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가난한가 부자인가도 크리티컬하지만 부모의 인성 마인드 가정의 화목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70대인데 저희 부모님 세대 대부분 가난했습니다. 끼니 걱정 등록금 걱정이 끊임이 없었죠. 자식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개념조차 없었죠. 부모님들 교육수준도 대부분 매우 낮았으니까요 그런데 어떤 집 자식들은 부자가 되었을까요? 비록 가난해도 부모가 낙심 불평하지 않고 자식이 공부를 포함해 무어라도 잘하면 기뻐해 주고 칭찬해 주고 자유롭게 놀게 해주고 의사를 존중해 주고 등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한 집안 자식들은 대부분 가난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공식은 지금도 불변이라 생각합니다.
흙수저의 최대 단점은 아비투스가 한 준거집단에서만 계속 머물게 되어요.... 예를 들어 집에 집기나 가구가 망가져도 대충 테이프 붙여쓰거나, (그 돈에 조금 보태서 근처 재활용센터를 가도 되는데....) 조명이 어두우면 LED를 사서 써도 되는데 당장 몇천원이 아까워서 형광등을 사버린다거나 이런 식.... 그러면서 담뱃값이나 키우는 애완동물 사료나 미용, 저녁에 당장 먹고 치울 술값은 아끼지 않음 ㅋㅋ 학생 때 프린터가 필요한데도 사주질 않아서 (학교에서 선생한테 부탁해서 뽑으라는 식임) 조립 PC 커뮤니티에서 프린터 하나를 나눔 받기로 했는데 그걸 받으러 간다고 하니까 사기 당하는 거라고, 그걸 공짜로 줄 리가 없다고 자녀한테 어거지로 찍어 눌러서 약속 파토내게함 ㅋㅋ.... 뭔가 좀 더 나은 주거환경, 더 나은 경제지식, 더 나은 인문학 이런 건 전혀 관심이 없고, 당장에 급급한 모양새를 자식에게도 그대로 전염시킴. 자녀들이 취미생활에 관심가지거나 공부를 하려고 하면 돈을 쓰기 아까우니 심하게 말하자면 거의 발광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happy_rich 공감합니다 돈이없다~ 저축을 어떻게 하냐 빚이 잔뜩있고 이자 허덕거리면서 내면서도 강아지 키우며 사료값 시간 다쓰고 그냥 머릿속에 투자나 저축할 생각이 없는거에요 100만원이 갑자기 생기면 그냥 자기생활패턴에 그대로 가는게아니라 어? 청소기 더좋은걸로바꿔야지 ~ 이러는게 다임.. 그러면서 맨날 정부탓 시기를 잘못태어났다 기성세대탓 물론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그래도 미래에는 지금의 나보다 더 잘살고 잘먹고 좋은장소에 좋은사람들과 지내고싶어 투자며 저축이며 노력하면서 모으고 100만원을 벌든 1000만원을 벌든 고정지출금액이 똑같해요..
그냥 메타인지가 부족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자마인드 배운다고 이것저것 책읽고 따라한다고 따라하다가 전세사기 당하고 투자사기 당하고.. 저는 제 머리가 어느정도로 머리가 나쁜지 아니까 제 수준에 맞춰서 사는데 주변친구들 코인사기당하고 부동산사기당하는거보면.. 안타까울뿐이에요. 자수성가한 사람들 따라한다고 따라하다가 사기당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일단 부모의 똑똑함이 중요한거같네요.
그 이유는 무슨 직업이든 상관없이 그리고 얼마를 벌든 말든 무조건 저축을 안하기 때문임!!! 한해에 1억을 벌어 그 돈 써버리면 그 사람은 바로 노숙자 거지가 된는 것임!!! 왜냐 가진것이 없기 때문임!!! 하지만, 200만원을 벌어 100만원을 저축을 한다면 그 저축한 만큼은 내 인생을 책임져줌!!! 한해에 얼마를 버는것이 중요한것 아니라, 적은돈이라도 얼마나 부지런히 모으는 것이 중요함!!! 그 이유는 우리는 직업 일을 해서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 내가 가진 현물)을 가지고 먹고살기 때문임!!!
주변지인중에 가난하지만 부자를 따라하는 사람 있는데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공부하는건 안 따라하고 돈쓰는것만 따라하다가 골로간 사람 있음. 부자처럼 행동하고 쓰겠다고 없는형편에 유럽가고 명품백사고 옷지르고 그래서 결국 갖고있던 오래된 아파트도 경매넘어가게 생김. 뭘 따라할지도 잘 생각하고 판단해야함.
고급 양질의 정보를 접하는 또 하나 중요한 방법 중에는 독서가 있는데 이 독서도 처음 해보려면 굉장히 어렵죠.. 독서라는게 배경지식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배경지식이라는거 또한 독서나 아니면 자기 스스로의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길러지는데 그게 없는 사람들은 독서를 해도 글자는 읽을 수 있지만 그 글의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지 못하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 올 수 있는 상황이 온다는 겁니다. 검은것은 글씨요.. 하얀것은 종이라는 것만 알 수 있는 정도로 주식 같은 경우 전망치 예측치 내 놓는 유튜브 방송 거의 사기라고 보면 됨.. 주식은 예측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님
제가 볼때 진짜 문제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있는데 , 금융문맹으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인것같아요. 국채금리 유가 산업흐름 등 전반적인 경제흐름과 더 나아가 미래의 먹거리 트랜드를 파악하면서 생각의 힘을 키워야되는데 가난할때는 자산이 없기때문에 그만큼 시간을 더 많이 갈아넣어야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기때문에 새로운 무언가를 받아들일 여유도 턱없이 부족한게 문제인것같아요. 결국 본인의 선택인것같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티끌모아 티끌이란 마인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축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돈 잘 써요. 당장의 현실에서 즐거울수 있는것 등에 돈을 씁니다. 당장을 모면하는데 관심이 많고 미래를 위해 현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적어요. 어차피 허리띠 졸라매서 한달에 모아봐야 딱 보기에는 조금이거든요. 근데 그걸 한푼두푼 모아가야 큰돈이 되는건데... 작은돈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야기 해줄 필요도 없어요..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거든요 이런방법도 있으니 투자도 추천해도 여유가 없다 라는 말이 90% 이상나옵니다 제기준에서는 여유도 억지로 자기자신이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사람이거나 미래에 같이 잘먹고 잘 살 지인들 제외하고는 가볍게만 이야기하고 추천안합니다 하더라도 그사람 덕에 내가 좋은정보를 얻었구나 라고생각안하고 내가 잘해서 이런생각만 해버려요 정말 이야기해주고 싶은 사람은 정말 눈이나 행동에서 이미 간절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흥미롭게 듣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또 알려주면 말이라도 고맙다라고 표현하고 씁쓸하네요
변호사님 영상 보다보면 댓글들이 변호사님 유튜브니까 조심은 하는데 소름끼치게 무섭게 이야기하는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물론 어디에나 있죠.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가끔 영상 보다보면 사람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생각합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그리고 마이크는 햄스터 같아요❤
자산이 없는 이유가 그 정신이 글러먹어서임.. 돈이 우선이 아니라 마인드 부터 고쳐야됨.. 고쳐야 될 첫번째가 자기괜관화와 남탓 세상탓 환경탓 부모탓 .. 탓하는 것만 고쳐도 다행임.. 가난한 사람 진짜 거의 100% 좀 대화하다가 보면 정치인탓 나라탓 한번은 나옴.. 모든 문제는 본인한테 있고 정답도 본인한테 있는데 인생은 스스로 풀어야할 주관식인데 객관식처럼 풀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자신에 대한 객관화를 못함..
@@haim7512 금수저 빰치게 돈쓰는것도 아닌데 가난함.. 그냥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듯..나이 36 처먹고도 자기가 아직도 20인줄 착각하고 20대들 초반애들 가는 감성술집가서 온갖 똥폼잡고 알바생 오니까 개꼰대말투에.. 커피숍가니까 그냥 여유 즐기면 되는데 사람들 엄청 관찰함.. 자존감 낮은거 옆에서 보면 티 팍팍납니다.. 싸구려 행동에 싸구려 술에.. 그냥 행동 하나하나 전부 찌질하고 싸보임.. 겨우 월급 200중반 받으면서 사업하는 친구들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은근 까면서 자기가 왜 그 월급 받고 일하는지도 그리고 개선할려는 의지도 없고 은근히 친구들 단점 찾아서 깍아내림 아닌척 하면서 깍아내리는데 눈에 훤히 보임.. 은근 친구 무시하는데 친구 절대 본인이 무시할만한 레벨이 아닌데 무시함.. 빌딩가진 건물주 친구 은근히 없을때 무시함.. 그리고 앞에서는 엄청 좋은 사람인척 행동함.. 진짜 옆에서 보면 역겨움.. 그친구 고민 ..진짜 진지한 고민 그친구가 말한거 나한테 말하면서 웃는데 진짜 그때 정 다떨어지고 손절함.. 내가 나이 30후반되어보니까 가난하면 대게 자존감 낮고 타인의 비밀을 웃음거리삼고 흉보며 무시도 잘하고 성격에 결핍이 많고 게으르며 거짓말도 잘하고.. 자기보다 잘되면 어떻게든 깍아내릴려고 하고.. 진짜 하루빨리 손절해야됨.. 내가 진짜 살아보면 가난하고 능력없는 사람들 일수록 진상많고 매너없고 기본상식도 없고 교양도 없고.. 그냥 생각하는게 정상은 아님.. 대부분 말투서도 알수있음.. 괜히 부모님들이 결혼할때 집안보고 없는집에 보낼려고 하는거 아님.. 못사는 동네 아파트만 가봐도 알수 있음.. 애들부터 예의도 없음.. 편견이 아니라 좋은아파트 안좋은 아파트 가보면 확연히 사람들 표정 말투 행동만 봐도 극과 극임.. 가난한 사람이랑 인연맺는거 아닙니다..
