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승을 보내드렸는데요 그래도 매일 상식을 올리고 기도하고 절하며 또 그분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며 그리고 매일 영정을 뵈며 그리워하며 행복해 합니다 5년동안 순례도 하며 국민과 함께 제돈도 아낌없이 나눠드리며 그리고 아픈 시간을 지금은 기쁨으로 여깁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
사실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처음 뵙는 분이고 바이올린도 잘 모르는데.. 음악이 시작함과 동시에 제 눈물도 시작했네요.. 기분이 이상해요. 먹먹함, 감동.. 감히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ㅜ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my way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께 존경을 표합니다.
@@ayrtonsenna2184 국립국어원의 공식 답변입니다. 아직도 마침표 유무로 잘못된 정보를 믿으시는 분이 많네요. 결론은 마침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앞서 답변을 드린 대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완결된 문장 형태를 갖추었으므로 끝에 온점을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한글맞춤법의 문장 부호 규정에는 표어(꺼진 불도 다시 보자)나 표제어(압록강은 흐른다)의 경우에는 온점을 쓰지 않는 것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조의금 봉투나 근조 화환에 해당 문구를 쓰는 경우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이 온점을 쓰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선생님의 눈물을 닦으시는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김대진 선생님 오랜만에 모습을 뵈네요.. 선곡도 편곡도 너무 훌륭하십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상을 남기고 떠나셨네요.. 중학교때 선생님이 학교에 레슨하러 오시던 모습, 친구가 제자여서 “선생님~”하면서 뛰어가던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하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명복을 빕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여러번 봤던 영상인데... 볼 때마다 감동이고 눈문이 나네요... 김남윤 교수님의 한예종 제자분께 들었는데 가르침에는 엄격했던 분이시라 늘 떨리는 마음으로 지도를 받았지만 제자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셨던 참 스승으로 교수님을 기억하고 있었네요... 스승의 날을 되새길 수 있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스승님도 교수님 처럼 이젠 뵐 수 없어 그리워만 해야 하는 그런 참 스승이 계시지요...
벌써 시간이 또 많이 흘렀네요. 멋지미 김남윤쌤..하늘 나라에서도 레슨 하고 계시겠죠? 벌써 쌤의 목소리가 구름을 뚫고 들리는거 같습니다. 마치 쌤의 문을 뚫고 나왔던 음성처럼요. 그래도 어찌보면 졸업생중 유일하게 다른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시 현장에서의 말씀, 입학하고 담당교수님의 말씀으로 쌤의 애정을 너무 많이 느낀 사람으로서 당부 드리고 싶어요. 하지말라고는 못하겠고 하루에 딱 3명만 가르치시고, 취미 생활 꼭 만들어서 매일 즐기길 바랍니다. (장례식장에도 그걸 기원하고 왔는데..) 수년뒤에 저랑 같이 즐겨요!! 사랑합니다!! 쌤❤️
어제 스승의날 하루종일 이 음악 들었습니다. 존경받는 스승이시기에 저렇게 제자들이 연주를 해준거겠지요. 게다가 너무 잘 살아오고 있다고 저를 위로해주기도 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생에 마지막 즈음에 이런 연주를 받을 존경받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헌신이 오늘의 한국 클래식을 세웠습니다.
나는 충분히 사랑하고 내 삶에 충분히 충실했는지? 내가 걸어온 내 삶이 주마등처럼 한순간 지나갑니다 출근길 아침에 감사합니다 쇼츠보다 감동했는데 쇼츠라서 아쉬웠습니다 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근사하게 살아내 봅시다 운전중에 무한 감동 눈물범벅 감사함 범벅 아련함 백만년만치
나는 왜 청승스럽게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My way"가 연주되어서? 아니다... 늙은 음악가이자 교수이신 고인의 감정을 같이 느끼는게 아닐까? 유학과 각종 콩쿨 우승, 그리고 서울대 이어 한예종 교수를 맡으며 나름 최상의 보상을 받았으리라 짐작되지만,,,,,,,,이 보다 더한 보상은 없을듯 하다. 연주한 음악가들이 전부 직접 가르친 제자가 아닐지라도, 직접 가르친 제자가 다른 제자를 가르치고 또 그 제자가 다른 제자를 가르치는....얼마나 뿌듯하고 감동스럽고 감사할까? 고인의 뜨거운 눈물은 더욱 my way를 재밌게 한다. ㅠ 이 영상 너무 좋습니다.
