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명언입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너무 깊이 보여주지 마세요. 좋은 사람도 분명히 있지만, 좋은 척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근무평정이나 평가 끝나고 나면 원수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내가 믿었던 사람이 뒤에서 내 욕을 엄청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적당히 어느정도만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그리고 뒷담화는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부메랑처럼 돌아오거든요
번외. 사람은 외로운 늑대가 아니다 혼자서 못하는 일도 있다 무례하고 나에게 작은실수(큰거 말고) 하는 이에게도 티나게 화내지말 것 인간관계는 좋은게 좋은 것 결국 아무짝에도 쓸모 없고 작은 폐끼치는 사람도 도움될 때가 있다 멀리 하되, 앞에서 싫은티 내지 않고 더 잘해주는 게 현명하다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사회 첫직장 들어가는 사회 초년생 분들은 이거하나만 명심하세요! 처음부터 의미없이 친절하고 잘해주는 사람 무조건 경계하세요! 긴장풀려서 그사람한테 속마음 절대 오픈하지마시구요,, 뒤에서 소스섞어서 오만 소리 다하고 다닙니다.. 적정한 선에서 관계유지 하면서 회사다니세요.. 진심 냉혹하겠지만 세상밖에 내편은 아무도 없습니다.
@@삐약-o6d단순히 얘기한거에 살붙여서 얘기가 퍼짐 결국 내가 아니라 하는걸 전부한테 설명하긴 거의 불가능 수준으로 퍼지고 직장내에서 어느새 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러기 전에 입단속 하라는거죠 뒷담안하는 좋은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단순 뒷얘기가 아닌 시기.질투까지 덧붙여 하는 사람 많습니다.
꿀팁을 하나 주자면, 주변 사람이랑 대화할 때 어디엔가 도청장치 달려있다고 생각 해야 함. 내가 하는 모든 뒷담, 대화, 행동 모두 다 다른 사람들한테 보고 당하고 감시 당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말 조심하게 됨. 근데 이거 사실이더라. 내가 하는 행동과 이야기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끼리 공유되고 다 알고 있음. 특히나 여초회사는 이게 더 심함.
배성재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지. 불편한 것이 편한 것이다. 사회 생활하면 주변 동료들하고 친해야 할 것 같고 격의 없어야 할 것 같고 매사에 진심을 다해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랬다간 상대가 쉽게 선넘고 뒷통수 맞고 이용당하기 십상임. 서로 조금 어색하고 경어 써가면서 예의있게 행동하는 관계 정도가 긴장감 있으면서 선넘을 일도 없고 나한테도 결과적으로 편한거임. 이거 깨닫으려면 그래도 직장 생활 몇년은 해봐야 알 수 있긴 함
1. 서로 존대하기 -> 말 까는 순간부터 선 넘는다… 2. 내가 받으면 나도 주기 -> 커피 한 잔 받았다? 나도 줌. 초콜렛 받았다? 나도 줌. 업무 도움을 받았다? 나도 한 번 도와줌. 그때그때 청산해야함 3. 뒷담까지 말자 -> “아 진짜 주임님 ㅈㄴ ㅆㄴ이에요 ㅋㅋ00씨도 그렇게 생각하죠?” 대답하는 순간 이미 나는 주임님을 뒤에서 씹어먹는 천하의 ㅆㄴ이 되는거임.. 그냥 그런 자리 피하는게 좋음. 진짜 어렵지만… 4. 섣불리 도와준다는 말 하지 않기. 일단 내 업무 부터 다 하고 시간 남으면 도와줘야지, 무턱대고 도와주면 걍 호구로 봄 5. 지각하지 않기
@@천안문탱크맨-y9uㅇㅇ 원래 그래. 그래서 공과사 구분하고 술자리에서도 정신 잃지말고 취한 척 연기하고 적당히 끊어내야함. 그리고 헛소리 돌아다니면 다 집어치우고 업무개발 열심히해서 그 헛소리 원천과 그 친한애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 도와주면서 고립시키고 나머지 사람들과 친해지고 당당해지면 그 헛소리 원천은 아가리가 특기기 때문에 절대 못쫒아오고, 그 친했던 애들도 점차 나한테 올거임. 싫어하는 사람을 찾아오게 만드는 재주가 리얼이지 ㅋㅋ 난 복수를 그렇게 하는 편. 엿맥이고 들이박고 싸우고 하는것보단 신사적이고 고단수고 나한테도 유익하고 동기부여되고 좋지 머 ㅋ
직장생활에서 있었던 일들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ㅜ 순진무구했던 지난 시절.. 직장에서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잘해주는 사람.. 열에 아홉은 뒤통수 치거나, 아니면 교묘하게 이용하더라구요..특히 인성은 형편없는데 사교성만 좋은 사람 조심하세요, 사교성을 가장하여 살갑게 대하다가 나중에 본색이 드러나는..사교성과 인성은 전혀 다르다는 것.. 직장생활하며 깨달았습니다.
사교성 좋은 사람이 보통 무섭더군요.. 특히 처음부터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설레발 치며 잘해주는 척 하는 사람... 뒤돌아보면 나를 이용하려고 이익빼먹으려는 수단에 불과했음.. 빼먹을게 없음 뒤도 안돌아보고 배신하더군요 오히려 대면대면하게 대하고 무심한듯?무던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뒷탈이 없었음
조직에 들어가면 그냥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기 열등감이 건드려질때 반응하는 사람이 많더라 그래서 아무리 지나가는 말이라도 기분 나쁘지 않게 평소에 행실을 하는게 제일 중요함 그게 잘 안되면 남의 좋은 점을 많이 봐주고 칭찬으로 마음을 달래주는 기술을 키우던지 소통은 그렇게 배우는거임 근데 그냥 내 존재만으로 누군가한테는 열등감의 트리거가 될수 있음 이건 뭐 어쩔수 없는거고. 그리고 조직에서 견제를 안받는다면 그냥 무능한것이고 조금이라도 견제를 받는다는건 남들이 부러워하는 포인트가 분명 있다는것이니 왕따당하더라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아도 됨 친구하나쯤은 꼭 있어야 된다는것도 맞는 말이고. 난 사람이 배신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봄 자기한테 이익이 돼서 배신하는걸 뭐라고 할수 없음 속상한건 인간과 사회를 잘 모른 댓가이고 한번 겪고나면 연륜이 생겨 대처를 잘하게 되니 배신당하는게 꼭 나쁜것도 아님
지금 딱 이런 상황인데 이런 댓글 보니까 너무나 속이 시원하네요 항상 어느 직장을 가도 이런 상황을 마주했었는데 너무 자주 그런 상황에 놓이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이런 생각조차 한다는게 오히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었는데 댓글쓰신 분도 분명히 그런 경험이 있으셨으니까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거겠죠. 너무 위로가 되네요..
공무원 5년차 현직입니다. 딱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너무 믿지도 마시고 너무 본인을 보여주지도 마십시오. 본인 업무에 충실하면서 협력할 일이 있으면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주면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본인의 주관을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흔들리지 않게 되고 또 주변 사람들이 우습게 보지도 않게 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적을 만들지는 마시고 내 편인 사람 1~2명 정도는 꼭 만드십시오.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분명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크게 당하지말고 잔잔바리로 당해보고 느끼길. 벙어리, 귀머거리가 되어야함. 특히 여자많은 조직. 아는척 하지말며, 있는척 하지말길. 알더라도 입다물고 있더라도 없는듯. 들었어도 못들은척. ㅋㅋㅋ 그게 오래감. 그런데 이렇게 살면 나한테 이야기하러 많이 옴. 이야기가 새어나가지 않기 때문에 ㅠㅠㅠ 그리고 고개만 끄덕이고 첨언하지 않기 때문에...
맞아요. 저 15년 직장생활하다가 하고 싶은게 생겨서 1년 준비해서 드디어 가고싶은 곳에 취업했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은맘에 출근전까지 비밀로 하고 있어요. 사회생활 15년 해보니 잔잔바리 배신은 널려있고 오늘의 편이 내일의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편이되고ㅋㅋㅋ 그냥 애초에 사람 안 믿고 적당히 삽니다. 고마우면 고맙다 하고 열받게 하면 무례하다 하고. 오늘 하루 즐거우면 그저 감사합니다.
드라마 아저씨를 보면 이선균이 그러죠 ?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야.” 저도 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거 말씀 드리자면 내 얘기는 누군가에게 하더라도 절대 절대 나의 속얘기중 힘든얘기 (취업준비 가정사.빚.범죄사실.나쁜짓)등 이런 일을 통해서 뭐 성장했다 앞으론 안그런다 등 뭐던간 긍정으로 대화를 마무리 해도 결국 약점이 되어버립니다.. 절대 절대 속 얘기 하지 마세요.. 선 지키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 그리고 남이 누구를 흉볼땐 그냥 흐흐흐 하면서 멋쩍게 웃어만 넘기고 들어주면서 침묵과 적당한 공감만 해주시면 됩니다ㅠㅠ 내가 하는 속 이야기에 단점과 부정이 있으면 흉이되고 없다면 질투가 됩니다..
내가 항상 하는 생각. 어제까지 사이좋았던 회사동료(윗사람 아랫사람 등)였어도 오늘 나를 공격하면 바로 전쟁을 할수 있는 전사가 되야한다. 머저리같이 이사람은 내사람이었었는데.. 나한테 왜 그러지 왜 날 공격하지 라고 생각하는순간 공격맞아 뒤집니다 저도 회사생활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본성이 사람을 쉽게 신뢰하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그 점이 장점이 되더라구요. 저는 직장동료든 친구든 주위 사람한테 서운함이나 아쉬움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내가 좋아서 베풀고 줄땐 보답따위 생각하지 않고 쿨하게 베풀고, 상대가 베풀면 기브앤테이크 느낌으로 보답합니다. 이러면 기본적으로 쓰레기인성들이나 나한테 이득을 위해서 접근하는 사람들은 왠만큼 걸러지고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사람한테 절대 "아쉬움" 이나 "서운함" 을 느끼지 마세요. 그게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시발점입니다.
