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7832 위에 나와 있잖아요. 요령을 피우지 않는게 겸손한거라고...천재도 교만해지고 게을러지면 무대에서 금방 다 티나요. 요령 피워서는 저런 연주 못합니다. 그렇게 천재도 뒤쳐지는거죠. 이쯤에서 생각나는 옆나라의 그분....ㅋㅋㅋㅋ성진초는 그런면에서 큰 신뢰를 주는 연주자여서 더 사랑받는 듯... 저는 무대에서 집중해서 끌고가는 저 집중력...정말 리스펙!!!
감정표현 많이 안하는 핀란드 사람들이 슈베르트의 환타지 듣고는 폭풍 박수가 나오네요. 사실 늘 듣던 곡인데 30- 45 분 사이를 들으면서 마치 내 마음이 떨리다가 나중엔 내 손까지도 들썩 들썩, 완전 일체된 마음으로 들었네요. 슈베르트의 이 곡은 반복해서 들어왔지만 늘 들어도 새롭고 흥분됩니다. 뭐랄까, 제 인생도 이 곡처럼 살아냈으면 좋겠어요. 조성진님도 건강하게 몸 잘 챙기시고 슈베르트 환타지 마지막 악장처럼, 도도히 넘실거리는 거대한 바닷물처럼, 거스를 수 없는 지구의 중력처럼, 진중하면서도 멋진 삶을 살아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1/20 롯데 콘서트 홀 에서 브람스 2번 듣고 보면서 관객들의 수준과 예의가 참 대단했어요. 어렵게 구했던 만큼 좋은 연주를 봐서 감사했고 내년 에도 꼭 보고 싶다는 생각,!!! 얼마나 많은 발전을 또 할지 기대 되고 늘 감사합니다. 저는 화가 인데 피아노곡 을 들으며 작업 할수 있어서 무한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은 시대를 관통해 끊임없이 인간을 생각하게 하고 감동을 안깁니다. 아티스트 조성진의 연주를 통해 일상의 모든 것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요즈음, 연주자로서의 그의 연주와 작품에 대한 태도와 그의 노력과 고민과 삶을 듣노라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존경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한국인이라 너무 자랑스럽고 항상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좋은 연주 기대합니다. 유투브덕에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예술가로서 음악가로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조성진씨께 매 순간 신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다르듯이 같은 피아노로 연주를해도 연주자 마다 소리가 다릅니다, 조성진님은 나의 생각으로는 다시는 만날수 없는 천부적 재능과 상상을 초월한 기억력의 천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동 시대에 태어나고 또한 우리 국민으로 태어나 주어서 감사하고 존중 해야 할것 같습니다, 나는 매일 감사하고 힐링을 느끼며 하루에 한번 정도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점점 멋진 인간이 되어가는 느낌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 34년전 나의 졸업연주곡! 깔끔하면서도 다이아몬드 처럼 고급스러운 음색을 만들어내는 조성진 군의 연주는 감탄스럽네요~~ 또한 그의 멋스러우면서 깊이있는 음악성! 순발력있는 테크닠 까지 최고예요^^ 2악장의 신비하면서도 가슴을 치는 아름다운 선율은 언제들어도 뭉클하네요 ㅡ 이곡은 슈베르트 모든것을 다 보여주는것같아요 통일성이 있어면서 다양한 것을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요 제 4악장은 슈베르트가 현실에서 벗어나 신세계로 확실히 달려가고져 하는 갈망이 있었음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ㅡ 이러나 저러나 슈베르트가 가곡의 왕이라고 하지만은 이 방랑자 환상곡에선 베에토벤 브람스 못잖은 작곡 능력을 보이고 있어요 웅장하고 다양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움까지 다 갖추고 있는 ~ 멋진 피아노 곡이죠 조성진군의 테크닠과 감성으로 완벽하게 재현되니 더 멋지네요 브라보!!!
조성진씨 블랙홀 연주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일상에 지장이 있다면 잠시 모든 감상을 중단 해야 한다. 시간이 꽤 흐르고 일상이 복구 된다. 그러다 다시 듣는다. 또 빠진다. 또 중단한다. 또 듣게 된다. 그러다... 또 ... 이 방법이 내가 찾은 그의 연주를 사랑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렇게 조성진씨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연주자이다.
Sa Sonate de Liszt ?? Une cathédrale aussi immense que l'humain ne peut la concevoir.... Sans parler du reste du programme ..... Et je rêve de ce même concert sans les malades trop bruyants de cette salle qui ne se doutaient sûrement pas de la chance qu'ils avaient d'écouter un tel pianiste...
