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 젖는 법입니다. 천만원 모아 본 사람이 1억도 모을 수 있어요. 저축하는 과정에서 절제되고 유익한 일상습관이 체화되어 이미 검소하고 건강한 삶으로 보상 받는다고 생각해요.인생에는 예측불가한 변수가 도사리는 법이니 적어도 덜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더불어 음주가무나 과시, 허세, 도박성 투기 등에서 멀어지게 되어 선순환 구조에 안전탑승하게 돼요
돈이 있으면 어깨가 펴지고 굽신 거릴일 없지만, 나이들수록 돈이 없으면 굽신 거린다고 등을 더 굽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20대 때 명품백 사겠다고 1년 돈모아봤는데 도저히 아까워서 못사겠더라구요. 지금 명품백 하나 없지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모아두니, 또래 친구들 돈돈 거릴때 나는 배울거 배우고 할거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존감이 올라갔어요. 그리고 사회와는 별개로 긍정적인 미래 설계를 하게되더라구요.
언제 죽을지 모르니 펑펑 쓴다라... 언제 죽을지 모르니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매순간을 최선을 다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고방식이 참 안타깝습니다. 소비하는 재미만 있는게 아닙니다. 모으며 아끼며 미래를 꿈꾸며 사는 재미도 있습니다.. 월소득 270에 불과하던 제가 변호사님 덕분에 35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부업까지 포함해서 350이지만 이전엔 제 나이에 350을 벌거라고 생각조차 못했는데 하니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성공의경험을 토대로 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전 9n년생인데 요즘 제 나이대 보면 소비패턴이 심각한거 같긴 해요. 스마트폰 신상 나올때마다 구매하고, 뭐만하면 호캉스에 오마카세에 가방에 시계에... 무슨 월 천만은 버는 것처럼 사치만 부리더라고요. 저희 세대는 노년이 되면 국민연금이나 사회보장도 축소될텐데 참 답답합니다
월급의 70% 적금 때려박아도 씀씀이에 따라서 남은 30%로 여유있게 살수 있긴합니다. 참고로 저는 대기업 현장직에 근무중인 30대 중반 남입니다😊 미래엔 핑크빛 생활을 한다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느낀 점이 나이먹고, 돈없이 빈곤하게 사는거만큼 비참한건 없습니다.
맞습니다! 남은 돈으로 어떻게 알뜰 살뜰 운용하면서 사는가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렇게 씨드 머니를 만들면 또 투자도 고려해 보시구요 ^^ 돈을 아낀다고 무조건 고통스러운건 아닌데 말이죠. 알고보면 중고거래나 세일품목 등등 같은 물건도 다른 가격에 얼마든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도 많고. 그걸 현명하게 찾아가면서 통장에 돈이 쌓이면 오히려 삶이 더 충만해지고 기뻐지는 거 같습니다.
나이 26에 친구가 1억 중후반이란 돈을 모았습니다. N잡 뛰어가면서 악착같이 벌어서 이번에 집산다네요. 배아프다 이런 감정보단 독한 놈 결국 해냈구나 싶습니다. 개인의 경제적 지향점은 다를 순 있지만 본인 즐길꺼 다 즐기면서 왜 돈이 안모이지, 사회가 우리를 가난하게 만든다 이따위 생각 하면 안됩니다. 돈이 없으면 벌면되고, 벌어도 돈이 없으면 아끼면 됩니다
돈 없고 못모으는 사람특징이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유튜브 댓글창만 봐도 1-2억은 우습게 알고 있는데 평사원 기준으로 월100만원 저축해도 1억 모으는데 8년 정도 걸립니다 특히 sns나 유튜브 성공한 사람들만 노출되다보니 현실 자각이 많이 부족해보여요. 9500만원 모은 사람은 1억 만들기 위해 적게쓰고 통장에 500-1000있는 사람들은 저축해봐야 그대로라고 생각하고 걍 소비에 지출합니다.
1억이 가치 없다는 사람들은 그냥 그 과정이 싫은거고 그냥 멍청한 겁니다. 1억을 모으면 요즘 적금 이자 5% 받으면 1년에 4~500만원 금융소득을 노려 볼 수 있죠. 그 말은 그냥 1억 들고 있으면 내 연봉이 500만원이 인상된다는 겁니다. 이건 내가 잠을 자던.. 주말에 쉬던지 알아서 대신 일해주는 부업 같은 겁니다. 금융자산 2억이 있으면 단순 계산해서 1년에 800~1천만원의 금융소득이 발생합니다. 내 연봉이 천만원이 증가한 거네요. 중소기업 다니면 인원 구하려고 초봉은 대기업 언저리까지 맞춰주는 곳은 있지만 인상폭이 낮아서 10년 근속후 격차가 어마어마합니다. 근대 금융소득이 있다면 그게 나의 구명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1년에 치킨 천만원어치 시켜 먹어도 제 월급은 1원도 소비가 안되고 그대로 고스란히 모입니다...소비는 이럴때 하는 겁니다. 내 자산에서 발생하는 소득으로 하는게 부자들의 소비 성향이고...물론 이 정도 모아본 사람들은 그 맛에 빠져서 명품이고 뭐고 재 투자를 하는 경향이 많지만요. 그떄부터는 남 눈치도 안봐요... 돈 모으는 재미를 알아서....그리고 1억을 모으는 두번째 이유는 ..인생을 살아보니까 기회가 오긴 합니다....그떄는 몰라도 지나보면 아쉬운 선택들도 종종 있죠.. 근대 수중에 몇 천,..1억.. 그러니까 6개월 1년 버틸 여유자금도 없으면 승부를 걸 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와도 못잡아요. 수중에 500만원만 있으면 5년후에 100배가 된다고 해도 투자 못합니다....쫄려서... 수중에 1억 있으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고 성공까지 버틸 수 있는 저력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연금이나 복권의 중요성은 알면서 왜 1억의 무서움을 모르는지...1억으로 집을 못산다고요? 어차피 부동산은 전부 대출끼고 사는거고 그 사람들 대부분이 1억~ 2~3억 현찰이고 나머지 빚입니다....수도권 직주근접에 교통 좋은곳 들어가기에는 불가능한 금액이 아닙니다....결론적으로 내가 1억을 모을때마다 내 연봉이 500만원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모으는게 좋겠죠...25살부터 연봉 500인상되서 평생 받을지...35살 되서 연봉 500 인상되서 받을지...뭐가 좋을지는 알아서 생각하고....30중후반 되서 결혼 육아하면 돈 모으기 더 힘들죠... 20대...30초반에 모아둔 1~2억은 집은 못사더라도 내 월세를 평생 대신 내줄 수 있고.... 내 인생의 안전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재용이 연봉 안받으면서도 비싼차 비싼집에서 사는건 전부 모아둔 재력이 대신 벌어주는 겁니다..빵에 들어가 있었을 때도 돈이 쌓였겠네요....ㅎㅎㅎ
돈을 모으지 않으면 결국 큰 금융위기나 경제위기가 왔을때 그때는 진짜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왜냐...나도 그때는 다니던 회사에서 잘리거나 회사에 취직이 되지 않았고 단돈 만원짜리 한장이 없어 저도 부모님께 타서 쓰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 그때는 왜 일허러 다니지 않았냐고 물어본다면... 그때는 일자리자체가 없었던 imf금융위기시절이었다!!! 그 때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였던것 같다!!!
돈 막 쓰는 사람들이 "어차피 돈 모아도 서울에 집 하나도 못 산다"고 진짜 생각해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돈을 쓰는 게 아니예요. 그냥 당장의 소비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생각 없이 돈 쓰는 사람"이라고 보이기 싫으니 어떻게든 구실을 긁어와서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집값이 몇천만원 밖에 안 해도 또 다른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물쓰듯 쓰고 형편이 어려워지면 사회 복지나 구제에 기생할 사람들입니다.
변호사님이 뼈를 때리시네요... 집 값이 비싸다고 돈을 안 모으고 다 쓰는게 말이 되는 소리 인가요? 나중에 나이들면 돈이 안 필요한가요? 진짜 멍청한 사람들 너무 많네요. 200만원을 벌더라고 100만원씩 저축할 생각을 해야지. 집 값이 비싸다고 버는 월급을 다 쓸 생각을 하다니... 어리석은 젊은 사람들 정말 많음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는 거나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기 위해 공감을 얻는 건, 그 순간에는 치유가 되고 위안이 되겠지만 그 순간은 잠깐 뿐이더라구요,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을 받고 자극을 얻으려면,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쓴 소리를 해주고 팩폭을 자주해주는 분이 있어야 된다~ 그런 역할을 해주는 변호사님을 유투브로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말이 다 맞아요! 작은 돈의 소중함과 미래를 계획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요즘 유튜브 채널 중 젊을 때 욜로 하다가 40대에 골로 간 스토리를 올리는 영상을 보라 하고 싶네요. ㅎ 나이 들어 돈이 없으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몸값을 높이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40대가 되서 직장을 잃는다는 걸요.