와... 하나하나 저에게 피가 되는 말인 거 같아요 ㅠㅠ 입사 초반엔 잘 웃고 잘 대해주고 친절히 일 가르쳐주고 이런저런 대화도 같이 했던 회사 언니가 최근에 묘하게 태도가 달라졌더라고요;; 저한테 갑자기 말도 없어지기도 했고 제가 아직 입사한지 세 달 정도밖에 안 돼서 약간 돌발상황에 허둥지둥할 때가 가끔 있는데 좀 답답해하는 느낌...? 근데 또 어쩔 때는 말도 걸어주고 친절할 땐 또 친절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 지도 모르겠고 그 언니 감정에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더라고요. 기분파인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눈치 보고 주눅들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ㅠㅠ 친해졌다고 생각한 사람이 이러니까 혼자 괜히 뒷통수 맞은 거 같고 하루하루 회사 갈 때마다 숨 막히네요. 그 와중에 저에게 힘이 되는 댓글을 본 것 같아 뼈저리게 새겨듣겠습니다. 회사 사람이랑 친해지는 거고 나발이고 그냥 조용히 제 일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공무원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심심하기 때문에 "주사님 주말에 워하셨어요?"라는 말에 곧이곧대로 대답하면 "동네놀러다녔어요 -> 동네에서 여자 만나고 다녔나봐 -> 동네에서 길가는 여자에게 작업걸었대 -> 진짜 사람이 동네에너 왜 모르는 여자마다 작업걸고 다니나.. 사람이 진중하지 못하네"로 무한편집본 유출이 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공무원사회는 진짜 입조심. 특히 사생활은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물어보는 주사님은요?"라고 해서 말의 방향을 재빨리!! 바꿔야합니다. 특히 회식때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단어만 말하는 게 좋더라고요. 기레기 정신을 가지고 말을 바꿔치기 하는 분들이 도처에 있습니다. 절대 본인이 한 말이 원본그대로 돌아다닐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용. 기레기는 같은 주민센터, 시청, 구청 바로 옆자리에 있는 주무관님들일 수도 있습니다.
음..개인 사생활 묻는 질문에 제일 좋은 건 뭔가 어그로 끌릴만한 떡밥을 내놓는 것이더라고요. 위의 상황을 예시로 들자면 "주말에 뭐하셨나요?" "TV뉴스를 봤는데 미국금리가 올라서 우리나라 금리도 오르고, 그래서 대출금리가 오르다보니 집값을 대출금으로 산 사람들이 힘들대요" "그거 말고는 주말에 뭐 하신 거 있나요?" "그러고 보니 삼성회장 이재용씨도 부채청산을 일부분 시도한다는 뉴스도 봤어요. 그 사람 정도면 돈이 많을텐데 왜 부채를 일부분 갚으려 할까요?" 이런 식으로 뭔가 흥미가 끌릴만한 (나와 상관없는 제3자들의) 이야기를 던지다보면 대화가 그쪽으로 흘러가거든요. 일명 "훈제 청어"논법이라고 하는데, 이야기를 삼천포로 빠지게 하는 화법으로 토론에서는 금지지만 일상대화에는 이 보다 더 좋은 게 없죠. 그때그때 던질만한 훈체청어가 있으면 매우 좋죠. 그런 걸 아는 게 없다면.. 음, 대화를 단답형으로 끝내고 최대한 업무이야기로만 해야 할 것 같아요
곡해해서 들으실 분은 아무도 없으시겠지만은.. 한길쌤께서 하신,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는 말씀은 타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를 금하라는 의미이지 사회부적응자처럼 항상 타인을 의심하고 경계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데 항상 의심하고 경계한다고한들 사람 속내를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ㅋㅋㅋㅋㅋ 한길쌤 말마따나 모르고서 당하는 것보다 알고서 당하는 게 낫다는 뜻인거지요ㅋㅋ
친구는 말 할 것도 없고 가족조차도 인격 봐가면서 믿어야 함. 아버지가 자식 이름으로 빚 내서 자식이 갚게 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라고 다 존경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전한길 선생님 말씀대로 그러니까 어느 관계든 계속 서로 노력해야 하는 사이라는 거지 그렇다고 아무도 믿지 말고 독고다이로 지내라 이런 게 아님. 건강한 인간 관계는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굉장히 중요함. 인생 어차피 혼자 사는 거라면서 똘똘뭉친 방어 기제로 살다가 진짜 고독하게 산다. 그럼 사람이 뇌 기능도 떨어지고 우울증도 같이 온다. 인간 관계도 공부가 필요하고 현명함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공부하자. 그리고 절대 만만한 사람이 되지 말자. 만만해 보이는 사람, 시민, 국가는 항상 주변에게 침략 당해왔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고 역사는 반복된다.
직장에서 친한 평생 가는 지인 몇 명은 건질 수 있겠죠. 다만 사회에서 만난 인간관계는 윈윈관계입니다. 직장에서 직급을 떠나 친하게 형동생해도 자기한테 불이익오면 단박에 뒤집어 질 수 있는 관계가 직장관계죠. 그래서 적정선을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속마음을 완전히 내비쳐서도 안 되고 사생활을 낱낱이 다 이야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친한 듯 안 친한 듯. 퇴근하면 남남이 되는. 다만 전한길 쌤말마따나 내 편 몇명은 심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 친한 인맥이 부서 이동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거든요.
저도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한 사람 인데요 공직 사회든 일반 직장이든 사람 하나 병신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잇는게 조직 입니다. 공무원 조직에 들어 가면 단 한명이라도 내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화살을 피해 갈 수 잇고욧 개인적인 사생활을 절대 말하지 마세요 여유롭고 착하고 집 잘살고 집안 권력 잇고. 이런 자식들이 공무원 되는게 아닙니다. 돈업고 길없고.. 그런 애들이 됩니다. 절대 자비로운 곳이 아닙니다. 왕따. 은따. 뒷다마. 갈굼. 욕설. 거짓말. 폄하. 등등등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 하는 곳이 공직사회 입니다. 공직사회에 환상을 가지고 들어오면 오래 못 버티고요 간혹 집안 좋은 애들이 모르고 들어와서 오래 못합니다. 5년 이상 살아 남은 주무관및 사무관들은 항상 머리속에 주변사람들 가스라이팅 할 생각 밖에 없어요 절대 여기는 천국이 아닙니다. 지옥에 가깝고요 악이 지배하는 사회 라는거 명심 하세요
믿을건 가족밖에 없다는 말을 직장 다니면서 많이 느낍니다. 마치 내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줄것처럼, 책임을 나눠서 짊어져줄것처럼 행동하지만 결국 중요한순간에는 입을 다물더라구요. 나만 믿어라, 내가 하라는대로 해라 겐세이놓고 믿게만들고는 출장을 가버리거나 이직을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결국 뒷감당은 스스로 해야되더라구요. 직장은 그 누구도 내것을 대신 해주지않고 내 힘듦을 나눠주지않는다고 냉혹하게 생각하는게 마음편합니다. 괜히 배신감느끼고, 인간관계에 회의감 느끼고 그럴필요가 없어요. 그냥 처음부터 혼자다 생각하고 겉으로 보기에 문제없어 보이는 관계정도만 유지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지자체에서 일하고 있는 9급입니다. 곁에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대체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진다던가 화를 잘낸다던가... 그래서 사람이 안 붙어요. 사람이 좋으면 알아서 주위에 사람들이 붙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내 얘기 많이 하지마세요.....과 사람들한테 얘기가 다 돌아요... 특히 아주머니 주무관님들 조심하세요...남말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 걔중에 없는 소문도 지어 만드는 아주머니들 꼭 있어요.
정확히 알려준다. 사람의 모든 순간을 믿을 수 없다는게 정답이다. 아무리 착하고 일정한 패턴이 있고 강력한 의지와 가치관이 있어도 그 사람이 극한의 상황에 몰려있으면 다른 선택을 할수 있다. 당신이 신뢰를 의심하는 사람이 처한 상황을 봐라. 아무리 천사도 죽음 앞에서는 악행을 선택할수 있고 아무리 악마라도 배부르고 여유있는 상황에 호의를 베풀수 있다. 딱 정해져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기를.
인생에 그나마 믿을만한 존재는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족도 내가 지킬 능력이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 한길쌤 말씀은 모든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 가능성이 내 자신의 인생에 타격을 최대한 덜 주도록 마음으로 준비하라는 말씀같습니다. 저도 직장 내에서는 제 의견을 되도록이면 말하지 않습니다. 말하게 된다면 그건 말하는 그 대상보고 들으라고 말하는겁니다. 직장 내에서 비밀은 없습니다. 의지할 사람은 내가 속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순진하고 머릿속이 꽃동산인 분들은 진짜 왜저래 그럴일 없다고 믿고싶으실텐데 당해보시면 절대 저런 발언.생각.마음가짐이 과한게 아니란걸 알게됩니다 조심해서 나쁠거 없고 저런거 미리 직장이든.다른 인간관계든 상처받고 기분 팍 상한일 당하기전에 알고 사회생활 시작할수 있으면 좋은거에요. 지나가는 이런것들 직장에서 겪고나서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것들 선생님들이 아이들 고등학생정도부터 말좀 해주세요 몇페이지부터 몇페이지까지 나온다 이런 교육만 하지마시구요 미리 살아보시고 겪어보신 것들 아이들한테 미리 알려주세요.
직장 생활 전부터 사람을 믿지 않고 잘 안사귀는 편이라 직장에서 진짜 아무도 안 믿고 거리두기 하니 솔직히 무리에서 밀리긴 했어요. 사생활 이야기 같은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친한 무리는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결국 오래가는 분들은 그래도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들이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깊게 믿지는 안되, 어느 정도 내것을 내놓아야 하는 것 같아요.
