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탈출 모건프리먼 말씀하실 때 전율이 느껴지네요 정말 삶이 힘들고 열패감에 젖어 있을 때 본 영화라 그야말로 눈물 철철 흘리면서 봤거든요 내가 세상의 주인공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나이 들며 그게 아닌것 같다고 느꼈지만 애써 외면하고 심중에 꾹꾹 눌러 숨겨둔 채 버티고 있었거든요. 모건 프리먼의 말들이, 내 속의 내가 하는 말 같았습니다 곪은 상처에 독한 소독약을 뿌린 양 끝끝내 주인공의 그늘을 지키고 서있었 뿐이었다고 생각해왔는데, 평론가님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모건 프리먼이 주인공이라는 말씀, 제게는 큰 치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블랙팬서는 공감 많이 가네요. 호냐? 불호냐?면 호이지만, 이게 이 정도의 고득점과 고평가를 받을 영화인가? 하면 아니었던 영화. 개인적으로 명작은 50년 후에도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블랙팬서, 어스 등의 영화는 북미권에서 인종 문제가 핫해지면서 주목을 끌었을뿐 그 영화의 표현 방식과 주제가 50년 후에도 지금 같은 점수를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 진짜 신선한 주제의 컨텐츠네요 리뷰사이트 리뷰하기!!ㅋㅋㅋㅋㅋㅋ 저 왓챠피디아 이용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왓챠가 일본애니메이션 많이 들여놓은 OTT로 유명해서 애니 평점순위가 저렇게 많이 올라간게 아닌가 싶네요! 왓챠피디아는 먼가 다른이들의 평점을 참고한다기보단 내 영화취향 정리하는 느낌으로 이용중이에요ㅎㅎ
로튼토마토 리뷰 직접 읽어보면 일반 대중 리뷰보다 못한 리뷰들도 많더군요. 메타 크리틱도 비판이 많았죠. 지명도가 비교적 낮은 메거진은 돋보이고자 평점 테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 두가지는 거의 안보시고 오히려 IMDB를 종종 보신다는 이동진 평론가님, 더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소신있는 영화 평론 즐거운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
네이버와 왓챠는 플랫폼 특수성이 잘 보이는 것 같네요 네이버는 확실히 교훈적인, 혹은 가족적인 내용이 많은 것으로 보아 부모 세대 영향력이 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네이버가 접근성이 좋은 부분이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왓챠피디아는 OTT 플랫폼의 부상과 함께 생겨난 사이트이다 보니 덕후들의 파워가 좀 있어보이네요. 대부를 다 본 사람이 찾아볼 법한 (대부라는 작품에 깊이 이입한) 작품이 올라와 있는 것도 그렇고,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매니아층이 있는 놀란감독 작품이 많은 것도 그렇고 한국작품이 잘 없는 것도 그렇고 ㅎㅎㅎ 재미있네요 ㅎㅎㅎ 아마 로튼토마토나 IMDB가 이미 있으니 뭔가 그런 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갈 것 같고 한국어로 된 플랫폼은 아무래도 커뮤니티가 작아질 수 밖에 없으니 누구에게 접근성이 더 좋은지가 top 20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리스트 TOP20 중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작 같이 보러 가실까요?!🥳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컴 앤 씨] - bit.ly/30Rr1yP
[블랙클랜스맨] - bit.ly/2ZmJ930
16:15 IMDB 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최고 작품은 인셉션 말고 다크나이트로 나와 있는데요..?
@@inseokmoon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했네요 다크나이트가 놀란 감독꺼인데 인셉션이라고 실수한듯
@@삼성동스님 토!
이홍연 매니저 이 정도면 ㄹㅇ 성장형 매니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처음에 이동진 평론가님이 누군지도 잘 모르셨었는데 이제는 말하면 술술 나오는 정도 ㅋㅋㅋㅋㅋ
이래서 고인물 유저들이 청정수 키운다는 건가 ㅋㅋㅋㅋㅋㅋ
척하면 척이고 이동진님 말을 방해하지 않게 말을 아끼는 모습까지...
