어요
대신 나도 그닥 시어미 노릇할 생각없고 생일날명절날 얼굴 보여주는것만도 고맙게 생각할것입니다
설날이든 추석이든 하루만 얼굴 보여달라고 하세요 .
너무자주오니깐 싫어하는 시부모도 있던데 ;;
@@grx1988 요즘은 며느리가 맞벌이가 많다보니 시모도 일을 안 시키고 며느리도 일할 생각도 안 하기 때문에 나이들어 혼자 일 하려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거든요 . 그래서 밖에서 외식하고 헤어지는 게 편해요 .
집안일도 반반 육아도 반반 교육도 반반 출산도 반반할 여자 찾으라 하세요
생일 명절도 안보는 마음 가지셔야할듯 ;; 생일 + 명절 본다 = 그게 며느리 도리 ㅋㅋㅋㅋ 원래대로 잖아요. 시어미 노릇임 그것도.
대표님같은 마인드 갖고 있는 여자 찾는게 요즘들어서는 너무 힘드네요.. 저런 반반은 커녕 만나서
밥먹으면 차마시면 뭘하든간에 남자가 계산하거나 돈을 지불하는걸 당연시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아까운걸 떠나 그런 당연시하는 앱티튜드를 너무싫어하는건데...본인들은 본인들 할땐 돈 쓰고 남자들 만나면 돈 안쓰는 그런 공짜마인드 좋아하는 여자들은 믿고 걸러야 되는거같아요
딸 친구가 있는 집 딸이고 순결을 지키고 배려심 있고 이쁘고 엄청 괜찮은데 금융권 다니는 S대 출신의 남자를 소개받아 만나 데이트를 할 때 남자가 예약을 하고 여자가 계산을 하려고 하면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니 어느 날 손절 . 따지는 남자들이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분열증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계산적인 남자가 진국인 사람을 보는 눈도 없고 유유상종이라고 결국은 짝이 안 됩디다 . 천재가 천재를 알아 본다고 이상한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을 알아 보는 안목이 없어요 .
그건 슬프게도 못생겨서 그런겁니다
남자들도 이국주랑 연애하면 뭐 안사주고싶을거아닙니까.그겁니다
근데 카리나랑 사겨보시면? 존나 다해주고싶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잘생기면 다 퍼주는데 못생겼을땐 아 얘가 뭘 사주기라도해야 만나던; 이렇게되는겁니다. 님 좋다는 여자만나세요
그럼 해결됨. 근데 그런게없는분이면 어쩔수없죠..아쉬운사람이 ㅇㅇ
요즘 같은 시대에 반반하는게 당연한거 맞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시댁이든 처가댁이든 사위든 며느리든 동등한 대우 받아야하는 것도 당연한거 아닌가?
아니 노동 살림 육아 이런거 다른거 다 제쳐두고 둘이 같이 살집을 왜 남자가 다 부담해야 하는건데?? 거지근성도 정도껏 해라
이미 마인드셋팅이 반반이라서 손해라고하는데 뭘.... 바라겠어
반반? 결혼이 아니라 장사인 거죠.. 남녀간의 장사 즉 거래.. 과연 이런 것을 결혼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너무나 웃기는 세상입니다.
결혼은 반반 하기 싫으면서 재산 분할은 반 달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결혼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반반히 가능하려면,
여자도 남자 벌어오는 것 만큼 똑같이 벌어오고, 저축도 지출도 모두 같아야 합니다.
반반 아니고 내가 거의 다 해갔는데도 불구하고 시댁 갑질 있습니다... 자주 보기 안부연락 명절때도 시댁 먼저 챙기기 등등... 근데 욕먹고 제가 잘 안해요 ㅋㅋㅋ 그래도 억울할때 많아요 우리집에선 남편한테 안바라니까... 사위는 어려워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남편이 항상 잘해주고 서로 사이 좋아서 둘이 술 마시면서 하소연하고 들어가주고 하면서 서로 다독임..그래도 남편 사랑합니다 ㅋㅋ
그냥 동거하거나 계약 결혼을 하시오..
3년 계약 정도면 충분함..
3년 되도 계속 좋으면 연장 하고..
재산은 각자 관리 해서 헤어질때 문제 안생기도록 하고..
이건 뭐 취직 하는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따지기만 하니 원 ㅎ
진짜 가족이 되려면 숫가락 하나 밥그릇 하나만 들고 같이 살수 있어야 부부이고 가족임.
동거커플이 훨씬 건전 해보임..
안그래도 중매술사 보면서 참가자가 모아둔 돈도 없이 남자 연봉기준 높게 잡는거 보고 할 말 많은데 참는 모습 인상 깊었습니다 ㅋㅋ 어휴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기 너무 힘드네요
인연이 안 닿아 짝이 없는 사람들이 가는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나면 조건만 보고 연결해 주는데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이 약을 먹고 조절이 되고 사는 사람도 알 수가 없어 소개를 시켜 주니 안심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
잦은 연락시 돈좀 있으시냐고 대출금 갚게 돈좀 빌려달라고 하거나 계속 하소연하면 연락이 끊김 특히 돈 얘기 즉방임
저렇게 따지는 사람들은 동거나하지 결혼을 왜하나용
비즈니스 관계나 하세요ㅠㅠ
살다가 병들면 바로버리고 서로 못볼꼴볼듯..
뭐하는짓...
싱글로 사셔요 결혼을 왜하냐😢
계산하면 상대도 똑같아짐 그런관계는
진정 가족도 편도 아님..
