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홀릭인 제가 유일하게 팬으로 삼은 발라드 가수가 SG워너비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바로바로 김진호입니다 아직 19살밖에 안 됐지만 올해로 6년째 광팬으로 지내고 있어요 축 쳐져서 잘 안 듣던 발라드를 좋아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가장 오래 좋아해본 가수인 이분은 비주얼, 실력, 인성, 피지컬 모두 다 최고면 진짜 사기캐 아닌가요? 때론 가족사진이란 노래처럼 파워플하고 애절하게 가슴을 울리고 때론 이 노래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고 때론 명품인성으로 설레게 한다. 시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노랫말로 꾸준히 활동해서 덕질이 지루할 틈이 없다. 노래 겁나 잘하고 음색 예술이고 인성은 뭐 천사가 환생한 것 같고 피지컬도 예술인 이 가수의 팬을 제가 어찌 그만두겠어요? 6년간 이렇게 완벽한 사기캐를 좋아하고 있단 거에 굉장히 뿌듯하고 제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 중 한 분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진호가 앞으로도 잘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외쳐봅니다. 외쳐! 갓진호💙💖 이렇게 어린 팬이 쓴 서툰 진심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lways I wanna be with U💙💖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이 노래 들으시고 모두가 힘냈음 좋겠어요! 최정상 아티스트인 데는 다 이유가 있죠~ 노래도 진짜 잘하시고 인기많고 곡도 잘쓰는 분이 목소리까지 이렇게 좋으면 소녀팬은 치인다고요 진짜 하트 오조오억 개는 날리고파 💙💖💙💖💙💖💙💖💙💖💙💖💙💖💙💖💙💖💙💖💙💖💙💖💙💖💙💖💙💖💙💖💙💖💙💖💙💖💙💖💙💖💙💖💙💖💙💖💙💖💙💖💙💖💙💖💙💖💙💖💙💖💙💖💙💖💙💖💙💖💙💖💙💖💙💖💙💖💙💖💙💖💙💖💙💖💙💖💙💖
아무것도 난 몰라요 알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름 모를 꽃이 좋아 세상은 변하고 있죠 내 모습도 변했어요 변하지 말란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내게 머물러준 친구들 함께 걸어온 바람과 날 비춰온 햇살 들 모아 다시 살아나는 추억 그거 모으러 사나 봐요 가족이 모인 저녁식사 친구와 걷던 그 여름밤 널 품에 안던 그 겨울 모든 것이 기적 같아요 2호선에서 본 한강 버스정류장 앞 네 모습 장을 보던 엄마 아빠 추억 모으러 사나 봐요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
Here is my rough translation of the song~ Kim Jin Ho - I Came to Collect Those All I don't know anything Eventhough i've tried to discover it As the time passes by I start to like the nameless flower The whole world has changed My figure has changed as well People who tell me "do not change" Just can not understand the migratory bird When the wind passes through the tip of my hand When the sunlight leans on my back Sometimes i think of them Those friends that stay for me Walking together along with the wind I collect the sunlight that shines on me The memory of my effort to cope with life I guess i live to collect those all The dinner that gathered all family members The summer night when i walked together with friends The winter when i embraced you in my arms Everything feels like a miracle Han River that can be seen from subway line 2 Your figure in front of the bus stop Mom and Dad who went for groceries I guess i live to collect them all I guess i came to collect those all #김진호 #SG워너비김진호 #SG워너비 #떼묻은시 #그거모으러왔나봐요
오래간만에 짬이 나서 빵을 먹으며 곡을 듣다가, 먹지도 못하고 한참을 울었다"라며 "저희 의료진들 서로 부둥켜안고 엉엉 울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 상황에 죽고 싶을 만큼 억울할 때도 있고, 두손 두발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라며 "이 모든 고통 속에서 이런 음악이 저희에게는 한 줄기 희망이자 기적 같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진정, 우리는 추억을 모으러 사나보다. 김진호님 감사하다. 진심으로 큰 위안을 받고 가기에 글을 남긴다"라고 끝맺었다. 의료진분의 글입니다. 의료진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Here is my rough translation of the song~ Kim Jin Ho - I Guess I Came to Collect Those All I don't know anything Eventhough i've tried to discover it As the time passes by I like to be a nameless flower The whole world has changed My figure has changed as well People who tell me "do not change" Just can not understand the migratory bird When the wind passes through the tip of my hand When the sunlight leans on my back Sometimes i think of them Those friends that stay for me Walking together along with the wind Collecting the sunlight that shines on me The memories about living my life again I guess i live to collect them all The dinner that gathered all family members The summer night when i walked together with friends The winter when i embraced you in my arms Everything feels like a miracle Han River that can be seen from subway line 2 Your figure in front of the bus stop Mom and Dad who went for groceries I guess i live to collect them all I guess i came to collect them all
아무것도 난 몰라요 알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름 모를 꽃이 좋아 세상은 변하고 있죠 내 모습도 변했어요 변하지 말란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내게 머물러준 친구들 함께 걸어온 바람과 날 비춰온 햇살 들 모아 다시 살아나는 추억 그거 모으러 사나 봐요 가족이 모인 저녁식사 친구와 걷던 그 여름밤 널 품에 안던 그 겨울 모든 것이 기적 같아요 2호선에서 본 한강 버스정류장 앞 네 모습 장을 보던 엄마 아빠 추억 모으러 사나 봐요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
오빠,,진짜 왜이렇게 멋잇는 사람인거죠?진짜 사람 설레게 ㅠㅠ💚
마당가서 놀고싶다 라고 적힌것을보고 부주의했던 어른들의 입장에서 정말 미안하단 생각이들면서 한편으론 현장에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해주는 이 노래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멜로디 가사 음성 너무 아름다워요 숨겨진 명곡입니다 가슴 따듯해지네요
아이돌 홀릭인 제가 유일하게 팬으로 삼은 발라드 가수가 SG워너비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바로바로 김진호입니다 아직 19살밖에 안 됐지만 올해로 6년째 광팬으로 지내고 있어요 축 쳐져서 잘 안 듣던 발라드를 좋아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가장 오래 좋아해본 가수인 이분은 비주얼, 실력, 인성, 피지컬 모두 다 최고면 진짜 사기캐 아닌가요?
