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Yang Hee Eun) - 엄마가 딸에게 (Mother to daughter) (Feat. 김규리)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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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май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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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 Hee Eun adds rap to her track for the first time in “Mother to Daughter”. The song is released in two versions, a duet version with elementary school student Kim Kyu Ri, and another featuring the rapper Tymee from [Unpretty Rapstar]. Yang Hee Eun sings the first verse from a mother’s point of view, while Kim Kyu Ri sings the second from that of a daughter.
    The special project album “Unexpected Meeting” features a nontraditional format in that its tracks will be released one-by-one instead of a compilation of songs released at one time. Listeners can look forward to hearing the Korean fold legend’s voice mesh with those of various artists.
    양희은 싱글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 4. '엄마가 딸에게'
    '뜻밖의 만남' 네 번째. 양희은 with 김창기 '엄마가 딸에게' ( Feat . Tymee, 김규리 )
    - 양희은의 뜻밖의 만남. 데뷔 44년 만에 래퍼와 첫 호흡
    - 소아정신과전문의 김창기와 작업한 '엄마' 와 '딸' 이야기
    국내음악시장에 44년 차 중견가수로서 드문 행보를 이어가며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양희은의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네 번째, 김창기와 작업한 "엄마가 딸에게" 음원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양희은과 학생 김규리의 듀엣 버전과, 더하여 래퍼 Tymee가 참여한 Rap버전으로, 가족, 특히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곡은 따뜻하면서도 애잔함이 담겨 있는 곡이다.
    전주 없이 시작되는 양희은의 노래는 '엄마'가 되어 자기 독백적으로 토로한다. 2절에서 '딸'은 엄마에게 불만을 표현하며 현실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첫 번째, Rap 버전은 양희은의 그 간 정규 음반에서 찾아 볼 수 없던 첫 시도로, 화제가 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한 Tymee가 직접 Rap가사를 써 노래하며 '딸' 로서 내적 독백을 더한다.
    두 번째, No Rap 듀엣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양희은의 동생인 배우 양희경이 '엄마'로 분하여 딸의 성장을 지키는 우리네 '엄마'를 대변하는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누구라도 보면 알 수 있는 '딸' - '엄마' - '나' , '여자'의 자화상처럼..
    그리고 양희은만의 깊은 목소리의 울림이 아프고도 따뜻하게 곡의 감정선을 끝까지 이끌어 간다.
    Credit
    Lyrics by 양희은 김창기 Tymee(Rap)
    Composed by 김창기
    Arranged by 김영국 염승재
    String Arranged by 김대홍
    Guitar 이성렬
    Bass 민재현
    Piano & Keyboard 전영호
    Drum 신석철
    Percussions 박영용
    Trumpet 김동하
    String 융스트링
    Chorus 김현아 원현정 김영국 전승우 박현숙 김규리
    Rap Tymee
    Recorded by 민성환(@Music Metro Studio) 하정수, 임재긍(@Mecca Studio) 송주용(@T Studio)
    Mixed by 윤정오 (@Mecca Studio)
    Mastered by bk! of Astro Bits @ AB Room
    Produced by 김영국 & January

Комментарии • 10 тыс.

  • @user-it9xc8rw3i
    @user-it9xc8rw3i 5 лет назад +4

    엄마 보다 좋은 엄마는 없어

  • @user-lc7ln9nl2l
    @user-lc7ln9nl2l 4 года назад +4

    2018.4.4 엄마 갑자기 학교끝나고 영문도 모른채 교무실로 가라하더라 학원가지말고 집에 곧장 가래 신나서 갔지 그때 제일 한심했던게 영문도 모르고 장례식장 가면서 동생이랑 장난치면서 갔다는거 근데 장례식장이 보이기 시작할수록 마음이 불안하더라 진짜 몇주동안 아무생각없이 울기만 했어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어땠을까 철없는 초등학생때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어 이제 동생은 누가 돌보지? 매일 밥은 어떻게 먹고 다니지? 엄마 잔소리가 아직도 그리워 며칠은 정말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며칠동안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울고 기도하고 제발 우리엄마 살려달라고 한번만 볼수있게 해달라고 몇날며칠을 그렇게 울다 지쳐서 쓰러졌어 근데 그때는 진짜 정신이 없었던건지 그냥 그렇게 죽어서 하늘에서 엄마를 보면 어떨까 생각했어 그냥 내가 잘못한것만 생각해서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너무 불행했어 지금도 너무 눈물이 나와 엄마 지금 나 보고 있지 ? 아니 항상 나 보고 있지 ? 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항상 내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다음생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될께 엄마 거기서 좋은거 많이보고 먹고 느끼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아 사랑해

