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Kim Jinho) - 졸업사진 (Graduation Pictur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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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우리는 노래방에서 가장 꾸밈없이 웃었다.
그 표정을 지키는 것이 성공이 아닐까
돈과 직업을 얻었다고 해도,
그 진실된 웃음을 잃어버린 어른은 슬프다.
그 시절, 노래하던 순간의 우리 표정이
사실 삶의 가장 큰 가치였음을 기억하며 나아가는 발걸음은
메마른 마음에 치료제가 될지도 모른다.
Available on iTunes, Apple Music : itun.es/kr/zWJ5hb
Listen on Spotify : spoti.fi/2uWx8kN
CJ E&M Music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M의 음악사업 브랜드로 음원/음반의 투자/제작/유통부터 콘서트/페스티벌 개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CJ E&M MUSIC과 함께 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이곳 RUclips 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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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 40분] 이제 유부남이 된 김진호💐온기 우체부인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 그대로 물려받은 서윗한 새신랑 SG워너비 김진호 자기님 | #유퀴즈온더블럭](/img/1.gif)
놀면 뭐하니서부터 오신분들 제발 이 노래도 끌어올려 주소서...
올해9월에 제일친한친구가 제앞에서 택시에 치어 죽었습니다. 집이 어려워서 장례식도 하루밖에 못치룬 친구입니다 눈물한방울 나지 않던 무덤덤한 저가 이 노래듣다보니 너무 생각이나 눈물이 나네요 그곳에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묘자리도 못가봤는데 가봐야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힘내세요...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
응원합니다
ㅠㅜ
힘내세요 파이팅
저런노래 하는가수 많지가않다. 특히 요즘같이 k팝만 추구하는 시대에는 더욱 드물겠지만 꾸준히 깊은 음색으로 차분하고 진심이담긴 노래를 부르는 김진호가 너무좋다. 내가좋아하는 이유다.
님아 님도 점3개나 찍음.. 님점충?
원래 ~~다. ~~요. 할때는 점 찍는게 맞는데?
김승연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님도 점 3개찍음 ㅋㅋㅋ
요즘 이런가수 흔치않은데 정말 좋네요
신기문 저도요
한국 노래 중 몇안되는 이성 간의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부르는 가수..
ㄹㅇ...
이분 노래는 좀 특이해... .그냥 들으면 눈물 부터가 나와...이상하게... 그냥 눈물 부터 주르륵 흘러 ㅠㅠㅠㅠ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
I discovered Kim JinHo on the show Immortal Song with "Saldaga" and "Family portrait" and oh my god I cried so much, his voice is so soft and smooth but so powerful and sorrowful.
When I feel stressed or sad I just come back to hear him. May God bless him.
Kahina WhyNot family portrait is very cry.......
so did i
I think too.
김진호는 가사가 좋다 안 좋다가 아니라 너무 진심이다. 그래서 너무 좋아하는 가수고 좋은 곡인데도 자주 못 듣겠는 곡들이 있다. 내가 더 어렸다면 그냥 모르기에 들을 힘이 있었겠지만 언제부터인가 마음에 들어오는 힘 때문에 못 들을 때가 있다.
deokwon sim 그분은 민경훈씨 입니다!! 고교 동문이라고 하더군요
@@이재호-l9v 뭐가요?
지금 우리가 고 김광석씨나 현세에도 꾸준히 활동하시는 이문세씨 노래를 들으면서 "명곡이다." 하듯 아주 먼 미래에 사람들도 이 노래 듣고 지금 행복해지는걸 느끼면 좋겠다.
라삐 인정합니다 김광석씨나 김진호 씨는 요즘 힙합,k-pop같은 노래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노래들을 들으면 뭔가 편안해지고 삶이 좀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Bonjour
나한테 이런 졸업사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졸업식 한번 못해본 국민학교 2학년1학기 중태 그래서 난 학창시절 친구도 졸업사진도 없는데 노래듣는 내내 눈물이 난다 60이되어도 한으로 남는세월이다!!