그런면에서 피디님이 생각하는 주인공은 이홍연님? 동진님은 20년전과 달라지지않았는데..외모도 포함 ㅎㅎ
겁나 뿌듯해할듯 ㅋㅋㅋ 키우는 재미
네이버 왓챠에서 갑분싸 날 수도 있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 포장실력과 어휘에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프로'다
하이큐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지몬 어드벤쳐 보일때부터 웃참하고 있었음
씹덕이 미안해 ㅠㅠ
네이버 평점은 한국이 왜 감성법이 판치는 나라가 됐는지 보여주는듯ㅎㅎ 왓챠는 진짜 갑분싸ㅋㅋ
애니메이션은 평점을 낮게 줄 사람은 애초에 보질 않기 때문에 점수가 잘 나오는것 같음 ㅋㅋㅋ
히익 오따끄!!
??? : 우리에겐 이게 클럽이고 유흥이라고!
아 이 말이 맞네.. 애니는 보는 사람들만 보니깐 평점도 중립을 지키기 어렵겠구나
팩트다..
마찬가지로 오타쿠 게임도 평점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페르소나5)
오타쿠를 잡으면 얻는 장점이 그거임
까들은 감히 볼 생각도 못할만큼 오그라들어서 평가가 좋을 수 밖에 없음
애니메이션이 높은 이유는 해당 팬들이 찾아서 보고 그들이 높게 평가를 주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적절한 거 같더군요. 관심없는 사람은 아예 보지를 않으니 다양한 관객들의 평점이 반영이 잘 안되어서 아예 낮은 평점이 존재하지 않는거고요.
이게 정답
와 이동진 진짜 상황 대처능력 감탄하고 간다ㅋㅋ 진짜 하이큐 보면서 오만가지생각이 다들었는데 저상황을 저렇게 고급스럽고 지적으로 넘어가다니
뭐니뭐니해도 동진님 '언제나 영화처럼' 블로그에서 10년 넘게 집계되고 있는 그 해 한국영화, 외국영화 TOP 10이 나에겐 그 어떤 매체보다 최고의 공신력 :)
이번편 기획한사람 정말 칭찬해야한다 ㅋㅋㅋ 재밌었음
현호준 매니저님과 이홍연 매니저님이죠. 정말 든든합니다. ^^
ㅆㅇㅈ
공감1000000%
매니저님 드디어 긴 시간을 거쳐 재평가를 받고 계심 ㅋㅋ 시작부터 본 사람으로서 은근히 보기가 좋네요
와챠 하이큐 3연타 보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네 ㄹㅇ
영상 보기도 전부터 어지럽네
왓챠 순위를 보고 태연하게 진행하시는 이동진님 존경합니다 ㅋㅋㅋ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여과없는 디지몬 어드벤쳐
그리고 123위 하이큐
그분들의 힘
정말 공정한 파이아키아
이동진 평론가님 입에서 하이큐가 나오니 뭔가 이질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주제 정말 흥미롭네요
@이민트 호소다가 연출한 디지몬 봤다고 했었는데
왓챠피디아는 내가 본 영화 내가 얼마나 만족했는지 기록하는 용도가 1번이긴 한데, 이제 많이 기록해 놨더니 예상별점이나 추천영화가 나랑 꽤 잘 맞는 느낌임. 잘 쓰고 있음.
리뷰사이트에 대한 리뷰라니! 정말 신선하고 유용하네요!!!
리뷰 사이트 리뷰 재미있게 봐주세요오~~!!
평론가님이 하이큐나 디지몬얘기를 하시는게 너무 생경하고 즐거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잘 안보시는 영화만 잔뜩 보시게 한다음에 그 영화들 얘기하시는것도 보고싶네요ㅋㅋㅋㅋ너무 어색하고 재밌을것같아요ㅋㅌㅋㅋㅋㅋ
평론가님이 하이큐나 디지몬을 보신다면 별점이 얼마일지도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이큐 디지몬 둘다 작품성이 객관적으로 봐도 띵작이라서 ㄹㅇ 너무궁금함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애니메이션이라는 편견 때문에 그렇지
디지몬 정도면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작품이 될수있는 설정과 스토리임
와 네이버 순위리스트가 망가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근데 보고 오니 왓챠피디아가 무너진 거에요
소속감은 없어서 눈물같은건 안 났는데 진짜 어이가 없긴하네요 ㅋㅋㅋㅋㅋ
하이큐 네개에 감탄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긴데 내 상황이라 공감됨
ㅋㅋㅋㅋㅋ 메타크리틱 보시면서 D.W그리피스랑 히치콕 얘기하시다가 왓챠에서 하이큐 얘기하시려니 현타가 오시는게 느껴지네ㅋㅋㅋㅋㅋㅋ
개편 후 기획들이 너무 좋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이 프로는 프로구나 느끼게 되는게 정말 네이버, 왓챠 순위보면서도 자연스럽게 진행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걸 배우고 가게 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평론가 분인지 단박에 알겠어요.