듣는 내내 연주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수 많은 감정이 녹아져 있네요. 서로를 헤아려주고 다독여주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아려오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김남윤 선생님, 스승의 은혜를 추억하며 하늘에서 맘껏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오늘날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있게 해 주신 김남윤선생님! 97년에 학교 존폐위기에 있을때도 '우리(교수)가 싸울테니 너희들은 연습해'라고 말씀하셨었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싸울테니... 😢 너희는 연습을 해라.. 🥺🥺🥺 이런분이 계셨다니 ㅜ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감동 입니다
저도 꿈꾸고 싶은
마음 한가득 영상으로 위로받고
축복받는 마음 입니다
너무나 소중합니다
감동입니다 🎉🎉
저 수많은 사람이
단 한 사람의 삶을 위해 연주하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한번뿐인 공연
김남윤 선생을 몇십년간 지캬보아온 사람으로서 존경을 다시금 존경을 표합니다. 혼자 바이얼리니스트로 사는 길 보다는 한국에서 후학들을 키워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자신을 희생하신 분 가운데 한분이시지요. 늘 기억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암 환자입니다.
지금 호스피스 병원에 계시는데 그냥 이 영상을 보다가 왈칵 눈물이 흐르네요.
삶은 영원할 것만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네요.
이렇게 헤어짐이 늘 하루하루 가까이로 다가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다 하질 못하겠습니다....
저는 스승을 보내드렸는데요 그래도 매일 상식을 올리고 기도하고 절하며 또 그분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며 그리고 매일 영정을 뵈며 그리워하며 행복해 합니다 5년동안 순례도 하며 국민과 함께 제돈도 아낌없이 나눠드리며 그리고 아픈 시간을 지금은 기쁨으로 여깁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
모든것이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아버님 건강 회복하시기를 🙏
기도합니다
성공한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의 답은 바로 이 엉상 같습니다.
쇼츠보고 왔는데 눈물나고 감동입니다
선생님 좋은곳에서 영면하소서
오십 평생 들어 본 '마이 웨이' 중 최고였어요..... 쇼츠 영상으로만 보다 풀버젼 찾아봐도 없더니 스승의 날에 올려주셨네요....감동 충전합니다 ㅜㅜ
김남윤님께서 저 어릴 적 TV토크쇼에 나오셔서 연주하신 내 사랑 내 곁에에 반해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비록 악기는 바꾸긴 했지만 그 날의 감동을 거름 삼아 음대도 나왔네요. 당신 본인도 모르게 한 사람의 인생에 길라잡이가 되주셨어요.감사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가. 제자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받으며 은퇴하는 모습이.
인생이란 처절하게 외로운길
동시에 인생이란 존재만으로 빛나는길
정말 멋진 말이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
아직 미성숙한 실력인 아이들과 전문가인 교향악단 단원들이 합을 맞춰 한 사람을 위해 미친듯이 연습했다는것이 감동입니다...진짜 위대한 분이십니다
제자들 하나하나를 얼마나 보석같이 아끼신분이시길래 제자들이 선생님 가시는 길에 이리도 이쁜 꽃을 깔아드릴까... 여러분도 꼭 이분처럼 다른 인생을 깊게 터치하면서 사시는 인생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고개숙여 빕니다.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김교수님 아름다운 인생길 꽃향이 가득하네요.