우린 몇번의 졸업을했지만 내가 배운건 너라는 이름뿐, 기억나는건 함께한노래뿐..
어쩜 이런가사를 쓸수가있는거지
감탄밖에안나옵니다
김진호씨 노래만들으면 눈물이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나오기 전 진호님께서 저희 학교 졸업식에 오셔서 불러주셨는데 ㅠ 그 노래 듣고 울면서 졸업했습니다.. 그때 진호님이 불러주신 그 노래는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같아요 평생 잊지못할 좋은 추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에서 천재를 두었네
졸린 눈을 비비고
버스를 타러 가던 길
마르지 않은 머리
버스 창에 비추던
나의 친구여 너에게
꼬깃꼬깃 구겨진
천 원짜리 꺼내서
파란색 플라스틱
편의점 의자에서
라면을 먹던 너에게
자주 가던 그 노래방
정신 없이 노래 부를 때면
그 순간에 우리 표정
가장 행복해 보였었기에
많은 것을 배워왔고
우린 몇 번의 졸업을 했지만
내가 배운 건 너라는 이름뿐
기억나는 건 함께한 노래뿐
한살이 더해지면
외로움 더해질까
우리의 거리들도
조금씩 멀어질까
나의 친구여 괜찮아
시간은 또 흐를 거야
벌써 오늘이 다가왔듯이
어제 같은 우리 모습
이젠 추억으로 남는 거야
지금처럼 모를 거야
우리가 어디로 향하는지
다만 기억해 우리의 웃음을
사진보다 더 선명할 오늘을
나의 친구여 너에게
나의 친구여 너에게
너에게
김한기 오..감사합니다
Engsub, please
to you, my friend
who used to rub your sleepy eyes
heading out to take the bus
your hair still not dry
your reflection shining on the bus window
to you,
who used to fish out a crumbled up 1000won bill
and eat a cup of ramen
sitting on the blue plastic convenience store chair
because our facial expressions
looked the happiest
when we sang mindlessly
at the karaoke place we frequently visited
we learned alot
and have graduated multiple times,
but the only thing I have learned is the name that is you
the only things I remember are the songs we sang together
will the loneliness wear out
when I'm a year older
will the distance between us
slowly grow wider
my friend, it's okay
just like today has already come,
time will yet again pass by
the us of yesterday
will now remain as a memory
just like right now
we won't know which direction we're headed in
but remember our smiles,
(remember) our today that is more vivid than a photo
to you, my friend
to you, my friend
to you
here you go ^^
(I translated it myself, so can't guarantee 100% accurateness;;;)
Thank you so much, my friend. Thank youuu
that is an awesome translation! I'm just amazed!
듣다보면 자꾸 듣기 싫다는 마음이 생기는 노래...너무 진심을 담아서 들으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귀까지 들리지 않게되는 노래. 너무 무거워서 듣고싶지 않지만 옛 친구가 생가나서 듣게되는 명곡
저도 그래요..나만그런게아녔구나..머리와 가슴이 희한하게 무거워져요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직접 불러주셨습니다 정말 감명깊게 들었고 울컥했습니다..공연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또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경희대경영학과19학번 제발 19학번 제발이면 이제 고3아닌가요?..ㅋ
김종인 고2도 졸업식 오잖아요
재수일수도
닉넴 경희대경영학과19학번제발>첨성대
로바꾸셨네요
여기용마초네요. 저는 용마초 45회 졸업생입니다. 김진호님께선 24회 졸업생되시겠군요. 이런 멋진 분이 용마초 졸업생이시다니. 영광입니다. 사랑합니다.
요즘 모든 가수가 유행에 따라 연인간에 사랑을 부를때. 가족과 친구의 사랑을 부르는 가수.