변호사님 오래된 영상이라 보실지 모르지만 첫영상 부터 매일 정주행 하는 구독자 입니다 불편한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억 모으라고 하셨던 예전 영상에 불가능하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 보고 이 영상에서는 할 수 있으니 포기말라고 다독여주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그냥 냅두셨으면 합니다 실패할 인간은 무슨말을 해줘도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걔들은 어떻게 모으는지 몰라서 트집 잡는게 아닙니다 하기 싫어서 트집 잡는겁니다 이런 부류는 그냥 도태되든 말든 냅두고 상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저도 성공한 인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앞가림 하면서 돈 모으고 있고 1억이 아니라 10억을 목표로 살고있습니다 직접 월200씩 모으고 있구요 변호사님 영상을 본 뒤로 이것도 적은거 같아서 더 저축할 생각입니다 결론은 인생조언은 받아들일 자세가 있는 사람에게만 성의있게 대답해줘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돈의 저축 액수가 늘어가면 소비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집니다.명품가방도 다 한때이고. 에코백만 있어도 부끄럽지 않아요.저는 아들 전역후 자기를 위해서 하고 싶은 피부과 진료 금액 제하고 조금 더 보태서 1000만원 예금 시드머니 해줬더니 알바하면서 더 늘려가네요.년1억 예금 채울려고 열심히 삽니다. 돈 모아본 사람이 그 재미를 알지요.그리고 1년에 한번은 자기에 대한 보상도 해주면서요.하면 됩니다.다들 부자됩시다😊
난 진짜 너무공감가는게 2011년 비정규직 취직했을때 세상불평불만하고 돈은 다써버리는 주위사람이 2023년 아직까지도 그생활 유지... 항상 돈없다 정부탓 등등 (매번 차바꾸고 폰신상으로바꾸기 남 의식해서안사도될물건 사고) 난 아직 비정규직이지만 그래도 벗어나기위해 조금씩 모아서 결혼도하고 맞벌이하면서 2억정도 모았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아직도 넌차안바꾸냐 차가그게뭐냐 등등 소리듣고산다... 돈을 모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려는 사람들 흉보고 안된다라고 확정지어서 말하는게 너무 우습지만 저런사람들처럼 살고싶지 않기에 신입직원들이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는 얕은지식이나마 재테크관련 및 희망을 알려주고 말해주고있습니다.
팩트폭격 내용 잘 들었습니다!!살면서 힘든순간은 꼭 오는법이지여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하며 앞을향해 쭉 나아가야 나 자신이 성장하는것이고 결국 자연스레 좋은결과를 얻게되니까여🙂그리고 돈을 모으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기위한 첫걸음단계 수준인데 이것조차 못하는 이유는 삶이 팍팍해서인것도 있겠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저축의 중요성을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이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참 안타까운 현실인것같아여.
미래없이 사는 사람들 많음. 그들이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폐지를 줍던말던 상관없는데 문제는 미래에 분명 나라에 '해줘'라고 할거란거임. 그런 사람의 증가는 열심히 산 사람에게 증세라는 더 큰 빨대가 꽂혀갈거고 안그래도 저성장 초저출산 초고령화로 답이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더 답이 없게 될 거란게...미래만 생각하면 암울함. 이민을 진심으로 고민해볼 정도로....
긍정적인 생각을 갖은 사람과 부정적인 생각을 갖은 사람은 다르죠. 1억 모으는데 첫200을 저축하면서 4번만 더모으면 벌써 천만원 달성이네 라고 생각해야 동기부여가 될텐데 이제 200밖에 안모았는데 1억 언제 모으냐라고 생각하니 시작을 못하는거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주진 못하지만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원인제공은 할수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외쳐. Positive thinking
저는 같은 직장내에서도 ㅄ 취급 당하고 살고 있어요 사실 돈을 모은다는게 사람들 덜 만나고 덜 쓰고 그러면서 모으는건데, 그런 저한테 인생 즐길 줄을 모른다, 사회적 경험이 부족하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말들로 자꾸 깎아 내립니다 그리고 제가 열심히 돈 모아서 자가 아파트 구입한 것도, 엄청 배아파하고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 만날 때, 같은 직장 동료랑 어울리는 것보다, 차라리 사업하는 사람이나, 금수저 은수저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더 편하더라고요 제가 뭔가 이득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 이야기 투자 이야기 이런거 할 때 좀 편한 상대였으면 좋겠거든요
저는 70 노인입니다. 120살까지도 생존한다고 보고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60세까지를 1모작, 61세부터 90세까지를 2모작, 91세부터 120세까지를 3모작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70 이라는 나이는 인생 중반전 초반이다라고 보고 소득의 대부분을 저축하고 있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자영업 운영하고 있구요 쉬는 날은 월 1일 정도 입니다. 아직은 인생 중반전이고 인생 후반전 즉 3모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갑자기 죽게되고 3모작 시작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술의 발달로 건강관리만 잘하면 3모작 이상도 생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천대 이길녀 총장님 93세의 연세에도 동안으로 총장 재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3모작 꿈도 대학총장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알뜰하게 저축해서 폐교직전의 사립대학을 인수하여 살려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명운과 재운이 따른다면 실현 가능한 꿈으로 보고 70의 나이를 잊고 1모작 보다 더 일하고 더 저축하고 있습니다.
학교다닐땐 공부의 소중함을 몰라서 공부 대충하다가 현재 같은일을 해도 낮은임금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편입 알아보고 있는데 모아둔 돈이 있으니까 등록금 걱정은 안되더라고요. 돈이라는건 내가 진짜 하고 싶은일이 생겼을때 할수 있는 힘이 되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살다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포기할수밖에 없는상황이 오면 진짜 좌절폭이 클듯 싶어요. 사고싶은거 못사는것보다 하고싶은거 생겼는데 못할때 더더더더 속상하다고요!! 제발좀 돈 좀 모으세요. 으이그
요즘 티끌모아 티끌 이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넘 많더라구요 특히나 청년층에, 변호사님 말씀대로 저렇게 지내다 노년에 어떻게 지낼지 정말 궁금한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경기침체는 거의 확정인데다(일본의 잃어버린 30년보다 더 심해질 거란 말도 있고) AI 기술 발달 및 4차 산업 혁명, 그리고 인구감소에 따른 내수경제 악화 등등 시장경제가 더 안좋아질 전망만 남아있는데 말이죠 저도 늦은 나이에 취업해서 모은 돈은 그리 많진 않지만 다른 댓글 분들 보면서 좀 더 미래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네요 덕분에 매일 올라오는 영상 보면서 저녁 마무리 잘 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력 무시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된 사람 못봤습니다. 우리가 저축을 하는 이유는 훗날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나이들어서 건강이 무너지는 순간이 그 시작점이에요. 집안에 환자있는 분들은 이거 뼈저리게 느끼셨을겁니다. 젊을때 아무리 월급이 적어도 단돈 10만원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이 들어야합니다. 10만원이 너무 티끌로 보여도, 번돈 다 쓰는 버릇이(+소득 이상으로 쓰는 버릇 원천차단)들지 못하는게 가장 중요한거에요.. 소비를 제어할수 있으면 이때부터는 저축을 늘릴수 있는 단계로 넘어갈수 있거든요. 월급이 늘어나면 그때 저축하면 된다는 헛소리에요. 월급 늘어날때 본인 씀씀이도 같이 늘어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인생컨닝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저축하는 습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매일 매일 가계부라도 적어보세요! 한달 정도 적으면 소비 습관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시작해서 20대 끝자락인데 꾸준히 적고 있네요 ㅎㅎ 수입이 일정치 않지만 쓸데 없는 소비 습관을 줄여서 30대 들어서기 전 목표인 1억을 넘게 모았습니다! 이제 다른 목표를 설정해서 더 열심히 생활하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가 지폐와 적금통장으로 쥐꼬리라도 돈을 모으는 경험 소감 =1.돈을 모으는 것 자체가 숫자와 액수가 오르는 맛이 있고 마치 RPG게임을 하는것과 같음. 2.일단 모으면 대비는 어느정돈 마련할수있음. 3.힘들게 일하면서 모으는 성취감과 인생의 낙이(성장)있음. 덤으로 이것으로 인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동기부여가 됨. 반대로 돈을 모으지 않는 사람들을 표현하자면, 전쟁이 날때 자국에서 식량을 비축하지 않거나 무기를 준비하지 않는것과 같음. 결론:모으긴 어차피 필수적으로 모아야됨. 그래야 무언가가 채워지는 확신을 느끼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고 안정이됨.
