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혼자는 외롭죠.. 그렇다면 사람에게 집착이나 기대를 하지 않고 만나는 연습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시간 같이 보내는 사람이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때론 혼자있을때도 있고 다른사람과 있을 기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기대나 집착을 내려놓고 만나면 되지 싶습니다.. 너무 믿지만 않으면 될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중심만 잘잡고 살면 좀 낫지 싶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존재이니..
100프로는 아닌데 90프로는 그렇지.....몸이 한 번 크게 아파보면 압니다. 나에게 문제가 생기고 약점이 생겼을 때, 내 편은 몇 명 안돼요. 내가 건재할 때 못보던 야비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쇠약해지면 가까운 사이들이 더 악랄하게 행동합니다. 친하답시고 더 무례하게 행동하고. 쌩판 남보다 사람을 더 얕잡아보려 들기도 하고. 숨기고 있던 본성을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사람관계가 의미있는 거고 소중히 생각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환상이 없어진 계기이긴 했는데......
@@희망-d9w 진짜 맞는말같아요. 근데 애초에 질투하는 친구가 있다면 잘라내는것도 관리 능력인거같아요. 제게 좋은일이 일어났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있고 은근히 질투하면서 깎아내리려고하는 친구 두 부류로 나뉘더라구요. 후자는 거리를 두고 지내야하는게 답인거같아요
진짜 이사람은 절대 안그러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꼭 배신을 하더군요.. 어린나이 사업을 시작해서 다른 사람도 아닌 가장 아끼고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을 당하니 정말 정말 전한길쌤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가슴에 꽂힙니다.. 이러다가 또 누군가를 믿겠지만 상처받지 않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주위 인맥 유지할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결국 인간관계는 주고 받는 관계. 내가 줄것이 없으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 되지 못해요. 인맥 유지할려고 오만 술자리 다 나가고, 몸 혹사해가며 돈 써가며 시간 써가며 유지 하지마세요.그 시간에 내 실력을 키우세요! 그마저도 싫으면 차라리 가족들이랑 더 많은 추억을 쌓는게 도움이 돼요!
믿지말라고 좀 연인도 믿지 말고 친구도 믿지말고 가족도 믿지마 어차피 내가 아니라 타인이잖아? 본인 속마음을 100% 털어놓으려고 하지말라고. 자꾸 누구한테 기대려고 하지말고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거다 나의 성공을 가장 바라는 사람은 친구도 연인도 부모님도 형제도 아니라 오직 나다.
그건 속으로만 ㅋ 왜 사소한것도도움 받는 친구 지인 가족인데 난 내 혼자야! 이럼 그들은 웃어요 ㅋ 그건 내가 온전히이해 받고픈 욕심 온전히 혼자살수는 불가능 ㅋ지나치게 믿지말라는의미지! 완전히 혼자는 못 삼 그러면 무인도 살면됨 성경 에봄 마지막때에는 속아도 주고 속ㅇㅣ기도 하고 그게 인간관계라고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결국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움직이기때문에 배신한다는게 꼭 통수치고 돈을 떼먹는다거나 그런 뜻보다는, 언제든 떠나갈 수 있고 적이 될 수 있다는 말인 것 같네요. 그러므로 항상 나를 믿고 내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데 집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를 수강하는 대상들이 대부분 사회 경험 부족한 20대 초반의 어린 학생들이라는 점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미숙한 사람에게 믿음의 스탠스를 취하게 하는 것보다는 의심의 스탠스를 취하도록 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좋은 조언이겠지요. 무턱대고 아무나 믿었다가 배신당한 상처를 회복하느라 젊음을 허비하지 말고, 조심하고 의심도 해보면서 사람을 보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는 요지로 하신 말씀으로 보입니다.
손절이 누군가에겐 배신으로 작용될수있어요 근데 그 손절이라는게 제겐 싫은사람 에게만큼은 좋은기억이 단 하나도 없기에 손절을 택하는거지 호구잡혀서 좋았는데 그곁을 떠나려니 정으로 둔갑해버리고 그 손절을 배신이라 생각해버리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상대방과 서로 대화할때 주고받고 가 가장 큰 핵심인거죠~ 내가 듣기싫은부분이 있을순있어요 한가지 중요한사실 상대방 혹은 타인은 나를위한 심심풀이 땅콩이 아닙니다 내 말을 잘 들어줄꺼 같으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대화하면 진짜 큰 오산이죠~ 싫은사람이 엮여서 의존하려는것보다 역겨운건 또없어요 잘못된 만남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공감간다.. 직장생활하며 너무 순진했었다. 이제 이직하며 많은걸 깨달았다. 근데 사실 이런 강의백번천번 들어도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않으면 모른다... 겪어보고 당해보면 결국 나도 전한길선생님의 말처럼 그렇게 닮아가더라 1년전에쓴 댓글인데 좋아요 수가 꽤 많네요.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딱하나 조언해드리고 싶은것이 있다면.. 아무리 내편같고 좋은 사람에게도 가슴속 깊은 말을 하지마세요. 항상 말 조심하세요. 이상입니다.
저도 너무 공감가요ㅠ 어릴때 아무것도모르고 회사사람들한테 제 속얘기도 다하구..집에선 장녀고 친구들사이에서 어른스러운(?)편이라 고민도 잘 얘기안햇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회사 상사나 친한 동료한테 얘기하더라구요 결국 돌아오는건 와전된말들..너무 힘들었어요 사이도 안좋아지구 이직하는 현 시점엔 절대 속마음은 쉽게얘기하면안되는거같아요
@@자두-g3g8u 손절이 누군가에겐 배신으로 작용될수있어요 근데 그 손절이라는게 제겐 싫은사람 에게만큼은 좋은기억이 단 하나도 없기에 손절을 택하는거지 호구잡혀서 좋았는데 그곁을 떠나려니 정으로 둔갑해버리고 그 손절을 배신이라 생각해버리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상대방과 서로 대화할때 주고받고 가 가장 큰 핵심인거죠~ 내가 듣기싫은부분이 있을순있어요 한가지 중요한사실 상대방 혹은 타인은 나를위한 심심풀이 땅콩이 아닙니다 내 말을 잘 들어줄꺼 같으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대화하면 진짜 큰 오산이죠~ 싫은사람이 엮여서 의존하려는것보다 역겨운건 또없어요 잘못된 만남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하게 만들었던 사람들은 언젠간 나를 울린다."라는 말이 있죠. 인간은 누구나 자기 이익에 의해서 철저히 움직이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의 좋은 사람을 보고서 전부를 판단하고 믿을 수 없죠. 그 사람의 커다란 단점을 내가 진짜 평생 안고 갈 수 있는 건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힘을 얻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뭐 거창한 말 같지만 항상 말과 행동엔 책임이 뒤 따른다는거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가려서 행동하라는거죠~ ㅋ 순수한 사람은 내가 이용당할지라도, 그게 순진한 사람처럼 마냥 멍청하게 그 사람을 믿었다가 이용 당하는게 아니라, 언제나 이용당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정도는 이용 당해줘도 나에게 큰 타격이 있는지 없는지 항상 상황 판단을해서 행동 할 줄 아는 그릇을 가추라는 얘기죠.. 그러고 나에게 쓸모가 없는것도 질질 끌려다닐게 아니라 용기내서 쳐내고 손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거에요.. 인생 살면서 모든 토끼를 다 잡고 갈 수 없어요~ 그렇다고 뭐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사회 생활 어떻게 하겠어요 ㅋㅋ 사람 관계라는게 서로 계속 관리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부부든 가족이든 누가 됐든 인간 사회에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이에요.. 내가 이 얘기를 이 사람한테 해도 되나? 이런 사소한거라도 항상 고민하고 섣부른 행동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혼자 담아두기 너무 외로워서 입 밖으로 내 뱉고 싶은 그 순간 조차도 참아야 한다면 참을 수 있어야죠.. 내가 그 외로움이 너무 커서 굳이 안해도 될 얘기를 누군가 에게 해버렸다면 그 후에 따른 책임은 자연스럽게 따른다는 얘기죠 ㅋ 아무리 믿을만한 사람이라도 저 사람이 얘기 안하겠지?? 이런 생각이 멍청하고 순진하다는겁니다~ 얘기했으면 당연스럽게 그냥 소문이 날 생각을 하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 소문나도 괜찮은 얘기로만 소통하면 되는거에요~ 인생이란게 나 편하자고 내 밑바닥 다 보이며 살아 갈 수 없는 거죠
그런데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정말 사람을 주변 사람들을 단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까? 어떠한 부탁도 해본 적이 없어요? 힘쎈 사람과 같이 어울리고 싶어서 억지로 그 비유를 맞추려고 옆에 있어 본 적은 없어요? 가족들에게 단 한 번도 기대 본 적이 없습니까? 가족들에게 단 한 번도 이익을 취해 본 적이 없습니까? 친구들에게 단 한 번도 이익을 취해 본 적이 없습니까?
인간관계를 끊은 적 있어서 알게 된게 행복은 유대더라. 그런데 관계를 끊은 건 잘한거 같다. 스트레스 주는 관계를 굳이 인생에서 끌고갈 이유는 손해더라. 나는 새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되, 나도 이용할 수 있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하도록 노력했다. 너 자신을 부정하고, 패배주의에 빠져 살지 말고. 1급수에 사는 물고기는 2급수, 3급수에 가면 못 살고 죽는다더라. 죽을게 아니라면, 무인도나 어디 시골에서 죽을 때까지 자급자족할게 아니면 그냥 약간은 나빠져라.
적은 항상 가장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배신이던 통수던 엄청 당해봐서 이제는 뚜렷하게 보입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사람 만큼 간사한 존재 없습니다 주변에 친구들 그리고 가장 친한사람이 항상 양날의 칼을 쥐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위하는척 하지만 속으론 ㅈ대봐라 이럽니다 전 20대후반입니다 살면서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봐서 그런지 마음을 빨리 비워내고 갈아서 단련시키는게 금방 되더군요 자기자신만 믿으세요 그 누구도 믿지마세요 세상 사람들 다 적이라 생각하고 겉으론 예민하게 티내지도말고 선지키면서 혼자 살아가십시오 그게 마음 편하고 상처받지않고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의존하지도 않게되고 잘살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나한테 잘 해준다고 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해서 다 믿으면 안 됩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연락 끊는 사람들, 앞에선 친한척하다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진짜 사람들 막 믿으면 자기 마음만 더 아픕니다.