졸업도 입학도 이젠 아무상관없는 나이가 되어버렸지만 추억이 있어서인지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김진호의 한결같은 음악에대한 진정성 사람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다
유퀴즈온더블록 보고 이 곡이 생각나서 왔네요. 김진호 가수님 고맙다는 말 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딱딱한 제 삶을 말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호는 아름다운 가수
사람의 마음을 진정성있게 움직이는 가수.
솔직히 SG워너비때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런 명곡을 불러신다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노래에는 사람을 울게 만들고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말이 이런 노래를 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옆집 형이 다독여주는 느낌...
또하나의 명곡이탄생했군요.
캐논잉 들을때마다 밑에서 뭔가 흘러나와요
띵곡
정말 생각대로 삶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었네요
제 2의 김광석이 되어가길
진짜 이분의 노래는 과거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노래
감사와 후회와 슬픔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노래와 목소리
진짜 목소리가 너무 애절하다‥.이 노래 듣고 다시 졸업사진을 찾아보네ㅋ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진짜 중학생때 친구와 노래방가던 것, 피시방가면서 웃었던 추억들이 떠오른다. 그 친구도 가정을 꾸렸고 나도 꾸렸지만, 서로 너무 바빠 연락만 가끔하는 그런 사이가 되어버린 친구, 나와 내친구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웃으며 놀던 추억을 묻어둔 채, 세상을 살아가기 너무 힘이듭니다.
어느순간 듣다보면 노래가 벌써 끝이나있다...
다른노래에 비해 고음도 기교도 없지만 어떤노래보다도 몰입될 수 있었던 노래
자신만의 길을 가며 묵묵히 열심히 하는 김진호님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노래신념이 있기에 이런노래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팬들 생각하는 마음도 엄청 나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아주자끔은.. ost에도 참여해주셔서 좋은 드라마에+김진호님의 풍부한 감정이 담겨서 더 좋은 노래와 드라마가 탄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김진호님의 노래를 듣게 하고싶은 조심스럽게 응원하고있는 팬의 마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17년이 내가 졸업하던 때라 당시에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이 노래도 좋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들어봤으면 좋겠다
천재~~~
이제 중학교졸업했는데 이거보면서 펑펑울었어요. 친구들과웃는 그때가 그리울거라고 어른들이하실때 나도알아요 지금도 친구들과 웃고있지만 이때가 그리울거란거 우리도아는데 그리울순간을 어떻게 해야 그리울거라고하지않고 추억이었다고 말할까요
그냥 현재를 최선을 다해 즐기세요. 시간이 지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모든 일들이 그렇습니다. 현재가 즐거운 반면 이게 곧 사라질까봐 두렵기도 하죠. 하지만 슬픈 일도, 좋은 일도 모두 지나갑니다. 즐거운 때가 지나가고, 그 때를 추억하며 그리워하고, 그리고 서서히 잊게 됩니다. 추억에서 감정이 빠지면 기억이 된다고 하죠. 그렇게 될겁니다. 학창시절은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빛나는 순간일 겁니다. 현재를 즐기세요. 그리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게 놔두세요. 잡으려 해도, 막으려 해도 어쩔 수 없는게 바로 인생입니다.
진짜 이건 김진호만 부를수있는 노래다
김진호 너무 좋아
진짜 가슴을 울리는 국보급 보이스다.....
???
앙 주양띠
2022년 끝자락이 보이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끝까지 함께 달려봅시다~^^
건강 챙기세요.
미워도 밀쳐낼수 없고 토라져도 다시 돌아올수 밖에 없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친구를 위한 노래..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앞에 보이는 게 재미있고 즐거우면 걱정없고 신났던 그 날♡
왜이리 슬프지
목이 아닌 가슴으로 부르며 거짓된 세상속에서 진실된 목소리와 진심이 담겨진 감동을 토해내면서 부르는 유일한 이 시대의 진정한 가수이자 음유시인입니다.