지금 20대 후반이고 돈을 열심히,효율적으로 모으다가 부동산 가격보면 한번씩 현타가 올때가 있지만 제가 돈 모으는 가장 큰 이유는 노후에는 비참하게 살지말자입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돈 없어서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봤기때문에 제가 그들처럼 똑같이 되기가 싫더라구요.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인생사 새옹지마,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노력하다보면 목표 달성하는 날이 분명 온다고 봐요
크랩 멘털리티 라고 외국에도 용어가 있는거보면 비단 한국인만의 문제는 아니고 인간 종특인 것 같네요. 저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은 평생 사회 탓만 하면서 불평불만 가진 채로 살다가 인생 하직하는거죠 뭐. 저는 32살 남자인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열심히 살면 아직 기회가 충분히 있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에 대해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생활비에 학비에 허덕여서 제가 하던 일을 제쳐두고 1년동안 건설 현장에 가서 1년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6000 이상을 모았어요. 힘들어도 주말에 일일알바하면서요 강의는 사이버강좌 들으면서 공부하고 그런데 자격증 따는건 실패했네요. 어쨌든 천만원은 남은 학기 학비랑 그 외 기타비용으로 쓰고 지금은 5000만원은 분배해서 저축과 장기 주식으로 투자했습니다. 이 돈은 계속 저축하고 투자해서 계속 이어갈 생각이에요. 다만 1년 동안 힘들게 일하고 너무 지쳐서 지금은 세달째 쉬고있는데 무언가 허무함이 밀려오더라고요. 앞으로 뭘해야할지 말이에요. 건설현장에서는 저 일 열심히한다고 인정해주기도 했지만 몸이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제 주제에 분에 넘치는 돈을 더 벌 수 있지만 더 이상 제 몸을 혹사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쉬는 날 없이 거의 매일 일하고 돈벌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고 어느 날 아침에 출근하고 잠깐 눈을 감고 뜨는데 찌잉~ 소리가 머리 속에 들렸어요 그 때 느꼈습니다. '진짜 한계까지 왔구나' 1년 되었을때 팀장님에게 이제 그만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세달동안 쉬면서 지금은 대학다니는데 허무함이 밀려오고 이제는 뭘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뭔가 방향을 잃은 느낌이었어요. 제 나이가 적지않은데 이런 제가 한심하게까지 느껴지고요 그런데 이번 영상보고 또 다시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무슨 일을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어떻게든 계획이랑 목표 세워두고 다시 돈벌고 재테크하면서 살아가야죠. 감사합니다. 보길 잘했네요.
돈을 모으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수명이 다할 때까지 편안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좋든 싫든 진료를 받는 이상 수명은 길 수밖에 없고 아무리 인생이 암울하니 젊을 때 쓰는 분들도 아프면 병원 가시잖아요. (병원 갈 돈까지 쓰겠다면 할 말이 없지만) 불의의 사고는 생각보다 흔치 않고 극단적인 선택은 본인이 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으니 대부분 모두 장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거도 인생 정말 한번뿐이라면 일생 동안 최대한 몸 덜 아프고 고민 조금 하면서(아예 안 할 수는 없으니까) 걱정 없이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게 가능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행복의 척도는 '돈'이 아니지만 '불행'을 막는 건 '돈'입니다.
1억을 모으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그리고 현금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앞으로 10년-20년 후를 바라보며 준비를 하며 행동을 취하고 지혜롭지 않은 사람들은 오직 지금, 현재만 중요시하고 미래에 대해 걱정만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습니다. 미래에 집값이 지금보다 50% 떨어질 지, 땅 값이 급격히 감소할지 현재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 정답이 나와있습니다.
재작년에 코인으로 5천 다말아먹고 현재 29살이지만 저녁에 라면으로 끼니떼우면서 회사생활하고있어요 ㅜㅜ 천만원 모으면 다까먹고 또 모으면 다 까먹고 지난날이 후회되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월에 270-300씩 저금하니까 늘어나는 돈이 눈에보이고 소비를 해도 즐겁지가 않아요 오히려 불안하다고할까..? 이런생활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이제야 퇴근하고 인생컨닝님 영상보고 힘내고 제 자신을 다시 깨우쳐주시는거같아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 2년 전에 깊은 생각 없이 소비를 절제하려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들어뒀는데 내년 3월에 만기라 얼마나 모였나 보니 생각보다 많이 모여있어서 티끌모아태산이구나 싶었어요. 아이러니하게 가난할수록 돈을 헤프게 써요. 노력하는 사람 폄하하는 분위기 공감가요. 환경을 극복하려는 사람을 가장 조롱하는 사람은 부자가 아니라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인 거 같아요. 왜냐면 본인들은 그렇게 노력하기 귀찮거든요.😂그러면 왜 먹고 왜 자고 왜 살아요.
비율적으로 많아졌다뿐이지 예전부터 노새~노새~ 젊어서 놀자는 사람은 많았죠. 개미와 베짱이 얘기가 요즘시대엔 다른 의미로 왜곡되는 경우도 많지만 자신이 시대를 선도할수 있는사람이 아니라면 일반인들에겐 개미의 삶이 각자 인생에 있어 최소한의 안전판이 되어줄것이라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이게 되게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게 돈을 모아라! 하면 진짜 먹고 살 비용까지 싹 다 줄여서 최소한으로 해놓고 빡세게 돈을 모으거나 / 아니면 그냥 흥청망청 쓰거나 둘 중 하나로만 생각하더라구요... 사람이 다 환경이 다르고 받을 수 있는 연봉이나 스트레스의 수치도 다른데 그냥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소치를 설정해두고 거기서 시작해서 조금씩 돈 모으는 재미를 붙여서 늘려가거나 할 수도 있는건데 모 아니면 도로만 생각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안타까워요.
그냥 절제하는게 싫으니깐 핑계대기 위해 부동산 타령 하는거라 봅니다 ㅋㅋ 비슷한 핑계로 열심히 노력해봐야 부자되긴 어렵다랑 서연고 못갈바엔 공부할 필요없다가 있습니다 그냥 서로 과도하게 연결된 사회다보니 희망없는 인생들이 서로를 자신과 비슷한 처지로 끌어내기 위해 계속 말하고 퍼뜨리는중이라 생각합니다.
![욜로하다 정신차렸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상남자들]](http://i.ytimg.com/vi/Fx0SDcHKTIQ/mqdefault.jpg)
![욜로하다 정신차렸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상남자들]](/img/tr.png)
맹점 : 정작 이 영상을 봐야할사람은 이걸 안 봄 ㅋㅋㅋㅋ
정답이네요
ㄹㅇㅍㅌ 욜로맨들 클릭도 안할듯
아 이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영상요약 한줄로 해버렸네 ㅋㅋㅋ
영양가 1도없는 내용이네
쓸데없는..
어? 정답
1000만원 모아 보라길래 뭐가 달라질까 보자하고 모아봤는데.. 2천이 모으고 싶어짐.. 그러다보니 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술먹고 내가 쏘고 그냥 피곤하면 택시타고 그랬었는데.. 그 돈이 아까워지고 지출을 통제하게 됨..
와우...
1억도 금방 모으실 거예요!
화이팅!
요즘 세대에 꼭 맞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답
정답. 천만원이 첫 관문인 느낌
가랑비에 옷 젖는 법입니다. 천만원 모아 본 사람이 1억도 모을 수 있어요. 저축하는 과정에서 절제되고 유익한 일상습관이 체화되어 이미 검소하고 건강한 삶으로 보상 받는다고 생각해요.인생에는 예측불가한 변수가 도사리는 법이니 적어도 덜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더불어 음주가무나 과시, 허세, 도박성 투기 등에서 멀어지게 되어 선순환 구조에 안전탑승하게 돼요
정말 공감합니다.
여기 채널의 장점은 이런 좋은 댓글들이 넘쳐난다는 것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좀 더 노력해야겠네요!
