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I guess im randomly asking but does someone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password. I would love any tricks you can give me.
혼자서 안맞는다고 지 멋대로 판단하고 상대방이랑 얘기하지도 않고 마음 정리하고 이별 통보 한사람은 절대로 만나서는 안되요. 이기적인것도 있지만 머릿속에 자기만에 환상과 조건을 따져서 상대방이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런 조건들에 정 떨어져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정이 쉽게 떨어져 버리는거면 그만큼 쉬운 사람인것이죠 절대 미련두지마세요. 사람으로서 덜 성숙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본인을 아끼고 오히려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시고 더 성장하세요. 세상에 훨씬 더 좋은 남자 여자 많습니다.
난 아직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혼자서 힘들어하고 혼자 다 정리해버리고 미련도 없이,, 지금 제가 그렇네요 나름 노력하고 고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너무 힘들어서 남은 감정도 없다고 느낄정도로 힘들어 했다네요 이별하고나서 미워해보려고 했는데, 미안해서라도 그냥 놓아주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한다는 거ㅠ
@@jason0156 저랑 똑같네요. 2일 되었네요. 자기는 다 정리하고 술마시고 이별통보... 술을 안 마실 것을. 한동안 술을 안마시려고 하네요. 술마시면 실수할 수도 있으니 님도 잘 극복하셨기를 빕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ㅜㅜ 지금 무언가 집중할 것을 찾고 있네요...
정말... 살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면 하네요.. 그리고 다른 연애하고 있는 모든 커플들이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짜 죽겠거든요... 정말.. 내 전부가 하루아침에 떨어져 나가서 그 어떤 일을 하려해도 부질없음을 느끼고 주저앉게 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자기 직전까지.. 그 어떤 생각보다도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애인이 혼자서 마음정리를 하고 통보를 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가장 마음이 아프고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하....
이별이 슬픈건 흔한친구사이 흔한직장동료 사이만도 못한 관계가 되며 말한마디에 평생 볼수없는사이가 되어버리는것 보는것조차 볼수없게되버리는것 당장은 견디기 힘들었고 너무 잔인했지만.. 너는 변함없이 일을 할테고 친구들을 만날테고 늘 잘지내겠지 그런너를 나는 점점 잘 잊어갈거다 너보다 훨씬 좋은남자 만날거다 이 어리석은 남자야
왜 본인을 찼다고 상대방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몰아가는지 서로 맞지않아 헤어졌으면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고 앞날을 빌어줘도 될텐데요 호랑말코같은 인간이 맞다면 그런 사람을 좋아했던 님도 다를바 없는거 아닐까요 이별얘기에 빠지지 않고 달리는 댓글이 이런 내용이란게 참 씁쓸하다
헤어짐 통보하기전에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건 이거고 난 이게 중요해 라고 쫌! 정확히 이야기 한다음 상대가 안고쳐지면 우린 이런이런게 안맞는것같아 그래서 헤어지는게 좋겠어라고 이야기해라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리지말고 진지한 대화도 시도하지않고 흐르듯 말하고서 알아채지못한다 하지말고!
차라고 해요 ㅇㅅㅇ 찬 사람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객관적으로봐도 헤어짐을 당한 사람이 잘못한 정도가 아니라면, 어떤 이유든 '찬 사람의 사랑이 식어서, 더이상 노력할 생각이 없어서'니까 차인 분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길 ㅠㅠ 상대방이 후폭풍 안와도 상관없지 않아요? 어차피 처음부터 남이었는데
다 정리하지 못하고 이별했어요. 이대로는 못만나겠구나 싶어서.. 더 만나면 행복하기보단 불행해지겠다 싶고 지금껏 행복하게 지내온 추억마저 더럽혀질까봐 무서워서 제 손으로 끝냈어요. 헤어짐을 통보하고 돌아선 다음에 엄청 울었고 반년쯤 지나고 나서야 좀 괜찮아졌네요 ㅎㅎ..
네 맞아요 보편적으론 그래요. 하지만 소수의 예외도 있긴합니다! 사람마다 다 성향이다르고, 정이 많은사람 같은 경우는 촛불이 꺼지지 않을때도 많이 있어요. 불씨가 살아있는거죠. 반대로, 별생각없이 헤어지고도, 안잡히는 사람도 소수는 있을 수 있죠. 일단 유튜브 영상은 너무 긴시간 제작하게되면.. 사람들이 지루해하고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 부분은 다루지 못하고 보편적인것들만 추렸네요.
저는 남자친구랑 3년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 넘은 사람인데요..... 만약 후회가 된다면 잡아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3년을 만나는동안 싸우고 헤어질때마다 제가 너무 잘 못해준 기억때문에 후회가되서 상대방에게 계속 연락을 하고 다시 잡고 그래서 만났지만 또 같은 문제로 헤어졌어요 근데 헤어지고 다시 만날때 제가 할수있는 모든걸 하니까 헤어지고 미련이 없더라구요......... 만약에 미련이 많이 남으신다면... 다시 재회하시고.. 해줄수있는 모든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서리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지금은 아니고 전전에 만났던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붙잡았어요 근데 제 연락 다 거절하고 연락을 아예 차단 하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내가 얼마나 싫었으면 내 연락을 차단할까? 얘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까지 매달리나 초라해 보였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 그 이후로 연락 일절 안했어요. 그때 엄청 힘들었지만 힘들게 참고... 술 마시고 연락할까봐 핸드폰 끈 상태로 집에두고 술마시러 나가고.. 이런식으로 계속 참았어요. 그 남자친구가 제 친한 남사친의 친구였는데요. 한달정도 지나고 남사친이 말해줬는데 그 남자애가 너무 후회를 한데요 저한테 연락을 하고싶어한다고 했다더라구요 근데 전 마음 정리가 다 됐더라구요 ㅎ 일단은 연락하고싶은 마음을 억지로라도 참아보세요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나는것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남자친구가 맘떠난게 느껴졌는데 헤어지잔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더 변해가는 모습 보기힘들어서 제가 헤어지지고 했거든요.. 사람마음 참 간사하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 본능 나옵니다. 그 사람의 참모습이 나오는거죠.. 애초에 나랑 정서가 맞지않고 의외의 모습이 보이거나 인성이 안좋을 것 같으면 안사귀는 게 낫습니다.. 결국 그 잠깐잠깐 보였던 인성이 끝에 나옵니다... 초반에 좋고 설렐때야 그 본성 얼마든지 숨길 수 있죠.. 그래서 지켜보고 사귀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틀리지 않았다는 말..
저는 이래서 사귈때 일기를 적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과 무엇을 했는지,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그 사람의 내제된 감성 중에 어떤 것을 건드리면 좋을지, 내가 어떤 것을 잘 못했었는지 등 자기 객관화도 되고 적으면서 내가 매일 피드백하며 이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요
저는 이말에 너무 공감하는게 돌이켜보면 상대는 저에게 못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전여자친구와 10개월 만나면서 항상 밀어냈거든요 좋아하는 표현도 많이안해주고 소중함을 크게 못 깨닳았던것 같아요 별로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았구요 사실 친구정도의 감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늘 마음표현하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했는데 제가 계속 밀어냈으니 10개월동안 매일매일이 지옥같았겠죠 그리고 헤어질때 정말 마지막으로 저도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없어서 모질게 나쁜말 하면서 차버렸어요 그리고 3주가 지나니까 너무 많이 허전하고 늘곁에 있던사람이, 매일아침 귀찮았던 카톡이, 매일밤마다 2시간씩했던 의무같던 전화가 단 한통도 없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렇게 왜 못했는지 너무 많이 후폭풍이 왔습니다 정말 죽을것같이요. 그래서 다시 붙잡으려고 찾아갔더니 그사람 정말 후회없이 좋아했고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아서 마음정리 정말 깨끗하게 됐다고 좋아하는 마음 전혀 하나도 없다고 완벽하게 잊었더라구요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붙잡고 울고 매달렸는데 정말 그때 절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고 냉정하게 차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한번 더 찾아가서 매달렸는데 같이 울더라구요 근데 그건 저를 다시 받아주려고 했던게 아니라 미안해서 였습니다... 저는 고작 근 1주일인데도 정말 이렇게 죽을것처럼 힘든데 그사람은 10개월동안 얼마나 죽을것 같았을까요... 그래서 그사람 더 힘들게 하지않으려구요 그 모든건 다 내 잘못에서 비롯됐기에 이제와서 그 벌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여기 이렇게 들어와서 울고 고민상담 듣고 하기전에 좋을때 서로 잘해야하는겁니다... 저도 바보같이 이러고 있지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저희 커플이 비슷한 상황이에요. 다만 제가 여자친구입장이고 전 오늘 차였어요. 많이 잘해준게 독이 된 것 같아서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낌없이 주고싶었고, 남자친구한테도 바라는거 없이 서운해도 그 서운함들 시간이 지날 수록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표현할 수 없었죠.. 남자친구는 원래 그런 성향이라고 받아들였기때문에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자기가 이기적인 것 같다고 미안해서 더는 안되겠다고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그날은 새벽이라서 같이 있으면서 해가뜨면 헤어질 준비를 했고.. 그 일분일초가 다 너무 두려웠어요.. 나 잘 이겨낼 수 있겠지..?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그 짧은 시간동안 웃으면서 잡아보기도하고 장난도치기도하고 서로 같이 울면서 제가 붙잡아도 힘들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다하던 사람인데 차인입장에서 어떻게 그렇게지내나요.. 단칼에 거절했어요.. 사실 이제는 전남친구가 된 사람.. 너무 보고싶고 지금도 너무 붙잡고 싶은데 마음정리할 시간을 주고싶어요.. 가장 좋은건 제가 제 인생 찾아 사는거지만.. 헤어진 당일이라.. 너무 슬퍼서 이렇게 유튜브들만 뒤적이고 있네요.. 언젠가 지금 댓글다신 분처럼 제 남자친구도 저에게 연락이 올까요..
누군가와 오랬동안 사겨본 적이 있는 분들께서는 이미 다 알고계신 사실이겠지만, 사실은 이 세상에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별은 있어도, 준비 안된 갑작스러운 이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헤여지기 전에 서로 상대방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것도 헤여지기 오래전부터. 예를 들면 어느날부터 남친이 자기 회사 어느여자 후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던가, 여친이 예전처럼 카톡을 잘 안한다던가, 아니면 두 사람 사이에 비밀이 많아졌다던가,둘중 한사람이 갑자기 게임에 집착을 한다던가 등. 이러한 작은 신호들이 사실은 이미 두사람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는 힌트인데, 우리는 그것을 서로 느끼구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인정을 안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내가 잘못한 것이 없고, 충분히 재미를 주려고도 노력했는데 불구하고 상대가 먼저 차버렸다? 그럼 깨끗하게 재회할 생각하지마세요. 솔직히 사귈 때 후회없이 잘해줬으면 차이고 나서도 별 후회가 안됨.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찬 쪽이 더 생각이 남. 자기 자신을 하찮게 생각하지마세요.