원래 사회생활 오래할수록 입은 무거워지더라구요 내 직속 상관이나 임원급 경영진들 외에는 필요하다 싶지 않음 제가 딱히 먼저 말 건네진 않습니다 인사하는거 빼고는요.. 어차피 회사에서 만난 사이는 직장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직장 동료가 좋은 일 있음 축하합니다 안 좋은 일 있음 힘내십시오 라고 사회생활 멘트는 꼭 하고는 있음 나중 뒷말 나오고 하면 겁나 피곤해지기 때문에... 감정 없는 동물처럼 살아온지가 언젠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음
박효빈님 안녕하세요 박효빈님께서도 천국에 가셨으면 합니다 제가 올리는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강예나 강예나님 안녕하세요 제가 올려드리는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는 선 바깥에 있는 사람들한테 상처 받는 것과는 비교가 안됨. 그 트라우마, PTSD는 평생도 갈 수 있음. 그래서 내가 고통받고 괴롭기 싫어서라도 모든 사람에게 거리는 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선은 항상 있음. 몇 센치라도 떨어져 있다가 맞는 거랑 내 몸처럼 붙어있다가 맞는 건 마음과 정신에 꽂히는 느낌부터가 다름. 여기서 가족이나 친한 친구, 애인이나 부부를 못 믿거나 안 믿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거나 불행한 존재,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간을 처음부터 못 믿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들 정도임. 나머지는 전부 나만의 선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이 있어서 그럼.
공감합니다. 직장에서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선배를 밟고 올라간다는 둥 뒤에서 이간질 시키 더이다. 있다고해서 다보여줘서는 안됩니다. 말을 아껴야 합니다. 10명 중 1~2명 아부 정말 잘하는 미친존재들이 있는데 그냥 그런가 부다 하시고 재갈길 열일하시면 됩니다. 직장에서 다친 할 수 없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말씀 하신것처럼 1명정도 있으면 되지만, 정말 내 속마음을 털어 놓아도 뒷이야기 안나오는 사람 아니면 모든 일들을 말하지 마세요! 반드시 되돌아 옵니다. 또, 인간관계 너무 억매이지 마세요. 그시간에 취미나 자격증이나 영어 등 자기개발하세요. 인생은 혼자입니다. 결국 혼자가 됩니다. 홀로서기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있어 정말 친한 친구 1 명만 있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40대 초반으로서 그냥 말 아끼는게 답임 그럼 중간은 감.
초공감합니다. 눈과 귀가 없다고 생각하면 인생사 편하지요
근데 그걸 모르는 50대 중반의 미친놈들 많아서 나까지 낭패 봤었음
맞습니다 ^^
공감합니다. 말은 아끼고 알아도 모르는척 넘어가면 모든게 편해집니다..
과언무환
진심 명언입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너무 깊이 보여주지 마세요. 좋은 사람도 분명히 있지만, 좋은 척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근무평정이나 평가 끝나고 나면 원수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내가 믿었던 사람이 뒤에서 내 욕을 엄청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적당히 어느정도만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그리고 뒷담화는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부메랑처럼 돌아오거든요
그렇죠. 직장서 인사만 하고지냅니다.딱 거기까지
깊은 가르침이 있네요
공감합니다.
묵념하고 업무 관련 해서 말하는게 최고
그러면서 너같은 애들이 하는 말 : 세상이 냉정하다, 정이 없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놈들에게는 한없이 잔인하고 불리한 논리가 바로 전한길이 짖어대는 논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부자임? 권력이 있음? ㅈ도 없는 애들이 뭘 그렇게 도도하게 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상은 꽃밭이 아니다.
2.날 이해 해주는 인간은 무조건 본인뿐이다.
3.남은 남이다.
4.인간에 대한 기대자체를 하지마라.
내 신념
홀로 나는 새가 가장 강력한 날개를 지녔다. 인생은 독고다이다 고독을 즐기자
번외. 사람은 외로운 늑대가 아니다
혼자서 못하는 일도 있다
무례하고 나에게 작은실수(큰거 말고)
하는 이에게도 티나게 화내지말 것
인간관계는 좋은게 좋은 것
결국 아무짝에도 쓸모 없고 작은 폐끼치는 사람도 도움될 때가 있다
멀리 하되, 앞에서 싫은티 내지 않고 더 잘해주는 게 현명하다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장고-j6o = 세상을 꽃밭으로 보고, 아직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환상이 남아 있는 자의 유형
원 글이라고 마음속에 새기되,
드러내지않고 댓글 처럼 행동하는게
가장 현명한 것 같다.
@@장고-j6o 뭔헛소리니?
그건 니가 아딕 세상을 잘 몰라서 그래
나가지금135살인데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 맞거던😢
외로움에 익숙해질수록 강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사회 첫직장 들어가는 사회 초년생 분들은 이거하나만 명심하세요! 처음부터 의미없이 친절하고 잘해주는 사람 무조건 경계하세요! 긴장풀려서 그사람한테 속마음 절대 오픈하지마시구요,, 뒤에서 소스섞어서 오만 소리 다하고 다닙니다.. 적정한 선에서 관계유지 하면서 회사다니세요.. 진심 냉혹하겠지만 세상밖에 내편은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근데ㅠ원래ㅠ착한사람은요
한국인들 비수 잘 꼽음
나 전에 회사 사장은 엄청 잘해주고 집에도 데리다 주는데 월급 두달치 밀리길래 싸움 돈받고 그만둠
회사생활 찍먹해보고 아는척 ㅅㅂㅋㅋㅋ
@@TM-pn4tv방구석 키보드워리어...
와이거 ㅆㄹㅇ
직장 사람들하고는 그냥 거리두셈
무생물 취급하면 됨
언제 뒷통수 칠지 모르는 여우같은
존재들이고 공적인 이야기만 하되
사적인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친했던 사람에게 뒷통수 맞았던
경험을 한 이후로 사람 안믿습니다
형님 언니 이런 정치질에 전 안넘어감
가족들이 오히려 더 불편합니다. 왜 말이 없냐 감추냐? 뭐하고 돌아다니냐? 밥은 뭐 먹었냐? 주말엔 뭐했냐? 아주 무슨 사생활 보고를 하는게 당연하듯 합니다.
@@user-HarryWinks사회생활 가능하냐?
직장은 일하러(돈벌러)가는곳 입니다
동료들은 경쟁자들이죠
그런이에게 함부로 속 마음 터놓으면 큰일납니다.
맞는말... 당해보고 정신차린 1인..
근데 무슨 속마음을 터놓길래요??
@@nala7602 우리집 상황. 저 선배 이상하다. 저 후배이상하다. 뒷담화. 취미는 뭐고 어제 뭐했고. 내 기분이 좋다 나쁘다 등등
@@파비안느-v8p츄ㅣ미랑 어제뭐햇는지는 말해도되지않나요;;
@@삐약-o6d단순히 얘기한거에 살붙여서 얘기가 퍼짐 결국 내가 아니라 하는걸 전부한테 설명하긴 거의 불가능 수준으로 퍼지고 직장내에서 어느새 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러기 전에 입단속 하라는거죠 뒷담안하는 좋은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단순 뒷얘기가 아닌 시기.질투까지 덧붙여 하는 사람 많습니다.
꿀팁을 하나 주자면, 주변 사람이랑 대화할 때 어디엔가 도청장치 달려있다고 생각 해야 함. 내가 하는 모든 뒷담, 대화, 행동 모두 다 다른 사람들한테 보고 당하고 감시 당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말 조심하게 됨.
근데 이거 사실이더라. 내가 하는 행동과 이야기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끼리 공유되고 다 알고 있음. 특히나 여초회사는 이게 더 심함.
😊👍
배성재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지. 불편한 것이 편한 것이다. 사회 생활하면 주변 동료들하고 친해야 할 것 같고 격의 없어야 할 것 같고 매사에 진심을 다해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랬다간 상대가 쉽게 선넘고 뒷통수 맞고 이용당하기 십상임. 서로 조금 어색하고 경어 써가면서 예의있게 행동하는 관계 정도가 긴장감 있으면서 선넘을 일도 없고 나한테도 결과적으로 편한거임. 이거 깨닫으려면 그래도 직장 생활 몇년은 해봐야 알 수 있긴 함
레퍼가 영~
대학생 때 이런식으로 '아싸' 였는데....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였다...
이게 팩트임
배성재가 바로 그런인간의 전형이기 때문이지. 좌빨들 기본 행동양식이기도 하고. 잘나갈땐 그렇게 형 자랑 하더니 수틀리니까 바로 버리더라 ㅋㅋ
동감.
1. 서로 존대하기 -> 말 까는 순간부터 선 넘는다…
2. 내가 받으면 나도 주기 -> 커피 한 잔 받았다? 나도 줌. 초콜렛 받았다? 나도 줌. 업무 도움을 받았다? 나도 한 번 도와줌. 그때그때 청산해야함
3. 뒷담까지 말자 -> “아 진짜 주임님 ㅈㄴ ㅆㄴ이에요 ㅋㅋ00씨도 그렇게 생각하죠?” 대답하는 순간 이미 나는 주임님을 뒤에서 씹어먹는 천하의 ㅆㄴ이 되는거임.. 그냥 그런 자리 피하는게 좋음. 진짜 어렵지만…
4. 섣불리 도와준다는 말 하지 않기. 일단 내 업무 부터 다 하고 시간 남으면 도와줘야지, 무턱대고 도와주면 걍 호구로 봄
5. 지각하지 않기
4번.... 휴... 사람이뭔지
말 놓는건 상대방의 몫인데 직장상사들은 대부분이 자기가 편하고 싶은 상황에서는 은근히 말놓기 시작함. 그러다 자기 권위 내세울때는 존대하고 나만 존대한다고 어찌되는 부분은 아닌게 씁쓸하지
진짜 다 맞말
이건 그냥 사회생활 기본인 건데 가르쳐주질 않지.
4번 인정
인사 잘 하고 예의만 갖춰도 주변 사람들을 적으로 돌릴 일은 없습니다. 딱 거기까지만 하면 됩니다. 직장 사람들은 나 자신이 어려울 때 도와줄 여력도, 나 자신이 잘 될 때 진심으로 축하해줄 여유도 없습니다. 직장 사람들은 친구가 아님.
순하게 생기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 늘 예의 지키면 우습게 봅니다. 예의는 지키되 날 공격하고 발톱 세우는 인간들은 나도 발톱을 세우주고 미친× 소리듣더라도 한번쯤 세게 나가주기도 해야 만만하게 못대함. 물론 잘해주는 사람은 나도 잘해주고요.