Concert magnifique s'il en est, que je réécoute régulièrement depuis plusieurs années. Quelle belle maturité pour un artiste si jeune que d'être ainsi capable d'interpréter avec une telle profondeur des œuvres aussi diverses. J'aurai la joie de l'applaudir dans ma bonne ville de Paris dans quelques mois au Théâtre des Champs Elysées dans un programme Liszt. Je m'en réjouis d'avance. Merci à vous cher Seong-Jin. Je vous souhaite de poursuivre la plus belle des carrières de pianiste à la hauteur de votre grand talent.
Welcher Kontrast zwischen dieser einmaligen, maßs tabsetzenden, ingeniösen Interpretation aller Werke und den hemmungslos hustenden Menschen im Publikum - selbst die entrücktesten Momente in der Liszt-Sonate werden durch ungebremstes Krächzen zerstört… Eine Kulturschande, diese Menschen sollten sich schämen. Gleichwohl: Die künstlerische Leistung ist unvergleichlich - ich halte Song-Jin Cho für den besten Pianisten des 21. Jahrhunderts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꿈에서라도 이런 연주를 내 손으로 하는게 어떤 기분인지 상상? 공감? 가늠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조성진님의 연주를 볼 때마다 그의 섬세하고 정확한 터치에 놀랄 뿐... 난 그저 일반인일 뿐인데... 뭐랄가... 그냥 음이 알알이 다 들린다~ 너무 자랑스럽고 감동적인 밤...
모짜르트 3악장은 오페라 한편 본듯해요 정말 놀라워요 각 패시지 마다 캐릭터 표현이 다 다른 음색이나 텨치로 생생히 표현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 있어요 머리 속에서 '이 사람뭐야'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정말 미쳤다'는 말이 계속 맴돌았어요 그 말로 밖에는 달리 표현이 안돼요
This pianist has it all, from Mozart to Berg, from triple pianissimo to triple fortissimo! He is beautiful to watch as well as to listen. His hands are as graceful as a ballet. He will be the world's next greatest pianist.
Seong-Jin Cho è un meraviglioso mostro di bravura, in tutti i sensi: tecnica trascendentale, tocco stupendo, sensibilità, intuizione, profondità d'interpretazione. Chi lo critica o non capisce nulla di pianoforte, o è solo roso dall'invidia impotente. Joe Fallisi
첫 피아노 치는 그 음부터 소름이 좌악 온다. 너무 놀랍다. 내가 아는 피아노가 맞나?싶다....나는 클래식 알지 못하는 무지랭이다. 내 영혼을 울리는 한음 한음부터 대단하다. 모지싶기도하고...천재라고들 하는데 괜한 소리가 아니다. 천상의 연주 감사합니다 기침소리 들리는 부분..있는데 기침 소리는 현실이고 연주소리는 저세상 소리...이런 큰 차이가!!! ㄷㄷㄷ놀랍다
00:36~ W.A. Mozart: Fantasia in D minor K.397 06:49~ W.A. Mozart: Piano Sonata No.3 in B-flat Major K.281 21:45~ Franz Schubert: Wanderer fantasy in C major D.760 45:23~ Alban Berg: Piano Sonata Op.1 57:03~ Franz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Encore 1:30:28~ Frederic Chopin: Piano Sonata No.2 in B-flat minor Op.35 3rd Mov.(Funeral march) 1:41:05~ W.A. Mozart: Sonata No.12 in F major K.332 2nd Mov.
Just splendid! The arrays of emotion speak loudly on every note that Cho plays, longing, despairing, but joyfully, and the anticipation for a happy outcome! Best ever Seong-Jin Cho ❤
음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지만 성진 조의 연주를 들으면 연주자가 얼마나 음의 구조를 즐기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세운 탄탄한 음의 구조를 즐기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그 구조에 우릴 초대해주고 기꺼히 허락해 줌에 무한 감사를 드려요~ 당신의 그 아름다운 무형의 구조물은 정말 너무나 자연스럽고도 아름답고 자신만만해서 넋을 잃고 바라 볼 뿐....각각의 작곡가마다 각기 다른 완성된 구조를 완벽하게 음에서 느껴봅니다...아름답고 감동스럽습니다^^
OMG that tear while playin Liszt …… My soul is absorbed into the story he is telling from Mozart to Schubert, to Berg and to Liszt! When I study or work I listen to piano which helps me focus my work usually, but with Seong-Jin’s performance, I can’t! I have lost track of time or study. His piano brings my soul to another world. I was lucky to see him performing once, but wish to be there.
It's been a year ago I commented on his performance and in the mean time I watched many times but today, again I am back here how much appreciated his genius performance with his so much different method of skill. His variety of repertoires amazed me from modern to classic which is why you are the best in this centry. Love you Cho and long live the king.