  • @LeoNia0911

    어머니 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

  • @user-dv8xj6pn1o
    @user-dv8xj6pn1o 3 года назад +154

    난 엄마한테 항상 " 엄마, 나보다 더 오래살아야 돼 " 라고 말하는데 엄마 죽음을 보면 나도 더는 이세상을 살아갈수 없을것 같아서 그런 생각을 항상 함

  • @user-el7xl8de1k
    @user-el7xl8de1k 7 лет назад +5

    이 노래듣고 펑펑운 1인

  • @user-jt3tc3qp2d
    @user-jt3tc3qp2d 3 года назад +1

    엄마안녕! 엄마 나 벌써 예비중이야 하늘나라에서 잘 보고있지?엄마 생일이였는데 생일케이크도 못드시고 새벽에 돌아가셨네 미안해 그때 옆에있었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때 내가 왜 엄마한테 뭐라고 짜증냈을까 미안해 너무속상하고 죄책감만 든다 딸인데 엄마 아픈것도 잘 몰라서 미안해 나 진짜 열심히 살고있어! 엄마한테 이쁜딸이지? 하나뿐인 내엄마 그누구에겐 소중한딸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가면 엄마가 밥먹을래? 하면서 밥주고 학교끝나면 딸 왔어?해주던 엄마는 없네 아빠랑 이혼했을때가 내가 7살때였지 아빠도 엄마 장례식장에 왔어 처음으로 아빠가 우는걸봤다?진짜 눈물만 나오더라 이게 꿈이였음 얼마나 좋을까 꿈인데 안깨워지는거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싶어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내엄마 나 떳떳하게 당당하게 살꺼야 엄마 하늘나라에서 나 지켜봐줘 꼭 열심히 살아서 그누구한테도 당당하게 허리피고 살수있을정도로 열심히살게 미안해 119라도 불렀으면 살았을꺼야 미안해 내가 불렀어야 됬는데 죄책감만 든다 미안해 사랑해 우리 꼭 눈 똑바로보고 사랑한다 한번 해주고 포옹해주자 꼭 천국에서 그럴수있길

  • @user-it7js6ys3l
    @user-it7js6ys3l 5 лет назад +276

    엄마는그냥 웃고만있는줄알았는데 그렇게힘들었구나

  • @sudam1069
    @sudam1069 5 лет назад +3

    "엄마,내가 다음생에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 @Wilder-pt6tm
    @Wilder-pt6tm 7 лет назад +808

    이제라도 패드립 안 했으면...

  • @user-hg4ip7yk1f
    @user-hg4ip7yk1f 3 года назад +1

    부모님은 나를 위해서 거름이 되어주셨지만 내가 꽃이 되지 못할까 두렵다.

  • @jennifer6710
    @jennifer6710 8 лет назад +4

    Mom, Dad, I love you.

  • @Power12348
    @Power12348 Год назад +226

    10대 일땐 엄마 말을 무시했고

  • @mataharieaj7295
    @mataharieaj7295 3 года назад +137

    I would be surprised to see someone watching this video without crying.

  • @user-it2ij3es4t
    @user-it2ij3es4t 5 лет назад +1

    여기 댓글은 보면 안 되겠다..

  • @CC-ge8yo
    @CC-ge8yo 4 года назад +2

    자식은 부모의 아홉을 뺏고도 하나를 더달라고 때를쓰고

  • @jasminepat7492
    @jasminepat7492 Год назад +39

    내 나이 어느덧 43

  • @artstudioinothig6292
    @artstudioinothig6292 4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엄마한테 잘해야하는데

  • @hhhhh.m
    @hhhhh.m 4 года назад +8

    부모를 잃은 아이는 고아라 하였고

  • @user-op3vo5nf7r
    @user-op3vo5nf7r 2 года назад +101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 @user-wy8kt6kp4s
    @user-wy8kt6kp4s 3 года назад +780

    이 노래는 뒷부분도 뒷부분이지만 제일 첫소절이 진짜 너무 슬픔... 잠시 눈을 감은줄 알았는데 20대의 나는 온데간데 없고 자식을 키우기 위해 나를 버리며 살아온 늙어버린 나를 발견했다는게... 진짜 첫소절 부터 착즙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