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망한 뒤 '낙태'한 여성…사망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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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30대 초반의 전업주부 강씨는 최근에 남편을 잃었습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였습니다.
    유달리 야근이 잦았던 남편이 그 날도 일을 마치고 운전을 해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였습니다.
    마주 오던 트럭이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중앙선을 넘었고, 강씨 남편의 차를 덮친 것이죠.
    이제 강씨에겐 남은 거라곤 월세로 살고 있는 집과 다섯 살 난 딸 무엇보다 뱃속에 든 4개월 된 아이 뿐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남편 앞으로 생명보험 하나가 가입되어 있단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문제는 두 아이였습니다.
    주부로 살아왔던 강씨는 도무지 두 아이를 혼자 키울 자신이 없었습니다.
    양가 모두 넉넉한 편도 아니라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강씨는 아이를 낙태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어머니는 펄펄 뛰면서 강씨가 보험금을 혼자 차지할 욕심에 한 짓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억울한 강씨, 안타까운 결정을 했지만, 남편이 남긴 보험금을 받을 수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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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тыс.

  • @user-sm8cg5ks5s
    @user-sm8cg5ks5s 2 года назад +3196

    5살 딸이라도 제대로 키우려면 본인이 생계를 책임져야 할 탠데 애를 또 낳으면 그건 답이 없는거임..안타깝지만..이성적으로 결정하신듯..시어머니는 애 둘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 @cheesekiller
      @cheesekiller 2 года назад +59

      개소리하지마세요 살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돼선 안되는 겁니다.

    • @user-vm7om2kl4e
      @user-vm7om2kl4e 2 года назад +3

      ​@@cheesekiller 입 터는 꼴을 보니 이미 인터넷에서 몇 명 죽이셨을 것 같은데 되게 정의의 사도인척 말씀하시네용

    • @user-vw4ov9wc6k
      @user-vw4ov9wc6k 2 года назад +320

      @@cheesekiller 그러면 살인자가 나죽일려고해서 정당방위로 죽이는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charlesra4028
      @charlesra4028 2 года назад +514

      이 사건을 살인이라고 결론 짓는거는 좀 잘못된듯요..

    • @user-tp7to3zt4o
      @user-tp7to3zt4o 2 года назад

      @@cheesekiller 엄마가 여유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낳으면 둘다 말려죽을텐데 괜히 애 낳아서 죽지도 못 하는 어려운 생계 이어나가는 것 보다 안 낳는 게 낫지 ㅋㅋ 너 같이 기부 한 번 안하는 것들이 정당화 ㅇㅈㄹ하고 자빠지는 거 보면 토나옴

  • @user-yh2os2dc8j
    @user-yh2os2dc8j 2 года назад +1847

    아빠도 없는 아이를 키운다는건 더군다나 뱃속에 있는 아이를... 7억의 금액이 크고 적은건 문제가 아니다 둘째를 출산했더라도 첫째는 누가 키워주나? 나도 아빠지만 저 며느리의 결정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 @요미야미-D
      @요미야미-D 2 года назад +187

      @@user-pi8qi8kr3u 당신은 출산한몸으로 5살짜리와 신생아를 케어가능 하다고 봅니까????산후조리도 못하고 아빠도 없는아이를?? 아무 도움도 없이??? ㅡㅡ 저 시어머니랑 같은 인간이군~

    • @uoppeueod7753
      @uoppeueod7753 2 года назад +55

      @@user-pi8qi8kr3u 옛날보단 수월하지 지금도 키우기 좋은 나라는 절대 아닐텐데 ㅋㅋ 자기 일 아니라고 정석대로 생각하시네

    • @user-bi6zw5bt5h
      @user-bi6zw5bt5h 2 года назад +102

      @@user-pi8qi8kr3u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랑 관련없는데.. 남자도 능력이 있어도 5살짜리랑 신생아는 혼자 못키움

    • @user-sj9iw3vm5q
      @user-sj9iw3vm5q 2 года назад +10

      남편사망했다고 낙태하면 외국에서는 살인죄 입니다

    • @user-jx2qi2tc1i
      @user-jx2qi2tc1i 2 года назад +100

      @@user-sj9iw3vm5q 대신 키워줄것도 아닌것들이 뭐 이리 말이 많아

  • @GingerAle23
    @GingerAle23 2 года назад +394

    난 와이프가 이성적으로 잘 판단했다고 본다. 5살짜리 애가 있고 임신중인 가정주부인데 갑자기 남편이 죽었음.
    몇 개월을 더 품어야 하고 태어나면 최소 1-2년은 아기에게 집중해야 하니 5살 짜리 아이는 방치될 가능성이 큼. 그 상황에 본인 산후조리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게다가 이 경우엔 거의 100% 산후우울증도 겪을 거라고 봄. 양가 모두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에 도와줄 사람도 없고 7억이면 집 사고 나면 그리고 많이 남지도 않음.
    지방에 살면 된다 하는데 지방 집 값은 뉘 집 개 이름인 줄 암? 게다가 가정주부가 일 구하기는 또 쉬운 줄 암? 돈은 다달이 나갈 가고 분유값 기저귀값.. 만만찮음.
    또 엄마가 일하면 아기는 누가 케어 할 것 같음? 어린이집도 하루종일 열려있는 게 아니고 베이비시터는 당연히 못 쓰고 양가 부모에게도 기댈 수 없으면 결국 5살 짜리 아이가 볼 수 밖에 없음.
    ㅈㄴ 낙태 했다고 살인이라고 하는데 엄마도 아이도 태어날 아기도 다 불행해질 게 뻔한데 어떻게 낳아서 기르냐? 너희들이면 저 상황에서 두 아이를 잘 기르고 지켜낼 자신 있음?
    어디가서 감성적으로 굴지 말라고 욕하지 마라 니들이야말로 누구보다 감성적이고 무책임한 족속들이니까.

    • @zzzzzzzzzy
      @zzzzzzzzzy 2 года назад +56

      ㄹㅇ 이게 현실..댓글들 하나같이 지들 일 아니라고 뭔 7억 꿀꺽이니 살인자니 어쩌니 지랄들 하는데 당장 돈 벌 가장을 잃은 상태에서 미취학 아동까지 있으면 최대한 빨리 직장 구하기 시작해야함. 임신한 상태에선 그게 불가능할거고, 출산하면 이 상태가 최소 1,2년은 딜레이됨...7억 꿀꺽이 아니라 생업이 달린 일임

    • @zzzzzzzzzy
      @zzzzzzzzzy 2 года назад +13

      @@user-qk7mi5ry2r 월세 사는 사람이 안정적으로 집 하나 구매한다 치면 얼마나 남겠냐고..애 밥만 먹여서 키울거? 생각을 좀;

    • @zzzzzzzzzy
      @zzzzzzzzzy 2 года назад +12

      @@user-qk7mi5ry2r 본인이 그렇게 컸다고 다들 그렇게 커도 되는건 아니죠..뭔..에효..요즘 돈 한푼 없이 어떻게 키우겠습니까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줄 알고. 돈이 안남으면 당장 뭐먹고 살건데요 또 아이가 아프면 어쩔거고. 가뜩이나 한부모 가정이라 아이가 크면서 주변에서 말 많을텐데 가난에 허덕이기까지 하면 얼마나 힘든 삶을 살겠냐고. 그냥 감수하고 살어라 라떼는~ 이러는 건 지새끼 아니고 내 일 아니니까 할 수 있는거임.

    • @user-lx7lc4dl1d
      @user-lx7lc4dl1d 2 года назад +5

      @@user-qk7mi5ry2r 세포 덩어리는 인간이 아닙니다~ ㅋㅋ

    • @user-rx2xi5jv1k
      @user-rx2xi5jv1k 2 года назад +8

      @@user-qk7mi5ry2r 돈 한푼없이 키워내는거 잘 보고 컸으니까 세상 불쌍한 애들 거둬서 쫌 키워주세요ㅠ잘하실거 같아요~

  • @user-dh2ot7iz9u
    @user-dh2ot7iz9u 2 года назад +1392

    누구보다 아내분이 제일 슬프실텐데 이건 너무 이해됩니다 ... 5살 아이라도 잘 키워야죠..

    • @michaelpark5681
      @michaelpark5681 2 года назад +14

      남편죽고 태아도 죽이고 7억은 나혼자 꿀꺽. 에헤라디야~

    • @Young-ql7fj
      @Young-ql7fj 2 года назад +7

      @@michaelpark5681 그러니까.
      보자마자 너무 이기적이라 할 말 잃었음

    • @RoB-lq9zb
      @RoB-lq9zb 2 года назад +38

      @@michaelpark5681 사람이 할 말이냐 이게

    • @michaelpark5681
      @michaelpark5681 2 года назад

      @@RoB-lq9zb 내 뱃속에있는 태아를 죽이는건 할 짓인가?

    • @SEXBOJI74
      @SEXBOJI74 2 года назад +4

      7억 꺼~억 ㅋㅋ 책임없는쾌락

  • @user-em6xz1eb7x
    @user-em6xz1eb7x 2 года назад +1564

    난 아들 둘있지만 며느리의 선택을 존중하겠다. 왜냐하면 내가 임신중 며느리와 애들을 케어해줄 자신도 없고 산후조리나 육아에 많은 도움을 줄수도 없고 생계를 책임져주지도 못할텐데 며느리의 인생을 가지고 왈가불가할 자격이 없으므로!!

    • @user-di8qw1zp9k
      @user-di8qw1zp9k 2 года назад +77

      며느리에한표나이도어린데남편없는상태에서아이을어떻게키워겠노

    • @user-in9lv9zd2d
      @user-in9lv9zd2d 2 года назад +76

      저두요. 아이 하나라도 잘 키워야죠.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9

      남자가 남긴 마지막 흔적인데, 아무리 힘들어도 지우는 건 아니라고 본다.
      차라리 낳아서 시어머니한테 양육을 맞기는 게 맞지 않은가 싶다.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114

      @@DiverJake 집도 월세다 ㅋㅋ 시엄마 시부모 친정이 애를 키워줄 형편이 안된다 알갔냐? ㅋㅋㅋㅋ

    • @user-bl5hz4zp4t
      @user-bl5hz4zp4t 2 года назад +100

      @@DiverJake 애생각도 해야지 아빠엄마없이 할머니손에 크는 애인생은? 소풍날,운동회날 엄빠없는거 티나는데 할머니까지 중간에 갑자기 아프면? 존내 말은쉽지

  • @user-vo2cp9jw8e
    @user-vo2cp9jw8e 2 года назад +2621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하는 와이프 입장… ㅠ 충분히 이해 갑니다 ㅠㅠ

    • @cheesekiller
      @cheesekiller 2 года назад +19

      뭐가 이해가 감? 옛날 사람, 아니 지금도 외국 사람들은 여자 혼자서도 애 셋넷 열까지 키우는데 고작 둘이 힘들어서 멀쩡한 애를 살인함?

    • @user-itw963tis96e
      @user-itw963tis96e 2 года назад +13

      그럼그럼 첫째키우면서 뱃속에 동생 지우고 그러는거지 .. 첫째도 크면 알겠지 하늘나라로 가신 아빠의 마지막선물인 동생을 다시 하늘나라로 보낸걸

    • @shiahlee3083
      @shiahlee3083 2 года назад +130

      이건 적어도 직접 아이 키워보거나 바로 옆에서 지켜보기라도 해야 얼마나 고된 지알지, 일반 2030들 절대모름...

    • @duh-ster
      @duh-ster 2 года назад +124

      @@cheesekiller 니가 혼자 살면서 애 셋넷 키우면 되잖아

    • @istp-up6rl
      @istp-up6rl 2 года назад +136

      @@cheesekiller 님은 꼭 혼자 10명까지 키우세용 애국자 응원합니다^_^

  • @W_millwood
    @W_millwood 2 года назад +208

    5살 딸이 있는데 남편없이 애를 또 키우기는 진짜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 난 저 결정이 맞다고 본다..