수많은 후학들을 돌보시던 분을
보내드리며 저들의 삶또한
교수님닮은꼴 되겠지요
만약 이런 순간이 온다면 가진것이 없어도 내가 인생을 잘 살았구나.. 할 것 같습니다. 뵌 적은 없지만 정말 멋진 인생을 살아내신 참 스승님이라는 걸 느끼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비록 바이올린은 더 이상 하지 않지만 배웠던 그 순간만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처음 뵙는 분이고 바이올린도 잘 모르는데.. 음악이 시작함과 동시에 제 눈물도 시작했네요.. 기분이 이상해요. 먹먹함, 감동.. 감히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ㅜ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my way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께 존경을 표합니다.
계속 눈물이 흐르며 봤습니다..
부자로 사는것보단 잘사셨습니다 라는 말을 듣는게 제인생목표인데 김남윤 교수님은 너무나 잘 사셨고 존경받는 분이셨어요..
이 마이웨이 음악은 잊지못할것 같네요...
부자로 사는것도 값어치 있는 삶이야.
그 동안 들었던 그 어떤 마이웨이 보다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네요,
74세를 사셨지만 많은 제자들의 존경의 연주를 받았으니 그 삶의 가치는 말로는 다할수 없이 영원 지속 될것입니다!
2:12 뒤에 그동안 가르치신 제자들 다 나왔나 보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멋진 삶을 사셨네요.
김남윤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저렇게 많은 제자들.... 참 가치있는 삶을 사셨다
정말 아름다운 ‘My way’네요. 학생들이 교수님을 존경하는 마음, 교수님의 학생을 아끼시는 마음이 화면을 넘어 느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뵈었지요.존경하는 교수님~~
영원히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
딴지 거는 건 아니고 약간의 교정을 좀 드릴려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의 글을 쓰실 때 마지막 마침표는 찍지 마세요. 왜 그렇게 추모하는 지는 이해가 되시죠?
@@ayrtonsenna2184
국립국어원의 공식 답변입니다. 아직도 마침표 유무로 잘못된 정보를 믿으시는 분이 많네요.
결론은 마침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앞서 답변을 드린 대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완결된 문장 형태를 갖추었으므로 끝에 온점을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한글맞춤법의 문장 부호 규정에는 표어(꺼진 불도 다시 보자)나 표제어(압록강은 흐른다)의 경우에는 온점을 쓰지 않는 것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조의금 봉투나 근조 화환에 해당 문구를 쓰는 경우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이 온점을 쓰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ayrtonsenna2184 눈물나서 영상을 못보고있다가 님 댓글에 눈물이 쏙 들어가네요. 교정을 하려면 제대로 된 설명이라도 곁들이시든지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시죠?로 끝내는 건 무슨 경우인지요?
@@weaverh6579잘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반은 가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내비둬요~~~ 우리는 감동이나 느낍시다~
모르분 분이였지만 이런분이 계셔주셔서 감동이고 존경합니다. 옮겨가신 곳에서 편안하소서
아!!!!
한참을 같이 울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제자들도!!
대한민국의 큰 별이 지셨네요...너무 아쉽습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의 많은 인재들을 길러내셨는데 이제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하여 될 때까지 외치시며
강하게 제자들을 조련하셨으나
뒤에서 제자들의 고생을 안쓰러워 하시며
눈물 흘리셨다는
김남윤 교수님 존경합니다
5월15일 스승의날
올라온 동영상 감사합니다
김남윤교수님 후학열정사랑
에 후배님들 연주감동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어떤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도 이런 교육자가 되고싶다.
당신이 살아생전 뿌린 씨앗이 몇명일까요. 너무 젊은 나이에 작고하신 나의 은사님이 매번 떠오르는 스승의 날 아주 감동적인 음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주자 분들 눈은 젖어있고 코는 빨갛지만 스승에게 바치는 마지막 연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느껴지니 저도 눈물이 납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새벽부터 눈물 펑펑 흘리며 무한 반복하고 있어요. 감동적인 김남윤님의 삶과 그 삶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제자들의 진심담은 연주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름답다는 게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교수님의 편안하고 행복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my way 연주 였습니다.
