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좋고 동해의 물색도 이쁘고! 보는 즐거움이 크네요. 저도 우울증이 제일 심할 때는 제가 고여서 썩어간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셨다니 신기하네요. 그떄는 어떻게 해결할지 몰라서 발버둥치다보니 아주 오랜시간동안 천천히 나아져서 이제는 많이 좋아졌네요. 오랬만에 쉬는날 걸어볼까했는데 비와서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지만 위데님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ㅎㅎ 다음 쉬는 날에 날좋으면 서울에도 걷기 좋은길 많으니 걸으러 가봐야겠어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걸었던 길이 나오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봉대산의 기억은 동네 뒷산 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정글같이 뭔가 산속을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덤보다는 인적이 너무 드물어서 위험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아스팔트길은 좀 익숙해 지셔야 될 듯 합니다. 특히 ** 구간은 국도옆으로 10km 가량 걷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그래도 시공이 정지된 마의 구간, 영덕(축산) -> 울진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ㅎㅎ
혼자 노래를 부르면서 걷는건 ㅋㅋ 많이 해봐서 재밌네요 확실히 동해랑 서해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ㅎㅎ 그리고 전에는 20킬로미터만 넘어도 정말 엄청나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말도 안되는 거리를 걷고 계신데 저도 익숙해졌는지 아무렇지가 않아서 그게 더 무서운 😂 걷기가 지금은 저에게는 최고의 일탈이죠 ㅎㅎ 불금보다 다음날 걸어야할 코스가 기대되는 !! 살면서 간절곶 가본적 없는데 대리만족 하네요
간절곶 한번도 가본적없는데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이런 명소들은 차타고 오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에 관광차 둘러보셔도 좋을거에요
오늘영상멋진바다깊은🎉늘감사해요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지금걷고있는 발걸음이 최고의 행복인거죠~~^^
😊😊😊
맞아요. 큰 문제 없이 걸을 수 있는 지금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방랑하시는 그 멋진 길..
응원해 드릴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날도 좋고 동해의 물색도 이쁘고! 보는 즐거움이 크네요.
저도 우울증이 제일 심할 때는 제가 고여서 썩어간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셨다니 신기하네요.
그떄는 어떻게 해결할지 몰라서 발버둥치다보니 아주 오랜시간동안 천천히 나아져서 이제는 많이 좋아졌네요.
오랬만에 쉬는날 걸어볼까했는데 비와서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지만 위데님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ㅎㅎ
다음 쉬는 날에 날좋으면 서울에도 걷기 좋은길 많으니 걸으러 가봐야겠어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했군요. 저도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 때문에 집 밖으로 나오게 되었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조금씩 치유된듯합니다.
다음에 날 좋을 때 집사님, 플모님 갇이 뵈면 좋겠어요
@@걷거나죽거나 좋죠좋죠~~
해파랑길 시원시원합니다.
서해랑길은 차도가 많지 않아 소음이 없는데 반해 해파랑길은 차도가 많은게 단점이네요.
교통편이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십니다.😂
해파랑은 시원한 바다가 함께하는 매력이 있네요. 찻길 따라 걸어도 꼬불꼬불 길은 아니라 다행이구요^^
귀마개하고 다니면 돼요. 😂 드라이브 하기 좋은 7번 국도 최고이지요.
오 점프샷
체공 시간이 ㅎㅎㅎ
어디까지나 영상 속에서만ㅋㅋㅋ
동해안 해파랑길은 제주도 올레길 같은 느낌이 있네요.
올레길도 바닷가 쪽으로 걷다보면 비슷한 느낌을 받는데, 같은 한국이다 보니 해안가 풍경은 닮는게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서해만 갯벌 특성이 있어서 좀 남다른 바다 풍경인가봐요. 제주 올래도 바다 시원하게 볼 수 있나봐요!
걸었던 길이 나오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봉대산의 기억은 동네 뒷산 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정글같이 뭔가 산속을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덤보다는 인적이 너무 드물어서 위험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아스팔트길은 좀 익숙해 지셔야 될 듯 합니다. 특히 ** 구간은 국도옆으로 10km 가량 걷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그래도 시공이 정지된 마의 구간, 영덕(축산) -> 울진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ㅎㅎ
지겨운 구간들은 서해랑길 방조제 지나며 많이 익숙해져서 어찌어찌 잘 지나갈 수 있을든 합니다ㅎㅎ
반가운 그맘 알죠. 저도 다른 분들 영상 볼 때 걸었던 곳 나오면 반갑더라구요.