자랑스러운 조성진!!! 며칠전 운전중 피아노연주를 들었는데 희안하게 다른 피아노와는 뭔가 다른 고우면서도 힘있고 절제된...아무튼 우와 정말 아름답다 혹시 조성진인가?했는데 조성진이였다 이어서 다른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나왔는데 뚱땅뚱땅 느낌이였다 도대체 어떤 손가락과 근육을 어떻게 사용하길래 이런 톤이 나오는걸까 다시한번 자랑스러운 조성진!!!!
When I listen to his play there is only one pianist and one listener. He is doing his best performance to satisfy one person at a time and he always succeeding. What a wonderful player he is? Thank you. Seong-Jin Cho for your beautiful and heartfelt music.
What a joy to see and listen to Seongjin Cho completely immerse himself in music. When Seongjin Cho plays, he disappears and I just hear Mozart, Schubert, Liszt…
댓글을 한번에 세 번씩이나 올리는 일은 내 생전에 처음입니다. 이 공연을 천천히 쉬어가며 정말 집중해서 듣다보니... 모짜르트로 시작해서 모짜르트로 마무리 하네요. 마지막 곡은 마치 조성진 자신에게는 물론 청중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곡 같아요. 왜냐하면 리스트 소나타도 그렇고 쇼팽의 Funeral March도 그렇고, 슬픔인지 기쁨인지 눈물을 닦는 할머니도 계시던데, 모짜르트는 가벼운 듯 하지만 기쁨과 위로를 모두 안겨주는 정말 천상의 소리 같거든요. 조성진의 연주를 들으며 하늘에서 모짜르트도 위로 받을 거 같아요. ㅎㅎ
Assistindo mais uma vez,e emoção até às lágrimas. Tesouro nascido na Coreia mas com seu enorme talento traz emoção para nós pobres mortais. Super fã do Brasil
어쩜저렇게 정직하게 소리를 표현할까...오케스트라소리가 색감별로 들려요ㅠㅠ진정 대가면모의 위엄성이 모짜르트곡의 한음 한음에서 들리고, 얼마나 집중하게 만드냐의 관건을 쥐고있네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치는시간이 분명 12시간이 족히 넘었을겁니다ㅜㅜ 그 수많은 시간을 투자한 노력의 결실에 박수를 드립니다. 같은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존경하게됩니다. 매우 young한 대가를 같은 시대에 함께 공존하게해주어 감사합니다
That tear during the Liszt! His ability to absolutely surrender to his emotions while still commanding the piece is incredible. He gives the sonata every ounce of emotion it deserves!
A very smart program and a very insightful performance. Thank you
1:03:36 , 1:10:31 조성진의 눈물이라니…… 어떤 마음인걸까? 얼마나 깊이 피아노를 사랑하면 저렇게 울 수 있을까?
He has the most perfect hands I've ever seen.
와.. 정말 소리를 .... 야 이사람은 정말 천재다.. 어떻게 피아노에서 이런 소리를 .. amazing 이라는 말이 모자라게 느껴지네.. ㅎ.....
실제로 들으며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리피소(앵콜로 이걸!)와 방랑자 직관 때 아직도 어질어질, 가슴 쾅쾅 ‥했던 충격이 생생합니다. 순간 둘 다 서사시처럼 꿰어져서 장편소설 속 한 인간의 일생이 이해되는 듯한 마법의 시간!
조성진 연주한 곡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곡이라도 이거 조성진이 연주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조성진만의 색깔이 있음. 신기하다.
조성진이 대단한 이유는 타고난 재능과 성실성 뿐만 아니라 요령 피우지 않고 겸손한 태도로 매 연주에 영혼을 갈아 넣어 최상의 연주로 빚어내는 그 열정과 진정성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고의 예술가!
보기드물게 신중하고 동시에 섬세함 그냥 타고난 아티스트
겸손한지 니가 어째암?
@@junk7832 피터슨이 이런 댓글 쓰라대요!
@@junk7832 위에 나와 있잖아요. 요령을 피우지 않는게 겸손한거라고...천재도 교만해지고 게을러지면 무대에서 금방 다 티나요. 요령 피워서는 저런 연주 못합니다. 그렇게 천재도 뒤쳐지는거죠.
이쯤에서 생각나는 옆나라의 그분....ㅋㅋㅋㅋ성진초는 그런면에서 큰 신뢰를 주는 연주자여서 더 사랑받는 듯...
저는 무대에서 집중해서 끌고가는 저 집중력...정말 리스펙!!!