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진짜 스승을 떠나보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바이올리니스트도 아닌데 첫 멜로디 나올 때부터 같이 울게 되네요... 순식간에 사연있는 사람처럼😭
그녀의 마지막이 병상 위가 아닌 이 무대 위의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가사없이 눈물을 글썽일정도로 감동 받을 수 있다니... 음악의 힘은 위대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은 처음입니다. 좋은곳에서 사랑하는 제자들 지켜봐주세요....
이걸 몇 번을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천국에서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연주 이어가고 계시리라 기대해요 ❤
세상세 돈만 벌자고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머리 한대 맞은 듯한..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이제 저도 이런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최고의 헌정곡이에요
왜 제눈엔 주인공뿐아닌 연주자들도 울면서 최고로 집중했던것같죠? 여태들었던 진부한 my way가 아무상관없는 사람의 마음까지 동요하게 만들만큼..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음악의 메세지가 이렇게도 위대하다니...
다 좋은데 여태 들은게 진부하단건 뭔 소린가요.. 진부한 곡을 남윤 선생님이 평소 좋아하셨군요.
죄송한데..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날은 어떤 상황인지요?왜 학생들도 우셨다는건지요?
@@몽또-t9e 저도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이 영상의 설명란에 따르면 2014년에 열린 김남윤 정년기념 음악회에서 모든 연주가 끝난 후 제자들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생님을 위해 이 곡을 연주하였다고 하네요 :)
아... 진짜 오열하면서 들었습니다. 아... 감정이 마에스트로 김남윤 선생님 영면하시길
우연히 듣다 며칠새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클래식. 바이올린 암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이지만 교수님에대한 제자들의 사랑이 느껴져서 볼때마다 눈물 흘립니다. 영면하소서.
훌륭한 스승이자 성실한 음악인, 그리고 이 시대의 어머님이신 김남윤 선생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제자들을 살펴 주시길, 그리고 그곳에서도 선생님의 연주가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눈물을 닦으시는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김대진 선생님 오랜만에 모습을 뵈네요.. 선곡도 편곡도 너무 훌륭하십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상을 남기고 떠나셨네요.. 중학교때 선생님이 학교에 레슨하러 오시던 모습, 친구가 제자여서 “선생님~”하면서 뛰어가던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하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명복을 빕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24년8월에 다시한번보고 눈물 흘리다 갑니다
미투
‘아름답다’는 이럴때 쓰는 말인거죠? 난 왜 울고 있는지……..진심으로 가슴을 울리는 연주네요.
여러번 봤던 영상인데... 볼 때마다 감동이고 눈문이 나네요... 김남윤 교수님의 한예종 제자분께 들었는데 가르침에는 엄격했던 분이시라 늘 떨리는 마음으로 지도를 받았지만 제자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셨던 참 스승으로 교수님을 기억하고 있었네요... 스승의 날을 되새길 수 있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스승님도 교수님 처럼 이젠 뵐 수 없어 그리워만 해야 하는 그런 참 스승이 계시지요...
김남윤 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연주입니다..들어 본 my way 연주곡 중 최고입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선생님.❤
다음 세대를 위해 무언가를 넘겼다는게 사는 의미 아닐까 싶네요. 너무도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내셨네요. 영면하서소, 음율안에서.
풀영상 너무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고인이되셨지만, 얼마나 많은 제자들의 존경을 받으셨을지 상상이상일거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남윤교수님의 명복 빕니다.
부디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볼 때 마다 우네… 몇번을 우는거야…ㅠㅠ 참 예술가의 모습을 이 짧은 영상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은 진짜 예술인이라는 증거겠죠.
예전에 본 영상인데도 볼때마다 눈물을 쏟네..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이웨이 연주네요..
