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 사귄 여자가 있었는데 1. 피해 의식 강함 2. 다혈질 (심지어 음주를 좋아해 술주정까지) 3. 외로움 엄청 탐 4. 의부증(?)인지 의심과 집착이 엄청 강함 계속 감시함 몇 년 사귀다 헤어졌는데 너무 데어서 이후 10여년간 여자 안만나고 혼자 삽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끔찍합니다
제 생물학적 어머니가 그랬습니다. 지긋지긋해요. 안 보고 사니 속시원합니다. 저런 여자는 자녀도 남편 볶듯이 볶아요. 연극 보고 왔더니 연락이 100통 와선 왜 연락을 안 받냐고 소리 질러대고 내가 엄마고 너는 자식이니까 나를 이해해줘야 한다던 그 여자...ㅋㅋㅋ 그리고 현재는...페미니스트 분들 이야기겠네요. 한남 탓 사회 탓...남탓하는 거. 그런 사람 이해하고 받아들일 생각일랑 말고 손절해야합니다.
볶음당해 본 입장이었습니다 우선 바쁘게 지내시고 마흔되고 이제 어무이께 대듭니다 소심하게ㅎㅎ 무리한 부탁하면 저도 무리한부탁으로 대응하고 가짜로 아픈거 아는데 아프다고 하면 저는 더 오버합니다 화내지말고 다정하게 ㅎ위트있게 말해야합니다 사회나. 경제 문제로 화내다 옆에 있는애들 잘못도 없는데 지적하면 네비게이션 되서 방향전환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ㅎㅎ 기분상하지 않게 하고 피해요 며칠전화 안. 받죠ㅎㅎ 나쁘죠 싸우면 더 나빠져요 내가 여유가 있고 컨디션이 좋아야 받아주는데 마흔넘으니까 예전같지 않아요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약해지시는것같네요
이건 여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다 해당하는 말이네요 결국은 다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화도 많고, 피해의식 있고, 집착도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걸 힘들어하고.. 또 남들과 본인을 비교하면서 남들이 하는거 다 해봐야 하는 등 본인 경제상황에 맞지도 않는 소비습관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사람 만날 때 자존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좀 더 자세히 보면 보모와의 관계도 알 수 있기도 하고 해서.. 그래서 저는 사람 특히 연인을 만날때 자존감 낮은 사람은 만나지 마라고 조언하는 편입니다.
결혼생활 30년 정도 됩니다. 서로 성숙한 사람들이 만나면 최상이고 한 쪽이 성숙하여 다른 쪽을 수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젊은 애들 보면 답답한 것이 잠부터 자는 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잠부터 자면 만나서 진지하게 상대를 알아가기보다는 육체의 욕망이 우선하여 진지하게 인생을 의논할 수 없어요. 우리 부부가 지금까지 좋은 친구로, 반려자로 지내올 수 있었던 건 결혼 전에 대화를 통해서 생길 수 있는 마찰에 대해 나누고 수용하는 방법을 의논하여 충분히 받아들일 준비를 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20년차입니다. 저희 남편이 좀더 대인배같고, 생각이 깊어요. 결혼초반에는 이해못하는점도 있었으나, 지금은 남편의 수용에 같이 저도 많이 바뀌었답니다. 지금은 친구자, 부부이자, 어쩔땐 형제 같기도 하고..~^^ 우리 남편이 최고이고, 오래 같이 건강하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그런 목적으로 결혼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그냥 같이 살고 싶다는 순수하고 선한 맘으로 결혼하면 평생의 길동무가 될 수 있습니다. 부부란 것이 인생이란 긴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길동무라고 생각합니다. 가다보면 비도 오고 눈도 오고 태풍도 불고 맑은 날도 있고 꽃길 걷는 날도 있고,,,, 그런 긴 여정을 혼자 걸어간다면 얼마나 힘들까 싶네요. 한쪽이 힘들면 짐도 들어주고 아프면 보살펴주고 다치면 엎고서라도 같이 가는거죠.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과 의리라고 봅니다. 양심과 의리가 있다면 어느 한쪽 버리고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랑보다는 정이이나 의리가 더 깊은겁니다.
예전 월갑루팡이고 언제 짤려도 이상할 것 없는 여자애가 회사에서 자인의 입지가 없어지고 다들 같이 일하기를 거부해 그만두었는데 남편에겐 자신이 능력자이지만 결혼과 육아로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했다고 악다구니 쓰며 엄청 억울해하고 자신이 결혼 안했으면 대단히 잘나갔을 거란 식으로 얘기하는걸 보며 너무 기가막히더라. 바쁜 퇴근길 집에 가 할 일도 많은데 하도 얼굴보자길래 만나주었더니 남편에게 전화해 회사언니가 다시 출근하라고 사정하고 있다며 씹소리 하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집에 왔던 기억이 있음
외롭다고 하는애는 만나봣는데 자기가 연락할때 낮잠이던 쉬던 무조건 받아야되고 외롭다고 찡쨍대다가 몰래 딴남자 만나는경우도 많음 자기충족이 안되서 그런지 아래가 허전해서 그런지 그런경우가 많은거같음ㅋㅋ이건 경험담이라서 외롭다 외롭다하면서 계속 연락하고 인증집착하고 이런애들은 오래갈거면 가끔 위치 털어보시고 아니면 빨리 손절이 답인듯
정말 다 맞는 말씀이고 2번같은경우는 20대 초반에 만낫던 여자친구 생각이 나네요.. 홀어머니랑 둘이 살다보니 외로움이 엄청낫던거같아요.. 조금만 소홀해도 맨날 삐지고 진빠지더라구요 결국 마지막 맥락처럼 자식에게 대물림… 가정환경의 중요성이죠… 그리고 댓글 읽어보니 당연히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일반적인 말씀을 하는거 같습니다…
사상검증 매우 중요하죠. 이게 영상에서 말하고있는 피해의식과 연결도 되고. 사상검증은 그 사람이 살아온 배경과 그 사람의 베이스로 깔려있는 사고방식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됨. 이게 사실 그 어떤거보다 중요함. 또 사상을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지능도 어느정도 파악가능함. 이사람이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인지 더 나아가 크게 크게 생각할줄아는 사람인지. 이게 얼마나 비판적 사고 없이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지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사상검증은 꼭 하셔야됩니다. 아실만한 사람들은 내가 지금 무슨말 하고 있는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정서 흡혈귀 😢진짜 제일 싫은 부류.. 이 부류는 골 때리는게 연인 사이만 아니면 되게 사람 좋아보이고 정이 많고 공감능력(공감능력이란 키워드는 왤케 유행인지.. 그냥 지능 낮으면 공감능력이 낮던데..) 많아 보임. 문제는 사귀고 자신이 나를 사랑한단 이유로 무한 갈취 시전함. 뜬금없이 서운해를 남발하는 년 놈은 갖다 버리세요. 그 서운함은 죽어도 못 채워줌. 개처럼 해줘도 개처럼 욕 먹고 주변에 사실 왜곡해서 서운함을 하소연함. 남자중에는 사주상 인다남이 이런 부류고 잠자리에서도 여자가 상위에서 다해주기를 바라고 말투 특징이 오늘 내가 너를 뭐뭐 해줬으니(해달란 적도 없고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님) 담엔 네가 뭐뭐 해줘. 항상 이런 말투임. 여자는 하루에 통화나 문자 몇개 오는지 보면 대충 걸러짐. 직업 특성을 설명해줬는데도 업무에 방해가 되게 연락한다? 안헤어진 사람이 부처죠뭐
여자들끼리만 있을 상황에선 남편이 있는 유부녀 인데도 애인이 없으면 애자(장애자) 라는식으로 부정행위를 하는것에 대해서 안하면 손해라고 한다던지, 왕따, 그 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을 오히려 나쁘게 몰고 가는 경우가 많터라구요. 이런 주변인이 있는 여자들도 결혼하면 이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다른거 다 동의하고 결혼할 사람이면 정치이야기 해보라는데도 동의합니다. 사람은 잘 안바뀌고 특히 경제관념, (돈을 얼마 모았으냐가 아니라 이게 아깝냐 안아깝냐 라는), 종교, 정치 는 바뀌기 극도로 힘들기 때문이죠. 안맞으면 내내 싸울거리가 됩니다. 근데 정치이야길 해보며 피해의식이 있냐라는 체크포인트는 글쎄요 싶어요. 각자도생, 무한 개인책임이라고 믿는쪽이 있고 공동체의 가치나 시스템 안에서의 인간의 행태가 더 중요하다고 믿는쪽이 존재하지만 각자의 정치적 신념과 행동으로서의 피해의식이 같지는 않은거 같거든요. 그리고 각개인들은 누구나 한두개쯤은 컴플렉스가 있기 마련인데, 종종 그 컴플렉스에 반응하는걸 피해의식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보긴 봤습니다. 키작은 남자가 키가 작은게 컴플렉스인데 그래서 의류회사에게 좀 더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는게 피해의식은 아니니까요. 물론 이야기의 본질로 돌아와, 욱하는성격(대화가 안되는) , 외로움 많이 타는 (의존적인) , 피해의식 ( 상황을 왜곡해서 인식) 모두 걸러야 할 배우자, 친구의 항목이긴 합니다.
생활비 똑같이 내고 맞벌인데 남자가 내조를 바라고 집안일도 분업 안해줘도 100%이혼 입니다...... 내조를 바라면 외벌이던가........;;;;;;; 남편이 능력이 없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나도 똑같이 나가서 돈 벌고 집안일은 내가 다 하는데 오히려 내조를 바래서 이혼했습니다. 내로남불은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사실 결혼하면 망할 사람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결혼이라고 특별한게 아니라, 인간관계의 연속이고, 가장 붙어다닐 사람인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하면, 일상생활에서 오래 붙어있기 힘든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면 쉽지요. 인간관계가 파탄나는 것은, 대화를 안해서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왜 안하냐? 바로 대화하기 어려운 사람이라 그런거지요. 바로 부정적인 사람, 다혈질인 사람이 그 대표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다혈질이라 화를 내는 사람과는... 대화를 오래 유지하기가 어렵지요.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과 어떻게 대화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고, 화를 잘 내는 사람과, 어찌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내 스스로 긍정적이고, 진중한 성격을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서 결혼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입니다.
