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와 집게사장, 다람이와 플랭크톤에 대한 슬픈 오마주 순대디파일러님의 스폰지밥 뉴 애피소드입니다. 1년 전쯤에도 스폰지밥 다시보기 등이 유튜브에 한창 업로드 되었고 인기를 끈 것으로 보아 스폰지밥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최근의 스폰지밥 근황이 워낙 좌절스럽고, 혐오스럽기 때문에 스폰지밥 1~3기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큰 것이겠죠 동심파괴 특집은 앞으로 두 편 더 올라갑니다. 스폰지밥 뉴 에피소드는 동심파괴에 대한 설명을 하려다 보니 분량이 좀 길어졌네요 여담으로 저도 스폰지밥 아주 좋아합니다. 혐오스럽고 잔인하고 고어한 작품을 소개하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스티븐 힐렌버그님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솔직히 이런 만화에 뭔 눈물을 흘릴까 하고 봤는데..진짜 어릴 때 스폰지밥 없이는 못 살 정도였어서 그런지 추억 때문에 울컥하게 됨. 내용이 어둡기는해도 기승전결이 너무 깔끔함. 스폰지밥의 내용들이 하나하나 녹아들어갔고 이게 정식 작품이 아니라는게 놀라울 정도...특히 마지막은 진짜 표현이 예술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진짜 울컥한거 같음..R.I.P Stephen Hillenburg
동심 파괴물 이지만... 그건 이미 파괴됀지 오래이고 이 만화는 그나마 님아있던 캐릭터들 마저 파괴해 버리지만 공감도 돼면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까지 전해주고 이 작품을 보고있을 스펀지밥 현 작가들 과연 이 작품을 보면서 하나의 동심파괴물의 한 만화로만 생각할지 앤딩을 보면서 지금 현재의 그리고 과거의 스펀지밥 시리즈를 돌이켜 볼수 있는 계기가 됄지... 다시 한번 스펀지밥과 그 주변 캐릭터들이 또 다시 이런 고통을 받지 않게끔 잘 부탁 드립니다
시즌 4, 폴 티빗 시절도 그나마 재밌는 에피소드도 꽤 많아요 스폰지밥은 폴 티빗 시절에도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을 15번이나 수상 받았죠. 그런데 이 폴 티빗 시절의 문제는 이 만화 '뉴 애피소드'가 본가의 시즌 4 이후(특히 시즌 7~시즌 9 중반)를 비판하는 내용중 3개인 캐릭터 붕괴, 고어물화(살 뜯겨서 시뻘건 근육이랑 내장이 나오는 장면), 너무 지루해진 에피소드 등의 문제점이지만 이 '뉴 애피소드'란 만화 보니 무슨 최규석의 공룡 둘리의 슬픈 오마주마냥 스토리가 시리어스하고 우울한 전개도 나름 재미도 있어요. 그런데 피카레스크마냥 주인공이 비극의 연쇄에 말려들며 타락당하는 경우가 생기고 동료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가고 결말도 영 안좋지만서도.... 캐릭터성도 제법 본가에 비해 잘 잡혀있는게 드러납니다. 이 만화 캐릭터성 정리 스폰지밥-본작에서 너무 해피보이인거에 비하면 여기선 비참해진 환경 때문에 웃음이 거의 없는 침울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끝내는 비키니시티 자체에 외면당하고 친구도 잃고 환경도 사라지고 결국에는 끝내 순진한 양의 탈을 벗어던지고 복수귀로 전락, 모아모아에게 복수를 성공하나 끝내 시한부 인생을 살다 간 안타까운 캐릭터 뚱이-시즌 4 이후 이기적이고 무뚝뚝하던 애가 여기선 스폰지밥에게 진심으로 헌신한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 이 만화 한정 스폰지밥의 핵심 목적(뚱이를 구출하라, 뚱이 사망 후 스폰지밥의 복수귀가 되는 과정) 징징이-시즌 4 이후 이기적이고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에게 많이 피해당해 상당히 버럭하는 기질 때문에 묻혔지만 거의 본가 시즌 1~3까지의 가까운 모습,모아모아에게 사기당한 순진한 피해자로 전시관이란 말에 팔려 집게리아가 붕괴 위기에 처하고 바다곰에게 죽을 위기를 처하자 집게사장이 구해주자 자신이 어리석어서 뒤늦게나마 후회하며 속죄하는 것으로 보임. 