    • @user-oz4ye3gy1
      @user-oz4ye3gy1 Год назад +1

      태아의 생명을 지울 권리도 누구에게도 있을 수 없다. 그냥 개 무책임한 일일 뿐이다

  • @mottangjon2184
    @mottangjon2184 2 года назад +225

    둘째아이까지 계획할정도로 둘이 사이가좋앗던건데 게다가 아이생기고 더 일해야겠다고 무리하다가 사고난거같아서 너무마음아프다

  • @user-bd9tg6qt4u
    @user-bd9tg6qt4u 2 года назад +1702

    아이 키워주실것도 아니고...
    돌아가신분 참으로 그 슬픔과 배신감등도 들겠지만 산사람은 살아야죠
    홀로 출산하고 두아이를 키우려는게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전 아내쪽에 더 마음이 가네요

    • @user-sq2wk5he1x
      @user-sq2wk5he1x 2 года назад +38

      동감합니다.

    • @user-hx3uk9co6v
      @user-hx3uk9co6v 2 года назад +18

      무슨 개소리냐? 남편 죽으면 다 손절하고 사냐?
      당신같으면 당신 자식이 죽었는데 그 며느리가 낙태를 했다고 생각해봐. 이해를 할 수 있냐?
      적어도 대화를 해봐야하는거 아니냐?

    • @istp-up6rl
      @istp-up6rl 2 года назад +5

      동감합니다

    • @park1244
      @park1244 2 года назад +44

      혼자 애 낳는것도 너무 슬플거 같고
      어떤 결정이든 다 슬프다

    • @user-vk1tx1zh2b
      @user-vk1tx1zh2b 2 года назад +82

      @@user-hx3uk9co6v ㅋ당연히 손절하지 ㅋㅋ 남편죽으면 남 입니다

  • @shimjaedong
    @shimjaedong 2 года назад +481

    우리가 흔히 그렇게 말하지.... 키울자신 없으면 낳지를 말라고...
    그런데...또 힘들어서 키울수 없는 상황이라...힘든 결정을 했는데...그러면 또 그걸로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아...!!
    낳고도...욕먹고, 안낳고도 욕먹고....참...세상에 힘든건 겪어본 자만 아는건데...!!
    그만큼 큰 결정에 남편없이 혼자 결정했어야 할 만큼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떠한 결정을 했더라도 감당은 본인이 하고, 후회도 본인이 하고, 힘들어도 본인이 가장 힘들텐데...
    겪어보지도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까지 생각해야하나..?
    때로는 남편이 도와준다고해도 육아에 가장 힘든건 엄마야...그런데..그걸 감당하기 힘들고 능력이 안되면,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는거고...
    우리가 자잘못을 따지기 전에...얼마나 힘들었을지...공감을 해주고 지켜봐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 @user-mh3pr8js1f
      @user-mh3pr8js1f 2 года назад +44

      맞습니다.
      인간적인 기본적인 도리로서 시댁은 며느리의 아픔을 오히려 더 다독이고 같이 품어주어야 합니다.
      보험금은 오롯이 한 가정 아이와 며느리의 몫인것을!

    • @Young-ql7fj
      @Young-ql7fj 2 года назад +5

      놀고들 있네 ㅋㅋㅋ
      살인자 옹호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ㄷㄷ 첫째도 크면 소름돋을 듯
      아빠까지 잃었는데 동생도 잃었음
      그리고 엄마가 저딴 선택을 함으로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잃거나
      엄마를 잃어야 되는 상황에 처함
      아빠따라 억울하게 죽임당한 태아보다
      첫째가 더 불쌍하다.
      그리고 저 시가도 참 딱하다
      세상에 참 못된 여자들 많은 듯
      첫째 생각만 했어도 못할 짓인데
      본인 미래만 생각하는 ㅆㄴ임
      시어머니도 너무 불쌍하다
      모든 걸 잃었어
      저 살인자를 동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으로
      이 사회가 얼마니 썩었는지를 알 수 있다.
      첫째딸 너무 딱해서 한숨만 나온다
      아빠는 없지만 새생명인 동생과
      조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클 수 있는 나이에
      가족들을 거의 다 잃고
      한쪽에서 눈칫밥 먹고 자라게 생겼네
      확실한 건 이미 태어난 아이를 위한 선택이
      절대 아니라는 것.

    • @user-em6xz1eb7x
      @user-em6xz1eb7x 2 года назад +77

      @@Young-ql7fj 이사람 뭐니? 정신에 문제있네 ㅎ

    • @user-ti8kq6yz7p
      @user-ti8kq6yz7p 2 года назад +73

      @@Young-ql7fj 얘 적어도 결혼도 안 해봤고 애도 안 낳아봤고 독립해서 직장도 안 가져봤다는 거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 @Young-ql7fj
      @Young-ql7fj 2 года назад +1

      @@user-em6xz1eb7x 집단지성 ㅋㅋㅋ 닉네임 꼬라지 하고는. 남 정신상태 운운하는 너는 무지성에 무논리다.

  • @user-lc3bt6sy7c
    @user-lc3bt6sy7c 2 года назад +487

    1. 양가 모두 넉넉한 편이 아님, 손벌릴 곳 없음
    2. 전업주부가 갑자기 가장이 되어 두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됨
    3. 7억은 전세집이라도 하나 구하고 나면 큰 돈이 아님
    4. 질타가 아닌 위로가 필요한 상황임

    • @Meerkat17
      @Meerkat17 2 года назад +19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user-he4pz8zr2t
      @user-he4pz8zr2t 2 года назад +29

      하지만 극악의 시어머니의 질타

    • @zi7338
      @zi7338 2 года назад +1

      이거네요

    • @dzdzgosemfdhodlfja
      @dzdzgosemfdhodlfja 2 года назад +10

      7억이면 지방기준 전세 2채가능

    • @user-ew1sc8go5r
      @user-ew1sc8go5r 2 года назад +36

      @@dzdzgosemfdhodlfja
      그렇다고 지방 살면서 보험금 까먹을 수는 없잖아요. 도시 나와야 일자리도 있고, 장사를 하더라도 하죠. 도시살던 가정주부가 지방가서 무슨일 합니까. 엄마가 일하는동안 간난쟁이애랑 큰아이는 누가 봅니까.

  • @user-ni3gf7mu2r
    @user-ni3gf7mu2r 2 года назад +264

    시어머니가 돈욕심이 있네요. 딱 보여요. 낙태 운운은 핑계고 돈 뺏으려 하는게 뻔하네요. 아들 죽고 혼자된 며느리 도움도 안줬다는데 갑자기 5살짜리 손주도 아니고 아직 세포인 손주한테 무슨 정이가서 저런 주장을? 손주를 그렇게 끔찍이 여겼으면 사고나자마자 있는 아이부터 잘 챙겨줬을텐데 그렇지도 않았다면서 낙태 운운... 마지막 변호사님 말처럼 며느리 친권 박탈시켜서 본인이 5살 손주 아이 돈 대신 관리(는 핑계고 본인이 꿀꺽 하려는 거겠죠) 하려는 속셈이 너무 뻔~ 히 보여요. 다 늙어서 욕심내지 말고 착하게 사세요. 아들이 하늘에서 자기 어머니가 홀로된 와이프 돈 뺏으려고 힘들게 하는거 보면 피눈물 흘립니다. 안그래도 가장이 되어 힘들게 살 며느리와 아빠 없이 살아갈 손주가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 @user-ne9ib9pz3n
      @user-ne9ib9pz3n 2 года назад +3

      민법상 이미 아내 재산 박탈됐답니다 상속인살해로

    • @user-dx4ju4os7o
      @user-dx4ju4os7o 2 года назад +6

      @@user-ne9ib9pz3n상속인은 첫째도있는데?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9

      자기 자식죽고 손주까지 연달아 죽은 시어머니는 안 불쌍하냐..? 그것도 며느리가 죽여버렸는데..? 그리고 5개월이면 절대 세포수준 아님...생물시간에 졸았나...죽지 않겠다고 발버둥 쳤겠지...아들은 하늘에서 자기 자식이 곧바로 같이 따라 올라오는 거 보고 피눈물 흘렸을 듯...

    • @gwajadanji
      @gwajadanji Год назад +4

      세포라는 말은 좀 지나치지 않나?; 그래도 태아인데…

    • @user-oz1no4kk5v
      @user-oz1no4kk5v Год назад

      @@user-ne9ib9pz3n 헐

  • @user-fu8ww4fi3j
    @user-fu8ww4fi3j 2 года назад +150

    시아버지 입장만 말씀 하시지 말고 친정아버지 입장은 어떨까요 남편도 없이 아이 하나 키우는것도 불쌍한데 뱃속아이 까지 낳아 혼자 청상과부로 살아갈 딸 생각 하면 그 아버지 마음은 어떨까요 글고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거지 친조부모나 외조부모가 키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낳으라 마라 참견할일이 아닌듯 합니다

    • @munsaraditya4991
      @munsaraditya4991 Год назад

      자기 아이를 죽여서 상속비율 높이려고 한게 저 며느리입니다 ㅋ

  • @Im_fany
    @Im_fany 2 года назад +1798

    가슴아프지만 이해합니다.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사연을 알면 누구도 돌을 던질 수 없죠

    • @user-pi8qi8kr3u
      @user-pi8qi8kr3u 2 года назад +10

      귀한 아이 낳지
      험한 세상 하나밖에 없으면
      죽을 수 있는데
      다섯살 아이 외롭지 않게
      동생도 만들어주고
      남편이나 아들들 정자 은행에
      저장해 두고
      비상시 낳아야는데
      쉴 수 있으면 돈이 없어도 쉬어야는데
      여자도 능력을 키워얀다
      남편 없을시도 홀로 설 수 있게

    • @user-sj9iw3vm5q
      @user-sj9iw3vm5q 2 года назад +12

      남편사망했다고 낙태하면 외국에서는 살인죄 입니다

    • @user-sj9iw3vm5q
      @user-sj9iw3vm5q 2 года назад

      @@s-m-i-l-e.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에서 한국만 낙태 합법인데

    • @user-ks4wn5wi7c
      @user-ks4wn5wi7c 2 года назад +71

      @@user-sj9iw3vm5q 에효

    • @user-bc5hj5hs4g
      @user-bc5hj5hs4g 2 года назад

      @@user-sj9iw3vm5q 합법 낙태는 살인이 아닙니다

  • @user-fq7ck9uw8i
    @user-fq7ck9uw8i 2 года назад +359

    *시모가 참 이기적이네요.*
    *그 핏덩이같은 자식 낳아놓으면, 뭐 직접 키워줄껀가요?*
    *자기 딸이었데도, 사위없는 아이 꼭 낳으라 그랬을까ㅡㅡ*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8

      님은 나중에 자기 자식이 죽고 자기 손녀/손자를 며느리가 죽여도 절대 화내지 말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길...

    • @user-oz8nd6ee5x
      @user-oz8nd6ee5x Год назад +8

      시모가 키울 수도 있는데 왜 아닐거라 단정하실까 ㅎㅎ
      아들이 죽은 상황에서 그 핏줄을 협의없이 결정하고 나중에 통보하면 화날 수 밖에

    • @gwajadanji
      @gwajadanji Год назад +1

      @@user-oz8nd6ee5x 회사 사장도 아니고 무슨 결제를

    • @user-oz8nd6ee5x
      @user-oz8nd6ee5x Год назад +4

      @@gwajadanji 협의라고 적었는데, 웬 결재요. 협의, 논의를 하고 결정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경우에는 '결제' 가 아니라 '결재' 가 맞는 표현입니다. 두 단어는 다른 뜻이거든요.

