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야하는 거 같음. 더 이상 해줄것도 없다 싶을 정도로 최선 다한 사람은 오히려 후폭풍같은 건 없는 거 같음. 헤어진 직후에도 내 예상보다 난 더 괜찮았고 시간이 지나감에도 똑같이 괜찮았음. 오히려 헤어진지 기간이 오래 지나도 계속 중간 중간 연락오더라 상대쪽에서. 그러니 상대방이 곁에 있어줄 때 잘하십쇼 상대방이 떠나고 난 후에 남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굳이 이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내가 엄청 좋아하고 잘해줬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얘 성격이 진짜 지가 아니면 절때 아닌 개핵씹 모아니면도인 무서운 성격이라 까이고 나서 연락 절때 안올줄 알았어요 근데 연락 두번이나 왔고 심지어 썸탈때 단 한번도 전화나 선톡 그리고 뭘 재촉한다거나 그런거 1도 없었는데 다시 연락왔을때 전화는 물론 아침 7시에 눈뜨자마자 저한테 잘잤냐고 선톡하고 또 계속 만나자고 하고 그것도 오늘 당장 만나자고 여러번 말하고.. 걔가 나를 안좋아했던간에 내가 회의감이들정도로헌신하고 잘해줬으면 무조건 연락와요.... 근데 그게 꼭 내가 다른남자 생겼을때 오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어딜가든 사람들은 더 잘해준 쪽이 미련없다고 말하는데 전혀 아닌거같아요 전 누구보다 잘해줬어요 남 눈에도 그렇게 보이고요 근데 이렇게 엄청 힘들어 하는거보면 정말 사람은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얼른 새로운 사람 내 성향을 바꿔줄사람을 만나고싶어요
헤어진지 5일 되었는데, 제 여자친구는 저랑 사귀면서 항상 헤어지자고 장난식으로 해서 항상 사귀고 반복되는 것이 일상이였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연상인데 물어보고,질문할때마다 어려보인다는 식으로 저에게 아는 선후배사이같다며 상처주는 말을 했습니다. 제 연락을 일부로 보지 않으며 볼때마다 제 말을 무시하고 바로 자기 할말만 할줄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사귀고 연애초반에는 정말 잘보고 저에게 매달리다가 가면 갈수록 제가 매달리고 본모습을 보여주는 여자친구였습니다 첫연애라서 힘든 연애였고 서로 안맞는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저 혼자만 스스로 노력하고 맞출려고 혼자 지랄하면서 맞춰줬습니다. 하지만 항상 다른 남자 눈치보길 바빳으며, 다른 남자를 만날 기회를 항상 가지고 있었으며 헤어지고 난후 제가 미련남고 후회하고 생각이 많고 힘든 시기에 누나는 다른남자랑 헤어진지 2일만에 술을 마시고 논 사람입니다 술을 좋아하며 사겼을때 해줬던 배려,걱정,노력 등을 좋아하지 않으며 순간순간의 감정에 변화하였고 쾌락만 추구하였습니다 정말 미련남고 힘들고 죽을것같고 심장아프고 제가 환승당하고 빈공간을 채워준 사람이고 여자친구의 빈시간을 채워줄때 저는 가장 바쁜 시기에서도 꽃을 만난 줄 알아 시간을 많이 내주었습니다 힘들어도 만날때마다 힐링되고 기분좋고 다좋았고 나빠도 만날때마다 기분좋았으나 제 호의를 놓친 건 그 여친이고 제 손을 놓은거니 닌짜 정말 알고도 힘들고 울고 싶은데 가면 갈수록 와 내가 왜 이리 지랄떨었지? 생각하면서 이제는 그리움보다는 공허함...
헤어진 지 1주차 - 뭔가 그냥 멍했어요... 슬프면서도 멍한 2주차 - 눈물이 가끔씩 나고 너무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리고 특히나 공허함이 제일 컸어요 누굴 만나도 채워지지 않고... 약간 후폭풍이 온 거 같습니다 이때부터 3주차 ( 02.12 ) - 전 이때 여행도 가고 그냥 최대한 바쁘게 살았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점점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물론 혼자 있을 때 기억이 나긴 해요 하지만 1, 2주차와는 다르게 진짜 생각이 줄었어요 생각이 나도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거처럼 생각 중이에요 나름 무뎌진 거 같아요! 4주차 ( 02.19 ) - 확실히 생각이 진짜 잘 안 납니다... 여러분들 시간이 약이라는 거는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전 이제 걔가 누굴 만나고 있다고 해서 슬프거나 그러지 않아요 지금 이렇게 쓴다는 것 자체가 2주차랑 완전 다르죠?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거 같아요 힘들어서 운 게 어제 같은데... 물론 지금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될 정도로 다 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ㅎㅎ 여러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꼭! 시간이 약은 맞지만 그 시간 안에 계속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이러라는 게 아니에요 물론 갑자기 터질 수는 있어요 그때는 그냥 시원하게 우세요 오히려 그게 도움이 됩니다 근데 매일 계속 염탐만 하고 노래도 우울한 노래만 듣고... 이러면 절대 안 된다는 말입니다 상대는 이미 나와 끝난 관계입니다 상대를 신경 쓰지 말고 나 자신에게 신경을 쓰세요!!!!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저처럼 여행을 하거나 상대와 관련된 거 아닌 이상 모든 즐거운 행동 다 좋습니다 맛있는 거도 많이 먹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갑자기 그 사람 생각이 처음보다는 줄어든 느낌을 나 자신에게서 반드시 받으실 겁니다...
벌써 2개월이나 지났네요~ 알림이 떠서 들어왔는데 제가 이랬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전 이제 평소에도 걔 생각이 거의 안 나요 걔 생일도 헷갈리고... 진짜 걔가 첫사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 사랑했어도 결국 영원한 건 없고 점점 잊히네요 🤣😂 시간이 지나면 잊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가장 빠른 방법은 바쁘게 사는 거! 😃
내가 너랑 헤어지고 아프고 슬픈 건 .. 너를 사랑 해서 만은 아니야... 너를 사랑한 마음보단 내가 아프기 때문에 더 슬픈 것 뿐 이였어...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너란 사람으로 인해 내가 겪어야 했던 아픔 들은 나를 성숙하게 했고... 두 번 다시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해줬지... 고마워... 이별하게 해줘서... 너란 사람으로 인해 나의 사랑은 성숙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면 너 때와 같은 실수는 안 할 거야 나를 맘껏 추억하고 그리워 하렴... 이별을 말하던 날 ..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너를 내 가슴속에서 죽였다... 두 번 다시 살아날 수 없도록...안녕
헤어진 상대방이 나보다 더 괴로웠으면 좋겠다 잘 지내지 못하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나를 더 괴롭게 한다는 말을 듣고 반성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아해준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간 사람에게 더 이상 안좋은 마음을 갖지않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하면서 제 자신을 돌보며 행복하게 지내려구요. 영상이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자기 엄마한테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 받았다는 얘기 남자에게 들을만큼 최선 다했고요...자기가 나랑 만나도 되나 싶게 양심 없는 것 같단 소리 해도 내가 다 품어줬어요... 근데 호의가 권리가 된 남자가 처음과 달리 맘 식어서 십년을 만나고도 어이없게 잠수이별 당한 경운데요... 첨에는 세상 끝나는 줄 알고 잘못한 것도 없이 사과하고 잡았어요 ㅎ...근데도 전화며 카톡이며 다 차단 당하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서 맘 접고 나서 잘 사는데 한 몇달 지나니까 띄엄띄엄 간보듯 톡이나 문자가 오더군요... 잘 지내? 답 안하니까 그냥 안부문자였어 이러고...새해복 많이 받아 라는 톡은 그 후 계속 매년 왔고요... 역시나 답 안하고 씹다가 한날은 저도 제대로 사과나 받자 싶더군요... 만났어요 역시나 남자답게 사과는 커녕 변명 일색...살 빠졌네 이딴 소리나 하고 ㅎ... 그간 배 나오고 아저씨 된 거 신경 안쓰고 만나준 거 정작 본인은 몰랐나봐요... 암튼 멋지게 차려 입고 한번, 귀엽게 꾸미고 캐주얼하게 한번 이렇게 두번 만나줬어요... 그랬더니 눈이 반짝이며 볼 때마다 다르다나 ㅎ...이뻐졌다 날씬해졌다 등등 좋은 말 듣고 뻥 차줬어요... 이젠 별볼일 없는 자기 자신 더 자각했겠죠... 내 아까운 시간 바치며 온 맘 다해 사랑한 인간의 실체가 참 한심해서 뭐 미련 따위 원래도 없었지만 속 시원하더군요... 내가 참 순진했다 싶어요... 그래서 누굴 만나도 아무리 잘나도 내가 날 버릴만큼은 마음 안주고 날 지킬수 있는 선 유지하려고 애써요... 그 어떤 남자도 날 다 버리고 좋아할만한 사람은 없다고 봐요 아니 그래선 안되는 거라고 봐요... 서로가 가장 서로의 모습다울 때 행복한 관계여야 오래가고 의미 있는 거니까요... 일방적 희생, 일방적 베품 그런 어리석은 짓 하지마시고 현명하게 산뜻한 관계의 연애 하시길 바래요.
