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과 주제가 동일하다. 오늘 이 영화를 리뷰해주시는 두 분 캐미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1분 브리핑도 설명도 계산한 듯 딱 맞아떨어지고 두 분 만담도 너무 재밌어요! 영화당 계속 보면서 느끼는 건데 대본 없는 리뷰 프로그렘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영화 구성처럼 짠듯한 완성도가 종종 나오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싸이코에서 배우 언급도 해줬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자넷 리는 제이미 리 커티스의 엄마고, 새의 티피 헤드런은 멜라니 그리피스 엄마잖아요. 특히 싸이코의 안소니 퍼킨스는 제 어렸을때의 우상이기도 했고,,그 뭔가 연약한듯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모습이 노먼 베이츠 역할에 완벽히 어울렸었는데,,그리고 사족이지만 새에서의 여주의 패션이 진짜 환상이었죠, "악마의 씨""사브리나""네멋대로 해라"와 함께 저의 완소 패션 영화 중 하나인데 남자분들이라 그 지적은 없었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OOO의 특집으로 인물이나 감독 중심으로 하는 특집보다 테마를 중심으로도 쫌 했으면 해요.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칸이 사랑하는 21세기 영화, 베니스가 사랑하는 21세기 영화, 작품성 있는 판타지영화 같이 테마를 정하는 것도 좋은데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거나 눈에 띄지 않았던 영화 위주로 해서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바라는 특집들...입니다 절대로 요구하는것이 아니구요. 이동진 평론가님이 고르시는 영화를 믿기때문에 그 어떠한 주제를 하셔도 좋은 영화를 골라 주실꺼라 믿습니다(개인적인의견..) 스포츠 영화 특집 화면비율 특집(시네마스코프 같은것들요ㅎ) 다니엘 데이 루이스 특집 로버트 드 니로 특집 스칼렛 요한슨 특집(김작가님 하이파이브) 스티븐 스필버그 특집 쿠엔틴 타란티노 특집 폴 토마스 앤더슨 특집 코언형제 특집 아론소킨 특집 레오스 까락스 특집 오손 웰스 특집 존 포드 특집(혹은 서부극 특집) 세르지오 레오네 특집 로저 디킨스 특집 장뤼크 고디르 특집 다큐멘터리 특집 흑백영화의 관하여(기술적으로 컬러 영화로 할수 있으나 영화의 주제나 그런걸 강화하기 위해서 일부러 흑백을 쓰는 경우가 있다는 걸로 아는데 그 이유와 효과 등등 같은거 ㅎ) 너무 기네요... 이것이 아니더라도 평론가님 새로운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51] 영화 속의 언론 (스포트라이트, 제보자,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http://i.ytimg.com/vi/NpAhDvPeKSg/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51] 영화 속의 언론 (스포트라이트, 제보자,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img/tr.png)
![[Full] 인물 사담회 - 제11화 천재, 그러나 '싸이코' 감독?앨프리드 히치콕](http://i.ytimg.com/vi/yW8ZcFcHmkI/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71] 에드가 라이트의 번뜩이는 유머와 재치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http://i.ytimg.com/vi/p8f3kAbtAJ0/mqdefault.jpg)
![이 영화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스릴러 영화들은 없었다! [전설의 영화]](/img/1.gif)
김중혁 작가님의 1분 브리핑은 나중에 책으로 엮어도 괜찮을듯 싶네요. 그림은 작가님이 직접 그리시나요? 볼 때마다 설명과 잘 접목되어 감탄합니다.
히치콕 특집 너무 좋네요 원래 히치콕감독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레베카랑 다이얼m을돌려라는 3편에도 안하실거같아서 벌써 눙물이...8ㅅ8
티래빗 아.. 다이얼 m 좋았어요.. 그 작품도 해설 꼭 듣고 싶어요
형식과 주제가 동일하다. 오늘 이 영화를 리뷰해주시는 두 분 캐미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1분 브리핑도 설명도 계산한 듯 딱 맞아떨어지고 두 분 만담도 너무 재밌어요!
영화당 계속 보면서 느끼는 건데 대본 없는 리뷰 프로그렘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영화 구성처럼 짠듯한 완성도가 종종 나오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두 분의 말씀 듣고 있으니 행복하네요. 고맙습니다.
사이코 한 작품만으로 두분이서 한 6시간은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심정은 알겠다만 매번 댓글볼때마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투정부리는게 끝이 없어 진짜
ㅋㅋ 자신이 좋다고 느끼는 영화에 대한 지지를 확인받고 싶은 심리일까요...?
와...해설 너무 좋아요💕
까치한테 뒷통수 맞은적 있어요. 나무 판자로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속도와 새의 무게가 있어서요. 그 후에 다시 보니 진짜.... 무섭네요.
새해 하시는일 이루시고 늘건강하시길.........
방송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두분의 캐미는 언제나 ^^ 오래오래 방송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50회 기념다운 묵직한 히치콕..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꼭 부탁드립니다
50회 걸작다운 히치콕 특집이었어요. 지금까지 본 영화당 중 최고였습니다. 북북서는 다음에 당연히 해주셔야죠. 이쯤 되면 슬슬 스탠리 큐브릭도 할 때가 되었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사실 워낙 옛날 영화라 볼 시도를 안했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ㅋ
그리고 오늘 내용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없이 누구 해달라 뭐해달라 이런 내용만 쓴 댓글들 개인적으론 참 아쉽네요
서로 경쟁하듯 주고받고 재밌네요ㅋㅋㅋ
큐브릭 감독 편 해주세요~~ 특히 2001스페이스오딧세이!! 이 영화 넘 어려워서 분석해주시는거 듣고싶어요~~
스탠리 큐브릭 작품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IOQUAKER 진짜 제발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감독이에요 ㅠ
BIOQUAKER 스페이스 오디세이 작품하면 좋갰네요
@@rwys4413 센스
사이코 영화 보고 해설을 보니 이해가 깊어지네요!!
