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엄마가 동동이와 아리를 차별하는 것을 보면 좀 아리가 불쌍하게 느껴질 때가 있음. 동동이는 옛날부터 좀 철이 많이 없어보였음... 엄마랑 투닥거리고, 철 없어보여도 제일 철든 것은 아리임. 엄마가 아플 때 대신 집안일 해주고, 병간호 해주는 것도 아리고. 항상 엄마가 뭔가 도와달라고 할 때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아리임. 동동이는 설거지 한번 돕는 것도, 한번이라도 식사 준비 돕는 것도,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못봤음... 그냥 가끔 심부름 갔다오는 것이 전부고, 그것도 투덜거렸음. 아리도 물론 맨날 말 잘 듣고, 항상 돕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그런 애피소드가 나오는데 동동이는 한번도 못봤고, 동동이도 반찬 투정하는 애피소드가 많이 있음. 그런대도 엄마는 동동이만 예뻐하는 것이 눈에 보임... 다른 애피에서도 그럼. 만약 아리는 철이 없기도 한다거나, 동동이는 섬세하고 예민한다거나, 어렸을 때부터 아리가 동동이를 조금씩 괴롭혀서라도 그게 이유가 될 수는 없음. 아리가 동동이한테 그러는 것은 다른 문제로 그건 그거대로 잡아야하고, 대우는 같아야함. 그렇게 따지자면 형제, 자매는 둘 중 하나가 비슷한 이유로 차별받는 것이 당연해 지는 거임. 아리가 밥 좀 더 달라고 한 것은 잘못한 부분 맞고, 눈치없는 행동인 것도 맞음. 하지만 저렇게 화낼 것이 아니라. 동동이는 거리가 좀 있지만 너는 바로 옆이니 스스로 니가 먹을만큼 퍼서 먹어야한다는 식으로 등... 다른 훈육방식을 사용했어야함. 굳이 저런 시대를 겪지 않더라도 집안에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차별을 당한다던가, 서운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차별당하는 캐릭에 공감을 느끼기도 함... 물론 꼭 당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감정이기도 하고. 원래 사람들이 뭘 보더라도 몰입하고, 상황이나 캐릭에 빠져들지 않나? 가끔은 저마다 다른 특정 부분에 더 과몰입하기도 하고... 배우나, 작가, 성우 등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다고 본다. 또 이 애니에선 그 캐릭이 아리가 됬을 뿐 남자 캐릭이 차별을 당해도 똑같음...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는 자식들을 차별해서는 안되는 것임.
@@limrim8924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래도 좀 너무하다 생각하긴 해요... 동동이한텐 너무 무르게 하는 에피가 몇개 보이지만 가끔이라도 동동이보다 아리한테 무르게 하는 것은 거의 없는처럼 은근히 대우를 달리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동동이가 그런 면이 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표현하고, 자기생각 말할 때는 하거든요... 저건 훈육방식이 다른 것도 있지만 엄연한 차별이 은연중 섞여있다고 생각해요.
옛 어르신들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아들딸 차별이 심했다. 저의 외할머니도 아들은 오냐오냐 키우셨고 유산으로 집도 1채씩 물려 주셨는대, 딸은 주지 않으셨다. 지금 현재 외할머니를 돌보는 자식은 아무도 없다. 가까이 사는 아들들은 나몰라라 요양원에 보낼 생각을 하시고 계시고 정신 멀쩡한 할머니는...버티고 계신다. 그 모습을 본 손녀로써 참 외할머니의 차별이 무심하셨으면서 보기에 안쓰럽다.
어쩔 수 없음. 어린시절부터 아리가 동동이를 계속 괴롭혀왔고 아리는 어려운 것 힘든 것을 그때그때 엄마에게 표출하는 데 동동이는 꾹참음. 그래서 동일하게 표현하더라도 실제 필요는 동동이가 더 크기 때문에 동동이에게 신경을 더쓸 수 밖에 없음. 예시로 동동이가 엄마에게 옷사달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때 엄마가 거절하자 아리까지 합세해서 얼마나 갖고 싶겠냑ᆢ 그냥 사주라고 할 정도.
