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멍군 제가 우연치않은 출장길에 쿤 마음 먹고 군생활했었던 포천 산정호수 일대와 제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 있었던 전곡 연천일대 그리고 종착지 적성 일대를 한바퀴 둘러보고 왔었습니다. 지난 군시절 전역하고나면 그 방향으로 오줌도 안싼다고 했었는데 세월이 흐르고나니 그리움으로 남아 한바퀴 돌아봤었습니다. 장군님 수고하십시오..
행복 🫡 장군님 대광리에..🤔😅 옛과거의 추억이 많이 생각나 신 지 연속으로.. 나오시네요 😊 언제한번 가봐야 겠네요 근데..?🤔 거기가 몇 호선이며.. 대광리역 에서 내리면..? 🤔 구경할때가 그근방 받게 업는 건가요 아님.. 지금 장군님 나온데는.. 역에서 한참 걸리나요..🫡
군대에서 낙엽을 치우는데 치우고 나면 바로 떨어지고 또 치우고 그리고 내무반에 들어가 휴식을 취할때 연대 간부가 낙엽청소 하지 않았다고 중대에 연락해서 담당구역 소대 군장 구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장님이 바뀐후 낙엽 청소하지 말라는 훈령이 떨어지고 더 이상 낙엽 청소를 하지 않게 되었으나 병사들이 알아서 1주일에 한 번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사단에서 낙엽 많으면 알아서 청소를 하라고 했고 그 이후부터는 낙엽 청소는 한 주에 두 번 정도 했고, 청소하고 뒤돌아 봐서 떨어진 낙엽은 그냥 놔두고 연대 간부들도 청소 이야기는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사단장님이 하신 말씀 '낙엽이 떨어져야지, 안 떨어지면 낙엽이냐' 존경합니다. 사단장님.
76년도때 5사단 구호는 "단결박살" 이였던거 김복동 사단장님 오셔서 단결 두자리로 바꿔노셨습니다 그당시 열외일명없이 공수훈련 을 양평 용문산 줄기 일대 에서 받던 추억이 있습니다 아주 혹독 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리운 추억 그 자체입니다 그립습니다 연천 "그다방"
춘천 거주하는 나는 원래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는 성격이 아닌데 올해 여름 유명하다는 망향비빔국수집을 세번 찾았다. (물론 국수를 먹으로 일부러 간 것은 아니다. 철원이 고향이고 연천이 철원과 붙어 있으므로 연천은 일년 에 몇번씩 방문하는 지역이다. 철원 연천 포천이 모두 한탄강을 끼고 있고 근래에 모두 대규모 꽃밭과 출렁다리 를 조성하여 볼거리 를 제공하고 있어 올해는 여러번 방문하였다.) 첫번째는 언제 다시 오랴하고 곱배기(천원 추가)를 시켰다. 생각보다 양이 많다. 억지로 다 먹었다. 물론 시킨 만두는 현장에서 먹지 못하고 포장해왔다. 두번째는 보통으로 시켰다. 적은 양은 아니지만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세번째는 곱배기로 시켜먹었다. 세번째 먹으면서 맛을 음미해보았다. 비빔국수라 하지만, 국물이 많고 국물이 맛의 결정요인 이 아닌가 한다. 요리의 문외한이지만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이라고 평하고 싶다. 그리고 국수집은 전국에 체인점이 있으므로 경영도 매우 잘할 것으로 생각되고 본점의 큼직큼직한 안내문 등 겉으로 드러난 시설관리가 매우 세심하고 효과적이라 생각되었다. 특히 이천평쯤 되어 보이는 주차장(망향국수 소유인지는 모르겠다. 탱크는 주차금지란다. 앞에 사단 신교대가 있다)...장군님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83년11월2일 입소한 신교대 찢어진 농구화 신발에 발이 얼고 헤진 군복사이로 찬 바람 스며들고 밥을 먹고 차탄천 개울에 식기를 세척할때 기름은 닦이지 않고 플라스틱 식기가 손에 쩍쩍 자석처럼 붙었던게 생각난다 날씨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었지 백마고지 앞 역곡천은 유유히 흐르고 있겠지 이제는 지나간 40년전의 추억이 되어 버렸네
장군님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영상과는 별개로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안보관련 영상을 올리시면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댓글을 달고는 하는데, 화나거나 유튜브를 그만해야겠다는 생각도 드시나요? 댓글만 보는 저도 속이 답답한데 장군님은 어떠실까 싶습니다..
