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자기 여유없다고 혹은 힘들다고 헤어지잔 사람은 믿고 거르세요 감정 깊다고 다시만나지도 말고 매달리지도 마세요 좋은 핑계거리 가져다 붙히지말고 솔직해지세요 그냥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거예요 자기자신 돌보는거 중요하지만 옆에 애인있다고 못돌보는거 아닙니다 신경쓸거 많으니 님부터 버려야겠다고 생각한것 뿐입니다 방법은 많은데 그게 가장 쉬운방법이니까 혹여 다시 연락오더라도 붙잡히지마세요 언제든 또 힘들면 당신부터 버릴테니까 같이 해결할방법을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어요 오히려 자기힘들때 옆에 본인이 있어야만 더 힘이 나는경우도 많구요 근데 여유가 없어서? 그저핑계거리 헤어질때 매달렸느냐 이해해줬느냐에 따라 상대방 기억속에 내가오래남나 안남나의 차이? 어차피 이미 끝난사인데 상대방기억에 오래남아서 뭐 어따쓸겁니까 자기상황만 생각하고 상대방한테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이면 그냥 무조건 거르세요 오냐그래 하세요 힘들겠죠 케바케지만 헤어지고 한달 두달? 밥도잘못먹고 잠도잘못자고 툭하면 눈물나고 진짜 가슴찢어지게 힘들수있어요 근데 특별한거 아닙니다 그사람이 특별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사람에 대한 본인마음이 특별했던거예요 길어야두세달 이악물고 버티세요 그럼 완벽히 못잊어도 아픈건 없어집니다 그후엔 연락이오든 앞에서 얼쩡거리든 신경 안쓰게됩니다 잘걸렀구나 하게 되있어요 더좋은인연은 언제든 찾아와요 그런사람들은 같이있어도 외로운디 혼자외로운게 오만배는 나아요
@@RosieLee-i1e 그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군대를가기전에 군대간다고 말 안하고 제가 좀 부담&집착 을 일부로 해서 헤어지게 했어요 그런데 아직도 너무 아쉽고 군대만 아니였다면..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친구랑은 다시 친구가 되었어요 그런데 님 말을 듣고 좀 생각하는게 내가 이렇게 쉽게 포기했구나.. 난 군대라는 장애물 하나때문에 사랑하는사람을 버렸구나 내가 이게 사랑인줄 바보처럼 알았구나.. 생각합니다 군대 다녀오고나선 다시 고백하면 연애 할수있을까요..?
참 웃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놓치려고 하는 남자들도 많지 만약에 남자가 정말 힘든데 여자가 징징거리고 서운해하고 이기적으로 굴면 헤어질 수 있지 근데 그 상황을 이해해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여자들도 많은데 그게 자격지심에 부담으로 헤어지는 남자는 믿고 걸러요 결국 그 상황에서 옆에 있어주려고 하는 여자를 버린거니까
제가 볼땐 남자가 상황이 여유치않다 다 핑계같아요 그냥 원래 여유없는 남자였음 원라 그런 사람 그저 자기 좋을데로 자기가 좋아 시작하고 끝도 자기멋대로 무책임하게 저런식으로 구는것뿐 그냥 그런거같음 아무리봐도 그냥 좋아서 여유치않아도 괜찮은척 하다가 싫고 귀찮고 질린거긋지 뻔해 다 그때뿐 다 처음뿐 지긋지긋
개공감ㅋㅋ 첨에 지가 좋을 때는 불도저처럼 직진하고 결혼 웅앵거리더니 사귀면서 서로 조금 익숙해지고 본인 일이나 개인적인 부분에서 힘들어지면 나부터 버릴 생각하더라ㅋㅋㅋㅋ 나도 이제 마음 다 줬는데 걍 버려지는 거임 마지막에 착한 남자 코스프레나 하지 말던가 진짜 욕나옴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남자한테 좋은 소리 나가는 여자는 연애에 통달한 여자가 아닌 이상은 없을것 같네요. 싫은 소리 하나 안듣고 자기가 이별하고 싶을 때 손 놓아놓고 자기 상황 나아지니까 다시 손 잡고싶어하는 남자라면 필요없어요ㅋㅋㅋㅋ저 2주전에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첫사랑한테 독설남기고 차갑게 돌아섰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좋은 소리 해주고 헤어졌어요. 그 소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 상대방은 후회할테니까 요 저도 물론 싫은 소리하고 싶고 지금도 맘에 쌓여 못한 말들이 많지만 해봤자 저도 언젠간 후회할 것 같아서요 '후회'라는 감정은 참 오래 가거든요 지옥이에요. 그 지옥의 맛을 상대방이 더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ㅎㅎ 어쩌면 제가 더 무서운 여자일 수도?? (큰 그림 그리기)
손에 쥐고 있던 것 중에 가장 놓기 쉬운 게 나였다는 사실이 마음 아픈 거겠지. 그만큼 나는 그 관계에 진심이고 최선이었지만, 상대는 결국 나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다는게 사실이니까. 그렇지만.. 상황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그 사람도 그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다만 그게 나에게는 최선이 아니었을 뿐.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결국 자기가 힘든 것을 더 감당할 정도로 나를 사랑하진 않아서 헤어진 비겁한 사람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우리 많이 사랑했고 나는 최선을 다했고 너도 열심히 했다는 거. 널 사랑한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보내줄게 너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 일도 잘돼서 돈도 많이 벌고 과제도 열심히 해서 학점도 잘 받고 꼭 성공해. 타고싶다던 차도 사. 그리고 연락하기로 한 거 잊지말고 꼭 해줘
유신님 마지막 말씀처럼 큰 카테고리 단어는 '여유' 인것 같아요. 남자는 두손 모두 꽉쥘수있을정도로 현명하지 못한것같아요. 결국 두 손 중 하나를 놓아야 할 때에 자신에게 덜 이익이 되는것을 선택하게 되고, 방어기제 중 '신포도 기제' 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시간이 흘러 '신포도'가 자신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던 보통의 포도라는 것을 뒤늦게 후회하고 뒤돌아 보게 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연인관계도 인간관계입니다. 같이 앞으로 '애정'을 나누기로 했다면 '여유의 기준' 또한 함께 정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자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싶지만.. 솔직히 들으면서 아~ 그랬는데. 그래도 이해 안되는건 사실이네요. 남자가 변해서가 아니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을 뿐인거라는것을... 그 모습을 받아들이고 감수하며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면 빨리 끝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력이 안될거였으면 애초에 다가오지 말고 혼자 있어야지요. 왜 애먼사람 흔들어서 연인이되면 소홀해지는건지.. 자기좋을때만 찾으려면 그냥 취미생활 활동을 합시다.
저는 여자고 연상이랑 1년2개월 만나고 차이듯 찼는데 올차단박고 2주만에 다털어냄 절대 연락안하지만 집에서 혼자 정신병환자마냥 눈에 수도꼭지 틀어논듯 울었음 결국 힘든일은 다 지나간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정신이 번쩍들면서 힘든게 한순간에 싹 달아남 진짜 지나가는 일 뿐인데 힘들다는 감정에 너무 몰입해서 빠져있었구나 현타오면서 창피함이 물밀듯 밀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 ㅎr... 이별은 그냥 각자의 길을 가는거니까 받아들이자 힘들지 힘든데 다 지나간다 태어나서 힘들었던 일들은 있었지만 희미한건 다 지나갔기때문. 진짜 2주만 버텨보십쇼 지나갑니다 헤어졌으면 올차단박고 미련도 버리세요 그래야 본인도 금방 힘든일 지나가고 그사람도 당신을 금방 잊을겁니다.
오늘 헤어지게 됐는데 상대방은 최근에 이직이랑 바쁜 상황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저를 놓았어요 또 반복되는 싸움과 제 모습이 그 사람 눈에는 제가 이해 못하고 어리게만 보였겠죠 그래도 마지막엔 감정적인 모습 내보이지 않았네요 지금 일때문에 당장 바쁘고 생각할 시간 없겠지만 한 두달 뒤에는 서서히 제가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모습에 대해 돌아보게 됐고 다음번에 만나게 된다면 더 성숙한 제가 되어있길 바래요 이젠 완전히 이별을 받아들이고 제 생활을 하면서 지내야 겠어요 +저 재회했어요 만나서 얘기 해보니 유신님이 하신 말씀 다 맞더라구요
이 글을 쓴지도 벌써 1년이나 됐네요 제가 좋아해서 결국은 한달 반 뒤에 다시 연락하고 두번 정도 만나고 재회했어요 근데 돌아보니 일은 핑계였고 그닥 좋은 사랑은 아니였네요 저만 매달리는 관계였달까요? 그래서 공은 확실히 찬 사람이 다시 주워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국 그렇게 다시 만나서 2주 정도 만나고 헤어졌어요
딱 영상에 나오는 그대로 전남친이 금전적으로도 일적으로도 여유가 없고 지금까지도 못해준거같고 앞으로도 못챙겨준거 같다고 말하며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거기에 제가 나는 충분히 괜찮고 이해할수 있다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 나중엔 그냥 미안하다고 저를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이건 정말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져서 헤어지자고 한건데 앞서는 핑계를 댄 걸까요, 아니면 그냥 못챙겨주는것들 때문에.지쳐서 헤어지고 싶은데.자꾸 매달리니까 강수를 둔걸까요??
