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시생도 아니고 전문직으로 그럭저럭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2-3주 전에 전한길선생님 유튜브 보다가 지금은 완전 팬이 됐습니다. 6.25 전쟁때 미군의 도움과 그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말하기 힘든 세상에서, 정말 간결하게, 깔끔하게 정리하여 말씀해 주셔서 속이 후련합니다. 전선생님처럼 영향력 있으신 분이 소신있게 말하는 자신감과 포용력이 너무 부럽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맞습니다 만약 미군이 도와 주지 않았다면 여기에 비난 댓글을 커녕 북한 수령 찬양하는데 동원되고 노동력 착취당하면서 오늘 하루 한 두끼 급식 분배 받는것에 감사하여 굽신거리고 있을껍니다 625때 미군이 안도와 줘서 공산화 되었으면 조상들 숙청당해 현제 자신이 존재 할 수도 없을 수 있는 것들이 미군 철수하라고 댓글 싸지르는거 보면 답이 없죠
제가 영화판에서 일을 하는데 전한길 선생님이 배우 하셨으면 진짜 대 배우가 되셨을겁니다 일단 발성과 전달력이 타고났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넘사벽 이시구요. 또한 외모가 선과악이 공존하는 , 빈티와귀티 그리고 촌티까지 공존하는 아무나 갖을 수 없는 외모입니다. 한마디로 선한 재벌회장과 악한 재벌을 동시에 소화 가능하고, 농부,군인, 장군, 독립운동가, 일제시대 나카무라상 등등 외모 금수저입니다. 꽃미남쪽 청춘물은 힘드셨을거 같긴하지만 에로쪽으로 나가셨어도 한획을 그으셨을거 같구요 변강쇠 이런거도 어울리시십니다.
전한길 선생님 말씀이 백 번 옳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움 받은 것은 금방 잊어버리죠. 초등학교 동창 한명 작년부터 올 해까지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서 사준 밥 값만 800만원 정도 되는데 나는 이 돈 쓰면서도 전혀 아까워 하지 않았고 이 친구가 잘 되기를 바랬는데 본인 집에서 1시간 거리인 약속장소가 내게는 2시간 30분 거리인데 자기보다 늦게 도착한다고 이럴꺼면 회사업무 더 보고 올 껄 그랬다고 불평불만 ㅋㅋ 손절했음.
미군한테는 고맙지만 맥아더는 마냥 고맙지는 않음. 맥아더는 6.25전쟁을 정계진출을 위해서 발판으로 써먹으려고 했을 뿐이고 무리한 북진으로 중국의 개입을 초래하고도 제대로 대비 못해서 1.4후퇴로 서울 뺏기고 짤림. 심지어 한반도에서 단 하룻밤도 보낸 적 없는 양반인데 마냥 고맙다고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음
@@오늘밤산책 누구한테 물어봤는데? 맥아더가 정계 진출하겠다는 말을 적어놓은 수필이나 일기 평전이 있으면 출처부터 밝히는게 먼저야 맥아더의 인기는 한국전쟁 이전부터 짱짱했는데 굳이 한국전쟁을 정계진출발판이래 제2차 세계대전 총사령관이 맥아더야 그리고 그 인기가 세지니깐 맥아더를 청문회로 불러내어 인기를 사그러들게 한건 트루먼 정권이고 무식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지마 맥아더는 무골로 살다 죽었어
이번 영상도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나중에 공무원 강사 자리를 퇴직 하실때 쯤엔 방송에 출현 하셔서 이런 인생에 관한 이야기 도 많이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습니다. 이 영상 에서만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고 저에겐 과분한 가르침 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귀를 훔치지않고 가슴을 흔드는 말씀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난 80대로 6,25전쟁 전,후를 격은 사람으로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됬는데 전강사의 가난을 체험했기에 중도의 정신이 생긴 원초적인것같고 그로 인해서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 올바른 판단이 생긴것 같읍니다!80년전 세대는 그런것이 가정교육이 밑 바탕에 깔려 있어서요!많은변화된 현재에 저런 강사의 도움을 받는것도 감사해요!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게 되길 바래요!