이제 병들도 상시 부대 내 감금되어 있고 가끔 내보내주는 게 아니라, 관사를 다인실 생활관으로 받을 뿐 출퇴근하는 개념으로 바꿔야 합니다. 당직 등 근무가 주어진 이들 외엔 일과 끝나면 똑같이 사복 입고 밖에 나가서 놀다 들어와 자든 밖에서 자든 다음날 출근만 정시에 하도록 해야지요. 전원 휴대전화 소지하고 다니는 시대니 비상소집도 쉬우므로 이제 더는 병만 영내 감금해 둘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행복!
면치기 하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소식 감사드립니다
ㅋ 그러려고 하다가...😂
영상 잘보았습니다. 요맘때 월동준비로 김장사역 했던일 겨울에는 시래기국 많이 먹었습니다.^^
ㅋ 김장사역을 알면 제법 연식이...
@@장군멍군 넵~^^
80년대초 추석전날 논산 훈련소에 입대하여 훈련소에서 김장사역하고 자대가니 김해낙동강 벌판에서 배추 무 뽑아와서 김장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지금도 장군님이 잊지못하는 김치와 무 섞박지인지 그맛은 가끔생각이 납니다~^^
@@솔강-w6h "무 섞박지" 베리 굿입니다.
와. . .어제 3사단 DMZ들어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대광리 지나갔는데 오늘 영상에 나오네요. 양지리 이길리 도창리 걸었습니다. 5사단도 방문해야겠네요.
오홋! 현역이신가요? DMZ를...
@장군멍군 아닙니다. 철원군에서 행사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사단 병력이 인솔해줬습니다. 5사단 연대장 역임하신 4×기 예비역 대령님이 스텝이셔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크님없음 아하! 의미있는 곳을 다녀오셨네요.^^
@@장군멍군 장군님의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국수를 드시네요 많은 장병들이. 제대후에도 국수를 먹으러 온답니다 맛있게 억었던기억이 오래가겠지요 맛있게드세요 ㅡ행복 사단 화이팅❤
아주 맛있었습니다.
요즘은 부대 통폐합으로 이동이 제법 있는 모양이네요 그나저나 밖에서 밥먹는 날이 있다니 참 격세지감입니다 예전엔 휴가나 외박외엔 밖에 나갈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순대, 통닭집 등 만원.ㅎ
장군님 망향 가셨었네요.. 저도 지난 7우ㅗㄹ초에 다녀왔습니다. 추억이 있던곳 한바퀴 둘러보고 욌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오호! 망향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제가 우연치않은 출장길에 쿤 마음 먹고 군생활했었던 포천 산정호수 일대와 제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 있었던 전곡 연천일대 그리고 종착지 적성 일대를 한바퀴 둘러보고 왔었습니다. 지난 군시절 전역하고나면 그 방향으로 오줌도 안싼다고 했었는데 세월이 흐르고나니 그리움으로 남아 한바퀴 돌아봤었습니다. 장군님 수고하십시오..
@@삼팔따라지 예,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남지요. ^^
@장군멍군 늘 건강하십시오..장군님..돌격!!!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행 복
옙!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
요즘 군이군인 같지않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그대들이 애국자 들 입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필승~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집떠나면 고생인점은 예나 지금이나 같을겁니다 그대들로 인하여 일상의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somi-vw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장군님! 오늘두 참 멋지십니다! 병사들 불편하게 하지 않게...신분을 밝히시지 않으신 깊으신 마음...역시 장군님!...😂(장군님의 맛있는 음식 드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항상!😅..조금 더 길게 편집해 주셨으면...😅) 행복!
ㅋ 편집없이 통으로 올려야...
노성균장군의 군화발자국 탐방은,청춘의 땀방울이 몽실 몽실 떨어진 ,옛 추억을 뜨오르게 합니다. 대광리의 기적 소리가 금악산에 은은이 울려 퍼질때,그때는 청춘, 그때는 옛날,인생살이가,세상살이가. 구름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삶,고장군님의 말씀에 많은 울림이 있씀니다. 고장군님 좋은 소식이 하나 있씀니다.초급간부님들 처우개선 한다는뉴스 입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
아...점심시간이 코앞인데 비빔국수를 ㅠㅠ
군인들이 진짜 열일합니다.