한국 평점 사이트는 지이인짴ㅋㅋㅋㅋㅋㅋ
네이버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진짜 신선한데 너무 유익하고 재밌고 좋은 주제 ㅋㅋㅋㅋㅋㅋㅋ
이동진님은 그냥 내 옆에 평생 두고 궁금한거 언제든 물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지식도 많으시고 목소리도 편안하게 잘 들리고... 최고네요!
맞어 맞어~~
무섭네요
항상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너무 좋아요!!
네이버는 그렇다쳐도 왓챠는 대체 왜 저렇게 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한국에서 평균 이상으로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 아닌가
여자오타쿠들 소굴인가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평가수가 적으니 그렇지 보기는 해야 평점을 남기는데
여자 유저 비중이 높아서 그런건지 어느때부턴가 페미 성향을 가진 분들이 영화를 매도하는 리뷰가 자주 보여서 꺼리게 됨 가끔 평론가님 리뷰 보는 용도로만 들어가고
어휴 여기서도 성별 나누네
@@amu509 팩트)다
매번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 다뤄주셔서 너무 좋아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사이트 순위에서는 일단 영화가 유명하면 아무리 영화가 좋아도 별점테러가 무조건 있어서 상위권에 있기 힘듦. 오히려 대중들이 별로 안좋아할 것 같은 영화들이 사람들이 잘 몰라서 잘 안떨어지고 애니메이션도 비슷한 맥락으로 팬들만 보기 때문에 별점이 높음.
25:49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대해서도 해박하시다니
정말 영화 그자체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네요.
일단 왓챠 순위는 쓸모가 없네요
ㅇㅈ
네이버가 최악이지
기획 정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삼십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고 봤네요!!
왓차는 탑10에 하이큐가 4개 프리가 1개네... 팬들만 보는거니 좋게 평가하는거라 평점 높은건 이해가 가긴 하지만...
씹덕들이 많이쓰나
트위터 출신 여자들이 와챠 평점 점령함
왓챠 순위 충격……🤦🏻♀️
페미들 극혐
@@요조-s7t ?
@@user-pj9gs5es5h OTT인 왓챠말고 커뮤니티 성격이 강한 왓챠피디아가 있어요
거기가 성향이 그쪽입니다
남혐단어가 포함된 한줄평이 최상단에 올라가있는데 제재 안하기도하고요
@@Rupert9955 무슨영화의 한줄평 최상단이 남혐인가요?
@@user-pj9gs5es5h 예전에 버닝나오자마자 유아인 한남이라 안봄 하면서 별점테러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지금은 추천수 낮아서 내려갔는데 낮은 별점순으로 하면 보입니다
매니저님 초반보다 진행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쇼생크탈출 모건프리먼 말씀하실 때 전율이 느껴지네요
정말 삶이 힘들고 열패감에 젖어 있을 때 본 영화라
그야말로 눈물 철철 흘리면서 봤거든요
내가 세상의 주인공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나이 들며 그게 아닌것 같다고 느꼈지만 애써 외면하고 심중에 꾹꾹 눌러 숨겨둔 채 버티고 있었거든요.