팩트는 다 믿지마라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지만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가능성을 만들어가는거임 곧 정답은 없음 내가 겪어봤는데 절대 안옴 기달려봐 연락옴 이런게 정답이아님 가능성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거 그게 전달되면 다시만나고 결혼해서 잘 살수있는거고 재회했다고 못사는것도아님 남들 이야기가 곧 정답이 아니에요 자기가 만들어가는거지
@@Jinjin535 저는 재회보다는 강탱님 말대로 내가 무얼 잘못했고 무엇을 반성했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용기있게 가서 이야기 했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다행이도 좋은쪽으로 마무리지었는데 헤어질때 보단 슬픈지않더라고요 몇일동안 그사람이 날 차단했으면 어떡하나 해서 전젅긍긍했는데 차단이라는건 없더라고요 아직 널 좋아하고 보고싶다 이런 말도했고 오해했던 부분을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재회보다는 여태 내가 느꼈던 부분을 만나서 이야기 하시는게 좀더 좋을듯해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몰라도 이렇게 서로 시간을 갖다보면 다시 연이 생길지 모르죠 ㅎㅎ 저는 나름 마무리 짓고나니 다른 일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강탱님 말대로 정리해보시고 시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이별을 당해도 당장은 아프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가 잘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게 진짜 사랑하는 마음인것 같아요. 그사람이 떠나면 내가 힘들어서 옆에 두려고 하는건 이기적인거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굳이 억지로 사랑을 멈추지 않으려고요 사귈땐 함께하는 사랑이였지만 지금은 응원하는 기도하는 먼발치서 지켜보는 그런 사랑을 하려고요.
흘러가서 잡을수도 없는 인연.. 울고불고 매달리고 집착하는거 다 아무 효과없고 진짜 기분 넘 비참하죠...ㅠㅠ 나라도 내 자신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죠^^ 나처럼 괜찮은여자 놓치고 보는 눈 없는 너같은놈 나도 필요없다!!! 이별땜에 눈물나게 아프더라도 스스로 다독일 힘만 있으면 다 괜찮아요 다 정말 괜찮아요. 다 힘내시길!!♡ Kelly Clarkson - Stronger 이노래 들으면서 걷다보면 기운 나더라구요^^
이걸 왜 이제야 봤지? 아... 업로드된지 얼마 안됐구나.. 진짜 제가 헤어지고 1년넘는 시간동안 느꼈던거 한번에 정리해주시네요 ㅎㅎ 충동이 아닌 깊은 생각 후 이별통보 받았는데, 금방 새 남친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강탱님 말씀처럼 새로만난 사람이 나쁜 사람이길 기도했지만, 좋은사람이라서 아직도 사귀네요. 헤어지고 얻은 교훈 : 환승은 버스가 똥차가 아닌이상 답이없다. 그리고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말은 뻔한 만큼 맞는 말이다. 이별하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이 이별이 더 좋은 일을 가져올 지 아무도 모릅니다! 화이팅!
많이 좋아해서 잡았고 갑작스럽게 차였는데 많이 힘들었을 시기에 시험에 집중해서 소방공무원 합격했습니다. 이제는 고맙더라구요 한떄는 미웠는데 덕분에 합격도 하고 더 운동도 열심해 해서 바프도 찍고요 저는 뭔가 이런 시련이있어야 열심히 사나봐요 웃기게도 합격하고 인스타에 정복사진이나 직장생활 사진들 올리니 DM오더라구요... 참 웃기게도 반갑기도 하면서 좋은 추억보단 너무 아팠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냥 반갑게 애기만 해주고 서로 근황만 애기하고 말았네요 ㅋㅋ... 헤어지고 성장하십쇼 여러분
이 세상에세 우리 마음대로 비교할수 있는것은 넘버 뿐입니다 , 하지만 사람은 넘버가 아닙니다.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진진시를 위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인연을 과거의 인연과 비교하면, 그 새로운 만남도 행복할수 없습니다. 헤어지면 마음 아프고 화가 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냉철하게 생각을 다스리구 새로운 삶을 택해야 합니다.
제가 팩트말해드리자면 남자들은 이별후에 차였든 찼든 자기 전 여자친구 대부분이 그리워하거나 괜찮았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여자의 경우 반대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남친의 대해 무뎌지고 남자 욕 겁나합니다 특히나 여자가 찬 경우에는 99.9% 남자 혐오합니다 "내가 이딴 ㅂㅅ을 왜 좋아했지?" 하면서요 ㅋㅋ 이게 팩트입니다.
@@oooxxqq 장담하는데 그 여자분운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서 헤어지자고 한거네요 제가 말한경우는 여자가 오랫동한 혼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이 남자한테 정 다떨어졌다 이 남자가 없어도 된다 하고 한 이별통보를 말하는거에요 이렇게 이별통보 제대로 준비해서 한 여자는 절대 번복안합니다 님 경우처럼 그때 순간적 감정으로 홧김에 헤어지자 한 여자들은 되게 후회하구요
@박정희가카 네모바지뚱이 ㅋㅋㅋㅋ ㄹㅇ 자존심을 핑계로 연락안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다 진짜 사랑하면 사람한테 자존심따위 없음 딱 그남자는 내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연락하고싶진 않다는뜻이지 저 말이 ㅋㅋㅋㅋ 진짜 이기적이다 자기가 차 놓고 자존심때메 연락못하겠다 라고 말하노
그래도 이영상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위로도되고 좋지만 저는 제일좋은게 이영상을통해 이별한사람들 끼리 공감하고 이야기할수있는 여기 댓글처럼 그런 공간이 있는게 정말좋다.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다른사람들도 힘든거구나 오히려 이런것들 때문에 더더욱 힘이나는듯 하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짼데 일주일동안 감정변화 생각변화가 많았어요..ㅋㅋ느닷없이 차여서 분노하다가 내행동때문에 내가 잘못해줘서 그랬을수도 있겠다싶다가도...잘해줬으면 달라지지않았을까 싶은생각에 아쉽기도해요 근데 다시 돌아가고싶다거나 연락해보고싶진않네요 서로 너무 바라기만하고 막장으로 싸웠어서..ㅎㅎ그냥 내가 더 성숙해져야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사람 오래봐야지..생각합니다
깊은 상황은 모르지만 저랑 비슷하네욬ㅋㅋ 오늘로 헤어진지 6일째, 감정변화도 생각변화도 잦고... 느닷없이 차여서 처음엔 분노와 자책.... 아쉬움..... 다시 돌아간다거나 연락하고 싶진 않은 것ㅋㅋㅋㅋㅋ 그리고 서로 바라기만 하고 막장으로 싸운 이런 점까지.......
@@bban1550 전 반대였어요!! 30년 된 소꿉친구도 절교하라고 버리라고ㅡㅡ 근데 제가 좋아해서 몇번 잡았는데 그럼서 점점 맘이 식어가는데 저랑 같이 있으면서 딴년 이름으로 절 두 번이나 부르더라구요! 이 때 확실히 맘정리 끝냈네요!! 근데 카드 쓴거 안주고 잠수 탔네요.!! 전화 수신거부는 안했는데 먹튀 하려는건지?! 조만간에 집으로 찾아가려구요!!!ㅡㅡ 🐕🐦
첨엔 설레여하며 알콩달콩 잘만나다 점점 이런저런 이유로 못참고 찬사람은 감정은 남아있어서 헤어진후 종종 생각하며 다시볼거 아니라도 얼마간은 미련이 남겠죠 행복하고 좋아했던 기간이 있었으니 아무리 찬사람이라도 단번에 깨끗히는 확못지움 진짜 오만정 떨어진거 아니라면... 근데 사귈때도 애매하고 결국 맘이 없다싶어 헤어진 이성이라면 수개월 꽤 오래 사궜어도 헤어지고 며칠뒤면 진짜 아무생각안함...결국은 감정의 크기인듯...
네 찬사람이 후폭풍 늦게오는 케이스가 많은건 맞지만, 후폭풍 별로 없이, 약간의 후련찝찝함? 정도만 느끼는 사람도 굉장히 많이 있어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그건 틀린 생각입니다. 무조건 후폭풍이 있을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재회를 쉽게 접근하시면, 잘 안될 확률이 높아요.
권태기와서 갑자기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7일동안 잠도안자고 밥도 안먹고 술마시고 낮엔 커피만 마시면서 홀쭉해졌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사람은 나로 인해 받았던 상처나 이걸 어떻게 해 나가야 할 지를 밤낮 고민하면서 나에게 뱉었다고 생각하니, 나의 잘못만 보이고 내가 더 반성하고 성찰해야겠다. 가치를 높여야 겠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떠나간 사람 탓하지말고 우리 그 사람이 힘든 만큼 우리도 그 시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이 지옥같은 시간이 그사람을 위해 내가 짊어져야할 죄값이니까요. 남탓하지말고 우리 탓해요. 그리고 탓만 하지말고 나가서 조깅이라도 하세요.
