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김없는 인터넷을 원하신다면? 👉 인터넷+B tv 신규가입 이벤트 더 알아보기: bit.ly/3lsXdmZ 🎬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으며,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 영화는 아래 링크를 통해 모바일 B tv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모바일 B tv로 바로가기 👇 [타인의 취향] - bit.ly/3AJSj8V [시저는 죽어야 한다] - bit.ly/3AQJz0F 📺 본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콘텐츠는 B tv 또는 모바일 B tv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하나였다. 내가 도망쳤다." 이 대사를 보니 은희경 작가님의 '헤어진 후' 라는 시의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 츠네오에겐 잔인할지도 모르는 말이지만요.
세상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1위 라니 !! 이 영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덤덤하게 생선을 굽는 조제의 모습이 어찌나 슬프게 느껴지던지 그리고 스토리 서순이 약간 잘못된 거 같은데 담백한 이별 후에 바로 저 명대사가 나와요. 그리고 가드레일을 붙잡고 울었을 때 나온 내레이션 내용은 헤어지고 친구로 남기도 하지만 조제는 아니다. 조제를 만날 일은 다신 없을 것이다. 이 부분입니다.
시청자 기준 재생바에서 영상구간 나누실 수 있으실텐데... 스포방지인 영화가 좀 있는데 어디까지 넘겨야할지 모르겠어요. 구간 쪼개는 기능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런 영상에선 활용해주시면 좋겠네요. 댓글이나 본문에 시간 적는거 말고 업로드하실 때 가능해요. 어린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책자에도 있는 기능인데 이참에 꼭 활용해보시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즐겁고 소중하고 의미있게 봤는데 이왕 이런 사소한 부분도 편집자분이 신경써주시길 바라며 댓글 남겨봐요!
이 영상을보고 떠오르는 영화의 한 대사가 있음 A.I. 에서 주드로가 하는말 I AM, I WAS 주인공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자신은 이제 죽을꺼라 예견하는 말일수도 있겠지만 그것 외에 다른 뜻이 함축되어 있을것 같은 주드로의 표정과 눈빛이 아직도 떠오름 섹스로봇인 자신을 인간으로 대해줬던 아이와 떨어져야하는 상황을 말하는것 같기도하고..
![[ENG SUB] 🚀오늘 필살기 하나 씁니다 SF 영화 특집 | 라플위클리 토크 시즌2 8화 - SF #궤도 #안현모 #이동진 | LIFEPLUS TV](http://i.ytimg.com/vi/uRGqv7Ec4Ng/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노트와 펜 필수※ 기자출신 평론가 이동진 자기님의 화려한 말빨✨ 관객들을 울린 레전드 한줄평의 탄생 비화 | #오캐 #샾잉 | CJ ENM 210414 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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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의 추천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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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콘텐츠는 B tv 또는 모바일 B tv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아키아가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모든 제작진분들❤
진짜,, 재밌고 교양도 채워지고 퓨ㅠ❤
빨간 책방/영화당이 끝났을땐 참 아쉬웠는데 파이아키아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책과 영화를 더 맛있게 소비하는 좋은 도슨트가 되주니까요
암요 암요 아임 그루웃트
광고에요 다
일단 이동진 평론가 님 감사합니다.
이번 편에 나온 명대사를 보고 다시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2시간 가까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멈추고 어머니께 바로 전화드렸습니다.
좋은 영화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어도걸어도 대사진짜 좋았어요 ..뒷말이라도 세상에 저런 속된(?)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다니 ..이런 생각을 들게하는데 그 세상을 그 만큼 잘 담아내는 대사는 없는 거 같더라구요..
'이혼이 낫지 사별은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잖아'
이런대사가 특히나..ㅎㅎㅎ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하나였다. 내가 도망쳤다."
이 대사를 보니 은희경 작가님의 '헤어진 후' 라는 시의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
츠네오에겐 잔인할지도 모르는 말이지만요.
아., 저도 이 글 너무 좋아했고 다이어리에 따로 적어두기도 했었어요
오늘 우연히 봤는데 와... 여운이 굉장하네요.
좋아했던 영화들… 다시 보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그 감동이 다 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이후드의 엄마의 저 대사는 정말... 뭐라 말을 못 이을정도로 가슴에 콕 박히네요...
1위를 한 조제는 중간에 나오는 '지쳤어?'라는 대사도 참 명대사죠.
맞아요, 츠네오가 자기 감정을 인지함과 동시에 관객들한테도 그대로 몰려오게 하는... 정말 좋은 대사죠... 저도 조제 생각하면 늘 이 대사가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대사들을 쓰는 건지 그저 감탄스러울 따름이에요...
