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스승의날 행사로 연극반에서 주인공으로 공연을 했는데 어머니역으로 나온 여학생을 와락 끌어안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맞닿을 것이 부끄러워 안지 못해 선생님으로부터는 꾸지람을..친구들로 부터는 바보라고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못했다고 놀림ㅇㅇㄹ 받았던 추억이 있었는데..^^끝내는 무릎꿇고 우는 걸로 바꿨다는점 지나고 보니 좀 아쉽기도 하데요^^
간혹 질 나쁜 스승들로 인해 세상에 이미지가 안좋게 이슈가 되지만 휼륭한 인격의 스승들도 많으니 고마운 분들이 생각나는 달입니다 직접 찿아뵙고 꽃 한송이 가슴에 꽃아드리지 못하는 못난 제자라 부끄럽읍니다 마음으로는 항상 감사하고 있고 나에게 감사할수 있는 스승이 한분이라도 있다는거에 또 감사합니다
나의 모리블학장, ㅊㄷㄱ선생님💚 히히🤗 사다놓은 선물 보내려고 전부터 댁 주소를 여쭤봐도 계속 말을 아끼시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포기하고 이곳에나마 제 마음을 남겨보아요.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14살이 되던 해에 선생님을 만났는데 세월이 후루룩 흘러 저는 벌써 서른이 되었네요. (윽 징그러워요🤣) 나이 30이 되고 보니, 그렇게 자연경관이 좋은 시골학교에서 쌤같은 분을 만난 일은 두고두고 저에게 '행복' 이었음을 깨닫게 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아직 그때가 가장 괴로움이 많았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그때를 자꾸만 추억하게 되네요. 14살의 저에게 쌤이 안계셨다면, 감히 단언컨대 지금의 저는 이런 밝음과 행복을 가진 사람으로 삶을 살고 있지 못하고 있었을거에요. 그 과도기에 저를 연단하게 하는 일련의 여러 과정들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그 첫걸음조차 떼어보지 못하고 많은 우울한 무리들 중에 한 사람이 되어 살고 있었을거에요. 스승의 날을 맞아 제 인생에 오래도록 소중한 인연에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무탈하시고 그렇게 변함없이 계셔주세요😌 아시겠죠오~? 헤헤☺️ 제자가 늘 응원합니다💪🏻 P.S 쌤 사랑해요오오오😍 -아직도 너무 철이 없는 왈가닥 제자 드림..😚
고마운 모모, 사랑스러운 모모! 오늘이 가기 전에 꼭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덕분에 내가 조금은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아. 너의 응원이 파도가 되어 나를 덮친다. 너는 그때부터 이미 철이 들어 있었어. 지금도 자신의 삶의 열심히 살고 있으니 난 이미 최고의 응원을 받은 셈이지만, 이렇게 또 눈물나게 해주는구나. 정말 고맙고, 사랑해. 나도 언제나 널 응원할게~*^^* 아자아자, 모모!♡
@@교사12-l9m 작년엔 어쩔 수 없이 달력만 쳐다보다가 눈물흘리며 오늘을 보내버렸는데 올해는 선생님께 제 마음이 담긴 꽃바구니를 보내드릴 수 있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감사해요! 그리고 작년도 올해도 여전히 선생님이 제 곁에 계셔주셨단 사실도 너무 감사하네요. 너무 이른 나이에 엄마와의 이별을 겪어서인지 저는 그 뒤로 관계가 멀어져 누군가가 제 곁을 떠나기도 전에 혼자 섣부른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도 상처받지 않으려 일부러 겉으로 마음의 동요가 없는 사람처럼 살아왔는데 선생님은 제가 33년 인생을 살며 처음으로 그래도 되지 않아도 되는 가장 미더운 사람인 것 같아요. 정말로 선생님을 대할 때는 제 마음이 편안해져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도 변치않고 앞으로 언제든 선생님 곁에 있어드릴 수 있는 제자가 될게요🤍 사랑해요🩵 2년 전보다는 초큼 철이 들었으나 여전히 철이 없는 제자 드림.
