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이 이런 거 보면서 기다리거나 희망고문 하지 마시고 그냥 잊는데에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런 거 보면서 셀프 희망고문 6개월 넘게 해 봐서 알거든요? 기대하지 마세요.. 상대는 안 온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안 올 확률도 훨씬 높고 이미 한 번 헤어졌으면 다시 붙기 어려워요 저처럼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ㅠ
1.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남자/여자 : 이성적이고 냉정한 사람보다 감성적인 사람이 후폭풍이 잘 옴, 연애에 감정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 의미부여를 많이 함, 감정의 매몰비용을 크게 느낌 2. 도파민 부족한 남자/여자 : 의존형 연애를 하는 사람, 일상 속에서 도파민을 얻을 기회가 부족한 사람(일이나 취미에 대한 열정 부족), 연애를 하면 쉽게 머릿속에서 도파민이 터지기 때문, 반대로 직업적 만족도나 교우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후폭풍이 적음 3. 시장가치가 낮은 남자/여자 : 이별하고 쉽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을 때 상대라는 확실한 보상을 포기해버린 것이 아쉬워짐, 후회하게 됨 4. 안정감에 대한 고질적 결핍이 있는 남자/여자 : 어린 시절에 어떠한 결핍이 있는 사람(가정이 불안정 등), 가까웠던 사람이 떠나는 것 자체를 힘들어함, 연애에 에너지를 많이 쏟는 유형이기 때문
@@어우-w8g 아하.. 감정적으로 심한말 하신 여성이시군요. 그럼 제 여친이랑 같은 감정기복 심한 분 같으신데, 저도 여친이 잘해주는 모습땜에 재회를 선택 했지만 제 성격이 누구 차단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여친이 울면서 미안하다고 잘하겠다 해서 한번더 믿자는 마음으로 마음 바꿨습니다. 차단 당하셨다면 시간 한두달 지나서 편지라도 써보시는게 어떠실까 싶네요.
6개월정도 만난 사람이있는데 갑자기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대요...너무 좋아했어서 당황스럽고 슬프네요.이 사람이 후회할 일이 있을까요?그랬으면 안됐는데 너무 잘해주기만 하고 좀 재미없어 보였을 수도 있을거같아요.헤어지자고 말 들었을때도 안잡으면 후회할거같아서 안잡힐거알면서도 잡아봤는데 안잡혔어요..근데 너무 갑작스러운게 그 전까지는 답장도 빠르고 표현도 많이 했었는데 헤어지기 1주일전부터 답장도 확 느려지고 대충하는게 느껴져서 서운한 티좀 냈더니 자기도 미안하다고 시간갖자더니 이별통보를 받았어요..이 사람이 후회하거나 연락올 일이 있을까요?헤어질때는 완전 단호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는 1개월 정도 됏고, 5월에 있을 세무사 시험 때문에 가족이든 연인이든 놓고 싶다고 해서 헤어졋습니다. 저는 군인이다보니 전화로만 3일정도 매달렷엇습니다. 연애기간은 5년 정도 됏습니다. 제가 ‘넌 날 이제 사랑하지 않는 거야?’ 라고 물엇는데, ‘아 그런건가?’ 라고 하면서 이별을 고하더군요. 엄청 많이 사랑해도 상황상 힘든데, 그정도로 사랑하는 거 같진 않다고 햇어요. 제가 문자로 ‘그동안 고마웟고 시험 잘 봐’ 라고 한 이후로 연락은 3주간 안 하고 있습니다. 둘 다 첫 연애 입니다. 2월 말쯤 연락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여기다해당되는데... 신뢰문제로 깨졌는데 서로 좋아하는 상태에서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러고선 6개월간 애매하게 연을 잊게됐는데, 그동안 많이 매달리긴했지만 상대 동의하에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오는거였고 애매하게 연을 이어가다가 최근에 제가 사귀지 않고 관계만 하는건 또 뭐냐 이래갖고 상대가 자길 이상한 취급한다면서 상처받고 저랑 연락하기 싫다고 차단하고 떠났어요... 