저도 입사 전엔 이게 직장의 전부일 줄 알았는데 인사 잘 하고 예의 갖추니 호구로 알고 거기서 더 바라는 게 사람이더라고요 ㅋㅋㅋ
@@천씽맹수가 예의 갖추고 살갑게 대하는것, 여리여리하고 쓰러질것만 같은 초식동물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
사회란 것은 그걸 다르게 보더라구요...
스스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명언이네요
@@koko-737이거 진짜 공감 .. 선넘는 인간한테는 미친x놈처럼 한번씩 칼춤 춰줘야 호구로 못보죠..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더라....
우와! 명언이네요.
오 저도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 수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와~ 맞다 맞어 이 말로 다 정리가 되네요
내가 털어놨던 내 부끄러운 치부가 나중엔 그걸 무기로 상처를 주더라
씨이이이발 명언이네요ㅠㅜㅜㅠㅠㅜㅜㅠ 너무 감동한 나머지 욕이나왔습니다 절대 님한테 한거 아니에요!ㅜㅜ
ㅠㅠ 공감합니다.
절대 믿지마라. 절대로 회사에서는. 말을 줄여라. 진짜 회식 때 특히 신나서 주둥이 잘 못 놀리면 바로 돌아온다.
절대 필름 안 끊기게 술 잘 마셔야함...진짜...평생 후회할 수 있죠
ㄹㅇ
@@Luci_078 핵심입니다. 적당히 맞춰주고 무난하게 마무리하는게 최고에요.
@@kutjanus9933 ㄹㅇ
@@Luci_078 제가 지키는 원칙이네요 회식때 딱 3잔 그이상도 안받음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게
사람에 대한 믿음 사라지는거...
나에게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 특히 조심하세요
부모곁을 떠나면 형제자매 사이에서도 배신하는게 인간입니다.
하물며 타인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부모가 저의 최대적이예요
저는 믿을 곳이 없네요ㅠㅠ
저는 이유없이 잘해주는 스타일인데.... 꼭 뭔가 바라고 하는게 아니라. 친해지고 서로 돈독하게ㅜ지내려고 하는거죠... ㅎㅎ 엄마의 영향을 많이받은듯
@@Good_PoZan 님 같은 사람이 많으면 참 세상은 아름다울텐데요 ㅠㅠ
@@Good_PoZan 님이 이유없이 잘해주더라도 어느순간 호의를 베풀지 않게되면 님이 배신자 되는겁니다.
이유없이 잘해주되 사람 가려가면서 해야돼요
@@홀롤로-w6v 그럴때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사람 참교육합니다 저는요 ㅋ 한소리 따끔하게 함
직장가서 뜬금없이 점심 같이먹자고 자기팀장도아닌데 챙기거나 귀찮게하는 사람 제일 조심해.그회사에서 제일 소뮨많이 포트리는인간임
대놓고 먼저 이미 박아두고 시작 ㅋㅌ 내가 마당발이야~~
와 우리 팀장님 아세요??
오래 전 알바할 때 편의점 사장님께서 내게 해주셨던 말씀이 나이가 들수록... 내가 내 사업 해보니까 명언이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oo아, 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돼. 딱 반만 믿어. 나도 마찬가지고 반만 믿어야된다."
이런말해주는사람이진자좋은사람
아무리 친한다 한들 100프로 믿지 마셈
다 상여우 같은 존재들임
"배신의 가장 무서운 점은 절대로 적이 배신할 수 없다는 점이다."
난 군대에서 뒤통수를 미리 맞아본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사람은 믿으면 안된다는걸 군대에서 배움 ㅅㅂ ㅋㅋㅋㅋ
@@천안문탱크맨-y9uㅇㅇ 원래 그래. 그래서 공과사 구분하고 술자리에서도 정신 잃지말고 취한 척 연기하고 적당히 끊어내야함.
그리고 헛소리 돌아다니면 다 집어치우고 업무개발 열심히해서 그 헛소리 원천과 그 친한애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 도와주면서 고립시키고 나머지 사람들과 친해지고 당당해지면
그 헛소리 원천은 아가리가 특기기 때문에 절대 못쫒아오고, 그 친했던 애들도 점차 나한테 올거임.
싫어하는 사람을 찾아오게 만드는 재주가 리얼이지 ㅋㅋ
난 복수를 그렇게 하는 편. 엿맥이고 들이박고 싸우고 하는것보단 신사적이고 고단수고 나한테도 유익하고 동기부여되고 좋지 머 ㅋ
직장사람들한테 사생활 말하지 마세요. 소문 금방 퍼집니다.
ㅋㅋ ㄹㅇ
사생활 공유하자는 사람 있음.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 높음. 사람을 자기 통제권에 둠. 가까이 지내면 안됨.
@@하늘-p3s5q 그런사람들한테는 최대한 재미없게나가면됌 ex난퇴근하면 피곤해서 낮잠만자요
좋은 얘기는 소문 안남 내 치부는 금방소문남.
그런 얘기를 안주삼아 그새낀 남과 돈독한 사이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함
@@소크라테니스-q1f ㅋㅋ ㄹㅇ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친구가 아니라 동료임 결국 회사 나가면 남남 되는거임 그러니 나에 대해서 너무 많이 가르쳐주지말고 적당히 선지키면서 비지니스 관계로만 지내는것이 가장 좋음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이 오히려 친구보다 나을때도 있긴해요
@@응아니야-q9l 자꾸 그 0.0001%확률 끄집어오지 마시구.. ㅎㅎ
@@니콩니콩 물타기 용도거나 희생양일수도있어요 그들의 이익에 따라 안제바뀔지 모릅니다 ㅜㅜ 항상 조심하시고 선은 지키세요.. 관두고도 유지되면 친구이겠지만... 그게아니라면...
맞아요 사회속 관계는 가벼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라도 문제 생기면 서로 총대 매라고 등떠미는데;;
@@3초만준다 ?? 먼 자꾸임... 한번 말했어요
직장인들은 결국 회사를 나가면 남입니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세요.
직장생활에서 있었던 일들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ㅜ 순진무구했던 지난 시절.. 직장에서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잘해주는 사람.. 열에 아홉은 뒤통수 치거나, 아니면 교묘하게 이용하더라구요..특히 인성은 형편없는데 사교성만 좋은 사람 조심하세요, 사교성을 가장하여 살갑게 대하다가 나중에 본색이 드러나는..사교성과 인성은 전혀 다르다는 것.. 직장생활하며 깨달았습니다.
사교성 좋은 사람이 보통 무섭더군요.. 특히 처음부터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설레발 치며 잘해주는 척 하는 사람... 뒤돌아보면 나를 이용하려고 이익빼먹으려는 수단에 불과했음.. 빼먹을게 없음 뒤도 안돌아보고 배신하더군요
오히려 대면대면하게 대하고 무심한듯?무던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뒷탈이 없었음
소름~찐명언입니다.
그런인간들 꼭 보면 초면임에도 지나치게 거리낌없이 다가오더라구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아닌 이상 경계하거나 낯설어하는게 보통인데
신입사원 처음 들어와서 무진장 잘해주던 그사람 잘 따랐었는데 지가 싫어하는 사람 쫓아내려고 내이름과 팀원들 서명 받아서 인사팀에 던지더라... 본인은 저사람과 아무 문제 없는데 다른사람들이 못견뎌 하니까 내보내야한다고 나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좋다고 사인했었지...
이은해가 그렇다네요 사교성만 좋고 인성쓰레기
50대 까지 살아오면서 느낀점
남한테 상처주는말 안하고
원하지않는 충고하지말고
뒷담화 안하면 중간은 갑니다
중간이아니라 저렇게하면 중간이상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주 훌륭한 사람인데요
뒷담화를 안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는건가 지능이 낮네
이댓글은 뭐랄까 충언에 가까운데요 딱보기에 두번째문군빼시죠
직장에서 은근 겉으로 잘해주고 온화하신 분들이 평가는 엄청 냉정하게 함...
겉으로 ㅋㅋ
앞에서만 ㅋㅋㅋ
앞에서 세상 친절하고 잘 챙기는데 그러면서 상대방 속얘기 털어놓게 만드는 재주가 엄청남. 근데 그얘기 회사사람들 다 이야기하고 다님
맞음,
어머나인정..
@@macaronl6322 와 이거 나만 당한 거 아니고 다 비슷하구나 …
직장생활 해보면 느낄수있음 많은 얘기 하면 뒷얘기가 나오고 나한테 좋은일이 생긴걸 말하면 질투섞인 뒷얘기 나오면서 사람 잘 안믿게됨
유독 뒷담화 심한 인간들은 거리 두는게 좋쵸 ㅎㅎ
이거 맞아요 그냥 적당히 거리 두고 가볍게 스몰톡하는 관계가 제일 편함 내 tmi 다 뿌리지 말고 그 사람들 너무 믿지마셈 그거 소문 쫙 나고 내 약점으로 되돌아옴
믿지는 말고 믿는 척하는건 필요함.
직장에서 내가 억울한일 당한다고 누구하나 나서주지 않음.
결국 본인이 다 책임져야됨!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다가 갑자기 본색드러나는 경우 많음
이말 너무맞음,,,,,나보다 잘나면 거의 싫어함 성악설이 맞음
공무원 n년 차인데 그냥 벽 두시고 지내세요ㅋㅋ완전 절친처럼 하하호호 가깝게 지내다가도 일 한번 엮이면 웬수되는 게 이바닥입니다
회사에서 찐친 ? 네 없어요.
화가나서 뒷담하려면 벽보고 외쳐야겠네요 하소연
조직에 들어가면 그냥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기 열등감이 건드려질때 반응하는 사람이 많더라 그래서 아무리 지나가는 말이라도 기분 나쁘지 않게 평소에 행실을 하는게 제일 중요함 그게 잘 안되면 남의 좋은 점을 많이 봐주고 칭찬으로 마음을 달래주는 기술을 키우던지 소통은 그렇게 배우는거임 근데 그냥 내 존재만으로 누군가한테는 열등감의 트리거가 될수 있음 이건 뭐 어쩔수 없는거고. 그리고 조직에서 견제를 안받는다면 그냥 무능한것이고 조금이라도 견제를 받는다는건 남들이 부러워하는 포인트가 분명 있다는것이니 왕따당하더라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아도 됨 친구하나쯤은 꼭 있어야 된다는것도 맞는 말이고. 난 사람이 배신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봄 자기한테 이익이 돼서 배신하는걸 뭐라고 할수 없음 속상한건 인간과 사회를 잘 모른 댓가이고 한번 겪고나면 연륜이 생겨 대처를 잘하게 되니 배신당하는게 꼭 나쁜것도 아님
@@RAK-j3w 맞아요 이익이 없으니 등돌린다는 말
그래서 오면 오는거고 가면 거는거고.
