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9년 3월 군번인데 김일성 별장부터 간성터미널까지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면회외박 오시던 부모님께서 김일성 별장이 구경하고 싶다며 같이 갔던 때도 생각나요🤗😊 물론 간성터미널의 모습들도 생각납니다😊🤗 아무쪼록 여러모로 보고 싶던 영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멋진 장군님~⚘️⚘️⚘️☘️☘️
현재는 70대 노병이지만 그곳에서 장교로 근무한지가 48년이 지났군요. 고생 많은 추억을 간직해서 그시절 근무한것을 생각하면서 글을 써봅니다 1976년도에는 22사단전신인 88여단(여단장윤종화준장)은 반암리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1976년에 88여단 수색대대(예전부대위치 화진포해수욕장) 수색소대장으로 GP장과 GOP소대장, 명파리검문소(현 고성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소대장겸해안경계소대장을 했네요 그때는 전기도 없어서 경유로 호룡불 켜고 너무 추워서 경유도 얼어서 난로도 못피우고 화목 작업해서 난로피운생각이 나네요 GOP소대장때 건봉산과 작은까치봉의 찝차를 날릴정도의 거센바람과 추위와 철책선 순찰로의 많은 눈을 치우는 싸움, GP장때 한겨울 야간매복작전에 나갑니다 체감온도 -40 매복분대는 GP장 얼굴만 애처럼게 봅니다 저도 그때는 정말힘들었네요 매복분대원들을 데리고 직접GP장인솔하에 매복나갑니다 해지고 어두어질때 매복작전에 투입하고다음날 해뜨기전에 철수합니다 GP가 고지에 위치해서 1년내내 물이 없어서 아침마다 급수작전으로 급수경계를하면서 소대원 한사람당 철제스피아통(물통)1개를 메고 계곡으로가서 GP장이 은반지로 계곡물에 은반지 넣어보고 적들이 계곡에 독뿌렸는지 확인하고 물을 떠옵니다 그물을 반통은 3끼밥물에쓰고 나머지는 식수로 사용했네요 한겨울에는 눈녹여서 밥하고 눈끊어서 식수로 쓰고 세수하고 그랬네요 요즘시절은 상상도 할수없는시절입니다 겨울빼고는 세수와 몸씻는것은 전혀 할수도 없네요 DMZ안에 GP가 고지에있고 북한군GP와 직선거리로 800M거리안에 있으니 항상 적관측을 해야합니다 지금생각해니 추억으로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장교가 이렇게 힘들때 소대원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때는 정말 훈련도 못하고 경계부대가 아닐때는 건봉사일대 산에서 소대원을 데리고 텐트치고 야영하면서 삼병호구축공사로 그냥 노가대로 지내고 오직하면 소대원들이 소대장을보고 경례하면서 받들어 삽을 했네요 그려면서 소대원들과 웃고 울면서 소대장하면서 서로가 정들고 살았네요 소대장 봉급받으면 저녁에 마을로보내서 막걸리 사오게해서 소대원들과 회식하면서 서로가 외로움과 고달품을 위로하면서 근무한 생각도 나네요 그때는 소대장을 정말 잘따랐습니다 그때는 근무지는넓고 여단 병력으로 현재 22사단 경계지역을 담당하니 인원들이 너무적어서 주로 소대단위로 모든일처리를 했네요 소대장이 빠리빠리 하지못하면 전부 힘든시절입니다 지금도 그지역 산불도 잘나지만 그때도 산불 정말 잘났네요 소대원들과 산불 진화작업 나가면은 소대장은 소대원들을 보호하고 다치지않게 하기위해서 정말 힘들었네요 그때 최전방동부전선인 88여단은 근무여건은 최악인 원시시대와 같았어요 아마 현재는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서부전선 최전방보다는 현재도 최악일것입니다 소대 GOP와해안경계구역이 넓어요 특히 해안은 너무 넓어서 소대장은 항상 마음을 쫄이면서 근무합니다 요즘각종 매스컴에서 22사단 경계소홀과 각종사고를 보도하는데 저는 이해합니다 그곳에 근무하는병사들이나 장교들은 너무넓은 경계구역을 담당하다보니 서로가 힘들고 지쳐있어서 그런겁니다 그곳은 지금보다 병력과 장비를 더지원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별들에 무덤은 더지속될것으로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장교나 병사들은 그곳에 배치받는날부터가 고생입니다 타사단보다도 더고생입니다 22사단사고만 계속보도하고 그원인은 이상한 방향으로 처리하고 있는것을보면은 정말 아직도 제대로 할려면 멀었구나를 생각합니다 소대경계지역을 현재보다 적게 분담해야합니다 소대경계지역이 너무 넓습니다 야간 근무투입전에 해안선따라 모래사장 써래질해서 적침투에대비하고 경게근무를 해야하고 주간은 순찰로보수 보급도로보수등등 기타 업무가 너무많아서 병사들 취침을 별로못합니다 요즘은 철조망에 광망과 TOD 설치되어 있다고는하나 믿을수 있는것인지 수시로 고장은 안되는지 의심스런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단 좋은점은 동해안을보고 근무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어느정도는 마음으로 해소가 될것입니다 나중에 서울에 근무할때 어떻게 알고 소대원들이 찾아왔더군요 그려면서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웃었네요 군대 고생이야기는 남자들에게는 정말 추억입니다 이제는 언제 시간을내서 그곳을 한번다녀와야지 생각하고 있네요 이렇게좋은 유튜브를보니 더생각이 나는군요 너무 힘든기억이나서 이렇게 많은 글을 적었네요 아직도 많은데 너무 디테일하게 쓰면은 나중에 22사단으로 갈 젊은이들에게 미안해서 이만 줄입니다
어느덧 전역한지30년 되었네요 현역때 무서운줄 모르고 DMZ누비던 그때 내륙. 해안.GP.근무 다해봤습니다 장군들의 무덤 이라고하죠 조준희 사건 .노크귀순.월북.총기난사등등 볼때마다 가슴아픕니다 나의 젊은 청춘30개월을 보낸 곳 특히 DMZ 통로개척 하다 지뢰지대 같혀서 백 스텝 밟은 식겁한 순간 순간 건강히 전역이 효도 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충성~~
장군님께서 최근에 업로드 하시는 영상들이 제가 경험했던 군생활과 많이 겹치네요 양덕원에서 근무하다가 전진 뇌종 22사단으로 파견을 나갔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네요 전역 후 8군단 군단장님 초청으로 지금 영상에서 소개하시는 곳들도 보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도 있었는데 장군님 덕분에 모처럼 즐거운 추억으로 주말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6월 12일 22사단 5x여단에서 전역했습니다! 군생활 중 작업하러 가본 여러 장소가 나와서 추억도 돋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22사단 장병분들 불철주야 고생하십니다. 여러분들은 5천만의 불침번이십니다 늘 당당하고 건강하게 군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2사단 화이팅!
12년 ~14년 5월까지 아들이 55연대에서 복무하였던 곳으로 이로인해 면회를 다니면서 저에게도 여러가지 추억이 깃든곳입니다 이렇게 화면으로 화진포, 기타별장들을 보게되니 옛추억이 물씬납니다 특히나 해안가는 풍광이 뛰어나 예전의 아름다운모습들이 눈앞을 스칩니다 이번여름에 다시한번 가고픈 마음이 드네요~ 멋진그림 감사합니다!
