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다보면 열심히 사는 간호조무사 쌤들도 있지만 6개월 대충 일하고 실업급여로 6개월 놀고 무한 반복하는 친구들 엄청 많습니다. 소비는 저보다 많아요. 어쩌다 연말정산 같이하면서 봤습니다. 변호사님 지적이 정확합니다. 자유를 즐기는 그네들이 어떻게 살든 어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든 솔직한 말로 남일이고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복지비용이 그들에게 이미 쓰이고 있고 앞으로 더 쓰일거라는게 걱정될 뿐입니다. 지금 이미 상당한 양의 세금 소득세, 재산세 등 내고 있지만 솔직히 큰 불만은 없었는데 남들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작했고 사회시스템내에서 공부하고 지금의 일을 하고 있으니 소득세만 600, 700씩 내도 아깝다 생각 안 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방탕을 위해 세금 축내는 사람들에게 쓰인다 생각하면 아까워죽겠어요. 복지는 장애인 등 명확한 약자들에게 돌아가야해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합니다.
안타까워요. 지금이야 6개월일하고, 일도 안하는데 6개월 실업급여 개꿀~이러는 분들 합리적으로 사는것 같지만요. 길게 보면 직업적인 면에서 초보, 신입월급 딱 그수준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일들을 반복하다 늙으면 쉽게 젊은 인력으로 대체되고 본인은 도태됩니다. 실업급여가 시럽급여라면서요? 너무 좋아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댓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 들어가보면 전국 자기자랑 인정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누가하는 것을 따라해야되고, 비교하고 거기에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무리해서 가짜인 무언가를 만들고...이게 삶을 피폐하고 만들고 있더라구요. 저도 옛날에 자랑용도로 페이스북을 많이 해봐서 그 한순간의 으쓱함과 인정감과 즐거움을 알지만, 이것이 나에게 화살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는 하지 않으며, 이러한 sns를 과도하게 많이 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고 하지 않습니다.(물론 sns를 많이 하는 분들이 모두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부언합니다.)
제 친구의 실화인데요. 8년을 사귀고 결혼 얘기 꺼내면서, 모은 돈 확인해보니 제 친구는 8천을 모았고, 여자친구는 직장생활을 7년을 했는데 대출만 2천만원 이더라고요. 그래서 둘이 상의해서 '1년 동안 좀 아끼고 모아보고 다시 얘기해보자'라고 하고 1년 뒤에 다시 대화해보니 그대로더군요. ㅋㅋ 진짜 썰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다 풀긴 힘들고, 진짜 친구들이 면전에 대고 너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한다고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혼 했어요 ㅋㅋ 진짜 골때리는 게, 지는 -2천인 주제에 주변에서 그거가지고 시작하면 힘들다고 하니까 결혼 전부터 남편될 사람 들들 볶는 모습도 웃겼고, (그 와중에 신혼여행은 두바이 ㅋㅋㅋㅋ) 결혼 전에 분명 아기는 5년 동안은 안 낳는다고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아이 낳자고 하더니 이유가 지도 집에서 쉬고 싶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친구 생일이면 꼭 지가 필요한거 사면서 '이걸로 오빠 해줄게' 이 G랄 ㅋㅋ 대표적으로 커피 내리는 기계랑, 턴테이블 스피커 ㅋㅋ 지 생일 때는 선물 맘에 안 들면 백화점 데리고 가서 돈 보태달라해서 바꾸고 ㅋㅋㅋ 진짜 지 하고싶을대로 남편 주무르면서 살다가 그 마저도 부족했는지 결국 바람피고 이혼 했네요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결혼 전부터 사건사고야 많았지만.. 똑같이 결혼하기 전에는 애 안 낳기로 했다가, 결혼하고 1년도 안 돼서 와이프가 애 낳자고(주변에서 다 낳기 시작하니까 낳고 싶었나 봅니다) 해서 낳기로 했는데, 나이가 당시에 32이었거든요, 근데 골때리는 게 애 낳기로 하고 노력한지 진짜 오바 안 하고, 1개월 반 정도 지났나 지 나이 먹어서 애 안 생기는거 아니냐고 울고불고, 맨날 우울증에 쩔어서 쑈 해가지고, 그걸 또 맞춰준다고 결국 애기 가진다고 노력한지 한달만에 시험관으로 돈 600인가? 쓰고 아이 가졌네요 근데 여기서 보면 진짜 역한게, 결혼하기 전에 합의하고 약속이고 뭐고 간에 본인들이 생각 바뀌고 원하는 거 생기면 당연하듯이 그냥 다 본인 입맛대로 바꾼다는 겁니다. 근데 또 그걸 다 맞춰주는 남자들도 참 한숨 나와요. 영상보다 보니 떠올라서 끄적여 봤네요. 저 위에 썰은 진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저런 걸 하도 보다보니 여혐에 쩔어서 4년 이상을 벽치고 살다가 지금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세상 천사가 따로 없고, 저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늘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남성분들.. 많지 않더라도 분명 괜찮은 여자도 있답니다. 분명한 건 그런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하고,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익숙함과 편함에 속아 그 사람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ㅎ 요즘 SNS 같은 것들 때문에, 남자들 눈이 정상화 되어 가는 것 같아서 흡족하네요 ㅎㅎ
맞습니다. 좋은 여자분들이 대접받고 인정받았으면 하고, 말씀하신대로 딱 그 케이스로 저에게 오셔서 결국 이혼하셨습니다 ㅠ 소비줄이기로 약속했지만 결국 이 습관은 변화하지 않았죠 정말 중요한 말씀인게 익숙하고 좋은 것은 너무 강연하게 느껴지기에, 오히려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걸 항상 잊지 말아야하죠
20.30 대를 욜로로 보내고 40넘어 정신차리고 돈 모으고 있는 1인입니다 샤넬부터 코트 구두 등 다 명품이고 해외여행으로 취미생활 즐기다 40줄이 되버림 명품과 화려한 취미가 나라는 사람을 빛나게 해준다는 허상에 빠져 가장 소중한 20.30 대를 허망하게 보내버림 ㅠ 가장 돈 잘 벌때 다 써버리고 빚도 생김 정말 저분 말하는 루트를 내가 걸었네요 ㅜ 40에 모든 카드 대출 다 갚고 근로소득으로 힘겹게 알토란 같은 저축 하는중입니다 저처럼 자산없이 근로소득으로 사시는 분들은 젊을때 돈 잘 벌때 저축만이 살길이에요 20.30 대 여성분들 저처럼 나이들어 후회하시는 분들 없으시면 좋겠네요
욜로 여자분들은 내가 버는 돈은 보너스 개념이고 정작 거주비 같이 억 소리 나는 목돈은 부모님이나 미래 남편(?)이 해결해줄 거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돈없는 남자는 결혼시장 자체에 참가를 못하는데 돈없는 여자는 그래도 참가를 하니까 욜로 여자가 더 눈에 띄고 공론화 되는 것 같네요. 자기 하나도 책임 못지는 사람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데 말이에요..
@@lifecunning그쵸 어찌됐던 남자는 경제력이 있다는 걸 입증해야 여자가 인정해주는데 원나잇이나 가볍게 만나는 사이들은 욜로 카푸어들이 속일 순 있어도 장기적으로 만나다보면 얼마나 허세가 짙고 다 가식 가짜인지 알게되죠. 욜로남들은 어차피 결혼은 외모나 성격이 좋거나 비슷한 성향 아니고서야 못하는데 여자들은 막 살고 놀거 다 놀고 나이 좀 차면 알아서 괜찮은 남자가 데려가주겠지라는 마인드가 박혀있어요. 그럴거면 눈이라도 좀 낮춰야 하는데 주변 지인과 비교하고 커뮤니티랑 비교하면서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 자기를 돋보이게 해줄 남자를 찾아요. 양심이 없는거죠
남이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으로 사는 주제에 사회에 민폐 끼치는걸 자기가 똑똑해서 그리 사는줄 착각하며 사는 것들 보면 한심해요. 거기다 그런것들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건 더더더 많이 바래요. 보면 거지 근성 쩔더이다. 속으로 그래~ 넌 평생 거지처럼 살아라 네 후손들도 그리 살것이다. 그래요.