친구중에 중소기업다니면서 그전부터 항상 집안도 힘들고 본인도 돈도 없고 벌이가 작았으나.. 주변친구들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자리잡는 친구 대기업 간 친구.. 사업해서 점점 잘되는 친구.. 맨날 뒷담화만 하면서 본인은 항상 제자리였고..스트레스 받을때 술로 풀지말고 차라리 운동을 하라고 조언해줘도 듣지않고 술도 그냥 마시는게 아니라 인사불성 될때 까지 마시고.. 계속 술값으로 돈 낭비하고 건강을 낭비함.. 매일 본인이 대단한 것처럼 말하는데 누가 봐도 주변 친구들보다 떨어지는 상황인데 본인은 노력을 절대 안하고 항상 변화가 없음.. 항상 돈없다고 불평하면서 더 벌려고 고민도 안하는거 같음..항상 안좋은 선택만 하고 뭘 하더라도 의미없는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함.. 진짜 옆에서 보면 깝깝함.. 진작에 손절했어야 될 친구였음.. 그친구한테 쏟는 조언 충고..그리고 위로 그 시간들이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까운 시간이었음.. 그친구 손절하고 모든 인생이 잘풀리기 시작.. 이미 전 잘 풀린 케이스였는데.. 그친구한테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다.. 진짜 주변 사람들 잘 사귀고 끊어낼땐 과감하게 끊어내야함.. 주변친구들이 그 친구랑 거리를 왜 뒀는지 이해가 되었음.. 가난하고 자존감 낮으며 남의 흉을 자주보는 사람은 무조건 거리둬야합니다..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다? 무조건 빠져나오세요 인생 살면서 전혀 도움 안됩니다. 어떤 모임에서 내가 제일 낫다고 생각이 든다? 거리두거나 손절하거나 빠져 나와야 됩니다.. 그런 부류의 인간이 됩니다.. 가난한 친구가 있다? 안타깝게 생각하지말고 조언도 하지말고 거리두세요 진짜 살면서 전혀 도움안됩니다.
@@user-jw4bm2cw1m 못나고 가난해서는 절대 아닙니다. 15년동안 만난친구인데 더 자세히는 말 못하겠지만 환경에서 나오는 정신적 결핍이 부정적 영향과 안좋은 습관과 행동을 전이시키기 때문입니다.. 친구? 우정? 의리? 그런 낭만이 존재하는건 서로 잘되었을때 지켜지는거지 서로의 삶이 많은 차이가 있을땐 지켜지기 쉽진않습니다.
사회에는 룰이 있다. 그 속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그 룰이라는 건 모두 머리 좋은 놈들이 만든다. 그건 다시 말하면 무슨뜻이냐,그 룰은 전부 머리 좋은 놈들의 자기 상황에 맞게 만들어졌다는 얘기다. 반대로 상황 안좋은 놈들에게는 잘 안 보이게하는,그래서 룰을 따르는 놈들 중에도 똑똑한 사람들은 그 룰을 잘 이용한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비교하며 불평만 말해서 뭐가 바뀌나?룰을 만들고 있는 놈들은 이런 상황이 달콤하니까 이런 구조를 만들고 있는 거다. 자기는 관계 없으니까 같은 소리만 한다면 평생 속으면서 비싼 세금만 내고 살게 되는 거다. 왜 사회가 이렇게 돼 있는가, 누가 어떤 의도로 이런 구조를 만들었는가, 그걸 위해선 공부를 하는 것밖에 없다. 공부라는 건 말이다, 이 나라에서 허용되는 단 하나의 평등이다. - 사쿠라기 -
슬프지만 그들의 방치된 어린시절도 가난을 지속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방치되면 계속 무기력하고 책 한권을 읽는것조차 큰 에너지가 들어가고 그냥저냥 게임하고 유머영상 소비하고 남 뒷담화나 하는게 에너지도 별로 안들고 시간이 잘 가죠 온가족이 계속 일하면 수입이 꾸준히 있긴할텐데 흩어져살며 각자 월세와 생활비를 담당해서 돈을 못 모읍니다...아이러니....
모르는 건 물어보기도 하고 부딪혀 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알아도 할 수 있냐 없냐는 개인 역량 차이 요즘은 생존본능의 차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보통은 가난하면 어디에 정신 팔려 잇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종교 사업 취미 도박 술 한눈 안 팔고 알바 직장 생활 하면서 모으는거 안 날려도 가난은 아니고 먹고 살 정도는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모두가 주식, 부동산 같은 일정이상 난이도를 요구하는 재테크하라고는 말은 못하겠음. 사람마다 지식의 차이도 있고 접하는 정보의 활용능력도 다르니. 다만 정 자신없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예적금이라도 꾸준히 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특히나 대부분은 일반회사원일테니 더더욱 그랬으면 좋겠음. 돈은 최소한의 안전장치고 비참함을 막아줄수 있는 몇안되는 수단중 하나임.
좋은 얘기 노하우 등을 알고 있는분들은 보통 댓글 잘 안달더라구요... 저도 몇번 끄적이다가 써도 정작 필요하신분들은 비난하고 욕하기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인생컨닝님께선 꾸준히 좋은 얘기해주셔서 줏어 들을건 없나 하고 보곤합니다. 저도 최근에 인스타 쇼츠 너무보니까 계약서 보는데 문해력이 떨어져서 시집 사서 손글씨로 필사노트하면서 자기전에 필사한 시의 의미를 좀 생각하다 저녁을 마무리하는데 참 좋더군요. 공감하며 갑니다.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노하우는 정공법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이다보니 이야기를 해줘도 대부분 너무 뻔한소리한다. 그걸 누가 모르냐 등등 좋은 소리 안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대부분 다 알고있는 그 정공법대로 끝까지 가면 안되는 사람은 없지만 대부분 못 버틴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보면 고통스러워서 내가 과연 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현실도피하고 싶어지니까요.
여기 댓글들 가난은 혐오의 대상이고 부자는 선이라는 논리로 얘기하는 경우가 간혹 있네 전형적인 가진자의 논리 차별의 정당화같은 느낌 타고난 신분의 격차를 좁히기가 어려운 세상이지만 빈자들을 그렇게 혐오스럽게 보지 말기를 그 사람들도 나름 노력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려고 자기들 방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어찌 몇마디로 말로 복잡한 세상을 얘기 할 수 있을까만은 가진 자가 못가진자를 대할 때 눈빛 만이라도 혐오스럽지 않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인생컨닝 채널을 보면서 스스로 머리도 안 좋은데 왜 이렇게 변호사님 얘기가 재밌을까 싶었습니다. 학창 시절 공부는 못 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좀 합리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더라고요. 오늘 두뇌 계발 센터에서 뇌파 검사를 받았는데 다른 부분은 정상 범위인데 집중력이 매우 낮게 나왔습니다. 실제로 조금만 흥미가 없는 얘기를 들어도 집중을 잘 못 합니다. 문제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집중이 안 되는 얘기를 멀리하다 보니 사람이 발전이 없더라고요. 뇌에 부족한 부분을 키워서 변호사님이 추천해 주신 책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변호사님 말씀대로 이런 채널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 채널과 함께 저도 성장하고 싶네요.
노트 필기,정리 도움 정말 많이되죠 저는 업무상 컴퓨터를 많이 쓰게 되는 지금도 기획단계에서는 A4 용지 꺼내서 많이 써내려가고 회의 내용은 수첩에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만년필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과는 다르지만 학부생때 원산지관리사 공부한 적 있었는데, 그때 관세법과 HSK 코드표의 품목 분류를 일일히 정리를 하면서 시험공부를 해서 아직도 큰 갈래가 머릿속에 남아 있네요 코로나 지원금 관련 통계에서도 구매의사와 실제 구매에서의 갭 차이가 컸던게 도서 구매비였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데 그거 보면서 참 사람들이 텍스트 가까이 안 하는구나 싶었음
몇년전엔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기분 나빠했었습니다... 당신같이 잘난 사람들이야 성공했으니 그렇게 말하는 거지, 일반인들은 그게 통하냐?? 면서 빈정거리곤 했었죠.... 좋은 말은 못해줄 망정, 나쁜 소리만 한다고요... 근데 점점 사회에서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고, 이야기들을 접하다 보니, 이런 말을 차분하고 조리있게 잘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유튜브의 자극적인 면이 많이 조명되서, 나쁜 이미지가 많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
오늘도 시청잘했습니다. 문득 드는생각이 인터넷의 발달로(유튜브, 페이스북) 등 정보의 총량이 많아짐으로써 옛 시절 보다 (정보의 불균형)이라 하죠, 대부분의 국민들이 세상에서 들려오는 모든 정보들을 쉽게 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무분별한 정보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니 그에 따라 자신에게 득과실이되는 정보들을 골라내는 능력 또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자극적이고 비관적인 정보들로 인해 염세주의적인 사고를 가지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난한 집 학생을 싼값에 과외해줬었는데 벽?을 느끼면서 괜히 해줬다고 후회중입니다. 학생이 공부하는 법을 모를 뿐더러 방법을 알려줘도 튕겨냅니다. 백번 넘게 잔소리해도 자신의 게으른 방식대로 돌아감...시간 날때마다 인스타에서 맛집은 찾아봐도 공부정보는 모름... 체중은 100kg넘어가고 학교는 특성화 다니면서도 거기서 등급 좀 나왔다고 지가 잘하는 줄 알고... 개룡남도 옛말입니다. ㅜ 가난한 집애들이 헝그리 정신이 없어요. 흙수저라서 신분상승이 어려운 게 아니라 방법을 몰라도 배우려고 하지 않아서에요 ㅜ
태어날때부터 유전자에 의해 인생이 정해져있습니다. 고아원에서 같이 자란 친구,동생,형,누나 다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누구는 건달이나 양아치로 누구는 교사나 사업가로 다 갈리는걸 지켜보니 운명은 이미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고 확신합니다. 인간은 그저 유전자의 숙주일뿐인것이란걸요
에고 그건 부유한 집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ㅋㅋㅋㅋ 똑같이 부유하게 자랐는데, 누군 대통령이 되고, 누군 마약 하거나 대형 사기 행각 벌이다가 감옥 가죠. 암튼,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면 무진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이 악물고 노력하고 습관을 바꾸는 이들은 소수입니다.