난 엄청 잘해주고 최선을 다했지만 남자친구가 원하는 방식의 잘해줌이 아니었음,, 남자친구가 요구하는건 못해주고 내가 받았을 때 기쁜 행동을 남자친구한테 해줬음ㅎ..ㅠㅠ영상 보고 오히려 전남자친구가 후폭풍이 올 일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네요! 어차피 끝난 관계라는게 확실해지고 혹시나 하는 경우의 수도 없어졌어요 ㅎㅎ 🥲 영상이 이런 방식으로도 도움이 되네요..
진짜 이 말 맞아요 . 7년 만난 커플인데 4개월 헤어지고 재회 했어요. 전 한두달 죽을거 같이 초반에 힘들었고 남자친구는 3-4개월차에 제 소중함을 깨닳은거 같아요 . 후폭풍이 온거죠 그동안은 만나는 동안에도 이렇게 길게 헤어지고 연락 안하고 단호하게 끝낸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정말 끝이라 생각 했는데. 긴 시간동안 서로 마음 고생 엄청 하고 재회 한 결과.. 남자친구가 우선 너무 변하고 잘해줘요 ㅎ 후폭풍으로 많은걸 느꼈고 제가 정말 떠날거 같다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서로 잘해주자라고 했어요 후회없이!! 시간을 가지고 남자들이 후폭풍을 느끼고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깨닳고 다시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ㅜ 잘해주는게 당연한건지 알고 ..그런게 아니라 내 옆에 사람에 대한 사랑을 생각 하는 시간요! (마음 고생은 정말 심했어요 ..헤어져 있는동안...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
유신님 말이 딱 맞아요. 저 작년에 환승이별 당했거든요 ㅋㅋ 저한테 모진말 엄청하고 헤어지고 나서 지들끼리 여행가고 완전 살판났더라구요 ㅎㅎ 행복하다고 글올리질 않나 ㅎㅎ부들부들떨면서 하루하루 지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근데 몇개월이 지난 지금 그년이랑 헤어졌고, 저랑 헤어진게 후회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계속 생각난다면서요. ㅎ 저같은 여자 다시는 못만날거같다고 했어요 ^^ 이새끼랑 헤어지고 나서 잊으려고 친구들 엄청만나고 스펙좋은남자들 소개팅 엄청들어오고 그랬어요^^ 지금보면 정말 잘헤어졌다고 생각했고 내가 왜 그런새끼랑 연애했을까 생각이드네요 별 볼것도 없는데 ㅎㅎ진짜 다시 연락오면 죽여버리고싶을거 같네요ㅎㅎㅎ저처럼 안좋게 헤어지신분들 꼭 좋은남자 만납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사바사지만 여자가 큰 잘못없이(바람, 거짓말 등) 차이면 남자는 백퍼 후회합니다. 절대로 받아주지 마세요. 환승이별당하고 재회 정말아닙니다^^ 화이팅입니다
다신 너같은 사람 못만날거라며 울면서 헤어지자하고 눈물콧물 다 빼고 있는 날 그렇게 밀어내더니 1달 지나서 연락오더라구요 난 후회없이 사랑했고 다 퍼주고 상대가 권태기가왔을때도 뒤에서 울고 꾹꾹참으며 옆을 지켜서 그런지 미련 없고 4주차땐 후련 .. 다시만나자는 연락은 꾸준히 5~6번정도 온거같네요 ..
100일 넘게 사귀었다가 어제 헤어졌어요. 성인 되서 한 첫 연애였고 제가 만났던 남자 중에 제일 나를 사랑해준다고 생각해서 제가 엄청 맞춰주고 이해해줬어요. 하지만 돌아온건 3~4시간 뒤에 돌아오는 단답형 답장과 친한동생으로 보이기 때문에 헤어지자라는 통보... 처음으로 느끼는 이별 고통에 하루종일 울고 짧은 순간 공황까지 왔지만 저주를 하거나 원망이 들지는 않아요. 헤어짐을 통보할때 미안하다면서 우는 그 사람을 보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오히려 같이 눈물만 나더라고요. 현재 미움의 감정은 들지 않지만 그 사람과 하던 일상적인 대화, 손을 잡고 걸었던 데이트코스, 웃으면서 같이 먹던 음식이 생각날때마다 마음이 뻥 뚫린듯 공허하기만 해요. 지금 당장은 그 남자가 재회를 바라면 다시 할것 같지만 초 단위로 바뀌는 제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제 자신이 빨리 나아지고 일어나는 시간이 금방 찾아오기만을 바래요. 혼자 있는 시간을 버티는 힘도 생기면 좋겠어요ㅎ
2명이랑 6번 재회해봤는데요 음.... 서로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이 멀어진게 아닌 이상 헤어진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싸우는 방식은 좀 침착하고 더 어른스러워졌지만 부딪히는 이유는 항상 똑같았구요. 물론 제 전남친들도 노력하려는게 많이 보였지만 평생을 그런 가치관으로 살았는데 타인에 의해 바뀐다는건 쉽지가 않아요. 3년동안 똑같은거로 주구장창 싸웠습니다 ^^** 그래도 얻어지는게 아예 없진 않아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들도 생각하게되고 잘 싸우는 기술도 터득했어요 🙃 돌이켜봤을땐 나도 서운한 마음에 어린애처럼 굴었구나 하고 반성 많이 했어요. 그사람이 아니면 세상이 끝나는게 아니라면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걸 추천드려요 여러분을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은 여러분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전 남친이 바람펴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했는데 전남친은 한달만에 바로 새여친생겼어요 한달이면 괜찮아 질줄알았는데 4개월째 너무 힘듭니다 。。。 전남친은 새여친이랑 행복해보이고 저는 언제 괜찮아 지고 전 남친은 언제 후폭풍이 올까요 。。。 너무 힘드네요 1년 반정도 만났어요
ㄴㅏ만큼 너 이해해주는 여자 없을거야. 너의 잘못인걸 알면서도 항상 네 편이었던 여자가 없을거다 진짜. 그리고 내가 행복해지기 시작하니까 이제 니가 조금씩 힘들어 보이더라. 연락도 하기 싫다면서 왜 내 인스타는 자꾸 염탐해?? 우습지 헤어진지 2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거슬리긴 한단게 ㅋㅋ 근데 다신 그 아픔 안겪고 싶다
권태기라 말했고 권태기를 극복해서 다시 전처럼 나를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 서운한게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그게 무뎌져서 좋아하는 감정이 안 쌓인다고 말했어서 놓아 줄려고 했고 좋은 말하고 잘 지내라고 했는데 당일 저녁에 제 친구가 들려준건 여자가 생긴거다...ㅋㅋ 결국 권태기가 아닌 환승이별이였고, 바로 전화해서 본인한테 확인했더니 부정을 안하더라구요. 남은 정 마저 다 없어졌고, 3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그럼 처음부터 내가 첫사랑이야 너처럼 오래 만나고 잘 맞는 사람은 없었어라고 하지를 말지 결국 결과는 환승이별이였다는 점이 정말 씁쓸해요 이제는 그냥 진짜 내가 아픈거 딱 두배만큼 아팠으면 좋겠고 꼭 본인이 나한테 상처준 것 처럼 경험 해봤으면 좋겠고 죽을만큼 후회해서 만약 연락이 온다고하면 절대 안 흔들릴 자신 있으니까 꼭 연락왔으면 좋겠어요 후회해 죽을만큼 후회해 내가 흘리고 흘렸던 눈물만큼 너도 똑같이 울고 아파해 제발 평생 안 웃었으면 좋겠어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어 행복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넌
너무 힘들고 그 애 sns를 보면서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다 난 이만큼 힘든데... 주변에선 그 애는 나만큼 힘들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점점 더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고 아무렇지 않게 술을 마시는 널 보며 나도 술을 마시러 나가고 그걸 티내려고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고... 매일매일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지만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널 기다리겠다고 했으니까... 주변에서 그랬다... 널 비참하게 만드는 사람은 그냥 놓아주는 것이 맞다고...😭
네 주변을 다 나로 열심히 채워놓았다는 것이 생각 나네 그 때는 연애를 많이 안 해봐서 너를 포함한 너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해줬다. 내가 모진말을 들어가면서도 말이지.. 그래서 나는 너의 부모님, 너의 친구들, 너의 군대 선임.후임들 , 너까지 열심히 나의 흔적으로 채워놨더라. 만약 우리가 헤어지고 니가 다른여자를 만났을 때 나랑 비교당하라고 나쁜 심리일지는 몰라도 니가 지금 소개받는 그 여자랑 잘 돼서 나랑 비교나 됐으면 좋겠다. 나 같은 여자는 없다고, 나 만큼 너 자체만을 좋아해준 사람은 없다고 나는 어땠는데 쟤는 이렇더라 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너가 평생 후회하면 좋겠다.