집게사장-시즌 4 이후 대부분의 에피에서 기업인 보스 특유의 부정적인 모습인 돈에 집착하는 소시오패스였지만, 여기선 더 이상 돈에는 욕심은 없고 집게리아에 대한 마음만이 남아있는 듯 하며, 모아모아가 집게리아를 철거하려 하자 결국엔 바다곰에게 물어뜯기면서 피로 동그라미를 스폰지밥 주위를 그리면서 스폰지밥을 지키고 감시 카메라로 플랑크톤에게 "플랭크톤. 스폰지밥을 부탁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웃으면서 숨을 거뒀다. 원작에선 철전지 원수 겸 애증관계지만 여기선 플랑크톤과 화해한 듯. 철운도-사실상 이 만화의 서브 주인공,징징이를 무시하던 원판과는 다르게 징징이에게 미운 정 때문인지 모아모아와 동귀어진 하려던 징징이를 구해줬고 훌륭한 격투실력으로 작중 무력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강자(다람이,케빈,철운도)인 케빈을 리타이어시켜 스폰지밥과 뚱이가 달아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람이-원작과 거의 비슷하나 수압에 못이기는 모습으로 인해 쓰러지는 모습이 안타까움. 그래도 결말에 살아남아 플랑크톤-여기선 그나마 철운도외 함께 양대 서브 주인공으로 원작에선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거나, 더 나아가 비키니 시티를 정복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이 만화에선 주조연들이 비난을 받고 집게사장도 주조연 맴버들 중 한 명인지라 결국엔 비난의 대상으로부터 피하지 못하고 집게사장은 집게리아의 장사를 못하게 되어 게살버거의 인기가 사라진데다가 더 이상 비법 도둑질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었는지, 집게사장이랑 화해한 듯.원작에선 대놓고 악역이지만 여기선 추악해질대로 추악한 비키니시티에게 질려버려 결국 비록 악역으로 남지만 이 만화 분위기상 사연이 제법 뼈대 있는 평화형 악당이 됨, 마지막인 30화에서 알레스카 황소 벌레 이끌고 오자 어이 집게사장 보고 있나! 내 세상이다!라면서 비키니시티 파괴를 시도함. 어찌 보면 타락한 비키니시티를 악으로 처단하는 (이이제이-나쁜놈이 더 나쁜놈 치는 전개) 전개랑 함께 스폰지밥은 물론 친구인 집게사장의 원수를 대신 갚아 준 셈.
여기서의 플랑크톤이 평화형 악당인 이유가 비키니시티가 막장화되어서 더이상 집게사장의 비법에 집착을 하지 않게되었고 더불어서 플랑크톤보다 문제가 심각한 비키니시티의 졸렬한 시민들 때문에 결국엔 도시를 파괴하기로 결심. 도시가 파괴되면 새롭게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서 더이상 목적이 없어져서 평화로울 수 밖에 없게 됨
스폰지밥은 내 최애의 명작물, 하지만 그 미친 아..아니 릭앤모티 제작자도 재밌게 보고 다른것도 재밌게 봤지만 음.. 스폰지밥이 점점 망해간다는것을 알음 내가 갔으면 벌써 고쳐졌을것을 이렇게 된다는게 슬픔 하지만 이것을 보고 이렇게 될수 있다는게 슬픔 그 애니의 캐릭터는 사라지고 그 공허속에서 전부 허우적대며 작가나 감독을 찾고 있겠죠 하지만 스폰지밥은 돈으로 인해 계속 살게 되고 비운하게 되어버린다는것을 표현한게 감동적이면서이렇게 표현해주니 기쁨 더이상 이런 스폰지밥 개발 보다 다시 원래의 스폰지밥으로 돌아오면 좋겠음 제발...
마이너님 덕분에 한 번 봤는데....정말..슬프더라고요..진짜 너무 잘 만드셨더라고요............... 진짜 스폰지밥 초반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ㅋㅋ..안 본지 5년?인가 요즘은 하는지 모르겠네요..TV 안 본지도 좀 돼서..흠 (스폰지밥 예전에 인기 많아 컴퓨터 게임도 있었는데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
![당신이 몰라도 되는 스폰지밥 100가지 TMI 갑자기 등장한 인간의 정체 ㄷㄷ [빠퀴]](http://i.ytimg.com/vi/kfSiF9vmUHM/mqdefault.jpg)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와 집게사장, 다람이와 플랭크톤에 대한 슬픈 오마주
순대디파일러님의 스폰지밥 뉴 애피소드입니다.