배신 안당하는 법. 1. 내가 감당할수 있는 성향이어야 한다.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서로간에 방향성이 어긋나면 이후로 뭘 해도 한계가 있음. 2. 주기적으로 만나야 한다. 거리가 멀어지고 시간이 오래되면 가족조차도 멀어짐. 3. 본인 스스로 삶에 만족감을 가지고 열등감이 없어야 한다. 상대방도 마찬가지. (삶에 여유가 있어야 배려도 가능한 법, 상호배려가 가능해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음) 상대방의 외모만 보고 또는 위치만 보고 교류를 하게됐을 경우 운 좋아서 다 맞아떨어지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문제 생김.
저도 전한길 쌤과 같은 생각지만 표현이 다른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가 아니고 이기적인 거에요. 각자 이기적으로 자기만을 생각하는데 그 조건이 바뀌면 배신(틀어짐)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그런 조건을 스스로 노력해서 끊임없이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상대가 나를 이용만 한다면 쳐낼 수 있는 담력도 가져야 하고요. 그래서 전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가 아닌 이기적인 존재고.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기 위해서 노력해서 스스로가 선택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갱각해요.
희생, 배려, 양보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언젠가 배신합니다. 버리시길 조금이라도 욕심이 보이면. 어느정도 거리두시길 인간관계는 경험해봐야 아는거라 한번만 당해도 너무 큰 상처와 피해를 받음.. 여러번 배신당해보니까 사람보는 눈이 좋다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요즘은 몇마디만 해봐도.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일정도..
아~~~~무리 말해도 겪기 전까지 모릅니다ㅋㅋㅋㅋ 소 귀에 경 읽기ㅋㅋㅋ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맞다 생각했던 가치관도 순식간에 백팔십도 뒤바뀌는 날이 오더라고요 인간사 참 신기함... 저도 경험 이전에는 한길 선생님은 왜 배신에 대해 자꾸 언급하고 인간을 못 믿나 이 생각만 했어요 개인을 가꾸고 관리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도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건강하세요 쌤
관계가 변하는건 당연한거예요. 영원한 관계란 없어요! 어짜피 그런건데 평생 남 의심하면서 괴롭게 살아야되나요.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만 해주고 상대방에게 큰 기대없이 지내봐요. 지금 누군가와 멀어졌고 슬프더라도 새로운 사람이 그 자리에 들어와요. 그 사람도 역시 그렇구요. 그것으로 인해 타인에게 실망하거나 스스로 자책할 필요 없어요. 관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면 내 자신을 알게되고 행복함을 다시 느낄 수 있어요. 한 번 깨닳고 나면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거죠.
진짜 명언이다! 인간은 배신하고싶은것이 본능이라는것! 그렇기때문에 내가 아끼고사랑하는사람들이 배신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는것! 관리란 돈을주고 사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내게 진심일수 있도록 우리는 존중과존경심이 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인간은 늘 자신의 욕망과유익을 쫒게되어있으니 내가 타인에게 좋은영향력을 줄수있는 유익한자가 되어야겠죠. 돈이되었든 지식이되었든 권력이되었든 봉사하는 마음이되었든 유익이없다면 사람들은 결국은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나쁜것이 아니라 당연한순리라 생각이드네요. 내게 맛있는밥을 주는사람과 내게 줄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관계는 줄것이하나도 없는 관리하지 않은자의 몫이 아닐까요?배신이라기보다 여튼 인간은 타인에게 유익한사람이 되는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배신하고 가는사람을 잡지않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그가 나를 떠나가는건 말릴수가 없죠. 다만 삶에 최선을다하고 사람은 항상 양면이 있다는걸 알기에 잘못을해도 이해하고 지나갑니다. 다만 악인을 곁에 둬서는 않되겠죠. 배울점이있는 좋은 사람들과 적정한 삶의 범위를 두고 삶을 살아나가야 할것같아요. 부부라도!! 개조심이 아니라 늘~ 사람조심!
평생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뒤에서 내 부모랑 내 욕을 같이 하고 다닌다는 걸 알았고 다른 친구는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하다가 결국 한번 더 준 기회까지 저버리고 절 또 한번 버렸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자기 쪽팔리다고 연끊고 어떤 애는 제가 상황이 안좋아진 걸 알자마자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말도 잘 안하고 그 뒤로 연락도 먼저 안하더군요. 사람 인생이 참. 허무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고 친구였던 애들도 제가 돈 빌려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제 상황이 안좋아진 걸 기뻐하거나 쪽팔려하거나, 원래 모르던 사람인척 대하는데. 진짜 세상 인연 참 부질없다는 걸 그런 애들 보면서 느꼈네요.
인간은 저 밖의 풀때기나 짐승이나 다를바 없음 . 본인의 생존을 위해 , 내 생존에 더 이익이 되는것을 찾는게 본능 . 친구도 내 생존의 이익을 위해서 , 부모도 자신의 노후의 생존의 위해서 내 유전자의 생존을 위해서 일뿐 . 그렇지 않았다면 이세상에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았을것 , 나쁜것이 아니고 그냥 자연스러운것 . 나쁘다고 판단하는것은 사회가 이식시킨 관념일뿐 . 사실은 자연의 섭리 .
배신도 배신이지만..... 문제는 제가 잘나가는 사람이 안되면 (즉, 돈의 여유가 있는사람) 주변사람들 연락하고 해도 떠날사람들은 다 떠나더라구요. 장사하고 있지만, 장사가 잘 안되니, 가족들 마져 배신하고 등 돌립니다. 믿을건 자신뿐인 세상에 있는 느낌입니다. 30대가 넘어가며 느낀점입니다.
인간은 배신한다는 존재를 말로만 백번천번 듣는거보다 직접 겪어봐야 안다는걸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저 또한 한 사람한테 몇 달간 이용당했고 결국 최근에 배신을 당했습니다. 정말 인간은 믿을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언제든지 배신할겁니다. 그러니 내 자신을 꾸준히 노력하고 관리해나가야합니다.
@@returnerreturner 얌전한 사람은 속으로 욕하고 말은 안합니다. 문제의 해결방법이 다릅니다. 그사람들은 참거나 손절해서 정리합니다. 뒷담도 나쁜 의도로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겪은 문제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말을 하는 사람도 있죠. 뒷담화도 결국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이죠.
이내용 하루에 한번씩 꼭 들음 진짜 나 3년전에 힘들일 겪을때 친했던 사람들 돈 빌려달라 할까봐 연락 한명도 안오고 뒤에서 내얘기 지들끼리 안주거리로 하더라 그담부터 사람 안믿고 오직 믿을건 돈뿐이라 생각했음 3년지난지금 예전에 친했던 인간들 연락오는데 난 이제는 사무적으로 그들을대함 내가 힘든일 잘딛고 돈좀 버는거 같으니 다시 벌레들이 꼬인다는 생각만 듬 한마디로 인생을 말하자면 사람이사람을 죽이고 그 사람을 다시 살리는건 돈이다 이게 인생 진리임
@최익현 당신은 남보고 인생을 잘못 살았느니 뭐니 정의를 내릴 자격이 있음? 쿤부자님 말 틀린거 전혀 없다고 봄... 개인차의 경험이 다르겠다만 분명한건 사람은 99.9999가 이기적임 극단적인 예로 먼나라 전쟁나서 다뒤져가는데 정작 신경 쓰이는건 내 신발안 작은 모래알임.. 제가 보기엔 님은 그냥 우물안 개구리임. 지가 아는게 전부인것마냥 정의 내리는 그런..
나의 슬픔.힘듬은 가십거리가 되고 나의 잘됨은 질투가 되더라 살아보니 남의 시선 의식해 존나리 챙겨주며 지내다 한번 못 하면 전에 시선 의식해서 챙겨준거 아무 소용없더라. 그러니 최소한 예의만 갖추고 주위 의식 안하고 내 소신대로 능력 키우는데 에너지를 집중하고.친하다고 생각한 몇십년(친구.선후배)이라는 관계에 억매이지 말고 나랑 가치관 생각이 맞는 사람을 만나도록 노력 해야 한다
공무원 관련된 책이나 영상은 한번도 본적없지만 정말 와닿는 훌륭한 인생강의네요.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부부는 계약관계고 자식은 유전자의 본능때문에 내가 사랑을 주는 존재지, 믿을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에서 믿을수 있는 사람은 엄마아빠 부모님뿐이라는 것 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항상 밥은 잘먹고 다니나, 차 조심하라고 말하는 분은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ㅎㅎ 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배우자나 자식이 여보~ 아빠~ 밥잘먹고 차조심 하라고하는경우는 많지않죠!! 그런말은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말이고~ 어려울때 항상 내편이 되어줄수있는 존재가 가족이니 항상 내가 먼저 배신하지않고 당신편이란걸 가족이 느끼게해주면 이심전심일겁니다.. 부부는 무촌이라 언제든지 갈라설수있는존재고 부모는 낳아주신분이니 좋은부모가 아니라해도 조건없는사랑이 대부분이고 내 자식에 대한 내생각이 내부모가 날보며 생각하는것과 같은이치겠죠~ 따라서 노력은 위아래 혈연관계인 부모자식보단 갈라서면 무촌인 부부관계가 더 노력이 필요한거라봅니다.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훗날 인간관계가 찢어지냐면 애초에 친한친구라는 것에 대해 자신이 정의를 잘못 내려서그래요. 진정한 친구, 친한친구는 내가 가장 힘들때 내 옆에 있어주고 내가 힘들때 도와주는 친구다? 이런거 없음. 사람들은 다 친한친구의 조건을 힘든 상황이나 극한의 상황으로 정하는데 가장 가깝고 건강한 관계는 적당히 거리감 유지하고 그저 기쁠때 같이 웃고 같이 맛있는것 먹고 이러는 사이이면 되는거에요. 더 없어요. 진짜 관계에서 기쁘고 즐가운것만 찾으세요. 살면서 힘든일이 더 많아도 가장 기쁠때 친구들 찾으면 장작 힘들때 친구들 만나서 웃으면 그게 또 위로가 됩니다. 힘든데 사람에게 위로받는게 중요한데 그래도 힘들때는 본인이 스스로 참고 견뎌야 합니다. 이게 습관되면 전자의 관계는 맨날 술 먹으면서 힘든일, 고단한일만 퍼붓고 그게 관계를 더 곪게 만들고 해롭게 만든다는걸 본인은 몰라요. 사람에게 바라지마세요. 사소한것까지도요. 그냥 서로 즐겁게 보내세여. 나이먹으면 더 그런 관계가 소원해지고 그리워지죠. 30대되면 죽마고우들이랍시고 맨날 한숨쉬고 안좋은 얘기만 하는게 진짜 건강한 관계일까요? 그러고 정작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마음안두고 새로운 관계에 더 재미붙이려고 다른사람들 만나고요. 애초에 건강한 관계는 같이 있고 즐겁고 거기서 끝이에요. 금전적인 도움, 마음의 빚 이런거 없어요. 애초에 배신을 당한다는건 본인이 간이고 쓸개고 다 줬다는건데.. 그러지마세요 주고 바라고 기대고 이러지 않으면 배신당할일 없습니다. 저는 가장 친한 친구들은 제가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준 친구들인데 아직 어려서 (30대초반) 그런지 내가 진짜 어려움을 못 겪어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저 친구들에게 고맙고 나중에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겠다 이게 다예요. 너무 믿지도 너무 기대지도 너무 바라지도 않고 스스로 친구들에게 고맙다 이생각이 들고 만나도 가끔 만나도 즐거운 사이가 되는게 중요합니다.
