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시간에 이 노래를 듣게되었는데 음악선생님이 노래를 듣고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자기 엄마는 돌아가셨는데 우리보고 자기 나이쯤 되면 엄마 별로 안 보고싶을거 같지않냐고... 전혀 아니라고 하셨어요. 너무 너무 보고싶고 꿈에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서 잠들기전에 엄마생각만 하다 잠들고 그럼에도 꿈에 나오지않아서 슬프다고 이젠 엄마 목소리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덤덤하게 얘기하셨지만 나는 선생님 두 눈에 고인 눈물을 봤고 그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 무시는걸 봤어요.
2018.4.4 엄마 갑자기 학교끝나고 영문도 모른채 교무실로 가라하더라 학원가지말고 집에 곧장 가래 신나서 갔지 그때 제일 한심했던게 영문도 모르고 장례식장 가면서 동생이랑 장난치면서 갔다는거 근데 장례식장이 보이기 시작할수록 마음이 불안하더라 진짜 몇주동안 아무생각없이 울기만 했어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어땠을까 철없는 초등학생때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어 이제 동생은 누가 돌보지? 매일 밥은 어떻게 먹고 다니지? 엄마 잔소리가 아직도 그리워 며칠은 정말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며칠동안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울고 기도하고 제발 우리엄마 살려달라고 한번만 볼수있게 해달라고 몇날며칠을 그렇게 울다 지쳐서 쓰러졌어 근데 그때는 진짜 정신이 없었던건지 그냥 그렇게 죽어서 하늘에서 엄마를 보면 어떨까 생각했어 그냥 내가 잘못한것만 생각해서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너무 불행했어 지금도 너무 눈물이 나와 엄마 지금 나 보고 있지 ? 아니 항상 나 보고 있지 ? 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항상 내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다음생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될께 엄마 거기서 좋은거 많이보고 먹고 느끼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아 사랑해
누나 결혼식때 식장에서 이노래 틀어주고 누나 어릴때 사진부터 성장과정 사진을 보여주는데 하.... 너무 슬프더라 진짜 저도 물론이고 하객분들 다 펑펑 울었음 특히 누나는 화장 다지워질정도로 울더라...... 엄마는 진짜 잘키워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되는데 시집 가는데 이때까지 해준게 없다고 미안해하면서 울더라 하 그거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항상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랑해라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저도 에요... 꽃이 돼고 싶었지만 가시가 되었어요.. 엄마가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 많을거에요 이 댓글을 보신 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효도해 드리시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전해 주세요 않 그러면 다신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일어 나니깐요..!! 엄마.. 사랑하고 미안해 못난 딸이어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날 낳아줘서 이제 나 같은 못된 애 말고 다음생에선 이쁜 딸 낳아... 사랑해.. 시간만 되돌리면 좋겠다 한번이라도 보고싶어..
저희 엄마는 할머니와 자주 싸우셨습니다. 그래서 어렸던 저는 엄마랑 할머니가 사이가 안좋은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할머니께서 사라지셨고 엄마는 그 충격에 쓰러지셔 1년반동안 입원을 하셨습니다. 저는 사이가 안좋았던 두분인줄알았지만 아니었나봅니다. 저는 엄마와 자주 싸웁니다. 저랑 엄마는 사이가 안좋은거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강하던 엄마가 쓰러지셨을때 전 미치도록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도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구나.. 나와 같은거구나..
엄마! 하늘에서 잘 쉬고 계시지요? 저도 이제 갱년기의 나이가 되고 얼마전에는 아이들도 다 커서 독립시키고 나니 허전함과 외로움 쓸쓸한 맘이 수시로 올라와 매일 눈물을 쏟고 있네요.. 엄마! 엄마도 갱년기를 보내셨을텐데 엄마도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많이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미안해요...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가 엄마의 갱년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엄마 옆에서 엄마의 친구가 되어주고 엄마에게 맛있는 치킨도 사드리고 예쁜 옷도 사드리고 머리도 예쁘게 해드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그렇게 해드리고 싶어요. 근데 그때는 이런걸 전혀 몰랐네요.. 엄마가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무심한 딸이라서 미안해요 .. 엄마 정말 미안해요... 엄마!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자한 미소를 가졌던 우리 엄마~ 넘 넘 보고 싶어요. 오늘밤 꿈속에서라도 만나서 엄마의 인자한 미소를 보고 싶어요...
슬프네요.. 어머니도 굳게 살아가고 계신것을 보고 하늘에서 대견하다고 느낄 거에요.. 저희 외할머니도 돌아가신지도 10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진 2년이 되었지만.. 참 인생이란 돌아보면 한 가정으로 태어나서 아이키우고 독립시키고 하다보면 어느새 5~60이라는 나이를 보고 있죠.. 전 27살이지만 제 또래애들은 다 결혼했고 세상살다보면 부모님들도 떠나가고..자식들도 세상살다보면 어느새 결혼이라는 것을 하겠죠.. 인생이란게 이런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자식이 있기에 버팀과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27살밖에 안됫지만.. 저희 엄마도갱년기로 엄청 힘드신데.. 가족이 도와줘야 한다는데 ㅠㅠ.. 세상살면서 엄마한테 화안내고 살아야지... 하면서.. 제 기분을 못이기고.. 화 냈다가도.. 화 낸 후엔 또.. 후회하곤 하는..제 자신도 많이 부끄럽지만..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너무나도 드네요.. ㅠ 행동을 보여야하는데 ㅠㅜ 힘내세요!!
배속에있는 내 딸아 내가 널 잘키울수있을까? 엄마가 엄마노릇을 잘 할수있을까? 널빨리만나고싶고,안아도보고싶고,만져도보고싶은데 한편으론 두렵기도하단다. 내가 과연 좋은엄마가될수있을까. 엄마에겐 엄마도 아빠도 없단다. 엄마는 다른 남자를선택해 나를 버렸고, 아빠는 가정폭력으로 아주어릴적 헤어졌지. 이런 가정속에서 자란 엄마라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 엄마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딸에게만은 좋은것만보여주고싶고, 좋은것만먹이고, 행복한 부모밑에서 그늘없이 자라게하고싶고, 시집도보내고, 아가낳을때옆에있어주고싶고,내딸고민상담도해주고싶고,같이옷도사러가고싶고, 해주고싶은게 너무나 많은데 엄마 잘 할수있을까? 곧 있으면 태어날 내 딸아 엄마가 좋은엄마가되도록 꼭 노력할게. 사랑해 ------------- 안녕하세요. 1년 전 이 글을 남겼을땐 두려운 마음이 정말 컸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힘도 났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고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지금은 건강한 아기낳고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과거따윈 묻어버리고 아기와 남편과 함께 정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벌써 아기가 두돌이 되어갑니다. 한번씩 이 영상보러들어오는데 매번 댓글보니 힘이납니다. 아기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건줄몰랐습니다...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그리고 다음달이면 둘째출산합니다. 이번에는 아들이에요...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저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한국에 유학하러 갔고 지금까지 한국에 온지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살았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보니 가족을 더 보고 싶은데 계속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의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그때 저런 마음 이셨구나 ..하고 느끼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너무 좋았고, 엄마와 정말 심하게 다투었던 날도, 가슴속 한편에는 엄마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던 걸, 지금에서야 느낍니다. 나중에 엄마가 되면 내 딸한테 잘 해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처럼... 그리고 더 좋은 딸이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엄마... 😞
좋은 딸이 될 충분한 조건을 갖고 계시네요. 이런 노래를 들어도 전현 느끼고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역만리 떠나 공부하러 오셨기에 열심히 노력하셔서 뜻한바 이루시고 늘 가족에게 있어 기쁨이 되는 예쁜 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엄마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세요. 그리고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엄마가 돌아가신 지 딱 두달째 인데.. 불과 몇개월까지만 하더라도 엄마 잔소리를 듣기 싫은 소리로 치부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못되고 한심해요. 이렇게 저랑 엄마랑 남은 시간이 그것밖에 안된걸 알았더라면 사랑한다고 더더 말할걸.. 이 노래 들으면서 엄마라고 불러보고 엄마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대답이 없네요. 제 남은 인생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살고 마지막에 엄마를 웃으면서 보러 가고 싶네요. 엄마 27년 내 인생을 빛나게 해주게 하느라 너무 고생만 했지..언젠간 다시 만나러 갈게..그때까지 잘 있어
나 결혼할 때 생각난다. 신부화장 하고 드레스 딱 입고 거울앞에 섰는데 뒤에서 화장 곱게하고 예쁜 한복 입은 그 어느때보다 예쁜 우리 엄마가 거울 너머로 우리딸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 하면서 웃어주시는데 울까봐 울면 엄마가 속상할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어색하게 웃었는데 그때 엄마도 참 예뻐. 라고 말해줄걸 아직도 생각이 남. 우리 엄마도 곱고 예뻣는데.
힘 내셔야죠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므로 글 남게 봅니다 잘 버텨왔어요 오늘만큼은 실컷 우세요 힘내세요 늘 건강하고 당신은 아직 잃어버릴게 있어요 그걸 지키셔야죠 그 소중한 웃음. 생각해보세요 어떠세요? 이제 부모님이 아예 없진 않아요 왜 그렇게 극단적이세요 부모님이 하늘에서 지켜보는데 이쁜 모습 보여야죠ㅎㅎ 하고싶은말 편지써서 불에 태우세요 그럼 전해져요
항상 부모님께 성실하고 좋은 딸이 되자고 다짐했지만 그게 참 쉬운 일이 아니네요. 지금 생각 해 보면 제가 너무 화만 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이 미안하다 해도 방문을 쾅 닫으곤 방에 있기도 했죠. 근데 항상 사과를 먼저 하시는 건 부모님이셨던 것 같네요. 앞으로는 저도 한 걸음 나아가서 사과 해야겠어요. 엄마 아빠 내가 아직 많이 서툴고 철이 없지만 지금까지 기다려 주시고 건강하게 있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런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살고, 항상 미안했어요. 제가 사과 할 일인데 엄마 아빠가 사과하게 만든 일들, 물론 항상 제 말만 하고 가버리고 엄마 아빠 속도 모르고.. 죄송해요. 지금은 이 죄송한 마음이 전해질 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엔 꼭 엄마 아빠 보는 앞에서 사과할게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항상 하셨던 엄마랑 아빠가 우리 딸 정말 사랑하는 거 알지? 이 말 생각하며 노래 들으니까 너무 뭉클하네요. 엄마 아빠, 저도 엄마 아빠 정말 사랑하는 거 아시죠? 그리고 우리 언니! 앞으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서 화목한 가족 이루자. 우리 가족 사랑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요!!♡
작년 6월 6일 현충일에 떠난 엄마 생각에 눈물이 ...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장례식 치르고 집으로 돌아와 냉장고를 열었는데 엄마가 담궈주신 고추장을 보는 순간 감정이 무너져 내렸어요. 지금도 그 고추장을 못 먹고 있어요. 엄마의 마지막 고추장...
