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의 이 곡은.. 이렇게 안개에 쌓인듯이 연주해야 제맛인거 같아요. 서스테인도 길게 유지하고.. 연회장의 드레스 정장 입고 왈츠 추는 사람들을 카메라로 명확히 찍어 보여주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인상파의 그림 처럼 이렇게 초점이 선명하게 맞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고 안개에 쌓인 느낌.. 그렇다고 터치가 명확하지 않은게 아니니 더 신기하죠.. 다른 일부 피아니스트들의 또박또박 드르르륵 치는 것을 좋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런 원래 곡에 맞는 본능적인 천재의 연주가 왜 급이 다른지 알거 같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이미 10대 후반에 완성되었네요, 훌륭한 피아니스트들이 많지만 조성진군은 본인만의 확실한 스탈이 있어요....어떤 곡을 연주해도 'clear''sensitive' 하고, 감정이 절제된 느낌이 있고 또 확실한건 다른 연주자에게서 보기 힘든 '입체감'이 있어요. 밑에 다른 분 의견처럼 '천상 예술가'같아요..화가같기도하고..
His play always seems like alive. I think my feeling comes from his meticulous dynamic articulation and accentuating some special melody flow of both hands.. He knows intrinsically how to make the music alive.... Admirable
눈치나 절제 전혀 없이 마음껏 표정으로 표현하는 이 때가 더 좋네요ㅠ 요즘엔 표정을 너무 절제하는 거 같던데, 지금도 좋지만 이 때처럼 막 풀어재끼는 표정이 더 좋아요. I prefer his expression on the face at this time without any moderation!
By far the greatest version of this I've ever heard (and I've heard many). Absolutely mastery of the keyboard and the music. Ravel would have been astounded.
이 영상이 제일 조와요
저는 클래식 전공자도 아니고
암것도 모르는데
괜히 조성진씨 때문에
듣는귀만 예민해져서
다른사람들이 치는건
성에 차지도 않고 화딱지만 나니까
조성진씨가 책임지고
모든 곡을 다 쳐주시던가
아니면 제가 조성진씨를 책임지던가
둘중에 하나 선택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두줄은 신고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본색을 드러내넼ㅋㅋㅋㅋㅋㅋ
조성진 연주 특징 : 보통의 경우 클라이맥스나 포르티시모에서 쾌감을 느끼는 것과 달리 피아니시모에서 죽을 것 같음을 느낄 수 있음
그래서 오히려 클라이막스가 더 돋보이는 거 같아요. 다른 피아니스트들이 LCD면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OLED같은 느낌..?
완전 공감합니다 .. 숨을못쉬겠어서 죽을것같은 그느낌 ㅎ
표정에서도 쾌감..❤
얼굴 갬성가득
전 개인적으로 클라이맥스 장인 같은데....그게 클라이맥스를 위한 빌드업이죠..ㅎㅎㅎㅎ
조성진 연주에 속아 졸업 리사이틀 곡에 라발스를 넣는 일을 저지르지 말자 정신차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 댓글보고 정신차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를 살려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공자도 아닌데 댓글만봐도 웃김
앳되고 말간 얼굴로 요 꼬꼬마가 라발스를 기가 막히게 치네요 ㅋㅋㅋ
진짜 조성진은 조성진이다!
클래식하면 조성진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정말이지
라벨의 스타일이 별로 와닿지않았어서 몰랐는데 조성진의 연주를 듣고나서 다르게 들린다
이 영상의 라발스만 계속 귀에 맴도는걸 보니 해석이 가장 직관적으로 꽂힌듯
근데 이게 11년전 연주라니 진짜 천재는 천재다...
깨진 만화경을 들여다 보니 1800년대의 화려한 무도회장이 보인다. 그 속으로 들어가니 거울속 깨진 파편에 비친 화려한 샹들리에와 춤추는 사람들이 보이고 피아노 소리도 조각조각 산산이 부서진듯이 날카롭게 날린다.
조성진이 치면 다 우아한건 맞는데 또 이곡의 광기와 혼돈은 제일 잘 표현한것 같다. 팽이위와 같은 혼돈의 왈츠무대로 휩쓸려서 휘청이게 되는 느낌.
비와서 들으러 왔습니다...
Beyond astounding! Words fail me.
12년 전 딱 이맘때 연주에 심장 어딘가가 간질간질해요. 태중의 둥이들도 꼬물꼬물 감상하고 있네요. 장마철의 꿉꿉함이 클래식 듣기 좋은 날씨로 바뀌는 순간.
