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을 가장 흡사하게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드뷔시를 동시대 작곡가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느끼게만든게 표현력이기도하고요 성진님은 자신이 창조물을 연주할뿐이라고하셨는데 창조물의 감동을 전달하는 과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는 당신의 연주로 감히 곡까지 판단하게되요. 성진님의 노력은 절대 경시할 수 없죠
드뷔시의 곡들의 특징이 테크닉 같은 건 다른 작곡가들에 비해 전혀 어렵지 않을 정도에 수준인데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곡이 완전 달라지게 때문에 높이 평가를 받았는데... 성진님의 강점이 표현이기도 하죠. 참고로 성진님이 자신은 테크닉같은 걸 잘 못한다고 하셨는데 리사이틀 리스트 초절기교 들어보면 성진 님에게 어느정도가 테크닉을 못하는 것인지 알 수 있죠. 어쨌든 표현이 관건인 드뷔시의 달빛과 표현이 강점인 성진님이 치시니까 곡이 진짜 아름답고 맑게 들리네요
아마추어로 피아노치는 것을 즐기는 정도라 감히 창작을 하는 사람의 입장은 모르겠지만... 드뷔시의 달빛을 보면 정말로 달빛을 소리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라 저런 능력이나 영감을 갖는다는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짐. 더불어 조성진같은 피아니스트의 손과 발을 보면 얼마나 정교하게 힘조절을 하고 움직이는지 놀라울뿐....
새벽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리길래 너무 좋아 찾다보니 조성진의 달빛까지 듣게 됐네요! 여태 들었던 어떤 달빛보다 아름답네요! 왜 다른지 이런 유명곡으로 인해 저같은 평범한 이들이 구분은 할 수 있겠네요! 무슨 옥구슬 구르듯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니...대단합니다 대한민국 조성진
조성진 연주 들을때마다 느끼는 생각이.. 조성진은 그냥 존재자체로 하나의 선물임. 클래식 좋아하다보니 나름 귀가 밝아져 자꾸 평가하게 될때도있는데 조성진 연주 들으면 그런 생각조차 사라짐. 그냥 그 자체로 몰입.. 완벽한 테크니션에 기본을 지키면서도 저토록 완벽하게 자기색을 입혀 해석을 한다니... 동시대에 산다는게 너무나 행복한 것..
원래도 좋아했던 곡이지만 4월은 너의 거짓말 보고 들으니 또 새로운 감흥이.. 요즘 외쿡인들이 Did it reach her? 드립을 많이치던데 과연 성진군도 닿고싶은 그녀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달빛에 대해서는 성진군 스스로 여러종류의 슬픔이 있다고 이야기하던데 이 연주에서도 내면적 슬픔이 묻어나요. 이렇게 달빛을 슬프게 칠 수 있다는것도 대단합니다.
Exceptional rare interpretation, of a very great delicacy and a purity of soul of divine order * I love you my adorable friend, for your genius, your perfect control and your beauty *
Exceptionnelle interprétation rare, d'une très grande délicatesse et une pureté d'âme d'ordre Divine * Je t'aime mon adorable ami, pour ton génie, ta parfaite maîtrise et ta beauté *
정말 달빛아래서 달빛을 느끼고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테크닉과 천부적 감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영혼의 소리를 담아내니 우리는 절로 감동할 수 밖에....
조성진의 연주는 깔끔 그자체
솔직히 드뷔시 곡을 이렇게 잘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진짜 조성진이 탑인 것 같다
봄하 임동혁이 짱임...
@@user-wx8ve5nr6t 임동혁님꺼 듣고 왔는데 조성진님이 표현하신 스타일이 좀 더 제취향이네요 ㅎㅎ
조성진은 드뷔시는 정말 특히 잘치는거 같음.. 건반 살살 건드는것처럼 치는데도 풍성하게 소리가 다 나요
동감요
깜깜한 밤에 환한 달빛속을 거니는 기분이예요
손가락이 여유로워질만큼 연습을 해야 비로소 감정을 넣을 수 있다.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진짜 와 진짜 맞는말씀!!!!!! 저 그래서 우선 암보싹다하고 감정넣어요ㅠ ㅠ ㅠ
진짜 이말 그냥 흘려듣는게 아니라
음악좀 해본 사람은 다 알 듯
진짜 팩트
흑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치는 중딩은 죽어나갑니다
@@user-mu5no8ou3z 궁금한적없엇는데 여기사람들ㅋ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달빛이 새파랗게 쏟아지는데......