대입 수시전형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며 다시 생각하면 무조건 생각이 바뀔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시간의 말미를 주시던 고3때 담임이신 박헌식 선생님... 그저 거쳐가는 한명의 학생 일 뿐인 저한테 그렇게 배려해주신 덕에 나름 대기업인 LG에 취직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스무살, 스승의 날때 찾아뵜을때 너희가 군대 갔다와서도 다시 나를 찾는다면 그땐 생각이 좀 달라질거라 하셨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선생님을 찾아뵙질 못했네요. 가정도 꾸려서 와이프랑 제 아들놈이랑 선생님 찾아봤으면 더 좋을텐데... 일이 바쁘단 핑계로 여전히 선생님을 못찾아뵙는 근성이 글러먹은 제자놈을 용서해주십쇼. 이젠 70의 나이가 다되신 선생님을 찾아뵙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이야길 할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많고많은 제자 중에 한명의 제자가 스승께 올림-
중학교 선생님이 생각 납니다
타임캡슐을 타고 60년전으로 돌아가보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30년 교직에 몸담고 있지만 이 노래에 이렇게 감동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었어요♡
필림님.늘.고마워요
36년 교직생활 후 듣는 스승의 노래 들어니 새삼 지금도 현직에 근무하는 느낌이 들 정도의 감성풍부한 노래 너무 좋아습니다
갬사감사 합니다
다시.한번옛.선생님.을생각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우리는국민학교였지요.저를.믿음에기로.인도해주신육학년담임선생님.이.뵙고싶네요
엄청멋진네요노래도잘부르고
많이노래부러주세요
많이많이응원합니다화이팅입니다♥♥♥♥♥♥♥♥♥
잘했어요멋있어요
어릴적 교회학교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필립님이 불러주니 더 감동이 느껴집니다
정말 귀한 음원입니다 이제까지 들어본 스승의은혜중 최고입니다 다들 애쓰셨어요♡♡
많이도 듣고 불렀던 노래인데 필립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으네요
내 나이 65세. 지금 생각하니 이런 노래도 있었지 하며 찾아 봤는데 돌아보면 이 노래를 바치고픈 스승이 없었단게 슬프다
필립님 음색 정말 따듯하고 마음을 울려요❤
학창시절 부르던생각이나네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실선생님그립습니다~
눈물나는 노래에요~ 😭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참 스승이신 주님을 따라갑니다!
공유 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아뮤 ❤
고맙습니다
필립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위로와 감동을 주네요 태산같은 스승의 무거움이라~가르쳤던 제자가 지금은 동료가 되어 근무하고 있는데 태산같은 스승의 마음 ~마음에 와 닿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지금껏 내가 들었던 스승의 은혜노래중 가장 역대급인것 같습니다^^ 귀한 목소리 관리잘하셔서 어디서든 귀하게 쓰임받는 훌륭한 필립님이 되기를 바래요♡
의례적으로 부르고 듣던 노래가 아닌 좀 더 특별한 노래가 되었네요.
정필립님의 노래에는 감동을 갈아 넣었나봐요.ㅋ
너무 아름답습니다😭스승의 은혜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였군요. 정필립님 목소리 정말 귀하네요
임점미선생님 감사합니다~^^
필립님의 음색은 진짜 너무나 아름다워서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울림이 있는 스승의 은혜이네요.
중학교 시절 스승의날 행사로 연극반에서 주인공으로 공연을 했는데 어머니역으로 나온 여학생을 와락 끌어안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맞닿을 것이 부끄러워 안지 못해 선생님으로부터는 꾸지람을..친구들로 부터는 바보라고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못했다고 놀림ㅇㅇㄹ 받았던 추억이 있었는데..^^끝내는 무릎꿇고 우는 걸로 바꿨다는점 지나고 보니 좀 아쉽기도 하데요^^
예전에 학교에서 스승의 은혜 불렀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이렇게도 곱고 감동적일까요
따뜻하고 부드럽게 감싸안는 고품격 스승의 은혜. 이제까지 들은 이 곡 중 최고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공유할게요.