농번기에도, 태풍 복구도,
지역경제도 살리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행복!
5사단 신병들이 입대전에 망향비빔국수를 한번씩 먹어보고 입대를 한다고 했었습니다 ㅎㅎ
망향이라는 뜻이 예전 사장님이 이북사람이라 고향을 그리워 해서 망향비빔국수로 알고있는데 그래서인지 매콤하면서 달달한맛이 났던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행복!
대단히 과맙습니다
단결!
5사단을 2부로 나눠서 만들어 주셨내요~ㅎㅎ
저 없어진 신교대에서 훈련받고, 종교행사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으신지...😅
저곳이 청산리 (궁평리?) 인가요? 78년도에 후반기교육을 받았었거든요.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장군님꼐서 언제 순대국장사를 ㅎㅎㅎ 장군님 창업하시면 제가 서비스부분은 제가 맡겠습니다. 오랜 서비스경험을 살려서.. 또 낙엽을 보니.. ㅎㅎㅎ ;;; 눈은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면 낙엽은 나무에서 내리는 쓰레기죠 ㅎㅎ
곧 지점 모집을...ㅎ
6:13 전역한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살아계신 경례각!
ㅋ 갈고 닦은 칼각!😆
고장군님 동기분 안**소령께서 부대장으로 부임해 오셔서 낙엽이 운치 있으니까 쓸지 말라고 하셨죠...
그 전에는 비오는 날이면 잘 쓸리지도 않는 낙엽 치우느라 아침마다 고생 했는데요...
그렇지요. 실사구시...^^
우리사단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단결 견적필살!! 25사단 포병 출신입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155mm 포에 대해서 동영상 알려주십쇼!!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건강한 영상을 시청을하고
타락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장군님 화이팅입니다
23년전 많이 돌아다녔는데.
많이 바뀌었어.
기억난다.
목욕탕도.
반갑습니다.
장군님 오신대서 그랬나봅니다. ㅋㅋㅋㅋ
지난번 철원다녀오면서 구3번국도와 경원선 철도따라 가보았는데
전방지역이라 저렇게 군인이 나온다면 지역경제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추워집니다.
장군님 건강하세요 행복❤❤❤
예전에 제가 현역이던 시절에는 지역상권 살리기 목적으로 간부들만 점심밥 먹으러 나갔다 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병사들도 나가서 먹는군요. 경계 및 상황근무자들 제외하고는 밥을 많이 안차려도 되니 지역 상권도 살리고 취사병들도 덜 고생하는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옛날 같지는 않겠더군요. 워낙 군인이 줄어서...ㅜ
시간이 많이 흐르긴했네요 지금 사단장들 기수보니 장군님 사단장시절 대대장하던 분들이네요 ㅋㅋㅋ
연천 대광리...93년도에 부식고 가는길에 몇번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그옆 도신리있던 155미리 견인포 대대에 근무했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 장군님 대광리에..🤔😅
옛과거의 추억이 많이 생각나 신
지 연속으로.. 나오시네요 😊
언제한번 가봐야 겠네요 근데..?🤔
거기가 몇 호선이며.. 대광리역
에서 내리면..? 🤔 구경할때가
그근방 받게 업는 건가요 아님..
지금 장군님 나온데는.. 역에서
한참 걸리나요..🫡
지하철 1호선이 연천까지 운행중이랍니다. 대광리는 운행하지 않는데 내년에 무궁화를 하루 2회 운용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국수집은 대광리에서 차로 20여 분 걸렸습니다. ^^
얼마 전 화천 지역을 둘러보니 해체된 이기자부대 사령부 자리에 승리부대가 자리하고 있더군요…
전방 상비사단들이 어렵겠지만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인구가 주는데 복무기간까지 단축되어서 어쩔 수 없이...ㅠㅠ
대광리, 와수리, 사방거리, 사창리, 팔랑리, 천도리, 현리... 등 추억의 한곳일 겁니다. 해당지역에서 근무했던 역전의 용사들에게는...