유전적인 선천적 자질도 무시는 못하지만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같은 곳에 있다고 같은 영향을 받는게 아닙니다. 누군가는 고아원에서 못배운 사람들을 보고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이 돼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힘든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고 합법적으로 돈버는 길을 찾는 사람도 불법이라도 빨리 돈버는 방법을 찾는 사람도 생기는겁니다.
최근의 인터넷은 뭔가 특정한 프레임이 너무 강해서 정보를 분해해보려는 발상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종교의 영향력이 약해졌는데 이게 그냥 약해진 게 아니고 그냥 특정한 계층에서 믿고 있는 프레임으로 신앙심이 옮겨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자신의 경험이 차마 남말할 입장이 못된다는 점에서 이런 사실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이러니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려고 했던 행동이 사실 나를 우리로 보내는게 아닌가 싶을 때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이 채널도 변호사님께서 나름대로 선량함에 대해 깊이있게 고찰한 영상이 자극적인 주제에 비해 조회수가 종종 떨어질 때가 있는 거 같아 작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늘도 선량함에 대해 고민하신걸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정보를 분해해서 보려면 스스로의 사고틀이 있어야하고, 그 틀에서 벗어나는 지식의 경우에는 사고의 틀을 재정립해야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종교 등의 프레임이 그냥 다른 쪽으로 형태만 바꿔서 이동한 느낌이 강합니다 ㅠ 유튜브라는 게 참 ㅎ 오늘 같은 영상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꼭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아비투스의 문제가 가장 크죠 가령 예를 들면 주변에 imf나 다른 문제 때문에 이전까지 유복하게 살다 어려워진 가정의 경우에는 청소년기에 삐뚤어진다던지 잘못된 선택을 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았던 반면에 계층에 큰 변동 없이 살아간 가정의 경우에는 어려서부터 엇나가거나 잘못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범죄의 동기에는 금전적 문제나 가족들의 방임 두 개가 많이 좌우한다고 전 생각하는데 대개 말씀하신 저소득 계층의 가구에서 잘못된 선택을 반복해 더 어려워지는게 이런 문제가 큰 것 같아요 그외에도 저소득 계층이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상식을 채우기 힘든 환경인 경우가 많은 것도 있고요
제 생각에는 책은 다양한 방법 및 고수들의 생각을 단편이나마 알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내가 얼만큼 실행 할수있느냐가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모르는걸 알수없고 알지 못하는걸 할 수 없으니까요. 잘할려고 하다가 금방 포기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만큼만 적당히 오래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도 대부분이 흑수저고 가난할텐데요..본인들은 이미 인생 끝낫으니까 자녀를 키울 때는 환경이 중요함을 인정하고 좀 좋은 학군지에서 자녀를 키우세요. 그 속에 잇으면 방향성과 중요도 정보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잇습니다. 부모가 제시할 수 없어도 환경이 제공하는게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가난한 사람들 특징 세상이 평등해야된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임.. 애초에 세상이라는게 외모 .집안 . 환경 . IQ . 지성. 신체 조건 등등 전부 다르게 태어나는게 평등을 외치면서 본인들이 노력과 변화할려고는 안하고 세상이 바뀌길 바라다가 나이만 먹음..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인정안함 주변 사촌이나 지인이 잘되면 무조건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릴려고 함.. 평판을 깍든 자기위안삼을 것을 어떻게든 만들어내서 부정함.. 그냥 인간으로써 대하면 안되고 상종도 하면 안됨.. 부모도 본인이 베풀 여유가 됐을때 베풀어야지.. 취업했다고 계속 부모도와주다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나이 30먹을때까지 부모옆에 기생하거나.. 그냥 같이 망하는 구조로 감.. 가난 탈출하려면 일단 독립해서 본인부터 잘되고 도와주어야 함.. 가난한 사람들이 자주하는말.. 어차피 금수저 은수저 부모가 어떤 자산의 위치에 따라서 모든게 결정된다고 자주말하면서 노력하지말아야할 핑계거리를 아주 잘 말함..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않는 삶을 사는 사람이 90% 이상임..
4:28 이해찬 세대때부터 이나라 입시는 뭔가 잘못된 듯 함. 부모님의 재력과 정보력이 입시의 절반이상을 좌우하게 됨. 라떼는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수능점수대로 적당한 데 골라갔을 뿐이라서 입시정보가 뭔지도 모를 무학의 부모님이나 심지어는 담임선생님조차 신경쓰는 거라곤 수능 몇점이냐 이거 하나여서 사교육 없이도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 가능했는데....
@@lifecunning 맞습니다. 그때 쯤부터 서민들의 인생난이도가 헬이 되버렸습니다. 오히려 군사쿠데타 정권하의 서민들이 살기 좋았달까...정권에 대항하지만 않는다면 꿈도 희망도 노력도 다 허락되던 시절. 오히려 민주정부가 들어오면서 K 카스트 제도가 시작되지 않았나 싶어요.
맞은 말입니다. 학력이 높고 철학과 사고력 등을 갖춘 부모가 있으면 자식도 그에따라 자연스레 체득하게 되구요.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등의 환경에 가게되면 그 수준에 맞는 사람들과의 교류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죠. 환경과 거기에 모이는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주고 받고 생각을 나누는 것부터가 금수저와 흙수저의 엄청난 차이를 나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말미에 '손글씨를 쓰지 않는것이 문제다' 정말 공감합니다. 손글씨는 컴퓨터 키보드 자판 타이핑처럼 마음대로 첨삭하거나 복붙이 어렵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서 글을 써야합니다. 발달적인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소근육 발달에 뇌(전두엽)가 계속 관여하게 되므로 뇌의 인지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겠죠. ADHD와 같은 집중장애나 전두엽 발달이 떨어지는 아스퍼거 환자 등이 글씨가 악필일 확률이 높은 것도 이를 뒷받침하구요.
저의 아버지는 젊어서부터 자동차에 욕심이 많은 분입니다. 노동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어머니께 생활비를 주고 나머지는 중고 자동차 매매해서 빚도 제가 갚아주고 그래서 겨우 갚았는데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6인승 차량을 구매하는거보고 혀를 내둘렀네요. 아버지는 지금도 빚더미에 있습니다..돈 모으는 법 알려드린적이 있는데 귀찮은지 안듣더군요
요즘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책을 봐야 정확한 맞춤법을 알게 될 텐데 너도 나도 틀리게 쓰니까 그게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써도 되는 줄로 알게 되는 거죠 병 질환이 나았으면 낫다, 나았다 라고 써야 하는데 낳았다 라고 쓰는 이들이 왤케 많은지ㅠㅠ 뜻 구분조차 못 할 정도로 사고력이 떨어진다능여ㅠ
타고난 유전자 이런건 배제하고 말하면 일단 흙수저 부모님은 자식한테 교육시키는걸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대학 및 학과 선택에서 부터 문제가 되기 시작하고 어렵게 대학에 가서도 여러 기회가 많지 않음. 교육비나 생활비적인 측면에서. 그러다보니 자산형성에 제일 중요한 수입을 높일 기회가 많이 줄어드는거죠. 대학교육과 취업준비를 통한 노동수입이 제일 중요한건데 여기서 밀리는게 제일 큰 차이죠.
부모가 가난한가
부자인가도 크리티컬하지만 부모의 인성 마인드 가정의 화목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70대인데 저희 부모님 세대 대부분 가난했습니다. 끼니 걱정 등록금 걱정이 끊임이 없었죠. 자식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개념조차 없었죠. 부모님들 교육수준도 대부분 매우 낮았으니까요 그런데 어떤 집 자식들은 부자가 되었을까요? 비록 가난해도 부모가 낙심 불평하지 않고 자식이 공부를 포함해 무어라도 잘하면 기뻐해 주고 칭찬해 주고 자유롭게 놀게 해주고 의사를 존중해 주고 등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한 집안 자식들은 대부분 가난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공식은 지금도 불변이라 생각합니다.
가난한부자 긍정적사고 이런거죠
안타깝지만 전 가난은 뇌가 고장난
상태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희망을 갖고 끝까지 가볼려고 합니다.
공감합니다
나 진짜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는데 경제적으로 가난한거 보다 더 무서운게 정신마저도 가난해짐 이게 무슨 소리냐 그냥 항상 우울하고 자신감없고 축처짐 난 그래도 한번씩 긍정적인 마음이 솟아나지만 이것조차 없는 가난한사람들은 극단적인 생각할듯..
그렇죠 ㅠㅠ 참 슬프죠
그럴떄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케어를 해줘야 되는데 주변도 다들 바뻐서 방치 당하죠 ㅎㅎ;;
저네요.
그니까 이게 가장큰문제인데 이게 문제인걸 인식을 못해요 옆에서 지켜보면 뇌가 없구나 라는걸 느끼게 됩디다
생각의 가난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한 이유는 마음까지 가난해서 그렇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인데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은 가난하게 죽지 않아요.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것은 죄입니다. 자기가 자신에게 저지르는 죄.
맞는말씀
제 부모랑 똑같네요! 저는 예전에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시야가 틔이더군요. 자식을 가스라이팅 수족을 자른듯 본인들 뜻대로 조종하다가 안되니 욕설에, 협박에,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님도 끊으시고 만들어 가세요 인생을
흙수저의 최대 단점은 아비투스가 한 준거집단에서만 계속 머물게 되어요....