40대중반인데 ...인간론 : 인간은 개돼지와 같은 급이다... 즉 짐승과 같다..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인간이다.. 기회가 될때마다 짐승같은 면을 짐승같이 드러내는게 인간이다.. 가장 더러운게 인간이다... 기회를 주면 안된다.. 즉 나를 물어뜯을 기회.. 나를 이용하고 내버릴 기회를 주면 안된다.. 차라리 내가 먼저 버리고 내가먼저 뜯어먹는게 낫다..
맞습니다.꼭 가까운 사람이 배신합니다.왜?사정을 다.아니까.그러므로 혼자에.익숙해야합니다.씩씩하게.
근데이세상 나혼자면 존나외로움 말은 쉬운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혼자는 외롭죠.. 그렇다면 사람에게 집착이나 기대를 하지 않고 만나는 연습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시간 같이 보내는 사람이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때론 혼자있을때도 있고 다른사람과 있을 기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기대나 집착을 내려놓고 만나면 되지 싶습니다.. 너무 믿지만 않으면 될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중심만 잘잡고 살면 좀 낫지 싶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존재이니..
외로움에 익숙해져보세요
@@임끌끌처음에는 외로운데 익숙해지면 혼자가 편해요
적당히 가까운 사람 몇을 두는게 한 명에 너무 몰입하면 배신당하는거 같아요
미리 안다기 보다 겪어봐야 알죠. 평생 갈줄 알았던 연인, 진정한 우정이라 생각했던 친구...자기가 잘나고 자기가 돈이 있어야 유지가 됩니다. 이건 안살아보고 안겪어보면 절대 모름
31살 먹어 보고 뒤돌아 보니 내가 호구 였더라고.
100프로는 아닌데 90프로는 그렇지.....몸이 한 번 크게 아파보면 압니다. 나에게 문제가 생기고 약점이 생겼을 때, 내 편은 몇 명 안돼요. 내가 건재할 때 못보던 야비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쇠약해지면 가까운 사이들이 더 악랄하게 행동합니다. 친하답시고 더 무례하게 행동하고. 쌩판 남보다 사람을 더 얕잡아보려 들기도 하고. 숨기고 있던 본성을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사람관계가 의미있는 거고 소중히 생각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환상이 없어진 계기이긴 했는데......
없을 때부터 친구는요?
@@llysho1201 없을때 한결같은 친구가 레알마드리드 친구임
@@fsgd77777 레알마드리드 친구 말고 바르셀로나 친구는 없나요?
배신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각자 자기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끊임없는 자기 관리를 해야지 된다는 거에서 격하게 공감.
자기자신이 성장하지 않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
이건 1차원적인 생각임
노력을해도 위기가 오는게 문제
@@Bryan2010fly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위기 관리 능력도 자기 관리 능력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위기 없는 것이 어딨나요?
@@Bryan2010fly
사마천도 그를
질투하는 친구에게 배신당해서
궁형당했죠
성장한다고
배신안당하는게
아니죠
오히려 성장하는
자를 질투해 끌어내리려고 하죠
자신의 보물은
감출줄아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인듯요
드러내지마라
조용히 지내라
@@희망-d9w ㄹㅇ
@@희망-d9w 진짜 맞는말같아요. 근데 애초에 질투하는 친구가 있다면 잘라내는것도 관리 능력인거같아요. 제게 좋은일이 일어났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있고 은근히 질투하면서 깎아내리려고하는 친구 두 부류로 나뉘더라구요. 후자는 거리를 두고 지내야하는게 답인거같아요
진짜 이사람은 절대 안그러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꼭 배신을 하더군요.. 어린나이 사업을 시작해서 다른 사람도 아닌 가장 아끼고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을 당하니 정말 정말 전한길쌤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가슴에 꽂힙니다.. 이러다가 또 누군가를 믿겠지만 상처받지 않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주위 인맥 유지할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결국 인간관계는 주고 받는 관계.
내가 줄것이 없으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 되지 못해요. 인맥 유지할려고 오만 술자리 다 나가고, 몸 혹사해가며 돈 써가며 시간 써가며 유지 하지마세요.그 시간에 내 실력을 키우세요! 그마저도 싫으면 차라리 가족들이랑 더 많은 추억을 쌓는게 도움이 돼요!
이건 레전드다. 30대 중반인데 완전 인생에서 깨달은 게 이 제목에 그대로 담겨있다. 진짜 믿을놈 없고 인간처럼 지밖에 모르는 종족이 없는듯. 완전히 믿게 만들어놓고 언제든지 돌아서는게 인간이다.
혼자 일어 서야 합니다.
결국 내 옆에 가족만 남음
@@lifevoyagers3875 가족도 믿지 마세요. 자기 자신만 믿을 것.
@@Lucas-dt1yf 그건오바임ㅋㅋ 가족마저 못믿으면 사는 의미가없음
@@jeebumjun9493 ㅋㅋ그런의미가 아니에요... 인생은 결국 혼자인 것처럼 뭘 하든 나 자신을 믿자 뭐 이런뜻 ㅎㅎ
" 믿기 시작하는 순간
속기 시작하는 거야 "
-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중에서 -
무섭다
응 근데 강아지는 안그래. 그럼 강아지랑 같이살면됨
백곰 주제에 대사도 읖네. ㅋㅋㅋㅋㅋ
@@dubu6478 진짜 ㅋㅋㅋ 동물들은 정직해
강아지도 인간이랑 수명이 같았으면 좋았을텐데
믿지말라고 좀
연인도 믿지 말고 친구도 믿지말고 가족도 믿지마
어차피 내가 아니라 타인이잖아?
본인 속마음을 100% 털어놓으려고 하지말라고.
자꾸 누구한테 기대려고 하지말고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거다
나의 성공을 가장 바라는 사람은
친구도 연인도 부모님도 형제도 아니라
오직 나다.
근데 세상을 이렇게 살아가는건 더 힘들어... .. ㅠㅠ
고마워요..
그건 속으로만 ㅋ 왜 사소한것도도움 받는 친구 지인 가족인데 난 내 혼자야! 이럼 그들은 웃어요 ㅋ 그건 내가 온전히이해 받고픈 욕심 온전히 혼자살수는 불가능 ㅋ지나치게 믿지말라는의미지! 완전히 혼자는 못 삼 그러면 무인도 살면됨 성경 에봄 마지막때에는 속아도 주고 속ㅇㅣ기도 하고
그게 인간관계라고
성경에 어리석은자는 다믿지만 지혜로운자는 이게 맞는지 의심을 한다 라고 나오죠. 지혜롭게 살라는것❤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결국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움직이기때문에 배신한다는게 꼭 통수치고 돈을 떼먹는다거나 그런 뜻보다는, 언제든 떠나갈 수 있고 적이 될 수 있다는 말인 것 같네요.
그러므로 항상 나를 믿고 내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데 집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강의를 수강하는 대상들이 대부분 사회 경험 부족한 20대 초반의 어린 학생들이라는 점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미숙한 사람에게 믿음의 스탠스를 취하게 하는 것보다는 의심의 스탠스를 취하도록 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좋은 조언이겠지요. 무턱대고 아무나 믿었다가 배신당한 상처를 회복하느라 젊음을 허비하지 말고, 조심하고 의심도 해보면서 사람을 보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는 요지로 하신 말씀으로 보입니다.
