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94년생인데 중학교 가서 교실에 에어컨 들어왔네요. 초5 때까진 놀토라는거 없이 매주 목요일 학교 나갔고요. 1인용 책상 들어온 것도 중학교 들어가서거나 초 6 정도였던거 같네요. 그 전엔 짝궁이랑 한 책상에 앉으면서 칼로 선 그어놓고 다퉜던 기억이 ㅋㅋ 교실 나무 바닥에 니스칠해서 닦고 풍금도 있었고... 94년생들은 주5일제 시작되고 스마트폰이 유행할 때 고3이어서 사실상 주5일제와 스마트폰 없이 학창 시절 끝낸 마지막 세대기도 합니다 ㅎ 93년생은 서류상으로도 주5일제랄게 없었고요. 98, 99년생이면 거진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놀토가 생기고 에어컨 쐤을텐데, 90년대 중반생까지가 마지노선이라 느낍니다 ㅋㅋ 참고로 밀레니얼과 Z 세대가 나뉘는 것도 대부분 96년생~97년생을 기점으로 하죠. 참고로 어디 촌동네 학교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학군에서 학교 다녔습니다 ㅎ
저는 딱 대학생되고나서 스마트폰이 차차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네요. 그 때 대학교 합격선물로 LTE되는 스마트폰을 사주셨던 기억이... 참고로. 제 고1 때 영어 메뉴나 자막으로만 되어있는 아이폰3g을 쓴 동급생도 봤었는데, 그 당시에 이게 전화, 문자가 되는게 엄청 신기해서 몰래 슬쩍 쳐다봤었던 기억이 있었죠..
KBS 2TV 아침 생방송이 생각나네요. 1981년 상쾌한 아침입니다 1986년 아침의 광장 1987년 생방송 전국은 지금 1997년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2001년 생방송 세상의 아침 2011년 굿모닝 대한민국 2015년 2TV 아침 2016년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20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2022년 해 볼만한 아침 M&W
0:44 크레파스로 열심히 그리다 끝나보면 손날쪽이랑 소매옷에 크레파스 묻음
3:25 하얀색 지점토도 촉감 좋고 뭔가 찰흙보다 더좋았음
5:32 수업50분 쉬는시간10분 ㅋ 그10분 이용해서 매점가기도하고 밖에서 볼 차기도하고..
고학년쯤되선 책위에 동전올려놓고 동전따먹기 유행(옆반으로 원정도 뛰러감)
11:40 우유 서랍에 숨겨놨다가 까먹고 오래지나서 썩은냄새나고 혼났던 기억
12:50 체육시간 창고에서 저런 매트랑 각종 기구들 가지러가면 퀘퀘한 냄새나고 매트도 지저분했었는데 ㅋ
14:20 피구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발야구가 개꿀잼
18:15 우리도 이런 나무바닥이었는데 왁스? 그런거 걸레에 묻혀서 광내기도했었던거같은데
와...추억돋네 진심. 요즘엔 저런거 안하지? 서예 점토 폐품으로 만들기 등
옛날에 저금도한것도있음
다 하죠 ㅎㅎ
폐품 만들기는 쓰레기 더 만드는거라 안 하지만
그립다 그리워
15:38 선생님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시네요 ㅎㅎ
좋아요..가 아깝지 않은 영상....감사합니다.~^^
11:26 완성형외모
많이 밖았을듯
저 시절 놀이터와 학교 운동장 놀이기구들은 진짜 동네 유격장 ㅋㅋ 어릴 때 저기서 어떻게 신나게 놀았는지 참...
9:04 야외 미술 수업
7:18 생방송 전국은 지금에서 리포터와 함께 자랑하고 있어서 추억에 남았네. ^^
요즘 애들 수수깡 알려나?ㅋㅋ수수깡젤리는 알듯ㅋㅋㅋ
그걸 모르는 사람이 바보지
아.. 저때 저 정서와 감성이 쥰내 그립.. 지금 애들은 저런 정서적 교류와 순수함을 절대 모를꺼 아냐,,🥹 지금은 무분별한 스마트폰 속 세상에 갇혀 살꺼 아냐.. 오히려 불쌍쓰
와 추억의돋네 그립다 학교끝나고 엄마100원만 달라고햇는데 오락실에간적이잇음 태권도 가고 끝나고 친구놀러간적이잇음
강한자들만 살아남았던 낭만의시대..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다철없던시절 지금은 가장으로써 책임감이 무겁네요ㅋ
힐링
8:31 고무동력기가 신기하네요.