와.....2번 보고 나서야 내 이야기 인걸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볼때는 아무생각 없이 저런 사람들도 있나?? 하고 자극적인 내용에 재미있어 했지만, 정도만 다르지 결국 같은 선상인거 알고 충격받고 갑니다ㅠㅠ 이렇게 배워가며 고치고 성장해 갈께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게 주변에서 계속 결혼하라고 압박하는 부모나 친척들이 문제죠. 저도 비슷한 소리를 듣고 있는데 계속 아무나 잡아서 결혼해라 뭐 이런소리까지 하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 잔소리 계속 듣다보면 객관적인 눈이 흐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결국 부모세대가 문제죠. 딸가진 부모는 지 딸이 마통 뚫고 능력 없어도 의사랑 결혼할 상위급으로 착각하고 있고 남자 입장에선 결혼 안하면 부모 친척들에게 사회적으로 도태된 놈으로 취급하니까요 ㅋㅋ 그러니 아무나 잡다가 골로 가는겁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 많이봤고 많이 이혼하더군요. 이혼하면 결혼 시작도 안한 사람보다 못하죠.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쓰는건 좋습니다. 인생 진짜 짧고 현재를 잘 살아야하는 것도 맞고요. 근데 만약 본인이 조금이라도 결혼 생각이 있고 커뮤니티가 딸린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다면 이런 행동해서는 안되죠. 공부를 안하는데 서울대갈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런 분들은 그냥 평생 혼자 즐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집에 사는 것도 절대 기대하지 마시고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는 20대 후반 공대생 입니다. 전문직에 도전하다 결국 접고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낙담하고 괴로워 하다가 잘하던 영어로 학원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또래 사회에 진출한 사람들 보다는 턱없이 적은 돈이지만 다시 돈을 모으고 미래를 위해 공부에 투자하면 조금 더 나은 미래가 오겠죠?
40대 후반 아줌마인 저도 15년간 논술수업 하면서 아이들 키우고 악착같이 돈벌어서 모으고, 남편 월급도 아끼고 아이들 학비 대고, 이제 인생후반전 대비를 위해 하고 싶었던 자격증 공부 하고 있답니다^^. 체력이 딸리기는 하지만... 지금 열심히 일하시고 돈모으시면서 미래 준비하시면 됩니다.아직 너무 젊으세요 힘내세요😊
사회초년생 때 여자건 남자건 계산기 두드려보면 정신차려야겠구나 싶어야 정상임. 언제 집사고 차사고 애낳냐 싶어야지. 와~ 돈 벌었다 명품백 사자 해외여행가자 이러면 그 관계 정리하면 됨 화려한 외모에 혹해서 넘어가는 게 잘못이지. 수수하고 정신 제대로 박힌 열심히 사는 여자 만나면 잘 살 수 있어요. 바쁘게 사는 여자는 피곤하게 굴지도 않아요. 나 살기도 바빠서. 결혼하자고 설득하기가 힘들뿐. 괜찮은 남자보기 힘든 거랑 똑같아요. 일하느라 바쁨. 결론은 일하다 만나세요! 일 열심히 하던 여자들은 주부가 되도 집안 열심히 돌보는 경우가 많아요. 경험상. 성실함은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이라. 그리고 연애할 때 남자가 돈 펑펑 쓰면 걱정해주고 자제시키는 여자 만나세요. 자기 나 사랑해? 이 정도 돈이 아까워? 이러는 여자 말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결혼 전에 이미 가능하면 좋구요. 현재 자산이 어느 정도 오픈되어 있어야겠지만. 아주 솔직할 필요는 없고 가정 경제 운용이 될만한 사람인지는 봐야죠. 최소한 빚 무서운 줄은 알아야죠. 유니콘 같아요? 하지만 있어요 분명히. 잘 찾아보세요.
변호사님이셔서 많이 배우신 분이라 그런지 딕션이나 컨텐츠가 아주 좋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20대는 입으로 인생 살아도 되는 나이인데 30대부터는 내 인생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입니다. 30대인데도 결혼준비는 하나도 안해놓고 자본주의 뽕맛만 오지게 향유하고 소비해놓고서 무임승차하려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나이 먹고도 아파트 등기도 없어 토지 등기도 없어 그렇다고 모은 돈도 없어; 자동차 하나 현찰로도 못사서 대출끼고 외제차 끌어;; 그냥 꼴랑 몸땡이하나 믿고 오는 분들...소비와 욕망을 통제하는게 사람과 짐승의 차이인데 이런 분들 거르지 못하면 본인 인생뿐만 아니라 집안 3대와 부모님의 노후까지 박살낼 종자들입니다...칼손절이 답이여요. 입을 보실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 자기 관리, 소비와 욕망의 통제를 하고 있는가를 봐야합니다. 가장 좋은건 그 집안 부모님과 집을 보셔요. 그 상태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전 친구도 별로없고 있어도 저런 스탈의 여자랑은 거의 접점?이 없으니 만날일이 없고 sns나 돈쓰는거도 안좋아해서 이런여자가 정말 있나했는데 남편친구 마누라보고 진짜 있구나했어요 그 친구도 퐁퐁 자처하더라구요 (내로남불에 쇼핑한다고 돈 다쓰고..)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거같아요; 사람보는 눈을 키웁시다!!
이제 우리사회도 서구사회의 부작용을 직격으로 맞는시대가온거같습니다.. 사람 사는곳 다 거기서 거기라는말이 맞는거같고 이제 결혼제도 자체가 근본적으로 위협받는시대인데 문제는 입법 사법에 있는 그 세대분들은 이런걸 이해하지 못한다는점..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본인 몫은 본인이 해결해야하는시대에서 기생충 마인드로는 생존할수없다는 기본적인걸 상세히 설명해주시네요
나 아는 언니도 28살에 벌써부터 대출받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자기가 갖고 싶은거 생기면 충동적으로 엄청나게 사더라. 실체 몰랐을때 같이 월세집 알아보자고 보증금 모으자 약속했는데, 나는 월급 받은거 받자마자 반씩 저축하고 차근차근 모아가는데 몇달뒤에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보니까 하나도 모은거 없다더라ㅋㅋㅋㅋ 자기는 스트레스 받으면 참지 못하고 뭘 사야한대~ 안그러면 우울해서 자살충동이 든대~ 😂 허영심도 오져가지고 그때 학생이었던 자기 남친한테 오마카세니 애프터눈티니 비싼데 척척 가더니만 남친 돈도 쫑내버림 ㅋㅋㅋ 그런데도 멍청한 그 남자는 그언니를 못놓아주겠지
본인에게 투자할수 있는 시기가 2,30대 일수도 있지만 2,30대 만큼 자산을 쉽게 불릴수 있는 시기도 없음.. 40이후부터는 인생 어찌될지 모름.. 모든건 적당한게 좋은 거… 적당히만 즐기시길… 욜로 즐기다간 난중에 골로 가고 현타옴.. 지하철에서 비싼 최신형 아이폰 쓰는 20대 아가씨보단 구형 홈버튼있는 아이폰 쓰는 아가씨가 실속있고 더 예뻐보임..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소비 = 인정받는 기분은 사실 기업들이 돈을 벌기 위한 전략이죠 ㅎㅎㅎ 진짜 인정이라고 할 수는 없고요. 가짜 인정에 빠져서 본인은 빚의 굴레로 들어가는 분들이 많더군요. (변호사님이 영상에서도 짚어주셨듯 말해도 어차피 안 듣지만요 ㅎㅎㅎ) 사실 인정을 받으려면 자기수양과 많은 노력, 절제가 필요한데 어렵고 오래 걸리는 길은 다들 싫으니 쉽게쉽게 돈 써서 인정받는 기분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마다 다르니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 좋겠어요.저는나이 40 결혼 전 여성이라 그 여자분이 이해가 되네요..가정사정이 지금도 좋지 않아 고졸 졸업후 계속 일해 왔는데 저는 공부가 많이 하고 싶었어요..그래서 더 책을 좋아하나봐요.지금도 책만 보면 사곤해요..항상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1.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변호사 직업 정도 가진 분이면 대한민국 1프로인데 그런 사람한테 저런 여자 소개 시켜 준 사람이 좀 의심스럽습니다. 차가운 말일 수 있지만 수준에 맞는 짝을 붙여줘야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래서 방송이 참 무섭습니다. 몇년 전 욜로가 유행한게 무엇때문인가요? 저는 단연코 방송의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노을 지는 호주의 한 석양을 배경으로 금발 머리 여자가 "You Only Live Once" 한마디 해주고 효과음 넣어주면 얼마나 많은 국평오들이 "오~" 하면서 달려들고 온갖 여행이나 치장, 쾌락 등에 빠졌는지.. 불보듯 뻔합니다. 현재의 저출산 비혼주의 풍토 역시 이 영향이 큽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건 방송을 제발 좀 때려잡아야 합니다 ㅠㅠ