전 20대 후반인데 20대 중반까지 겪은 일이 생각나서 많이 공감했어요ㅜㅜ 30대 40대는 쌤 말씀대로 '피아식별'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손절이 누군가에겐 배신으로 작용될수있어요
근데 그 손절이라는게 제겐
싫은사람 에게만큼은 좋은기억이
단 하나도 없기에 손절을 택하는거지
호구잡혀서 좋았는데 그곁을 떠나려니
정으로 둔갑해버리고
그 손절을 배신이라 생각해버리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상대방과 서로 대화할때
주고받고 가 가장 큰 핵심인거죠~
내가 듣기싫은부분이 있을순있어요
한가지 중요한사실 상대방 혹은 타인은
나를위한 심심풀이 땅콩이 아닙니다
내 말을 잘 들어줄꺼 같으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대화하면
진짜 큰 오산이죠~
싫은사람이 엮여서 의존하려는것보다
역겨운건 또없어요
잘못된 만남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 인간사를 꽃밭처럼 보시는사람들이 많으시네요 ㅠㅠㅠ 기대하지마세요 원래 세상이 그런겁니다;; 근데그렇다고 벽치고 교류안하고 살면 나만상처받고 고립되잖아요. . . 인간의 본성이 어쩔수없구나 먹고살기바쁘구나 그렇구나 하고 그냥그렇구나 하고 넘겨요 ㅠㅠㅠ
가족친구배우자 모두에게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기대하는것을 내려놔도 모든관계가 편해지더라구요. . .
기대에서부터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죠..
👍🏻
맨날 그런식으로 사니 나아지는게 없지 ㅉㅉ
진짜공감간다..
직장생활하며 너무 순진했었다. 이제 이직하며 많은걸 깨달았다. 근데 사실 이런 강의백번천번 들어도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않으면 모른다... 겪어보고 당해보면 결국 나도 전한길선생님의 말처럼 그렇게 닮아가더라
1년전에쓴 댓글인데 좋아요 수가 꽤 많네요.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딱하나 조언해드리고 싶은것이 있다면.. 아무리 내편같고 좋은 사람에게도 가슴속 깊은 말을 하지마세요. 항상 말 조심하세요. 이상입니다.
인간이 미련핮요 역지사지하는 삶 필요
저도 너무 공감가요ㅠ 어릴때 아무것도모르고 회사사람들한테 제 속얘기도 다하구..집에선 장녀고 친구들사이에서 어른스러운(?)편이라 고민도 잘 얘기안햇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회사 상사나 친한 동료한테 얘기하더라구요
결국 돌아오는건 와전된말들..너무 힘들었어요 사이도 안좋아지구 이직하는 현 시점엔 절대 속마음은 쉽게얘기하면안되는거같아요
진짜 가슴속 깊은 말 하면 안된다는거 개 공감👍🏻👍🏻👍🏻
@@자두-g3g8u
손절이 누군가에겐 배신으로 작용될수있어요
근데 그 손절이라는게 제겐
싫은사람 에게만큼은 좋은기억이
단 하나도 없기에 손절을 택하는거지
호구잡혀서 좋았는데 그곁을 떠나려니
정으로 둔갑해버리고
그 손절을 배신이라 생각해버리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상대방과 서로 대화할때
주고받고 가 가장 큰 핵심인거죠~
내가 듣기싫은부분이 있을순있어요
한가지 중요한사실 상대방 혹은 타인은
나를위한 심심풀이 땅콩이 아닙니다
내 말을 잘 들어줄꺼 같으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대화하면
진짜 큰 오산이죠~
싫은사람이 엮여서 의존하려는것보다
역겨운건 또없어요
잘못된 만남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보고 들어도 꼭 내가 당해봐야 아 이말이 그말이었구나 뼈저리게 알게됨ㅠ
"나를 사랑하게 만들었던 사람들은 언젠간 나를 울린다."라는 말이 있죠. 인간은 누구나 자기 이익에 의해서 철저히 움직이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의 좋은 사람을 보고서 전부를 판단하고 믿을 수 없죠. 그 사람의 커다란 단점을 내가 진짜 평생 안고 갈 수 있는 건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힘을 얻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0
상대의 좋은 사람을 보고서라는 부분이 어감이 이상하네요 상대의 좋은 부분을이 아닌가요? 상대의 좋은사람을 보고 ...?
@@epl3009 오타겠죠 뭐. 그냥 넘어가세요~
평상시에 안드러난다
일을 당해봐야
서서히 드러난다
그러니까 ㅡㅡ 인간이니까 배신 한다 이런얘기네요 ㅡㅡ 맞는말씀이네요~~ 인생한번도... 배신안한사람 찾기힘들듯~~ 가장가까히 있는 배신은 부부가젤~으뜸이네
제가 살아보니까 진짜 하나도 틀린말 없습니다, 하지만 와중에도 정말 믿을만한 사람을 구분하는것도 본인의 재능이고 그 사람이 계속 믿을만하게 만드는것 또한 본인의 역량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뭘 해도 될 놈입니다
이게 정답이지
다른 댓글처럼 믿을건 오로지
나하나고 남들이랑 담쌓고 산다?
그건 자신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거고
매장시키는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옥석을 가려낼수있는
지혜와 상황판단 능력을 키우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글잘쓰시네요
완벽한듯
큰 아픔이 있었고 그걸로 인해 사람관계가 많이 정리되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또 외로움에 사무쳐서 다시 실수를 반복할 뻔 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시목 검사님 비밀의숲3 언제나오나요?
격공 ㅠ
불쌍한사람 도와주지마세요
나중에 배신합니다 ㅎ
저는 선천적으로 심성이 약해서 나보다 못한사람을 많이 도와줫습니다
자기가 잘살면 100% 배신 ㅎ
그래도 못사는사람보면 또 도와주고싶습니다 😂
病이로다
@@pulgacsi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은 신의 축복입니다.
도움을 받는 인생 보다는 도와 줄 수 있음에 감사합시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이 철칙만 지키면 눈물 흘릴일 없다
인정
그러면 뭘 나눠야해요 나눌게 없잖아요
뭐 거창한 말 같지만 항상 말과 행동엔 책임이 뒤 따른다는거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가려서 행동하라는거죠~ ㅋ 순수한 사람은 내가 이용당할지라도, 그게 순진한 사람처럼 마냥 멍청하게 그 사람을 믿었다가 이용 당하는게 아니라, 언제나 이용당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정도는 이용 당해줘도 나에게 큰 타격이 있는지 없는지 항상 상황 판단을해서 행동 할 줄 아는 그릇을 가추라는 얘기죠.. 그러고 나에게 쓸모가 없는것도 질질 끌려다닐게 아니라 용기내서 쳐내고 손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거에요.. 인생 살면서 모든 토끼를 다 잡고 갈 수 없어요~ 그렇다고 뭐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사회 생활 어떻게 하겠어요 ㅋㅋ 사람 관계라는게 서로 계속 관리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부부든 가족이든 누가 됐든 인간 사회에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이에요.. 내가 이 얘기를 이 사람한테 해도 되나? 이런 사소한거라도 항상 고민하고 섣부른 행동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혼자 담아두기 너무 외로워서 입 밖으로 내 뱉고 싶은 그 순간 조차도 참아야 한다면 참을 수 있어야죠.. 내가 그 외로움이 너무 커서 굳이 안해도 될 얘기를 누군가 에게 해버렸다면 그 후에 따른 책임은 자연스럽게 따른다는 얘기죠 ㅋ 아무리 믿을만한 사람이라도 저 사람이 얘기 안하겠지?? 이런 생각이 멍청하고 순진하다는겁니다~ 얘기했으면 당연스럽게 그냥 소문이 날 생각을 하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 소문나도 괜찮은 얘기로만 소통하면 되는거에요~ 인생이란게 나 편하자고 내 밑바닥 다 보이며 살아 갈 수 없는 거죠
@@ums2579 감사합니다
참담하고 서글퍼지만 요즘 세태에 그럴듯한 진언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았던 사람이 배신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은 배신을 하면서 목적 달성을 위해 그 과정에서 착각할정도로 잘해줬을 것 뿐임. 나이든사람들 인간관계에는 다들 목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나하고 친한 목적이 뭔지를 잘 꿰뚫어보는게 인생의 지혜
재달성착각사람들배신뿐줄로맛없재
감사합니다.. 새겨놓겠습니다
명언이다
막줄 공감가네
맞아 진짜 속에 목적이있는데 친한척 개쩜ㅋㅋㅋㅋㅋ 미친놈들임
사람을 신뢰하지 못해 인간관계를 어려워 하는 편이었는데,
오히려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까 어려웠던 인간관계가 정립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말씀입니다!
와우.. 정말 전한길 선생님 현인 이시네요.. 주변인은 누구든 배신할수있습니다.. 내가 힘들어질때 그냥 떠나가는 정도면 양반입니다.. 내가 힘든 상황을 이용헤 이득을 취하려는 상황에 대비하고 감안해야되는게 대부분입니다
10대때 경험해봄 절대로 힘든얘기 친구한테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어요
인정...
그정돈 귀엽지ㅋㅋㅋ 그건배신이아냐
@@규규-d9b 저한텐 큰 상처였고 배신이라 느꼈습니다. 말씀 함부로 하지마세요.
그닥함부로안했는데?
@@규규-d9b 네 평생 그런마인드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이 맞아요.
제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는 이용이라고 생각해요.
이용해먹고 이용당하고... 끊임없는 반복 같아요.
서로 반반이 되어야 하는데 저는 후자만 반복되는 것 같아서 아예 인간관계를 끊어버렸어요.
물론 가족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정말 사람을 주변 사람들을 단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까?
어떠한 부탁도 해본 적이 없어요?
힘쎈 사람과 같이 어울리고 싶어서 억지로 그 비유를 맞추려고 옆에 있어 본 적은 없어요?
가족들에게 단 한 번도 기대 본 적이 없습니까?
가족들에게 단 한 번도 이익을 취해 본 적이 없습니까?
친구들에게 단 한 번도 이익을 취해 본 적이 없습니까?
인간관계 다 끊고도 잘 살아가지나요?
돈이 많으신가요?
궁금
이분이 말하는건 도덕 심지어 법에 걸릴만큼 큰 배신이겠죠. 사소하게는 다 조금씩 주고받겠죠. 그정도의 피해를 끼칠정도의 주변인들이 옆에 있다면 정리하는게 백배낫죠. 어릴때부터 가볍고 넓게 사람경험을 쌓는게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남들이 어울리고싶어하는 사람이 되면 결국 사람은 붙게됨
인간관계를 끊은 적 있어서 알게 된게 행복은 유대더라.