예전에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고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빚 5억 가량을 짊어지시고 팔당댐에서 계속 멍하니 물만 바라보고 계셨어요. 그래서 그 때 도와주신 분들이 아버지의 어두컴컴한 인생길을 등불처럼 환하게 트여주셔서 빠른 시간 내에 돈을 금방 갚으시고 지금은 집까지 장만하셔서 어느 정도 풍족한 집안이 되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전한길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사람은 배신하는 존재라고 하잖아요 인간을 믿지 말라고. 하지만 반대로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예요. 지금 시대에 혼자 척척 잘해내는 것은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게 엄청 더디기도 해요. 하지만 남의 덕을 받으면 절반은 감소하거든요. 전한길 선생님도 삶의 저점일 때 멘토를 만나 방향을 잡았듯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은 그래도 사람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이 드네요 한평생 하하호호 행복한 팔자는 없으니까요
코미디에서 보고 샘 찾아왔는데 바로 구독 팬이 되었읍니다. 제 삶이 샘님 말씀처럼 배운것은 없지만 제가 늘 내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온 삶이 였읍니다 지금은 작년 환갑이 넘었는데 지금은 모든것 내려놓고 건강과 힐링하며 지내고 있읍니다. 이런 강의도 선한 만남 균형을 잃지 않는 개념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큰 도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는것도 근데 쫌 조심해야되는게 간혹 어느정도의 도움을 주고 그 이상의 말도안되는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어릴때는 저도 그런걸 몰랐다 겪어보고나니 지금은 도움을 왠만하면 안받을려해요…도움받은건 있어서 나도 뭘 해줘야하고 근데 그 사람의 요구는 말도안되고 그런것을 들어주지 않을때 그럴 필요까진 없는데 자책감이 들더라고요…
어린시절 집이 어려워 어머니 한부모 가정에서자라 학교가 끝나고 밥을 챙겨먹기 어려울때, 열린 교실이라고 특정 정치색이 강한 정당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친구들과 함께가서 밥을 얻어 먹으며 유년기를 보냈었습니다. 어린 시절이라 그저 착하신 선생님들이 먹을걸 주시고 시키는 대로 항상 미군 철수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됐기 때문에 너무 감사했죠. 그 당시 새벽 mbc에서 9.11.테러가 발생 뉴스를 보곤 저희는 항상 미군을 싫어하는 교육을 받았으니 그 일이 잘된일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등교해보니 학교 선생님들께선 가슴 아픈일이 일어났다 슬퍼하셨습니다. 저는 무엇이 옳은 일인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성인이 되어 군대를 가고 군대에선 주한미군 동맹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며 제가 어릴적 다녔던 교실 선생님들의 당을 빨갱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당이 사라졌다는 소식도 들려오고요. 전역을 하고 사회 생활을 하다가 열린교실 선생님이랑 길에서 마주쳤는데, 선생님 께서 먼저 인사를 걸어주셨는데, 건성으로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뭔가 얽히고 싶지 않고, 그저 사상 교육 때문에 우릴 거둔거구나 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배신감이 들었었죠.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선생님께선 저의 유년기 주린배와 외로움을 채워주셨고, 이 경험으로 인해 지나치게 한쪽으로 정치색을 보이면 위험하다, 깨어있어야 한다는걸 인지하게 해주신분이였네요. 다시 길을 가다 마주치면 그때는 제가 먼저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전한길 이 사람은 한국사 강의할 자격 있다. 우리나라 공무원 수험생들이 전한길의 강의를 들으며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나라입장에선 로또다.
정상인으로 살기가 힘든 요즈음
한길샘의 영상으로 위안 받는다.
