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도 동심파괴 둘리가 있었다. 노가다 뛰고 프레스 찍는 어른공룡 둘리가 | 동심파괴특집 -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by 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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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0
-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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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 최규석 작가님 작품입니다.
송곳을 계기로 알게된 작가님이지만 습지생태보고서가 참 좋았어요
같은 단편집의 사랑은 단백질도 재밌었구요
둘리는 2003년에도 동심의 대상이었어요. 둘리가 83년쯤에 나왔으니
그때 만화방에서 둘리를 보던 아이들이 지금쯤 마흔을 넘었겠죠
사실 좀 더 놀라운건 지금 10대 20대들이 둘리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고
엉덩국 작가의 애기공룡 둘리같은 패러디물이 있다는 겁니다.
2003년에도 동심파괴의 대상이 되었던 둘리는 지금까지도 동심의 상징처럼 여겨진다는 것이 대단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만 애기공룡 둘리는 둘리 인성이 쓰레기라는 점에서 착안한 만화이고
2003 공룡 둘리는 공룡친구들이 현실에 짓눌린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만화죠
손가락이 잘린 둘리라는 소재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아마 애기공룡 둘리가 공룡 둘리의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아무튼 이제 동심파괴 특집은 끝입니다. 무거운 주제만 다뤄서 기분이 별로였어요
다음엔 밝은 주제로 만나요 
Кино
뜨기전에 베댓해주세요
하으흣
하으응
하응..
하으읏?
헤응
엉덩국의 둘리가 순한맛으로 느껴진다.
씨불ㅋㅋㅋ
구불 9bul
불구 bul9
시불 Cbul
이불 Ebul
@@JOsbarfewaorange100persparking
성불구sungbul9
@@JOsbarfewaorange100persparking gebul
@@JOsbarfewaorange100persparking .
첨에 썸넬 보고 뭐여 이 병맛은ㅋㅋㅋㅋㅋㅋㅋ하고 들어왔는데 9분 20초가 순삭됨; 둘리를 비틀어버린게 좀 웃기긴 한데 스토리도 장난없고 특히 그림; 미친 존나잘그리심.. 개존잘ㅠ
썸네일만 보면 병맛 실사화 영화같은데
4:09 여기서 그림자 또한 인상깊음. 또치와 둘리는 창살로 인해 물리적인 단절이 나타나는데 그림자는 둘이 나란히 있는 듯 그려지고 있음. 마음이야 또치도 둘리와 같음에도 현실적으로 서로 단절된 의견을 지닐 수밖에 없음을 나타내는 듯해서 인상깊음
진짜 길동 아저씨 지고나서야 봄인줄 깨달았겠지 킹각 길동 아저씨덕에 둘리포함한 친구들 전부다 행복하게 살았는데.. 진짜 길동아저씨는 부처다....
진짜 작가라는 직업은 대단하다. 재미와 메세지를 컷 하나하나 보여주는게 여간 대단한게 아니네요.
고길동이 사회와 현실이라는 악에 맞부딪히는 것을 막아주는 악인이라는 해석은 참신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해석이네요. 멋집니다.
도우너 해부하려는 아저씨
뭔가 자신의 아들을 튀겨판 치킨집사장에 나오는 안경낀애닮음
저기서 나온 사람들 다른화에서도 계속 나옴
인정 딱 그 그림체임.
사랑은 단백질
@@user-rr7rl9iz1k 같은 작가임
작가가 저 얼굴 많이 써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 최규석 작가님 작품입니다.
송곳을 계기로 알게된 작가님이지만 습지생태보고서가 참 좋았어요
같은 단편집의 사랑은 단백질도 재밌었구요
둘리는 2003년에도 동심의 대상이었어요. 둘리가 83년쯤에 나왔으니
그때 만화방에서 둘리를 보던 아이들이 지금쯤 마흔을 넘었겠죠
사실 좀 더 놀라운건 지금 10대 20대들이 둘리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고
엉덩국 작가의 애기공룡 둘리같은 패러디물이 있다는 겁니다.
2003년에도 동심파괴의 대상이 되었던 둘리는 지금까지도 동심의 상징처럼 여겨진다는 것이 대단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만 애기공룡 둘리는 둘리 인성이 쓰레기라는 점에서 착안한 만화이고
2003 공룡 둘리는 공룡친구들이 현실에 짓눌린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만화죠
손가락이 잘린 둘리라는 소재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아마 애기공룡 둘리가 공룡 둘리의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아무튼 이제 동심파괴 특집은 끝입니다. 무거운 주제만 다뤄서 기분이 별로였어요
다음엔 밝은 주제로 만나요
둘리 보다가 2003 공룡둘리보면
속이 걍 시원함 저게 현실이지 ㅋㅋㅋㅋ
웬 집에서 동물원 쳐열어서 맘대로 헤집는거보단
이 작품 보고 놀랐던 게 명랑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성격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거에요. 희동이는 귀엽지만 제멋대로에 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무나 물어뜯는 포악한 성격, 도우너는 천진난만하게 사기치는 성격, 또치는 허영기 있고 알랑방구 뀌는 성격, 둘리는 호구답게 모든 일을 뒷수습하며 대표적으로 혼나는 성격 등등. 오마쥬에서 이들 성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현실의 삶에 반영되니 만화랑 대조되서 더 충격이 컸던 거 같아요.