그런데 관계를 끊은 건 잘한거 같다. 스트레스 주는 관계를 굳이 인생에서 끌고갈 이유는 손해더라.
나는 새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되,
나도 이용할 수 있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하도록 노력했다.
너 자신을 부정하고, 패배주의에 빠져 살지 말고.
1급수에 사는 물고기는 2급수, 3급수에 가면 못 살고 죽는다더라.
죽을게 아니라면, 무인도나 어디 시골에서 죽을 때까지 자급자족할게 아니면 그냥 약간은 나빠져라.
진짜 웃긴게 배신 당했다는 사람은 부지기수지만 배신했다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는거~~
왜냐면 본인은 배신했다는 자각 조차 없으니까 ㅋㅋ
소름돋네... 여기댓글러들도 다 배신당했다는 말들뿐.. 바로 통계로 확인되네ㅋㅋㅋ
자기가 사람 막대해서 배신당한건 생각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놈들도 있음
사람들은 이기적이라 손해보는 것들만 잘 기억하니까요.
누가 배신했던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겠냐?ㅋㅋ 그리고 배신당했다고 과대망상하는 애들이 태반임. 진짜로 배신당했다 하더라도 자기가 자초한 경우도 있고.
와 소름 ㅋㅋ인간은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동물인대
명강입니다. 저도 믿었고 평생같이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서 등에 칼 꽂혔을때 한달동안 제대로 먹지못하고 폐인처럼 살았었습니다. 세상이 삭막하다기 보다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씁쓸합니다.
저도 형제에게 배신당해 상처를 크게 받고 정신적으로 피폐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너무 공감이 됩니다
착했던분이네...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예요.
적은 항상 가장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배신이던 통수던 엄청 당해봐서 이제는 뚜렷하게 보입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사람 만큼 간사한 존재 없습니다 주변에 친구들 그리고 가장 친한사람이 항상 양날의 칼을 쥐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위하는척 하지만 속으론 ㅈ대봐라 이럽니다 전 20대후반입니다 살면서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봐서 그런지 마음을 빨리 비워내고 갈아서 단련시키는게 금방 되더군요 자기자신만 믿으세요 그 누구도 믿지마세요 세상 사람들 다 적이라 생각하고 겉으론 예민하게 티내지도말고 선지키면서 혼자 살아가십시오 그게 마음 편하고 상처받지않고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의존하지도 않게되고 잘살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떠나는 사람에 연연하지 말라 떠나는 사람은 배신이든 뭐든 어떤방식으로 떠나고 붙을 사람은 꺼지라고 해도 안꺼진다 모든게 공감되는 말씀이다
진짜 인정합니다. 나한테 잘 해준다고 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해서 다 믿으면 안 됩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연락 끊는 사람들, 앞에선 친한척하다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진짜 사람들 막 믿으면 자기 마음만 더 아픕니다.
근데 상대방한테 뭔가 잘못이 있으니 그럴수도 있죠ㅠㅠ 요즘은 대화로 풀려기보단 손절이더라구요
@@Kim-gd9tz 대화를 해도 달라지지 않을 거 같아서가 아닐까요..?
관계는 노력없인 안돼요.. 한쪽이 지치게 되면 파국을 맞게 되거든요..
사람이라 그런거지. 여기 찡찡거리는 놈들중 전부 피해자만 있다고 생각하냐?
이건 살짝 동의하기 어려운게 갑자기 연락을 왜 끊었는지도 생각해봐야지. 그리고 연락을 끊는 건 배신이라고 보기 어렵고.
날이갈수록 믿을건 내자신과 내돈밖에 없다는걸 깨닫습니다.
진짜 믿을건 내돈과 내자신, 그리고 가족밖에 없는듯 하네요. 돈 많으면, 옆에 친구, 연인, 등등 많이 자동으로 붙음. 그냥 그들과 잘 지내고, 절대 믿으면 안됌. 내돈 없으면 그냥 떠난다는걸 인식하고, 잘 지내야함.
@@Kubler-vx6rs 개공감.. 내가잘되어있으면 옆에다남아있습니다.. 그게아니면 언제든 떠날수잇죠 사람은
@@assdfqwertbnm ㅋㅋㅋㅋㅈㄴ골때리네
@노무현 어우 매워 ㅋㅋㅋㅋㅋㅋㅋ 밥안주면 ㄹㅇ 바로 갈아타야지
자본주의에서 날 지켜주는 신은 오직 돈과 건강뿐....여자.사랑??..자본주의에서는 성도 그냥 사고 파는 상품일뿐이다...결혼=종신 성매매....아무리 쉴드쳐도 의미는 변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생의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느끼는건 믿을건 가족과 돈밖에 없다는걸 느끼네요
가장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한다. 진짜 맞는말이네요
가족은 빼야죠..
가족도 별로 나 자신과 돈이 최고임.. 가족들끼리 돈 문제로 치열하게 싸우니깐요. 그리고 부모 자식간의 관계도 경쟁관계인 경우도 있어요
결국에는 돈이 내가치를 보호해 주는것. 돈이라는게 없으면 인간관계는 유지가 힘듬.
먼저 배신하세요. 그게 이기는 겁니다.
가족도 내편 아닐수도 있옹ㅎ
배신 안당하는 법.
1. 내가 감당할수 있는 성향이어야 한다.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서로간에 방향성이 어긋나면 이후로 뭘 해도 한계가 있음.
2. 주기적으로 만나야 한다. 거리가 멀어지고 시간이 오래되면 가족조차도 멀어짐.
3. 본인 스스로 삶에 만족감을 가지고 열등감이 없어야 한다. 상대방도 마찬가지. (삶에 여유가 있어야 배려도 가능한 법, 상호배려가 가능해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음)
상대방의 외모만 보고 또는 위치만 보고 교류를 하게됐을 경우 운 좋아서 다 맞아떨어지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문제 생김.
"인간은 원래 배신하는 존재에요." 이부분 핵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살면서 정말 손해이익 안따지고 정말 서로가 힘들때 의를 지킬수잇는 사람을 1명이라도 만날수 잇는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희가 개를 좋아해서 기자가 물었더니 개는 배신을 안해서 가장 좋다고 했음. 내 반려견은 배신을 안 함. 밥만 잘 줘도 충성함
@@황금마차-p7k 개한테 먹을걸 안주면 주인이 먼저 배신한거지
개끌고 다니는분들 개줄좀 늘리고 다니지 맙시다
인간도 밥만 주면 어지간하면 충성
@@리듬-d8f 이건희가 한 말이라고 븅아ㅋㅋㅋㅋㅋ
사람도 밥줄때는 충성한다
나는 학생도 아니고, 수험생도 아닌 직딩인데 왜 전한길님의 영상을 전부 다 보고 또 보고 있는가? 나보다 나이가 10살 정도 많으신 것 같은데 삶에 대해, 인생에 대해 배울게 너무나 많다. 지인들에게도 여유가 된다면 정말 꼭 보라고 추천한다.
인간관계는 서로가 대등한 위치에 있어야 가능한거임. 마치 국가 동맹과도 같아서 한쪽이 약해져서 치우쳐지면 바로 파토나고 손절당하는게 인간관계임
잔인 냉혹 냉정
@@asdasdasd5794 이것이 현실이죠
배신 10대 때 일찍당해봐서..
쌤의 말씀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라는 걸
피부로 와닿음
기쁨을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나누면 약점이된다. 나의모든것을 너무 드러내지마라
이건 진짜임 난 내 나쁜소식 가족빼고 절대 안말함
명언이다 팩트임
정말 명언입니다. 나눌수있는유일한존재는 가족뿐이죠
우리민족이 그런 민족임 배아픈거 못참아요~~~
@@kpark-k9e 속 좁고 여유가 없으니 땅떵어리가 점점 쪼그라 드는거죠.
저는 이미 20대 후반부터 느꼇죠 . . . 결국은 인생에서 친구는 자기자신일뿐 그래서 사람 잘 안믿지. 예전처럼 정을 맘ㄴㅎ이 안줌
인생은 독고다이입니다. 인생은 친구와 살아가주지 않는다는걸 . . .
저도 전한길 쌤과 같은 생각지만 표현이 다른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가 아니고 이기적인 거에요. 각자 이기적으로 자기만을 생각하는데 그 조건이 바뀌면 배신(틀어짐)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그런 조건을 스스로 노력해서 끊임없이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상대가 나를 이용만 한다면 쳐낼 수 있는 담력도 가져야 하고요. 그래서 전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가 아닌 이기적인 존재고.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기 위해서 노력해서 스스로가 선택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갱각해요.
희생, 배려, 양보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언젠가 배신합니다. 버리시길
조금이라도 욕심이 보이면. 어느정도 거리두시길
인간관계는 경험해봐야 아는거라 한번만 당해도 너무 큰 상처와 피해를 받음.. 여러번 배신당해보니까 사람보는 눈이 좋다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요즘은 몇마디만 해봐도.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일정도..
그럼 다장하고 말투 상냥하고 말 조곤조곤 예쁘게 하고 그런데 눈치 없고 상대방 기분 먼저 생각 안하고 내랑 사이 안좋은 사람이랑 노는건 착한건거요?
진짜 맞는 말이지.. 진짜 맞는 말이야. 가장 사랑했고 가장 좋아했던 사람이 뒤통수를 친다는게.. 부모님 말곤 나를 배신 않는다고 절대 장담 못하지
부모님도장담못합니다
부모한테 버림당한사람도 많긴하죠
부모도 배신합니다
자신의 체면과 이익을 위해서
친구나 남보단 혈연관계가 백배천배는 낫지! 사회에서 만난 직장동료나 일관계된 인간들은 믿을께 못됨! 역적짓 뒷통수짓 많음! 걍 가족외엔 믿으면안됨! 항상 의심하라는게 아니고 친구나 지인이나 직장이나 일과 관계된 얽힌 인간관계는 다 믿지말고 의심을 꼭하라는말이지! 꼭 똑똑하거나 영리하거나 일잘하고 잘아는놈들이 나중에 뒤통수치거든! 역적짓 뒤통수짓! 꼭 호랑이 새끼 키우다가 뒤통수맞드라고 일잘하는것들이 나중에 정보다빼내고 지들이 사업하나 차려서 나감! 잔머리 잘굴리는 일좀하는것들은 필히 조심하고 일만 부려먹고 쳐내야함! 착하고 순수하고 어리숙한사람들이 오히려 일은 못해도 믿을만함! 마음이 깨끗한자는 일은 못해도 믿을만하고! 일은 잘해도 속이더러운자는 배신때릴자니라! 새겨듣도록하라! 배신자 역적 정보를 캐내는자 음모를 꾸미는자는 항상 가까이에있다 친구나 동업자 직장 동료 상사 부하들을 빙자해서 말이지! ㅋㅋㅋ 믿을인간 하나없음!
