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ㅠㅠㅠ데이빗은 2천년을 기다렸지만 단 하루만으로 행복했겠죠 그래서 데이빗은 영원히 행복하게 잠들수 있었겠죠ㅠㅠ근데 그걸 보는 제3자의 관객은 왜그렇게 슬프고 서글프고 애처롭던지ㅠㅠㅠㅠ감독이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왜 관객들은 눈물 쏟게 하나요ㅠㅠㅠㅠ흑흑 에이아이 뒤늦게 보고 여운이 너무 길어서 힘들정도네여 데이빗 착한 천사야ㅠㅠㅠ다음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엄마사랑 듬뿍 받고 자라길바래ㅠㅠㅠㅠ흑흑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있습니다^^; 인상적인,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려주셔서 메모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의 E.T와 A.I는 정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물론 훌륭한 작품들도 너무 많지만요 주제인 만큼 이렇게 다뤄주신 영화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더욱이 스필버그 감독님의 영상미학에 담긴 철학적 시선과 감성에 대해서도 더 깊이 듣고싶어요. 욕심이지만 방송이 짧아서 아쉬움이 남아서요ㅜㅜ 분명 들려주실 이야기 많을셨을 텐데요 ^^; 오랜만에 영화당 소개로, 영화도 다시 챙겨보려해요. 감사합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의 영화도 만나뵙고 싶어요~
20년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선생님이 수업쨰고 니들인생에 중요한영화라며 보여줬어요. 그떄그거보고 중간 보고 놀래고 결말보고 뭐야 하며 그냥 옆친구랑 깔깔거리며 한시간 휴식 생겼다며 좋아했었는데. 이젠 이 영화가 내인생을 다시 울리네요! 지금봐도 획기적이네요. 이 영화가 이런 영화였네 ㅎㅎ
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당에서 소개해준 영화들은 대부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재미있게 봤던 영화가 '양들의 침묵' 인데 한니발 렉터를 다룬 영화들을 엮어서 한 편 해주셨음 좋겠네요! 한니발이나 한니발 라이징은 조금 약한 느낌이 있지만 '레드 드레곤'도 괜찮았고요! 한니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이동진, 김중혁작가님께서 풀어주셨음 좋겠습니다.
두분다 모르시는게 많으시네 ㅌ 슈가랜드 특급이 상업영화 데뷔작이란걸 모름 로드무비 아이들을 다룬 영화는 더 많아요 유니버셜 서부영화 보조를 하며 TV드라마 영화 그램린 시초가 되었던 괴물영화도 찍은게 그에게 ET와 그랩린 구기스를 찍게된거죠. 갑자기 생각은 나질않지만...그 티비 영화... 리뷰가 사실 누구나 다아는 수박 겉핡기시만 ㄷ 스필버그가 TV 단막극 보조를 하면서 어린이들 시선에서 만든 영화는 더많음 어릴적 단편만26편을 만는 내공도 있었지만...생략 마틴스콜세이지에 택시 마지막 장면10분을 스티븐스필버그가 참여하고 편집했었듯 절친 둘 사이는 작품을 많이 서로 개입을한건 사실 그 장면이 국내영화 그때그사람 궁정동 경호원들 살해하고 천장에서 칸막이를 넘어다니는 촬영기법임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4] 매트릭스를 만든 것들, 매트릭스가 남긴 것들 (All About The Matrix)](http://i.ytimg.com/vi/SFeb0ZknQrM/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4] 매트릭스를 만든 것들, 매트릭스가 남긴 것들 (All About The Matrix)](/img/tr.png)
![영화계 보증수표, 스필버그 감독의 최고작은 과연??? [스필버그 영화 월드컵16강]](http://i.ytimg.com/vi/tyoz7uKLSrM/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6] SF 장르의 기념비적 걸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http://i.ytimg.com/vi/_pVRfOjDgrM/mqdefault.jpg)
ai의 마지막장면을 누가 루즈하다고 하는지.. 로봇이 소년이 될 수 없다면 엄마를 되살리는 가장 동화적 결말을 이루었는데.. 특히 숨바꼭질 하는 장면은 너무너무 행복해보이면서 너무너무 슬펐음 뭘 하든지 얼마나 행복하든지 그게 마지막이니까..