이런 영상은 사실 다신 안보고싶었지만 어쨌든 영상도 보게됬고 다른 댓글에 대댓글 달아주신것도 봤는데 정말 사람을 상처주지않고 희망도 주시면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참 좋네요.. 보통은 응 헤어졌으면 니 운명아니야~ 더 좋은사람 온다~ 라고 하는데 그런얘기는 사실 잘 들리지않죠..ㅎ 따뜻한 한말씀 한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한달이면 그 남자는 절 다 잊을거같은데.. 그래도 한번 참아볼께요 감사합니다ㅠㅠ
네 그치만 고라니님 처럼, 저한테 따듯한 말을 해주시는분들도 너무나도 많은걸요 ㅎ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서 올리는것 뿐인데.. 많이 좋아들 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ㅎ!! 보통은, 보편적으로는 참아야되는게 맞는거지만, 간혹 바로붙잡아야 하는 예외적 상황도 있긴해요. 그치만 그러한 성향들은.. 연애를 직접 같이한 여자친구,남자친구 본인이 더 잘알거라 생각하기에 영상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뭐 강탱형이 유하게 잘 말해주시긴 했는데, 답답한 마음에 그리고, 나도 그랬기에 측은한 마음에 긴글 한번 써 봄.. 솔직히 재회 바라는것보다 개같이 질질짜고, 혼자 노래방가서 청승떨어보고, 친구들 앞에서 참다참다 닭똥같은 눈물도 흘려보고 하면 금방 잊혀진다고 본다.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이 다음에 우연히라도 길가다 만났을때, 나와 헤어진걸 후회하고, 옆에있는 새 연인을 나와 비교해가면서 자기 현실에 자괴감이 들 만큼 단단하고 잘난사람이 돼야지.. 왜 자기 자신을 깎아먹어가면서 못나지려고 해. 헤어졌을땐, 자기자신을 가꾸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봄. 물론 정신없이 살다가, 아무도없는 원룸방에 퇴근해서 들어오면 허전하고, 자고 일어나면 눈물도 나겠지. 혼자 앉은 식탁에서 보잘것없는 식사 하면서, 그 애가 옆에 있을땐, 이런 음식들도 행복하게 먹었다며 추억회상하며 현실을 비관 할수도 있고. 근데, 그럴때일수록 그 감정을 곱씹기보단, 이러다간 사람새끼 안되겠다 싶어 강박적으로 움직이려고 해야됨. 힘든건 아는데, 안움직이면? 하는거라고는 유튜브나 구글, 지식인으로 이별잊는법 찾거나 슬픈노래듣고 감정이입하고, 멍때리면서 그 사람 곱씹는거밖에 더 있나..? 날 죽도록 아프게 하고, 죽도록 괴롭힌 그 사람은 다른남자, 다른여자 만나서 희희덕 거릴거 생각하면 속 안뒤틀려? 그 두 년놈들 찢어발겨야지 싶어서 더 멋있어지려고 노력해야지. 여러분들은 이전사람과 불같이 사랑 할 수 있을만큼 괜찮은 사람인데, 왜 지나간 사람에게 미련을 가지려고 하나. 그렇게 잘날 수 있는사람인데, 그 사람아니면 왜 안되는건데? 나만봐줄 수 있는 더 멋지고 이쁜사람이 기다리는데, 왜 내가 가장 힘든시기에 나 싫다고 벼랑끝에서 나락으로 밀어내버린 무정하고 잔인한 사람에게 내 자존감의 밑바닥을 보이려하는거야..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악착같이 정신 부여잡고 벼랑끝에 다시 올라가서 빌런에게 해야 하는게 복수여야지, 왜 다시 사랑고백을 해. 당했으면, 백배 천배 더 악독해져서 더 멋있고 당당한 사람이 돼어서 그 사람 마음을 찢어발겨버려.
강탱님 저보다 많이.어리시지만 오늘 큰 힐링 받고 가네여 ~ ~ 저는 삐뜷어지지 않고 좋은 안목을 장착 하고 제 삶에 충실히 살이가야겠어요. 미련 없이 최선을 다했가는건 전 결국 승리자라고 생각해요ㅡ인간관계에서 항상 더 준 쪽이 결국은 승리자인것 같아요. 여즘은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여 사랑 할 줄 아는 능력!! 을 갖는 거져.. 좋은 이야기.많이 부탁 드려요
정확히 2번의 케이스로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 통보한 사람입니다. 너무너무 후회합니다. 내가 정리된 줄 알고 착각하고 그 사람이 잡았을 때 매몰차게 차며 상처줬습니다. 몇 주를 울기만 하고 무기력하게 지냈네요 제가 차놓고 난리친거죠. 너무 힘들어요 제발 순간적인 감정으로 차버리지 마시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보니 알겠어요.
찬사람이 오히려 더 힘들어요 수많은 상담을 하면서 느낀것중하나가 차는사람은 악역까지 맡고 헤어짐을 말하기에 더힘든 경우도 많아요 이별은 아무리 정털리고 지쳐도 사람의뇌는 일정기간 재카테고리화가되면 기억이 미화되고 재각인되죠 그기간이 3~6개월이죠 이때 재회도 가능하고 만남과 연락도 되죠 미련없는사람일때 작업하기가 더 쉬워요 리셋 재작업^^
당연히 갑질하지 그니까 왜 막 차고 지랄임 사귀면서 못해준거 보완해나갔으면 서로 좋았을걸 지가 끝까지 못해놓고 이런 댓 싸지르네 ㅋㅋㅋㅋ 못해줬으면 끝까지 아가리 여물고 받아주던가 그럴 자신없으면 애초에 잡으러 가질 마 어리석다 상대방도 사람이고 상처받는다 헤어지자했을 때 말의 무게를 생각해봐라 어떻게 얼마나 고통받고 상처받았으면 갑질을 처하겠나
소름! 어쩜 그리 딱맞추시는지ㅎㅎ 계속 말만 하고 행동은 안보이고 지켜보고있었는데 개선의지가 보이질않아서 헤어졌어요 만났던 시간이 아까운건 아니구요 좋은기억도 많았어서 그냥 기억속에 묻어뒀어요 있을때 잘합시다 버스 떠나고 손 흔들지말구요 덧붙여, 차이고 찬게 중요하다기보다 연애때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하지못한쪽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그리워하는것 같아요 진심으로 성의를 다한쪽은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이 없겠죠 그냥 결과를 받아들일뿐
곧 헤어진 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생각 나요, 어쩔 딴 좋았었지 하고, 어쩔 땐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야지 하고. 어쨌든 간에 헤어졌으면 끝인 걸 알겠더라고요. 분명 둘 사이에 안 맞았기에 연이 다한 거라고 생각해요. 전여친이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형이었지만 취향, 장거리, 나이 등 안 맞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냥 한때 좋았던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하려고요ㅎㅎ
맞아요 이런분들 많아요 ㅎ 상대가 아무리 기다리고, 꾹참고 연락한다고 해도.. 미련이 없기때문에 그냥 싫죠. 불편하고.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이, 상대한테 후폭풍을 기대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탐구하시더라구요.. 조금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라구, 찍은 영상이네요 ㅎ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I guess im randomly asking but does someone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password. I would love any tricks you can give me.
구매했슴니다. 열공할게요~
혼자서 안맞는다고 지 멋대로 판단하고 상대방이랑 얘기하지도 않고 마음 정리하고 이별 통보 한사람은 절대로 만나서는 안되요. 이기적인것도 있지만 머릿속에 자기만에 환상과 조건을 따져서 상대방이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런 조건들에 정 떨어져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정이 쉽게 떨어져 버리는거면 그만큼 쉬운 사람인것이죠 절대 미련두지마세요. 사람으로서 덜 성숙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본인을 아끼고 오히려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시고 더 성장하세요. 세상에 훨씬 더 좋은 남자 여자 많습니다.
ㄹㅇ...나도 그런 사람 만나서 차단 당하고 잠수이별 당하고 환승 까지 쓰리 콤보로 버림받음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ㅁ난대,,
제가 이 상황ㅋㅋㅋ 정신번쩍드네요 감사해요
제 전여친이 그러네요.. 대박 소름끼치네요...ㅎㄷㄷ
진짜 그러네요 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이별을 통보받는다 정말 잔인한거지요
난 아직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혼자서 힘들어하고 혼자 다 정리해버리고 미련도 없이,, 지금 제가 그렇네요 나름 노력하고 고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너무 힘들어서 남은 감정도 없다고 느낄정도로 힘들어 했다네요 이별하고나서 미워해보려고 했는데, 미안해서라도 그냥 놓아주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한다는 거ㅠ
@@jason0156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슬퍼요 ㅠㅠ
@@jason0156 저랑 똑같네요.
2일 되었네요. 자기는 다 정리하고 술마시고 이별통보... 술을 안 마실 것을.
한동안 술을 안마시려고 하네요. 술마시면 실수할 수도 있으니 님도 잘 극복하셨기를 빕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ㅜㅜ
지금 무언가 집중할 것을 찾고 있네요...
금일 2019년 5월13일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보는 27 남자입니다.. 3년 가까이 만났던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혼자 마음 정리를하고 몰래 헤어지기 3달전부터 다른남자를 만나 이번주 토요일 5월18일 결혼을 하네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미치겠습니다
정말... 살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면 하네요.. 그리고 다른 연애하고 있는 모든 커플들이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짜 죽겠거든요... 정말.. 내 전부가 하루아침에 떨어져 나가서 그 어떤 일을 하려해도 부질없음을 느끼고 주저앉게 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자기 직전까지.. 그 어떤 생각보다도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애인이 혼자서 마음정리를 하고 통보를 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가장 마음이 아프고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하....
이별이 슬픈건
흔한친구사이 흔한직장동료
사이만도 못한 관계가 되며
말한마디에 평생
볼수없는사이가 되어버리는것
보는것조차 볼수없게되버리는것
당장은 견디기 힘들었고
너무 잔인했지만..
너는 변함없이 일을 할테고
친구들을 만날테고 늘 잘지내겠지
그런너를 나는 점점 잘 잊어갈거다
너보다 훨씬 좋은남자 만날거다
이 어리석은 남자야
일과 취미 여행 공부나 독서
그리고 운동에 몰두하다 보면
서서히 호랑말코같은 인간은
잊혀져갑니다
후폭풍은 그 인간들의 몫이고
우린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 준비만 하면 되지요~
파이팅요!
그남자: 개이득😊😊
응원해요 꼭 잘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ㅅ;
더좋은남자 만나기가 쉽지않쵸. ㅎㅎ 다 제눈에 안경임
왜 본인을 찼다고 상대방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몰아가는지
서로 맞지않아 헤어졌으면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고 앞날을 빌어줘도 될텐데요
호랑말코같은 인간이 맞다면 그런 사람을 좋아했던 님도 다를바 없는거 아닐까요
이별얘기에 빠지지 않고 달리는 댓글이 이런 내용이란게 참 씁쓸하다
지쳐지쳐 마음정리를 다하고 이별을 고했든 순간의 감정에 못이겨 충동적으로 이별을 말했든..관계를 끊는다는건 신중해야죠 어찌됫든 헤어짐을 말했다는건 내가 없어져도 괜찮다는거에요 받아들이고 잘살면 대요😊
헤어짐 통보하기전에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건 이거고 난 이게 중요해 라고 쫌! 정확히 이야기 한다음 상대가 안고쳐지면 우린 이런이런게 안맞는것같아 그래서 헤어지는게 좋겠어라고 이야기해라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리지말고 진지한 대화도 시도하지않고 흐르듯 말하고서 알아채지못한다 하지말고!
유유 완전 공감.. 마지막 배려라고 해야하나
유유 맞아요..제가잘못한거겠지만.. 자기혼자 다정리했어..
진심공감합니다
맞아요 뜬금없이 너도 나도 안변할거야 이러고 뚝..