내가 졸라 잘못하고 상처줘서 차였는데 정말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 들어서 계속 연락했어요... 너무 미안하면 연락 할 맘도 감히 못먹는다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서 헤어진지 하루째인데 계속 연락했네여... 마지막으로 저에게 한 말은 평생 니가 아파하면서 반성했으면 좋겠어였어요... 그사람은 공부에 더 전념하면서 잘 살려고 마음 굳게 먹은거 같아요 안잡힐거 아는데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진짜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마음 다 떠났다고 했으면서 나한테 그렇게 확신을 줘놓고 9일 사겨놓고 다시 그년한테가고 솔직히 여자애도 짜증났음 처음엔 위하는척 그 남자애보고 행동 똑바로 하라고 했으면서 다시 전남친이랑 재결합하고 30일?도 안되서 둘이 헤어짐 진짜 개웃긴 드라마급이였음
9일정도 됐는데. . .힘드네요 숨도 안쉬어질만큼 답답하고 속터지고. . 처음에는 못본다는 거에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여러생각드네요 하루에도 몇수십번 생각이 바뀌네요 보고싶다가 뭐하는지 궁금하고 내가 지한테 어떻게했는데.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고 지금은 분노에 너무 화나고 머리속이든 맘이든 온통 너덜너덜. . 마음이 온통 난도질당한듯 힘드네요. .
2년전쯤에 헤어지고 이제 다시 이런 사랑을 할수있을까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다가 다시 또다른 사람과 미친듯 연애를 하고 또 헤어진나 결국 2년전에 나를 뻥 차고 간 그친구에게 물어봤다 도대체 나는 너한테 뭐였냐고 , 그때 왜그랬냐고 돌아온대답은 " 너같은 여자애 없지 , 너는 나한테 고마운 사람이야 . 힘들때옆에있어준 , 우린 서로에게 잘했잖아 " 이러더라구요 하는말이 헤어지고 근 1년간은 한번도 후회 한적 없대요. 그리고 나서 자기가 아무것도 없고 친구가 떠나가고 아무것도 없을때 힘들때 제가 생각났다네요 " 아그때 날제일 생각해준 사람이 너였는데 " 이렇게 그렇게 매몰찰거같던 사람도 인스타 염탐을 했더래요 . 남자친구가 생긴뒤에는 이젠 자기껏도 아닌데 짜증이나고 그랬다네요. 헤어지고 나서는 제대로된 연애를 못해봤대요 다 한달을 못만났다네요 . 왜그랬냐니까 꼬시고 나서 만나면 재미가 없대요 . 그게 자기가 오기가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 한답니다 . 가끔 제가 꿈에 나오는 아침에는 기분이 이상하다고 해요 . 그후 저는 " 나는 왜 만나는 사람한테 마다 헌신 할까 ? " 했더니 돌아오는대답은 " 그래서 넌 후회를 안하잖아 " 이였어요. 참많은 시간을 그친구가 다시 돌아오길 빌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맡더군요 그 추억이 변질 되지 않게 그냥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두세요 . 그리고 새로이 만나는 사람한테 항상 진심으로 다하세요 . 결국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기는거 같아요. 이게 성숙한 연애가 되는 길 같아요 . 연애를 하면서 헤어지면 상처를 많이받아요 정도 많고 , 다음연애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할때 오는 시너지 , 연애에서 주는 즐거움만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면서도 너무 많이 상처받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후폭풍이라는게 너처럼 차가운 사람한테 올까라는 생각도 들긴해. 하지만 이번만큼은 너가 정말 땅치고 후회했음 좋겠다. 마음 없는 너를 바라보며 사귀는 내가 정말 비참했었거든. 우리가 벌써 헤어진지 오늘 딱 2주더라 우리가 헤어지고 사귀고를 몇번 반복을 했었는데 이렇게 오래 헤어진것도 처음이고 내가 이렇게 무덤덤한것도 처음인것 같아. 나한테 마음이 사라져가는 너를 보며 나도 이별 준비를 해왔나봐. 너가 일상생활도 못할만큼 정말 힘들었음 좋겠고 꼭 너 같은 사람 만나서 너가 정말 힘들었음 좋겠어 난. 다시 만나는거 생각도 안 해 그냥 너가 정말 혼자라는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너도 똑같이 느껴봤음 좋겠어.
@@망고스틴-e1f 저는 헤어진 지 딱 한 달 만에 연락 왔었어요 정말 매정한 사람이고 마음 떨어진 거 티 다 내면서 권태기라는 말을 핑계 삼아 상처 주는 행동들 말들 다 들었고요 원래 헤어지면 카톡 프사든 노래든 그런 걸로 저는 힘든 걸 티를 냈었는데 저도 그 기간 안에 이별을 준비해서 그런지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공허함이 컸을 뿐 헤어지고 나서 그냥 그 사람 신경 안 쓰고 힘들든 뭐든 그런 거 티 하나 안 냈고 제시간 보냈는데 돌아오더라고요
나같은 여잔 절대 못만날거다 넌
우와 진짜 좋은 말이다
존나 인정
@@sunghoonlee8171 그럼 안돌아가면 되지
그건 맞지
ㄱㄹ ㅅㅎㅇ
네가 살아가면서 만날 여자들은 많겠지만 나처럼 널 사랑해준 사람은 없을거다. 내 세상은 그냥 다 너였거든
공감돼서 울컥했어요 나의 모든 생각 모든 생활 다 너로 가득찼었다.. 나같은 사람 너 평생 다신 못만날거야
아무의미없어요;;;
맞아요...
맞아요ㅋㅋ 연인한테 평소말투가 짜증이고 게임할때 욕하고 애정표현 별로 없고 하는걸 고친건 고맙지만 그걸 당연히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남친.., 변한건 말투와 애교. 기념일, 내생일은 챙긴적없고 선물도 뭣도 말안하면 준적도 없고... 난 부모님선물까지 챙겨드리면서 벌써 며느리로 들이자는데 본인만 내가 소중한지 모르지ㅋㅋㅋ...
만나는 여자마다 이소리함
오늘은 웬일인지 네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우습게도 네 생각을 했다
와..
와.....
헐..;;
오오
와 진짜 대박...
이 유투버가 좋은점: 결론부터 말함
다른 유투버는 서론이 오분씩 잡아먹고 총 이십분이라 결론이 어딨는지도 모르겠음ㅋㅋㅋ대환장파티
이분은 결론부터 말해서 속이 시원함
ㅇㅈ 결론부터 말씀해주시니깐 왜??? 이유을 끝까지 듣게됨ㅋㅋㅋ
굳
마자요 더조아요 ㅋㅋㅋㅋㅋ
쌉인정
나도 느꼈는데 다른사람도 그걸 느꼈구나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말이 너무 통쾌함
여기있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시길 🙏
우리는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남이 되었다
잘생긴남자가 말하니까 개 설득력 있음ㅇㅇ,,
아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설득력은 얼굴에섴ㅋㅋㅋㅋㅋ
이댓글에 이해가 되는 날보며 외모지상주의 싫다해도 나도 어쩔수 없는 사람이구나 싶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나도 그생각함 🙄😍
ㅇㅈ ㅋㅋ
그니깐. 유신 언니는 무슨말을 해도 얼굴부터 개연성이 있지. 우리한테 뼈를 때리고 살을 깎아내려도 얼굴보면 그냥 단박에 납득이감
ㅋㅋㅋㅋㅋ
내가 장담하건데
네 평생 나만큼 널 웃게할 여자
나만큼 널 이해해줄 여자
나만큼 널 적절하게 응원하고 조언해줄 여자
다신 없을 것이다.
.
.
.
그렇다고 3일만에 다시 돌아오라는 뜻은 아니었는데 나를 또 힘들게하고싶니?
미추어버리겠네.
3일만에다시연락오신거에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헤어지고 3일만에 연락 왔어요 ㅎㅅㅎㅠ
@@김-o7p2z 어떻게되셨나요 다시사귀시나요?
@@지민-w8o6z 아니욥 제가 다시 찼어요ㅋㅋㅋㅋㅋㅋㅋ 통쾌합니다 ㅠ^ㅠ
@@김-o7p2z 혹시 얼마정도 사귀셨었나요? 사귄 기간 알고싶어요
후회하고 후폭풍와도 참고 연락안하면 모르구 그런 후회가 밀려와도 참고 견디는사람은 견디더라구요ㅎㅎ 반성하고 후회하더라도 미안해서 연락못하더라구요. 결국 후회와 후폭풍이오더라도 다시만나는건 용기의문제인듯
용기 있어라 참치야..
