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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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1205명의 뜨거운 겨울- 육군 102보충대 : 다큐멘터리3일 [090117 KBS 방송]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이 거쳐 가는 군대.
여기, 이제 막 군 입대를 한 1205명의 청춘들이 있다.
강원도 지역 군 복무가 시작되는 관문, 102보충대.
가족과 친구를 떠나 온 입영 장정들이 머무는 3박 4일은 어떤 모습일까?
육군 102보충대의 새해 첫 입영!
낯선 생활에 적응해 가는 젊은이들의 72시간을 담아본다.
#뭉클한주말 #다큐3일 #육군102보충대 #입대 #입영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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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완벽한 미국 시민이 되어 살던 중 생모의 암소식에 16년 만에 고국을 찾는다. 서로의 벽은 얼마큼 허물 수 있을까? [KBS 19970831 방송]](http://i.ytimg.com/vi/stAPBmd31nM/mqdefault.jpg)
!["나는 누구인가?" 완벽한 미국 시민이 되어 살던 중 생모의 암소식에 16년 만에 고국을 찾는다. 서로의 벽은 얼마큼 허물 수 있을까? [KBS 19970831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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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 11월에 102보충대 입대했었는데 머리밀고 강원도 바람맞고나니 정신못차린 기억이 나네요.첫날 걱정 때문에 3시간 자고 일어날때 현실부정 했는데 이제 예비군6년차 훈련도 다 끝냈네요.지금 복무하는 후배님들 다치지 말고 전역날까지 화이팅입니다!
하도 많이봐서 그런지 다 아는얼굴들 이구만
7777
102보에서 두번째날 아침 눈떴을때 느낌을 아직까지 못잊겠음.. 진짜 군대온건가 싶기도하고 양옆 빡빡이들 보고 밥먹으러가면 사람미침
전역하고나서 보니깐 이런게 제일재밌네
저 쯔음 입대한 입장에서 그 공기 분위기 감정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낯설고 외롭고 두렵고 그랬는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은건 아니지만 정말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네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 한번씩 보러오겠습니다
우울할때 이거보면될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들선임임ㅋㅋ
저분들은 이제 가정 꾸리고 40 향하고 계실듯 ㄷㄷ
삶이 힘들고 일이 힘들고 그럴 때 마다 군대 버틴거 생각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시 활력 얻고 하는 중ㅋㅋ
12:49 선배가 누군진 몰라도 진짜 알짜배기로 필요한 정보 주입시켰네::
08:28 국가의 몸이라면서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 현재의 더러운 현실이 참 개탄스럽다...
시간이 거듭될 수록 군 환경이 개선되어가는건 팩트인데😢
@@user-db2fu8gx1x 어떤 부분에서 환경이 개선되어가고 있는건가요...?
다치면 느그몸임ㅋㅋㅋ
@@user-oi2qn6vt9s개선되어가는건 팩트 맞죠 월급부터 부조리적인 부분 많이 개선 되었죠 하지만 그래도 ㅋㅋㅋ ㅋㅋ
1:43 머리자른게일억배낫다
현제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먹고살기위해 열심히 세상과 싸우며 살고있겠구나..고생 많았습니다!
15:17 그린캠프 확정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09군번인가 그런데 군생활잘하고 16년도인가 유튜브에 댓글달았던거같음 ㅋㅋㅋ 나도 11군번이고 추억상기시키려고 많이봤는데ㅋㅋㅋ
14년도 3월 군번 306보충대 출신입니다. 이제 보충대도 다 추억으로 기억되었네요. 현재 군복무중인 군인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나는 9월 306출신임 ㅋ
13년도 4월 306ㅋㅋ
군제대하신분들은 이런 영상보면서 재밌기도하고 군시절 추억도 생각나고 그러실거임😂암튼 모든 군인들 힘내시고 무사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조교들 카메라있다구 겁나 친절하네ㅋ
대한민국 군인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십니다ㅠ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2:48 와 왼쪽 눈빛 살벌하노
지금쯤 이분들은 사회의 허리가 되어 열심히 일하시고계시겠죠. 일하다가 힘드실때 이영상 보면서 청춘을 즐기고
15:18 이영상의 킬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문관sS
저새낀 어딜가도 답이 없을듯 ㅋㅋㅋ 티비봐도 되요?ㅋㅋㅋㅋ 아 씨바 다 죽자 ㅋㅋㅋ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진 102보충대대....(현재는 다른 일반부대로변함)
추억과 PTSD가 동시에오는....