벌써 시간이 또 많이 흘렀네요. 멋지미 김남윤쌤..하늘 나라에서도 레슨 하고 계시겠죠? 벌써 쌤의 목소리가 구름을 뚫고 들리는거 같습니다. 마치 쌤의 문을 뚫고 나왔던 음성처럼요. 그래도 어찌보면 졸업생중 유일하게 다른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시 현장에서의 말씀, 입학하고 담당교수님의 말씀으로 쌤의 애정을 너무 많이 느낀 사람으로서 당부 드리고 싶어요. 하지말라고는 못하겠고 하루에 딱 3명만 가르치시고, 취미 생활 꼭 만들어서 매일 즐기길 바랍니다. (장례식장에도 그걸 기원하고 왔는데..) 수년뒤에 저랑 같이
즐겨요!! 사랑합니다!! 쌤❤️
종일 넋을 놓고 보고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생전에 제자들에게 어떤 스승이었는지..감히 짐작이갑니다.
부디 천국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바이올린, 클래식 잘 모르지만 고인께서 생전에 어떤 삶을 사셨을지 알거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단하신 고 김 남윤 선생님 평안히 영면하시길...
좋아하시는 일을 더 하실 수 있는 연세였고 섭섭한 마음 말로 다 할 수없지만 이제 다른 세계에 계시오니 영원한 안식을 기려드립니다.
정말 최고의 마지막 선물이 되셨을것 같습니다...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오늘 갑자기 이곡이 생각나 들어와봅니다. 여전히 감동은 그대로네요.
오늘도 봅니다
선생님 잘 사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몇 날 며칠을 보고 또 보고합니다. 매번 감동을 받아요. 교수님의 인생, 열정, 제자를 향한 무한 사랑이 온전히 느껴집니다. 명복을 빕니다. 어디 계시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인생을 사셨나 봅니다
전, 음악인이 아니지만
인생의 끝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요
어느 연주보다도 감동적인 무대입니다
저에겐 영원한 음악원 원장님 김남윤 교수님.고인이 되셨다는 소식을 이렇게 듣게 되네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감동적인무대입니다. 수많은 후학들을 배출하신 그이름도 고귀한 김남윤 선생님 그립습니다.👍🌷
🎉
이게 진심이구나
얼마전까지만해도 영상에서
뵌것
같은데요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이 스승의날이라
더 마음이 쓰리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았을때 저렇게 박수를 받으며 위로를 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일지…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을 저렇게 노래로 보여지도 들리게 표현할수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0:50 도입부에서 이제막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이 부분이 너무 좋다..
너무 멋지십니다
영면하소서
어제 스승의날 하루종일 이 음악 들었습니다. 존경받는 스승이시기에 저렇게 제자들이 연주를 해준거겠지요.
게다가 너무 잘 살아오고 있다고 저를 위로해주기도 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생에 마지막 즈음에 이런 연주를 받을 존경받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헌신이 오늘의 한국 클래식을 세웠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 영상 볼 때마다 선생님 따라 저두 울어요...대한민국이 바이올린 강국이 된 것도 선생님 덕분이에요! 김남윤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께요!
저는 노래하는사람이지만 고 김남윤선생님을기억하겠습니다ㅠㅠㅠ당신께서 얼마나 훌륭하신분인지ㅠㅠㅠ감동을하며 기억하겠습니다ㅠㅠㅠㅠ선생님 천국에서 나중에 얘기하며 말씀나눠요ㅠㅠㅠㅠ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ㅠㅠㅠㅠ
당신같은분이 이었기에 지금도 우린 아름다운 현 소리를 당신의 후학인들을 통해 듣고 감동받고 있습니다 먼그곳에서도 아름다운 연주중 이시겠지요?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제자분들 하나하나 눈에 담으시네요..너무 슬프고 아름다워요.