애증의 22사단.... 수없이 재입대하는 꿈을 꿨고.... 늘 그렇듯 개꿈이라 머리를 털어댔습니다. 94년초 겨울에 민무늬야상의 거의 마지막 군번으로 입대하여 똥포짊어지고 지긋지긋하게 돌아다녔네요. 잊을 수 없는 추억들도 많지만 가슴시린 기억들도 함께하는 그시절의 군생활..... 나를 그곳에 내려놓고 늘 걱정이셨던 내 부모님의 모습이 아련한데...... 내 아들들이 장성하여 군대라는 단어가 다시 내 인생에 개입하려고하네요. 새벽에 약속이 잡히면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알람을 준비하곤 긴장감에 3시부터 시간을 쪼개며 일어나고 시계보고 다시 눕기를 반복하곤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자들에게 군대는 이런 존재이지요. 그냥 가라고해서 갔었고 다녀왔는데..... 입대를 위해 집을 나설때가 사진처럼 선명하고 군대에서의 마지막 날이 머릿속에 영상으로 각인될 정도로 군대로부터 받는 강렬함은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 모든것을 감수하면서 나보다 더 열악한 조건에서 더 길게 근무하셨던 내 선배님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나와 함께 근무해준 내 전우들에게 함께 해 줬기에 견딜 수 있었노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고 그 후 근무해준 수없이 많이 내 후배들과 앞으로 이를 겪어야만 할 분들께 고맙고 기특하다는 격려를 드리고 싶네요.
81년도 중사로 전역을 했는데 당시는 88여단이었고 제가 전역을 하던 날 22사단창설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포병출신인데 무슨 일인지 급하게 보병 수색대 발령을 받았습니다. 당시 타병과에서 많은 하사관들이 보병으로 넘어 왔는데 일년정도 근무하다가 전역을 했습니다. 당시 포병대대장님은 나중에 소장 진급을 한 후 우연히 만났고 마지막 수색대소대장은 육사 화랑을 한 분 멋진 분이었습니다. 제가 수색대로 발령이 난 후로도 한번인가 경계초병이 월북을 해서 GP와 DMZ 사이에서 일주일간 매복을 했던 기억도 있고 앞서 소대장은 수색중 지뢰를 밣아 순직한 안타까운 기억도 나는 곳이지만 젊은 시절 보낸 곳이라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간성입니다.
저는 2천년초에 55연대 근무 했었는데 당시 7월 GOP 근무 올라간지 한달여된 시점에 탈북자 넘어와서 대통령 부대표창 받았습니다 제가 잡은건 아니고 56연대서 잡았어요 그리고 중대장까진 육사출신 보기도 힘든데 제가 경험함 두분의 중대장이 다 육사 출신에 저기 22사단엔 정말 엘리트 육사 출신이 많은곳이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곳 이겠죠
@@scorpionki79 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과 장군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댓글로 장군님께 퇴원하면 연락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라방은 저녁 주사시간과 겹쳐 요즘은 라방 참석이 좀 힘들고 녹방으로 시청중입니다. 추후 라방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Min.Kyeong-cheol7Div.637fa 구독자분들과 장군님이 항상 응원해주셔서 통증은 많이 줄어들어 좀있음 퇴원할거 같습니다. 어제도 라방에 참여는 못했지만 녹방으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민경철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 간성읍 많이 변했군요. 당시엔 대합실이 없어 그냥 주유소 앞에 서있다가 시외버스 타고 서울 갔는데. 86~88년 근무하며 산전수전+공중전 다 거쳤습니다. 포병인데 3보 이상 승차라 생각했지만 보병RCT 3번, 수많은 보병대대ATT 지원 나가서 진부령걸어서 3번 넘고, 함포사격요청시범, CAS요청, 대상륙방어전투시범, 김일성사망설로 실재출동 등등 빡세게 보내고 전역했는데 35년이 지나니 그립네요.
22사 55연대 수색중대 13군번입니다. 양구나 화천 등이 군장병들 등골 빨아먹기로 악명을 떨칠 때도 고성군 간성읍 주민 분들은 늘 군인 친화적이었습니다. 택시를 타서 5500원이 나오면 꼭 5천원만 받아셨던 기억이 납니다. 동기들이랑 외박 나왔는데 돈이 없어서 고깃집 들어가서 소주 먹고 싶은데 소주만 돈 주고 사먹을테니 김치만 좀 먹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그러면 속 버린다고 쌀밥에 고기 몇 점 주시던 사장님도 계셨었네요. 민통선 작전할 때는 심마니 분들이 다가와서 고생한다고 더덕도 나눠주고 가시고.. 장군님 채널에서 고성을 보니 옛 생각도 나고 반갑습니다ㅠㅠ
22사단 93년 군번입니다. 훈련병 시절 야간 행군...22사단 뒷길에서 야간에 본 바다 오징어 배 불빛의 장관 잊을 수가 없군요. 아련합니다. 그 시절 꿈의 22사, 환상의 17사...그렇게 얘기하면서 편한 부대로 통했는데...근간엔 힘든 부대로 낙인찍힌게 좀 아쉽습니다. 말이 주저 앉는다는 마좌리, 찬 기운 천리간다는 냉천리... 독도소초, 고진동...그 젊음, 청춘, 추억들...참 그립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92년 10월 제대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근무 했을 당시에도 철책이 절단된 사건이 두번 있었는데 사단장 방문하고 난리치더니 그냥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두 번 중 한번은 제가 직접 목격했었구요. 철책은 앉은키 정도 높이까지 절단되어 있었고 등을 구부려서 통과 할 수 있게 아래쪽은 넓게 양쪽으로 벌어집니다. 물론 흔적석은 다 무너져 있었죠. 나중에 휴가 나가서 물어보니 사회에서는 전혀 모르는 일이더군요. 그때는 그런 시절이었죠. 쉬쉬하면서 함구하고 넘어가기가 쉬웠던 시절 . . .
저는 90년도 22사단 바로 아래 68사단 출신 이다 보니 22사단이 무척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90년도 당시에도 22사단은 편한 부대, 68사단은 더 편한 부대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반면에 22사단은 사건사고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모부대인 68사단은 오래 전에 해체 됐지만 ㅜㅜ, 22사단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강한 부대로 기억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충성~
저의 형님이 육사38기 이신데 처음 소위 임관하시고 GP에서 근무하여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거기서 해금강이 보인다던 형님말씀이 떠오릅니다. 형님께 고장군님 말씀 여쭈어 보았더니 동기회장도 하시고 잘 아신다 하였습니다. 저는 동생 조성호이며 제가 듣기론 형 동기중애 정이열형님과 이재성 등등 참고로 저의형은 중경고출신으로 육사에 입교하셨습니다. 늘 저의 군생활과 형을 떠올리며 잘 봅니다.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사단장님께서 업로드한 동영상 중에서 가장 시간 긴 동영상인거 같습니다. 비오는 날 정말 힘들게 찍어신거 같습니다. 22사단의 추억은 87년 고교 수학 여행 때 통일 전망대의 추억이 있는 곳 입니다. 당시 안내 하시던 분이 여성분 이셨는데, 안자 일어서, 눈 돌아가지, 저기 북한군들이 망원경으로 우릴 보고 있다. 절대 나약한 모습 보이지 말라고, 가까머리 고등학생들 상대로 훈시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올해 중요한 대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화진포, 통일전망대,명파리 여행 좀 다녀와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
장군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 울 아들이 대학 1학년 마치고 어느날 아빠 군에 지원했어 하고 입대한곳이 103보충대에서 22사단에 배치 받아 2016년에 전역한곳이네요 얼마나 빡세게 했는지 군생활 얘기를 안합니다 경계 근무로 산을 올르락 내리락하고 동해안 일출과 동해바다 원없이 보고 특급병사로 상도 받았던 22사단입니다 저는 꿀보직에 군생활 했는데 아빠 몫까지 빡세게 했나봅니다 ㅎㅎㅎ 오늘도 국토방위에 수고하시는 장병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3년~14년 일반 병사로 근무, 22사단 53연대 3대대 출신으로 마좌리와 공현진소초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22사단의 서상국 전 사단장님, 최병혁 전 사단장님, 8군단의 김유근 전 군단장님, 정연봉 전 군당장님 계셨었네요. 이거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으로 이렇게 고성의 근황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군님.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인데 그 내면에는 혹독한 고통의 역사가 있었군요. 장군 뿐만 아니라 전 장병이 매우 꺼릴만 합니다 ㅎㅎㅎ 김일성 별장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어디 있는지 못찾았습니다. 육본 전우가 굉장히 반가우셨겠어요. 육본의 특성상 그 임무의 경중은 있었겠으나, 전산화 이전에는 간부 병 할것없이 상당히 분업화 되어 있었을거 같네요. 좋은 곳 좋은 말씀 잘 느끼고 갑니다.