@@lifecunning6~7할까지는 몰라도 8~9할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6~7할도 아니고 8~9할 정도까지 됐으면 변호사님께서 지금의 아내분하고 결혼하지 못 하셨을 것 같고, 그리고 변호사님 영상에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다는 몇몇 여성분들도 지금처럼 보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6~7할도 과반이라서 심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반대로 보면 아직 (당연히 변호사님 아내분 포함해서) 3할 정도의 멀쩡한 여성들이 있는만큼 인생 조언에 더 힘쓰면 나머지 6~7할 중에서도 더 사람답게 사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너무 절망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 월급 70% 이상인 매달 250씩 저금하고있습니다 꾸미는거 엄청나게 좋아하고 sns도 합니다 근데 차라리 보는 눈을 엄청 높여서 몇달에 한번씩 비싼옷을 삽니다 옷장에 내가 다 아는 질좋고 비싼옷만 있으니까 오히려 좋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가능한 금액인거도 압니다 주식도 조금 하는데 공격적 투자는 못합니다 그냥 적금 위주로 합니다 이렇게 살아도 근데 티클이더라구요 병원에서 지원해줘서 전화 영어 일주일에 두번씩 하고있습니다 재밌어요 성격상 항상 성장 발전하고 싶은데 병원은 매번 똑같고. 좀 무력합니다 흘러가는 시간에 비해 남는게 없어서 적금이라도 열심히 드는거도 있어요 새해에는 제 인생을 위해서 좀 더 많이 고민하고 새로운걸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잘살고 성실하게 살고싶습니다 젊을때 노력하고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슬프게도 수년전부터 이 나라...아니 전세계 꼬라지를 보면 언제 얼마나 지원해주냐의 차이지, 민심이라 칭하는 목소리와 지지를 얻어 자기들 영향력 자본력에 이용하는 생각하고 위하는 '척'하는 사람들이 결국 지금 놀고 먹고 쓰기 '만'하는 사람들에게 지원해주기 시작하겠죠 이미 말도 안되는 지원들도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니 명품가방 척척 가는 동기가 진짜 부러워서 정말로ㅋㅋ가방을 사기 위한 적금을 든 적이 있었어요 근데 정작 가방 살 돈 모우고 나니까 이렇게 힘들게 모았는데...라는 생각들면서 비싼 가방 못 사겠더라구요 시간이 더 흘러서 중요한 경조사를 위한 적당한 가방은 구매하였지만 아직 명품가방 척척 가는 동기나 후임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맞아요.힘들게 돈 모아보면 아까워서 못 써요. 찐부자라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할 수 없으면 모르겠지만. ㅎㅎ 저는 가방사준다는 남편한테 현찰로 달라해서 미국주식으로 꽤 불려서 남편 사업 자금 긴급비상금으로 돌려줬어요...힘내라고. 가방보다는 현찰이 최곱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평소에 저축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인생 즐길줄 몰라서 그런게 아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풍년에 식량을 비축했다가 흉년에 땅을 산다는 것은 부자가 되기위한 가장 성공적인 재테크가 아니었나요 ㅋ 당장 신나게 즐길것인가, 당장은 쪼들리게 살아도 나중은 여유롭게 살것인가, 에서 전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같은 여자지만 저런 여자 동성친구로도 안둡니다. 왜냐?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지만 저런 여자들이 꼭 주변 동성친구들을 본인 시녀취급하더라고요. 그때 제 친구들하고 다같이 손절했습니다. 같은 동성친구로써도 두면 안돼는 유형.
안되는 유형
님같은 여자 만나고 싶어요
71세예요 .이분은 60세이후 풍요롭게 사실분
자유의 책임에 대하여 강하게 공감합니다. 점점 사람들이 자유만 강조한채 책임은 등한시 하는것 같습니다. 자유민주주의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있고 피의 역사가 함께한다는걸 반드시 기억합시다.
병원에 있다보면 열심히 사는 간호조무사 쌤들도 있지만 6개월 대충 일하고 실업급여로 6개월 놀고 무한 반복하는 친구들 엄청 많습니다. 소비는 저보다 많아요. 어쩌다 연말정산 같이하면서 봤습니다. 변호사님 지적이 정확합니다. 자유를 즐기는 그네들이 어떻게 살든 어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든 솔직한 말로 남일이고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복지비용이 그들에게 이미 쓰이고 있고 앞으로 더 쓰일거라는게 걱정될 뿐입니다. 지금 이미 상당한 양의 세금 소득세, 재산세 등 내고 있지만 솔직히 큰 불만은 없었는데 남들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작했고 사회시스템내에서 공부하고 지금의 일을 하고 있으니 소득세만 600, 700씩 내도 아깝다 생각 안 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방탕을 위해 세금 축내는 사람들에게 쓰인다 생각하면 아까워죽겠어요. 복지는 장애인 등 명확한 약자들에게 돌아가야해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 동의합니다. 자신이 성실히 일했음에도 실패한 케이스나, 처음부터 너무 불리한 환경에서 교육자체를 받지 못하거나 이런 분들에게 복지지원이 돌아가야 합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
대충 일하고 실업급여 받는 일을 반복하더라도 평생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끝이 있는거죠. 결국 비참해집니다.
안타까워요. 지금이야 6개월일하고, 일도 안하는데 6개월 실업급여 개꿀~이러는 분들 합리적으로 사는것 같지만요.
길게 보면 직업적인 면에서 초보, 신입월급 딱 그수준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일들을 반복하다 늙으면 쉽게 젊은 인력으로 대체되고 본인은 도태됩니다. 실업급여가 시럽급여라면서요?
너무 좋아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댓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공감함. 저런 사람들을 위해 복지 비용 쓰는거 솔직히 너무 아까움.
같은 직장 상사님께서 sns가 요즘 애들 다 망쳤다고 하셨는데
점점 그게 체감이 됩니다ㄷㄷ
또 퍼기경 1승 ㄷㄷㄷ
@@fortunateguy4947 퍼기경 무한승리 연전연승 무패신화 달성중
맞습니다 ㅠㅠ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 들어가보면 전국 자기자랑 인정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누가하는 것을 따라해야되고, 비교하고 거기에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무리해서 가짜인 무언가를 만들고...이게 삶을 피폐하고 만들고 있더라구요. 저도 옛날에 자랑용도로 페이스북을 많이 해봐서 그 한순간의 으쓱함과 인정감과 즐거움을 알지만, 이것이 나에게 화살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는 하지 않으며, 이러한 sns를 과도하게 많이 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고 하지 않습니다.(물론 sns를 많이 하는 분들이 모두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부언합니다.)
