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해의식있는 여자 : 말조금 나눠봐도 딱 옴 2.비교하는 여자 : 이하생략 3.감사지수 0인 여자:2와 일맥상통 4.남시선에 지나칠 정도로 신경쓰는 여자 : 2와 일맥상통 5.남사친이 많은 여자:이건 가치관 문제이긴 하나, 확실한건, 이런 여자랑 연애하면 스트레스 이빠이 받을 각오해야함 6.경제관념없는 여자: 얼굴이 예쁘고 어리다면 그래도 연애는 ok 결혼으로는 ...
@@식혜-n3z6번의 예시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나이가 제법 있을 연령대에 경제관념이 없다(매우심각) 얼굴이 안이쁘다(사람들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 패스) 신랑이 엄청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잘번다 이런 사람들은 여자가 꼬일수밖에 없죠 한탕할 생각을 가진 여자가 많으니그렇고 단순히 남자가 바람기 때문에 바람을 피기 시작한건지 남자가 여자에 대해 실망을해서 바람을 피기 시작한건지 알수가 없으나 이미 지나간일은 돌이킬수가 없으니 앞으로 잘살길바래야죠 고칠점은 고치길바랍니다
여자의 결혼 호 돌변 이전에 남자분들...결혼할 때 여자외모 보다 인성을 보세요. 여자 얼굴보고 결혼했다가 후회한 남자분들이 스탑럴커 당했다고 많이들 그럽니다. 외모는 요즘 의느님들 기술이 발전되어서 성형이 되지만 성인이된 사람의 인성은 진짜 바뀌지 않습니다. 가정환경+부모교육+주변친구와 사회로 굳어져버린 비뚤어진 인성은 절대 못고쳐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결혼할 여자를 볼 때 무조건 인성을 1순위로 보세요.
결혼전에 지능부터 살펴야 하는 이유. 지능딸리고 배움딸릴때 나오는 증상들이 딱 있거든...또 지능 비슷한 급끼리 모여 커뮤티니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맞아 맞아" 서로 띄워주니 자신들이 정답인줄 정상인줄 알고 있슴. 인생경험 많은 어른들이 교양있는 집안에서 제대로 배운 며느리 찾으려는 이유가 다 있는 것임.
@@llullu4273 나는 개인주의지만 건설적 집단주의는 개의치 않음. 나는 그걸 위해 사비를 쓸 생각이 있는 유형. 한국에 극히 소수로 존재하고 그걸 건설적으로 받아들이는 보스를 단 한 명 만났다. 이 나라는 보스가 무지해. 무식한 게 지 돈 벌 생각만 하는 유형들이 태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 머리속에서 옛날 남자들에 대한 기억이 떠도는 여자입니다. 과거에 만난 남자들의 장점을 모두 합한 것과 단점을 뺀 남자를 원하거나 과거의 가장 사랑했던 남자를 떠올리는데, 그 다음의 남자는 그 만큼 마음에 들지 않을 가능성이 많죠. 이런 여자는 남편한테 막 대할 가능성이 많고, 이런 남자는 인생이 힘들어지죠. 라는 책에서도 나의 마음이나 정신을 힘들게 하는 배우자를 조심하라고 하면서, 배우자 선택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죠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자취하는데 성욕이 많고 금사빠이다? 무조건 거르시길. 남자(여자)에 의존적이고 짧게짧게 남자(여자) 쇼핑하듯 만나며 이 남자(여자) 저 남자(여자) 집에 들여 몸도 더럽고 정신적으로도 결함이 많음.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저녁에 의자를 사지 않고 이별 후 자기 자신을 돌보고 단단히 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갖음.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결국 남자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해서 결혼을 해야하는가? 에 직면하는 사회가 되었다 이게 핵샘이라 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신뢰를 잃었을 때 사회원이 안게 되는 총 비용의 증가 -> 총비용의 증가로 인해 사회 전체에 돌아가야하는 이득의 감소. 이건 어느 사회나 동일하게 늘 똑같이 일어나는 현상인데 한국 사회는 사회 전반적인 신뢰가 매우 낮은 사회죠(사기에 대한 처벌이 낮고 그에 따른 반사이익은 사기꾼에게 있어 큼). 그게 어느 순간 파도처럼 밀려밀려 오면서 사회전반을 덮치다가, 이제는 남여의 결혼 문제에 까지 이르게 됐다 생각합니다. 성장이 멈춘 사회에서, 여자들에게 결혼은 마지막 계층이동의 찬스 혹은 적어도 현상 유지는 시켜주는 보험일 수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결혼에 걸린게 너무 많고 그걸 위해서 본성을 감추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거죠. 물론 이게 범죄라고 까진 말할 수 없는데, 그로 인해 남성들이 지는 결혼의 리스크는 더욱 늘어난 겁니다. 그게 연애/결혼 감소로 이어지는 거겠고요. 딱히 한국만의 이야기도 아니긴 한데, 어쨌든 인간 사이의 신뢰가 없어지는 현장을 실시간으로 바라보는것 같아 아쉬울 다름입니다.
해결 방법은 놀랍도록 간단하죠. 미주알 고주알 따진다한들 남녀가 추구하는 상식적인 가정을 구성하는데에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가. 이건 둘 모두의 의견이 합치되고, 방향이 같음을 전제로써 서로 합의하고 출발한다면, 크고 작은 문제는 있을 수 있어도 방향 자체는 어긋나지 않겠죠. 헌데 스탑럴커니, 페미니 뭐니 커뮤에서는 헐뜯기 바쁘더라구요. 물론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상대라면 제외하는게 맞지만, 연애와 배우자를 탐색하는 시기에 편견에 갇혀서 여자를 보는 시선 또한 문제가 되지 않을리 없으니까요. 페미가 왜 드러날까요? 공공연히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들어내서 우월함을 과시하고, 논리와 토론을 통해서 지적인 사람 또는 선구자에 빙의해서 널리 퍼뜨릴때 맹독을 품은 사람임이 밝혀지는 것 이잖습니까. 마찬가지로 남자도 '대가리 텅텅'에 물질만능주의에 좌절하고, 포기하고, 높은 이상만을 추구하면서 인생 나락으로 향하는 도박과 같은 선택과 행동을 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사람도 많죠. 그러니 서로 손해보지 않으려는 만남과 결혼을 추구하니 미스 매칭이 일어나는게 요즘 20-40사이의 결혼 성립이 불가능한 구조라고 봅니다. 그러니 중산층처럼 서로 밑지지 않은 사람들끼리 만날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나의 통장 0원, 상대의 통장에 0원이라면 둘이 같이 벌어서 회사의 공적자금마냥 운용한다면 얼마든지 결혼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남녀 모두 가지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서로 앵무새처럼 극단적인 케이스들만 가져와서 본인들에게 대입을 하는데 무슨 선택이 가능하겠어요. 해도 손해, 안해도 손해라는 카테고리 안에 갇혀있는데 말 입니다. 없는게 디폴트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게 디폴트여야 행복하다 여기며, 무언가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이 밑도 끝도 없이 지하로 파고드는 사고방식이 더욱 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그럴때 쓰라고 자존감이 있지 않겠습니까. 돈은 모으면 언제든지 모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냥 극단적으로 안쓰면 모이지만 모아서 무엇을 할지. 자본금을 모을 동안 얼마나 고통을 희생하고 감내할지. 각오조차 되지 않은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넋두리만 읖다가 허송세월 시간을 낭비하는데 취해 있지는 않은가요. 본인들은 똑똑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합리적이라서 포기가 만연하고, 배제 하면서 본인의 앞으로의 삶에 얼만큼 크나큰 숭고한 가치를 지키려는지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막연하게 보는 기혼자들처럼 힘들게 살고 싶지 않거나, 한번의 선택으로 로또 당첨을 원하고 있는건 아닌가. 이상형의 남녀를 찾는게 그러한 유니콘을 바라면서 소거법으로 제하면 남는 선택지가 어디겠습니까. 애초에 불완전하게 태어난 존재인데. 연애,결혼,육아,노후,커리어,N잡 이 중에 뭐 하나라도 쉬운게 있을까요? 본인이 추구하는 그 목표에 다다르고자 하면 당연히 내가 가진 뭔가를 교환해야 얻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그만한 노동과 품이 들어가는건 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지. 사실 남녀 모두 그냥 꿀만 빨고 싶은 심리를 가리고자 흑백논리에 휘둘리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하게 짚어나가면서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희망차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하면 좋겠네요.