때론 가족사진이란 노래처럼 파워플하고 애절하게 가슴을 울리고
때론 이 노래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고
때론 명품인성으로 설레게 한다.
시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노랫말로 꾸준히 활동해서 덕질이 지루할 틈이 없다.
노래 겁나 잘하고 음색 예술이고 인성은 뭐 천사가 환생한 것 같고 피지컬도 예술인 이 가수의 팬을 제가 어찌 그만두겠어요?
6년간 이렇게 완벽한 사기캐를 좋아하고 있단 거에 굉장히 뿌듯하고 제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 중 한 분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진호가 앞으로도 잘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외쳐봅니다.
외쳐! 갓진호💙💖
이렇게 어린 팬이 쓴 서툰 진심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lways I wanna be with U💙💖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이 노래 들으시고 모두가 힘냈음 좋겠어요!
최정상 아티스트인 데는 다 이유가 있죠~ 노래도 진짜 잘하시고 인기많고 곡도 잘쓰는 분이 목소리까지 이렇게 좋으면 소녀팬은 치인다고요 진짜 하트 오조오억 개는 날리고파
💙💖💙💖💙💖💙💖💙💖💙💖💙💖💙💖💙💖💙💖💙💖💙💖💙💖💙💖💙💖💙💖💙💖💙💖💙💖💙💖💙💖💙💖💙💖💙💖💙💖💙💖💙💖💙💖💙💖💙💖💙💖💙💖💙💖💙💖💙💖💙💖💙💖💙💖💙💖💙💖💙💖💙💖💙💖💙💖💙💖
유퀴즈보고 왔어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 알아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원더케이 뮤비도 보여주네요=^^= 진호씨 어디계시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따스한 햇살만 가득하길 바래요 많이 보고싶어요
그거 모으러 온걸 깜빡햇는데,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아름다움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소소한 추억들에 대한 이야기
진호씨가 추구하는 음악이겠지요.
저 지인분의 아이들에겐 큰 추억이 하나 생겼네요. 지금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부럽구나 얘들아.
프로 감독님들이 만든 뮤비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만든 뮤비가 잔잔한 감동과 마음을 더 전해주는것 같아요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는 영상
마음을 건드리는 영상 만들고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길 바래요
이 목소리는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않는
목소리..
이노래 들으면서 가사를 음미하니
눈물만 나더군요!
내마음을 움직이는 유일한 목소리!
이제부터 김진호 팬입니다♥
진짜 믿고 듣는 목소리다... 국보급 감성 아니냐고 ㅠㅠ
노래를 듣고 있는 지금 내 마음 한편이 뭉클하고 공허해진는 느낌인데
웬지 뭔지 모를 이 기분이 미안해지는 기분!!
그쵸.. 우리는 다 각자 태어나, 다 각자 가겠지만.. 다들 그거 모으러 왔잖아요. 서로에게 참 소중한 존재인걸요. 다들 그걸 잊고 살고 있었죠. 고마워요. 열심히 모을게요.
진호가 최고다
아무것도 난 몰라요
알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름 모를 꽃이 좋아
세상은 변하고 있죠
내 모습도 변했어요
변하지 말란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내게 머물러준 친구들
함께 걸어온 바람과
날 비춰온 햇살 들 모아
다시 살아나는 추억
그거 모으러 사나 봐요
가족이 모인 저녁식사
친구와 걷던 그 여름밤
널 품에 안던 그 겨울
모든 것이 기적 같아요
2호선에서 본 한강
버스정류장 앞 네 모습
장을 보던 엄마 아빠
추억 모으러 사나 봐요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
진짜 그거 모으러 사나봐요 ㅎㅎ
가사 감동이에요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노래 계속 만들고 불러주세요 응원합니다!