이런분이 국회로 가셔야되는데
@@윤용기-e6z 선넘지마 제발
@@윤용기-e6z 국회가면 지금 국회의원들이랑 똑같이 됨 ㅋㅋ
강의자체가 뭔가 종교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있는 느낌ㅋㅋ..
저는 공시생도 아니고 전문직으로 그럭저럭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2-3주 전에 전한길선생님 유튜브 보다가 지금은 완전 팬이 됐습니다. 6.25 전쟁때 미군의 도움과 그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말하기 힘든 세상에서, 정말 간결하게, 깔끔하게 정리하여 말씀해 주셔서 속이 후련합니다. 전선생님처럼 영향력 있으신 분이 소신있게 말하는 자신감과 포용력이 너무 부럽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명강사 전 선생님의 인격조차 너무훌륭 국가관까지 너무훌륭하여 강의듣는 학생들 행운이다
저는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공무원 시험 상관 없이 큰 선생님이십니다. 영상으로라도 이런 말씀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6.25는 미국이 철저히 기획 설계 했다고 주장하고 역사 공부의 궁극적 목적이 성숙한 반미를 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는 스타강사와는 결이
다르시네요. 인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참 보고 배울게 많으신 분인것 같네요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는 강사요?ㅋㅋㅋ 저도 그거 보고 기가막히던데요. 어찌 그리도 좌편향인지...
ㅅㅁㅅ 강사 ㅎㅎ; 결국 나락 가버렸죠
@@자이언트-i9r 엿싸를 가당 엿싸답게 가르치는 황횽필입니다
@@자이언트-i9r 진짜 꼴보기 싫고 역겨워 죽겠음. 철저히 좌편향에.. 어째 역사 가르치는 사람이 그러지?
@@attorney_k4269 광주사람이잖아 ㅋㅋ
여기에 비난하는 정치병 환자분들. 당신들은 어딨는지도 모를 나라를 위해서 당신 목숨 당신 가족 목숨 버릴 수 있어요? 여기에 기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갖자는건데 참 편협들 하십니다 ^^
좌빨 대깨문들은 부들부들 난리칩니다
맞습니다
만약 미군이 도와 주지 않았다면
여기에 비난 댓글을 커녕
북한 수령 찬양하는데 동원되고
노동력 착취당하면서
오늘 하루 한 두끼 급식 분배
받는것에 감사하여 굽신거리고
있을껍니다
625때 미군이 안도와 줘서
공산화 되었으면 조상들 숙청당해
현제 자신이 존재 할 수도 없을 수
있는 것들이 미군 철수하라고
댓글 싸지르는거 보면 답이 없죠
재비참치들분들감로파맛없재
그분들은 항미원조 한다고 목숨바친 중국이 고마운가봐요~ㅋㅋㅋ
그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리신 분들인데 ㅠㅠ
제가 영화판에서 일을 하는데 전한길 선생님이 배우 하셨으면 진짜 대 배우가 되셨을겁니다 일단 발성과 전달력이 타고났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넘사벽 이시구요. 또한 외모가 선과악이 공존하는 , 빈티와귀티 그리고 촌티까지 공존하는 아무나 갖을 수 없는 외모입니다. 한마디로 선한 재벌회장과 악한 재벌을 동시에 소화 가능하고, 농부,군인, 장군, 독립운동가, 일제시대 나카무라상 등등 외모 금수저입니다. 꽃미남쪽 청춘물은 힘드셨을거 같긴하지만 에로쪽으로 나가셨어도 한획을 그으셨을거 같구요 변강쇠 이런거도 어울리시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너무 웃기네요
앞에 오오 하면서 읽다가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을 위해 앞에 말을 하신 거죠?ㅋㅋㅋㅋㅋ
나카무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쇠까지는 좀 ...
ㅋㅋㅋ
후두려패누 ㅋㅋㅋㅋ
전한길 선생님 말씀이 백 번 옳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움 받은 것은 금방 잊어버리죠.