맞아요. 우리 모두에게 추억 하나 씩 만들어준...^^
장군님이 사단장일때 저기 병사들 어린이집 다니고있었을텐데 시간 참 빠르네여
오호! 그런가요. ㅎㅎ
1990.1.24 1992.5.28 (복무일) : 지금 5사단 신교대 자리가 제가 근무했던 5사단 수색대대 (1993년 부터 부대교체?) 였습니다. 그시절 위병소앞 2차선 도로 건너 조그만 구멍가게 망향슈퍼에서(현. 망향비빔국수) 공중전화도 쓰고 외출이나 휴가시 부대복귀할때 반드시 들려 비빔국수(검정 비닐봉투에 담아주셨음) 사들고 왔었죠.. 월급날이면(병장 10,000원) 망향슈퍼는 분주히 바빴답니다.. 수색대대 전 중대가 주문을 해서 사다 날랐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 경북 영주 장군님 팬
5사단 장병들 복지가 좋네요 지역대라고
밖에서 외식하고 사단장님 군대에 계실때
지역대 만들어줬으면 좋을거라 보여집니다
다시 복귀해서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장군님.철원군 신수리 3사단 지역은 언제방문하시는지요?
아직...ㅜ
03년도.... 5사단 신교대 그런대 오랫만에 가보니 도로도 깔리고 예전 멸공사격장? 화학대? 있던곳이 신교대로 바뀐듯함...
지금이야 6군단도 사라지고 6포병여단도 없어지고 28사단도 사라지니... 흠
고장군님 존경합니다
대단히 과맙습니다.
와 잘보고 갑니다
30년전으로 타임머신 타고간 느낌입니다..
군대에서 낙엽을 치우는데 치우고 나면 바로 떨어지고 또 치우고
그리고 내무반에 들어가 휴식을 취할때 연대 간부가 낙엽청소 하지 않았다고 중대에 연락해서
담당구역 소대 군장 구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장님이 바뀐후 낙엽 청소하지 말라는 훈령이 떨어지고 더 이상 낙엽 청소를 하지 않게 되었으나
병사들이 알아서 1주일에 한 번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사단에서 낙엽 많으면 알아서 청소를 하라고 했고
그 이후부터는 낙엽 청소는 한 주에 두 번 정도 했고, 청소하고 뒤돌아 봐서 떨어진 낙엽은 그냥 놔두고
연대 간부들도 청소 이야기는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사단장님이 하신 말씀 '낙엽이 떨어져야지, 안 떨어지면 낙엽이냐'
존경합니다. 사단장님.
국수에 만두~~~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88 올림픽 때 근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떠올라서
988근무했는디...? 올림픽때
저 외출 나온 군인들이 슥 지나간 민간인 할아버지가 전직 사단장이었던 걸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기대되는데요 ㅇㅅㅇ
에효..ㅠㅠㅜㅜ
우리 고 장군님이 할아버지이라니요...
저 병사들에겐 큰 아버지 아니면 늦둥이이라면 아버지이시겠지요..😊
그 와중에 알아보고 인사하고 사진 찍은 병사들도 있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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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81연대 1대대 출신입니다 예전 위수지역인 전곡역이 그립네요 ㅎ
신교대앞 냇가 보니
42-45년전 군복무하던 시절이 떠 올라서 뭉클하네요
반갑고, 고생하셨습니다.
그전에 신교대는(78년)는 청산리(궁평리?)에 있었지요.
십수년전에 백의리 본부대와 청산리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백의리 경비운영소대 장교식당 관리병 이었지요.
장군순대국 본점은 임계에 있는건가요?
어이쿠! ㅋㅋㅋ🤣
국수집이 5사단 주둔 역사보다 오래되었네요.
대광리는 저희 어머니 고항
저는 전곡임다 ㅎ
와우! 반갑습니다.
70년대에는 전곡이 연천보다 더 좋았지요. 근처에 가수 인순이 고향도 있고.
지금도 더 좋아요ㅎ
필승 🐉 정예육군 5사단 👍
고맙습니다 ~~~^^
망향비빔국수! 파주 적성면의 억부인국수와 더불어 주한미군들도 찾아가는 유명한 국수집이죠 :)
화랑!