뜨끔한 1인.. 외로움은 많은데 연락집착은 친정엄마가 있으셨지만 전화 안했다고 신경질 부리는 케이스는 아닌 것 같은데 피해의식은 나도 남편이랑 비슷한 직장이니 없고 감정조절 잘해야겠네요ㅠ 오늘 깜박 잊고 (화 안내게 해주는)건강보조식품 안먹고 왔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먹어야지ㅠ 피해의식 있는 사람은 커뮤니티에서 많이 보긴 했어요. 직장생활 좀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에이 설마 100%까지?!'라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듣고 나니 100%의 의미가 바로 와닿네요. 성격이 '좋을' 필요까지는 없어도 정신은 반드시 건강해야 한다는 주의라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꼭 이런 말 하면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지만, 부부는 맞춰가는 관계다' 같은 견해를 피력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저는 누구를 고쳐줄 만큼 대단한 능력도 없지만, 애초에 배우자를 고치겠다는 기대는 만용이라고 봅니다. 고치지 말고 바꾸는 게 맞는다고 보거든요. 또한, 맞추는 것도 허용 범위가 있습니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세 가지는 자녀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특징이므로, 적당히 혼자 감당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20대 90%가 하고 있는 착각'이라는 영상을 통해 변호사님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좋은 말씀과 더불어 추천 도서도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사람을 바꾸는 건 어렵습니다. 특히 제가 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부분은 고쳐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보통은 정신질환에 가까운 부분이거든요 ㅠㅠ 실제 이혼 실무에서 이 문제는 해결하기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차라리 부정행위는 용서를 하면 다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이런 문제는 늘 싸우고 자녀에게 매우 악영향을 줍니다
@@lifecunning 아 그렇죠. 백 번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래도 결혼과는 달리 이혼은 어려운 절차인 만큼, 마냥 연애 때처럼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남으로써 본인 옆에 있는 상대방을 바꾼다는 게 절대 쉽지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도장 찍기 전까지 그렇게들 신중하라고 하나 봅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사춘기 때 아빠와 갈등이 있었을 때도 엄마는 아빠의 편을 들어주고 설명해줄 수 있었던 이유도, 엄마도 일을 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거 같습니다. 하다못해 제가 군대를 가기 전에 먼저 간 친구들이 휴가 나와서 군대얘기를 해달라고하면 상상은 되어도 막상 군대를 가면 이런 곳이구나 하면서 그제야 공감이 되고 이해가 가더라구요.
말씀하신 대로 결혼까지 생각해 볼 사람이라면 정치 종교를 포함한 전반적인 인문학적인 주제에 대해 여자랑 얘기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 중 남자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노력하는 부류들이 꽤 있는데 인문학적인 대화를 해 보면 결국 자기 정체(?)를 숨기지를 못하더군요. ㅎㅎㅎ 다른 남자들이랑 그런 대화를 못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일상사 대화에서는 감춰지는 사상의 부재나 결함이 결국 드러나더군요.
학생일 때 결혼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공부만 하고 사회 분위기나 소득 수준에 대한 객관화가 안된 여성들은 돈을 버는 게 얼마나 힘들고 그걸 모으기 위해 들어가는 노력이 얼마나 큰지 전혀 모르죠. 남들 간다는데 다 가고 싶고 먹고 싶고 사고 싶고 ... 실제 저는 한번 실패(?) 해보고 스스로 사람 보는 눈이 얼마나 없었는지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어쩜 한마디 한마디가 다 맞는 말씀이예요. 제가 그랬었던 사람입니다. 자기 참회로 많이 변화하고 있으며 내 탓으로 돌리며 참회기도를 해 나가고 있어요. 문득 문득 화날때도 있지만 쉼호흡으로 먼저 안정을 시킴니다. 너무도 다런 문화의 남자랑 살아 가는것이 인내심 없으면 서로가 힘들기에.. 길지 않은 인생 평화롭게 살아가야겠죠? 선생님 구독 누르고 🎉 좋아요 누룹니다. 뉴욕에서 교포 가 인사 합니다. 감사해요
외로움많은남자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인시간이 너무 중요한데 너무 개입하고 따지니깐 불편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화가나고 서운한건지... 함께 끝까지 가려면 무엇보다 개인적인시간에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도하고 책도읽고 자유가있어야 해요 정말..... 사람의 평생은 외로움을 얼만큼 잘 조절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상당히 많이달라 지는것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취미생활이라도 하세요 그럼 남편이나 부인이 바뻐도 본인 할께 많아서 혼자놀기바쁘답니다 ㅎㅎㅎㅎ 저는 남편이 친구들이랑 술약속있어도 워낙 전화를 안해서 다른 부인들은 다 전화하는데 나만 전화안했다고 저번에 말하더라구요 ㅎㅎ 저희 신랑은 술마시고 집에가는 길은 항상 지금 들어간다고 전화를 해서 그런지 저도 전화 안하고 취미생활하느라 바뻐요 ㅎㅎㅎ 주식 부동산 공부가 너무 잼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ㅎㅎ
헐~ 다혈질, 외로움에 의존적, 피해의식 강하고..... 딱 제 얘기인데, 우리 남편 오면 그 앞에 엎드려 절 할게요ㅋㅋ 변덕도 엄청 심하고 돈 쓰는것도 너무 심하게 아껴서 남편이 제게 "너무 안 쓴다"고 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자수성가라 제 형편에서는 돈 아껴쓰는게 맞는거고. 그러함에도 저를 좋아라 해주는 남편, 저 땡 잡았은듯 ㅎㅎㅎㅎ
제가 심리나 이런거에 관심 있어서 찿아보고 책도 보고 전문가 말같은거 보니까요. 모든 사람이 그런게 강한건 아니겠지만 본능적으로나 성향적으로 남자는 주는 이미지 여자는 받는게 익숙해 하는 진화적으로 있다 더라고요. 원시시대부터 남자는 사냥하고 여자에게 뭔가를 주는 거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받는 거 이런거 여자는 남자에 비해 사고흐름이 남자는 나와 다른 사물 사람을 구분해서 생각 여자는 내가 있고 다른 사물이 있다 생각해서 어떤일이 발생하면 내가 당했다 받았다 한대요. 이를테면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기면 남자는 고백할 생각 하지만 여자는 저 남자가 나한테 고백하기를 바라고 유혹을 어떻게 해서 다가오게 할지를 생각 한다는 느낌이요. 그거 보니 뭔가 여자들이 하는 자기 중심적인게 이해가 가도라고요. 번외로 책에서 예를들게 남자는 길 걸을때 성격이 더러워서 일부러 치는게 아닌이상 서로 비껴서 지나가는데 여자는 많은경우 알아서 피할거라 보는지 어깨를 좁은길에서 안치우고 자기길만 가는 경우 종종 많은데 그것도 심리적인 이유가 있다네요. 내가 있고 세상이 있는거라는 심리가 더강하고 사물과 남을 피해야 한다는 의식이 적다고요.
너무 공감됩니다… 2번째는 제 예전 여자 친구가 그랬는데 정말 숨이 막힙니다. 차 운전하는 데도 계속 전화 와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요. 3번째는 친척 중에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 좀 아는 데 이것도 힘들죠. 어떻게 이렇게 딱 힘들다고 생각한 것들 다 찝으시는지. 말씀 히실때 마다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친구 만나는데 여친이나 와이프한테 계속 연락오는 애들 보면 ㄹㅇ ㅋㅋㅋㅋㅋㅋ 동반자가 아니라 그냥 애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새벽까지 노는거도 아니고 그냥 저녁시간에 저녁먹고 들어갈건데 ㅋㅋㅋ 같이 있는 시간이랑 분리될 시간 구분을 못해 ㅉㅉ 아니면 남자를 못믿어서 그러는건지 그런 사람이랑 같이 살면 정신병 걸릴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집착하는 사람 딱 질색이야
정치나 종교 얘기가 국제결혼인 경우 어나더 레벨의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지인 중에 중국여자랑 국제 결혼을 한 사람이 있는데 결혼하고 나서 중국 공산당 만세 위대한 시진핑 주석 이런답니다. 결혼 전에 사상 검증(?)도 안하고 결혼한 건지... 다른 아는 사람 중에는 푸틴이 영웅이라고 믿는 구소련 권 아내랑 같이 사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다른 지인은 전에 매주 교회다니던 사람이 나이 50넘어서까지 결혼 못하고 지금 튀르키예 무슬림 여자랑 결혼할 거라고 하는데 에르도안 지지자에 무슬림이라... 참 감당이 될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있었죠 ㅋㅋㅋ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게 다 경험이 있으니까 ㅋㅋㅋㅋ 제가 그랬잖아요 인생컨닝님 와이프분 잘 만난거라고 좋은 여자들 다 하나씩 임자들이 있고? 나머지 시집 못간 여성 소개 받고 이야기 들어보면?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혼자이고 싶어서 혼자가 된게 아니에요 ㅠㅠ 밥먹을때 쩝쩝 된다고 해서 싸움나고 살인 나는게 대한민국입니다 제가 능력부족이 아니에요 주위에 정상이 없어요 ㅠㅠㅠ 후배들이랑 술먹다보면? 어쩌다 보니 옆 테이블 여성들이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듣고 있으면 ㅎㅎㅎㅎ 남자를 어떡해든? 이용에 수단으로 이야기하고??? 참~~~당황했던건? " 나를 좋아한다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차 끌고 나를 모시러 와야 되는거 아냐? 뭐가 됫던? 나를 좋아하니까? 내가 원하는데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 옆 테이블이였어요 이말을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와.....요즘 애들 참 무섭네요 ㅎㅎㅎㅎ 그녀에게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까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물론 제가 남의 개인적인 주간을 텃치 할것도 없지만 ㅎㅎㅎㅎ 그냥 한숨 밖게 안나오더라구요 거기다가 제가 훈계 할것도 아니지만 상대방에 기본적인 매너와 소통이라는게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기본이에요 남자가 뭘 그렇게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 진짜 이거는....부모님에 인성이 의문이 들정도에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게 지금 빙산에 일각인지? 제가 모르는? 뭐가 또 엄청난 레벨에 그녀들이 있는건지? ㅋㅋㅋㅋ 솔직하게 잘 모르겠지만 참 그냥 웃음 밖게 안나옵니다
알바나 직장생활 경험 없고 부모가 아끼고 개고생해서 키우고 대학보냈더니 엄카로 생활하던 여자랑 8년을 살았습니다. 제가게에서 같이 일을 시작했지만 어떤 일적인 조율이 안되고 어떤말을 좋게 부탁해도 통보라하고...싸우면 수십통 본인 화풀릴때까지 전화합니다. 8년간 참다 중간에 싸울때 제가 답답한만큼 똑같이 하면 죽을만큼 힘들답니다. 조금씩 바뀌어가다가 8년만에 본성이 다시나왔습니다. 정리했습니다 제가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다혈질인 사람도 종류가 있습니다..ㅠㅠ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크면 보고 배운 게 그거라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몰라요.. 사람을 좀 유심히 살펴보는 게 좋은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잘 살펴보지 않죠..ㅠㅠ 그래서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정말 가정환경 중요해요..ㅠㅠ 그 가정환경이 자기 탓이 아닌데... 거기서 크다보니 가정 문제가 내 문제가 됨... 하.. 모두 힘내시길.. 저도 인지부조화가 너무 커서 고생중이에요....... 근데 또 사람이 화를 너무 안내고 상대 배려해주고 잘 해주면...만만히 대합니다.. -_-..무시를 대체 왜 하는데..이거 뭐.. 적절한 중립 찾기 너무 힘듬.. 좋은 사람 찾기 짱 힘들다 진짜.. 근데 나르시스트가 다혈질인 경우 짱 많음...-_-...폭언도 엄청 잘하고요..내가 이 폭언을 하는 이유는 너 때문이야!!! 이걸 입에 달고 삼.. 내 결혼이 망한 것도 (자기)부모탓이고!! 내가 지금 힘든 것도 너 때문이야!!! 진짜 이거 지긋지긋하게 듣고 컸어요.. 누가 결혼하라고 시켰냐고..지가 해놓고...이혼도 누가 시켜서 했냐고..지가 해놓고.. 누가 나 키워달라 했냐고...지가 낳고 지가 키워놓고..너 때문에 내 인생이 망했다 이러면...하...................... 하....가스라이팅의 달인이고..그리고 저 영상 속에 예시로 나오는 헛소리 찍찍하는 사람들은 시야도 되게 좁고요..이해심도 부족하고, 자존감도 낮은데 자존심만 디지게 쎔.. 아 진짜 싫다 진짜.. 제발 저런 사람과 애 낳지 말아요...남녀 모두요... 배우자분 인생도 힘들어지겠지만,, 자식 인생은 진짜 더 힘들어집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보다 더 큰게 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사랑이라고요.. 부모는 자식을 버려도 자식은 부모를 못 버린다고.... 전 평생 부모가 죽을 때까지도 이루어질 수 없는 부모를 향한 짝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제 소원은 제 부모가 언능 나이가 차서 고통없이 일찍 죽는거에요....그러면 그냥 제가 부모를 사랑만 할 수 있으니까요..