엄마는 이 세상에 한 명 뿐이라는걸 알고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한 사람 밖에 없어요,, 가끔은 엄마한테 가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전 이제 더 이상 엄마를 볼수도 엄마랑 떠들수도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다들 잘 해주세요...!! 할수있어요,, !!! 할수 있으실거에요...!! 15살인 저도,, 엄마에게 못해드린게 후회스러워요... 지금부터라도 다들 힘내요☺️ +) 엄마 나 16살이야!! 엄마딸이 벌써 중학교 3학년... 엄마 보고싶다... +) 엄마! 나 바빠서 늦게 와버렸어… 엄마 딸이 17살이다? 고등학교 1학년! 대단하지? 중학생 때와는 다른 내가 될게 엄마 나 예고에 들어갔어!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악이 너무 하고 싶어서 들어갔어 엄마는 잘 지내? 나는 힘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얼굴 다시 볼 수 있을까? 주름지던 손도 다시 잡아보고 싶다 예쁜 우리 엄마 사진으로만 보니까 너무 너무 그립다 사랑해 엄마 +) 엄마 나 18살이야!!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야!! 엄마라는 말도 너무 오랜만이다.. 엄마 나 많이 컸어! 엄마가 보면 깜짝 놀라겠다 엄마 기억 속의 내 모습은 중학생 때일 테니까.. 많이 컸어!! 근데 나이 먹어도 매일 엄마 생각하는 건 여전하더라 이제 울지 않을게 엄마 나 울 때 가장 마음 아파 하잖아 안 울게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엄마.. 엄마 돌아 오면 나한테 잔소리 좀 해 주라 오랜만에 듣고 싶다 계속 올게 사랑해 엄마 +) 엄마 안녕~ 나 19살이야! 엄마 떠난 지도 어느덧 4년이네 시간 정말 빠르다.. 요즘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가는 거 같아 왠지 알아?ㅎㅎ 엄마!!!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내 인생에서 엄마 말고 이렇게까지 사랑한 사람은 없었는데..ㅎㅎ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19살인 나는 이제 사랑이라는 것도 해 봤네! 엄마한테 소개 시켜 주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고..ㅎㅎ 엄마! 가끔 꿈에 나와서 많이 이야기해 줘~ 나도 엄마한테 하고 싶었던 말들 고민하지 않고 마주보며 다 말할게 우리 엄마 잘 지내고 있지? 나 이제 어른이 되어갈게 내 모든 순간순간에는 엄마가 숨쉬고 있어 머리를 위로 묶을 때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말한 엄마가 생각 나 보고 싶다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면 늙은 거라던데…ㅎㅎ 엄마한테 해 주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래 다음에 또 보자 엄마 사랑해
Mom, I love you.. Even though I can't say this to you, but i always thank you for what you have done to me. Thank you so much for teaching me, and im sorry because this daughter can't make you happy now, but i promise that I will make you happy and someday you will proud for having a daughter like me. Love you mom, i always pray to God for giving you a long life.
어제 딸이 제게 못되게 굴었어요‥ 이제 열 네살딸이‥ 전 너무 섭섭했고 눈물이 났어요‥ 딸이 이 노래를 찾아 본 흔적이 있고 미안하단 편지를 써 놓았더라구요‥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딸의 인생‥ 나의 인생‥ 그리고 울 엄마가 고맙네요ㆍ 내딸 서현아ㆍ너의 삶을 살아라ㆍ 미안해ㆍ 엄마 사랑해ㆍ고마워
정말 이 노래듣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데 빠져서 어울리지도않는 진한화장을 하려하고 엄마가 동생과 나를 같이 혼내도 꼭 나만 차별하는것같은 기분이고 모든게 예민해지기 시작하고 학교에서 그 "인싸" 라는 두 글자 안에 들고싶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데 돈 펑펑쓰고는 용돈 모자라다고 올려주면 안돼냐고 따졌던 내가 너무 한심하고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때 일을 돌아보게돼고 정말 너무 엄마의 마음이 공감되고 이해가 되어서 배게에 얼굴 박아놓고 미친듯이 울었네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엄마는 날 힘들게 낳아주시고 7살때 위염에 걸려서 토만 할때는 죽까지 사와 먹여주시고 병간호 해주시고 8살때 감기가 심하게걸려 끙끙대며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하다고 울었을때도 엄마는 투정을 다 받아주시며 안아주셨고, 내가 아파할때마다 정작 내 옆에 계셨던 분들도, 약 먹여주시고 걱정해주셨던것도 부모님인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너무 후회되고 엄마에게 따지던 제가 너무 못됬고 미워서 너무 울었네요..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 투정같은거 안하고 엄마 마음 이해하는 착한 딸 되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하늘에 저건 뭐야?” “저건 별이란다” “오 빛나는게 떨어진다!” “저건 별똥별이야 소원을 들어주니까 빨리 떨어지기 전에 빌어봐” 엄마와 함께 누워 하늘을 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검은 액자 사진속에 들어가 저를 환히 웃으며 쳐다보며 계시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하늘의 별이 떠오르면 항상 생각나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어서 이밤을 환히 밝혀주시네요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 일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늘 가슴속을 뒤져 할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 이고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늘 미운털이 박혔고 난 삶에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되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맘의 문을 더어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건 나도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엄마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 주겠니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From Mother to Daughter (Yang Hee Eun, ft. Tymee & Kim Gyuri) I thought I had just closed my eyes for a brief second But I've already become old I thought you would always be a little child But you're already grown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don't have much to say to you But with this heart wishing you more happiness I search inside my chest for words to tell you "Go study" --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I thought I had lived life long enough But I'm only 15 years old I wanted to always be that lovely daughter of yours But I'm already so unlovable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have a lot of things I want to learn But when you just keep repeating the same words to me I shut the door to my heart more tightly "Go study" -- I know how important that is too "Always be kind" -- can't you see I'm trying? "Love" -- I don't want to hurt myself further Just let me find my own way in life You don't even know how I feel You just keep pestering me with that same nagging Like a bird trapped inside a cold cage I feel so constricted You keep saying things that lead to resentment Please just leave me alone Why are you treating me like a child, listen to my story I'm hurting too, I'm suffering enough No matter how hard I try Am I just your immature daughter? Leave me alone "Go study" --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Can you forgive me for not being a better mother? Can you promise me that you'll be a better mother than me? Mom, please put your trust in me Instead of words that are hard to understand, reach out with your warm arms The words you say, full of worries, weigh me down heavily And living life becomes even more fearful Why are you secretly wiping away your tears, why are you quietly pounding on your chest? I can do far better than what you're worrying about Being that powerful daughter of yours who can overcome everything I will power through it all in life, so don't worry about it Even though you don't say it, I know it all already That you love me more than anyone else So I can say it confidently That my dream is to become a good mother like you Even though you don't say it, I know it all already That you love me more than anyone else So I can say it confidently That my dream is to make you happy
7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아빠는 당연히 나 데려가지 않고 엄마랑 외할아버지댁에서 살게됐지..살면서 많은 일들때매 힘들었는데 항상 서로 힘드니까 짜증내고 싸우고 서로가 지쳤고 아빠는 연락도 안해주고 진짜 살면서 죽을까 생각도 많이하고 힘들었지..근데 진짜 짜증나는게 주변에선 너가 다 먹여살려야된다 그러고 공부는 노력해도 안되고 엄마는 주변 자식들이 외고 좋은대학 갔다고 부러워하고 진짜 너무 속상해서 말도 안나오더라..다음생에는 나보다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짜증도 안내는 자식 낳아서 살았으면 좋겠다..진짜 너무 힘든데 기댈 사람도 없고 애들한테 털어 놓으면 날 떠날까봐 무시할까봐 무섭고 부모나 가족은 안봐도 비디오고 그러고 보니까 나 혼자밖에 없더라..근데 혼자라서 더 보란듯이 행복해야지! 제 댓글 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I thought I had just closed my eyes for a brief second But I've already become old I thought you would always be a little child But you're already grown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don't have much to say to you But with this heart wishing you more happiness I search inside my chest for words to tell you "Go study"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I thought I had lived life long enough But I'm only 15 years old I wanted to always be that lovely daughter of yours But I'm already so unlovable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have a lot of things I want to learn But when you just keep repeating the same words to me I shut the door to my heart more tightly "Go study" I know how important that is too "Always be kind" can't you see I'm trying? "Love" I don't want to hurt myself further Just let me find my own way in life "Go study"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Can you forgive me for not being a better mother? Can you promise me that you'll be a better mother than me?
내 목숨보다 소중한 엄마.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 많이 하려고 노력해. 가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표현 못할때 많아도 그래도 내 마음 알지? 내가 외로울때,힘들때,아플때,슬플때,기쁠때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나는 이제 23살이고 엄마는 52살인데 가끔 우리엄마가 이렇게 나이들었나? 싶을정도로 엄마가 나이들고 있다는거 인정하기 싫을때가 있어. 평생 내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엄마가 내 곁에 없다는건 상상도 하기싫어.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곁에 있어줘.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나가자. 사랑해 엄마.
아직 어리지만 아직 모르지만 아직 철없지만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엄마"... 우리 엄마는 우리를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피를 빨아서도 일하십니다.... "항상 못해줘서 미안해.." "나랑 영원히 있어줘..." "엄마... 사랑해..." "엄마... 고마워..."