노래 정말 좋다 왜 울컥하지
진호형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노래 속 주인공이 되는 것 같다.. 현 22살.. 동하형 있을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가수인데 점점 진화하는 가수인것 같다 소몰이도 좋지만 이 창법도 최고.. 요즘은 폭풍이라는 노래에 빠졌는데 팬이신 분들 꼭 들어보세요ㅎㅎ
크..술의 맛을 아는 진정한 노래다 최고의 가수 김진호
졸업하고 이노래를들으니 정말 노래잘만들엇다는생각이듭니다 고딩때 우리가어디로향하는지알지못햇던것을 노래가사로표현하다뇨 정말 멋지고 좋은노래같아요 항상 김진호씨 응원합니다
방금 엠넷에서 방송보고왔습니다... 비록 스무명 남짓하는 인원이지만 목소리하나로 무대를 장악해버리는 진호햄 존경하고사랑합니다 에스지워너비 화이팅 ♥♥♥
진짜 명곡이다 맨날 시끄러운노래들만 들리다가 이런 노래들으니까 힐링되는듯
우리선배님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진호선배님이 계시기에 저희 대원고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맞습니다. 당신은.
친구가 자길생각하면서 이런노랠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진호오빠의 친구가 부럽다ㅎㅎ
감동입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ㅠㅠ 너무 그립네요 어릴적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때가 가장 행복했다는걸 느낍니다..
김진호의 가장 큰 장점은 이야기를 가지고 노래를 한다는 것이다.... 올해 졸업한 나는 이 노래 가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가족사진도 그랬듯이 노래 듣는 사람들과 '공감'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김진호 노래를 계속 찾고 듣는거 같다...
진정성으로 진심을 다해 사람을 위한
배려심이 가득담긴 진호씨만의
열정 가득한 노래 한소절 한소절이
너무 와닿는 요즘을 보내고있는
중년입니다
중년의 나이에도 진호씨의 간절함과
진실된 노래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꼭 볼수있는 날~기대하겠습니다
진정한 아티스트...장르불문 가장좋아하는 아티스트..사랑합니다
졸업은 이미 오래전 추억이지만 이 노래는 마치 그 흑백의 추억에 색을 입혀 다시 태어나게 하는 느낌입니다. 술 한잔과 함께 하면 그리운 친구들 생각에 눈물이 나게 하는 노래...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좋은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들었지만 너무 좋다.
눈물이 주르륵~
와~ 대박이다~~
졸업은 새로운 출발입니다.
사랑하던 친구들과 졸업하고난후에 다들갈길이바빠 자주만나던친구들 만나는시간이없어지고 대학.취업.군대 등등 갈곳이너무멀고이제 시작이라 추억을많이못쌓앗던것같아 많이힘들고 외로운데 진짜노래너무 감성저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명곡 만들어주셔서
아이씨 졸업하기 싫다 평생 천진난만 10대일줄 알았는데 벌써 성인이네 ㅠㅠ 하아~~ 10대 이고 싶다 진짜
21년 가즈아 놀면 뭐하니 보고 온사람들 가즈앗
김진호 언제나 응원할께용♡♡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계속 하세용
언제나 응원합ㄴ다
제 눈과 귀를 호강시켯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는데 너무 좋네요. 오래도록 노래해주세요, SG워너비. 김진호님! 항상 응원하는 팬이. 외국인이 저희 아내도 김진호님 노래 호소력 있고, 목소리 정말 좋다고 SNS에 응원편지 남긴다고 했어요. :^)
뮤비가 되게새롭네
노래 좋다~ 아련하다 이러면서 듣고 있었는데 4:13부터 갑자기 눈물이 터졌네요ㅠㅠㅠ
이런 진정성 있는 곡 만든 진호씨 너무 멋져ㅠㅠ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와 목소리가 있다면 진호형의 진실된 목소리가 아닐까요 들으면서 저도 그 시절을 추억하고 기억하게되네요.