퍼거슨 "SNS"는 인생의 낭비
제 친구의 실화인데요. 8년을 사귀고 결혼 얘기 꺼내면서, 모은 돈 확인해보니 제 친구는 8천을 모았고, 여자친구는 직장생활을 7년을 했는데 대출만 2천만원 이더라고요.
그래서 둘이 상의해서 '1년 동안 좀 아끼고 모아보고 다시 얘기해보자'라고 하고 1년 뒤에 다시 대화해보니 그대로더군요. ㅋㅋ
진짜 썰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다 풀긴 힘들고, 진짜 친구들이 면전에 대고 너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한다고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혼 했어요 ㅋㅋ
진짜 골때리는 게, 지는 -2천인 주제에 주변에서 그거가지고 시작하면 힘들다고 하니까 결혼 전부터 남편될 사람 들들 볶는 모습도 웃겼고,
(그 와중에 신혼여행은 두바이 ㅋㅋㅋㅋ)
결혼 전에 분명 아기는 5년 동안은 안 낳는다고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아이 낳자고 하더니 이유가 지도 집에서 쉬고 싶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친구 생일이면 꼭 지가 필요한거 사면서 '이걸로 오빠 해줄게' 이 G랄 ㅋㅋ 대표적으로 커피 내리는 기계랑, 턴테이블 스피커 ㅋㅋ
지 생일 때는 선물 맘에 안 들면 백화점 데리고 가서 돈 보태달라해서 바꾸고 ㅋㅋㅋ
진짜 지 하고싶을대로 남편 주무르면서 살다가 그 마저도 부족했는지 결국 바람피고 이혼 했네요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결혼 전부터 사건사고야 많았지만..
똑같이 결혼하기 전에는 애 안 낳기로 했다가, 결혼하고 1년도 안 돼서 와이프가 애 낳자고(주변에서 다 낳기 시작하니까 낳고 싶었나 봅니다) 해서
낳기로 했는데, 나이가 당시에 32이었거든요,
근데 골때리는 게 애 낳기로 하고 노력한지 진짜 오바 안 하고, 1개월 반 정도 지났나
지 나이 먹어서 애 안 생기는거 아니냐고 울고불고, 맨날 우울증에 쩔어서 쑈 해가지고, 그걸 또 맞춰준다고 결국
애기 가진다고 노력한지 한달만에 시험관으로 돈 600인가? 쓰고 아이 가졌네요
근데 여기서 보면 진짜 역한게, 결혼하기 전에 합의하고 약속이고 뭐고 간에
본인들이 생각 바뀌고 원하는 거 생기면 당연하듯이 그냥 다 본인 입맛대로 바꾼다는 겁니다.
근데 또 그걸 다 맞춰주는 남자들도 참 한숨 나와요.
영상보다 보니 떠올라서 끄적여 봤네요.
저 위에 썰은 진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저런 걸 하도 보다보니 여혐에 쩔어서 4년 이상을 벽치고 살다가 지금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세상 천사가 따로 없고, 저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늘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남성분들.. 많지 않더라도 분명 괜찮은 여자도 있답니다.
분명한 건 그런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하고,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익숙함과 편함에 속아 그 사람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ㅎ
요즘 SNS 같은 것들 때문에, 남자들 눈이 정상화 되어 가는 것 같아서 흡족하네요 ㅎㅎ
맞습니다. 좋은 여자분들이 대접받고 인정받았으면 하고, 말씀하신대로 딱 그 케이스로 저에게 오셔서 결국 이혼하셨습니다 ㅠ 소비줄이기로 약속했지만 결국 이 습관은 변화하지 않았죠
정말 중요한 말씀인게 익숙하고 좋은 것은 너무 강연하게 느껴지기에, 오히려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걸 항상 잊지 말아야하죠
근데 진짜 이런일이 현실에 있는 이야기인지 다시금 놀랐네요.. 혹시 그 여자들의 직업 대략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진심 궁금해서..)
요즘 여자들이 이렇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함요 아들.딸 키우고 있는데 잘 키워야 겠습니다.
@@arizonagreentea6689앞에 8년짜리가 케이티 서울 본사 상담직원 이었구요.
아래는 신한금융(증권쪽) 이었어요
돈은 잘 벌긴 했지만 모은 건 한푼도 없었어요 ㅎㅎ
참고로 진짜 리얼로 저 위에 썰은 극히 일부에 불과해요 ㅎㅎ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요 결혼전에, 연애할때 합의했다 약속했다 이런말 하는 커플보면 속으로 비웃어요
개인이 욜로로 살아서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으면 상관 없지만 마통 뚫고 결혼비용 무임승차하는 순간부터 얘기가 달라짐. 이번 영상 공감합니다.
진짜 개열받는게 30초중반 여자들 거의다 모아둔돈 쥐뿔도 없는데 지들이 결혼상대로 괜찮은 여자라고 확신하고 있다는 거임. 지들 처지를 1도 모름ㅋㅋ 결혼식비용 댈 처지도 안되는 주제에 집해오라함ㅋㅋ
ㅋㅋㅋㅋ 서로 너정도면 괜찮지 릴레이 ㅋㅋㅋㅋ 20초중때 만났던 오빠들 이야기하면서 자위 야무지게하고들 있는데 ㅋㅋ 속은 서로 타들어가고 있음 ㅋㅋ 그래도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돈많은 남자 많다는 술집 빠 등 나가서 열심히 앉아서 눈굴리고 있음 ㅋㅋㅋ 빨대 꼿으려고
@@yuinyouha 난 내년에 결혼예정임
말만 비혼주의에 눈만높고 돈도없는 주제에 육각형남자만 기다리는 친누나와 내 전여친들이 오버랩되서그럼
메타인지도 지능이라 그럼
그래도. 여기다 친누나욕을 왜하냐 10새야@@비건페미캣맘워홀마통
@@참치동원-y6f 니는 뭔데 개십세야
욜로 본인이 선택한길 타인의 인생에 편승하지말고 굳은 신념 갖고 혼자 사시길 바랍니다🙏
😮😮😅😮😅😅
😮😮
😮
😅😅
이렇게 바른말 하시는 변호사님 처음 보네요,
훌륭한 선생님 같아요.
의사 변호사형들부터 제발 변하자!!
응원합니다 컨닝이형!!
(와~한심해서 한숨이 푹푹 나오던 전여친의 일상을 상세하게 알고 계시네ㅋㅋㅋㅋ)
앗.....ㅠㅠ 의사 변호사들도 외모 위주에서 점차 경제개념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동질혼으로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진짜 회사원이 아무리 난리쳐도 능력있는 형들이 안 바뀌면 우리는 도태남소리만 들어요..
참고로 개인적인 데이터로는 경제관념 없는 여자들이 몸도 쉽게 생각합니다!!
경제관념 바로 잡힌 여자들은 건강관리도 잘 함
@@lifecunning ㅇ
동질혼이라도 연애가 우이가 있는 여성이기에 같은나이는 여성의 연애횟수가많다고 보고 비교질하려하는여성의 본능이있기에 경험이적은 어린여성과철저한검증이필요하겠지만 원시시대때부터 남성에게의존했기에 정신적연기는 알아내기힘들듯 ㅠㅠㅠ
@승승 도태
20.30 대를 욜로로 보내고 40넘어 정신차리고 돈 모으고 있는 1인입니다
샤넬부터 코트 구두 등 다 명품이고 해외여행으로 취미생활 즐기다 40줄이 되버림 명품과 화려한 취미가 나라는 사람을 빛나게 해준다는 허상에 빠져 가장 소중한 20.30 대를 허망하게 보내버림 ㅠ 가장 돈 잘 벌때 다 써버리고 빚도 생김 정말 저분 말하는 루트를 내가 걸었네요 ㅜ 40에 모든 카드 대출 다 갚고 근로소득으로 힘겹게 알토란 같은 저축 하는중입니다 저처럼 자산없이 근로소득으로 사시는 분들은 젊을때 돈 잘 벌때 저축만이 살길이에요
20.30 대 여성분들 저처럼 나이들어 후회하시는 분들 없으시면 좋겠네요
40넘어 정신차렸으면 최악의 케이스는 면하셨네요 화이팅!
