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천만 국가정원도 못가봤어요. 제가 걸은 대나무길도 크게 국가정원에 속하겠지만 실은 꽃밭이 있고 그게 메인 같더군요. 검색해보니 봄이나 가을에 예쁜 꽃들이 피나봐요. 산이 아니라 길에선 굳이 등산화 필요없죠. 오히려 무겁고 바닥도 딱딱해서 더 피로할 수 있어요. 잘하셨어요. 가볍고 반발력 좋은 트런화가 대세입니다^^
정확히는 트레일 러닝( trail running)화라 흙이나 산 같은 비포장 길 위에서 달리는 용으로 신는 신발입니다. 요즘 산에서 뛰어 다니는 분들 많잖아요^^ 등산화는 무겁다보니 장거리 걷기엔 발이 피로해요. 바위 많은 산에서야 긴 거리 등산화 신는게 발바닥 덜 피로하겠지만, 둘레길은 포장도로도 많다보니 적당한 쿠션감 있는 신발이 낫네요. 울산분들 안걸으실까요?ㅋㅋ 그래도 낮은 산길엔 주민분들 많더라구요. 그렇게 동네 뒷산 매일 오르내려도 운동되겠죠. 저도 지금 동네 뒷산 가볍게 걷고 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마지막 숙소가 반전이군요. ㅎㅎ 해파랑길 박배낭 메고 걷는 다른 분 영상을 보니 1,2코스에서 사이트 못찾아서 결국은 모텔로 이동하시더군요. 해파랑길에 캠핑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저도 한번 도전 해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힘들것 같더군요. 전에 산행하다가 만난분이 배낭 메고 완주 하셨다는데, 그분은 걷다가 그냥 아무곳에나 피칭하시면서 다녔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죠?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서울 부산 걷는 분들 영상보면 보고 즐기는건 없고 힘들다 고생이다 이런거뿐ㅎㅎ 걸어보라고 만들고 나름 홍보하는 코둘이 와보셔요하는데 왜 이곳은 안걸으실까 아쉽고 안타깝고 그래요. 6코스 수월까진 아니지만 기대만큼ㅎ 힘들진 않던데요. 더 높은 곳들도 오르며 다녔는데 이 정도야~~~ㅎㅎㅎ
정말, 시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엄청날것 같아요 ㅠㅠ 저는 공단길이 이상하게 좋던데...큰 공장에서 들리는 기계소리가 참 좋아요^^ 해파랑, 남파랑, 서해랑길이 걷기도 풍광도 좋지요~근데 도시에서 도시로 걷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더라구요. 한번에 걷기에 숙소해결도 원만하구요~ 트레일런닝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정보 감사합니다~
개인 취향은 다 다르니 정답은 없죠. 다만 선택지가 더 있다는 걸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더군요. 저만해도 이런 취미가 생기기 이전엔 국토종주하면 예전 박카스에서 후원하던 대학생들 걷던 것, 그길도 결국 대부분 국도 따라 내륙 걷는 길인데, 그 정도만 연상했거든요. 그런데 걷다보니 코리아둘레길이란게 있다는걸 알게되고 지금 이렇게 걷게 되었으니, 분명 지금도 몰라서 서울-부산 걸어야지할 이들이 있겠다 싶고, 더 알리고 싶네요. 유튜브에서 어쩌다 젊은분들이 서울-부산 국종하는거보면 영상 대부분이 시끄러운 찻길 구석으로 걷다가 힘들고 지쳐하는 모습뿐이길래ㅎㅎ 바닷길 걸으며 경치도 구경하고 그랬음 좋겠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요즘 신발이 무거워서 오래걷기 힘들었는데 트런화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저는 요즘 경기옛길을 걷고 있습니다. 서울과 멀어질수록 교통편이 없어서 주변을 걸을때보다 더 많은 계획이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특히 시골마을을 혼자 걸을때는 목줄안한 개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얼마전엔 개 두마리와 싸웠습니다. ㅠㅠ 그 이후 시골마을길만 들어가면 긴장하게 됩니다. 혹시 혼자 다니실때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혼자 다니는걸 좋아 해서 심심하진 않은데 장거리 계획하고 혼자 가려니 약간(?)의 귀찮음이 오기도 하고 .. 서울둘레길을 걸을때와 다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이후에 그동안 걸을때 도움되었던 팁 같은걸 알려주는 영상도 만들면 좋을거 같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따로 팁 영상까지 만들 전문가는 아니니ㅎㅎ 걷다 개 만나게 되면 썰겸 팁? 같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날도 시작하자마자 목줄 없는 개가 쫓아와서 겁내는 모습 보이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기에 무시하고 뒤도 안보고 이동하니 따라와 제 뒷허벅지 쪽에 축축한 코인지 입인지 닿는 느낌이ㅎㄷㄷ 여기서 놀라면 더 겁났구나 인지할듯해 안놀란척 계속 이동하니 더 이상 따라오진 않더군요. 암튼 기회되면 꼭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강원 양구] 잘나가던 마트 일도 관두고 캠핑이나 하면서 살고 싶어서 연고도 없는 시골에 숨었는데 자꾸 손님이 찾아오는 산골 대장간｜#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VG-ZWpLzarA/mqdefault.jpg)
영상 잘 보고 갑니다..건강히 오래오래 걸으세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걷도록 하겠습니다^^
삼일절 아침부터 업로드 감사합니다~
이른 시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마어마한 바람과 함께 걸으셨네요~
울산에도 국가정원이 있는걸 처음 알았어요. 순천과는 다른느낌의 정원같아 보이네요,
이번에 제주올레 걸을 때 당근에서 구입한 트런신고 갔는데 좋더라고요.