@@야미-r3o 반반 집마련하고 반반결혼하고 반반생활비하고 나머지 각자가 번돈은 각자가 관리하면 됩니다. 혼인신고는 하지말고요. 개인간의 사랑과 가족의 형성을 국가에서 관리감독하게 놔둘 순 없지요. 사랑이 식어서 헤어질 땐 각자가 번 돈을 각자가 가져가면 됩니다. 매우 공정합니다. 이게 싫다는 쪽에서 결혼을 통해서 이득을 보고 꿀을 빨려는 사람이지요.
특히 유흥쪽 일한 경험있는 여자분들이 돈의 가치, 기준이 많이 망가짐...너무나 쉽게 돈을 벌고 쓰는 경험을 했거든..매달 천만원정도 번 경험이 있고 그걸 쓰는 버릇이 들다가 그걸 숨기고 결혼해버리니 그 습관을 못버림. 아무리 예쁘다고 덜컥 결혼 해버리면 인생 나락으로 감.
제 경험이랑 딱 들어맞아 공감 됩니다... 결혼 후 어떻게 변할지 진짜 알수없어요. 마음먹고 스탑럴커 해버리면 거를수가 없습니다. 3년을 넘게 연애하면서 동거하듯 주 3일 이상 제 집에서 같이 지내다 결혼 했는데... 영상 내용대로 신혼생활 시작하자 말자 가치관이 아예 딴 사람이 되버리더군요... 다른분들은 무탈하시길..
저 유럽 여자랑 국제결혼해서 유럽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감정과 의견표현을 억제하며 인내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문화에서 비교적 억압적으로 자란 한국 여자랑 감정 및 의견을 표현을 별로 억압받지 않고 바로 직설적으로 표현해 버리고 인내를 별로 강조하지 않는 서구권 여성의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몇 년씩이나 물질적 이득을 위해 자기 감성을 숨기며 본색을 숨기고 착한 척 하다가 마지막에 마각을 드러내는 식의 행동 양식을 서구권 여성들에게 말하면 그 몇 년 혹은 몇 십년을 어떻게 참을 수 있냐며 신기해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랑 비슷하게 혹은 더 심하게 감정 표현을 억제하고 인내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일본에서 유행했던 황혼이혼 얘기를 서구권 여성에게 하면 고작(?) 연금이랑 재산 분할을 의해서 몇 년도 아니고 수 십년을 증거를 모으며 어떻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살 수 있냐고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거의 무슨 공포 영화 본것 같은 반응까지 보이더군요. 제 경험상 미국이나 유럽 여자들은 대부분 겨우 몇 주 혹은 길어봐야 몇 달간 동거를 하면 서구 특유의 풍부한 감정 표현과 인내의 부재(?) 때문에 사람 자체의 본색이 빨리 드러나서 그걸로 판단하면 되기에 한국 여자 같은 스탑 럴커 같은 부류는 많이 적다고 봅니다. 심지어 같은 유교 문화권이고 물질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중국 조차도 대륙 특유의 대범함과 한국과 같은 섬세함(?)과 인내력이 부족한 이유 때문인지 여성의 본색 파악이 비교적 빠른 시기 안에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와 결혼 대상으로 한국 여성만을 만나 온 사람이라면 스탑 럴커가 '여성' 자체의 리스크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저처럼 동서양 여러 나라에서 여자를 만나본 사람이 볼 때는 그건 단지 '여자' 가 아닌 문화적 이유로 인한 '한국 여자' 가 가진 특유의 리스크로 보입니다. 남자의 통수를 치려는 여자들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기는 한데 그렇게 오랫동안 본색을 숨기는 것이 가능한 나라의 여자는 상기한 문화적 특성에 인한 한국 여자 (그리고 아마도 일본 여자) 일 듯 합니다. 전에 미국 친구가 하던 말이 생각나는데 한국 여자나 미국 여자나 남자의 돈을 뺏으려고 하는 성향은 같은데 한국 여자는 그 계획을 끝까지 밀고 가서 결국 계획을 성공시키는데 미국 여자는 계획을 세워도 중간에 감정에 휩쓸려서 자기 원래 계획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 말이 제가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의 본질을 아주 잘 설명하는 발언인거 같습니다.
결혼 앞두고있는 여자인데 저도 반성하는부분이 많네요ㅠ 근데 저희커플은 남자쪽이 경제에 관심이 하나도 없는 스타일이고 제가 부동산이나 주식 관심이 많고 모은돈도 더 많은 스타일이에요. 공부를 같이 해보고싶어서 유튜브 링크를 보내도 일이 바쁜건지 따로 공부를 안하더라구요. 좋은사람이라는 건 알지만 가끔은 행복한쿼카가 꽃밭에 뒹굴고 있는게 마치 제 남친같아서 불안하기도 해요. 내가 지켜줘야할것같은 느낌.. 연애때는 그런게 상관없었는데 결혼이 가까워지니까 고민이 많아지네요.
한량같은 남자면 별로고 금융투자에 관심이 없을순 있는데 적어도 본인 직업에 착실하고 주변에 바른 친구들 두고 있는지, 평소 폭력적인 성향은 없는지, 소비 성향은 어떠하며 사회를 보는 가치관이 부정적이지는 않은지 등등 종합적으로 따져 봐야죠. 이미 식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짧은 연애 반복하는(연애 경험이 많은) 애정결핍 걸레를 걸러야 하는 이유 1. 비교할 이전 이성들이 많아 현 이성을 수시로 비교하고 계산기 두드림. 2. 만남과 이별을 쉽게 생각하고 인연을 쉽게 생각하여 갈등 회복과 관계 개선에 소극적 태도를 보임.(ex. 우린 서로 못 볼 꼴 다 봤으니 헤어지는 게 맞아. 각자 더 잘 맞는 새로운 인연 찾자.) 3. 연애 경험이 많다는 것 = 그 경험동안 제대로 된 인연을 못 만남 = 문제는 그 당사자에게 있음. 정작 본인은 문제 인식을 못하고 과거의 상대들이 이상했다고 탓하며 자기합리화 하고 새로운 현재 이성에게도 설득시키려 함 4. 평생 짧은 연애만 반복하며 먹버 당함 or 결혼해도 금방 이혼해서 돌싱 인생 5. 다시금 홀로 오롯이 섰을 때 새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과는 달리 자립하려는 노력없이 헤어지고 금새 못 참고 기대려는 새로운 인연을 찾음.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는 말을 맹신하며 몸과 마음을 더럽히는 악순환을 지속함. 걸레는 성병이라는 물리적인 위험보다 내면이 피폐하고 썩어있는 경우가 많아 정신적 위험요인이 더 무서움. 연애 경험이 많다는 건 자랑이 아님 -> 본인이 가진 결함이 있다는 얘기 -> 그 잦은 경험을 통해 계속 버려지고 상처받으며 내면은 더 피폐해지는 악순환을 이어나감. 정상적이고 결혼할 만한 사람은 한, 두번의 연애만으로도 결혼해서 이미 잘 살고 있음. 과거에 연연해 하는 연인을 문제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같이 정병환자들이 만연하고 이혼율이 높은 시대에 과거를 캐묻고 조사하는 건 현명한 거고 문제는 걸레한테 있는 것.