@@sunrise1845
방장님이 좋은 답글을 잘 달아주셔서 ㅎㅎ
맞아요. 저축많이 한걸 주변지인들이 알고나서 그돈으로 코인 주식등 안하면 병신취급하더군요. 꾹 참고 열심히 예적금 넣었더니 결국 현재 그친구들은 빚만남았고 저는 현금몇억이 있더라구요
젊을때 근검절약해서 돈을 모으는 고통은
늙어서 돈이없어 비참한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이들면 돈에 나약하면 비참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접하니 무섭더라고요
자신은 늙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느낌으로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할부로 미래를 저당잡히는 일을 반복하지요...
늙어서 돈없으면 ... 고통그자체 입니다. 누가 늙은이의 이야기를 공감해 줄까요.. 젊을때야 경험이 적으니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지만...
목표가 있는 사람은 돈 모으는게 고통이 아니라 행복이 되더라고요
명언이네요 ~
급여라던가 이런건 제한 되어 있기에 그 돈 가지고 노후 편히 보내려면 저축이던 재테크건 꾸준히 해야합니다.
나이 50넘가면 돈 없는게 얼마나 비참한건지 알게 될 겁니다 나이 먹을수록 돈이 중요하고 돈이 나와 가족을 지켜 줍니다
응~ 아직 20대야 라는 마인드로 살게 뻔함
@@user-qs3kh7th5h그러게요. 영원히 20대일거라 믿는 젊은친구들이 많더라구요ㅠ
돈없으면
가족들신세를져야되요
자기몫은자기가합시다
노동력이없어질때를대비해야되요
늦고빠름의차이이지언젠가도둑처럼그날이옵니다
가족없고혼자라상관없음
돈없으면 평생 비참함 나이상관없이
집없이 거지인 사람과 집없이 재산 1억있는 사람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게 바보지요.
결국 자기가 집없는 거지이면서 '집없고 집값보다는 약간 적은돈을 가진 사람' 까지 맞먹고싶다는 욕심임.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그게 바로 거지 심보죠
오 ㄹㅇ 통찰을 얻었어요..
돈이 있으면 어깨가 펴지고 굽신 거릴일 없지만, 나이들수록 돈이 없으면 굽신 거린다고 등을 더 굽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20대 때 명품백 사겠다고 1년 돈모아봤는데 도저히 아까워서 못사겠더라구요. 지금 명품백 하나 없지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모아두니, 또래 친구들 돈돈 거릴때 나는 배울거 배우고 할거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존감이 올라갔어요. 그리고 사회와는 별개로 긍정적인 미래 설계를 하게되더라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회와는 별개로 긍정적인 설계라는 말이 와 닿네요 지금 물가 많이오르고 취업안되고 하더라도 내가 돈이 있고 부지런히 자기계발했다면 사회가 힘들어도 먹고싶은거 먹고 취업도 단번에 되겠죠 힘든사회는 남의 일이 되겠네요
이분말이 정말 맞는말입니다..
돈을 모아두면 삶에 안정이 생겨서 사람이 여유가 생기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펑펑 쓴다라... 언제 죽을지 모르니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매순간을 최선을 다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고방식이 참 안타깝습니다. 소비하는 재미만 있는게 아닙니다. 모으며 아끼며 미래를 꿈꾸며 사는 재미도 있습니다.. 월소득 270에 불과하던 제가 변호사님 덕분에 35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부업까지 포함해서 350이지만 이전엔 제 나이에 350을 벌거라고 생각조차 못했는데 하니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성공의경험을 토대로 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야 정말 멋지세요! 최고!
부업은 어떤거 하시나요?
@@okunifo8152주말알바랑 새벽 출근전에 할수있는 파트타임이 있어요. 투잡찾기 쉽지않지만 꾸준히 찾으시면 할만한거 있습니당... 단 몸이 힘들수 있으니 충분히 적응할 시간을 줘야해요. 안 그럼 지쳐서 본업까지 영향이 갈 수 있어요.
나이가?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해 보자면
가난한 사람이 인구의 80%
부자인 사람이 인구의 20%
부정적인 사람이 80%
긍정적인 사람이 20%
인생컨닝에서 좋은 말씀들 배우고 갑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이 80 이고
비판적 부정적 시각이 20 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긍정적이죠
@@user-lt7qw9wn3f 리스크 있게 살면서 낙관적으로 생각하는게 80% 낙관적으로 살면서 리스크를 생각하는게 20%
재가 79년생인데 우리 나이때만 해도 자기분수에 맞게 지불했는데 스마트폰 나오고 SNS에 유트브 생기고 돈벌이에 이용당하고 호구들이 많으니깐 경제거품이 생기고 사치가 넘쳐나면서 문제가 많더라구요.
웃긴건 오히려 그런 호구들땜에 회사 매출이 상승하고 내수경제가 활성화됨
전 9n년생인데 요즘 제 나이대 보면 소비패턴이 심각한거 같긴 해요. 스마트폰 신상 나올때마다 구매하고, 뭐만하면 호캉스에 오마카세에 가방에 시계에... 무슨 월 천만은 버는 것처럼 사치만 부리더라고요. 저희 세대는 노년이 되면 국민연금이나 사회보장도 축소될텐데 참 답답합니다
@@bss1609남들 신상 스마트폰 오캉스 오마카세 가든지 말든지 전혀 신경쓸 필요없음
그들이 신상 비싼외식 한다한들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없고
너네들은 너네들대로 살아
난 나대로 살게 하면됨
그냥 본인 앞가림만 잘하고 미래 대비만
잘하면됨
@@bss1609제 세금으로 구제만 안 하면 됩니다. 파산하면 염전으로 보내버리면 됩니다. 탈출 못 하도록 통신과 교통 다 끊어버리구요..
월급의 70% 적금 때려박아도 씀씀이에 따라서 남은 30%로 여유있게 살수 있긴합니다. 참고로 저는 대기업 현장직에 근무중인 30대 중반 남입니다😊 미래엔 핑크빛 생활을 한다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느낀 점이 나이먹고, 돈없이 빈곤하게 사는거만큼 비참한건 없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의료비 문제, 거주비용 문제 등 나중에 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죠
결혼하심?
맞습니다! 남은 돈으로 어떻게 알뜰 살뜰 운용하면서 사는가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렇게 씨드 머니를 만들면 또 투자도 고려해 보시구요 ^^ 돈을 아낀다고 무조건 고통스러운건 아닌데 말이죠. 알고보면 중고거래나 세일품목 등등 같은 물건도 다른 가격에 얼마든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도 많고. 그걸 현명하게 찾아가면서 통장에 돈이 쌓이면 오히려 삶이 더 충만해지고 기뻐지는 거 같습니다.
이건 엄연한 폭력입니다. 팩트폭력.
ㅋㅋ감사합니다
@@lifecunning삐빅 착한폭력입니다
ㅋㅋㅋㅋ
돈이되는 선한폭력
팩트폭행죄로 인생형장으로~~ ㅋ
남과 세상을 바꾸는것보다 나를 바꾸는게 가장 쉬운 길이다 라는걸 40되서 깨닳았습니다
이제 정치가 어떠네 여자들 허세가 문제네 등
탓 안하고 그저 주어진 이 세상에서 내 한 몸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사는데 집중하려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늘 그 생각을 합니다 ㅠ
인정
나이 26에 친구가 1억 중후반이란 돈을 모았습니다. N잡 뛰어가면서 악착같이 벌어서 이번에 집산다네요. 배아프다 이런 감정보단 독한 놈 결국 해냈구나 싶습니다. 개인의 경제적 지향점은 다를 순 있지만 본인 즐길꺼 다 즐기면서 왜 돈이 안모이지, 사회가 우리를 가난하게 만든다 이따위 생각 하면 안됩니다. 돈이 없으면 벌면되고, 벌어도 돈이 없으면 아끼면 됩니다
맞습니다. 그 친구분도 대단하시네요
해 본 분들은 당연히 아는 내용입니다만,
통장에 돈이 쌓이다가 앞자리 숫자가 바뀌면
게임 하면서 레벨업 하는 기분이 듭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돈 없고 못모으는 사람특징이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유튜브 댓글창만 봐도 1-2억은 우습게 알고 있는데 평사원 기준으로 월100만원 저축해도 1억 모으는데 8년 정도 걸립니다 특히 sns나 유튜브 성공한 사람들만 노출되다보니 현실 자각이 많이 부족해보여요. 9500만원 모은 사람은 1억 만들기 위해 적게쓰고 통장에 500-1000있는 사람들은 저축해봐야 그대로라고 생각하고 걍 소비에 지출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거레알임 1억 만들기위해 엄청 아끼고 노력함..