예를 들어 집에 집기나 가구가 망가져도 대충 테이프 붙여쓰거나, (그 돈에 조금 보태서 근처 재활용센터를 가도 되는데....) 조명이 어두우면 LED를 사서 써도 되는데
당장 몇천원이 아까워서 형광등을 사버린다거나 이런 식.... 그러면서 담뱃값이나 키우는 애완동물 사료나 미용, 저녁에 당장 먹고 치울 술값은 아끼지 않음 ㅋㅋ
학생 때 프린터가 필요한데도 사주질 않아서 (학교에서 선생한테 부탁해서 뽑으라는 식임) 조립 PC 커뮤니티에서 프린터 하나를 나눔 받기로 했는데 그걸 받으러 간다고 하니까
사기 당하는 거라고, 그걸 공짜로 줄 리가 없다고 자녀한테 어거지로 찍어 눌러서 약속 파토내게함 ㅋㅋ....
뭔가 좀 더 나은 주거환경, 더 나은 경제지식, 더 나은 인문학 이런 건 전혀 관심이 없고, 당장에 급급한 모양새를 자식에게도 그대로 전염시킴.
자녀들이 취미생활에 관심가지거나 공부를 하려고 하면 돈을 쓰기 아까우니 심하게 말하자면 거의 발광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ㅠㅠ 그게 현실이죠
뭘 하든 투자가 좀 필요한 법인데 시야가 좁으니....ㅜㅜ
ㄹㅇ..생활비가 없는데 외롭다고 동물키우고 동물병원비 내고...동물병원비 때문에 생활비 쪼들림의 굴레임
@@happy_rich 공감합니다 돈이없다~ 저축을 어떻게 하냐 빚이 잔뜩있고 이자 허덕거리면서 내면서도 강아지 키우며 사료값 시간 다쓰고 그냥 머릿속에 투자나 저축할 생각이 없는거에요 100만원이 갑자기 생기면 그냥 자기생활패턴에 그대로 가는게아니라 어? 청소기 더좋은걸로바꿔야지 ~ 이러는게 다임.. 그러면서 맨날 정부탓 시기를 잘못태어났다 기성세대탓 물론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그래도 미래에는 지금의 나보다 더 잘살고 잘먹고 좋은장소에 좋은사람들과 지내고싶어 투자며 저축이며 노력하면서 모으고 100만원을 벌든 1000만원을 벌든 고정지출금액이 똑같해요..
과거에는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대학가서 뭐하냐고 노가다해서 돈이나 벌라고 하는 가난한 부모들이 많았죠. 불과 50년전 일입니다.
가난한 동네에서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안타깝지만 학부모님들을 만날때마다 뼈저리게 느낍니다
ㅠㅠ
그거 가난한 부모가 자식도 가난하게
만드는겁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것이지 노력만 한다고 다 되는것이
아니지요 부모가 자식 망치는 케이스가
너무 많습니다 다만 그 책임을 자식에게
떠넘기려는 이기적인 행동도 많지요
거지동네에 사는 것들은 인생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다 거지같죠
저도 가난한 동네 출신이지만 저도 중산층 이상으로 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보게 가장 우선순위 정해서 시작하면 될가 합니다!
그냥 메타인지가 부족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자마인드 배운다고 이것저것 책읽고 따라한다고 따라하다가 전세사기 당하고 투자사기 당하고..
저는 제 머리가 어느정도로 머리가 나쁜지 아니까 제 수준에 맞춰서 사는데 주변친구들 코인사기당하고 부동산사기당하는거보면.. 안타까울뿐이에요.
자수성가한 사람들 따라한다고 따라하다가 사기당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일단 부모의 똑똑함이 중요한거같네요.
부모가 똑똑하면 확실히 어드밴티지가 있죠 ㅠ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도 가난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면 이재, 경제, 시사, 역사 공부를 해야 하지만 이재, 경제, 시사, 역사는 재미가 없기에 가난한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
맞습니다 ㅠㅠ 공부에 더 관심이 없는게 현실이죠
우리 엄마는 다 관심 많으시고 아는게 참 많으신데,,,, 가난해요. 왜냐면 심리적으로 사회적인 성격이 아니거든요. 외골수… 라고ㅜ해야하나? 집에서 정보는 열심히 찾아보는데… 실천은 안하는 타입이죠. 아는거 많은 사람중에 콧대 높아서 돈 안버는 부류도 많은거 같아요.
@@ririi1i 그래서 실천을 해야하는 실학, 공학자 다른 말로하면 기술자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선진국들 공통점은 대부분 과학 기술이 뛰어난 나라들입니다.
그 이유는 무슨 직업이든 상관없이 그리고 얼마를 벌든 말든 무조건 저축을 안하기 때문임!!!
한해에 1억을 벌어 그 돈 써버리면 그 사람은 바로 노숙자 거지가 된는 것임!!!
왜냐 가진것이 없기 때문임!!!
하지만, 200만원을 벌어 100만원을 저축을 한다면 그 저축한 만큼은 내 인생을 책임져줌!!!
한해에 얼마를 버는것이 중요한것 아니라, 적은돈이라도 얼마나 부지런히 모으는 것이 중요함!!!
그 이유는 우리는 직업 일을 해서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 내가 가진 현물)을 가지고 먹고살기 때문임!!!
결과물 가지고 먹고 산다. 명언. 위대하십니다. 그걸 몰라요. 가난한 이들은...
가난한 사람특징은 너무 많지만
타인이 노력해서 얻은 성과( 학벌, 학력, 자격증, 면허증 등 ) 을 깍아내림 .
이게 진짜 무서운게 아무것도 안하고 남들과 같은급이 되는 정신병임
내가 올라갈 자신이 없으니 끌어내림
무조건 피해야할 대상
ㄹㅇ 임요
❤이게 남한테만 그러는게아니고 본인 자식한테도 그렇게해서 자식 기를꺾고 날개를 꺾음 그래서 가난이 대물림됨
맞아요
스스로 재앙적인 상황을 만드는거죠....
정답
가난한 사람들중 상당수는 부자를 부러워하며 부자를 욕하는 이중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닮고 싶다면 욕이
아닌 좋은 점을 배워야합니다.
맞습니다. 배우려는 태도, 유연성, 끈기, 책임감 등 배울게 많죠
스탠퍼드에서 평범한 사람에게 권력을 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감옥실험이 있었죠. 가난한 사람이 부의계층으로 이동하면 그들 또한 비슷한 방법으로 삶을 살아가겠죠
가난한 사람은 안대를 씌우고 팔다리가 잘린 것과 같이 시야도 좁고 할 수 있는 선택지도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본질을 바꾸고 성공하기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어렵고 포기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당신은 토끼 머리에 뿔날때까지 노력해도 부자가 못됩니다.ㅎㅎㅎ
가난할 순 있는데.. 정신적 결핍과 신념.철학이 없는 사람은 절대 상대하면 안됩니다.. 같이 지내면 지낼 수록 내 삶까지 망가집니다..
성공팔이 콘텐츠는 결국 강의료와 상담료, 책팔이로 돈버는 사업구조..그것을 보고 성공하는 사례는 거의 없죠..사소한 습관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명언
맞습니다. 사실 일상에서 하고 있는 것, 꾸준함과 인내심이 답인 것 같아요
2222 그 성공팔이 컨텐츠 제작자만 결국 경제적으로 성공합니다.
사회적 성공을 거두어 본 적도 없고, 오랜 세월동안 성공학 분야에서 집중 연구를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자기계발서, 성공학 책을 써서 내놓는 거 보면 기도 안 참...
가난할수록 미래를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 더 집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haim7512 거대한 쓰나미가 오는 상황이면 눈앞에 이익만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부모님 중에 한 분이 아프셔서 병원에 드러눕게 된다면 인생 끝난거라고 봐야죠
주변지인중에 가난하지만 부자를 따라하는 사람 있는데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공부하는건 안 따라하고 돈쓰는것만 따라하다가 골로간 사람 있음. 부자처럼 행동하고 쓰겠다고 없는형편에 유럽가고 명품백사고 옷지르고 그래서 결국 갖고있던 오래된 아파트도 경매넘어가게 생김. 뭘 따라할지도 잘 생각하고 판단해야함.
인생컨님 영상은 안봐도 일단 먼저 '좋아요' 부터 누릅니다~^^
마인드셋 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고급 양질의 정보를 접하는 또 하나 중요한 방법 중에는 독서가 있는데 이 독서도 처음 해보려면 굉장히 어렵죠.. 독서라는게 배경지식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배경지식이라는거 또한 독서나 아니면 자기 스스로의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길러지는데 그게 없는 사람들은 독서를 해도 글자는 읽을 수 있지만 그 글의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지 못하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 올 수 있는 상황이 온다는 겁니다. 검은것은 글씨요.. 하얀것은 종이라는 것만 알 수 있는 정도로
주식 같은 경우 전망치 예측치 내 놓는 유튜브 방송 거의 사기라고 보면 됨.. 주식은 예측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님
맞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진입장벽이 상당하죠
흙수저 부모들은 무식해서 세상 물정도 잘 모름... 그래서 자식들한테 무슨 멘토링을 해줄 수가 없음.
부모야 선의로 이야기 하는데 오히려 자식을 나쁜 방향으로 끌고가기도함.