뭘 고치자고 한적이 있어야변해야되는 방향이라도 알죠
그냥 상황이 반복되서 뭐가 문제라고 정확히말한적도없는데 혼자 이별포인트적립하다 뚝 끊어버리면;;;
너무 공감합니다....여자친구가 제 어떤점이 서운하다고 한번도 얘기도 안했는데..저저번주에 이별을 통보했네요
차라고 해요 ㅇㅅㅇ 찬 사람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객관적으로봐도 헤어짐을 당한 사람이 잘못한 정도가 아니라면, 어떤 이유든 '찬 사람의 사랑이 식어서, 더이상 노력할 생각이 없어서'니까 차인 분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길 ㅠㅠ
상대방이 후폭풍 안와도 상관없지 않아요? 어차피 처음부터 남이었는데
과자의 집 잘 새겨두고 갑니다.... 좋은 말이네요
이게 정답. 정말 내가 크게 잘못한게 아니라면 상대가 노력해서 관계를 지속하고 싶을 정도로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헤어진 것임. 그러니까 그냥 마음 접고 자신 일에 더 집중하는게 남는 장사
정말 팩트네요 정신차리고갑니다
@@이혜나-t2p 좋은 말씀이네요.
좋은 말, 맞는 말이긴 한데ㅋㅋ우리가 로보트가 아닌지라 알파고면 바로 남 오케이 끝 이랬겠죠ㅋㅋ
혼자 싹 정리하고 통보.. 잔인해서 이제 나도 미련 그만 가질래. 그만 울래. 너 따위 잊을래
Ju M 저두요 ㅠㅠㅠ
미안해
저두요
저에요저 ㅠ3일째힘들어요
ㅜㅜ
찬 사람은 대부분 미련이 없다.
이미 마음 정리가 끝난 상태에서 통보한거기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은 사람과는 다를 수 밖에없다
저는제가 잘못한게많고 습관적으로 마음과반대로이별통뵤했지만 다시잡으니 그는이미 정리...
아 그렇구나. 썅
맞는말씀
다 정리하지 못하고 이별했어요. 이대로는 못만나겠구나 싶어서.. 더 만나면 행복하기보단 불행해지겠다 싶고 지금껏 행복하게 지내온 추억마저 더럽혀질까봐 무서워서 제 손으로 끝냈어요. 헤어짐을 통보하고 돌아선 다음에 엄청 울었고 반년쯤 지나고 나서야 좀 괜찮아졌네요 ㅎㅎ..
나쁜놈ㅜ'ㅜ
근데 기다리는 나ㅜㅜ 이별일주일째ㅜ
강탱에서 희망을 찾고 김달에서 찬물을 맞았다.
쌉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생각없이 내리다가 진짜 너무 맞는말이라서 웃고 갑니다
김달이 왜요?
리얼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달님: 차인사람은 세상 무너지는 느낌인데 찬 사람은 아무렇지않게 다른사람만나러 다닙니다. 아파하지말고 더 좋은사람 만나고 다니세요^^
시작은 둘이좋아야 연인이 성립되지만 끝은 한사람만으로 이별할수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ㅠㅠㅠ
저도 마음이 아파요
이별을 당했어요
그가 문자카톡 차단했어요
@@Moon_Boss 저는 아직도 괜찬지않읍니다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네용
명언입니다!
근데 남자든 여자든 의리있어야한다. 저런 뒷통수 치는듯한 이별 진짜 역겹다.
맞는 말씀하시네요👍👍
큰 단점 때문에 헤어졌다면 재회는 불가능할것이고 그저 지루하고 별생각없이 이별한다면 후회스럽고 많이 그리워할겁니다
네 맞아요 보편적으론 그래요. 하지만 소수의 예외도 있긴합니다!
사람마다 다 성향이다르고, 정이 많은사람 같은 경우는 촛불이 꺼지지 않을때도 많이 있어요.
불씨가 살아있는거죠.
반대로, 별생각없이 헤어지고도, 안잡히는 사람도 소수는 있을 수 있죠.
일단 유튜브 영상은 너무 긴시간 제작하게되면.. 사람들이 지루해하고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 부분은 다루지 못하고 보편적인것들만 추렸네요.
@@강탱의이야기 제가 찼다가 후폭풍이 와서 다시 고백해서 여친이 받아줬는 데 얼마 안되서 연락을 다 무시하고 결국에는 얼마안되서 다시 차였다면 어떡하나요?
저는 남자 친구랑 만난지 한 2년 정도 됐는데 헤어졌다 또 만났다 또 헤어졌다 정말 지금 와서는 그 남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참 알 수가 없드라구요 남자친구도 아니 연인도 아닌 남편도 아니 편안 사이로 가세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제가 있습니다
@@김더-z7u 1-그져 심심풀이
2-어장관리
3-몸의대화만 딱 그기까지죠
4-좋아하는거 보이니까 본이아니게
한탕 챙기자 예로 차한대정도
@@강탱의이야기 열흘전 헤어진 상황인데 같은 모임에서 만날 일이 있는데...어떤 표정 어떤 말투로 대하면 좋을까요...아직 좋은 감정이 남아있어요ㅠㅠㅠ
차인 사람: 서서히 잊음
찬 사람: 서서히 그리워짐
전 이랬네요..ㅠ
오래만난케이스겠죠?ㅠㅠ기간이 짧으면 ..안되는거겠죠
기간보다 상대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서로가 얼마나 깊은 관계였는지가 중요해요..!!
맞는말입이다
@@브록레스너-b7d ㅑ
3년 만났고 7개월 지났는데 그리워질까요?ㅋㅋ 전 차인쪽인데
그냥 신경꺼버리는게 답. 차는애들은 어차피 상대방 안좋아한거. 그 시간에 자기계발하고 몸매 가꿔서 상대방이 괜히 찼네. 아깝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답.
내가 사랑한 사람이 나를 그런애랑 왜 사겼지 시간아까웠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너무 슬플꺼같다
너무 감정이입 하지마세요!!
마음의 소리가 다 들리는것은 아니니깐.. 그렇게 생각을 안할수도 있구요.
괜히 슬프게 만든거같아 죄송하네요
네 공감해요
ㅆㅇㅈ..ㅠㅠ
저두 그런말들었어요 2년동안 사겻는대 우린 너무길게사겼다고...시간아깝다는거죠...평생 마음의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항상행복했는데;;
@@이운-p9b 토닥토닥
밑에 댓글중에 헤어지고 난 후 엄청 무서운 곳에 혼자 떨어진 기분이라고 있는데 진짜 너무 공감이되네요. 심지어 이별했는데 그 사람과의 나쁜 추억 기억 하나도 없이 거의 제 완벽한 이상형에 가까웠던 사람인데 잊기가 힘드네요..
아고..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ㅠ
저는 남자친구랑 3년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 넘은 사람인데요..... 만약 후회가 된다면 잡아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3년을 만나는동안 싸우고 헤어질때마다 제가 너무 잘 못해준 기억때문에 후회가되서 상대방에게 계속 연락을 하고 다시 잡고 그래서 만났지만 또 같은 문제로 헤어졌어요 근데 헤어지고 다시 만날때 제가 할수있는 모든걸 하니까 헤어지고 미련이 없더라구요......... 만약에 미련이 많이 남으신다면... 다시 재회하시고.. 해줄수있는 모든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때메로나 근데 저는 못하겠어요 상대가 너무 칼같이 저를 쳐내서 저는 제가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끝이났는데 헤어지고 보니 알겠더라구여..근데 상대가 사주상 저랑 원래 안맞는다고 해요 이걸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올때메로나 제가 올해 나이 34살인데 남자없으면 그만 있어도 그만이라는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 어쩔수없지 생각하고 이별 슬픔도 오래가지않아여 정말 길어야 2틀??근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이서리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지금은 아니고 전전에 만났던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붙잡았어요 근데 제 연락 다 거절하고 연락을 아예 차단 하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내가 얼마나 싫었으면 내 연락을 차단할까? 얘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까지 매달리나 초라해 보였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 그 이후로 연락 일절 안했어요. 그때 엄청 힘들었지만 힘들게 참고... 술 마시고 연락할까봐 핸드폰 끈 상태로 집에두고 술마시러 나가고.. 이런식으로 계속 참았어요. 그 남자친구가 제 친한 남사친의 친구였는데요. 한달정도 지나고 남사친이 말해줬는데 그 남자애가 너무 후회를 한데요 저한테 연락을 하고싶어한다고 했다더라구요 근데 전 마음 정리가 다 됐더라구요 ㅎ 일단은 연락하고싶은 마음을 억지로라도 참아보세요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나는것같더라구요
차이면 진짜한달동안 멘붕인데 잘버텨야돼 내가 더잘해줄걸하는생각말고 내가잘해줬던거 상대가 못해줬던것만생각해 그러다보면 매달리지않은걸다행이라생각하고 다른사람만날 여유가생겨
사람 쉽게안변하고 사람고쳐쓰는거아냐 날봐줄사람 찾는게 더나아
그래 고마워
고마워. ㅋㅋ
못해준게 단 한개도 없으면...어쩌죠?-.-
응..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 이별 일주일만 해도 울고불고 잘해줄걸 장문 카톡 난리쳣는대 한달된지금 졸라 하이킥이고 개후회중 ㄹㅇ 시간이답
헤어진후 뭘 생각하긴요..
상대방은 지금 김치찌개 먹을까 된장찌개 먹을까 고민중일껄요? 힘든건 나뿐..😭
현실...ㅠㅠ
너무 잘해줘서 부담스럽다고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하면 몇년뒤에
제가 많이 성장해있으면
재회가 가능할까요..? 답변해줘요 아무나..
헐 진짜 그런가...개새끼 ......니가어떻게나한테그러니....진짜
팩트..
난 된장찌개ㅠㅠ
차이면 연락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게
더 좋아요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붙잡는거 재회하는거 그냥 이별을 끄는거뿐이라고
참다 참다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통보한 사람은 이미 수십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마음 정리 다 하고 최후에 통보한거라 후폭풍 없어요 물론 좋아했으니 그립기도 하겠지만 절대 돌아가지 않아요
그렇쿤요ㅠ 참내~~
ㅇㅈ
저도 그랬는데 그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케바케지만
@@도연-o4d5u 얘기 들려주실 수 있나요
ㅇㅈ…자신이 없고 그만큼 포기할정도로 걔를 안좋아하는거임…내가 전전남친한테 찼는데 이번에 차였는데 입장을 알겠더라
이별하고 극복하려 헬스장 가입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은 정리되고
바디는 매력적으로. . 개이득
ㅋㅋ
자기관리는사랑입니다
근손실 안나게 화이팅!