화포 소초장을 했던 학군 31기 입니다. 화진포 해변을 따라 순찰 하던게 엊그제 인데 세월 참 빠릅니다! 화진포 콘도도 외관이 변하고 김일성 별장도 신축되었네요! 겨울바다 바람이 하도 거세 한 번씩 들러서 쉬어가던 김일성 별장의 모습이 사라져 아쉽긴 하지만.....! 장군님 덕분에 잊고 지내던 추억이 소환되었습니다!
충성! 2014년 4월 21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하여, 22사단 포병연대 278포병대대에서 복무 했었습니다! 어느덧 예비군도 끝난 7년차지만 간성터미널, 태극기 피씨방, 화진포(행군 필수 코스!!) 탑동2리 등 제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군생활중 이등병때 임병장 사건이 터지며 진돗개 하나 발령에 사단이 뒤집어 지기도 했습니다만 지금 와서 보면 다 추억이네요. 제 출신 율곡부대의 지역 고성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장군님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말로만 듣던 화진포를 영상으로나마 접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김일성 별장에서 바라본 화진포의 모습은 마치 겸재 정선의 금강산도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저 넓은 곳을 다 방어해야 하는 군은 정말이지 골치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안보를 위해 지금도 애써주시는 장병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군님께서 서든어택을 하시는 모습이 참 귀여워 보이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실에서는 예비역 병장이지만 온라인(서든어택)에서는 장군님과 같은 소장이었습니다ㅎㅎ 아무튼 장군님 덕분에 아름다운 화진포 정말 잘 보았습니다~~^^
버스터미날 장면에서 제2 영동 고속도로 개통전22사단 병사들은 집이 서울인 사람도 집에 갈려면 일곱 시간은 걸리고 충청도 정도면 하루를 까 먹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복귀할 때 다시 하루… 저는 차 기다리는 시간도 없이 오십분이면 왔는데 그래서 훈련소부터 자대에서도 ‘행복하고 감사한 줄 알라’라는 이야길 듣고, 저도 하고, 제 후임들도 했습니다. 경계지역도 넓은데 귀가 시간도 휴가 기간을 이틀 정도는 더 주어야 맞는데… 영화를 좋아하고 전쟁 영화를 즐겨 봐서 각개 전투가 재미 있는 줄 알았는데 대학 문무대 들어가 박박기어 환상이 깨졌습니다. 근데 고성균 장군님께서 짧은 내림이 없는 고성군을 거듭 말씀하셔 웃음이 나왔습니다.~~^^**
![[다큐3일📸] ★살기 위해 눈을 치운다★ 단 2%에게만 허락된 GOP 생활 (feat. 신병입소) | 혹한의 GOP 3일간의 기록 | KBS 20080207 방송](http://i.ytimg.com/vi/VZwb5qkvFkE/mqdefault.jpg)
![[다큐3일📸] ★살기 위해 눈을 치운다★ 단 2%에게만 허락된 GOP 생활 (feat. 신병입소) | 혹한의 GOP 3일간의 기록 | KBS 20080207 방송](/img/tr.png)
![[다큐30분] 해병대 첫 여성 장교.해병대원들 사이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한경아 대위를 만나다!ㅣ우리는 해병대 여전사들ㅣKBS 2009.09.28](http://i.ytimg.com/vi/gWJZVbcOl2I/mqdefault.jpg)
컨텐츠 좋습니다. 꾸준히 올려주세요
낮은자세에서 장병들과 소통하려는
장군님의 열린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장군님이십니다.
장군님 사랑합니다.
홍준표 찐이가?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흥-빵박사홍준표찐은 홍카콜라
짭준표 ㅋㅋㅋㅋ
진짜인줄ㅋㅋ가짜잖아
봄비길을 걸어가시는 장군님을 보니 차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22사단이 많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
우리 고성균장군님 강원도 고성 간성읍 태극기PC방에서 서든어택 게임도 하시고 정말 보기좋습니다.항상 고성균장군님께서 군부대 방문하는거에 대해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
고장군님!! 참 보기 좋습니다 후배 장병들 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전후방 모든 장병들에게 격려 와 성원으로 다가 갈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응원과 격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충성!
다음달에 전역하는 병사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셧 감사합니다.
심야식당 같이 편안한 편집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대단히 고마워요. 건강하게 군 생활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
화랑!
대대장님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혹시 곽동수중사입니까
@@문승현-w4b
아이고...
죄송합니다
승현님 찾으시는 사람이아닙니다
저는 11사병사 출신입니다
ㅎㅎ 그러시군요 저도11사단 병 출신입니다 화랑
@@문승현-w4b
아~~
네~~
반가워요~~^^
화랑!
그래 고마워. ^^
병력은 줄고 경계근무 지역은 늘어가는데 걱정입니다 이재주 예비역님도 반갑습니다.
소식 감사드립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군님. 저는 강원도 삼척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고생하는 장병들의 입장에서, 마음을 하나하나 헤아려 주시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장군님.
응원 고맙습니다. ^^
제가 09년 3월 군번인데
김일성 별장부터 간성터미널까지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면회외박 오시던 부모님께서
김일성 별장이 구경하고 싶다며
같이 갔던 때도 생각나요🤗😊
물론 간성터미널의 모습들도
생각납니다😊🤗
아무쪼록 여러모로 보고 싶던
영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멋진 장군님~⚘️⚘️⚘️☘️☘️
진성 근무자십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현재는 70대 노병이지만 그곳에서 장교로 근무한지가 48년이 지났군요.