이래서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야하는 거 같음. 더 이상 해줄것도 없다 싶을 정도로 최선 다한 사람은 오히려 후폭풍같은 건 없는 거 같음. 헤어진 직후에도 내 예상보다 난 더 괜찮았고 시간이 지나감에도 똑같이 괜찮았음. 오히려 헤어진지 기간이 오래 지나도 계속 중간 중간 연락오더라 상대쪽에서. 그러니 상대방이 곁에 있어줄 때 잘하십쇼 상대방이 떠나고 난 후에 남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네
놓치면 후회할거같은 사람은 잡게 되어있음..
이별은 싫지만 별로 잡고싶지않았을땐 그사람의 헤어짐을 존중하고싶었음
와 명언이다
오우… 근데 또 상처줄거면 안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자존심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 자존심 챙기다가 굶어죽더라고요
명언에 이마 탁 쳤네요
진짜 한달인거 같아요. 한달전에는 얘 없으면 못살거 같고 후회했으면 좋겠고 재회하고싶어서 재회영상 다 찾아보고 그랬는데 한달 후 지금은 내가 얘랑 왜 만났지...? 더 좋은사람 만나야겠다 이생각 밖에 안들어요ㅋㅋㅋㅋㅋㅋ 하루 미친년 마냥 매달렸는데 너무 후회되네여
걔 아니면 죽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였음
ㅜㅜㅜ공감해요...
부러워요 .. 전 3주째인데 아직 미련을 못버리고있네요 ㅠㅠ
진짜 정때문에 개쓰레기였던거 알면서도 헤어졌다만났다x무한대 로 옘병했는데 이런게 쌓이고 정내미 다 털리니까 이번엔 헤어지고나서 속시원함 쟤는 뒤늦게 여러번 연락와서 난리치고
@@공주-k3r 개쓰레기가 매달리니까 부럽네요.. 저는 헤어진지 6주되어가는데 이새낀 살아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다해주고 다 맞춰줬는데 후회안할까봐 너무 비참해요 전뭐였을까요
나보다 좋은여자 없다고 연락 옴..
헤어진 지 얼마나 되서요?
얼마만에 연락오셨나요?
내가 더 좋은 사람이되서 더 좋은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야겠다!
연애할때 최선을 다하면 헤어져도 후폭풍 덜해요
미련 안남게 해주고 헤어지면 후폭풍도 아픔도
덜와요 확실히
연애할때 내가할수있는건 다하세요 ㅎㅎ
남자도 혼자있을때 생각정말 많이함 ^^;
있을때 잘하라는 말들이 괜히하는 말이아닌듯 해요
3년만나고 헤어진지 3년됐는데 왜 아직도 그리운건지. 그사람이 아니라 그때의 우리가 그리운건지..
장담하건데
나만큼 널 좋아해주고
용서 해주고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많이 생각해주는 여자 없을 거다
진짜 나같이 니 불같은 성격 다 참고
이별 통보할때 마다 내 자존심 낮추고
너 맞춘거 후회해
넌 똑같이 다시 나같은 여자 못만나
결국 넌 내가보고싶어서 후회할꺼야
우리 모두 화이팅!!!!
나는 너 같은 ㅅㄲ 안만나지만
넌 나같은 여자 못 만나!
하 딴 남자가 있으면 금방잊지,,,ㅡㅡ 없으니까 공허하다
여자는 헤어지고 한달동안 힘들다 괜찮아지고 남자는 한달후 후폭풍이 온다 이런말 많은데 전 1년 넘게 가슴저리게 아팠습니다.. ㅎㅎㅎ
222 남자들후폭풍안오는남자들도잇엇음ㅠ별로안좋아햇던건지😂
내사랑을 주기엔 너무 아까웠다.
이 고귀한걸 조금만 아껴서 날 진짜 사랑할사람에게 줄걸
그를 잊어다는 생각조차 그의 대한 생각이다.
호의가 둘리가 된다고 그렇게 진지하게 말하지 말라고욬ㅋㅋㅋ
하 진짜 왜 나는 ㅠㅠㅠ지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왜 남자들은 한달 뒤에서야 정신을 차리는거냐궁 ㅠ 혹시 남자가 첫사랑일 경우에 후폭풍이 더 올까요??
저는 헤어진 지 10일차인데 진짜 제가 깨어 있는 시간이 너무 싫더라고요 .. 그냥 저 만큼도 바라지 않아요 그냥 잠깐이라도 그 친구가 힘들어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너한테 제일 잘 해준 여자일 거야.
진짜 똥차같은 놈들은 다시 와도 받아주면 안됩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슬퍼도 정 때문에 받아주지 맙시다 정말 ㅋㅋㅋ
그 따뜻한 눈빛이 세상 차가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그 느낌을 알까 넌 ,,
처음엔 내가 잘못해서 헤어짐을 당했는지 알고
내 행동들을 후회했는데
이제 후회는 니 몫이라는걸 알았다 ,
“내가 굳이 이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내가 엄청 좋아하고 잘해줬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얘 성격이 진짜 지가 아니면 절때 아닌 개핵씹 모아니면도인 무서운 성격이라 까이고 나서 연락 절때 안올줄 알았어요
근데 연락 두번이나 왔고 심지어 썸탈때 단 한번도 전화나 선톡 그리고 뭘 재촉한다거나 그런거 1도 없었는데
다시 연락왔을때 전화는 물론 아침 7시에 눈뜨자마자 저한테 잘잤냐고 선톡하고 또 계속 만나자고 하고 그것도 오늘 당장 만나자고 여러번 말하고..
걔가 나를 안좋아했던간에 내가 회의감이들정도로헌신하고 잘해줬으면 무조건 연락와요....
근데 그게 꼭 내가 다른남자 생겼을때 오더라고요^^
다른 남자 생겼을 때 되서야 연락오는거 킹정입니다..
역시 사람은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어딜가든 사람들은 더 잘해준 쪽이 미련없다고 말하는데 전혀 아닌거같아요
전 누구보다 잘해줬어요 남 눈에도 그렇게 보이고요 근데 이렇게 엄청 힘들어 하는거보면 정말 사람은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얼른 새로운 사람 내 성향을 바꿔줄사람을 만나고싶어요
헌신하셨나봐요
그러게요 다 다른가봐요. 저도 누구보다 열심히 잘했는데 '더 잘해줄걸' 이라는 후회는 전혀 남지 않아요. 대신 그때 내가 노력하고 공들였던 시간과 정성때문에 아픈 것 같아요.
저도 제가 헌신했는데 왜이렇게 힘들까요ㅠㅠ
사실 아무리 남자 후회한다 해도 그런짓을 한 사람은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과연 사람이 바뀔까요. 인성이 이미 글렀다고 생각하고 좋은사람 만나야죠
진짜 맞는 말이다.. 붙잡았던 날 그때 널 잡았어야 했는데 미안해 널 힘들게 해서
네가 받은 상처 아물만큼 내가 다 안고갈게
나중에 혼자 힘들어지고 이제 행복해지려는 사람 붙잡고 늘어지지 않았음 좋겠다 후회는 후회로 ....
하 미띤.. 내 속마음 같네요 ㅠㅠㅠ
솔직히 저분은 여자가 잊을수 없는 얼굴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남자지만. 내가 여자한테 환승을 당해봐서 너무 뼈저르게 느낀다. 난 말해주고싶다 잘해주는 사람을 절대 놓치지말아주라 내가 뒤에서 들었는데 갠 후회한다고 하더라. 변함없이 잘해주는 남자 몇명 없겠지만 진짜 잘해주는 남자는 놓치치말았으면 좋겠다.
전 그사람 덕분에 연애도 못하고 있어요 ㅜ 제가 말해주고 싶은건 제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아주세여😅
헤어진지 5일 되었는데, 제 여자친구는 저랑 사귀면서 항상 헤어지자고 장난식으로 해서 항상 사귀고 반복되는 것이 일상이였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연상인데 물어보고,질문할때마다 어려보인다는 식으로 저에게 아는
선후배사이같다며 상처주는 말을 했습니다.
제 연락을 일부로 보지 않으며 볼때마다 제 말을 무시하고 바로 자기 할말만 할줄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사귀고 연애초반에는 정말 잘보고 저에게 매달리다가 가면 갈수록 제가 매달리고 본모습을 보여주는 여자친구였습니다
첫연애라서 힘든 연애였고 서로 안맞는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저 혼자만 스스로 노력하고 맞출려고 혼자 지랄하면서 맞춰줬습니다.