어지간하면 코스대로 갈텐데 봉대산은 좋은 말이 어디에도 없길래 건너 뛰었습니다ㅎ
혼자 노래를 부르면서 걷는건 ㅋㅋ 많이 해봐서 재밌네요 확실히 동해랑 서해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ㅎㅎ 그리고 전에는 20킬로미터만 넘어도 정말 엄청나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말도 안되는 거리를 걷고 계신데 저도 익숙해졌는지 아무렇지가 않아서 그게 더 무서운 😂 걷기가 지금은 저에게는 최고의 일탈이죠 ㅎㅎ 불금보다 다음날 걸어야할 코스가 기대되는 !! 살면서 간절곶 가본적 없는데 대리만족 하네요
많이 부르셨어요? 전 자주 안해봐서...ㅎㅎ
길이는 해파랑도 두코스씩 걸으려면 30은 넘게 걸어야할듯 합니다. 한코스씩 걷기엔 넘 짧아서요ㅎ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걷거나죽거나 ㅎㅎ 화이팅이란 말보다 많은 걷기하셔서 어려운 시간을 만나거나 지나야할때 항상 좋은 에너지가 충만하길 바래봅니다 ㅎㅎ 저도 이번주 다시 떠납니다 !! 설레임 충만이네요 !!
이제 바쁘신 현생이 좀 안정되셨나요?
좋은 곳 많이 담아서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홧팅입니다
혼자 노래하는 것은 아무렇게나 불러도 쪽팔리지 않는 장점이 있지요 😂
복습잘했습니다.한번 출동에 네코스 하시면 반년안에 끝내이겠네요. 전2년 걸렸어요.
네 서해랑보단 빠르게 마치겠죠?
속도보단 안전하게 마치는게 가장 의미있겠죠?~
동해안의 바다는 서해의 바다와 비교가 되죠 안전한 여행하세요
서해는 바닷물 보단 갯벌을 징하게 봤죠ㅎ 그리고 농촌 논밭들도 많이 봤구요.
해파랑은 초반이지만 죽 이런 느낌으로 여러 해수욕장과 포구, 항구를 찻길 따라가며 지날듯 하네요? 일단 동해 보는게 상쾌해서 좋습니다
해파랑...말 그대로 해와 파란 바다가 함께 잘 어울리는 길이네요...초반 오징어 영상에서 제 얼굴 나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거 오징어가 아니라 제 셀카 입니다만ㅋㅋㅋ 아 정말ㅋㅋ 오징어들 ㅎㅇㅌ!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노캔 이어폰 끼고 걸으시면 차도 옆으로 걸을 때 도움이 되요. ^^
좋은 노캔 이어폰이 없는데ㅎ 굳이 살 형편도 아니니 지금처럼 다녀야겠어요. 소음 싫지만 그것도 해파랑의 일부라 여겨야죠ㅎㅎ
차도...많이 끼고걷습니다 그치만 그만큼의 재미가 있습니다 'ㅅ' 안전한 걷기 되세요
차도가 길어지면 자전거 타면 좋겠다 싶지만ㅎㅎ 참고 걸어야죠! 감사합니다
@@걷거나죽거나 그치만 그만큼 즐거운 길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습니다...스틱 하나 소지하시는걸 추천 울산에 산 5개 영덕에 울진에 강릉에...고성에...화이팅
2:34 이제 중력을 거스르는 능력이 생기셨네요~~경북으로 넘어가면 식사 제때 못하실 듯!^^
경북 쪽은 식사할곳이 드문가요? 할 수 없죠. 서해랑길에서 익히 겪은 일이니ㅎㅎ 감내하며 다녀야죠.
1:50 여기 버스타고 지나갓엇는데~
언제요? 자가용으로만 다니신줄. 버스타고 어디가셨어요? 간절곶?
@@걷거나죽거나 아니요 기장 등대스탬프투어 할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