고생 많은 추억을 간직해서 그시절 근무한것을 생각하면서 글을 써봅니다
1976년도에는 22사단전신인 88여단(여단장윤종화준장)은 반암리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1976년에 88여단 수색대대(예전부대위치 화진포해수욕장) 수색소대장으로 GP장과 GOP소대장, 명파리검문소(현 고성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소대장겸해안경계소대장을 했네요
그때는 전기도 없어서 경유로 호룡불 켜고 너무 추워서 경유도 얼어서 난로도 못피우고 화목 작업해서 난로피운생각이 나네요
GOP소대장때 건봉산과 작은까치봉의 찝차를 날릴정도의 거센바람과 추위와 철책선 순찰로의 많은 눈을 치우는 싸움,
GP장때 한겨울 야간매복작전에 나갑니다 체감온도 -40 매복분대는 GP장 얼굴만 애처럼게 봅니다
저도 그때는 정말힘들었네요 매복분대원들을 데리고 직접GP장인솔하에 매복나갑니다 해지고 어두어질때 매복작전에 투입하고다음날 해뜨기전에 철수합니다
GP가 고지에 위치해서 1년내내 물이 없어서 아침마다 급수작전으로 급수경계를하면서 소대원 한사람당 철제스피아통(물통)1개를 메고 계곡으로가서
GP장이 은반지로 계곡물에 은반지 넣어보고 적들이 계곡에 독뿌렸는지 확인하고 물을 떠옵니다
그물을 반통은 3끼밥물에쓰고 나머지는 식수로 사용했네요 한겨울에는 눈녹여서 밥하고 눈끊어서 식수로 쓰고 세수하고 그랬네요 요즘시절은 상상도 할수없는시절입니다
겨울빼고는 세수와 몸씻는것은 전혀 할수도 없네요 DMZ안에 GP가 고지에있고 북한군GP와 직선거리로 800M거리안에 있으니 항상 적관측을 해야합니다
지금생각해니 추억으로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장교가 이렇게 힘들때 소대원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때는 정말 훈련도 못하고 경계부대가 아닐때는 건봉사일대 산에서 소대원을 데리고 텐트치고 야영하면서 삼병호구축공사로 그냥 노가대로 지내고 오직하면 소대원들이 소대장을보고 경례하면서 받들어 삽을 했네요 그려면서 소대원들과 웃고 울면서 소대장하면서 서로가 정들고 살았네요 소대장 봉급받으면 저녁에 마을로보내서 막걸리 사오게해서 소대원들과 회식하면서
서로가 외로움과 고달품을 위로하면서 근무한 생각도 나네요 그때는 소대장을 정말 잘따랐습니다 그때는 근무지는넓고 여단 병력으로 현재 22사단 경계지역을 담당하니 인원들이 너무적어서
주로 소대단위로 모든일처리를 했네요 소대장이 빠리빠리 하지못하면 전부 힘든시절입니다 지금도 그지역 산불도 잘나지만 그때도 산불 정말 잘났네요 소대원들과 산불 진화작업 나가면은 소대장은 소대원들을 보호하고 다치지않게 하기위해서 정말 힘들었네요
그때 최전방동부전선인 88여단은 근무여건은 최악인 원시시대와 같았어요
아마 현재는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서부전선 최전방보다는 현재도 최악일것입니다 소대 GOP와해안경계구역이 넓어요 특히 해안은 너무 넓어서 소대장은 항상 마음을 쫄이면서
근무합니다 요즘각종 매스컴에서 22사단 경계소홀과 각종사고를 보도하는데 저는 이해합니다 그곳에 근무하는병사들이나 장교들은 너무넓은 경계구역을 담당하다보니
서로가 힘들고 지쳐있어서 그런겁니다 그곳은 지금보다 병력과 장비를 더지원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별들에 무덤은 더지속될것으로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장교나 병사들은 그곳에 배치받는날부터가 고생입니다 타사단보다도 더고생입니다
22사단사고만 계속보도하고 그원인은 이상한 방향으로 처리하고 있는것을보면은 정말 아직도 제대로 할려면 멀었구나를 생각합니다
소대경계지역을 현재보다 적게 분담해야합니다 소대경계지역이 너무 넓습니다 야간 근무투입전에 해안선따라 모래사장 써래질해서 적침투에대비하고 경게근무를 해야하고
주간은 순찰로보수 보급도로보수등등 기타 업무가 너무많아서 병사들 취침을 별로못합니다 요즘은 철조망에 광망과 TOD 설치되어 있다고는하나 믿을수 있는것인지 수시로 고장은
안되는지 의심스런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단 좋은점은 동해안을보고 근무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어느정도는 마음으로 해소가 될것입니다
나중에 서울에 근무할때 어떻게 알고 소대원들이 찾아왔더군요 그려면서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웃었네요
군대 고생이야기는 남자들에게는 정말 추억입니다
이제는 언제 시간을내서 그곳을 한번다녀와야지 생각하고 있네요
이렇게좋은 유튜브를보니 더생각이 나는군요
너무 힘든기억이나서 이렇게 많은 글을 적었네요
아직도 많은데 너무 디테일하게 쓰면은 나중에 22사단으로 갈 젊은이들에게 미안해서 이만 줄입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장교가 이렇게 힘들때 소대원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여기서 선배님의 사랑과 뜨거운 전우애를 함께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장군님이 KBS 가셔서 방송 프로 하나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ㅎㅎ.
고즈넉한 저녁, 7~9시쯤 되면 부모님이 항상 이런 잔잔한 다큐 프로를 틀어놓으셨고, 그걸 멍하니 보면서 꾸벅꾸벅 졸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그런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ㅎ
어느덧 전역한지30년 되었네요
현역때 무서운줄 모르고 DMZ누비던 그때
내륙. 해안.GP.근무 다해봤습니다
장군들의 무덤 이라고하죠
조준희 사건 .노크귀순.월북.총기난사등등
볼때마다 가슴아픕니다
나의 젊은 청춘30개월을 보낸 곳
특히 DMZ 통로개척 하다 지뢰지대 같혀서
백 스텝 밟은 식겁한 순간 순간
건강히 전역이 효도 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충성~~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예전 방송에 말씀해주신 이재수 장군님의 동명 이인 사병분이셨군요^^ 장군님 처럼 인상이 너무 좋네요^^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응원 고맙습니다~~~
장군님께서 최근에
업로드 하시는 영상들이
제가 경험했던 군생활과 많이 겹치네요
양덕원에서 근무하다가 전진 뇌종
22사단으로 파견을 나갔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네요
전역 후 8군단 군단장님 초청으로
지금 영상에서 소개하시는 곳들도
보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도 있었는데
장군님 덕분에 모처럼 즐거운 추억으로
주말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홍천에서 고성까지 파견을 가셨군요.
2024년 6월 12일 22사단 5x여단에서 전역했습니다! 군생활 중 작업하러 가본 여러 장소가 나와서 추억도 돋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22사단 장병분들 불철주야 고생하십니다. 여러분들은 5천만의 불침번이십니다 늘 당당하고 건강하게 군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2사단 화이팅!
아...정말 좋습니다.
신안식당은 물론
앞선 화전포관련 설명과
22사단 장병들의 루틴을 경험하신다며
태극기 PC방까지.
잔잔하게 입혀진 나레이션 또한
너무나도 조화롭습니다.
와우! 좋은 말씀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항상 재밌습니다
반갑습니다. ^^
12년 ~14년 5월까지 아들이 55연대에서 복무하였던 곳으로 이로인해 면회를 다니면서
저에게도 여러가지 추억이 깃든곳입니다 이렇게 화면으로 화진포, 기타별장들을
보게되니 옛추억이 물씬납니다 특히나 해안가는 풍광이 뛰어나 예전의 아름다운모습들이
눈앞을 스칩니다 이번여름에 다시한번 가고픈 마음이 드네요~
멋진그림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애증의 22사단....
수없이 재입대하는 꿈을 꿨고.... 늘 그렇듯 개꿈이라 머리를 털어댔습니다.
94년초 겨울에 민무늬야상의 거의 마지막 군번으로 입대하여 똥포짊어지고 지긋지긋하게 돌아다녔네요.
잊을 수 없는 추억들도 많지만 가슴시린 기억들도 함께하는 그시절의 군생활.....