영혼을 갈아낳지 않는 프로가 있나? 국가 대항전 축구 시합을 하는데 무엇보다 정신력이 중요하다는 듯한 진부한 해석....
조성진이 타 피아니스트보다 뛰어난 점은 뭔가 다른 쪽에 있다고 봐.
モーツァルトは果てしない純粋さと清らかさを、シューベルトは精悍さ逞しさと共に憂いを、
ベルクからリストは妖艶さや怪しさ、狂気までも孕んだ底知れない美しさを聞かせてくれる。
こんなに多彩な演奏ができる20代のピアノ奏者はなかなかいないと思う。
このプレイリストはチョ・ソンジンの魅力を最大限に引き出していて、何度聞いても素晴らしい。
일본인이 이런 평가도 해주네
@@키보드무술 왜 그러는거냐... 도대체.... 댓글 삭제하셈
음악은 만국공통의 언어이자 예술입니다.
@@키보드무술정말 수준 떨어져서 ... 부끄러운줄 알라
감정표현 많이 안하는 핀란드 사람들이 슈베르트의 환타지 듣고는 폭풍 박수가 나오네요. 사실 늘 듣던 곡인데 30- 45 분 사이를 들으면서 마치 내 마음이 떨리다가 나중엔 내 손까지도 들썩 들썩, 완전 일체된 마음으로 들었네요. 슈베르트의 이 곡은 반복해서 들어왔지만 늘 들어도 새롭고 흥분됩니다. 뭐랄까, 제 인생도 이 곡처럼 살아냈으면 좋겠어요. 조성진님도 건강하게 몸 잘 챙기시고 슈베르트 환타지 마지막 악장처럼, 도도히 넘실거리는 거대한 바닷물처럼, 거스를 수 없는 지구의 중력처럼, 진중하면서도 멋진 삶을 살아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1/20 롯데 콘서트 홀 에서 브람스 2번 듣고 보면서 관객들의 수준과 예의가 참 대단했어요. 어렵게 구했던 만큼 좋은 연주를 봐서 감사했고 내년 에도 꼭 보고 싶다는 생각,!!! 얼마나 많은 발전을 또 할지 기대 되고 늘 감사합니다. 저는 화가 인데 피아노곡 을 들으며 작업 할수 있어서 무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i was there with seong-jin cho 하고싶어요.올해 2024년엔 꼭 이뤄질거에요.
그 희망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꺄~~~ 2023년에도 항상 듣는 조성진~!!! 짜응
클알못이었던 내가.. 조성진을 알게된 후로 클래식을 듣게 되었고 클래식에 귀가 트였습니다ㅠㅠㅜ내 인생을 즐기는 방법에 새로운 지평을 연 느낌..
hye Kim
이것이 바로 성진씨가 말하는
대중의 클래식화죠
저도^^ 그래요~
Same here😭
저두요~~공감백배^^
어~~어
저도 그래요..
저도 클래식화되어가고 있는중임다.
조성진님 때문에~♡♡♡♡
조성진님의 연주의 감동과 함께 클레시한 에티튜드에도 너무 감명받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this amazing performance video❤!
Simply the best pianist in the world right now!!
Love him!!!!!! Another gem from S Korea! Glorious playing
모짜르트곡 연주도 최고의 경지인 듯해요~~
지금도 즐거운 이 사람의 음악과 함께 아직 재대로 발표하지 않은 조성진의 바흐 음악을 기다리며 몸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은 시대를 관통해 끊임없이 인간을 생각하게 하고 감동을 안깁니다.
아티스트 조성진의 연주를 통해 일상의 모든 것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요즈음, 연주자로서의 그의 연주와 작품에 대한 태도와 그의 노력과 고민과 삶을 듣노라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존경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한국인이라 너무 자랑스럽고 항상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좋은 연주 기대합니다. 유투브덕에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예술가로서 음악가로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조성진씨께 매 순간 신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든 음표들이 존중받는
귀한! 연주!
와‥!
어찌 저리도 아름다울까요?
연주회장에 안가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優しい美しい音色を紡ぐ演奏の見事さには言葉も有りません。日本にも演奏旅行に来て欲しいです。
益々の世界活躍を期待しています。
素敵な演奏をありがとう😊。
🎊🎊🎊🎊🎊
성진쵸는 중간중간 수시로 피아노랑 다른 악기랑 협주하는 듯한....신비한 소리가 나요
진짜. 피아노를 친다는 느낌보다 음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끔 소리를 내 줘요.