저런여자는 반반아니여도 속으로 기분나빠할겁니다 ㅋㅋ 반반의문제가아니라 생각의 문제
특히나 아들만 가진 예전시대 엄마들이 며느리를 종부리듯 하는듯. 요즘 엄마들은 다르려나요?
이래서, 아들.딸 다 있어봐야 엄마들도 자식.며느리 이해하는 폭이 넓다고 하는구나…
요즘 결혼관련 커뮤들 보면 사랑이라는 결혼전제가 사라졌음.. 사랑없는 결혼을 대체 왜하는건지..오로지 자신을 먹여살릴 돈줄만을 찾는건지..
요즘 시대가 사랑임
옛날에는 집안 대 집안 , 귀족 대 귀족 사랑 없이 결혼 했음
@@ggiceru그건 동일레벨 이었잖아요ㅎㅎ
저런게 문제라면 사회적으로 여성을 배려하는 법률부터 수정해야된다. 이미 실패한 정책이다
반반을 해주는 게 무슨 유세처럼 말하는데 그 전까지 남자가 더 부담하던 게 할인기간이었던 것이고 이제는 그냥 정가로 사는 거지. 반반 나눠서 하면 거기선 0이라 더 이상 그쪽에 대해선 '반반했는데' 하면서 할말이 없는 거지.
그리고 평소에는 주변은 잘 살피지도 않으면서 이런 거 할 때만 주변 사람을 그렇게 살피면서 비교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주변에 덜 부담들이고 결혼한 사람은 할인매장 잘 찾아서 산건데 그거 가지고 원래 샀던 곳에 가서 여긴 왜 세일 안하냐고 따질건가?
물론 사연에서는 여자분 쪽이 힘들 수 있고 충분히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일 수도 있는데 그 원인을 찾는데 '반반'을 내세우면 안 된다는 거다.
@@오안나-v1z 반반으로 시작했으면 해야죠. 남자가 처가에 가면 일을 안한다고 이미지가 박힌 건 결혼을 하면서 아내와 처가쪽에 쓴 게 더 많기 때문에 안 해왔고 그 이미지가 그저 굳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당신은 어떤 공연을 가서 더 비싼 티켓을 구매했는데 일반 티켓을 구매한 사람과 똑같이 입장하고 바로 옆줄에서 관람하면 불만이 안 생길 것 같나요?
단순히 저 이미지만을 이용해 더 내놓지도 않았으면서 이익만 취하려고 하면 그건 그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해야지 다른 사람들까지 같이 욕할 수는 없죠.
@@오안나-v1z 그럼 그 남자가 염치가 없는거죠.
전 단순히 제 의견에 핀잔을 주려고 말씀하신 건가 했는데 혹시 주변 이야기나 본인 이야기신가요?
영상에서는 여자가 집을 사갔는데 남자가 반반으로 결혼한 것과 다름없이 행동한다던가 하는 얘기는 없어서요.
남자가 여자 챙기고 가정을 부양하고 그러는거라 생각하는 입장인데... 이렇든 저렇든 서로 손해보니마니 안재고 해야지.. 물론 결국 사랑없는 결혼을 이런저런 합리화로 해놓고 현실이 느껴지니까 기분 나쁜 뭐 그런 느낌
왜 일부 댓글들이 이런 멋진 분을 욕하는지 모르겠다.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하시는데..? 결혼 전부터 글쓴이는 반반했다는 사실 자체에 혼자 남들과 비교해가며 큰 피해의식을 갖고 있던 사람인거다. 그러다가 본인이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상황처럼 보이는 것에 꽂혀서 감정적으로 글쓴거지. 물타기하려다 한방언니에게 걸린 글쓴이..
결혼으로 한몫 챙기고싶어하는건가?
남자가 장모댁가서 싫다고하면 기분나쁠텐데 그냥 서로 참고살아야지 피곤하다 참 ㅋㄱㄱㄱㅋㅋㄱ
반반은 기본으로 생각하자에 동의합니다. 시댁문제 친정문제는 별개지요. 뭐가 그리 억울한지요? 이혼할때는 반반 당연히 받아들이면서~~
시부모 쪽에서 경기도 아파트든 해준게 있으면 어느정도 할 도리 다하는 게 맞는거고
여자도 해온게 많으면 좀 떵떵거려도 되는데
대다수 여자집들은 왜케 가난한 집이 많은건지
아들있는집은 갑자기 부자고 딸있는 집은 갑자기 거지가 되는지 결혼할 때만 되면 돈없다 한다 거지같은
부부사이에 5:5로 손익 따질거면 그냥 계약을 해라 그게 무슨 부부냐...
여자는 1 : 9가 당연한건데
5 : 5 나 했으니
심정적으로는 자기가 다 한 느낌인 거임
빌런모음2탄 방금 보다가 웃음이 빵😅
왠 아주 아름다운 여성분이 계셔서 ㅋㅋㅋ
감사합니다 😅
여자도 밖에서 좀 힘들고 위험한 일들 나눠서 해라. 쉬운 것만 반반 요구하고, 어렵다 힘들다 싶으면 왜 뷔페식으로 남자에게 다 떠넘기고 남자 탓하냐?
그래놓고 꼴랑 시댁이나 친정가서 남자가 과일만 먹는다고 불만이냐?
착한며느리병에 안걸리면 돼요.
며느리는 하녀가 아니고 백년손님입니다
사랑해서 결혼하는게 맞으면
손익 계산하면서 결혼하지 읺겠죠
이래서 결국 출산율이랑 결혼한사람들이 바닥이죠
한사람의 의견과 조언일 뿐입니다. 듣고 나에게 도움이 되면 좋은거고 도움이 안되면 그만인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마음이 편해요. 어차피 완벽한 선택이란 존재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