다른건 모르겠는데.. 배우자한테 배신 당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 이건 와 닿네
역시 결혼은끝이아닌시작이라는게 바로그뜻이엇군요.. 세상...후
인생존망의 길
혼자사는건 ??
바람도 시간 여유가 있어야 피죠 걸리면 이혼 당하는데 간큰사람들 많이 없음
남편 무능하면 아내도 사람대우 안해줌.
아~~~~무리 말해도 겪기 전까지 모릅니다ㅋㅋㅋㅋ 소 귀에 경 읽기ㅋㅋㅋ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맞다 생각했던 가치관도 순식간에 백팔십도 뒤바뀌는 날이 오더라고요 인간사 참 신기함... 저도 경험 이전에는 한길 선생님은 왜 배신에 대해 자꾸 언급하고 인간을 못 믿나 이 생각만 했어요 개인을 가꾸고 관리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도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건강하세요 쌤
30살면서 유일하게 나에게 상처를 안 준 존재는 우리 강아지뿐이었음....
부모,형제,친구,연인한테 내 온 마음 쏟아도 무조건 한번쯤은 배신감을 느끼게됨
ㅠㅠ슬픈데
반은 공감한다.. 회사에 있는 길고양이 내가 제일 예뻐해 주니까 출근하면 걔가 나부터 졸졸 따라다니고 애교도 부리더라 지금도 안변함 사랑스러움
24.6.16
댓글보다 이노래 생각나네요 abcdefu
완전공감😮
부모랑 형제는 괜찮아 근데 친구랑 연인이 배반 때리는 부분은 진짜 못 참겠다.
관리를 안했더니 배우자한테 배신당했네요..ㅎㅎ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확하고 진심어린 조언이십니다.. 저는 너무무지했습니다..ㅎㅎ
저두 내 서방한테 배신당했습니다 믿을놈 하나없습니다
배우자나 애인이나 결국 피 한방울 안섞인 남임 명심해라 ㅋㅋ
진짜 배신이 본능 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자기도 하루에 몇번이나 각오 생각이 달라지는 스스로 배신 하는데 남은 오죽 할것이며 난 아닌데요? 이런놈부터 재껴야함 ㅋㅋㅋ
런닝맨 잘 보고 있어요.
@@사랑성공-i9s ㅋㅋㄱ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이 본능이란 건 좀 아닌 거 같아..근데 세상살다 보면 유독 한국인들이 많더라고..이게 난 걱정임..배신의 코드로 낙인아닌 낙인이 될수도 있을 거 같아서..
@@grang6472 전라도조심해라
@@유튜브는고소가안대지 경상도도 조심해 주수도 조희팔 출신이 어딘지 알면 놀랄껄
관계가 변하는건 당연한거예요. 영원한 관계란 없어요! 어짜피 그런건데 평생 남 의심하면서 괴롭게 살아야되나요.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만 해주고 상대방에게 큰 기대없이 지내봐요. 지금 누군가와 멀어졌고 슬프더라도 새로운 사람이 그 자리에 들어와요. 그 사람도 역시 그렇구요. 그것으로 인해 타인에게 실망하거나 스스로 자책할 필요 없어요. 관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면 내 자신을 알게되고 행복함을 다시 느낄 수 있어요.
한 번 깨닳고 나면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거죠.
타인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자체가 부질없는짓이다.
ㅇㄱㄹㅇ
진짜 맞는듯
인정...기대를 안하는게 나음
타인
그 타인이 나에게는 당신이라는 것.
진짜 명언이다! 인간은 배신하고싶은것이 본능이라는것! 그렇기때문에 내가 아끼고사랑하는사람들이 배신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는것!
관리란 돈을주고 사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내게 진심일수 있도록 우리는 존중과존경심이 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인간은 늘 자신의 욕망과유익을 쫒게되어있으니 내가 타인에게 좋은영향력을 줄수있는 유익한자가 되어야겠죠. 돈이되었든 지식이되었든 권력이되었든 봉사하는 마음이되었든 유익이없다면 사람들은 결국은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나쁜것이 아니라 당연한순리라 생각이드네요. 내게 맛있는밥을 주는사람과 내게 줄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관계는 줄것이하나도 없는 관리하지 않은자의 몫이 아닐까요?배신이라기보다 여튼 인간은 타인에게 유익한사람이 되는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배신하고 가는사람을 잡지않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그가 나를 떠나가는건 말릴수가 없죠. 다만 삶에 최선을다하고 사람은 항상 양면이 있다는걸 알기에 잘못을해도 이해하고 지나갑니다. 다만 악인을 곁에 둬서는 않되겠죠. 배울점이있는 좋은 사람들과 적정한 삶의 범위를 두고 삶을 살아나가야 할것같아요. 부부라도!! 개조심이 아니라 늘~ 사람조심!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됨. 내가 교통사고 나서 사지마비되서 누워있으면 나를 찾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부모밖에 없음
친구나 친척도 한두번이지 한두달뒤면 뒤도 안돌아봄 이득이 없으니까
부모도 어떻게 변할 지 모름
돼서
당연한거아님 ㅋㅋ 장애인됐는데 왜찾아감?
@@user-li4bg5zi3cㅋㅋㅋㅇㅈ
31살이고 거진 6년가까이 일했지만
믿을사람 없고 믿었다가 배신 당한적
많았고 그래서 지금은 직장생활할때 피해주지 않고 기본적인 의사소통만하고 내일만 열심히함. 세상엔 나만 믿음됨
@@hermes2th 감사합니다🙏
그게 맞아요...저도 어느순간 느꼈습니다.
ㅎㅎ 나는 내 자신을 보잘것없고 쓰레기라 불신하는데
스스로 죽고 싶다 생각하면서도 죽질 못해 마저 못해 산다지만
님은 자기애라도 한다 이건가? 이를테면 현 육신 지구인에서 벗어난 탈 지구인 되고싶다~~
에고 행님 잘 사십쇼
저도 잘 살렵니다
공직 입문할 사람들에게 지식만 주시는게 아니라 정말 가치있고 마음에 새겨야할 말씀을 아낌없이 주시는 한길쌤 인생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쌤 말씀 항상 곱씹고 살겠습니다
닉넴이 여신이네 ㅁㅊ ㅋㅋㅋㅋ 지가 지보고 여신이라니 미친 개쌉극혐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c7185 너 뭐해?
@@jsc7185 블랙핑크 지수잖아,,, 와이라노...
@@jsc7185 대인배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jsc7185 왜저랭
역사적으로 과거나 지금이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뒤통주 칩니다.
상처가 엄청납니다.
인생의 진리며 사업 할 분들은 진리 입니다.
크으 순수와 순진을 이렇게 잘 풀어낼 수 있을까.. 이 짧은 시간에 쌤의 경험과 지식 엄청난 통찰력을 느낄 수 있다.
매일 무시 받고 멘탈 나가면서도 전한길 영상 보면서 진짜 하루하루를 버틴다...
이래서 내 힘든 얘기도 믿고 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했다란 말 있는거임. 사람 쉽게 믿으면 안된다.
진짜 그 한명 평생가기 쉽지 않다..
한명이 무슨일 생기거나 했을때 서로 상황이 다를때.. 유지하기 힘든거같음
친구 한명요??
네...비난하는것도 아니고...둘중에 누가 될지 모르지만..
제 입장에서는 다 필요없네요..
돈....지인생. 저거 가족 끝.
아! 내 친구는 절대 그러지 않았습니다.
네 네....
결혼이라는제도 자체도 도박이라고봄
잘살지 안살지도 모르는데 잘살면 다행이지만
진짜안맞는 사이면 그거만큼 불행한거없다
ㄹㅇ 사실상 사람뽑기 운 아닙니까
공감요 인생을 건 도박
정답: 결혼은 미친짓이다
미칠듯이 안맞는데 제도 때문에 이혼하면 욕먹고 그래서 평생을 억지로 살아야하면 진짜 죽고 싶을 듯.
백세 시대에 제도에 얽매여서 평생을??
이혼할 때 재산분할도 해야하잖아 ㅋㅋ
평생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뒤에서 내 부모랑 내 욕을 같이 하고 다닌다는 걸 알았고 다른 친구는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하다가 결국 한번 더 준 기회까지 저버리고 절 또 한번 버렸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자기 쪽팔리다고 연끊고 어떤 애는 제가 상황이 안좋아진 걸 알자마자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말도 잘 안하고 그 뒤로 연락도 먼저 안하더군요.
사람 인생이 참. 허무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고 친구였던 애들도 제가 돈 빌려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제 상황이 안좋아진 걸 기뻐하거나 쪽팔려하거나, 원래 모르던 사람인척 대하는데. 진짜 세상 인연 참 부질없다는 걸 그런 애들 보면서 느꼈네요.
이게 맞는데 경험없는 사람들은 돈빌려달라고 안하거나 뭐 요구하지만 않으면 되는줄 알음
정말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길 바래요 그 버러지같은 친구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벌받을거에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친구였는데
이번기회로 알게 되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친구라 생각했는데 잘나갈 땐 격려한번 없고 은근히 잘되는 꼴 못 보더니, 상황이 안 좋아지니 서서히 연락 끊더라구요
나이70대입니다 수없이사람과의 인간관계 격하게 공감가는내용말씀입니다 마음속에 선과악이 공존하는데 배신하고자하는마음이 가득한존재 맞습니다 누구도 자유로울수없는데 관심갖고 끊임없는노력이 너무중요합니다 저같은경우67년도56년전에 우연히알게된 친구가있었는데 끊임없이 노력한결과 지금도 한결같이 절친한 친구로지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간에 아무 이득없이도 그냥 만나서 맘 편히 수다 떨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고 벗 이네..