@@sunnypark4640 그때 저래놓고 연락하고 지내자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저는 어떻게 그러냐고 난 못한다 하고 얼마 안있어 다른 썸이 생겨서 잊고 지낼수 있었어요! 근데 웃긴건 다시 연락오더라구요...ㅋㅋㅋ 그때 자기를 그만큼 좋아해주던 제가 그리웠대요..ㅋㅋ 다시만나보자 하는데 제가 거절하고, 지금은 각자 다른 애인 생겨서 막 프사 다 연애중이고 하는데도 한번씩 잘지내냐고 연락와요ㅋㅋㅋ
@@안뇽하이-r1i 여자는 X 여자마다 O 연애기간, 얼마나 사랑을 했느냐 감정의 크기, 어떤 사랑을 했냐, 마지막이 어떻게 헤어졌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각자 다 다른 연애잖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여자마다 다른거지 남자 여자 구분 지어서 이런 일반화 댓글보면 웃기네요 몇년이 지나도 못잊는 여자도 있답니다
맞아요. '어떻게 헤어졌냐' 가 후에 그 사람을 돌아봤을때 좋게 기억될 수 있냐 아니냐 관건이 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길게 만났던 전전남자친구는 만날땐 정말 소울메이트같이 잘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헤어질때 sns를 통한 말도안돼는 공개저격 + 그거때문에 연락하니까 자기가 이렇게 했으니까 결국 통화할수있었던거 아니냐 시전 + 만나는 내내 고쳐달라 울면서까지 말했지만 안고쳐져 결국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다 고치겠다고 울며불며 싹싹빌던 모습 이 마지막 행동들 때문에 그 오래 만나왔던 좋은 기억까지 다 먹칠되었어요. 덕분에 헤어지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폭풍 없이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이 털렸나봐요. 만날땐 그렇게 좋아 죽으면서 만났는데도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마지막에 그 친구가 저런 어린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이해해주고 잡는건 깔끔하게 한두번만 잡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하는데, 적어도 크고 작게 한번쯤은 후폭풍와서 연락해보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만남도 중요하지만 헤어짐도 중요하다는걸 그 친구를 통해서 깨닳았네요.
상황은 핑계고 다시 만나면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는 팩트임? 둘다 핑계야. 안 좋은 상황이 왔을때 먼저 버려지는거 그게 연애라면 그냥 그만큼만 좋아한거야. 정말 사랑하면 상황이 안 좋아도 이기적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더 절실해 지지. 헤어져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져? 그것도 똑같아. 그냥 너가 노력해봐도 안 되니까 버리는 거잖아. 그냥 그정도의 사랑이고 의지인거야. 정말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사람들은 다시 사귀면 항상 절실해.
여자분들 댓글보고 댓글남겨요. 3개월 전에 전여자친구랑 헤어질 때 딱 이 생각함 아..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어야겠다 일 때문에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말했는데 지금도 여유는 없지만;; 솔직히 전여자친구 생각나는거 최소 2주? 최소 3주는 지나서 나기 시작해요 당장엔 안나요 진짜;; 유신썰님? 말하는거 포인트는 다 공감함
영상보니까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특히 이해해준 사람과 매달린 사람에 대한 차이가 극명한 부분이 크게 와닿는것 같아요 진짜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서 놓아줬다면 그 마음이 얼마나 깊은 마음이었을까요? 그걸 생각할수있다면 뒤돌아봤을때 정말 좋은사람이었구나 하고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연애가 잘 될땐 정말 아무생각 없이 봤던 영상들이 제가 그 입장이 되어서 다시 보면 친구들을 만나도 밖을 전전해도 혼자 침대에 누워 하루종일 울어도 진정이 안됐던 제 마음이 정말 위로되고 하루종일 벌렁거리던 심장도 우울함도 조금 진정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1년동안 만난 친구랑 헤어졌어욤 .. 저는 이제 졸업이고 그 친구는 이제 수험생 생활시작이고 .. 서로 예민하다보니 요새들어 종종 트러블이 생기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미련이 남았지만 그 친구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서 서로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그 친구가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지만 저를 잊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
1. 너를 보고 돌아오면 남는 게 없다 2. 내가 네 6살 아들을 질투하는 게 맞는 거냐 3. 보고 싶을 때마다 보고 싶은데 넌 제약이 많다 4. 책임지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가 쓰레기다 5. 우리 만난지 며칠 안됐어 (5일차 됨) 그럼에도 나는 오빠 마음 입장 다 이해한다 그 부분을 내가 더 노력해도 안 되겠느냐 했지만 위에 이유를 또 말하며 거절당했어요. 잠자리를 갖고 나서요. 그래도 이성 놓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는데 그상황에 눈물이 쏟아지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자존감과 자아를 지키려는 욕구가 강한 사람이기에 그 장소에서 딱 두번 잡고 더이상 돌아보지 않고 떠나왔습니다. 나 놓으려는 남자 굳이 잡아야 하나요. 내가 더 소중한데. 택시가 안 잡혀서 전화했더니 바로 받더라구요. 택시 잡혔다며 그앞까지 데려가주겠다고 (역까지 부탁한다는 내 말 무시하고 저의 집주소를 입력... 고백도 이별도 끝까지 제멋대로) 같이 가자는 남자를 매정하게 뿌리치고 "나 그 택시 안 탈래. 싫어. 나는 오빠 맘이 불편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남기고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전철타고 집에 왔어요. 저는 집에 돌아가는 게 목적이지 그사람이 목적은 아니었거든요. 그남자는 후회하지 않겠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 떠올려 봐야 아무 의미 없어요. 상처받을 가치도 없습니다. 여러분 부디 행복하세요. 그럼 다음 인연은 저를 더 행복으로 채워줄 사람으로 만날 거예요. 사랑합니다.♥️
나이차가 조금 나는데 사귀기 초반에는 안그랬는데 나이차이가 있다보니까 여자보다는 여동생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랬어요 그래서 보내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같은 면이 떨어졌나 괜히 자존감만 낮아지고 생각이란 생각은 다해봤는데 헤어질 사람은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해어지는 거겠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절대 그렇다고 다 믿지 마세요 저는 남자이고 이년 반 교제 했습니다 이별통보 받았어요 헤어진지 3주정도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사업시작해서 자리잡기 위해 바빠가지고 만남이 점점 줄어져가고 전 여자친구도 일에 지쳐 힘들어서 지금 상황이 타이밍이 너무나도 안맞아서 좋게 이별했습니다. 사랑했으니까 붙잡고 있는것도 욕심이고 보내줘야 하는것도 힘들지만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보내줬네요 안잡았냐구요? 잡았죠 엄청엄청. 3주까지 생각안난다? 절대 아닙니다 헤어지자고하는날부터 지금까지 엄청 힘들고앞으로도 더 힘들예정입니다 케바케 니까 무조건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들 힘들어도 이겨냅시다 꼭
6년 사귄 남자친구가 이제 수험생이 돼서 자신은 이제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불안정하다며 지금은 만날 수 없다고 우리가 인연이라면 나중에 서로 위해줄 수 있는 여유로울 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했어요. 저는 처음에는 몇 번 잡으려 하고 설득하고 그랬지만 남친이 계속 같은 결론을 내려서 저는 너를 이해하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잡지 않을거지만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많이 지치기도 했고.. 또 남친의 마음이 이해가 됐지만.. 전 살면서 인연은 2, 3번 정도 온다 생각하는데 그 인연을 지속 시키는 건 노력이라 생각해요. 전 그 인연을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지만 남친은 놓아서.. 이제 흘러가는 대로 살려구요. 제 인연은 새로 찾아 오겠죠...
저도 얼마전에 1년사귄 남자친구가 지겹다고 서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통보했어요 이번이 두번째네요 잡고싶은데 제가 또 힘들까봐 겁나고.. 이제 그만 놓아줄까봐요.. 새로운 인연은 또 찾아올꺼에요 남자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자기관리하면서 자존감 회복하고 서로 힘냅시다!!
@@서태리-l2f 구질구질하게 1년 더 사귀다가 작년에 완전히 헤어졌어요!! 그 분은 저랑 헤어지자마자 새로운 여친 만들었고요 ㅎㅎ 저때 2년 전보다 훨씬 바빠졌으면서 엄청 잘 사귀고 있더라고요!! 확실히 깨달은 건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든 관계를 이어가려고 해요. 그 분은 오래 전부터 저에게서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헤어지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더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히 나타나요! 그래서 아닐 인연에 미련 가질 필요 없어요.
모든일에는 양쪽의 책임이 있죠~ 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고통이 시작되듯. 한쪽이 상처받고 마음 아프기 시작하면 둘의 관계 밸런스가 깨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얼마나 절실하게 만나고 싶은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일이든 연애든 절실함이 결여되면 그때부터 빛을 잃어가는것처럼요~ 후회없는 사랑을 하세요♡
2:46 아...유신님 팩트ㅠㅠ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일 됐는데 헤어지게 된 작은이유 중 하나가 남자친구의 상황이 어렵고 당장 자기 먹고 살 생각이 급급해서 결국엔 포기하게 된 것 같은데.. 저도 오랫동안 보듬어줬지만 워낙 상황이 최고로 나빠져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남자친구는 헤어지는 마당에도 자기 자신이 힘들다며 하소연같이 하더라구요. 빚도 꽤나 있고 일자리도 없어서 힘든데 너마저 떠나갔다 상심이 크다..이렇게요.. 하지만 그 힘든상황정도는 사랑하니까 제가 옆에서 지켜봐줄 수 있었을텐데 헤어짐을 고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기 때문에.. 결국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떠나게 됐네요.. 남자친구의 지금 힘든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보듬어주고 싶고 위로해주고 싶고 보고싶고 재회하고싶지만...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나도 큰 거기 때문에 다시 연락을 하고싶어도 꾹 꾹 참고있네요..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때 본인 이야기만 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우리의 관계보다 자기 이야기가 우선시되는거 보고 정말 나를 사랑했던게 맞을까? 싶고 정말 서운했는데.. 남자분들은 가뜩이나 여유가 없는데 와중에 여자친구까지 떠나가니깐 결국 남은거라도..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거군요....이제 알았어요.. 정말 안아주고 싶네요 하지만 어렵네요...