1억 한번 만들어 보면 2억 만들기 전보다 훨신
쉬워지고 그 다음 사억 만들기 훨신 쉬워짐
1억을 모으다 보면 투자에 눈이 뜸
1억이 가치 없다는 사람들은 그냥 그 과정이 싫은거고 그냥 멍청한 겁니다. 1억을 모으면 요즘 적금 이자 5% 받으면 1년에 4~500만원 금융소득을 노려 볼 수 있죠. 그 말은 그냥 1억 들고 있으면 내 연봉이 500만원이 인상된다는 겁니다. 이건 내가 잠을 자던.. 주말에 쉬던지 알아서 대신 일해주는 부업 같은 겁니다. 금융자산 2억이 있으면 단순 계산해서 1년에 800~1천만원의 금융소득이 발생합니다. 내 연봉이 천만원이 증가한 거네요. 중소기업 다니면 인원 구하려고 초봉은 대기업 언저리까지 맞춰주는 곳은 있지만 인상폭이 낮아서 10년 근속후 격차가 어마어마합니다. 근대 금융소득이 있다면 그게 나의 구명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1년에 치킨 천만원어치 시켜 먹어도 제 월급은 1원도 소비가 안되고 그대로 고스란히 모입니다...소비는 이럴때 하는 겁니다. 내 자산에서 발생하는 소득으로 하는게 부자들의 소비 성향이고...물론 이 정도 모아본 사람들은 그 맛에 빠져서 명품이고 뭐고 재 투자를 하는 경향이 많지만요. 그떄부터는 남 눈치도 안봐요... 돈 모으는 재미를 알아서....그리고 1억을 모으는 두번째 이유는 ..인생을 살아보니까 기회가 오긴 합니다....그떄는 몰라도 지나보면 아쉬운 선택들도 종종 있죠.. 근대 수중에 몇 천,..1억.. 그러니까 6개월 1년 버틸 여유자금도 없으면 승부를 걸 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와도 못잡아요. 수중에 500만원만 있으면 5년후에 100배가 된다고 해도 투자 못합니다....쫄려서... 수중에 1억 있으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고 성공까지 버틸 수 있는 저력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연금이나 복권의 중요성은 알면서 왜 1억의 무서움을 모르는지...1억으로 집을 못산다고요? 어차피 부동산은 전부 대출끼고 사는거고 그 사람들 대부분이 1억~ 2~3억 현찰이고 나머지 빚입니다....수도권 직주근접에 교통 좋은곳 들어가기에는 불가능한 금액이 아닙니다....결론적으로 내가 1억을 모을때마다 내 연봉이 500만원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모으는게 좋겠죠...25살부터 연봉 500인상되서 평생 받을지...35살 되서 연봉 500 인상되서 받을지...뭐가 좋을지는 알아서 생각하고....30중후반 되서 결혼 육아하면 돈 모으기 더 힘들죠... 20대...30초반에 모아둔 1~2억은 집은 못사더라도 내 월세를 평생 대신 내줄 수 있고.... 내 인생의 안전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재용이 연봉 안받으면서도 비싼차 비싼집에서 사는건 전부 모아둔 재력이 대신 벌어주는 겁니다..빵에 들어가 있었을 때도 돈이 쌓였겠네요....ㅎㅎㅎ
❤
저는 60대초반 여성입니다!
월급쟁이 남편이 벌어준 돈으로 35년을 공격적 투자도 싫어서 정기예금,적금으로 남자애들 키우면서 내집마련후 현금자산 5억을 모았습니다!
불가능할것같지만 부부 둘다 허튼짓 안하고 검소하게 현실에 충실하며 살다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박봉이신분들 사회적인 분위기에 휘둘리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최근에 뒤늦게 코로나걸려서 아팠었는데, 8마넌짜리 수액맞고 몸 바로 회복되는거 보고 돈은 모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모으는게 맞다고 다시 느끼게 됨..
아프고 배고프고 추운데 돈없으면 진짜 서러울거같음
22 돈없으면 싸구려...😊
돈을 모으지 않으면 결국 큰 금융위기나 경제위기가 왔을때 그때는 진짜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왜냐...나도 그때는 다니던 회사에서 잘리거나 회사에 취직이 되지 않았고
단돈 만원짜리 한장이 없어 저도 부모님께 타서 쓰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 그때는 왜 일허러 다니지 않았냐고 물어본다면...
그때는 일자리자체가 없었던 imf금융위기시절이었다!!!
그 때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였던것 같다!!!
아 힘든 시절을 ㅠㅠ IMF가 참 ...
돈 막 쓰는 사람들이 "어차피 돈 모아도 서울에 집 하나도 못 산다"고 진짜 생각해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돈을 쓰는 게 아니예요.
그냥 당장의 소비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생각 없이 돈 쓰는 사람"이라고 보이기 싫으니 어떻게든 구실을 긁어와서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집값이 몇천만원 밖에 안 해도 또 다른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물쓰듯 쓰고 형편이 어려워지면 사회 복지나 구제에 기생할 사람들입니다.
맞음 ㅋㅋ 개백수들도 걍 일하기싫은거면서 사회문제 집값 사장 욕 등등 엄청하죠ㅋㅋ 뭐하고있는 것처럼 이미지관리 엄청하고 ㅋㅋ
그런것들이 세금한푼 안내면서 고소득자들이 낸 세금으로 수많은 복지혜택을 누리면서
좌파가되어 부자들을 증오하고 부자증세를 외치면서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을 궁리만하니까 문제...
심리학적으로 self-hadicapping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론으로 다 정립이 되어 있을 정도니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구실을 만들겠어요... 자기 합리화, 자기구실만들기... 뭐 이렇게 부릅니다.
앞으로 모두 살기 힘들어서 기부 할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user-vv1pq9kg8y 근데 취업시장 힘들긴해요 공고도 많이 안뜨고
변호사님이 뼈를 때리시네요... 집 값이 비싸다고 돈을 안 모으고 다 쓰는게 말이 되는 소리 인가요? 나중에 나이들면 돈이 안 필요한가요? 진짜 멍청한 사람들 너무 많네요. 200만원을 벌더라고 100만원씩 저축할 생각을 해야지. 집 값이 비싸다고 버는 월급을 다 쓸 생각을 하다니... 어리석은 젊은 사람들 정말 많음
저도 이 생각입니다...
생각을 너무 일차원으로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user-bm4es2si6e다차원으로 생각하는사람들?
결국은 모두 핑게인걸 알게될겁니다
@@user-vq6dj2ix2b 그말이 아닐텐데요ㅋㅋㅋㅋㅋ 인간은 인간일뿐입니다.
돈 잘쓰고 안모으는사람이 모르는것!~
평생 일을할수있는 직장이많을거라고 월급이 똑같거나 많아질거라 생각함!
40대이후로 급격히 일자린 줄어들고
나이들수록 다른일하면 월급이 줄어든다는걸 모름!~
30대늦게 깨달음!
20대 더빨리 알았담 더모았을것을ㅠ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해지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불행을 막을 수 있다. 부부싸움에 90%는 돈때문이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돈은 있으면 불행해질 가능성은 더 낮아지게된다 공감합니다 천만원 목표도 달성하고 3천 목표로 열심히 모으고있어요 매월 소비에 유혹이 있지만 영상 들으며 정신차리고있습니다
화이팅!
저도 늦게나마 천만원 모으기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잘 하고 있는 겁니다. 천만원이 1억 되고, 1억이 10억 됩니다.
응원합니다
굿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는 거나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기 위해 공감을 얻는 건, 그 순간에는 치유가 되고 위안이 되겠지만 그 순간은 잠깐 뿐이더라구요,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을 받고 자극을 얻으려면,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쓴 소리를 해주고 팩폭을 자주해주는 분이 있어야 된다~ 그런 역할을 해주는 변호사님을 유투브로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번년도에 곧 1억 찍을 예정인데요.
제 인생에서 잘한 일 중 하나가 전역하고 3개월(?) 쉬고 일 시작해서 200만원씩X5개월해서 천만원 모은거입니다.
최고입니다!