단순 국영수 대학공부가 아니고 기본적인 경제,상식,예의범절 삶의 지혜조차 안알랴줌ㅋㅋㅋ
제가 볼때 진짜 문제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있는데 , 금융문맹으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인것같아요. 국채금리 유가 산업흐름 등 전반적인 경제흐름과 더 나아가 미래의 먹거리 트랜드를 파악하면서 생각의 힘을 키워야되는데 가난할때는 자산이 없기때문에 그만큼 시간을 더 많이 갈아넣어야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기때문에 새로운 무언가를 받아들일 여유도 턱없이 부족한게 문제인것같아요. 결국 본인의 선택인것같아요
흙수저를 탈출하려면 손절을 하고 부모님의 가르침, 주변 사람들을 부정해야 하고 (끊임없이 거슬러야 함), 금수저는 부모/주변을 따라하면 되죠. 물론 후자가 무조건 쉽다는 아니지만, 거스르는 게 더 어렵다고 봐요. 계층 상승이 있는 걸 지키는 거보다 어려운 이유죠.
가난한 사람은 보면 볼수록 마인드가 빈곤한 것이 결정적이더군요
가난한 사람들은 티끌모아 티끌이란 마인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축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돈 잘 써요. 당장의 현실에서 즐거울수 있는것 등에 돈을 씁니다. 당장을 모면하는데 관심이 많고 미래를 위해 현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적어요. 어차피 허리띠 졸라매서 한달에 모아봐야 딱 보기에는 조금이거든요. 근데 그걸 한푼두푼 모아가야 큰돈이 되는건데... 작은돈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ㅠ 안타깝죠 ㅠㅠ 다른 영상에서 여러번 다뤄서 오늘은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ㅠ
가난한 사람들은 경제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듯 그걸 알려주는 주변 사람이나 그런 방송 유튜브를 아직 보지 못해서 무지해서
ㄴㄴ 알려줘도 귀찮다고 안 들으려고 해요
금리 4%대 1금융권 대출 냅두고, 알아보기 귀찮다고 10%대 카드론 써재끼는 울 엄마...왜 가난을 못 벗어나는지 깨달음
@@user-rg7fg9iw1c와... ㅠㅠ 힘내서 변화를 만들어봅시다
경제적 지식은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해요
부자가 되기 힘들 뿐이죠
저는 건강과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요
한번 시도해서 뒤집혀도 일어설수 있는건
교육이란 기본기가 탄탄해야 가능해요
그래야 또 기회를 찾을수 있어요
이야기 해줄 필요도 없어요..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거든요 이런방법도 있으니 투자도 추천해도 여유가 없다 라는 말이 90% 이상나옵니다 제기준에서는 여유도 억지로 자기자신이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사람이거나 미래에 같이 잘먹고 잘 살 지인들 제외하고는 가볍게만 이야기하고 추천안합니다 하더라도 그사람 덕에 내가 좋은정보를 얻었구나 라고생각안하고 내가 잘해서 이런생각만 해버려요 정말 이야기해주고 싶은 사람은 정말 눈이나 행동에서 이미 간절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흥미롭게 듣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또 알려주면 말이라도 고맙다라고 표현하고 씁쓸하네요
@@user-rg7fg9iw1c 다행이네요 그래도 님은 그러면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계시네요 건강하세요😀
변호사님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네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그리고 단순 가난.부자보다도 부모님의 가치관.인생관.마인드.인성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뉴스보면 세상이 아주..
동의합니다 돈은 1차적인 문제고 2는 정보입니다 흙수저 집안에서는 취업을 빨리 하는게 최고의 성공인데 금수저 집안은 성공할수 있는 다양한 루트와 방법을 알려주고 같은 1억을 줘도 흙수저가 1억을 사용하는 법과 금수저의 1억관리는 분명 다를꺼에요
맞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완전공감
투자 할때 없는돈 쳐라 이런 말이 있는데 흙수저는 그 1억을 없는셈 칠수가 없으니까요...
@@haim7512 맞아요 황당했던게 예를들면 3억을 2년 만에 모으는법 이런걸봤는데 부부가 아기가 없다는 전제하에 월 800적금을 들면 된다 이런식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리하는
책을보고 앞부분만 읽다가 바로 반납했어요
오늘도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변호사님 영상 보다보면 댓글들이 변호사님 유튜브니까 조심은 하는데 소름끼치게 무섭게 이야기하는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물론 어디에나 있죠.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가끔 영상 보다보면 사람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생각합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그리고 마이크는 햄스터 같아요❤
근본적인 시점에서 가난한부모 부자부모 차이점이 부모교육의 격차인거 같습니다 부모가 고학력일수록 자식에게 무엇을 해야될지 잘 알려줄수 있기때문에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지식의 세습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유전영향이 좀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
네네 아마 유전과 환경 둘다 영향을 줄텐데, 저도 무엇이 더 큰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평균치만 되도 환경 영향이 매우 큽니다. 천재소년이라고 나와서 망가진 사람들 있는 것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lifecunning 환경이요 자녀의 미래는 부모의 직업과 재력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봅니다.
돈이 없는건 극복 가능하지만 마음이 가난한건 극복이 매우 어렵더군요
맞습니다 ㅠ
자산이 없는 이유가 그 정신이 글러먹어서임.. 돈이 우선이 아니라 마인드 부터 고쳐야됨.. 고쳐야 될 첫번째가 자기괜관화와 남탓 세상탓 환경탓 부모탓 .. 탓하는 것만 고쳐도
다행임.. 가난한 사람 진짜 거의 100% 좀 대화하다가 보면 정치인탓 나라탓 한번은 나옴.. 모든 문제는 본인한테 있고 정답도 본인한테 있는데
인생은 스스로 풀어야할 주관식인데 객관식처럼 풀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자신에 대한 객관화를 못함..
돈 없는것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미친 물가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요 뭐든지 초반엔
누군가가 개고생 지름길을 뚫어줘야되지만
마음까지 가난하면 내가 굳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고생길을 아예 가지도 않지요
니가 해 내가 안해 하면서 밑에 자식들만
결국에 더 개고생 되는겁니다
@@user-fs9bg3nf1u 물가때문이라느니 하는거 자체가 핑계임 단한번도 이 나라 살면서 경제가 좋다는 소리 들어본적없고 물가 비싸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될때까지 듣고 살았는데 물가가 비싸서 돈 못모았다? 진짜 개소리입니다
@@user-cf7lh8er2c 부모탓은 약과임 자식탓이 진짜문제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메세지들에 공감이 많이 되요.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간난한 사람은 인격의 빈곤 인맥의 빈곤 사상의 빈곤 시간의 빈곤 건강의 빈곤 등등... 자산만 없고 빈곤이 아니라 행동과 본인의 정신상태가 빈곤하게 만드는게 맞음..돈은 벌면됨..
근데 옆에서 보면 왜 가난한지 알수가 있음..
말로는 가난하다고 하는데 쓰는건 금수저 뺨치게 돈 쓸려고 함.
@@haim7512 금수저 빰치게 돈쓰는것도 아닌데 가난함.. 그냥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듯..나이 36 처먹고도 자기가 아직도 20인줄 착각하고 20대들 초반애들 가는 감성술집가서 온갖 똥폼잡고 알바생 오니까 개꼰대말투에.. 커피숍가니까 그냥 여유 즐기면 되는데 사람들 엄청 관찰함.. 자존감 낮은거 옆에서 보면 티 팍팍납니다.. 싸구려 행동에 싸구려 술에.. 그냥 행동 하나하나 전부 찌질하고 싸보임.. 겨우 월급 200중반 받으면서 사업하는 친구들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은근 까면서 자기가 왜 그 월급 받고 일하는지도 그리고 개선할려는 의지도 없고 은근히 친구들 단점 찾아서 깍아내림 아닌척 하면서 깍아내리는데 눈에 훤히 보임.. 은근 친구 무시하는데 친구 절대 본인이 무시할만한 레벨이 아닌데 무시함.. 빌딩가진 건물주 친구 은근히 없을때 무시함.. 그리고 앞에서는 엄청 좋은 사람인척 행동함.. 진짜 옆에서 보면 역겨움.. 그친구 고민 ..진짜 진지한 고민 그친구가 말한거 나한테 말하면서 웃는데 진짜 그때 정 다떨어지고 손절함.. 내가 나이 30후반되어보니까 가난하면 대게 자존감 낮고 타인의 비밀을 웃음거리삼고 흉보며 무시도 잘하고 성격에 결핍이 많고 게으르며 거짓말도 잘하고.. 자기보다 잘되면 어떻게든 깍아내릴려고 하고.. 진짜 하루빨리 손절해야됨.. 내가 진짜 살아보면 가난하고 능력없는 사람들 일수록 진상많고 매너없고 기본상식도 없고 교양도 없고.. 그냥 생각하는게 정상은 아님.. 대부분 말투서도 알수있음..
괜히 부모님들이 결혼할때 집안보고 없는집에 보낼려고 하는거 아님.. 못사는 동네 아파트만 가봐도 알수 있음.. 애들부터 예의도 없음.. 편견이 아니라 좋은아파트 안좋은 아파트 가보면 확연히 사람들 표정 말투 행동만 봐도 극과 극임.. 가난한 사람이랑 인연맺는거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생각의 장벽이 너무 높아 다른 것들이 들어올 틈이 없기도 한거같아요.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누군가를 밟아야만 올라갈 수 있죠
약자에 대한 배려, 정의같은거 기대하고 살면 항상 먹이감이 된다고 봅니다
내 발판이 위로 올라가느냐 남을 끌어내려서 밟느냐의 문제입니다. 후자는 만족감은 있을지 몰라도 결국 변화된게 아무것도 없죠.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친구중에 중소기업다니면서 그전부터 항상 집안도 힘들고 본인도 돈도 없고 벌이가 작았으나.. 주변친구들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자리잡는 친구 대기업 간 친구.. 사업해서 점점 잘되는 친구..