해당 작가 60년대 출생 그럼 모티브가 된 엄마는 30-40년대생인 것… 게다가 아타신치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유즈히코는 원래부터 티를 잘 안 내는 조용한 스타일, 미캉은 티를 잘 내기 때문에 살짝 시끄러운 스타일이라 아파도 티를 잘 안 내는 유즈히코에게 손이 갈 수밖에 없음. 미캉이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할 때도 결국 미캉이 납득했듯이 차별이 아니라 아이의 성격에 맞춰서 행동하는 거라 생각함 … 미캉이 덜렁거리긴 해도 자기 기분 잘 드러내는 반면, 유즈히코는 그런 느낌이 아님.. 그렇다 하더라도 남아 사상이 있긴 하겠지만, 그렇게 이 애니에서 강하다고 느낀 적 없어요 ㅠ…. 아빠가 엄마 대하는 태도는 엄청 별로지만 시대상이 저랬으니 뭐…. ㅠㅠ 근데 댓글 분들 너무 과몰입하는 거 같애요
근데 뭔가 아들이라서? 라기보단 내생각엔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다 시켜먹는 가족들과 그래도 옆에서 거들면서 자기일은 최대한 자기스스로 해결하려 하는 가족들의 차이점이랄까? 후자의 경우엔 뭐라도 더 해주고싶고 챙겨주고 싶은 방면 전자는 아무래도 더 챙겨주고싶지 않지.. 나는 동동이같은 스타일인데 자립심이 있어서인지 간섭받고싶지 않아 요청도 잘 안하고 요청 받고싶어하지 않아서 스스로 다 하는 편이라 더 가족들이 챙겨주고싶어 하는데 좋기도 하지만 부담스러움
가끔 엄마가 동동이와 아리를 차별하는 것을 보면 좀 아리가 불쌍하게 느껴질 때가 있음.
동동이는 옛날부터 좀 철이 많이 없어보였음...
엄마랑 투닥거리고, 철 없어보여도
제일 철든 것은 아리임.
엄마가 아플 때 대신 집안일 해주고, 병간호 해주는 것도 아리고.
항상 엄마가 뭔가 도와달라고 할 때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아리임.
동동이는 설거지 한번 돕는 것도,
한번이라도 식사 준비 돕는 것도,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못봤음...
그냥 가끔 심부름 갔다오는 것이 전부고, 그것도 투덜거렸음.
아리도 물론 맨날 말 잘 듣고,
항상 돕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그런 애피소드가 나오는데
동동이는 한번도 못봤고,
동동이도 반찬 투정하는 애피소드가 많이 있음.
그런대도 엄마는 동동이만 예뻐하는 것이 눈에 보임...
다른 애피에서도 그럼. 만약 아리는 철이 없기도 한다거나, 동동이는 섬세하고 예민한다거나, 어렸을 때부터
아리가 동동이를 조금씩 괴롭혀서라도 그게 이유가 될 수는 없음.
아리가 동동이한테 그러는 것은 다른 문제로 그건 그거대로 잡아야하고,
대우는 같아야함.
그렇게 따지자면 형제, 자매는 둘 중 하나가 비슷한 이유로 차별받는 것이 당연해 지는 거임.
아리가 밥 좀 더 달라고 한 것은 잘못한 부분 맞고, 눈치없는 행동인 것도 맞음.
하지만 저렇게 화낼 것이 아니라.
동동이는 거리가 좀 있지만 너는 바로 옆이니 스스로 니가 먹을만큼 퍼서 먹어야한다는 식으로 등... 다른 훈육방식을 사용했어야함.
굳이 저런 시대를 겪지 않더라도 집안에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차별을 당한다던가, 서운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차별당하는 캐릭에 공감을 느끼기도 함... 물론 꼭 당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감정이기도 하고.
원래 사람들이 뭘 보더라도 몰입하고,
상황이나 캐릭에 빠져들지 않나?
가끔은 저마다 다른 특정 부분에 더 과몰입하기도 하고...
배우나, 작가, 성우 등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다고 본다.