연주회 맨날 클릭이 늦어 한번밖에 못가봤지만
평생 응원하고 찾아들을거에요^^
🙏
사람의 목소리가 다르듯이 같은 피아노로 연주를해도 연주자 마다 소리가 다릅니다,
조성진님은 나의 생각으로는 다시는 만날수 없는 천부적 재능과 상상을 초월한 기억력의 천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동 시대에 태어나고 또한 우리 국민으로 태어나 주어서 감사하고 존중 해야 할것 같습니다,
나는 매일 감사하고 힐링을 느끼며 하루에 한번 정도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점점 멋진 인간이 되어가는 느낌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성진님의 연주를 듣다보면 괜히 아련하고 눈물이나요.너무 감동적이죠~
世界中で一番大好き💕
밤에 조용히 클래식 음악 들으면서 자야지 싶어서 들었다가 거의 2시간 완전 집중해서 듣게 돼서 잠 다 깬 연상ㄷㄷ 조성진 그는 대체 정체가 뭘까? 후반 베르크부터 리스트까지 완전 압도 당함ㄷㄷ
너무 아름답고
순수해요.
인정합니다 모차르트 가벼운마음으로 듣기 시작했다가 앙코르까지 전부 들어버렸네요 후 조성진 무서운 남자
공부하면서 들으려고 듣기 시작한 건데.. 공부는 안 하고 음악만 듣게 되네요. ㅠㅠ
앵콜이 소나타 2악장에, 쇼팽, 모짜르트?
게다가 이렇게나 성실하게 온 몸과 마음을 다해서?!!!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 34년전 나의 졸업연주곡! 깔끔하면서도 다이아몬드 처럼 고급스러운 음색을 만들어내는 조성진 군의 연주는 감탄스럽네요~~ 또한 그의 멋스러우면서 깊이있는 음악성! 순발력있는 테크닠 까지 최고예요^^ 2악장의 신비하면서도 가슴을 치는 아름다운 선율은 언제들어도 뭉클하네요 ㅡ 이곡은 슈베르트 모든것을 다 보여주는것같아요 통일성이 있어면서 다양한 것을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요 제 4악장은 슈베르트가 현실에서 벗어나 신세계로 확실히 달려가고져 하는 갈망이 있었음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ㅡ 이러나 저러나 슈베르트가 가곡의 왕이라고 하지만은 이 방랑자 환상곡에선 베에토벤 브람스 못잖은 작곡 능력을 보이고 있어요 웅장하고 다양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움까지 다 갖추고 있는 ~ 멋진 피아노 곡이죠 조성진군의 테크닠과 감성으로 완벽하게 재현되니 더 멋지네요 브라보!!!
어떻게 라이브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급 연주일수가 있찌.,. 미쳤다...;;
리스트소나타 듣다가 심정지 올 것같....너무 아름다워요🍁💐
조성진씨 블랙홀 연주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일상에 지장이 있다면 잠시 모든 감상을 중단 해야 한다. 시간이 꽤 흐르고 일상이 복구 된다. 그러다 다시 듣는다. 또 빠진다. 또 중단한다. 또 듣게 된다. 그러다... 또 ... 이 방법이 내가 찾은 그의 연주를 사랑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렇게 조성진씨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연주자이다.
저랑 넘 똑같은 패턴이에요 ㅎㅎㅎ 방갑네유
여기 같은증상 1인 추가!! 너무 아름다워서 괴롭다고 해야하나ㅠㅠ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ㅋ
리스트 소나타 어마어마 하네요
한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조성진 피아니스트 감동 그자체네요!!
Sa Sonate de Liszt ?? Une cathédrale aussi immense que l'humain ne peut la concevoir.... Sans parler du reste du programme ..... Et je rêve de ce même concert sans les malades trop bruyants de cette salle qui ne se doutaient sûrement pas de la chance qu'ils avaient d'écouter un tel pianiste...
피아노가 호강하네요.
각자 건반들도 신기해 할걸..
오 내게도 이런 음이 나오다니~
조성진의 터치는 매직.
좋은 표현이네요 저는 그런표현이 음악으로부터 만들어 같아요
연주가 모범적인데도
세련되고 섬세하고
멋 부리지 않아도 멋있네요
연주를 들으면 들을수록 또 조성진이라는 연주자를 알면 알 수록 얼마나 멋진지..
그는 이 시대의 최고의 연주자입니다..