어린시절 불안하고 무서웠겠네 집에 들어오면 가슴이 막히고 부모님 싸우면 심장이 계속 쿵쾅거리고 의지도 안되고 인정도 못받고 고생했네 아이는 부모를 선택 할 수 없으니까 억울한마음 들었겠네 막말은 부모님이 했고 사과할 분도 아니야 본인이 받아들이지마 존경스러운 분들이야 아니잖아 이해할수 없잖아 당연한거야 화가나서 막말하고 남탓하는 부모님 생각만해도 진저리 나도생활해야하니까 극닥적인 생각을 할 정도면 포기했지만 문득 문득 분노가 올라오지 시어머님.나르시스트 친정엄마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해요 다행히 시아버님과 친정 아버지는 다정하고 조용했어요 어릴때 어머니 폭언과 무관심을 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잘 돌봐주셔서 상처받기는 커녕 밝게 컸던것같아요 결혼한 남편이 시어머님께서 나르시스트성향이 있더군요 성격문제 타인을 조종하고 거짓말과 꼼수에 능하시죠 그런 남편은 평소조용한데 술만 먹으면 분노가 많아서 저도 아이들과 힘들었어요 큰애가 열세살 때 돌아가셨고아이들이 아빠얘기만 꺼내도 시댁에도 안가요 애아빠랑 싸우면 그 화풀이를 애한테 하길래 포기했어요 조용히 해장국 끓여주고 재웠죠 술먹고 주사 걱정되서 집에 올 때까지 안자고 밥해주며 살았어요 그런 남편이지만 아이아빠고 뿌리니까 할머니랑 아빠 반대로 살아라 그리워하지는 않아요 내가 마음 아플까봐 말안하는지 모르지만 사춘기도 잘 넘어갔고 애들이 얘기할땐 피곤해도 들어주려고해요 극복할 방법은 현실적으로 본인의 성장뿐입니다 꼭잘되세요 지원받는중이면참고 더 열심히 매진하세요 잘되면 본이한테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함부로 대해도 안보고 살 경제적독립을 해야해요 거리를 두면 그리 밉지않을거에요 명절이나 생신만 챙겨드리세요 그외에는 바쁘게 사세요 얼마나 미우면 그런생각까지 들었을까 미운마음 들 때 독하게 내 일하세요 잘되는게 복수에요 과거는 힘이 없어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그래도 힘들면 신경정신과도 도움돼요 공황장애 우울증 트라우마 올 수도 있어요 정신과는 못되먹은 사람보다 못되먹은 사람들에게 벗어날수 없는 선하고약한처지에 사람들이 오는거라고 하네요 나이들수록 나르시스트들 주변에 사람없고 정신적으로 전만 못하니 외로워서 주변사람 더 괴롭히니까 거리두고 내 할 일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런환경 아무나 못버텨요 충분히 강해질 수 있어요
@@더쿠더쿠-o8e 고생했어요 가족문제는 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힘든문제라서 미워하는것보단 거리두고 내가 성장 할 수 있는게 나아요 그래도 몸은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셨잖아요 정말 악인이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겠죠 받으려고만 하는 사랑이 스스로 고립시키죠 부모님 아프면 본인이 더 힘들어져요 차라리 안아파서 다행이다 만나서 스트레스 받으면 자리피하고 산책하거나 쉬세요 살아온 세월만큼 안 바뀌세요 대단하네요 더 괜찮아지길 응원할게요 화 이 팅
문제 해결의 시작이 문제인식이듯 상황 해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가 문제를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 이 있는 것 처럼 최소한 본인이 저런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여자라면 어느정도 변화가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마저도 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성형외과 백정환 원장님도 라이브에서 자긴 일에 미쳐있는 entj라 결혼한걸 후회한다 함; 뼈수술하면서 유일하게 CT를 까고 환자와 소통 함; 다른 성형외과는 그냥 pd 데려와 시덥잖은 주제로 나불거리고 끝; 실력은 외모와 말빨, 편집실력이 아니라 투명하게 뼛속 까지 까는게 진짜죠; 제가 알기론 아직도 다른 병원은 일케 못함; 전문직의 경제력을 보고 왔는데 정서적케어도 원하면 서로 피곤하죠.
변호사님의 사건 경험이 뭔가 했더니 바로 '나르시시스트(Narcissism,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부합되는 내용이네요. "화를 참지 못한다" - 갑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놓고 화낸다? 화 뿐 아니라 평소에도 상대를 하찮게 대했을 거구요. "항상 외로워한다." - 관심과 찬사 등 쾌락을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 이것도 갑의 지위에서 명령하듯 요구했을테구요. 세 번째, "피해의식이 있다." - 내가 원래 너 같은 미물들과 말도 안 섞던 사람인데 처지가 안 좋아져서 너 따위를 만났다라고 생각했을테구요.(이전에 3~12개월간 살았던 서방님들이 신체적, 재력적으로 상위10%에 잘났는데도 날 공주처럼떠받들었던 것이 그 근거!). 남편이라는 분은 대부분 부부관계도 지속적으로 거절당했겠네요. 결혼은 통상적으로 여자가 남자로부터 부양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당연한 착취'까지 포함되네요. 여자 본인은 남편이 20대 중반 시절 옛 남자들과 비교하면 한참 못 미치니 못난 사람 만났다고 생각했으니 손해 봤다고 생각했을 테구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이상향으로 정한 0.01%의 최고 인물이 아니면 웬만큼 자기보다 몇 배 잘나도 절대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자기의 삶을 부양해주는 부모조차도요. 그렇다면 여자는 20대 시절 서방님들보다 신체적, 재력적, 매력적으로 모두 뛰어난 '육각형 남자'를 만나도 리더로까지는 인정 안 하고 최소 요건에 그럭저럭 만족했다고 생각할텐데... 그렇다면 그런 완벽한 '육각형 남자'는 월급 200~260만원 받는 닳고 닳은 28~35살의 여자를 가 데려갈 이유가... 있을까요?
저런 사람들이 어렸을 때는 나르시시즘에 노출되고, 자라서는 실리를 추구할 것을 배우게 되는데, 저 둘이 합치면 아주 환상적인 인간군상이 태어납니다. 요새 정말 많더군요. 외로움의 원인이라는 것도 누가 날 떠받들어주지 않는가, 좋은 대접을 해주지 않는가에 대한 외로움이라서 절대 채워질 수 없는 외로움이죠. 과소비와 허영의 원인이 이런 데서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근데 저런 사람을 옆에 두고산다? 진짜 죽기보다 힘든 삶을 사실 겁니다. 사랑을 갈구한다? 그거 거짓입니다. 그저 추종자가 필요할 뿐이고 더 헌신적인 추종자가 나타나거나 더이상 추종자가 자기 만족을 못 시킬 경우 그냥 떠날 겁니다. 어찌보면 사이코패스만큼 위험한 분류가 저겁니다.
@@절치부심 -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다 내야 한다. - 찢는 어느 정치인을 흠모한다. - 데이트 후 자기 동네까지 데려다 줘야 한다. - '빻은' 이란 단어를 쓴다. -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눈치 있게 알아서 해줘야 한다고 한다. - '비건'을 외친다. -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하다고 말한다. - 그 어느 다음 카페에 가입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해당하면 페미 확률이 높습니다. 대화해보시고 체크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전 다혈질은 아니고 貧혈질?입니다. 그런데 화낼때는 크게내는데 저희 신랑이 같이 싸우는 성격이 아니고 뒤에 얘기를 하는데 그때마다 반성하고 그얘기는 다시 안꺼내거나 조심하는편이에요. 오늘 말씀해주신 것들은 부부사이 말고 동성 친구사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체적으로 성격에 관한 얘기를 해주셔서 또 하나 배웠습니다. 컨닝지 아니고 정답지의 선생님이세요
20대 때 사귄 여자가 있었는데
1. 피해 의식 강함
2. 다혈질 (심지어 음주를 좋아해 술주정까지)
3. 외로움 엄청 탐
4. 의부증(?)인지 의심과 집착이 엄청 강함 계속 감시함
몇 년 사귀다 헤어졌는데 너무 데어서 이후 10여년간 여자 안만나고 혼자 삽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끔찍합니다
그 여자뷴은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어도 아마 이혼 했을 겁니다
헐!
조상님들께 큰절하셔야됨....그런여자 손절할수 있게해주셨음,,,,
에너지가 다 빨려서 그렇군요..ㅋㅋㅋ 그맘 알죠..토닥토닥...감정고갈
그런여자 저도 경험했는데 진짜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그런사람만 있는거 아니니 다시 좋은사람 만나시길바래요!