맨날 뒷담화만 하면서 본인은 항상 제자리였고..스트레스 받을때 술로 풀지말고 차라리 운동을 하라고 조언해줘도 듣지않고 술도 그냥 마시는게 아니라 인사불성 될때 까지 마시고.. 계속 술값으로 돈 낭비하고 건강을 낭비함.. 매일 본인이 대단한 것처럼 말하는데 누가 봐도 주변 친구들보다 떨어지는 상황인데 본인은 노력을 절대 안하고 항상 변화가 없음.. 항상 돈없다고 불평하면서
더 벌려고 고민도 안하는거 같음..항상 안좋은 선택만 하고 뭘 하더라도 의미없는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함.. 진짜 옆에서 보면 깝깝함.. 진작에 손절했어야 될 친구였음..
그친구한테 쏟는 조언 충고..그리고 위로 그 시간들이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까운 시간이었음.. 그친구 손절하고 모든 인생이 잘풀리기 시작.. 이미 전 잘 풀린 케이스였는데..
그친구한테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다.. 진짜 주변 사람들 잘 사귀고 끊어낼땐 과감하게 끊어내야함.. 주변친구들이 그 친구랑 거리를 왜 뒀는지 이해가 되었음..
가난하고 자존감 낮으며 남의 흉을 자주보는 사람은 무조건 거리둬야합니다..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다? 무조건 빠져나오세요 인생 살면서 전혀 도움 안됩니다. 어떤 모임에서 내가 제일 낫다고 생각이 든다? 거리두거나 손절하거나 빠져 나와야 됩니다.. 그런 부류의 인간이 됩니다.. 가난한 친구가 있다? 안타깝게 생각하지말고 조언도 하지말고 거리두세요 진짜 살면서 전혀 도움안됩니다.
😢
주변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정말 커요.
친구란게 못나고 가난하면 버리는 건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시절 공유한 추억속에 갇여 어른이 되지못해 손절하는건 이해되는데 공감까진 안듭니다!
누가 어떻게 살건 각자의 삶일뿐이고 못난 친구라도 친구였다면 잘되길 바라며 들어줄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jw4bm2cw1m 못나고 가난해서는 절대 아닙니다. 15년동안 만난친구인데 더 자세히는 말 못하겠지만 환경에서 나오는 정신적 결핍이 부정적 영향과 안좋은 습관과 행동을 전이시키기 때문입니다.. 친구? 우정? 의리? 그런 낭만이 존재하는건 서로 잘되었을때 지켜지는거지 서로의 삶이 많은 차이가 있을땐 지켜지기 쉽진않습니다.
@@user-jw4bm2cw1m 가난한 친구는 버리지 않지만 악영향을 주는 사람은 버려야됩니다. 물귀신처럼 주변 사람들도 같이 망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인생컨닝님 반지에 눈이 많이 가요
너무 이뻐요 ㅎㅎ
앗 감사합니다. 결혼반지에요^^
부자가 되려면 자기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함. N잡이다 월천 부수입이다 이런건 다 쓰잘데기 없음. 자기일을 계속 디깅하면서 최고가 되고자 배우고 노력해야함. 또한 시간이 남으면 경제에대해서도 공부해야 하는데 적어도 경제 관련 잡지 하나정도는 구독하고 봐야함
맞습니다!
꾸준하게 월간으로 볼 수 있는 경제 관련 잡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회에는 룰이 있다. 그 속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그 룰이라는 건 모두 머리 좋은 놈들이 만든다. 그건 다시 말하면 무슨뜻이냐,그 룰은 전부 머리 좋은 놈들의 자기 상황에 맞게 만들어졌다는 얘기다. 반대로 상황 안좋은 놈들에게는 잘 안 보이게하는,그래서 룰을 따르는 놈들 중에도 똑똑한 사람들은 그 룰을 잘 이용한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비교하며 불평만 말해서 뭐가 바뀌나?룰을 만들고 있는 놈들은 이런 상황이 달콤하니까 이런 구조를 만들고 있는 거다. 자기는 관계 없으니까 같은 소리만 한다면 평생 속으면서 비싼 세금만 내고 살게 되는 거다.
왜 사회가 이렇게 돼 있는가, 누가 어떤 의도로 이런 구조를 만들었는가, 그걸 위해선 공부를 하는 것밖에 없다. 공부라는 건 말이다, 이 나라에서 허용되는 단 하나의 평등이다. - 사쿠라기 -
이야..... 너무 좋습니다
한국 학교의 공부는 결국 말잘듣는 노예만들기 아님? 돈공부 경제공부 1도 안시키고 돈 밝히지마라 돈돈 거리지마라 거지 노예 생산소 아님?
전 흙수저지만 제일 자신있는건 어떤것에 관신을 가질때 정보력을 동원 하는게 강합니다. 이 인터넷 정보를 어려서부터 잘 이용해왔기에 또래들보다 월등한 정보력을 얻고 습득할수가 있더라구요 그게 장점이 되더군여
맞습니다. 이것이면 경제적 약점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슬프지만 그들의 방치된 어린시절도 가난을 지속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방치되면 계속 무기력하고 책 한권을 읽는것조차 큰 에너지가 들어가고 그냥저냥 게임하고 유머영상 소비하고 남 뒷담화나 하는게 에너지도 별로 안들고 시간이 잘 가죠 온가족이 계속 일하면 수입이 꾸준히 있긴할텐데 흩어져살며 각자 월세와 생활비를 담당해서 돈을 못 모읍니다...아이러니....
그렇죠 ㅠㅠ
모르는 건 물어보기도 하고 부딪혀 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알아도 할 수 있냐 없냐는 개인 역량 차이
요즘은 생존본능의 차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보통은 가난하면 어디에 정신 팔려 잇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종교 사업 취미 도박 술
한눈 안 팔고 알바 직장 생활 하면서 모으는거 안 날려도 가난은 아니고 먹고 살 정도는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모두가 주식, 부동산 같은 일정이상 난이도를 요구하는 재테크하라고는 말은 못하겠음. 사람마다 지식의 차이도 있고 접하는 정보의 활용능력도 다르니. 다만 정 자신없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예적금이라도 꾸준히 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특히나 대부분은 일반회사원일테니 더더욱 그랬으면 좋겠음. 돈은 최소한의 안전장치고 비참함을 막아줄수 있는 몇안되는 수단중 하나임.
맞습니다. 이게 문제죠 ㅠ
논문이 진짜 개꿀템 !
강추!
좋은 얘기 노하우 등을 알고 있는분들은 보통 댓글 잘 안달더라구요... 저도 몇번 끄적이다가 써도 정작 필요하신분들은 비난하고 욕하기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인생컨닝님께선 꾸준히 좋은 얘기해주셔서 줏어 들을건 없나 하고 보곤합니다. 저도 최근에 인스타 쇼츠 너무보니까 계약서 보는데 문해력이 떨어져서 시집 사서 손글씨로 필사노트하면서 자기전에 필사한 시의 의미를 좀 생각하다 저녁을 마무리하는데 참 좋더군요. 공감하며 갑니다.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노하우는 정공법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이다보니 이야기를 해줘도 대부분 너무 뻔한소리한다. 그걸 누가 모르냐 등등 좋은 소리 안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대부분 다 알고있는 그 정공법대로 끝까지 가면 안되는 사람은 없지만 대부분 못 버틴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보면 고통스러워서 내가 과연 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현실도피하고 싶어지니까요.
감사합니다~ 슬프네요. 전 제가댓글 거의다 확인하는데 좋은 댓글들이 정말 많아요.
정말 좋은내용입니다👍👍👍
2등 항상 잘듣고 잘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4:18 비싼 등록금을 아주 제대로 활용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여기 댓글들 가난은 혐오의 대상이고 부자는 선이라는 논리로 얘기하는 경우가 간혹 있네 전형적인 가진자의 논리 차별의 정당화같은 느낌 타고난 신분의 격차를 좁히기가 어려운 세상이지만 빈자들을 그렇게 혐오스럽게 보지 말기를 그 사람들도 나름 노력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려고 자기들 방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어찌 몇마디로 말로 복잡한 세상을 얘기 할 수 있을까만은 가진 자가 못가진자를 대할 때 눈빛 만이라도 혐오스럽지 않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혐오는 좋지 않죠:) 노력해서 극복하는 류로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요 ㅎㅎ
살면서 직접 겪어보면 실제로 부자들일수록 (속은 몰라도 적어도 겉으로는) 선하고 여유롭고 관대하며, 거지일수록 그 반대입니다. (유명 유투버 중고차파괴자도 비슷한 말을 했음) 이건 당연한게 인간이 여유가 없으면 악과 본능밖에 남지 않으니까요
그옛날 맹모삼천지교가 틀린말이아니죠
소득낮은동네살면
주위사람들따라 병나발불고
본드불고. 패싸움하고
질안좋은친구랑. 어울릴확률이높죠
님비핌피. 천이지대가 괜히나오는게아나듯😅
빚내서도 대치동가던게옛날이아니죠
맞습니다 ㅠㅠ
인생컨닝 채널을 보면서 스스로 머리도 안 좋은데 왜 이렇게 변호사님 얘기가 재밌을까 싶었습니다. 학창 시절 공부는 못 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좀 합리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더라고요. 오늘 두뇌 계발 센터에서 뇌파 검사를 받았는데 다른 부분은 정상 범위인데 집중력이 매우 낮게 나왔습니다. 실제로 조금만 흥미가 없는 얘기를 들어도 집중을 잘 못 합니다. 문제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집중이 안 되는 얘기를 멀리하다 보니 사람이 발전이 없더라고요. 뇌에 부족한 부분을 키워서 변호사님이 추천해 주신 책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변호사님 말씀대로 이런 채널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 채널과 함께 저도 성장하고 싶네요.
그거 ADHD일수도 있어요.
물론 정신과 의사님이 말하는거 아니면 함부로 판단하는거 아니지만... 그쪽으로도 상담받아 보세요
유튜브 보는 게 편하고 좋긴 한데.... 그만큼 두뇌를 안 쓰게 되더라구요.