변호사님 영상 보고나서 돈 모으기의 필요성을 실감한 사회초년생입니다. 돈을 모으는 과정은 고통스럽고 오랜기간이 걸리는데, 돈을 쓰면 즉각적으로 행복감을 느끼는게 한몫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지금이라도 돈 모으는거 시작해서 다행이죠 ...
변호사님 말이 다 맞아요!
작은 돈의 소중함과 미래를 계획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요즘 유튜브 채널 중 젊을 때 욜로 하다가 40대에 골로 간 스토리를 올리는 영상을 보라 하고 싶네요. ㅎ
나이 들어 돈이 없으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몸값을 높이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40대가 되서 직장을 잃는다는 걸요.
다른건 몰라도 혼자 살거라해도... 10평~15정도의 집과 현금 1억정도는 정말 필요함 ㅠㅠㅠ 특히 현금은 혼자사는 사람일수록 정말정말 필요함. 독신들은 비상시에 큰 돈을 어디서 빌리가가 정말 어려움.
돈도 시간도 악착같이 아껴써야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시간 귀한듯요.
사람들 돈 만 귀하다 생각하는데.. 시간은 진짜
다시 벌수도없고, 되돌릴수도없는 귀하디 귀한 값어치죠
시간은 정말...가장 소중한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 오래된 영상이라 보실지 모르지만 첫영상 부터 매일 정주행 하는 구독자 입니다
불편한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억 모으라고 하셨던 예전 영상에 불가능하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 보고
이 영상에서는 할 수 있으니 포기말라고 다독여주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그냥 냅두셨으면 합니다 실패할 인간은 무슨말을 해줘도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걔들은 어떻게 모으는지 몰라서 트집 잡는게 아닙니다 하기 싫어서 트집 잡는겁니다 이런 부류는 그냥 도태되든 말든 냅두고 상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저도 성공한 인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앞가림 하면서 돈 모으고 있고 1억이 아니라 10억을 목표로 살고있습니다 직접 월200씩 모으고 있구요 변호사님 영상을 본 뒤로 이것도 적은거 같아서 더 저축할 생각입니다 결론은 인생조언은 받아들일 자세가 있는 사람에게만 성의있게 대답해줘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인생컨님님 덕분에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기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돈의 저축 액수가 늘어가면 소비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집니다.명품가방도 다 한때이고. 에코백만 있어도 부끄럽지 않아요.저는 아들 전역후 자기를 위해서 하고 싶은 피부과 진료 금액 제하고 조금 더 보태서 1000만원 예금 시드머니 해줬더니 알바하면서 더 늘려가네요.년1억 예금 채울려고 열심히 삽니다. 돈 모아본 사람이 그 재미를 알지요.그리고 1년에 한번은 자기에 대한 보상도 해주면서요.하면 됩니다.다들 부자됩시다😊
난 진짜 너무공감가는게 2011년 비정규직 취직했을때 세상불평불만하고 돈은 다써버리는 주위사람이 2023년 아직까지도 그생활 유지... 항상 돈없다 정부탓 등등 (매번 차바꾸고 폰신상으로바꾸기 남 의식해서안사도될물건 사고)
난 아직 비정규직이지만 그래도 벗어나기위해 조금씩 모아서 결혼도하고 맞벌이하면서 2억정도 모았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아직도 넌차안바꾸냐 차가그게뭐냐 등등 소리듣고산다...
돈을 모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려는 사람들 흉보고 안된다라고 확정지어서 말하는게 너무 우습지만
저런사람들처럼 살고싶지 않기에 신입직원들이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는 얕은지식이나마 재테크관련 및 희망을 알려주고 말해주고있습니다.
팩트폭격 내용 잘 들었습니다!!살면서 힘든순간은 꼭 오는법이지여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하며 앞을향해 쭉 나아가야 나 자신이 성장하는것이고 결국 자연스레 좋은결과를 얻게되니까여🙂그리고 돈을 모으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기위한 첫걸음단계 수준인데 이것조차 못하는 이유는 삶이 팍팍해서인것도 있겠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저축의 중요성을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이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참 안타까운 현실인것같아여.
정신을 다시한번 잡게되게 만들어준 영상 지금 보다 더욱 저축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미래없이 사는 사람들 많음. 그들이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폐지를 줍던말던 상관없는데 문제는 미래에 분명 나라에 '해줘'라고 할거란거임. 그런 사람의 증가는 열심히 산 사람에게 증세라는 더 큰 빨대가 꽂혀갈거고 안그래도 저성장 초저출산 초고령화로 답이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더 답이 없게 될 거란게...미래만 생각하면 암울함. 이민을 진심으로 고민해볼 정도로....
맞습니다 ㅠ
그게 공산주의 사고방식이죠.. 너무 싫어요. ㅉ
요한복음 1장 1절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일단 모아보고 얘기해봅시다
인생커닝 님 인생철학 너무 좋습니다
맞습니다. 모아보면 분명 다른 이야기하실텐데..
진짜 악플을 감수하면서 용기있게 할말하시는 분! 이 시대에 진정한 소신 발언하시는 분!!
오늘도 석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은 사람과 부정적인 생각을 갖은 사람은 다르죠. 1억 모으는데 첫200을 저축하면서 4번만 더모으면 벌써 천만원 달성이네 라고 생각해야 동기부여가 될텐데 이제 200밖에 안모았는데 1억 언제 모으냐라고 생각하니 시작을 못하는거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주진 못하지만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원인제공은 할수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외쳐. Positive thinking
사실 돈 모아본사람은 압니다 ㅋㅋㅋ 월200씩 저축할경우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엔 1억모으는거 4년도 안걸립니다!! 왜냐면 이자가 아주 뜨끈뜨끈하니 돈모으기엔 지금이 가장 적기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다 목돈 쓸일 생기면(병원비 같은거) 쓰면서보낸 지나온날이 주마등처럼 스쳐갈것임
오늘 아무것도 안하면서 내일 바뀔거라 상상하지 말기를…
맞습니다. 그 때 제일 느낄 것 같습니다
저는 같은 직장내에서도 ㅄ 취급 당하고 살고 있어요
사실 돈을 모은다는게 사람들 덜 만나고 덜 쓰고 그러면서 모으는건데,
그런 저한테 인생 즐길 줄을 모른다, 사회적 경험이 부족하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말들로 자꾸 깎아 내립니다
그리고 제가 열심히 돈 모아서 자가 아파트 구입한 것도, 엄청 배아파하고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 만날 때, 같은 직장 동료랑 어울리는 것보다,
차라리 사업하는 사람이나, 금수저 은수저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더 편하더라고요
제가 뭔가 이득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 이야기 투자 이야기 이런거 할 때 좀 편한 상대였으면 좋겠거든요
이상하게 잘 나가는 사람도 끌어내려서 하향평준화 시키길 좋아하는 사람들 참 많죠
@@jeongeunkim5502그러게요 뭘 할때마다 참견부터하고 ㅋㅋ 참
인생 합리적으로 살 줄 모르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그런 또라이들과는 안 어울려도 될 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스스로 아싸로살아요^^
직장동료는 사적으로 안보는게 맞죠 공적인 관계지 친목모임 아니자나요
많은 교훈 얻어갑니다
너무공감 또공감입니다!
제가 주변인들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제예요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저는 70 노인입니다. 120살까지도 생존한다고 보고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60세까지를 1모작, 61세부터 90세까지를 2모작, 91세부터 120세까지를 3모작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70 이라는 나이는 인생 중반전 초반이다라고 보고 소득의 대부분을 저축하고 있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자영업 운영하고 있구요 쉬는 날은 월 1일 정도 입니다. 아직은 인생 중반전이고 인생 후반전 즉 3모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갑자기 죽게되고 3모작 시작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술의 발달로 건강관리만 잘하면 3모작 이상도 생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천대 이길녀 총장님 93세의 연세에도 동안으로 총장 재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3모작 꿈도 대학총장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알뜰하게 저축해서 폐교직전의 사립대학을 인수하여 살려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명운과 재운이 따른다면 실현 가능한 꿈으로 보고 70의 나이를 잊고 1모작 보다 더 일하고 더 저축하고 있습니다.
와...멋지세요..존경합니다:)
논리가 없는 사고력으로 가난해지는 사람도 많은거 같네요.
저도 그 생각도 하곤 합니다
올해와 내년이똑같은건
문제있다생각함
돈이든 자격증이든 뭐든해야😢
맞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저축하며 살아야겠네요!
화이팅!
티끌모아 티끌 맞는데, 그 티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그 모으고 모은 티끌이 있는 사람하고, 티끌조차 없는 사람하고 나이 들어 차이가 크게 됨.