그러든지말든지가 됨
경험에서 나오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딱 이런 상황인데 이런 댓글 보니까 너무나 속이 시원하네요 항상 어느 직장을 가도 이런 상황을 마주했었는데 너무 자주 그런 상황에 놓이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이런 생각조차 한다는게 오히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었는데 댓글쓰신 분도 분명히 그런 경험이 있으셨으니까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거겠죠. 너무 위로가 되네요..
👍 님 대박이네요.
맞아요. 제 존재자체가 누군가에겐 열등감 트리거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 그럴 땐 그런 인간 마음 풀어주려 내 에너지와 시간 쓰기보다 이젠 질투조차 못할 넘사벽이 되게끔 더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윗상사에게 인정받는게 직장생활의 묘미, 통쾌함인 거 같네요 ㅋㅋ
저도 공무원 30년 근속하고 정년퇴직하신 아버지가 사람 믿지 말라 하셔서 이해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에 다니니 아버지 말씀에 1000%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아버지네요
철밥통인데도그러나요
@@정교쓰조직생활 갈굼 뒷담은 어느직장에서나 똑같음
사람 절대 믿지 않을려고요 진짜 못된사람 많아요 소개로 직장 갔는데 개힘든곳 오히려 소개니까 노예처럼 부려먹을려는사람(현재) 진짜 미칩니다 여태까지 5번낚였어요 급여도 괜찮고 그렇가했는데 지금 근로계약서 안써주고 최저임금보다 더적게받고있어요 리얼
아무리 말해줘도 안 듣는다. 자식넘들은 지가 꼭 당해봐야 안다니까요.ㅋ 그래서 어른말을 들음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이랬음.
배신하면 배신당하고 용서 안하면 그만입니다. 짤리면 딴데가면 그만이구요. 가볍고 경쾌하게 사세요.
인간을 너무 믿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외통수로 외롭게 지내는 것도 안좋습니다. 사람보는 안목을 길러서 가까이 할 사람과 멀리할 사람을 구분하는게 가장 좋죠. 물론 가까이 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대하는게 가장 좋음
맞습니다. 눈을길러 좋은 사람과 선을 지키고 지내야함.
외골수…
외롭게 지내는게 낫습니다. 엮여봤자 직원들이랑 피섞인 것도 아닌데 친해질 필요가 없죠
그래서 자식을낳도 동행하는것임 배신당할지라도 억울하지않은존재 그런마음으로 잘 커나간다면 나에게 더큰기쁨으로 다가와주는존재
공무원 5년차 현직입니다.
딱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너무 믿지도 마시고 너무 본인을 보여주지도 마십시오.
본인 업무에 충실하면서 협력할 일이 있으면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주면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본인의 주관을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흔들리지 않게 되고 또 주변 사람들이 우습게 보지도 않게 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적을 만들지는 마시고 내 편인 사람 1~2명 정도는 꼭 만드십시오.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분명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내편인줄 알았던 그 한두명이 결국 배신하고 뒤통수치는게 현실.
@@오오형석-f2q틀린말은 아님ㅜ
@@오오형석-f2qㅇㅇ 내편도 검증 또 검증이 필요함...
배신하는게 다반사.
함께 밥먹을때나 운동할때나 같이 뒷담화할때만 내편이고 정작중요한 회의때 같이 쳐줘야할때는 가만히있는것보고
느꼈죠. 딱거기까지라는걸요. 그다음부터는 회의때 동료들 깨지든말든 나서주지않고 그냥있습니다.
@@풀업-s4y 이거때문에 직장 사람이랑 친구가 될수는 없는듯..!
친한사람이 전략적으로 한명은 있어야 한다 여기에 대해서 덫붙이자면 정상적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냥 사회성부족하고 찐따같아서 편하게 친해진 사람은 결정적일때 무능하고 아무도움 안됩니다.
사회성이 부족하고 찐따같은데 어떻게 편하게 친해짐? 뭐 급을 나누시면서 사귀십니까
@@msk01012 급 나눠야죠 대신 나 자신도 급을 냉정히 인정해야죠
이게 뭔말인지 알음. 회사에 딱 그런애 있는데 무능 그자체.
그런사람들도 막상 편들어줘야할때는 나몰라라합니다. 못해준적도없고 문제도없었는데 그런상황을 2번겪어보니 저도 나몰라라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생존방식이니까요.
회사 선배한테 힘든 일 털어놨더니
약점잡아서 뒷담화 하더라고요..
회사에서 믿고 기댈 사람을 찾는건 어렵더라고요.. 적정선을 유지하며 마음을 많이 주지 말자고요.
일 힘든건 참을 수 있어도 사람 힘든건 참기 어렵지요🤔
직장에서 만난것들은 악마라고 보면 됨. 착하고 멀쩡한사람이랑 잘지내시길
진짜 맞아요 다 앞에서는 잘들어주는 척
내 편에 있는 척하지만
뒤돌아서면 욕하는게 남입니다
특히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랑은
거리 적당히 두고, 내 얘기는 많이 안하는게 득이에요.
내 얘기를 많이 하면
내 의도와 달리 순간 잃을게 많아져요.
살면서 제일 웃음이 많은 사람이 뒷통수 많이 친다
차라리 말이 없는 사람이 믿음이 간다
크게 당하지말고 잔잔바리로 당해보고 느끼길. 벙어리, 귀머거리가 되어야함. 특히 여자많은 조직. 아는척 하지말며, 있는척 하지말길. 알더라도 입다물고 있더라도 없는듯. 들었어도 못들은척. ㅋㅋㅋ 그게 오래감. 그런데 이렇게 살면 나한테 이야기하러 많이 옴. 이야기가 새어나가지 않기 때문에 ㅠㅠㅠ 그리고 고개만 끄덕이고 첨언하지 않기 때문에...
진심....네 아니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렇군요 정도의 대답과 절대 뒷담화 금지
내 할일 열심히 하고 사생활도 오픈 노노
고개만 끄덕이기 나요..,ㅋㅋㅋㅋㅋㅋㄱ
근데 그럴때 어떡해요? ㅠ 전혀 타인의 이야기 듣고 싶지 않은데 얘기하러 올 때.. 저까지 오해 쌓일까봐 무서워요..;;
정답입니다ㅎ
인맥관리 다 부질없음
내가 잘나가면 주변에 가만있어도 사람들이 몰립니다..
내가 잘나가는게 눈에 보이면 몰렸다가 다 시기질투함 ㅋㅋ
인맥이고 개나발이고간에 다쓸모없고 하나같이 머저리폐급들의 집합소임
그거야 사업하는 사람들한테 한정되는 얘기지. 직장 생활에서는 잘 나가면 시기질투 당하고 술자리에서 안주거리되지.
맞아요. 저 15년 직장생활하다가
하고 싶은게 생겨서 1년 준비해서
드디어 가고싶은 곳에 취업했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은맘에 출근전까지 비밀로 하고 있어요.
사회생활 15년 해보니 잔잔바리 배신은
널려있고 오늘의 편이 내일의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편이되고ㅋㅋㅋ
그냥 애초에 사람 안 믿고 적당히 삽니다.
고마우면 고맙다 하고 열받게 하면 무례하다 하고.
오늘 하루 즐거우면 그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줄사람이 있을까 생각하신것만봐도 없다고 느껴지네요. 없어요. 뒤에서 까기만 하겠죠
@@NaHoloTravel 최소 사회생활 안해 보신분 ㅋㅋㅋ
당연히 이직하려면 조용히 준비해야죠
내편이라고 생각되시는분 없으시다면 그저 조용히 나가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남 잘되는꼴 못보는게 이사회입니다.. 슬프지만 적응해 나가야 잘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단 원하는곳 이직하신점은 축하드립니다.
저도 투잡하는데 조용히 하고 있음. 겁나 뒷담화 작렬임. ㅋㅋㅋ
내가 축하해줌 축하해요
드라마 아저씨를 보면 이선균이 그러죠 ?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야.”
저도 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거 말씀 드리자면
내 얘기는 누군가에게 하더라도 절대 절대 나의 속얘기중 힘든얘기 (취업준비 가정사.빚.범죄사실.나쁜짓)등 이런 일을 통해서 뭐 성장했다 앞으론 안그런다 등 뭐던간 긍정으로 대화를 마무리 해도 결국 약점이 되어버립니다..
절대 절대 속 얘기 하지 마세요..
선 지키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
그리고 남이 누구를 흉볼땐 그냥 흐흐흐 하면서 멋쩍게 웃어만 넘기고 들어주면서 침묵과 적당한 공감만 해주시면 됩니다ㅠㅠ
내가 하는 속 이야기에 단점과 부정이 있으면 흉이되고
없다면 질투가 됩니다..
약간의 거리는 필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일을 정말 잘해야해요.. 완벽하게..
그래야 우습게 안봅니다,
첫 출근날 직장 사수한테 들었던 첫 마디
: 회사 내에 나 포함 아무도 믿지 말아라
좋은 선배네요
@하꼬킬러 순진하네 ㅋㅋ 사회생활 많이 안해본듯
@하꼬킬러 너가 다단계에 당했다는건 잘 알겠다
선배가 참 인품이 바르네
'나를 믿지 마라' 이렇게 '정직'하게 말하는 동료 선후배를 믿어야? 하는 역설적 상황.... ㅎㄷㄷ
ㅇㅇ 저 말이 딱 맞지. 직장이고 가족이고 믿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확실한 건 통장에 있는 내 돈은 날 배신안한다.
맞음. 가족과도 돈거래는 하지않는게 답.. 결국 돈때문에 싸움.
저번에 친인척들 본가에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작은 엄마들은 솔직히 혈육이 아니고 남인데 뭐그리 자기 자식도 아니면서 엄마처럼 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훈수두길래 째려보고 말았습니다.