저는 저가 유학을 가게되서 헤어졌어요 저는 장거리를 해보자고했는데 남자친구는 장거리에 대한 안좋은 추억도있고 못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너무 사랑하는 중이었지만 남자친구는 그게 극복이 안되나보더라구요 저는 너무 놓치기 싫은 남자여서 설득해봤지만 남자친구 입장을 이해해주기로 결심하고 결국 서로 펑펑 울면서 헤어졌어요 나중에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하면서요 영상을보고나니 그 친구도 자기를 이해해준 저를 그리워하게될까 모르겠네요
경제적인 능력이 바닥날때 이별통보 당했던 여잔데요 미안해서 헤어졌던거같아요 남자가요.. 8개월이 지나서 본인상황 나아지니 전화 오더라구요 저는 당시에 저도 힘드니 알았다고 이별 받아 들였고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상대 위해서 이별후 연락 절대 안했어요 물론 뭐 전화올땐 당연히 정리 다 했던 상황인지라 전화를 안 받았지만 본의아니게 근황은 듣고 있었고요... ^^; 결론은 올사람 오구 갈사람 가는거 같습니다 .. 연애과정에서 내가 최선 다했다면 이별후 누구나 후폭풍 오는거같아요 시기가좀 다를뿐..
예전의 영상이지만 현재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하여 속상한 마음으로 매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 제 전남친은 더 큰 회사를 가기 위해 퇴사를 하고 취준생이 되었지만 이 생활이 1년이 넘어가면서 결국 저와 만나며 돈을 모두 썼고 당장 다음날부터는 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헤어졌어요 가정의 문제도 생기면서 온 불행이 저희한테만 온것같았습니다 사실 전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 단 한번도 돈으로 서로에게 말을 꺼낸적도 없고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 더 해주면 된다는 생각이다보니 , 전남친한테 쓰는 돈은 단 십원도 아까워한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상황들이 괴롭다는 그 사람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전 아직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지도 않아서 그냥 기다린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안힘드려고 그랬나봐요 받아들이기 싫어서 근데 전 기다린다는게 ,,, 연인처럼 연락하며 기다린다는건 아니었거든요 그냥 너가 지금은 힘들고 버거운 상황이니까 말없이 뒤에서 기다려줄테니 너가 상황이 괜찮아지고 나에게 다시 오면 안아주겠다라는 뜻이었는데 그 사람은 우리가 헤어졌지만 연인처럼 연락하면서 제가 기다린다고 생각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맞춰줬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불안해하고 모든걸 말해주기를 원했어서 헤어지고도 사진찍어보내고 , 집 가서 인증샷 보내고 ,, 사귈때 했던것들 그대로 다 해줬어요 안심시켜주고 확신을 줘도 매일 자존감이 낮은 그 사람에게는 항상 불안했나봐요 그러다 제가 너무 지쳐서 힘들다고 그냥 제가 놓아주겠다고 했어요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나에게 한번쯤 연락해달라고 , 진심으로 기뻐해주겠다고하며 끝낸게 벌써 일주일이나 시간이 흘렀네요 ,,, 저도 많이 힘들고 그냥 헤어졌더라도 다 맞춰줄걸 후회합니다 꼭 스스로 상황이 좋아지면 저에게 미안해하지말고 연락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 제가 힘들지 않게 더 안붙잡는다는 그말이 전 아팠거든요 쨌든 힘든 와중에도 온 마음을 다해 꼭 성공해서 그 사람에게 편안한 시간이 찾아오기를 지금도 바래봅니다 !
헤어지고 남자한테 어떻게 기억되는지가 중요한가? 좋게 헤어져서 나중에 남자한테 다시 연락와서 만나게되더라도 어차피 또 환경이 여의치않으면 또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헤어질텐데..?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사람과 만나는게 나을듯. 근데 애초에 나는 저렇게 떠나는사람 붙잡진않을거긴해요.. 잡는거 의미없는거도 알고 보내줘야지 혼자 매달려서 뭐해 곁에있어도 힘들텐데
전 사귄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갑자기 남친쪽에서 일들이 몇개 터지더니 저를 그만 놓아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친을 닦달한적도 없고 오히려 연락 나중에 줘도 괜찮다며 최대한 부담 안주려했는데 결국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그런 통보를 받았을때 정말 잡아야겠단 생각밖에 안들었지만 그렇다고 처절하게 매달리진않았어요 재회를 바라지만 매달릴수록 멀어진다는걸 아니까요... 그래서 일단 이별을 받아들였어요... 재회 생각 아직도 있긴하지만 여기 댓글들 보니 자기 상황 힘들다고 저를 쉽게 포기해버렸는데 재회해서도 또 똑같이 자기 힘들다며 이별통보를 해온다면 더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감자-o3r 아니요.. 알고보니 환승이별이더라구요 그랴서 저도 깔끔하게 포기하고 현재는 더 좋은 사람만나서 연애중 입니다. 전 연애하면서 한번도 재회해본적도 없고 재회해도 결국은 똑같은이유로 헤어질거라는 생각을 가져 단 한번도 재회해보고싶다는 생각이든적 없었고.. 전남친이 처음 재회를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줬던 사람인데 참 씁쓸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전남친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매력있고 예쁘고 늘 사랑만 주고 진심이었던 저를 차버렸으니 언젠가 후회할거라 생각해요
옛날에 저도 저렇게 상황이 힘들다고 헤어지잔 한 사람 있었는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최악이에요. 유신님 말대로 그 와중에 나만 포기했구나 라는 거 보고 더 화가 나고 우울하고 정 떨어지네요. 헤어진지 5년 넘었고 미련 같은거 없지만 저렇게 상황 핑계 대면서 헤어지자는 사람 다시는 안 만나려구요
이 영상을 뒤늦게 봤는데 진짜 이 영상처럼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사내연애를 했는데 개딴에서 합의하에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데 제가 느낄땐 예상은 좀 했지만 그 날은 너무 갑자기여서 통보 같았어요 근데 제가 잡으면 전 불안해 하면서 사귈거 같고 개는 미안함 감정으로 사귈거 같아서 잘지내라고 하면서 놔줬어요 근데 개는 너무 잘지내요 저도 개 앞에서 잘지내는 척 하고 그러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개는 그냥 잘 지내는거 같아 보여서 너무 힘드네요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쪼쪼쪼 하... 똑같네요 근데 저는 문자 차단 된거알아서 헤어짐 통보받고는 친구폰으로 문자 보냈고 삼일뒤엔 문자 보냈어요 상대가 갤럭시라 차단메세지함에 남을텐데 읽든 안읽든 ㅎㅎ 잡는 문자 아니고 차단후 이별통보라 내얘기는 한번도 안들어줌.. 그래서 문자했어요 속은 시원하더라구요 상대가 갤럭시면 속시원히 문자라도 보내보세요!!
이 내용처럼 남자와 여자가 상황이 바뀌어도 똑같을까요?? 여자가 현재 이거저거 챙기고해야되는 상황이 저한테 미안한 마음만 든데요. 그래서 저는 붙잡지 않고 이해하고 존중해준다고 충분히 여유가 되면 한번 얼굴한번보자 얘기하고 말하면서 부담되지않도록 편하게 놓아줬어요.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저랑 다르게 혼자서 가족들 용돈주고 혼자서 열심히 돈벌어야 되는 현실인 여자이긴해요. 지금도 SNS보니깐 새로운 분야(?) 시작해서 일은 확실히 열심히 일은 하고있드라구요. 헤어진지 2~3주정도 되었네요. 여유가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모르는 제가 먼저 연락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제가 문득 생각이 난다면 연락이 올까요?? 저도 잘지내고 있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사는모습들 SNS에 일상사진 올려도 괜찮을지 고민이네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 여유없다고 혹은 힘들다고 헤어지잔 사람은 믿고 거르세요 감정 깊다고 다시만나지도 말고 매달리지도 마세요 좋은 핑계거리 가져다 붙히지말고 솔직해지세요
그냥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거예요 자기자신 돌보는거 중요하지만 옆에 애인있다고 못돌보는거 아닙니다 신경쓸거 많으니
님부터 버려야겠다고 생각한것 뿐입니다 방법은 많은데 그게 가장 쉬운방법이니까 혹여 다시 연락오더라도 붙잡히지마세요 언제든 또 힘들면 당신부터 버릴테니까
같이 해결할방법을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어요 오히려 자기힘들때 옆에 본인이 있어야만 더 힘이 나는경우도 많구요 근데 여유가 없어서? 그저핑계거리 헤어질때 매달렸느냐 이해해줬느냐에 따라 상대방 기억속에 내가오래남나 안남나의 차이?
어차피 이미 끝난사인데 상대방기억에 오래남아서 뭐 어따쓸겁니까 자기상황만 생각하고 상대방한테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이면 그냥 무조건 거르세요 오냐그래 하세요
힘들겠죠 케바케지만 헤어지고 한달 두달? 밥도잘못먹고 잠도잘못자고 툭하면 눈물나고 진짜 가슴찢어지게 힘들수있어요 근데 특별한거 아닙니다
그사람이 특별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사람에 대한 본인마음이 특별했던거예요 길어야두세달 이악물고 버티세요 그럼 완벽히 못잊어도 아픈건 없어집니다 그후엔 연락이오든 앞에서 얼쩡거리든 신경 안쓰게됩니다 잘걸렀구나 하게 되있어요 더좋은인연은 언제든 찾아와요 그런사람들은 같이있어도 외로운디 혼자외로운게 오만배는 나아요
달달 감사합니다
완전 뼈때리는말씀이네요 정신바짝차리게되네요~~
진짜 지금 저한테 꼭 필요한 말들이네요 하나같이...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가장 첫번째로 버린게 나인건데 내가 왜 울고 있어야 하는지 화도 나고 그러네요. 하루 빨리 마음정리하고 좋아지고싶어요. 감사해요.