맞습니다.!
오늘도 좋은 양식 감사합니다!
요즘 청년 입장에서
가만히 있어도
주위 사람들이 역질주하니까
체감상 앞서는 게 묘하네요
사실 맞습니다. 그냥 걷고만있어도 남들이 뒤로가는...
뒤로가는 친구들을 부양해야 할 수도 있음
솔직히 돈을 왜 모으냐고 묻는 사람치곤 착실한 사람 없음. 그저 자기 상황이 좋지 않아서 부정적으로 향하게 되는거임.
222 그리고 그런 새끼들.... 꼭 돈 빌려달라고 전화 옴.
걍 애초에 손절하는 게 답. 왜? 결국 손절하게 되어 있거든.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인생컨닝님의 이번강의는 정말 훌륭하십니다!
구구절절 옳은말씀이십니다!!
학교다닐땐 공부의 소중함을 몰라서 공부 대충하다가
현재 같은일을 해도 낮은임금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편입 알아보고 있는데
모아둔 돈이 있으니까 등록금 걱정은 안되더라고요.
돈이라는건 내가 진짜 하고 싶은일이 생겼을때 할수 있는 힘이 되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살다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포기할수밖에 없는상황이 오면 진짜 좌절폭이 클듯 싶어요.
사고싶은거 못사는것보다 하고싶은거 생겼는데 못할때 더더더더 속상하다고요!!
제발좀 돈 좀 모으세요. 으이그
좋은 말씀입니당. 저도 그래서 열심히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이써영
오늘 아직 저녁못먹었는데 이 영상으로 요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노후에 1억중반 2억정도라도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천지차이..노인되서 폐지를 주울지 안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누리고 사는건 결국 지금 현재 스스로의 선택에 달림
대학생인데 인스타 보고 오마카세 꾸준히 저축하는 내가 바보인줄 알았는데 더 열심미 모을게요ㅋㅋㅋㅋ
훌륭하게 살고 계세요!
20후-30초에 집사고 차사면
욜로했던 애들 싸악 정리됩니다 ㅋㅋ 거의잠적함 못어울려서 잘이해안되실수있는데 자산이랑 소득수준레 맞는사람끼히 어울리게됩니다 대화주제랑 사회비판 소비 관심이 달라서
그리고 연애상대 수준도 비교가안돼요 ㅋㅋㅋ 거지들끼리만나고 능력자/부자끼리만나요
부자집자녀들은 어차피 뭘하도 부자로 살꺼였으니 제외하구요
요즘 티끌모아 티끌 이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넘 많더라구요 특히나 청년층에,
변호사님 말씀대로 저렇게 지내다 노년에 어떻게 지낼지 정말 궁금한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경기침체는 거의 확정인데다(일본의 잃어버린 30년보다 더 심해질 거란 말도 있고)
AI 기술 발달 및 4차 산업 혁명, 그리고 인구감소에 따른 내수경제 악화 등등
시장경제가 더 안좋아질 전망만 남아있는데 말이죠
저도 늦은 나이에 취업해서 모은 돈은 그리 많진 않지만
다른 댓글 분들 보면서 좀 더 미래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네요
덕분에 매일 올라오는 영상 보면서 저녁 마무리 잘 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부 맞는말이고 공감합니다 ❤❤❤❤❤❤
약함을 무기로 삼는 자에겐 무관심이 답입니다.
무관심 하기엔 끼치는 해악이 정말 큽니다.
본때를 보여야 하는데 사이다 사례는 없네요.
노력 무시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된 사람 못봤습니다.
우리가 저축을 하는 이유는 훗날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나이들어서 건강이 무너지는 순간이 그 시작점이에요. 집안에 환자있는 분들은 이거 뼈저리게 느끼셨을겁니다.
젊을때 아무리 월급이 적어도 단돈 10만원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이 들어야합니다. 10만원이 너무 티끌로 보여도, 번돈 다 쓰는 버릇이(+소득 이상으로 쓰는 버릇 원천차단)들지 못하는게 가장 중요한거에요.. 소비를 제어할수 있으면 이때부터는 저축을 늘릴수 있는 단계로 넘어갈수 있거든요.
월급이 늘어나면 그때 저축하면 된다는 헛소리에요. 월급 늘어날때 본인 씀씀이도 같이 늘어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오늘 첨 들어봤는데요 내용이 정말 유익하네요 자주 들어올께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다 합니다요 감사합니다
인생컨닝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저축하는 습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매일 매일 가계부라도 적어보세요! 한달 정도 적으면 소비 습관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시작해서 20대 끝자락인데 꾸준히 적고 있네요 ㅎㅎ 수입이 일정치 않지만 쓸데 없는 소비 습관을 줄여서 30대 들어서기 전 목표인 1억을 넘게 모았습니다! 이제 다른 목표를 설정해서 더 열심히 생활하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직장 스트레스는 어케푸셧나요?
@@user-kg3sw3ti7p 안녕하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그 상황에서는 많이 힘들었지만 나에게는 목표가 있다고 다짐하고 긍정적으로 계속 생각했어요 그리고 건전한 취미생활로 풀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약하다고 해서 무조건 선한것은 아니다.
흐엉...영상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저는 돈을 모을 필요 없다라고 생각해서 못모은 건 아닌데 그냥 무절제하게 소비해서 망했습니다. 앞으로 올바르게 살아야겠습니당...ㅠㅠㅠㅠ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지폐와 적금통장으로 쥐꼬리라도 돈을 모으는 경험 소감
=1.돈을 모으는 것 자체가 숫자와 액수가 오르는 맛이 있고 마치 RPG게임을 하는것과 같음.
2.일단 모으면 대비는 어느정돈 마련할수있음.
3.힘들게 일하면서 모으는 성취감과 인생의 낙이(성장)있음. 덤으로 이것으로 인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동기부여가 됨.
반대로 돈을 모으지 않는 사람들을 표현하자면, 전쟁이 날때 자국에서 식량을 비축하지 않거나 무기를 준비하지 않는것과 같음.
결론:모으긴 어차피 필수적으로 모아야됨. 그래야 무언가가 채워지는 확신을 느끼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고 안정이됨.
생각 보다 그거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오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한 4년전쯤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형들이 너같이 안쓰고 그렇게 모아서 일년에 얼마나 모은다고..이러면서 비웃던 형들이 그 회사 그만둔다고 말하고 형들~!저 여기 다니던 2년반 동안 9700만원 모았어요~! 라고 말했을때 그 똥씹는 듯한 표정들이 떠오르네요
크..통쾌했겠네요
인생승리
ㅋㅋㅋㅋㅋㅋ 집 2채쯤 사고
외제차 끌어주면 이제 볼일도 없죠 ㅋㅋ 거지들끼리 매일 푸념하며 소주나 먹고있겠죠 ㅋㅋ
얼마 모았다 이런 말은 할 필요없어요. 돈에는 파리들이 꼬여요.
ㅋㅋㅋㅋㅋㅋ사이다 제대로 날리셨네요 덕분에 저도 속이 뻥~!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에요 👍
그래서 저런사고를 가진 사람은 절대 피해야될 부류죠~
맞습니다. 끌어내리는 사람들..
지금 20대 후반이고 돈을 열심히,효율적으로 모으다가 부동산 가격보면 한번씩 현타가 올때가 있지만 제가 돈 모으는 가장 큰 이유는 노후에는 비참하게 살지말자입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돈 없어서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봤기때문에 제가 그들처럼 똑같이 되기가 싫더라구요.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인생사 새옹지마,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노력하다보면 목표 달성하는 날이 분명 온다고 봐요
저축을 하게 만드는 영상 같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멀리만 보다보니 , 저축이 잘안되더라구요 지금은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너무잘보고잇어용
강호동씨가 말했던 것 중에 그 말이 생각나네요. 통 안에 게들? 중에 게 한마리가 통을 빠져나가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끌어 내려서 못나가게 한다고....
맞습니다.....강호동씨도 현자시네요 역시
크랩 멘털리티 라고 외국에도 용어가 있는거보면 비단 한국인만의 문제는 아니고 인간 종특인 것 같네요. 저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은 평생 사회 탓만 하면서 불평불만 가진 채로 살다가 인생 하직하는거죠 뭐. 저는 32살 남자인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열심히 살면 아직 기회가 충분히 있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에 대해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생활비에 학비에 허덕여서 제가 하던 일을 제쳐두고 1년동안 건설 현장에 가서
1년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6000 이상을 모았어요. 힘들어도 주말에 일일알바하면서요
강의는 사이버강좌 들으면서 공부하고 그런데 자격증 따는건 실패했네요.