제 생물학적 어머니가 그랬습니다. 지긋지긋해요. 안 보고 사니 속시원합니다. 저런 여자는 자녀도 남편 볶듯이 볶아요. 연극 보고 왔더니 연락이 100통 와선 왜 연락을 안 받냐고 소리 질러대고 내가 엄마고 너는 자식이니까 나를 이해해줘야 한다던 그 여자...ㅋㅋㅋ 그리고 현재는...페미니스트 분들 이야기겠네요. 한남 탓 사회 탓...남탓하는 거. 그런 사람 이해하고 받아들일 생각일랑 말고 손절해야합니다.
볶음당해 본 입장이었습니다 우선 바쁘게 지내시고 마흔되고 이제 어무이께 대듭니다 소심하게ㅎㅎ 무리한 부탁하면 저도 무리한부탁으로 대응하고 가짜로 아픈거 아는데 아프다고 하면 저는 더 오버합니다 화내지말고 다정하게 ㅎ위트있게 말해야합니다 사회나. 경제 문제로 화내다 옆에 있는애들 잘못도 없는데 지적하면 네비게이션 되서 방향전환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ㅎㅎ 기분상하지 않게 하고 피해요 며칠전화 안. 받죠ㅎㅎ 나쁘죠 싸우면 더 나빠져요 내가 여유가 있고 컨디션이 좋아야 받아주는데 마흔넘으니까 예전같지 않아요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약해지시는것같네요
역시 그런 어머니 둔 남자들이 페미니스트들을 페미라 비하하고 여혐하는구나...😮
페미들 웃기는 게 남자 욕하고
여자가 손해라서 결혼 안해준다면서 (결혼관에 사랑이 없고 이익이냐 손해냐의 매매혼 가치관임)
정작 남자가 다른 나라 여자와 결혼한다고 하면 매매혼이라고 욕함.
대부분의 한국 여자는 위의 말을 이해도 못함.
사회 경험이 없는 여자도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ㅠ 대화가 잘 안되죠
사회 경험도 좋은사람들과의 경험이면 좋겠지만 좋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란게 씁슬하네요.
사회 경험 안해본 여자는 나가서 돈 버는게 힘든거 모릅니다. 그런데 반대로 집에서 집안일 육아 안해본 남자도 똑같습니다.
결론은 사람은 경험안해보면 상대장 입장을 이해 못하기 때문에 다 해봐야 서로를 잘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거 중요하죠.. 사회생활 안하고 신사임당으로 경제공부한 여자는.. 나가서 200-300만원 버는 거 우숩게 생각하죠...
내가 중요해? 일이 더중요해 ㅡ 이말 한번은 꼭 나온다. ㅋ
이건 여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다 해당하는 말이네요
결국은 다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화도 많고, 피해의식 있고, 집착도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걸 힘들어하고..
또 남들과 본인을 비교하면서 남들이 하는거 다 해봐야 하는 등 본인 경제상황에 맞지도 않는 소비습관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사람 만날 때 자존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좀 더 자세히 보면 보모와의 관계도 알 수 있기도 하고 해서..
그래서 저는 사람 특히 연인을 만날때 자존감 낮은 사람은 만나지 마라고 조언하는 편입니다.
맞습니다!
와.......진짜맞는말이에요.......
자존감진짜중요한것같아요
아줌마, 물타기 하지 마세요,
결혼생활 30년 정도 됩니다. 서로 성숙한 사람들이 만나면 최상이고 한 쪽이 성숙하여 다른 쪽을 수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젊은 애들 보면 답답한 것이 잠부터 자는 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잠부터 자면 만나서 진지하게 상대를 알아가기보다는 육체의 욕망이 우선하여 진지하게 인생을 의논할 수 없어요. 우리 부부가 지금까지 좋은 친구로, 반려자로 지내올 수 있었던 건 결혼 전에 대화를 통해서 생길 수 있는 마찰에 대해 나누고 수용하는 방법을 의논하여 충분히 받아들일 준비를 했기 때문입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선배님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저도 20년차입니다. 저희 남편이 좀더 대인배같고, 생각이 깊어요. 결혼초반에는 이해못하는점도 있었으나, 지금은 남편의 수용에 같이
저도 많이 바뀌었답니다. 지금은
친구자, 부부이자, 어쩔땐 형제 같기도 하고..~^^ 우리 남편이 최고이고, 오래
같이 건강하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나-n7y즹상적인 남자라면 남자가 참습니다 여자에게 이겨서 뭐해 하는 마인드로
냉철하시고 너무 현명하심
요새고딩엄빠 보면서 충격적인게 남편에게 경제 육아살림 외로움을 죄다 의지하며 나쁜남편으로 몰아가기를 함. 거꾸로 부인이 남편에게 맞출생각은 없어보임.
나름 배운점은
노후에 홀로 남는 것이 무서워서 결혼을 한다는 건 어리석은 선택 같습니다.
차라리 돈을 모으는게 낫다고 깨달았습니다😊
이런 여자는 그래도 관찰하면 거를 수 있다는....ㅠㅠ
다른영상 안보셨나보네
이분 해보고 후회하자 주의라서 좋은 배우자 찾아서 결혼하자는거지 결혼하지말라곤 안함
돈 모으고 있다가 동반자를 만나면 하는거고 아닌면 모은걸로 사는거지...
딩동댕~ 팔자에 없다고 생각하고 지내는게 속편함 ~
단지 그런 목적으로 결혼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그냥 같이 살고 싶다는 순수하고 선한 맘으로 결혼하면 평생의 길동무가 될 수 있습니다.
부부란 것이 인생이란 긴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길동무라고 생각합니다.
가다보면 비도 오고 눈도 오고 태풍도 불고
맑은 날도 있고 꽃길 걷는 날도 있고,,,,
그런 긴 여정을 혼자 걸어간다면 얼마나 힘들까 싶네요.
한쪽이 힘들면 짐도 들어주고 아프면 보살펴주고 다치면 엎고서라도 같이 가는거죠.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과 의리라고 봅니다.
양심과 의리가 있다면 어느 한쪽 버리고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랑보다는 정이이나 의리가 더 깊은겁니다.
성격이 예민하거나 신경질적인 여자는 남편 진짜 피곤하게 합니다. 특히 한 번 잔소리가 시작되면 퍼붓는 그 공격성은 정말 최악이지요.
반대도 있답니다 ㅜㆍ 문닫고 도망가면 문 부시고 술먹음 날 새도록~ 경찰오고 옆집 아랫층 민원들어고 고개숙이고 다녀야하는 가족들 ㅜㆍㅜ 무슨사정이 있는지 모르니 잔소리할 만 한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예전 월갑루팡이고 언제 짤려도 이상할 것 없는 여자애가 회사에서 자인의 입지가 없어지고 다들 같이 일하기를 거부해 그만두었는데 남편에겐 자신이 능력자이지만 결혼과 육아로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했다고 악다구니 쓰며 엄청 억울해하고 자신이 결혼 안했으면 대단히 잘나갔을 거란 식으로 얘기하는걸 보며 너무 기가막히더라. 바쁜 퇴근길 집에 가 할 일도 많은데 하도 얼굴보자길래 만나주었더니 남편에게 전화해 회사언니가 다시 출근하라고 사정하고 있다며 씹소리 하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집에 왔던 기억이 있음
참고로 이 여자애 입사하자마자 일도 못하면서 노조가입하고 페미사상 신입여직원에게 설파하고 다니면서 정작 자신은 일인분을 하지못해 수년간 너무 힘들었음
@@Dyhvgjjiygj2go피해의식 엄청난 사람이네요…자기객관화도 안되는 사람 같구요
휴우
소오름.. 이런 사람은 정작 오래 다니지도 않았으면서 부정적인 말을 많이 설파하고 다니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님이 그여자한테 피해의식 있는것 같음
싸울때 모습이 제일 중요한거같음.. 여자랑 싸울떄 싸우긴 하지만 귀여운 여자들이 있음..반면에 내가 남자랑 싸우는건지 여자랑 싸우는게 맞는지 거친 여자들이 있고
남자😂
피해의식은 진짜 남여를 떠나서 손절해야하는 영역임. 무적의 방어기재라고 보임 대부분 내탓인건데 절대 인정안함
피해의식 ㅇㅈ합니다. 해달라는거 회사 일에 치여산다고 좀 못해주니 안해줬다고 화 내더니 나중에 다른사람들에게 뒷담까지 하는거보고 바로 손절 쳤습니다.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전문가들의 이런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인격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작금의 사회에서는 이런 전문가들의 말들이 절실하다고 느낍니다.
외롭다고 하는애는 만나봣는데 자기가 연락할때 낮잠이던 쉬던 무조건 받아야되고 외롭다고 찡쨍대다가 몰래 딴남자 만나는경우도 많음
자기충족이 안되서 그런지 아래가 허전해서 그런지
그런경우가 많은거같음ㅋㅋ이건 경험담이라서
외롭다 외롭다하면서 계속 연락하고 인증집착하고 이런애들은 오래갈거면 가끔 위치 털어보시고
아니면 빨리 손절이 답인듯
보통 그래서 외로움은 부정행위(불륜, 외도)와 연결되죠 ㅠ
정말 다 맞는 말씀이고 2번같은경우는 20대 초반에 만낫던 여자친구 생각이 나네요.. 홀어머니랑 둘이 살다보니 외로움이 엄청낫던거같아요.. 조금만 소홀해도 맨날 삐지고 진빠지더라구요 결국 마지막 맥락처럼 자식에게 대물림… 가정환경의 중요성이죠… 그리고 댓글 읽어보니 당연히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일반적인 말씀을 하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진짜 주옥같은 것들로 추려서 정리해주셨네요. 와 진짜 하나같이 맞는말씀이고 이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도 치명적인것들이기도 하죠.
진짜 조심스럽지만 여기에 해당되는 한국여자들이 요즘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잘 티를 안낼수도 있어서 어렵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ㅇㅈ
유년기 애정결핍 많은 한국여성들이 많지요
딸이라 막 키우고 결혼해선 살림하고 애보는걸 한심히보고 복이 없어 빽빽대요 그런 한국여자를 한국남자가 툭하면 살해하네요 어젠 동남아여자도 살해했더군요
사상검증 매우 중요하죠. 이게 영상에서 말하고있는 피해의식과 연결도 되고. 사상검증은 그 사람이 살아온 배경과 그 사람의 베이스로 깔려있는 사고방식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됨. 이게 사실 그 어떤거보다 중요함. 또 사상을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지능도 어느정도 파악가능함. 이사람이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인지 더 나아가 크게 크게 생각할줄아는 사람인지. 이게 얼마나 비판적 사고 없이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지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사상검증은 꼭 하셔야됩니다. 아실만한 사람들은 내가 지금 무슨말 하고 있는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ㅎㅎ
맞아요. 웨이브에서 사상이 다른 사람들을 모아놓고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을 한 것을 남편과 보면서 대화를 많이 했네요. 남녀간의 차이나 성격만큼이나 사상도 다름을 이해하게 되었고 배운 것도 많았어요. 추천할 만한 좋은 프로였습니다.