엄마안녕! 엄마 나 벌써 예비중이야 하늘나라에서 잘 보고있지?엄마 생일이였는데 생일케이크도 못드시고 새벽에 돌아가셨네 미안해 그때 옆에있었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때 내가 왜 엄마한테 뭐라고 짜증냈을까 미안해 너무속상하고 죄책감만 든다 딸인데 엄마 아픈것도 잘 몰라서 미안해 나 진짜 열심히 살고있어! 엄마한테 이쁜딸이지? 하나뿐인 내엄마 그누구에겐 소중한딸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가면 엄마가 밥먹을래? 하면서 밥주고 학교끝나면 딸 왔어?해주던 엄마는 없네 아빠랑 이혼했을때가 내가 7살때였지 아빠도 엄마 장례식장에 왔어 처음으로 아빠가 우는걸봤다?진짜 눈물만 나오더라 이게 꿈이였음 얼마나 좋을까 꿈인데 안깨워지는거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싶어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내엄마 나 떳떳하게 당당하게 살꺼야 엄마 하늘나라에서 나 지켜봐줘 꼭 열심히 살아서 그누구한테도 당당하게 허리피고 살수있을정도로 열심히살게 미안해 119라도 불렀으면 살았을꺼야 미안해 내가 불렀어야 됬는데 죄책감만 든다 미안해 사랑해 우리 꼭 눈 똑바로보고 사랑한다 한번 해주고 포옹해주자 꼭 천국에서 그럴수있길
맨날 폰만하고 이노래들으니깐 너무슬퍼서 하는데 내가 항상 잘 해주지도못하고 엄마가 정말힘들때 내가 마음도몰라서...너무미안해 내가 폰할때 엄마는 너무힘들었다매...그래서 아빠랑 새벽에 우리몰래 술마시러갔잖아....아빠한테들었어. 항상못난딸이되서미안하고..... 다른사람글들을 보면 항상 난 축복받았구나...라면서 생각하는데... 그래도 난 좋은딸이되주지를 못하네... 진짜 나말이야 엄마가 그냥 나한테 화낼때 생사람잡는다고생각해서 늘 속으로 화만냈는데...다른사람글들보니 너무 미안해.....나 진짜....엄마랑 같이뭐많이 하고싶었는데...그래도 날 위해서 많이 힘들어도 일하는 우리엄마 최고!^^
할머니 뭐가 급하셔서 한국 가기 1일전에 돌아가셨습니까..ㅎㅎ 하늘에서 불렀습니까? 할머니. 다음생엔 제가 아주 좋은 피아노 곡 가져와서 쳐드릴게요.. 미안하고 사랑하고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저도 언젠간 죽을텐데 제 앞에 마중나와있으시면 좋을거같네요.. 마중나온거 볼때 할머니얼굴에 미소만 가득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저도 엄마랑 아빠 저 2살때, 동생 6개월때 이혼하시고 그때부터 분유를 먹엇습니다 아빠 혼자 둘을 키우시기 힘들어서 동생은 평일엔 아는뷴에개 맞겨서 주말에 보낼땐 고모, 저, 동생, 아빠 이렇게 넷이서 끌어안고 울엇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공개수업때 엄마잇는 애들이 부러웟습니다 그나마 고모라도 온게 좋앗습니다 점점 커가면서 엄마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지지 안앗어요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아빠가 엄마 역활까지 해줘서 그런거 같기도해요 이 노래 주제는 엄마와 딸이지만 엄마와 아빠는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부모님이고 똑같이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항상 땀에 젖은 머리, 작업복을 입고 들어오시는 아빠를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왜 엄만 내 마음도 모른 채 매일 똑같은 잔소리로 또 자꾸만 보채? 난 지금 차가운 새장 속에 갇혀 살아갈 새처럼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보냐고? 내 얘길 들어보라고!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엄마, 나를 좀 믿어줘요! 어려운 말이 아닌 따스한 손을 내밀어줘요! 날 걱정해주는 엄마의 말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게 무섭게 느껴져…… 왜 몰래 눈물을 훔쳐요? 조용히 가슴을 쳐요? 엄마의 걱정보다 난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그 무엇을 해내든 언제나 난 엄마의 딸로 다 버텨내고 살아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 게 내 꿈이란 거!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바로 내 꿈이란 거!
저는 초3에 엄마가 심하게 아프시고 초4떄 돌아 가셨어요...엄마가 평생 제 옆에 있으실줄 알았는데.....막상 처음에 돌아가셨을 때는 그 빈자리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설마 진짜 돌아 가신거겠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 1년이 지나니까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허무 하고 내가 왜 그떄 어머니께 효도 하지 못했을까 생각이 들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머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누나 어머니 애기를 조금만해도 눈에서 폭포처럼 눈물이 나고 지금 어떻게 어디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열심히 사시겠죠 어머니가 계속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그떄는 정말 몰랐어 엄마 미안해 내가 너무 미안해 제발 돌아와줘 그러지 못할거 알지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그때 엄마말 좀더 잘듣고 효도 할걸 너무 늦은거 같에 엄마는 난 한태 너무 잘해주셨는데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엄마
엄마 나보고 힘들고 죽고 싶다고 하지마 진짜 나 진짜 엄마가 그렇게 갈 것같아서 너무 무서워 그냥 평생 내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엄마 폰에서 유언장 발견했을 때 내가 많이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돼 너무 힘든데 엄마가 나보다 힘들꺼 아니까 그래도 참고 있어 사랑해 엄마 나 엄마 없으면 못사니까 나보고 엄마 죽고 싶다는 말 하지 마 나 진짜 엄마 없으면 못살아
음악시간에 이 노래를 듣게되었는데 음악선생님이 노래를 듣고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자기 엄마는 돌아가셨는데 우리보고 자기 나이쯤 되면 엄마 별로 안 보고싶을거 같지않냐고... 전혀 아니라고 하셨어요. 너무 너무 보고싶고 꿈에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서 잠들기전에 엄마생각만 하다 잠들고 그럼에도 꿈에 나오지않아서 슬프다고 이젠 엄마 목소리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덤덤하게 얘기하셨지만 나는 선생님 두 눈에 고인 눈물을 봤고 그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 무시는걸 봤어요.
흑.. ㅠㅠㅠ
속마음:어휴 저틀딱새끼 또시작이네;;
@@user-cu3wz2ih2h 닉값 ㄷ 왜 그러고 살아요 ㅜ
??? 그러니까 니가 쳐맞고 다니지
??? ....
진짜 엄마한테 잘해야하는데
이런것만 보면 혼자 우는데...
실제로 잘한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아...
아직 안늦음 맘 표현 서투시면 짜증내지말고 고분고분 속썩일 행동 안하면 충분함
맞아요 저두요
@@헷헤-f4s 님이 이 말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게될거에요ㅋ
아직 철없으신거같은데 시간지나고 철들어봐요
@@헷헤-f4s 말을 안했는데 모르죠 하지만 시간지나시면 굉장히 후회하실거임
저도요
2018.4.4 엄마 갑자기 학교끝나고 영문도 모른채 교무실로 가라하더라 학원가지말고 집에 곧장 가래 신나서 갔지 그때 제일 한심했던게 영문도 모르고 장례식장 가면서 동생이랑 장난치면서 갔다는거 근데 장례식장이 보이기 시작할수록 마음이 불안하더라 진짜 몇주동안 아무생각없이 울기만 했어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어땠을까 철없는 초등학생때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었어 이제 동생은 누가 돌보지? 매일 밥은 어떻게 먹고 다니지? 엄마 잔소리가 아직도 그리워 며칠은 정말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며칠동안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울고 기도하고 제발 우리엄마 살려달라고 한번만 볼수있게 해달라고 몇날며칠을 그렇게 울다 지쳐서 쓰러졌어 근데 그때는 진짜 정신이 없었던건지 그냥 그렇게 죽어서 하늘에서 엄마를 보면 어떨까 생각했어 그냥 내가 잘못한것만 생각해서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너무 불행했어 지금도 너무 눈물이 나와 엄마 지금 나 보고 있지 ? 아니 항상 나 보고 있지 ? 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항상 내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다음생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될께 엄마 거기서 좋은거 많이보고 먹고 느끼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아 사랑해
힘내요
*힘내요! 그리고 항상건강해야해요!*
자식두고 눈이 감기셨을까요?
어머님이 곁에서 항상 함께하실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걸보여드리세요
*너무 슬프셨겠어요 ㅠㅠ*
어머니분께선 돌아가신것이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직마음석에 남아계십니다. 어머니가 작별인사를 못하신이유는 작별하지 않았지때문입니다.
내 나이 어느덧 43
이 노래들으니 17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네요
그때 초딩 동생들 둘 엄마대신 다 졸업시켰어~나 잘했지? 그러니 엄마 편안히 천국계시다가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 다시 만나자~엄마 보고싶다
누나 결혼식때 식장에서 이노래 틀어주고 누나 어릴때 사진부터 성장과정 사진을 보여주는데 하.... 너무 슬프더라 진짜 저도 물론이고 하객분들 다 펑펑 울었음 특히 누나는 화장 다지워질정도로 울더라...... 엄마는 진짜 잘키워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되는데 시집 가는데 이때까지 해준게 없다고 미안해하면서 울더라 하 그거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항상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랑해라
으 진짜 댓글 보고 눈물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서운해 하지말아요
엄마는 항상곗태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하.....눈물 결국 나오네요......
이노래듣고 엄마생각에 운게 엊그제같은데 내가 벌써 엄마가 되있다니.. 시간이 너무빠르게 가서 겁이 날때가 있다 우리엄마 좀더천천히 늙고 우리딸 좀만 더 천천히 자라게해주세요
정말..기분이 묘하시겠네요
슬퍼요 ㅠ
저는 지금 고2이지만 언젠간 결혼한다는 생각 갖고 노래들었는데 눈물흘리게 되네요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은하는데 은근 이게 힘드네요ㅠ이것도 후회하는날이 오겠죠..?
우리 엄마도 이런입장이시겠지..
Mom, Dad, I love you.
♡love
but i love you more
yes....me too
Me.too love my parents.
Hi~ my wife.. I love you ,too :) ( sorry )
훅 무대보고 울다 여운남아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어머니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툰것이고
나의 엄마 이기전에
아빠의 여자고 할머니의 귀한 딸이다
짜증내지 말고 효도 합시다
자식은 부모의 아홉을 뺏고도 하나를 더달라고 때를쓰고
부모는 자식에게 열을 주고도 더줄게 없어 속상해한다.
C C 띵언에 왜 답글이 없어..
...