    • @munsaraditya4991
      @munsaraditya4991 Год назад +5

      와이프는 남편만 잃었지만, 저 시어머니는 아들과 손주를 잃었네요 ㅋㅋㅋ 며느리 잘못 들여서 살릴 수 있었던 손주마저 떠나보낸 시어머니에게는 왜 공감을 안하십니까?

  • @user-vb3qe1pu8m
    @user-vb3qe1pu8m 2 года назад +550

    그냥 유산했다고 하지....며느리가 너무 착하다.....

    • @user-pi8qi8kr3u
      @user-pi8qi8kr3u 2 года назад +10

      아내를 사랑한 남편이 아이를 바래 갖고
      좋아 했을텐데 본인이 운명을 달리함과
      동시에 그아이의 생명도 끝이다는건 몰랐을테죠
      험한 세상 하나밖에 없으면
      죽을 수 있는데
      다섯살 아이 외롭지 않게
      동생도 만들어주고
      남편이나 아들들 정자 은행에
      저장해 두고
      비상시 낳아야는데
      쉴 수 있으면 돈이 없어도 쉬어야는데
      여자도 경제적 능력을 키워얀다
      남편 없을시도 홀로 설 수 있게
      한부모 자녀 지원도 받고
      육아 돌봄도 국가에서 다 해줘
      옛날보단 수월하고
      취학전엔 힘들지만 키워 놓으면
      힘이되고 뿌듯하며 보람될듯
      누구 말이 옳고 그르고 없이
      다 개인 생각이니 따지지는 마세요
      저도 안 따지고 있으니

    • @user-zx6ez4kk8w
      @user-zx6ez4kk8w 2 года назад

      @@user-pi8qi8kr3u ㅂ ㅅ

    • @user-jm4qo6en3s
      @user-jm4qo6en3s 2 года назад +109

      @@user-pi8qi8kr3u 여자가 일하고 남편죽으면 애는 누가 키우는데요?

    • @user-ry5uy7bl6x
      @user-ry5uy7bl6x 2 года назад +88

      @@user-pi8qi8kr3u 니가 키워주던가ㅋㅋㅋㅋㅋㅋ

    • @lC-ty6gm
      @lC-ty6gm 2 года назад +44

      @@user-pi8qi8kr3u 입양하시면 될듯 다행이네

  • @user-vn4cw7wu9q
    @user-vn4cw7wu9q 2 года назад +543

    며느리 상황 이해 가는데요. 시엄마야 서운해도 본인이 키워줄거 아니면 참견할 권리는 없음. 그래도 상의는 했으면 좋았겠지만. 애 낳고 말 할때까지 2-3년 동안은 일을 못할텐데 둘을 어떻게 키우겠어요. 있는건 사망보험금 밖에 없는데 남편 목숨값을 야금야금 까먹으면서 살고싶진 않을것 같아요.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지. 며느리라고 쉽게 생각했겠어요? 만약에 딸이 저런 상황이라면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딸을 설득했겠죠. 상황이 참 안타깝긴 하네요.

    • @user-cl5of6lo6l
      @user-cl5of6lo6l 2 года назад

      완전 현답이에요! 동감합니다.

    • @user-cl5of6lo6l
      @user-cl5of6lo6l 2 года назад

      애를 지운건 정당하고 여유 안되는데 키워본들 무슨 소용일까요. 와이프가 낙태하건 정당하다고 봐요.
      그치만 양가 부모들 한테 미리 전하고 했어야 하는게 옳았다고 봅니다.
      이건 와이프 입장이든 시어머니 입장이든
      저는 둘다 이해가 갑니다.
      제 3자가 왈가왈부 할 입장도 아니구요.
      다만 말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어머니측에서 생각해보면
      자기아들 죽은 보험비 7억을 몰래 횡령하고
      애는 아무말 없이 지워 놓고 말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으면
      도둑놈 처럼 보이지 정당하게 보이지 않죠.
      여기 뉴스에서는 분명히 시어머니한테
      아무말도 안했다고 나오고
      그로인해 시어머니 반응이 저랬고 평소의 반응은 어땟는지 나오지 않았어요
      예를들어 조부모 유산을 제일 큰 언니가 몰래 100프로 다가지고 동생들한테는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다가 나중에 알게되었으면
      그게 도둑놈으로 보이지 정당하게 보일까요??
      저는 둘다 서로 사정이 있다고 사려 됩니다.
      만약 말을 했음에도 시어머니가
      이해 해주지 않고 7억만 탐을 냈다면
      손절을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남편 목숨값이 아니라 남편이 자기 낳아 잘 길러달라고 보험 들어 놓은거잖아요? 근데 뭘 그걸 야금야금 까먹는다고 표현해요? 그러라고 보험 드는건데? 그럼 보험이 뭐하러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근데 이미 한 아이는 죽여버렸으니...

    • @user-fd2un2tj8e
      @user-fd2un2tj8e Год назад

      그냥 지힘들거같으니 지운거지 7억없으면 이해라도 하지 책임감도 없고 역겨울뿐

  • @user-be5eb7my5t
    @user-be5eb7my5t 2 года назад +1955

    애 한 명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세상입니까.
    아내를 너무 질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ex1jw7fm1k
      @user-ex1jw7fm1k 2 года назад +28

      예전에는 쉬웠고요? 옛어머니들은 진짜 대단한듯ᆢ 요즘사람들 고생이란걸 모르니 지자식하나도 키우는게 그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려다가도 이해못함 예전엔 정부 혜택이나 있었나 웃고갑니다

    • @user-ej1tu3qs5b
      @user-ej1tu3qs5b 2 года назад +213

      @@user-ex1jw7fm1k 님이 열명낳아서 키우던가ㅋ

    • @jinsong3890
      @jinsong3890 2 года назад +52

      요즘보다 옛날이 몇배 더 힘들었던건 사실이지요.
      단지, 자식에 대한 헌신과 내 삶의 질을 저울질하는 시대가 온것일뿐

    • @googlezzangna
      @googlezzangna 2 года назад +119

      옛날사람들은 자식 밥 먹이고 중고등학교 보내면 다 키운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고요.. 요즘은 평생 일해서 집 하나 장만 할까말까한 세상인데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결혼 할 때 집이라도 한채 마련하는데 보태주려면 많이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여러명 낳아서 빠듯한 형편에 원하는 것도 못해주고 고생 시키면서 키우느니 하나 낳아서 여유있게 아이가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 수 있게 지원하고 싶은거죠.

    • @user-tw4rk7hl9r
      @user-tw4rk7hl9r 2 года назад +40

      @@user-ex1jw7fm1k 예전보다 지금이 자식 키우는 건 훨씬 어려워졌지요
      여러모로
      현실적인 면에서
      밥이야 물론 지금은 실컷 먹지만요
      그 며느리가 잘했다고 생각진 않으나.,

  • @6erry_
    @6erry_ 2 года назад +28

    낙태죄는 2021년도에 폐지 됐습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태아를 죽이는건 살인죄가 아니죠. 태어나야 사람으로 쳐주잖아요? 그래도 5개월만 됐어도 태동이 나타나기 시작했을테니 아내분도 고민 많이 했을겁니다. 첫째 딸이라도 잘 키우셨으면 하네요.

    • @user-dx5wu9zq8r
      @user-dx5wu9zq8r Год назад +2

      짐 어러운문제네요
      나였으면어떻게 했을까

  • @user-jh3xd8du4w
    @user-jh3xd8du4w 2 года назад +71

    엥 주부였다가 남편 잃었는데 2명의 아이를 어케 키워;;.. 낙태도 하고싶어서 했겠냐고ㅡㅡ;
    시부모라는 사람도 생각이 참 짧네.. 양가 집안도 잘사는게 아니라며.....

  • @winejaewon
    @winejaewon 2 года назад +365

    시어머니가 뭔 상관이냐... 양육비 줄거냐... 제대로 키울 자신이 없으면 지우는 것이 맞지... 아이도 태어나면 고생이다... 아빠도 없이 우울한 엄마 뱃속에서 제대로 태교라도 하겠냐고;; 딸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데~~ 일단 자녀가 있으니 유산은 시어머님과 무관한 상속이다....

    • @Edouard_Lalo
      @Edouard_Lalo 2 года назад

      의문1 '친'할머니는 4개월태아의 가족이 아닌가?
      의문2 합법적으로 낙태가 가능한기간도아닌데 불법을자행하면서까지 아이를 지운 엄마가 제대로 육아를할수있기나한가? 4개월태아도 서슴없이 죽이는데 5살아이를 죽일수도있는거아닌가?
      참고 상속결격 : 민법 제1004조가 규정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상속인의 자격을 박탈. 제1호 ‘고의로 상속의 선순위나 동순위에 있는 자를 살해한 자’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4

      보험금 7억 + 시부모님 있음 vs. 재산 0원 + 미혼모
      저 상황이 저리 좌절할 상황이면, 재산 0원에 미혼모인 사람들은 어쩌란 거냐?
      재산 0원에 미혼모인 사람들도 열심히 애 잘 키우는 사람 있다.

    • @lC-ty6gm
      @lC-ty6gm 2 года назад +29

      @@DiverJake 그런 미혼모 정말 대단한 건 맞음. 근데 모두가 다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는건 아님. 모두가 다 할수있다면 왜 다들 서울대를 못 가겠냐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lC-ty6gm 서울대를 꼭 가야함? ㅋㅋ
      안가도 잘 산다. 안가도 문제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연고대 애들은 그냥 쓰레기임? 성균관대, 건국대, 한양대도 문제인거고? 지방대 애들은 그냥 존재하지도 않는거고?
      꼭 대단한 미혼모일 필요도 없다. 그냥 막장 미혼모만 아니면 애는 지인생 알아서 산다. 미혼모인데 아이를 보통으로 키우는 건 서울대를 갈 확률이 아니다.
      인생의 선택지가 A부터 Z까지 다양하게 있을텐데, 왜 0아니면 1인가.
      모두가 그런 노력을 할 수 없는 거 맞다. 그런데 모두가 개판 칠 수 있는 것 더더욱 아니다.
      왜 도대체 무슨 근거로 저 엄마가 중간정도의 노력도 못하고 막나가는 엄마가 될 거라고 가정하는 겁니까 ㅋㅋㅋㅋㅋ

    • @lC-ty6gm
      @lC-ty6gm 2 года назад +25

      @@DiverJake 얘가 어떻게 지인생 알아서 사냐ㅋㅋㄱ 지 인생 알아서 살 수 있으면 어른이지 그게 애냐ㅋㅋ 지 인생 알아서 살 수 있으면 보호자는 양육의 의무가 왜 있겠음?ㅋㅋ
      그거 아동 방임을 정당화할 수도 있기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생각임.
      아동 방임을 지지하지 하는 사람이면 미리 말해주셈 그런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음. 지금 얘가 방치당해서 굶어죽은 뉴스가 세계적으로 몇개인데

  • @user-eh8bl2rf6z
    @user-eh8bl2rf6z 2 года назад +1027

    낙태 결심 하기까지 당사자는 얼마나 심사숙고 했을까 너무 자책안하셨으면 좋겠네

    • @zzangchaen6058
      @zzangchaen6058 2 года назад +60

      그쵸.. 뱃속에 4개월동안 품었던 아이를 보내는 아내가 제일 힘들고 죄책감들지않았을까요ㅜㅠ

    • @Young-ql7fj
      @Young-ql7fj 2 года назад +17

      심사숙고하면 애 못 죽임
      애 둘 되면 새출발 못 하니까
      돈도 10억 이상 여유있겠다
      남자 만나려고 바로 죽여버린 것임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15

      @@Young-ql7fj 연애 재혼을 할수도 있지? ㅋㅋ 새아빠가 애를 잘 키워 줄수도 있다

    • @user-ze4vb4lr6y
      @user-ze4vb4lr6y 2 года назад +5

      살인자가 자책하는건 당연한거지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53

      @@Young-ql7fj 보험금 7억 이다 ㅋㅋ 7억 으로 애 둘을 못 키운다 ㅋㅋㅋㅋ

  • @user-eq7iu4vg6h
    @user-eq7iu4vg6h 2 года назад +28

    3살 아들 키우고있는데 진짜 힘들다... 저 선택 존중한다

  • @user-nm8ox4hq1n
    @user-nm8ox4hq1n 2 года назад +22

    애 키우는건 엄마에 몫인데 시어머니가 무슨 권리로.. 본인이 키워줄 건가?