대대장님
2편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감사~~~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76년도때 5사단 구호는 "단결박살" 이였던거 김복동 사단장님 오셔서 단결 두자리로 바꿔노셨습니다
그당시 열외일명없이 공수훈련 을 양평 용문산 줄기 일대 에서 받던 추억이 있습니다 아주 혹독 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리운 추억 그 자체입니다 그립습니다 연천 "그다방"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동네가 고즈넉하면서도 참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필 시절에는 몰랐으나 군대 갔다오고 생기는 감정이 바로 눈, 벚꽃, 목련, 그리고 말씀하신 낙엽을 싫어하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5사단은 다른 사단에 비해 복지라던가 행사에 진심인 거 같음
5사단 출신이신가요?^^
@장군멍군 아뇨, 5사단 출신은 아니지만 상황병 근무했을 때 부대활동 구경하면 이것저것 많이 하더라고요.
@@HappyLJY 아하! 상황병, 고생하셨습니다.
78년도에 사단휴양소라는 이름으로 연천쪽에 휴양소가 만들어졌지요. 나름 밴드와 싱어.사회자도 있었고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후방에서소대장했던동기들도5사단과28사단에서중대장많이했죠
군대에서 치우는거: 눈, 낙엽 입니다 ㅎㅎ
입대 전에는 낭만적인 것들이었죠.😂
지역대 진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병사들 월급도 많은데 많이 지역 경제를 살리면 좋겠습니다 91년군번 신교대 자대 35연대 2대대 5중대 전역자 입니다.
1987년부터1989년까지5사단 35연대 4대대 13중대에서 근무했던시절 백마고지앞 철책에서 1년동안 근무했던 다시는 가보지 못하는 곳 그립기도 합니다. 영상고맙습니다.
저는 85년부터 88년까지 16중대 근무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군대영상 찾아다니다 보니 4대대 근무자도 만나네요
영상과 상관없이 궁금한 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왜 보병무기는 개선 안하나요? 야투경 있고 없고 차이가 아주 극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KCTC 훈련에서 야투경 때문에 미군에 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북한군 총에 뚫리는 방탄복 비리는 어떻게 되었나요?
47년전 군대생활할때 생각이 나네요.
전곡,연천,신망리,대광리,신탄리..........
혹한기에 그 추위가 지금도 느껴지는듯합니다.
추억을 되살려주신 장군님 감사합니다. 단결!!!!
12년도에 5사단
전역한 1인입니다.
단!!!! 결!!!!
고장군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혼자산다 이장우씨가 왔던 국수집 아닌가요
맞을 겁니다.
존경하는 맘을담아.
고장군님과 김장군님 저서를 구매하여 가족과 정독중입니다. 행복 !
와우!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은 장군님께 유격인사로 올리겠습니다 전체 차렷 유격대장님께 경례 유격!!!!
오홋! 유격장에 1빠 도착이네요.ㅋ
유격!
유격대장은 대대장 중령인데 ㅎㅎ
7:11 탄약고, 유류고, . . . 화재 가능성. 8:05
춘천 거주하는 나는 원래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는 성격이 아닌데 올해 여름 유명하다는 망향비빔국수집을 세번
찾았다. (물론 국수를 먹으로 일부러 간 것은 아니다. 철원이 고향이고 연천이 철원과 붙어 있으므로 연천은 일년
에 몇번씩 방문하는 지역이다. 철원 연천 포천이 모두 한탄강을 끼고 있고 근래에 모두 대규모 꽃밭과 출렁다리
를 조성하여 볼거리 를 제공하고 있어 올해는 여러번 방문하였다.)
첫번째는 언제 다시 오랴하고 곱배기(천원 추가)를 시켰다. 생각보다 양이 많다. 억지로 다 먹었다. 물론 시킨 만두는
현장에서 먹지 못하고 포장해왔다. 두번째는 보통으로 시켰다. 적은 양은 아니지만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세번째는
곱배기로 시켜먹었다. 세번째 먹으면서 맛을 음미해보았다. 비빔국수라 하지만, 국물이 많고 국물이 맛의 결정요인
이 아닌가 한다. 요리의 문외한이지만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이라고 평하고 싶다. 그리고 국수집은 전국에 체인점이
있으므로 경영도 매우 잘할 것으로 생각되고 본점의 큼직큼직한 안내문 등 겉으로 드러난 시설관리가 매우 세심하고
효과적이라 생각되었다. 특히 이천평쯤 되어 보이는 주차장(망향국수 소유인지는 모르겠다. 탱크는 주차금지란다.