C C 헐 ,,, 띵언
아 눈물 나
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일것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일것이고
나도 내가 처음이고
우리 모두 다 서로가 처음이다
그러죠ㅜ조금 서툴면 어때요 모두가처음경험하는 오늘인데!
@@진우-i2o 와 안그래도 댓글 보면서 울고 있었는데 이 댓글 보고 눈물이 막 주륵주륵 흐르네요ㅜㅜㅜㅜㅠ 따뜻한 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처음이기에 얼마나 큰 후회라는것이 올지 모르죠 그렇지만 웃음이 그들에게는 가장 큰 만족입니다
이 한마디가 날 울리네
이 노래는 뒷부분도 뒷부분이지만 제일 첫소절이 진짜 너무 슬픔... 잠시 눈을 감은줄 알았는데 20대의 나는 온데간데 없고 자식을 키우기 위해 나를 버리며 살아온 늙어버린 나를 발견했다는게... 진짜 첫소절 부터 착즙ㅠㅠㅠㅠ
사실 노래는 슬프지 않았는데 이 댓글보고 눈물이......
부모님의 대한 감사함..
울컥해지려다 착즙에서 빵터졌네요 .. ㅠㅠ
진짜 나이먹고나니 첫소절이 제일 마음아픔..
가장 친한친구이자
가장 소중한사람이자
가장 나를 잘 아는 사람
우리 엄마.
그냥 평생 내 옆에 있어 줘
이지원이라네 엄마랑 친구처럼 못 지내는구나? 힘내!
@이지원이라네 저쪽도 드립일수도 있고... 이지원님 댓글을 시비 거는거라고 착각했었을수도 있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죠!
@이지원이라네 이지원이라네 특) 개패고싶음
@@척실 나이어린거나 티내지마라
아빠둥...!!!
이 노래듣고 펑펑운 1인
사과주스 저도 울었어요ㅠㅠㅠㅠ
사과주스 에휴~
저두요..
토라 진심 슬퍼요ㅠ
감정이 많으면 안좋은 거였어요ㅠ
뭐라 들어도 울고ㅠ
지금 이거 보면서도 울고있어요ㅠ
엄마한테 미안해지고ㅠ
앞으로는 더 잘해야 겠다고 마음 먹는데 생각대로 잘 되지도 않고ㅠ
저두...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복사하고싶어서허락맏아봅니다.복사하는방법을좀 알수있을까요.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내 전부였고, 내 엄마였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다음엔 내가 할머니 엄마로 살수있게 기회줘요.
할머니한테 사랑만 줄게요.
이번생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할머니랑 함께한 모든 순간이 다 행복했어요.
우리꼭 가족으로 다시 만나요.
꼭 다시 만날거에요 할머니께도 당신은 딸만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아이였을거에요
힘내세요!
이 세상 제일 값진 수저는 어머니가 처음으로 떠먹여주신 수저
와 명언
금수저 은수저 다필요없다
크... 명언이다
돈1조준다해도 안줘!
근데 정작 그수저는..분리수거(?)
@@어휴-x8d ㅋㅋㅋㅋㅋ
이 노래 뒷부분이 젤 슬퍼 ...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수있겠니 ...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
맞아요....
아 공감입니다......
@@캐럿모아미라클 ㅜㅜㅜㅠ
@@꼬물탱-w4p ㅠㅠㅠㅠ😥
부모를 잃은 아이는 고아라 하였고
남편을 잃은 여자는 과부라 하였고
아내를 잃은 남자는 홀아비라 하였다
자식을 잃은 부모는 너무 슬퍼 단어조차 없다.
명언이네요...
참척...
놀라운점은 다른언어에서도 없는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아이고
헐...대박ㄷㄷ
10대 일땐 엄마 말을 무시했고
20대 일땐 엄마 말을 듣지 않았고
30대 일땐 엄마 말을 듣는 척만 했고
40대 일땐 엄마 말을 듣지 못했고
50대 일땐 엄마 말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훌륭한 말 솜씨에 그렇지 못한 닉네임
너무 빠른데?
씨바 같은말이잖아 10 20은 듣지못했고는 뭐야 씨바
아주 불효녀네
여기 댓글은 보면 안 되겠다..
다들 너무 다독여주고 싶은데 눈물부터 나서
인정해요....눈물............
인정해요
인정합니다 ...
ㅇㅈ합니다 댓글이 다 ㅠㅠ
저는 눈물보단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기만 하네요....
엄마는그냥 웃고만있는줄알았는데 그렇게힘들었구나
그니까요....
부모님은 나를 위해서 거름이 되어주셨지만 내가 꽃이 되지 못할까 두렵다.
이미 이정은님은 이정은님의 부모님의 꽃일겁니다. 하나밖에없는 귀한 꽃이요.
너무 공감되네요..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모두 꽃이었네요..
저도 에요...
꽃이 돼고 싶었지만
가시가 되었어요..
엄마가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 많을거에요
이 댓글을 보신 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효도해 드리시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전해 주세요
않 그러면 다신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일어 나니깐요..!!
엄마..
사랑하고
미안해
못난 딸이어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날 낳아줘서
이제 나 같은
못된 애 말고
다음생에선
이쁜 딸 낳아...
사랑해..
시간만 되돌리면 좋겠다
한번이라도 보고싶어..
@@왕-v6u 잼인가 틀인가
난 엄마한테 항상 " 엄마, 나보다 더 오래살아야 돼 " 라고 말하는데 엄마 죽음을 보면 나도 더는 이세상을 살아갈수 없을것 같아서 그런 생각을 항상 함
엄마 다음엔 내 딸로 태어나줘 멋진 딸이 되고 싶었는데 모진 말들로 엄마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나를 용서해줘. 표현을 잘 못했지만 엄마가 엄마라서 너무 행복해. 다음에는 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엄마가 드랬듯이 끝없는 사랑으로 한없이 사랑할테니 다음엔 내딸로 태어나줘
ŏ̥̥̥̥םŏ̥̥̥̥
8ㅁ8
8○8
ㅠ.ㅠ
어머님께 이 말 그대로 해부세용
저희 엄마는 할머니와 자주 싸우셨습니다.
그래서 어렸던 저는 엄마랑 할머니가 사이가 안좋은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할머니께서 사라지셨고 엄마는 그 충격에 쓰러지셔 1년반동안 입원을 하셨습니다.
저는 사이가 안좋았던 두분인줄알았지만
아니었나봅니다.
저는 엄마와 자주 싸웁니다.
저랑 엄마는 사이가 안좋은거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강하던 엄마가 쓰러지셨을때 전 미치도록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도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구나..
나와 같은거구나..
제일 슬픈게 이노래를 듣고 “효도하자...”라고 생각하지만 몇일이 지나면 잊는다는게 미안함.....
ㅇㅈ...
그러게요....ㅠ
ㅇㅈ......
ㅜ.ㅜ
그러게요ㅠㅠ
엄마! 하늘에서 잘 쉬고 계시지요? 저도 이제 갱년기의 나이가 되고 얼마전에는 아이들도 다 커서 독립시키고 나니 허전함과 외로움 쓸쓸한 맘이 수시로 올라와 매일 눈물을 쏟고 있네요..
엄마! 엄마도 갱년기를 보내셨을텐데 엄마도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많이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미안해요...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지금의 내가 엄마의 갱년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엄마 옆에서 엄마의 친구가 되어주고 엄마에게 맛있는 치킨도 사드리고 예쁜 옷도 사드리고 머리도 예쁘게 해드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그렇게 해드리고 싶어요.
근데 그때는 이런걸 전혀 몰랐네요..
엄마가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무심한 딸이라서 미안해요 ..
엄마 정말 미안해요...
엄마!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자한 미소를 가졌던 우리 엄마~ 넘 넘 보고 싶어요.
오늘밤 꿈속에서라도 만나서 엄마의 인자한 미소를 보고 싶어요...
하루를 힘내세요!
단 한번 더 포기 지마 세요
화이팅!!!!! ♡
미안해요 제 한국어 실력이 좋지 않아요
힘내세여
슬프네요..
어머니도 굳게 살아가고 계신것을 보고
하늘에서 대견하다고 느낄 거에요..
저희 외할머니도 돌아가신지도 10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진 2년이 되었지만.. 참 인생이란 돌아보면 한 가정으로 태어나서 아이키우고 독립시키고 하다보면 어느새
5~60이라는 나이를 보고 있죠.. 전 27살이지만 제 또래애들은 다 결혼했고 세상살다보면 부모님들도 떠나가고..자식들도 세상살다보면
어느새 결혼이라는 것을 하겠죠..
인생이란게 이런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자식이 있기에 버팀과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27살밖에 안됫지만.. 저희 엄마도갱년기로
엄청 힘드신데.. 가족이 도와줘야 한다는데
ㅠㅠ..
세상살면서 엄마한테 화안내고 살아야지... 하면서.. 제 기분을 못이기고.. 화 냈다가도..
화 낸 후엔 또.. 후회하곤 하는..제 자신도 많이 부끄럽지만..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너무나도 드네요.. ㅠ 행동을 보여야하는데 ㅠㅜ
힘내세요!!
아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댓글 읽으면서 우린 처음이네요..
난 아직 10대다. 하지만 정말..;; 이런 노래가 진짜 최고 명곡이지;; 진짜 유명한 노래들느은 뭐.. 다 알겠지만...진짜 이런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가 전 최고인것 같습니다
들느은-들은 (오타 ㅈㅅ)
정민석 오타나도 좋아여 님의 마음이이미 잘전달되었어요 저도 10대인데 공감해요
맞아요
제가 참 10대들에 대한 오해가 깊었나 보네요. 하도 학교 다니다 보면 한국 10대 애들이 삐뚤어진 애들이 많아서
선입견이 좀 나쁘게 박힌 거 같습니다. 저도 제 유년 때를 생각하며 반성을 좀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20대 시겠다
저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오고
지금까지 크면서 절 버린 부모님을
욕하고 원망했는데 지금와보니
부모님이견디는 삶의무게가 얼마나
크고 힘든지 제가 사회복지사분들에게
짜증내고 고아원 벗어나고싶다고 한게
후회거되고 혹시라도 살어계실지모르는
부모님에게 찾으면 안아보고싶고
이때까지 소원이 엄마보고싶다 였는데
꼭 보고싶고
초등학생때부터 학교에서 고아라고놀림받던게 싫고
차별당하는게싫어서 아닌척노력해봤
지만 다 소용없는짓이였다
제게 죄가있다면 부모님이없는게
죈가 싶고 가끔씩 같은고아원
형들한테 맞고사는게 지겨워
유언을쓰고 학교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한적도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제가 돈많이벌어서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습니다
하늘에계실수도있지만 꼭 날잊지말아줘 제발
사랑해...