아기공룡둘리의 원작자가 '유일하게' 출판 허락한 2차 창작물인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증여 읍니다 말투보니 잼민이 아닌거 같은디
@증여 옛날에 볼땐 정말 충격이었는데 살아보니까 그렇게 충격적이지도않더라
@증여 로보토미 팬이신가요?
@증여 뱀년이다
@증여 그런거라니;;
이 만화를 본 게 초딩때던가..중딩때던가..학교 도서관에 있었어요. 그 땐 우와 미친 동심파괴 ㄹㅈㄷ다 ㄹㅇㅋㅋ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다시보니 너무 공감되는, 냉혹한 이야기네요.
날카로운 분석 잘 봤습니다. 스토리 플롯 뿐만 아니라 시점과 장면을 잡는 구도를 해석하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네요!!ㅎㅎ 대성하시길바랍니다~~
진짜 어두움... ㄹㅇ 심해끝자락어둠처럼 일말의및도없는거같음
사실 둘리가 동물원에 갔다면 팬더보다 더 대우 받았을 텐데...
뭐 구경거리가 된 신세지만....
엉덩국 둘리보고 다른사람들이 이거 보여줘야해 이랬는데 이미 이거 보셔서 충격 덜 받으셧을듯ㅋㅋㅋㅋ 최규석 작품 엄청났쥬... 찝찝함이 엄청났음
9살에 어머니의 서재에서 몰래 봤던 기억이 있는 만화인데, 이렇게 보니 꽤나 감회가 새롭군요...ㅋㅋㅋ
중학교때 도서관에서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그저 둘리가 나오는 만화라서 읽었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읽게되니 너무 새롭네요
최규석 작가님 만화는 애장하는 편 정말 좋아함. 이거랑 지금은 없는 이야기 추천드림. 40~50분이면 다 읽음
참피영상으로 우연히 접했는데 설명의 질도 높고 재미있었습니다 .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ㅋㅋ 나 이거 치과 책꽂이에서 보고 내가 첨으로 찾은줄 알았다고 아ㅋㅋ 사진까지 찍어놨다고 ㅋㅋ
이 영상 처음으로 보고 구독했어요 ㅋㅋ 둘리 분위기 진짜 .. 다시 봐도 너무 암울하고 축축하네요 근데 현실은 더 할 때도 많겠지
2:04 씨이팔을 여기서 배웠구만
아이~싯팔!
2:24
5:18 최초의 2D 인권...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흥미롭고 재미있는 컨텐츠...! 구독을 안하고갈 수 없겠군! 재미있어요!!
초딩시절 도서관인가? 도서실인가 그때 저 책보고 제목은 둘리인데 표지가 이상해서 맘에안들어 안봤는데 ㅋㅋㅋㅋ 그 책이 저렇게 되있었군 안보길 잘한듯
나는 제목만 보고 봐버렸다
내 동심 돌려네
@@user-zg8pj3sh1z 엌ㅋㅋㅋ 진짜 예전에는 둘리 참재밌게 봤는데 이제 쫌 크고 나서 보니
추억이라는 것 과 함께 인생이 동심과는 멀어진게 참씁슬 해지네요
@강성재 짱구... 예전에 많이 봤는데 어쩔때는 짱구가 짜증나다가 또 다른때는 잼있다가 극장판보면서 눈물쏟아낼때 꽤있었는데 제일 궁금한건 초롱이죠ㅋㅋ 궁금증만 만들고 하차시켜버린 초롱이...다시 나오면 어떨까 싶어요ㅠㅠ
실제로 원작 작가는 기절초풍 하셨다고 하네요
@@user-iq9gp5ox5u ㅋㅋㅋㅋ기절하고도 남겠던데요?
아 이거 봤는데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을 잘 나타냄
지옥 송곳 둘리에 대한 오마주
천사를 죽이다
최규석 작품들은 하나 같이
진짜 명작들임
근데 도우너 팔아넘길때 억단위까지 불러도 괜찮지않았을까..
ㄹㅇㅋㅋ 어짜피 도우너가 지네나라과학을 진짜 나사에 팔면됬음
외계인이잖아 부르는게 값이지
.......