이거 진짜다 ㅋㅋㅋ 이 세상에 믿을 건 내 자신, 내 돈밖에 없다
현직 공무원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찐은 친한 사람 내편 한명은 꼭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고 올해 퇴직하신 선배님도 저에게 그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거 진짜 ㄹㅇ입니다.
공무원은 더 특별한가요?
없어도 된다 ㅇㅇ
재찐사람들무감각마스크큰일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내가 항상 하는 생각.
어제까지 사이좋았던 회사동료(윗사람 아랫사람 등)였어도 오늘 나를 공격하면 바로 전쟁을 할수 있는 전사가 되야한다.
머저리같이 이사람은 내사람이었었는데.. 나한테 왜 그러지 왜 날 공격하지 라고 생각하는순간 공격맞아 뒤집니다
저도 회사생활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본성이 사람을 쉽게 신뢰하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그 점이 장점이 되더라구요. 저는 직장동료든 친구든 주위 사람한테 서운함이나 아쉬움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내가 좋아서 베풀고 줄땐 보답따위 생각하지 않고 쿨하게 베풀고, 상대가 베풀면 기브앤테이크 느낌으로 보답합니다. 이러면 기본적으로 쓰레기인성들이나 나한테 이득을 위해서 접근하는 사람들은 왠만큼 걸러지고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사람한테 절대 "아쉬움" 이나 "서운함" 을 느끼지 마세요. 그게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시발점입니다.
맞는말인듯
좋은 글입니다
이거다
와... 하나하나 저에게 피가 되는 말인 거 같아요 ㅠㅠ 입사 초반엔 잘 웃고 잘 대해주고 친절히 일 가르쳐주고 이런저런 대화도 같이 했던 회사 언니가 최근에 묘하게 태도가 달라졌더라고요;; 저한테 갑자기 말도 없어지기도 했고 제가 아직 입사한지 세 달 정도밖에 안 돼서 약간 돌발상황에 허둥지둥할 때가 가끔 있는데 좀 답답해하는 느낌...? 근데 또 어쩔 때는 말도 걸어주고 친절할 땐 또 친절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 지도 모르겠고 그 언니 감정에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더라고요. 기분파인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눈치 보고 주눅들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ㅠㅠ 친해졌다고 생각한 사람이 이러니까 혼자 괜히 뒷통수 맞은 거 같고 하루하루 회사 갈 때마다 숨 막히네요. 그 와중에 저에게 힘이 되는 댓글을 본 것 같아 뼈저리게 새겨듣겠습니다. 회사 사람이랑 친해지는 거고 나발이고 그냥 조용히 제 일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와 댓글 가관이네. 다들 자기가 피해자이고 본인들이 배신했다고 하시는 분은 아무도 안계시네. 참 얼마나 이기적이신가. 잘 생각해보세요. 나는 누군가를 배신한적은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배신당하기전에 조심하는것도 중요한데, 나부터 잘합시다.
ㅇㄱㄹㅇ 위선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음
ㄹㅇ ㅋㅋㅋㅋ
인간은 자기중심적이라고 말씀하시잖아유 ㅋㅋㅋ
이 댓글들이 그걸 보여주고있음
ㅋㅋㅋㅋㄱㅇㅈ
저런거 깨닫기 전까진 솔까 다들 비슷하게 생활함 그게 뒷담의 강도 질투 시기까지 하지는 않는 선에서 하다가 되려 본인이 시기.질투.추측성 헛소문까지 덧붙여져 직장내에서 퍼져가지고 그런 사람이 되버리른 그런걸 경험해보면 피해자 측에 서게 되는거겠지
진짜 맞말 특히나 직장에선 내 편이란 없음 진짜 뼈저리게 느낌
@강예나 와우,,,,,,내가 잘났구나 하고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강예나 조상신이 도와준거라 생각해요 ㅎ 결혼까지 갔어서 알면 더 최악
@강예나 결혼까지 갔으면 인생 조질뻔하셧네요. 암튼 다행이네여
@강예나 그게 솔직한거죠 ㅋㅋㅋㅋ 본인이 우선인데 남 잘되는거 축하하는 마음 진심인사람 없음ㅋㅋㅋ
여자는 꿀빠는 부서로 잘 빠지니까 본의아니게 표정 썩었을수도.. 그래도 여친이면 축하해주지 너무하셨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게하나있는데 사교성좋은사람들이 의외로 이중인격자가 되게많은거같아요 제가이용가치가 있을때는
붙임성 있는 행동으로 환심을산후 그반면 이용가치가 없을때는 뱀처럼 돌아서고 뒤통수치죠 사교성좋은거랑 인성이랑은
별개같습니다
그래서 호감가는 행동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함. 얘가 의도적일 수 있겠다는 전제를 깔고 잘 보면서 다가가야 함
이거지..
소시오패스지 ㅋㅋ
오지라퍼들도 비슷하더라구요 잘챙겨주는척하지만 부족한 부분언제든지 들춰내며 남에게 소문낼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해요
나에게만 사교적인 것이 아니거든요.
이 사람 저 사람 모두에게 사교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말을 옮기기 쉽죠.
그래서 내가 입을 열면 비밀은 없어지는 것이죠. 누구나에게 오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 직장 들어오기 전에 봐야했다... 처음만 다 좋지 몇년만 지나면 서로 헐뜯고 말지어내고 질투하고ㅜ 장난아닙니다 등에 칼 여러번 꽂힘
믿지말고 믿는척만 하면됩니다
공무원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심심하기 때문에 "주사님 주말에 워하셨어요?"라는 말에 곧이곧대로 대답하면 "동네놀러다녔어요 -> 동네에서 여자 만나고 다녔나봐 -> 동네에서 길가는 여자에게 작업걸었대 -> 진짜 사람이 동네에너 왜 모르는 여자마다 작업걸고 다니나.. 사람이 진중하지 못하네"로 무한편집본 유출이 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공무원사회는 진짜 입조심. 특히 사생활은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물어보는 주사님은요?"라고 해서 말의 방향을 재빨리!! 바꿔야합니다. 특히 회식때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단어만 말하는 게 좋더라고요. 기레기 정신을 가지고 말을 바꿔치기 하는 분들이 도처에 있습니다. 절대 본인이 한 말이 원본그대로 돌아다닐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용. 기레기는 같은 주민센터, 시청, 구청 바로 옆자리에 있는 주무관님들일 수도 있습니다.
게2야... 니 말이 백 번도 더 맞다...
근데 40대인데도 미혼인 남자나 여자들은 저런 수다 안줏거리로 많이 소비 될거같음 왜 아직도 결혼을 못햇대?? 이런식으로
음..개인 사생활 묻는 질문에 제일 좋은 건 뭔가 어그로 끌릴만한 떡밥을 내놓는 것이더라고요. 위의 상황을 예시로 들자면
"주말에 뭐하셨나요?" "TV뉴스를 봤는데 미국금리가 올라서 우리나라 금리도 오르고, 그래서 대출금리가 오르다보니 집값을 대출금으로 산 사람들이 힘들대요" "그거 말고는 주말에 뭐 하신 거 있나요?" "그러고 보니 삼성회장 이재용씨도 부채청산을 일부분 시도한다는 뉴스도 봤어요. 그 사람 정도면 돈이 많을텐데 왜 부채를 일부분 갚으려 할까요?" 이런 식으로 뭔가 흥미가 끌릴만한 (나와 상관없는 제3자들의) 이야기를 던지다보면 대화가 그쪽으로 흘러가거든요. 일명 "훈제 청어"논법이라고 하는데, 이야기를 삼천포로 빠지게 하는 화법으로 토론에서는 금지지만 일상대화에는 이 보다 더 좋은 게 없죠. 그때그때 던질만한 훈체청어가 있으면 매우 좋죠. 그런 걸 아는 게 없다면.. 음, 대화를 단답형으로 끝내고 최대한 업무이야기로만 해야 할 것 같아요
@@밥밥비라밥 주말에 뭐했냐는 질문에 뉴스 내용을 끄집어내는 게 다소 동문서답처럼 보이는데...
이것만으로도 저 사람 참 딱딱한 사람이네. 애인도 없나? 매번 물어보면 주말에 뉴스만 봤다네. 이런 식의 얘기가 소문으로 퍼지지는 않을까요?;;;
@@이기자-q6h 최소한 뭐 불량하게 지내(?)는 걸로 낙인돼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0대일때는 몰랐는데 50대가 가까와지니까 뼈속 깊이 공감합니다. 당신에게 댓가없이 은혜를 배푸는 사람을 무서워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진짜 처음부터 다가와서 도와주는척 이해해주는척 잘해주는사람 경계1순위.. 친해지자마자 나에대한 얘기 내가 얘기했던말 시시콜콜다 함 ㅋ (소문퍼짐)
딱 누가 생각나네요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결국은 뒷통수 친다....
사회 나가서 경험해보는게 제일빠름.....
군생활만 해봐도 아는부분임 ㅋㅋ
쳐줘야할때는 가만히있는것보고
느꼈죠. 딱거기까지라는걸요. 그다음부터는 회의때 동료들 깨지든말든 나서주지않고 그냥있습니다
곡해해서 들으실 분은 아무도 없으시겠지만은.. 한길쌤께서 하신,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는 말씀은 타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를 금하라는 의미이지 사회부적응자처럼 항상 타인을 의심하고 경계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데 항상 의심하고 경계한다고한들 사람 속내를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ㅋㅋㅋㅋㅋ 한길쌤 말마따나 모르고서 당하는 것보다 알고서 당하는 게 낫다는 뜻인거지요ㅋㅋ
이 댓글이 맞다~~ 인두겁을 쓴 사람은 회전문과 똑같다 소소하게 배신도 잘하고 돌아오기도 잘한다ㅎㅎ 네발 동물처럼 착하지 않지~~ 그래도 돌아오기도 하니까ㅎㅎ 당사자도 모르는게 사람맘이니까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삽시다 다들^^
친구는 말 할 것도 없고 가족조차도 인격 봐가면서 믿어야 함. 아버지가 자식 이름으로 빚 내서 자식이 갚게 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라고 다 존경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전한길 선생님 말씀대로 그러니까 어느 관계든 계속 서로 노력해야 하는 사이라는 거지 그렇다고 아무도 믿지 말고 독고다이로 지내라 이런 게 아님. 건강한 인간 관계는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굉장히 중요함. 인생 어차피 혼자 사는 거라면서 똘똘뭉친 방어 기제로 살다가 진짜 고독하게 산다. 그럼 사람이 뇌 기능도 떨어지고 우울증도 같이 온다. 인간 관계도 공부가 필요하고 현명함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공부하자. 그리고 절대 만만한 사람이 되지 말자. 만만해 보이는 사람, 시민, 국가는 항상 주변에게 침략 당해왔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고 역사는 반복된다.