누구의 라발스를 들어도 나는 늘 중간에 길을 잃는데....ㅋㅋㅋ 성진의 연주는 늘 뚜렷하고 친절하다. 저런 설득력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원....ㄷㄷㄷ
12년도면 고1? 고2? 이때 친건데 말이 안된다... 사람이아님
어쩜 소리가 이렇게 고급질까!!!😮😮😮
이것도 조성진이 제일 잘 친다
진짜 ㅈㄴ 잘치네 이게 맞아?
악악악악악악!!!!!!
조성진 라발스 아니면 만족할수없게됨 아아아아악
십년전에 귀가 닳도록 계속 듣곤… 10년이 지난 지금…. 안들렸던 것이 들린다…. 깊이가 진심 남다르다. 그냥 씽크홀 처럼 깊은게 아니라 다양하게 굴곡이는 깊이랄까…
올해도 성진님과 함께 오눌의 비를 봅니다. 충북 보은 부분에서부터 심장이.... 떨립.......
피아니스트 중 고딩때
조성진의 표현력.
연주력..만큼 해낼수 있는
피아니스트 있었을까?
저 나이에 저런 연주를 하다니..
글리산도 마저도
저렇게 이쁜소리가 내다니..
어제 오케스트라의 라발스를 보고왔는데..
피아노만으로도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소리가 다 들리는듯 해서 신기하고 놀랍네요 와우
오늘도 비가와서 들으러 욌어요
Such impressive and bodacious fingerings!!! As to be expected from one of the greatest living pianists of this very generation!!! Bravoo!!!
전율 그 자체!❤❤❤
해석이야 다양할 수 있지만, 완성도가 높은건 별개. 정말 완성도 높은 연주다.
라벨의 이 곡은.. 이렇게 안개에 쌓인듯이 연주해야 제맛인거 같아요. 서스테인도 길게 유지하고..
연회장의 드레스 정장 입고 왈츠 추는 사람들을 카메라로 명확히 찍어 보여주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인상파의 그림 처럼 이렇게 초점이 선명하게 맞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고 안개에 쌓인 느낌.. 그렇다고 터치가 명확하지 않은게 아니니 더 신기하죠.. 다른 일부 피아니스트들의 또박또박 드르르륵 치는 것을 좋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런 원래 곡에 맞는 본능적인 천재의 연주가 왜 급이 다른지 알거 같습니다.
맞아욤.
빙고!!
다른건 못듣겠어요
항상 조성진 연주가 제일 좋아서…..귀만 높아짐 ㅜㅜ
페달 길게 밟는게 참 좋은듯
특히 글리산도 대부분 빠르게 훑는데
조금 천천히 훑으면서 오래 유지시키는 해석이 참 매력적 ㅎ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Bravissimo, Soung-Jin!
I admire you and thank you for the feelings and joy what you give always!
자기소개하고 첫 춤 신청부터 시작해서 썸타고 연애하고 청혼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싸우고 이혼까지 하는거같은 느낌
여기가 그 유명한 호우주의보 브금영상인가요 장마철을 맞아서 한번 와봤습니다
기상 특보의 내용마저 곡의 분위기랑 어울림
ㅋㅋㅋㅋ😆😆
진짜 그렇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었어요 ㅎㅎㅎㅎㅎ
ㅋㅋㄲㅋㅋ ㄱ ㅇㅈ입니다
머리 무겁고 어지러울때 조성진의 피아노를 들으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이미 10대 후반에 완성되었네요, 훌륭한 피아니스트들이 많지만 조성진군은 본인만의 확실한 스탈이 있어요....어떤 곡을 연주해도 'clear''sensitive' 하고, 감정이 절제된 느낌이 있고 또 확실한건 다른 연주자에게서 보기 힘든 '입체감'이 있어요. 밑에 다른 분 의견처럼 '천상 예술가'같아요..화가같기도하고..
한마디로 개천제
‘동의합니다’
동의보감
'연기자 같기도 하네요 ㅎㅎ
@@lastlast1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지네ㅋㅋㅋ
손가락 10개로 치는게 맞나싶은 풍부함이네요
오늘 호우경보라 또 들으러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오케가 다 들리는 듯한 느낌........❤😊
어쩜 이리 술에취한 사람이 무도회장에서 넘어져가며 춤추는 모습같은지. 너무 신선하고 어린 조성진의 해석이 너무 재미있네요
This is the best version I have heard of La Valse!!!!!!!!!!!