저는 신발이 무거우면 더 빠르게 지치고 걷는게 힘들어서
트런 신고 잘 걷고 왔습니다.
저는 순천만 국가정원도 못가봤어요.
제가 걸은 대나무길도 크게 국가정원에 속하겠지만 실은 꽃밭이 있고 그게 메인 같더군요. 검색해보니 봄이나 가을에 예쁜 꽃들이 피나봐요.
산이 아니라 길에선 굳이 등산화 필요없죠. 오히려 무겁고 바닥도 딱딱해서 더 피로할 수 있어요. 잘하셨어요. 가볍고 반발력 좋은 트런화가 대세입니다^^
@@걷거나죽거나 트런좋아요 ㅎㅎ 나중에 위데님 트런 구입루트 함 알려주세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정말 부지런 하세요. 그리고 서울-부산 하지 말라고 하시면 왠지 더 하고싶은 청개구리 마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요???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하하 저도 청개구리 심보가 있긴합니다.
하고 싶으면 해야죠. 그래도 서울 부산보다 코리아둘레길이 분명 나을거라는거 장담할 수 있습니다!ㅎ
추운데 고생이 많아요. 🤗
난 요즘 알리와 태무에 중독되어 억만장자 처럼 살고 있어요. 🙄 빨리 따스한 봄이 와야 둘레길도 걷고 산행도 할텐데요. 😮 카메라 신제품으로 버전업 할뻔했네요. 😅 카메라는 6개 삿는데 3개는 반값에 당근하고 현재는 3개를 가지고 있음. 😊 최근 알리에서 모노포트 샀고, 자석식 퀵릴리즈는 배송을 기다리고 있음. 가격은 1/5배, 배송기간은 5배임.
캠 추락 당시 장착하고 있던 삼각대도 알리에서 산 겁니다. 유연하게 구부러지는거라 더 타이트하게 조였어야하는데 대충 올려뒀더니 스르륵 떨어지고 말았네요.
@@걷거나죽거나
*[주의]* _불량식품 먹으면 설사함_
오~~~숙박대전 꿀팁까지^^
쿠폰 쓸 만한 좋은 숙소 찾으셔서 그쪽으로 여행을~ 전 장소 고정하고 찾으려니 낡고 그리 안좋아 보이는 숙소를 다음에 잡아뒀네요.
아!!!트레이닝화를 신으셨군요❤저는 등산화 신으신줄 알았어요😁😁
울산 시민들 해파랑길 안 걸으실듯🤭🤭🤭
나무들만 있는 산을 걷는것과
사람과 산이 바다가있는 해파랑길~~♡
멋집니다😄
자꾸 걷고픈 유혹??😁😁
1002호🤭🤭🤭
정확히는 트레일 러닝( trail running)화라 흙이나 산 같은 비포장 길 위에서 달리는 용으로 신는 신발입니다. 요즘 산에서 뛰어 다니는 분들 많잖아요^^ 등산화는 무겁다보니 장거리 걷기엔 발이 피로해요. 바위 많은 산에서야 긴 거리 등산화 신는게 발바닥 덜 피로하겠지만, 둘레길은 포장도로도 많다보니 적당한 쿠션감 있는 신발이 낫네요.
울산분들 안걸으실까요?ㅋㅋ 그래도 낮은 산길엔 주민분들 많더라구요.
그렇게 동네 뒷산 매일 오르내려도 운동되겠죠. 저도 지금 동네 뒷산 가볍게 걷고 있어요~
산타느라 너무 고생하셨네요!
영상보니 다시 걷고싶은마음이 솟아오릅니다
액션캠 떨어질때 저도 아찔한기분 느꼇습니다 ㅋㅋ
뒤돌아 봤는데 캠이 없어서 어랏? 설마? 했는데 진짜 추락... 너무 안일하게 올려뒀는데 진짜 어디 산 벼랑 이런 곳이 아니라 천만다행이었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마지막 숙소가 반전이군요. ㅎㅎ
해파랑길 박배낭 메고 걷는 다른 분 영상을 보니 1,2코스에서 사이트 못찾아서 결국은 모텔로 이동하시더군요.