@@EarnestKaraoke 40넘어서 빚갚고 있는게 어떻게 최악의 케이스가 아니죠? 근로소득은 40을 기점으로 점차 우하향 하는데요 부동산 대출 상환도 아니고 사업 융자 받아서 받아서 생긴 빚도 아니고 같이 헤쳐나갈 아이나 남편이 있는 가정을 이룬것도 아니고 ㅎㅎ
재밌게 살았으면 된거지 내 생각엔 2,30대에 즐겁게 잘 보낸거같은데
전 40후반인데 빚은 없지만 모아둔돈도 없네요 싱글이고 이제부터 정신차려 2job에 재테크 공부등 돈모을 생각합니다 그나마 좋은조건은 유산으로 5억 조금넘게 받을수있는데 그래도 불안해지고 정신바짝 차려 노후준비해야겠어요
백세시대인데 반백전에 깨달았으면 그나마 최악의 경우는 면하신것 같아요 60먹도록 아직도 캥거루를 벗어나지 못한 모지리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하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욜로 여자분들은 내가 버는 돈은 보너스 개념이고 정작 거주비 같이 억 소리 나는 목돈은 부모님이나 미래 남편(?)이 해결해줄 거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돈없는 남자는 결혼시장 자체에 참가를 못하는데 돈없는 여자는 그래도 참가를 하니까 욜로 여자가 더 눈에 띄고 공론화 되는 것 같네요.
자기 하나도 책임 못지는 사람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데 말이에요..
정확한 해석이신 것 같습니다. 사실 욜로 남성의 경우에는 완전히 결혼사기에 가깝게 아내를 속이는 경우가 아니면 솔직하게 해서는 결혼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lifecunning그쵸 어찌됐던 남자는 경제력이 있다는 걸 입증해야 여자가 인정해주는데 원나잇이나 가볍게 만나는 사이들은 욜로 카푸어들이 속일 순 있어도 장기적으로 만나다보면 얼마나 허세가 짙고 다 가식 가짜인지 알게되죠.
욜로남들은 어차피 결혼은 외모나 성격이 좋거나 비슷한 성향 아니고서야 못하는데
여자들은 막 살고 놀거 다 놀고 나이 좀 차면 알아서 괜찮은 남자가 데려가주겠지라는 마인드가 박혀있어요.
그럴거면 눈이라도 좀 낮춰야 하는데 주변 지인과 비교하고 커뮤니티랑 비교하면서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 자기를 돋보이게 해줄 남자를 찾아요.
양심이 없는거죠
공감과 동조는 다릅니다. 공감은 감성적인 능력이 아니라 굉장히 이성적인 능력입니다.
보통 공감을 바라는 사람은 공감(이성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동조를 바라면서 그걸 공감이라 포장을 하죠.
맞는 말씀입니다.!
비정상을 비정상이라 말하지 못하는 사회는 참 무섭습니다
오늘 너무 좋은 문장들이 많네요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욜로로 사는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결국 나이들고 돈벌이가 없어지면 국가에 의지해서 살 게 되겠죠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갖고 타인과 국가에 민폐될 일은 말들지 말아야죠
국가가 부유하면 국가에 의지 할수 있겠지만 지금 한국은 저성장이 시작돼서 점점 복지비용을 줄이고있죠 의지하고 싶어도 할수없는때가 오고있어요
남이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으로 사는 주제에 사회에 민폐 끼치는걸 자기가 똑똑해서 그리 사는줄 착각하며 사는 것들 보면 한심해요. 거기다 그런것들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건 더더더 많이 바래요. 보면 거지 근성 쩔더이다. 속으로 그래~ 넌 평생 거지처럼 살아라 네 후손들도 그리 살것이다. 그래요.
그냥 기생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남자분들 제발 저축 +운동하는 여자 분을 만나세요 이건 덕목인 아닌 여자가 갖고 있어야 할기본 요소에요 이 두가지가 정말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저도 이걸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저축 + 운동하는 여자가 있나요?? 어디있음???
유니콘을 찾으라는데...유니콘을 본 적이 없어서....
@@오평파-n7v왜 없음 널렷는데 ㅋㅋ
운동이 꼭 들어갈 이유는 없다고 본다
저축이랑 독서 운동
ㅋㅋ 일은 안하고 남편한테 의지하고 운동만 하는 여자들
센타가서 트레이너들과 스킨쉽에
레깅스 자랑 꼭 운동이 들어가야 할까
와이프20대 본인30대 둘이합쳐 세후 1300~1800만원 한달에쉬는날 1~2일...나머지 하루에 12~15시간일하러감. 월급받으면 딱 300만원만 쓰고(공과금.보험포함) 올저축. 자동차도 경차2대만 있음. 결혼한지 4년차...투자한거 빚 다갚고 현재 2.6억정도 모았음. 빛나는 노후를위해 현재는 열심히달리고있는중...2030모두 화이팅!!!
진용진씨!!! 이거 보고있다면 상의해서 단편작 제작해줘요. 재밌겠다.
와.....2번 보고 나서야 내 이야기 인걸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볼때는 아무생각 없이 저런 사람들도 있나?? 하고 자극적인 내용에 재미있어 했지만, 정도만 다르지 결국 같은 선상인거 알고 충격받고 갑니다ㅠㅠ 이렇게 배워가며 고치고 성장해 갈께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깨닫는게 멋지십니다
법륜스님의 명언...
"이 좋은세상에 혼자살지..."
진짜 명언입니다 ㅋㅋ
저거 손절 못하는 남자가 문제 같은데...
여자는 급전 필요한데 돈없어서 비참해지는 그런 기분 느껴봐야 바뀔듯 하네요
맞습니다. 보통은 추후 퇴직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느끼게 되죠
여자가 예뻐서 남자가 이성을 못찾는건가ㅋㅋ 아니면 사람을 바꿀수있다고 헛된희망을갖는건가....
말로만들어서는 무조건손절이맞지만 현실에서 손절못치는 이유가있겠죠뭐
@@lifecunning시간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여자는 저렇게 해도 결혼하거나 결혼 대상이 있군요. 남자는 연애는 모르겠으나 결혼은 택도 없는데... 뭔가 균형이 이상합니다
다루시는 주제와 다르게 삶을 사는 사람을 만나면 개이득이겠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모으고, 남자친구 또는 남편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신이 스스로 모으고 노력하는 여자이죠(제 사례에 반대☆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 주위에서 가만두지 않죠 여자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물이니까요
그래서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휘둘리지 않는 사람을 만나야 하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 생각엔 절대 10%가 안 넘습니다
@@lifecunning 정말 그런분이 없네요 주위에
그런분은 이미 결혼함...
맞아요!!!이런여자죠!!드물지만 있습니다~~
명강의 였습니다!! 짝짝짝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 나
주변에 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분석 부탁합니다...
ㅠㅠ 고민해볼게요
저런여자들이 겉으로볼땐 상당히 매력적인게 문제 외모나 겉치레에 상당히 투자했기에 초반매력은 상당함
성격이 개차반인지 처음부터 알수없기에.. 이런여성은 같은 욜로족끼리 만나길 요즘 별의별족이 다있던데 20~40대 파이어족들도 제정신이 아닌듯
보이는 그 외모를 걷어내고 여자를 판단해야 하는데 그게 굉장히,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어렵죠...😂
외모 괜찮은 여자일수록 그 외모에 월급 다 때려박은여자라 조심해야함
대화나눠보면 견적나오고 6개월정도 만나면 확신이들지 20대때 연애좀 한남자들 먹버아니면 쳐다도안봐
요즘은 여성의 경제관념도 가치를 인정 받는 것 같아서, 이런 흐름 자체는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수요가 있으면 시간차를 두고 공급도 따라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매 영상을 볼때마다 성장하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30대에 본인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건 삶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죠! 단지 투자와 소비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를 보일 거 같네요.