초등학교 동창 한명 작년부터 올 해까지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서 사준 밥 값만 800만원 정도 되는데
나는 이 돈 쓰면서도 전혀 아까워 하지 않았고 이 친구가 잘 되기를 바랬는데 본인 집에서 1시간 거리인 약속장소가 내게는 2시간 30분 거리인데 자기보다 늦게 도착한다고 이럴꺼면 회사업무 더 보고 올 껄 그랬다고 불평불만 ㅋㅋ 손절했음.
사준 밥 값만 800만원이면 만날 때마다 한우 오마카세 먹었음? 진짜 그 정도로 호의를 베풀고도 친구라고 믿었던 놈이 그랬으면 짐승만도 못한 놈이네요
@@jhkimm5179 청담동 정식당, 임프레션, 한우집등 골고루 데려갔습니다.
나중에 또 힘들어지면 전화할 놈인데 걍 차단시켜버리세요 ㅠ 저도 비슷한 놈 하나 있었네요
@@augustinsaint5125 말씀 감사합니다!
와....금전적으로 여유로우신 가보다....그 돈,님한테 그정도까지는 못 써도 최소,진심으로 고마워하고,작게나마 라도 본인도 님한테 쓰려는 노력이라도 보이는 사람한테 쓰세요....글 속의 그 사람은 인겅 개파탄 났네......
60대중반의 초로의 사람인데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발견되어 동영상 계속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실력인격의 탄 탄한 내공이 느껴지고 배울점이 참 많네요 구독 꾹눌렀어요
이분의 한국사 수업은 단 한번도 듣지 않았지만 이런 유튜브 영상만 보아도 얼마나 명강의를 찍어내실지 보인다..
저는 공무원, 공시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이 분의 인생강의가 좋아서
이분 영상뜨면 매번 보러옵니다.
저두요
지금 입덕
저도요
올바른 역사관으로 교육시키는
강사님 최고십니다!
역사강의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처세술까지도 가르쳐주시는 진정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누가 그러더라구요
" 진짜 어려울때 주변에 손을 내밀었을때
손잡아주는 사람이 진정한 자기사람이다"
맥아더 장군한테 고맙다고 하는것도 눈치봐야 하는 이상한 세상이 되어버린게 씁슬하네요...
왜 눈치보이죠?
게무니 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기에...
미군한테는 고맙지만 맥아더는 마냥 고맙지는 않음.
맥아더는 6.25전쟁을 정계진출을 위해서 발판으로 써먹으려고 했을 뿐이고
무리한 북진으로 중국의 개입을 초래하고도 제대로 대비 못해서 1.4후퇴로 서울 뺏기고 짤림.
심지어 한반도에서 단 하룻밤도 보낸 적 없는 양반인데 마냥 고맙다고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음
@@오늘밤산책 닥치세요. 제발. 무식하네
@@오늘밤산책 누구한테 물어봤는데? 맥아더가 정계 진출하겠다는 말을 적어놓은 수필이나 일기 평전이 있으면 출처부터 밝히는게 먼저야 맥아더의 인기는 한국전쟁 이전부터 짱짱했는데 굳이 한국전쟁을 정계진출발판이래 제2차 세계대전 총사령관이 맥아더야
그리고 그 인기가 세지니깐 맥아더를 청문회로 불러내어 인기를 사그러들게 한건 트루먼 정권이고 무식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지마 맥아더는 무골로 살다 죽었어
진짜 참말 이십니다
미군이 독립시켜줬고 6.25공산화 경제발전 주한미군까지 고마워해야하는 나라입니다
이분의 강의는 단순히 시험합격이 아닌 인생에 도움이 된다
공시생은 아니지만 한길쌤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좋은 말씀으로 인해 구독하게 됐습니다
프사 내스탈 ❤️
감사ㅋ
성이 박이에요? 준이에요?