진짜 ㅇㅈ
헤어지고 체육관 등록하니 몸 개좋아짐 운동에 뭔가 잇음 진짜
엇 본것중에 제일 맞는 말씀같음..
정말 최선을다하구 더이상 내가할수잇는게 없다생각될땐 미련이없음...
내가 낯설만큼이나 차가워짐ㅠ
저도 예전 연애들에선 딱 이런 입장이였어요 내가 180도 변하고 차가워져서 놀랐는데
이번 연애에선 반대의 입장이 되었네요...
그때 그들도 이렇게 놀랐을까? 싶으면서도 지금의 제 아픔만 생각하게 되네요 하...
차였다고 실망하지 말고 자기자신 더많이 사랑하고 꾸미고씩씩하게 살면됨살면됨 시간이 약이고세상에는많은것 여자남자니깐요
다만 자기합리화는 아니게 견디는것이 아니게 그 연애 오답노트쓰고 그 부분도 발전하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견디고 참고 합리화x
찬사람은 마음정리 했고
차인사람은 마음정리 못했고 그래서 힘들고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힘든건 없었는지 물어보고 싶은데..찌질해 보일까 봐, 이별에 쿨하지 못한 남자처럼 보일까 봐, 하루 아침에 카톡 한마디도 못 보내는 사이가 되어 버렸는데 넌 나만큼 힘들까
개공감..
분명한건
찬 사람보다
차인 사람이 홀가분하다
갑자스런 이별통보에
마음은 아플지언정
찬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나서야
옛 사람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된다
선남선녀 여러분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잘해줍시다
뼈저리게 느끼길...
이건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는 제가 찻는데 차고나서 오히려 더 좋은 사람 만났고 헤어지고나서 오히려 홀가분했어요
찬 사람도 훌가분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더빨이 찼어야 함.
전남친이 애인차고 나랑 사귀자고했지
찬사람은 후에 당장은 그리움도 없지만 한참후오는듯요 2년반만나고 헤어질때
전여친보단 너오래사겼어 전여친이 성격은 더좋았는데 그런말했어요
아마 저랑 권태기올때쯤
전애인이 그리워겠죠
케바케
차인 사람이 찬 사람한테 이기적으로 연애했었더라면
찬 사람은 차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수도 있는거
내가 찬 경우
미련은 1도 없는데
아픔은 오래갔다는것
승언 아팟으면좋겠다 ㅋ ㅜㅜ
왜아픈거애오??
공감되네요
@@eum0927 해볼만큼 다해보고 지쳐서 이별을 말하면 아프지만 미련은 없더라구요...
개선의지1도없는사람이랑사귀면ㅈㄴ힘듬 차도힘듬
나혼자매달리다제풀에지쳐나가떨어진꼴
맞아욤 환승이별 당해서 두세달동안 멘탈못잡고 방황했는데 나한테 투자하고 내자신을 아끼니까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지금 햄볶중
저같은 경우는 남자친구가 맘떠난게 느껴졌는데 헤어지잔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더 변해가는 모습 보기힘들어서 제가 헤어지지고 했거든요.. 사람마음 참 간사하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 본능 나옵니다. 그 사람의 참모습이 나오는거죠.. 애초에 나랑 정서가 맞지않고 의외의 모습이 보이거나 인성이 안좋을 것 같으면 안사귀는 게 낫습니다.. 결국 그 잠깐잠깐 보였던 인성이 끝에 나옵니다... 초반에 좋고 설렐때야 그 본성 얼마든지 숨길 수 있죠.. 그래서 지켜보고 사귀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틀리지 않았다는 말..
헤어지기전에 우리 1달이나 2달정도 각자의 시간을 가지고 연락 안하고 지내보자 해보고 헤어지는 게 제일 좋은 이별 방법 같은데.... 왜 참다참다 혼자 정리하고 통보해버리느지.
맞아요… 진짜 ㅜㅜ 제가 원하던 겁니다 아니면 헤어질생각이들기전 식는다 느껴질때 같이 소통도하고 개선이안되면 그때 결정하던가… 기회라도 좀 주던지 ㅜ
헤어지면끝이지 생각해서 무엇하랴. 세월속에 추억으로 남겨질뿐 사랑과이별 하면서. 성숙 해지는거죠
저는 이래서 사귈때 일기를 적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과 무엇을 했는지,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그 사람의 내제된 감성 중에 어떤 것을 건드리면 좋을지, 내가 어떤 것을 잘 못했었는지 등 자기 객관화도 되고 적으면서 내가 매일 피드백하며 이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먼저 찬 사람 잡을 수 있는건 1달~3개월 안 인것 같아요. 그 이후에는 찬 사람도 잊습니다. 그런데 차임 당한 사람은 서서히 나아지지만 시간이 흘러도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많죠ㅠ 나아지긴 하지만요
저는 이말에 너무 공감하는게 돌이켜보면 상대는 저에게 못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전여자친구와 10개월 만나면서 항상 밀어냈거든요 좋아하는 표현도 많이안해주고 소중함을 크게 못 깨닳았던것 같아요 별로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았구요 사실 친구정도의 감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늘 마음표현하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했는데 제가 계속 밀어냈으니 10개월동안 매일매일이 지옥같았겠죠 그리고 헤어질때 정말 마지막으로 저도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없어서 모질게 나쁜말 하면서 차버렸어요 그리고 3주가 지나니까 너무 많이 허전하고 늘곁에 있던사람이, 매일아침 귀찮았던 카톡이, 매일밤마다 2시간씩했던 의무같던 전화가 단 한통도 없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렇게 왜 못했는지 너무 많이 후폭풍이 왔습니다 정말 죽을것같이요. 그래서 다시 붙잡으려고 찾아갔더니 그사람 정말 후회없이 좋아했고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아서 마음정리 정말 깨끗하게 됐다고 좋아하는 마음 전혀 하나도 없다고 완벽하게 잊었더라구요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붙잡고 울고 매달렸는데 정말 그때 절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고 냉정하게 차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한번 더 찾아가서 매달렸는데 같이 울더라구요 근데 그건 저를 다시 받아주려고 했던게 아니라 미안해서 였습니다... 저는 고작 근 1주일인데도 정말 이렇게 죽을것처럼 힘든데 그사람은 10개월동안 얼마나 죽을것 같았을까요... 그래서 그사람 더 힘들게 하지않으려구요 그 모든건 다 내 잘못에서 비롯됐기에 이제와서 그 벌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여기 이렇게 들어와서 울고 고민상담 듣고 하기전에 좋을때 서로 잘해야하는겁니다... 저도 바보같이 이러고 있지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저희 커플이 비슷한 상황이에요. 다만 제가 여자친구입장이고 전 오늘 차였어요. 많이 잘해준게 독이 된 것 같아서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낌없이 주고싶었고, 남자친구한테도 바라는거 없이 서운해도 그 서운함들 시간이 지날 수록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표현할 수 없었죠.. 남자친구는 원래 그런 성향이라고 받아들였기때문에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자기가 이기적인 것 같다고 미안해서 더는 안되겠다고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그날은 새벽이라서 같이 있으면서 해가뜨면 헤어질 준비를 했고.. 그 일분일초가 다 너무 두려웠어요.. 나 잘 이겨낼 수 있겠지..?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그 짧은 시간동안 웃으면서 잡아보기도하고 장난도치기도하고 서로 같이 울면서 제가 붙잡아도 힘들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다하던 사람인데 차인입장에서 어떻게 그렇게지내나요.. 단칼에 거절했어요.. 사실 이제는 전남친구가 된 사람.. 너무 보고싶고 지금도 너무 붙잡고 싶은데 마음정리할 시간을 주고싶어요.. 가장 좋은건 제가 제 인생 찾아 사는거지만.. 헤어진 당일이라.. 너무 슬퍼서 이렇게 유튜브들만 뒤적이고 있네요.. 언젠가 지금 댓글다신 분처럼 제 남자친구도 저에게 연락이 올까요..
@@natureg5325 어떻게되셨나요?
저는 반대입장인데 참.. 이 분은 그나마 깨닫긴 하셨네
너도 머지 않아 뼈저리게 느끼고 100배는 아파하길
@@natureg5325 연락은 오셨어요?
차라리 그런 마음이면 님이 낫지...나는...나르시스트 만나서.....;;
누군가와 오랬동안 사겨본 적이 있는 분들께서는 이미 다 알고계신 사실이겠지만, 사실은 이 세상에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별은 있어도, 준비 안된 갑작스러운 이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헤여지기 전에 서로 상대방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것도 헤여지기 오래전부터. 예를 들면 어느날부터 남친이 자기 회사 어느여자 후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던가, 여친이 예전처럼 카톡을 잘 안한다던가, 아니면 두 사람 사이에 비밀이 많아졌다던가,둘중 한사람이 갑자기 게임에 집착을 한다던가 등. 이러한 작은 신호들이 사실은 이미 두사람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는 힌트인데, 우리는 그것을 서로 느끼구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인정을 안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완전공감
너무 슬프네요
ㅇㅈ 누가누가 더 모른척 잘하나 게임하다가 못견디는사람이 차는거임
와.. 이거 완전인정이요!
차인쪽인데 혼자 생각해보면 내가 모른척했건거지 상대가 마음이 예전과 같지않다는걸 이미 느끼고 있었어요
진짜 바보같네 나
너도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 그리고 평생 아파해 불행끝에 행복이 오면 행복끝에 불행이 오는 것 처럼 내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만큼 너가 더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네 내가 행복하면 너가 평생 아파하고 고통받길 바라.
최선을 다했고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내가 잘못한 것이 없고, 충분히 재미를 주려고도 노력했는데 불구하고 상대가 먼저 차버렸다? 그럼 깨끗하게 재회할 생각하지마세요. 솔직히 사귈 때 후회없이 잘해줬으면 차이고 나서도 별 후회가 안됨.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찬 쪽이 더 생각이 남. 자기 자신을 하찮게 생각하지마세요.
이별은 말 그대로 이별입니다
시간이 약이죠.더 좋은 사람 만나요.다시 만난다고 좋아질까요.
그사람은 아직도 날 찬 걸 후회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아무 이유없이 차이고, 이별을 준비 할 시간 조차 없이 바쁘게 사랑했는데. 이별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난 아직도 그사람이 왜 나에게 이별을 고했는지 알 수가 없다.
저도요ㅠㅠ
찬사람은 이유가 있어요
어떻게 됐나요
그냥 마음이 식은거에요.. 좋아질때 이유가 없듯 식는데도 엄청난 이유는 없었을거에요
@@tur._tle 너무슬프네요.;
맞아요..차는 사람도 힘들때가 있죠..아..이사람은 나랑 정말 맞지 않구나..싶어서 어쩔수 없이 나를 위해서 포기해요 조금씩 그전부터 정리해오던것도 있지만 그래도 슬프고 며칠을 펑펑 울어요 그러다 일주일도 안되서 괜찮아지더라구요
그 사람은 힘들겠죠..