본인에 대해서 투자를 한다는 의미가 사람마다 너무 다르기에 발생하는 문제랄까요:)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진짜 남성들이 너무 물렁물렁하게 행동하니까 저런 여성들이 늘어나는 경향이있는거같은데
좀 거를건 거릅시다. 어떻게 미련하게 자기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결혼에대해 느슨하게 판단할수있나요
옳소!!!!!
냉정함을 거세당한 사람이 많은 거 같음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한국남자들이 중국남자와 더불어 호구지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편임.
그게 주변에서 계속 결혼하라고 압박하는 부모나 친척들이 문제죠. 저도 비슷한 소리를 듣고 있는데 계속 아무나 잡아서 결혼해라 뭐 이런소리까지 하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
잔소리 계속 듣다보면 객관적인 눈이 흐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결국 부모세대가 문제죠. 딸가진 부모는 지 딸이 마통 뚫고 능력 없어도 의사랑 결혼할 상위급으로 착각하고 있고 남자 입장에선 결혼 안하면 부모 친척들에게 사회적으로 도태된 놈으로 취급하니까요 ㅋㅋ 그러니 아무나 잡다가 골로 가는겁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 많이봤고 많이 이혼하더군요. 이혼하면 결혼 시작도 안한 사람보다 못하죠.
남자분이 대단하네요...저런 소비습관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까지 하셨다구요(이혼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결혼까지 하신걸로 보입니다)....사람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특히 중독성이 있는 습관은 더하죠....
딱 주변을 희생시켜가며 자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케이스. 누군가랑 함께 살 자격이 없음.
자유와 인정 부분
공감 100입니다
성형, 명품, 수입차, 해외여행, 호캉스, 오마카세, 골프, 필라테스, 개, 강남 오피스텔 월세.. 거릅니다.
맨날 술퍼먹고 유흥하고
외식/배달 자주 시켜먹는
사람들 추가요~~
배달은 일주일에 한번은 많은건가요? 😢
웃긴게... 돈 모아놓은 애들은 이미 결혼했거나. 자기 일 하기 바쁘거나 준비하는 사업이나 계획이 있어서 연애를 안함 / 오히려 욜로로 저축한거 없는 애들이 남소를 바라거나 기대함. 물론 당연히 해줄수 없음. 같은 여자여도 욕먹을까봐 친구여도 소개 못해줌.
딱 이거죠. 성실한 여자분들은 오히려 바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좋은 남자를 놓치는 경우도 있구요.
모든 자유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쓰는건 좋습니다. 인생 진짜 짧고 현재를 잘 살아야하는 것도 맞고요. 근데 만약 본인이 조금이라도 결혼 생각이 있고 커뮤니티가 딸린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다면 이런 행동해서는 안되죠. 공부를 안하는데 서울대갈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런 분들은 그냥 평생 혼자 즐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집에 사는 것도 절대 기대하지 마시고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은 져야한다는 게 본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이렇게 써놓고 돈이 없다고 사회탓을 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는 20대 후반 공대생 입니다. 전문직에 도전하다 결국 접고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낙담하고 괴로워 하다가 잘하던 영어로 학원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또래 사회에 진출한 사람들 보다는 턱없이 적은 돈이지만 다시 돈을 모으고 미래를 위해 공부에 투자하면 조금 더 나은 미래가 오겠죠?
40대 후반 아줌마인 저도 15년간 논술수업 하면서 아이들 키우고 악착같이 돈벌어서 모으고, 남편 월급도 아끼고 아이들 학비 대고, 이제 인생후반전 대비를 위해 하고 싶었던 자격증 공부 하고 있답니다^^. 체력이 딸리기는 하지만...
지금 열심히 일하시고 돈모으시면서 미래 준비하시면 됩니다.아직 너무 젊으세요 힘내세요😊
잘될거에요
도시에서 절약은 제일 기본입니다. 나중에 지출이 많아지면 저축을 못하니까 주의를 해야 합니다....
머리가 나쁘더라도 20대는 공부를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최소 회사 경력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 공감과 인정.. 뭔가 딱 와닿네요
다행히 일하는 직장이 60,70대분들이 많아서 사회초년생때 최소 이천만원은 저축하라고 이모들이 조언해주셨습니다.
20대때가 돈모으기가 젤 중요하다고요.욜로족이 생존할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확실히 주변 직장 동료, 주변 친구들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저는 돈모으는건 30대 부터나 시작하고 그 전에는 경험에 투자하라고 들었네요 어차피 20대에 돈 모아봤자고
내가 나를 인정하는 자유를 위해 항상 열심히 살아가죠 남들의 인정은 내자유에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당연히 공감합니다:) 다만 인간이란게 그 인정이라는 부분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욜로랑 살아봣는데 진짜 생각없이 삽니다.
인생 컨닝님! 파이어 족에대해서도 부탁 드립니다~ 이건 남녀 모두의 일인것 같습니다.
억시 답이 없는... 욜로녀들 엮이면 인생 망하는 지름길 이네요.
거르는게 답!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유튜버 뻐꾸기들 많은데
이 형 말 잘하네 인정 리스펙
저는 이런 케이스의 사람들을 본 적이 없어네요.. 지금 여친에게 감사해지는 영상이네요
네네 좋은 분들은 오히려 문제가 없기에 티가 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는 함정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건데 감사해야되는게 씁쓸한네요
실제로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말도시원시원하게 잘하시고 재밌으세요ㅎㅎ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ㅜㅜ 저도 앞부분내용처럼 제조업기반 회사다니면서 우울했었는데 퇴사후 정말 후회중입니다... 저축해놓은돈도 있긴한데 쉬면서 반토막 났구요..
그런 여성은 내 중심으로 세상을 보다가 세상에 의해 냉정한 평가를 받고 제대로 된 사람은 세상 중심으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사회초년생 때 여자건 남자건 계산기 두드려보면 정신차려야겠구나 싶어야 정상임.
언제 집사고 차사고 애낳냐 싶어야지.
와~ 돈 벌었다 명품백 사자 해외여행가자 이러면 그 관계 정리하면 됨
화려한 외모에 혹해서 넘어가는 게 잘못이지. 수수하고 정신 제대로 박힌 열심히 사는 여자 만나면 잘 살 수 있어요. 바쁘게 사는 여자는 피곤하게 굴지도 않아요. 나 살기도 바빠서. 결혼하자고 설득하기가 힘들뿐.
괜찮은 남자보기 힘든 거랑 똑같아요. 일하느라 바쁨.
결론은 일하다 만나세요!
일 열심히 하던 여자들은 주부가 되도 집안 열심히 돌보는 경우가 많아요. 경험상. 성실함은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이라.
그리고 연애할 때 남자가 돈 펑펑 쓰면 걱정해주고 자제시키는 여자 만나세요. 자기 나 사랑해? 이 정도 돈이 아까워? 이러는 여자 말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결혼 전에 이미 가능하면 좋구요. 현재 자산이 어느 정도 오픈되어 있어야겠지만. 아주 솔직할 필요는 없고 가정 경제 운용이 될만한 사람인지는 봐야죠. 최소한 빚 무서운 줄은 알아야죠.
유니콘 같아요? 하지만 있어요 분명히. 잘 찾아보세요.
그니까요...제발 욜로로 펑펑쓰다가 빚지고 개인회생, 파산하는것들좀 받아주지말자... 늙어서 돈없는건 다 본인 책임!
변호사님이셔서 많이 배우신 분이라 그런지 딕션이나 컨텐츠가 아주 좋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20대는 입으로 인생 살아도 되는 나이인데 30대부터는 내 인생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입니다.