조성진이 연주하는 이 리스트곡 들을때마다 너무 아름다워서 울컥하게 되네요
리스트를 좋아하게 해줘서 감사하고 아름다운 연주 너무 감사해요
다른 연주를 한번 들어보고 또 다시 들어봐도 결국은 다시 찾게 되는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
리스트 소나타 처음엔 어려웠는데 계속 듣다보니 진짜 너무 좋다.. 인간의 모든 감정을 30분 안에 정교하게 쌓은 느낌.. 그걸 연주자가 우리 앞에 구현화하는데 너무 소름돋고 나까지 그 곡 안에 빠져들어서 똑같이 곡 파도타는 느낌 미쳤다 진짜
Concert magnifique s'il en est, que je réécoute régulièrement depuis plusieurs années. Quelle belle maturité pour un artiste si jeune que d'être ainsi capable d'interpréter avec une telle profondeur des œuvres aussi diverses. J'aurai la joie de l'applaudir dans ma bonne ville de Paris dans quelques mois au Théâtre des Champs Elysées dans un programme Liszt. Je m'en réjouis d'avance. Merci à vous cher Seong-Jin. Je vous souhaite de poursuivre la plus belle des carrières de pianiste à la hauteur de votre grand talent.
이렇게 밝고 아름답게 연주할 수 있나여. 보약 같은 연주인듯
리스트 소나타… 너무 좋네요
가끔은 이런 고귀한 연주로 우리 영혼을 치유하고 쉼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성진의 피아노 선율은 그런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세계역사에 전설로 기억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Welcher Kontrast zwischen dieser einmaligen, maßs
tabsetzenden, ingeniösen Interpretation aller Werke und den hemmungslos hustenden Menschen im Publikum - selbst die entrücktesten Momente in der Liszt-Sonate werden durch ungebremstes Krächzen zerstört… Eine Kulturschande, diese Menschen sollten sich schämen.
Gleichwohl: Die künstlerische Leistung ist unvergleichlich - ich halte Song-Jin Cho für den besten Pianisten des 21. Jahrhunderts
유튜브로 고퀄 공연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꿈에서라도 이런 연주를 내 손으로 하는게 어떤 기분인지 상상? 공감? 가늠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조성진님의 연주를 볼 때마다 그의 섬세하고 정확한 터치에 놀랄 뿐... 난 그저 일반인일 뿐인데... 뭐랄가... 그냥 음이 알알이 다 들린다~ 너무 자랑스럽고 감동적인 밤...
모짜르트에서 가볍지 않는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는 깊이의 소리 담백한 소리 그리고 동시에 환상곡 풍의 향을 내는건 정말 어려운데 대단하다.. 듣고 진짜 소름끼쳤다
아름다운 연주모습! 그 남다른 바른자세! 기본이 철저하게 각인된 그 자세가
2시간이 되어도 변함이 없으시네요 !!! 감동, 또 감동 입니다, 내 아들 또래의 조성진님!! 존경 합니다, !
전 세계의 역사속에서 가장 큰별이 되실것을 확신 합니다,, 기원합니다!!!
평생 들게 될 연주...
동시대를 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모짜르트 3악장은 오페라 한편 본듯해요
정말 놀라워요 각 패시지 마다 캐릭터 표현이 다 다른 음색이나 텨치로 생생히 표현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 있어요
머리 속에서 '이 사람뭐야'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정말 미쳤다'는 말이 계속 맴돌았어요
그 말로 밖에는 달리 표현이 안돼요
This pianist has it all, from Mozart to Berg, from triple pianissimo to triple fortissimo! He is beautiful to watch as well as to listen. His hands are as graceful as a ballet. He will be the world's next greatest pianist.
@이민혁[OT - LEE MINHYEOK] Sorry about that! I agree that he is ALREADY the world's best! Thank you for the comment.
I totally agree with you.
1:33:21 how is this possible omg. that pppppppp
이민혁[OT - LEE MINHYEOK] don’t forget Daniel Trifonov !!!😀
Please use the word one of the world's greatest! There are many floating around to come under this phrase!
Sensibilité extraordinaire ❤
Spellbinding. Impressive to play the Wanderer and the B minor Sonata on the same program 😳 and both played exquisitely. Must hear him live someday.
👍
신들의 결혼식이 있다면 조성진을 초대할거같다 인간이표현할수있는 가장 아름다운음색이다
코로나 시대에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을 수 있음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감사합니다.
He is a gift to the pride of this world
보는내가 다
에너지가 고갈되네.
얼굴에 땀좀봐요
제 정신이 아니야 ~~
그대가 사람인건 맞지요 ?
나 또 저녁못먹었어.
이제서 먹으면 살쪄서 안되는데...수고했어 성진님! 소리지르고싶다..
Seong-Jin Cho è un meraviglioso mostro di bravura, in tutti i sensi: tecnica trascendentale, tocco stupendo, sensibilità, intuizione, profondità d'interpretazione. Chi lo critica o non capisce nulla di pianoforte, o è solo roso dall'invidia impotente.
Joe Fallisi
Totally agreed !
So true
I agree with you !!!
i'm crying like a baby. What a performance.