@@user-gd4th7kv6d 도우너 문과설
그러면 희동이 죄값을 도우너 죄값으로 갚는것이 대한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에 일부러 희동이 보석금정도로만 부른 것 같네요
원래 급한 사람이 원하는 값 못 받게 돼 있음.
손가락 잘려있다길래 고길동 선생님께서 잘라버린줄 알았는데 프레스에 찍힌거였네..
그림체가 익숙하다했더니 최규석 작가님이 동심파괴 둘리도 그리셨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 앙숙이던 고길동의 무덤에 안기기라도 하려는 듯이 쓰러져 누워 있는 장면이 너무 먹먹했음..
진짜 잘그리기도하고 잘 짜여짔기도했네,, 멋진 작품인거같네요
0:35 하지만 민증이 생기게 되는데..
ㅋㅋㅋ
해석 진짜 잘하신다....
엉덩국의 둘리는 병맛이였지... 이건 내가 원하던 병맛이 아니야 ㅠㅠ
02:41 희동이는 커서 GTO의 오니즈카가 되었구나
저도 보고 그런생각을 ㅋㅋㅋ
이 그림 옛날에 처음보고 그런 생각했었는데 햐..
GTO는 또 뭐임?
@@deadChannel44446 옛날 만화있어요 ㅋㅋ 그리고 전작이 상남2인조라는건데 둘다재밌으니 한번보시는것도 좋을듯
@@baekuen 뭐 깡패가 선생 하는 내용이었나 그랬던거같은데 재밌었음. 만화제목임
와 근데 진짜 만화에 구도나 그림체 부분에서 뭔가 배워야 할게 많아보이네요 ㄷㄷ..
:)
와 이거 어렸을때 봤던 작품인데 이렇게 보게되고 또 네이버 웹툰 송곳 작가님이였다니 놀랐네요
어릴때 그저 병맛 패러디로만 생각했던 나 자신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반성하는 중이다
잼민이때는 이거보고 실사느낌 그림체와 암울한분위기가 무서워서 잠을 못잤었는데ㅋㅋ
0:31 알고보니 마이콜이 자른
ㄴㄴ고길동임
엉덩국 만화면 마이콜이 자른게 맞는데?
고길동은 다자름
@@user-hyeok_lee 응 아니야
아니 근데 연출이나 작화나 스토리 꽤 좋은데?
최규석 작가님이시니깐욬ㅋㅋㅋ
어 근데 어떤 작춤이든 그거 3개만 좋으면 걍 좋은거 아님?
@@__Kimes 작품임 작춤이 아니라
@@user-ep8fl8yl6o 그치 그치 ㅇㅇ
JTBC드라마 송곳 원작 쓰신분임
저 썸넬에 나온 둘리가 고길동의 시점으로 본 둘리 아닐까....
7:42 와 바구니속 꽃게 비유 직접 생각 하신건가요?지렸습니다..
좋은 비유죠.
근데 '독 속의 게'라는 비유는 속담에 있습니다.
맘에 드는 영상 많네. 구독이용
ㅋㅋㅋㅋㅋ 손꼬락 짤리기전에 공장을 왜가ㅋㅋ 초능력으로 돈벌면 되지ㅋㅋㅋ 세계제일의 마술사 철수와 희동이 하면 부자할 수 있음ㅇㅇ
그림체 어디서봣다햇는데 사랑의단백질만드신분이구나
저거 그린사람 그거같은디
그 사정 어려워서 아들을 튀겨서 팔은
애니 잇자나
사랑은 단백질?
저 책이 단편 만화 모음집인데 그 중에 아들 튀겨판 애니 원작만화도 같이 있어요
보니깐 도우너 해부하는 박사랑 사랑은 단백질에서 나온 정신나간 애랑 생긴게 똑같네요
그건 아들이 놀다가 들어가서 튀겨진거아님?
@@user-xu8fm4oc3i 맞음 그래서 그 치킨집 사장은 치킨 만들 닭이 다 떨어져서 대신 아들을 손님한테 갖다준거죠
도우너 배가르는 장면 ㄹㅇ 개소름....
저거 사랑은 단백질이랑 같은 작가네
그림채 비슷해서 찾아봤는데
웃프다. 프레스 찍다가 손가락 잘려 초능력을 못쓴다니.. ㅋㅋ ㅜㅜ 원작자인 김수정 작가님이 봤다면 무슨 생각을 하실까?
처음에는 싫어하셨다가, 최규석 작가님과 알아가며 나중에는 작품으로 인정하셨다고 하네요
@@minorreview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ㅎㅎ
처음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작품성은 ㅇㅈ하신걸로 기억함
애들 보라고 만든거 동심 파괴한다고 욕먹을만 하긴 해도 작품성은 오짐 ㄹㅇ
초능력으로 프레스했으면됫는데 개멍청하네
재밌당!