저두요
전한길은 선생 그 자체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은 이런 선생님들과 어른들의 말이.. 사라져가고 있다. 부디 꼭 이런 좋은 말과 인간의 도리를 지켜야하는 이유와 그런 것을 꼭 해야하는걸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나중에 공무원 강사 자리를 퇴직 하실때 쯤엔 방송에 출현 하셔서 이런 인생에 관한 이야기 도 많이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습니다. 이 영상 에서만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고 저에겐 과분한 가르침 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귀를 훔치지않고 가슴을 흔드는 말씀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국사샘들치고 이렇게 인정하는사람 못봄. 대다수가 중립적이고 아닌척하지만 미군 부정함.
황현필 강사는 미국이 먼저 전쟁 일으키고 심심플이로 양민학살 했다 그랬다가 유튜버들 한테 항의 받고 영상 지웠죠
황현필 유명하죠,,, 그 사람 영상 보면 내가 대한민국에 있는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는지 혼란스럽더군요
재구글치고람돌맛없재
힘들 때 도와준 사람을 잊지 않는게 중요한 이유가. 내 사람을 만났으니 놓치지 말라고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감동입니다 전한길 선생님.
ㅇㄷ
한 어학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 역시 스타강사는 다르네요.. 대부분 선생님을 만나보면 우리는 교육 서비스만 해줄뿐 아이가 어떻게 크든 어떤 인성을 가지고 살든 나몰라라하는데, 이분은 정말 제자 개개인을 사랑하시는듯.. 존경합니다 ^^
선생님이야 말로 올바른 역사교육 하고 계십니다 초중고 선생님이 편찬한 역사 교과서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난 80대로 6,25전쟁 전,후를 격은 사람으로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됬는데 전강사의 가난을 체험했기에 중도의 정신이 생긴 원초적인것같고 그로 인해서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 올바른 판단이 생긴것 같읍니다!80년전 세대는 그런것이 가정교육이 밑 바탕에 깔려 있어서요!많은변화된 현재에 저런 강사의 도움을 받는것도 감사해요!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게 되길 바래요!
전 공무원 시험이랑 상관없는 40대 중반인데
선생님이 저에게 너무 많은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시네요
항상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나이 폐지도ㅣ어서 40대 50대 후배들 많이 들어옵니다 ㅎㅎ
이런 멋진 인생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힘들때마다 여러번 보러옵니다 !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국뽕 민족주의 강사들이 고구려 으아아아, 세종대왕 으아아아아, 독립운동가 으아아아아 할때 유일하게 미국의 역할을 이야기 해주는 진짜 강사
독립운동가 으아아아아 하면 안됨?
미국 독립운동가 둘다 으아아아아 하는건 어떨까
@@MM90M961 하지 말라고 한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MM90M961 그래서 니 말대로 전한길은 김원봉 으아아아도 해주고 미국 으아아아 해주잖아. 뭔 말이 하고싶은거임?
@@MM90M961 독립운동가는 솔직히 한 일이 거의없지.. 다른 나라에서 보면 그냥 테러리스트고
이것은 설교인지, 강의인지
두가지 다 채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사 이전에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가르쳐주시는 전한길쌤 진짜 멋지십니다
이때 아리님이 여기 계셨었구나 ㅎ 역시 잘되실 분은 생각도 올바른
오 아리님 ㅋㅋㅋ 구독자인데 ㅋㅋㅋ멤버십 여기계시네
뒤늦게라도 선생님의 영상을 볼 수 있는 거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한길쌤 전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고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빚 5억 가량을 짊어지시고 팔당댐에서 계속 멍하니 물만 바라보고 계셨어요.
그래서 그 때 도와주신 분들이 아버지의 어두컴컴한 인생길을 등불처럼 환하게 트여주셔서
빠른 시간 내에 돈을 금방 갚으시고 지금은 집까지 장만하셔서 어느 정도 풍족한 집안이 되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전한길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사람은 배신하는 존재라고 하잖아요
인간을 믿지 말라고.