호우경보 문구랑 은근 잘어울리는 연주랑 조성진 ㅋ 조쿠나~~~~
천상 예술가,.... 들으면서 왜 내가 희열을 느끼는지 피아노를 저렇게 치면 무슨 기분일까 내적인적 폭발시키는 무대같은 ㅎㅎ
생머리 휘날리며~~ 우와~~~~~~~~~어떻게 이런 연주를 해내는건지 너무 멋지다❤
perfection
그렇게 이 소년은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게 되는데...
이 ㅁㅊ 듯한 끼는 어디서 오는 것인가??
조성진의 반전미~
몇 년 째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얼마나 몇 번째 더 들어야 질리게 될까요
12년도요…….?
광끼가 느껴지는 연주
하~~!정말 사랑스럽다! 성진 초....
10:03 Highlight
저 글리산도는 진짜 뭐지.. 우아한 글리산도..
His play always seems like alive. I think my feeling comes from his meticulous dynamic articulation and accentuating some special melody flow of both hands.. He knows intrinsically how to make the music alive.... Admirable
오 마이 갓... 이란 말만 계속 중얼거리게 되네요~ 항상 경이로움을 주는 조성진의 연주들이었지만 이렇게 질풍노도같은 연주라니.. 가장 감정의 질풍노도같은 나이에, 서슴없이 자신의 터질듯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군요~ 더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
드러내는 듯... 더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
진짜 이천재피아니스트는 질풍노도의시기를 어떻게보냈을까요 갑자기말씀을하셔서 ㅎ
연주하며 즐거운 저 표정. 누군들 즐기는 천재를 이기랴!
오케스트라 버전도 참 좋아하는데 조성진님 연주에서는 이상하리만큼 다른 악기와 함께하는것만큼 입체적인 소리가 나네요. 너무 좋당
Absolutely exceptional performance. Bravo, Seong
실제로 조성진의 라발스 들어보는 게 소원 ㅜㅜㅜ
눈치나 절제 전혀 없이 마음껏 표정으로 표현하는 이 때가 더 좋네요ㅠ 요즘엔 표정을 너무 절제하는 거 같던데, 지금도 좋지만 이 때처럼 막 풀어재끼는 표정이 더 좋아요. I prefer his expression on the face at this time without any moderation!
동감합니다! ㅎㅎ
@@user-hm1ic5qu3x me too
조성진 피아니스트 멋져요!사람들한테 멋진 연주를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I keep seaching for mr. Cho’s rendition of a piece first. Your renditions along with Zimerman’s are always my favourite
I agree zimmerman and cho's interpretations are best
진짜 미친 재능...
진짜 심장 터질 거 같은 미친 연주ㅠ
By far the greatest version of this I've ever heard (and I've heard many). Absolutely mastery of the keyboard and the music. Ravel would have been astounded.
agree
엄청난 오케 연주 듣는듯..
라벨..피아노전공자로써 겁나 어렵습니다 ㅋㅋㅋ
리스트가 한 말이라 생각하니 웃음이 빵 터졌어요 ㅋㅋ
@@임마리-m4x 리스트가 할말은 아니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
@@pqjbrhdj 네 그래서 빵 터졌다구 한거에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리스트 당신도 만만치 않은데요 ㅋㅋㅋㅋㅋㅋ
Ravel:봐! 어렵지~!
Bartók:내 피협 2번에 비하면 뭐 괜찮네
Ravel:...
Bartók:ㅋㅋㅋㅋ
Prokofiev:내 피협 2번도 있음
(Bartók과 Prokofiev가 싸운다)
Liszt:ㅎㅇ
Bartók, Prokofiev, Ravel: 어..... 안녕하십니까 형님
Liszt: 내소나타 10번은 완주해야 정신차리나
나머지:ㅎㄷㄷ
Chopin:ㅎㅇ 친구, 여기서 다시보...
Rachmaninoff:ㅎㅇ
나머지:......
Liszt:그..그래도 내가
Rachmaninoff: 내 피협 3번 ㄱㄱ
A few moments later
Bach, Händel: 엄마아빠 왔다!
조용......
유튜브 너무좋아. 새벽에 누워서 이 연주를 보다니. 행복해
저는 자려고 듣다가 잠이 완전 깼어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재능. 대단하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네요. 이 시대의 축복입니다. 성진씨 연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정말 왈츠를 추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여러 연주가의 라발스를 들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우아하면서도 리듬감을 잘 살린 조성진의 연주가 가장 좋게 느껴지네요
아르헤리치의 라발스는 성숙한 왈츠의 느낌이고 임동혁씨의 라발스는 격식있는 왈츠 같고 조성진씨의 라발스는 풋풋하기도 하면서 우아한 왈츠라고 생각해요..