시청각 자료와 같이 봐야 좋은 내용은 동영상으로 보고, 안 그런 건 그냥 활자로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독서는 고도의 두뇌 활동이기 때문에, 독서를 많이 하면 지능이 올라간다고 하죠~
같이 성장해요~ 저도 늘 노력하려 합니다
노트 필기,정리 도움 정말 많이되죠 저는 업무상 컴퓨터를 많이 쓰게 되는 지금도 기획단계에서는 A4 용지 꺼내서 많이 써내려가고 회의 내용은 수첩에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만년필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과는 다르지만 학부생때 원산지관리사 공부한 적 있었는데, 그때 관세법과 HSK 코드표의 품목 분류를 일일히 정리를 하면서 시험공부를 해서 아직도 큰 갈래가 머릿속에 남아 있네요
코로나 지원금 관련 통계에서도 구매의사와 실제 구매에서의 갭 차이가 컸던게 도서 구매비였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데 그거 보면서 참 사람들이 텍스트 가까이 안 하는구나 싶었음
와... 정말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단 부분은 많이 공감을:)
@@lifecunningㅎㅎ 아무래도 우리 다같이 함께 겪은 일이다보니 많이 공감 가셨나보군요 오늘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가난에서 벗어나 투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느꼈습니다.. 내 주변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속해있는 집단이 중요했구나..
부자가되려면. 자기가하는 직업의 전문가가되야함. 무슨말이냐 당신이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갈정도의 전문가가 되야함. 허나 가난한자는 그냥 시간만 때우기에 바쁨.
가난한자:자기일을 잘 모름 시간때우기
중산층: 자기일만 적당히 암
부자: 자기일은 전문가이되 부가적인요소또한 중간은암
오늘도 고마워요 형!
저도 감사!
몇년전엔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기분 나빠했었습니다...
당신같이 잘난 사람들이야 성공했으니 그렇게 말하는 거지,
일반인들은 그게 통하냐??
면서 빈정거리곤 했었죠....
좋은 말은 못해줄 망정, 나쁜 소리만 한다고요...
근데 점점 사회에서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고, 이야기들을 접하다 보니, 이런 말을 차분하고 조리있게 잘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유튜브의 자극적인 면이 많이 조명되서, 나쁜 이미지가 많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
그 당시 사람들도 잘 이야기 해줬을겁니다. 단지 그때는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거 아닐까요?
감사해요:) 같이 더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했던 고민거리와 저를 돌아보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이 삶을 대하는 전반적인 태도들을 점검하다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굉장히 암울해집니다만 그래도 찾아나가야한다는게 인생임을 명심해봅니다.
오늘도 시청잘했습니다. 문득 드는생각이
인터넷의 발달로(유튜브, 페이스북) 등 정보의 총량이 많아짐으로써 옛 시절 보다 (정보의 불균형)이라 하죠, 대부분의 국민들이 세상에서 들려오는 모든 정보들을 쉽게 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무분별한 정보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니 그에 따라 자신에게 득과실이되는 정보들을 골라내는 능력 또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자극적이고 비관적인 정보들로 인해 염세주의적인 사고를 가지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은 고해입니다. 그래서 나만 힘든게 아니라 다 힘들어요. 나만 힘들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누군가 잘 됐으면 나도 그렇게 잘될수 있는 것이고 누군가 힘든일이 생기면 나에게도 다가올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맞습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 라는게 안보여서죠
뭔가를 할때 쫓기니까 전체가 안보이는거고 그렇게 가다보면 결과는 엉망
뭔가 고민을 하면서 움직여야 하는데
지식습득 이전에 살아가며 들었던 기본적인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는게 습관화되어야 다음단계로 갈 수 있더군요.
저도 지식이 없었을때 많은 실수와 실패를 겪었고 이런 점을 발판 삼아서
지금은 부의 사고방식과 자산을 만들었슥니다 크크 교육과 마인드는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가난한 집 학생을 싼값에 과외해줬었는데 벽?을 느끼면서 괜히 해줬다고 후회중입니다. 학생이 공부하는 법을 모를 뿐더러 방법을 알려줘도 튕겨냅니다. 백번 넘게 잔소리해도 자신의 게으른 방식대로 돌아감...시간 날때마다 인스타에서 맛집은 찾아봐도 공부정보는 모름... 체중은 100kg넘어가고 학교는 특성화 다니면서도 거기서 등급 좀 나왔다고 지가 잘하는 줄 알고... 개룡남도 옛말입니다. ㅜ 가난한 집애들이 헝그리 정신이 없어요. 흙수저라서 신분상승이 어려운 게 아니라 방법을 몰라도 배우려고 하지 않아서에요 ㅜ
ㅠㅠ 슬프네요 ㅠㅠ 저도 경험하기도 했었구요
흙수저들의 롤 모델~~!!!
훌륭하신 변호사님~~!!
아니에요 ㅠㅠ 다들 화이팅!
태어날때부터 유전자에 의해 인생이 정해져있습니다. 고아원에서 같이 자란 친구,동생,형,누나 다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누구는 건달이나 양아치로 누구는 교사나 사업가로 다 갈리는걸 지켜보니 운명은 이미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고 확신합니다. 인간은 그저 유전자의 숙주일뿐인것이란걸요
네네 그렇게 볼 수도 있긴한데, 유전형질의 발현도 후천적 상황에 영향을 받기도 하니 여러가지로 고민해볼 지점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에고 그건 부유한 집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ㅋㅋㅋㅋ
똑같이 부유하게 자랐는데, 누군 대통령이 되고, 누군 마약 하거나 대형 사기 행각 벌이다가 감옥 가죠.
암튼,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면 무진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이 악물고 노력하고 습관을 바꾸는 이들은 소수입니다.
유전적인 선천적 자질도 무시는 못하지만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같은 곳에 있다고 같은 영향을 받는게 아닙니다. 누군가는 고아원에서 못배운 사람들을 보고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이 돼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힘든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고 합법적으로 돈버는 길을 찾는 사람도 불법이라도 빨리 돈버는 방법을 찾는 사람도 생기는겁니다.
@@haim7512 그런 판단을 내리고 이끌림을 가지고 가는것조차 다 정해진 운명입니다
@@samy5930 그런게 이미 다 정해져있는거란거죠 그런 선택하는것 조차
제 말의 논점은
유툽이 양극화를 더욱 부추기는거 같아요. 성공의 길을 아는 사람은 계속 좋은 채널을 보고, 실패의 길로 가는 사람은 계속 안좋은 채널을 보게되니...
알고리즘의 양극화
진짜 그렇네요
본인이 선택 한 영상을 기반으로 다음영상을 추천하는게
양극화를 부추기는거임??
유튜브가 원하지않는 사람한테까지 경제영상을 추천해야한다는소리임?
8:58 빅쇼트라는 영화가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대사 "마크 트웨인 - 사람이 곤경에 빠지는 이유는 무언가를 잘 몰라서가 아니다. 무언가를 잘 안다는 착각때문이다."라는 글이 떠오르는군요
이야... 이런 대사가 있었군요
시장에 겸손해라 ᆢ 이것이 부자의 특징이더군요
맞아요~영상보다 텍스트가 지식 습득 속도가 훨씬 빨라요~~
최근의 인터넷은 뭔가 특정한 프레임이 너무 강해서 정보를 분해해보려는 발상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종교의 영향력이 약해졌는데 이게 그냥 약해진 게 아니고 그냥 특정한 계층에서 믿고 있는 프레임으로 신앙심이 옮겨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자신의 경험이 차마 남말할 입장이 못된다는 점에서 이런 사실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이러니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려고 했던 행동이 사실 나를 우리로 보내는게 아닌가 싶을 때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이 채널도 변호사님께서 나름대로 선량함에 대해 깊이있게 고찰한 영상이 자극적인 주제에 비해 조회수가 종종 떨어질 때가 있는 거 같아 작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늘도 선량함에 대해 고민하신걸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정보를 분해해서 보려면 스스로의 사고틀이 있어야하고, 그 틀에서 벗어나는 지식의 경우에는 사고의 틀을 재정립해야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종교 등의 프레임이 그냥 다른 쪽으로 형태만 바꿔서 이동한 느낌이 강합니다 ㅠ
유튜브라는 게 참 ㅎ 오늘 같은 영상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꼭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lifecunning 선량함은 돌고 도는 것이라 선량함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아시는 변호사님 조차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데, 너무 빠르게 회전하는 정보가 이런 사실을 망각하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핑계를 적어봅니다.
아비투스의 문제가 가장 크죠 가령 예를 들면 주변에 imf나 다른 문제 때문에 이전까지 유복하게 살다 어려워진 가정의 경우에는 청소년기에 삐뚤어진다던지 잘못된 선택을 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았던 반면에 계층에 큰 변동 없이 살아간 가정의 경우에는 어려서부터 엇나가거나 잘못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범죄의 동기에는 금전적 문제나 가족들의 방임 두 개가 많이 좌우한다고 전 생각하는데 대개 말씀하신 저소득 계층의 가구에서 잘못된 선택을 반복해 더 어려워지는게 이런 문제가 큰 것 같아요 그외에도 저소득 계층이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상식을 채우기 힘든 환경인 경우가 많은 것도 있고요
맞습니다. 아비투스에는 문화자본, 언어자본 등이 있고 이러한 환경은 자연스레 뇌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논문을 찾아서 읽기 힘드시면 월간이나 계간 학술지를 도서관에 가서 읽거나 구매해 읽는 걸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는 몇년전 부터 스켑틱 이라는 계간학술잡지를 읽고 있는데 학술논문 몇편과 칼럼들을
읽을 수 있어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서서 감사해요!