가난한 사랑 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내 손가락이 연주를 했고 난 그저 그것을 감상했을 뿐이다 (쇼팽 콩쿠르 우승 소감. 조성진)
Michelle Na 와... 정말..
Michelle Na ㅋㅑ아~~~!
얼마나 연습을했으면..
별로 자뻑으로안들리는뎅..
자뻑이라는 단어를 근데 요즘에도듣넹 오글
I like Boobs 전혀
마음이 전달됨을 느꼈는데
얼마나 노력한건지...
얼마나 진실된건지...
눈물이 납니다
달빛을 가장 흡사하게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드뷔시를 동시대 작곡가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느끼게만든게 표현력이기도하고요 성진님은 자신이 창조물을 연주할뿐이라고하셨는데 창조물의 감동을 전달하는 과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는 당신의 연주로 감히 곡까지 판단하게되요. 성진님의 노력은 절대 경시할 수 없죠
지
윤강
드뷔시의 곡들의 특징이 테크닉 같은 건 다른 작곡가들에 비해 전혀 어렵지 않을 정도에 수준인데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곡이 완전 달라지게 때문에 높이 평가를 받았는데...
성진님의 강점이 표현이기도 하죠. 참고로 성진님이 자신은 테크닉같은 걸 잘 못한다고 하셨는데 리사이틀 리스트 초절기교 들어보면 성진 님에게 어느정도가 테크닉을 못하는 것인지 알 수 있죠.
어쨌든 표현이 관건인 드뷔시의 달빛과 표현이 강점인 성진님이 치시니까 곡이 진짜 아름답고 맑게 들리네요
맞는말씀이에요!!^0^
지윤강 베토벤과는 다르게 따스한 느낌의 달빛이죠
좋은게시물에 걸맞는 좋은 댓글이네요
피아노를 전혀 모르는데 되게 저렇게 치는게 신기하고 먹먹하고 아름답다. 정말 아름답다
밤바다 위 온통 은은하게 반짝이는 달빛의 신비로움, 또 적막한 밤을 가득 채우며 홀연히 부서지는 선율... 숨을 죽이게 되네요♡
내가 평소에 즐겨듣는 달빛 앨범에 비하면 굉장히 느리고 음이 나눠져들리는데 새롭고 너무 좋다 천천히 크레센도 되다가 빨라지는 음이 내 마음속에서 푸른달빛이 부서져 내리는것같다ㅠㅠ
HH Kim ㅡ아 ~~고와라
달빛의 느낌이 고스란히
인정 부서져 내린다 공감 ㅠㅠ
저렇게 치기가 지인짜 어려워요 정말 웬만한 노력으로는 발끝도 못따라가요 진짜 이 곡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완벽히 표현해냈습니다ㅠ 눈물이 납니다ㅠ
너무 아름다운 곡이다
이런 곡을 작곡한 드뷔시에게 무한한 찬사를..
또한 너무나 아름답게 곡을 연주한 조성진 피아니스트에게도..
달밤에 집가면서 달 보면서 들으면 진짜 꿀인데. 그렇게 듣다가 울었다는 .....ㅎ
님 프사 누구
노래 듣는 내내 잠시 고요한 밤 달빛이 창가에 비추고.. 밤하늘을 바라보는 내가 되었음. 최면걸린줄..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날지경
조성진이 드뷔시 연주하는거 진짜 듣고싶었는데. 첫 건반소리부터가 너무 아름답다
신비롭다. 몰입을 유도하는 아름다움...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게 된다.
아름다운 호수 위에 달빛이 내리고 연인과 함께 물 위를 흐르는 달빛의 조각들을 모으고 있다. 손가락을 따라 흐르는 소리가 기적같다. 아름답다. 눈물나도록 아름답다.
조성진의 달빛은 마치 새벽녘에 잔잔하다 바람불면 일렁이다 하는 호수이 비춰진 달. 그리고 그옆 그 바람따라 같이 움직이는 갈대. 전체적인 풍경뷰가 그려지는 연주이다..