1년 전쯤에도 스폰지밥 다시보기 등이 유튜브에 한창 업로드 되었고
인기를 끈 것으로 보아 스폰지밥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최근의 스폰지밥 근황이 워낙 좌절스럽고, 혐오스럽기 때문에
스폰지밥 1~3기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큰 것이겠죠
동심파괴 특집은 앞으로 두 편 더 올라갑니다.
스폰지밥 뉴 에피소드는 동심파괴에 대한 설명을 하려다 보니 분량이 좀 길어졌네요
여담으로 저도 스폰지밥 아주 좋아합니다.
혐오스럽고 잔인하고 고어한 작품을 소개하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스티븐 힐렌버그님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김성대 디파일러 ㅋㅋㅋ
진짜 제목부터가 뉴에피소드..
스폰지밥을 셀수없이 봤던만큼 정주행도 세번 네번 게속해서 봤었음
철운도는 전투력 왜 쌔졌는진 아직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장면에선 언제나 눈물이 흐름
진짜 안녕 스폰지밥 그부분ㅠㅠ
조연이었던 래리까지 장애인 된 것처럼 장장이한테도 그런 위협이 있었겠죠 지신을 지키기 위해 무술을 연마한걸테고
@@이스터12 철운도
@@부계정-i5g4i 장장이야
@@부계정-i5g4i 아 ebs는 오징이였네
마지막 장면은 ㄹㅇ 스폰지밥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충분할정도로 슬펐네요 진짜 명작이니 꼭 보세요
@seven 뚱아ㅠ
그 마지막 장면은 스펀지 조각만 남기고 죽은 건가요?
@@player-xj4zc 네 특히 힐렌버그 선생님이 스폰지밥 그릴때가 너무 슬펐습니다
@@calkucsutom6830 맞아요,,,ㅠㅠ
마지막까지 쓸쓸하게 죽었지만 오히려 힐렌버그님 그림 안에서 방긋 웃는 스폰지밥은 정말 너무 슬펐어요 ㅠㅠ...
이게 진짜 개쩌는게 시즌 1~3에 나오는 깨알 재미나 드립들을 진짜 잘 섞었음
작가가 스폰지밥 광팬이란걸 알려주는 퀄리티
파랑해파리까지 포함해서 온몸으로 강화유리를 박살내는 장면...뉴스토리를 통해 어떤건 피를 봐 온몸이 이거 보지말라곤 하지만 살인이 통쾌하게 느껴질때도 바다도깨비가 말리고 살인으로 부터 용왕님께 용서를 구해달라는거(스폰지밥을 지켜주소서부분)그때 그시절이 좋지만 시대가 변화되는것처럼 만화도 변하여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라는 뜻...★★★★☆
??
진짜 요거 보면서 넙죽이 자식이 죽은게 제일 후련했습니다. 스폰지밥의 아니 정확히 맞췄어. 라는 대사는 명대사.
넙죽:죽을뻔했네
스폰지밥:아니 맞았어^^
모가지 싹둑!
@@남궁윤-f6y 죽었어
스포를 맞았어
이거 진짜 몰입감 미쳤고 엔딩도 완벽하다고 생각될정도로 좋았음....
정주행 하고 왔다.
작가는 이 말을 하고 싶던 거다.
'나는, 우리는 그 재밌던 때의 스폰지밥을 아직도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독자도 이정도의 애정을 가지는데 작가란 놈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냐'고.
솔직히 이런 만화에 뭔 눈물을 흘릴까 하고 봤는데..진짜 어릴 때 스폰지밥 없이는 못 살 정도였어서 그런지 추억 때문에 울컥하게 됨. 내용이 어둡기는해도 기승전결이 너무 깔끔함. 스폰지밥의 내용들이 하나하나 녹아들어갔고 이게 정식 작품이 아니라는게 놀라울 정도...특히 마지막은 진짜 표현이 예술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진짜 울컥한거 같음..R.I.P Stephen Hillenburg
6:30 슬픈결말
와 이걸 리뷰해주시는 분이 있다는건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스폰지밥 뉴 에피소드 꼭 보세요
엔딩 보면 진짜 여운 엄청 남아요
@@팔도팔팔면 아 맞아요 징징이ㅠㅠㅠ
그렇잖아도 많이 우울한 애였는데ㅠㅠ
와 집게사장 ...ㅅ...ㅂ....존나멋있다...