나를 그곳에 내려놓고 늘 걱정이셨던 내 부모님의 모습이 아련한데......
내 아들들이 장성하여 군대라는 단어가 다시 내 인생에 개입하려고하네요.
새벽에 약속이 잡히면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알람을 준비하곤 긴장감에 3시부터 시간을 쪼개며 일어나고 시계보고 다시 눕기를 반복하곤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자들에게 군대는 이런 존재이지요.
그냥 가라고해서 갔었고 다녀왔는데.....
입대를 위해 집을 나설때가 사진처럼 선명하고 군대에서의 마지막 날이 머릿속에 영상으로 각인될 정도로 군대로부터 받는 강렬함은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 모든것을 감수하면서 나보다 더 열악한 조건에서 더 길게 근무하셨던 내 선배님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나와 함께 근무해준 내 전우들에게 함께 해 줬기에 견딜 수 있었노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고
그 후 근무해준 수없이 많이 내 후배들과 앞으로 이를 겪어야만 할 분들께 고맙고 기특하다는 격려를 드리고 싶네요.
진심이 담긴 애증이 함께 공존하는 추억 소환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한사람 한사람... 댓글단 모든 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애는 특전사.... 작은애는 육사에 들어가겠다고 몇일전 저에게 선포를 했습니다. 몇년뒤 제복입은 아들이 둘 생길수도 있겠네요. ^^
주말 고성읍 근처 휴가후 석문리 대대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아는 병사들 있으면 제 차 태워 일부러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녀석들 참 좋아했져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ㅎㅎ
81년도 중사로 전역을 했는데 당시는 88여단이었고 제가 전역을 하던 날 22사단창설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포병출신인데 무슨 일인지 급하게 보병 수색대 발령을 받았습니다. 당시 타병과에서 많은 하사관들이 보병으로 넘어 왔는데 일년정도 근무하다가 전역을 했습니다. 당시 포병대대장님은 나중에 소장 진급을 한 후 우연히 만났고 마지막 수색대소대장은 육사 화랑을 한 분 멋진 분이었습니다.
제가 수색대로 발령이 난 후로도 한번인가 경계초병이 월북을 해서 GP와 DMZ 사이에서 일주일간 매복을 했던 기억도 있고 앞서 소대장은 수색중 지뢰를 밣아 순직한 안타까운 기억도 나는 곳이지만 젊은 시절 보낸 곳이라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간성입니다.
당시 자세한 추억 소환 고맙습니다. ^^
81년 10월에 이필우가 월북을 했었지요 88여단시절 동경사시절에는 윤치기 중위가 넘어갔고 1사단에서 석정현 대위가 넘어갔었지요
저는 2천년초에 55연대 근무 했었는데 당시 7월 GOP 근무 올라간지 한달여된 시점에 탈북자 넘어와서 대통령 부대표창 받았습니다 제가 잡은건 아니고 56연대서 잡았어요 그리고 중대장까진 육사출신 보기도 힘든데 제가 경험함 두분의 중대장이 다 육사 출신에 저기 22사단엔 정말 엘리트 육사 출신이 많은곳이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곳 이겠죠
혹시 육사 화랑이셨다는 분이 1중대 1소대장 하셨나요~?
충생~~~좋아요 구독은 사랑입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번도 못가본 김일성별장과 바다를 보니
마음도 힐링되는것 같습니다.
아니 얼렁뚱땅님 이제야 오시면 어쩝니까 라방때 장군님 뿐 아니라 많은분들이 걱정하셨습니다 장군님께 연락 좀 부탁드려요
@@scorpionki79 안녕하세요. 구독자분들과 장군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댓글로 장군님께 퇴원하면 연락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라방은 저녁 주사시간과 겹쳐 요즘은 라방 참석이 좀 힘들고 녹방으로 시청중입니다.
추후 라방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얼렁뚱땅-c2z 건강은 좀 어떠하신지요?
@@Min.Kyeong-cheol7Div.637fa 구독자분들과 장군님이 항상 응원해주셔서 통증은 많이 줄어들어 좀있음 퇴원할거 같습니다.
어제도 라방에 참여는 못했지만 녹방으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민경철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단이 다 나무로 되 있었어요 ㅡ역사적인 곳 이예요 ㅡ주변경치가 참좋습니다 ㅡ행복 ! ㅡ엘리사벳 😂😅😅❤❤
맞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님 감사해요 명소 만찾아서 보여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ㅡ엘리사벳 ㅡ행복 ♡❤️🧡💛💚💙 !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국민여러분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
고맙습니다~~~
아... 내고향 고성군(간성읍) 터미널, 화진포 불과 3주전 고향에 부모님 뵈러 다녀왓는데.. 이렇게 보니 더 반갑네요.~~ ㅋ
아! 그러셨군요. ^^
06년10월 21사 군번이네요.
저희 63연대 3대대(통일대대)도 없어졌내요.
옆사단이지만 참 우리랑 멀게 느껴졋네요.
우리 3군단 예하 노도도 해체되고.
06년1월군번부터 군생활이 줄었는데 어느덧 23년도가 됫네요.
유투브가 잇어서 선후배장군님...선배님 후배님들도 글도 남겨보네요
양구 두타 도솔 매복이 그립네요 월운리.
반갑습니다. ^^
고장군님 영상 몇편 보다보니
어떻게 일반 병하고 그렇게 연락도 하고 지내시는지 놀랍습니다
장군님 같은 분 정말 좋습니다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최근까지도 말 많던 22사단, 이제는 평화롭길 바랍니다 ㅎㅎ
친구 보러 저 근처까지 갔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장소 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행복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에 지나간 세월에 애잔함이 넘처나서,저 마음도 애잔합니다~세월은 속일수가 없네요~~
공감 고맙습니다. ^^
아주 험난한 곳인 만큼 경치는 엄청난 곳이죠, 22사단 GOP를 올라가서 한 쪽을 바라보면 광활한 동해바다가 펼쳐져있고, 다른 한 쪽을 바라보면 옆동네 인제와 북한 금강산이 쫙 보이는.. 살면서 또 갈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
경치는 진짜 좋은 곳이죠. ^^
우짜 여기 올만에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22사단 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사례도 있더군요... 조정환 전 육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연합사 부사령관... 개인적으로, 표창수 소장 (2021 민통선 무단칩임 사건..., 2 신속대응사단) 은 참 안타깝더군요... 😭
안타까운 일들이 아주 많죠. ㅜㅜ
이양구 장군도 너무 아깝죠... 한달만 버텼어도 영전 하셨을껀데..
감사합니다.🎉🎉🎉
행복~! ^^
추억의 간성읍 많이 변했군요. 당시엔 대합실이 없어 그냥 주유소 앞에 서있다가 시외버스 타고 서울 갔는데.
86~88년 근무하며 산전수전+공중전 다 거쳤습니다. 포병인데 3보 이상 승차라 생각했지만 보병RCT 3번, 수많은 보병대대ATT 지원 나가서 진부령걸어서 3번 넘고, 함포사격요청시범, CAS요청, 대상륙방어전투시범, 김일성사망설로 실재출동 등등 빡세게 보내고 전역했는데 35년이 지나니 그립네요.
진짜 훈련 많이 하셨네요. ^^
22사 55연대 수색중대 13군번입니다.
양구나 화천 등이 군장병들 등골 빨아먹기로 악명을 떨칠 때도 고성군 간성읍 주민 분들은 늘 군인 친화적이었습니다.