왠지 잘어울릴것같았는데.. 예술이다
성진님의 드뷔시 달빛 연주는 진짜 찰떡궁합이에요ㅠㅠㅠㅠ 매번 듣게 됨.
압도적인 곡 해석이네요..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 직접 듣는 다면 소원이 없겠어요♡♡♡♡♡♡♡
악 밥먹으면서 도라에몽 보려고 왔다가 다듣고가요 ㅠㅜ 밥생각없어짐ㅋㅋ큐ㅜ
KC H ㅋㅋㅋㅋㅋㅋ
KC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르에몽이라닠ㅋㅋㅋㅋ 귀야워ㅠㅠ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몽이 커여워 ㅋㅋㅋㅋ
처음 건반을 누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잘 들었습니다
저런 조명 아래에선 피아노 건반이 다 하얗게 보이는데... 집중력부터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음악은 더 말할것도 없이.....
드라마틱한 절제와 강약의 미세한 차이. 사람들이 조성진을 좋아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겠지.
피알못도 알겠어요.......진짜 예술이다......드뷔시달빛...................표현봐와.............
피아노가 낼수있는 최대한의 아름다운 소리를 한대모아놓은거 같아요ㅠㅠ푸른 달빛을 연상시킨수있는 환상적이고 로맨틱적인 곡을 만든 드뷔시도 이곡을 멋지게 해석해 듣는 내맘을 설레게하는 조연주자도 대단해요..
인상주의 음악의 대가 드뷔시와 21세기 피아노의 대가 조성진이 만나니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ㅠㅠ 언제 한 번 조성진군이 연주한 드뷔시 프렐류드도 들어보고 싶네요ㅠ 2권 아니라 1권 만이라도....
아마추어로 피아노치는 것을 즐기는 정도라 감히 창작을 하는 사람의 입장은 모르겠지만...
드뷔시의 달빛을 보면 정말로 달빛을 소리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라 저런 능력이나 영감을 갖는다는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짐.
더불어 조성진같은 피아니스트의 손과 발을 보면 얼마나 정교하게 힘조절을 하고 움직이는지 놀라울뿐....
차가움에 가려진 달의 따스한 눈물... 그걸 포근하게 감싸는 성진님.
제가 저기에 있었다면 연주가 끝나고 달빛의 여운이 사라질까봐 박수도 바로 못쳤을것같아요
표현이 넘 아름다우시네요 ㅜㅜㅜ
박지수 와 이곡을 가장 잘 표현한 한줄이네요....ㄷㄷ
이렇게 영상 으로 감성전달되기가 쉽지가않은데 마치 현장에있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최고😍
새벽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리길래 너무 좋아 찾다보니 조성진의 달빛까지 듣게 됐네요! 여태 들었던 어떤 달빛보다 아름답네요! 왜 다른지 이런 유명곡으로 인해 저같은 평범한 이들이 구분은 할 수 있겠네요! 무슨 옥구슬 구르듯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니...대단합니다 대한민국 조성진
곡 해석능력이 정말 뛰어나요 단순히 잘치는게아님 이건...
ㅠㅠㅠㅠ뭔데.. 왜이렇게 연주가 아름다워.. 너무 섬세하다.. 어쩜 저렇게 표현할 수 있는지 그저 놀라울뿐
다른 버전을 듣다가도 결국 여기로 오게
된다....
happy5589 임동혁 버전 들으면 거기로 갈걸요
이름값 하시네.. 또왔니?
와...아름답다. 쓸쓸한 달빛을걷고있는느낌이면사 몽환적 ㅎ
진짜 다른 사람이 친거 다 들어봤지만 격이 다르다.. 감동 그 자체이고 눈물이 나온다ㅠ 정말 예술이야 이건ㅠ 이 곡 쳐본사람이라면 왜 조성진이 대단한지 몸소 느낄 수 있어요 저렇게 이 곡을 잘 이해하고 완벽히 표현한 사람은 이 분뿐입니다 ..
확실히 드뷔시의 달빛은 감정묘사가 절제되고 달빛 그 자체를 표현했다는데 그 말에 동의하게 되는 연주네요
건반 하나하나에 달빛이 스며든 것 같다.
그 건반은 눌러지는 것이 아닌 비춰지는 것.