???:존나 카리스마 있어.
원래의 쓰레기 사장과는 아주 딴판이야
4:10 그런거구나..
떡상을 망하게 한건 주인공탓이 아니다
그 애니를 망친 새로 들어온 작가탓이다
ㅋㅋㅋ 용왕이 깽판쳤다고 용왕탓을 할 수 있나? 다 수숩못한 쩌리들 탓하지
폴티빗은 작화가 기괴해지긴 해도 사회 풍자도 하고 재미는 있었는데 시즌 9였나? 그 리후로는 원래 기괴했던 작화가 더 기괴해지고 덤으로 산만한 동작히고 막장 개연성이 생겼죠
스폰지밥이 과거를 회상하거나 행복한 망상에 빠질때 스폰지밥의 작화가 우리가 알던 그 1.2등신의 스폰지밥으로 바뀌는게 인상적임..
와 씨 이거 보고왔는데 마지막장면 ㄹㅇ 눈물남
저거 만화 1편 보다가 홀린듯이 다 봄...막판에 작가가 스폰지밥 그린거 보고 쬐끔 눈물남...
이제보니까 징징이가 자살하는 부분도 댓글에 왜 자살안하냐? 부분이랑 징징이의 자살 괴담 생각해보면 이미 정해져있었음....
덕분에 띵작 발견해 순디 님 블로그에서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스폰지밥 (시즌 1, 2, 3) : 모든 아이들이 추구하던 동심의 판타지 월드.
스폰지밥 뉴 에피소드 : 현실감 넘치는 딥 다크 느와르 월드.
동심 파괴물 이지만...
그건 이미 파괴됀지 오래이고
이 만화는 그나마 님아있던 캐릭터들 마저 파괴해 버리지만 공감도 돼면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까지 전해주고
이 작품을 보고있을 스펀지밥 현 작가들 과연 이 작품을 보면서 하나의 동심파괴물의 한 만화로만 생각할지
앤딩을 보면서 지금 현재의 그리고 과거의 스펀지밥 시리즈를 돌이켜 볼수 있는 계기가 됄지...
다시 한번 스펀지밥과 그 주변 캐릭터들이 또 다시 이런 고통을 받지 않게끔 잘 부탁 드립니다
이거 만화로 처음 봤을 때 진짜 후유증 남을 정도로 재밌게 봤었는데 여기서 다시 보네 ㅎㅎ
막 언제까지나 넌 살아야지! 너라도 그렇게 되면 안돼지! 이러면서 선을 강요하기보단 이렇게 시원하게 죽이고 복수하는게 오히려 더 좋음. 나만 그른가
8:08 퐁퐁 부인?
맞습니다.
진짜.. 댓글에 있던 링크 들어가서 봤는데 씹명작이였음... 보는 내내 중후반 때 부터 한 화마다 눈물 흘렸다 ㄹㅇ
보고왔는데 진짜 슬프네
쌉인정 ㅋㅋㅋㅋㅋ
끝까지 봤습니다 미쳤습니다 이건 명작입니다.
뚱이가 너무 감동적이었어...
솔직히 결말이 약간 아쉽긴 해도...
이거보고 왔는데 진짜로 울었습니다...
스폰지밥이랑 오랫동안 친해왔다면 울만한 작품이네요...
ㅋㅋㅋ....짱구나 도라에몽이나 스폰지밥이나... 애니를 참 잘 만들어서 그런지 애들이 진짜 살아있다고 느껴진다...그리고 마지막의 씁쓸함도 언젠가 느껴야겠지?