  • @user-je7ei4xf5l
    @user-je7ei4xf5l 2 года назад +233

    임신중에 남편이 죽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낙태가 쉬운선택도 아니였을텐데
    결심한 본인보다 더 힘들겠어?
    산사람은 새출발해야지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첫째는 산 사람이 아닙니까?
      첫째도 산 사람인데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야죠.
      엄마가 그걸 완전히 망쳐 놓았는데, 이런 일에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란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산 사람들 중에 엄마만 극도로 이기적이라고 보는 게 맞죠.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첫째는 죽었습니까?

    • @anangcuaa
      @anangcuaa 2 года назад

      쉬웠는지 안쉬웠는지 니가 어떻게 알아? 나온 팩트로만 얘기해라. 망상하지말고.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1

      태아는 산 사람 아닌가...?

  • @user-ec3kz1sz9f
    @user-ec3kz1sz9f 2 года назад +412

    애기 만들때 시댁에 허락맞고 만드냐? 육아 및 지원 해줄것도 아니면서 뭔 참견? 첫째가 없는데 낙태하고 보험금 받을꺼면 몰라도 아이도 이미 있고 월세 살았다면 그럼 7억가지고 전세 얻고 직장 얻을때까지 생활비하고 하면 남는것도 없겠구만... 내가 봤을때는 아들 사망한것에 화풀이 한거거나 아님 시할매가 돈 욕심 낸거라 본다..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32

      옳쇼

    • @user-xk9wi6en8x
      @user-xk9wi6en8x 2 года назад +32

      동감

    • @user-er6io4wf8j
      @user-er6io4wf8j 2 года назад +26

      빙고

    • @Young-ql7fj
      @Young-ql7fj 2 года назад +2

      놀고들 있네 ㅋㅋㅋ
      살인자 옹호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ㄷㄷ 첫째도 크면 소름돋을 듯
      아빠까지 잃었는데 동생도 잃었음
      그리고 엄마가 저딴 선택을 함으로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잃거나
      엄마를 잃어야 되는 상황에 처함
      아빠따라 억울하게 죽임당한 태아보다
      첫째가 더 불쌍하다.
      그리고 저 시가도 참 딱하다
      세상에 참 못된 여자들 많은 듯
      첫째 생각만 했어도 못할 짓인데
      본인 미래만 생각하는 ㅆㄴ임
      시어머니도 너무 불쌍하다
      모든 걸 잃었어
      저 살인자를 동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으로
      이 사회가 얼마니 썩었는지를 알 수 있다.
      첫째딸 너무 딱해서 한숨만 나온다
      아빠는 없지만 새생명인 동생과
      조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클 수 있는 나이에
      가족들을 거의 다 잃고
      한쪽에서 눈칫밥 먹고 자라게 생겼네
      확실한 건 이미 태어난 아이를 위한 선택이
      절대 아니라는 것.

    • @user-rb2rk5bs4i
      @user-rb2rk5bs4i 2 года назад +7

      7억이란 보상금은 부인과딸 지분 분할 아닌가요?만약부인이 딸을 버릴수도 있으니까요 ..

  • @smithadam7209
    @smithadam7209 2 года назад +42

    이성적으로 잘 결정했는데 뭐가 문제임;
    혼자서 애 2명 돌보려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잘 선택한 결정같음.

  • @user-so5hj4un1k
    @user-so5hj4un1k 2 года назад +67

    며느리 인생도 인생이지만 이미 태어난 자식도 중요합니다.
    홀로 육아를 한명도 아니고 둘이나, 말이 할 수 있다지 진짜 힘들어요.
    일단 자식 입장에서도 힘들겁니다.

    • @munsaraditya4991
      @munsaraditya4991 Год назад

      그러면 시부모랑 상의를 하고 일을 저질렀어야지 ㅉ

  • @user-ke4ndsem3s
    @user-ke4ndsem3s 2 года назад +637

    산 사람은 살아야하고, 요즘 세상에 아빠없이 애 하나 반듯하게 키워내는거 힘들다. 아내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하실 텐데.. 힘내세요

    • @sparklingcider1856
      @sparklingcider1856 2 года назад +3

      산 사람은 살아야 하니까 일단 내가 살고 봐야 한다는 식의 사고력은 우리나라에 지배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우리 법을 얼마나 더 뒤쳐지게 만드는지요. 우리 모두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윤리와 도덕의 가치가 무시되어서는 안되죠.

    • @polarbear3886
      @polarbear3886 2 года назад +5

      엄마가 유복자 동생을 낙태했다는 거 알면 반듯하게 자라기 어렵지 싶은데요

    • @user-ew2zj8kb7s
      @user-ew2zj8kb7s 2 года назад +45

      @@polarbear3886 님도 반듯하게 못자랐는데..님부모님도 낙태경험있으신가요?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1

      @@user-ew2zj8kb7s 맞는 말 한 거 같든데.
      우리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그 때 어머니가 내 동생을 낙태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나라면...
      어머니 용서 못한다.

    • @user-bc5hj5hs4g
      @user-bc5hj5hs4g 2 года назад +36

      @@DiverJake 나라면 용서한다
      난 동생보다 엄마가 소중해 그리거 저거 합법 낙태일 경우엔 걔는 애가 아니라 세포야

  • @onyourway09
    @onyourway09 2 года назад +108

    시어머니가 낙태 했다고 펄펄뛴다라
    c8 그럼 혼자 애둘을 키우라고? 하나만 키워도 힘들거다
    노망도 적당히 나야지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그럼 사망보험금은 받지 말아야지...사망보험금은 챙겨놓고 손주를 죽여버리면....당신이라면 자기 자식 죽고 손주는 며느리가 죽여버리면 눈이 안 돌아갈까...? 그리고 7억으로 아이둘 못 키움? 나만 다른 나라에 사나...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onyourway09 모르지...그런지 어떤지 누가 어떻게 알아? 저 여자 마음은 저 여자밖에 모르지.....다만 팩트는 낙태로 인해 보험금 받는 액수는 늘어남. 앞으로의 지출은 줄었지. 금전적으로는 완전 이득이지.

  • @vigne2000
    @vigne2000 2 года назад +131

    그래 따지면
    시어머니는 손주딸의 후견인이 되어서 보험금건드려는 욕심아니련지..
    며느리가 보험금상속에서 빠진다면
    보험금은 신탁걸고 그 딸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그때 양육비 제외하고 딸이 받도록 결정하면 되겠네요..
    그래도 시어머니는 손녀딸은 후불결제 양육하실건지 궁금하네요..
    엄마야 둘중 하나를 택할만큼 간절하게 키운 자식을 품었는데
    시어머니는 그런 마음이실까..
    며느리는 낙태를 하든 안하든
    1순위 상속인이잖아요..

    • @gum2169
      @gum2169 2 года назад +7

      낙태해서 상속자 고의살해인정되면 며느리 상속 박탈됨

    •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2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끝까지 안 봤네.
      낙태하면 상속인 1.5 지분 박탈된다고 합니다.

    • @MRHJW
      @MRHJW 2 года назад +1

      머라냐ㅋㅋ상속자격박탈인데

    • @user-ky2ps2qn4e
      @user-ky2ps2qn4e 2 года назад +3

      살인 미화 개쩐다 ㅋㅋㅋㅋ

    • @user-wh1pg8iq2x
      @user-wh1pg8iq2x 2 года назад +1

      소설을써라. 생활고에 자식하고동반자살해도 법원에서 부모는 살인자아니냐. 성폭행이나 십대임신 어쩔수없는 임신도 아니고 그냥 막막해서인데 내가볼때 저여자 새 삶을 너무 일찍 설계했어~ 오히려 시부모가 범원에소송하면 아들이죽자마자 배솟아이를지웠으니 손녀딸양육도 맡길수없고 접근금지 가처분 친권자박탈및 7억원도 관리못한다 저여자패소할것같은데

  • @moonkim2691
    @moonkim2691 2 года назад +131

    시부모님들의 마음은 안탑깝고 서운해도 어쨌든 애 낳고 키우는건 며느리인데 며느리의 판단에 맞기는게 당연한거지 그 선택을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1

      자기 손주 죽이는 선택을 어떻게 존중해요..?

    • @munsaraditya4991
      @munsaraditya4991 Год назад

      무슨 존중이야 ㅋㅋㅋㅋ 민법상 태아는 인간으로 보니까 당연하게도 상속인이 될 수 있는거야. 더군다나 시부모 입장에서도 자기 손주가 될 사람을 며느리라는 인간이 말도 안하고 죽여버렸는데 이거를 이해해달라고? 가정의 중대사에서 어른들의 도움아 필요하면 어른들의 의견을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지 ㅋㅋㅋㅋ 저 집안은 멍청한 며느리를 들여서 손주를 죽였네 ㅋㅋㅋㅋ

    • @user-fd2un2tj8e
      @user-fd2un2tj8e Год назад

      팩트는 그냥 지힘들거 같으니 낙태 7억 없으면 이해라도 가지 진짜 요즘 여자들 책임감1도 없 이기적이내

  • @user-rs2sg9dt4x
    @user-rs2sg9dt4x 2 года назад +69

    복중 태아 유산되게 한 가해자들 복중 태아는 생명 아니라면서 살해죄 안 주더니 왜 상속권은 빼앗나...
    아내가 잘 했다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잘못했다고도 못하겠다...30초반의 젊은 나이에 혼자서 애 둘을 키우려면 일 다니기도 힘든데 7억이면 낭비 안 하고 애들만 열심히 키워도 사라질 돈이다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상속권을 다시 줘라 ㅋㅋ 낙태도 합법인 나라 에서? ㅋㅋㅋㅋ

    • @antidestiny
      @antidestiny 2 года назад

      그게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생명으로 인정돼서 그럴거예요.

  • @tvlove6390
    @tvlove6390 2 года назад +396

    마음아프지만..현실적으로 보면....맞는거 같아요..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14

      옳쇼 현명한 선택

    • @junghum6642
      @junghum6642 Год назад

      전 아니라고 봅니다.
      4개월째면 ..더욱..
      낙태 영상을 한번 보셔야 할듯

  • @User_dprmsthd
    @User_dprmsthd 2 года назад +32

    시가에다가 왜 말을 먼저했어야 하나요. 이해를 못하겠음. 시댁에서 키워줄 것도 아니고, 결국 둘째를 낳던 안낳던 하는 것도 부부의 문제인거고 지금 남편이 죽은 이후에는 결국 아내의 결정인거죠. 현실에 부딫혀야 하는 사람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거지 왜 제 3자가 왈가불가 하는 거죠? 시부모이던 친부모이던 이런 문제에 대해선 결국 제 3자 일뿐입니다. 게다가 한국은 낙태가 불법이 아닙니다. 그런데 살인죄가 어떻게 형성이 되나요?? 당연 아내에게 보험금이 가는 것이 합당한 것이며 딸아이에게 간다고 해도 보호자인 엄마가 trustee가 되야져. 그리고 7억... 그거 적은 돈이 아닌 것은 맞지만 아이키우면서 그렇게 큰 돈도 아닙니다. 경력단절되면 다시 돌아가는 거 어려운 거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 많네요

    • @anangcuaa
      @anangcuaa 2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경력이 없을거같은데 뭔 경력단절?