건반 하나하나에 달빛이 스며들었다...좋은 문장이네요
성진님이 연주하니 저 전등빛이 아름다운 달빛으로 느껴지네....
여러 유명 연주자들꺼 들어봤지만..역시 성진님의 연주가 달빛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
은은한 달빛이 바다에 비치는 너무 아름다운 연주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이지 섬세하고 감성적인 작품에 있어서 다른 피아니스트들 보다 뛰어나다는 느낌을 주는 피아니스트
곡과 연주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난다
그저 부럽고 자랑스럽네요
왜 피아노에서 하프소리가남ㅠㅠ❤
와.... 저 나이에 (아마도 나의 편견) 저런 해석과 연주라니... 아름답다.....
kyoung Boh 편견 아니구여~저나이에 저런 표현을 할수있는게 ㄹㅇ 대단한거에여 ㅋㅋㅋ[시비아님]
kyoung Boh 틀딱도 아니고 저 나이가 왜? 편견 너무 심하다;
kyoung Boh 어린 나이니까 경험이 적을 텐데 저런 깊은 연주를 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거 같은뎅,,
탁월한 해석이네요.매우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듣고 싶어지는 연주를 하신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귀를 잡아끄는 성진님의 연주..! 라이브 영상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ㄷㅁㄷ
훈남인데 목소리도 진짜 좋음...게다가 예술하는 남자ㅜㅠ 누가 데리고갈까 나중에....
Glinda ㅈ 저요.....................
JJAne._. 0024098 반대 백만개 누를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요.... 동갑인데 그냥 오빠라고 부를래..♥
와..씨 조성진 아무도 못데려가ㅜㅜㅜㅜㅜ
Glinda 키신처럼 40대에 결혼할수도 ㅎㅎ
뭔가 포근포근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연주네요...
이거 라이브한날이 수능 전날이었죠 ㅋㅋㅋ 이거 들으면서 마음을 비웠는데... 벌써 대학교 2학년이네요.
맑고 깨끗하고 고요하고 쓸쓸하고 부드럽고 한마디로 아름답네요 부러워요 타고난재능과 감성 거기에 엄청난 노력도있겠지요 응원합니다!!^^
아 진짜 이곡만 들어있는 앨범이 나와도 살것같은.....고음질로 듣고싶네요...그냥 들어도 이정도인데...ㄷㄷ
Zn아쿠 드뷔시앨범 냈었어요 !
난 저렇게 소리가
살아있는 건반을
갖고 싶다
조성진피아니스트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은
연습할때
가장 중요시 하는게 무엇인지...다
너무 알고싶다
달빛아래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아름다운곡 감사합니다
한없이 어둡고, 한없이 차갑고, 한없이 외로울때 가장 찬란해지는 달빛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제 마음이 그런거 겠죠... 그렇기에 당신같은 위대한 연주자가 존재 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내 최애 클래식 드뷔시
What a breathtaking performance!!!!
달빛이 되어 피아노 위로 살며시 피어나고 싶어 ......🌸🕊🌛
조성진이 연주하는 드뷔시라니..고막 호강 너무아름답다
어머!! 달빛보다 더 달빛같은 연주입니다!!
미켈란젤리 연주 듣다가 조성진 들어보니까 피아니스트마다 개성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그나저나 연주 너무 좋다 ㅎㅎ
조성진 연주 들을때마다 느끼는 생각이.. 조성진은 그냥 존재자체로 하나의 선물임. 클래식 좋아하다보니 나름 귀가 밝아져 자꾸 평가하게 될때도있는데 조성진 연주 들으면 그런 생각조차 사라짐. 그냥 그 자체로 몰입.. 완벽한 테크니션에 기본을 지키면서도 저토록 완벽하게 자기색을 입혀 해석을 한다니... 동시대에 산다는게 너무나 행복한 것..