시즌 4, 폴 티빗 시절도 그나마 재밌는 에피소드도 꽤 많아요 스폰지밥은 폴 티빗 시절에도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을 15번이나 수상 받았죠. 그런데 이 폴 티빗 시절의 문제는 이 만화 '뉴 애피소드'가 본가의 시즌 4 이후(특히 시즌 7~시즌 9 중반)를 비판하는 내용중 3개인 캐릭터 붕괴, 고어물화(살 뜯겨서 시뻘건 근육이랑 내장이 나오는 장면), 너무 지루해진 에피소드 등의 문제점이지만 이 '뉴 애피소드'란 만화 보니 무슨 최규석의 공룡 둘리의 슬픈 오마주마냥 스토리가 시리어스하고 우울한 전개도 나름 재미도 있어요. 그런데 피카레스크마냥 주인공이 비극의 연쇄에 말려들며 타락당하는 경우가 생기고 동료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가고 결말도 영 안좋지만서도.... 캐릭터성도 제법 본가에 비해 잘 잡혀있는게 드러납니다.
이 만화 캐릭터성 정리
스폰지밥-본작에서 너무 해피보이인거에 비하면 여기선 비참해진 환경 때문에 웃음이 거의 없는 침울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끝내는 비키니시티 자체에 외면당하고 친구도 잃고 환경도 사라지고 결국에는 끝내 순진한 양의 탈을 벗어던지고 복수귀로 전락, 모아모아에게 복수를 성공하나 끝내 시한부 인생을 살다 간 안타까운 캐릭터
뚱이-시즌 4 이후 이기적이고 무뚝뚝하던 애가 여기선 스폰지밥에게 진심으로 헌신한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 이 만화 한정 스폰지밥의 핵심 목적(뚱이를 구출하라, 뚱이 사망 후 스폰지밥의 복수귀가 되는 과정)
징징이-시즌 4 이후 이기적이고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에게 많이 피해당해 상당히 버럭하는 기질 때문에 묻혔지만 거의 본가 시즌 1~3까지의 가까운 모습,모아모아에게 사기당한 순진한 피해자로 전시관이란 말에 팔려 집게리아가 붕괴 위기에 처하고 바다곰에게 죽을 위기를 처하자 집게사장이 구해주자 자신이 어리석어서 뒤늦게나마 후회하며 속죄하는 것으로 보임.
집게사장-시즌 4 이후 대부분의 에피에서 기업인 보스 특유의 부정적인 모습인 돈에 집착하는 소시오패스였지만, 여기선 더 이상 돈에는 욕심은 없고 집게리아에 대한 마음만이 남아있는 듯 하며, 모아모아가 집게리아를 철거하려 하자 결국엔 바다곰에게 물어뜯기면서 피로 동그라미를 스폰지밥 주위를 그리면서 스폰지밥을 지키고 감시 카메라로 플랑크톤에게 "플랭크톤. 스폰지밥을 부탁한다."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웃으면서 숨을 거뒀다. 원작에선 철전지 원수 겸 애증관계지만 여기선 플랑크톤과 화해한 듯.
철운도-사실상 이 만화의 서브 주인공,징징이를 무시하던 원판과는 다르게 징징이에게 미운 정 때문인지 모아모아와 동귀어진 하려던 징징이를 구해줬고 훌륭한 격투실력으로 작중 무력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강자(다람이,케빈,철운도)인 케빈을 리타이어시켜 스폰지밥과 뚱이가 달아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람이-원작과 거의 비슷하나 수압에 못이기는 모습으로 인해 쓰러지는 모습이 안타까움. 그래도 결말에 살아남아
플랑크톤-여기선 그나마 철운도외 함께 양대 서브 주인공으로 원작에선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거나, 더 나아가 비키니 시티를 정복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이 만화에선 주조연들이 비난을 받고 집게사장도 주조연 맴버들 중 한 명인지라 결국엔 비난의 대상으로부터 피하지 못하고 집게사장은 집게리아의 장사를 못하게 되어 게살버거의 인기가 사라진데다가 더 이상 비법 도둑질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었는지, 집게사장이랑 화해한 듯.원작에선 대놓고 악역이지만 여기선 추악해질대로 추악한 비키니시티에게 질려버려 결국 비록 악역으로 남지만 이 만화 분위기상 사연이 제법 뼈대 있는 평화형 악당이 됨, 마지막인 30화에서 알레스카 황소 벌레 이끌고 오자 어이 집게사장 보고 있나! 내 세상이다!라면서 비키니시티 파괴를 시도함. 어찌 보면 타락한 비키니시티를 악으로 처단하는 (이이제이-나쁜놈이 더 나쁜놈 치는 전개) 전개랑 함께 스폰지밥은 물론 친구인 집게사장의 원수를 대신 갚아 준 셈.