또 이 애니에선 그 캐릭이 아리가 됬을 뿐 남자 캐릭이 차별을 당해도 똑같음...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는 자식들을 차별해서는 안되는 것임.
ㅁㅈ차별도 맞고 딸은 여자고 대하기 편해서
아들은 어려워서 아들이 한마디 하면 어이구 내 아들
정당화 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훈육 방식을 다르게 한 게 저거라고 생각함… 동동이(유즈히코)가 열났을 때, 엄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듯, 좀 말 안 하고 꾹 참는 스타일이니 저렇게 돌보는 거고, 아리는 잘 티를 내는 성격이니 그런 것… ㅠㅠ
@@limrim8924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래도 좀 너무하다 생각하긴 해요...
동동이한텐 너무 무르게 하는 에피가 몇개 보이지만 가끔이라도 동동이보다
아리한테 무르게 하는 것은 거의 없는처럼 은근히 대우를 달리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동동이가 그런 면이 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표현하고, 자기생각 말할 때는 하거든요...
저건 훈육방식이 다른 것도 있지만 엄연한 차별이 은연중 섞여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것보다 더큰 차별을 받고 자랏어요 그결과 성인이된 지금은 가족얼굴 안보고 사네요
@@taleworld-kj9to
에고... 고생 많으셨어요.
근데 엄마들 보면 꼭 아들들을 불쌍해서 못 견뎌하더라
아따맘마는 동동이 하는 짓 보면 이해 가는 부분도 있는데 현실 엄마들은 불가해함
참 우리집 보는거 같다
꽤 젊은 부모님임에도 아들은 어화둥둥...어려워하고 ㅋㅋㅋㅋ
부모님을 바꿀 수 없다는걸 깨달았고 그러는 만큼 나도 돌려주니 내 속은 편하다
뜯어먹을 수 있을때 부모님 실컷 뜯어드세요 ~~^^
효녀라이팅도 계속 하시구요 ^^
철연이 파마 망했다고 머리 빡빡 밀어버린 거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본 아리 비참한 머리라고
@@인간은원래악하다비참한 머리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란 "엄마 밥 좀 더 주세요" 이러면 "너가 가서 떠먹어.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이러는게 일반적인것같음 ㅋㅋ
공감😢
제발 밥 좀 더 달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얼마든지 떠다 줄 수 있는데 말이죠 🤣
@@김인혜-r8z 따뜻하시네..
저때개 검정고무신 시대배경이랑 똑같다는게..참
@@펭귄-n7j 그건 마루코는 아홉살ㅋㅋ저건 아님
옛 어르신들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아들딸 차별이 심했다.
저의 외할머니도 아들은 오냐오냐 키우셨고 유산으로 집도 1채씩 물려 주셨는대, 딸은 주지 않으셨다.
지금 현재 외할머니를 돌보는 자식은 아무도 없다. 가까이 사는 아들들은 나몰라라 요양원에 보낼 생각을 하시고 계시고
정신 멀쩡한 할머니는...버티고 계신다. 그 모습을 본 손녀로써 참 외할머니의 차별이 무심하셨으면서 보기에 안쓰럽다.
그거야 집은 남자가 해가니까 그런거아니냐?
반대아님? 요즘은 여자가 요양원 쳐 넣을라하고 일도 안할라하고 ㅋㅋㅋ 개 버러지년들만 널려있는데 나였어도 여자는 아무것도 안줄듯
딸은 시집가면 출가외인이라 아들이 모시고 부양하는 게 일반적인 거여서 아들한테 잘해야 된다고들 믿음
❤ 자업자득. 배신감에 부들 거리며 죽어 가는 거져모.