현질하고날리기 힘내세요..
꼭 힘내세요!할수 있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괜찮을거에요
힘내세요라는 말 밖에 할 수없네요 힘내세요!
저희 친할머니가 6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입관식때문에 할머니의 눈감으신 모습을 볼 시간이 있었는데 아빠께서 할머니 손을 잡고 하시는말이..
"엄마 다음생에는 엄마의 엄마할께 내가"
다리에 힘풀리더라구요..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너무 슬펐는데 아빠 말씀듣고..
장민재 힘'내'세요...
감스트프사에 닉sex라서 집중안된다
하늘에 계신 엄마ᆢ 항상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내가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을 키우고 애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엄마가 더 보고싶어지네요
철없던 딸이라서 미안해요
엄마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요
정말 보고싶은데ᆢ세상 어디에 찾아봐도 볼수 없다는 이 답답함ㅠ
이 음악 들으면선 "엄마 에게 진짜 효도해야겠다" 라고 하지만 막상 며칠뒤엔 까먹고 대든다,,
너무 죄송하다,,
쌉인정..
*와우*
그게 인간 본성이에요
*연습*
그게 인생이지 불지옥효자만 안되면 되는거
배속에있는 내 딸아
내가 널 잘키울수있을까?
엄마가 엄마노릇을 잘 할수있을까?
널빨리만나고싶고,안아도보고싶고,만져도보고싶은데
한편으론 두렵기도하단다. 내가 과연 좋은엄마가될수있을까. 엄마에겐 엄마도 아빠도 없단다. 엄마는 다른 남자를선택해 나를 버렸고, 아빠는 가정폭력으로 아주어릴적 헤어졌지. 이런 가정속에서 자란 엄마라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
엄마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딸에게만은 좋은것만보여주고싶고, 좋은것만먹이고, 행복한 부모밑에서 그늘없이 자라게하고싶고, 시집도보내고, 아가낳을때옆에있어주고싶고,내딸고민상담도해주고싶고,같이옷도사러가고싶고, 해주고싶은게 너무나 많은데 엄마 잘 할수있을까?
곧 있으면 태어날 내 딸아
엄마가 좋은엄마가되도록 꼭 노력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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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 전 이 글을
남겼을땐 두려운 마음이 정말 컸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힘도 났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고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지금은 건강한 아기낳고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과거따윈 묻어버리고 아기와 남편과 함께
정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벌써 아기가 두돌이 되어갑니다.
한번씩 이 영상보러들어오는데
매번 댓글보니 힘이납니다.
아기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건줄몰랐습니다...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그리고 다음달이면 둘째출산합니다.
이번에는 아들이에요...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충분히 잘 키우실수 있을겁니다
충분히 잘키우실 수 있으실꺼에요 보자마자 눈물부터 흐르네요.. 꼭 좋은 엄마가 되실 수 있으실꺼에요!!
작성자님께 태어날 어여쁜 아가는 행복할꺼에요 이렇게 좋고 따뜻한 분이 엄미라서
신선아 꼭 힘내세요 신선아 님 💞
진짜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으실 거에요!
“엄마의 잔소리 하나하나가, 세상에서 제일 뜻 깊은 명언입니다”
ㅇㅈ요 ㅠㅠㅠㅠ
마자요
방좀 치워러 개자슥도..요?
@@이진욱-e2m 엌.....ㄱ..그건...좀
밖에좀 나가라 야이 @@%%-@,'~@도
명언 인가요? 불과 6년전
- 저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한국에 유학하러 갔고 지금까지 한국에 온지 거의 4년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살았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보니 가족을 더 보고 싶은데 계속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의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그때 저런 마음 이셨구나 ..하고 느끼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너무 좋았고, 엄마와 정말 심하게 다투었던 날도, 가슴속 한편에는 엄마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던 걸, 지금에서야 느낍니다. 나중에 엄마가 되면 내 딸한테 잘 해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처럼... 그리고 더 좋은 딸이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엄마... 😞
좋은 딸이 될 충분한 조건을 갖고 계시네요. 이런 노래를 들어도 전현 느끼고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역만리 떠나 공부하러 오셨기에 열심히 노력하셔서 뜻한바 이루시고 늘 가족에게 있어 기쁨이 되는 예쁜 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엄마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세요. 그리고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쌀국수맛집좀
@@treebugs2192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뿅뿅
@@거누-g5d 와..
피도 눈물도 없으시네..
비슷한 일 겪고 얼마 안 됀 사람이
거의 공감돼는 일...
@@왕-v6u 쌀국수맛집알려달라는게 뭐가 피 눈물이 없다는거??
엄마가 돌아가신 지 딱 두달째 인데..
불과 몇개월까지만 하더라도 엄마 잔소리를 듣기 싫은 소리로 치부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못되고 한심해요.
이렇게 저랑 엄마랑 남은 시간이 그것밖에 안된걸 알았더라면 사랑한다고 더더 말할걸..
이 노래 들으면서 엄마라고 불러보고 엄마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대답이 없네요.
제 남은 인생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살고 마지막에 엄마를 웃으면서 보러 가고 싶네요.
엄마 27년 내 인생을 빛나게 해주게 하느라 너무 고생만 했지..언젠간 다시 만나러 갈게..그때까지 잘 있어
기도하세요 혹시 밤에 유령 으로 님 앞에 나타날수도 있어요 ㅠㅠ
열심히 후회없는 인생을 사세요. 그게 하늘에서 지켜보고계실 어머니를 기쁘게 할 지도 모르잖아요.
유령?
힘내세요 그리고 하늘에 계실 어머니가 웃으면서 지켜보실 겁니다
황수연 힘네시고 열심히 사세요 어머니가 지켜보고계십나다.
엄마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겟다고 약속해주겟니?
이대사 진짜 마음을 울리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의사 ㅇㅈㅇㅈ
*"엄마,내가 다음생에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우와 명언이네
*''그리고 엄마에게 더 많은것을 줄게.''*
@@bingbongfuckyalife7712 와..
-ㅠㅠ-
으앙 만약그렇되면 진짜 잘할거에요....
my throat hurts from trying to suspend my tears. I’m not close to a perfect daughter but I love my parents so much.
진짜이노래 넘나좋아요... 눈물샘자극하네요..
사랑해재원아 ㄴㄱㅅㄴㄱㄴㄱㄴ
지수 ㅅㅇㅎㄱㅎ힜ㅎ
제눈물샘이 터진거같아요 눈물이 멈추질않아여ㅠㅠㅠㅠㅠㅠ
지수 울컥해요 이노래듣으면요
나 결혼할 때 생각난다. 신부화장 하고 드레스 딱 입고 거울앞에 섰는데 뒤에서 화장 곱게하고 예쁜 한복 입은 그 어느때보다 예쁜 우리 엄마가 거울 너머로 우리딸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 하면서 웃어주시는데 울까봐 울면 엄마가 속상할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어색하게 웃었는데 그때 엄마도 참 예뻐. 라고 말해줄걸 아직도 생각이 남. 우리 엄마도 곱고 예뻣는데.
냥앤 하 이거보고 펑펑울었어요. ㅜㅜㅜ♥♥
냥앤
ㅠㅠㅠ
3:27 이 가사 진짜 너무 가슴아프다...그렇게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셨는데도 좋은엄마가 되지못하셨다고 용서를 구하신다니...ㅠㅠ
저가사듣고가족들몰래우는내가 불쌍하다..ㅋㅋ(?)
나이들면 이해되실거임
저도 계속 울음 참다참다 여기서 터짐..
3:28
어제 어머니 장례끝나고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힘내세요...
힘 내셔야죠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므로
글 남게 봅니다
잘 버텨왔어요
오늘만큼은 실컷 우세요
힘내세요
늘 건강하고
당신은
아직
잃어버릴게 있어요
그걸 지키셔야죠
그 소중한 웃음.
생각해보세요
어떠세요?
이제
부모님이 아예 없진 않아요
왜 그렇게
극단적이세요
부모님이 하늘에서
지켜보는데
이쁜 모습 보여야죠ㅎㅎ
하고싶은말 편지써서
불에 태우세요
그럼 전해져요
늦었지만...토닥토닥
힘내세요
보면서는 효도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막상 일상은 그게 아니란게 죄송할따름입니다...어머니
항상 부모님께 성실하고 좋은 딸이 되자고 다짐했지만 그게 참 쉬운 일이 아니네요. 지금 생각 해 보면 제가 너무 화만 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이 미안하다 해도 방문을 쾅 닫으곤 방에 있기도 했죠. 근데 항상 사과를 먼저 하시는 건 부모님이셨던 것 같네요. 앞으로는 저도 한 걸음 나아가서 사과 해야겠어요. 엄마 아빠 내가 아직 많이 서툴고 철이 없지만 지금까지 기다려 주시고 건강하게 있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런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살고, 항상 미안했어요. 제가 사과 할 일인데 엄마 아빠가 사과하게 만든 일들, 물론 항상 제 말만 하고 가버리고 엄마 아빠 속도 모르고.. 죄송해요. 지금은 이 죄송한 마음이 전해질 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엔 꼭 엄마 아빠 보는 앞에서 사과할게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항상 하셨던 엄마랑 아빠가 우리 딸 정말 사랑하는 거 알지? 이 말 생각하며 노래 들으니까 너무 뭉클하네요. 엄마 아빠, 저도 엄마 아빠 정말 사랑하는 거 아시죠? 그리고 우리 언니! 앞으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서 화목한 가족 이루자. 우리 가족 사랑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요!!♡
저도 그래여 저 엄마에게 좀 더 잘해줘야겠네여 너무 화만내고 철없이굴어서....엄마말은 다 잔소린줄 알았는데..😭이 노래듣고나니 너무 엄마역할을 당연하게생각했던거같아요😥😭😥😭😥😭😥😭😥😭😥😭😥😭😥😭😥😭😥😭😥😭😥😥😢
그러게요..맨날 말로만 약속하고 지키지도 않고 화낸건 오히려 저고 대든 것 난데 왜 엄마가 사과를 하셨을까요.. 그리고 전 왜 사과를 바랬던 걸까요..