하지만 반대로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예요.
지금 시대에 혼자 척척 잘해내는 것은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게 엄청 더디기도 해요.
하지만 남의 덕을 받으면 절반은 감소하거든요.
전한길 선생님도 삶의 저점일 때 멘토를 만나 방향을 잡았듯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은 그래도 사람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이 드네요
한평생 하하호호 행복한 팔자는 없으니까요
전한길 선생님은 진정한 교육자세요🙏
참된 교육자이자 스승이십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참교육자가 많아져야할텐던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은 아닌데 전한길쌤 영상은 간혹 보게되네요 몰입감 교훈을 주시는 감사한분 ㅎㅎ
인간 도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항상 존경합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해석입니다.
어려울 때 도와준 것을 잊지 않는 것은 인간의 마땅한 도리 입니다...외우고 꼭 써먹겠습니다...
100퍼센트 동의 합니다
삼십대주부인데 항상잘보고있습니다 ㅠㅜ눈물나는일이많은데 참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그쵸.. 6.25때 우리나라 정말 힘들었죠.
올바른 역사관입니다
전한길 쌤 흥해라!!!!
어려울때 도움받은 사람을 평생 감사하는마음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역사가 아니라 인생강사시네
외모와 재물을 0순위 가치로 생각하는 이 시대에, 정말 중요한 가르침이라고 봅니다.
인간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여러가지 책임과 행동이 뒤따르죠.
전 공무원 시험 준비할 나이가 지났는데도 나도 모르게 구독 누르고 계속 보게 되는 채널이네요.
황현필은 625는 미국이 각본연출감독한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주장하던데 ㅋㅋ역시 전할길선생님은 다르구나
네.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더 주고
하나를 먼저 주고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는 직장에서의 생활신념을 가지고 있네요.
2:53 말씀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항상 보면서 느낀점은 스스로 겸손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말씀을 돈안내고 볼수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코미디에서 보고 샘 찾아왔는데 바로 구독 팬이 되었읍니다.
제 삶이 샘님 말씀처럼 배운것은 없지만 제가 늘 내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온 삶이 였읍니다
지금은 작년 환갑이 넘었는데 지금은 모든것 내려놓고 건강과 힐링하며 지내고 있읍니다.
이런 강의도 선한 만남 균형을 잃지 않는 개념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큰 도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길쌤 유익한 내용의 영상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배웁니다. 제가 한길쌤덕에 발전해나가는 거 같아요.
역사 강의내용을 보다 가끔씩 이렇게
집어주시는 쌤의 팩폭에 진심 마음의
큰 울림이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인간적으로 참 존경스러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에 공감이 갑니다. 감동이에요. 구독눌렀습니다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경험담 말씀해주시고,
스스로 고뇌해서 만드신 좋은 문장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댓글로라도 이렇게 감사드리는게 도리인것 같습니다 ^^
1. 도움을 준건 잊고 받은건 죽을때 까지 기억해라.
2. 어려울 때 도와준 것을 잊지 않는 것은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다.
5년전 합격했지만 여전히 찾게되는 한길샘명언ㅋㅋㅋㅋㅋ
공무원생활은 할만하신가요?
맞습니다
미국 아니었으면 지금쯤 김정은 만세 하고 있겠죠
미국한테 정말 큰도움 받은거, 그리고 지금도 받고있는것 맞죠
한길쌤 말씀이 옳긴 하지만 대부분 돈을 빌리러 연락하는 사람들은 평소 연락한번 없다가 자기 아쉬워서 연락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잃어도 됩니다. 우리의 돈은 소중합니다ㅋㅋㅋ
"가난"과 "비참함"은 같이 따라오더라구요..