돌변은 정확히는 틀린 표현입니다. 원래대로 그냥 하는거고 그동안 다르게 보이려했던 모습을 중지하는거죠. 사람은 99% 그 원래성질이 변하지않잖아요. 그동안 모은 재산이 얼마인지를 보는건 돈있냐 이게 아니고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고 소비행태를 보였냐를 보는것입니다. 진짜 금치산자 할부애용자 명품좋아하는 사람만나면 결혼하고 인생파탄나고 이혼할때도 뼛속까지 털립니다. 단지 경제적이유로 결혼하는제 아니면 정말 서로 좋아하고 같이 살고싶어서 하는지 이거부터 보세요. 그다음은 현실적인 부분을 맞춰가시구요. sns를 좋아하는 여성도 조심하시구요. 무서운 여자들 많습니다
처음에는 변호사님이 왜 돈도 안되고 시간만 엄청들어가는 유투브를 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초기부터 계속 시청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매유 유익한 말씀들입니다. 이미 저처럼 먹을만큼 먹은 중년들은 풍파를 거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이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20-30대초반 사회초년생들은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입니다. 논리정연하게 미리 엿볼수있는 형님의 말은 이미 친분있는 지인이 눈치보며 걸러 얘기하는 것과는 또 다르거든요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지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예전에는 동아리 모임에서 많은 선후배 동기 친구들을 보며 사람의 유형을 많이 배웠는데 지금 세대는 그 보단 폭이 좁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을 거르거나 멀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런 능력은 꼭 결혼 만이 아닌 사회 생활에도 꼭 필요합니다.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한 스스로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사람의 진심을 믿지 말고 동기를 믿으세요. 남녀간에 소득차이 집안차이가 많이 나면 십중팔구 퐁퐁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하지만 남편에게 잘 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결국 와이프도 잘 하게 돼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결혼해주지 말고 동거만 하면 여자 입장에선 남자 재산을 가저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혼인신고의 가능성 때문에라도 잘해주게 돼 있습니다.
여자를볼때 이거는 자기가 그만큼 자신을 잘알아야판단할수있는데 자기자신을 잘알면 상대방도보임 나를알고 적을알면 이랑 비슷한개념임 일단 나를아는게 중요함 전 여자 말과 행동만봐도 나랑잘맞을지 분간할수있음 10-20분정도만 애기해보면 그사람의생각수준이나 지적수준을알수있음 그리고인상도 중요함 사람이행동해온 습관과 인상은 그냥생기는게아님 어렸을때부터 계속 해오던것들이 말과행동과 인상에드러나게됨 그런데 보통 자기자신도 모르기때문에 겉으로들어난것들 표면적인것만 보게되니 사람자체를 잘모르는거임 그래서 결국 끼리끼리만나는구나 그런거임 자기자신을아는만큼 더상대도 좋은사람을 찾을수있음!!자기의지적수준과 말과행동의수준이 그사람의배우자와 비슷한사람을만나게되어있음
저렇게 결혼하고 태도가 달라지는 분들은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손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거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여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파트너에게 헌신을 약속하고(여기에는 서로의 가정도 포함입니다) 미래를 그려가는 것이 아닌, 내가 집이 없는데 결혼하면 남편집이나 남편 소득을 더해 내가 쓸 돈이 늘어나겠지 라거나 반대로 남자의 경우 가정일하기 정말 귀찮은데 결혼하면 아내가 해주겠지 식으로 내가 이득인것만 취하기 위해 결혼을 하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ㅜㅜ 이걸 결혼 전에 짐작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한창 호감이 있을때는 그런게 눈에 안보일때라...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은 남녀에게 서로 굉장히 불합리한 조건이자 계약이자 약속이라고 생각해요. 원래라면 하지 않을 선택이겠지만, 결혼할 상대는 그 조건과 계약들을 다 제치고서라도 그 이상의 가치와 사랑이 있다는 거니까 더 숭고하고 아름다운 약속라고도 생각해요😇 저도 결혼한다면 그런 결혼생활과 상대방을 만나고 싶은데 아직까지 그런 사람과 만나지는 못했네요😂😂 저희 부모님을 보면 결혼은 희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오래 쌓이게 되면서 서로 애틋함으로 살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서로 이런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자기 주장만 하다가 갈라서게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참....어렵다 결혼😂😂😂😂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독립적인 여성과 결혼해야 합니다. 취집한 후 남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징징대는 아내와 살다보면 싸움이 끊이지 않고 진짜 지칩니다. 결혼 전 처가쪽 문화를 보면 압니다. 장모님의 살아온 삶과 가치관을 보면 그 딸도 대충 답 나옵니다. 장모님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거나 자존감이 높고 진취적인 분이라면 그 부분 분명히 보고 배웁니다. 반대로 못배우고 가난하게 자랐을수록 과시욕이 심해서 수준에 맞지 않게 명품 화장품 명품가방 등에 집착하고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외적인 것만 가꿉니다. 이런 여자와 결혼하면 발전은 커녕 애 낳으면 징징댐은 *4배는 심해지고 자녀 교육도 엉망으로 시킵니다. 결국 남편이, 아빠가 다 해줘야 해요.
맞아요 가지겠다고 하고 안가지는것도 문제지만 안 가지겠다고 하고 피임을 하지않아 강제로 임신하거나 시키는 것 역시 큰 문제입니다. 차라리 전자는 아놔 똥밟았네 하고 꺼지라고 하면 되지만 후자는 문제가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에 위자료는 물론 사기결혼으로 처벌까지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전자후자 모두요
1.피해의식있는 여자 : 말조금 나눠봐도 딱 옴
2.비교하는 여자 : 이하생략
3.감사지수 0인 여자:2와 일맥상통
4.남시선에 지나칠 정도로 신경쓰는 여자 : 2와 일맥상통
5.남사친이 많은 여자:이건 가치관 문제이긴 하나, 확실한건, 이런 여자랑 연애하면 스트레스 이빠이 받을 각오해야함
6.경제관념없는 여자: 얼굴이 예쁘고 어리다면 그래도 연애는 ok 결혼으로는 ...
7.특정사상에 미쳐있는 배우자
결국 7번 특정사상만해도 맘카페나 여초카페 규모보면 거의 90%이상 해당됨.. 마빡에 신분증 올려서 본인 얼굴까야 가입가능한 여초카페 여성시대 하나만 84만임.. 그리고 그런데서 쫓겨난 40대할카스들이 더쿠 같은사이트에 몰려있음..
한마디로 sns에 미친여자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6번 경제관념이 제대로 박힌 여자가 다른부분이 결여될 확률이 클까요?
결국 모든건 돈으로 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서 ㅋ
@@식혜-n3z6번의 예시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나이가 제법 있을 연령대에 경제관념이 없다(매우심각)
얼굴이 안이쁘다(사람들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 패스)
신랑이 엄청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잘번다 이런 사람들은 여자가 꼬일수밖에 없죠 한탕할 생각을 가진 여자가 많으니그렇고 단순히 남자가 바람기 때문에 바람을 피기 시작한건지 남자가 여자에 대해 실망을해서 바람을 피기 시작한건지 알수가 없으나 이미 지나간일은 돌이킬수가 없으니 앞으로 잘살길바래야죠 고칠점은 고치길바랍니다
저는 남편을 두고 빵셔라고 부르는 분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끊어냈습니다. 본인은 장난이라고 하는데 ㅋㅋ..소중한 사람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쓰는 게 장난일까요? 그런 사람들은 걸러야 합니다.
그런 얘기 하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인간 쓰레기죠.
옛날에 일진이였나보죠
그때 그 맛을 못잊어
남변을 뺭셔로 전락 시켜야 되나봄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장난으로 그럴 수 있다고챠도 남들 앞에서까지 그러거나 남들한테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인성문제..