하지만 해체가된건 아직도 뒤숭숭숭하고 멍하네요....😮
신겨대에서 자대 버스타고 가면서 느꼈던 그 분위기는 아직도 못 잊었음 ㅠ 힘들때마다 보는데 그때마다 더 버틸수 있는거 같음
15:20 TV 보면 안된다는 말에 개빡친 훈련병
9:57 담배 던힐 라이트, 말보로 라이트 저 디자인도 추억의 디자인이네요. 저 검은색 핸드폰도 추억의 폰이고요.
연휴끝나고 내일 출근시작인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다시 다잡네요 07군번 102보충대는 아니였지만 306보충대 입대자입니다 ㅋㅋ
저두요.
저도 306보충대 입대해써요 01군번
07 4.24
12년도 102보충대 출신입니다,다들 화이팅 하시고 저때추억이. ..우욹..
저도 3월 102보 입대.. 쌀쌀한 아침공기가 잊혀지질않네요. 괜히 반갑네요 어디서든 승승장구하시길
나랑 같내요 우리때가 디지털전투복 바뀔때니깐 좋은듯 ㅎ
진짜로 자대가 102보충대대였던 14년도 군번입니다.
매주 입소식 진행할 때마다 팔짱낀 채 피식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저도 이 영상 볼때마다 추억이 떠오르긴 하네요, 다른 의미에서. ㅋㅋㅋ
저기 출연자분들 지금 나이가 35~39세쯤 되겠네... 세월이 참 빠르겠다 싶을듯ㅋㅋ
일부는 민방위 내년에 끝나는 사람도 있겠군요
35 맞습니다ㅜㅜ
15:20 저 장면 ㅋㅋ 추억입니다.
과문관 sS
영상에도 몇번 나오는 본인인데
한동안 안보이더니 다시 보이네요ㅋㅋ
동기들도 보이고 반갑네
입대한 당시보다 다음날 아침기상나팔 들으면서 일어날때 그때 아ㅈ됬구나 군대구나 하고 자포자기함ㅋㅋㅋ
부럽다... 다음달 입대인데 지금 수료하는 훈련병 이등병님들만 봐도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뭐 아무리 좋아졌고 돈 많이 받는다지만, 잘 다녀오세요 몸 건강하게 무조건 몸건강
몸 조심히 다녀오길 바랄게요!
ㅋㅋㅋㅋ
와 이거 찾고있었는데 다시보네 감사해요
0:23 왼쪽 촌스러운 머리 감안해도 ㅈㄴ잘생겼네
근데 이 형들도 이제 30대 중반? 후반 아저씨들이겠지 ㅋㅋ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지 아님 편집이 그런지..저당시 보충대.
군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선 절대 저렇게 웃고 여유 있어보이지만
절대 현실은 아니거든 부모님 친구 보내고 안쪽으로 들어가는 순간..웃지 않습니다...처웃은 세끼나와 이렇게 바뀌는데..요즘은 모르겠네
저때입소한 친구들은 이제 30대 중.후반 되었겠군요 ㅎㅎ
그당시 영상이 있어서 살짝 부럽습니다 ㅋ(민방위끝난 40대 아재가..)
21세기되는 첫해 봄에 102보 입대해서 화천 '상승칠성 7사단' 군생활 했습니다. 뭣도 모르고 입대했다가 02한일월드컵을 말년에 제대 한달 앞두고서 군대안에서 응원했네요. 제대 하고도 몇년후까지만 해도 아 나는 왜이리 운이 없어 한일월드컵때의 분위기를 밖에서 못느꼈나 한탄도 했었네요. 헌데 시간이 꽤나 흐른 지금에야 달리 받아들입니다. 내 한 몸 월드컵때 군대서 사주경계 했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누군가는 나라를 지켜야 누군가는 응원할테니까 말이죠. 군복무 하셨던 분들과 지금도 군복무하고 있는 현역분들로 인해 저희가 편히 살아간다 봅니다. , 앞으로 입대앞둔 후배분들도 건강히 다녀와요. 제대가 보이지 않기에 힘들 뿐 지구는 돕니다. 이왕하는 거 몰입하다보면 어느 새 예비군 마크 달린 모자를 쓰게 될겁니다. 공짜로 멘탈 다잡아 주고 사회성 길러주고 독립심 레벨 업 시켜주고 건강 챙겨주는 나라는 지구상에 거의 없다 봅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다들 파이팅해요!!!!!!!