근데 사람을 알아간다는 생각이 아니라 사상을 검증한다는 발상 기저에는 맞다틀리다로 인식하는 사고체계 본인이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월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사람도 결혼하면 문제를 일이킬 확률이 매우 높음. 나는솔로 21기 영식이 욕먹고 있는 이유.
민주당 페미 개딸은 걸러야 함
아내 어머니의 역할은 가정에서 제일 중요하다는걸 배우고갑니다. 더 좋은 여자가 되도록하겠습니다.
아직 젊은 변호사님이 이렇게나 경험과 통찰력이 좋으셔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다혈질 외로움 피해의식 다 공감하고 그중에서도 상대방의 피해의식때문에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ㅠㅠ 슬픕니다
정서 흡혈귀 😢진짜 제일 싫은 부류.. 이 부류는 골 때리는게 연인 사이만 아니면 되게 사람 좋아보이고 정이 많고 공감능력(공감능력이란 키워드는 왤케 유행인지.. 그냥 지능 낮으면 공감능력이 낮던데..) 많아 보임. 문제는 사귀고 자신이 나를 사랑한단 이유로 무한 갈취 시전함. 뜬금없이 서운해를 남발하는 년 놈은 갖다 버리세요. 그 서운함은 죽어도 못 채워줌. 개처럼 해줘도 개처럼 욕 먹고 주변에 사실 왜곡해서 서운함을 하소연함.
남자중에는 사주상 인다남이 이런 부류고 잠자리에서도 여자가 상위에서 다해주기를 바라고 말투 특징이 오늘 내가 너를 뭐뭐 해줬으니(해달란 적도 없고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님) 담엔 네가 뭐뭐 해줘. 항상 이런 말투임.
여자는 하루에 통화나 문자 몇개 오는지 보면 대충 걸러짐. 직업 특성을 설명해줬는데도 업무에 방해가 되게 연락한다? 안헤어진 사람이 부처죠뭐
여자들끼리만 있을 상황에선 남편이 있는 유부녀 인데도 애인이 없으면 애자(장애자) 라는식으로 부정행위를 하는것에 대해서 안하면 손해라고 한다던지, 왕따, 그 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을 오히려 나쁘게 몰고 가는 경우가 많터라구요. 이런 주변인이 있는 여자들도 결혼하면 이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유부녀가 남편 아닌 애인 있는 걸 얼굴 똑바로 들고 지 친구에게 말하는 걸 본적이 있네요 이게 바로 간통죄 폐지의 부작용 이라고 봅니다
다른거 다 동의하고 결혼할 사람이면 정치이야기 해보라는데도 동의합니다. 사람은 잘 안바뀌고 특히 경제관념, (돈을 얼마 모았으냐가 아니라 이게 아깝냐 안아깝냐 라는), 종교, 정치 는 바뀌기 극도로 힘들기 때문이죠. 안맞으면 내내 싸울거리가 됩니다. 근데 정치이야길 해보며 피해의식이 있냐라는 체크포인트는 글쎄요 싶어요. 각자도생, 무한 개인책임이라고 믿는쪽이 있고 공동체의 가치나 시스템 안에서의 인간의 행태가 더 중요하다고 믿는쪽이 존재하지만 각자의 정치적 신념과 행동으로서의 피해의식이 같지는 않은거 같거든요. 그리고 각개인들은 누구나 한두개쯤은 컴플렉스가 있기 마련인데, 종종 그 컴플렉스에 반응하는걸 피해의식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보긴 봤습니다. 키작은 남자가 키가 작은게 컴플렉스인데 그래서 의류회사에게 좀 더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는게 피해의식은 아니니까요. 물론 이야기의 본질로 돌아와, 욱하는성격(대화가 안되는) , 외로움 많이 타는 (의존적인) , 피해의식 ( 상황을 왜곡해서 인식) 모두 걸러야 할 배우자, 친구의 항목이긴 합니다.
생활비 똑같이 내고 맞벌인데 남자가 내조를 바라고 집안일도 분업 안해줘도 100%이혼 입니다...... 내조를 바라면 외벌이던가........;;;;;;; 남편이 능력이 없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나도 똑같이 나가서 돈 벌고 집안일은 내가 다 하는데 오히려 내조를 바래서 이혼했습니다. 내로남불은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내주변에도 있어요
보는내내여자가 안타까움😢
님 잘못 사회 잘못 심지어 대통령 잘못 ㅋㅋㅋ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주변에 많더라구요 앞으로 결혼식장 산부인과등은 계속 내리막, 이혼 관련 업종은 계속 쭉~ 잘 될 것 같아보이니 씁슬하네요
이게 참 씁쓸...
마통론으로도 결혼 후 전업주부가 돼었든 일을 하든 뭐 든지 열심히 해서 가정을 꾸려나가면 과거의 행적이 상쇄가 되는 데 문제는 극소수의 사람 빼곤 없다는 게 문제죠.물질 뿐만 아니라 사람도 관성이 있어서 해 왔던 방식으로 쭉 갑니다.
이혼하고 싶다 진짜 절실히 이혼하고 싶다
사실 결혼하면 망할 사람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결혼이라고 특별한게 아니라, 인간관계의 연속이고, 가장 붙어다닐 사람인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하면, 일상생활에서 오래 붙어있기 힘든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면 쉽지요.
인간관계가 파탄나는 것은, 대화를 안해서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왜 안하냐? 바로 대화하기 어려운 사람이라 그런거지요.
바로 부정적인 사람, 다혈질인 사람이 그 대표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다혈질이라 화를 내는 사람과는... 대화를 오래 유지하기가 어렵지요.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과 어떻게 대화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고,
화를 잘 내는 사람과, 어찌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내 스스로 긍정적이고, 진중한 성격을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서 결혼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서로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을 거르면 결혼도 실패하지 않습니다. 핵심을 지적해주신 것 같습니다
현명하십니다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반대로 살게요 내말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이 대화를 어렵게해요 돌아가고싶네요 ㅎㅎ
오 심오한 통찰 .. 한표드릴께요
뜨끔한 1인.. 외로움은 많은데 연락집착은 친정엄마가 있으셨지만 전화 안했다고 신경질 부리는 케이스는 아닌 것 같은데 피해의식은 나도 남편이랑 비슷한 직장이니 없고 감정조절 잘해야겠네요ㅠ 오늘 깜박 잊고 (화 안내게 해주는)건강보조식품 안먹고 왔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먹어야지ㅠ 피해의식 있는 사람은 커뮤니티에서 많이 보긴 했어요. 직장생활 좀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에이 설마 100%까지?!'라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듣고 나니 100%의 의미가 바로 와닿네요. 성격이 '좋을' 필요까지는 없어도 정신은 반드시 건강해야 한다는 주의라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꼭 이런 말 하면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지만, 부부는 맞춰가는 관계다' 같은 견해를 피력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저는 누구를 고쳐줄 만큼 대단한 능력도 없지만, 애초에 배우자를 고치겠다는 기대는 만용이라고 봅니다. 고치지 말고 바꾸는 게 맞는다고 보거든요. 또한, 맞추는 것도 허용 범위가 있습니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세 가지는 자녀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특징이므로, 적당히 혼자 감당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20대 90%가 하고 있는 착각'이라는 영상을 통해 변호사님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좋은 말씀과 더불어 추천 도서도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사람을 바꾸는 건 어렵습니다. 특히 제가 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부분은 고쳐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보통은 정신질환에 가까운 부분이거든요 ㅠㅠ 실제 이혼 실무에서 이 문제는 해결하기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차라리 부정행위는 용서를 하면 다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이런 문제는 늘 싸우고 자녀에게 매우 악영향을 줍니다
@@lifecunning 아 그렇죠. 백 번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래도 결혼과는 달리 이혼은 어려운 절차인 만큼, 마냥 연애 때처럼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남으로써 본인 옆에 있는 상대방을 바꾼다는 게 절대 쉽지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도장 찍기 전까지 그렇게들 신중하라고 하나 봅니다.😅
아버지는 전반적으로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욱하는 다혈질이라... 어머니가 굉장히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많은 장점이 있어도, 그거 하나 때문에 가족이 실망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맞습니다. 자녀들도 이걸 다 보고자라죠
후.. 공감되는것이 많아서 평소에도 잘보고 있습니다.
나만 혼자 이런생각하고 사는것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 영상보면서 공감되는 느낌이 드니 제 가치관이 더 잘 정리되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배우자도 그렇지만 인간관계에서도 멀리해야 되는 사람도 같은 유형 같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주변에서도 조심해야합니다
남탓하는게 제일 쉬우니까요. 뭐든 쉬운길만 가능 사람은 걸러야하는거같아요. 어려움도 겪어보고 현재 감사할 줄 아능 사람이 좋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거같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통해 결혼이 후달리는 여자들의 스탑럴커비율이 급상승 할 단기적 미래가 보여 서글픕니다.
내용이 참 좋응데...ㅜ
ㅠㅠ
국결하든 비혼하면 됩니다. 멸망이 확정된 나라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내가 살기 괜찮은 나라의 여자를 찾아보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자녀에게도 국적 선택권을 줄 수 있어서 좋구요. 남자아이면 병역도 피할수 있으니 넘 좋죠.
ㅈ됬습니다.
변호사님때문에 여자들이 학습해서 리플리증후군마냥 연기할거 생각하면 결혼시장은 더더욱 사기로 물들거같네요 ㅠㅠ
안그래도 여자들이 웨딩드레스 입고 버진로드걷는게 진짜 이해안됬는데 ㅠ
제가 여자볼때 생각하는걸 어찌 다 얘기하시는지 ㅠ
앗...... 그런 단점이 ㅠ
@@lifecunning책임져욧!
저는 반대로 여친한테
제 가치관 말해주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생각인지 약간 떠보는 것도 있고, 나중에 저랑 헤어져서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도 그러지 말았으면 해서요
이거 연기하기 어려워요. 이게 연기가 되려면 고도의 지적 능력과 자제력이 필요하거든요 ^^
일단 책도 보는지, 연예패션음식 관련 책만 보는지, 철학이나 사회인문에 관심도 있는지 살펴보세요. 물론 이걸 거르려면 남자도 마찬가지 소양이 있어야 합니다만..