빵셔가뭐여
일진같은 놈들이랑 파워야스하다가 운 좋게 멍청한 공부만 하던 놈이 설거지해주니까 남편으로 안 보이는거 ㅋㅋㅋ
지년이 과거 빵셔틀 시키던 찐따같은 놈이랑 결혼하니 빵셔로만 보이지
여자의 결혼 호 돌변 이전에 남자분들...결혼할 때 여자외모 보다 인성을 보세요. 여자 얼굴보고 결혼했다가 후회한 남자분들이 스탑럴커 당했다고 많이들 그럽니다.
외모는 요즘 의느님들 기술이 발전되어서 성형이 되지만 성인이된 사람의 인성은 진짜 바뀌지 않습니다.
가정환경+부모교육+주변친구와 사회로 굳어져버린 비뚤어진 인성은 절대 못고쳐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결혼할 여자를 볼 때 무조건 인성을 1순위로 보세요.
문제는 그 인성을 속인다는거......
혼인신고 전까지 속이는 여자 임신 전까지 속이는 여자 출산 전까지 속이는 여자가 대다수입니다
괜히 스탑럴커라고 하는 게 아니예요
문제는 요즘은 예쁜 사람들이 가정교육도 잘 받고 인성이 더 좋다는 거
외모는 속일수 없지만 인성은 쉽게 속일수 있습니다.
상황,이해관계에 따라~ 극과극으로 가면을 바꾸는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이왕 속을 바엔 예쁜 여자한테 속는게 덜 억울 하죠~
결혼전에 지능부터 살펴야 하는 이유.
지능딸리고 배움딸릴때 나오는 증상들이 딱 있거든...또 지능 비슷한 급끼리 모여 커뮤티니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맞아 맞아" 서로 띄워주니 자신들이 정답인줄 정상인줄 알고 있슴.
인생경험 많은 어른들이 교양있는 집안에서 제대로 배운 며느리 찾으려는 이유가 다 있는 것임.
하지만 지능 높고 고학력자 여성이 기회비용 측면에서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는 경향도 있어서 배우자 찾기 정말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반대로 말하면 피해의식없고 비교잘 안하고 매사 감사하며 남시선 신경 안쓰는 사람인데 이는 곧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이고, 역설적이게도 행복한 결혼을 위해선 결혼을 목표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야함(비혼주의와는 다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살고싶도록 매력을 키워야 그런 사람과 결혼 가능함
@@user-vm6xn4sz3u 그건 너무 당연한거라 말 할 필요도 없을듯. 서로 매력을 못느끼는데 어떻게 짝을 이루겠음
맞아요.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립된 성인 둘이 만나야 이상적인 결혼이 가능합니다.
결핍없으면 결혼 안 함.
@@llullu4273 나는 개인주의지만 건설적 집단주의는 개의치 않음.
나는 그걸 위해 사비를 쓸 생각이 있는 유형.
한국에 극히 소수로 존재하고 그걸 건설적으로 받아들이는 보스를 단 한 명 만났다.
이 나라는 보스가 무지해. 무식한 게 지 돈 벌 생각만 하는 유형들이 태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 머리속에서 옛날 남자들에 대한 기억이 떠도는 여자입니다.
과거에 만난 남자들의 장점을 모두 합한 것과 단점을 뺀 남자를 원하거나 과거의 가장 사랑했던 남자를 떠올리는데,
그 다음의 남자는 그 만큼 마음에 들지 않을 가능성이 많죠.
이런 여자는 남편한테 막 대할 가능성이 많고, 이런 남자는 인생이 힘들어지죠.
라는 책에서도 나의 마음이나 정신을 힘들게 하는 배우자를 조심하라고 하면서,
배우자 선택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죠
이건 주갤에서 '전남친중첩론'으로 부르더군요
전남친 한명~수명까지의 장점만을 모은 청구서를 결혼할 상대에게 들이밀죠
여자지만 공감합니다 ㅠㅠㅠㅠ 저게 진짜 최악이에요ㅠㅠㅠ
여자분들더러 남자경험 많이쌓으라는사람들이 여전히 이해되지않습니다. 제 친척형님들이 맞하는 신부나 여친분들을 보면 절대로 남자분들의 기준에 맞춰진분들이라 더욱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친척형님들도 그에 걸맞는 분들이심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자취하는데 성욕이 많고 금사빠이다? 무조건 거르시길. 남자(여자)에 의존적이고 짧게짧게 남자(여자) 쇼핑하듯 만나며 이 남자(여자) 저 남자(여자) 집에 들여 몸도 더럽고 정신적으로도 결함이 많음.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저녁에 의자를 사지 않고 이별 후 자기 자신을 돌보고 단단히 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갖음.
알파고스트 ㄷㄷ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결국 남자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해서 결혼을 해야하는가? 에 직면하는 사회가 되었다 이게 핵샘이라 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신뢰를 잃었을 때 사회원이 안게 되는 총 비용의 증가 -> 총비용의 증가로 인해 사회 전체에 돌아가야하는 이득의 감소.
이건 어느 사회나 동일하게 늘 똑같이 일어나는 현상인데 한국 사회는 사회 전반적인 신뢰가 매우 낮은 사회죠(사기에 대한 처벌이 낮고 그에 따른 반사이익은 사기꾼에게 있어 큼).
그게 어느 순간 파도처럼 밀려밀려 오면서 사회전반을 덮치다가, 이제는 남여의 결혼 문제에 까지 이르게 됐다 생각합니다.
성장이 멈춘 사회에서, 여자들에게 결혼은 마지막 계층이동의 찬스 혹은 적어도 현상 유지는 시켜주는 보험일 수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결혼에 걸린게 너무 많고 그걸 위해서 본성을 감추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거죠.
물론 이게 범죄라고 까진 말할 수 없는데, 그로 인해 남성들이 지는 결혼의 리스크는 더욱 늘어난 겁니다.
그게 연애/결혼 감소로 이어지는 거겠고요.
딱히 한국만의 이야기도 아니긴 한데, 어쨌든 인간 사이의 신뢰가 없어지는 현장을 실시간으로 바라보는것 같아 아쉬울 다름입니다.
해결 방법은 놀랍도록 간단하죠. 미주알 고주알 따진다한들 남녀가 추구하는 상식적인 가정을 구성하는데에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가. 이건 둘 모두의 의견이 합치되고, 방향이 같음을 전제로써 서로 합의하고 출발한다면, 크고 작은 문제는 있을 수 있어도 방향 자체는 어긋나지 않겠죠. 헌데 스탑럴커니, 페미니 뭐니 커뮤에서는 헐뜯기 바쁘더라구요. 물론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상대라면 제외하는게 맞지만, 연애와 배우자를 탐색하는 시기에 편견에 갇혀서 여자를 보는 시선 또한 문제가 되지 않을리 없으니까요.
페미가 왜 드러날까요? 공공연히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들어내서 우월함을 과시하고, 논리와 토론을 통해서 지적인 사람 또는 선구자에 빙의해서 널리 퍼뜨릴때 맹독을 품은 사람임이 밝혀지는 것 이잖습니까. 마찬가지로 남자도 '대가리 텅텅'에 물질만능주의에 좌절하고, 포기하고, 높은 이상만을 추구하면서 인생 나락으로 향하는 도박과 같은 선택과 행동을 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사람도 많죠.
그러니 서로 손해보지 않으려는 만남과 결혼을 추구하니 미스 매칭이 일어나는게 요즘 20-40사이의 결혼 성립이 불가능한 구조라고 봅니다. 그러니 중산층처럼 서로 밑지지 않은 사람들끼리 만날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나의 통장 0원, 상대의 통장에 0원이라면 둘이 같이 벌어서 회사의 공적자금마냥 운용한다면 얼마든지 결혼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남녀 모두 가지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서로 앵무새처럼 극단적인 케이스들만 가져와서 본인들에게 대입을 하는데 무슨 선택이 가능하겠어요. 해도 손해, 안해도 손해라는 카테고리 안에 갇혀있는데 말 입니다.