귀한 스승님이 계셔서 이나라가 지탱되는 줄 믿습니다 귀한찬양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 감동을 전하는 독보적인 음색, 정필립❤️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멋져요👏👏👏👍🏾
최고예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저도 예수님 사랑 전하는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동적인 스승의 은혜군요.
최고의 싱어십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르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스승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스승의은혜 오랫만에
강동깊게 감사하며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고 복된날 되시길
소망합니다ㅡ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감사드립니다^,^♡ 스승이신 박교수님을 만나 성장할수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낼 찾자뵙고 인사드립니다😄
휼륭한 노래로 우리들 마음속 스승의 은혜! 감사드리는 마음을 깨우는 군요!
감사합니다!
필립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스승의날 맞아 스승의 은혜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지금은 스승님이 하늘나라에 가시고 안계시니~~^♡^
온 세상의 스승님께 들려드리는
감사의 헌송이네요 ~ 👨👦👦
스승의 은혜가 이렇게 완성도있는 노래였다니... 필립님이 불러주시니 너무 좋아요
스승의 날 지난 지가 언젠데 요즘도 와서 들어요.
너무 좋아서 ㅎㅎ
안녕하세요~~
향경 합니다!! ^.~~💕
^.~~♡
듣고 또 듣고 .. 너무 좋네요 필립님 화이팅!♡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이 전해져요
스승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필립님이 부르는 스승의 은혜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오늘은 스승의날이네요❤
감동이예요
가슴 깊이 울리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절제되고
감동있는
스승의은혜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은혜를 한번 깊이 생각하게하는 찬양이었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어린시절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낼이
스스의이네요
스승의 은혜 찬양
감사하네요~~
스승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들려드리는 것같아 귀가 행복해서 감사해요 ~
참 따스한 목소리의 스승의 은혜를 들으니 더 감동이고 울림이있네요~~🧡💛💚❤️
스승의 은혜 노래를 들으며 힐링이되다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보이스네요!!👍😌🤩💖✨
음색이.. 사랑입니다😍 평안해져..평일날에도 듣고있네요^^*😙
오목초등학교
3학년 1반 김도윤
스승의날을 맞아 전국의 교육일선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을 가르쳐 주시고 키워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과
오목초등학교의 멋진 선생님들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감동입니다
간혹 질 나쁜 스승들로 인해 세상에 이미지가 안좋게 이슈가 되지만 휼륭한 인격의 스승들도 많으니 고마운 분들이 생각나는 달입니다
직접 찿아뵙고 꽃 한송이 가슴에 꽃아드리지 못하는 못난 제자라 부끄럽읍니다
마음으로는 항상 감사하고 있고 나에게 감사할수 있는 스승이 한분이라도 있다는거에 또 감사합니다
나의 모리블학장, ㅊㄷㄱ선생님💚
히히🤗
사다놓은 선물 보내려고 전부터 댁 주소를 여쭤봐도 계속 말을 아끼시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포기하고 이곳에나마 제 마음을 남겨보아요.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14살이 되던 해에 선생님을 만났는데 세월이 후루룩 흘러 저는 벌써 서른이 되었네요. (윽 징그러워요🤣) 나이 30이 되고 보니, 그렇게 자연경관이 좋은 시골학교에서 쌤같은 분을 만난 일은 두고두고 저에게 '행복' 이었음을 깨닫게 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아직 그때가 가장 괴로움이 많았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그때를 자꾸만 추억하게 되네요.