명언입니다~다빌려주고 사람잃고~현재 한푼도 못받고 ~힘들게 모은돈 다 날렸습니다~정말 이분강의 인생의 명답이네요~공무원강의하고는 상관없지만 이분 강의 최고네요~인간의 맘을 움직이네요~모든강의중 최고네요~
한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도움받은 스승님이 있지만 아직 못 갚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갚을 수 있도록 또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시졸업한지 3년차인데도 찾아듣네요 지방순회하셨을때 사인회하시면서 교통비도 주시고 책도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길샘강의듣고 한국사매력에 푹빠져 셤도합격하고 역사박물관도 가곤합니다 감사합니다샘~^^
진짜 멋진 강사네요 강의듣는 학생들이게 많은 박수를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감사함을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빌려줄수 있는 한에서 빌려줘도 안아깝겠다
한길샘테 10년전에 배웠었지만 이분진짜 진정한 남자이심
한국사 강의 인생강의 모든게 1인자이심
선생님 어떻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매번 다해주시는지 속이 시원하네요 주위에 전부다 이런 이야기하면 극우취급 하더군요 이런 이야기 하는것도 눈치보면서 못하고 사회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은혜는 대리석에 쓰고 상처는 모래위에 쓰라는 말!! 최근에들었네요. 상처까지 대리석에 써버렸던 제자신의 부족함을 반성중입니다.^^
늘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한길쌤을 공무원강의 듣는분들만 볼수있는건 너무낭비다. 그래서 이채널이 더 고맙다. 내가 공무원수업 듣지않았으면 이런말씀도 들을수없었을텐데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분 존경합니다
우연히 선생님 동영상 보게되서 쭉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지금 이시국에 가장필요한 강의인거같습닏ㆍ.
도움을 받는것도 근데 쫌 조심해야되는게 간혹 어느정도의 도움을 주고 그 이상의 말도안되는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어릴때는 저도 그런걸 몰랐다 겪어보고나니 지금은 도움을 왠만하면 안받을려해요…도움받은건 있어서 나도 뭘 해줘야하고 근데 그 사람의 요구는 말도안되고 그런것을 들어주지 않을때 그럴 필요까진 없는데 자책감이 들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항상 미국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이 위험해 쳐해있다면 우리나라도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야인시대 51회부터 다시 봤는데 진짜 우리나라의 공산화를 막아준 열사님들 감사합니다....
지당하십니다..대부분의 역사선생님이라는 분들이 친북적인 사고체계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왜곡된 역사를 가르칩니다 그럼에도 전한길 선생님께서는 올바른 역사와 철학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채근담에도 비슷한 구절이 나옴 내가 남에게 잘해준건 빨리 잊어야 하고 도움받은건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진짜 멋있는 분이야...정말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이야...!!♡
올바른 사람들이 많아질수 있는 세상 만들어 주십시요!
번창하십시요!
정말. 우째 이렇게. 똑 소리나는 말 하시니까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난 우리아빠도 참멋진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한길쌤은 더멋진분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많은분들의 존경을 받고계시겠지만 한길쌤 자식분들은 한길쌤이 얼마나 멋지고 존경스럽고 본받고싶고 따라가고싶을까요..늘 배우고갑니다!
미군폄하하는 애들 특징:
이익이 있으니까 도와줬겠죠
고마워할 이유가 있나요?