하지만 항상 다른 남자 눈치보길 바빳으며, 다른 남자를 만날 기회를 항상 가지고 있었으며
헤어지고 난후 제가 미련남고 후회하고 생각이 많고 힘든 시기에
누나는 다른남자랑 헤어진지 2일만에 술을 마시고 논 사람입니다
술을 좋아하며 사겼을때 해줬던 배려,걱정,노력 등을 좋아하지 않으며 순간순간의 감정에 변화하였고 쾌락만 추구하였습니다
정말 미련남고 힘들고 죽을것같고 심장아프고 제가 환승당하고 빈공간을 채워준 사람이고 여자친구의 빈시간을 채워줄때
저는 가장 바쁜 시기에서도 꽃을 만난 줄 알아 시간을 많이 내주었습니다
힘들어도 만날때마다 힐링되고 기분좋고 다좋았고 나빠도 만날때마다 기분좋았으나 제 호의를 놓친 건 그 여친이고 제 손을 놓은거니 닌짜 정말 알고도 힘들고 울고 싶은데 가면 갈수록
와 내가 왜 이리 지랄떨었지? 생각하면서 이제는 그리움보다는 공허함...
저랑 비슷했네요,,, 진짜 시간이 약일거에요 저도 밥 못먹고 애들도 못만났던적이 있어서 ㅜ 나중에 더 좋은사람이 생길거에요 장담합니다. 연애는 행복하라고 하는거에요 ㅜㅜ 굳이 마음고생하면서 연애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ㅜㅜ
여우같은여자들한테 데이고 절만낫는데 안맞는다고 결국헤어졌어요 남자 나이는 40 인데 너무 안맞는다고 잘해주는게 다가아닌가봐요
진짜잘해주는사람있엇는데 외모가내스탈이아니여서 난 잘해주지않았다.
몇개월뒤 외모를 감안할정도로의 성격을가지고있어서 몇개월뒤부터 마음열기시작했지만 그남자는 나한테 서서히 상처받고있어서 이별통보를했다.
진짜후회함 있을때잘하라는말. 뼈저리게와닿름
헤어진 지
1주차 - 뭔가 그냥 멍했어요... 슬프면서도 멍한
2주차 - 눈물이 가끔씩 나고 너무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리고 특히나 공허함이 제일 컸어요 누굴 만나도 채워지지 않고... 약간 후폭풍이 온 거 같습니다 이때부터
3주차 ( 02.12 ) - 전 이때 여행도 가고 그냥 최대한 바쁘게 살았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점점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물론 혼자 있을 때 기억이 나긴 해요 하지만 1, 2주차와는 다르게 진짜 생각이 줄었어요 생각이 나도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거처럼 생각 중이에요 나름 무뎌진 거 같아요!
4주차 ( 02.19 ) - 확실히 생각이 진짜 잘 안 납니다... 여러분들 시간이 약이라는 거는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전 이제 걔가 누굴 만나고 있다고 해서 슬프거나 그러지 않아요 지금 이렇게 쓴다는 것 자체가 2주차랑 완전 다르죠?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거 같아요 힘들어서 운 게 어제 같은데... 물론 지금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될 정도로 다 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ㅎㅎ 여러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꼭! 시간이 약은 맞지만 그 시간 안에 계속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이러라는 게 아니에요 물론 갑자기 터질 수는 있어요 그때는 그냥 시원하게 우세요 오히려 그게 도움이 됩니다 근데 매일 계속 염탐만 하고 노래도 우울한 노래만 듣고... 이러면 절대 안 된다는 말입니다 상대는 이미 나와 끝난 관계입니다 상대를 신경 쓰지 말고 나 자신에게 신경을 쓰세요!!!!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저처럼 여행을 하거나 상대와 관련된 거 아닌 이상 모든 즐거운 행동 다 좋습니다 맛있는 거도 많이 먹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갑자기 그 사람 생각이 처음보다는 줄어든 느낌을 나 자신에게서 반드시 받으실 겁니다...
맞아요 헤어지구 1년뒤에. 문자왔는데 이젠덤덤하네요^^
벌써 2개월이나 지났네요~ 알림이 떠서 들어왔는데 제가 이랬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전 이제 평소에도 걔 생각이 거의 안 나요 걔 생일도 헷갈리고... 진짜 걔가 첫사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 사랑했어도 결국 영원한 건 없고 점점 잊히네요 🤣😂 시간이 지나면 잊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가장 빠른 방법은 바쁘게 사는 거! 😃
@@k_kzz 지금은 잘 지내세요~?
@@k_kzz 며칠정도 사귀셨어요?
얀락 안왔나요?
내가 너랑 헤어지고 아프고 슬픈 건 .. 너를 사랑 해서 만은 아니야... 너를 사랑한 마음보단 내가 아프기 때문에 더 슬픈 것 뿐 이였어...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너란 사람으로 인해 내가 겪어야 했던 아픔 들은 나를 성숙하게 했고...
두 번 다시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해줬지...
고마워... 이별하게 해줘서...
너란 사람으로 인해 나의 사랑은 성숙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면 너 때와 같은 실수는 안 할 거야
나를 맘껏 추억하고 그리워 하렴...
이별을 말하던 날 ..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너를 내 가슴속에서 죽였다...
두 번 다시 살아날 수 없도록...안녕
@@설화향 ㅠ.ㅠ
오늘 헤어졌습니다 곧 4년 다 되어가는데 마음이 식었다고 하네요..저는 이별하자고 했습니다. 수긍하더라고요. 만나면서 후회없이 잘해줬고 최선을 다 했습니다.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심장이 튀어나올것 같았지만 잘 이겨내겠습니다!! 여러분 저희 같이 힘내요!
힘냅시다 …
잘이겨내여 우리 ㅠ
ㅠ힘내요
저두 일하는데 심장이 터질거 같더라구요ㅠㅠㅠ시간이 언넝 흘렀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요,, 같이 힘내요
헤어졌다고 님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며 잘 이겨내셨길 바래요..! ㅠ
너가 여자때문에 헤어지자한건지 진짜 나한테 지쳐서 헤어진건진 모르겠지만 난 너한테 정말 최선을 다 했어 고마워 너 덕분에 내가 더욱 소중하다는 걸 알게됐어 난 이제 괜찮아 질테니 이제는 너 혼자 후회하고 날 그리워하며 지내길바라.
평생 후회라는건 하지않는다던 너는 매번 챙겨줬던 것들에 내가 미치게 생각날거야.
혼자인게 편해졌다고 했지? 넌 바보같이 행운을 버린거야.
짧게 만났어도 알 수 있다.
앞으로 나처럼 영혼을 공유하는 것처럼
잘 맞는다고 느껴지는 사람 못 만날 걸.
배려있고 센스있고 취미 통하고
대화 통하고 공통점 많고
네 시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
더이상 만나기 흔치 않을 걸.
두고두고 생각나게 될거야~
헤어진 상대방이 나보다 더 괴로웠으면 좋겠다 잘 지내지 못하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나를 더 괴롭게 한다는 말을 듣고 반성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아해준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간 사람에게 더 이상 안좋은 마음을 갖지않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하면서 제 자신을 돌보며 행복하게 지내려구요. 영상이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저는 오히려 최선을 다 할 만큼 좋아하고 표현했더니 더 이상 후회가 되지 않더라구요.
진짜 이거 22 미련안남네요ㅎㅎㅎ
후폭풍오게 헤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노무시키가 정신차리고 땅을 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음.. 그래서 한 달 뒤에 꼭 연락오는구만
ㅋㅋㅋ 빵터짐;;
연락이왔으면
연락이 왔으면 후에에엥 ㅜㅜㅜ
@@소리-g4m 왔나요?
어제 헤어졌는데 2시간 내내 울고불고 한 번만 기회 달라고 잡았어요 결국 안 잡히더라구요 꼭 자기랑 똑같은 여자 만나보길
헤어지고 남자분 연락 오셨나요,,?
연락오셨나용
와 알수있는것 알수없는것까지 솔직하게 다 냉철하게 말씀해주시는거 최고에요 정말 연애유튜브 관련해서는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정확하고 예리하신것같아요 부디 오래오래 계셔주세요ㅠㅠ
단기간에 이렇게 깊이까지 좋아해준 사람 어디 없다고 내가 장담한다 제발 후회해라
자기 엄마한테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 받았다는 얘기 남자에게 들을만큼 최선 다했고요...자기가 나랑 만나도 되나 싶게 양심 없는 것 같단 소리 해도 내가 다 품어줬어요...
근데 호의가 권리가 된 남자가 처음과 달리 맘 식어서 십년을 만나고도 어이없게 잠수이별 당한 경운데요...
첨에는 세상 끝나는 줄 알고 잘못한 것도 없이 사과하고 잡았어요 ㅎ...근데도 전화며 카톡이며 다 차단 당하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서 맘 접고 나서 잘 사는데 한 몇달 지나니까 띄엄띄엄 간보듯 톡이나 문자가 오더군요...
잘 지내? 답 안하니까 그냥 안부문자였어 이러고...새해복 많이 받아 라는 톡은 그 후 계속 매년 왔고요...