김남윤 선생님 돌아가셨군요.. 몰랐네요.. 아름다운 음악을 남기고 가신 선생님을 추모합니다.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 모습만 봐도 당신의 삶이 고스란히 느께집니다
나는 충분히 사랑하고 내 삶에 충분히 충실했는지? 내가 걸어온 내 삶이 주마등처럼 한순간 지나갑니다 출근길 아침에 감사합니다
쇼츠보다 감동했는데 쇼츠라서 아쉬웠습니다 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근사하게 살아내 봅시다
운전중에 무한 감동 눈물범벅 감사함 범벅 아련함 백만년만치
음악이 주는 감동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네....
솔직! 누군지 잘 모르겠으나, 행복한 삶을 살아오셨구나! 공연 뿐만아니라 댓글로도 이 분을 기억하는분이 이렇게 많구나.. 멋진 공연.. 멋진분을 알게되었네요.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김남윤 선생님 고맙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따뜻한 연주입니다. 존경심과 사랑이 가득 담긴 음악에 눈물이 나네요
참 행복한 삶을 사셨군요 교수님 부디 좋은곳에서 제자들 계속 지켜봐주십시오.
김남윤 교수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세요❤
이 콘서트만 봐도 정말 참스승이란 이런것이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참스승이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이라는 자리의 영광은 처음이 아니라 끝에 있음을...이토록 훌륭한 바이올린의 숲을 가꾸셨으니 이제 편히 쉬십시오. 뵌 적은 없지만 존경합니다.
지나가다 몇번을 보고 또 보지만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요...모두의 사랑과 맘이 어우러진 이 귀한 멋진 무대가 가슴을 큰 감동으로 가득 메우네여....
아...무대에서 스승님께 연주를 드리는 모습이였군요...선생님은 그 모습에 눈물을 못 참으시고...대단한 인생을 살다 가셨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저런 스승님 한번 뵙고 싶네요.
너무 놀라서 검색을 해봤더니 ㅜㅜ
세상에나네요
다시는 못뵙게 멀리 가셨군요
선생님의 지고네르바이젠의
연주를 유투브로라도 들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바이올린의 소리가 가득한 곳으로 가셨으리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남윤 선생님의 삶이 녹여진 연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 표현 할 수없는 감동과 눈물이 나게 하네요.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계셨다니 가슴 뿌듯합니다😂
많은 훌륭한 제자분들의 음악을 통해 오래도록 더 빛나시리라 믿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감동적인 영상을 볼수있어서 영광입니다 교수님이 어떤 삶을 사셨는지 어떤 업적을 남기셨는지 느낄수 있어요
몇 번을 다시 봐도 감동적입니다~ 정말 참스승님이셨나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 왜 청승스럽게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My way"가 연주되어서? 아니다... 늙은 음악가이자 교수이신 고인의 감정을 같이 느끼는게 아닐까? 유학과 각종 콩쿨 우승, 그리고 서울대 이어 한예종 교수를 맡으며 나름 최상의 보상을 받았으리라 짐작되지만,,,,,,,,이 보다 더한 보상은 없을듯 하다. 연주한 음악가들이 전부 직접 가르친 제자가 아닐지라도, 직접 가르친 제자가 다른 제자를 가르치고 또 그 제자가 다른 제자를 가르치는....얼마나 뿌듯하고 감동스럽고 감사할까? 고인의 뜨거운 눈물은 더욱 my way를 재밌게 한다. ㅠ 이 영상 너무 좋습니다.
듣는 내내 연주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수 많은 감정이 녹아져 있네요. 서로를 헤아려주고 다독여주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아려오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김남윤 선생님, 스승의 은혜를 추억하며 하늘에서 맘껏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눈물 납니다. 제자와 스승......너무 아름다운 순간이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고 싶을때마다 옵니다~~❤
고 김남윤선생님과 제자분들께 큰 박수 보냅니다.
전곡 연주를 기다렸습니다. ( 찾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2023년 5월15일 스승의 날에...)
와… 저도 저분같은 인생을 살고싶네요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이제까지 연주 중의 최고입니다 어떠한 선물보다 최고의 선물입니다
김남윤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