천재다 그래서 이동진은 지켜야한다
이동진님 말씀 들으려고 구독했다가 이홍연님 팬 됐어요! 현명하면서 성실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 태도에서 풍기는 인품에 많이 배워요!
금요일 늦은 저녁 , 스팸에 밥 먹으며 라디오처럼 틀어놓는 최상의 선택
업은 정말... 저 대사만 들었는데 또 눈물이 나네요.
픽사 최고의 작품...
너무...너무 좋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 동진님, 제작진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조제 마지막 대사는 .. 이별하고 들으면 가슴 찢어짐
넘 감사해요 동진님^^🎉❤
팀전 월드컵 시리즈 아직 못봐서 보는 와중에새로운 콘텐츠 올라오니 맛있는 거 아껴놨다 나중에 먹는 느낌마냥 볼 영상들이 계속 있어서 좋아요 ❤️
바빌론은 저거 듣는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그쵸 제가 싱잉 인더 레인을 보면 아직도 배우는 살아있는것 같은 연기를 보여주니까요!
홍연 매니저님은 이제 진짜 영잘알 다 되셨네요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두개의 탑 막바지에 샘이 인생의 고통을 "주인공이 불행해질까봐 두려워 뒷장을 보고싶지 않은" 것으로 비유한 말이 참 인상 깊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의 명대사는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는 도시 그 자체로 봤을때는 nothing일수 있지만 거기에 종교적 의미가 더해지면 everything으로 변한다고 해석할수도 있을꺼 같네요. 오늘날 예루살렘의 상황으로 미루어봐도 시사하는게 많은 명대사입니다.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
퇴근길에 딱!!’👍
사랑입니다 평론가님❤
홍연 님 오늘 의상 색깔 훌륭합니다🎉
전 라이프 오브 파이의 ' 어느 이야기를 좋아하시나요' 대사요..극장에서 그 대사를 듣는 순간 소름이 쫙!!! 그런 경험 처음이라 당황했어요
1위 대사는 인생에 여러 부분에서 쓰일 말이네요.
걸어도 걸어도 대사가 인상적이라서 유튜브보다가 바로 넷플에서 검색해서 영화봤어요!!
. 좋은 영화 추천 감사드립니다 !!
사실상 명대사 선정을 빙자한 명화 추천이네요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이영상은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매니저님 갈수록 호감이네욬ㅋㅋㅋㅋ… 처음 처음에는 차가운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이동진씨 책 소개도 다시 좀 해주세요❤
이동진님이 좋아하는 역대 베스트 코미디 영화 특집해주세요^^
라이프 오브 파이 와
위 플래쉬
오늘 한번 더 보고 자렵니다 ! ❤
굿굿
꺄 이번 주 주제도 너무 좋아요❤ 정말 작가님과 제작진분들 덕에 한 주가 즐겁습니닿ㅎㅎ
항상 배우고 갑니다
두분의 케미, 넘 편안하고 좋습니다. ^* 명대사 한 줄과 함께 간단하게 영화 스토리를 훓어주시니 더더욱 좋네요
영화 업 저 대사는 듣기만 해도 눈물이...ㅠ
참 영상 보면서 몇번이고 눈물 흘렸네요. 한 문장이 주는 힘이 정말 큽니다
개인적으로 픽사 영화 중에서 업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라따뚜이의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anyone can cook)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냥 지나갔던 대사도 다시 곱씹어보니 다가오는 감동과 씁슬함이 있네요
새로운 것들도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명작이 명대사를 만드는지 명대사를갖은 영화가 명작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 하는 내내 다시 보고 싶게만드는 영화들이네요
벌써 재밌다
흥미로운 기획이네요^^ 감사합니다 ❤ 동진님의 사적 취향이 느껴져서 더 좋은 콘텐츠가 된듯!
IMAX에서 본 라이프 오브 파이는 용산 CGV에서 경험한 최고의 IMAX이며, 최고의 감동이였습니다.
내가 오늘 이 영화를보고 또 이동진님의 첨언을 듣는 게 참 절묘하다. 그친구가 오늘 도망쳤다, 나도 다른이들에게서 도망쳐왔다.
컨택트 라는 영화의 마지막 대사 Yes 도 참 좋았어요
업대사 얘기할때 눈물이😭😭😭 나이든거겠져😂😂😂
세상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1위 라니 !! 이 영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덤덤하게 생선을 굽는 조제의 모습이 어찌나 슬프게 느껴지던지
그리고 스토리 서순이 약간 잘못된 거 같은데
담백한 이별 후에 바로 저 명대사가 나와요.