@@nyang_meong_house 꼭 좋아져서 언젠가 상대를 우연히 마주쳐도 웃으며 지나갈수 있는날이 오길 바래요 저도 그마음 잘알아요 중간중간 한번씩 분명 흔들릴거예요 연락이라도 해볼까 매달려볼까 내가 지금 당장 죽을거같이 아프고 힘든데 어떡하냐는 생각 문득문득 들수도 있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진짜 이악물고 참으셔야해요 매달린다고 잡힐사람이면 여유없단 핑계로 버리지도 않았을겁니다 힘내세요
이 댓글은 띵댓입니다
연애라는게 어떻게 항상 좋기만 할까..ㅋㅋ 조금 힘이든다고 가장 먼저 나를 놓아버렸을 때, 그게 가장 솔직한 진심이지뭐
ㅜㅜ...
인정.. 진짜 뭐같네요.. 나라고 맨날 지가 좋았던줄아나
진짜 공감 ㅋㅋ
상황이 힘들어서 상대방에게 피해갈까봐 놔줘야한다는 배려때문에 상대방에게 상처준건 왜 모를까요..
@@풉풉-j1s 모르는게 아니라 자기합리화죠ㅋㅋ 계속 만나면서 상처받는거보단 잠깐 아프고 마는게 나을거라는 합리화.. 이거나 저거나 상처는 상처인데 말이지요ㅋㅋㅋ
먼저 손을 놓지 말던가. 자기가 먼저 놓았으면서.. 4개월 후에 매일 보고싶다는 둥 하면..난 어떡하라는거니.너가 힘들 때 내 손을 먼저 놨다는건. 인생에서 힘든 일이 너에게 닥치면 너는 또 내 손을 놓겠지.그래서 안돼. 절대 이제 다시 시작하지 않을거야.
언홍시 진짜 여유없을때 버리는 년은 그 행동 똑같이 할것이고 못고칠꺼 같단 생각이 또 드네 ㅋㅋ
@@David03774 뭐래....내가 여자거든? ㅡㅡ
언홍시 결국 재회하셨나봐요??
@@David03774 안했구요. 저 위에 무슨 뜻으로 쓰신 글인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 년이라는 표현때문에 굉장히 불쾌하네요
@@RosieLee-i1e 그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군대를가기전에 군대간다고 말 안하고
제가 좀 부담&집착 을 일부로 해서 헤어지게 했어요 그런데 아직도 너무 아쉽고
군대만 아니였다면..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친구랑은 다시 친구가 되었어요
그런데 님 말을 듣고 좀 생각하는게
내가 이렇게 쉽게 포기했구나..
난 군대라는 장애물 하나때문에
사랑하는사람을 버렸구나
내가 이게 사랑인줄 바보처럼 알았구나..
생각합니다 군대 다녀오고나선 다시 고백하면 연애 할수있을까요..?
쉽게 말해 결국 지 편해야만 생각난다는거임 진짜 살만하니까 사는거고 좀 더 살만하니까 여자생각도 나는거고 그러다가 제일 만만한 전여친 생각난다 한다는거 ..
여러분 자기 상황이 힘들어서 헤어진다는 남자는 거르세요 (죽을병 빼고) 언제든 힘들면 또 버릴꺼라는 얘기임
/수련 진짜 어떻게보면 이기적이네요... 여자는 해어짐통보받고 하루하루 1분1초가 피가마르는데.. 제상황입니다..ㅠ 마음이식었데요 지쳤데요..자기혼자.. 그렇게4년의 연애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돌아오길 바래요
@@주응-j5r 지금....저도 너무 피가마르네요.....하...
이렇게 생각하니까 전남친 괘씸하네요 후...
은기 어쩔수없는거지만사랑이라는게.... 사람버리는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난 딱 반대상황
여자는 헤어지고 난 후 이주에서 삼주동안은 정말 힘든데 그 뒤로부터는 싹 정리하고 남자는 그 반대라는 게 참 .. 누구나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진화론적인..본능인듯
상황마다 다르겠지요
전 남자지만 바로 헤어지고 너무 힘들고 시간지나면 진짜 생각이 전혀 한번도 안나던데
@@해병대1303 그짓말
아닌데용
참 웃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놓치려고 하는 남자들도 많지
만약에 남자가 정말 힘든데
여자가 징징거리고 서운해하고
이기적으로 굴면 헤어질 수 있지
근데 그 상황을 이해해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여자들도 많은데
그게 자격지심에 부담으로 헤어지는 남자는
믿고 걸러요
결국 그 상황에서 옆에 있어주려고 하는 여자를
버린거니까
이해해주다가 어느 날 한번 속상함을 막 쏟아냈는데
더 이상 만났다가는 서로가 더 힘들어진다며 헤어지자는 남자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injesus3005 믿고 거르세요 지는 상대방에 마음이나 감정기분은 드럽게 신경안쓰면서 본인은 항상 이해받길 바라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함 쿨하게 보내줘여 지같은거 만나봐야함
극공감하고갑니다..
@@Dawn-art 답변 매우 통쾌합니다 선생님
In Jesus 와..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여자랑 참 다르네여..ㅎ 여자는 헤어진 2~3주까지가 정말 힘들고 한 달정도 되는 시점에서 마음정리를 하는것 같은데..그때부턴 정말 얼음같져~ 나만 그런가..ㅎㅎ
티티준 전 최소 일주일 한달 이런식으러 기간을 잡고 정리하는편인데여 어떤 사람은 하루만에 털어진적도 있고 어떤 사람은 몇년간 기억되기도 했어요 시간에 비례하는거 같은데 100% 는 아니구요 근데 3개월이면 좋아했던 감정들은 사라지고 기억파편만 남더라구요
ㅋㅋ저두
저는 일주일이면 마음정리를 해요! 3주 정도면 많이 회복 된 상태예요 ㅎㅎ 남자랑 여자랑 정말 다른거 같아요
저는 남자인데 헤어지자마자 슬프던데...
저는 3일 갑니다
한꺼번에 힘들어버리고 끝
미련도 없어요 아무리 진심 좋았어두요
심지어 10년 만난 사람도 딱 3일
제가 더 소중하기에 갈 사람 안잡음
헤어질땐
냉정해져야해요
나 자신을 위해~^^♡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이 헤어진다... 헤어짐은.. 이별을 고할수 있을만큼의 마음은 식었다는 의미같아요, 정말 좋아하고 놓치고 싶지 않다면 차라리 기다려 달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아닌거겠죠..ㅎ
제가 볼땐 남자가 상황이 여유치않다
다 핑계같아요
그냥 원래 여유없는 남자였음
원라 그런 사람
그저 자기 좋을데로 자기가 좋아 시작하고 끝도 자기멋대로 무책임하게 저런식으로 구는것뿐
그냥
그런거같음
아무리봐도
그냥 좋아서 여유치않아도 괜찮은척 하다가 싫고 귀찮고 질린거긋지 뻔해
다 그때뿐 다 처음뿐
지긋지긋
두가지예요. 진짜 여유가 없어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보내주는거지요. 남자도 마음 아파해요.
@@야옹이-q2r 이건 어떻게 구분하나요
@@말차-d8v 우리가 사지선답형일때어도 두가지 가지고 고민하잖아요.
내인생에서는 내가 더 원하는쪽으로 결정내리면되어요.
애초에 그런 새끼들은 연애 시작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피해나 주고 양심도 없고
진짜 남자들은 .. 왜 본인의 상황이 힘들면 여유가 없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못진다하고 떠나는건디... 후ㅠㅠ
3번 연속으루 만난 남자들 다 그랫어요. 일단 책임을 지기 시러하는게 컷구 , 그럴거면 왜 사귀자고 하는겨ㅠㅠ
수듀 그땐 여유가 있었으니까
와 진짜 공감
와 진짜 개인정
@@Jjjjjjj_niiii 그때 여유없는 것을 무시하고 사귀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개공감ㅋㅋ 첨에 지가 좋을 때는 불도저처럼 직진하고 결혼 웅앵거리더니 사귀면서 서로 조금 익숙해지고 본인 일이나 개인적인 부분에서 힘들어지면 나부터 버릴 생각하더라ㅋㅋㅋㅋ 나도 이제 마음 다 줬는데 걍 버려지는 거임 마지막에 착한 남자 코스프레나 하지 말던가 진짜 욕나옴
상황 핑계대며 헤어지자는 구남친 보내줬네여... 헤어지면서 말했어요 넌 나보다 좋은여자 못 만날거라고...지금은 자리 못잡았어도 그사람 믿으니까 옆에 있어주고 잘되게 도와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부터 버리네요ㅋㅋ
후폭풍이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있는것같아요 제가 사겻던 남자들 80은 먼저 이별 통보하고 늦으면 1년 빠르면 한달안에는 다 연락 왔어요 여러분 힘들어 하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바쁘게 사시면 언젠간 무조건 와요!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남자한테 좋은 소리 나가는 여자는 연애에 통달한 여자가 아닌 이상은 없을것 같네요. 싫은 소리 하나 안듣고 자기가 이별하고 싶을 때 손 놓아놓고 자기 상황 나아지니까 다시 손 잡고싶어하는 남자라면 필요없어요ㅋㅋㅋㅋ저 2주전에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첫사랑한테 독설남기고 차갑게 돌아섰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온전히 이해를 해주고 좋은 소리를 해줘요?
@@소리질러-q5w 레알. 그런 이별은 드라마에나 있다고 봄. 저도 상황 때문에 헤어지자는 사람보고 정말 정 털리고 화가 나서 엄청나게 문자와 톡으로 욕해주고 끝냈어요. 후회 하나도 없음
흐억 저는 서로 좋은 말 하고 나중에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자 라는 식으로 마무리 했는데… 물론 힘들 때 저를 먼저 놓는게 마음 아프고 서운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이해는 되더라구요…
제가 그 좋은 소리 해주고 헤어졌어요. 그 소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 상대방은 후회할테니까 요
저도 물론 싫은 소리하고 싶고 지금도 맘에 쌓여 못한 말들이 많지만 해봤자 저도 언젠간 후회할 것 같아서요
'후회'라는 감정은 참 오래 가거든요
지옥이에요. 그 지옥의 맛을 상대방이 더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ㅎㅎ
어쩌면 제가 더 무서운 여자일 수도?? (큰 그림 그리기)
@@페엥치 혹시 그 후로 연락이왔나요?