택시를 타서 5500원이 나오면 꼭 5천원만 받아셨던 기억이 납니다. 동기들이랑 외박 나왔는데 돈이 없어서 고깃집 들어가서 소주 먹고 싶은데 소주만 돈 주고 사먹을테니 김치만 좀 먹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그러면 속 버린다고 쌀밥에 고기 몇 점 주시던 사장님도 계셨었네요. 민통선 작전할 때는 심마니 분들이 다가와서 고생한다고 더덕도 나눠주고 가시고..
장군님 채널에서 고성을 보니 옛 생각도 나고 반갑습니다ㅠㅠ
아! 다른 지역보다 좋았군요. 아름다운 추억 고맙습니다.^^
22사 장신리포대 93군번인데 진짜 간성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군인한테 바가지는 없었어요!
40여년 전인가 · ·
제가 복무할때는
해상리 인가··가물가물한데
수색대대가 있었지요
@@신광현-f2i 냉천리요~
22사단 93년 군번입니다. 훈련병 시절 야간 행군...22사단 뒷길에서 야간에 본 바다 오징어 배 불빛의 장관 잊을 수가 없군요. 아련합니다. 그 시절 꿈의 22사, 환상의 17사...그렇게 얘기하면서 편한 부대로 통했는데...근간엔 힘든 부대로 낙인찍힌게 좀 아쉽습니다.
말이 주저 앉는다는 마좌리, 찬 기운 천리간다는 냉천리... 독도소초, 고진동...그 젊음, 청춘, 추억들...참 그립습니다.
추억 어린 지명들 고맙습니다. ^^
ㅡ반갑습니다
93군번278포병입니다
제대후 복학하니 냉천리가 그리워
학교 관두고 1기간부사관으로 대위전역했습니다ㆍ
그리운 간성ㆍ건봉사ㆍ
고생많으십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하고 구독하고 여러 영상들 시청하다가 제가 나왔던 22사단이 나왔전 비록 전역한지 5년 넘었지만 영상 시쳥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난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과 구독, 그리고 정주행 대단히 고맙습니다~~~
와 22사단 08년8월군번 56연대 2중대,7중대 출신입니다.. 신안식당, 태극기 pc방 너무 추억돋습니다 저도 외박 휴가 나올때 항상 거쳐가는 곳이였고 신안식당옆에 속초순대국도 자주 갔던곳이었고 신안식당 사장님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대로시네요 제가 중대가 왜 두개나면 별들의무덤이라는곳을 직접 경험한 장본인 입니다. 09년 10월28일 철책절단 월북사건이 있었는데 제가 있던 8소초에서 넘어갔었거든요 그러면서 소초가 해체되고 저는 1대대에서 2대대로 전출되었습니다. 아 저는 경계근무는 아니였고 그때당시 모터병(작업병) 이였습니다. 저랑 통신병이 철책절단 현장을 최초 목격 했었거든요 아무튼 감회가 새롭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ㅠ 동기시네 08년 8월번 55연대로
까치봉올라갔습니다..
괴로웠던것중 하나가
인원부족, 신종플루, 월북사건, 천안함
4박자가 잘도들어맞아서 전방에서 휴가를
못나갔던기억이납니다..
말출 40일 나갔었구요 ㅋㅋㅠ
@@rmflrh19 완전 동기시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ㅠ 하필 사건 터지셨을때 전방에 계속 계셨었군요 ㅠ
그렇군요. 저는 92년 10월 제대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근무 했을 당시에도 철책이 절단된 사건이 두번 있었는데 사단장 방문하고 난리치더니 그냥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두 번 중 한번은 제가 직접 목격했었구요. 철책은 앉은키 정도 높이까지 절단되어 있었고 등을 구부려서 통과 할 수 있게 아래쪽은 넓게 양쪽으로 벌어집니다.
물론 흔적석은 다 무너져 있었죠. 나중에 휴가 나가서 물어보니 사회에서는 전혀 모르는 일이더군요.
그때는 그런 시절이었죠. 쉬쉬하면서 함구하고 넘어가기가 쉬웠던 시절 . . .
난22사단 55연대 나왔지 02년군번........
터미널 마크사,pc방은 10년전 그대로네요 휴가나갈때 버스시간 기다리면서 pc방은 필수코스였죠
반갑습니다. ^^
같은 전방 사단이라도 위치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곳에서 일어난 역사들이라던가... 전방은 힘들지만 그만큼 그것이 양분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잘보고가용
고맙습니다. ^^
영상 보고 댓글 다느라 좀 늦었습니다 역시 군대 한바퀴는 인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벌써 댓글이 이렇게 달릴줄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영상에 유독 젊게 나오시는데 이유가 뭘까요?
바닷가 공기가 좋아서리... ^^
충성 고성균 장군님 저도 거기 화진포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김일성 별장에도 간적이 있었습니다 항항 만수무강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ㅎㅎ... 장군님 연배에 저 정도의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능력은 탁월하신 것입니다.. 22사단 근무하시는 모든 간부. 용사들 다들 건강하고... 여러분이 애국자입니다
ㅋ 그런가요. ^^
저는 90년도 22사단 바로 아래 68사단 출신 이다 보니 22사단이 무척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90년도 당시에도 22사단은 편한 부대, 68사단은 더 편한 부대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반면에 22사단은 사건사고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모부대인 68사단은 오래 전에 해체 됐지만 ㅜㅜ, 22사단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강한 부대로 기억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충성~
반갑네요
68사단 중사 예비역입니다
90년 제대했네요.
근무하셨던 곳을 지나다녔습니다. ㅎ
@@장군멍군 장군님의 이동 경로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김길태-s7b 반갑습니다.
89년 7월군번입니다. 하조대 포병연대 155미리 포차 운전병으로 근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90년도 즈음 전역하신 저희 수송부 선임하사님 성함이 김성태 중사님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68사단 출신은 보기 힘들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68사단에 후속이 23경비여단이죠 23사단이지만 감축되서 23경비여단이죠
23경비여단은 상비병력이 68사단에 비하면 배이상은 많은편이라서
상비사단에 비해서 3분에1정도로 축소된거지만
저의 형님이 육사38기 이신데 처음 소위 임관하시고 GP에서 근무하여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거기서 해금강이 보인다던 형님말씀이 떠오릅니다. 형님께 고장군님 말씀 여쭈어 보았더니
동기회장도 하시고 잘 아신다 하였습니다. 저는 동생 조성호이며 제가 듣기론 형 동기중애
정이열형님과 이재성 등등 참고로 저의형은 중경고출신으로 육사에 입교하셨습니다.
늘 저의 군생활과 형을 떠올리며 잘 봅니다. 고맙습니다.^^
GP들어가면 내금강도 한눈에 다 보입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
18년 22사단에서 근무했었습니다.간성터미널에서 본가인 대구로 직행버스가있었으나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 5시간 가량 버스 타고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지요. 간성읍을 보니 5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87 년 7월에 22사단 신병교육대 96기 기수 입니다
22사단 너무 좋고 늘 그립고 생각 납니다 해안 철책 근무 등 훈련도 많고 늘 바다을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전우들도 너무 보고 싶네요
그것이 전방 철책근무만의 매력이죠 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
87년 7월군번.....
고생 많으셨겠네요
안녕 하세요...그런데 쫌 이상하네요..전 88군번 신병 82기 입니다
제대한지 오래되서
기수를 햇갈린게 아닐까요?
하긴 저는
기수도 모르니.....