앞에 사단 신교대가 있다)...장군님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훈련없는 군인, 순댓국집, 목욕탕, 시래기, 신교대, 단풍, 국시집
각자 제자리에서
흐르는 시간을 온몸으로 맞으며
세월을 지켜가는 판화속 이야기 같았습니다.
* 장군님의 단상은 자연스럽게
판화와 대화하는 기록물이 되고
있습니다.
> 구독자 시점
아! 멋진 비유 감사합니다. 판화를 하시는지요? ^^
호주에서 거주한지 5년째입니다. 10년전에 5사단 35연대 2대대에서 근무했던일들 어렸을때 부모님이 35연대에서 근무하시고 5사단 사령부에서 근무하며 대광리, 연천, 전곡, 백의리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비록 병생활을 5사단에서 하고 51사단에서 간부생활을 마쳤지만 제 가슴속에 5사단 지역은 고향같은 느낌입니다. 영상을 통해서 보고싶은 장소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어떤 군인은 베레모, 어떤군인은 군모을 쓴 이유가 뭔가요? 규정이 바꿨나요?
바가지는 노
그럼요.^^
5 사단 전에 있던 지금은 없어진 20사단 애기도 좀 합시다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 그리고 대마리에서 복무하고 77년도에 제대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5사단 26사단 28사단 은 6군단 예하부대
저는 26사단 적성 적암리 포병부대근무 밑에 28사단 신교대가있었고 지금은 해체된 6군단 26사단불무리부대(1983년 전역) 군단장 김홍한 중장님 1984년 제2군사령관재임시 헬기사고로 순직
95년도 28사단 신교대 훈련받았는데 취사장 뒤 가 26사단 포병부대 였죠 기억납니다ㅋ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김홍한 순직까지...
호국원이아니고 현충원입니다.. 정정부탁드립니다
83년11월2일 입소한 신교대 찢어진 농구화 신발에 발이 얼고 헤진 군복사이로 찬 바람 스며들고 밥을 먹고 차탄천 개울에 식기를 세척할때 기름은 닦이지 않고 플라스틱 식기가 손에 쩍쩍 자석처럼 붙었던게 생각난다
날씨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었지 백마고지 앞 역곡천은 유유히 흐르고 있겠지
이제는 지나간 40년전의 추억이 되어 버렸네
와..
저 목욕탕은 GOP 병사들 복지차원에서 월1회 소대단위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다리 위에서 찍은 배경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이제 유튜브 잠시 쉬시나요? 공단 이사장 취임하신다던데.
75년 오음리 춘전옥 니나노술집이있었는데
주인아줌마를 군단장이라고 불렀는데
오래 전 군 생활을 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군님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영상과는 별개로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안보관련 영상을 올리시면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댓글을 달고는 하는데, 화나거나 유튜브를 그만해야겠다는 생각도 드시나요?
댓글만 보는 저도 속이 답답한데 장군님은 어떠실까 싶습니다..
물질이풍족하면 귀한줄모른다
이제 병들도 상시 부대 내 감금되어 있고 가끔 내보내주는 게 아니라, 관사를 다인실 생활관으로 받을 뿐 출퇴근하는 개념으로 바꿔야 합니다. 당직 등 근무가 주어진 이들 외엔 일과 끝나면 똑같이 사복 입고 밖에 나가서 놀다 들어와 자든 밖에서 자든 다음날 출근만 정시에 하도록 해야지요. 전원 휴대전화 소지하고 다니는 시대니 비상소집도 쉬우므로 이제 더는 병만 영내 감금해 둘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도심지역은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전방 지역은 차가 없으면 나가기 곤란한 지역도 많고 하니 이것저것 많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2년 12월에 28사단 82연대 1대대 본부중대장일때 5사단신교대에 업무차 방문하고 망향비빔국수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그때 추억이 다시 생각납니다 ㅎ 건강하시십시요! 장군님! 충성!!
와우! 제법 오래된 추억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