근데 상대가 일이 좀 바쁘고 힘들기도 하고 제가 매달리기도 했어서 모든게 지친 상황이라 저랑 사겼던 추억까지 전부 부정적인것만 얘기하더라고요... 숨막혔다, 피말린다 연락하기 싫다 등등... 그래서 아... 시간을 진작 줬어야했구나... 이제야 후회가 되는데... 이사람... 후폭풍 안올까요...ㅠㅠ 이젠 제가 진짜 사귈때 갑질해온 사람으로 느껴집니다...ㅠ 근데 희망 갖고 있는게 저희가 띠동갑 커플이었어서 한참 사귈때 남자친구 주변에서 제가 남자친구의 엄청 자랑거리였거든요... 그리고 제가 선물도 많이해주고 챙겨주고 못해주진 않았는데... 이건기억 못하는것 같고... 좀 징징거리긴 했지만ㅠ 징징거렸던것만 기억하는 것같고... 하지만... 괜히 희망갖게 되네요... 후회하고 다시 오지 않을까ㅠㅠ 근데 헤어지고 애매한 6개월동안 너무 질리게 매달리고 이때 해달란거 다해줬어서ㅠㅠ 안 올거 같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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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에 고통스럽던 나를 생각해보면 참 맞는 말들이네요
저는 여러분이 이런 거 보면서 기다리거나 희망고문 하지 마시고 그냥 잊는데에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런 거 보면서 셀프 희망고문 6개월 넘게 해 봐서 알거든요? 기대하지 마세요.. 상대는 안 온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안 올 확률도 훨씬 높고 이미 한 번 헤어졌으면 다시 붙기 어려워요
저처럼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ㅠ
환승이별로 인한 이별은 걍 잊어요 나는 다 내탓하고 헤어지자하길레 그런가 했는데 지환승한거 숨기려고 다 내탓하고 헤어지자함.. 재회생각싹사라지고 완전편해짐., ㅋㅋㅋ
전남친 해당되는거 하나도 없고 4개 다 그냥 나 그자체임,,, 에효,,
일리있네요 내용 알차요
감사합니다:)
쇠질 열심히 하십시오 최고 입니다
상대방은 마지막 안정감에 대한 결핍이 있는 사람에 해당이 되는데 오히려 처음에도 제가 차였고 시간 지나서 미안하다고 붙잡길래 다시 재회하고 시간 지나서도 제가 또 차였습니당 .. 재회 생각은 없지만 후폭풍이 올 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ㅎ
이거보니까 어릴때 부모님들한테 문제가 있었어서 제가 더 힘들어하는거같기도히네요..
솔직히 지금 전여친때문에 힘든데 굳이 얘가 아니어도 누구랑 연애를 했던 헤어지면 이럴거같은..ㅋㅋ😂
1.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남자/여자
: 이성적이고 냉정한 사람보다 감성적인 사람이 후폭풍이 잘 옴, 연애에 감정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 의미부여를 많이 함, 감정의 매몰비용을 크게 느낌
2. 도파민 부족한 남자/여자
: 의존형 연애를 하는 사람, 일상 속에서 도파민을 얻을 기회가 부족한 사람(일이나 취미에 대한 열정 부족), 연애를 하면 쉽게 머릿속에서 도파민이 터지기 때문, 반대로 직업적 만족도나 교우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후폭풍이 적음
3. 시장가치가 낮은 남자/여자
: 이별하고 쉽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을 때 상대라는 확실한 보상을 포기해버린 것이 아쉬워짐, 후회하게 됨
4. 안정감에 대한 고질적 결핍이 있는 남자/여자
: 어린 시절에 어떠한 결핍이 있는 사람(가정이 불안정 등), 가까웠던 사람이 떠나는 것 자체를 힘들어함, 연애에 에너지를 많이 쏟는 유형이기 때문
참고로 저는 만난 지 얼마 안돼 헤어졌던 전남친이 위 4가지에 모두 해당됐고.. 이별하고 몇번 연락이 왔어요.