니가 나중에 후회돼서 이 영상을 찾아보다가 내 글을 읽었으면 좋겠어. 난 변해버린 너를 이해하려고 최선을 다했고 언젠간 돌아오겠지 하며 몇달을 울면서 밤을 샜어. 나보다 몇 배를 더 아팠으면 좋겠고 너를 다 받아준 나를 평생 잊지 않고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멋있다... 그래요 그 사람은 변했으며, 소중함을 모르고 사랑도 거기까지 였음을
팩트는 다 믿지마라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지만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가능성을
만들어가는거임
곧 정답은 없음
내가 겪어봤는데 절대 안옴
기달려봐 연락옴
이런게 정답이아님 가능성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거
그게 전달되면 다시만나고
결혼해서 잘 살수있는거고
재회했다고 못사는것도아님
남들 이야기가 곧 정답이 아니에요
자기가 만들어가는거지
가능성에 저는 도전 해보려고요
@@Kojo119 응원합니다..
@@Jinjin535 저는 재회보다는 강탱님 말대로 내가 무얼 잘못했고 무엇을 반성했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용기있게 가서 이야기 했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다행이도 좋은쪽으로 마무리지었는데 헤어질때 보단 슬픈지않더라고요 몇일동안 그사람이 날 차단했으면 어떡하나 해서 전젅긍긍했는데 차단이라는건 없더라고요 아직 널 좋아하고 보고싶다 이런 말도했고 오해했던 부분을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재회보다는 여태 내가 느꼈던 부분을 만나서 이야기 하시는게 좀더 좋을듯해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몰라도 이렇게 서로 시간을 갖다보면 다시 연이 생길지 모르죠 ㅎㅎ 저는 나름 마무리 짓고나니 다른 일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강탱님 말대로 정리해보시고 시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결국 인생사 자기하기나름
감정.생각도 자기가 통제할 수준된다면 ..공감 100개
공감....근데 어려워ㅠ
이별을 당해도 당장은 아프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가 잘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게 진짜 사랑하는 마음인것 같아요. 그사람이 떠나면 내가 힘들어서 옆에 두려고 하는건 이기적인거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굳이 억지로 사랑을 멈추지 않으려고요 사귈땐 함께하는 사랑이였지만 지금은 응원하는 기도하는 먼발치서 지켜보는 그런 사랑을 하려고요.
그래 연인은 기간제 베프가 맞는거같다 근데,,,,, 진짜 누구보다 사랑하고 친했는데 왜 말 한마디에 쌩판 모르는 사람으로 지내야하는데 친구사이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난 첫 연애였는데 너무 슬프다
둘중 한명은 힘들기때문이지 뭔 친구사이같은 태평한소리를 ㅋ
@@하기훈이형 초딩은 잠이나 처자라 아그야
@@micholrowan6439 ㅋㅋㅋㅋㅋㅋ친구할시간에 더만나라 아그야
@@하기훈이형 그럼 여소 좀
흘러가서 잡을수도 없는 인연.. 울고불고 매달리고 집착하는거 다 아무 효과없고 진짜 기분 넘 비참하죠...ㅠㅠ
나라도 내 자신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죠^^
나처럼 괜찮은여자 놓치고 보는 눈 없는 너같은놈 나도 필요없다!!!
이별땜에 눈물나게 아프더라도 스스로 다독일 힘만 있으면 다 괜찮아요 다 정말 괜찮아요. 다 힘내시길!!♡
Kelly Clarkson - Stronger 이노래 들으면서 걷다보면 기운 나더라구요^^
진짜 훅 치고 들어오네요ㅜㅜ 어제 헤어졌는데 이사람은 혼자 마음의정리하고 있었고 난 몰랐고 개선할 의지도 안보였고 당연하게 생각했다가 이별통보. 매달려보기도 했는데 단호함. 아ㅜㅜ 진짜 미련도 후폭풍도 없겠구나..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나쁘게 헤어진거 아니면 상대도 후폭풍이 올거에요
이걸 왜 이제야 봤지? 아... 업로드된지 얼마 안됐구나.. 진짜 제가 헤어지고 1년넘는 시간동안 느꼈던거 한번에 정리해주시네요 ㅎㅎ 충동이 아닌 깊은 생각 후 이별통보 받았는데, 금방 새 남친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강탱님 말씀처럼 새로만난 사람이 나쁜 사람이길 기도했지만, 좋은사람이라서 아직도 사귀네요. 헤어지고 얻은 교훈 : 환승은 버스가 똥차가 아닌이상 답이없다. 그리고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말은 뻔한 만큼 맞는 말이다. 이별하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이 이별이 더 좋은 일을 가져올 지 아무도 모릅니다! 화이팅!
진국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큰 상처없이, 잘극복하시고, 잘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좋아해서 잡았고 갑작스럽게 차였는데 많이 힘들었을 시기에 시험에 집중해서 소방공무원 합격했습니다. 이제는 고맙더라구요 한떄는 미웠는데 덕분에 합격도 하고 더 운동도 열심해 해서 바프도 찍고요 저는 뭔가 이런 시련이있어야 열심히 사나봐요 웃기게도 합격하고 인스타에 정복사진이나 직장생활 사진들 올리니 DM오더라구요... 참 웃기게도 반갑기도 하면서 좋은 추억보단 너무 아팠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냥 반갑게 애기만 해주고 서로 근황만 애기하고 말았네요 ㅋㅋ... 헤어지고 성장하십쇼 여러분
성공해서 연락오는사람은 받아주지마십쇼. 아무튼 합격축하합니다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게 진정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찰공무원 준비중인데 기다리기 힘들다며 통보하고 떠나가더라구요 저도 너 없어도 당당하게 합격하고 잘 사는 모습 보여주려고 꾹 참고 공부중입니다 ..!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저도 이별통보 박은 공시생입니다. 기운 받아서 저도 합격할게요👍🏻
역시 헤어지고 최고의 복수는 환골탈퇴
기운받아갑니다!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되요 이별하면 끝이에요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
진 진 더 좋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아니라서 만날수가 없는걸요? .. 😥
이 세상에세 우리 마음대로 비교할수 있는것은 넘버 뿐입니다 , 하지만 사람은 넘버가 아닙니다.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진진시를 위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인연을 과거의 인연과 비교하면, 그 새로운 만남도 행복할수 없습니다. 헤어지면 마음 아프고 화가 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냉철하게 생각을 다스리구 새로운 삶을 택해야 합니다.
@@FelixKim579 깊이 공감합니다...
@@FelixKim579 ㅣㅣㅣ9
준비안된 상태에서 헤어지자고하니 사형선고 같았지만, 우린 인연이 아니었나봐 정말 운명이라면 어떻게든 다시 만나겠지.
제가 팩트말해드리자면
남자들은 이별후에 차였든 찼든
자기 전 여자친구 대부분이 그리워하거나
괜찮았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여자의 경우 반대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남친의 대해 무뎌지고 남자 욕 겁나합니다
특히나 여자가 찬 경우에는 99.9% 남자 혐오합니다 "내가 이딴 ㅂㅅ을 왜 좋아했지?" 하면서요 ㅋㅋ 이게 팩트입니다.
박정희가카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다 ㅆㄹㄱ 되어있음
@@oooxxqq 장담하는데 그 여자분운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서 헤어지자고 한거네요
제가 말한경우는 여자가 오랫동한 혼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이 남자한테 정 다떨어졌다 이 남자가 없어도 된다 하고 한 이별통보를 말하는거에요 이렇게 이별통보 제대로 준비해서 한 여자는 절대 번복안합니다 님 경우처럼 그때 순간적 감정으로 홧김에 헤어지자 한 여자들은 되게 후회하구요
맞아요.. 일반화하기엔 서로 케이스바이케이스라는게 있잖아요. 확률적으로 크다해도 저는 남자친구보다 더 잘 해줄걸 미련없이 잘해줄걸..후회와 미련이 이렇게 크게 다가온다는걸 알면서도 잘 못해주었던 것때문에 고통스러워요
베댓님말의 딱 반대상황이 올 것같아 두렵네요
@박정희가카 네모바지뚱이 ㅋㅋㅋㅋ
ㄹㅇ 자존심을 핑계로 연락안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다 진짜 사랑하면 사람한테 자존심따위 없음 딱 그남자는 내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연락하고싶진 않다는뜻이지 저 말이 ㅋㅋㅋㅋ 진짜 이기적이다
자기가 차 놓고 자존심때메 연락못하겠다 라고 말하노
@@sensbeen3329 일반화 아닌데요
제가 쓴 댓글좀 제대로 읽어보세요
내가 언제 "모든 여자는 헤어지고 후회절대안함" 이라고 했는지 제발 글 좀 첨부터 끝까지 똑바로 읽고 댓글다세여
기분 나쁘네
서로가 맞지 않는건 어쩔수 없죠. 대신 잘 헤어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헤어진방식이 나의 방식이 아니었기때문에 화나고, 아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영상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위로도되고 좋지만 저는 제일좋은게 이영상을통해 이별한사람들 끼리 공감하고 이야기할수있는 여기 댓글처럼 그런 공간이 있는게 정말좋다.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다른사람들도 힘든거구나 오히려 이런것들 때문에 더더욱 힘이나는듯 하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네 생각보다 댓글이 너무 많아졌더라구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태양님 :)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짼데 일주일동안 감정변화 생각변화가 많았어요..ㅋㅋ느닷없이 차여서 분노하다가 내행동때문에 내가 잘못해줘서 그랬을수도 있겠다싶다가도...잘해줬으면 달라지지않았을까 싶은생각에 아쉽기도해요 근데 다시 돌아가고싶다거나 연락해보고싶진않네요 서로 너무 바라기만하고 막장으로 싸웠어서..ㅎㅎ그냥 내가 더 성숙해져야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사람 오래봐야지..생각합니다
네 좋은 교훈으로 삼으시면, 분명히 더 좋은분을 만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번 이별이 큰 상처가 되지않고.. 잘 회복하고, 잘 극복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어제 느닷없이 차였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진짜 친구랑잇을땐 괜찮았는데 혼자남겨지면 눈물만나와요
깊은 상황은 모르지만 저랑 비슷하네욬ㅋㅋ 오늘로 헤어진지 6일째, 감정변화도 생각변화도 잦고... 느닷없이 차여서 처음엔 분노와 자책.... 아쉬움..... 다시 돌아간다거나 연락하고 싶진 않은 것ㅋㅋㅋㅋㅋ 그리고 서로 바라기만 하고 막장으로 싸운 이런 점까지.......