    • @juneim8967
      @juneim8967 Год назад

      살인죄는 성립하지 않음. 하지만 이 문제, 재산에 대한 문제는 민사법의 문제임.
      낙태를 했다면, 이는 고의로 동순위상속인을 살해한 것이므로 당연히 상속결격임.
      형법 상 자기낙태죄가 삭제되었지만, 민사법에서 말하는 상속결격사유로서의 살해는 반드시 살인죄의 성립을 요구하지 않음.
      비유하자면, 실수로 남의 옷을 망가뜨린 경우 형법 상 손괴죄 성립은 하지 않음. 하지만 민법 상 불법행위에 해당하여 손해배상 책임은 발생함.
      마찬가지로, 형법 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서 민사에서도 같이 적용되는 건 아님.
      현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 문제는 망자가 남긴 재산, 즉 상속에 관한 문제이며, 상속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망자의 처가쪽(망자의 처가쪽은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이내의 방계혈족 중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기 때문, 반면 망자의 본가는 민법 상 상속순위에 들어갈 수 있는 범위내에 있음, 처가쪽에서 당사자가 될 수도 있는 경우는 망자의 처가 유일함.)은 제3자인게 맞지만, 망자의 본가는 당사자임. 상속문제는 현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미망인이 아니라 망자가 기준임.
      제1000조(상속의 순위) ①상속에 있어서는 다음 순위로 상속인이 된다.
      1.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2. 피상속인의 직계존속
      3. 피상속인의 형제자매
      4. 피상속인의 4촌 이내의 방계혈족
      ②전항의 경우에 동순위의 상속인이 수인인 때에는 최근친을 선순위로 하고 동친등의 상속인이 수인인 때에는 공동상속인이 된다.
      ③태아는 상속순위에 관하여는 이미 출생한 것으로 본다.
      [제목개정 1990. 1. 13.]
      제1004조(상속인의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한 자는 상속인이 되지 못한다.
      1. 고의로 직계존속, 피상속인, 그 배우자 또는 상속의 선순위나 동순위에 있는 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한 자
      2. 고의로 직계존속, 피상속인과 그 배우자에게 상해를 가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자
      3. 사기 또는 강박으로 피상속인의 상속에 관한 유언 또는 유언의 철회를 방해한 자
      4. 사기 또는 강박으로 피상속인의 상속에 관한 유언을 하게 한 자
      5. 피상속인의 상속에 관한 유언서를 위조ㆍ변조ㆍ파기 또는 은닉한 자

  • @seoungyounhan4562
    @seoungyounhan4562 2 года назад +3

    와...여기에 댓글달긴 처음입니다만, 7억이 아니라 70억이라도 낙태는 여성의 선택이고 결정입니다. 남편 몰래 낙태한 것도 아니고 사별 후 낙태가 뭐가 문제인지. 시어머니가 무슨 권리가 있는지? 시어머니는 제3자입니다. 속상할 수는 있어도 반대할 권리가 없어요. 30대 며느리 인생은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노인네군요. 딸이라면 낙태하라고 오히려 권했을거면서.

  • @user-nw6qr1tj2o
    @user-nw6qr1tj2o 2 года назад +147

    남편이 있어도. 아기를 키우는 것은. 정말 힘들다 시댁은. 며느리가 아기를 낳는다고 해도
    키워 주고 돌봐 주지도 않을 거면서. 그걸로. 시비 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ㅡ 아기를 낳는 것은 오히려.부모로서. 무책임한 행동일 수도. 있다 ㅡ 첫째라도. 엄마품에서. 잘 크려면
    양육권은. 엄마에게 가야 한다

    • @user-iu2dt9of1j
      @user-iu2dt9of1j 2 года назад +4

      글타고 유산을~?
      키워야지~~벌받겠다ㅡ

    • @kyk5401
      @kyk5401 2 года назад +4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 사망보험금 7억
      우리가 모루는 돈
      1. 회사 퇴근시 사망교통사고 ㅡ 산재인정 및 유족에게 산재보험금 지급됨
      2. 교통사고를 낸 자동차에서 형사 합의금 및 자동차 보험금을 받을수 있음
      1,2만 해도 수억원을 받을것임
      그리고 시댁에서 임신사실을 알고있어면 강씨혼자의 판단보다는 시댁과 의논해서 접접(양육비 생활비등)을 찾아 볼수있다고 생각됩니다

    • @user-rt7dd9gh3u
      @user-rt7dd9gh3u 2 года назад +6

      @@user-iu2dt9of1j 뭐가 됐든 본인 맘이죠~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2

      @@eunsol3648 ㅋㅋ 싱글대디 홧팅 입니당 ㅋㅋㅋㅋ

    • @user-mh3pr8js1f
      @user-mh3pr8js1f 2 года назад +4

      @@eunsol3648 부인의 사망 보험금을 처가에서 관여하고 욕심을 부린다면?

  • @tess6386
    @tess6386 2 года назад +119

    아니.보험금을.혼자받려고 한다니..첫째가 있는데 당연히.부인이.받는거 아닌가요?

  • @dazh5583
    @dazh5583 2 года назад +42

    그게 큰 돈이든 아니든 남편이 죽어 없는 상황에서 집안일만 하던 여자 혼자 애 둘 키우면서 살아갈 것에 대해 감당이 안될것 같다고 느꼈다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함.
    나는 여기에 왜 시어머니가 저렇게까지 비난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아들 부부 가난하게 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니었던 주제들이고.
    이게 이런 상황에 엄마가 뱃속의 아이를 낙태를 하는게 생명을 빼앗는다.. 라고 말하면 정말.. 할말이 없음.
    저 여자 인생 대신 살아줄 수 있는 사람. 저 시부모. 저기 패널들. 여기 댓글러들 아무도 없지 않나.
    사람 뱃속에 들어 온전한 책임을 본인이 지어야하는 상황에 저여자가 내 아들의 자식 생명을 빼앗았다. 라고 비난할 자격은 없을듯.
    물론 서운하고 슬프고 아플수는 있다.
    내 아들이 죽어가며 남긴 씨앗이니까.
    근데.. 그래서 너네가 뭘 어쩔수 있냐는거다.
    누가 저 엄마라는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무게를 대신 짊어질수 있냐는거다....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그럼 생활고로 인해 자기 자식 죽인 부모는 누구도 비난할 수 없지...다 감당이 안되서 죽인거니까..어쩔수 없는거죠?

    • @user-fd2un2tj8e
      @user-fd2un2tj8e Год назад +1

      팩트 그냥 여자 지가힘들거같으니
      낙태한거지 뭔 개소리를 그리하나
      7억 없으면이해라도 하지 책임감도없고 이기적이내

  • @user-ox9zw7gv8u
    @user-ox9zw7gv8u 2 года назад +66

    현실적으로 며느리분 판단했네요ㆍ딸아이 잘키우시길 ᆢ

  • @user-ob8kg4fw6z
    @user-ob8kg4fw6z 2 года назад +161

    시어머니, 애 엄마 입장 둘다 이해는 가는데 키울 자신 없으면 애초에 안 낳는게 나아요. 애 엄마가 키울 자신이 없었으니깐 낙태를 하셨겠죠. 생명은 소중한거다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그걸 누가 모르겠냐고요.. 낙태 못하게 막아서 애 낳고 억지로 키우라고 하면 잘 키우겠습니까? 나중에 그 아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니깐 애초에 안 낳는게 좋죠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1

      나중에 그 아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 맞다. 진짜 아무도 모른다. 저렇게 낙태 당한 아이가 지구를 구할 마지막 영웅이었을지도 모르지.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года назад +24

      @@DiverJake 혹은 희대의 범죄자가 될지도 모르지. 애 미래는 몰라도 낳으면 많은 희생과 개고생을 감수해야하는 상황은 불보듯 뻔한데 충분히 이해가는 케이스지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MelodySorrow 진짜 세상 부정적으로 보네. 모든 것을 최악의 상황에 놓고 보는 게 객관적인 사고방식은 아님.
      희생과 개고생?
      요즘도 한겨울에 맨손으로 개천가에서 빨래함? 세탁기가 해줌.
      요즘도 집안 청소 빗자루랑 걸레로 함? -> 청소기로 함. 또는 로봇청소기가 함.
      요즘도 하루 세끼 불피워서 가마솥에 요리함? -> 마켓컬리 장보면 집 앞으로 배송옴. 어플 버튼 몇 번이면 집으로 음식 배달옴.
      요즘도 애를 하루 종일 봄? -> 유아원, 유치원, 학교 방과후 돌봄 서비스로 사회가 엄청 도와줌.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ㅋㅋㅋ
      애 키우는거 힘든 건 아는데, 희생과 개고생이라는 표현을 쓰는 건 오바임.
      애 키워봤나?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года назад

      @@DiverJake 확률적으로 미혼모 가정 중에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 이 사람의 경우는 미혼모는 아니지만 처지는 미혼모와 다름없는데. 세상 비관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고 그렇게 세상이 만만해 보이면 니가 갓난애 입양해서 키워보면 되겠네 ㅋ 사람들이 하지말라는덴 다 이유가 있는 법인데 ㅋ
      애를 하루종일 보냐고 하는데 ㅇㅇ 신생아 때는 하루종일 봄. 유치원이나 학교가 애들 밤늦게까지 케어해주는 기관도 아닌데다 똥싸는 소릴함 ㅋㅋ 맞벌이 하다가도 애 키우려고 일관두는 사람들도 있는데 애 키우는게 존나 쉬워보이나 보네 ㅋ
      첫째가 이미 있고 둘째 임신중이면 예전에 일을했다한들 경력단절됐을테니 결국 알바 뛰는 수밖에 없는데 신생아랑 유치원생 집에 혼자 냅두고 알바뛰냐? 한푼이 아까운 사람한테 애볼 사람을 구하라고? ㅋㅋㅋㅋㅋㅋ 뇌가 텅텅임? ㅋㅋㅋㅋㅋ
      가마솥에 밥하던 시절이랑 비교하려면 육아관도 그 시절이랑 비교해야지 ㅋ 그때는 애들 학교도 안보내고 공부 안시켜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어린애들 집에 혼자 냅둬도 되는 시절이었는데 ㅋ 그리고 해떨어면 양초가 아까워 자는 시대였는데 ㅋㅋㅋㅋ
      참고로 밥은 밥솥이 해줘도 귀찮아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빨래는 세탁기가 해줘도 그것도 귀찮아서 주말에 몰아 하던가 건나뛰고 담주에 하는 사람들 많은데 ㅋㅋㅋㅋ 심지어 청소도 청소기가 해줘도 매일 청소하는 사람 전업주부 빼고는 거의 없다

    • @SmileToBlue
      @SmileToBlue 2 года назад +5

      그쵸 아이 키우는게 옛날같지 않기때문에
      돈이 굉장히 많이들죠
      솔직히 한명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 7억도 부족하다생각합니다

  • @user-bd2sm8ef2m
    @user-bd2sm8ef2m 2 года назад +53

    보험금 받는건 받는거구 낙태를 하건 말건 뭔상관 인디...어이읍네...무슨 조선시다열녀문 같은거라두 세우길 바라는건가?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법을 모르시는군요.
      낙태 당한 아이가 보험금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낙태를 할 수 없는 겁니다.
      법적으로 상속권을 가진 아이를 죽여버리는 것이기 때문이죠.
      열녀가 되라는 소리가 아니라, 살인자가 되지 말라는 소리죠.