어쨌든 천만원은 남은 학기 학비랑 그 외 기타비용으로 쓰고 지금은
5000만원은 분배해서 저축과 장기 주식으로 투자했습니다.
이 돈은 계속 저축하고 투자해서 계속 이어갈 생각이에요. 다만 1년 동안 힘들게 일하고 너무 지쳐서 지금은 세달째
쉬고있는데 무언가 허무함이 밀려오더라고요. 앞으로 뭘해야할지 말이에요.
건설현장에서는 저 일 열심히한다고 인정해주기도 했지만 몸이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제 주제에 분에 넘치는 돈을 더 벌 수 있지만 더 이상 제 몸을 혹사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쉬는 날 없이 거의 매일 일하고 돈벌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고
어느 날 아침에 출근하고 잠깐 눈을 감고 뜨는데 찌잉~ 소리가 머리 속에 들렸어요 그 때 느꼈습니다.
'진짜 한계까지 왔구나'
1년 되었을때 팀장님에게 이제 그만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세달동안 쉬면서 지금은 대학다니는데 허무함이 밀려오고 이제는 뭘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뭔가 방향을 잃은 느낌이었어요. 제 나이가 적지않은데 이런 제가 한심하게까지 느껴지고요
그런데 이번 영상보고 또 다시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무슨 일을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어떻게든 계획이랑 목표 세워두고
다시 돈벌고 재테크하면서 살아가야죠. 감사합니다. 보길 잘했네요.
해외여행으로 머리식히시키고 힐링하시는건 어떠세요? 전 스위스나 캐나다,그린랜드 오로라보고싶네요..ㅠ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 이야기는 하시는데 우선 이번에 시험 끝나면 생각해보려구요@@user-ii8be8wo6b
멘붕은 항상 옵니다.. 벽으로 느껴지거나 멘붕이 오는 시기는 성장전단계이므로 아주 중요한 시기이죠..그걸 극복하시면 한단계씩 점프하실겁니다
저도 30대초반 결혼직후 년간 월 2일이내 쉬고 길게는 3개월간 못쉰적도있고요 2잡으로 일한적있었어요
몸이 먼저압니다 주기적으로쉬셔야해요
주 1회는 강제적으로라도 쉬세요
정말 공감됩니다. 진짜 머리는 돈벌어야한다 말하는데 몸이 어느 순간 나가더라구요@@user-vq6dj2ix2b
맞는 말씀만 골라서 하시네요.
본인 생각대로 인생이 그려집니다.
돈이 없으면 인생이 비참해 집니다...
간단하게 1억이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에 연봉이 최소 300~400이상 차이가 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돈모으세요
그쵸.. 지금 은행 이자가 그 정도니... 이렇게 생각하니 참 크네요.
돈을 모으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수명이 다할 때까지 편안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좋든 싫든 진료를 받는 이상 수명은 길 수밖에 없고 아무리 인생이 암울하니 젊을 때 쓰는 분들도 아프면 병원 가시잖아요.
(병원 갈 돈까지 쓰겠다면 할 말이 없지만)
불의의 사고는 생각보다 흔치 않고 극단적인 선택은 본인이 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으니 대부분 모두 장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거도 인생 정말 한번뿐이라면 일생 동안 최대한 몸 덜 아프고 고민 조금 하면서(아예 안 할 수는 없으니까) 걱정 없이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게 가능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행복의 척도는 '돈'이 아니지만 '불행'을 막는 건 '돈'입니다.
1억을 모으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그리고 현금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앞으로 10년-20년 후를 바라보며 준비를 하며 행동을 취하고 지혜롭지 않은 사람들은 오직 지금, 현재만 중요시하고 미래에 대해 걱정만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습니다. 미래에 집값이 지금보다 50% 떨어질 지, 땅 값이 급격히 감소할지 현재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 정답이 나와있습니다.
저도 찔리네요..ㅎㅎ
결혼하기 전까지 마이너스 1000이였는데
악착같이 모으니 3천을 모았네요.
한달 카드값 130정도 썼는데, 지금은 50~60나오네요. 말씀듣고 더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재작년에 코인으로 5천 다말아먹고 현재 29살이지만 저녁에 라면으로 끼니떼우면서 회사생활하고있어요 ㅜㅜ
천만원 모으면 다까먹고 또 모으면 다 까먹고 지난날이 후회되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월에 270-300씩 저금하니까 늘어나는 돈이 눈에보이고 소비를 해도 즐겁지가 않아요 오히려 불안하다고할까..?
이런생활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이제야 퇴근하고 인생컨닝님 영상보고 힘내고 제 자신을 다시 깨우쳐주시는거같아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응 이미 5천말아먹음 ㅋㅋ 계속생각남 도박중독은못고쳐먹음ㅋㅋㅋㅋ
자신이 대충 사는 것에 대한 합리화로, 열심히 사는 사람을 까내리는 것 같아요
그렇죠 ㅠ
서울에서도 1억 있음 대출로 신축빌라 2-3억대 충분히 사는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집은 신축 새 아파트만 생각해요 빌라는 집이라고 생각도 안하구요 ㅠ
과거의 제 소비습관을 반성하고… 고쳐보겠습니다ㅠㅠ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반성하는 그 자체만으로 이미 변하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too much 공감 사회에서 이런 팩폭 너무 좋습니다.
요새 한국 문화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다루는 걸 무지 싫어하더군요...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별말씀을요!
유튜브에서 제일 유익한 체널~
명강의십니다 !!!
전 2년 전에 깊은 생각 없이 소비를 절제하려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들어뒀는데 내년 3월에 만기라 얼마나 모였나 보니 생각보다 많이 모여있어서 티끌모아태산이구나 싶었어요. 아이러니하게 가난할수록 돈을 헤프게 써요.
노력하는 사람 폄하하는 분위기 공감가요. 환경을 극복하려는 사람을 가장 조롱하는 사람은 부자가 아니라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인 거 같아요. 왜냐면 본인들은 그렇게 노력하기 귀찮거든요.😂그러면 왜 먹고 왜 자고 왜 살아요.
맞습니다. ㅠㅠ
모아도 티가 안나니까요 쓸곳은 생기고
비율적으로 많아졌다뿐이지 예전부터 노새~노새~ 젊어서 놀자는 사람은 많았죠. 개미와 베짱이 얘기가 요즘시대엔 다른 의미로 왜곡되는 경우도 많지만 자신이 시대를 선도할수 있는사람이 아니라면 일반인들에겐 개미의 삶이 각자 인생에 있어 최소한의 안전판이 되어줄것이라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악착 같이 하고싶은 거 참아가면 돈 모으는 저에게 이런 영상은 위로 힐링입니다~❤️
이게 되게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게 돈을 모아라! 하면
진짜 먹고 살 비용까지 싹 다 줄여서 최소한으로 해놓고 빡세게 돈을 모으거나 / 아니면 그냥 흥청망청 쓰거나 둘 중 하나로만 생각하더라구요...
사람이 다 환경이 다르고 받을 수 있는 연봉이나 스트레스의 수치도 다른데 그냥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소치를 설정해두고 거기서 시작해서 조금씩 돈 모으는 재미를 붙여서 늘려가거나 할 수도 있는건데 모 아니면 도로만 생각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안타까워요.
그냥 절제하는게 싫으니깐 핑계대기 위해 부동산 타령 하는거라 봅니다 ㅋㅋ 비슷한 핑계로 열심히 노력해봐야 부자되긴 어렵다랑 서연고 못갈바엔 공부할 필요없다가 있습니다 그냥 서로 과도하게 연결된 사회다보니 희망없는 인생들이 서로를 자신과 비슷한 처지로 끌어내기 위해 계속 말하고 퍼뜨리는중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ㅠㅠ
미니멀리스트로 사는걸 추천합니다 청소 정리정돈 시간도 줄고 쓸데없이 소비도 안하니 돈도 시간도 절약됩니다 하루 소비했으면 하루는 소비 안하기 하다보면 돈안쓰고 사는 하루도 불편 하지않아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머리 제가 직접합니다 아이들은 좀컸다고 미용실로 가네요. 푼돈부터 모으는 재미 길러보면 저절로 부지런해지고 나혼자만의 시간이 확보됩니다 그 시간을 이롭게 보내면 또 다른 나의모습을 보게됩니다 다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