스탑럴커
소름돋는다.....전부인이 모두다
해당된다니.....
ㅠㅠ
헛!!!엄청 다혈질인데 고치겠습니다
첫번째부터 입구컷당했넴 ...ㅠ
지금 되돌아보면 사춘기 때 아빠와 갈등이 있었을 때도 엄마는 아빠의 편을 들어주고 설명해줄 수 있었던 이유도, 엄마도 일을 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거 같습니다. 하다못해 제가 군대를 가기 전에 먼저 간 친구들이 휴가 나와서 군대얘기를 해달라고하면 상상은 되어도 막상 군대를 가면 이런 곳이구나 하면서 그제야 공감이 되고 이해가 가더라구요.
맞습니다
저희집도 그랬어요. 덕분에 나이 더 먹고 자식들 3040되니 부모님들과 사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나이먹고 부모님 이해하게 되고 연민도 느껴지고 고맙고 그래요ㅎㅎ
전 다 괜챦은데 순간 "욱"하는 다혈질이 있음요ㅜ 근데 또 엄청 인내심 참을성도 많고요 ..ㅜ
근데 이런 제가 문제가 있나 생각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자존감테스트 했는데 자존감이 엄청 높게 나왔는데 같이 간 화 잘 안내는 상대방은 자존감이 낮게 나왔다는 😂
제가 결혼할때 결혼자금 얼마모으고사는지 체크하는이유..돈모으고 사는사람은 90프로이상 자기가 무엇을하든 계획적이고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수있는 사람일확률이 높아요
맞습니다. 미래에 대하여 준비하는 분들일 겁니다
여자입장에서도 전화질은고통이다.자녀들에게도 간섭과 전화질로 가정의 인생질이 떨어지고 자녀들도 망해가고 파탄이 나는것 많이 보았음
현장에서 보시니 납득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결혼까지 생각해 볼 사람이라면 정치 종교를 포함한 전반적인 인문학적인 주제에 대해 여자랑 얘기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 중 남자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노력하는 부류들이 꽤 있는데 인문학적인 대화를 해 보면 결국 자기 정체(?)를 숨기지를 못하더군요. ㅎㅎㅎ 다른 남자들이랑 그런 대화를 못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일상사 대화에서는 감춰지는 사상의 부재나 결함이 결국 드러나더군요.
맞습니다. 사실 원만한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서로 가치관을 이야기해봐야 합니다
이해심, 상대에 대한 배려, 개념이 있는 사람이어야 겠네요.
남녀 모두 :)
맞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볼 때에도 마찬가지 기준이죠.
맞습니다.
한번쯤 생각하고 이런부분이 잘못됬다.저도 이러는것보면 좋은여자축에들어가 다행이네요. 저희부분 저보다 남편이화를내거든요. 저는 남편이 겁박하며 소리지르며 싸우는데 저는 똑같이 화내기보다 우린갈때가지같다고 음식정성껏해줄필요가없다고 여기까지만 얘길하고서 말을멈춰요.남편이화를 심하게낼때만 제가 말을 안하다가 남편이 4녀만에처음사과를 했구요.
톡으로 남편에게 물건던진것도 사과하라해서 사과를 해오면 제가 화가좀 풀리고나서 전화가남편에게왔고 사랑해라고 4년만에 제가사랑표현 먼저제가안하니까 남편이먼저 사랑한다고 사랑표현하드라구요? "나 자기가 사랑한다고 하나 안하나 기다렸다?"이리 얘기한적있어요. 남편이 제말에 회사식당에서 밥먹다가 웃고나서는 저도같이웃고 잘마무리된적이있어요.
제가 남편을 늘 좋게 바꿔놔서 이정도로
웃으며 끝난거고 그전에 남편은 연애때 화날것도아닌데 화내고 화내면 일주일동안 말도연락도 없는사람이어서 제가 힘들었네요. 지금도 힘든데 연애때보단 남편이 나아진듯해요.저자신 돌아보기위해와봤다가 제이야기 남편이야기 다하네요^^;; ㅎㅎ
학생일 때 결혼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공부만 하고 사회 분위기나 소득 수준에 대한 객관화가 안된 여성들은 돈을 버는 게 얼마나 힘들고 그걸 모으기 위해 들어가는 노력이 얼마나 큰지 전혀 모르죠. 남들 간다는데 다 가고 싶고 먹고 싶고 사고 싶고 ... 실제 저는 한번 실패(?) 해보고 스스로 사람 보는 눈이 얼마나 없었는지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진짜 피해의식 개쩌는 여자 만났었는데 레알 대통령탓 부자탓 나라탓 나중엔 남자탓 내탓까지도 오더라구요. 오히려 다행이다 싶어 바로 관계를 끝냈죠ㅎ
어쩜 한마디 한마디가 다 맞는 말씀이예요.
제가 그랬었던 사람입니다.
자기 참회로 많이 변화하고 있으며 내 탓으로 돌리며 참회기도를 해 나가고 있어요.
문득 문득 화날때도 있지만 쉼호흡으로 먼저 안정을 시킴니다.
너무도 다런 문화의 남자랑 살아 가는것이 인내심 없으면 서로가 힘들기에..
길지 않은 인생
평화롭게 살아가야겠죠?
선생님 구독 누르고 🎉 좋아요 누룹니다.
뉴욕에서 교포 가 인사 합니다.
감사해요
외로움많은남자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인시간이 너무 중요한데
너무 개입하고 따지니깐 불편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화가나고 서운한건지...
함께 끝까지 가려면
무엇보다 개인적인시간에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도하고
책도읽고 자유가있어야 해요 정말.....
사람의 평생은 외로움을 얼만큼
잘 조절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상당히
많이달라 지는것같아요.
맞습니다 남자도 저런 사람은 조심..
애정결핍증??? 혼자있는 시간이 좋던데 차도 마시고 음악들으면서 청소하고 노래도 따라부르고 ㅎㅎ 애들 안 볼때 ㅎㅎㅎ
항상 틀어놓고 일합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귀는 친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서
영상 열심히 보고있네요ㅎ
많이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취미생활이라도 하세요 그럼 남편이나 부인이 바뻐도 본인 할께 많아서 혼자놀기바쁘답니다 ㅎㅎㅎㅎ 저는 남편이 친구들이랑 술약속있어도 워낙 전화를 안해서 다른 부인들은 다 전화하는데 나만 전화안했다고 저번에 말하더라구요 ㅎㅎ 저희 신랑은 술마시고 집에가는 길은 항상 지금 들어간다고 전화를 해서 그런지 저도 전화 안하고 취미생활하느라 바뻐요 ㅎㅎㅎ 주식 부동산 공부가 너무 잼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ㅎㅎ
맞습니다 ㅠㅠ
헐~ 다혈질, 외로움에 의존적, 피해의식 강하고..... 딱 제 얘기인데, 우리 남편 오면 그 앞에 엎드려 절 할게요ㅋㅋ 변덕도 엄청 심하고 돈 쓰는것도 너무 심하게 아껴서 남편이 제게 "너무 안 쓴다"고 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자수성가라 제 형편에서는 돈 아껴쓰는게 맞는거고. 그러함에도 저를 좋아라 해주는 남편, 저 땡 잡았은듯 ㅎㅎㅎㅎ
우리 위에세대 어른들이 한마디로 표현했지 "남편 피말리는 여자"😂
맞습니다
남편피말리는 여자.. 딱맞는 말씀이네요..
?? 남탓 안하는 여성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아닌가요?? 한번도 자신의실수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는 여성은 본 적이 없는데… 무조건 핑계가 있던데…
공감합니다.ㅋㅋ
안그런 여자도 많습니다.그냥 님이 그런 사람들과 어울린 거죠.
@@aaba0125 여성 분이시죠?? 내 주변은 안그래.. 여성들이 피할수 없는 지적을 받을때 흔히 쓰는 핑계죠
@@gur2gur2 네네 알겠습니다 여성분들의 대다수는 정의가 틀린가 보네요 대다수라는건 적어도 절반 이상을 의미 하는건데 제가 비천하여 제 주변에는 그런 분만 있나 봅니다
남자구요 당신이 여자라고 가정했을 때 당신같은 사람을 안만나면 됩니다 깊게 안들어가도 피해의식은 이렇게 견적이 금방 나옵니다
외로움 문제 너무 공감이 되네요. 자꾸 의존하는것 때문에 내 개인적인 삶이 점점 없어져서 너무 힘들었었네요..
맞습니다 ㅠㅠ
제가 심리나 이런거에 관심 있어서 찿아보고 책도 보고 전문가 말같은거 보니까요. 모든 사람이 그런게 강한건 아니겠지만 본능적으로나 성향적으로 남자는 주는 이미지 여자는 받는게 익숙해 하는 진화적으로 있다 더라고요. 원시시대부터 남자는 사냥하고 여자에게 뭔가를 주는 거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받는 거 이런거 여자는 남자에 비해 사고흐름이 남자는 나와 다른 사물 사람을 구분해서 생각 여자는 내가 있고 다른 사물이 있다 생각해서 어떤일이 발생하면 내가 당했다 받았다 한대요. 이를테면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기면 남자는 고백할 생각 하지만 여자는 저 남자가 나한테 고백하기를 바라고 유혹을 어떻게 해서 다가오게 할지를 생각 한다는 느낌이요. 그거 보니 뭔가 여자들이 하는 자기 중심적인게 이해가 가도라고요. 번외로 책에서 예를들게 남자는 길 걸을때 성격이 더러워서 일부러 치는게 아닌이상 서로 비껴서 지나가는데 여자는 많은경우 알아서 피할거라 보는지 어깨를 좁은길에서 안치우고 자기길만 가는 경우 종종 많은데 그것도 심리적인 이유가 있다네요. 내가 있고 세상이 있는거라는 심리가 더강하고 사물과 남을 피해야 한다는 의식이 적다고요.
네네 공감합니다. 진화적으로 해석하면 상당부분은 해석이 가능한데, 사회구조나 관습에 따라 억제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ㅜㅜ 세가지 다 해당하는 배우자랑 20년 살았습니다
아이들 정신과 치료중입니다
무조건 늦기전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손절해야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2번째는 제 예전 여자 친구가 그랬는데 정말 숨이 막힙니다. 차 운전하는 데도 계속 전화 와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요. 3번째는 친척 중에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 좀 아는 데 이것도 힘들죠.