대원고 나이쓰 ~~ 진짜가수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 할아버지도 이렇게 어리고 그리운 학창시절이 있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시간이지만 할아버지에게도 저처럼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놀았을 때가 있었고 그 시절을 추억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요ㅜㅜ
마음을 울리는가수 " 김진호 "
김진호씨는 제가 아버지 돌아가신 후 인 지금 최고의 두번째가수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비록 가수는 아니셨지만 저에겐 최고의 가수였던 아버지...
불러주시던 그 노래가 얼마나 지금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가족사진도 그렇고 이노래도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졸업이구나. 어릴적 느꼈던 그 활발함과 즐거움은 느낄수없지만 지금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Before this Kim Jinho sang about FAMILY PICTURE and i cried listening to it! but now GRADUATION PICTURE made me teary eyes again!! Good Job OPPA!
재생 시작하고 듣다보면 그냥 끝나버려 나도 모르게 다시 한번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가 호강합니다.
진짜 노래 좋다
가사도좋고 뮤비도좋네요 좋은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호씨는... 데뷔이후부터 아니 데뷔이전부터 크나큰 좌절을 느끼셨을겁니다.. 오디션도 얼굴때문에 수차례 떨어지시고..
데뷔이후엔 잘못된 소속사에서 너무 큰 고생하시고.. 故채동하 분이 돌아가시고나서도.. 너무 힘들어하셨는데..
그런 좌절과 고통의 인내속에서 이겨내셔서 이런 슬프고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하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생끝엔 행복이란 말이있듯이..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하..슬프네..
못생겼던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군요. 응원합니다 진호행님.
오디션 떨어 진 적 없는 걸로 아는데ㅠ
@@송이-u8i 히든싱어에서도 김진호씨가 얘기하셨어요 외모때문에 탈락해서 성형 권유도 받았었대요
성형 권유 받았는데 안하겠다고 하고 나온 뒤 2개월 후 연락 와서 바로데뷔 타임레스
생각 하시는 것 보단 탄탄대로의 길을 걷고 있는 진호님
연습생 생활 없이 첫번째 앨범 대히트 멤버 군대 가기 전까지
멤버 군생활 중 솔로시작
가족사진 공존의 히트
졸업사진 중상박
그외도 발매하면 멜론 차트인
메스컴에 자주 안나와도 가수로서의 존재감 엄청 있어요
물론 가창력과 카리스마 독보적 이니까 그렇겠죠
옛날에 소 몰고가던 시절도 좋았는데 지금처럼 솔직하고 담백한 목소리는 더 좋다
뮤비좋다~~^^
노래를 들을때마다 김진호 에게서만 느낄수있는 감정 그리고 독특한음색 이있다... 나는 그 감정과 음색이 너무 좋아서 계속 노래를 듣게되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ㅠㅠㅠㅠ 올해 20살 성인이되는 저에게 올한해 큰선물이 될거같은 또하나의 명곡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호형
요즘 친구를 위한 노래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런 노래 너무 좋아요
좋은 영향력을 주는 가수에요 정말로!!
배운 건 너라는 이름뿐
기억나는 건 함께한 노래뿐
이 부분 가사 정말 좋네요
졸린 눈을 비비고
버스를 타러 가던 길
마르지 않은 머리
버스 창에 비추던
나의 친구여 너에게
꼬깃꼬깃 구겨진
천 원짜리 꺼내서
파란색 플라스틱
편의점 의자에서
라면을 먹던 너에게
자주 가던 그 노래방
정신 없이 노래 부를 때면
그 순간에 우리 표정
가장 행복해 보였었기에
많은 것을 배워왔고
우린 몇 번의 졸업을 했지만
내가 배운 건 너라는 이름뿐
기억나는 건 함께한 노래뿐
한살이 더해지면
외로움 더해질까
우리의 거리들도
조금씩 멀어질까
나의 친구여 괜찮아
시간은 또 흐를 거야
벌써 오늘이 다가왔듯이
어제 같은 우리 모습
이젠 추억으로 남는 거야
지금처럼 모를 거야
우리가 어디로 향하는지
다만 기억해 우리의 웃음을
사진보다 더 선명할 오늘을
나의 친구여 너에게
나의 친구여 너에게
너에게
0⁰
너무 좋구
여러분! 작년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I'm already have a tissue before starting this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ㅜㅜㅜ 학생 때가 그리워지는 노래...ㅜㅠㅠ
une voix a la fois velour et donce mais aussi puissante par moment , merci à toi , flo
노래정말감동이엿습니다잘들엇습니다진호형
사랑하던 친구들과 작별하고 느끼는 슬픔은 참 클 것이지만 이는 모두 마음이 성숙되는 과정이 되길..........