지금부터는 아니더라도 안좋은상황이나 일전부다 해결되고나면 2주3주가 지나서라도 내생각하고 후회하고 연락왔으면좋겠다
힘내자 연락옴?
이은혁 연락와서 걔가 매달리는중입니다ㅋㄹㅋㄹㄹㅋㄹㄹㅋㅋㄹㅋㄹㄹ
힘내자 왠만하면 연락하지마시구 더 좋은인연찾는게 낫죠~ 좋은 선택하시길 빌께영
이은혁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행복 계속와서 하고는있습니다..!
손에 쥐고 있던 것 중에 가장 놓기 쉬운 게 나였다는 사실이 마음 아픈 거겠지. 그만큼 나는 그 관계에 진심이고 최선이었지만, 상대는 결국 나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다는게 사실이니까. 그렇지만.. 상황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그 사람도 그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다만 그게 나에게는 최선이 아니었을 뿐.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결국 자기가 힘든 것을 더 감당할 정도로 나를 사랑하진 않아서 헤어진 비겁한 사람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우리 많이 사랑했고 나는 최선을 다했고 너도 열심히 했다는 거. 널 사랑한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보내줄게 너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 일도 잘돼서 돈도 많이 벌고 과제도 열심히 해서 학점도 잘 받고 꼭 성공해. 타고싶다던 차도 사. 그리고 연락하기로 한 거 잊지말고 꼭 해줘
🙏🏻🫧
마지막말.. 너무 슬프네요ㅠ
힘들면 또 버립니다... 힘들어서 헤어진 연인은 다시 만나지마세요 내 인생만 아까워져요
유신님 마지막 말씀처럼 큰 카테고리 단어는 '여유' 인것 같아요. 남자는 두손 모두 꽉쥘수있을정도로 현명하지 못한것같아요.
결국 두 손 중 하나를 놓아야 할 때에 자신에게 덜 이익이 되는것을 선택하게 되고, 방어기제 중 '신포도 기제' 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시간이 흘러 '신포도'가 자신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던 보통의 포도라는 것을 뒤늦게 후회하고 뒤돌아 보게 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연인관계도 인간관계입니다. 같이 앞으로 '애정'을 나누기로 했다면 '여유의 기준' 또한 함께 정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생각나게하게끔 하려고 쿨하게놓아주라는게 .. 이미헤어질 사인데 그냥좀 매달려보는것도 괜찮다고보는데 그래도 맘이남아잇으면 잡혀주겟지 하면서
그렇게헤어진적있는데 트라우마에요 그 후에 남친사겨도 그남자땜에 잘못믿고.. 이남자도 여유없는 상황이 생기게되면 이별택할 남자인가싶어서 믿음자체가 별로 없넹..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 똑같네요..
저도여.......ㅜㅜ
히융ㅜ 맘아파 사내들다똑같애
저두요 이제 다른남자 못만날거같아요ㅠ이별이 너무 무서워서..
저두요
잘가라.. 너가 뒤늦게 찾을땐 이미 늦었고 난 없을거야
아 그래서 꼭 3개월 지나면 연락이
오는게...그래서군요 바보들...
남자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싶지만..
솔직히 들으면서 아~ 그랬는데.
그래도 이해 안되는건 사실이네요.
남자가 변해서가 아니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을 뿐인거라는것을...
그 모습을 받아들이고 감수하며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면 빨리 끝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력이 안될거였으면 애초에 다가오지 말고 혼자 있어야지요.
왜 애먼사람 흔들어서 연인이되면 소홀해지는건지..
자기좋을때만 찾으려면 그냥 취미생활 활동을 합시다.
근데 이와중에도 일단 그사람이 얼른 상황이 나아져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나도 진짜 멍청하다
하 비슷한 사람 여기있네….
왜 멍청하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님이 정말 멋지고 앞으로 더 행복해질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군대 기다리지마세요 여성분들 ..
진짜 믿었던 친구한테 차이고 읽씹 당했습니다
상황안좋은 사람이랑은 시작도하지마세요
혹했다가 진짜 훅하고 차임
ㄹㅇ 기다리지마세요 제발
전 꽃신 신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병장 달자마자 쫑 났네요 ㅋㅋㅋ
지 힘들다고 손놔버린 전남친 ㅗ 제발 니랑 똑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나는 오히려 힘들면 상대방 생각에 힘이 나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서운하지
저는 여자고 연상이랑 1년2개월 만나고 차이듯 찼는데 올차단박고 2주만에 다털어냄 절대 연락안하지만 집에서 혼자 정신병환자마냥 눈에 수도꼭지 틀어논듯 울었음 결국 힘든일은 다 지나간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정신이 번쩍들면서 힘든게 한순간에 싹 달아남 진짜 지나가는 일 뿐인데 힘들다는 감정에 너무 몰입해서 빠져있었구나 현타오면서 창피함이 물밀듯 밀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 ㅎr... 이별은 그냥 각자의 길을 가는거니까 받아들이자 힘들지 힘든데 다 지나간다 태어나서 힘들었던 일들은 있었지만 희미한건 다 지나갔기때문. 진짜 2주만 버텨보십쇼 지나갑니다 헤어졌으면 올차단박고 미련도 버리세요 그래야 본인도 금방 힘든일 지나가고 그사람도 당신을 금방 잊을겁니다.
오늘 헤어지게 됐는데 상대방은 최근에 이직이랑 바쁜 상황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저를 놓았어요 또 반복되는 싸움과 제 모습이 그 사람 눈에는 제가 이해 못하고 어리게만 보였겠죠 그래도 마지막엔 감정적인 모습 내보이지 않았네요 지금 일때문에 당장 바쁘고 생각할 시간 없겠지만 한 두달 뒤에는 서서히 제가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모습에 대해 돌아보게 됐고 다음번에 만나게 된다면 더 성숙한 제가 되어있길 바래요 이젠 완전히 이별을 받아들이고 제 생활을 하면서 지내야 겠어요
+저 재회했어요 만나서 얘기 해보니 유신님이 하신 말씀 다 맞더라구요
어떻게 재회되셨나요..?
계속 기다리셨나요..ㅠ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이 글을 쓴지도 벌써 1년이나 됐네요 제가 좋아해서 결국은 한달 반 뒤에 다시 연락하고 두번 정도 만나고 재회했어요 근데 돌아보니 일은 핑계였고 그닥 좋은 사랑은 아니였네요 저만 매달리는 관계였달까요? 그래서 공은 확실히 찬 사람이 다시 주워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국 그렇게 다시 만나서 2주 정도 만나고 헤어졌어요
@@Be11aaaa 2주 정도 만나고 헤어졌다니 ㅠㅠㅠ
정말 많이 슬펐을것 같아요 ㅠㅠ
바쁘다는건다핑계임..
장윤정도 다연애했다.
딱 영상에 나오는 그대로 전남친이 금전적으로도 일적으로도 여유가 없고 지금까지도 못해준거같고 앞으로도 못챙겨준거 같다고 말하며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거기에 제가 나는 충분히 괜찮고 이해할수 있다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 나중엔 그냥 미안하다고 저를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이건 정말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져서 헤어지자고 한건데 앞서는 핑계를 댄 걸까요, 아니면 그냥 못챙겨주는것들 때문에.지쳐서 헤어지고 싶은데.자꾸 매달리니까 강수를 둔걸까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상황이 똑같아요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너무똑같은데 어떻게 되셨어요~?
@@sunnypark4640 그때 저래놓고 연락하고 지내자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저는 어떻게 그러냐고 난 못한다 하고 얼마 안있어 다른 썸이 생겨서 잊고 지낼수 있었어요! 근데 웃긴건 다시 연락오더라구요...ㅋㅋㅋ 그때 자기를 그만큼 좋아해주던 제가 그리웠대요..ㅋㅋ 다시만나보자 하는데 제가 거절하고, 지금은 각자 다른 애인 생겨서 막 프사 다 연애중이고 하는데도 한번씩 잘지내냐고 연락와요ㅋㅋㅋ
@@sunnypark4640 지금 생각해보면 그순간 자기가 힘드니까 주변사람 밀어내면서 저랑은 오래 만났던것도 아니었으니까 정들기전에 미리 끝내자 했던거 같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케바케입니다. 전 제가차였건 찼건 첫일주일은 정말힘들어하고 아파하고 2주정도지나면 내할일하면서지내고(생각은계속하고)
한달은지나야 조금씩 잊혀지죠 솔직히 다잊었다는건거짓말이지만 한달정도지난후엔 차였건찼건 이제 두번다시만나지못하고 기회가되도 만나면안된다는걸인정하죠
상황적인건 핑계라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맘큼 사랑하지 않은거지ㅋ 잃은게 아니라 버린게 맞다고 생각하네요ㅎㅎ
남자들이 참 이기적인 생각이 드네요ㅠ
남자라는게 그렇다네요 ..이기적인 ㅠ
남자지만 ㅇㅈ합니다. 그렇게 본능적인 면이 계속해서 전해져 내려온것같아여.