해파랑길에 캠핑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저도 한번 도전 해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힘들것 같더군요.
전에 산행하다가 만난분이 배낭 메고 완주 하셨다는데, 그분은 걷다가 그냥 아무곳에나 피칭하시면서 다녔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파랑이 비박하기엔 서해랑 보단 나을거에요. 코둘 전부 캠핑 위주로 다닌 구독자분도 그냥 해변 아무곳에서나 텐트치시더군요. 그런면에서 해파랑은 해변이 많아서 좀 나아보이네요.
국토종주 이야기는 공감..😊
저를 비롯해 대부분이 힘들었다는 6코스를 수월😂하다고 말씀하시다니,.걷죽님은 산사나이..😅
그죠?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서울 부산 걷는 분들 영상보면 보고 즐기는건 없고 힘들다 고생이다 이런거뿐ㅎㅎ 걸어보라고 만들고 나름 홍보하는 코둘이 와보셔요하는데 왜 이곳은 안걸으실까 아쉽고 안타깝고 그래요.
6코스 수월까진 아니지만 기대만큼ㅎ
힘들진 않던데요. 더 높은 곳들도 오르며
다녔는데 이 정도야~~~ㅎㅎㅎ
이번에는 배 고프지 않게 걸어서
다행이고
편안한 곳에서
쉬신거 같아 좋으네요.👏👏👏
함월산 정상 표지판에서
얼굴 쪼금 내민 거 미소 짓게 하네요~^^
일부러 굶는건 아니라서ㅋㅋ
나와야 먹는데 그간 먹을만한 곳이 없는 곳이 많았죠. 1인분 안되는 것도 못먹고...2인분 시켜서 먹을 깜냥도 안되고ㅎㅎ 가끔 멀리서는 얼굴 노출해볼게요ㅎㅎ
국밥 합석은 진짜 놀라운 일 😂 코둘 경둘이 매력적이라는건 몸소 실천하고 실천하셨으니 ㅎ 저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빨리 경둘은 느껴봐야겠네요 !! 이번 영상 진짜 볼거리가 다양해서 재밌었습니다 ㅎㅎ
나이들면서 너스레가 늘었다가 개인사로
우울해지면서 입닫고 까칠모드가 되었는데ㅎㅎ 요즘에 좀 밝아져서 대화 잘하고 있습니다ㅎ 제 유튜브 채널도 알려드렸다죠.
해파랑길이 동해 바다가 시원시원해선지 눈이 즐겁긴해요. 담 영상도 멋진곳들 나온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동해쪽 날씨 개판이라 정말 걷기 힘들어요...
바람이 세던데 그래도 날만 좋으면 파도 치는게 멋져서 보는 맛은 있네요. 담날 대왕암 갔을 때도 바람 땜에 힘들더군요ㅋ
정말, 시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엄청날것 같아요 ㅠㅠ 저는 공단길이 이상하게 좋던데...큰 공장에서 들리는 기계소리가 참 좋아요^^ 해파랑, 남파랑, 서해랑길이 걷기도 풍광도 좋지요~근데 도시에서 도시로 걷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더라구요. 한번에 걷기에 숙소해결도 원만하구요~ 트레일런닝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정보 감사합니다~
개인 취향은 다 다르니 정답은 없죠.
다만 선택지가 더 있다는 걸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더군요.
저만해도 이런 취미가 생기기 이전엔 국토종주하면 예전 박카스에서 후원하던 대학생들 걷던 것, 그길도 결국 대부분 국도 따라 내륙 걷는 길인데, 그 정도만 연상했거든요.
그런데 걷다보니 코리아둘레길이란게 있다는걸 알게되고 지금 이렇게 걷게 되었으니, 분명 지금도 몰라서 서울-부산 걸어야지할 이들이 있겠다 싶고, 더 알리고 싶네요.
유튜브에서 어쩌다 젊은분들이 서울-부산 국종하는거보면 영상 대부분이 시끄러운 찻길 구석으로 걷다가 힘들고 지쳐하는 모습뿐이길래ㅎㅎ 바닷길 걸으며 경치도 구경하고 그랬음 좋겠네요.
정거리 도보 여행은 역시 코리아둘레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편도 4시간 거리 이동시간도 , 이동비용도 너무 부담이겠네요.
트레일러닝화 둘레길 걷기전에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숙소 좋네요. 3만원이라니 가성비 최고입니다.
순대국밥에 라멘으로 마무리 영양섭취도 굿입니다.