작년 6월 6일 현충일에 떠난 엄마 생각에 눈물이 ...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장례식 치르고 집으로 돌아와 냉장고를 열었는데 엄마가 담궈주신 고추장을 보는 순간 감정이 무너져 내렸어요. 지금도 그 고추장을 못 먹고 있어요. 엄마의 마지막 고추장...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잘먹고 힘내라는 마음으로 해주신 고추장이실겁니다 드시면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고맙다는 마음한번 되새겨 주셔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힘내세요
오늘 기일이시네요... 힘내세요
아진짜 이 댓글 너무 마음아프네요....
하필이면현충일에
명복을빕니다
노래 부르신 양희은 선생님도 대단하시고 저 감정을 연기하신 양희경 배우님도 너무 대단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후회되고 다시 돌리고 싶은것이 시간입니다 여러분 있을때 잘합시다
금수저훈 명언 이오
세상에서 가장 돌리고 싶은건 시공 아니었나요
GOD ME ㅋㄱㅋㄱㅋㅋㅋ
GOD ME 내감성돌려내
엄마 하늘에서 잘살고 있지?
꿈에서 자주 나오는데..
보고싶어 진짜.
사랑해 잘지내 거기선.
행복해야돼.
그래야 나도 잘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힘들었던 만큼
ㅜ
ㅠㅠ
ㅠ
재오님,
어머님은 하늘 나라에서 편하게 잘 계실거예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ㅎ
자취하고 대학다니다보니 정신없어요. ㅎㅎ 모두들 감사합니다. 돈이없어 라면 먹을땐 엄마요리가 생각들때가 있지만, 이것도 나름 성장하는거겠죠.
좋은하루되세욤
아 정말 들을때마다 울컥하고 뭉클해지는 노래.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서 더 속상..
매운닭다리매니저 저두요..ㅠ
ㅇㅈ
매운닭다리매니저 맞아요...해야지해야지 하는데
못하고있어요...ㅠㅜ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저의 최고의 단점은 엄마한테"사랑해요💜"
이 말을 못해요...ㅠ
게임하는여자 ......어...음...ㄴ...네....
정말....유쾌하신 어머니시네요...ㄴ...네...음...네....
매운닭다리매니저 저도요 ㅠㅠ
엄마라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 내가 어떡게 엄마보다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울엄마.. 엄마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오냐
이렇게 댓글을 보면서 효도해야지 생각을 하는데 며칠만 지나면 또 부모님께 짜증내는 내자신에게 너무 짜증난다...
@@박민규-x1o감성팔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박민규-x1o -이럴 시간에 효도합시다-
ㅡ이명언ㅡ
@@박민규-x1o 왜 좋아요 3개냐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였으니까
행여나 하나뿐인 자식 나쁜길로 빠질까봐 걱정되니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였으니까 행여나 자식 다치지않을까 하는마음에 잔소리하고 그러는거죠
모띠기 노래도 슬픈데 모띠기님의 그 말 한마디가 눈물햄을 자극하시네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였으니까...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프죠....ㅠ
울컥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였으니까...
엄마는 이 세상에 한 명 뿐이라는걸 알고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한 사람 밖에 없어요,, 가끔은 엄마한테 가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전 이제 더 이상 엄마를 볼수도 엄마랑 떠들수도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다들 잘 해주세요...!! 할수있어요,, !!! 할수 있으실거에요...!! 15살인 저도,, 엄마에게 못해드린게 후회스러워요... 지금부터라도 다들 힘내요☺️
+) 엄마 나 16살이야!! 엄마딸이 벌써 중학교 3학년... 엄마 보고싶다...
+) 엄마! 나 바빠서 늦게 와버렸어… 엄마 딸이 17살이다? 고등학교 1학년! 대단하지? 중학생 때와는 다른 내가 될게 엄마 나 예고에 들어갔어!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악이 너무 하고 싶어서 들어갔어 엄마는 잘 지내? 나는 힘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얼굴 다시 볼 수 있을까? 주름지던 손도 다시 잡아보고 싶다 예쁜 우리 엄마 사진으로만 보니까 너무 너무 그립다 사랑해 엄마
+) 엄마 나 18살이야!!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야!! 엄마라는 말도 너무 오랜만이다.. 엄마 나 많이 컸어! 엄마가 보면 깜짝 놀라겠다 엄마 기억 속의 내 모습은 중학생 때일 테니까.. 많이 컸어!! 근데 나이 먹어도 매일 엄마 생각하는 건 여전하더라 이제 울지 않을게 엄마 나 울 때 가장 마음 아파 하잖아 안 울게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엄마.. 엄마 돌아 오면 나한테 잔소리 좀 해 주라 오랜만에 듣고 싶다 계속 올게 사랑해 엄마
+) 엄마 안녕~ 나 19살이야! 엄마 떠난 지도 어느덧 4년이네 시간 정말 빠르다.. 요즘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가는 거 같아 왠지 알아?ㅎㅎ 엄마!!!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내 인생에서 엄마 말고 이렇게까지 사랑한 사람은 없었는데..ㅎㅎ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19살인 나는 이제 사랑이라는 것도 해 봤네! 엄마한테 소개 시켜 주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고..ㅎㅎ 엄마! 가끔 꿈에 나와서 많이 이야기해 줘~ 나도 엄마한테 하고 싶었던 말들 고민하지 않고 마주보며 다 말할게 우리 엄마 잘 지내고 있지? 나 이제 어른이 되어갈게 내 모든 순간순간에는 엄마가 숨쉬고 있어 머리를 위로 묶을 때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말한 엄마가 생각 나 보고 싶다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면 늙은 거라던데…ㅎㅎ 엄마한테 해 주고 싶은 말이 많아서 그래 다음에 또 보자 엄마 사랑해
용서했기때문에....
내 자식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기에....
부모는 다그렇죠.....
세상에 아직 이렇게 아름다운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와... 저분 어머니께 전하는 글인데 왜 내가 다 슬프지.....
@@최영서-s1b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Idontknow-rp1ph크흑ㅠㅠㅠㅠㅠㅠ흐규ㅠ
Mom, I love you..
Even though I can't say this to you, but i always thank you for what you have done to me. Thank you so much for teaching me, and im sorry because this daughter can't make you happy now, but i promise that I will make you happy and someday you will proud for having a daughter like me.
Love you mom, i always pray to God for giving you a long life.
여러분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주셔야 해요 나중에는 해주고 싶어도 못 해드리니 깐요...
인정
그말 기억할께요!ㅠ
그 말한마디가 울컥하게하네요..잘 기억해둘께요
그러게요 사춘기때가 기억나네요
인정해요
어제 딸이 제게 못되게 굴었어요‥
이제 열 네살딸이‥
전 너무 섭섭했고 눈물이 났어요‥
딸이 이 노래를 찾아 본 흔적이 있고 미안하단 편지를 써 놓았더라구요‥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딸의 인생‥ 나의 인생‥
그리고 울 엄마가 고맙네요ㆍ
내딸 서현아ㆍ너의 삶을 살아라ㆍ
미안해ㆍ
엄마 사랑해ㆍ고마워
ㅠㅠㅠㅠ
자립성을 키워주셔야 합니다.
정말 이 노래듣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데 빠져서 어울리지도않는 진한화장을 하려하고 엄마가 동생과 나를 같이 혼내도 꼭 나만 차별하는것같은 기분이고 모든게 예민해지기 시작하고 학교에서 그 "인싸" 라는 두 글자 안에 들고싶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데 돈 펑펑쓰고는 용돈 모자라다고 올려주면 안돼냐고 따졌던 내가 너무 한심하고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때 일을 돌아보게돼고 정말 너무 엄마의 마음이 공감되고 이해가 되어서 배게에 얼굴 박아놓고 미친듯이 울었네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엄마는 날 힘들게 낳아주시고 7살때 위염에 걸려서 토만 할때는 죽까지 사와 먹여주시고 병간호 해주시고 8살때 감기가 심하게걸려 끙끙대며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하다고 울었을때도 엄마는 투정을 다 받아주시며 안아주셨고, 내가 아파할때마다 정작 내 옆에 계셨던 분들도, 약 먹여주시고 걱정해주셨던것도 부모님인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너무 후회되고 엄마에게 따지던 제가 너무 못됬고 미워서 너무 울었네요..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 투정같은거 안하고 엄마 마음 이해하는 착한 딸 되도록 노력할게요..
ㅋㅋㅋㅋㅋ흔한 중2병의 고백
앞으로도 쭉 인싸길만 걸으세요
@@꼬부기-e4x 중2병의 고백이 아니라 제 사연을 쓴거에요ㅋㅋㅋㅋㅋ 이걸 그렇게밖에 못 받아들이시는걸보니 중2병보다도 못하신분인가보다ㅎㅎ
@@talongatxxsenai 괜찮아요 지금부터라도 잘해드리면 돼죠ㅎㅎ힘내요!
저는 고3인데 저도 어제 밤에 이노래 듣고 펑펑 울면서 엄마방 가서 엄마 안아주고 싶어서 왔어.. 엄마 사랑해. 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줬어요ㅠㅠㅜ 너무 슬프네..
@@elise9259 헐.. 저는 그럴 용기가없네요.. 자기마음을 그렇게 표현하셨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저도 부모님에게 후회없이 효도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정말 이노랜 들을때마다 듣고 우네요.~~어쩜 이런노래를 만들엇을까
감사합니다.노래로 깨달음을주셔서
양희은선생님 항상건강챙기세요.
“엄마 하늘에 저건 뭐야?”
“저건 별이란다”
“오 빛나는게 떨어진다!”
“저건 별똥별이야 소원을 들어주니까 빨리 떨어지기 전에 빌어봐”
엄마와 함께 누워 하늘을 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검은 액자 사진속에 들어가 저를 환히 웃으며 쳐다보며 계시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하늘의 별이 떠오르면 항상 생각나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어서 이밤을 환히 밝혀주시네요
@@할리우드젠야타 아냐아냐
그냥 엄마가 다른 곳에서 일하고있는데
그냥 보고싶다고 저러는걸꺼야..