2~3주동안은 여자가 힘들어하고
1개월 이후로는 여자 마음 싹다 정리함
2~3주동안은 남자 안 힘들어하는데
1개월 이후로는 남자가 힘들어해서 잡음
근데 그때 대부분 여자는 마음정리 끝난 상태가대부분이라 재회못하는 경우가 많음
@@안뇽하이-r1i 여자는 X 여자마다 O
연애기간, 얼마나 사랑을 했느냐 감정의 크기, 어떤 사랑을 했냐, 마지막이 어떻게 헤어졌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각자 다 다른 연애잖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여자마다 다른거지 남자 여자 구분 지어서 이런 일반화 댓글보면 웃기네요 몇년이 지나도 못잊는 여자도 있답니다
석달이나 지나면 딱히 ... 기억에 남든 말든 나랑 뭔 상관이 될듯
아 진짜 공감ㅋㅋㅋ
어떻게 헤어졌냐 가 중요해요. 생각만해도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들때도 내가 좀더 잘해줄껄 이란 생각도 들때가 있죠
맞아요. '어떻게 헤어졌냐' 가 후에 그 사람을 돌아봤을때 좋게 기억될 수 있냐 아니냐 관건이 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길게 만났던 전전남자친구는 만날땐 정말 소울메이트같이 잘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헤어질때 sns를 통한 말도안돼는 공개저격 + 그거때문에 연락하니까 자기가 이렇게 했으니까 결국 통화할수있었던거 아니냐 시전 + 만나는 내내 고쳐달라 울면서까지 말했지만 안고쳐져 결국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다 고치겠다고 울며불며 싹싹빌던 모습
이 마지막 행동들 때문에 그 오래 만나왔던 좋은 기억까지 다 먹칠되었어요.
덕분에 헤어지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폭풍 없이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이 털렸나봐요.
만날땐 그렇게 좋아 죽으면서 만났는데도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마지막에 그 친구가 저런 어린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이해해주고 잡는건 깔끔하게 한두번만 잡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하는데, 적어도 크고 작게 한번쯤은 후폭풍와서 연락해보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만남도 중요하지만 헤어짐도 중요하다는걸 그 친구를 통해서 깨닳았네요.
수많은 영상을보면서 가장 정떨어진 생각이 (사람은 궁지에몰리면 본성이 나온다)라는생각이 딱 떠오르면서 미련이 분노로변했다.
헤어진사람은 다시만나는게 아님 또같은이유로 헤어지게되거든
그런가요ㅜ
@@BlackcowBoss-BB 재회해서 잘 되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소수고 대부분은 다 저렇게 헤어지죠
케바케죠 제 친구는 재회하고 결혼해서 잘 살아요
헤붙은 식장잡아놓은상태고 결혼할거아니면 다 아무소용없습니다 파국으로감
항상 남자든 여자든 한쪽이 덜 사랑한 놈이 나태해지더니 지가 이별을 말하더라
아.. 맞다. 이건 진짜 레알........... 난 너무 매달려서 어떻게 기억되려나...
피곤하게 하지말고 처음처럼 성의를 다하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재회가 되던 말던 후폭풍이 오던 말던 그냥 이별이라는게 슬프네요ㅠㅠ
여자도 대부분 상황을 이해 못하고 너는 나를 딱 이 만큼만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것도 본능인가?
상황은 핑계고 다시 만나면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는 팩트임? 둘다 핑계야. 안 좋은 상황이 왔을때 먼저 버려지는거 그게 연애라면 그냥 그만큼만 좋아한거야. 정말 사랑하면 상황이 안 좋아도 이기적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더 절실해 지지. 헤어져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져? 그것도 똑같아. 그냥 너가 노력해봐도 안 되니까 버리는 거잖아. 그냥 그정도의 사랑이고 의지인거야. 정말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사람들은 다시 사귀면 항상 절실해.
여자분들 댓글보고 댓글남겨요.
3개월 전에 전여자친구랑 헤어질 때 딱 이 생각함 아..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어야겠다
일 때문에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말했는데 지금도 여유는 없지만;;
솔직히 전여자친구 생각나는거 최소 2주? 최소 3주는 지나서 나기 시작해요
당장엔 안나요 진짜;;
유신썰님? 말하는거 포인트는 다 공감함
장우진 여유없다는게 무슨말이에요??
다음부터는 상황 때문에 헤어지자 이 소리 하지 마세요. 겪는 상대방은 진짜 힘들어요
여유가없어져서 무관심한태도를 보이니까 애써 이 관계를 붙잡고싶지 않더군요.. 여자인 제가 먼저 헤어지자했고 상대도 받아드렸습니다
힘든건 어쩔수없네요
혹시 연락다시왔나요?
영상보니까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특히 이해해준 사람과 매달린 사람에 대한
차이가 극명한 부분이 크게 와닿는것 같아요
진짜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서 놓아줬다면 그 마음이 얼마나 깊은 마음이었을까요? 그걸 생각할수있다면 뒤돌아봤을때 정말 좋은사람이었구나 하고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나다.... 오늘 헤어졌는데... 난 아직까지도 정말 좋아하지만 상대방이 확 식어버렸기때문에 그 사람을 위해서 놓아주었다.. ㅠ.ㅠ
매달렸는데 큰일이네여..
z짱아찌 아 저두요 정말 ㅠㅠㅠㅠ
누군가의 외로움이 걱정이 되어
누구나 혼자 서 있어야 한다는 삶의 진실을 잊고
언제나 함께 해주겠다고 큰 소리를 치게 되는 것.
그것이 사랑인가보다.
연애가 잘 될땐 정말 아무생각 없이 봤던 영상들이 제가 그 입장이 되어서 다시 보면 친구들을 만나도 밖을 전전해도 혼자 침대에 누워 하루종일 울어도 진정이 안됐던 제 마음이 정말 위로되고 하루종일 벌렁거리던 심장도 우울함도 조금 진정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현실이 힘들어 이별한경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다시 사귄다 한들 또 힘들면 우선순위가 내가 아니니까 힘든 상황이 또 닥치면 나를 먼저 포기할거라는 거에 대해선 동의 하시나요..?
1년동안 만난 친구랑 헤어졌어욤 .. 저는 이제 졸업이고 그 친구는 이제 수험생 생활시작이고 .. 서로 예민하다보니 요새들어 종종 트러블이 생기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미련이 남았지만 그 친구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서 서로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그 친구가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지만 저를 잊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
이 영상보는데 눈물이 많이 나네요. 나에게 소중했던걸 잃었으니 좋은일이 또 생기겠죠.
화이팅
헤어지는건 상관 없이 안전 이별 하고 싶다
일이바빠 헤어진다??사랑은만땅인데 상황땜에???과연???맘도 어느정도 식엇겟지... 잘가라.. 내가먼저 보내줄게 ..
남친부모의 반대로 남친은 결국 이별을 선택했어요
전 붙잡지않았지만 미친듯이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평생~쭉~~~~
연락 안오셨죠..?
연락 오셨나요?
제발 이 시기가 지나면 후폭풍도 오고 다시 연락 해주길 ㅠㅠㅠㅠ
미안함과 후회 🙏🙏제발
오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진짜 대박ㅋㅋ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100000%에요. 정말 한 3개월 지나서? 부터 다시 잘되기 시작해 지금 아주 잘 만나고있어요. 라이브때 댓글도 달았었는데ㅋㅋ제 남자친구에 빙의된것마냥 너무 똑같이 설명해주시네요 유신님👍🏻👍🏻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혹시 지금도 변함 없으신지ㅠㅠ..
저도 궁금,,,
이별후 여유가 생겨 나중에 그리워한들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이미 지옥을 경험했는데..
저는 차라리 미련을 갖지 않는 여자가 되고싶네요
1. 너를 보고 돌아오면 남는 게 없다
2. 내가 네 6살 아들을 질투하는 게 맞는 거냐
3. 보고 싶을 때마다 보고 싶은데 넌 제약이 많다
4. 책임지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가 쓰레기다
5. 우리 만난지 며칠 안됐어 (5일차 됨)
그럼에도 나는 오빠 마음 입장 다 이해한다 그 부분을 내가 더 노력해도 안 되겠느냐 했지만 위에 이유를 또 말하며 거절당했어요. 잠자리를 갖고 나서요.
그래도 이성 놓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는데 그상황에 눈물이 쏟아지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자존감과 자아를 지키려는 욕구가 강한 사람이기에 그 장소에서 딱 두번 잡고 더이상 돌아보지 않고 떠나왔습니다. 나 놓으려는 남자 굳이 잡아야 하나요. 내가 더 소중한데.
택시가 안 잡혀서 전화했더니 바로 받더라구요. 택시 잡혔다며 그앞까지 데려가주겠다고 (역까지 부탁한다는 내 말 무시하고 저의 집주소를 입력... 고백도 이별도 끝까지 제멋대로) 같이 가자는 남자를 매정하게 뿌리치고
"나 그 택시 안 탈래. 싫어. 나는 오빠 맘이 불편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남기고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전철타고 집에 왔어요. 저는 집에 돌아가는 게 목적이지 그사람이 목적은 아니었거든요.
그남자는 후회하지 않겠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 떠올려 봐야 아무 의미 없어요. 상처받을 가치도 없습니다.
여러분 부디 행복하세요. 그럼 다음 인연은 저를 더 행복으로 채워줄 사람으로 만날 거예요. 사랑합니다.♥️
나이차가 조금 나는데 사귀기 초반에는
안그랬는데 나이차이가 있다보니까 여자보다는 여동생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랬어요
그래서 보내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같은 면이 떨어졌나 괜히 자존감만 낮아지고 생각이란 생각은 다해봤는데
헤어질 사람은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해어지는 거겠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절대 그렇다고 다 믿지 마세요
저는 남자이고 이년 반 교제 했습니다
이별통보 받았어요
헤어진지 3주정도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사업시작해서 자리잡기 위해 바빠가지고 만남이 점점 줄어져가고
전 여자친구도 일에 지쳐 힘들어서 지금 상황이 타이밍이 너무나도 안맞아서 좋게 이별했습니다. 사랑했으니까 붙잡고 있는것도 욕심이고 보내줘야 하는것도 힘들지만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보내줬네요
안잡았냐구요? 잡았죠 엄청엄청.
3주까지 생각안난다? 절대 아닙니다
헤어지자고하는날부터 지금까지 엄청 힘들고앞으로도 더 힘들예정입니다
케바케 니까 무조건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들 힘들어도 이겨냅시다 꼭
이별통보를 받는쪽이라서 그런거같아요
지금은 어떠세요?