모건 프리먼의 말들이, 내 속의 내가 하는 말 같았습니다
곪은 상처에 독한 소독약을 뿌린 양
끝끝내 주인공의 그늘을 지키고 서있었 뿐이었다고 생각해왔는데,
평론가님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모건 프리먼이 주인공이라는 말씀, 제게는 큰 치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국내 사이트 평점은 아무 의미가 없을거같아요. 개봉전부터 배급사 알바 평점 테러 너무 흔해서
거기다 일빠들 극성까지
이 주제 기획자 누구냐… 기획한번 잘하셨네요 ㅠㅠ 하 맘에든다 ㅠㅠ
진짜 해외차트는 각 차트별로 지향점이 너무나도 뚜렷하게 드러나서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ㅋㅋ
네이버랑 왓챠는 사뿐하게 거르고 보면 되겠습니다. 로튼토마토도 공신력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 영 난장판이 돼있네요...
왓챠도 하이큐 빼면 다 좋은 영화로 보여요
저는 그래서 , 네이버평점, IMDB평점, 도우인 평점 3가지 비교함
@@임지민-q7v 하이큐 씹덕애니아니에요.....작품성 좋아요
이건 정말 좋은 기획이네요
하이큐 3편이라니. 저도 정말 좋아하는 애니이긴한데 놀랍긴하네요.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이런 평점들은 참고 정도로 보는게 좋겠어요. 다양한 평점사이트 분석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왓챠 순위 가관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가관이네 정말 쪽팔린다 아
한 뜨억 하시는 분들의 집결지 ㅋㅋㅋ
ㅇㄴ 저러면서 오징어 게임은 평점테러한거임?? 덕후들의 이중성이네
@@아-e5h 별개로도 오징어게임은 호불호가 갈려서 그런듯
씹드억과 페미 소굴이지 왓차는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팬서는 공감 많이 가네요. 호냐? 불호냐?면 호이지만, 이게 이 정도의 고득점과 고평가를 받을 영화인가? 하면 아니었던 영화. 개인적으로 명작은 50년 후에도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블랙팬서, 어스 등의 영화는 북미권에서 인종 문제가 핫해지면서 주목을 끌었을뿐 그 영화의 표현 방식과 주제가 50년 후에도 지금 같은 점수를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디지몬 뭐야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콘텐츠 항상 재밌어요!!! 좋은 내용 담아주시려는 노력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랑 왓챠에서 리스트보고 한 번 그리고 동진이형 은은한 웃음 지으면서 포장하는 거 보고 한 번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걸러야 할 곳과 참고할 곳이 분명하게 갈리네요.
리스트에 아직 안 본 영화도 있는데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평론가님이랑 이야기 하면서 진행하시려면 매니저님 공부 진짜 열심히 하시겠어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다양한 주제랑 재밌는 이야기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로튼토마토의 썩토지수는 '볼 이유'가 많을수록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이러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가치가 있으면 점수를 얻는 방식이라고 생각.
역시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IMDB는 Roger Ebert / 롤링 스톤스지의 Peter Travers / David Sterritt 믿을만 합니다. Rotten Tomatoes는 퍼센트 말고 평균 평점을 보세요. 국내 평론가는 동진좌, 정성일, 허문영, 남다은, 김혜리, 송경원 평론가 정도?!
남다은님은 처음 들어보네요
유운성 정홍수 이후경
남다은님 글 잘쓰시더라구요 로저 에버트는 뭐 영화평론계의 거장이구용...
와,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컨텐츠 정말 잘 만들어오신거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오늘 컨텐츠 정말 재밌었습니다!! 디지몬 세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저 마지막 극장판 결말이 아무래도 우리 어린시절까지 떠나보내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여기서 다시보니까 새롭네요 ㅋㅋㅋ
👍👍👍👍👍👍👍👍👍 오늘도 재미있네요!
한국 네티즌들은 평점을 1점 아니면 5점을 많이 줘서 관객 수가 많거나 대중적으로 관심도가 높으면 평점이 오히려 내려가는 것 같아요 별별 이유로 1점 테러를 하도 많이 해서
그래서 오히려 관심도가 낮고 찾아볼 사람만 찾아보는 마이너한 영화들이 평점이 높은 듯
이번 콘텐츠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그동안 몰랐던 좋은 영화들 하나씩 챙겨봐야겠네요
왓챠피디아,네이버 포장 기가막히시네ㅋㅋㅋㅋㅋ 이정도로 그럴듯하게 포장할줄은ㅋㅋ
솔직히 애니메이션 영화는 팬이 아니라면 아예 보지 않고 팬이라면 점수를 좋게 주려 하기 때문에 평점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
라이언킹이랑 피노키오는 진짜 명작인데 안본사람 있나?