저랑비슷하내여....
공감...
같이시작했으니 이별도 같이해야한다..상대방이 받아들일준비가없는데 일방적인 이별은 비겁해..
뭐래
뭐래
뭐래
맞음
이별통보 받고 제발 갑자기 왜 그러냐고만 안했으면 좋겠다. 수십수백번 이것만은 하지말라고 울고불고 하는데 절대 안바껴놓고는 갑자기 왜그러냐는데 진짜 화딱지난다. 여자가 울고불고하다가 어느순간 화도안내고 울지도않는다 하면 이미 헤어짐 중이다.
소나기 너무 공감해요
제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바껴지길 바라는 신호도 못보고요
소나기 ㅇㅈ 저것도 눈치 못채면 도대체 상대방에게 얼마나 신경을 안썼다는 말인가여
이거였구나 ㅎㅎ
@@bban1550 전 반대였어요!!
30년 된 소꿉친구도 절교하라고 버리라고ㅡㅡ
근데 제가 좋아해서 몇번 잡았는데 그럼서 점점 맘이 식어가는데 저랑 같이 있으면서 딴년 이름으로 절 두 번이나 부르더라구요!
이 때 확실히 맘정리 끝냈네요!!
근데 카드 쓴거 안주고 잠수 탔네요.!!
전화 수신거부는 안했는데 먹튀 하려는건지?!
조만간에 집으로 찾아가려구요!!!ㅡㅡ
🐕🐦
첨엔 설레여하며 알콩달콩 잘만나다 점점 이런저런 이유로 못참고 찬사람은 감정은 남아있어서 헤어진후 종종 생각하며 다시볼거 아니라도 얼마간은 미련이 남겠죠 행복하고 좋아했던 기간이 있었으니 아무리 찬사람이라도 단번에 깨끗히는 확못지움 진짜 오만정 떨어진거 아니라면... 근데 사귈때도 애매하고 결국 맘이 없다싶어 헤어진 이성이라면 수개월 꽤 오래 사궜어도 헤어지고 며칠뒤면 진짜 아무생각안함...결국은 감정의 크기인듯...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이별통보 후 각종 여지등등 전 우여곡절끝에 헤어졌습니다만 재회는 아니더라구요 기대하긴햇지만 한다면 그후감당이 안될거같았어요 연애중에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공감합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인터넷에 보면 찬 사람이 후폭풍이 온다고 해놨던데 저도 그게 이해가 안됐거든요 참다참다 헤어짐을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나중에 차인 사람한테 연락이 오면 더 싫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네 찬사람이 후폭풍 늦게오는 케이스가 많은건 맞지만, 후폭풍 별로 없이, 약간의 후련찝찝함? 정도만 느끼는 사람도 굉장히 많이 있어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그건 틀린 생각입니다. 무조건 후폭풍이 있을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재회를 쉽게 접근하시면,
잘 안될 확률이 높아요.
찬사람은 미안하면서 아닌건 아닌거고
차인사람은 과거에 매달려
나의 잘못들만 생각났어요...
인정..
남친이 지친다고 그만 만나자고 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문자를 받았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찢어질거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미칠것같아요
돼지 어떻게 되셨어요..?ㅜㅠ
제발 힘내세요 그아픔이 더 성숙한연애를 할수있도록 도와줄꺼에요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네요
사는게 힘드네요
ㅠㅠ
후회없이 사랑했다 나 찬거 후회해라
권태기와서 갑자기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7일동안 잠도안자고 밥도 안먹고 술마시고 낮엔 커피만 마시면서 홀쭉해졌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사람은 나로 인해 받았던 상처나 이걸 어떻게 해 나가야 할 지를 밤낮 고민하면서 나에게 뱉었다고 생각하니, 나의 잘못만 보이고 내가 더 반성하고 성찰해야겠다. 가치를 높여야 겠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떠나간 사람 탓하지말고 우리 그 사람이 힘든 만큼 우리도 그 시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이 지옥같은 시간이 그사람을 위해 내가 짊어져야할 죄값이니까요. 남탓하지말고 우리 탓해요. 그리고 탓만 하지말고 나가서 조깅이라도 하세요.
제일로 맞는 말씀인거같아요 공감됩니다
맞아요 후폭풍이없는 이별도 많아요
지금까지 본 이별영상 중 제일 정확하네요...유형에 따라 정리되서 진짜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게 다 말로 정리된 것 같습니다 너무 아프네요
그냥 자기연애는 자기가잘알아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후회없이
마자요
제가 마음이 큰 상태에서 상대가 여러가지들로 저를 힘들게해서 결국 이별을 고했는데, 너무 힘들고 보고싶고 그러다가 시간이갈수록 제가 당한것들이 생각나면서 증오의 감정이 커지네요ㅎㅎ
이영상보니..정말 확실해졌어요 걔는 이미 저한테 이별을 말할때 저한테 마음이 다 떠난것처럼 보였거든요 혼자 정리한거죠 제가 정말 땅끝까지 매달리던날 그렇게 매정하게 말해놓고 여행간 사진을 웃으면서 올렸더라구요...시간이 약이다 하고 저도 잊어야죠 뭐..
와..저랑 같으시네요..ㅜㅜ 저두 그렇게 되구 전 2달동안 엄청 자존심 던져두구 계속잡구 매달리구 연락하구 차단당해두 부재중남기구...그렇게 했는데...ㅠ일본여행 갔더라구요 저 진짜 잊었는지... 결국 자기는 혼자있구싶다구 좋은사람 만나하구 상태메세지는 잊어줘 라구 되있구 전 끝난거겠죠..그후로 3일동안 연락안하구 잊으려구히는데 래두 힘들구 생각나네요..ㅠㅜㅜ 그냥 잊는게 답이겠죠..ㅠㅠ
차이고 여기 댓글 좋아요 누르고 다녔는데..
두달만에 재회후 반년넘게 잘 만나네유..
벌써 이주년도 다가오고 모든 경우는 케바케
기받아가요...
현재도 잘 지내고 ㄱㅖ신가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헤어짐을 자꾸 나한테 미루는거 진심 잔인함..
아냐.다들힘내요.아니건확짤라버려.염증생기거든요.확짤라요.전맘이넘약해.진짜.죽구싶은생각엿거든요.그런데.세상밖을나와보니.전부남자뿐이더라구.제가골랏어요.지금은.공주님처럼대합니다.14년됫네요.전부들꼭힘내시길바래요
유경인 저도정말제가치를알아주는사람을만나보고싶어요ㅠ 차였는데그릇이너무작았던사람....하지만감정때문에힘들어서너무보고싶어요ㅠㅠ
2:42~3:48 -WOW!!!!
많은 유투버들이 이별 후 찬 사람이
차인 사람보다 후폭풍이 늦게온다?이런류의 영상을 많이 제작하시니 답답했었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아닌사람들 속마음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은 사실 다신 안보고싶었지만 어쨌든 영상도 보게됬고 다른 댓글에 대댓글 달아주신것도 봤는데
정말 사람을 상처주지않고 희망도 주시면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참 좋네요..
보통은 응 헤어졌으면 니 운명아니야~
더 좋은사람 온다~ 라고 하는데
그런얘기는 사실 잘 들리지않죠..ㅎ
따뜻한 한말씀 한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한달이면 그 남자는 절 다 잊을거같은데..
그래도 한번 참아볼께요 감사합니다ㅠㅠ
네 그치만 고라니님 처럼, 저한테 따듯한 말을 해주시는분들도 너무나도 많은걸요 ㅎ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서 올리는것 뿐인데..
많이 좋아들 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ㅎ!!
보통은, 보편적으로는 참아야되는게 맞는거지만, 간혹 바로붙잡아야 하는 예외적 상황도 있긴해요.
그치만 그러한 성향들은.. 연애를 직접 같이한 여자친구,남자친구 본인이 더 잘알거라 생각하기에
영상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이번 연애에 처음으로 먼저 이별을 말했다
그리고 다시는 먼저 말하지않기로 결심했다
후폭풍이 심하고 너무 괴로운데 내가 돌이킬수없는 말을 해서 다시 만날수도 없다..
에고...
근데 왜 찬거에요
헐 저도요..ㅠㅠ
용기를 가지고 다시 만나요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전자처럼 개선할 점 그런 기회도 주지 않고 무작정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별 통보하는 사람은 진짜로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서 어짜피 헤어질 운명같아요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다 사랑이 싹트는 시간을 피해버리게...
뭐 강탱형이 유하게 잘 말해주시긴 했는데, 답답한 마음에 그리고, 나도 그랬기에 측은한 마음에 긴글 한번 써 봄..
솔직히 재회 바라는것보다 개같이 질질짜고, 혼자 노래방가서 청승떨어보고, 친구들 앞에서 참다참다 닭똥같은 눈물도 흘려보고 하면 금방 잊혀진다고 본다.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이 다음에 우연히라도 길가다 만났을때, 나와 헤어진걸 후회하고, 옆에있는 새 연인을 나와 비교해가면서 자기 현실에 자괴감이 들 만큼 단단하고 잘난사람이 돼야지.. 왜 자기 자신을 깎아먹어가면서 못나지려고 해.
헤어졌을땐, 자기자신을 가꾸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봄.
물론 정신없이 살다가, 아무도없는 원룸방에 퇴근해서 들어오면 허전하고, 자고 일어나면 눈물도 나겠지.
혼자 앉은 식탁에서 보잘것없는 식사 하면서, 그 애가 옆에 있을땐, 이런 음식들도 행복하게 먹었다며 추억회상하며 현실을 비관 할수도 있고.
근데, 그럴때일수록 그 감정을 곱씹기보단, 이러다간 사람새끼 안되겠다 싶어 강박적으로 움직이려고 해야됨.
힘든건 아는데, 안움직이면?
하는거라고는 유튜브나 구글, 지식인으로 이별잊는법 찾거나 슬픈노래듣고 감정이입하고, 멍때리면서 그 사람 곱씹는거밖에 더 있나..?
날 죽도록 아프게 하고, 죽도록 괴롭힌 그 사람은 다른남자, 다른여자 만나서 희희덕 거릴거 생각하면 속 안뒤틀려?
그 두 년놈들 찢어발겨야지 싶어서 더 멋있어지려고 노력해야지.
여러분들은 이전사람과 불같이 사랑 할 수 있을만큼 괜찮은 사람인데, 왜 지나간 사람에게 미련을 가지려고 하나.
그렇게 잘날 수 있는사람인데, 그 사람아니면 왜 안되는건데?