30대인데도 결혼준비는 하나도 안해놓고 자본주의 뽕맛만 오지게 향유하고 소비해놓고서 무임승차하려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나이 먹고도 아파트 등기도 없어 토지 등기도 없어 그렇다고 모은 돈도 없어; 자동차 하나 현찰로도 못사서 대출끼고 외제차 끌어;; 그냥 꼴랑 몸땡이하나 믿고 오는 분들...소비와 욕망을 통제하는게 사람과 짐승의 차이인데 이런 분들 거르지 못하면 본인 인생뿐만 아니라 집안 3대와 부모님의 노후까지 박살낼 종자들입니다...칼손절이 답이여요.
입을 보실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 자기 관리, 소비와 욕망의 통제를 하고 있는가를 봐야합니다.
가장 좋은건 그 집안 부모님과 집을 보셔요.
그 상태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전 친구도 별로없고 있어도 저런 스탈의 여자랑은 거의 접점?이 없으니 만날일이 없고 sns나 돈쓰는거도 안좋아해서 이런여자가 정말 있나했는데 남편친구 마누라보고 진짜 있구나했어요
그 친구도 퐁퐁 자처하더라구요 (내로남불에 쇼핑한다고 돈 다쓰고..)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거같아요; 사람보는 눈을 키웁시다!!
맞습니다!
끼리끼리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긴... 나도 여초 직장에서 근무하는데, 1달 급여 절반 정도를 저축한다고 하니까 세상 놀라는 표정들을 많이 봤음. 되려 내가 놀라서, 다들 결혼 자금 안 모으냐고 물어보니, 그 계획 속에 자기 돈은 없었음... 욕 나오드라
ㅠㅠ
그런걸 여자들 앞에서 공개하면.. 앞으로 철벽치십쇼.
이제 우리사회도 서구사회의 부작용을 직격으로 맞는시대가온거같습니다.. 사람 사는곳 다 거기서 거기라는말이 맞는거같고 이제 결혼제도 자체가 근본적으로 위협받는시대인데 문제는 입법 사법에 있는 그 세대분들은 이런걸 이해하지 못한다는점..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본인 몫은 본인이 해결해야하는시대에서 기생충 마인드로는 생존할수없다는 기본적인걸 상세히 설명해주시네요
나 아는 언니도 28살에 벌써부터 대출받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자기가 갖고 싶은거 생기면 충동적으로 엄청나게 사더라. 실체 몰랐을때 같이 월세집 알아보자고 보증금 모으자 약속했는데, 나는 월급 받은거 받자마자 반씩 저축하고 차근차근 모아가는데 몇달뒤에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보니까 하나도 모은거 없다더라ㅋㅋㅋㅋ 자기는 스트레스 받으면 참지 못하고 뭘 사야한대~ 안그러면 우울해서 자살충동이 든대~ 😂 허영심도 오져가지고 그때 학생이었던 자기 남친한테 오마카세니 애프터눈티니 비싼데 척척 가더니만 남친 돈도 쫑내버림 ㅋㅋㅋ 그런데도 멍청한 그 남자는 그언니를 못놓아주겠지
설마 결혼까지 함?
@@계란후라이-o5y 모름ㅋ 손절해서
본인에게 투자할수 있는 시기가 2,30대 일수도 있지만 2,30대 만큼 자산을 쉽게 불릴수 있는 시기도 없음.. 40이후부터는 인생 어찌될지 모름.. 모든건 적당한게 좋은 거… 적당히만 즐기시길… 욜로 즐기다간 난중에 골로 가고 현타옴.. 지하철에서 비싼 최신형 아이폰 쓰는 20대 아가씨보단 구형 홈버튼있는 아이폰 쓰는 아가씨가 실속있고 더 예뻐보임..ㅋ
전 44실에 연봉 2.5억 입니다!지금도 절제하며 돈무서운거 생각하며 살고있어요!이자리오기까지 노력두 많이했구요! 건물이있거나 부자는 아니지만!!만족하며 살고있숩니다!
젋을때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돈안모으고 욜로라...본인의 선택이지만!그래서 남자들이 결혼생각이 더 없어아지는듯요!
힘들게 시간들여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살아두 노후가 걱정되는판인데..젋을때 열심히사는것이 보여주려고하는 삷보다 더 가치있고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돈은 칼을든 강도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사시길!!
이제 뭐 놀랍지도 않네요. ㅋㅋ ㅠㅠ 저희끼리라도 잘먹고 잘살아야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소비 = 인정받는 기분은 사실 기업들이 돈을 벌기 위한 전략이죠 ㅎㅎㅎ 진짜 인정이라고 할 수는 없고요. 가짜 인정에 빠져서 본인은 빚의 굴레로 들어가는 분들이 많더군요. (변호사님이 영상에서도 짚어주셨듯 말해도 어차피 안 듣지만요 ㅎㅎㅎ)
사실 인정을 받으려면 자기수양과 많은 노력, 절제가 필요한데 어렵고 오래 걸리는 길은 다들 싫으니 쉽게쉽게 돈 써서 인정받는 기분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마다 다르니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 좋겠어요.저는나이 40 결혼 전 여성이라 그 여자분이 이해가 되네요..가정사정이 지금도 좋지 않아 고졸 졸업후 계속 일해 왔는데 저는 공부가 많이 하고 싶었어요..그래서 더 책을 좋아하나봐요.지금도 책만 보면 사곤해요..항상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1.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변호사 직업 정도 가진 분이면 대한민국 1프로인데 그런 사람한테 저런 여자 소개 시켜 준 사람이 좀 의심스럽습니다. 차가운 말일 수 있지만 수준에 맞는 짝을 붙여줘야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래서 방송이 참 무섭습니다. 몇년 전 욜로가 유행한게 무엇때문인가요? 저는 단연코 방송의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노을 지는 호주의 한 석양을 배경으로 금발 머리 여자가 "You Only Live Once" 한마디 해주고 효과음 넣어주면 얼마나 많은 국평오들이 "오~" 하면서 달려들고 온갖 여행이나 치장, 쾌락 등에 빠졌는지.. 불보듯 뻔합니다. 현재의 저출산 비혼주의 풍토 역시 이 영향이 큽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건 방송을 제발 좀 때려잡아야 합니다 ㅠㅠ
이성이 없는 공감만 남으면 우리는 그것을 광기라고 부르고, 그것이 타인에게 강요되는 순간 폭력으로 변질 되죠. 균형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맞습니다. 공감이라는 것도 대부분 추상적 개념이라 자신의 편의에 따른 공감이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겐 주식이 해외여행이야
저도 ㅋㅋ
결혼25년차. 아내는 과거 어머니와 완전히 다른 완전히 미친년 그자체 였어요.
세상의 모든 좋다는걸 남편에게 다해달라는거 였음.
저런 소비수준을 알고도 결혼한 남자면
여자가 어지간히 없던 남자인듯.
스스로 퐁퐁을 자처했네. 결과도 망했고
제가 안그래도 그 부분을 여쭤봤는데, 사랑했고 소비습관이 바뀔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혼하면 자연스레 책임감이 생길 것이라 생각했다고 하셨습니다
@@lifecunning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제 신조가 더더욱 견고해졌습니다 허허
사람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 동물이 아닙니다
결혼이란건 그여자들은 단지 남에게 보여주기식 비싼 행사에. 불과 합니다 사람 본색이 바뀐다는건 낙타가 바늘 통과보다 어렵답니다
이게 맞음 여자 잘 못만나는 남자들이 저렇게 됨...
선택권 널리고 20대때 연애시장 날아다닌 남자는 보통 상승혼 or 동질+이상형이랑 결혼함
72년생..솔로입니다. 태국즐거운 이민 생각하고 많은 정보 수집중입니다. 이민갈려니 외로울까 싶어 반쪽 찾을려이...전부 말립니다....영상보니 더욱 겁나네요. 결혼적령기때 놓친거.....ㅎ.,혼자 즐기다...가야셋군요.