왓챠피디아에 오늘도 엄청 누른 '보고싶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이렇게 쌓여갑니다 총총...
영상 보면서 어느날 밤에 생긴 일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네요 지금 봐도 이렇게 재밌다니 잘 만든 작품이었어요 이렇게 옛날 작품이어도 잘 만들 것들을 찾아가며 보는 재미가 있네요bb
네이버를 보면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지 알 수 있음. '나 이 영화 좋아해!!'가 마치 패션인양 선택하고 있음. 영화를 좋아한다기 보단, '내가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야'라는 걸 매우 드러내고 싶어함. 심지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도.
네이버는 자유게시판수준같아요 영화제목을 한 게시글이 있고 지들 맘대로 댓글다는느낌
각 사이트 별로 특징이 뚜렷이 보이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레터박스가 유난히 흥미롭습니다.
기획 참 좋았구요 역시 어느경지에 이른사람은 타인을, 타인의 취향을, 타인의 순위를 존중해준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 진짜 신선한 주제의 컨텐츠네요 리뷰사이트 리뷰하기!!ㅋㅋㅋㅋㅋㅋ
저 왓챠피디아 이용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왓챠가 일본애니메이션 많이 들여놓은 OTT로 유명해서 애니 평점순위가 저렇게 많이 올라간게 아닌가 싶네요! 왓챠피디아는 먼가 다른이들의 평점을 참고한다기보단 내 영화취향 정리하는 느낌으로 이용중이에요ㅎㅎ
듣고보니 요즘 핫한 오징어게임도 굉장히 강렬한 아시안 영상물?이란 느낌이네요...요즘 넷플릭스의 한국산 오리지널 컨텐츠가 흥한다는데 이동진님도 넷플릭스와 그 오리지널 컨텐츠를 챙겨보시는지 궁금하네요
밥정....Bob Chung이라는 분의 이야기 인줄 알았네요... 오늘 주재도 재밌었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진짜...ㅋㅋㅋㅋㅋ
왓챠가 더 어지러움 ㅋㅋㅋㅋㅋ
@@스무디-u1u 하이큐가 저렇게 인기가 많을 줄은 ㅋㅋㅋㅋ
하이큐!! ㅋㅋㅋㅋ
왓챠의 하이큐는 솔직히 팬들이 차트를 왜곡했다고 본다.
아이돌 팬들이 음악 차트 왜곡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로튼토마토 리뷰 직접 읽어보면 일반 대중 리뷰보다 못한 리뷰들도 많더군요. 메타 크리틱도 비판이 많았죠. 지명도가 비교적 낮은 메거진은 돋보이고자 평점 테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 두가지는 거의 안보시고 오히려 IMDB를 종종 보신다는 이동진 평론가님, 더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소신있는 영화 평론 즐거운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
인생은 아름다워는 중고등학생때 시험끝나고 교과목선생님이 틀어주셔서 보았는데 처음에는 친구들하고 장난치느라 대충보다가 점점 몰입하면서 보던 기억이있네요
어느날밤에 생긴일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런 영화입니다. 강추강추!!
27:27 갑분 하이큐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챠 이야기 하는거 너무 웃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9 클레멘타인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와 왓챠는 플랫폼 특수성이 잘 보이는 것 같네요
네이버는 확실히 교훈적인, 혹은 가족적인 내용이 많은 것으로 보아 부모 세대 영향력이 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네이버가 접근성이 좋은 부분이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왓챠피디아는 OTT 플랫폼의 부상과 함께 생겨난 사이트이다 보니 덕후들의 파워가 좀 있어보이네요. 대부를 다 본 사람이 찾아볼 법한 (대부라는 작품에 깊이 이입한) 작품이 올라와 있는 것도 그렇고,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매니아층이 있는 놀란감독 작품이 많은 것도 그렇고 한국작품이 잘 없는 것도 그렇고 ㅎㅎㅎ
재미있네요 ㅎㅎㅎ 아마 로튼토마토나 IMDB가 이미 있으니 뭔가 그런 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갈 것 같고 한국어로 된 플랫폼은 아무래도 커뮤니티가 작아질 수 밖에 없으니 누구에게 접근성이 더 좋은지가 top 20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프로그램 진짜좋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아키아!