배신을 많이 당하면 좋은 점
1.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다.
2. 독기가 생겨서 기싸움에서 안밀린다.
3. 계속 당하면 배신을 당하기 전과 달리 많은 점들이 하나둘씩 보인다.
4. 그리고 배신을 치려는 사람 대신 먼저 선방해서 배신한다.
4번이 ㄹㅇ경험 훈련 이 필요한듯
ㅋㅋㅋ
5.다 잃고 맨날 운다
4번 피해잡니더..ㅋㅋㅋ 지가 선빵때려놓고 피해자인척하대예ㅋㅋ 이런 새끼들은 연좌제 적용해서 눈눈이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본인이 선무당짓거리하는건 아닌지 잘 살피세요 그땐 니가 가해자다
풉 개똥철학
인생 조언이다.... 이게 내가 요즘 생각하는거다... 내가 아무리 가깝다하더라고 어느정도 선을 놓고 최대한 경계하면서 지낸다
진짜 갓띵언이다;; 체득을 통한 명언이다 이건!! 평생옆에서 지낸 가족도 배신하는 세상입니다. 10년 20년 지기도 크리티컬한 한두개의 사건으로 등돌립니다. 추가로 인스타친구 내가 힘들때 내옆에 없습니다. 저도 본의아니게 체득을 하게되었네요 30대 중반나이에
순진함과 순수함을 구별하라는 강연자의 논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유능한 진정으로 선하고 유능한 사람은 세상므의 물정과 인간의 속성을 잘 알고 그러면서도 궁극적으로론 '선을 추구하는 인간이지요.
댓글들 쭉 보니 나만 겪는 일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위안이 되네요…
인생에 한 번은 겪을 일 이정도면 싸게 치뤘다고 생각하렵니다
적당한 거리두기는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인간이란 배신하는 존재다.
그래서 "관리"가 필요한거다.
사람을 안믿어서 손해볼건 없음. 믿어서 손해보지.ㅋ 겉으로 "난 너 안믿어."이렇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을 믿는 건 바보임.
한길샘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인생의 굴곡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씀. 인강은 이제 안듣지만 한길쌤 쓴소리나 이런 인생교훈 말씀은 아직도 찾아보게 됩니다.
사업 4년차 뼈가저리게 공감 합니다. 매번 인간관계로 힘들 때마다 와서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선생님 저도 사업하고 싶어하는 학생인데 어떤점이 인간관계 뼈저리게 느끼셨는지 하나만 얘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Dicghost예를들어 잘난 직원 뽑아서 열정을 다해 가르치면 자기일하려고 나가고.
이미 경험후 대충 가르치면 사업 잘 안돌아가고
서로 이득이 되게 거래하려고 하고 이런거죠.
@@Dicghost 그냥 사람자체를 크게 믿지마세요
외국인들과 많이 대화하며 느낀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남의 다른점을 용납하지 못하고
여유가 없는것 같음
너무 공격적임
ㅇㄱㄹㅇ 여유가 없음 세상을 너무 좁게 보고 있다는 거죠
우리나라도 따지고 보면 갈라파고스임 섬나라 무시할게 못됨
나향욱이 개돼지라고 한거 사실 어케 보면 맞는말ㅋㅋ 지능이 개돼지 수준인 사람 생각보다 쉽게 보임
맞습니다. 역시 내 뒷말은 제일 가까운 친구가 하는거더라고요!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삽시다. 너무 믿지말고,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예쁘시네여
@@moment230 이쁜여자일수록 배신할 확률이 높음 ㅎㅎ.
블랙스완 죤내 이쁘네. 구독했다
인성이 보살같은 친구를 20년동안 알고있었는데
어느순간 돈 때문에 변하는걸 두눈으로 봤습니다
원래 착했어도 나중엔 변합니다
나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요
인간은 걍 본인에게 이익되는거 따라갑니다. 가족,연인 전부다 이해관계에요. 본인한테 이익안되면 버리는게 인간본능.
딩 동 댕 정답 ~
인간은 저 밖의 풀때기나 짐승이나 다를바 없음 . 본인의 생존을 위해 , 내 생존에 더 이익이 되는것을 찾는게 본능 . 친구도 내 생존의 이익을 위해서 , 부모도 자신의 노후의 생존의 위해서 내 유전자의 생존을 위해서 일뿐 . 그렇지 않았다면 이세상에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았을것 , 나쁜것이 아니고 그냥 자연스러운것 . 나쁘다고 판단하는것은 사회가 이식시킨 관념일뿐 . 사실은 자연의 섭리 .
대부분 자식은 예외아닐까요
@@마법소녀곽철용 자식은 부모에게 존재자체가 행복이기에 정신적 이득이죠
그렇지않아요 은근 옆자리 지켜주던데요
인간의 본능, 본질을 아는것이 지혜롭고 현명한건데.. 그걸 받아들이기엔 경험해보지 않는자는 받아들이기 힘들지.. 고통을 느껴본자만이... 본능 본질을 그때 받아들이겠죠. 무지하고 순진했던 1인...
팬이여요. 감사합니다❤
배신도 배신이지만.....
문제는 제가 잘나가는 사람이 안되면
(즉, 돈의 여유가 있는사람)
주변사람들 연락하고 해도 떠날사람들은 다 떠나더라구요.
장사하고 있지만,
장사가 잘 안되니,
가족들 마져 배신하고 등 돌립니다.
믿을건 자신뿐인 세상에 있는 느낌입니다.
30대가 넘어가며 느낀점입니다.
인간의 한계, 본성 공감합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 서로 노력이 필요하다.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는법. 순수한 게 좋은게아니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명언 하나 배웠습니다.
'순수란 선과 악 정의과 부정을 다 구분 할줄 알아도 선과 정의를 택할수있는 것이다" 캬..
결국 분별력과 옳고 그름의 선택인듯..,
어짜피 인생은 혼자다.. ㅋ
그렇게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도
결혼하고 나면 연락뜸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어있다
자기 가족이 우선이니
그리고 다 먹고 살기 바빠서 연락뜸해지는
것도 있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다
쌤 감사합니다 ㅠㅠ 30대가 되고 나서 인간은 배신하는존재라는걸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배신한다는 존재를 말로만 백번천번 듣는거보다 직접 겪어봐야 안다는걸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저 또한 한 사람한테 몇 달간 이용당했고 결국 최근에 배신을 당했습니다. 정말 인간은 믿을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언제든지 배신할겁니다. 그러니 내 자신을 꾸준히 노력하고 관리해나가야합니다.
' 인간 다 뒤에서 욕해. 친하다고 뭐 욕 안하는 줄 알아? 인간이 그렇게 한 겹이야. 나도 뒤에서 남 욕해. 욕하면 욕하는 거지 . 뭐 어쩌라고 일러 .. .. 쪽팔리게 ' 드라마 나의 아저씨 中
@@mjk9896 뒤로 친구욕은 하는데 욕을 할수밖에 없었던 그 친구의 문제점을 내가 친구로써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시원하게 욕한번 하고 털어버린뒤 계속 그 친구와 관계를 이어 나가면 그게 바로 레알 마드리드 친구
걍모르면 된거야. 남들이 모르면 없는일이라고
@@fsgd77777 그런 사람 잘 없음 친척도 그렇고 원래 다 그런거임
@@fsgd77777 웃기는 게 남 욕 안하는 사람은 세상 점잖게만 사는데 남 뒷담화 잘하는 인간들이 더 만사 비틀려서 전자를 쉽게 씹더라고요 관찰해보니..
@@returnerreturner 얌전한 사람은 속으로 욕하고 말은 안합니다. 문제의 해결방법이 다릅니다. 그사람들은 참거나 손절해서 정리합니다. 뒷담도 나쁜 의도로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겪은 문제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말을 하는 사람도 있죠. 뒷담화도 결국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이죠.
20대 후반에 절실하게 당했습니다. 바닥으로 떨어지니 다들 칼 꼿는데 나이 먹고 당했으면 재기 못했습니다. 20대니까 세상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더 남들보다 날카롭게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네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강해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서 지금은 행복합니다😊
이내용 하루에 한번씩 꼭 들음 진짜 나 3년전에 힘들일 겪을때 친했던 사람들 돈 빌려달라 할까봐 연락 한명도 안오고 뒤에서 내얘기 지들끼리 안주거리로 하더라 그담부터 사람 안믿고 오직 믿을건 돈뿐이라 생각했음 3년지난지금 예전에 친했던 인간들 연락오는데 난 이제는 사무적으로 그들을대함 내가 힘든일 잘딛고 돈좀 버는거 같으니 다시 벌레들이 꼬인다는 생각만 듬
한마디로 인생을 말하자면 사람이사람을 죽이고 그 사람을 다시 살리는건 돈이다
이게 인생 진리임
톡방 초대해서
같이 모임하자는데
톡방에서 나왔어요
배신하는 사람은
일분도 시간 내는거
아까워요
저랑비슷하네요
@최익현 인생경험 덜하셨네 난 10억이라는 빚을 지면서 사람들한테 별꼴 다 당했소 돈앞에서는 버틸자가 없더이다
@최익현한순간의 사고가 10억이라는 빚을 만드는거요 인생이란게 한치앞을 못보더이다
@최익현 당신은 남보고 인생을 잘못 살았느니 뭐니 정의를 내릴 자격이 있음? 쿤부자님 말 틀린거 전혀 없다고 봄... 개인차의 경험이 다르겠다만 분명한건 사람은 99.9999가 이기적임 극단적인 예로 먼나라 전쟁나서 다뒤져가는데 정작 신경 쓰이는건 내 신발안 작은 모래알임.. 제가 보기엔 님은 그냥 우물안 개구리임. 지가 아는게 전부인것마냥 정의 내리는 그런..