그래요ㅠㅠㅠ데이빗은 2천년을 기다렸지만 단 하루만으로 행복했겠죠 그래서 데이빗은 영원히 행복하게 잠들수 있었겠죠ㅠㅠ근데 그걸 보는 제3자의 관객은 왜그렇게 슬프고 서글프고 애처롭던지ㅠㅠㅠㅠ감독이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왜 관객들은 눈물 쏟게 하나요ㅠㅠㅠㅠ흑흑 에이아이 뒤늦게 보고 여운이 너무 길어서 힘들정도네여 데이빗 착한 천사야ㅠㅠㅠ다음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엄마사랑 듬뿍 받고 자라길바래ㅠㅠㅠㅠ흑흑
저는 진짜 AI는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두번 보기 겁나는 그런 영화더라고요..
저도요....극장에서 너무 울어 창피했으....
저두 중학생 때 극장가서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한번 본건데두 엔딩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ㅠㅠ
엔딩은 봐도봐도 오열 ㅜㅜ
저두... 평생 본 영화 중에 젤 슬픔...
저도 한번 밖에 안봤어요 ㅠ
지금껏 본 영화들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 하나를 뽑으라면 무조건 A.I의 마지막 장면을 뽑을겁니다
ACE F 너무나 처연하고 서글픈 장면이죠. 그 엔딩신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여.../ㅜㅜ
에이아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당. 마지막에 얼마나 슬프던지ㅜㅜ
내가 본 영화중에서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 AI ...진짜 펑펑 울었다.. 그리고 생각만 해도 슬프다..
영화당은 매회가 다 소중합니다. 두분이서 오래오래 해주면 좋겠어요.
에이아이는 할리 배우의 어린소년의 모습 저 얼굴만 봐도 그냥 눈물 주르륵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두번은 못봐ㅠㅠㅠ
AI를 대학생때 봤을땐 엄마의 사랑을 그토록원하는 데이빗이 이해안갔어요. 난 그때 엄마를 원망하던때여서..하지만 엄마가 된 지금은 데이빗이 떠올라 가슴이 찢어집니다.. 나의 아이를 다시한번 꼬옥 끌어안게 되지요
영화당 길게 해주세요~ 잡담 다 환영입니다
영화당이 짧아져서 아쉽네요 ㅠㅠ
어렸을 때 ET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둘이 같이 누워있는 장면, 이별하는 장면에서 거의 통곡을ㅋㅋㅋㅋ
와 진짜 어릴 때 tv에서 틀어준 외화들 거의 다 스필버그였네 새삼 대단ㄷㄷㄷ
이렇게 수준 높은게 유튜브에 ...
A.I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화당도 기대가 되네요~^^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있습니다^^; 인상적인,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려주셔서 메모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의 E.T와 A.I는 정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물론 훌륭한 작품들도 너무 많지만요 주제인 만큼 이렇게 다뤄주신 영화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더욱이 스필버그 감독님의 영상미학에 담긴 철학적 시선과 감성에 대해서도 더 깊이 듣고싶어요. 욕심이지만 방송이 짧아서 아쉬움이 남아서요ㅜㅜ
분명 들려주실 이야기 많을셨을 텐데요 ^^;
오랜만에 영화당 소개로, 영화도 다시 챙겨보려해요.
감사합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의 영화도 만나뵙고 싶어요~
길게 해주세요
낙이 없어요
잘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세르조 레오네 감독 특집 보고싶습니다 해 주세요
늘 감사함지만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ㅠㅠ. AI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기대한 만큼의 작품평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영화당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드디어 스필버그 ㄷㄷㄷ
A.I 주드로 때문에 봤던 기억이 ㅋ
스필버그의 제 2차 세계대전 배경영화 특집으로해서 쉰들러리스트랑 라이언일병구하기 다뤄주시는것도 재미있을것같네요
19:50
19:07
밴드 오브 브라더스 시리즈 전쟁물도 너무 경이러웠음. 데미안 루이스 마이클 패스 벤더나 제임스 맥어보이등 영국 신인배우들도 잘 골라내고.ai의 모티브가 큐브릭의 원작에 있었다는 사실이 기뻤습디다. 그가 쓴 각본도 너무 궁금 하네요.
29:48
27:10
20:16
24:47
인삼 드립에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
지난번 더 포스트 라이브톡에서 스필버그 이야기가 짧아서 아쉬웠는데ㅠㅠㅠ 너무 반가워용ㅎㅎㅎ
스필버그 감독도 좋았지만, 큐브릭 감독이었으면 어땠을까 참 궁금함..
스탠리 큐브릭 좀 다루어주세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시계테엽 오랜지,샤이닝 등등 넘 좋아해요!!!!!