여기서의 플랑크톤이 평화형 악당인 이유가 비키니시티가 막장화되어서 더이상 집게사장의 비법에 집착을 하지 않게되었고 더불어서 플랑크톤보다 문제가 심각한 비키니시티의 졸렬한 시민들 때문에 결국엔 도시를 파괴하기로 결심. 도시가 파괴되면 새롭게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서 더이상 목적이 없어져서 평화로울 수 밖에 없게 됨
4:00 돈에만 미취줄알았는데
내가 알던 게같던 집게사장 맞냐 진짜 웅장이 가슴해진다
@@예비작가1228 게맞잖아 ㅎㅎ
@@끼요홋 그 게가 아니라 개. 당신 프사에 그 개
@@ydh4jd.2011 아.. 네.. 뭐 맞죠 ㅎㅎ;;
동심파괴 만화들이 대부분들은 현실반영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현실이라는게....
스폰지밥은 내 최애의 명작물, 하지만 그 미친 아..아니 릭앤모티 제작자도 재밌게 보고 다른것도 재밌게 봤지만 음.. 스폰지밥이 점점 망해간다는것을 알음 내가 갔으면 벌써 고쳐졌을것을 이렇게 된다는게 슬픔 하지만 이것을 보고 이렇게 될수 있다는게 슬픔 그 애니의 캐릭터는 사라지고 그 공허속에서 전부 허우적대며 작가나 감독을 찾고 있겠죠 하지만 스폰지밥은 돈으로 인해 계속 살게 되고 비운하게 되어버린다는것을 표현한게 감동적이면서이렇게 표현해주니 기쁨 더이상 이런 스폰지밥 개발 보다 다시 원래의 스폰지밥으로 돌아오면 좋겠음 제발...
와 뭐야 진짜 개쩐다 스폰지밥의 추억을 다 깨워주는 만화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4기 이후로 잘 안본다 고 하는걸 본적이있는데 우리나라에도 그런사람이 상당히 많은가보군요..
그놈은 알래스카 황소 벌래 였어요
ㄹㅇ 이거보고 눈물 겁나 났음..
개띵작
마이너님 덕분에 한 번 봤는데....정말..슬프더라고요..진짜 너무 잘 만드셨더라고요...............
진짜 스폰지밥 초반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ㅋㅋ..안 본지 5년?인가 요즘은 하는지 모르겠네요..TV 안 본지도 좀 돼서..흠
(스폰지밥 예전에 인기 많아 컴퓨터 게임도 있었는데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
당신 덕분에 이 명작을 정주행하였소.
감사하오.
순디 미완작중에 “작은하마”라고 ㅈㄴ재밌는거 하나 있는데...미완이라 아쉽네요
진짜... 명작입니다. 스폰지밥을 많이 본사람이라면 이마치면서 봅니다. 진짜 수많은 동심파괴물 봐왔지만 이정도의 수작 못본 것 같음
이거 네이버에서 했던 새드스토리랑 같이 기억에 남았던 만화같네요 패러디가 또 하나있다면 메롱시티로 떨어지기전 식당에서 뚱이가 햄버거를 먹다가 뱉었는데 옛날시즌때 플랑크톤이 게살버거에 분장시켜놓은 모습이였어요 나중에 된다면 새드스토리도 리뷰 부탁드릴게요 오랜만에 저걸보니 좋았네요
뚱이 스폰지밥 구해주려다 감옥간거 너무 슬프네ㅠㅠ 진짜 찐우정이다
6:50 아..아니야!! 나...나는 변태가 아니야!! 평범한거라구!!! 이 채널또한 메이저가 되면 나도 평범해질꺼야..... 그렇지? 으하하하
아 저거 존나 재밌슴 나중에 인기많아져서 애니메이션 만들어졌으면
정주행 했는데 ㅈㄴ 재밌습니다
케빈이 죄를 용서받기 위해 기도할땐 배진수 작가의 웹툰 '금요일'의 '카르마' 에피소드가 생각났고, 플랑크톤이 비키니씨티는 썩었다!라고 말할땐 난쏘공에서의 비슷한 대사가 떠올랐다...오마주인가? 아무튼 왕왕 울며 재밌게 본 작품 퍄퍄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저퀄 작품 찾아보다가 발견하고 의외로 재밌어서 정주행했던 작품인데 여기서 다시 발견하네 ㅋㅋㅋㅋ
스폰지밥 갑자기 그 분 만나러가는거 너무 슬픔
이거 핀터레스트에서 자료찿다가 봣는데 와 몰입감 개쩔드라구요..