지겨운데 재밌다라... 벌써부터 제정신이 아닌가보군
1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까진 아니였다 난..
17:57 상쾌한 아침! 활기찬 하루! (예비역 한정)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소리
11:31 1식 3찬
기상나팔은 지금들어도 ㅠㅠ 싫어요 ㅋㅋㅋ😊
드디어 올라왔군 ㅠㅠ 기달렸어용 😢
전역 10일 남은 육군병장입니다.. 장병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고생많았어요.
어서와 예비군은 처음이지?
지금은 전역하셨겠네요
밖은 더 지옥입니다... 어서와 지옥은 처음이지..?
공부로 지칠때면 가끔 군대가 그리워지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살고싶네요...
102보충대, 306보충대, 논산훈련소...
수많은 청춘들이 다녀갔을 그곳...
91.12월 입대해서 102보충대에서 기간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새 건물도 보이고 낮익은 관물대. 일정 등등이 참 기억에 새롭네요. 입영장 꼭대기에서 바라보던 머나먼 하늘도 그립고 첫 면회 오시던 부모님도...
12년도 4월에 102보충대로 입대 했는데 다 추억이네요 ㅋㅋㅋ 근데 방송으로 찍어서 그런지 조교랑 간부들이 착하네요. 우린 부모님이랑 헤어지고 체육관 같은곳 들어가자마자 쌍욕부터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젤 처음분은 머리자르니까 더 잘생기셨는데 ㄹㅇ
아.. 난 입영할 때 저 다큐만 보면 왤캐 눈물이 나냐
입대일이 영상 박제 되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동기들 얼굴 보니 반갑다
02:05 훨씬 잘생겼는데?와 잘어리는
누구나 그렇듯 영상속 군인분들도 앞이 보이지않는 공간에서 이제 오래전 일이 되어 추억으로 남아 있겠네요.😅
훈련소 첫날밤 천장보며 느끼던 그 막막한 기분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장병들 몸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이 친구들 이제 서른중반 넘었겠네.
본인에겐 다큐 3일이 입대기념 영상으로 오래도록 남겠구나.
부럽다.
진짜 훈련소보다 보충대 있는 시간이 더 괴로웠다. 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 가고 싶은 오만 생각 들었음.
입대 첫날 그 황량하고 적막한 모래먼지 바람에 부는 논산 연병장 바라보며 입소 대기할때 세상 무너진것같은 기분과 세상 모든게 노랗게 보이던 그 불안함과 쓸쓸한 기분은 잊을수가 없다 입대전날 마지막밤만 해도 무한도전 벼농사특집 재방보며 치맥뜯던 내가 다음날 갑자기 이세계로 빨려들어갔을때 그 기분은 너무 우울했다
21군번인데 신교대 연병장 모래먼지 바람 보면서 현타오는거 인정입니다....
04군번입니다
연무대에서 신병교육 받고
102보충대 잠시 대기 있을때 가봤는데
그때 처음으로 연초 피던거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펴서 어지러웠던 생각이ㅎㅎ
오...저랑 같은 케이스네요..논산에서 훈련받고 후반기 받으로 가기전에 저기 한 3일 대기탓는데.아직 이유를 모르겠슴.04.10월군번입니다.
육공 타고 소양강 가서 양구로 배타고 들어 갔던 기억..
보충대에서 쉬리 봤던 기억도..
와.... 몇년 군번이십니까
양구 배 다리 놓여졌을 때
102보에서 2사단으로 신병교육대대 갔습니다
ㅋㅋ 저도 배타고 들어갔었는데...백두산
저희 아버지가 해주신 이야기랑 똑같네요 88군번이신데
저두 영원한 백두용사입니다.@@hyejinkim3887
21아니면 2사단....
08년도 5월 군번 102보충대 출신입니다 입대하시는 군복무를 하기는 모든 군인분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안물어봄ㅋㅋㅋ 군부심 오지네
@@user-fv4yp9dx6b 160 120 돼공의 공격 ㅋㅋㅋㅋㅋㅋ
저는 님의 할아버지 군번입니다 06.5입니다
댓글에 곧 가야되서 화나있는 미필 하나 보이누 ㅋㅋ
이걸 군부심이랜다 ㅋㅋㅋㅋ 군대 안갔다 왔니 ㅋㅋㅋㅋ 갔다와보면 알거다 다 추억이란걸
306보충대에서 입대 했는데, 지금도 그 기억은 생생 합니다. 그 밥과 냄새와 분위기와 모든것........ 그때 우리 안내하던 그 병장이 그렇게 부러웠죠 ㅎ
저두 306 ㅋㅋㅋㅋ 반갑네용 ㅋㅋㅋㅋ
이거보고 우울함이 사라졌네요 감사합니다.