19:00
아아아아 더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 에이아이 더 듣고싶어요 ㅜㅜㅜㅜㅜㅜㅜ
😊😊😊😊😊😊😊😊
20년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선생님이 수업쨰고 니들인생에 중요한영화라며 보여줬어요. 그떄그거보고 중간 보고 놀래고 결말보고 뭐야 하며 그냥 옆친구랑 깔깔거리며 한시간 휴식 생겼다며 좋아했었는데. 이젠 이 영화가 내인생을 다시 울리네요! 지금봐도 획기적이네요. 이 영화가 이런 영화였네 ㅎㅎ
다음 영화당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이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님 중 한 분 다루실듯..
정말 명작 중에 명작....
ET와 AI는 진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죠...
근데 요즘은 감독 보다는 제작으로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계시더군요... 연세
가 많으셔서 그런지...
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당에서 소개해준 영화들은 대부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재미있게 봤던 영화가 '양들의 침묵' 인데 한니발 렉터를 다룬 영화들을 엮어서 한 편 해주셨음 좋겠네요! 한니발이나 한니발 라이징은 조금 약한 느낌이 있지만 '레드 드레곤'도 괜찮았고요! 한니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이동진, 김중혁작가님께서 풀어주셨음 좋겠습니다.
동진님 덕분에 에이아이 드디어 보고 오열 중입니다 너무 슬퍼요ㅜㅜㅜ
저도 a.i 가 최고라고 생각!
크브릭의 느낌이 있어서 더 좋와요.
오로지 스필버그 작품이였다면 좀 느끼했을듯.
길게해주셨음 좋겠어요... 아무튼 잘봤습니다ㅎ
공포영화들도 다뤄주세용~~~
100회가 다가온다!!! 혹시 이벤트같은게 있을까요 ㅜㅜ
혹시 기예르모 특집은 이번에 아카데미 작품상이나 감독상 받을까봐ㅋㅋㅋㅋ 그때를 위해서 미루시는건가요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이동진 평론가님 책 받아서 보시잖아요. 빨간책방서 들었던거 같은데요 ㅋㅋ
이동진 평론가님 신나셨어 ㅋㅋ
기예르모 감독상받았네요 기다릴게요ㅋㅋㅋㅋ
데이빗....엄마 머리카락 왕창 잘라!!!
도화지의 바탕색이 하얀색으로 시작하듯이 스필버그의 눈동자도 맑음에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다음번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한번 다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이크질렌할 특집 해주세요
뤽 베송 감독의 특집은 안하시나용
A.I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몰입감
셰이프 오브 워터가 개봉했는데 기예르모 델토로 특집은 안해주시나요? 더 포스트 개봉했는데 톰행크스나 메릴스트립 특집도 해주세요~
톰 행크스는 했습니다. 메릴 스트립, 로버트 드 니로, 알파치노, 더스틴 호프만 은 꼭 한번 해주실꺼같습니다.
전 AI가 훨씬 좋았어요.
진짜 압도적인 감동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시작부터 메인을 가기를 바래요
구독은 없지만 좋아요1
왜 김정은 옷을 빌려 입었냐
두분다 모르시는게 많으시네 ㅌ 슈가랜드 특급이 상업영화 데뷔작이란걸 모름 로드무비
아이들을 다룬 영화는 더 많아요
유니버셜 서부영화 보조를 하며 TV드라마 영화 그램린 시초가 되었던 괴물영화도 찍은게 그에게 ET와 그랩린 구기스를 찍게된거죠. 갑자기 생각은 나질않지만...그 티비 영화...
리뷰가 사실 누구나 다아는 수박 겉핡기시만 ㄷ
스필버그가 TV 단막극 보조를 하면서 어린이들 시선에서 만든 영화는 더많음
어릴적 단편만26편을 만는 내공도 있었지만...생략
마틴스콜세이지에 택시 마지막 장면10분을 스티븐스필버그가 참여하고 편집했었듯 절친 둘 사이는 작품을 많이 서로 개입을한건 사실
그 장면이 국내영화 그때그사람 궁정동 경호원들 살해하고 천장에서 칸막이를 넘어다니는 촬영기법임
근데 왜 그런 그가 아동성애자라는 증언들이 쏟아질까?
스티븐 스필버그가 뛰어난거지 할리우드 영화가 뛰어난게 아니다
스필버그말고도 좋은감독은많음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