없는게 디폴트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게 디폴트여야 행복하다 여기며, 무언가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이 밑도 끝도 없이 지하로 파고드는 사고방식이 더욱 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그럴때 쓰라고 자존감이 있지 않겠습니까. 돈은 모으면 언제든지 모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냥 극단적으로 안쓰면 모이지만 모아서 무엇을 할지. 자본금을 모을 동안 얼마나 고통을 희생하고 감내할지. 각오조차 되지 않은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넋두리만 읖다가 허송세월 시간을 낭비하는데 취해 있지는 않은가요. 본인들은 똑똑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합리적이라서 포기가 만연하고, 배제 하면서 본인의 앞으로의 삶에 얼만큼 크나큰 숭고한 가치를 지키려는지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막연하게 보는 기혼자들처럼 힘들게 살고 싶지 않거나, 한번의 선택으로 로또 당첨을 원하고 있는건 아닌가. 이상형의 남녀를 찾는게 그러한 유니콘을 바라면서 소거법으로 제하면 남는 선택지가 어디겠습니까. 애초에 불완전하게 태어난 존재인데. 연애,결혼,육아,노후,커리어,N잡 이 중에 뭐 하나라도 쉬운게 있을까요? 본인이 추구하는 그 목표에 다다르고자 하면 당연히 내가 가진 뭔가를 교환해야 얻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그만한 노동과 품이 들어가는건 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지. 사실 남녀 모두 그냥 꿀만 빨고 싶은 심리를 가리고자 흑백논리에 휘둘리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하게 짚어나가면서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희망차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하면 좋겠네요.
전 현모양처에게는 여전히 장가가고싶긴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결혼이급한건 남잔데요'하는사람들이 본인을 현모양처라고 주장을 해대는바람에 문제임
결국 저성장 양극화가 근본 문제죠.
@@야미-r3o 반반 집마련하고 반반결혼하고 반반생활비하고 나머지 각자가 번돈은 각자가 관리하면 됩니다. 혼인신고는 하지말고요. 개인간의 사랑과 가족의 형성을 국가에서 관리감독하게 놔둘 순 없지요. 사랑이 식어서 헤어질 땐 각자가 번 돈을 각자가 가져가면 됩니다. 매우 공정합니다. 이게 싫다는 쪽에서 결혼을 통해서 이득을 보고 꿀을 빨려는 사람이지요.
@@야미-r3o 그리고 또 노산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은 여자의 책임이므로 28세가 넘은 여자는 이를 명심하고 결혼에 임해야 되겠지요.
특히 유흥쪽 일한 경험있는 여자분들이 돈의 가치, 기준이 많이 망가짐...너무나 쉽게 돈을 벌고 쓰는 경험을 했거든..매달 천만원정도 번 경험이 있고 그걸 쓰는 버릇이 들다가 그걸 숨기고 결혼해버리니 그 습관을 못버림. 아무리 예쁘다고 덜컥 결혼 해버리면 인생 나락으로 감.
요즘 결혼 적령기 분들은 다수가 스탑 럴커 입니다
커뮤니티는 진짜 독임.. 아무리 정상적인 사고의 인간도, 잘못된 사상에 물든 수많은 익명사이에 있으면 무조건 영향을 받게 됨.
커뮤니티는 믿고 걸러야…
썩은귤상자론
퐁퐁남 방지 위원회가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인생컨닝 위원장 ㅋ
ㅋㅋㅋㅋㅋ
퐁방위 ㅋㅋ
히히덕거리는 태도 진짜 역겹다
스탑럴커 잡는 베슬이 인컨형님같은 유튜버들의 역할이 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별표 백만개짜리 영사입니다~
총각분들은 이게 바이블이다 생각하고
백번 시청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할때 25살이였는데 투자라는 돈개념이 없었어요. 남편한테 부동산도 배우고 소액 주식투자도 하는데 말씀드리고 싶은건 배우자를 고를때 다 갖춘 완벽한 사람은 없으나 모르는게 있으면 배울고 따라할 의향이 있는 가능성을 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거있으면 서로 알려주면 다행이죠. 남혐하면서 결혼해서 남편을 헐뜯는건 진짜....
명답이십니다
25살 인정. 나이 처먹고 정신 못 차리는 분들 30대 분들 얘기하는 거 같아요.
배우고 발전하려는 경향이 있으면 확실히 낫죠.
저도요. 저도 결혼 후엔 제가 더 짠순이에요 ㅋㅋ
ㅋㅋ 동의 합니다. 특히 금전지원은 절대 결혼초 부터 지원하면 안됩니다. 사는걸 보면서 힘들때 조금씩 도와주는게 현명하죠. ㅋㅋ 참 힘들다.
법륜스님이 말씀하셨죠. 쥐가 선반에 치즈가 있길래~ " 와! 내 인생에 이런 날도 오는구나! " 하는 순간 쥐가 쥐약을 먹는다. 라고 하셨죠. 동전에 양면처럼 잘 살피는게 중요하죠.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정말 잘 만나야 합니다. 결혼이란 제도는 문제없음. 쓰레기를 고른 본인의 탓이 인생을 망칩니다!
미국처럼 혼전계약서를 써야 할듯. 그 전에 남녀 모두 심사숙고해서 결혼 할지 말지 선택해야겠지.
마통론때 부터 쭉 영상 시청하는
20대 학생 구독자입니다
영상 꾸준히 볼 때마다 느끼지만
삶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험이랑 딱 들어맞아 공감 됩니다...
결혼 후 어떻게 변할지 진짜 알수없어요.
마음먹고 스탑럴커 해버리면 거를수가 없습니다.
3년을 넘게 연애하면서 동거하듯 주 3일 이상 제 집에서 같이 지내다 결혼 했는데...
영상 내용대로 신혼생활 시작하자 말자 가치관이 아예 딴 사람이 되버리더군요...
다른분들은 무탈하시길..
저 유럽 여자랑 국제결혼해서 유럽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감정과 의견표현을 억제하며 인내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문화에서 비교적 억압적으로 자란 한국 여자랑 감정 및 의견을 표현을 별로 억압받지 않고 바로 직설적으로 표현해 버리고 인내를 별로 강조하지 않는 서구권 여성의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몇 년씩이나 물질적 이득을 위해 자기 감성을 숨기며 본색을 숨기고 착한 척 하다가 마지막에 마각을 드러내는 식의 행동 양식을 서구권 여성들에게 말하면 그 몇 년 혹은 몇 십년을 어떻게 참을 수 있냐며 신기해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랑 비슷하게 혹은 더 심하게 감정 표현을 억제하고 인내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일본에서 유행했던 황혼이혼 얘기를 서구권 여성에게 하면 고작(?) 연금이랑 재산 분할을 의해서 몇 년도 아니고 수 십년을 증거를 모으며 어떻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살 수 있냐고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거의 무슨 공포 영화 본것 같은 반응까지 보이더군요. 제 경험상 미국이나 유럽 여자들은 대부분 겨우 몇 주 혹은 길어봐야 몇 달간 동거를 하면 서구 특유의 풍부한 감정 표현과 인내의 부재(?) 때문에 사람 자체의 본색이 빨리 드러나서 그걸로 판단하면 되기에 한국 여자 같은 스탑 럴커 같은 부류는 많이 적다고 봅니다. 심지어 같은 유교 문화권이고 물질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중국 조차도 대륙 특유의 대범함과 한국과 같은 섬세함(?)과 인내력이 부족한 이유 때문인지 여성의 본색 파악이 비교적 빠른 시기 안에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와 결혼 대상으로 한국 여성만을 만나 온 사람이라면 스탑 럴커가 '여성' 자체의 리스크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저처럼 동서양 여러 나라에서 여자를 만나본 사람이 볼 때는 그건 단지 '여자' 가 아닌 문화적 이유로 인한 '한국 여자' 가 가진 특유의 리스크로 보입니다. 남자의 통수를 치려는 여자들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기는 한데 그렇게 오랫동안 본색을 숨기는 것이 가능한 나라의 여자는 상기한 문화적 특성에 인한 한국 여자 (그리고 아마도 일본 여자) 일 듯 합니다. 전에 미국 친구가 하던 말이 생각나는데 한국 여자나 미국 여자나 남자의 돈을 뺏으려고 하는 성향은 같은데 한국 여자는 그 계획을 끝까지 밀고 가서 결국 계획을 성공시키는데 미국 여자는 계획을 세워도 중간에 감정에 휩쓸려서 자기 원래 계획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 말이 제가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의 본질을 아주 잘 설명하는 발언인거 같습니다.