직장에서 친한 평생 가는 지인 몇 명은 건질 수 있겠죠. 다만 사회에서 만난 인간관계는 윈윈관계입니다. 직장에서 직급을 떠나 친하게 형동생해도 자기한테 불이익오면 단박에 뒤집어 질 수 있는 관계가 직장관계죠. 그래서 적정선을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속마음을 완전히 내비쳐서도 안 되고 사생활을 낱낱이 다 이야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친한 듯 안 친한 듯. 퇴근하면 남남이 되는. 다만 전한길 쌤말마따나 내 편 몇명은 심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 친한 인맥이 부서 이동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거든요.
학교선생 6년차. 교내에서 아무도 믿지 않는다. 열정 넘치던 청년은 어디가고~웃음기 사라진 아저씨가 되어버렸네~ㅎㅎ
후..
사대 나와서 교사×는 이유가 쌤이랑 같음다ㅎ
요세 교권바닥에 남자가 교사월급이면 더더욱.. 몸사리다 문제없이 졸업후
2차전직 잘 성공하시길..
내가 이걸 대학원 들어와서 뼈저리게 깨달았다 ㅋㅋ 친해보여서 말조심하고 다니는데 알고보니 앞에서는 친한척 하하호호 웃고 재밌게 떠들고 좋은 사람인것 마냥 지내던 인간들이 뒤에서 서로서로 다욕하고 다님ㅋㅋㅋㅋㅋ 내로남불 개쩔고 완젹하고 일잘하는 인간 하나도 없는데 서로욕함
그런 인간들은 거르고 본인은 안 그러려고 노력하면 됨. 사람들이 다 그렇다 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음.
특히 여자들이 그러지. 보적보
직장은 돈 벌러 오는 곳이다. 돈 벌러 온 사람끼리는 딱 거기까지다. 직장나가면 바로 남이다. 스스로 생각해봐.
저도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한 사람 인데요 공직 사회든 일반 직장이든 사람 하나 병신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잇는게 조직 입니다. 공무원 조직에 들어 가면 단 한명이라도 내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화살을 피해 갈 수 잇고욧 개인적인 사생활을 절대 말하지 마세요 여유롭고 착하고 집 잘살고 집안 권력 잇고. 이런 자식들이 공무원 되는게 아닙니다. 돈업고 길없고.. 그런 애들이 됩니다. 절대 자비로운 곳이 아닙니다. 왕따. 은따. 뒷다마. 갈굼. 욕설. 거짓말. 폄하. 등등등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 하는 곳이 공직사회 입니다. 공직사회에 환상을 가지고 들어오면 오래 못 버티고요 간혹 집안 좋은 애들이 모르고 들어와서 오래 못합니다. 5년 이상 살아 남은 주무관및 사무관들은 항상 머리속에 주변사람들 가스라이팅 할 생각 밖에 없어요 절대 여기는 천국이 아닙니다. 지옥에 가깝고요 악이 지배하는 사회 라는거 명심 하세요
공직사회뿐 아니라 인간 둘 이상 모이는곳은 다 그렇죠
인간의 본능적인 성향 자체가 그래요
위에 비슷하신 분 한 분 있네.... 어디 끈짧은 못사는 그런건가.. 왜 거기에 발끈해서 저러는가...
그냥 어디든 사람들 모아놓으면 똑같음 ㅠ 일반 사기업 다니는데 돈 많이 받고 여유로워 보여도 비슷함
@마이멜로디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런 것! 남 깔 시간에 내 자신을 까세요. 그러면 한 층 더 나아질지도 모르니까
이거 맞는말인데 저도 멋도 모르고 들어가긴 했지만 맞아요 넘 환상갖고 공부하진마셔요 돈버는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ㅎㅎ
믿을건 가족밖에 없다는 말을 직장 다니면서 많이 느낍니다.
마치 내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줄것처럼, 책임을 나눠서 짊어져줄것처럼 행동하지만 결국 중요한순간에는 입을 다물더라구요.
나만 믿어라, 내가 하라는대로 해라 겐세이놓고 믿게만들고는 출장을 가버리거나 이직을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결국 뒷감당은 스스로 해야되더라구요.
직장은 그 누구도 내것을 대신 해주지않고 내 힘듦을 나눠주지않는다고 냉혹하게 생각하는게 마음편합니다.
괜히 배신감느끼고, 인간관계에 회의감 느끼고 그럴필요가 없어요. 그냥 처음부터 혼자다 생각하고
겉으로 보기에 문제없어 보이는 관계정도만 유지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족도 너무 믿진마세요...
현실적인 맞는 말씀입니다.
예를들어 병가내고 아픈데 전화도없고 무관심하다고 서운해할필요 없어요. 상대가한만큼만하면 됩니다.
가족배신 바글인데요😮죄다 5명중3명 나르시시스트 바글
😅 가족도 가족 나름임 일반인 연예인 할 거 없이 부모중에 부모아닌 사람 너무 많은데 본인이 안겪어 봤다고 가족은 믿어라 이러네 ㅋㅋ
@@이글-k6cㅇㅈ
맞아요~ 나를 도와줄 사람 1명이 있을때 나를 이용해먹을 사람 3명이 있는게 세상 분위기입니다
지자체에서 일하고 있는 9급입니다.
곁에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대체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진다던가 화를 잘낸다던가... 그래서 사람이 안 붙어요. 사람이 좋으면 알아서 주위에 사람들이 붙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내 얘기 많이 하지마세요.....과 사람들한테 얘기가 다 돌아요...
특히 아주머니 주무관님들 조심하세요...남말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
걔중에 없는 소문도 지어 만드는 아주머니들 꼭 있어요.
왼전 공감.
아줌마 완전 공감
사회성 없는척, 조용한척이 편함.
벌레들 잘 안꼬이고, 꼬이더라도 내치면됨.
직장뿐만 아니다 인간자체를 믿으면 안됨
정확히 알려준다. 사람의 모든 순간을 믿을 수 없다는게 정답이다.
아무리 착하고 일정한 패턴이 있고 강력한 의지와 가치관이 있어도 그 사람이 극한의 상황에 몰려있으면 다른 선택을 할수 있다.
당신이 신뢰를 의심하는 사람이 처한 상황을 봐라.
아무리 천사도 죽음 앞에서는 악행을 선택할수 있고 아무리 악마라도 배부르고 여유있는 상황에 호의를 베풀수 있다.
딱 정해져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기를.
인생에 그나마 믿을만한 존재는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족도 내가 지킬 능력이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 한길쌤 말씀은 모든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 가능성이 내 자신의 인생에 타격을 최대한 덜 주도록 마음으로 준비하라는 말씀같습니다. 저도 직장 내에서는 제 의견을 되도록이면 말하지 않습니다. 말하게 된다면 그건 말하는 그 대상보고 들으라고 말하는겁니다. 직장 내에서 비밀은 없습니다. 의지할 사람은 내가 속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와 이거 ㄹㅇ 공감합니다. 반 니 다 맞
가족도 빌빌대면 무시합니다
가족을 믿나요?
그 가족마저도 조심하세요. 특히 돈거래. 인생 망합니다.
순진하고 머릿속이 꽃동산인 분들은 진짜 왜저래 그럴일 없다고 믿고싶으실텐데 당해보시면 절대 저런 발언.생각.마음가짐이 과한게 아니란걸 알게됩니다 조심해서 나쁠거 없고 저런거 미리 직장이든.다른 인간관계든 상처받고 기분 팍 상한일 당하기전에 알고 사회생활 시작할수 있으면 좋은거에요. 지나가는 이런것들 직장에서 겪고나서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것들 선생님들이 아이들 고등학생정도부터 말좀 해주세요 몇페이지부터 몇페이지까지 나온다 이런 교육만 하지마시구요 미리 살아보시고 겪어보신 것들 아이들한테 미리 알려주세요.
직장 생활 전부터 사람을 믿지 않고 잘 안사귀는 편이라 직장에서 진짜 아무도 안 믿고 거리두기 하니 솔직히 무리에서 밀리긴 했어요. 사생활 이야기 같은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친한 무리는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결국 오래가는 분들은 그래도 서로 으쌰으쌰 하는 분들이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깊게 믿지는 안되, 어느 정도 내것을 내놓아야 하는 것 같아요.
어차피 걔들도 친한척만하는것.
그냥 돈만보세요. 본인 실속, 이권만 챙기고 졸업하면 끝.
본인 자신은 지켰잖아요. 결국엔 자신만이답이잖아요.
돈만보고 달립니다.어차피 가짜들이 진짜인척하는곳이 직장이니깐요.적당히 커뮤니케이션 하고 치고 빠지면 됩니다.친해지면 정치 뒷담화 생깁니다
직장에서 만나는 관계는 그냥 비즈니스로 대해야됨. 괜히 속에 있는 말 다 했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는다.
한길쌤은 공직이니깐 해당 안되지만 좃소가서 몇년만 고생하면 니꺼된다..절대 믿지 마세요.
좃소에서 개같이 일하는건 바보짓입니다. 만약 공무원시험 안되서 좃소가셨다면 오직 강소,중견,공기업,대기업으로 이직생각만 하세요
진짜 뼈저리게 느꼈죠ㅎㅎ 다른 분들은 당하지 말길
@@Alxkwmlas 제가 지금 당해서 올해연말목표로 이직준비중입니다
@@란파-y1w빨리 탈출해요 ㅋㅋ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는게 지능순임
@강예나 돈이라도 주잖아요 제 친구 중견기업인데 성과금포함 1년에 거진 2000+@씩 타더군요 부럽습니다 그 금액이 누군가에는 연봉인데요.... 계약연봉도 5000이상인데 참 부럽더군요 뿐만이 아닌 이런저런 여가생활도 챙겨주고요 에혀 푸념아닌 푸념입니다....