사실 단순히 높은 급여를 떠나서 이런 부분이 진짜 좋은 대학/직군 등
상류사회에 기를 써서라도 진입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집단 간 정보 불균형이나 문화자본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차이눈 생각 이상으로 크거든요.
맞습니다 ㅠ 저도 살면서 더 느끼는 부분이 있네요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노력도 안하고 징징되더라.
(마인드가 가난한 사람들이 많음)
결국 책을 읽음으로서 스스로 정보를 해석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뇌와 손에대한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손을 많이써야 뇌가 활성화가 잘된다는 얘기 였는데 저는손글씨는 안쓰지만...피아노를 치고있어요..ㅎㅎ;;
오 피아노! 멋지세요
제 생각에는 책은 다양한 방법 및 고수들의 생각을 단편이나마 알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내가 얼만큼 실행 할수있느냐가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모르는걸 알수없고 알지 못하는걸 할 수 없으니까요. 잘할려고 하다가 금방 포기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만큼만 적당히 오래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도 대부분이 흑수저고 가난할텐데요..본인들은 이미 인생 끝낫으니까
자녀를 키울 때는 환경이 중요함을 인정하고 좀 좋은 학군지에서 자녀를 키우세요.
그 속에 잇으면 방향성과 중요도 정보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잇습니다.
부모가 제시할 수 없어도 환경이 제공하는게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맞습니다. 부인할 수가 없죠
리먼브라더스와 경제를 융합하여 선택에 대한 수업... 진짜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로스쿨 수업 못 따라가겠지만, 들어보고는 싶네요 어떤 수업인지 ㅎㅎ
아 수업에서는 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미국 논문 검색하다가 봤었어요. 상법공부하다가 흥미가 생겨서:)
@@lifecunning 멋지네요 ㅎㅎ 공부는 스스로 찾아보며 할 때가 제일 기억이 오래 남는 거 같아요 ㅎㅎㅎ
가난한 사람들의 패턴이 그대로 답습되기 때문이죠.
가난한 사람들 특징 세상이 평등해야된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임.. 애초에 세상이라는게 외모 .집안 . 환경 . IQ . 지성. 신체 조건 등등 전부 다르게 태어나는게 평등을
외치면서 본인들이 노력과 변화할려고는 안하고 세상이 바뀌길 바라다가 나이만 먹음..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인정안함
주변 사촌이나 지인이 잘되면 무조건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릴려고 함.. 평판을 깍든 자기위안삼을 것을 어떻게든 만들어내서 부정함..
그냥 인간으로써 대하면 안되고 상종도 하면 안됨.. 부모도 본인이 베풀 여유가 됐을때 베풀어야지.. 취업했다고 계속 부모도와주다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나이 30먹을때까지 부모옆에 기생하거나.. 그냥 같이 망하는 구조로 감.. 가난 탈출하려면 일단 독립해서 본인부터 잘되고 도와주어야 함..
가난한 사람들이 자주하는말.. 어차피 금수저 은수저 부모가 어떤 자산의 위치에 따라서 모든게 결정된다고 자주말하면서 노력하지말아야할 핑계거리를 아주 잘 말함..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않는 삶을 사는 사람이 90% 이상임..
가난한 사람들이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죠 가난한 상황에선 정말 힘든길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힘든길을 본인이 솔선수범 해서 굳이 가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ㅠ
일단 정보 접근성인 비슷하더라도 활용가능한 지능이 다름.. (여유가 없고, 선택이 없어서 닥치는데로 할 수 밖에 없음)
절박할수록 마음이 급해져서 앞뒤 가리지 않고 보게되는거 같아요
4:28 이해찬 세대때부터 이나라 입시는 뭔가 잘못된 듯 함. 부모님의 재력과 정보력이 입시의 절반이상을 좌우하게 됨. 라떼는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수능점수대로 적당한 데 골라갔을 뿐이라서 입시정보가 뭔지도 모를 무학의 부모님이나 심지어는 담임선생님조차 신경쓰는 거라곤 수능 몇점이냐 이거 하나여서 사교육 없이도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 가능했는데....
제가 딱 이해찬 세대인데, 저도 그 떄 당시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정시지원이었는데 당시 논술 등까지 준비해야 해서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
@@lifecunning 지나고 나니 김대중 정권이 이 나라를 하드모드로 바꿔놓았다는 생각임. 교육부터 국방의 의무, 성의식까지 다 왜곡되게 바꾸어놓음.
@@lifecunning 맞습니다. 그때 쯤부터 서민들의 인생난이도가 헬이 되버렸습니다. 오히려 군사쿠데타 정권하의 서민들이 살기 좋았달까...정권에 대항하지만 않는다면 꿈도 희망도 노력도 다 허락되던 시절. 오히려 민주정부가 들어오면서 K 카스트 제도가 시작되지 않았나 싶어요.
@@JW-7 전두환 시대엔 과외금지 정책으로 장관급 자식이 몰래바이트 받다가 장관자리 날아가는 시기였죠. ㅋ
먹고 살기 힘든 것은 맞는데 먹고 살기 힘드니까 먹고만 살면 되는 삶은 그게 바로 먹고 살기 힘든 삶을 부르는 이유였을 수 있다는 것이 진리 아니겠는지
맞은 말입니다.
학력이 높고 철학과 사고력 등을 갖춘 부모가 있으면 자식도 그에따라 자연스레 체득하게 되구요.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등의 환경에 가게되면 그 수준에 맞는 사람들과의 교류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죠.
환경과 거기에 모이는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주고 받고 생각을 나누는 것부터가 금수저와 흙수저의 엄청난 차이를 나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가난이라는 환경에서 살아보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말 함부러 하는 것 같네 그리고 노력?? 그거 부모님의 재력이나 직업에 의해서 얼마나 재정적인 지원이 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겁니다.
정보의 편식 인간 네트워크의 편식 다양한 경험의 편식이 삶의 리스크를 높이고 장기적 관점의 투자,경험,직업을 선택하지 못하게하여 즉흥적으로 살게하고 계속 가난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맞습니다 ㅠㅠ
제가 생각하는 가난한 자는 귀를 닫아버린 사람이예요 눈은 보고서도 못본척하고요.
그리고 자기합리화 입니다. 치명적이죠..
영상 말미에 '손글씨를 쓰지 않는것이 문제다' 정말 공감합니다.
손글씨는 컴퓨터 키보드 자판 타이핑처럼 마음대로 첨삭하거나 복붙이 어렵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서 글을 써야합니다.
발달적인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소근육 발달에 뇌(전두엽)가 계속 관여하게 되므로 뇌의 인지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겠죠.
ADHD와 같은 집중장애나 전두엽 발달이 떨어지는 아스퍼거 환자 등이 글씨가 악필일 확률이 높은 것도 이를 뒷받침하구요.
맞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뇌 능력 측면에서 손글씨 효과에 대해 연구가 많더군요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면 아무도 부자가 되지 않음. 따라서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누군가 가난해야 내가 부자임을 알 수 있는 거임. 따라서 누군가 언제나 가난할 가능성이 높다는건, 부자가 되고 싶다면 환영할 일임
저의 아버지는 젊어서부터 자동차에 욕심이 많은 분입니다. 노동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어머니께 생활비를 주고 나머지는 중고 자동차 매매해서 빚도 제가 갚아주고 그래서 겨우 갚았는데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6인승 차량을 구매하는거보고 혀를 내둘렀네요. 아버지는 지금도 빚더미에 있습니다..돈 모으는 법 알려드린적이 있는데 귀찮은지 안듣더군요
이런분이 정치하셔야 하는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시장 흐름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부족하고 조급한 나머지 단기간에 무리수를 많이 둠
요즘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책을 봐야 정확한 맞춤법을 알게 될 텐데 너도 나도 틀리게 쓰니까 그게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써도 되는 줄로 알게 되는 거죠 병 질환이 나았으면 낫다, 나았다 라고 써야 하는데 낳았다 라고 쓰는 이들이 왤케 많은지ㅠㅠ 뜻 구분조차 못 할 정도로 사고력이 떨어진다능여ㅠ
맞습니다 ㅠ
이 영상 모든 내용의 근간은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구조를 조합하는 사고.
연역력을 기르라는 말이고,
인간의 귀납이 쓸모없어지는
Ai 시대에 핵심이겠지요.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생각보다 핑프가 많기도합니다 ㅎㅎ 판단까지 내려주길바라고, 명쾌하길 바라죠.
맞습니다 ㅎㅎ
몰라요..ㅠㅜ 법령이랑 논문 읽어볼까요?
맞습니다. 돈을 못번자가 자영업해볼까하고 월세만 생각하고 자리를 봅니다. 벌거 생각안하고 나가는돈만 생각한다는거 메타인듯합니다. 또 그렇다고 월세가 비싸다고 잘버는건 아니겠지만 업종 및 위치 다중요합니다.
안정성 선호하는 사람이 프차를 많이가죠 인터넷으로 그나마 흙수저도 좋은정보를 얻을수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 가난하면 가성비따지게 되죠 강남이 좋은것중 하나가 전문직인많아 최신 고급정보를 접할 가능성이 크죠 많이들어 익숙한것과 이해한것과 다르죠 어느정도 알아야 질문도하죠 노트필기는 정말 중요하죠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논란인 자청 허위마케팅 이슈에 대해서 법적인 부면에서 볼때 변호사로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고난 유전자 이런건 배제하고 말하면 일단 흙수저 부모님은 자식한테 교육시키는걸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대학 및 학과 선택에서 부터 문제가 되기 시작하고 어렵게 대학에 가서도 여러 기회가 많지 않음. 교육비나 생활비적인 측면에서. 그러다보니 자산형성에 제일 중요한 수입을 높일 기회가 많이 줄어드는거죠. 대학교육과 취업준비를 통한 노동수입이 제일 중요한건데 여기서 밀리는게 제일 큰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