4:11에 보면 물리적으로 갇혀있는건 또치지만 철창의 그림자를 통해 사회의 어두운 모습에 갇혀있는건 오히려 둘리라는 연출인거같네요
bgm만 바꾸면 대박날것같은데 ㅋㅋ 내용에 비해 너무 밝음 ㅋㅋㅋㅋ
같이 있던 만화 중에 콜라맨 생각이 나네요
도저히 못보겠어서 책 덮고 멍하니 있었어요
읽으면 나도 모르게 목메이는 만화
"우리 동네에는...콜라맨이라는 지체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재밌었지.. ㅎㅎ
나중에 웹툰 지옥, 밀웜, 칼부림도 리뷰해 주세요
제가 이 작품덕에 대한민국 언더그라운드 만화들에 푹 빠진적이 있습니다ㅠㅠ
옜날에 다른사람이한 이야기보다가 이거보니
진짜 잘 해석했다...
7:34 와 개멋져 존나 갖고싶다
최규석작가의 지옥이라는 작품도있어요.
부산행 만들었던 연상호 감독과 콜라보한건데 고어틱하지만 사회적 비판이 잘드러나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 아는 분을 만나게 되네요!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불편했던 작품 퀄까지 좋다보니
그나마 으른되고 봐서 다행이지
1:51 이 사람 ''사랑은 단백질'' 에 나오는 사람 아님?
영상 길이가 줄어들면 시간이 부족할때 빠르게 보기 좋겠지만 말의 템포가 빠른것처럼 느껴집니다. 귀칞으시겠지만 커뮤니티 투표를 이용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왜이리 현실적이야 ㄷㄷ
저 단행본에 수록된 단편만화중에
공룡 둘리말고도 콜라맨이란 만화가 유독 암울해서 인상깊었던듯..
처음 송곳 웹툰을 보고 내 마음에도 있는가 생각했는데
중학생때 보고 엄청 충격받아서 조금 읽다 덮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 20대 청년들이야 말로 보수진보와 같은 구시대의 틀 중 어디에도 속하지못하고 코로나, 부동산, 취업, 출산등 모든 분야에서 이방인으로 내몰려버린 둘리가 아닐까
이거 맘에 든당
현실적이네....명작이군
송곳 작가님이죠. 공룡둘리의 슬픈오마주..명작임
아 저거 왠지모르게 학교 도서관에 있었던 책ㅋㅋㅋㅋㅋ
추억이네
중1때 그냥 패러디 만화인줄 알고 봤더니 동심파괴물.....심지어 어디 서점에 있던거도 아닌 학교 도서관에 꽂혀있던거
아기공룡둘리의 슬픈오마주?옛날에 본기억이 나는데..ㅋ
같은 책에 수록된 콜라맨도 인상깊었었죠..
마지막 멘트를 듣고 어쩐지 눈물이..
길동아저씨가 가장 천사다ㅠㅠ
이거 그대로 애니로 만들어지면 열광할겁니다.
하지만 틀이라는 사회가 제일 무서운 법
목적없는 친절은 없다네
아니 둘리가 성체가 되면 엄청나게 큰 케라토사우루스가 되는게 아니냐고ㅋㅋ
둘리 민증 부천시에서 만들어줬자나
내용은 개 암울한데, bgm은 왤케 밝아 ㅋㅋ
01:15 참 이 대사가 가장 크게 와닿음
0:17 사랑은 단백질 그림체인데? 같은작가가 그렸나보네요
진짜 현실판이긴 하다....
오 엄청 심오하네요
이 작가 혹시 그 지 아늘 튀겨판 닭 사장 그 만화 작가임? 그 만화 주인공이랑 저 해부하는사람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김
공룡 둘리에 대한 고찰 저거 고딩때 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몇 번 빌려읽었던 기억이 있음ㅋㅋ
해빙기는 영원히 안 올 것 같습니다. 서로의 이해관계 격차의 원인이 되는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동심파괴 버전 둘리.....
바구니 속 꽃게라 ..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해빙기가 오면 달라질까요
헐 이분이 송곳 작가님이였구나 송곳 재밌게 봤었는데
이거 떡상한다 ㄹㅇㅋㅋ
초딩 시절에 아파트 작은 도서관이 있어서 봤는데 ㅈㄴ 재미있던데ㅋㅋ
헐 ㅁㅊ 송곳 지옥 작가님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분 대학 졸작임 ㅋㅋ 대학생때 저런 작품을 쓰다니
개인적으로 베이비 사우르스와 함께 유일하게 둘리가 불쌍해보이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