가사가 한편의 시 같네요 요즘같이 자극적인 비트와 가사가 주류인 시장에서 요론 감성의 노래 또 단비같지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고 푸근해지는 노래
추운겨울 이노래를 통해 몸이 따뜻해지는걸 느꼈습니다.
What a beautiful song! Jinho never failed to deliver such amazing and heartfelt lyrics. Thank you so much!!
너무 좋아요
This is soft and calm 💙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생각하는데 아이들과 일상 KF94 마스크까지ㅠㅠ 이렇게 뮤비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 묻은 시 프로젝트 앞으로도 너무 기대돼요! 진호님 노래로 많은 위로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노래 해주시고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You take everything to another level jinho ..i felt in love with the song the moment i heard😃 it.love evry inch of the song
킹진호
His voice is so soft and beautiful, wow
좋네요
I am here after Jimin's live 🙈🧸 Im in love with ur songs. It reminds me of songs I listen to in my own language. Hi from Serbia💙🖤⚡
Here is my rough translation of the song~
Kim Jin Ho - I Came to Collect Those All
I don't know anything
Eventhough i've tried to discover it
As the time passes by
I start to like the nameless flower
The whole world has changed
My figure has changed as well
People who tell me "do not change"
Just can not understand the migratory bird
When the wind passes through the tip of my hand
When the sunlight leans on my back
Sometimes i think of them
Those friends that stay for me
Walking together along with the wind
I collect the sunlight that shines on me
The memory of my effort to cope with life
I guess i live to collect those all
The dinner that gathered all family members
The summer night when i walked together with friends
The winter when i embraced you in my arms
Everything feels like a miracle
Han River that can be seen from subway line 2
Your figure in front of the bus stop
Mom and Dad who went for groceries
I guess i live to collect them all
I guess i came to collect those all
#김진호 #SG워너비김진호 #SG워너비 #떼묻은시 #그거모으러왔나봐요
Thank you!
@@azumakikazuma1548 my pleasure ^^
Thankyouu❤
좋네요..
와.. 오래 기다렸습니다!!뮤비가 드뎌 나와서 좋아요♡
coolgirl.buzz/bBwXVZgNjHn
O my God! I was so surprised! Thank you so much Kim Jin Ho!
Why does your voice make me cry 😭😭😭
Good father💚
유퀴즈 보고 왔습니다. 👍
This is just very calming 💓 makes me feel better on my rough days
so cute
이노래를 왜 이제 알았을까
걷고 싶어~~ 당연한일이 요즘은 소망이 되버렸군요.
Cuteeee
Su voz me tranquiliza mucho me encanta
Omg
The girl is cute
🥺❤
I like listening to Kim Jin Ho before going to bed .He makes me sleep peacefully.
Thanks for the translation Sweet Sori .y.s
오래간만에 짬이 나서 빵을 먹으며 곡을 듣다가, 먹지도 못하고 한참을 울었다"라며 "저희 의료진들 서로 부둥켜안고 엉엉 울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 상황에 죽고 싶을 만큼 억울할 때도 있고, 두손 두발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라며 "이 모든 고통 속에서 이런 음악이 저희에게는 한 줄기 희망이자 기적 같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진정, 우리는 추억을 모으러 사나보다. 김진호님 감사하다. 진심으로 큰 위안을 받고 가기에 글을 남긴다"라고 끝맺었다.
의료진분의 글입니다. 의료진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uwu cuties
does anyone know where to find the english or spanish translation to the song lyrics?
Here is my rough translation of the song~
Kim Jin Ho - I Guess I Came to Collect Those All
I don't know anything
Eventhough i've tried to discover it
As the time passes by
I like to be a nameless flower
The whole world has changed
My figure has changed as well
People who tell me "do not change"
Just can not understand the migratory bird
When the wind passes through the tip of my hand
When the sunlight leans on my back
Sometimes i think of them
Those friends that stay for me
Walking together along with the wind
Collecting the sunlight that shines on me
The memories about living my life again
I guess i live to collect them all
The dinner that gathered all family members
The summer night when i walked together with friends
The winter when i embraced you in my arms
Everything feels like a miracle
Han River that can be seen from subway line 2
Your figure in front of the bus stop
Mom and Dad who went for groceries
I guess i live to collect them all
I guess i came to collect them all
아니 자막키고 듣고 있었는데 무슨 4예으pa란 이난리야,,,
영어
아무것도 난 몰라요
알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름 모를 꽃이 좋아
세상은 변하고 있죠
내 모습도 변했어요
변하지 말란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내게 머물러준 친구들
함께 걸어온 바람과
날 비춰온 햇살 들 모아
다시 살아나는 추억
그거 모으러 사나 봐요
가족이 모인 저녁식사
친구와 걷던 그 여름밤
널 품에 안던 그 겨울
모든 것이 기적 같아요
2호선에서 본 한강
버스정류장 앞 네 모습
장을 보던 엄마 아빠
추억 모으러 사나 봐요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