담날도 국밥 먹었습니다ㅎ
해산물 안좋아해서 서해랑길 걸을 때 먹고픈게 없었는데 부산, 울산쪽은 국밥집이 많아서 좋네요. 국밥 좋아합니다ㅋㅋ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이용하려고했는데 마침 3만원이나 되는 쿠폰을 쓸 수 있어 저렴히 이용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요즘 신발이 무거워서 오래걷기 힘들었는데 트런화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저는 요즘 경기옛길을 걷고 있습니다. 서울과 멀어질수록 교통편이 없어서 주변을 걸을때보다 더 많은 계획이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특히 시골마을을 혼자 걸을때는 목줄안한 개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얼마전엔 개 두마리와 싸웠습니다. ㅠㅠ 그 이후 시골마을길만 들어가면 긴장하게 됩니다. 혹시 혼자 다니실때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혼자 다니는걸 좋아 해서 심심하진 않은데 장거리 계획하고 혼자 가려니 약간(?)의 귀찮음이 오기도 하고 .. 서울둘레길을 걸을때와 다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이후에 그동안 걸을때 도움되었던 팁 같은걸 알려주는 영상도 만들면 좋을거 같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따로 팁 영상까지 만들 전문가는 아니니ㅎㅎ 걷다 개 만나게 되면 썰겸 팁? 같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날도 시작하자마자 목줄 없는 개가 쫓아와서 겁내는 모습 보이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기에 무시하고 뒤도 안보고 이동하니 따라와 제 뒷허벅지 쪽에 축축한 코인지 입인지 닿는 느낌이ㅎㄷㄷ 여기서 놀라면 더 겁났구나 인지할듯해 안놀란척 계속 이동하니 더 이상 따라오진 않더군요. 암튼 기회되면 꼭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독리팰러'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개가 싫어하는 주파수의 소리를 내는 물건인데 개들이 많이 피합니다. 만오천원 정도에 샀는데 요즘은 더 싸졌을거예요..그리고 개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도 준비해보세요~저같은 경우에는 천하장사소세지를 준비하는데 짓다가도 잘 먹습니다^^
@@ssodanigi 제가 노란색 비슷한걸 구매해봤는데 작동을 안하는지 개들이 전혀 반응을 안하더라구요 🤣 천하장사소세지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간식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
5코스와 6코스는 난이도가 훅 다르죠 ㅋㅋ 하체 단련이 좀 필요해보이는 산길😂 초반엔 가볍게 오르다 어느순간 숨이 차오르며 힘들었었어요 ㅋㅋ
6코스 힘들단 반응이 많았는데 기대가 커서(?)인지 예상보단 힘들진 않았네요. 당일 컨디션이 썩 좋은 편도 아니었는데두요ㅎㅎ 더위가 찾아오면 체감 난이도가 더 오르겠죠. 여름이 늘 가장 힘든 계절^^
고생하시네요
나도 서해랑길 마무리 하기 위해 오늘 삼일절인데 군산 53코스 걷는 중입니다
어젠 비오고 오늘은 영하네요
이제 군산 2코스만 걸으면 서해랑길도 끝이네요
군산 코스도 좋죠. 봄이 오기전 마지막 추위이길 바랍니다. 저도 내일 미리 해파랑길 마지막 코스인 고성 코스 갑니다. 고성도 오늘, 내일 급 추워져서 살짝 추위와 바람 걱정이되네요.
서해랑길 긴 걸음 마치시게된거 축하드립니다!
영상 즐감하였습니다. 그동안 서해랑길 걷느라 수고가 많으셨는지 마지막 부분에 클로징 멘트(17:22 부분)가 해파랑길 6코스가 아니라 서해랑길 6코스가 되었네요. ㅎㅎ
앗 편집하면서도 전혀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네요ㅋㅋ 서해랑길이란 단어를 수 없이 입에 올려선지 저도 모르게 나왔나 봅니다. 이제 해파랑이 입에 붙어야할텐데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숙소 진짜 깔끔하네여 시설 너무 좋은데여
네 나름 시청뷰도 좋고ㅋ 쿠폰덕에 저렴히 묵었습니다. 이후 코스들 숙소 알아보고 있는데 이젠 가성비 숙소는 드물 느낌이네요. 역시 대도시를 벗어나 피서객들 위주로 받는 해변들이 이어지니 영...
못본사이에목소리 가 더밝아졌습니다 여자친구생긴게아닌지요.?
남자들은 여자가생기면
생기가돕니다 우리아들이
올해여자친구생기니까
웃고다녀요
저는이콧 스 산우들과함께걸었습니다
끝나고회매운탕소주먹었습니다
영상재미있게봤습니다
즐거운 동행하셨군요.
좀 밝아졌죠? 여자친구... 없습니다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속 계시다면 앞으로도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걷죽이라니 ㅎ
안녕하세요 걷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