나의 슬픔.힘듬은 가십거리가 되고 나의 잘됨은 질투가 되더라
살아보니 남의 시선 의식해 존나리 챙겨주며 지내다 한번 못 하면 전에 시선 의식해서 챙겨준거 아무 소용없더라. 그러니 최소한 예의만 갖추고 주위 의식 안하고 내 소신대로 능력 키우는데 에너지를 집중하고.친하다고 생각한 몇십년(친구.선후배)이라는 관계에 억매이지 말고 나랑 가치관 생각이 맞는 사람을 만나도록 노력 해야 한다
제 생각과 너무나 똑같네요. 공감합니다. 이런꼴 저런꼴 많이 겪다보니 인간관계에서 기대 자체를 안하려는 편입니다. 나와 잘 맞지 않더라도 척 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관계에 얽매이기보다 나 자신한테 집중하려고 합니다.
선생님은 인생철학을 깊이
심득 하신분이네요 ..
악은 쉽게 행동할수 있고 ..
선은 취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 그래서 선의대한 단련이 없거나 무지하기에 대부분이 쉬운악을 택하지요 ..
제일 간사한 게 인간이지..
결혼도 평생 내편이 돼줄 거란 착각으로 하면 망하는 겁니다.
그냥 같이 사는 남일 뿐인 거예요
언제든지 갈라설수잇죠
슬프네요.. 평생 내 편으로 보고 만나는건데
저는 평생 내 편이 되어줄 연인과 사는 것을 결혼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ㅇㅈ 한쪽이 갑자기 로또나 부자되서 이혼하는경우 허다
@@kwonalexander3595 순진하시네요 ㅎ
특히 한국인중에 배신형 인간이 많음. 나라는 작은데 인구는 많고 약삭 빠르고 철저히 계산적이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니 이해는 감.
공시랑 무관하나 말하는게 신뢰가서 이전부터 가끔씩 나올때 영상보니.. 이분은 공시보다 철학이나 심리학해도 성공할것 같아요
공무원 관련된 책이나 영상은 한번도 본적없지만 정말 와닿는 훌륭한 인생강의네요.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부부는 계약관계고 자식은 유전자의 본능때문에 내가 사랑을 주는 존재지, 믿을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에서 믿을수 있는 사람은 엄마아빠 부모님뿐이라는 것 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항상 밥은 잘먹고 다니나, 차 조심하라고 말하는 분은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사람은
아버님이었습니다.
살아계실적 주셨던 믿음과 사랑이 지금
제 삶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사랑한다고
표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기에
항상 그립네요...
ㅎㅎ 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배우자나 자식이 여보~ 아빠~ 밥잘먹고 차조심 하라고하는경우는 많지않죠!! 그런말은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말이고~ 어려울때 항상 내편이 되어줄수있는 존재가 가족이니 항상 내가 먼저 배신하지않고 당신편이란걸 가족이 느끼게해주면 이심전심일겁니다.. 부부는 무촌이라 언제든지 갈라설수있는존재고 부모는 낳아주신분이니 좋은부모가 아니라해도 조건없는사랑이 대부분이고
내 자식에 대한 내생각이 내부모가 날보며 생각하는것과 같은이치겠죠~ 따라서 노력은 위아래 혈연관계인 부모자식보단 갈라서면 무촌인 부부관계가 더 노력이 필요한거라봅니다.
음...부모님들도 다 욕심 기대 있어요.. 글쎄요.. 상대적으로 더 믿음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 욕심 많은 부모를 둔 분들은 효도라는 말에 치를 떨지도 몰라요..
@@vrai1004 나이들어 보면 압니다. 자식이 잘 돼야 부모도 어디 가서 위신이 서요. 오죽하면 나이들면 자식자랑이라 그러겠어요?
@@vrai1004 맞습니다
전한길쌤 인생명언 진짜 길이길이
가슴에 새겨둔다
수험생은 아니지만 꼭 듣고있는 명강사:정승제선생님, 전한길선생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분들 말씀 거의다 맞는 말들이더라고요.
ㅆㅇㅈ
정승제 생선님
Are you soldier? **?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훗날 인간관계가 찢어지냐면 애초에 친한친구라는 것에 대해 자신이 정의를 잘못 내려서그래요.
진정한 친구, 친한친구는 내가 가장 힘들때 내 옆에 있어주고 내가 힘들때 도와주는 친구다? 이런거 없음. 사람들은 다 친한친구의 조건을 힘든 상황이나 극한의 상황으로 정하는데 가장 가깝고 건강한 관계는 적당히 거리감 유지하고 그저 기쁠때 같이 웃고 같이 맛있는것 먹고 이러는 사이이면 되는거에요. 더 없어요.
진짜 관계에서 기쁘고 즐가운것만 찾으세요. 살면서 힘든일이 더 많아도 가장 기쁠때 친구들 찾으면 장작 힘들때 친구들 만나서 웃으면 그게 또 위로가 됩니다. 힘든데 사람에게 위로받는게 중요한데 그래도 힘들때는 본인이 스스로 참고 견뎌야 합니다. 이게 습관되면 전자의 관계는 맨날 술 먹으면서 힘든일, 고단한일만 퍼붓고 그게 관계를 더 곪게 만들고 해롭게 만든다는걸 본인은 몰라요.
사람에게 바라지마세요. 사소한것까지도요. 그냥 서로 즐겁게 보내세여. 나이먹으면 더 그런 관계가 소원해지고 그리워지죠. 30대되면 죽마고우들이랍시고 맨날 한숨쉬고 안좋은 얘기만 하는게 진짜 건강한 관계일까요? 그러고 정작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마음안두고 새로운 관계에 더 재미붙이려고 다른사람들 만나고요.
애초에 건강한 관계는 같이 있고 즐겁고 거기서 끝이에요. 금전적인 도움, 마음의 빚 이런거 없어요. 애초에 배신을 당한다는건 본인이 간이고 쓸개고 다 줬다는건데.. 그러지마세요
주고 바라고 기대고 이러지 않으면 배신당할일 없습니다. 저는 가장 친한 친구들은 제가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준 친구들인데 아직 어려서 (30대초반) 그런지 내가 진짜 어려움을 못 겪어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저 친구들에게 고맙고 나중에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겠다 이게 다예요.
너무 믿지도 너무 기대지도 너무 바라지도 않고 스스로 친구들에게 고맙다 이생각이 들고 만나도 가끔 만나도 즐거운 사이가 되는게 중요합니다.
한창 어릴때 진정한 친구 같은 걸 바라고 친구를 사귀려고 했었죠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제는 아무도 안 믿습니다 ㅋ
말이 앞뒤가 안맞는데?
저랑 가치관이 같으시네 제가 2~3살 가량 어리긴한데 적당한 거리감 유지하고 가끔 맛있는 거 먹고 그 정도가 좋다고 생각함 ㄹㅇ
공감 회수못할 선의를 너무 크게 주지도 말고 너무 크게 받아서 상대에게 나중에 기대감을 주는거도 하지 말아야함. 근데 후자의 경우가 어렵죠. 사람은 이기적이라 받는건 쉬운데 똑같이 뭔가 반대급부로 해주자니 귀찮고 입 쓱 닦아버리고 싶고 말이죠.
@@영업왕-w2c 뭐가 안맞아여 맞는 말이지 인생 들 살았구만 간이고 쓸개 다 빼줬으면 본인이 배신 당햇다라고 느끼는게 맞음ㅋㅋㅋㅋ 틀린 말아닌데 군데 난 아니고등^0^ㅎㅎㅎㅎㅎㅎ 그냥 상대가 배신을 했구나아~ 요정도 ㅋㅋㅋ
사람은 배신하지만 내 돈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의 말보다 돈을 믿는 편이 낫다.
10년넘게 알고지내고 믿었던 선생한테서 거의 전재산 다뜯기고 배신당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지금돌이켜보니 어릴때 암것도 모를때부터 가스라이팅당하고.. 첨부터 아예 만나지 않았더라면 사기도 안당하고 내삶이 더 나아졌을거라는 자책과 후회만...ㅠㅠ몸소 뼈져리게 겪어보고 아무도 믿어선 안되겠다라는 인생교훈을 느끼게 해주네요ㅋㅋ참.. 자기 제자한테도 사기치는 세상입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그런사람이랑 연끊고살아가는게 인생에서 도움되리라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전한길 말이 맞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저리게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슨생님….
진짜 이건 돈내고 봐야되는 영상이다 한길 샘 감사합니다
40대중반인데 ...인간론 : 인간은 개돼지와 같은 급이다... 즉 짐승과 같다..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인간이다.. 기회가 될때마다 짐승같은 면을 짐승같이 드러내는게 인간이다.. 가장 더러운게 인간이다... 기회를 주면 안된다.. 즉 나를 물어뜯을 기회.. 나를 이용하고 내버릴 기회를 주면 안된다.. 차라리 내가 먼저 버리고 내가먼저 뜯어먹는게 낫다..
최악의 상황
1.사회 : 내 앞에선 실실거리고 웃고 떠들다 뒤로가서 뒷담화, 욕, 배신준비
2.연인 : 내 앞에선 싫은티 안내다가 환승할려고 다른 남자&여자 랑 데이트중 배신준비
최악이라기엔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 ㅜㅜ
ㅇㅇ...그게 현실
에이 왜그래 이런 일이 엄청 부지기수임.
여러 번 겪었습니다... 여자들한테요
@@kwonalexander3595
그래서 여적여라는 말이 있져
영원한 관계는 없다 환경은 바뀌고 사람은 변합니다 계속 잘 될거 같은 사람도 나중엔 안 맞고 틀어집니다 몇명에게만 잘해야지가 아니라 고루 잘 지내길
진짜 맞는 말 ㅎㅎ 사람은 워낙에 다면적이라 당장은 멀쩡해보여도 어디서 무슨 계기로 뒷통수 칠지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