조성진은 진짜 음악이..... 진짜 말이 필요없다🖒🖒
진짜 조성진님 공연하시면 꼭 죽기전 한번만이라도 가보고싶다
Stunning rendition, beautifully played, just as I expected!xxx
음악만으로도 내가 달빛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감정이...ㅠㅠ전해진다...진짜 아름답고 소름돋아ㄷㄷㅠㅠ
연주가 진짜 쳐다도못볼만큼 위대해서 오른쪽위에 하늘색브이라이브로고가 경박스러울지경이야 ㅜㅜㅜ
아 연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ㅠㅠㅠ 정말 감동이네요 전율이 막 찌릿찌릿
평소에 즐겨듣는데 정말 표현능력이 장난아니신듯.... 모르고들었다면 정말 원곡인줄 알겠어요
조성진님의 연주를듣고 우울했던게 사라진다ㅎㅎ
부드럽고 섬세해요 다른 달빛 들엇을때 세게 치면 달빛에 유리창 깨지는 거 같을때 잇었는데.. 이곡은 정말 스윗 하네요 설레이게 하는 봄날의 달빛같은.. 아.. ♡
피아노 소리처럼 들리지가 않아요 정말 무슨 꿈속에서 들리는 몽환적인 소리 우와 ㄷㄷㄷ.. 건반소리가 아니야 이건... 여태들어본 드뷔시 달빛중 최고
이시간 너의맘속에, 정명훈의 모차르트 작은별 그리고 바로 이곡!!! 자기전 자장가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는 연주네요
달빛을 음악으로 만들면 이렇겠네요
고막이 행복해요 ❤️
연주 듣는 순간...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나요.
2019년도에도 듣는 조성진연주🎶🎵🎹🎧감미로움♡
대박이다..그냥..그냥 쩐다..
다르네요^^~*♡
대화^^~ 피아노를 통해 사람들과 얘기하는 연주자♡
What a delicate soul he has.
아..돈 내고 들어야 하는데ㅜㅜ 이렇게 듣게 되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소리로 공간을 채우다....
숨이 막힌다는게 이런느낌..?
이미혜 숨소리조차 듣는데 방해되는지.. 듣는 내내 마음은 편안하면서도 숨 한번 제대로 못 쉬었네요...
달을 주제로 한 모든 문학, 노래, 가곡, 클래식(그 외 다른 예술작들도)들은 다 아주 깊은 그리움이 담겨있는게 느껴지네요
언젠가 저 연주를 꼭 실제로 들어봤으면....ㅠㅠㅠㅜㅜ
아 ..... 듣기좋다!
표현력이 진짜 대단하다...
너무 좋다 ㅠㅠㅠ 갓타인웨이와 갓성진의 만남...ㅠㅠㅠ 내가 달빛을 아무리 연주해도 이 달빛에는 발톱의 때도 닿지 못할거야... 잘 듣고 갑니다 ㅠㅠ
갓타인웨이...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피아노 (예를 들면 야마하같은) 에 비해서 슈타인웨이 피아노 음색을 원래 내가 좋아하는 것도 있고..
근데 진짜 이 피아노 음색이랑 성진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늦은밤퇴근길에항상들어요..
힘든 내맘을쓰담쓰담해주는연주
진짜좋타~♡
원래도 좋아했던 곡이지만 4월은 너의 거짓말 보고 들으니 또 새로운 감흥이.. 요즘 외쿡인들이 Did it reach her? 드립을 많이치던데 과연 성진군도 닿고싶은 그녀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달빛에 대해서는 성진군 스스로 여러종류의 슬픔이 있다고 이야기하던데 이 연주에서도 내면적 슬픔이 묻어나요. 이렇게 달빛을 슬프게 칠 수 있다는것도 대단합니다.
S.H Lee 그러고 보니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이곡이 나왔었네요...
엇..? 혹시 몇화에 나오나요?? 저도 봤었는데 들은기억이 없어서요ㅠㅠ 조만간 정주행 또 해야지ㅋㅋㅋ
내가 들은 달빛 연주중 젤 좋다
와씨 앞에 진짜 몇음 들었는데 온몸에 소름
박다영 ㅕㅛ
Exceptional rare interpretation, of a very great delicacy and a purity of soul of divine order * I love you my adorable friend, for your genius, your perfect control and your beauty *
호오라 ~~~~~우아.~~~~~~새로운 곡해석...새로운데 춤을 추듯 자유분방하지 않은...마음을 따라 고요히 새로이 달빛을 비추네요
Exceptionnelle interprétation rare, d'une très grande délicatesse et une pureté d'âme d'ordre Divine * Je t'aime mon adorable ami, pour ton génie, ta parfaite maîtrise et ta beauté *
조. 성진LP. 소리 도.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