어우 그때를 생각하니 진짜 토 나올꺼 같네요.. 하루하루 꿈 이였음 하는 바램 이였는데..다신 가고 싶지 않은 군대
18:07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 표정.. 끔찍하다
이것도 밈으로 뽑아야 하는데 ㅋ
09년도영상이네.. 저분들도 이제 30대중후반임..
진짜 아침이 너무싫었다ㅠㅠㅠㅜㅠ
와 소지품검사하는 중사님 뵜었는데 십여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나네요ㅎㅎ
이런저런 대화도 나눴던분이네요~
와!! 05군번인데 여기 개소름 추억 생각나! 대박~ 그때는 시간이 열라게 안갔는데~ 이제는 반가운 추억으로~
우리 대한민국 아들들 화이팅 !!!!!!
와.... 자대배치때 부모님이 한번더 오시는거보고 군대 참 좋아졌네 했는데....이마저도 14년전이네..
08군번인데 102보로 입대해서 자대 생활까지 102보에서 했는데 저때 이거 찍는다고 아침점호때 알통구보한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7:57 어우 끔찍해…
306보충대 11월.. 그때 어찌나 춥던지 창문밖 낙엽이 떨어지는데 진짜 가슴찌릿찌릿하더라ㅋㅋㅋㅋ 벌써 10여년이 훌쩍지났네.. 크..
16년도 새해에 입소했었는데, 저때 건물이랑 그 때 건물이 같은 것에 소름돋았었다.
밥은 진짜 맛없고, 배식조 걸려서 3일 내내 개고생하고 다들 단체로 변비 걸렸었다.... 신병 교육 수료후에 자대 가기 전 다시 머무르는 곳이라 또 갔었는데 그 때 아무도 헌혈 안하려고 하니까 헌혈하면 작업 안 시킨다 했는데 그건 거짓말이었고, 티비도 잘 안 나오고 게다가 보급품 도난 사건도 있었는데 조교가 그냥 자대 가서
다시 받으면 되니까 걱정 마라라고 진짜 무책임하게 대처해서 좋은 기억이 없는 곳... 진짜 신병교육대대랑 자대가 훨씬 나았다...
전07 11월 입대
ㅎㅎ 저때가 싫었는데..그래도 남는건 추억뿐이네
12:18 폐급
12:45 에이스
관상은 과학이다
31:45 ㅋㅋㅋㅋㅋㅋ입소2일차에 효자 코스프레
이런 애들이 나중에 소원 수리 긁혀서 영창 감ㅋㅋㅋ
15:19 짤로 유명한 분 ㅋㅋㅋㅋ
38:42 부대마다 한명씩 꼭 있는 사투리+개그캐 ㅋㅋㅋㅋㅋㅋㅋ
얼룩무늬 시절 군대구나 옛날 민무늬군복 30개월 시절의 306보충대 때가 생각이 나네 306보충대에서 당시 예비사단 이었던 26사단에서 6주 교육받고 퇴소무렵 갓입소하는 후임들 보고 안쓰럽다고 느꼈는데 자대에 가니 내가 제일 안쓰럽더라 병장 달기전의 20개월이 인고의 시절 이더라
같은사단이네요 ㅎ
29:43 질알 ㅋㅋㅋㅋ
09년도...머리 스타일...😂😂😂
짧으니 참 보기좋네요 😊
29:25 20년전 군대가 지금보다 낫네? 지금은 고문하다 죽여버리는데 ㅋㅋㅋ
18:03 이건 꿈이야(현실부정)😂😂😂
14:00 미필은 모르고 군필은 보자마자 아는것
고무링
오늘같이 추운날 이걸 보고 있으려니 애잔하다.
논산훈련소 03군번인데 우리때는 입영절차 끝나고 부모님과 헤어지자마자 욕부터 때려박났는데 ㅋㅋㅋㅋ 보충대 3일내내 기간병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는데 이건 방송이니까 자제헌거겠지? 그래도 그때 생각나네요 30연대였는데 ㅋㅋㅋㅋ
조교중에 한놈 밀쳐가지고 훈련병이 빡쳐서 라이터지고 죽탱이 ㅈㄴ 쎄게쳐서 기절시킴
나두 03군번 23연대임 ㅋㅋ
여러분이 찾으시는 명장면
15:19 "TV 봐도 돼요?"