  • @user-pu9rs1iv1o
    @user-pu9rs1iv1o 2 года назад +11

    낙태가 상속권에 영향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

    • @junghum6642
      @junghum6642 Год назад

      동양권에선 태아도 인간의 한 생명으로 보기때문에 태어나면 1살이 되는것이지요.
      법적으론 권리를 갖습니다.살인으로 봅니다
      4개월째라면 기형아 검사도 가능합니다
      낙태영상보면 태아가 기계기구에 안잘려나가고 살기위해 발버둥 침니다.. 결국엔 사지가
      절개 되서 나오고 쓰레기 처럼 버려짐니다.

  • @user-kf6nn9ri9b
    @user-kf6nn9ri9b 2 года назад +25

    누구도 당사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막상 상황에 처해보면 어떻게 할지는 저또한 알순없지만 보통 애들보고 정신차리고 악착같이 살아라 하지만 사람마다 멘탈이 다르므로 이분은 이상황에 최선의 선택이라고 알아주고 싶네요 갑작스레 남편잃은 힘든마음 잘 이겨내시고 첫째아이와 서로 의지하며 잘 살았으면 합니다 저 상황에서 낳아 키우는것만이 최선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시어른들의 자식 앞세운 그심정 또한 말로 다할수없이 가슴 찢어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며느리의 판단을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user-wc9oj9cj8m
    @user-wc9oj9cj8m 2 года назад +126

    시어머니 태도보니 며느리가 왜 낙태한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좋은 시어머니 였으면 먼저 지원해서 며느리가 저런 선택을 안하게 했겠죠..
    이건 며느리 편을 들 수 밖에 없네요

    • @DiverJake
      @DiverJake 2 года назад +1

      범죄자 편이라니... ㄷ ㄷ ㄷ

    • @fff-water
      @fff-water 2 года назад +8

      누가 범죄잔데?

    • @user-jy7fg6jm2n
      @user-jy7fg6jm2n 2 года назад +5

      @@DiverJake 참...

  • @user-smith1200
    @user-smith1200 2 года назад +220

    시어머니 주장에 "보험금 때문에 낙태한 것"이라는 걸 보고 왜 그리 생각하시는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남편의 사망금 때문에, 뱃속의 아이를 지우고 한 아이만 키우겠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렇게는 연결되진 않습니다.
    남편이 사망하시게 된 과정이 교통사고로 급작스럽게 돌아가신 것처럼 보이는데,
    남편의 빈자리가 갑자기 생기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는 경우죠.
    원래 남편과 같이 두 아이를 키우면서 가정을 잘 꾸리고 이어나가겠다는 목표가 있었을 것인데, 남편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이전까지 잘 꾸리고 오던 가정의 생활패턴 자체가 달라져 버립니다.
    시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아이를 멋대로 지워버리는 건 크나큰 잘못이지만, 아이를 지우겠다고 미리 알리고 지우려고 한다면, 시부모님께서 말리셨을겁니다.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경제적 부담도 부담이지만, 한 아이를 키울때도 많이 힘든 경험들 하셨지 않나요??
    영유아때는 쉽게 아플 수 있어서 신경을 써야 되고, 조금 더 크면 떼쓰는 게 감당이 안되죠.
    게다가 부모 모두 살아계실때도 키우기 힘든게 자식일 것이라 생각 듭니다.
    편모가정에서 키우기 힘들 것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겠죠.
    거기다가 사망금을 받기 위해서 낙태했다는 주장은 더더욱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낙태를 하고 어디 시부모님 모르는 곳으로 숨어들어간다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자신에게 돌아올 보험지급비율을 늘리기 위해서 낙태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시부모님께서 안좋게 생각하실 것이 분명하고, 시부모님께서 자신이 낙태했다는 사실을 못알아차릴리 없으며, 아이가 하나건 둘이건, 그 아이들의 재산을 관리하는 것은 아내분이 되니까요.
    경제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재산을 얼마든지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 비율조정을 위한 낙태는 말이 안됩니다.
    존속살해가 증명이 되면 오히려 재산권을 잃게 되는 것은 아내분입니다.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이야기도 안하고 큰 일을 혼자서 결정짓는 것이 괘씸하다는 것이지, 이것이 재산을 노리고 낙태를 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뿐인 자식을 이제 더 못보는 상태에서, 내 소중한 손주가 낙태로 못보게 되었다는 것으로 분노를 느끼실 순 있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어머님이 주로 하실 일입니다. 시부모님께서 도와주실 순 있어도 직접 이끌어 나가실 순 없습니다.

    • @0fh374
      @0fh374 2 года назад +37

      맞아요 아이가 하나도 없어서 상속인이 부모도 포함된다면 모르겠지만, 자식이 있는 경우 1순위 상속인이 아내와 자식이라....

    • @user-wd6qe6qz9m
      @user-wd6qe6qz9m 2 года назад +13

      헛소리 줄줄 남편이 자식 키우라고 남기고 간 목숨값인데 돈만 먹고 튈생각으로 아이살해한건데 형편 어렵다면서 7억은 받을 생각?양아치중 양아치
      제일 가슴 아픈건 부모겠죠
      남녀는 헤어지면 그만인데 죽었으니 있는 자식도 살해한 인간인데 저돈이 남아있는 아이한테 간다는 보장도 없음
      친권박탈 하는게 맞죠
      남한테 뭐믿고 자식목숨값 다 뺏기고 싶겠어요
      남한테 뺏기느니 그돈 손주한테라도 남겨주고 싶겠죠

    • @sc7258
      @sc7258 2 года назад +27

      @@user-wd6qe6qz9m 이미 애가 있는데.. 먼 소리??

    • @user-tf8mb3yt8z
      @user-tf8mb3yt8z 2 года назад +24

      @@sc7258 저분 시어머니 당사자인가봐요 여기 저기 똑같은글 복붙하고 다녀요

    • @user-lj4lv1sw8j
      @user-lj4lv1sw8j 2 года назад +20

      시어머니가 못된 년이네 아들 보험금 노리고 며느리에게 덮어쉬우네 남편상속권리를 위해 태중의 아이 낙태라는 논리는 안 맞음 낙태 안해도 며느리가 다 관리하게 되어있는데 무슨 이상한 논리를 갖다되냐

  • @Watchu_
    @Watchu_ 2 года назад +2

    시부모가 이기적입니다. 낳으라고 강요할거면 보험금 노려서도 안되고 오히려 지원을 해줬어야죠. 여자 혼자 출산, 육아, 집안일에 바깥일까지 하라구요??

    • @Watchu_
      @Watchu_ 2 года назад

      딸은 아빠도 잃었는데 할머니 돈 욕심에 엄마도 잃게되겠네요. 두 모녀는 무슨 잘못이죠? 아주 생이별이네

  • @jasmineo6443
    @jasmineo6443 2 года назад +12

    역시 남자분들이라 그런가 혼자 남아 살아갈 여자의 입장은 생각안하고 이기적이네요...
    전 아내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 됩니다.

  • @user-hb5pz8nr9l
    @user-hb5pz8nr9l 2 года назад +55

    여자 입장 이해된다. 집도 월세고 5살 아이..

  • @user-lk8ks8cj8f
    @user-lk8ks8cj8f 2 года назад +27

    이거 프로그램 너무 문제가 있음. 감정적인 단어로 한쪽을 너무 몰고감. 팩트체크부터 했어야 하는 부분들도 굉장히 많음. 이 편 뿐만아니라 식물인간 남편 편도 보면 상당히 허술하고 며느리만나쁜년 만드는데 기본적인 팩트도 안 짚어주고 너무 편향됨.

    • @Edouard_Lalo
      @Edouard_Lalo 2 года назад

      며느리만 나쁜년 맞는데? ㅋㅋ

  • @user-lz5om8sz8b
    @user-lz5om8sz8b 2 года назад +13

    본인이 자식 둘 잘 키울 자신없어서 낙태 하겠다는데 왜 참견질일까? 낳으면 누가 첫째까지 돌봐줌? 양육비는? 원래 형편이 안 좋고 이제 혼자 일 하면서 키워야 하는건데 대신 책임져줄꺼 아니면서 막말하는 사람 좀 많네? 현실적으로 생각 좀 하지 응?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근데 그럼 사망보험금도 받지 말아야지...남편이 자식 잘 낳고 길러달라고 보험 든 건데 자식 한명 죽여버렸으니....결국에는 저 엄마가 관리하게 되버렸네...

  • @TV-dy8mr
    @TV-dy8mr 2 года назад +15

    평생 남편없이 또 아빠없이 테어날때부터 바꿀수없는 조건인데ᆢ 인정해줘야죠. 남편사망보험은 받고 아이는 낙태해야 모두를 위한일이라는생각이듭니다.

    • @user-ot4bi8lr9p
      @user-ot4bi8lr9p 2 года назад

      님은 왜 낙태안됨??

    • @anangcuaa
      @anangcuaa 2 года назад

      낙태했으면 생명보험금 포기해야된다고 본다.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그러게...님 부모님은 왜 님을 낙태 안 한건지...돈 억수로 세이브됐을텐데...모두를 위한 일이었을 듯...

  • @jjun4547
    @jjun4547 2 года назад +67

    세상에 손자를 직접 모든비용 감당하고 양육 해주실 형편의 시댁도 못되는거 같은데 이건 순전히 며느리 의사가 100%다.
    왈가왈부 할 일도 아니다. ㅠㅠ

  • @kennethlee824
    @kennethlee824 2 года назад +293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한 편으로 이해가 가지만... 어른들이 먼저 부양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과 응원을 해주었다면 며느리가 이런 선택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 @jinsong3890
      @jinsong3890 2 года назад +4

      누가 시부모님이 모른척 했다고 함?

    • @lipkidnapu
      @lipkidnapu 2 года назад +3

      며느리편도 들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이건 그냥 관심법과 마찬가지인 댓글이죠..
      어케 압니까 그걸

    • @black-cj8ws
      @black-cj8ws 2 года назад +66

      남편이 살아 있을때도 시댁에선 별 지원이 없었다고 했는데 생명보험 없이 남편이 죽었다면 과연 시댁에서 도와줬을까? 싶네요

    • @hanm930416
      @hanm930416 2 года назад +5

      @@black-cj8ws 자기자식 자신들이 키우는거지 뭔 지원을바라냐 뭐 평생 애야?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22

      @@hanm930416 집도 없어 차도 없어 직업도 없는데 애 2명을 우찌 키우냐? ㅋㅋ

  • @rye-ju4ou
    @rye-ju4ou 2 года назад +16

    아내가 얼마나 고민 많이 했을지는 생각 안해봤나봐 ㅠㅠㅠㅠㅠㅠ

  • @user-zy9bc2wl6m
    @user-zy9bc2wl6m 2 года назад +4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고...
    보험금도 있는데...자기가 열심히 키울 생각을 먼저 하진 않고 단지 살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만으로 4개월이나 자란 뱃속 아기를 지운다는게 정상적인건가? 잘 모르겠네...다른거보다 하늘에 있는 남편이 보면 좋어하겠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라

    • @user-sn2el8rp3p
      @user-sn2el8rp3p 26 дней назад

      하늘에 있는 남편이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면, 또는 초자아가 강한 사람이라면 낙태에 반대할 것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낙태를 찬성할 것이고, 배려심이 강한 분이라면 아내의 의견을 존중할 것입니다.