지금도 명곡이지만 수 년뒤엔 분명 재평가될 노래...
새출발을 위해 다짐하며
추억으로남는거야 부분부터 감정고조 쩐다 ㅠㅠ 진정한 음악인!!
인생에 남는건 쓸쓸함과 아픔 뿐
그저 오늘도 난 눈물 훔치고
추억을 그려본다
처음멜로디부분 너무 슬프다 참
묵직한 뭉클함.. 가슴이 울렁이네요
2022 . 1 . 4 고등학교 졸업 🎓
그동안 얘들아 3년동안 수고했고
학교생활 수고했어 사랑하고
건강하자 나중에 만나게되면 만나자 잘지내고 ❤
내 친구 윤상아 많이 보고싶다 졸업사진이라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너 생각이 많이 난다 정말 많이 생각난다 같이 자전거타고 웃고 떠들며 놀던 그때가 많이 생각난다 지금 내가 다니는길이 그 길인데 중학교 졸업식 끝나고 많이 울었다 원래 같이 찍고 같이 있었어야할 곳인데 이젠 다들 자전거 안탄다 그래도 나는 자전거를 탄다 너랑 한 약속 지키기위해서 남들이나 애들이 '너는 그런일있는데 자전거 타고싶냐' 할때 웃어 넘겼지만 걔네들은 모를거야 너랑 한 약속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제 고등학교2학년이 되는데 많이 보고싶다 다음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나와서 같이 졸업사진 찍자 ☺️☺️ 다음생에도 내 친구해줘
언제나 울고싶을때가 있다
어릴때는 당연하던 것들을 하나둘씩 잃어버릴때, 잊어버릴때
숫자가 늘어갈수록 생기는 새로운 걱정에
언제나 슬퍼지고 옛날을 그리워한다
가수 김진호의 노래를 들을때면 옛날 별것도 아니었던 일들이 왜이렇게 즐겁게만 느껴졌던지 그 순간들이 그 시간들이 그리고 오랫동안 보지못한 나의 친구가 그리워진다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것.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
언젠가 혼자 흥얼거리게 되는것.
이것이 노래다
와... 너무나도 와닿는 뮤직비디오와 가사 노랫말 그리고 이것들을 표현하는 목소리. 정말 좋네요.
졸업하는사람들의 입장을 잘 표현한것같아 감동입니다~
드디어 졸업식 날이다...
친구들과 전날밤 대화 하며 농구복 상의를 가져오기로 했던 약속 때문에... 반에 놓고 온 농구복을 가져오기 위해서 체육관에서 나와 다시 반으로 돌아간다...
내려가는 길에는 부모님들이 올라오고 계시며 얼굴을 아는 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를 건넨다...
반에 들어가니 반은 조용하고 쓸쓸하다... 한편으론 커튼을 비추고 커튼 사이로 햇빛이 비친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혼자서 울긴 싫어서 억지로 참는다... 가슴이 아프다 차라리 그때 울걸 그랫을까...
앨범 대박나라!!!!
정말 멋진 가수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음악 마음껏하세요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당신이 멋지고 그런 당신의 팬이여서 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