샤기컷 시절이라 그런지 빢빡민게 더 이뻐보이네 ㅋㅋㅋㅋ
전설의 한 까치 장면이 잘렸네ㅎㅎ
영상 보고싶었는데 나왔네요^^
육군훈련소 05군번 6월7일 입대 28연대 충성!!!!
와 진짜 첫 입대날 저녁에 취침때 그 천장(흰 색 뭐라해야되지 흰 천장인데 가루나올꺼같은 천장) 바라보면서 하 씹 오늘 전역날까지 99.999퍼 남은거 생각하니 진짜 죽고싶더라..
12:24 멸치
기억은 미화된다고.. 전역하고 강원도 쪽으로는 오줌도 안누리라 다짐했건만 영상을 보고 있자니 낭만이 있었던 것도 같다.. 11군번 김정일 죽어가지고 새벽에 쌩쑈했던 거 기억나네.. ㅋㅋ
11년도 8월 군번 102보충대에 입대하여 3군단 직할대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입대식 기억이납니다. 군입대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8월 초번이시겠네요?!
@@user-nn6pp7jj7w 초번은 아니고 완전 말 군번이었습니다 ㅎㅎ
ㅋㅋ 98 5월 102보충대 갔다 12사 을지로 갔네요 3군단 크 천도리에서 맨날 시비 붙음 ㅋㅋ 추억이네요
2011 06 21 102보충대 들어갔는데 ㅎㅎ 반갑네요 아직도 입대날짜 정확히 기억남 ㅜㅜ
지금이랑 저때랑 비교하면 저때가 진짜 군대지 지금은 학부모들 카톡단톡방있고 취침전에 내아들잘있는지 사진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고
11군번 102보 출신인데 이거 예전 저화질 영상만 간간히 올라와서 아쉬웠는데 이거보니 반갑네요 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오 11년도 11월 102보 반갑네요ㅎㅎ
캬 카메라잇다고 골목돌자마자 앉즈어~ 뛰어으~ 안하네
와 102보충대 ㄷㄷ 저거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나도 저 102보..2층 계단..
훈소는 7사단..자대는 횡성!
2008. 01. 08. 군번으로서 그시절 기억과 느낌....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ㅎㅎ 그당시에는 지옥 같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은 추억이네요~^^
저도 친구들이랑 가서 그런지 놀러가는 기분으로 갔는데
친구들이랑 빠이빠이 하고
들어가자 마자 조교들이 모자벗어 XX끼들아 소리 지르는데 진짜 정신이 번쩍했습니다🤩
예비군 끝나고 집에 누워서 보는 레전드
저보다 수년 일찍 입대하셔서 이미 전역하신지 오래지만
같은 102보 나와서 싱숭생숭한 맘으로 봤네요 .. ㅎㅎ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몸이 아니야 앞으로는 국가의 몸이야
이 멘트는 어느 훈련소를 가도 하는 말이구나 ㅋㅋ
장정 여러분.밝고 긍정적으로 지내세요. ^^.감사 합니다.
저도 사실 첨 군대 갔을때
여기로 시작해 갔는데요
행사 끝나고
1200명 넘는 장정들이 모두
강당으로 한 곳에 모이는
그 순간
갑자기 강당 뒷 문이
쾅 하고 닫히면서
강단 꼭대기에 있는 간부 한 명이
나지막하게 읖조렸습니다
자 이제부터 교육상 말을 놓겠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세상에서
제일 공포스러웠네요
정말 섬뜩해 엄마 보고싶을 정도로요
ㅋ
근데 추억의 이 장소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아네요
참고로
젓가락은 상대나 내 자신에게
흉기가 될 수 있으므로
절대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포크숟가락은
총처럼 자기만의 보급품이라
절대 잃어버려선 안되구요
또 여기서 운 없는 친구 유형 중 하나는
바로 새벽 5시에 불침번 걸리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일어나기가 죽고싶을 정도죠 ㅋ
전투복은 첨 지급받을때
딱 맞춰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운동되면서
오히려 자기 몸에서
옷이 더 헐렁해지거든요
보충대에서 군복은
총 세벌 줍니다
2벌은 번갈아 막 입고 다니며 구르라고
나머지 한 벌은 휴가복으로
군대에선 국에 밥 말아먹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몬지 모르겠지만 빠졌다고
군대용어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