어떻게 되셨나요 궁금해요
6년 사귄 남자친구가 이제 수험생이 돼서 자신은 이제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불안정하다며 지금은 만날 수 없다고 우리가 인연이라면 나중에 서로 위해줄 수 있는 여유로울 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했어요. 저는 처음에는 몇 번 잡으려 하고 설득하고 그랬지만 남친이 계속 같은 결론을 내려서 저는 너를 이해하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잡지 않을거지만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많이 지치기도 했고.. 또 남친의 마음이 이해가 됐지만.. 전 살면서 인연은 2, 3번 정도 온다 생각하는데 그 인연을 지속 시키는 건 노력이라 생각해요. 전 그 인연을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지만 남친은 놓아서.. 이제 흘러가는 대로 살려구요. 제 인연은 새로 찾아 오겠죠...
저도 얼마전에 1년사귄 남자친구가 지겹다고 서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통보했어요
이번이 두번째네요
잡고싶은데 제가 또 힘들까봐 겁나고..
이제 그만 놓아줄까봐요..
새로운 인연은 또 찾아올꺼에요
남자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자기관리하면서 자존감 회복하고 서로 힘냅시다!!
저랑 완전 100%로 일치하네여....
전 5년 ㅠ 잘지내고계신가용..
상황이 비슷한데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서태리-l2f 구질구질하게 1년 더 사귀다가 작년에 완전히 헤어졌어요!! 그 분은 저랑 헤어지자마자 새로운 여친 만들었고요 ㅎㅎ 저때 2년 전보다 훨씬 바빠졌으면서 엄청 잘 사귀고 있더라고요!!
확실히 깨달은 건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든 관계를 이어가려고 해요. 그 분은 오래 전부터 저에게서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헤어지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더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히 나타나요! 그래서 아닐 인연에 미련 가질 필요 없어요.
@@띠로리롱 2년이 지나서야 답변하네요!! 전 1년 더 사귀다가 작년에 헤어졌어요 ㅎㅎ왜 더 일찍 헤어지지 않았는지 후회가 너무 되네용
띠로리롱님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 답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사랑을 주시고 사랑을 받는 일상을 살고 계시면 좋겠어요 🙏
모든일에는 양쪽의 책임이 있죠~
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고통이 시작되듯. 한쪽이 상처받고
마음 아프기 시작하면 둘의 관계
밸런스가 깨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얼마나 절실하게 만나고 싶은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일이든 연애든
절실함이 결여되면 그때부터
빛을 잃어가는것처럼요~
후회없는 사랑을 하세요♡
2:46 아...유신님 팩트ㅠㅠ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일 됐는데 헤어지게 된 작은이유 중 하나가 남자친구의 상황이 어렵고 당장 자기 먹고 살 생각이 급급해서 결국엔 포기하게 된 것 같은데..
저도 오랫동안 보듬어줬지만 워낙 상황이 최고로 나빠져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남자친구는 헤어지는 마당에도 자기 자신이 힘들다며 하소연같이 하더라구요. 빚도 꽤나 있고 일자리도 없어서 힘든데 너마저 떠나갔다 상심이 크다..이렇게요..
하지만 그 힘든상황정도는 사랑하니까 제가 옆에서 지켜봐줄 수 있었을텐데 헤어짐을 고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기 때문에.. 결국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떠나게 됐네요..
남자친구의 지금 힘든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보듬어주고 싶고 위로해주고 싶고 보고싶고 재회하고싶지만...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나도 큰 거기 때문에 다시 연락을 하고싶어도 꾹 꾹 참고있네요..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때 본인 이야기만 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우리의 관계보다 자기 이야기가 우선시되는거 보고 정말 나를 사랑했던게 맞을까?
싶고 정말 서운했는데.. 남자분들은 가뜩이나 여유가 없는데 와중에 여자친구까지 떠나가니깐 결국 남은거라도..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거군요....이제 알았어요..
정말 안아주고 싶네요 하지만 어렵네요...
상황으루생각한다= 죽을만큼 사랑은 아니다
남자친구가 한 5일전에 이제 학업 때문에 못 만날것 같다고 하고 그냥 그렇게 끝나버림 성급하게 ㅠ
선폭풍으로 오는 특이한 남자인데
이제는 보내주려구요.. 미안했어 잘지내 안녕..
3:40 성급한 이별
4:40 미안함+후회
5:55
7:40 마지막 순간에 상대방을 얼만큼 이해해주었는가?에 따라 재회가능성이 달라진다
소개받고 썸타다 한번 만났더니 여유가없어서 못만나겠다네요 너는 참 좋은 사람인데 라며 그럼 애초에 소개를 받으면 안됬지..말이안돼..
호롤롤로 다시 잘 안됐나요?
전 상대방이랑 소개팅하고나서 맘에 안들면 바쁘다는 핑계로 관계를 끝냈던거 같아요ㅠ 주선자에게 왜 소개를 받았냐며 욕먹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외모나 능력같은 솔직한 이유를 대기엔 넘 애매했어요ㅠ
첫번째 이별은 일때문에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할때
울고불고 매달려서 한달만에 만났는데
두번째 이별도 같은 이유다 보니
이 사람은 또 나를 버리겠구나 생각하게되더라구요
무덤덤 하게 알겠다.. 하고 헤어졌는데
이별이란 늘 아파요ㅜㅜ
저는 저가 유학을 가게되서 헤어졌어요 저는 장거리를 해보자고했는데 남자친구는 장거리에 대한 안좋은 추억도있고 못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너무 사랑하는 중이었지만 남자친구는 그게 극복이 안되나보더라구요 저는 너무 놓치기 싫은 남자여서 설득해봤지만 남자친구 입장을 이해해주기로 결심하고 결국 서로 펑펑 울면서 헤어졌어요 나중에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하면서요 영상을보고나니 그 친구도 자기를 이해해준 저를 그리워하게될까 모르겠네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저의 문제로 인해서 님과 똑같은 이유로 남자친구가 떠났는데 5개월만에 만나서 대화하고 사귀는 건 아니지만 다시 연락하게 되었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군대 가기 전에 헤어지자하는 남자들에 심리도 말해주세요..ㅠㅠ
경제적인 능력이 바닥날때 이별통보 당했던 여잔데요 미안해서 헤어졌던거같아요 남자가요.. 8개월이 지나서 본인상황 나아지니 전화 오더라구요 저는 당시에 저도 힘드니 알았다고 이별 받아 들였고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상대 위해서 이별후 연락 절대 안했어요
물론 뭐 전화올땐 당연히 정리 다 했던 상황인지라 전화를 안 받았지만 본의아니게 근황은 듣고 있었고요... ^^; 결론은 올사람 오구 갈사람 가는거 같습니다 .. 연애과정에서 내가 최선 다했다면 이별후 누구나 후폭풍 오는거같아요 시기가좀 다를뿐..
경제적인 면은 근데 정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상대방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저는 여자였는데도 그래서 결국 이별했습니다..
어제 헤어졌는데 너무 와닿아서 구독 좋아요 눌르고가요~~~
절대로 내생각나도 일로써 돈으로보상이따르다고 했고 나를만남으로써 득이없기에 본인인생에서 절 거른다고했어요 너무 큰상처고 말로써표현못할정도로 저에겐 저외에 온갖모진말들로 상처를 너무받게되었네요.. 확고하게 했던말들이있기에 돌아보게될지는 의문이네요 헉 얘기듣다보니 전 후자였는데.. 계속 잡고 매달리고 .. 미안함에 잊혀지는여자가될수도있겟지만 그냥 제발 뼈저리게 느껴서 나의소중함을 깨닳았으면 좋겠네요
자기가 알아서 걸러졌네요,,
유신님이랑 완전 상황이 같았어요 저는 차였는데 헤어진지 이틀째에 연락해서 잡아보니 되게 무덤덤 해보이고 여전히 바빠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놓아줬어요
3개월뒤에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꾸꾸-x1b 아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와서 사귄지 두달넘었네요
헐 대박이네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ㅎㅎ
전남친 3개월뒤에온거예옹?
너무나도 내 얘기라서 놀랬다
과연 너가 삶의 여유를 찾았을 때 내 소중함을 기억하고 나한테 연락을 할지 궁금하다
이말이 진짜 맞다 헤어지잔 소리에 그냥 응원한다 잘지내라 하고 보내준 1인
저의 상황 때문에 헤어지게 돴는데 물론 상대의 힘든시기와 겹쳐 더이상 상황을 버티지 못해서 헤어지게됬어요.. 언제든지 기다릴테니까 생각날때 연락 꼭 왔으면 좋겠고 꼭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소름돋게 유신님 말 진짜 맞음.
예전의 영상이지만 현재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하여 속상한 마음으로 매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
제 전남친은 더 큰 회사를 가기 위해 퇴사를 하고 취준생이 되었지만 이 생활이 1년이 넘어가면서 결국 저와 만나며 돈을 모두 썼고 당장 다음날부터는 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헤어졌어요 가정의 문제도 생기면서 온 불행이 저희한테만 온것같았습니다 사실 전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 단 한번도 돈으로 서로에게 말을 꺼낸적도 없고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 더 해주면 된다는 생각이다보니 , 전남친한테 쓰는 돈은 단 십원도 아까워한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상황들이 괴롭다는 그 사람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전 아직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지도 않아서 그냥 기다린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안힘드려고 그랬나봐요 받아들이기 싫어서 근데 전 기다린다는게 ,,, 연인처럼 연락하며 기다린다는건 아니었거든요 그냥 너가 지금은 힘들고 버거운 상황이니까 말없이 뒤에서 기다려줄테니 너가 상황이 괜찮아지고 나에게 다시 오면 안아주겠다라는 뜻이었는데 그 사람은 우리가 헤어졌지만 연인처럼 연락하면서 제가 기다린다고 생각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맞춰줬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불안해하고 모든걸 말해주기를 원했어서 헤어지고도 사진찍어보내고 , 집 가서 인증샷 보내고 ,, 사귈때 했던것들 그대로 다 해줬어요 안심시켜주고 확신을 줘도 매일 자존감이 낮은 그 사람에게는 항상 불안했나봐요 그러다 제가 너무 지쳐서 힘들다고 그냥 제가 놓아주겠다고 했어요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나에게 한번쯤 연락해달라고 , 진심으로 기뻐해주겠다고하며 끝낸게 벌써 일주일이나 시간이 흘렀네요 ,,, 저도 많이 힘들고 그냥 헤어졌더라도 다 맞춰줄걸 후회합니다 꼭 스스로 상황이 좋아지면 저에게 미안해하지말고 연락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 제가 힘들지 않게 더 안붙잡는다는 그말이 전 아팠거든요 쨌든 힘든 와중에도 온 마음을 다해 꼭 성공해서 그 사람에게 편안한 시간이 찾아오기를 지금도 바래봅니다 !