그니까 동거가 의미가 없다니까요... 😅😅
결혼 앞두고있는 여자인데 저도 반성하는부분이 많네요ㅠ 근데 저희커플은 남자쪽이 경제에 관심이 하나도 없는 스타일이고 제가 부동산이나 주식 관심이 많고 모은돈도 더 많은 스타일이에요. 공부를 같이 해보고싶어서 유튜브 링크를 보내도 일이 바쁜건지 따로 공부를 안하더라구요. 좋은사람이라는 건 알지만 가끔은 행복한쿼카가 꽃밭에 뒹굴고 있는게 마치 제 남친같아서 불안하기도 해요. 내가 지켜줘야할것같은 느낌.. 연애때는 그런게 상관없었는데 결혼이 가까워지니까 고민이 많아지네요.
쿼카 ㅜㅜㅜ
한량같은 남자면 별로고 금융투자에 관심이 없을순 있는데 적어도 본인 직업에 착실하고 주변에 바른 친구들 두고 있는지, 평소 폭력적인 성향은 없는지, 소비 성향은 어떠하며 사회를 보는 가치관이 부정적이지는 않은지 등등 종합적으로 따져 봐야죠. 이미 식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장점을 보지마시고 단점을 앞으로 50년이상 견딜 수 있을 자신 있으시면 쭉 가시고 아님 각자 제 갈길 가셔야합니다.경제관념은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가정에서 부모님한테 직,간접적으로 배우거나 성향이라서요)
짧은 연애 반복하는(연애 경험이 많은) 애정결핍 걸레를 걸러야 하는 이유
1. 비교할 이전 이성들이 많아 현 이성을 수시로 비교하고 계산기 두드림.
2. 만남과 이별을 쉽게 생각하고 인연을 쉽게 생각하여 갈등 회복과 관계 개선에 소극적 태도를 보임.(ex. 우린 서로 못 볼 꼴 다 봤으니 헤어지는 게 맞아. 각자 더 잘 맞는 새로운 인연 찾자.)
3. 연애 경험이 많다는 것 = 그 경험동안 제대로 된 인연을 못 만남 = 문제는 그 당사자에게 있음. 정작 본인은 문제 인식을 못하고 과거의 상대들이 이상했다고 탓하며 자기합리화 하고 새로운 현재 이성에게도 설득시키려 함
4. 평생 짧은 연애만 반복하며 먹버 당함 or 결혼해도 금방 이혼해서 돌싱 인생
5. 다시금 홀로 오롯이 섰을 때 새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과는 달리 자립하려는 노력없이 헤어지고 금새 못 참고 기대려는 새로운 인연을 찾음.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는 말을 맹신하며 몸과 마음을 더럽히는 악순환을 지속함.
걸레는 성병이라는 물리적인 위험보다 내면이 피폐하고 썩어있는 경우가 많아 정신적 위험요인이 더 무서움.
연애 경험이 많다는 건 자랑이 아님 -> 본인이 가진 결함이 있다는 얘기 -> 그 잦은 경험을 통해 계속 버려지고 상처받으며 내면은 더 피폐해지는 악순환을 이어나감.
정상적이고 결혼할 만한 사람은 한, 두번의 연애만으로도 결혼해서 이미 잘 살고 있음.
과거에 연연해 하는 연인을 문제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같이 정병환자들이 만연하고 이혼율이 높은 시대에 과거를 캐묻고 조사하는 건 현명한 거고 문제는 걸레한테 있는 것.
내가쓴줄
그러니까 결혼 자체를 안하면 위험도 없을 거 아님?
이게정답.지가 뇌가 성욕에절여져서 한국여자랑 결혼해놓고..
@@Backboooone 정작 결혼하면 그것도 제대로 못함ㅋㅋㅋ
좋은 여자를 잘 찾아서 만나면 그거만큼 좋은게 없죵
돌변은 정확히는 틀린 표현입니다.
원래대로 그냥 하는거고 그동안 다르게 보이려했던 모습을 중지하는거죠.
사람은 99% 그 원래성질이 변하지않잖아요.
그동안 모은 재산이 얼마인지를 보는건 돈있냐 이게 아니고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고 소비행태를 보였냐를 보는것입니다. 진짜 금치산자 할부애용자 명품좋아하는 사람만나면 결혼하고 인생파탄나고 이혼할때도 뼛속까지 털립니다. 단지 경제적이유로 결혼하는제 아니면 정말 서로 좋아하고 같이 살고싶어서 하는지 이거부터 보세요. 그다음은 현실적인 부분을 맞춰가시구요. sns를 좋아하는 여성도 조심하시구요. 무서운 여자들 많습니다
결혼한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돌변하는게 맞음.
원래 모습 나오는거죠 안심되니
최악의 남자가 폭력남이라면,최악의 여자는 지똑똑이(헛똑똑이,겉똑똑이)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남자 여자 다 성숙하여 서로 배려하며 살면 얼마나 행복 하겠습니까? 인생님 말씀도 성숙한 남녀를 지향하시는 것이겠지요.늘 잘보고 있습니다.🎉
최악의 여자는 낭비녀입니다.
처음에는 변호사님이 왜 돈도 안되고 시간만 엄청들어가는 유투브를 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초기부터 계속 시청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매유 유익한 말씀들입니다. 이미 저처럼 먹을만큼 먹은 중년들은 풍파를 거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이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20-30대초반 사회초년생들은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입니다. 논리정연하게 미리 엿볼수있는 형님의 말은 이미 친분있는 지인이 눈치보며 걸러 얘기하는 것과는 또 다르거든요
돈도 안 되고 시간만 엄청 든다구요?
@@Dronetothetop 유투브로 돈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요
ㅎㅎ 초반에 그렇고, 시간 지나면 구독자수 늘어나면 돈되요 ㅋㅋ 돈 안되도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잇고요
뭐든 초반에는 돈이 별로 안되죠 ㅋㅋ 장기적인 관점을 보고 투자하는거죠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유튜브 이름에서만 보아도 본인의 이름을 간판으로 걸고 하시는 분이시니 개인의 인지도가 즉 수입과 연결되는것이기에 손해보는 입장은 아닌거죠
영상을 보면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을 했는데 "나 사랑해?"라는 말을 한다? 100% 스탑럴커
스탑러커가 거짓이 아니였구나.
이젠 혼전으로는 못믿겠으니 그냥 혼인신고도 안하는게 맞는거같음
이래서 패션에 너무 신경쓰는사람은 꺼림직하더라 어질어질할게 보여서인가,
무난한게 좋아
남자든 여자든 스탑럴커 배우자는 무조건 조심해야 함
세번째. 임신을 거부해도 이혼이 성립되지않는다....는 상당히 충격적이네요...그럼 결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결혼 안해도 임신가능요
사전에 딩크 합의를 했음에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사기결혼입니다
이 시대의 싸이언스베슬 '인생컨닝'
옵저버 오버로드 ㅋㅋㅋㅋㅋㅋ
진짜 결혼 하드코어하게 바뀌었네ㄷㄷ
제 아버지가 딱 저랬어요. 폭력에 가정학대..가끔 밥먹는 모습만 봐도 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살인충동 올라와요. 온 식구들에게 죽여러버리겠다는 눈빛을 받았지요. 지금은 식구들에게 외면당해요
"결혼할때 도망가야되는 여자"
😊😊😊😊😊
30대 여성분들 대부분 결혼 못합니다.
