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키재기(에베소서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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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박영석-m7i
    @박영석-m7i Месяц назад

    김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느낀것이, 모든일에는 일장일단이 있지만, 너무나 순종적인 성도나 너무나 자기 중심적인 목회는 주님의 뜻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순종을 강조하는 목회들을 보면서, 기름부은 자는 예수님인데 자기교회 목사를 말하고 부르짓는 순종적이고 무조건적인 장로도 봤고요. 교회를 자기의 목적으로 다니는 대부분의 성도들도 보았는데요. 성경 말씀을 전적으로 따르는 교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경 한구절을 또는 일부분을 강조하고 성경 해석을 외곡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확실한 공부가 안되었으면 더 느끼고 공부를 하면 좋겠어요. 성경을 김목사님처럼 분석하고 해석하고 조금 불편하게 설교하면 부정적으로 목회자를 비판하고, 내가 중심인성도의 경우는 함께 성경공부 하기도 힘들때가 있죠. 교회가 성경 해석을 멋대로 하고 성령이라는 핑계로 기분대로 공부 없이 해석하는 경우도 있죠. 성경에 주님은 분명히 아닌건 아니라고 분노하고 채찍질도 하셨고 믿지않는 자들을 피하기도 하셨는데, 제가 일반적으로 듣는 설교들은 무조건 좋은 하나님! 모든걸 용서 하시는 하나님이였어요. 초신자일때는 좋았는데 신앙에 성숙이 이루어지질 않더라고요. 바르실래의 목회에는 성숙함과 옳바른 말씀이 항상 가득하길 김목사님과 함께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