상황이 넘 비슷해요 ㅠ 혹시 연락 오시게 되면 기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욤 ,,
최선을 다 했고 여자가 식은게 느껴져서 포기했더니 헤어지고 3일이면 괜찮아짐 아무렇지 않음
전 여잔데 시차가 엄청난 롱디를 하다가 헤어진 사람이 거의 3년이 지나도 생각나요..
저는 이해를 했는데도 헤오졌어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남자라도 헤어지고난 뒤로부터도 엄청 힘들지...제가 엄청 힘드네요 ㅜㅜㅜ
헤어지고 남자한테 어떻게 기억되는지가 중요한가? 좋게 헤어져서 나중에 남자한테 다시 연락와서 만나게되더라도 어차피 또 환경이 여의치않으면 또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헤어질텐데..?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사람과 만나는게 나을듯.
근데 애초에 나는 저렇게 떠나는사람 붙잡진않을거긴해요.. 잡는거 의미없는거도 알고 보내줘야지 혼자 매달려서 뭐해 곁에있어도 힘들텐데
전 사귄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갑자기 남친쪽에서 일들이 몇개 터지더니 저를 그만 놓아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친을 닦달한적도 없고 오히려 연락 나중에 줘도 괜찮다며 최대한 부담 안주려했는데 결국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그런 통보를 받았을때 정말 잡아야겠단 생각밖에 안들었지만 그렇다고 처절하게 매달리진않았어요 재회를 바라지만 매달릴수록 멀어진다는걸 아니까요... 그래서 일단 이별을 받아들였어요... 재회 생각 아직도 있긴하지만 여기 댓글들 보니 자기 상황 힘들다고 저를 쉽게 포기해버렸는데 재회해서도 또 똑같이 자기 힘들다며 이별통보를 해온다면 더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감자-o3r 아니요.. 알고보니 환승이별이더라구요 그랴서 저도 깔끔하게 포기하고 현재는 더 좋은 사람만나서 연애중 입니다. 전 연애하면서 한번도 재회해본적도 없고 재회해도 결국은 똑같은이유로 헤어질거라는 생각을 가져 단 한번도 재회해보고싶다는 생각이든적 없었고.. 전남친이 처음 재회를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줬던 사람인데 참 씁쓸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전남친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매력있고 예쁘고 늘 사랑만 주고 진심이었던 저를 차버렸으니 언젠가 후회할거라 생각해요
저랑 완전히 같은상황시네요...한달사귄 남친... 제남친도 만약 환승해서 헤어진거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아요
저두같은 상황인데 환승이라면 진짜 너무 화날것 같아요
진챠진챠 개좋아하면 안놓더라구여 근데 .. 그때 여자가 상황을 잘이해해주고찌증내면 안댐
전 헤어진지 1달 조금 넘었는데도 아직 생각나고 힘들어죽을것같습니다.. 걔도 힘들었으면 좋겠는데 유신님 말 들어보면 걔도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이되네요...
헤어졌는데 기억에 남음 어쩔꺼고 안남음 어쩔겨? 다 부질없어 헤어짐 끝인거지.
남자와 여자는 정 반대이네요 저는 이주 삼주되니까 아픈게서서히 아무는거같긴한데 .. 뒤늦게서 오는가보네요
옛날에 저도 저렇게 상황이 힘들다고 헤어지잔 한 사람 있었는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최악이에요. 유신님 말대로 그 와중에 나만 포기했구나 라는 거 보고 더 화가 나고 우울하고 정 떨어지네요.
헤어진지 5년 넘었고 미련 같은거 없지만 저렇게 상황 핑계 대면서 헤어지자는 사람 다시는 안 만나려구요
본질을 잘 꿰고 있으신듯
연애상담 영상 좀봤었는데 좋아요는 처음눌러봐용
이 영상을 뒤늦게 봤는데 진짜 이 영상처럼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사내연애를 했는데 개딴에서 합의하에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데 제가 느낄땐 예상은 좀 했지만 그 날은 너무 갑자기여서 통보 같았어요
근데 제가 잡으면 전 불안해 하면서 사귈거 같고 개는 미안함 감정으로 사귈거 같아서 잘지내라고 하면서 놔줬어요 근데 개는 너무 잘지내요 저도 개 앞에서 잘지내는 척 하고 그러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개는 그냥 잘 지내는거 같아 보여서 너무 힘드네요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힝ㅜㅜ 저도사내연애하는데 .. 결혼아님 헤어짐인데 곧 ㅈㅓ의미래같아서 너무... 공감가요번써부터
확실히 3개월째에 연락왔는데 전 남친이 생겼죠
상황적 여유가 없어서 헤어지고 한달 반 만에 다른 여자랑 연락하고 만나다가 현타와서 그 여자를 손절 하는 경우는 무슨 경우예요 ??
잉으 ㅇㅈ 저도 궁금
1. 신나서 만났는데 연락한 여자가 마음에 딱히 안들거나 여자가 자길 맘에 안들어해서 잘안됨
2. 공허함때문에 잊으려고 만났다가 비교만 되고 현타만 옴 이건 아닌것 같아서 손절
이경우 아닐까요..?
8:41
이런 식으로 놓아줬더니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했고 걔도 이제 제 생각이 많이 나겠네요
다시연락오셨나요?!!
연락오셨나요?2222
남자분들 정말 유신님 말씀대로 상황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헤어지신 분들 공감되시나요?? 경험하신분 있으시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궁금해요!
윤짱 진짜 개팩트 완전 씹공감
공감안가요 절대.
저랑은 너무나 반대입니다
상황이 안맞아서 좋게 이별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 이 상황이
아이고ㅜ그럇구나ㅠㅜ저도 남자친구 우울증이 심해져서 헤어진케이스입니다ㅜ 우울증이면 저없어서 더외로워져서 금방 연락올걸??라고생각했는데 한달이 다되가네용 ㅜ 마지막에 헤어질때 제마음 진심으로 담아 편지써서 줬어용 ㅜ 유신님말씀대로 처음1~2주정도에 게임도 들어오고 sns도 막 하더라구여 그런데 요즘들어 게임에도 sns에도 흔적이 없길래 왜그런가 했드만 그런이유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더 이해할수있게되었어여 ㅎㅎ
최윾정 헐 제남자친구도 ,, 우울증이 심해서 저도 괜시리 금방 외로워서 연락올걸 햇는데 애가 단호해서 과연 그럴까 ㅜㅜㅜㅜ한편 또 생각이드네여,.
연락이 왔으면 좋겟어욤
geam kim ㅜㅜ저같은 상황을 가지신분이 또 계시네요ㅜㅜ저는 아직도 연락 오지도않았어요..ㅜㅎ 그래도 페북이나 인스타 친구는 안끊어져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은하고있어요..ㅎ
최윾정 저는 맨날 스토리 몰래보는데 ,,아직 전 헤어진지 7일 밖에 안지낫어요... 꼭 연락이 왔으면 좋겟는데 ,,
혹시 지금은 재회하셨나요?
집안사정때문에 여유가 없다면서 헤어지자는 오빠를 붙잡기보단 나 때문에 더 힘들까봐.. 부담스러울까봐 잡지도 못하고 놔줬는데 사람 오해하게 왜 페북은 차단하고 왜 카톡차단하고 모든 sns를 끊는거냐고.. 잘 살고있는지가 너무 궁금한데 알 수가 없잖아..
쪼쪼쪼 하... 똑같네요 근데 저는 문자 차단 된거알아서 헤어짐 통보받고는 친구폰으로 문자 보냈고 삼일뒤엔 문자 보냈어요 상대가 갤럭시라 차단메세지함에 남을텐데 읽든 안읽든 ㅎㅎ 잡는 문자 아니고 차단후 이별통보라 내얘기는 한번도 안들어줌.. 그래서 문자했어요 속은 시원하더라구요 상대가 갤럭시면 속시원히 문자라도 보내보세요!!
헐 보내야겠어요!!ㅠㅠ
쪼쪼쪼 사랑은 같이 했는데 이별은 통보라니.. 그냥 전 제얘기 했어요 다 풀어놓고 나니까 속은 시원해요 우리 잘 견뎌봐요 행쇼!!!
이 내용처럼 남자와 여자가 상황이 바뀌어도 똑같을까요?? 여자가 현재 이거저거 챙기고해야되는 상황이 저한테 미안한 마음만 든데요. 그래서 저는 붙잡지 않고 이해하고 존중해준다고 충분히 여유가 되면 한번 얼굴한번보자 얘기하고 말하면서 부담되지않도록 편하게 놓아줬어요.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저랑 다르게 혼자서 가족들 용돈주고 혼자서 열심히 돈벌어야 되는 현실인 여자이긴해요. 지금도 SNS보니깐 새로운 분야(?) 시작해서 일은 확실히 열심히 일은 하고있드라구요. 헤어진지 2~3주정도 되었네요. 여유가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모르는 제가 먼저 연락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제가 문득 생각이 난다면 연락이 올까요?? 저도 잘지내고 있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사는모습들 SNS에 일상사진 올려도 괜찮을지 고민이네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나도 종종 생각나는게 아직 미련이 남았는것 같아요ㅜㅜ
유신님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