역시나 답 안하고 씹다가 한날은 저도 제대로 사과나 받자 싶더군요...
만났어요 역시나 남자답게 사과는 커녕 변명 일색...살 빠졌네 이딴 소리나 하고 ㅎ...
그간 배 나오고 아저씨 된 거 신경 안쓰고 만나준 거 정작 본인은 몰랐나봐요...
암튼 멋지게 차려 입고 한번, 귀엽게 꾸미고 캐주얼하게 한번 이렇게 두번 만나줬어요...
그랬더니 눈이 반짝이며 볼 때마다 다르다나 ㅎ...이뻐졌다 날씬해졌다 등등 좋은 말 듣고 뻥 차줬어요...
이젠 별볼일 없는 자기 자신 더 자각했겠죠...
내 아까운 시간 바치며 온 맘 다해 사랑한 인간의 실체가 참 한심해서 뭐 미련 따위 원래도 없었지만 속 시원하더군요...
내가 참 순진했다 싶어요...
그래서 누굴 만나도 아무리 잘나도 내가 날 버릴만큼은 마음 안주고 날 지킬수 있는 선 유지하려고 애써요...
그 어떤 남자도 날 다 버리고 좋아할만한 사람은 없다고 봐요 아니 그래선 안되는 거라고 봐요...
서로가 가장 서로의 모습다울 때 행복한 관계여야 오래가고 의미 있는 거니까요...
일방적 희생, 일방적 베품 그런 어리석은 짓 하지마시고 현명하게 산뜻한 관계의 연애 하시길 바래요.
헐 저도 이렇게 큰 사랑은 처음 받아본다고 자기 같은 사람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진짜 잘하겠다고 말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저 안 좋아하는 거 티내는 와중에 헤어지자고는 안 하길래 제가 이별통보 했는데 나중에 후회하겠죠 이사람???
@댕 후회했나요?
헐 저도 전남친이 연애초반에 왜 자길 좋아하냐고 했어요.. 차였지만요 ㅜ 후폭풍 왔으면 좋겠다
꽃미남은 꽤많은데 유신님처럼 말잘하는 꽃미남은 진짜 보기드물어요 구독누르고 가요ㅋㅋ연애많이한다고 다 유신님처럼 알게되는것도 아닌데 통찰력이 좋으심
꽃미남도 저렇게 개념적인 사람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 만나면서 나도 모르게 전남친 생각이 나더라
근데 반면에 남친도 전여친 생각했을수도
둘 다 서로 다른 연인과 5년을 연애했는데
사실 그래서 이번 연애가 더 어려웠다
그냥 그 전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좀 크더라
난 엄청 잘해주고 최선을 다했지만 남자친구가 원하는 방식의 잘해줌이 아니었음,, 남자친구가 요구하는건 못해주고 내가 받았을 때 기쁜 행동을 남자친구한테 해줬음ㅎ..ㅠㅠ영상 보고 오히려 전남자친구가 후폭풍이 올 일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네요! 어차피 끝난 관계라는게 확실해지고 혹시나 하는 경우의 수도 없어졌어요 ㅎㅎ 🥲 영상이 이런 방식으로도 도움이 되네요..
혹시 이후에 연락온 적 없었나요??
저도 이후에 연락왔는디 궁금해요ㅠ
와 저두요... 와 ㅠ
진짜 이 말 맞아요 . 7년 만난 커플인데 4개월 헤어지고 재회 했어요.
전 한두달 죽을거 같이 초반에 힘들었고
남자친구는 3-4개월차에 제 소중함을 깨닳은거 같아요 . 후폭풍이 온거죠
그동안은 만나는 동안에도 이렇게 길게
헤어지고 연락 안하고 단호하게 끝낸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정말 끝이라 생각 했는데.
긴 시간동안 서로 마음 고생 엄청 하고
재회 한 결과..
남자친구가 우선 너무 변하고 잘해줘요 ㅎ
후폭풍으로 많은걸 느꼈고
제가 정말 떠날거 같다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서로 잘해주자라고 했어요
후회없이!!
시간을 가지고
남자들이 후폭풍을 느끼고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깨닳고 다시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ㅜ
잘해주는게 당연한건지 알고 ..그런게 아니라
내 옆에 사람에 대한 사랑을 생각 하는 시간요!
(마음 고생은 정말 심했어요 ..헤어져 있는동안...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
저랑 비슷하게 만나셔서 괜시리 힘이 되네요 잘 이겨내셔서 더 예쁘게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부럽다 ㅠ
기 받아갈게요’
저도 7년 만났고 이별 2달차.. ㅠㅠ한번 잡았는데 까였네요.. 저도 잘 되길.. 기 받아가요🙏🏻
여기가 성지인가요 8년만났는데 이별 하루차 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울고, ㅎㅎ괜찮아졌어요
다른 사람들은 잘 표현하지 않는 영역을 아주 절묘하게 잘 묘사해주니 마음이 시원하네요. 어쩌다가 연애박사님이 되셨나요.. 옛친구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글게 권태기 와따구 화김에 헤어지능 거슨NO~
너 나 놓친거 후회한다 진짜 나만큼 너 나만큼 좋아해주고 그리워하는 사람 없을거야 나같은 여자 놓친걸 후회할거야 미치도록. 보여줄게^^ 굳이 안 보여줘도 되지만 지나가다 보든지ㅋㅋㅋ
진지하게 호의가 둘리가 된다고 하니깐 너무 웃겨요..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 ㄹㅇㅋㅎㅋㅎㅋㅎㅋ
유신님 말이 딱 맞아요.
저 작년에 환승이별 당했거든요 ㅋㅋ 저한테 모진말 엄청하고 헤어지고 나서 지들끼리 여행가고 완전 살판났더라구요 ㅎㅎ 행복하다고 글올리질 않나 ㅎㅎ부들부들떨면서 하루하루 지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근데 몇개월이 지난 지금 그년이랑 헤어졌고, 저랑 헤어진게 후회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계속 생각난다면서요. ㅎ 저같은 여자 다시는 못만날거같다고 했어요 ^^ 이새끼랑 헤어지고 나서 잊으려고 친구들 엄청만나고 스펙좋은남자들 소개팅 엄청들어오고 그랬어요^^ 지금보면 정말 잘헤어졌다고 생각했고 내가 왜 그런새끼랑 연애했을까 생각이드네요 별 볼것도 없는데 ㅎㅎ진짜 다시 연락오면 죽여버리고싶을거 같네요ㅎㅎㅎ저처럼 안좋게 헤어지신분들 꼭 좋은남자 만납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사바사지만 여자가 큰 잘못없이(바람, 거짓말 등) 차이면 남자는 백퍼 후회합니다. 절대로 받아주지 마세요. 환승이별당하고 재회 정말아닙니다^^ 화이팅입니다
재회는 진짜 아닌것같아요ㅜㅜ 차라리 좋은인연 만나는게 더나은것같아여
어우 이것만 읽어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인생에서 쓰레기 한명 거르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ᄋᄋ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똑같 ㄷㄷ 남자가 환승ㅎㅎ 그리고짧게 연애하고 벌써 2번째 연애하더라고요 행복하지말고 다 짧음연애하길기도중^^
4일전 7년 만난 여자가 바람나서 떠났아요...
어뜩하냐고 막 울더니 결국 가버렷네요 ~
폭풍은 지금 나만 겪는것 같고 그는 날 칼로 잘라내버린것 같아 슬픕니다 ㅎㅎ…
나같은 여자 절대 못만나 넌
잘해주는게 질렸겠지만
너는 다른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느낄꺼다
내가 아파한 시간보다 더욱이 힘들어하길
진짜 딱 한달이에요..ㅋㅋ 하루에 한번씩 부재중찍혀있고 카톡오고 난리입니다.
어떤 이유로 이별하셨었냐요,,,
저는 제가 많이 해주고 더 많이 좋아했는데 제 핑계 대면서 헤어지고 저는 그 충격으로 바로 후폭풍이 왔답니다.ㅜㅜ 그 사람은 후폭풍은 커녕 그냥 잘만살고 있음..ㅜ
다신 너같은 사람 못만날거라며 울면서 헤어지자하고 눈물콧물 다 빼고 있는 날 그렇게 밀어내더니 1달 지나서 연락오더라구요 난 후회없이 사랑했고 다 퍼주고 상대가 권태기가왔을때도 뒤에서 울고 꾹꾹참으며 옆을 지켜서 그런지 미련 없고 4주차땐 후련 .. 다시만나자는 연락은 꾸준히 5~6번정도 온거같네요 ..
와..오늘 진짜 한마디 마지막으로 모라 할까 고민햿는데 그냥 제가 더 나은사람이되어 더 좋은 사람을 만나면되는거네요..진짜 콕찝어 말해주시니 넘 좋아요 ㅠㅠ최고
나는 내가 너에 대해 점점 무뎌지고 있는 상황이 너무 슬프다...