Bambambi07 아르헤리치가 라발스를 연주했나요??! 듀오버젼은 들어봤는데 혹시 솔로버젼도 쳤나요ㅠ
조성진씨는왠지학생같죠? ㅋㅋ
김하영 멜론에 검색하면 나와요
김하영 아르헤리치 라발스 진짜 뒤져요
다른 피아니스트의 '라발스'는 '뚱땅뚱땅'으로 들렸는데,이케 아름다운 곡 일줄이야👍조성진이 알게해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기예보!
고화질 미술작품이 눈앞에 펼쳐지는 기분
폴리니의 우아함과 절제를 이미 다 갖춘 피아니스트..
10년전 연주라니 정말 놀라워요.
10월 공연이 더더욱 기다려집니다!!
피아노에서 오케 소리가 나다니
magretanonito 피아노버젼이 먼저일걸요?
EK K 오케가 먼저임
조성진군이 그만큼 연구를 많이 한거겠죠. 오케스트라 묘사하고 모방하는 소리와 각종 악기 흉내를 낸거 같아요. 역시 이떄부터 될성부른 떡잎인듯..특히 5:00~5:50.^^
@@yoshuke007 관현악의 대가인 라벨 본인도 한몫.
눈썰미 예리하심.. 더 무서운 게 뭐냐면 후반부 갈수록 왼손은 스트링의 슬러 연주와 오른손은 목관의 호흡 슬러 연주를 동시에 한다는 거...
🎉❤😊
타건할때마다 손끝에서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느낌은 조성진의 힘이냐, 스타인웨이의 기술이냐...
둘 다
미치겠다 이곡을 이렇게 연주해주니 심장 터져나갈듯. 어떤곡을 연주해도 한음한음 아름답고 톤이 너무 아름다워ㅠㅠ 이런피아니스트랑 같은 나라사람인거 꿈이야 생시야 .
미쳤다 ㅠㅠ
3:40
좋다,, 앵콜곡으로 부탁드립니다🥹🥹🌷
이걸 보고 허리디스크가 나았습니다.
2012년이면 스무살도 안됐을때인데 어떻게 저런 음악을 할수있을까 ...
이거 초반에 내스타일아니라 접었었는데 아 듣다보니 역시 라벨...라벨과 조성진♡
라벨 앨범 내주세요~~
i love his performance.
9:15
Cho Seong-jin recital in 2012 at the 9th Daegwall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듣는 내내 웅성대는 무도장 한 구석에 서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조성진 최고ㅠ
기상 특보 ㅈㄴ 신경 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ㅇㅈ
This is the definitive performance of Ravel's La Valse.
Nice performance. Controlled speed. Lots of detail. Well done.
임동혁의 라발스는 깔끔하고 정석적이고 조성진의 라발스는 참신하고 입체적이다.. 개인적으론 조성진이 더 듣기 좋은듯
김민재 상상력이엄청나네요..
김민규 ㅎㅇㄹ
고동우 예아
와 무슨 글리산도를 저렇게 부드럽게 할수 있지 대박이다......
감미로움을 표현하는건 정말 타의추종을 불허함
평생들어도 안질릴거같은 조성진씨 음악..ㅠㅠ
왈츠곡인데 팬들사이에선 비오면 들어야하는 곡으로 바껴버렸어 ㅋㅋㅋ곡의 내용도 바꾸는 성진쵸 ㅎㅎㅎ얼마전에 오케버전으로 하는걸 티비에서 봤는데 느낌이 또 다르더라...
충격적이다 진짜.. 끝내고 일어서면서 안 휘청거린 게 대단 ㅋㅋㅋㅋ
Questo ragazzo è geniale .
확실히 나이가 먹어감에따라 조피아니스트의 감정이 절제 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이 나이때는 감정이 표정과 몸짓에 오롯이 표출되네요.이래도저래도 그냥 좋습니다.그만의 해석이 저에겐 독보적이라 연주하는 곡마다 최애를 만들어리네요..그의 30대이후의 연주가 기대됩니다~^^~
It's litterally flawless, the man is genius that's frigtning
역시 천재가맞구나 타고나는게있어야 저런감성이 연주가나오는거같아요 조성진피아니스트는 보기시작하면 그냥 보게되네요 감탄하면서
깜놀할 정도로 훌륭한 연주네요.
제발 다시 쳐줘 ㅠㅠ 라발스 앨범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