  • @user-li1uv8fs5u
    @user-li1uv8fs5u 2 года назад +117

    다들.좀이상하네.
    당연히.받아서.애키우며 살아야죠
    맘도.몸도..넘힘들겠구만....ㅠㅠ
    집도없고.5살아이도있는데
    태어날 아이를.어떻게키우나.ㅠㅠ
    그아이도.아빠도없는데
    그아이도불쌍....돈만생각하네.ㅜㅜ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8

      @@charry423 낙태도 기간이 지나면 못한다 4개월 이면 빠른 판단을 잘한거다 6개월 이면 낙태도 못한다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13

      @@charry423 왜 미쳐 사냐? 애들을 키워야지? 애들은 방치 하고 잘하는 짓이다 ㅋㅋ 저 엄마는 현명한 판단을 한거다 ㅋㅋㅋㅋ

    • @user-vn4cw7wu9q
      @user-vn4cw7wu9q 2 года назад +16

      @@charry423 실의에 빠지는것도 여유가 있어야지요. 자식이 있는데 그럴 여유가 어딨어요. 혼자 애 키우는 사람은 아플 여유도 없어요. 아플 시간도 없고. 아파도 안돼고. 정신바짝 차리고 애 거둬먹여야지.

    • @user-mw1wu3io2t
      @user-mw1wu3io2t 2 года назад +6

      @@charry423 본인도 남편 잃고 같은 입장에 처해봤을텐데 남 아픔에 그렇게 말하면 속이 후련하나요? 못된 사람이네

    • @user-ze7do6do3t
      @user-ze7do6do3t 2 года назад

      @@user-vn4cw7wu9q 공감합니다...

  • @Cheonhacotul
    @Cheonhacotul 2 года назад +59

    사전에 얘기가 없었던 거에 좀 그럴 수 있겠지만,
    대신 키워줄 것도 대가 없이 양육비를 부담해 줄 것도 아니면서, 왜 노발대발함?
    일단 산모 몸이고 가장 당사자인데,
    그리고 7억 뭐 지방에서 일하면서 혼자서 아이 둘 키울 수야 있는데, 쉽지 않죠.
    되려 아이 하나라도 더 잘 키우는 게 나은 선택일 수도 있죠.

  •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2 года назад +44

    시어머니가 저딴말을 해대는거보니
    인성빤히보이네..
    그 인성 아는 며느리는 낙태사실 숨긴듯ㅋ
    욕은 욕대로먹고
    실질적인 도움은 안줄게 뻔하니

  • @user-uv2bj8rq3s
    @user-uv2bj8rq3s 2 года назад +4

    직장 다니며 집안 살림하고 애까지 케어하며 결국 신체, 정신 다 망가져서 동반자살 하는 사건들 보다 차라리 임신중절수술이 더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네요. 아이 대신 키워줄거 아니면 애낳으라고 오지랖 좀 그만 부리시길.

  • @kellyjeon6714
    @kellyjeon6714 2 года назад +92

    제일 힘든사람은 낙태한 엄마겠지요.수십억재산을 시댁에거 줘서 일안해도된다면 모를까 서운한 마음은 들구있으나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었다해도 그리 노발대발 할일인지 생각해봤음좋겠어요.제일 힘든사람은 혼자 아이를키워야할 며느리입니다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제일 힘든건 살해당한 태아지...비명도 못 질렀겠지만...그래도 안 죽으려고 버둥버둥 거리기는 했을듯..

  • @user-li8eh1jy6v
    @user-li8eh1jy6v 2 года назад +50

    아이들 둘 키우는 데 얼마나 힘이 많이 들어요 키우는 부모들은 알 겁니다 아내 쪽으로 더 갑니다

  • @neoqma3772
    @neoqma3772 2 года назад +14

    나는 부인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에, 둘이 키워도 아이둘 키우기 힘든데, 그리구 태어난 아이는 아버지 없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라구..있는 딸이나 잘 키우는게 도와주시는게 주변 시부모님들 역할 이실 듯

  • @user-sn4it8hv1v
    @user-sn4it8hv1v 2 года назад +5

    4개월 된 아이를 낙태는 좀 소름인데요

  • @mugbi6716
    @mugbi6716 2 года назад +87

    아이를 낳으면 일을 못하는데 한 아이라도 제대로 키우는 선택을하겠음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지 죽은남편때문에 감성적으로 생각하다간 한 가정 모두 파탄남

    • @mugbi6716
      @mugbi6716 2 года назад +33

      낙태가 쉬운 결정임? 본인이 제일 힘든 결정인데 거기다가 비난하는거는 쓰레기네

    • @user-wd6qe6qz9m
      @user-wd6qe6qz9m 2 года назад +3

      @@mugbi6716 그럼 빈털털이가 7억은 챙기고 아이만 낙태한다
      남의목숨값 7억 받지말고 본인능력으로 하나라도 잘 키우면 되겠네
      아이아빠가 애들 키우라고 남기고간 목숨값 같은데 돈만 챙긴다
      자기욕심 채우려고 이건 아닌거 같은데 낙태만 안했어도 노인네 저러지않았을것 같은데 7억 평생 일해도 못버는 사람많다
      빈털털이 7억이면 풍족하게는 아니라도 애 충분히 키울수 있다
      노모 피눈물 날만하다
      반대로라도 딸목숨값으로 사위 새출발하면 손주 있다고 축하해줄 인간 아무도 없다
      남녀가 헤어지면 남남인데 돈만 애들것까지 내가 챙기겠다
      저거 애한테 백퍼안감
      돈욕심으로 애지운거면 비난받는게 당연하지 소중한생명을 우습게 말하네?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9

      @@user-wd6qe6qz9m 야 5살 짜리 손녀가 있잖아? 7억은 손녀 양육비 라고 알갔냐? ㅋㅋ

    • @Young-ql7fj
      @Young-ql7fj 2 года назад +6

      놀고들 있네 ㅋㅋㅋ
      살인자 옹호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ㄷㄷ 첫째도 크면 소름돋을 듯
      아빠까지 잃었는데 동생도 잃었음
      그리고 엄마가 저딴 선택을 함으로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잃거나
      엄마를 잃어야 되는 상황에 처함
      아빠따라 억울하게 죽임당한 태아보다
      첫째가 더 불쌍하다.
      그리고 저 시가도 참 딱하다
      세상에 참 못된 여자들 많은 듯
      첫째 생각만 했어도 못할 짓인데
      본인 미래만 생각하는 ㅆㄴ임
      시어머니도 너무 불쌍하다
      모든 걸 잃었어
      저 살인자를 동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으로
      이 사회가 얼마니 썩었는지를 알 수 있다.
      첫째딸 너무 딱해서 한숨만 나온다
      아빠는 없지만 새생명인 동생과
      조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클 수 있는 나이에
      가족들을 거의 다 잃고
      한쪽에서 눈칫밥 먹고 자라게 생겼네
      확실한 건 이미 태어난 아이를 위한 선택이
      절대 아니라는 것.

    • @user-fz8wn6rk5k
      @user-fz8wn6rk5k 2 года назад

      @@user-rd2wv2gu8d 노놉 법정분쟁가면 애기 지운걸로 어머니는 보험금수령자 박탈가능 온전히 첫재한테 100프로 지급임 어머니는 성인될때까지 관리만가능함 현실적으로 첫번빼는 내가봐도 현실적으로 힘들다생각은함 이게 아닌상황이면 5:5임 아이한테 3억5천 엄마 3억5천 그리고 아이가 성인일때 3억5천 온전히 돌려줘야함 양육 하면서 들어간돈은 당연히 부모로서 어머니로서 본인이 감당해야댐 너무도당연한말임 그렇죠?님도 그렇게생각하죠? 여튼 이게 팩트임 근데 온전히 저금액이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살아있을지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임

  • @bom9691
    @bom9691 2 года назад +64

    젊은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현실아닙니까? 사고로 남편을 잃은건데...

    • @channel-jn2ev
      @channel-jn2ev 2 года назад +2

      동감

    • @user-sp4ch6rk3e
      @user-sp4ch6rk3e 2 года назад +1

      사는게 지긋지긋했겠지

    • @user-ez2wb1ii2m
      @user-ez2wb1ii2m 2 года назад +1

      그렇다고 실수로생긴애도아니고
      낳을려고 만든 사랑의결실을 낙태한다?
      그 선택까지의 고민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죽은 남편이 남긴 결실을 포기하는걸보면
      시어머니 입장에서 의심이 들수밖에없지
      심지어 의논도없이 저질렀으니

  • @user-vf6fu3nd1w
    @user-vf6fu3nd1w 2 года назад +7

    솔직히 복중에 아이를 낙태해서 화가나신건지 며느리에게 갈 사망보험금이 탐이나 그런건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월세사는 며느리가 아니라 월세사는 친딸이여도 복중 아이를 낳아 키워라 할 건지 참 궁금해 지네요.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1

      자기 자식을 잃은 사람에게 할 말인가 이게..? 자기 손녀/손자를 죽인 사람이 자기 자식의 사망보험금은 받으려 하니 눈 돌아갈 만 하지..

  • @user-gz6pb9cn6i
    @user-gz6pb9cn6i 2 года назад +16

    현명한 판단했다고 생각합니다.
    7억 크고작고를 떠나서 전업주부 혼자서 5살 어린아이 하나키우며 생업에 종사하기 힘들텐데 뱃속에4개월 낳는데 6개월 낳아서 핏덩이 까지 책임지며 생업하기란 말처럼 쉽지않고 옣날시절과 달리 돈없으면 절대로 못키웁니다. 안타깝지만 현명하다고 여겨집니다. 힘내시라고 응원드립니다.

  • @Carmen-eo4io
    @Carmen-eo4io 2 года назад +68

    에효...
    정말 졸음운전하는 트럭운전기사분.
    책임감을 좀 가지시고 운전대를 잡으시길..
    그렇게 큰 자동차를 몰고..
    한시간이라도 더 벌고싶른 마음도 이해하지만.. 쉼터에서 충분히 좀 쉬세요.
    한가정이 저렇게 되잖아요

    • @Carmen-eo4io
      @Carmen-eo4io 2 года назад +6

      @99 19
      네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졸음운전 사고가 빈번하니 말이죠..
      감기는 눈을 부벼가며 커피들이켜가며 창문을 열어가며 운전하시는 분들도 안타깝고, 도로에서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가장들도 안타깝네요. ㅜㅜ

    • @user-ph7sh1lo4o
      @user-ph7sh1lo4o 2 года назад +2

      @99 19 트럭기사들은 졸음운전해서 사고나도 ~ 왠만해선 죽지는 않지만 작은차탄 피해자들은 거의다 죽는다 트럭기사분들 제발 졸음운전 하지말고 안전운전 합시다

    • @xlwpu0efdwer
      @xlwpu0efdwer 2 года назад

      @99 19 하려는 사람이 줄어들면 더 오르게 되어있음

  • @user-qu5xk8ox7s
    @user-qu5xk8ox7s 2 года назад +53

    힘내세요 사건반장 보면 안타까운 사연도 많아서

  • @csp8509
    @csp8509 2 года назад +4

    집도 없는데 아이 둘을 혼자 어떻게 키워? 뱃 속 태아한테는 안됐지만 있는 아이라도 키워야지,, 옛날처럼 생긴대로 낳아서 방임하듯 키우는 시대는 아니니까

  • @minakang8044
    @minakang8044 2 года назад +7

    친권 뺏고 보험금 가져가려고 낙태 문제삼는거 같네요. 아들도 죽은 마당에 며느리더러 애를 지웠다고 그렇게까지 서운할거 같진 않은데요. 애를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고. ..자식 죽고나면, 손주들과 관계도 예전같지 않을텐데 말이죠. 법을 모르니, 살길 막막하니 아이를 지운거 같은데, 좋은 변호사 사서 친권지켜야겠네요.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1

      자기 손자/손녀를 며느리가 죽였는데 그렇게까지 서운할 것 같지 않다고...???