지금 20대 중후반 여성들은 2024년 3월 이후 경제가 터지면서 남자들이 연애, 결혼을 포기해서 덩달아서 연애, 결혼을 못하게 됩니다. 경제위기를 넘기게될쯤이 몇년 후이니까.
경제가 터지면 여자는 연애하고 남자는 연애를 안하냐?
경제가 안좋아지고 있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경제위기 온다온다하는데 언제 오는지요...
사실 imf 때 여대생들 졸업 전후 취집이 일시적으로 늘긴했음..연애는 주는 대신 조혼이 늘겠지 경제막장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님 ..
아싸 공무원 떡상 난 공뭔이라ㅎ 경제위기 오면 인기 더 좋아지겠네>.< 아싸뵹
대충살어. 어차피 속일려고 맘먹으면 알아내기 쉽지않아.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쉽다는말이 본인이 노력한 과정에 결과가 공정하게 따라오니까 하는말이야. 다른건 노력해도 복불복일 확률이 높아. 결혼후 좋게도 안좋게도 변할수 있는게 사람이야.
근데 저도 남자지만 솔직히 이런건 여자보는 눈이 없는 남자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머리가 감정에 지배당한게 아니면 오랜시간을 함께하고 많은 걸 나눠봤는데 쎄한걸 눈치 못챌 수가 있나...
있음
끼리끼리만나는법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지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예전에는 동아리 모임에서 많은 선후배 동기 친구들을 보며 사람의 유형을 많이 배웠는데 지금 세대는 그 보단 폭이 좁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을 거르거나 멀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런 능력은 꼭 결혼 만이 아닌 사회 생활에도 꼭 필요합니다.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한 스스로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마통론에 이어 스탑럴커론까지 변호사 유투브에 거론되다니..
이혼전문 변호사 시니깐요 ㅋㅋ
이론에서 실전으로
애를 안낳을거면 그냥 연애를 하는게 맞는건데 남자가 버는돈은 필요하니까 참 무서울정도임
매일 열심히 보고 있는 전문직여성입니다. 아는변호사 보고 있으면 홧병 돋을거 같은데 인생컨닝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앗 감사합니다!
동감요
그분은 횡설수설 수준
아변은 철학적 설명이라서
그닥 현실감 떨어짐요.
인생컨닝은 현실적 임
그래서 좋음.
@@하나유키아메 제눈엔 철학적으로 안보이고 피해의식이 좀 있어보임…
일자리 알아볼때 그 직무가 직업병이 뭐가 걸리는지는 직접 채용되서 그일을 해봐야 알듯
연애때는 그여자가 가식으로 자기야♡ 이러면 사실 결혼전엔 그여자의 본질을 모를 수 밖엔 없음
이혼 실무에서 경험하시는 것이니까 전체 여성이 아니라 이혼하는 대부분 여성이군요!
이혼 안하고 씨발씨발 하면서 사는 남자들 수가 이혼한 남자보다 더 많음.
에휴 ... 저는 정말 결혼하고 싶어하는 20대인데.. 이런 고마운영상조차 결혼을 더 혼란시키는거 같네요.... 더 어렵게 만드는거 같다.
에고 ㅠㅠ 좋은 분도 많습니다
결혼 전 인스타 확인하세요 무조건
인스타 하는 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다? 확률을 따지세요 확률적으로
다 그래요 그냥 거르세요ㅋㅋ
변호사님 점점 제목이 ㅋㅋ 👍 👍 👍
시댁멀리하는건 자유지만 그럼 받을생각 말아야지 넘 이기적 앞으로 고등학생 생활기록부도 결혼할때 제출하는게 좋을듯 성적은 그렇다쳐도 기본인성은 좀 알수있으니
그리고 진짜 중요한게
정신병이나 성격장애가 있는지 체크필요
정신과 병원에서 50만원 종합심리검사나
10만원대 뇌파검사 해서
우울증이나 조울증 또는 ADHD등등 체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정신병 있는 부모가 친자식 괴롭히는거도 너무많이 봤네요)
사람의 진심을 믿지 말고 동기를 믿으세요. 남녀간에 소득차이 집안차이가 많이 나면 십중팔구 퐁퐁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하지만 남편에게 잘 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결국 와이프도 잘 하게 돼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결혼해주지 말고 동거만 하면 여자 입장에선 남자 재산을 가저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혼인신고의 가능성 때문에라도 잘해주게 돼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것이 진실이죠
사실혼 판례가있어서 동거도 위험함
동거 로는 사람 판단 못하겟네요
성장기, 특히 유녀기에 비정상인 편모ᆞ편부에게서 자라거나 타인에게서 자란 사람은 잠재 우울이 있죠. 결혼을 혐오하면서 결혼하는 경우, 대부분 결혼''식''은 안 하려하고, 아이는 안낳으려하죠. 특히 엄마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자란 경우ᆢㅊ
그런애들은 생활력이라도 있지 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며 남자 편도 부탁드립니다~
스탑럴커 진짜 비유 기가 막히네 ㅋㅋ
스탑럴커가모에요
결혼하기전에 딱 장인어른 장모님이 서로 어떻게하는지보면 자식이 결혼했을때 서로 대하는모습이 거의 보임
스탑럴커 ㅋㅋㅋㅋㅋ
요즘 시대에 안 그럴 여자는 없는 거 같습니다.
여자가 시댁 불편 하듯이 남자도 처가댁이 불편 합니다 누가 좋을까요? 서로 양보 하던지 아니면 서로 시댁 처가 안보고 살아야 됩니다
여자는 출가외인임. 외국은 아예 성도 남편 성으로 바꿈.
@@seans9096 전혀 아님... 여자쪽 형제가 많으면 결혼 불리해요. 여자가 결혼 후 훨씬 집에 신경 많이쓰거든요. 사위한테도 친정이 불편한 건 맞음. 시댁에 비교해 덜하더라도 불편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
그냥 국결하겠습니다
😢 주변에 퐁퐁남으로 사는
형님보면 결혼을 왜 했나
생각이듬
스탑럴커 피할 자신이 없음
온통 지뢰밭임
ㅠㅠ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동시대를 살면서 이렇게 좋은 인성으로 영상 올리는분도 몇분 안계신다 느껴집니다
올해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
인구절감 전략을 통해서 남녀를 분열 시킨다는 어떤 비밀단체의 계략이라고 하던데 이쯤 되면 팩트가 아닐까 합니다
안정을찾고싶어 결혼을하는건지
가정을꾸리고싶어서결혼을하는건지
가치관에관한소통
진정한 사이언스 베슬 이십니다. 훌륭한 디텍터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부디 메딕의 블라인드를 잘 피하시길.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여자를볼때 이거는 자기가 그만큼 자신을 잘알아야판단할수있는데 자기자신을 잘알면 상대방도보임 나를알고 적을알면 이랑 비슷한개념임 일단 나를아는게 중요함 전 여자 말과 행동만봐도 나랑잘맞을지 분간할수있음 10-20분정도만 애기해보면 그사람의생각수준이나 지적수준을알수있음 그리고인상도 중요함 사람이행동해온 습관과 인상은 그냥생기는게아님 어렸을때부터 계속 해오던것들이 말과행동과 인상에드러나게됨 그런데 보통 자기자신도 모르기때문에 겉으로들어난것들 표면적인것만 보게되니 사람자체를 잘모르는거임 그래서 결국 끼리끼리만나는구나 그런거임 자기자신을아는만큼 더상대도 좋은사람을 찾을수있음!!자기의지적수준과 말과행동의수준이 그사람의배우자와 비슷한사람을만나게되어있음
스탑럴커론, 마통론이 사람 여럿 살렷네
페미니즘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작 가부장제 탈피 정도가 아니라 가족의 해체임
가족이라는것 자체가 여성을 억압하는 거라는 피해의식을 심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렇게 결혼하고 태도가 달라지는 분들은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손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거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여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파트너에게 헌신을 약속하고(여기에는 서로의 가정도 포함입니다) 미래를 그려가는 것이 아닌, 내가 집이 없는데 결혼하면 남편집이나 남편 소득을 더해 내가 쓸 돈이 늘어나겠지 라거나 반대로 남자의 경우 가정일하기 정말 귀찮은데 결혼하면 아내가 해주겠지 식으로 내가 이득인것만 취하기 위해 결혼을 하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ㅜㅜ 이걸 결혼 전에 짐작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한창 호감이 있을때는 그런게 눈에 안보일때라...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은 남녀에게 서로 굉장히 불합리한 조건이자 계약이자 약속이라고 생각해요. 원래라면 하지 않을 선택이겠지만, 결혼할 상대는 그 조건과 계약들을 다 제치고서라도 그 이상의 가치와 사랑이 있다는 거니까 더 숭고하고 아름다운 약속라고도 생각해요😇 저도 결혼한다면 그런 결혼생활과 상대방을 만나고 싶은데 아직까지 그런 사람과 만나지는 못했네요😂😂 저희 부모님을 보면 결혼은 희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오래 쌓이게 되면서 서로 애틋함으로 살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서로 이런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자기 주장만 하다가 갈라서게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참....어렵다 결혼😂😂😂😂
불합리하지만 같이할 자격을 부여하는데, 이래서 더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독립적인 여성과 결혼해야 합니다. 취집한 후 남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징징대는 아내와 살다보면 싸움이 끊이지 않고 진짜 지칩니다.