@@user-sb5iw9lh2k집이 문제가 아니잖아 지금.. 책 좀 읽고 살아라 문맥 이해를 못하네
이런만화 보면서 항상 느끼는데 딸대하는거랑 아들대하는거랑 너무 차이 드러난다
아리가 엄마한테 뭐해달라하면 화내고 동동이한테는 약하고 이게 차별화를 만드는이유중 하나지
저런엄마밑에서 자라나는 아리도 대단하다 아리가 학생이라 망정이지 성인이엿어봐 집나가서 잘나가면 나중에
도와달라 애원해도 1도 안도와줄거같음 ㅋㅋ
나같아도 그랫으니까
일본이 유독 그런 분위기가 조금 심하긴 함
어쩔 수 없음. 어린시절부터 아리가 동동이를 계속 괴롭혀왔고 아리는 어려운 것 힘든 것을 그때그때 엄마에게 표출하는 데 동동이는 꾹참음. 그래서 동일하게 표현하더라도 실제 필요는 동동이가 더 크기 때문에 동동이에게 신경을 더쓸 수 밖에 없음.
예시로 동동이가 엄마에게 옷사달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때 엄마가 거절하자 아리까지 합세해서 얼마나 갖고 싶겠냑ᆢ 그냥 사주라고 할 정도.
@@고기미역국-c7s 그말들으니 에피소드가 생각낫네요 동동이가 아이스크림 먹는데 한입만 달라해서 다먹어버리고 아리는 숨어버리고 심지어 아리는 집가면서 먹어놓고는동동이가 엄마한테 하소연하자 엄마가 아리한테 한말 너는 오면서 하나 먹엇잖아
라고해서 동동이가 충격받은 에피소드 ㅋㅋ
ㅇㅈ 동동이만 돈까스 주는 편에서 ㄹㅇ짜증남ㅋㅋㅋㅋㅋㅋ 옛날 만화라 남아선호사상에 찌들어 있겠지만..
@@아아-c4l 막 환멸감들고 그럼?
아니 이정도면 그냥 아들만생각하는 엄마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릴땐 귀찮다고 화내다가 저러는것도 노이해ㅋㅎ
응답하라1988만 봐도 답이 나오기누하죠 ㅎㅎ 어릴땐 24시간 붙어잇다가 이제는 알아서 잘 하고.. 엄마의 존재가 점점 흐려지는 ..? 외로워지는 그런..
결국 엄마는 엄마더라고용
아리 엄마도 어쩔 수 없는 아들 맘이구나.......정말 싫다
남편이 아내 대하는게 너무너무 싫다 이기적 이고 무례 하고 하아
절로 한숨이 나왔어
그니까요… 그런 장면들 때문에 짜증남
ㅇㅈ 무슨 하인 부려먹듯,,, 요즘 저러면 바로 이혼이지
ㅇㅇ 결혼하지말거 비혼하자
여자는 매일 시녀같음 물달라 밥달라 옷달라 ㅠ
남편이 회사에 거의매일 출근해서 검소하게살고 생활비 붙여주니 집와서 늘어지고싶은게당연하죠
니네집처럼 맞벌인줄 아나
남아선호 오짐
페미는 저리 꺼지고.
그냥 엄마가 자기 자식 생각하는거고 그게 마침 남자애였던 것뿐인데 그거 가지고 남아선호 ㅇㅈㄹ. ㅋㅋ
세상을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는 능지 수준.
동동아 밥 다 먹었으면 니 그릇들 싱크대에 좀 갖다놓지ㅡㅡ
아리야 니 밥은 니가 알아서 퍼 먹어라 ㅡㅡ
@@예수동렬-z4f ㅇㅈ요ㅋㅋㅋㅋㅋ
😊@@히로-g5x
이제는 하다하다 만화에도 불편러들이 생기네
아리동동이 너무 네가지 없르음
5:13 아리아빠 이건좀 아니다 ㅋㅋ
13:15 너무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
엄마 ㅠㅠ 보고 싶어요...
술 한잔 따릅니다
마시고 울어요
동동이 입장도 이해되고 엄마 입장도 이해가되긴하네 ㄹㅇ..