어떻게 이렇게 딱 힘들다고 생각한 것들 다 찝으시는지. 말씀 히실때 마다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그 상황을 생각만 해도 숨 막히네요.
친구 만나는데 여친이나 와이프한테 계속 연락오는 애들 보면 ㄹㅇ ㅋㅋㅋㅋㅋㅋ 동반자가 아니라 그냥 애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새벽까지 노는거도 아니고 그냥 저녁시간에 저녁먹고 들어갈건데 ㅋㅋㅋ 같이 있는 시간이랑 분리될 시간 구분을 못해 ㅉㅉ 아니면 남자를 못믿어서 그러는건지 그런 사람이랑 같이 살면 정신병 걸릴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집착하는 사람 딱 질색이야
자업자득이죠 뭐 연락에 집착하는건 연애할떼부터 100프로 나오게되있는데 안거른 본인탓 근데 제가 그런 사람이랑 산다고 셍각하면 토나오긴하네요 ㅋㅋㅋ 자꾸 보채고 그럴거 아닙니까
똑똑하고 다 맞는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소름이네요
이런게 모두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저도 15년만에 이혼하는데
힘들었어요
ㅠㅠ
모든 나쁜여자는 자기감정이 최우선인 특성이 있습니다.
감정>>>>>이성 인거죠.
여자친구에게 나의 지지정당을 밝히고 정치 얘기를 할 수있는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
이야 ㅋㅋㅋ 저도 사실 결혼 전 이야기하였지요
@@lifecunning 정치얘기 사회현안 이야기면 다 파악이 되죠. 다혈질인지 피해의식이 있는지.. 사실 그래서 2030 여성 기준 적게 잡아도 6~70%는 그게 불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정치나 종교 얘기가 국제결혼인 경우 어나더 레벨의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지인 중에 중국여자랑 국제 결혼을 한 사람이 있는데 결혼하고 나서 중국 공산당 만세 위대한 시진핑 주석 이런답니다. 결혼 전에 사상 검증(?)도 안하고 결혼한 건지... 다른 아는 사람 중에는 푸틴이 영웅이라고 믿는 구소련 권 아내랑 같이 사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다른 지인은 전에 매주 교회다니던 사람이 나이 50넘어서까지 결혼 못하고 지금 튀르키예 무슬림 여자랑 결혼할 거라고 하는데 에르도안 지지자에 무슬림이라... 참 감당이 될지 모르겠네요.
정치사회국가 얘기를 꼭 해보세요.
한국 싫어하는 여자들 진짜 많아요.
1000000% 맞는 말임. 20년 결혼 유부남의 경험임
오늘 정말 공감 백배의 글. 시원합니다!
형님 영상을 항상 귀담아 보고 실천하려고 하는데
변호사로써 일을 하시면서 (지난번 술이야기하시면서도)화를 못참아서 사건이 되는경우가 주변에 많이 있구나가 느껴지네요
더운데 좋은영상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있었죠 ㅋㅋㅋ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게 다 경험이 있으니까 ㅋㅋㅋㅋ 제가 그랬잖아요 인생컨닝님 와이프분 잘 만난거라고 좋은 여자들 다 하나씩 임자들이 있고? 나머지 시집 못간 여성 소개 받고 이야기 들어보면?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혼자이고 싶어서 혼자가 된게 아니에요 ㅠㅠ 밥먹을때 쩝쩝 된다고 해서 싸움나고 살인 나는게 대한민국입니다 제가 능력부족이 아니에요 주위에 정상이 없어요 ㅠㅠㅠ 후배들이랑 술먹다보면? 어쩌다 보니 옆 테이블 여성들이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듣고 있으면 ㅎㅎㅎㅎ 남자를 어떡해든? 이용에 수단으로 이야기하고??? 참~~~당황했던건? " 나를 좋아한다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차 끌고 나를 모시러 와야 되는거 아냐? 뭐가 됫던? 나를 좋아하니까? 내가 원하는데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 옆 테이블이였어요 이말을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와.....요즘 애들 참 무섭네요 ㅎㅎㅎㅎ 그녀에게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까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물론 제가 남의 개인적인 주간을 텃치 할것도 없지만 ㅎㅎㅎㅎ 그냥 한숨 밖게 안나오더라구요 거기다가 제가 훈계 할것도 아니지만 상대방에 기본적인 매너와 소통이라는게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기본이에요 남자가 뭘 그렇게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 진짜 이거는....부모님에 인성이 의문이 들정도에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게 지금 빙산에 일각인지? 제가 모르는? 뭐가 또 엄청난 레벨에 그녀들이 있는건지? ㅋㅋㅋㅋ 솔직하게 잘 모르겠지만 참 그냥 웃음 밖게 안나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직이든 모든, 일하느라 시간없으면
결혼이나 가정생활 하지 말아야지,
상대배우자 탓하는게 이기적이네요.
전문직, 사업가랑 결혼하는거
겉보기에는 멋있지만
실제로는 배우자가 외로워지고
결혼생활 만족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자기가 그 외로움 겪어나갈 수있을지 잘고심하셔야해요 안현모도 그런케이스일듯
알바나 직장생활 경험 없고 부모가 아끼고 개고생해서 키우고 대학보냈더니 엄카로 생활하던 여자랑 8년을 살았습니다. 제가게에서 같이 일을 시작했지만 어떤 일적인 조율이 안되고 어떤말을 좋게 부탁해도 통보라하고...싸우면 수십통 본인 화풀릴때까지 전화합니다. 8년간 참다 중간에 싸울때 제가 답답한만큼 똑같이 하면 죽을만큼 힘들답니다. 조금씩 바뀌어가다가 8년만에 본성이 다시나왔습니다. 정리했습니다 제가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다혈질인 사람도 종류가 있습니다..ㅠㅠ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크면 보고 배운 게 그거라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몰라요..
사람을 좀 유심히 살펴보는 게 좋은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잘 살펴보지 않죠..ㅠㅠ 그래서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정말 가정환경 중요해요..ㅠㅠ 그 가정환경이 자기 탓이 아닌데... 거기서 크다보니 가정 문제가 내 문제가 됨...
하.. 모두 힘내시길..
저도 인지부조화가 너무 커서 고생중이에요.......
근데 또 사람이 화를 너무 안내고 상대 배려해주고 잘 해주면...만만히 대합니다.. -_-..무시를 대체 왜 하는데..이거 뭐.. 적절한 중립 찾기 너무 힘듬..
좋은 사람 찾기 짱 힘들다 진짜..
근데 나르시스트가 다혈질인 경우 짱 많음...-_-...폭언도 엄청 잘하고요..내가 이 폭언을 하는 이유는 너 때문이야!!! 이걸 입에 달고 삼..
내 결혼이 망한 것도 (자기)부모탓이고!! 내가 지금 힘든 것도 너 때문이야!!! 진짜 이거 지긋지긋하게 듣고 컸어요..
누가 결혼하라고 시켰냐고..지가 해놓고...이혼도 누가 시켜서 했냐고..지가 해놓고..
누가 나 키워달라 했냐고...지가 낳고 지가 키워놓고..너 때문에 내 인생이 망했다 이러면...하......................
하....가스라이팅의 달인이고..그리고 저 영상 속에 예시로 나오는 헛소리 찍찍하는 사람들은 시야도 되게 좁고요..이해심도 부족하고, 자존감도 낮은데 자존심만 디지게 쎔..
아 진짜 싫다 진짜..
제발 저런 사람과 애 낳지 말아요...남녀 모두요...
배우자분 인생도 힘들어지겠지만,, 자식 인생은 진짜 더 힘들어집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보다 더 큰게 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사랑이라고요..
부모는 자식을 버려도 자식은 부모를 못 버린다고....
전 평생 부모가 죽을 때까지도 이루어질 수 없는 부모를 향한 짝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제 소원은 제 부모가 언능 나이가 차서 고통없이 일찍 죽는거에요....그러면 그냥 제가 부모를 사랑만 할 수 있으니까요..
어린시절 불안하고 무서웠겠네 집에 들어오면 가슴이 막히고 부모님 싸우면 심장이 계속 쿵쾅거리고 의지도 안되고 인정도 못받고 고생했네 아이는 부모를 선택 할 수 없으니까 억울한마음 들었겠네 막말은 부모님이 했고 사과할 분도 아니야 본인이 받아들이지마 존경스러운 분들이야 아니잖아 이해할수 없잖아 당연한거야 화가나서 막말하고 남탓하는 부모님 생각만해도 진저리 나도생활해야하니까 극닥적인 생각을 할 정도면 포기했지만 문득 문득 분노가 올라오지 시어머님.나르시스트 친정엄마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해요 다행히 시아버님과 친정 아버지는 다정하고 조용했어요 어릴때 어머니 폭언과 무관심을 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잘 돌봐주셔서 상처받기는 커녕 밝게 컸던것같아요 결혼한 남편이 시어머님께서 나르시스트성향이 있더군요 성격문제 타인을 조종하고 거짓말과 꼼수에 능하시죠 그런 남편은 평소조용한데 술만 먹으면 분노가 많아서 저도 아이들과 힘들었어요 큰애가 열세살 때 돌아가셨고아이들이 아빠얘기만 꺼내도 시댁에도 안가요 애아빠랑 싸우면 그 화풀이를 애한테 하길래 포기했어요 조용히 해장국 끓여주고 재웠죠 술먹고 주사 걱정되서 집에 올 때까지 안자고 밥해주며 살았어요 그런 남편이지만 아이아빠고 뿌리니까 할머니랑 아빠 반대로 살아라 그리워하지는 않아요 내가 마음 아플까봐 말안하는지 모르지만 사춘기도 잘 넘어갔고 애들이 얘기할땐 피곤해도 들어주려고해요 극복할 방법은 현실적으로 본인의 성장뿐입니다 꼭잘되세요 지원받는중이면참고 더 열심히 매진하세요 잘되면 본이한테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함부로 대해도 안보고 살 경제적독립을 해야해요 거리를 두면 그리 밉지않을거에요 명절이나 생신만 챙겨드리세요 그외에는 바쁘게 사세요 얼마나 미우면 그런생각까지 들었을까 미운마음 들 때 독하게 내 일하세요 잘되는게 복수에요 과거는 힘이 없어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그래도 힘들면 신경정신과도 도움돼요 공황장애 우울증 트라우마 올 수도 있어요 정신과는 못되먹은 사람보다 못되먹은 사람들에게 벗어날수 없는 선하고약한처지에 사람들이 오는거라고 하네요 나이들수록 나르시스트들 주변에 사람없고 정신적으로 전만 못하니 외로워서 주변사람 더 괴롭히니까 거리두고 내 할 일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런환경 아무나 못버텨요 충분히 강해질 수 있어요
@@아니무스-p8f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저 당시에 마음이 좀 많이 힘들었었어요.