야 도와줬다는게 중요한거아니야?ㅋㅋㅋ 논리가 존나 개억지야
ㅋㅋ 그런말하는 애들 뇌회로가 이익이 있어야 도와주는 애들이라 그럼 ㅋㅋ
미군 폄하하는 애들 종특
40대 진보대학생
사실 그냥 인생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도움 주는 사람들 이익 있으니까 도와주는 경우가 훨씬 많음 ㅋㅋㅋㅋㅋ
@@yhh6598 물론 이익이 있어야 도와주죠 결과론적으로 한국에 도움이 된거니 고마워는 해야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무작정 빨자는게 아님
@@a83227381 님 의견에 동조하는 댓글이었는데 제 댓글 뉘앙스가 좀 이상했나보네요 ㅋㅋ 실생활에서 도움 받으면 고마워하는데 왜 유독 미국한테 고마워하는거에 대해 인색한 사람들이 많은지 의아한거였음요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한은 물에 새겨라
역사관을 떠나서 인간관계에 대한 마음가짐은 정말 배울만한 사람인듯
너무 멋있어요
늘 마음에 담아둡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는 강의로 가르침을 받고
사회 생활을 하는 지금도 RUclips로 가르침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엄청나게 편향된 황뭐시기랑 너무 다르게 올바른 시각에서 한국사강의를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사람이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해야 하는게 인간의 마땅한 도리인데 뇌가 이상해진 한국사 강사들이 너무 많아요!
너무 많이 공감합니다.. 영상보고 과거를 돌아봅니다 지금 먹고 살만한데 도와주신 분들 찾아뵈야겠네요
인생을 먼저 살고 경험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다. 내가 뭘 알겟냐마는.. 지혜가 있으신 분의 말씀인것같다. 감사하다. 이런 컨텐츠 좋다. 정말 좋다.
은혜를 받았으면 감사히 여기고
보답하는게 당연한 것인데
아직 가르쳐야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
아마도 우리세대들 아닐까 합니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서
베짱이의 삶이 더 낫다고
배운 세대
착한 흥부보다 놀부가 더 낫다고
배운 세대
늘 감사합니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좋은 사람이 되도록 살겠습니다
어린시절 집이 어려워 어머니 한부모 가정에서자라 학교가 끝나고 밥을 챙겨먹기 어려울때, 열린 교실이라고 특정 정치색이 강한 정당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친구들과 함께가서 밥을 얻어 먹으며 유년기를 보냈었습니다. 어린 시절이라 그저 착하신 선생님들이 먹을걸 주시고 시키는 대로 항상 미군 철수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됐기 때문에 너무 감사했죠.
그 당시 새벽 mbc에서 9.11.테러가 발생 뉴스를 보곤 저희는 항상 미군을 싫어하는 교육을 받았으니 그 일이 잘된일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등교해보니 학교 선생님들께선 가슴 아픈일이 일어났다 슬퍼하셨습니다.
저는 무엇이 옳은 일인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성인이 되어 군대를 가고 군대에선 주한미군 동맹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며 제가 어릴적 다녔던 교실 선생님들의 당을 빨갱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당이 사라졌다는 소식도 들려오고요.
전역을 하고 사회 생활을 하다가 열린교실 선생님이랑 길에서 마주쳤는데, 선생님 께서 먼저 인사를 걸어주셨는데, 건성으로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뭔가 얽히고 싶지 않고, 그저 사상 교육 때문에 우릴 거둔거구나 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배신감이 들었었죠.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선생님께선 저의 유년기 주린배와 외로움을 채워주셨고, 이 경험으로 인해 지나치게 한쪽으로 정치색을 보이면 위험하다, 깨어있어야 한다는걸 인지하게 해주신분이였네요.
다시 길을 가다 마주치면 그때는 제가 먼저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쌤…살아보니까 쌤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사람 잃지않으려고 말씀하신대로 줘버렸는데 바라는게 끝이 없어지고 사람도 잃고 돈도 잃었에요
와 근데 한국사라는 걸 떠나서 이건 그냥 돈으로살수없는 인생교육이다 그누구도가르쳐주지않는 한국사공부안하지만 이분영상은 다봄 그냥 자신의 소신과 가치관 기준을 지키면서 자기분야에서 성공하신분
공시, 시험과 관계 없지만 늘 힘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행복하게 살기 위한 조건
흔치않은 제대로 된 강사님이시네요♡♡♡
인간이면 도움을 받으면 고마워하고...배신하지 말자.
ㅆㅂ 뼈에 디리박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