나만봐줄 수 있는 더 멋지고 이쁜사람이 기다리는데, 왜 내가 가장 힘든시기에 나 싫다고 벼랑끝에서 나락으로 밀어내버린 무정하고 잔인한 사람에게 내 자존감의 밑바닥을 보이려하는거야..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악착같이 정신 부여잡고 벼랑끝에 다시 올라가서 빌런에게 해야 하는게 복수여야지, 왜 다시 사랑고백을 해.
당했으면, 백배 천배 더 악독해져서 더 멋있고 당당한 사람이 돼어서 그 사람 마음을 찢어발겨버려.
감사합니다...강해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신차릴게요
ㅠㅠ이제 한달지나고 보름인데 보고 똑띠 정신차릴게요 강해져볼께요 감사해요
진짜 평생 고통속에 살고 지같은사람만나서 똑같이 당했으면좋겠다 부디오래토록 불행속에 살길바라
평생 불행속에는 개오바지만
지같은 사람 만나서 똑같이 당해보고
반성해봣음 좋겠어요 진심
강탱님 저보다 많이.어리시지만 오늘 큰 힐링 받고 가네여 ~ ~ 저는 삐뜷어지지 않고 좋은 안목을 장착 하고 제 삶에 충실히 살이가야겠어요. 미련 없이 최선을 다했가는건 전 결국 승리자라고 생각해요ㅡ인간관계에서 항상 더 준 쪽이 결국은 승리자인것 같아요. 여즘은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여
사랑 할 줄 아는 능력!! 을 갖는 거져..
좋은 이야기.많이 부탁 드려요
정확히 2번의 케이스로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 통보한 사람입니다. 너무너무 후회합니다. 내가 정리된 줄 알고 착각하고 그 사람이 잡았을 때 매몰차게 차며 상처줬습니다. 몇 주를 울기만 하고 무기력하게 지냈네요 제가 차놓고 난리친거죠. 너무 힘들어요 제발 순간적인 감정으로 차버리지 마시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보니 알겠어요.
연락해보세요...
니나노님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연락안해보셨나요?
찬사람이 오히려 더 힘들어요
수많은 상담을 하면서
느낀것중하나가 차는사람은 악역까지 맡고 헤어짐을 말하기에 더힘든 경우도 많아요 이별은 아무리 정털리고 지쳐도
사람의뇌는 일정기간 재카테고리화가되면 기억이 미화되고 재각인되죠 그기간이 3~6개월이죠
이때 재회도 가능하고 만남과 연락도 되죠 미련없는사람일때 작업하기가 더 쉬워요 리셋 재작업^^
정말 가능할까요
미련이 없으니까 더욱 재회하기가 힘들지않을까요? ㅠㅠ
서로가 맞지 않는건 어쩔수 없죠. 대신 잘 헤어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헤어진방식이 나의 방식이 아니었기때문에 화나고, 아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에게 이별을 느끼고...혼자 이별을 준비하고...이별을 말하는 경우도 있음...이건 차도 찬게아님....차인거나 다름없음...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얘기해놓고 상대방이 오케이하면...집에와서 이불뒤집어쓰고 운다.왜냐면... 이사람은 나를 좋아하지않았구나..라는걸 확인한거같아서
못해주게 생각나서 다시 잡았는데 갑질 오지게 하더라 좋았던 기억이 다 ㅈ같은 기억으로 변했음
헤어지면 끝임 다시 붙잡지 마셈
썸에서 끝난거라면 몰라도 사귀다가 헤어진건
걍 끝임.
Gagger Mig ㅋㅋ저랑똑같은 경험하셧나보네요...ㅎ 진짜 기분 더러웟음 내가 못한거같아서 내가좀변하면 이사람이랑 다시 더좋개 변할거란 착각하면서 한번잡았는데 그지같은 갑질함..ㅎ 여태 자기가 당햇다고 생각한걸 갚으려는건지..(원랜제가갑??깉은존재엿음) 어이가없더라구요 덕분에 미안한감정마져 훌훌털수있고 그놈만생각함 화가나게바뀜 ㅡ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다..라는생각이든거에요..다시반반복된 아픔받을거란생각이겠죠..그때나의기분 너도 당해봐라식이죠..
와 나는 반대입장인데 당했던거 생각나서 갑질 오지게 하고 찼음
당연히 갑질하지 그니까 왜 막 차고 지랄임 사귀면서 못해준거 보완해나갔으면 서로 좋았을걸 지가 끝까지 못해놓고 이런 댓 싸지르네 ㅋㅋㅋㅋ 못해줬으면 끝까지 아가리 여물고 받아주던가 그럴 자신없으면 애초에 잡으러 가질 마 어리석다 상대방도 사람이고 상처받는다 헤어지자했을 때 말의 무게를 생각해봐라 어떻게 얼마나 고통받고 상처받았으면 갑질을 처하겠나
@@Xi7ju-gtfghhtey6546 못 해줘서 후회할 거 같으면 헤어지기 전에나 잘 해주지 ㅠ 말의 무게를 생각해보라는 말이 너무나 와 닿고 통쾌하네요
소름! 어쩜 그리 딱맞추시는지ㅎㅎ
계속 말만 하고 행동은 안보이고 지켜보고있었는데 개선의지가 보이질않아서 헤어졌어요
만났던 시간이 아까운건 아니구요 좋은기억도 많았어서 그냥 기억속에 묻어뒀어요
있을때 잘합시다 버스 떠나고 손 흔들지말구요
덧붙여, 차이고 찬게 중요하다기보다 연애때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하지못한쪽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그리워하는것 같아요
진심으로 성의를 다한쪽은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이 없겠죠 그냥 결과를 받아들일뿐
근데 저는 노력했고 그리고 ㅠㅠ상대방은 안바뀌는데ㅠㅠ
@@대한민국사람-w6z자기자신의 노력이 아닌 상대방관점에서의 노력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사람들은 노력했다곤하는데 주관적 노력을 많이하더라구요 그래도 힘들다면 놓으시는것도 아마 이미 멘탈적으로 관리가 안되서 힘들거나 쉽게표현하면 안 맞는 인연이실수도..
처음에는 이해하고 그 사람에 대해 반대로 생각해보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왜 화가나는지
대공감이네요,, 순간의 지루함 ,, 조금의 ㅅ트레스 조금의 안좋았던 순간의 감정으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너무 후련하더라구요,, 근데 시간 지날수록 생각나네요 제가먼저 차놓고서는,,,
참고참다가 헤어지자고 말 하기까지 얼마나 혼자 마음고생하고 힘들었던지..
근데 후회하진 않는다 그 사람이 참 밉고 도저히 용서 못할 것 같아서
1년이 지났어요 그 사람이 계속 밉나요?
참다참다 헤어지자햇는데 상대방도 알겟다고 하니까 그냥 왠지 미련? 이 좀 남더라구요
100프로 그 남자는 후폭풍이 없겠군요. 나만 정리하면 되네요. ㅠㅠ
이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ㅠㅠ
3년연애하고 헤어짐을 고한뒤 일주일만에 다른여자 만나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사는 모습이 정말 저를 힘들게 하네요. 비운명적이라는 말.. 아무리 잔인하다 해도 받아들여야될뿐이라 오늘도 그저 시간에 저를 맡기네요..
아고.. 제가 딱히 드릴 수 있는 말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그 생각에 감정소모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좋으신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삼년 사귀고 차였는데 일주일만에 다른 여자 만나는 남자..삼개월뒤 육개월뒤 일년뒤 이년뒤 계속 연락오네요..다음여자랑 이년만나는 동안에도 계속 오고 헤어졌다고 연락오고 난리네요..다시는 받아주고 싶지 않아요
곧 헤어진 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생각 나요, 어쩔 딴 좋았었지 하고, 어쩔 땐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야지 하고. 어쨌든 간에 헤어졌으면 끝인 걸 알겠더라고요. 분명 둘 사이에 안 맞았기에 연이 다한 거라고 생각해요. 전여친이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형이었지만 취향, 장거리, 나이 등 안 맞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냥 한때 좋았던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하려고요ㅎㅎ
케바케지만 내가 전자이고 참다참다 헤어지자고 했고 찬 입장이지만 1-2주는 힘들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사람이 생각이 안나고 참 잘헤어졌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전자의 입장에서 찼지만 차인사람처럼 아프다가 후련해지는거 같아요
나를 항상 포근하게 품어주고 감싸며 지켜주던 방어탑이 한순간에 우르르ㄹ를르ㅡ무너져 사라지는 느낌임 무섭다 해야되나 두렵다 하는게 맞나 어쨋든 걍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 혼자 굴러떨어진 느낌ㄹㅇ
다른사람만나면 금방 잊어요 차이신분들 힘내세요!
저 1달만에 재회함 ㅋㅋ 여러분들 모든강의는 케바케입니다 걍 본인들 느낌가는데로 하세요 ㅋㅋ
여자친구분이 마음이 떠난 상태였나요??
먼저 연락을 하셨나요??
이별 했을때 어떠한 이유(?)로 헤어진거죠...?
기받아가요
썰좀 풀어주세요..
만나는동안 혼자정리를 한듯 후폭풍이 전혀없을것같네요 마음정리는 오히려 나자신이 해야할것같네요 이시간이 빨리지나가길 바랄뿐이예요
와 개 공감요 .. 이별 말하기 전에 이기적일지 몰라도 혼자 마음 정리하고 지친 케이스가 바로 저인데 미련 전혀 없고 완전 홀가분하기만 해요,,
맞아요 이런분들 많아요 ㅎ
상대가 아무리 기다리고, 꾹참고 연락한다고 해도..
미련이 없기때문에
그냥 싫죠. 불편하고.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이, 상대한테 후폭풍을 기대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탐구하시더라구요..
조금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라구, 찍은 영상이네요 ㅎ
마음정리라는게..지쳤다는게 그럼 이제 그사람이 싫고 보기싫어지는 건가요..? 어떻ㄱㅔ연애를 하면서 그게 가능하죠?.. 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은 홀가분하게 다른 분 만나가며 잘지내시나요? 제 전여친이 앵벌이버드님과 같아보여서,,
쓰레기
비참함 서러움. 먹지도못하고..기다리다지쳐 실망이거듭되면 너무아프고힘들어서 참다참다 돌아서게되죠.. 2년동안 기다리다지쳤으면 그만기다려도되죠.
잠수당하고 나서 한달이 지났는데 새사람 생간거 같은데 별로 만날 환경이 좋지는 않아 보이더라구요 잘 안되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권태가 왔고 충동적우로 잠수를 타고 끝낸거 같다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잊는 중인데 성옹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떻게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