@@이불안에서-c8p며칠뒤에 오셨어요?
@@Wtfwtfwtfbb_b 3주쯤 됐을 때 연락 왔고, 또 1~2주 지나서 연락 왔었어요.
하 전남친 해당될까 싶어서 왔는데 그냥 이건 뭐 죄다 1부터4까지 다 저네요.. 역시 난 휴..
3년 만났습니다. 상대의 끝없는 가치관 강요로 참다 못한 제가 결국 이별 통보를 했고,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수도 없이 연락이 오네요. 대체 왜 그럴까 싶어서 들어왔는데 해당 안 하는 부분이 없어...
여성 호르몬이 많다를 F특징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헬스 운동으로 남성 호르몬이 많아 나온다는둥
저는 개인적으로 MBTI와는 연관지어서 해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ㅎㅎ
Mbti랑 전혀관련없다생각해요 제전남친이 운동부출신이라 남성적일것같은데 저보다 더 세심하고 치밀하고 잘담아두고 잘삐지고 화풀리려면 오래걸리고 여자처럼 따짐.. ㅋㅋ 근데 티임 …,연애시 에프…
저기에 다 해당되지않는 남자인데. 상대는 제가 잘해주고 잘챙겨주고 다정해서 좋다고 했던사람입니다. 여행도다니고 사랑한다고 하고 그랫는데 여행다녀오고나서 제가 기분나쁜일이 잇어 다투고 제가 심한말로 꺼져라고 했더니 바로 진짜 헤어지고 매정하고 올 차단당햇더라고요. 같은직장이라 매달려도봣는데 단호했고요.. 제가 감정적인부분들을 고치겟다한것도 안통하고 너무 칼같이 매정한사람인데 생각나서 연락올까요??😢
어디까지나 추론이지만, 이런 경우엔 먼저 연락이 오는 상황은 크게 기대하진 않아요😢
아예 그런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ㅜ_ㅜ
제 여친이 님같은 성격인데 2달 지나니 스스로 차단풀었더라구요.
@@gmvhxj2 아 ㅠㅠ 그런데 전여자고 상대방은 남자에요! 너무 매정한건 예전 친구사이일때부터 알앗지만 칼로 베이는거같네요
@@어우-w8g 아하.. 감정적으로 심한말 하신 여성이시군요. 그럼 제 여친이랑 같은 감정기복 심한 분 같으신데, 저도 여친이 잘해주는 모습땜에 재회를 선택 했지만 제 성격이 누구 차단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여친이 울면서 미안하다고 잘하겠다 해서 한번더 믿자는 마음으로 마음 바꿨습니다. 차단 당하셨다면 시간 한두달 지나서 편지라도 써보시는게 어떠실까 싶네요.
지금까지 본중에 가장 과학적너낌 ㅋㅋㅋ
전남친은 네개 다해당되네
ㅋ하나도 해당 안되네요ㅋㅋㅋㅋ잘가라.. 이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라 이놈아
6개월정도 만난 사람이있는데 갑자기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대요...너무 좋아했어서 당황스럽고 슬프네요.이 사람이 후회할 일이 있을까요?그랬으면 안됐는데 너무 잘해주기만 하고 좀 재미없어 보였을 수도 있을거같아요.헤어지자고 말 들었을때도 안잡으면 후회할거같아서 안잡힐거알면서도 잡아봤는데 안잡혔어요..근데 너무 갑작스러운게 그 전까지는 답장도 빠르고 표현도 많이 했었는데 헤어지기 1주일전부터 답장도 확 느려지고 대충하는게 느껴져서 서운한 티좀 냈더니 자기도 미안하다고 시간갖자더니 이별통보를 받았어요..이 사람이 후회하거나 연락올 일이 있을까요?헤어질때는 완전 단호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상대방이 의미를 망각해서 이별을 한 것이라면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으나, 저는 후폭풍은 기대하는 것 이 아니라고 항상 강조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같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는 1개월 정도 됏고, 5월에 있을 세무사 시험 때문에 가족이든 연인이든 놓고 싶다고 해서 헤어졋습니다. 저는 군인이다보니 전화로만 3일정도 매달렷엇습니다. 연애기간은 5년 정도 됏습니다. 제가 ‘넌 날 이제 사랑하지 않는 거야?’ 라고 물엇는데, ‘아 그런건가?’ 라고 하면서 이별을 고하더군요. 엄청 많이 사랑해도 상황상 힘든데, 그정도로 사랑하는 거 같진 않다고 햇어요. 제가 문자로 ‘그동안 고마웟고 시험 잘 봐’ 라고 한 이후로 연락은 3주간 안 하고 있습니다. 둘 다 첫 연애 입니다. 2월 말쯤 연락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후처치를 하시기 전인거 같은데,
2월 말은 너무 늦는거같아요. 후처치는 조금더 일찍 지금 이 시기쯤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정말 그 여자를 좋아했다면 시험 집중하게 그냥 냅둬요...