55연대라
바다는 못지켜본....-.-;;
22사단 공병대대 전역하고 오랜만에 간성터미널도 보이고 영광 마크사 단골이였는데 추억 돋네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장군님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 💕
옙! 응원 고맙습니다. ^^
힐링됩니다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
필승~~감사합니다.
행복!!! ^^
몇달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말씀하셨던 이재수병장님이시네요 인상이 좋으셔서 고 이재수장군님과 고성균장군님 말씀 잘 들으시고 운전병으로써 운전도 잘하셨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고성군 간성읍을 보니 직장에서 워크샵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화진포가 진짜 절경이죠^^
항상 고맙습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유익하게 봤네요. 전국방방 곳곳 다른사단 지역들도 계속해서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셨던 김치찌게, 된장찌게, 문어숙회, 싱싱한 해산물들은 그쪽 금방 가게되면 꼭 들려서 먹어보고 싶네요.😊
시청과 응원 고맙습니다~~~
22사56연대 전역했던사람으로써 방송잘보았습니다 고 이재수장군님 제가 군대생활할때 16년전 직속연대장님으로 계셨습니다 저희때는 간성터미널에 피시방이 없었고 먹을때도 많이없어서 속초로 점프하고 했었는데 맛집도 마니 보이네요 ^^ 신안식당 이모님 아직 식당하고 계시네요 저기서 된장 .김치찌게 먹으면 자식같은 마음에 밥을 무한리필로 주시고 밑반찬도 마니 주시고 어머니 손맛이야서 그때덕분에 잘먹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군생활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습니다 방송 번창하세요 😀
반갑습니다. 이재수 연대장님 전우시군요.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사단장님께서 업로드한 동영상 중에서 가장 시간 긴 동영상인거 같습니다.
비오는 날 정말 힘들게 찍어신거 같습니다.
22사단의 추억은 87년 고교 수학 여행 때 통일 전망대의 추억이 있는 곳 입니다.
당시 안내 하시던 분이 여성분 이셨는데,
안자 일어서, 눈 돌아가지,
저기 북한군들이 망원경으로 우릴 보고 있다.
절대 나약한 모습 보이지 말라고,
가까머리 고등학생들 상대로 훈시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올해 중요한 대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화진포, 통일전망대,명파리 여행 좀 다녀와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
어쩌다 긴 영상이 되었습니다. ㅎㅎ
22사 56연대 95년당시 화진포를 저희 의무 중대가 방역등 담당 했습니다 당시는 군인들만 그것도 고위장교들만 이용했습니다 예약도 쉽지 않아서 의무대에 부탁도 들어오곤 했죠 고성 터미널 햐 오랜만이네요 2층인가 하는곳 학회 후배원장님 개업해서 지금도 진료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다 발자취가 남아 있군요. ^^
정말 전우애는 기억이고 추억이며 영원한 사랑입니다.
고장군님, 사병님 두 분
우정에 반했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55사단 가는길은 승리뿐이다~🎶
휠체어 부대 출신으로 휠체어 뒤집힌 부대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 충생🙋♂️
반갑습니다. ^^
진짜 추억입니다ㅜㅜ
고생하셨습니다.
18군번 53연대 2대대 6중대 고생했던 기억과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충성
06년55연대2대대출신입니다. 간성터미널 반갑네요 특히 신안식당 아직 장사하고 계신다니 대박입니다👍 장군님 컨텐츠 응원합니다.
방문과 시청,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오 저도 55연대 2대대 출신 ㅋㅋㅋ 몇중대셨나요
@@sindong814 몇년번이세요??
4개월전이면 5월~ 8월 이때 오셨을 같애여..좋은 컨텐츠 좋아합니다.
저는 병사 전역18도년전역후 4년뒤 군인의 꿈 이 있어 부사관을 지원하고 현재 22사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보고 있습니다.!
오호! 어려운 곳에서 고생이 많아요. ^^
장군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
울 아들이 대학 1학년 마치고 어느날 아빠 군에 지원했어 하고 입대한곳이 103보충대에서 22사단에 배치 받아 2016년에 전역한곳이네요 얼마나 빡세게 했는지 군생활 얘기를 안합니다
경계 근무로 산을 올르락 내리락하고 동해안 일출과 동해바다 원없이 보고 특급병사로 상도 받았던 22사단입니다
저는 꿀보직에 군생활 했는데 아빠 몫까지 빡세게 했나봅니다 ㅎㅎㅎ
오늘도 국토방위에 수고하시는 장병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
"장군님의 일탈"이라할까요... ㅋㅋ
PC방에서 총싸움하실거라는
생각은 ㅍㅎㅎ
아뭇튼 👍
아니! 일탈이라니요. 훈련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ㅋ
사단장님 하셨던 분이 참 겸손하시구, 털털하십니다. 그리고 군에 계실때 정말로 장병들 사랑하셨을 것 같습니다.
시청과 공감 그리고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22사단 55연대 1대대 3대대 전방 8개월씩 근무 했었어요 1대대 올라가면 3대대가 되고 3대대 내려오면 1대대 되고 냉천리부대 아직도 있는지 gop 고진동 오소동 까치봉 그땐 정말춥고 힘들었는데 20년전 그 시절 고참들 후임들 어찌 살고 있는지 굼궁하네요.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8군단 소속인데 마좌리 오랜만이네요... 여태 잊고 지낸... 특급전사 사격이랑 야간사격, 방독면 사격 하러 많이 갔었는데ㅎ
힘든 곳이죠. 마좌리... ^^
사단시리즈 넘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단장님께서 서든어택 하시는 걸 보다니...으허허허허허ㅓㅓㅎ허허 요즘 예비군훈련 보니까 VR인가 그런 걸로 화면에 총 쏘는 그런 것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예전처럼 앉아서 동대장님하고 농담하고 시간 보내던 훈련이 아닌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서든어택 이등병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
97년도 3월군번 56연대 전투지원중대 출신입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모두생각납니다. 눈물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6시 내고향 리포터 같으시네요~
이런 영상이 오히려 훨씬 잘 어울리세요~ㅋㅋㅋ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
아련하네요
애증의22사단 저도 제대한지33년이 되었내요
양양서 근무했는데 속초서 외박.외출했던기억이 새록새록 하내요
강원도 갈때마다 부대생각이 나네요 그립기도하고 원망이 생기기도하공
애증의... 이해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6.25 전 고성읍은 지금 북측 비무장지대에 있는데 폐허가 된걸 지난 2006년 가을 금강산 방문때 본 기억이 나는군요.
반갑습니다. ^^
13년~14년 일반 병사로 근무, 22사단 53연대 3대대 출신으로 마좌리와 공현진소초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22사단의 서상국 전 사단장님, 최병혁 전 사단장님, 8군단의 김유근 전 군단장님, 정연봉 전 군당장님 계셨었네요. 이거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으로 이렇게 고성의 근황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군님.
고맙습니다. ^^
용촌, 외옹치, 가진쓰레기장ㅋㅋㅋㅋㅋㅋㅋㅋ
22사단은 경계지역이 너무 넓어서 커버하기가 힘들다는데 대안이 없을려나요?