너무나 좋은연주인데...넘 자주 들리는 기침소리가 유일한 흠이네..ㅠ 집중력있게 연주하는 성진님이 대단하다고 할 밖에...우아한 아름다운 연주자의 또 다른 열정적인 연주가 넘 좋다
Magnificent
Transcendental
Artistic display by
Absolute
Genius Cho....!!!
The Schubert is so difficult yet he made it sound effortless. He has a very special talent.
INDEED. One of my favorite pieces and one if the best renditions ever. LOVE
THE ENDING! 42:48
That's playing with free control, and bringing out the details like light through crystal as it moves in the sunlight. Goodness.
이제 웬만한 다른 피아니스트들의 곡들은 못듣게 되었다...
첫 피아노 치는 그 음부터 소름이 좌악 온다. 너무 놀랍다. 내가 아는 피아노가 맞나?싶다....나는 클래식 알지 못하는 무지랭이다. 내 영혼을 울리는 한음 한음부터 대단하다. 모지싶기도하고...천재라고들 하는데 괜한 소리가 아니다. 천상의 연주 감사합니다
기침소리 들리는 부분..있는데 기침 소리는 현실이고 연주소리는 저세상 소리...이런 큰 차이가!!! ㄷㄷㄷ놀랍다
💯💖💖💖🌹🌹🌹🌹☺😍😍😍😍😍
이 밤에 다시 듣는 조성진님 연주...
너무도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고 자신을 나타내지도 과하지도 않고 음악의 아름다움으로 위로를 주네요
"그런 사람 또 있을까요 "
"아름다워요"
Difficult to find words. Creates hope in humankind. Thank you 🙇♂️
대한민국의 보물 ……💘
매일들어도 식상하지않고 행복합니다♡ 한국에가면 꼭 조성진님 연주회에 가고싶어요
댓글을 자세히 보게되요.
그러구
함께 아름다와지고 맑고
순수해지는 순간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와 ~ 등장해 인사하는 것도 너무 멋있고 매력적이다.
貴方のリストを聴くといつも涙が出るのはなぜでしょう
뉘집 아들인지 참 ~♡ 부모님은 아들을보며 벅차오를듯.
00:36~ W.A. Mozart: Fantasia in D minor K.397
06:49~ W.A. Mozart: Piano Sonata No.3 in B-flat Major K.281
21:45~ Franz Schubert: Wanderer fantasy in C major D.760
45:23~ Alban Berg: Piano Sonata Op.1
57:03~ Franz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Encore
1:30:28~ Frederic Chopin: Piano Sonata No.2 in B-flat minor Op.35 3rd Mov.(Funeral march)
1:41:05~ W.A. Mozart: Sonata No.12 in F major K.332 2nd Mov.
ㅍ
감사합니다.
연주곡 순서대로 알려 주셔서. 모짜르트, 너무 경쾌하고 신 나네요.
자려고 들었는데 그냥 클래식에 눈 뜨게 됨...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님 우와 위대한손 입니다 ~~감동 감동 강열하게 우아하게 브드럽게 아름답게 그어떤 칭찬도 부족하내요 👍
모든 곡이 주옥과 같네요!! 이런 연주자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Brilliant ! Just brilliant.. i can listen all day!!!❤
Quel touché merveilleux ! ❤
다 멋진것은 두말 할 필요 없고 ...슈베르트의 이곡을 피아니스트에게 직접 듣고 싶었는데...꿈이 이루어 졌네요 ^^*~감사 합니다~!
Just splendid! The arrays of emotion speak loudly on every note that Cho plays, longing, despairing, but joyfully, and the anticipation for a happy outcome! Best ever Seong-Jin Cho ❤
SJ Cho's beautiful spiritual world is expressed in piano tones. I love his beautiful soul filled with pilosoppy, intelligence, and humanism.
음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지만 성진 조의 연주를 들으면 연주자가 얼마나 음의 구조를 즐기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세운 탄탄한 음의 구조를 즐기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그 구조에 우릴 초대해주고 기꺼히 허락해 줌에 무한 감사를 드려요~ 당신의 그 아름다운 무형의 구조물은 정말 너무나 자연스럽고도 아름답고 자신만만해서 넋을 잃고 바라 볼 뿐....각각의 작곡가마다 각기 다른 완성된 구조를 완벽하게 음에서 느껴봅니다...아름답고 감동스럽습니다^^
인정합니다. 어쩜 이리도 잘 쓰실 수 있을까요?
동감! 근데 이분은 뭐지. 글솜씨가 평론가보다 뛰어나시네
이 글을 읽고 더욱 조성진을
깊히 생각하게되네요.
음악평론 좋을듯.