  • @nojeeeee9607
    @nojeeeee9607 2 года назад +84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 제3자가 평가할 문제가 아니다. 그 가정의 고민 걱정같은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떤 선택이 좋았을지 어찌아나..
    이미 보낸 아이는 안타깝지만 사이가 좋았던 부부였던만큼 누구도 손가락질을 하거나 함부로 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 @ABCD-in6ze
    @ABCD-in6ze 2 года назад +24

    보험금 주기 싫어서 그러지. 자기 딸이면 그랬을라구. 자기 딸아었다면 아마 먼저 낙태하라고 했을텐데ㅜㅜ

  • @user-ic9mf4zf7m
    @user-ic9mf4zf7m 2 года назад +11

    시어머니..본인이 키워주실거 아니면 아무리 슬퍼도 며느리 질책하는건 안되는겁니다...

    • @ryuhyang658
      @ryuhyang658 Год назад +1

      근데 그럼 사망보험금도 받지 말아야지...남편이 자식 잘 낳고 길러달라고 보험 든 건데 자식 한명 죽여버렸으니....결국에는 저 엄마가 관리하게 되버렸네...

  • @_kim9938
    @_kim9938 2 года назад +3

    썸네일만 보고 무슨 계획 살인후 낙태한줄 알았네. 이미 5살 자녀가 있으면 그 아이라도 제대로 키우기 위한 선택이었네요.. 아버지없는 아이를 어떻게 둘이나 키운단 말입니까. 거의 산달에 낙태한것도 아니고 4개월된 태아를 '내가 시아버지면~ 내 아이의 생명을 그렇게 무참히~' 이딴 발언을..ㅋㅋ 참.. 그럼 시아버지입장이신 본인이 키워주실겁니까?

  • @bennyloppo
    @bennyloppo 2 года назад +310

    틀린게 뭔지는 알겠지만, 가족을 잃었을때의 감정은 정말.. 말로 표현못합니다. 당분간 제정신이 아니게됩니다.... 후에 후회없는 결말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 @user-xx1hr9pc6y
    @user-xx1hr9pc6y 2 года назад +53

    일만하다 죽은 남편이 왜이리 쨘하노...
    울여보야도 쉬엄쉬엄 하면 좋겠는데...ㅠㅜ 일이란게 그렇게 안된다고 하던...ㅠㅜ

  • @user-ez8bg7zx5d
    @user-ez8bg7zx5d 2 года назад +6

    7억에 아이 2명을 못키운다는거는 정말 집에서 놀고 먹을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 @user-fc7yc8pp6e
      @user-fc7yc8pp6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도 그생각
      아무리 가정주부라도
      일단7억이 있고
      요즘한부모 해택도 있는데
      며느리 성급한 생각이네

    • @user-rn3vs4ic1u
      @user-rn3vs4ic1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평생 낙태한 태아에 대해 죄책감 가질듯 내 입장이라해도 엄청 고민할듯

  • @user-jw9jo8cp7c
    @user-jw9jo8cp7c 2 года назад +4

    며느리 낙태시킨거하고 보험받을수있는거하고 무슨상관? 시댁이 잘사는것도아니고 너무가혹하다. 욕심많은 시애미네.

  • @mumuk2988
    @mumuk2988 2 года назад +53

    시부모가 양육에 전적으로 도움을 주는게 아니면 솔직히 아이 문제에 시부모가 부모보다 더 크게 영향을 주는거 이해 안감. 남편도 죽어서 부부가 같이 양육해도 힘들 두아이, 것도 하나는 신생아를 키워야는데 지들이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현실 안보고 핏줄 타령만 하는거.
    그리고 사망보험금은 본인 아들이 본인 가족을 위해 선택한거고

    • @user-ur9zl2ix4r
      @user-ur9zl2ix4r 2 года назад +1

      왜시부모가양육 지원해야하는지 친정부모는 부모아닌지 더구나 남편사망후 친정부모 더챙기는건 인지상정인데

    • @user-nl7pv4qz6p
      @user-nl7pv4qz6p 2 года назад +8

      @@user-ur9zl2ix4r 시부모가 양육 지원해야한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아재요... 양육 지원할거 아니면 신경 끄라는 말이죠...

    • @mumuk2988
      @mumuk2988 2 года назад

      @@user-ur9zl2ix4r 말 귀 못 알아들으시면 그냥 입다물면 반이나 갑니다^^ 밖에서도 그러지 좀 마세요 ㅋㅋㅋㅋ

  • @TV-wn7hj
    @TV-wn7hj 2 года назад +26

    당연히 받을수 있죠
    1순위인데요
    무엇보다 사망하신분의 아내이고
    남편의 아이의엄마잖아요
    그리고 낙태는 좋지않은거지만
    시어머니는 그거에 관여할 순 없다고 봅니다.

  • @chemistry2023
    @chemistry2023 2 года назад +7

    솔말 힘들게 아이 2명 키우는것 보다 한명에게 집중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로울 것 같네요

  • @user-jb7sz9tc7e
    @user-jb7sz9tc7e 2 года назад +5

    아기엄마가 젊잖아요
    31살이라는데 애만 키우며 평생 혼자 살까요
    시부모 자기 딸이라면 그렇게 말 못합니다
    안타깝네요 딸 데리고 재혼하는것도 쉬운일
    아닐테고

  • @user-rr3rh3db7r
    @user-rr3rh3db7r 2 года назад +31

    임신한 몸으로 취업도 못하고 애를 낳고나면 그 애키우느라 또 취업하기도 힘든일이죠
    내 일이라 생각하면 그건 못 키우죠
    여자가 계속적인ㅇ벌이가 있었다면 모를까
    속상한 시댁어른 마음 이해는 하지만 여자는 상속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 @user-ph7sh1lo4o
    @user-ph7sh1lo4o 2 года назад +31

    홀로 애둘키우는거 쉽지 않습니다~ 시부모님이 키워줄거 아니라면 말입니다

  • @user-yz1hl2ce3e
    @user-yz1hl2ce3e 2 года назад +2

    4개월까지는 두시간에 한번 아이에게 수유를해야하고 중간중간 대소변 갈아줘야하고 놀아줘야하고 한시도 눈을땔수없고
    돌이지나먄 육아원에 보낼수있지만 그마저도 한정적이라 일은 불가능하고
    일이가능해지려면 아이가 4~5살은먹고 파트타임이 가능해지겠지만?
    1년에 3식구 먹고살고 세금내려면
    정말 아끼고 아껴도 못해도 연간 1000 이상은 나갈건데요 거기에 운이좋아 일을한다해도 월 200일건데 그걸로 두아이 캐어하긴 힘들것같네요
    시부모님이 아이들을 책임져주실게 아니라면 뭐라해선 안됩니다 기자양반도 선을 넘으셨네요

  • @yoon2292
    @yoon2292 2 года назад +6

    존나이기적이네...내 며느리였어도 나는 지우라고하겠다.
    양육비도 안줄것들이 뭔 개소리고!!!

  • @user-cc4lu7wg1v
    @user-cc4lu7wg1v 2 года назад +60

    당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저런선택 할수도 있는거긴 하지... 출산까지 하면 신생아 데리고 어떻게 먹고 살겠냐... 근데 생명보험 받는거 알고 아이 지운 상황이면 시가쪽 입장도 이해가 되지...

  • @injoo8180
    @injoo8180 2 года назад +31

    못받을 이유가 있나? 감정적으로는 주기 싫겠지만 못받을 이유도 없다. 시댁이 보험금 탐나나부다

  • @0128hani
    @0128hani 2 года назад +4

    7억아니라 1억도 없어도 부모라면 아이를 놓지않 습니다.
    근데 7억이라는 거금이 있는데도 작은 아기를 뱃속에서 죽인다구요?
    그결정은 순전히 본인을위한 자식 살해아닙니까?
    그렇다면 7억 보험금과 딸아이 양육 모두 시부모께 넘기고 본인 미래를 위해 훌훌털고 나가시는게 맞는것 같군요

  • @dodoo4932
    @dodoo4932 2 года назад +4

    이게 중소기업 생산직 다니면 되잖아라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지금 30대 초반에 애낳고 맡길 수 있는 30대 중반되면 회사에서는 나이차서 안받아주고
    애 하나만 있어도 솔직히 공장에서는 안받아주려고 고민하는데 둘이면 바로 컷당하는게 우리나라 좆소기업의 현실임.
    나이도 많은데 남편도 없는데 나이 어린 애도 둘이나 달렸다? ㄹㅇ 7억만 가지고 둘 키우고 평생 먹고 살아야함
    왜냐면 애 아프다하면 쌔빠지게 반차 연차쓰고 나갈게 뻔한데 인원 팍팍한 공장에서 부담이 심하거든.
    전에 공장에서 애 둘달렸다고 아쉽지만 채용안시켰다는 말 실제로 들은적있음.

  • @user-pe5qj6fn8j
    @user-pe5qj6fn8j 2 года назад +27

    보험금이 없었어도 시어머니 저리 이야기할수 있을까요?
    아이 돌보아줄 형편도 아니라면서..

  • @user-rq9uh5kb9b
    @user-rq9uh5kb9b 2 года назад +30

    시어머니는 좀 조용히 계세요. 물질적으로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입만 살아서 나불대기는...쯧쯧

  • @user-xf6xc9uv9f
    @user-xf6xc9uv9f 2 года назад +2

    난 낙태찬성론자임 다만 세포단계에 태아인경우 근데 4개월 아가를 남편이 사망했다고 낙태한건 좀 이해가 안되네 사망보험금도 7억이면 아이들 어린이집 갈때까지는 앵간한 서민집보다 넉넉하게 키울 수 있는 돈이라 보는데 심지어 몸이 힘들면 배이비시터나 가정부도 고용할 수 있는 돈이라 봄 그 이후에는 창업이나 재취업 할 수 있는 기반도 있다고 보는데 냅다 낙태한건 진짜 옹호하기 힘들가

  • @user-zr8bv6zd6i
    @user-zr8bv6zd6i 2 года назад +4

    결국 아무리 포장해 봤자 돈때문에 자식을 살해한 살인마다.
    하물며 7억이나 나오는데 애를 키우지 못한다? 재산 7억이하 가정들은 모두 생활고를 이유로 자식들을 죽여도 무죄란 말인가?

    • @package4587
      @package4587 2 года назад +2

      그래서 애 데리고 자살하잖아. 세모녀 자살사건이 한두건이냐

  • @user-je3ud1oe5u
    @user-je3ud1oe5u 2 года назад +11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라면.. 사위가 임신한 딸두고 갑자기 죽었다면 그래도 낳아서 기르라 할까요? 아직 젊은 나이에 이미 자식하나 있고 냉정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합시다

    • @user-rd2wv2gu8d
      @user-rd2wv2gu8d 2 года назад +2

      옳쇼 지 딸이라고 해봐요? 이기적인 시엄마 입니다

  • @user-kp4fv9bo8x
    @user-kp4fv9bo8x 2 года назад +36

    유산은 아닌것 갇아요
    하지만 보험금은 아내가 받아서 딸을 키워야 하지않을 까요ㅠㅠ

  • @SY-bs6jo
    @SY-bs6jo 2 года назад +7

    현실이 중요하다
    어떠한 결정이든 살아있는 사람이 우선이고
    오로지 그선택은 부모의 결정이 우선되야한다
    사회관념으로 남은자를 족쇠로 채우지마라

  • @deltax9471
    @deltax9471 2 года назад +2

    월세집 사는데 애초에 시댁도 별볼일없는 집일거고, 애 하나 있는데 주부가 갑자기 애 하나 더낳으면 어떻게 생계유지함. 7억 큰돈이긴한데 애하나 티우면 그거 다 사라진다 둘? 어떻게 키우냐... 시엄마라는 사람은 본인이 키워줄거도 아니고 결혼할때 집도 못해준 집이라서 월세살이 하는데 양육비 대줄 형편도 아니면서 며느리한테 왜 뭐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