쌍따봉 날리고 싶은 기획입니다. 평소보다 더더더 재밌게 봤습니다~~~^^
평점 전문사이트도 모아보고 그 사이트마다 특징이나 스타일이 있다는게 약간 흥미로웠습니다. 그래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영화는 일관된다는게 보이네요~
오늘 컨텐츠 재밌었어요
사실 왓챠는 보고 평 안남기는 사람들도 많아서.....특히 애니는 그냥 덕후들이 좋게좋게 평가해서....
평가는 그냥 참조 용도로만 받아들이는기 좋죠.
영화를 감상하는 포인트가 개개인마다 달라서 영화를 본후 만족감도 다 다를겁니다.
정말 악평들만 가득한 영화를 고르는데는 사람들의 평가가 유용한거 같네요.
이 영상을 수도 없이 보게 되네요. 유투브가 수도 없이 추천해줘서....
지금도 추천해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 ^^;;
항상 재밌게보는 시청자입니다
파이아키아를 보다보면 좀 아쉽게 느껴지는 것이 음량이 고르지 못하다는 거에요
편집점이나 중간 광고삽입 장면에서 음량이 변할때가 종종 있고 이게 신경이 쓰이네요
선댓글 후감상❤️
와 영화 관련 컨텐츠 많이 즐겨보는데 영화 평점 사이트 컨텐츠는 처음봐요ㅎㅎ 이런거 궁금했었는데!! 진짜 이 갈고 준비하셨나봐요 감사히 보겠습니당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응원해요👍
정말궁금한게 있어요. 꼭답변 부탁드려용
영화.드라마 보면 극중 배우들 아파트를 보면 대부분 복도식아파트로 나오는데 이런 연출은 왜그런걸까요?
한국은 계단식을 선호하는데 ..
연출할때 공간적으록 표현할게 많아서 일까요??
제목만 봐도 이미 재밌다ㅠㅠ
항상 댓글 달진 않지만 항상 잘보고 있어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ㅇ^ 큰 힘이 되네요
네이버는 예전에 봤을 땐 쇼생크탈출이 1~2위 였고 전반적인 순위도 그럴 듯 했다고 기억하는데...
17~18년도 쯤에 순위 집계 방식이 바뀐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와 이 영상보고 저 리뷰사이트들 들어가서 평점 매기고 싶어졌어요 😂
네이버 Top 20위 안에 ‘클레멘타인’ 없나?ㅋㅋㅋㅋㅋㅋ
기획력진짜 미쳤네요 ㅋㅋㅋ
왓챠는 진짜 여덕들이 많이 쓰긴 하나보다
개인적으로 영화들 볼만한 게 되게 많아서 보는데..
하이큐 극장판은 봤는데 왜?.. 팬덤이 대단한 듯
평론가님 그래도 어떻게든 포장해주신다고 이러니까 한 번 보고싶다고 해주시는 센스
왓챠 TOP10 안에 여성향 애니가 5개 들어있네 ㅋㅋㅋㅋ 하이큐 4개랑 프리... 평점 높은건 그렇다 쳐도 탑텐 안에 들어있다는건 그냥 표본수가 터무니없이 적은거 아님? 다른곳에 비해 너무 우물안이다 싶
로튼은 썩토지수보다 팝콘지수가 더 관객입장에서 보기에 신뢰가 더 높아지는거 같아요 썩토가 처참해도 팝콘지수가 높으면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는듯
왓챠 평점 요즘 망가졌단느낌 있었는데 저만 그런건아니었군요
누가 망치는지는 말 안해도…
캬.. 왓챠 갑분싸 어떻게 피해가나 궁금해서 봤는데 이게 바로 프로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이 영상 너무 유익하다...
미국 대중 평점 사이트는 뭔가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PC에 관심이 많은 것처럼 보이고 싶어하면서도 정작 옆집의 아시안이나 돈 많은 흑인은 싫어하는 미국인들의 위선과 허영이 잘 드러나는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