무슨일 생기면 22사단장 경질되고
8군단장도 짤리거나 경고받았다는 뉴스
나오더군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없길 바랍니다. ㅜㅜ
22사단이 양양까지 관할하는거죠 23사단에 있었을때는 양양까지는 서로 같이 했지만
23경비여단으로 개편으로 22사단이 양양까지 맡게되었죠
23경비여단이 강릉 동해 삼척
102기갑하고 1산악여단이 보조역활하는 여단으로 이고요
08년 3월 입니다. 울산에서 BMW를 판매중인데 우연히 고객이 계신 속초에 출고를 가게되어 아무생각않하고 간성터미널을 찍고 그때 향기를 맡으러 다녀왔습니다. 언제든 또 가고 싶습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
충성! 장군님, 저는 22사단 지역 공사를 3년동안 진행했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참 애틋하게 시청했습니다.ㅎㅎ 해안소초와 전방 GOP, GP에서 복무중인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장군님 채널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신안식당 생각나서 어제 다녀왔습니다~ㅎㅎ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신안식당까지... ㅎ
87군번 22사단 예비역 입니다
군복무 당시
화진포 해수욕장 은
반반씩 나누어서
민간인 해수욕장 과
군휴양소 운영했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먼곳까지 왕림하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년~12년 56연대 3대대 출신입니다
10년이 넘었지만 철책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91년도 56 3대대 본부제대했어요
05년 군번 육군복지근무지원단 화진포콘도에서 군생활했었네요. 초반에 나오던 화진포해수욕장 김일성별장, 이기붕별장, 이승만별장 다 관리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보네요~ 육군복지단 본부가 당시 용산에 있어서 22사단에 기생했었죠ㅎㅎ 연초 수령은 56연대서 받아오고, 1종수령은 53연대서 받아오고, 유류수령은 보수대에서 받아오고ㅎㅎ
오호! 그랬군요. 어쩌면 우리가 그때 콘도에서 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장군님 맛있는백반과 피시방까지 외박풀코스 즐기셨네요😂
뭔가 귀여우시면서 보기가 좋습니다ㅋㅋㅋ
ㅋ 반갑습니다. ^^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인데 그 내면에는 혹독한 고통의 역사가 있었군요. 장군 뿐만 아니라 전 장병이 매우 꺼릴만 합니다 ㅎㅎㅎ
김일성 별장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어디 있는지 못찾았습니다.
육본 전우가 굉장히 반가우셨겠어요. 육본의 특성상 그 임무의 경중은 있었겠으나, 전산화 이전에는 간부 병 할것없이 상당히 분업화 되어 있었을거 같네요.
좋은 곳 좋은 말씀 잘 느끼고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8군단이 올해 6월에 해체예정이고 산하 부대들은 인제에 위치한 3군단으로 편입된다고 하더군요
그러게요. ㅜㅜ
화포 소초장을 했던 학군 31기 입니다. 화진포 해변을 따라 순찰 하던게 엊그제 인데 세월 참 빠릅니다! 화진포 콘도도 외관이 변하고 김일성 별장도 신축되었네요!
겨울바다 바람이 하도 거세 한 번씩 들러서 쉬어가던 김일성 별장의 모습이 사라져 아쉽긴 하지만.....! 장군님 덕분에 잊고 지내던 추억이 소환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차09 예비역 중장이 육사 조교수로 근무했다고 하던데... 생도시절에 강의 들으신 적 있나요?
예, 국제정치를 들었습니다. ^^
충성! 2014년 4월 21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하여, 22사단 포병연대 278포병대대에서 복무 했었습니다! 어느덧 예비군도 끝난 7년차지만 간성터미널, 태극기 피씨방, 화진포(행군 필수 코스!!) 탑동2리 등 제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군생활중 이등병때 임병장 사건이 터지며 진돗개 하나 발령에 사단이 뒤집어 지기도 했습니다만 지금 와서 보면 다 추억이네요. 제 출신 율곡부대의 지역 고성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장군님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예, 대단히 고맙습니다. ^^
94년2월 군번입니다 278포병대대 알파포대 FDC출신입니다 반가와요
@@정성윤-s5q 둘칠팔 반갑네요 639포대 출신입니다
말로만 듣던 화진포를 영상으로나마 접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김일성 별장에서 바라본 화진포의 모습은 마치 겸재 정선의 금강산도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저 넓은 곳을 다 방어해야 하는 군은 정말이지 골치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안보를 위해 지금도 애써주시는 장병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군님께서 서든어택을 하시는 모습이 참 귀여워 보이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실에서는 예비역 병장이지만 온라인(서든어택)에서는 장군님과 같은 소장이었습니다ㅎㅎ 아무튼 장군님 덕분에 아름다운 화진포 정말 잘 보았습니다~~^^
서든어택, 귀여워요. ㅋ
22사 717op출신 병사입니다
오늘 후임과 같이 야구 한게임 보고 소주 한잔 먹었는데 저랑 같은 거 같아 공감되고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공감 고맙습니다.^^
엇..혹시 몇 년도 군번이신가요? 저도 말년에 717OP 올라갔다가 제대했는데..
저는 99군번이고 717OP는 01년도에 올라갔네요~
동쪽 끄트머리 휴전선 특징? 탓에, 육상 해상 모두! 경계해야 하는 곳... ㅎㄷㄷ
맞아요. 그래서 참 힘든 곳입니다.
신안식당...아직도하네요...그립습니다...담에 가면 한번 가야겟습니다..추억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4일 입대해 22사단 신교대 868기 수료 후 53연대 해안 소초에서 복무했습니다. 2020년 이후로는 22사단 신교대가 사라졌습니다.. 벌써 전역한 지도 2년이 넘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특히 간성 터미널 쪽은 보자마자 바로 떠올랐습니다 ㅋㅋ
공감 고맙습니다~~~
오.. 저도 13년 1월 15일에 입대해서 22사단 신교대 수료했는데 53연대 공현진 소초에 근무했습니다 반갑네요 ㅋ
좋은입니다.
고맙습니다. ^^
03:10 현역 병사들과 간부들이 들었으면
심장이 철렁했을 것 같습니다ㅎㅎ
어이쿠! 저 곳은 군청에서 관리합니다. ㅎ
99년 3월 전역자입니다. 옛날생각나네요 ^^
밥집은 제가갔던곳이 아닌듯한데 할머니가 계신던 식당이었는데 ~ 푸짐하게 주셔서 항상 휴가복귀할때 밥먹고 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
시청 고맙습니다. ^^
해외사는데 22사단 56연대에서 20년전 근무했고 화진포 일대등에서 훈련 엄청 많이 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철책 근무는 통일 전망대근처~~ 까치봉이었던가 이름은 기억 잘 안 나지만.. 죽기전에 꼭 한번 아이들데리고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 고맙습니다. ^^
얼마전에 22사로 전입 와서 보고 있아요
오호! 수고가 많군요.^^
버스터미날 장면에서 제2 영동 고속도로 개통전22사단 병사들은 집이 서울인 사람도 집에 갈려면 일곱 시간은 걸리고 충청도 정도면 하루를 까 먹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복귀할 때 다시 하루…
저는 차 기다리는 시간도 없이 오십분이면 왔는데
그래서 훈련소부터 자대에서도 ‘행복하고 감사한 줄 알라’라는 이야길 듣고, 저도 하고, 제 후임들도 했습니다. 경계지역도 넓은데 귀가 시간도 휴가 기간을 이틀 정도는 더 주어야 맞는데…
영화를 좋아하고 전쟁 영화를 즐겨 봐서 각개 전투가 재미 있는 줄 알았는데 대학 문무대 들어가 박박기어 환상이 깨졌습니다.
근데 고성균 장군님께서 짧은 내림이 없는 고성군을 거듭 말씀하셔 웃음이 나왔습니다.~~^^**
20여년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선형개량전에는 서울까지 나오는데 하루가 소요.
누군가는 급한 마음에 총알 택시로 서울까지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