14살의 저에게 쌤이 안계셨다면, 감히 단언컨대 지금의 저는 이런 밝음과 행복을 가진 사람으로 삶을 살고 있지 못하고 있었을거에요. 그 과도기에 저를 연단하게 하는 일련의 여러 과정들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그 첫걸음조차 떼어보지 못하고 많은 우울한 무리들 중에 한 사람이 되어 살고 있었을거에요.
스승의 날을 맞아 제 인생에 오래도록 소중한 인연에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무탈하시고 그렇게 변함없이 계셔주세요😌
아시겠죠오~? 헤헤☺️
제자가 늘 응원합니다💪🏻
P.S 쌤 사랑해요오오오😍
-아직도 너무 철이 없는 왈가닥 제자 드림..😚
고마운 모모, 사랑스러운 모모! 오늘이 가기 전에 꼭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덕분에 내가 조금은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아. 너의 응원이 파도가 되어 나를 덮친다. 너는 그때부터 이미 철이 들어 있었어. 지금도 자신의 삶의 열심히 살고 있으니 난 이미 최고의 응원을 받은 셈이지만, 이렇게 또 눈물나게 해주는구나. 정말 고맙고, 사랑해. 나도 언제나 널 응원할게~*^^* 아자아자, 모모!♡
@@교사12-l9m 작년엔 어쩔 수 없이 달력만 쳐다보다가 눈물흘리며 오늘을 보내버렸는데 올해는 선생님께 제 마음이 담긴 꽃바구니를 보내드릴 수 있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감사해요! 그리고 작년도 올해도 여전히 선생님이 제 곁에 계셔주셨단 사실도 너무 감사하네요. 너무 이른 나이에 엄마와의 이별을 겪어서인지 저는 그 뒤로 관계가 멀어져 누군가가 제 곁을 떠나기도 전에 혼자 섣부른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도 상처받지 않으려 일부러 겉으로 마음의 동요가 없는 사람처럼 살아왔는데 선생님은 제가 33년 인생을 살며 처음으로 그래도 되지 않아도 되는 가장 미더운 사람인 것 같아요. 정말로 선생님을 대할 때는 제 마음이 편안해져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도 변치않고 앞으로 언제든 선생님 곁에 있어드릴 수 있는 제자가 될게요🤍 사랑해요🩵
2년 전보다는 초큼 철이 들었으나 여전히 철이 없는 제자 드림.
오늘은 스승의 날.
곱고 깔끔한 목소리.
가슴을 울립니다.
나의 모든 스승께 감사드립니다.🎉
울컥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목소리 감동적입니다.
너무 좋네용 : ) 0:27
철없던 시절의 나를 보듬어 주시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셨던 스승의 은혜를 잊지 않는 사회가 됩시다. 전국의 모든 스승님들 존경합니다.한번쯤 은혜를 입었던 옛 은사님을 찾아뵈는것은 어떨까요? 지금 당장 연락해보아욧
대입 수시전형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며 다시 생각하면 무조건 생각이 바뀔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시간의 말미를 주시던 고3때 담임이신 박헌식 선생님... 그저 거쳐가는 한명의 학생
일 뿐인 저한테 그렇게 배려해주신 덕에 나름 대기업인 LG에 취직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스무살, 스승의 날때 찾아뵜을때 너희가 군대 갔다와서도 다시 나를 찾는다면 그땐 생각이
좀 달라질거라 하셨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선생님을 찾아뵙질 못했네요.
가정도 꾸려서 와이프랑 제 아들놈이랑 선생님 찾아봤으면 더 좋을텐데... 일이 바쁘단 핑계로
여전히 선생님을 못찾아뵙는 근성이 글러먹은 제자놈을 용서해주십쇼. 이젠 70의 나이가 다되신
선생님을 찾아뵙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이야길 할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많고많은 제자 중에 한명의 제자가 스승께 올림-
안녕하세요 귀한 음악 감사합니다~ 서해삼육중학교 음악교사 입니다. 본교 스승의 날 행사 기념 이미지 영상 쇼츠에 이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음악 출처를 설명란에 기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