힘내세요.. 어머니께서는 꼭 천국에서 버블버블껌님을 지켜봐주시고 있울거에요!!
@@시연-h4g 긍정적으로 생각하신거죠
서정꼬꼬ˇ 아 네 죄송해요 근데 뒤에 띠겁네요
@@시연-h4g 아 . 죄송합니다 ㅠㅠ 고칠게요 :]
평생 부모님의 어린아이로남고싶어요..
김쮸삐Ꮚ 감동적인 말이네요 ..
시간이 제발 기다려줬으면 ,
엄마랑싸우는날은매번이노래를듣는다. ...이노래를듣다보면나의잘못을돌아볼수있게만드는노래이다...
어렸을땐 "공부해라"라는 가사에 반친구들이 모두 웃었는데 지금 다시 조용히 들으면 슬프기만한 가사다ㅠㅠ 과거를 생각하고 부모님 생각도 하게 되는 노래...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 일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늘 가슴속을 뒤져 할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 이고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늘 미운털이 박혔고
난 삶에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되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맘의 문을 더어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건 나도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엄마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 주겠니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라랄라라 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랄라
(라 라라랄라 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ㅏ라라ㅏ# 에서 감동깨졌엌ㅋㅋㅋ
늘->이미
하고픈 일이 아니라 되고픈 일입니다
더어가 아니라 더 입니다
마지막에 뿜었엌ㅋㅋ
From Mother to Daughter (Yang Hee Eun, ft. Tymee & Kim Gyuri)
I thought I had just closed my eyes for a brief second
But I've already become old
I thought you would always be a little child
But you're already grown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don't have much to say to you
But with this heart wishing you more happiness
I search inside my chest for words to tell you
"Go study" --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I thought I had lived life long enough
But I'm only 15 years old
I wanted to always be that lovely daughter of yours
But I'm already so unlovable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have a lot of things I want to learn
But when you just keep repeating the same words to me
I shut the door to my heart more tightly
"Go study" -- I know how important that is too
"Always be kind" -- can't you see I'm trying?
"Love" -- I don't want to hurt myself further
Just let me find my own way in life
You don't even know how I feel
You just keep pestering me with that same nagging
Like a bird trapped inside a cold cage
I feel so constricted
You keep saying things that lead to resentment
Please just leave me alone
Why are you treating me like a child, listen to my story
I'm hurting too, I'm suffering enough
No matter how hard I try
Am I just your immature daughter?
Leave me alone
"Go study" --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Can you forgive me for not being a better mother?
Can you promise me that you'll be a better mother than me?
Mom, please put your trust in me
Instead of words that are hard to understand, reach out with your warm arms
The words you say, full of worries, weigh me down heavily
And living life becomes even more fearful
Why are you secretly wiping away your tears, why are you quietly pounding on your chest?
I can do far better than what you're worrying about
Being that powerful daughter of yours who can overcome everything
I will power through it all in life, so don't worry about it
Even though you don't say it, I know it all already
That you love me more than anyone else
So I can say it confidently
That my dream is to become a good mother like you
Even though you don't say it, I know it all already
That you love me more than anyone else
So I can say it confidently
That my dream is to make you happy
thank you for the eng translation :')
wow
THANK YOU
Thank you 💞💞
Sorry I can't English...
7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아빠는 당연히 나 데려가지 않고 엄마랑 외할아버지댁에서 살게됐지..살면서 많은 일들때매 힘들었는데 항상 서로 힘드니까 짜증내고 싸우고 서로가 지쳤고 아빠는 연락도 안해주고 진짜 살면서 죽을까 생각도 많이하고 힘들었지..근데 진짜 짜증나는게 주변에선 너가 다 먹여살려야된다 그러고 공부는 노력해도 안되고 엄마는 주변 자식들이 외고 좋은대학 갔다고 부러워하고 진짜 너무 속상해서 말도 안나오더라..다음생에는 나보다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짜증도 안내는 자식 낳아서 살았으면 좋겠다..진짜 너무 힘든데 기댈 사람도 없고
애들한테 털어 놓으면 날 떠날까봐 무시할까봐 무섭고 부모나 가족은 안봐도 비디오고 그러고 보니까 나 혼자밖에 없더라..근데 혼자라서 더 보란듯이 행복해야지!
제 댓글 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우쭈쭈❤❤
I thought I had just closed my eyes for a brief second
But I've already become old
I thought you would always be a little child
But you're already grown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don't have much to say to you
But with this heart wishing you more happiness
I search inside my chest for words to tell you
"Go study"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I thought I had lived life long enough
But I'm only 15 years old
I wanted to always be that lovely daughter of yours
But I'm already so unlovable
I still don't know life very well
So I have a lot of things I want to learn
But when you just keep repeating the same words to me
I shut the door to my heart more tightly
"Go study" I know how important that is too
"Always be kind" can't you see I'm trying?
"Love" I don't want to hurt myself further
Just let me find my own way in life
"Go study" no, that's too mundane
"Always be kind"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no, that's a hard thing to do
Find your own way in life
Can you forgive me for not being a better mother?
Can you promise me that you'll be a better mother than me?
mom, can you forgive me for not being a better daughter?
Aaaah so saaad 😭
Thank you!
good!!
If I'm not mistaken, it's 18 y.o.
내 목숨보다 소중한 엄마.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 많이 하려고 노력해.
가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표현 못할때 많아도 그래도 내 마음 알지?
내가 외로울때,힘들때,아플때,슬플때,기쁠때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나는 이제 23살이고 엄마는 52살인데 가끔 우리엄마가 이렇게 나이들었나? 싶을정도로 엄마가 나이들고 있다는거 인정하기 싫을때가 있어. 평생 내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엄마가 내 곁에 없다는건 상상도 하기싫어.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곁에 있어줘.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나가자. 사랑해 엄마.
감동이네용ㅠㅠㅠ
ㅠㅠ
공부열심히 해서 성공해갖고 엄마한테 좋은것도 많이 사드리고 성형외과 관리도 해드립시다ㅎㅎ
@@Buckheadinman 니새끼는 댓글 쳐남기는거마다 왜이렇게 ㅈ같냐?
@@Buckheadinman 님 어머니 쨈쥐에 떼끼셨던데 관리좀 해드립시다..ㅎㅎ
아직 어리지만
아직 모르지만
아직 철없지만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엄마"...
우리 엄마는 우리를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피를 빨아서도 일하십니다....
"항상 못해줘서 미안해.."
"나랑 영원히 있어줘..."
"엄마... 사랑해..."
"엄마... 고마워..."
.....
@@ah_w2n 자신이 불효자라고 느낄때 효자가 될수있어요 특별한것을 해드리는것도 좋지만 대화나 같이하는 식사 그런 사소한것부터 해보는게어떨까요?
I would be surprised to see someone watching this video without crying.
엄마안녕! 엄마 나 벌써 예비중이야 하늘나라에서 잘 보고있지?엄마 생일이였는데 생일케이크도 못드시고 새벽에 돌아가셨네 미안해 그때 옆에있었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때 내가 왜 엄마한테 뭐라고 짜증냈을까 미안해 너무속상하고 죄책감만 든다 딸인데 엄마 아픈것도 잘 몰라서 미안해 나 진짜 열심히 살고있어! 엄마한테 이쁜딸이지? 하나뿐인 내엄마 그누구에겐 소중한딸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가면 엄마가 밥먹을래? 하면서 밥주고 학교끝나면 딸 왔어?해주던 엄마는 없네 아빠랑 이혼했을때가 내가 7살때였지 아빠도 엄마 장례식장에 왔어 처음으로 아빠가 우는걸봤다?진짜 눈물만 나오더라 이게 꿈이였음 얼마나 좋을까 꿈인데 안깨워지는거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싶어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내엄마 나 떳떳하게 당당하게 살꺼야 엄마 하늘나라에서 나 지켜봐줘 꼭 열심히 살아서 그누구한테도 당당하게 허리피고 살수있을정도로 열심히살게 미안해 119라도 불렀으면 살았을꺼야 미안해 내가 불렀어야 됬는데 죄책감만 든다 미안해 사랑해 우리 꼭 눈 똑바로보고 사랑한다 한번 해주고 포옹해주자 꼭 천국에서 그럴수있길
너무 슬프네요...
어머님은 하늘에서 잘 지내고 계실거에요.. 딸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어머님이 더 힘들어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죄책감만 느끼지 마시고 더 힘내서 지내시길 바랄게요
사랑해님 잘못 아니에요 ㅠㅠ 어머님이 분명 기특해하고 계실겁니다..
가랏!유멜몬! 이쁜말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super natural 네
문달빛MOONLIGHT 감사합니다ㅎㅎ!
엄마 ...멋진딸이 아니라 미안해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내가 이혼했을때 얼마나 아팠을까
힘들고 애통했을까...
걱정마 나 잘 살수있어
지금까지 못한거 다해줄게
표현이 서툴지만 사랑해
김송연 화이팅 👍
니가 갓건배 배리나처럼 아닌게 멋진거야
맨날 폰만하고 이노래들으니깐 너무슬퍼서 하는데 내가 항상 잘 해주지도못하고 엄마가 정말힘들때 내가 마음도몰라서...너무미안해 내가 폰할때 엄마는 너무힘들었다매...그래서 아빠랑 새벽에 우리몰래 술마시러갔잖아....아빠한테들었어.
항상못난딸이되서미안하고.....
다른사람글들을 보면 항상 난 축복받았구나...라면서 생각하는데...
그래도 난 좋은딸이되주지를 못하네...
진짜 나말이야 엄마가 그냥 나한테 화낼때 생사람잡는다고생각해서 늘 속으로 화만냈는데...다른사람글들보니 너무 미안해.....나 진짜....엄마랑 같이뭐많이 하고싶었는데...그래도 날 위해서 많이 힘들어도 일하는 우리엄마 최고!^^
엄마 왜 어릴때 절 왜 버렸어요..
저 성공했어요 부모없이 살았지만..
근데 웃긴게 보고싶네요.
오늘 술먹고 글남겨봅니다.
힘내형
ㅠㅠㅜㅠㅠㅠㅜㅠㅜ
@@Capybara0719-d5j 지금은 열심히 살고있어요.ㅎ감사합니다 그대신 술을 많이먹게됨여 ㅜ
삶이란....