국제결혼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친구 중에는 주로 미국인, 일본인, 베트남인과 결혼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소비습관 고쳐야할텐데요ㅜㅜ
차부터 매각해보세요 한꺼번에 안됩니다
간헐적단식핑계로 아메리카노 외에 음료수 모두 끊습니다
@@문영균-u6j간헐적단식핑계 좋아요. 저도 카누 아메리카노 말고는 간식 끊었어요
어차피 저리 사는 사람들은 본인이 바뀌려 해도 주변에서 가만히 안두죠. 걍 느낌 쎄하면 혼자 살지언정 같이 안 살아야 합니다.
28살때 까지 흥청망청 술 여자 명품 끝까지 다해봤어요 빛까지가면서 살아 보니깐 의미 없다는걸 깨닳음 그전에 국민카드 한도 4500만원 이였어요 인생은 열심히 살아야됨
잘 봤습니다
손이 되게 이쁘시네
본인도 아셔서 카메라에 가깝게 두시는건가 ㅎ
오은영 써클하우스 오늘이 에피소드랑 같네요ㅋ
와...진짜 기가 막히게 잘 정리해서 말씀하시네요 근데 제주변만 그런지 제가 느끼기엔 요즘여성의 거의 8~9할 이상이 해당되는것 같은데....
ㅠㅠ 제발 아니길 빕니다
@@lifecunning6~7할까지는 몰라도 8~9할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6~7할도 아니고 8~9할 정도까지 됐으면 변호사님께서 지금의 아내분하고 결혼하지 못 하셨을 것 같고, 그리고 변호사님 영상에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다는 몇몇 여성분들도 지금처럼 보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6~7할도 과반이라서 심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반대로 보면 아직 (당연히 변호사님 아내분 포함해서) 3할 정도의 멀쩡한 여성들이 있는만큼 인생 조언에 더 힘쓰면 나머지 6~7할 중에서도 더 사람답게 사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너무 절망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ㄷᆢ
남자 대기업 20후반부터 연봉 1억 40대 욜로도 다뤄주세요.
남자욜로는 돈많이모음..
일본에 마케이누 세대가 있다면
한국엔 마통이모 세대가 있어요.
저도 서머릿 몸 작가의 인생의 굴레 재밌게 읽었어요.
책 내용과 연관지어서 한마디로 감상평을 해보자면,
'검소한' 여자를 만나는 것이 남자의 과제라는 겁니다.
검소라는 단어 안에 다 압축되어있는 듯합니다ㅎㅎ
@@mjk-krtr 제 오타네요
여자들은 연애를 너무 쉽게하니깐 결혼도 쉽게 할수있을거라 착각하고
결혼하면 남자가 먹여살려줄꺼니깐 젊을때 펑펑씀
근데 저런 여자를 사랑하는 여친이랍시고 결혼까지 캐리해서 가려는 남자도 좀 어찌보면 병신이지 않을까
와 이분 어떻게 이렇게 말 잘하시죠... 생각도 저와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배우고싶어요 ㅠ
당신의 말에 동의는 못하지만 존중한다라는 말이생각나네여
보통 여자가 욜로로 살면 30대에 꼭 결혼을 해야 함... 근데 보통 결혼을 해서 해결하는데 결혼못하면 ㅈ되는거
소득 격차를
여자들의 상향혼으로 해소하는 나라
어지러운 주제 어지러운 세상
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 월급 70% 이상인 매달 250씩 저금하고있습니다
꾸미는거 엄청나게 좋아하고 sns도 합니다 근데 차라리 보는 눈을 엄청 높여서 몇달에 한번씩 비싼옷을 삽니다
옷장에 내가 다 아는 질좋고 비싼옷만 있으니까 오히려 좋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가능한 금액인거도 압니다
주식도 조금 하는데 공격적 투자는 못합니다 그냥 적금 위주로 합니다
이렇게 살아도 근데 티클이더라구요
병원에서 지원해줘서 전화 영어 일주일에 두번씩 하고있습니다 재밌어요
성격상 항상 성장 발전하고 싶은데 병원은 매번 똑같고. 좀 무력합니다 흘러가는 시간에 비해 남는게 없어서 적금이라도 열심히 드는거도 있어요
새해에는 제 인생을 위해서 좀 더 많이 고민하고 새로운걸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잘살고 성실하게 살고싶습니다
젊을때 노력하고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자신의 인생은 1차적으로 자신이 책임져야 하고, 도저히 자신이 일도 할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안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응당 그래야 하죠.
근데, 그런 책임을 지기 싫어하는 인간들이 많아지고, 그것이 정치세력화하고 그런 정치세력이 다수가 되면 그 나라는 골로 가는겁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타인과 비교하는 순간 인생은 불행의 시작.
슬프게도 수년전부터 이 나라...아니 전세계 꼬라지를 보면
언제 얼마나 지원해주냐의 차이지, 민심이라 칭하는 목소리와 지지를 얻어 자기들 영향력 자본력에 이용하는
생각하고 위하는 '척'하는 사람들이 결국 지금 놀고 먹고 쓰기 '만'하는 사람들에게 지원해주기 시작하겠죠
이미 말도 안되는 지원들도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니 명품가방 척척 가는 동기가 진짜 부러워서 정말로ㅋㅋ가방을 사기 위한 적금을 든 적이 있었어요
근데 정작 가방 살 돈 모우고 나니까 이렇게 힘들게 모았는데...라는 생각들면서 비싼 가방 못 사겠더라구요
시간이 더 흘러서 중요한 경조사를 위한 적당한 가방은 구매하였지만 아직 명품가방 척척 가는 동기나 후임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맞습니다. 제 아내도 명품백 거의 없는데..
경조사를 위한 가방이라는 개념 자체가 씁슬하네요. 남에게 보여주는 문화.
맞아요.힘들게 돈 모아보면 아까워서 못 써요. 찐부자라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할 수 없으면 모르겠지만.
ㅎㅎ 저는 가방사준다는 남편한테 현찰로 달라해서 미국주식으로 꽤 불려서 남편 사업 자금 긴급비상금으로 돌려줬어요...힘내라고.
가방보다는 현찰이 최곱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나중에 기초생활수급자 될겁니다.
싸구려 가방 살돈으로 모아서 명품 사는게 낫다 싸구려는 사봤자 싼게 비지떡이라 오래 못쓰고 금방 헤져서 버리더만
과한 소비는 안좋지만 서너개정도는 명품 돈모아서 조금씩 무리하지 않게 사는게 좋지
내가 번 돈 내가 쓰는 거에 문제는 없어요. 남의 돈을 내가 쓰는 걸 문제삼는거지. 그리고 그 남의 돈에는 세금도 포함돼있는겁니다.
비혼주의 여자를 이해못하고 극혐했는데
그분들도 나름 고통의 시간을 겪었더군요
지인 15여명중 한명 빼고 다 와이프 결혼하고 일관뒀슴니다 몸이 다들 안좋아지더군요
애도 없어도 그렇습니다
그냥 집에서 놉니다
전부 여성쪽에서 아파트 아님 절대 안됨다 해서
무리하개 대출끼고 결혼했고 경혼 직전에
아파트 못구해서 파토 난 지인도 있고요
남자는 atm😂
ㅠㅠ 사실 많이 그만두시죠
그만두는것보다 계속 직장 다니는게 여자한테도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넘나 헤어진 그녀와 같다는 떠나줘서 땡큐 :)
이거 보고 뼈맞는 분들 꽤 있을겁니다.
평소에 저축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인생 즐길줄 몰라서 그런게 아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풍년에 식량을 비축했다가 흉년에 땅을 산다는 것은 부자가 되기위한 가장 성공적인 재테크가 아니었나요 ㅋ
당장 신나게 즐길것인가, 당장은 쪼들리게 살아도 나중은 여유롭게 살것인가, 에서 전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유유상종 입니다. 끼리끼리 만납니다. 자신이 만난 배우자의 수준이 자신의 수준입니다.
맞습니다!
고등학교때 보바리 부인이라는 소설책보고 씁씁했는데 현실은 더하네요..
모든 여성이 다 그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부 여성만 제정신이지요... 팩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