그리고 가드레일을 붙잡고 울었을 때 나온 내레이션 내용은
헤어지고 친구로 남기도 하지만 조제는 아니다.
조제를 만날 일은 다신 없을 것이다.
이 부분입니다.
동진님=그루트(갠적으로 그루트짱좋아함^^)
먼가 되게비슷하심.....
(귀여움이??????)
츠네오ㅠㅠㅠ울지 마.. 시사회였나 츠네오 역의 츠마부키의 인터뷰 영상도 좋아합니다.. 극 속 조제를 생각하며 눈물흘리는 청년..
개인적으로 블랙스완 마지막 대사도 너무 좋았어요!
소셜네트워크의 빌리언달러 대사는 되게 짧은데 엄청 임팩트있었어요..!
캬~~~~~~
인덱스를 만들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명대사 못지않은 멋진 해설! 👍
순위 메기는 컨텐츠 할 때 타임라인 넣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ㅠㅠ
오우 금요일 저녁은 이거다
선정하신 대사들이 모두 영화의 핵심적인 주제를 딱 담고있는 대사들이네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
41:17
밥먹으며 보기 좋은 최고의 채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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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리뷰하신 '파벨만스' 마지막에 존 포드 감독이 지평선의 위치를 갖고 해준 얘기도, 영화 엔딩과 어우러져서 명대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23:41 존윅은 Yeah가 명대사인데요ㅋㅋㅋ
시저는 죽어야 한다는 처음 보는 영화네요. 새로운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대사와 함께 설명만 들어도. 저 명대사를 온전히 느끼려면 영화를 제대로 봐야 알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이동진 평론가는 얼마나 재미있게 영화를 보는 걸까. 부럽다.
이형들 몇주째 치트키 쓰네... 못참고 바로 클릭 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스포일러도 있어서 타임라인이 나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낫띵 에브리띵은 진짜 잊을 수가 없는 대사임...
7:32 14:25 31:50 32:35
라오파 대사 진짜 멋지네요
20세기도 챙겨주세요
야무지게 먹어야징~~~~~
6:27
명대사는 명문일수있고 강렬한장면의문구일수있고 핵심을뚫는 주제일수있다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기쿠지로”
저녁밥과 함께
아직 영상안봤는데 쏘 롱 파트너가 꼭 순위안에 있기를..
파이아키아 사랑합니다!
그루트 빨간안경도 소화하네!!
Please Add Korean CC subtitles ❤
40:14
이동진님ver. 영화 리뷰 보고 싶습니다~!!
이 대사들을 다 모아도 영화 명작이 나올거 같네요.ㅎ
벌써 20세기영화... 라는 카테고리 같지만, 제리 맥과이어의 "You complete me" 조커 말구요.
축복이 끝이없네
시청자 기준 재생바에서 영상구간 나누실 수 있으실텐데... 스포방지인 영화가 좀 있는데 어디까지 넘겨야할지 모르겠어요. 구간 쪼개는 기능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런 영상에선 활용해주시면 좋겠네요. 댓글이나 본문에 시간 적는거 말고 업로드하실 때 가능해요. 어린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책자에도 있는 기능인데 이참에 꼭 활용해보시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즐겁고 소중하고 의미있게 봤는데 이왕 이런 사소한 부분도 편집자분이 신경써주시길 바라며 댓글 남겨봐요!
블레이드러너 2019 마지막 로이 베티 대사 있을 줄 알았는데 최근영화가 더 많아서 아쉽당
32:32
아이엠그루트!
19:45 이동진이 노파/노옹을 다 헷갈리네..
난 단지 생존하고 싶지 않소.
난 살고 싶소.
31:00
you go, we go
kingdom of heaven의 명대사는 역사의 맥거핀 같네요
이 영상을보고 떠오르는 영화의 한 대사가 있음
A.I. 에서 주드로가 하는말 I AM, I WAS
주인공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자신은 이제 죽을꺼라 예견하는 말일수도 있겠지만
그것 외에 다른 뜻이 함축되어 있을것 같은 주드로의 표정과 눈빛이
아직도 떠오름 섹스로봇인 자신을 인간으로 대해줬던 아이와 떨어져야하는
상황을 말하는것 같기도하고..
왜 모든 통조림에는 유통기한이 있는 걸까? 사랑이 통조림에 담겨있다면 유통기한이 없었으면 한다. 만약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다.