화이팅❤
청춘을 다 버리고 아주 꽃다운 시절에 날 나은 우리엄마 고생 너무 많았어 생리라고 짜증내고 뭐라고 짜증내도 다 받아주는 우리 엄마 다음 생에는 나보다 더 좋은 딸만나서 행복해야해 내가 너무 속 썪여서 너무 미안해 엄마 실제로는 말 못해도 내가 정말 많이 아껴
양희은님 정말 최고십니다 👍!!
엄마 사랑해요♡
아빠도 사랑해요♡
다최고고사랑
해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할머니 뭐가 급하셔서 한국 가기 1일전에 돌아가셨습니까..ㅎㅎ 하늘에서 불렀습니까? 할머니. 다음생엔 제가 아주 좋은 피아노 곡 가져와서 쳐드릴게요.. 미안하고 사랑하고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저도 언젠간 죽을텐데 제 앞에 마중나와있으시면 좋을거같네요.. 마중나온거 볼때 할머니얼굴에 미소만 가득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공부하는중임-v3u 걍 피아노 취미로 배우는 사람임
넘 슬픈데 프사가 월수라서 울수가 없어ㅜ
@@김고독-e8y 엌ㅋㅋㅋㅋ
참.....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ㅠㅠ
사회부적응자
엄마 다른말은 안할게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
나랑 같이 행복하자
사랑해 어머니
저도 엄마랑 아빠 저 2살때, 동생 6개월때 이혼하시고 그때부터 분유를 먹엇습니다 아빠 혼자 둘을 키우시기 힘들어서 동생은 평일엔 아는뷴에개 맞겨서 주말에 보낼땐 고모, 저, 동생, 아빠 이렇게 넷이서 끌어안고 울엇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공개수업때 엄마잇는 애들이 부러웟습니다 그나마 고모라도 온게 좋앗습니다 점점 커가면서 엄마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지지 안앗어요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아빠가 엄마 역활까지 해줘서 그런거 같기도해요 이 노래 주제는 엄마와 딸이지만 엄마와 아빠는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부모님이고 똑같이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항상 땀에 젖은 머리, 작업복을 입고 들어오시는 아빠를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gone USA 아빠 노가단데 성공해서 잘살면 개멋질듯
gone USA 죄송하지만 충고하나 해드리자면 요즘 데이터 시대에 님이 적은 댓글 하나가 평생 죽을때까지 가는거에요. 그런 짧은 생각으로 순간의 재미만 보다간 나중에 반드시 후회합니다. 댓글 적으신거 사과하시던가 글 지우세요.
@@참새-x7w 말이 심하시네요..
@@참새-x7w 이런 말이 나오면 패드립 먼저가 아니라 위로와 격려가 먼저 나와야 되는거 아니에요? 부모님이 안 키워 주셨으면 님 인생에서 스머트폰 볼수 있었을까요? 당신의 그 말 한마디가 다럼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사과하세요. 당신의 말을 본 모든 사람한테
아 예예
엄마와 딸의 내용이 잘 들어가 만들어진것 같아요......
댓글들 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자극..
이제는 고인이 되신 우리엄마가 무척이나 보고싶습니다.늘 자식을 믿어주시고 한없는 사랑으로 안아주신 울 사남매의 엄마...항상 희생만 자처하셨던...
엄마!사랑합니다!!!~♡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왜 엄만 내 마음도 모른 채 매일 똑같은 잔소리로 또 자꾸만 보채?
난 지금 차가운 새장 속에 갇혀 살아갈 새처럼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보냐고? 내 얘길 들어보라고!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엄마, 나를 좀 믿어줘요! 어려운 말이 아닌 따스한 손을 내밀어줘요!
날 걱정해주는 엄마의 말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게 무섭게 느껴져……
왜 몰래 눈물을 훔쳐요? 조용히 가슴을 쳐요?
엄마의 걱정보다 난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그 무엇을 해내든 언제나 난 엄마의 딸로 다 버텨내고 살아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 게 내 꿈이란 거!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바로 내 꿈이란 거!
진짜 감동..가사 보면서 들으ㄴ ㅠ^ㅠ
해안파도 TV 들으니 오타염
이가사 틀린건 아니고 랩있는버전(?)이에요
저는 초3에 엄마가 심하게 아프시고 초4떄 돌아 가셨어요...엄마가 평생 제 옆에 있으실줄 알았는데.....막상 처음에 돌아가셨을 때는 그 빈자리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설마 진짜 돌아 가신거겠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 1년이 지나니까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허무 하고 내가 왜 그떄 어머니께 효도 하지 못했을까 생각이 들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머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누나 어머니 애기를 조금만해도 눈에서 폭포처럼 눈물이 나고 지금 어떻게 어디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열심히 사시겠죠 어머니가 계속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그떄는 정말 몰랐어 엄마 미안해 내가 너무 미안해 제발 돌아와줘 그러지 못할거 알지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그때 엄마말 좀더 잘듣고 효도 할걸 너무 늦은거 같에 엄마는 난 한태 너무 잘해주셨는데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엄마
송재혁 어머님은 비록 재혁님 곁을 일찍 떠나셨지만 어디선가 재혁님을 지켜보시고 항상 곁에서 평생 함께하실거에요. 앞으로의 인생 항상 싸나이답게 멋지고 씩씩하게 걸어나가시길 !!
댓글에 쓰는 이유는?
묘사 그렇게 말하시면안되시죠
어린나이에 돌아가셔서 적응 하기 어렵고 할텐데..적응 잘하시구 힘내셔요 !!어머니께서는 천국에서 웃으시며 지켜보고 위로를 해주실 꺼에용
ㅜ힘내라는 말밖에 못 하네요ㅜ.. 진짜...슬프시겠어요...
부모님들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도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한다.. ㅡ생텍쥐베리ㅡ
생택쥐베리 그사람 아닌가..?? 그.. 어린왕자만든분
@@mono1922 맞아요
마지막에 반주없이 나보다 좋은 엄마가 되라고말하때 완전 확 눈물이 터졌다...
이거 듣고 요즘 엄마만 보면 가슴이 찡하다
어릴땐 부모님이 한 없이 커보였는데
지금 보니 나와같은 사람이란것을 깨달았다...
평생을 자식위해 달려오신 부모님들 감사하고요 자식 분들 부모님 살아계실때 효도하세요 부모님 돌아가셔서 효도 못 해서 후회하지 마시고요..
엄마 나보고 힘들고 죽고 싶다고 하지마 진짜 나 진짜 엄마가 그렇게 갈 것같아서 너무 무서워 그냥 평생 내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엄마 폰에서 유언장 발견했을 때 내가 많이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돼 너무 힘든데 엄마가 나보다 힘들꺼 아니까 그래도 참고 있어 사랑해 엄마 나 엄마 없으면 못사니까 나보고 엄마 죽고 싶다는 말 하지 마 나 진짜 엄마 없으면 못살아
저도요..
에들이다 그레요 저도 그레는데 엄마들 죽는다는 말 그한마디가 저히의 큰상처 에요 아빠도 그레지마세요
어머니께 우울증 치료를 권장합니다.
저도요,,,
@@Buckheadinman 님 어머니께 자식교육 재학습을 권장드립니다
엄마가 힘들게 낳았는데 이렇게 못난 딸로 태어나서 미안해.
다음생에는 꼭 내 딸로 태어나줘.
그땐 진짜 내가 잘 챙겨줄게.
엄마랑 평생 함께 해줄게.
엄마 너무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닉네임 ''엄마는 사랑입니다''로 바꾸시죠
@@AvaloniA_ 이름똑같ㄷㄷㄷ
+ 이분 전 닉네임이 ''여친은 사랑입니다'' 이길래 해봤던 말이었는데 지금은 또 바뀌었네요.
@@AvaloniA_ ㅏ그렇군요
이거 보고나서 진짜 엄마한테 잘해줘야지 다짐했는데 하루 뒤에 바로 다짐이 깨지는 나를보고 내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다 그래요 ㅎ 힘내요 저두 그래요 ㅋ
3년이나 지나서야 이노래를 알게 됏네요.틱톡 에서 음원이 나왓을땐 웃겻어요....하지만 뮤비로 이 노래를 보니깐 눈물쌤. 자극하네요... 어린왕자 보앗을때도 울엇는데ㅜ
엄마한테 화냇던게 미안 하네요....
님도 틱톡에서 본거에요? 저도 처음엔 슬픈노랜지 몰랐는데 노래 듯고나니 눈물이 나요....
저도 이거 노래 틱톡에서 봤어요
저랑 똑같아요....
저도요
엄마 아빠랑 이혼하셨는데 애들한테 쪽팔리다고 엄마한테 뭐라해서 미안해..지금 암걸렸는데 나는 고등학생이라 도와줄수있는게 없어 너무 힘드네..내가 성공할테니깐 성공하는거만 봐줘 다음생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됄게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내가 무엇이길래 엄마의 자존심을 상하게했을까 내가 뭐때문에 감히 엄마한테 욕을퍼부었을까 나보다더크신분이 나한테욕먹을 이유가있을까 너무 내가 후회스럽다ㅠ
고은희 1
저도....ㅜㅜㅜ
맞아요......
고은희 진짜 공감가요
그러니 한대맞읍시다
엄마 하나만 알아줘 싸울때 나 진심아니야 맨날 짜증내서 미안해
엄마한테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하는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던 말인가..왜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할려 하면 입이 안떨어져...
" 당신이 그리워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은 당신이 못해서,못나서가 아니다.
그들이 훌륭한 것이다. "
후회하지말고 그들에게 감사하길바랍니다.
엄마 사랑합니다ㅠㅠㅠ❤❤❤물론 아빠도💘
내꺼하자별아 ㅜ저도요💕
무무다
내꺼하자별아 미투
저는..잘모르겠네요
내꺼하자별아 저두요ㅠ
다음생에는 나보다 더 이쁘고 착하고 말잘듣고 똑부러지고 공부잘하는 딸가져 엄마
사랑해요..ㅠ
노력하면되지
너네 엄마한테 너보다 이쁘고 착하고 말 잘듣고 똑부러지고 공부잘하는 사람은 없을걸
@@이은서-t5c 말 참 잘하시넿
STOP TELLING YOUR MOM SORRY AND HOW MUCH YOU LOVE HER ON THE RUclips COMMENTS! GO HUG HER AND TELL HER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