결혼 전 처가쪽 문화를 보면 압니다. 장모님의 살아온 삶과 가치관을 보면 그 딸도 대충 답 나옵니다.
장모님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거나 자존감이 높고 진취적인 분이라면 그 부분 분명히 보고 배웁니다.
반대로 못배우고 가난하게 자랐을수록 과시욕이 심해서 수준에 맞지 않게 명품 화장품 명품가방 등에 집착하고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외적인 것만 가꿉니다. 이런 여자와 결혼하면 발전은 커녕 애 낳으면 징징댐은 *4배는 심해지고 자녀 교육도 엉망으로 시킵니다. 결국 남편이, 아빠가 다 해줘야 해요.
우리 외가가 딱 후자의 케이스라서 그거 벗어나려고 독립하고 영향에서 벗어나는데 시간 엄청 걸렸습니다....
@@hjn677 멋집니다! 이 고리를 끊어내고 보다 나은 삶을 사시는 것은 보통 노력이 아니죠. 앞으로 더 행복해지실 일만 남았습니다.
가부장이 나쁜게 아닙니다; 알게 모르게 여자들의 가스라이팅에 당하셨네;
가부장+폭행을 같은 뜻으로 묶어 버리는 용어혼란 전술에 놀아나시마요;
가부장제는 남자에게 책임과 이타심을 행동으로 적극적으로 옮기게끔 유도하는 사상같은거였죠.
지금은 여자들이 남자에게 책임을 물기위해 가스라이팅하는 수단으로밖에 남지않았지만
게을러
저축 안해
명품 좋아해
술 좋아해
남사친 많아
인스타 환장해
문신
이 정도만 걸러도 성공적...
하나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내용이네 ㅋㅋㅋ
그렇게 선택한 그 여자 또한 나의 여자이고 나의 선택이니...어쩔수 없지요...백날 이야기 해도..여쁜여자 어린여자가 최고죠..ㅎㅎ한 예로, 결정사(듀오,가연 같은 곳)가면 여자 직업 학벌 이런거 안따져요 어리고 예쁘면 끝.
친구 중 한 명 있음…
와이프가 친구 몰래 여기저기 돈 땡겨다 써서
맥주 한잔 하며 한탄하더라.
친구가 전문직이라
절반 재테크 절반 생활비 주는데 그게 월 500인데도
모자라서 여기저기 빌려서 쓰다 걸림.
난 아직 총각 이지만
빨리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
문제는 예쁘고 잘꾸미는 여자들이 좋은데 결혼하면 이 비용은 남자가 다 감당해야한다는 사실..
이분법적인 확증편향을 바른 모습인 양 편을 가르고 있는 세상에 휩쓸리는 나약한 존재가 아닌 유연함과 연륜을 가진 하나의 성숙한 인격체가 되려고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합니다.
거짓말의 심리학 바로 주문했어요 ㅋㅋ
아 이 책 좋습니다:) 일에도 저 써먹고 있습니다
@@lifecunning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이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아웃트로가 바뀌신거 같습니다.,
넵 ㅋㅋ
스탑럴커론 ㄷㄷ
감사합니다:)
스탑럴커는 프로게이머도 걸려버리는데 일반인들은...음... 사이언스베슬을 띄우거나 아예 저그전(국내결혼)을 안하면됩니다 ㅋㅋ!
스탑럴커론
이번 영상은 저도 여자지만 너무 공감되어요. 저런 유형은 같은 여자라도 싫어요. (산책하면서 듣기 좋은 변호사님 영상 🤭✨+ ‘거짓말의심리학’ ✍️메모메모..)
결혼후 돌변남도 당연히 해야죠. 잼나네
노후준비 안된 부모들의 자녀에대한 주제도 좋을거 같아요.
요즘 노후 빈곤도 많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노인 부모를 부양해야 할텐데… (자녀간의 부양 갈등 등등)
노후 준비 안된 부모도 결혼과 저출산의 큰 원인이라 생각되어서 남겨봅니다😢
어그로성 제목이지만, 내용은 알차다.~
진짜 마누라 잘 만나는것도 복이네요. 물론 저도 결혼하면 남편으로서 잘해야겠지만요.
맞습니다. 좋은 분과의 결혼생활:)
일단 지금은 결혼은 어느정도 성공한 남자에게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좋은말씀입니다..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선진국이 됬는데. 정신적으로 아직 우리가 많이 미흡한걸 느낍니다...
소풍을 가기위해 많은 준비를 하곤한다
결혼을 하려면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다
기본적인 경제력과 마음씨 고운 인성은 필수다
30살에 집안 지원은 없고 얀봉만 딱 국가지원못받는 상태에 걸려서 엄청 불안해하는데. 당시 여자친구가. 오빠 괜찮아 정 안되면 내땅에서 집짓고 살자 걱정하지마. 이 말에 결혼 생각함. 가끔 까탈스럽긴한데 다 지금도 잘한것 같음.
내용만 들어도 암걸리겠네..
ㅠㅠ
저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데 다 말씀해주십시오.
이 형님 제목도 잘 뽑아..ㅋㅋㅋ
스탑럴커 ㅎㄷㄷ 내 무숩다 ㅠㅜ
남자편도해주세요
넵!
나도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해서 잘살고 있음 ㅇㅇ
남자는 여자 잘 만나야 하고 여자는 남자 잘 만나야 한다. 그런데 그러기 쉽지 않지.
집살때 대출좀 받았지만 저금리 고정이라 안갚고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억단위에서 빚을 3000만원때로 줄일 수 있다.
진지하게 남자가 여자보다 아이를 갖기를 원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진정한 양성평등이 이루어질 듯.
그런 점에서 아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법조계가 저에게는 천국과도 같게 보입니다.
x성시대...당신들은 도대체...
드디어... 😍
:)
변호사님과 댓글 수준 높아요
개인적으론 출산을 안 할거면 굳이 법률혼은 필요가 없다 생각하지만..
여기선 딩크가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자녀를 갖고자 하는 의지에 대해 거짓말을 치고 사기결혼을 하는게 문제의 본질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가지겠다고 하고 안가지는것도 문제지만 안 가지겠다고 하고 피임을 하지않아 강제로 임신하거나 시키는 것 역시 큰 문제입니다. 차라리 전자는 아놔 똥밟았네 하고 꺼지라고 하면 되지만 후자는 문제가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에 위자료는 물론 사기결혼으로 처벌까지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전자후자 모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