한 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였고 사랑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이 나에게 평범한 사람이 되어간다라는게 너무너무 슬프다
아.. 짜증나네,,, 처음 헤어지자 했을 때 미친듯이 잡아놓고, 맘대로 하다가 점점 맘 식어서 그냥 놓아버리네
꼭 후폭풍 와서 고생해라
연락오셨나요?
앞폭풍이고 뒷폭풍이고 우리는 언어가 안통해서 좋은친구가 될수없으요
재미없다. 안되겠다.
눈만 멀뚱멀뚱 기가차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절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면 후폭풍도 안오겠죠..?
이쁘면 후폭풍이 오는순간이 생김
@@Niuuuuuuuuuuuu 정말요? 그걸로라도 후폭풍왔으면…
결론부터 말하는거 진짜 너무좋다;바로구독함
졸라 가슴 찢어질 것 같다...
저두요
저두요
저도요
저두요..ㅠㅠ
저두엽
못해준 사람이 후회한단건 사람바이사람인듯 ㅋㅋ자기중심적이고, 헤어질만하다고 생각해서 먼저 이별을 고한 사람은 자기가못해줬어도 후회도 안하는것 같더라고요.
이게 정답인 거 같아요
단호한 그는 제 생각엔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 전여친 좋다고 다시 간 너 새끼 기다리느니
그냥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게 건설적이겠다
후.........
너는 후폭풍도 없겠구나
후폭풍이란 것도 어찌보면 인간의 간사한 마음이죠
100일 넘게 사귀었다가 어제 헤어졌어요. 성인 되서 한 첫 연애였고 제가 만났던 남자 중에 제일 나를 사랑해준다고 생각해서 제가 엄청 맞춰주고 이해해줬어요. 하지만 돌아온건 3~4시간 뒤에 돌아오는 단답형 답장과 친한동생으로 보이기 때문에 헤어지자라는 통보...
처음으로 느끼는 이별 고통에 하루종일 울고 짧은 순간 공황까지 왔지만 저주를 하거나 원망이 들지는 않아요. 헤어짐을 통보할때 미안하다면서 우는 그 사람을 보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오히려 같이 눈물만 나더라고요.
현재 미움의 감정은 들지 않지만 그 사람과 하던 일상적인 대화, 손을 잡고 걸었던 데이트코스, 웃으면서 같이 먹던 음식이 생각날때마다 마음이 뻥 뚫린듯 공허하기만 해요.
지금 당장은 그 남자가 재회를 바라면 다시 할것 같지만 초 단위로 바뀌는 제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제 자신이 빨리 나아지고 일어나는 시간이 금방 찾아오기만을 바래요. 혼자 있는 시간을 버티는 힘도 생기면 좋겠어요ㅎ
2명이랑 6번 재회해봤는데요 음.... 서로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이 멀어진게 아닌 이상 헤어진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싸우는 방식은 좀 침착하고 더 어른스러워졌지만 부딪히는 이유는 항상 똑같았구요. 물론 제 전남친들도 노력하려는게 많이 보였지만 평생을 그런 가치관으로 살았는데 타인에 의해 바뀐다는건 쉽지가 않아요. 3년동안 똑같은거로 주구장창 싸웠습니다 ^^** 그래도 얻어지는게 아예 없진 않아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들도 생각하게되고 잘 싸우는 기술도 터득했어요 🙃 돌이켜봤을땐 나도 서운한 마음에 어린애처럼 굴었구나 하고 반성 많이 했어요. 그사람이 아니면 세상이 끝나는게 아니라면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걸 추천드려요 여러분을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은 여러분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정말 격하게 공감 .......재회에서 얻은것도 있지만 절대절대 추천하지는 않고, 잘 헤어지는 방법까지 터득하고 헤어졌네요
변치 않아요 사람 정말. 맞춰나가는건 싸우지 않는 선의 것들만 맞춰나갈수 있다는걸 정말 뼈저리게 배움
행복합시당!!!!
말씀을 너무 따뜻하게 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 만나도 싸워요 …
다른 사람 만나도 또 다른 문제로 부딪힌다는거… 결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 맞는 사람은 없다. 이걸 알면서도 우리는 연애 이별 반복하죠. 참 사랑은 어렵다 연애는 힘들다
전 남친이 바람펴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했는데 전남친은 한달만에 바로 새여친생겼어요 한달이면 괜찮아 질줄알았는데 4개월째 너무 힘듭니다 。。。 전남친은 새여친이랑 행복해보이고 저는 언제 괜찮아 지고 전 남친은 언제 후폭풍이 올까요 。。。 너무 힘드네요 1년 반정도 만났어요
힘내세요. 저두 넘 공감이 가요. 시간이 약입니다. 꼭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뿌뿌 와..저랑똑같음 ㅋㅋㅋㅋㅋ근데 전 여친헤어지고 후폭풍은없었는데..
후회 되는게없네요.서로잘해줘서
일년반이나 만났는데... 그냥 더 오래 사귀기전에 잘 걸렀다고 시간낭비 덜 했다고 생각하세요ㅜ
안녕하세요 유신님! 헤어진 이후로 후폭풍에 관해 검색하다 보게됫는데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이라 하루에 5번씩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친구들한테도 말할수 없는 이별의 아픔을 여기서 위로 받고 가네요 복받으세요
그 사람은 저를 별로 안좋아했던거같아요... 후폭풍이 안올거같아서 더 슬퍼요
ㄴㅏ만큼 너 이해해주는 여자 없을거야. 너의 잘못인걸 알면서도 항상 네 편이었던 여자가 없을거다 진짜. 그리고 내가 행복해지기 시작하니까 이제 니가 조금씩 힘들어 보이더라.
연락도 하기 싫다면서 왜 내 인스타는 자꾸 염탐해?? 우습지 헤어진지 2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거슬리긴 한단게 ㅋㅋ 근데 다신 그 아픔 안겪고 싶다
3주 전에 차였는데 오늘 다시 연락와서 붙잡네요,,
헤어진 사람과는 죽어도 재회ㅣ하지 않을 거라고 얘기했던 사람이었는데,, 후폭풍이라는게 정말 있나봐요. 전 이제 괜찮아졌는데 딱 연락이 올ㄹ줄이야
어떻게 되셨나요 연락끊으셨나요 계속 하시나요 ???
@@자담맵슐랭-q6w 재결합했습니닷
글쓴이여자에요? 한달기다린거예옹?
@@박영주-g3d 여자구요 헤어지고 2주 뒤에 연락이 왔고 3주될ㄹ쯤 잡았어용!
첨에매달렷어옹?ㅜ
권태기라 말했고 권태기를 극복해서 다시 전처럼 나를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 서운한게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그게 무뎌져서 좋아하는 감정이 안 쌓인다고 말했어서 놓아 줄려고 했고 좋은 말하고 잘 지내라고 했는데 당일 저녁에 제 친구가 들려준건 여자가 생긴거다...ㅋㅋ 결국 권태기가 아닌 환승이별이였고, 바로 전화해서 본인한테 확인했더니 부정을 안하더라구요. 남은 정 마저 다 없어졌고, 3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그럼 처음부터 내가 첫사랑이야 너처럼 오래 만나고 잘 맞는 사람은 없었어라고 하지를 말지 결국 결과는 환승이별이였다는 점이 정말 씁쓸해요 이제는 그냥 진짜 내가 아픈거 딱 두배만큼 아팠으면 좋겠고 꼭 본인이 나한테 상처준 것 처럼 경험 해봤으면 좋겠고 죽을만큼 후회해서 만약 연락이 온다고하면 절대 안 흔들릴 자신 있으니까 꼭 연락왔으면 좋겠어요
후회해 죽을만큼 후회해 내가 흘리고 흘렸던 눈물만큼 너도 똑같이 울고 아파해 제발 평생 안 웃었으면 좋겠어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어 행복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 넌
나같이 널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직접 너 손으로 놓친걸 나중에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 했음 좋겠어
나같은여자다신못만날거라 생각했지만 세상엔 나같은여자가많음..^^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중하나같음
너 다시는 나처럼 너만 바라보고 내 인생 걸어서 사랑해 주는 사람 평생 못 만날거다 그 여자랑 헤어지고 나 놓친거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거야
너무 힘들고 그 애 sns를 보면서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다 난 이만큼 힘든데... 주변에선 그 애는 나만큼 힘들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점점 더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고 아무렇지 않게 술을 마시는 널 보며 나도 술을 마시러 나가고 그걸 티내려고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고... 매일매일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지만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널 기다리겠다고 했으니까... 주변에서 그랬다... 널 비참하게 만드는 사람은 그냥 놓아주는 것이 맞다고...😭
네 주변을 다 나로 열심히 채워놓았다는 것이 생각 나네
그 때는 연애를 많이 안 해봐서 너를 포함한 너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해줬다. 내가 모진말을 들어가면서도 말이지..