저 우유 돈내야 먹을 수 있었음 다주는거아님
강한 자들만 살아남았던... 이런 말도 90년대생(~95년생까지)들이 끝자락세대
맞아요. 94년생인데 중학교 가서 교실에 에어컨 들어왔네요. 초5 때까진 놀토라는거 없이 매주 목요일 학교 나갔고요. 1인용 책상 들어온 것도 중학교 들어가서거나 초 6 정도였던거 같네요. 그 전엔 짝궁이랑 한 책상에 앉으면서 칼로 선 그어놓고 다퉜던 기억이 ㅋㅋ 교실 나무 바닥에 니스칠해서 닦고 풍금도 있었고... 94년생들은 주5일제 시작되고 스마트폰이 유행할 때 고3이어서 사실상 주5일제와 스마트폰 없이 학창 시절 끝낸 마지막 세대기도 합니다 ㅎ 93년생은 서류상으로도 주5일제랄게 없었고요. 98, 99년생이면 거진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놀토가 생기고 에어컨 쐤을텐데, 90년대 중반생까지가 마지노선이라 느낍니다 ㅋㅋ 참고로 밀레니얼과 Z 세대가 나뉘는 것도 대부분 96년생~97년생을 기점으로 하죠. 참고로 어디 촌동네 학교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학군에서 학교 다녔습니다 ㅎ
@@성이름-p9t6t 해병대 캠프로 죽은 학생들은 96년생, 세월호 침몰 학생들은 97년생이니 사건사고 터진 이후로 이런 분위기는 사라졌습니다.
저는 딱 대학생되고나서 스마트폰이 차차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네요. 그 때 대학교 합격선물로 LTE되는 스마트폰을 사주셨던 기억이... 참고로. 제 고1 때 영어 메뉴나 자막으로만 되어있는 아이폰3g을 쓴 동급생도 봤었는데, 그 당시에 이게 전화, 문자가 되는게 엄청 신기해서 몰래 슬쩍 쳐다봤었던 기억이 있었죠..
페품 페지로 만들기놀이 후 다시 페품처리행 ㅋㅋㅋ
16:15 초딩시절 반에 선생님 안마담당 친구 한명씩 있었음 ㅋㅋㅋ
국민학교, 초등학교 당시 자연농원, 에버랜드도 생각납니다.
자연농원의 견학당시 제트열차와 사파리버스가 있었죠?
와 전기놀잌ㅋㅋㅋㅋㅋ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넼ㅋㅋㅋㅋㅋ
KBS 2TV 아침 생방송이 생각나네요.
1981년 상쾌한 아침입니다
1986년 아침의 광장
1987년 생방송 전국은 지금
1997년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2001년 생방송 세상의 아침
2011년 굿모닝 대한민국
2015년 2TV 아침
2016년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20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2022년 해 볼만한 아침 M&W
굿모닝 대한민국을 다시 방송했으면
6:58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만들기
초등학교때 우유먹고 고등학교가서도 우유먹었는데 제티타고 엄청먹었지
국민체조 운동 가볍게 진행되었어요
남은 우유 싸가서 울집 강아지 주던 기억이 난다
돌 수십개씩 주워서 공기놀이 하고 빨간벽돌 갈아서 고춧가루 라면서 풀 뜯어 무치고 고무줄놀이 못입는 옷 잘라서 마루인형 옷 만들고 그립다😢
우리는 지토가 영어 가르쳐 줬다구 ㅠㅠ
헬로 지토 헬로
91년생 친구들아 잘 살고 있니~~?
저는 이 영상보고 다음날 제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라때 PPT: 괘도
눈물난다..
어릴 때 부터 우유 존맛이였는데 싫어하는 애들은 진짜 싫어하더라
전 2학년때 5학년때 많이 먹었죠
앞집에 사는 개이름 빙고라지요 비아이엔지오 비아이엔지오 비아이엔지오 빙고는 개이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시절엔 극성부모들 없었음 요즘은 부모틀이 더 설쳐됨
KBS 대전에서 제작한 신나라 과학나라가 생각하군 ^^
그때는 선풍기가 있었죠.
그림이 작품이네요
80년대 KBS1TV 특집쇼프로를 올려주세요
저때는 발암 물질 들어 있는 중국산 제품 없었겠지
맛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