8:25 날카로운 통찰입니다.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당시로서는 조악한 소품과 무대장치였음에도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는 연출력과 사운드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죠. 영화 사이코 재밌게 보신분들은 이 영화를 바탕으로한 미드 베이츠모텔도 추천드립니다. 베라 파미가의 신들린 연기력 하나만으로도 볼만한 작품.
전 1분 브링핑 이 잴 좋아요
2:22 ㄷㄷ 이게 사람 필모그래피임?
이동진님 입고 계신 티 너무 멋집니다 탐나네요...
히치콕은 정말.. 영화계의 거장같네요
싸이코에서 배우 언급도 해줬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자넷 리는 제이미 리 커티스의 엄마고, 새의 티피 헤드런은 멜라니 그리피스 엄마잖아요. 특히 싸이코의 안소니 퍼킨스는 제 어렸을때의 우상이기도 했고,,그 뭔가 연약한듯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모습이 노먼 베이츠 역할에 완벽히 어울렸었는데,,그리고 사족이지만 새에서의 여주의 패션이 진짜 환상이었죠, "악마의 씨""사브리나""네멋대로 해라"와 함께 저의 완소 패션 영화 중 하나인데 남자분들이라 그 지적은 없었네요,,ㅎㅎ
코엔형제, 토드헤인즈, 구스반산트, 이안 감독 특집도 해주세요
파리에 서신박물관이 있었는데 그곳에 사이코 콘티가 있어서 운좋게 실견했는데 너무 근사했어요. 지금은 그 박물관이 없어져서 안타깝다는...
오 또한번 히치콕이네요 타란티노 도 부탁드려요!
히치콕의 초기 걸작들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9계단, 반드리카 특집(사라진 여인), 레베카, 열차안에 낯선 자들 이런 작품들로요. 어디서 이런 작품들 다루는 방송 보기 힘들거든요 ㅎㅎ
수챗구멍 몰입감.. 영화당 꿀잼
타란티노 특집 좀 해주세요
오손웰스 영화에 대해서도 특집 부탁 드립니다.
용희 이 오손웰스도 언젠가는 꼭 한번쯤은 하고 넘어갈것같은...
결국 2년후인 2019년8월에 북북서와 오명을 해주셨조
35:56
39:09
김기영 특집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OOO의 특집으로 인물이나 감독 중심으로 하는 특집보다 테마를 중심으로도 쫌 했으면 해요.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칸이 사랑하는 21세기 영화, 베니스가 사랑하는 21세기 영화, 작품성 있는 판타지영화 같이 테마를 정하는 것도 좋은데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거나 눈에 띄지 않았던 영화 위주로 해서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1분브리핑bb
호텔명부랑 샤워커튼은 왜 안고친걸까 아직도 이해가안간다. 나름 잡히고 싶었던걸까?
성룡 특집좀
이안 감독 특집도 부탁드려요!
글래디에이터 해주세요
큐브릭이나 타란티노 ~~
마릴린 먼로나 제임스딘 특집해주세용
제임스딘!
btv에 히치콕작품이 몇 없어요.. 그래서 북북서를 못 하는군요.. ㅠㅠ
저 지금 쓰고있는데 북북서 있어요 ㅋ
Choi CR 아.. 진짜요? 몇달전에는 없었는데.. 오늘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8:18
제가 바라는 특집들...입니다 절대로 요구하는것이 아니구요. 이동진 평론가님이 고르시는 영화를 믿기때문에 그 어떠한 주제를 하셔도 좋은 영화를 골라 주실꺼라 믿습니다(개인적인의견..)
스포츠 영화 특집
화면비율 특집(시네마스코프 같은것들요ㅎ)
다니엘 데이 루이스 특집
로버트 드 니로 특집
스칼렛 요한슨 특집(김작가님 하이파이브)
스티븐 스필버그 특집
쿠엔틴 타란티노 특집
폴 토마스 앤더슨 특집
코언형제 특집
아론소킨 특집
레오스 까락스 특집
오손 웰스 특집
존 포드 특집(혹은 서부극 특집)
세르지오 레오네 특집
로저 디킨스 특집
장뤼크 고디르 특집
다큐멘터리 특집
흑백영화의 관하여(기술적으로 컬러 영화로 할수 있으나 영화의 주제나 그런걸 강화하기 위해서 일부러 흑백을 쓰는 경우가 있다는 걸로 아는데 그 이유와 효과 등등 같은거 ㅎ)
너무 기네요... 이것이 아니더라도 평론가님 새로운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 co 네 많이 좋아하죠... 저기중에 빠진 감독이나 배우가 있을까요?
co co 보고싶은 특집은 많으나... 한주한주 기다리기 빡세네요 ㅠㅠ 20세기 동림옹 20세기 스콜세지옹도 봐야되는데... ㅠ
Ring 0.0 Ring 아론소킨♡.♡
이거한화에 사이코 샤워살인장면만 10번은 나온거같네
좋은 영화들이지만 사이코나 새가 두분의 최고작은 아닌겄 같네요
이동진 말투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