평론 잘 봤어요.
OMG that tear while playin Liszt …… My soul is absorbed into the story he is telling from Mozart to Schubert, to Berg and to Liszt! When I study or work I listen to piano which helps me focus my work usually, but with Seong-Jin’s performance, I can’t! I have lost track of time or study. His piano brings my soul to another world. I was lucky to see him performing once, but wish to be there.
It's been a year ago I commented on his performance and in the mean time I watched many times but today, again I am back here how much appreciated his genius performance with his so much different method of skill. His variety of repertoires amazed me from modern to classic which is why you are the best in this centry. Love you Cho and long live the king.
손끝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영혼에서 나오는 음악인듯.... 성진님 멋져요
감사해요 잘들을께요!!!
Im really love his music.. Daebakkk seong jin cho 😍
자랑스러운 조성진!!!
며칠전 운전중 피아노연주를 들었는데 희안하게 다른 피아노와는 뭔가 다른 고우면서도 힘있고 절제된...아무튼 우와 정말 아름답다 혹시 조성진인가?했는데 조성진이였다
이어서 다른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나왔는데 뚱땅뚱땅 느낌이였다
도대체 어떤 손가락과 근육을 어떻게 사용하길래 이런 톤이 나오는걸까
다시한번 자랑스러운 조성진!!!!
When I listen to his play there is only one pianist and one listener. He is doing his best performance to satisfy one person at a time and he always succeeding. What a wonderful player he is? Thank you. Seong-Jin Cho for your beautiful and heartfelt music.
Assisti a esse programa, em 2019, foi maravilhoso
성진님은 제 인생에 없으면 절대안되는 엄청난 힐러에요🥰😙❣
사랑합니다!!!
브라보×1000000000000000000000
한국인이라 그런가 조성진 연주가 제일 재밋다. 매일 봐도 매일 재밋다.
What a joy to see and listen to Seongjin Cho completely immerse himself in music. When Seongjin Cho plays, he disappears and I just hear Mozart, Schubert, Liszt…
2020년 리사이틀 다니며 슈베르트 방랑자와 리스트 소나타 매력에 푹 빠졌어요. 특히 방랑자 환상곡 들을때면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며 벅차오르네요. 마음을 치유해 주는 듯한 정성스런 연주 감사해요❤
댓글을 한번에 세 번씩이나 올리는 일은 내 생전에 처음입니다. 이 공연을 천천히 쉬어가며 정말 집중해서 듣다보니... 모짜르트로 시작해서 모짜르트로 마무리 하네요. 마지막 곡은 마치 조성진 자신에게는 물론 청중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곡 같아요. 왜냐하면 리스트 소나타도 그렇고 쇼팽의 Funeral March도 그렇고, 슬픔인지 기쁨인지 눈물을 닦는 할머니도 계시던데, 모짜르트는 가벼운 듯 하지만 기쁨과 위로를 모두 안겨주는 정말 천상의 소리 같거든요. 조성진의 연주를 들으며 하늘에서 모짜르트도 위로 받을 거 같아요. ㅎㅎ
리스트 소나타 미쳤다
저렇게 어려운 곡을
술술~ 쉽게 연주하는 느낌이 드는게
비현실적이네..
Assistindo mais uma vez,e emoção até às lágrimas. Tesouro nascido na Coreia mas com seu enorme talento traz emoção para nós pobres mortais. Super fã do Brasil
어쩜저렇게 정직하게 소리를 표현할까...오케스트라소리가 색감별로 들려요ㅠㅠ진정 대가면모의 위엄성이 모짜르트곡의 한음 한음에서 들리고, 얼마나 집중하게 만드냐의 관건을 쥐고있네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치는시간이 분명 12시간이 족히 넘었을겁니다ㅜㅜ
그 수많은 시간을 투자한 노력의 결실에 박수를 드립니다.
같은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존경하게됩니다. 매우 young한 대가를 같은 시대에 함께 공존하게해주어 감사합니다
4시간 친다 하긴 하더라고요 인터뷰에서 너무 오래 치면 일처럼 느껴지고 해서 그런다고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저 성진님 공연보러 전세계 다니는게 꿈이예요~~ 같은 시대에 살아서 넘 영광입니다!🙏
Me too!
오~우리도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요.
저도 평생 성진님 따라 연주여행 다니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ㅎㅎ
리스트 소나타 정말 엄청난 연주입니다! 성진님 제발 오래오래 앨범도 많이 내시고 공연도 많이 다니시길 ㅠㅠ
That tear during the Liszt! His ability to absolutely surrender to his emotions while still commanding the piece is incredible. He gives the sonata every ounce of emotion it deser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