아리랑 한데좀그렇게좀 하지
아따맘마 영상 더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4:40 아리 졸귀
생방으로 볼 땐 아리가 한참 언니였는데 이제 내가 언니라는 게 기분이 묘함
해당 작가 60년대 출생 그럼 모티브가 된 엄마는 30-40년대생인 것…
게다가 아타신치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유즈히코는 원래부터 티를 잘 안 내는 조용한 스타일, 미캉은 티를 잘 내기 때문에 살짝 시끄러운 스타일이라 아파도 티를 잘 안 내는 유즈히코에게 손이 갈 수밖에 없음. 미캉이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할 때도 결국 미캉이 납득했듯이 차별이 아니라 아이의 성격에 맞춰서 행동하는 거라 생각함 … 미캉이 덜렁거리긴 해도 자기 기분 잘 드러내는 반면, 유즈히코는 그런 느낌이 아님..
그렇다 하더라도 남아 사상이 있긴 하겠지만, 그렇게 이 애니에서 강하다고 느낀 적 없어요 ㅠ….
아빠가 엄마 대하는 태도는 엄청 별로지만 시대상이 저랬으니 뭐….
ㅠㅠ 근데 댓글 분들 너무 과몰입하는 거 같애요
너무 공감가는 상황이라..눈물남..ㅠㅠ 울애도 중학생되니 엄마를 안찾아서 넘 슬퍼요..😂
15:00 이 이야기는 아리가 맞다고 생각되면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는 것이고, 아따맘마가 맞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성격이 급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0:00 엄마, 좀 서운해
6:20 (짜투리) 처음의 시작[지하철]
7:36 여름방학이 끝나고
15:05 또 엄마죠?(사용법을 무시하는 엄마)
22:53 아빤 그걸 더 좋아해(엄마의 이상한 수납과 귀이개)
공감됨
20:45 누가보면 수상한 비디오 보는줄 알겠어요
나도 저기서 밥 먹고 싶다
동동이는 아빠 성격 아리는 엄마성격 닮은 둘다 너무 귀엽댱❤
2:17 가정교육이 중요한 이유
다 품안의 자식이다.
아리야 사려깊은 사람들 어쩌구 하기전에 너부터 잘하자 3초기억력 엄마 이겨먹으려 들지말고. 바나나껍질에 내동댕이쳐지는건 왜 넣었을까
3초 기억력 ㅋㅋㅋ
근데 뭔가 아들이라서? 라기보단 내생각엔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다 시켜먹는 가족들과 그래도 옆에서 거들면서 자기일은 최대한 자기스스로 해결하려 하는 가족들의 차이점이랄까? 후자의 경우엔 뭐라도 더 해주고싶고 챙겨주고 싶은 방면 전자는 아무래도 더 챙겨주고싶지 않지..
나는 동동이같은 스타일인데 자립심이 있어서인지 간섭받고싶지 않아 요청도 잘 안하고 요청 받고싶어하지 않아서 스스로 다 하는 편이라 더 가족들이 챙겨주고싶어 하는데 좋기도 하지만 부담스러움
동동이도 이제 사춘기 시기라서 엄마한테 부탁하는게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어렸을땐 동동이도 엄마한테 달라붙던 시절이 있었을거에요
마지막에 아리 아빠 랩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5초 엄마 얼굴 귀엽 ㅎ
아따맘마가 아들을 더 좋아하는 게 옛날에는 남존여비 사상이었어서 그래요. 남자가 좋은거 여자는 나중에 안 좋은거
동동이가 깐족거리며 엄뫄. 밥 한그릇 더주세요 반공기만요. 했으면 달랐을걸요~천연덕 스러운 각설이같다고. 뭐 그리고 아들인데 좀 잘해줘서 나쁠거있나요?
계모같은 엄마한테서 자란 아들들이 대체로 인색하고 인생이꼬이고 인복이없더라고요...
@@_-zn5rw와…아들맘의 정석이시네요;
11:52
너 좀 마른거같다 (예의상)
다이어트했거든 (역시~~)
기집애 성공했구나! (뭐야 진짜야?ㅋㅋㅋㅋ)
23:32 유재석 미친놈
21:52 유재석 개또라이
17:57 ㅗ
😊
26:26 이게 더 비효율적임
집안곳곳에 두는게 오히려 더 외우기쉬움
28:17
13:20
03:50
13:13
03:03
15:51
07:07
08:08
00:31
지금보니까 동동이 편애 지리네
이거일본만화였나요? 이케다키마~수~ 하는데~
아따맘마 일본만화 입니다
대부분 일본만화가 우리나라로 넘어오면 한국식으로 현지화를 하고 로컬라이징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긴해요
30:29
한중일 남아선호사상은 버러지같은건데 아직도 그러고있음
아리어마가싫을게뭐예요?