연락하려면 시험 끝나고 하거나..
집중하고 싶다는 사람한테 시험끝날때까지 기다릴게 라고는 못할망정 계속 매달리니까 시험 집중은 해야겠고 싶어서 헤어지자한것같은데 계속 그러시면 여자 분 입장에서는 더 곤란합니다
비슷한 시험 공부하는 입장이라 이해되는데 여자친구분은 인생을 걸고 보는 시험이 3개월 남짓 남은거니까 기다려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마 지금 정말 바쁘고 여유가 없을거에요
대부분 후폭풍이 옴 그시기가 다를뿐 😅
그럼 헤어진뒤에 이사람 저사람 만나서 술마시고 볼링도치고 모임 나가면서 쾌락추구활동 하는 남자는 그런곳에서 재미같은걸 느끼니까 후폭풍 안오겠죠??..
무조건 안오는건 아닌데 비율상 적은 것은 사실이예요. 고통회피를 위해 쾌락 추구를 하는 사람들은 그러고도 오는 경우도 많아요...😅
전남친에 해당하는거 하나도 없다 에휴 ㅋㅋ
여기다해당되는데... 신뢰문제로 깨졌는데 서로 좋아하는 상태에서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러고선 6개월간 애매하게 연을 잊게됐는데, 그동안 많이 매달리긴했지만 상대 동의하에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오는거였고 애매하게 연을 이어가다가 최근에 제가 사귀지 않고 관계만 하는건 또 뭐냐 이래갖고 상대가 자길 이상한 취급한다면서 상처받고 저랑 연락하기 싫다고 차단하고 떠났어요... 근데 상대가 일이 좀 바쁘고 힘들기도 하고 제가 매달리기도 했어서 모든게 지친 상황이라 저랑 사겼던 추억까지 전부 부정적인것만 얘기하더라고요... 숨막혔다, 피말린다 연락하기 싫다 등등... 그래서 아... 시간을 진작 줬어야했구나... 이제야 후회가 되는데... 이사람... 후폭풍 안올까요...ㅠㅠ 이젠 제가 진짜 사귈때 갑질해온 사람으로 느껴집니다...ㅠ 근데 희망 갖고 있는게 저희가 띠동갑 커플이었어서 한참 사귈때 남자친구 주변에서 제가 남자친구의 엄청 자랑거리였거든요... 그리고 제가 선물도 많이해주고 챙겨주고 못해주진 않았는데... 이건기억 못하는것 같고... 좀 징징거리긴 했지만ㅠ 징징거렸던것만 기억하는 것같고... 하지만... 괜히 희망갖게 되네요... 후회하고 다시 오지 않을까ㅠㅠ 근데 헤어지고 애매한 6개월동안 너무 질리게 매달리고 이때 해달란거 다해줬어서ㅠㅠ 안 올거 같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4가지 다 해당하는데 3개월 다되도록 연락이 없어요...
어떤 마음이실지 감히 판단할 순 없지만 기다리지 마세요 님을 제일 아껴줄 수 있는건 결국 본인 스스로에요
1년뒤에도 옴. 허벅지 찌르면서 기다려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