그래서 나는 너의 부모님, 너의 친구들, 너의 군대 선임.후임들 , 너까지 열심히 나의 흔적으로 채워놨더라. 만약 우리가 헤어지고 니가 다른여자를 만났을 때 나랑 비교당하라고 나쁜 심리일지는 몰라도 니가 지금 소개받는 그 여자랑 잘 돼서 나랑 비교나 됐으면 좋겠다. 나 같은 여자는 없다고, 나 만큼 너 자체만을 좋아해준 사람은 없다고 나는 어땠는데 쟤는 이렇더라 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너가 평생 후회하면 좋겠다.
진짜 이상한 드립도 다 받아주고 니 방구 냄새 니 뭐든지를 다 이해했는데 !!!! 너도 날 좋아해줘서 최선을 다했겠지만 난 진짜 너한테 모든걸 다 해줬다 꼭 후회해라 이새끼양 꼭꼭 다음 여자친구한테 너랑 2년 사귄애는 어떻게 사겼냐 라는 소리 꼭 들어라ㅡㅡ
내가 졸라 잘못하고 상처줘서 차였는데 정말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 들어서 계속 연락했어요... 너무 미안하면 연락 할 맘도 감히 못먹는다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서 헤어진지 하루째인데 계속 연락했네여... 마지막으로 저에게 한 말은 평생 니가 아파하면서 반성했으면 좋겠어였어요... 그사람은 공부에 더 전념하면서 잘 살려고 마음 굳게 먹은거 같아요 안잡힐거 아는데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랑 너무 똑같네요... 저도 다신 보지 않겠다는 말 듣고 방금 마지막으로 헤어 졌습니다.. 제가 너무 잘못 해서 헤어진거여서 뭐라고 못 하겠네요.. 3년 넘게 사귀면서 너무 좋았는데...제가 너무 나쁜 사람 인가봐요..
어떻게 되셨나요,,, 연락 해보셨나요? 상황이 비슷해서 너무 궁금해요.
@@이토록사랑한너인데연락 오셨나용..?
진짜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마음 다 떠났다고 했으면서 나한테 그렇게 확신을 줘놓고 9일 사겨놓고 다시 그년한테가고 솔직히 여자애도 짜증났음 처음엔 위하는척 그 남자애보고 행동 똑바로 하라고 했으면서 다시 전남친이랑 재결합하고 30일?도 안되서 둘이 헤어짐 진짜 개웃긴 드라마급이였음
근데 더 웃긴게 지금 그 여자애랑 헤어지고 자기 동생이랑 같은 나이인 여자애랑 사귄다 ㅋㅋ
막장드라마야뭐얔ㅋㅋㅋㅋ미챴닼ㅋㅋㅋㅋ인생한번 사는거 제대로 막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왜 두달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힘드노
저도 두달동안 힘들었어요.. 그리고 두달뒤에 딱 잊어지더라고요
@@뽀각-g9e 정말요?ㅠㅠ 님두 저처럼 막 과거 추억 떠올라서 마음 지릿 하구 상대방은 다 잊었을까 하면서 더 아프고 그사람이 나 좋아해줬건거 사무치게 그립고 그랬나용 ㅜㅜ 미안했다가 원망스러웠다가.. 흡 ㅠㅠ 진짜 잊혀지긴 하나여 ㅜㅜ
이예정 제가 딱 그랬어요...ㅜㅜ 다시 되돌아가고싶지도 않으면서도 보고싶고 막 그랬어요ㅠㅠ
@@hongshhi 그래두 님운 잘맞기라도 했네요.. 님이 그렇게 느끼면 남친두 그렇게 느낄거에여ㅠ 저는 잘맞는 것두 아니라 더 확률이...크흡 ㅜㅠㅠ
이예정 희망가져요ㅠ 저도 헤어지고 4개월만에 연락왔긴했는데 연락하다가 또 싸워서 완전끝냈거든요... 깨진그릇은 붙히기 어렵나봐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돼서 더 좋은 사람이 나한테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
9일정도 됐는데. . .힘드네요 숨도 안쉬어질만큼 답답하고 속터지고. .
처음에는 못본다는 거에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여러생각드네요 하루에도 몇수십번 생각이 바뀌네요 보고싶다가 뭐하는지 궁금하고 내가 지한테 어떻게했는데.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고 지금은 분노에 너무 화나고 머리속이든 맘이든 온통 너덜너덜. . 마음이 온통 난도질당한듯 힘드네요. .
2년전쯤에 헤어지고 이제 다시 이런 사랑을 할수있을까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다가 다시 또다른 사람과 미친듯 연애를 하고 또 헤어진나
결국 2년전에 나를 뻥 차고 간 그친구에게 물어봤다 도대체 나는 너한테 뭐였냐고 , 그때 왜그랬냐고 돌아온대답은 " 너같은 여자애 없지 , 너는 나한테 고마운 사람이야 . 힘들때옆에있어준 , 우린 서로에게 잘했잖아 " 이러더라구요
하는말이 헤어지고 근 1년간은 한번도 후회 한적 없대요. 그리고 나서 자기가 아무것도 없고 친구가 떠나가고 아무것도 없을때 힘들때 제가 생각났다네요 " 아그때 날제일 생각해준 사람이 너였는데 " 이렇게 그렇게 매몰찰거같던 사람도 인스타 염탐을 했더래요 . 남자친구가 생긴뒤에는 이젠 자기껏도 아닌데 짜증이나고 그랬다네요.
헤어지고 나서는 제대로된 연애를 못해봤대요
다 한달을 못만났다네요 . 왜그랬냐니까
꼬시고 나서 만나면 재미가 없대요 . 그게 자기가 오기가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 한답니다 .
가끔 제가 꿈에 나오는 아침에는 기분이 이상하다고 해요 . 그후 저는 " 나는 왜 만나는 사람한테 마다 헌신 할까 ? " 했더니 돌아오는대답은 " 그래서 넌 후회를 안하잖아 " 이였어요. 참많은 시간을 그친구가 다시 돌아오길 빌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맡더군요 그 추억이 변질 되지 않게 그냥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두세요 .
그리고 새로이 만나는 사람한테 항상 진심으로 다하세요 . 결국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기는거 같아요. 이게 성숙한 연애가 되는 길 같아요 .
연애를 하면서 헤어지면 상처를 많이받아요
정도 많고 , 다음연애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할때 오는 시너지 , 연애에서 주는 즐거움만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면서도
너무 많이 상처받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최선운 다했는데 그넘은 고마워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고마운줄 모르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오히려 부담스럽다고하고 짜증내고 화내더라구요
후폭풍이라는게 너처럼 차가운 사람한테 올까라는 생각도 들긴해. 하지만 이번만큼은 너가 정말 땅치고 후회했음 좋겠다. 마음 없는 너를 바라보며 사귀는 내가 정말 비참했었거든. 우리가 벌써 헤어진지 오늘 딱 2주더라 우리가 헤어지고 사귀고를 몇번 반복을 했었는데 이렇게 오래 헤어진것도 처음이고 내가 이렇게 무덤덤한것도 처음인것 같아. 나한테 마음이 사라져가는 너를 보며 나도 이별 준비를 해왔나봐. 너가 일상생활도 못할만큼 정말 힘들었음 좋겠고 꼭 너 같은 사람 만나서 너가 정말 힘들었음 좋겠어 난. 다시 만나는거 생각도 안 해 그냥 너가 정말 혼자라는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너도 똑같이 느껴봤음 좋겠어.
어떻게 되셨어요 ? 연락이 왔나요 ㅠ
@@망고스틴-e1f 연락와서 다시 만나는중이예요ㅎㅎ
@@진블-q2q 헤어진지 얼마만에 연락 오셨나요
@@진블-q2q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다시 만난 이야기 좀 들을 수 있을까요 댓글 쓰신게 제 맘이랑 너무 똑같아요 .. 진짜 모든 게 똑같아요
@@망고스틴-e1f 저는 헤어진 지 딱 한 달 만에 연락 왔었어요 정말 매정한 사람이고 마음 떨어진 거 티 다 내면서 권태기라는 말을 핑계 삼아 상처 주는 행동들 말들 다 들었고요 원래 헤어지면 카톡 프사든 노래든 그런 걸로 저는 힘든 걸 티를 냈었는데 저도 그 기간 안에 이별을 준비해서 그런지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공허함이 컸을 뿐
헤어지고 나서 그냥 그 사람 신경 안 쓰고 힘들든 뭐든 그런 거 티 하나 안 냈고 제시간 보냈는데 돌아오더라고요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저주를 퍼부었지만 부질없는 시간낭비...놓친걸 후회만해도 됐다
맞아요 그만두자고 하고 한달동안 저는 어떻게든 지키려고 노력을 해왔고 이제 지쳐서 별 감정이 안남아있어요 근데 지금 상대방이 저한테는 완전히 잠수를 타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