조언해주신대로는 이미 다 하고 있었는데, 털어내는 것이 너무 큰 고통이 왔고, 좀 시간이 필요했어요.. 지금은 괜찮습니당
@@더쿠더쿠-o8e 고생했어요 가족문제는 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힘든문제라서 미워하는것보단 거리두고 내가 성장 할 수 있는게 나아요 그래도 몸은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셨잖아요 정말 악인이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겠죠 받으려고만 하는 사랑이 스스로 고립시키죠 부모님 아프면 본인이 더 힘들어져요 차라리 안아파서 다행이다 만나서 스트레스 받으면 자리피하고 산책하거나 쉬세요 살아온 세월만큼 안 바뀌세요 대단하네요 더 괜찮아지길 응원할게요 화 이 팅
자기 선택에 책임지는걸 당연하다고 하셨지만 그게 당연하지 않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맞습니다. 자기 선택이지만 자기가 책임지지 않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시는 분도 간혹 있죠 ㅠ
문제 해결의 시작이 문제인식이듯 상황 해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가 문제를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 이 있는 것 처럼 최소한 본인이 저런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여자라면 어느정도 변화가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마저도 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한국여자들 진화해서 임신전까지 단점 감춥니다. 반드시 집안을 보세요 특히 장모 보세요 딸이 장모처럼 행동할 확률이 높습니다 장인어른 될 사람이 집안에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 보세요 당신의 모습입니다 여자의 행동 자체는 3년 이상 만난거 아니면 믿지마세요
이건 남자도 해당! 부전자전 그말 괜히 나온게아님
실제로 숨기는 경우도 있는데, 평소 생활패턴,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긴합니다. 여기에 제가 말씀드린 경제개념을 추가하면 좋은 배우자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애미가 무례하니 그 딸년도 저한테 무례하게 이별을 통보 하더군요
ㅅㅍ 이걸 지금 봤네 아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동감입니다!! 피해 의식이 있으신 여자분은 뭔가 보상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내가 너같은 남자와 결혼해 주었는데, 너는 왜 이것밖에 못해주냐?'라고 반복적, 주기적으로 짜증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성형외과 백정환 원장님도 라이브에서 자긴 일에 미쳐있는 entj라 결혼한걸 후회한다 함;
뼈수술하면서 유일하게 CT를 까고 환자와 소통 함; 다른 성형외과는 그냥 pd 데려와 시덥잖은 주제로 나불거리고 끝; 실력은 외모와 말빨, 편집실력이 아니라 투명하게 뼛속 까지 까는게 진짜죠; 제가 알기론 아직도 다른 병원은 일케 못함;
전문직의 경제력을 보고 왔는데 정서적케어도 원하면 서로 피곤하죠.
사실 쉽지않죠 ㅠㅠ
연애때 잘 판단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결혼 하려면 정치색도 잘 봐야함 부모 자식간에도 칼부림 나는게 정치색이니 선거철 되면 갈등 심해짐.
@@OLO-n6t 국힘 지지하는걸 보수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しおり-y5v 국힘이 좌파보다 끔찍합니가?
@@qqq-c3c똑같다고 봄
정치성향 어느정도 안맞으면 같이 살기 쉽지않더라구요
@@qqq-c3c국힘은 아는 단어가 좌파밖에 없죠?
그게 바로 비하하는 겁니다.
비하좋아하는 일본 극우랑 똑같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남탓하는 피해의식은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같이 엮이면 존나 피곤함
맞습니다
생각보다 피해의식 있는여자들 많아요.. 왜냐면 교육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남여가 평등하다에서 출발하니 모든게 다 불만이고 굉장히 걸러야될 1순위가 피해의식 입니다. 남녀는 다르다로 출발해야지 진짜 독박육아니 자기만 고생한다니 이런 소리 하는순간 이혼준비하셔야합니다.
변호사님의 사건 경험이 뭔가 했더니 바로 '나르시시스트(Narcissism,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부합되는 내용이네요.
"화를 참지 못한다" - 갑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놓고 화낸다? 화 뿐 아니라 평소에도 상대를 하찮게 대했을 거구요.
"항상 외로워한다." - 관심과 찬사 등 쾌락을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 이것도 갑의 지위에서 명령하듯 요구했을테구요.
세 번째, "피해의식이 있다." - 내가 원래 너 같은 미물들과 말도 안 섞던 사람인데 처지가 안 좋아져서 너 따위를 만났다라고 생각했을테구요.(이전에 3~12개월간 살았던 서방님들이 신체적, 재력적으로 상위10%에 잘났는데도 날 공주처럼떠받들었던 것이 그 근거!). 남편이라는 분은 대부분 부부관계도 지속적으로 거절당했겠네요.
결혼은 통상적으로 여자가 남자로부터 부양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당연한 착취'까지 포함되네요.
여자 본인은 남편이 20대 중반 시절 옛 남자들과 비교하면 한참 못 미치니 못난 사람 만났다고 생각했으니 손해 봤다고 생각했을 테구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이상향으로 정한 0.01%의 최고 인물이 아니면 웬만큼 자기보다 몇 배 잘나도 절대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자기의 삶을 부양해주는 부모조차도요.
그렇다면 여자는 20대 시절 서방님들보다 신체적, 재력적, 매력적으로 모두 뛰어난 '육각형 남자'를 만나도 리더로까지는 인정 안 하고 최소 요건에 그럭저럭 만족했다고 생각할텐데... 그렇다면 그런 완벽한 '육각형 남자'는 월급 200~260만원 받는 닳고 닳은 28~35살의 여자를 가 데려갈 이유가...
있을까요?
요새는 안이런분 만나면 내가 전생에 덕이 많았나 보다 생각하고 배우자분에게 절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만큼 안그런분 찾기가 힘들죠
나 없어도 혼자 잘 살 것 같은 여자랑 결혼 하시면 됩니다.
그럼 같이 살아도 크게 부딪히는 게 없습니다.
변호사님 이혼에 있어서 궁금한부분이 재산분할인데
댓글에는 5년살면 몇프로 10년살면 몇프로, 아무래도 전문적이지 않는 사람들의 답이기때문에 정확성이 부족한데 나중에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저런 사람들이 어렸을 때는 나르시시즘에 노출되고, 자라서는 실리를 추구할 것을 배우게 되는데, 저 둘이 합치면 아주 환상적인 인간군상이 태어납니다. 요새 정말 많더군요.
외로움의 원인이라는 것도 누가 날 떠받들어주지 않는가, 좋은 대접을 해주지 않는가에 대한 외로움이라서 절대 채워질 수 없는 외로움이죠. 과소비와 허영의 원인이 이런 데서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근데 저런 사람을 옆에 두고산다? 진짜 죽기보다 힘든 삶을 사실 겁니다. 사랑을 갈구한다? 그거 거짓입니다. 그저 추종자가 필요할 뿐이고 더 헌신적인 추종자가 나타나거나 더이상 추종자가 자기 만족을 못 시킬 경우 그냥 떠날 겁니다. 어찌보면 사이코패스만큼 위험한 분류가 저겁니다.
좋은 컨텐츠네요
저 케이스들은 이혼이 자녀에게도 더 이로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런 케이스는 이혼을 권합니다
이혼해도 애들 사상까지 버리더라구요. 특히 감정적 전염이 잘 되는 딸이 미친 어미한테 물 들기 쉽습니다. 제 친척이 그런 경우라 잘 압니다.
다혈질 피해의식인 여성분들은 필히 결혼전, 늦더라도 아이 갖기 전에 정신의학과 가셔서 상담하시고 약물치료 병행해야 합니다. 완치후 안정적인 인간관계, 건전한 취미 세팅 후 아이 갖길 권합니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매우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덧 붙이자면
특히나 정치적 성향이나 정책적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는 꼭 나눠보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아예 남편 말을 듣는 여자를 만나던가
그래야 페미를 거를수 있거든요 피해의식에 대한부분은 너무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페미는 진짜 거르고 싶은데
알 수 있는 팁 없을까요?
국제결혼하면 국내정치 얘기할일도 없습니다
@@절치부심 -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다 내야 한다.
- 찢는 어느 정치인을 흠모한다.
- 데이트 후 자기 동네까지 데려다 줘야 한다.
- '빻은' 이란 단어를 쓴다.
-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눈치 있게 알아서 해줘야 한다고 한다.
- '비건'을 외친다.
-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하다고 말한다.
- 그 어느 다음 카페에 가입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해당하면 페미 확률이 높습니다.
대화해보시고 체크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절치부심 직접적으로 물어보기보다
감사함과 책임감이 있는지를 먼저 살피셔야함니다
면밀히 보면 보입니다
1. 한남이란 단어를 쓰거나
여초 커뮤니티를 한다
2. 피해의식이 심하다
3. 자기객관화가 안된다
4. 이쁜여자를 안좋아한다
5. 사치나 허영이 심하다
변호사님 채널 보면서 인생이 길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4:00 피해의식. 백프로 걸러야 합니다. 하신말씀 고대~로 전 와이프가 하더군요. 제가 일을 그만두길 바랄 정도였습니다. 저혼자 돈벌고 자기는 썩고 있다고요
전 다혈질은 아니고 貧혈질?입니다. 그런데 화낼때는 크게내는데 저희 신랑이 같이 싸우는 성격이 아니고 뒤에 얘기를 하는데 그때마다 반성하고 그얘기는 다시 안꺼내거나 조심하는편이에요.
오늘 말씀해주신 것들은 부부사이 말고 동성 친구사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체적으로 성격에 관한 얘기를 해주셔서 또 하나 배웠습니다.
컨닝지 아니고 정답지의 선생님이세요
맞습니다!!
그래서,지금은 혼자 삽니다.
마치 ex를 만나고 오신것 같네요.
그래도,누구 탓을 할까요?다 제가 자초한 일인데..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피해의식있는사람은 비교지옥도 같이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맞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크죠
1. 화를 못참는 여자(다혈질)=>눈알 흰자에 붉은기가 도는 사람은 거진 그럽니다..
2. 너무 의존 집착이 심한 여자 (의부증으로 발전)
3. 피해 의식이 있는 여자 (모든게 남 탓)
요즘 대부분이 여기 해당 합니다...
3번 남탓, 남욕 하는 여자는 많네요
찐입니다 ㅎ 남자분들 제발 이 영상 꼭 보세요
진자 맞아요
가치관 노선이 맞지않으면
매우괴롭습니다
상처만남고 말안하는 부부가됨
각자벌어 각자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