6:52 헐 미소의 세상... 딴 작품은 못느꼈는데, 짱구 망가지는 작품들은 보기 힘들더라. 미소의 세상도 그런 작품이 나오는진 모르겠는데 나오면 못볼듯;;
보노보노는...
후에에엥 방금 보고왔어요
이런 여운이 남는 만화는 처음봐요
재밌네요
명작입니다 패러디 많고 스토리까지 탄탄했습니다
이거 한2년전? 본적있던 거같았는데 여기서 보네요ㅎㅎ 이거볼때가 초4였는데 그때봤을땐 충격이였죠 ㅎㅎ 특히 징징이 자살은,,,,그래도 취향맞으시면 보는걸 꼭 추천 드립니다!
이야...오마주가 아주 쏙쏙들어가 있네요...
스폰지밥 이꼴난게 니켈로디언 때문이야
1:27 제목학원이다ㅏㅏㅏ!!!
지금 비뚫어진 내가 꿈만 꾸던 그 시절한테 묘한 절망을 안겨주는거지...
와 병맛이 아닌 동심파괴물은 처음보네.,. 동심은 파괴 됐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오히려 울컥함...
영상1분보고 바로 정주행하고오고 다시 왔습니다
떡상해라 순디
이건 진짜 명작입니다
이거 ㄹㅇ.. 레전드 만화
이거 징징이가 가방 툭 던지면서 시간 없다고 할 때 너무 소름 돋았다 진짜 개멋있어...
이거 보고 울었어요... 이거 꼭 보세요 진짜..
진짜 명작임 시간되면 봐 진짜
떡상가즈아
이거 진짜 카연갤띵작 ㄹㅇ 몰입감 개오짐
이거 진짜 명작임 꼭 보고오셈
그렇지 내가 원하던건 언더독의
향기가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이지
이 것 때문에 밤샜네요.. 명작이라.. 후회는 없다 🥲😭
4:01 이 장면 너무 슬프다
추억이당~~~ .
진짜 개명작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소름끼치고 슬픈 작품
와 아직 원작 보기 전인데도 눈물이 날것같네
스티븐 힐렌버그.. 휴..
아니 순디좌를 여기서 다시 보다니
"용왕이여..스폰지밥을 구하소서.."
이거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엔딩도 죽이고..사회비판이나..와..
😭
예전에 재밌게 봤는데 다시 봐도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저거 앉아서 한번에 다볼만큼 ㅈㄴ 재미있습니다
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신이야...
시즌 1,2편에대한 오마쥬도 보는맛이 있던 만화였죠 작가가 스폰지밥에 대한 애정이 보이던 만화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스폰지밥은 유년시절의 추억으로 끝난거임
원래 제작자니이임ㅠㅠㅠㅠ그리워요오ㅠㅠ
징징이는 사실 그..뭐였지..똑같은 철운도였던거임.
차차차~
보고왔습니더
이거 진짜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마지막에서 진짜 많이 움 진짜 띵 작이에요 강력 추천합니다
오 이 채널 재미있다..!
동심파괴인데멋있어
알고리즘 고맙다. 이런 명작을 알려주다니
진짜 뚱이도 죽고 집게사장도 죽고..참...엔딩을 봐도 씁쓸하다...
생각난김에.. 한번 더 보고 와야겠다
스폰지밥:나는 어제 사장님을 죽였다 왜냐하면 월급을 조금만 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토마스 기차가 더 충격...
얼마전에 내가 뽀로로가 타요 죽이는 고어테스크한 그림그린게 생각나네...
@@LCFC_IS_GOOD 빠루들고 계속패면 언젠가는 깨지겠지...
와 ㅁㅊ 이걸 리뷰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ㄷㄷㄷ
9:40 저 캐릭터가 실장석인데 길거리에서 존재하며 인성이나쁘고 사람이 당연히 자기를 집에 데려가 좋은음식을 준다고 착각한다 그것때문에 사람이 싫어서 실장석을 잔인하게 죽이는게 설정인데 건방지다고 잔인하게 죽이는게 부조리해서 예시로 든듯
뚱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존나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