확실한건, 내가 능력+돈 있으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고
친척, 친구, 지인들이
알아서 연락오고 찾아옴.ㅋㅋㅋ
ㄹㅇ ㅋㅋㅋ
별로
@필기가개판이네 그 배경까지 포함해서 나다
원래 사회생활 오래할수록 입은 무거워지더라구요 내 직속 상관이나 임원급 경영진들 외에는 필요하다 싶지 않음 제가 딱히 먼저 말 건네진 않습니다 인사하는거 빼고는요.. 어차피 회사에서 만난 사이는 직장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직장 동료가 좋은 일 있음 축하합니다 안 좋은 일 있음 힘내십시오 라고 사회생활 멘트는 꼭 하고는 있음 나중 뒷말 나오고 하면 겁나 피곤해지기 때문에... 감정 없는 동물처럼 살아온지가 언젠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음
현실적인 대응이네요.
맞아요. 사회생활에서는
누구도 믿으면 안됩니다.
뒤통수쳐요. 통수도 친한사이에서 치더라구요. 그배신감과 직장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첨엔 몰랐는데 사회생활 오래해보니 진짜그렇더군요.
친구를 특히 더 조심하세요 좋은일은 더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게 좋아요
👍
진심 강의력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이라 메가 인강을 보지만 한길쌤은 레전드다
ㅋㅋㅋ한길쌤 실강도 진짜 재밌습니다 근데 재밌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시간도 살짝 잡아먹긴합니다,,;
@@gunner9397 ㅋ
인생을 너무 염세적으로 보는 건 비추천… 그냥 남 욕 안하고 (아무리 하고 싶어도) 자기 할 일 묵묵히하면 되어요 잘해주는 사람 있으면 감사하시고 같이 잘해주면 되고
공감 너무 색안경만 끼고 볼 필요도없고 그냥 묵묵히 나 자신에 집중하고 필요한 말만 하고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되는듯
배신당하지않는 가장 좋은방법은 바로 내가 강자가 되는것입니다.
말투 태도 당당함을 가지고 상대보다 심리적인 우위를 점할때, 상대방은 배신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저자세나 약한말투, 자기주관없음 등 약자로 비춰지는순간 배신은 가깝게 다가옵니다. 인생 경험입니다.
이거 딱 전두환
10대, 20 초반분들 이거 보셨다면 정말 천운이신 겁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풍파를 수십번 겪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되는 수칙입니다. 저장해두고 명심하셔요
저도 직장생활하다 뒤통수 당하고~ 사람 진짜 믿지말고 딱 한 명만 친하게 지내고 그 외는 적당히 선넘는거 칼같이 이야기 하세요.
뒷담이나 소문, 조심하고 내 자신만 믿고 이상한 사람은 싸~한 자기만에 느낌있을겁니다...그거 믿으세요. 하...
그 딱한명이 뒤통수친다...조심또조심..
그 한명도 조심하시길...
난 가깝다고 생각해서 남들한테 힘든거 얘기 하고 불만 속터놓고 얘기하는데 ..남들은 절대 안그러더라 나한테 안터놓음ㅋㅋ 그래서 아차싶어서 나도 자제해야겠다느낌 ㅠㅠ 약점만 뿌리고다닌거구나 싶음
경험을 통해 배우는거죠
우울한 마음을 가진 경우 남에게 보여주지 마라. 그건 약점이다. 세상은 아무도 너희에게 관심이 없다. 오직 단점으로만 볼 뿐. 무조껀 바깥에선 불편한 사람을 피하거나 그렇게 되지 마라
나는 사람을 아무생각없이 너~무 믿으며 계산하지 않고 살아왔더니...정말 나만 상처받고 아파해있었다...그걸 알면서도...사람을 보면 잘해주게돼고ㅠㅠ ... 본성 자체가 어쩔 수 없나봐요
박효빈님 안녕하세요 박효빈님께서도 천국에 가셨으면 합니다 제가 올리는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강예나 강예나님 안녕하세요 제가 올려드리는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태원-z5f 정통 기독교 복음이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ㅇㅈ.. 그래도 새로운사람한테 상처주기싫고 챙겨주고싶어서ㅠㅠ
저또한 여러번 기회 줬으나, 역시나 안되는것들은 손절. 전 한번 손절치면 절대 돌아서지 않음...
나의 사생활을 직장 내 그 어느 누구에게라도 곧이 곧대로 이야기 하지말라
.200프로 소문 난다.
가장 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절대 다 이야기하면 안됌.
근데 사생활을 얘기한다는게 무슨말임?? 도대체 무슨말을 하길래
@@nala7602가정사, 커플사, 뒷담화 등등...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는 선 바깥에 있는 사람들한테 상처 받는 것과는 비교가 안됨. 그 트라우마, PTSD는 평생도 갈 수 있음. 그래서 내가 고통받고 괴롭기 싫어서라도 모든 사람에게 거리는 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선은 항상 있음. 몇 센치라도 떨어져 있다가 맞는 거랑 내 몸처럼 붙어있다가 맞는 건 마음과 정신에 꽂히는 느낌부터가 다름.
여기서 가족이나 친한 친구, 애인이나 부부를 못 믿거나 안 믿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거나 불행한 존재,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간을 처음부터 못 믿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들 정도임. 나머지는 전부 나만의 선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받은 크고 작은 상처들이 있어서 그럼.
41살 캐나다 직장인입니다 직장은 직장일뿐. 친구가 아니다. 인간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요정도만 숙지하고 뒷담화는 좋은말만하면 모두 좋은관계로 돌아옵니다. 딱 거기까지.
직장에선 친한 게 아니라 친해보일 수 있는 사이를 만드세요
그게무슨말일까용??
이거다ㄷㄷㄷㄷㄷㄷ
@@삐약-o6d그냥 적당한 거리두고 전략적 기브앤테이크 하란얘기
정답이네 이게.....
뒷담화 가담 안 했다는 이유로 따시키는 직장동료한테 열받지 마세요. 나중에 지들이 알아서 퇴사하거나 혼자 따되서 알아서 빌 붙으러 옵니다.
맞는말씀. 공감합니다.
아니던데요:;;
너무 격없이 친하게 지내면 피곤해짐
직장에서 이루어진 관계는 적 만들지말고 두루두루 잘지내며 살짝 불편한 거리감이 있어야 일하기도 편함
직장생활이 길어 질수록 인간 혐오가 깊어 집니다...
직장생활 20년 넘게 하다보니 적당한 관계가 좋은 듯 합니다. 내 약점을 드러내는 건 절대 하면 안 됨. 친한 선후배가 나중에 그걸로 공격. 그러나 그게 쉽지 않죠.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기도 하니깐. 돈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씀 격공합니다
진짜 직장은 보이지 않는 암투와 권모술수,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전쟁터 그 자체인듯.
와 우리회사 말고 다른데도 다 거기서 거기 같군요 암투 정치질 권모술수 또라이들 많다며 욕하는 또또라이들..
직장뿐만아니라
친구 가족도 너무믿지마세요
한순간에 배신하는게 인간입니다
가족도 마찬가지라는게 느껴짐, 결국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지게되고 딴소리함.
저거 진짜입니다. 직장생활에서 다친해질 필요도 없고 비스니스 관계로 예의는 잘 지키되 진짜 내편 한사람은 있어야 된다는더 뼈저리게 느꼈어요 나만잘하면 된거지 하고 묵묵히 일했더니 내가세운 공 다 가로채 가고 남은 사람만 바보됨
ㄹㅇ
그 내편이란것도 경계해야됩니다.
내편인줄 알았더니 배신때리는경우가 더 많아요.
공감합니다. 직장에서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선배를 밟고 올라간다는 둥 뒤에서 이간질 시키 더이다. 있다고해서 다보여줘서는 안됩니다.
말을 아껴야 합니다. 10명 중 1~2명 아부 정말 잘하는 미친존재들이 있는데 그냥 그런가 부다 하시고 재갈길 열일하시면 됩니다. 직장에서 다친 할 수 없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말씀 하신것처럼 1명정도 있으면 되지만, 정말 내 속마음을 털어 놓아도 뒷이야기 안나오는 사람 아니면 모든 일들을 말하지 마세요! 반드시 되돌아 옵니다. 또, 인간관계 너무 억매이지 마세요. 그시간에 취미나 자격증이나 영어 등 자기개발하세요. 인생은 혼자입니다. 결국 혼자가 됩니다. 홀로서기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있어 정말 친한 친구 1 명만 있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너무 자신을 오픈하지 않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관계에 대한 기대를 너무 놔버리진 않는게 좋음
흔히 성공한 사람들은 다 '운과 기회'를 잘잡았다 얘기하고 보통 그 운과 기회를 준 사람 '은사'들이 있음
살다보면 그런 인연들 만날때 있으니까
자기 가치관만 뚜렸하게 살면된다
정답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지 말고 철저히 이용해라. 대신 성실하게 살면서
뭘이용해 이 악마야
젊은이들에게 이거 하나 가르쳐 주는것 만으로도 훌륭한 선생님이다.....
마흔살을 훌쩍 넘긴 나이에 깨달았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이니 너무 믿지 말자 다만 대인괸계에서는 상대방에게 성실히 진실하게 대하자
애송이 ㅋ
성실하고 진실하게 대하면 상처받는 것이 너무 무섭습니다ㅠ 상처를 받다보니 인간을 믿지는 않는데 그럼에도 어느 순간 또 믿고 상처받게 되네요ㅠ
전 오십에 깨달았네요ㅜㅜ
전 군대에서 깨달은건데 빠른거군요
진짜사람이 너무무서워요 믿을사람 아무도없구요 사람들내앞에서는 착한척 위해주는척 하지만 뒤돌아서서는 뒷통수치고
특히 이중인격자들이 너무많아요
사기업 옮겨다니다가 공직생활 몇년차 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영상이 너무 공감됩니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본인 사적인 얘기 잘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대부분은 안그럴지몰라도 그중에 꼭 한두명은 그걸 약점삼아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