7:56
17:44 동동이 고무고무 설
동동이 넘 잘생겻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 뜯는거 쓰봉 뜯느거 계속 저렇게 뜯는건 지능 문제임
우리 애들도 엄마 필요가 없나봐 밥줄때 말고
와 뭔가 심장이 쿵하는 댓글이네요
애드라 이거 옛날 만화야...
놀랍게도 지금도 똑같다!
재밌왔습니다
근데 첫번째 에피는 딸,아들보단 아이들 성향 때문인듯ㅋㅋㅋㅋ우래집도 비슷함 ㅋㅋㅋㅋ
아들만 좋아하는거다
15:03 또 엄마죠?
16:07 da ckp xnk caya😅
성인인데 지금도 엄마옆에 앉을라고 동생이랑 싸움ㅋㅋㅋㅋㅋ
딸이랑 왜차별하는거지ㅜ?
진짜 엄마랑 아들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유학할때 느낀거지만 일본엄마들은 아들을 마치 또하나의 남편으로 생각하는듯 아들한테는 무슨 애인같이 행동하는것을 많이보았는데 그게 참보기 민망했다
프로불편러들많아졋네 그냥보면되지
23:20
동동이가 중학생이고 아리가 대학생인가
아리한테도 좀 저렇게 해봐라 어휴
옜날 만화에유..ㅎㅎㅎㅎ
옜날 만화에유..ㅎㅎㅎ
zㅋㅋㅋㅋㅋㅋㅋ
아 즐겁게 추억의 만화 보러왔는데 댓글들 왜이래 ㅋㅋ
아들은 실컷 잘해주는게 구김살도 없지만...천한여자의 아들은 싸가지가없어진다
어렵다! 인연과보겠지
원증이는 왜좋아는철현한데그래
너무한데
댓글들 참 웃기네 원래 보통 아빠들은 딸에게 약하고 엄마들은 아들에게 약한 법임
그게 차별입니다 어르신
엄마가 종이냐….
귀이개편 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누나가 와서 저녁준비하는거 도우라고 구박하는데
17:87 전소민
17:40
ㅣ
20년전 애니보고 발작하는년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기낳으면 아따맘마는 안보여줘야지
쟤 엄마 존나싫음
아리 덤벙 대는게 엄마 닮았구나
아리야엄말이해해줘남에게피해를주는겻두아닌데뭘
남아선호가 아니라 그냥 동동이가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듯요.
아리는 잔소리 가 너무 심하네!
별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화만 잔뜩 낼까?
어른들 마음도 잘알아줘야는데 너무 짜증 만
부리는 거같아요 😮
아따맘마 댓글보면 아줌마들이 신세한탄하러 많이 오시넹..
와 댓글들 페미 비율 굉장하네 ㅋㅋㅋㅋ 90년대 일본만화보면서 여성 피해자화 ㅋㅋㅋㅋㅋ ㄹㅇ 피해망상에 절어있네
아리는 천연덕스럽게 다 요구하는데 동동인 불편해죽을때까지 얘기를 안하니깐 더 눈길이가죠
아리 도시릭편이 극혐임.. 지가해먹으먄되는데 엄마 꼭 시킴
저런 남자들 기본은 자립있는데..
저런거 않하고 어머니 한테의지하는
남자는 거의 마마보이인데
여자들이 좋아함
어휴 걍 보지,,, 저런 불편충들땜에 애니나 드라마나 예능 전부 노잼됨
그냥 보고 느끼는 말인데 니가 더 불편충 같애 ~
지가 차별받은것도 아니면서 만화 일본 캐릭터 아리에 자아의탁한 친구들 많으네
긁혔노?
동동아 밥 다 먹었으면 니 그릇들 싱크대에 좀 갖다놓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